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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모든 국토가 이탈리아에 둘러싸인 국가다.
[이탈리아]
[A]
동유럽으로도 분류된다.
[A]
동유럽으로도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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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으로도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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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으로도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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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으로도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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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으로도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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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으로도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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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으로도 분류된다.
[A]
동유럽으로도 분류된다.
[B]
지리적으로는
보스포루스 해협 이서의 일부 지역(
동트라키아)만이 남유럽에 속해있으나 정치, 경제, 군사, 사회문화적인 이유로 튀르키예 전체를 남유럽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C]
키프로스 섬은 지리적인 이유로
서아시아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민족적, 역사적, 문화적으로
그리스 및
튀르키예와 가깝기에
남유럽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C]
키프로스 섬은 지리적인 이유로
서아시아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민족적, 역사적, 문화적으로
그리스 및
튀르키예와 가깝기에
남유럽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C]
키프로스 섬은 지리적인 이유로
서아시아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민족적, 역사적, 문화적으로
그리스 및
튀르키예와 가깝기에
남유럽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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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분류하는 남유럽(지도에서 비교적 짙은 푸른색으로 표시된 곳)[1] 크게 보기
유엔 분류에 의한 남유럽, 녹색이 남유럽 국가다. #
영어 | Southern Europe |
이탈리아어 | Europa meridionale |
스페인어 | Europa del Sur |
포르투갈어 | Europa meridional |
그리스어 | Η Νότια Ευρώπη |
튀르키예어 | Güney Avrupa |
[clearfix]
1. 개요
유럽의 남부 지역을 가리키는 말. 지리적, 기후적, 문화적, 정치적, 경제적 기준에 따라 남유럽의 정의, 범위는 조금씩 다르지만, 대체로 유럽의 남부에 위치하면서 지중해에 접해 있거나 지중해에 가까운 지역으로 정의된다.가장 일반적으로는 이베리아반도, 이탈리아 반도, 발칸반도의 세개의 반도와 주변 섬들을 영토로 하는 국가를 포함한다. 넓게 보면 프랑스, 튀르키예도 포함된다.
지중해 건너편의 북아프리카와 중동과도 가까워 교류가 활발하고 이 지역 주민들이 일자리를 찾아 이민[2]을 오기도 한다. 지중해에 닿아 있는 국가들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국가들도 꽤 있다. 포르투갈은 대서양에만 접해 있고 지중해에 접해 있지 않으며, 안도라, 바티칸, 산마리노는 내륙국이다.
지중해와 흑해 때문에 위도에 비해 상당히 온난한 기후를 띠는 지역으로도 유명하다. 일례로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은 대한민국 경기도와 위도가 비슷하다. 이탈리아 남부 지역은 한국 중남부와 비슷하다.
판 구조론적으로 아프리카 판이 유라시아 판과 충돌하는 지역이다. 피레네산맥과 알프스산맥, 아펜니노산맥 및 발칸, 카르파티아산맥이 아프리카 판과 유라시아 판의 이동 속도 차이 때문에 유라시아 판이 구겨져서 생긴 것이다.
그래서 환태평양 지진대만큼은 아니지만 지진과 화산[3]이 매우 많고 이로 인한 피해도 큰 편. 대표적으로 1755년 리스본 대지진, 1909년 프로방스 지진, 2016년 이탈리아 중부 지진, 2020년 에게해 지진, 2023년 튀르키예 대지진 등이 있다. 자세한건 알프스-히말라야 조산대 문서 참조.
2. 남유럽의 문화
남유럽의 문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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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 몬테네그로 | 몰타 | 바티칸 |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북마케도니아 | 불가리아 | 산마리노 | ||||
스페인 | 슬로베니아 | 세르비아 | 안도라 | ||||
알바니아 | 이탈리아 | 지브롤터 | 크로아티아 | ||||
코소보 i | 키프로스 | 포르투갈 | 튀르키예 ii | ||||
i : 미승인국 ii : 지리적으로는 국가의 일부 지역인 동트라키아만 남유럽에 속하나 유럽 평의회 회원국이며, 유럽연합 가입준비국으로 국가 전체를 남유럽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
전반적으로 친족을 중시하는 등 혈통적 정체성이 서구권치고 강한 편이다. 이 때문에 이탈리아계 미국인, 스페인계 미국인 등의 사람들은 이민의 역사가 100년이 훌쩍 넘었음에도 아직도 자신들의 문화와 언어를 지키고 사는 일이 잦다.
이러한 특성은 한국계 미국인들에게서도 나타나는데, 공교롭게도 이들 모두가 반도계 민족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반도 특성상 지정학적 가치로 외세의 침입을 자주 받아 온 역사가 있다 보니 자신들을 지키기 위해 방어적이고 보수적인 민족성이 발달할 수밖에 없었고, 그 특성이 반영된 것이다. 이탈리아 요리 문서에서도 이와 관련한 설명을 볼 수 있다.
유럽 내에서 인지도 자체는 서유럽 다음으로 높다.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스, 몰타, 키프로스[4], 바티칸, 산마리노, 튀르키예[5]의 경우, 서구권과 동구권의 큰 분류로 나눌때는 서유럽권으로 간혹 함께 묶인다.
유럽에서 유명한 프랑스 문화도 이탈리아의 영향이 매우 컸다. 당장 메디치 가문의 영향력 외에도 프랑스인의 대부분이 라틴족에 기반을 한다는 점과 고대 그리스와 로마 제국의 영향력이 현대 유럽에 상당하다.
종교에 있어서는 이탈리아 반도, 이베리아반도에서는 로마 가톨릭이 대다수이다. 그리스에서는 정교회가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이슬람교 역시 적잖게 퍼져 있다. 튀르키예와 정식 국가는 아닌 키프로스 북부 지역은 아예 국민의 절반 이상이 무슬림이다.
고대 그리스, 로마 시절부터 도시 중앙 광장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토론하고 사교하던 문화가 하도 오래 됐고 이런 성향은 역사가 흘러 새로운 종교와 제국들이 들어서도 오히려 계승되고 발전되다 보니 이 지역 사람들은 전반적으로 밝고 외향적인 문화적 성향이 두드러진다.
그나마 남유럽권에선 비교적 과묵한 사람들이라 하는 포르투갈, 바스크나 아라곤, 카스티야 북부 등 스페인 북부 산지 지방, 알프스 일대 이탈리아 최북단 지역 사람들 넓게 보면 프랑스 북부나 중부 지역 주민들도 한국인 같은 동아시아인들이나 같은 서양권 내 서유럽, 북유럽, 북미 사람들에 비하면 뭐가 과묵한지 모르다고 느껴질 정도이다.[6]
남유럽으로 직접 분류되지는 않지만 스페인 - 이탈리아와 바로 이웃해있고 언어 및 문화적으로 긴 세월동안 로마계 영향을 강하게 받는데다 라틴 위주인 프랑스 역시 남부 지역에서는 이러한 지중해풍의 외향적 분위기가 물씬 드러난다.
그리고 외부인들이 생각하는 프랑스인들의 스테레오 타입인 수다스럽고 토론하기를 좋아하는 성향 역시 기원을 따지고 올라가 보면 남유럽권 문화의 영향이 컸다고 볼 수 있다. 일단 프랑스 역시 기반이 라틴 + 골 + 프랑크족이다보니 남유럽과 유사한 점도 많다.
프랑스 내부에서도 리옹, 니스, 마르세유, 몽펠리에, 보르도, 툴루즈와 같은 중남부 지역 도시들은 일상 문화나 도시 배치, 거리 분위기가 이탈리아, 스페인처럼 밝은 색상의 사암 건물들에 남녀노소 거리, 광장에 나와 사교하는 분위기가 강하다. 반면 파리, 릴, 됭케르크, 칼레를 대표적으로 북부 지방은 사람들 분위기도 좀 더 차분하고, 자기 일이나 보고 가는 분위기고 도시 풍광도 좀 더 서유럽에 가깝다.
마찬가지로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식민지 출신들인 라틴 아메리카권 국가들의 밝고 떠들썩한 분위기도 이 곳 영향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이며,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브라질 히우 그란지 두 술, 파라나, 칠레 역시 다른 남아메리카에 비해 서유럽과 유사성이 많다고 하고 독일계 주민이 많기는 하지만 스페인계, 포르투갈계, 이탈리아계, 프랑스계가 위주다보니 다른 남유럽과 유사하다.
천 년 넘게 지중해를 둘러싸고 가톨릭 기독교 세계와 이슬람 제국들이 수없이 충돌했지만 중앙 도시 광장에 주교좌 성당 아님 금요일 모스크(종교문화적 상징), 시청(세속적 상징), 중앙 시장(경제적 상징) 세가지 요소가 딱 붙어있는 건 동서로 앙카라 - 이스탄불에서 리스본, 남북으로 파리 - 키프로스 - 가지안테프까지 공통으로 발견될 만큼 외향적인 사회성과 이에 기반한 명예 문화는 남유럽과 지중해권 전반이 강하게 공유하는 요소이다.
농담 아닌 농담으로 원래 방구석 히키코모리들도 지중해권에서 몇년 살면 강제로 인싸가 된다고 할 만큼이라 옛날부터 이른 산업화로 돈을 많이 번 북서유럽권의 부자들이나 예술가, 문필가 같은 사람들은 요양, 휴가를 목적으로 남유럽 나라들에 내려가 휴식을 취하고 지친 멘탈을 가다듬곤 했다. 괜히 독일인들이 스페인으로 은퇴 후 거주하거나 관광 가는 것이 아니면 니스에 대해 영국 국왕인 빅토리아 여왕이 칭송한 것이 아니다.
상기된대로 유럽 내에서도 옛날부터 휴양지와 관광으로 가장 유명한 지역들인데 유럽 문명권의 시작인 고대 그리스와 로마 제국의 기원, 가톨릭과 이슬람권이 번갈아 가며 영향을 주고받은 유적들과 르네상스 및 대항해시대의 시작을 주도한 흔적들이 강하게 남아있어 이 지역들에는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자연 환경적으로도 유럽에서 가장 따뜻한 기후에 지중해나 대서양 해변가를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메리트가 있어 좋은 편이다. 실제로 프랑스도 그렇지만 스페인과 이탈리아는 프랑스와 더불어 유럽 3대 관광대국이자 세계적으로도 관광 규모와 매출면에서 전 세계 다섯 손가락 안에 항상 들어갈 정도이며 그리스와 포르투갈도 관광으로 유명하고, 튀르키예도 상당한 관광 인기를 끄는 지역이다.
또한 관광과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요리 강국들이 포진해있는 지역이기도 한데 식재료의 사용 스펙트럼에서 육류 위주로 다소 좁고 전통적으로 조리법이 단순한 편이던 북유럽 및 서유럽에 비해 육류뿐만 아니라 각종 해산물과 채소까지 아끼지 않고 널리 쓰던 지방이라 예로부터 많은 미식가들이 방문해 왔고 꾸준히 인정받던 곳이다.
위의 역사적 유적들이나 자연 경관들 말고도 이곳 지방들의 요리를 먹기 위해 관광을 하러 오는 부류들도 상당히 많다. 프랑스 요리, 지중해 요리, 이탈리아 요리, 스페인 요리, 튀르키예 요리, 그리스 요리, 포르투갈 요리 등을 참조하면 더 자세한 내용들을 알 수 있다.
3. 남유럽의 경제
세계 GDP 10위 권 이내인 이탈리아[7]와 20위 권 이내인 스페인을 제외하면 서유럽, 북유럽[8]에 비해 근대 이후 산업화 경쟁에서 밀리면서 유럽에서 동유럽과 함께 경제적으로 뒤쳐진 지역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남유럽이 동유럽과 동급은 절대로 아니다.왜냐하면 남유럽은 튀르키예를 빼면 선진국이지만 동유럽은 크로아티아,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체코,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조차도 선진 개발도상국으로 취급받고 있고 서유럽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들 국가[9]를 제외하면 어떠한 기준으로도 선진국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역사적으로도 남유럽은 서유럽, 북유럽과 비슷한 속도로 산업화를 이룩했었다. 그리고 동유럽에서 가장 빠른 체코 - 폴란드의 산업혁명이 남유럽에서 느린 편인 튀르키예와 비슷했다. 그리고 동유럽은 제2차 세계 대전 - 냉전을 겪으면서 혼란기가 많았던 반면 남유럽은 미국의 마셜 플랜의 지원을 받았고 경제적 발전에 성공했다.
남유럽은 서유럽에 비하여 정치적, 지정학적 혼란으로 인한 18-19세기 내홍과 종교, 문화, 사회적 보수성으로 인한 더딘 시민사회 발달과 이로 인한 두발 늦은 산업화로 인해 서유럽보다는 최소 50년~100년 이상 산업화가 늦게 시작한 사례로 본다.
이탈리아는 19세기 중반 무렵 이미 베네치아, 밀라노, 토리노 같은 북부 지역은 프랑스,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인접국의 발달과 함께 시너지 효과로 같이 성장하면서 EU 내 부유한 지역으로 뽑힌다. 사실 베네치아, 밀라노, 토리노, 토스카나는 중세부터 부유했던 지역이었고 서유럽과 같은 루트를 밟았다.
그러나 나폴리, 팔레르모, 바리 같은 남부는 20세기 중반까지 농업 사회로 정체되어 있었고 그마저도 이탈리아 통일과 2차대전 이후 정부에서 억지로 보조금 쏟아부으면서 1인당 소득이 2만 유로 수준까지 올려놓은 정도이다. 물론 북부와 남부 지역의 경제 격차가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지만 적어도 동유럽보다는 나은 편이다.
북부의 경우는 4~5만 유로 수준이다. 비단 현대 뿐 아니라 중세시대 부터 북부나 중부의 로마, 밀라노, 피렌체나 베네치아와 제노바 같은 지중해 항구 도시는 상당히 부유한 도시였다. 그리고 토스카나, 에밀리아로마냐, 라치오 역시 서유럽과 비슷하게 부유하다. 애초에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산업 역시 나폴리를 제외하면 북부나 중부 지역에 집중돼 있다.
스페인은 건설[10], 금융[11], 항공우주[12], 철도, 기계 산업, 통신[13]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이전, 1990년대에 이탈리아는 영국을 제치고 명목 GDP 세계 5위, 스페인은 캐나다를 제치고 9위까지 오른 저력이 있다. 물론 지금도 이탈리아는 10권 내에 있고 스페인은 15위권 내에 있으며, 이탈리아는 동일 언어권은 없지만 브라질, 아르헨티나 내 이탈리아계 네트워크가 강하고, 스페인은 여전히 중남미에서 중요한 국가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포르투갈은 농업, 자동차 부품 산업[14]과 코르크 산업[15], 인구가 적어서 그나마 덕을 보는 신재생 에너지 산업[16], 중소규모 제약업과 주력인 관광산업에 불과한 실정이다. 그리고 외교적으로 봤을 때도 어느정도 국가 체급이 있어 나름 유럽이나 라틴아메리카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이탈리아, 스페인과 달리 포르투갈은 남아메리카의 대국인 브라질의 영향력에 묻혀버린 편에 속한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포르투갈어 사용국 공동체에 속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들에게 여전히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포르투갈에서 부족한 노동력을 이쪽에서 수입하기도 하고 나름 유럽에서 하청 역할을 하고 있는 덕분에 포르투갈에서 생산한 생필품과 공산품을 이쪽에 수출을 하기도 한다.
그리스는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과 달리 독자적인 수출품이 거의 없어 관광 수입과 해운업 수입, 일부 농수산업에만 의존하는 수준에 불과한 실정이고, 결국 경제위기까지 왔었다.
2008년 세계 금융 위기의 직격타를 맞은 남유럽 주요 4개국을 묶어 PIGS라고 칭하기에 이르렀다. 다만 이것도 약간 옛말이고 2020년대 판데믹 이후로 그리스와 스페인의 경제위기는 꽤 해결되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공산권에 영향을 받아 1990년대 이후 들어서야 자본주의 체제가 확립되기 시작했던 동유럽보다는 낫다. 전반적으로 남유럽 한정 이탈리아, 스페인 2강 체제에 포르투갈과 그리스, 키프로스, 몰타가 선진국 후발주자에 있고 튀르키예가 개발도상국에 있는 만큼 넓은 스펙트럼을 가지고 뒤따르는 형세를 띈다.
3.1. 남유럽 역내 경제규모 순위
2023년, 남유럽 국가의 역내 경제규모 순위(IMF 기준) #[17] |
||
순위 | 국가 | 규모 (단위: 백만 달러) |
1위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2,169,745 |
2위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
1,492,432 |
3위 |
[[튀르키예| ]][[틀:국기| ]][[틀:국기| ]] |
1,029,303 |
4위 |
[[루마니아| ]][[틀:국기| ]][[틀:국기| ]] |
348,902 |
5위 |
[[포르투갈| ]][[틀:국기| ]][[틀:국기| ]] |
267,721 |
6위 |
[[그리스| ]][[틀:국기| ]][[틀:국기| ]] |
239,300 |
7위 |
[[불가리아| ]][[틀:국기| ]][[틀:국기| ]] |
100,635 |
8위 |
[[크로아티아| ]][[틀:국기| ]][[틀:국기| ]] |
78,881 |
9위 |
[[세르비아| ]][[틀:국기| ]][[틀:국기| ]] |
73,961 |
10위권 이내 | ||
10위 |
[[키프로스| ]][[틀:국기| ]][[틀:국기| ]] |
30,864 |
11위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틀:국기| ]][[틀:국기| ]] |
28,488 |
12위 |
[[알바니아| ]][[틀:국기| ]][[틀:국기| ]] |
20,177 |
13위 |
[[몰타| ]][[틀:국기| ]][[틀:국기| ]] |
19,405 |
14위 |
[[북마케도니아| ]][[틀:국기| ]][[틀:국기| ]] |
15,278 |
15위 |
[[코소보| ]][[틀:국기| ]][[틀:국기| ]] |
9,990 |
16위 |
[[몬테네그로| ]][[틀:국기| ]][[틀:국기| ]] |
7,027 |
17위 |
[[안도라| ]][[틀:국기| ]][[틀:국기| ]] |
3,669 |
18위 |
[[산마리노| ]][[틀:국기| ]][[틀:국기| ]] |
1,807 |
3.2. 지역/국가별 경제
남유럽의 경제 | |||||||||||||||||||||||||||||||||||||||||||||||||||||||||||
이베리아 반도 | |||||||||||||||||||||||||||||||||||||||||||||||||||||||||||
[[스페인/경제| 스페인]] |
[[포르투갈/경제| 포르투갈]] |
[[안도라/경제| 안도라]] |
|||||||||||||||||||||||||||||||||||||||||||||||||||||||||
이탈리아 반도 | |||||||||||||||||||||||||||||||||||||||||||||||||||||||||||
[[이탈리아/경제| 이탈리아]] |
[[산마리노/경제| 산마리노]] |
[[바티칸/경제| 바티칸]] |
[[몰타/경제| 몰타]] |
||||||||||||||||||||||||||||||||||||||||||||||||||||||||
그리스 · 튀르키예 · 키프로스 | |||||||||||||||||||||||||||||||||||||||||||||||||||||||||||
[[그리스/경제| 그리스]] |
[[튀르키예/경제| 튀르키예]] |
[[키프로스/경제| 키프로스]] |
[[북키프로스#경제| 북키프로스]] |
||||||||||||||||||||||||||||||||||||||||||||||||||||||||
발칸 반도 | |||||||||||||||||||||||||||||||||||||||||||||||||||||||||||
[[불가리아/경제| 불가리아]] |
[[세르비아/경제| 세르비아]] |
[[알바니아/경제| 알바니아]] |
[[코소보/경제| 코소보]] |
[[크로아티아/경제| 크로아티아]] |
|||||||||||||||||||||||||||||||||||||||||||||||||||||||
[[북마케도니아/경제| 북마케도니아]] |
[[북마케도니아/경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경제| 몬테네그로]] |
[[몬테네그로/경제| 루마니아]] |
4. 남유럽의 군사
세계의 군대 (지역별 가나다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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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남유럽의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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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미승인국 ii : 지리적으로는 국가의 일부 지역인 동트라키아만 남유럽에 속하나 유럽 평의회 회원국이며, 유럽연합 가입준비국으로 국가 전체를 남유럽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
[1]
정치 성향에 대해 여러 해석이 있을 경우 각주로 표기 바랍니다.
[2]
연립 여당이다.
[3]
교황이
국가원수를 맡아
가톨릭 교리에 따라 통치하는
신정
전제군주국이라서
의회와
정당이 없으므로 당연히 여당도 존재할 수 없으며, 가톨릭 교회는 공식적으로 특정
정치
이념을 표방하지 않아서 좌우 스펙트럼으로 구분할 수도 없다.
[4]
친유럽주의,
이슬람주의,
보슈냐크인
민족주의, 보수주의) 등 다양한 이념을 포괄하는
우익
빅 텐트 성향의 정당으로, 3대
민족(보슈냐크인,
크로아티아인,
세르비아인)의 권력 분점을 강제하는
데이턴 협정에 따라 크로아티아계 및 세르비아계 정당들과 연립내각을 구성하고 있다.
[5]
사회민주동맹이 주도하는 우리는 할 수 있다 정당연대가 다른 연립정당들과 내각을 구성한다.
[6]
연립여당이다.
[7]
포괄성향 빅텐트 정당이다.
[8]
중도좌파 성향의 연립 여당이다. 좌익 성향의 정당들과 협력을 맺고 있다.
[9]
자유보수주의, 중도우파 성향의 정당으로 연립 여당이다.
[10]
사민주의, 친유럽주의 여당이다.
[11]
동맹,
전진 이탈리아와 연립여당
[12]
중도좌파에서 좌파로 분류는 사민주의, 좌익 민족주의, 코소보-알바니아 연합주의를 주장하는 연립여당이다.
[13]
친유럽, 보수주의, 기독교민주주의를 내세우는 중도우파 성향의 연립 여당이다.
[14]
중도주의 정당으로
사회민주운동, 민주전선 등과 연립여당이다.
[15]
이슬람주의 성향의 우익 빅 텐트 정당이다.
[16]
사민주의를 내세우는 중도좌파 성향의 정당이다.
6. 남유럽의 출산율
동아시아 국가들이나 싱가포르 못지 않게 저출산, 고령화에 시달리는 지역중 하나이다.유럽에서는 남유럽이 동유럽과 함께 이 문제에 심각하게 직면하였으나 동유럽 국가들은 체제변화 이후 경제성장을 이룩한 이후로 폴란드, 우크라이나[18]를 제외하고 1.5~1.7대 출산율을 회복하여 EU 국가 평균인 1.5보다 올라서며 회복[19]했지만 남유럽 대표국가인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스는 여전히 1.2~1.4대 출산율을 기록하며 동아시아 국가들과 함께 세계에서 출산율이 낮은 지역이다.[20]
원인은 입양, 한부모 출산, 동거문화 확산 및 그에 따른 법제도 다각화를 실현시키고 이민자들을 적극적으로 받아드린 서유럽, 북유럽이나 기독교의 위세가 많이 떨어진 동유럽[21]과 달리 여전히 보수적인 기독교 문화와 끈끈한 가족주의문화가 사회 전반에 퍼져있으며, 이혼이 쉽지 않은 법제도로 인해 결혼을 자신의 인생을 구속하는 것으로 생각하여 기피하는 젊은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 나라들의 청년실업율이 20~40%대로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하고 여전히 많은 젊은이들이 30대에 접어들어서도 경제적인 자립이 안되어 부모집에 살면서 독립을 못하다보니 저출산이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22]
거기다가 갈수록 고령화가 되고 이들 나라의 평균연령대가 40대가 훌쩍 넘어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치인들은 표를 얻기위해 여전히 중노년층을 위한 정책만 내놓다보니 젊은이들의 자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서유럽으로 이민으로 인한 인구이탈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이민자들에 대한 배타적인 국민정서도 한 몫 한다.[23]
2022년 현재 기준, 남유럽 주요 국가인 포르투갈, 그리스, 스페인, 이탈리아 4개국 모두 현재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인구감소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7. 남유럽 국가 및 지역
7.1. 일반적으로 남유럽에 포함되는 국가/지역
7.2. 넓은 의미로 남유럽에 포함되는 국가/지역
7.2.1. 동유럽으로도 분류되는 국가/지역
8. 참고
이 지도와 같이 분류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짙은 빨강색으로 되어 있는 부분을 좁은 의미의 남유럽이라 하는데, 이탈리아의 쥐트티롤이나 세르비아의 보이보디나 지방이 제외되고 프랑스 남부 등이 포함된다. 물론 옅은 빨강색 또는 분홍색으로 색칠된 지역은 넓은 의미의 남유럽에 포함되기도 하는 지역이 된다.한편, 냉전 시절에는 일반적으로 공산화되지 않은 국가들만 남유럽에 포함시켜서 남유럽의 범위를 전반적으로 좁게 보았다. 이에 따라 일반적으로 포르투갈, 스페인, 안도라, 이탈리아, 바티칸, 산마리노, 몰타, 그리스, 튀르키예, 키프로스만 남유럽 국가라고 하고, 유고슬라비아, 알바니아, 불가리아 등 공산 국가들은 동유럽 국가의 범주에 포함시켰고 지금도 유효한 구분 방법이다.
남유럽이라는 이름 때문에 한반도보다 남쪽(남위도)에 위치한 느낌이 들지만, 어디까지나 '유럽에서의 남쪽'일 뿐 절대적으로 남쪽에 위치한 것은 아니다. 남유럽의 대부분은 북한 지역이나 중북부 중국[31]과 동위도다. 최남단이 한국과 비슷하다.
남유럽의 대표주자인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는 평안북도 신의주와 같은 위도에 있다. 위도가 이렇게 높은데도 온화한 아열대기후가 생길 수 있는 이유는 당연히 대서양과 지중해의 영향이 크다. 서울과 같은 위도에 있는 시칠리아 카타니아와 스페인 세비야의 1~2월 평균기온은 11도다.
9. 관련 문서
[1]
옅은 푸른 색은 다른 유럽 지역들,
서유럽,
북유럽,
중앙유럽,
동유럽 지역들보다는 짙지만 다른 남유럽 국가들보다는 옅은 푸른색으로 칠해진건 서아시아로 분류되기도 하는
키프로스와
튀르키예.
[2]
주로 이 지역에서 경제적 수준이 높은
이탈리아나
스페인으로 유입된다.
[3]
대표적으로
에트나 산과
베수비오산이 있다.
[4]
북키프로스 포함
[5]
서아시아로 엮이기도 한데 범 서유럽권에 속하기도 한다.
[6]
다만 북미의 경우, 지역에 따라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갈린다. 과묵하고 조용한 편이라는 캐나다나 미국 동부 또는 보수적인 미 남부는 몰라도 미 서부 지역은 남유럽 못지않은 쾌활한 분위기가 깔려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미국이 평균을 따졌을때 서북유럽권에 비하면 좀 더 떠들썩한 분위기가 더 한 편이다.
[7]
여기도 북부 및 중부 지방으로 한정한다면 서유럽과 동등한 수준이다.
[8]
규모는 작지만 국민소득은 높다.
[9]
크로아티아,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체코,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10]
스페인의 건설회사인
ACS는 유럽을 넘어 전 세계 건설업 1위의 기업이다. 유럽 3대 대국이라는
영프독은 물론이거니와
미국의 거대 건설회사들도 능가한다는 것이다. 게다가 설계 부분에서도
안토니 가우디,
산티아고 칼라트라바 등 걸출한
건축가들이 배출되면서 많이 발달했다.
[11]
산탄데르 은행,
BBVA 은행이 유명하다. 특히 산탄데르는 유럽 내에서도 세 손가락 내지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의 규모이다.
[12]
유럽 항공우주 기술력에서
프랑스 -
독일 -
영국 다음이 바로
스페인이다.
[13]
스페인
텔레포니카는 전 세계 5-10위권 안에 들 정도로 거대 규모의 통신사이다.
AT&T가 꽉 잡고 있는 멕시코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중남미권에서 텔레포니카가 점령중이며 유럽 내부에서도 텔레포니카가 적잖게 퍼져있다.
[14]
물론 유망한 글로벌 브랜드로는 인정받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자국 자동차 제조업 브랜드인
세아트라도 있는 스페인과 달리 포르투갈은 아예 제조업 브랜드 기업 자체가 전무하여 유럽 내 자동차 제조, 생산강국인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의 하청기업이 많다. 당연히 그 부품산업도 핵심기술이 아닌 단순 제조기술이라 서유럽 국가들의 경제 상황에 따라 포르투갈도 상당히 휘청거리는 경향이 매우 크다.
[15]
포르투갈은 이 분야의 생산 및 제조 기술면에서 세계 TOP을 달린다. 단순히
와인 병마개를 만들기 위해 쓰는게 아니라 사무용품(게시판, 의자, 탁자 등)부터 시작해서 주방용품, 건축자재(외벽 단열재, 방음재나 인테리어 바닥재료 등으로 사용), 낚싯대, 악기, 신발, 가방, 지갑 등 우리가 실생활에 쓰여지는 물건의 재료로 많이 쓰이며 심지어 우주선, 잠수함 등에서도 내열성, 방수성, 부유성, 탄성과 내화성이 좋다는 장점 때문에 쓰인다. 물론 이 것만으로 건설업, 우주항공, 고속철도, 기계 산업, 건축 설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옆나라
스페인에 비하면 부족하긴 하지만 그래도 현재
선진국에 겨우 턱걸이라도 할 수 있는 것도
포르투갈만이 가지고 있는 산업이 존재하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것이다. 고로 이런 독자적인 수출품도 하나도 없는
그리스에 비하면 그나마 나은 편이라고 평가된다.
[16]
유럽 대부분 국가들이 러시아에 에너지 의존도가 심한 것과 달리 포르투갈은 이웃 스페인과 같이 러시아와 멀리 떨어져있으며 이베리아 반도와 가까운 북아프리카 국가인 알제리, 튀니지, 모로코에서 석유, 가스 등 에너지를 수입해도 소비가 충분히 가능한 실정이라 러시아와의 외교관계를 덜 신경써도 되며 안정적으로 북아프리카에서 에너지를 수입하면서 신재생 에너지에 더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이유도 있다. 그리고
스페인과
포르투갈과 같은 언어권인
라틴아메리카 역시 세계적인 자원 수출국이다. 괜히 스페인의 렙솔이 그 쪽에서 사업하는 것이 아니다.
[17]
이하 모두 예측치
[18]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불가리아도 동유럽 국가이다.
[19]
러시아,
체코,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슬로바키아,
헝가리,
벨라루스 등
[20]
물론 이민 유출율은 동유럽이 압도적이다.
[21]
단
폴란드는 여전히
가톨릭의 위세가 상당한 편이긴 하다. 다만, 옆 나라인 독일을 비롯한 서유럽과 북유럽이 지리적으로 매우 가까워 비교적 개인주의 문화가 빠르게 확산하였고 중간에 정치체제의 변화가 일어나면서 중간에 크게 꼬꾸라져서 그렇지 유럽의 공장이라고 할정도로 생각보다 공업화나 산업화는 전세계적으로 비교적 빠르게 된 편이기도 해서 도시화 또한 빠르게 진행이 되었다. 게다가 높은 교육열과 교육수준에 비해 폴란드 내에서의 임금이 서유럽, 북유럽 선진국에 비해서 낮아서 2명 이상 자녀를 출산하는 것을 기피하는 하는 것이다. 그래도 다른 동유럽 국가들과 답게 그렇지 결혼은 대학교 졸업 직후에 가능한 빨리 하는 편이고 한자녀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서 결혼율 자체는 타 유럽 국가들에 비해서 높은 편이다.
[22]
포르투갈은 2019년 기준으로 청년실업율이 20%가 훌쩍 뛰어넘은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스와 달리 10.1%이며, 결혼율은 이들 나라보다는 높은 편이다. 하지만 한자녀 출산을 선호하는 편이며, 이민으로 인한 인구이탈은 저위 3국가보다도 더 심각한 편이기 때문에 현재 인구감소가 진행중인 것이다.
[23]
여기서 약 500~600년 이상을 걸쳐
식민지 경영을 통해
라틴아메리카,
모잠비크,
마카오,
북아프리카,
앙골라 등으로부터 이민자를 수용해온
스페인,
포르투갈은
서유럽 국가들 내에서도
인종차별이 적은 국가에 속한다. 그러나
이탈리아의 경우
알바니아 등 동유럽 발칸 반도에서 이민자를 수용하기는 했지만 19세기 중반 까지도 도시국가 형태로 있다 통일이 되어서 지역우선주의 같은 폐쇄적인 성향이 전반적으로 퍼져있으며, 인적교류도 코카소이드계 인종간 교류나 있었지 아프리카, 아시아 등지에서 이탈리아로 오는 이민은 최근에 일어난 일인지라
아프리카계 이탈리아인이나
아랍인에 대한 차별 문제는 남아있다. 그래서
아프리카계 이탈리아인들은 같은
라틴 국가인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이나 인근
영국,
독일,
네덜란드 등 서유럽 국가로 간다.
그리스는 오랜 외세의 침략에 시달리던 역사 때문에 오랫동안 식민지를 경영했던
스페인,
포르투갈과 19세기 말에 뒤늦게
제국주의에 합류한
이탈리아와 달리 타 문화권 국가들과의 인적교류 자체가 전무한지라 언급한 세 국가들에 비해서 자국민 우선주의, 네셔널리즘 등이 워낙 심한 편이다.
[24]
남유럽과 서아시아 양쪽에 영토가 걸쳐 있는 국가. 현재
발칸반도
끝부분에 영토가 포함되어 있고, 경제적으로 유럽과 밀접한 관계에 있고
유럽 평의회에도 참여하고 있는 등의 이유로 남유럽 국가에 포함되는 경우도 있다. 이럴 경우 남유럽의 범위를 최대로 확장해서 튀르키예의 영토 전체를 남유럽에 포함시키는 경우도 있다.
[25]
지리적으로는
아시아 대륙에 속하는 지역이지만, 역사적, 문화적으로
유럽과 밀접한 관계에 있었고, 지금도 국민의 다수가
그리스인인데다가
유럽연합 회원국이므로 남유럽에 포함시키는 것이 일반적이다.
[26]
주로
서유럽으로 분류된다.
[27]
중동 국가이나,
유럽방송연맹,
유럽올림픽위원회,
UEFA의 가맹국이다. 그나마 유럽쪽에 영토가 극소량 있는 튀르키예나
카자흐스탄과 달리 이쪽 기구에 가입한 명분은 정치/국제정세의 영향이 더 강하다. 축구와 올림픽만 해도
AFC 및 아시안게임연맹 (現
아시아올림픽평의회)소속이었지만
중동전쟁으로 인한 중동
아랍 국가들의 반발로 인해 떠돌다
UEFA로 정착.
2차 대전 이후
냉전 시대 서방
제1세계와 이스라엘의 관계, 혹은 양쪽에 걸친
유대인(
아슈케나짐,
세파르딤)들의 영향력 등과도 무관치 않은듯 하다.
[28]
루마니아는 일반적으로 동유럽으로 분류해왔지만,
동유럽과
동남유럽(발칸 반도)가 교차하는 지역에 위치하여,
냉전 이후로 서북부의
트란실바니아 지방은 동유럽, 남부의
왈라키아 및 북
도브루자 지역은 남유럽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29]
통상적으로는
동유럽 혹은
중부유럽으로만 분류된다.
[30]
러시아의 영향권에 들었던 이래
동유럽으로 흔히 분류되었지만 현재는 독립하였고,
몰도바인의 혈통과 언어는 루마니아와 사실상 완전히 같으며 명백한 라틴 계열이기도 해서 민족, 언어를 기준으로 삼아 루마니아 전체를 남유럽으로 분류한다면 몰도바도 같이 분류될 수도 있다.
[31]
베이징시,
랴오닝성,
지린성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