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몽골 제국의 군대에 대한 내용은 몽골 제국군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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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ff,#191919> 몽골 제국 | 몽골제국군 | |
원 | 원군 | ||
몽골 인민 공화국 | 몽골인민군 | ||
몽골 | 몽골군 | }}}}}}}}} |
몽골국 국군 Монгол Улсын Зэвсэгт Хүчин Mongolian Armed Forces |
|
깃발 | 엠블럼 |
상비군 | 35,000명 |
예비군 | 135,000명[1] |
육군력 | |
3세대 전차 | 25대 |
2세대 전차 | 370대 |
1세대 전차 | 100대 |
전차 총합 | 495대 |
장갑차(APCs/IFVs) | 640(+?)대 |
박격포 | 약 440문 |
견인포 | |
다연장로켓 | 130문 |
수송 차량 | ?대 |
공군력 | |
4세대 전투기 [2][3][4] | 2기 |
3세대 전투기 [5] | 0기 |
조기경보관제기( AWACS) | 0기 |
조기경보기(AEW) | 0기 |
공중급유기 | 0기 |
헬리콥터 | 17기 |
항공기 총합 | 19기 |
몽골군의 종류와 국방예산 | |
국군 | 10,000여 명 |
국경수비대 | 6,500여 명 |
내무보안군 | 15,000여 명 |
GDP 대비 국방예산 | 약 2.2% |
[clearfix]
1. 개요
Монгол улсын зэвсэгт хүчин | Mongolian Armed Forces몽골의 군대. 국군과 내무군, 국경수비대로 구분되며 국군은 육해공군의 구분이 없는 일종의 통합군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몽골군은 남성이 1년간 복무하는 징병제를 시행중이다. 만 18세부터 만 27세까지의 남성이 병역이행 대상자이며 만 45세까지 예비군으로 편성된다.
의무복무를 마치면 2년 혹은 4년 단위 계약으로 직업군인이 되어 군에 남을 수 있다. 다른 징병제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대체복무제도가 마련되어 있는데 대체복무로 복무할 시의 의무복무 기간은 2년이다. # 여성들도 자원하여 군에 입대할 수 있지만 통신, 의무, 보급, 조리등의 전투지원 병과에만 지원 가능하다. 현재 몽골군의 20%가 여군이라고 한다.
병역 면제를 받을 수는 있어도 그 조건이 굉장히 까다로우며 참작이 되는 인원들도 일단은 벌금을 내고 면제 판정을 받는다고 한다. 몽골의 다양한 병역 면제 방법은 여기서 대략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바다를 면하지 않은 지리적 특성 상 해군은 존재하지 않는다. 1993년 민영화(?)되기 전까지 있었던 해군은 훕스굴 호에 주둔했다. 병력은 사령관 대위를 포함하여 불과 7명이었다. 사령관이 해군의 유일한 장교였기 때문에 따로 장교를 충원할 수 없어서 육군 대위 중 사령관으로 적당한 인물을 뽑아 해군에 파견하고 소령으로 진급하면 육군에 복귀시켰다고 한다. 그래서 열악한 현실에 처한 북한 해군에서는 '우린 몽골 해군'이라는 자조 섞인 말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 함선은 수흐바타르라는 이름의 고속정 1대가 전부였다. 고속정 자체는 관광과 수송을 위해 현재도 운용 중인 듯하다. 사실상 있으나 마나 한 전력이였다.
공군은 An-26, MiG-21등을 운용하다 MiG-29를 새로 구매했다.
또한 북한이 몽골의 군 장성을 통해 폐전투기의 부품을 사려다 돈을 떼인 것으로 드러났다.
몽골 반부패 당국은 최근 퇴역한 한 공군 장성이 구형 러시아 미그-21 전투기의 엔진과 다른 부품을 북한에 팔아넘기려 한 사건을 확인했다.
당국은 토준 다시델렉 장군이 2011년 폐기된 미그-21 전투기 20대에서 모은 부품을 북한에 팔려 했다고 밝혔다.
수사관들은 북한 측이 대금으로 150만 달러를 지급했지만 물품을 받지 못했다며 지난해 11월 몽골 관리들에게 항의하고 나서 조사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다시델렉 장군은 받은 돈의 절반을 돌려준 것으로 알려졌다.
몽골군은 여러 국가에 시에라리온, 이라크, 에티오피아, 에리트레아, 서사하라, 아프가니스탄, 라이베리아, 차드, 남수단에 평화유지를 위해서 유엔파견군으로 주둔한 적이 있다. 무기는 대부분 과거의 소련에게 받거나 지원받은 것이 대부분이지만 현재는 구공산권 국가에게만 군수수입으로 미국, 스웨덴과 같은 국가에게도 구입하고 있다.
인구밀도가 세계에서 가장 낮고 경제적으로도 여유롭지 못한 나라다 보니 GDP 대비 국방예산이 2%가 넘는데도 국방력은 주변국은 물론이고 웬만한 개발도상국보다도 약하다. 현재 몽골이란 나라의 인구 자체가 332만 여명에 불과해서 대규모 병력을 운용할 수 없다. 주변국 중 인구가 그나마 적은 편인 북한과 비교해도 북한 인구의 8분의 1 수준이다. 냉병기를 쓰던 시대에는 말을 타고 생활하는 게 숨쉬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유목민족이기 때문에 인구가 적어도 생산인구가 곧 병력으로 전환되는 게 가능해서 칭기즈 칸 시절에는 그야말로 온 유라시아 대륙을 지배하며 세계 최강까지 되어봤으나 화력과 첨단 장비로 군사력을 좌우하는 현대에는 몽골의 부족한 인구와 기술력이 치명적인 약점이자 한계가 된다. 내륙국이니 해군은 그렇다치고 공군도 전투기 10여 대가 전부일 정도일 수준. 개도국 군대가 흔히 그렇듯 육군에 대부분의 전력이 집중되어 있으나 역시 구식 장비가 대부분이다. 더구나 몽골군이 운용하는 장비들은 개량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다운그레이드 수출형이라 성능이 많이 딸린다. 당장 주력전차인 T-72만 봐도 여전히 2세대급이다. 공업력이 매우 저조해서 무기를 자체적으로 만들어낼 여력이 안되기 때문에 모든 무기체계를 수입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특이하게 열병식을 할 때 의장대는 몽골 제국군의 갑주를 본뜬 제복을 입는다. 그래서인지 외국에서도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으며 몽골의 전통 축제인 나담 축제에도 몽골 의장대가 축하 사열을 한다.
몽골의 가상적국은 중국이나 실질적인 적국은 알 수 없다. 국력이 약하기 때문에 주변국을 대놓고 적대하지 않는다.
2. 몽골군의 역사
전신인 몽골 인민군은 1921년에 창설됐으며 현재의 몽골군은 1992년에 창설되었다. 이건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1947년 몽골 인민 공화국의 군대인 몽골 인민군이 중국 장제스의 국민정부가 지배하고 있던 신강성(현 신장 위구르 자치구)을 선제공격하여 두 나라 군대가 전쟁을 벌인 일이 있었다. 링크3. 계급
계급은 다음과 같다.
- 병
- 이등병(Байлдагч)
- 일등병(Ахлах байлдагч) 2017년 신설
- 중등병(Дэд түрүүч)
- 상등병(Түрүүч)
- 병장(Ахлах түрүүч)
- 부사관
- 준하사(Дэд ахлагч)
- 하사(Ахлагч)
- 중사(Ахлах ахлагч)
- 상사(Сургагч ахлагч)
- 원사(Тэргүүн ахлагч)
- 장교
- 소위(Дэслэгч)
- 중위(Ахлах дэслэгч)
- 대위(Ахмад)
- 소령(Хошууч)
- 중령(Дэд хурандаа)
- 대령(Хурандаа)
- 준장(Бригадын генерал)
- 소장(Хошууч генерал)
- 중장(Дэслэгч генерал)
- 대장(Генерал)
4. 몽골군 수뇌부
대통령 | 국방장관 | 총참모장 |
오흐나깅 후렐수흐 | 냐마아긴 앵흐볼트 | 도브친수렌기인 간소리그 |
5. 국군
몽골군의 보병장비 둘러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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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군의 보병장비 | |||||
<colbgcolor=#015197> 개인화기 | <colbgcolor=#015197> 소총 | <colbgcolor=#015197> 돌격소총 | AK-47, AKM, AKMS, AK-74, AKS-74U, 9A-91, 갈릴, FN FNC, M4 카빈 | |||
저격소총 | SVD, VSK-94, 갈라츠 | |||||
기관단총 | PP-93 | |||||
권총 | TT-33, PM, PSM | |||||
지원화기 | 기관총 | RPD, RPK, PKM, DShK, SG-43, NSV | ||||
유탄발사기 | RG-6, GM-94 | |||||
대전차화기 | RPG-7 | |||||
박격포 | BM-37, PM-43 | |||||
치장/ 의장/ 예비용 화기 | SK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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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 : 몽골의 운용장비 | 현대 보병장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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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몽골군 항공병기 둘러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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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5197> 회전익기 | <colbgcolor=#015197> 다목적 헬기 | Mi-8/171 | |
전투기 | 2세대 | MiG-21UMR | ||
4세대 | MiG-29UBRUS | |||
수송기 | An-26 | |||
훈련기 | MiG-21UR, MiG-29UBRUS | |||
윗첨자R : 퇴역 기종 윗첨자RUS: 러시아에게 기증받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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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육군
세계의 육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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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몽골군 기갑차량 둘러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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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군 (1990~현재) Монгол Улсын Зэвсэгт Хүчи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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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5197> MBT | <colbgcolor=#015197> 1세대 | T-54, T-55 | ||
2세대 | T-72 | |||
장갑차 | 차륜장갑차 | BTR-60, BTR-70, BTR-80, BRDM-2 | ||
궤도장갑차 | BMP-1 | |||
다연장로켓 | BM-21 | |||
※ 윗첨자R: 퇴역 차량 ※ |
||||
}}}}}}}}} |
몽골의 전차 | |||||
이름 | 종류 | 제조국 | 운용 수량 | 추가 도입 | 기타 |
T-72 | MBT | 소련 | 50대 | 2세대 전차 | |
T-55 | MBT | 소련 | 170대 | 1세대 전차 | |
T-54 | MBT | 소련 | 200대 | 1세대 전차 |
몽골의 장갑차 | |||||
이름 | 종류 | 제조국 | 운용 수량 | 추가 도입 | 기타 |
BMP-1 | IFV | 소련 | 310대 | 궤도형 장갑차. | |
BTR-60 | APC | 소련 | 150대 | 8×8, 차륜형, 1959년에 개발한 차륜형 장갑차. | |
BTR-80 | APC | 소련 | 20대 | 8×8, 차륜형, 1986년에 개발한 차륜형 장갑차. | |
BRDM-2 | APC | 소련 | 120대 | 4×4, 차륜형, 1962년에 개발한 차륜형 정찰 장갑차. |
몽골의 견인포, 박격포 | |||||
이름 | 종류 | 제조국 | 운용 수량 | 추가 도입 | 기타 |
M1954 ( M-46) | 견인포 | 소련 | ?대 | 130㎜ | |
2A18 (D-30) | 곡사포 | 소련 | 300문 | 122mm, 견인형 곡사포 | |
M1938 (M-30) | 곡사포 | 소련 | ?대 | 122㎜, 견인형 곡사포 | |
BM-37 | 박격포 | 소련 | 140문 | 82mm |
다연장 로켓 | |||||
이름 | 종류 | 제조국 | 운용 수량 | 추가 도입 | 기타 |
BM-21 | 다연장 로켓 | 소련 | 130문 |
5.2. 공군
세계의 공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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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 대한민국 | 북한 | 중국 | 대만 | 일본(준군사조직) |
동남아시아 | 태국 | 싱가포르 | 필리핀 | 인도네시아 | 말레이시아 | |
서아시아 | 이란 | 이스라엘 | 튀르키예 | 사우디아라비아 | 아제르바이잔 | 카타르 | |
남아시아 | 인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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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 영국 | 프랑스 | 네덜란드 | 벨기에 | |
중부유럽 | 독일 | 스위스 | 폴란드 | 체코 | 슬로바키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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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 덴마크 | 노르웨이 | 스웨덴 | 라트비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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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군의 공군기 | |||||
이름 | 종류 | 제조국 | 운용 수량 | ||
MiG-29 | 다목적 전투기 | 러시아 | 2기 | ||
An-26 | 수송기 | 소련 | 3기 | ||
Mi-8 | 수송 헬기 | 소련 | 6기 |
몽골군의 주요 지대공 미사일 전력 | |||||
이름 | 종류 | 제조국 | 운용 수량 | 추가 도입 | |
SA-2 | 지대공 미사일 | 소련 | ?기 | 0기 |
6. 국경수비대
국경수비대는 중국의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존재한다. 예전의 주된 임무는 국경을 넘어간 가축을 되찾아오는 것이었다. 사람 1명이 24마리의 가축을 데리고 있으니 그럴 만도 하다. 국경수비대들은 단체로 이동하거나 경비임무를 맡을 때는 차량을 이용하지만 북한이탈주민 인도나 가축 찾기 등 개인적인 임무를 맡을 때는 부대 내에서 기른 말을 이용하여 움직인다.몽골 정부는 한국행을 희망하는 탈북민을 한국 대사관에 보내주므로 탈북민이 중국에서 국경을 넘어 몽골에 진입하기도 하는데 이때 몽골군의 구원이 매우 중요하다. 몽골군에게 발견되지 못하면 사막에서 물과 식량이 떨어져 죽기 십상이고, 영화 크로싱의 실제 모델이 된 부자(父子) 중 아들 쪽이 몽골의 사막에서 얼어죽고 말았다.
7. 내무보안군
1992년 몽골은 헌법을 개정하여 다당제· 민주주의 등을 시행하였다. 그 여파는 작은 것이 아니어서 정국이 불안정해졌다. 내무보안군은 그러한 필요성으로 탄생한 무력 단체다.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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