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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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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다리오 나르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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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문화 수도
1985년
아테네
1986년
피렌체
1987년
암스테르담

1. 개요2. 르네상스의 본고장3. 인구4. 역사5. 관광/구경거리6. 이야깃거리7. 매체에서의 등장

[clearfix]

1. 개요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최대 도시이자 중심 도시다. 아르노 강변에 위치해 있으며 역사상 중세, 르네상스 시대에는 건축과 예술로 유명한 곳이었다. 중세 유럽의 무역과 금융의 중심지 중 하나였으며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본고장이기도 하다. 1865년에서 1870년까지는 이탈리아 왕국의 수도였다. 인구는 약 36만여명이고 근교의 피렌체 광역시 인구까지 합치면 총 약 101만명이다.

도시 중심에는 거대한 을 가진 성당인 두오모(Duomo)[4]가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으며, 이는 피렌체의 상징처럼 여겨진다. 이 성당의 본래 이름은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Santa Maria del Fiore).

메디치 가문의 본거지였던 도시로 메디치가는 피렌체의 발전에 기여했다. 문화와 학문적으로 막대한 후원을 하여 여러 미술관과 박물관, 도서관을 세웠으며, 이러한 유산들은 매년 수백만이 넘는 관광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1982년에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대한민국 전주시와 우호도시를 맺고 있다.

2. 르네상스의 본고장

과거 피렌체를 통치했던 메디치 가문의 예술애호사상에 입각하여 배출된 수많은 르네상스 대표 예술가들의 작품이 피렌체 곳곳에 널려있어 마치 도시 전체가 박물관 같은 느낌을 준다. 굵직굵직한 르네상스의 예술가/철학자/과학자들이 모두 메디치 가문의 후원 아래 수많은 작품을 피렌체에 남겼다. 이로 인해 도시 전체가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대표적인 피렌체 예술가의 명단
기타 유명인

3. 인구

4. 역사

피렌체는 기원전 80년 루키우스 코르넬리우스 술라가 아르노 강가에 자신의 병사들을 위한 정착지를 세울 때 "두 강 사이에 있는 마을"이란 뜻으로 "플루엔티아"라는 도시를 세웠는데 이 명칭이 후에 "플로렌티아"로 바뀌었다.[5] 그러나 술라의 퇴역병들은 곧 도시를 방기하여 이때의 식민지 건설은 실패했고, 기원전 59년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새로 퇴역병을 이주시켜 건설한 것이 현재 피렌체의 시작이다. 이후 피렌체는 4세기 초 주교좌가 되었고 서로마 제국 멸망과 10세기를 거쳤다.

11세기부터 상업과 모직물 공업이 발달하기 시작하면서 국력이 발전, 몰락한 항구 도시 피사를 내륙 도시인 자신들의 외항으로 접수하고, 시칠리아와 나폴리 등 남이탈리아의 곡물 무역권을 얻어내며 이탈리아 반도의 경제·문화 중심지가 되었다. 1152년 도시국가인 피렌체 공화국이 수립되었고, 1252년에는 7세기 이래 유럽 최초의 금화 피오리노 도로 fiorino d'oro(영어로는 플로린 금화라고 부른다)를 발행하기 시작하였다.

13세기에는 교황 신성 로마 제국 황제 중 누구 편을 들 것인가를 두고 구엘프(교황파)와 기벨린(황제파) 양 집단이 사실상의 내전을 벌였다.[6] 이후로 피렌체 등 도시 국가들의 정치 방식이 본래의 코무네(Commune, 지방 자치)에서 점차 한 가문의 지도자가 "시뇨리아(Signoria)"라는 칭호를 달고 지배하는 구도로 가게 되었다.

르네상스 시대에 여러 유력가문이 정쟁을 벌이다 1434년부터 메디치 가문이 완전히 정계를 장악했다. 15세기 메디치 가문의 지배 시기는 사실상 피렌체의 최전성기로, 메디치 가의 강력한 후원 덕에 무수한 학자와 예술인의 작품들이 만들어졌고, 메디치 가가 자랑하는 정예군 검은 군단(Bande Nere) 등의 강력한 군사력 또한 위용을 뽐냈다. 더구나 이 시기는 피렌체뿐 아니라 인근의 밀라노, 제노바, 베네치아 등 북이탈리아 전체가 흑사병을 견뎌낸 이후의 산업의 호황과 각지에서 몰려든 인재들의 역량에 힘입어 눈부신 발전상을 구가한 황금기였다.

그러나 북쪽의 프랑스 오스트리아가 내부를 추스르고 강대국으로 변모하면서 사정이 달라졌다. 과거에는 피렌체를 포함해 각 도시국가별로 제각각 방위에 어려움이 없을 만큼 유럽 본토의 상황이 혼란스러웠으나, 그 양상이 두 강대국 체제로 정리되면서 불똥은 사이에 낀 이탈리아로 옮겨 붙었다. 초기에는 그래도 양국에 적당히 옮겨 붙으며 실리를 취할 수 있었으나, 16세기 신성 로마 제국 황제 카를 5세 스페인 이탈리아 반도 남부, 저지대 국가를 필두[7]로 서유럽을 아우르는 유럽 최대 패자로 부상하면서 힘의 균형이 완전히 기울어진다.

이에 당황한 메디치 가문 카를 5세를 견제하고자 프랑스 편에 붙었으나, 양측이 전면적으로 격돌한 파비아 전투에서 프랑스에 증원해 준 검은 군단이 카를 5세에게 패배하는 굴욕을 당했다.[8] 그리고 프랑스를 꺾은 카를 5세는 로마까지 침공하여 관광 보내 이탈리아에서의 적대 세력을 완전히 찍어 눌렀고, 즉시 피렌체는 메디치 가문을 쫓아내고 공화정을 복귀시켰다. 하지만 교황과 화해한 카를 5세는 메디치 가문을 복위시켰다. 이후 메디치 가문은 카트린 드 메디시스를 나중에 앙리 2세로 즉위하는 프랑수아 1세의 차남 앙리 왕자에게 정략적으로 시집 보낸 보람도 없이 상공업마저 독일 산업권에 많이 빼앗겨 피렌체도 메디치 가문과 함께 몰락, 쇠퇴하고 말았다. 그러나 메디치 가문은 계속 피렌체 공국의 주인으로 남았고 오히려 주변 지역들을 흡수하여 1569년 토스카나 대공국을 세웠다. 1737년 메디치 가문이 끝내 단절되자 피렌체를 비롯한 토스카나 지방은 합스부르크 가문의 방계가 다스리게 되었다.[9]

나폴레옹 전쟁 당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세운 괴뢰국 에트루리아 왕국에 병합되어 파르마 공국을 빼앗긴 부르봉-파르마 가문이 들어서고, 페르디난도 3세 잘츠부르크를 거쳐 뷔르츠부르크로 쫓겨나기도 했으나 나폴레옹의 몰락으로 빈 체제가 들어서면서 합스부르크 가문이 복권되었다. 이후 이탈리아 통일운동이 벌어져 사르데냐-피에몬테 왕국과 손잡은 나폴레옹 3세 프랑스 제2제국이 개입과 민족주의의 영향을 받은 토스카나 주민들의 봉기로 합스부르크 가문을 몰아냈고, 중부 이탈리아 연합주(Province Unite del Centro Italia)를 구성해 사르데냐-피에몬테 왕국에 합류하였다. 1865년 잠시 신생 이탈리아 왕국 수도가 되었다가[10] 1871년 수도의 지위를 로마에 내어 준 후 현재에 이른다. 그래도 잠시 수도로 있을 때에 구축된 인프라 덕분에, 단순한 지방도시로 남을 뻔한 이곳이 관광도시로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

제2차 세계 대전 후반기, 북이탈리아에서 영국군과 싸우던 독일 국방군은 피렌체에서 퇴각하면서 모든 다리를 끊으려 했지만 아돌프 히틀러가 베키오 다리만은 건드리지 말라고 지령을 내리기도 했다. 또한 포격을 거의 받지 않은 도시라 다행스럽게도 많은 문화유적들이 온전한 채로 남을 수 있었다.

1966년 11월 아르노 강이 범람하면서 많은 문화 유적, 유물들이 피해를 입었다. 대부분은 오랜 기간 동안의 작업을 거쳐 복원에 성공하였으나 일부는 영원히 소실되었다.

현재 인구는 38만여 명으로, 거대한 을 가진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우피치 미술관 등이 있는,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본고장으로 알려져 있는 관광 도시다.

세리에 A 소속 축구 팀인 ACF 피오렌티나가 이곳을 연고로 삼고 있다.

또한 북부 이탈리아답게 많은 명품 패션 하우스의 본사가 자리하고 있다. 구찌, 페라가모, 파네라이, 토즈[11] 등의 브랜드가 이 도시에서 시작한 브랜드이다.[12] 르네상스 시대의 건축물이 잘 보존되어 도시 전체가 명품관 느낌이 날 정도이다. 하지만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신주쿠보다 인파가 많다고 느껴질 정도다.

5. 관광/구경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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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9246> 문화유산
1979년

발 카모니카의 암각화
Incisioni rupestri della Val Camonica
1980년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교회와
도미니코 수도원 및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Chiesa e convento domenicano di
Santa Maria delle Grazie con
l'Ultima Cena di Leonardo da Vinci
1980년

로마 역사 지구
: 바티칸 시국의 유산들과 산 파올로 푸오리 레 무라 대성전
Centro storico di Roma, le proprietà extraterritoriali della
Santa Sede e la basilica di San Paolo fuori le mura
1982년

피렌체 역사 지구
Centro storico di Firenze
1987년

베네치아와 석호
Venezia e la sua laguna
1987년

피사의 두오모 광장
Piazza del Duomo di Pisa
1990년

산지미냐노 역사 지구
Centro storico di San Gimignano
1993년

마테라의 동굴 주거지와 암석교회
I Sassi e il parco delle
chiese rupestri di Matera
1994년

베네토의 비첸차 시와 팔라디오 양식 건축물
Città di Vicenza e le ville palladiane del Veneto
1995년

시에나 역사 지구
Centro storico di Siena
1995년

나폴리 역사 지구
Centro storico di Napoli
1995년

크레스피 다다
Crespi d'Adda
1995년

르네상스 도시 페라라와 포 삼각주
Ferrara, città del Rinascimento,
e il suo delta del Po
1996년

몬테 성
Castel del Monte
1996년

알베로벨로의 트룰리
Trulli di Alberobello
1996년

라벤나의 초기 기독교 기념물
Monumenti paleocristiani di Ravenna
1996년

피엔차 역사 지구
Centro storico di Pienza
1997년

카세르타의 18세기 궁전과 공원,
반비텔리 수도교, 산 레우초
Palazzo Reale del XVIII secolo di Caserta con il Parco ,
l' Acquedotto di Vanvitelli e il Complesso di San Leucio
1997년

사보이아 궁중저택
Residenze della Casa Reale di Savoia
1997년

파도바 식물원
Orto botanico di Padova
1997년

포르토베네레, 친퀘테레와 섬들
(팔마리아 섬, 티노 섬, 티네토 섬)
Portovenere, le Cinque Terre e le isole
(Palmaria, Tino e Tinetto)
1997년

모데나의 대성당,
토레치비카, 피아차 그란데

Cattedrale, Torre Civica e
Piazza Grande di Modena
1997년

폼페이, 헤르쿨라네움 그리고
토레 아눈치아타 고고 지구

Aree archeologiche di Pompei,
Ercolano e Torre Annunziata
1997년

코스티에라 아말피타나
Costiera amalfitana
1997년

아그리젠토 고고 지구
Area archeologica di Agrigento
1997년

카살레의 빌라 로마나
Villa romana del Casale
1997년

수 누락시 디 바루미니
Su Nuraxi di Barumini
1998년

아퀼레이아의 고고 지구와 가톨릭 성당
Area archeologica e
Basilica patriarcale di Aquileia
1998년

우르비노 역사 지구
Centro storico di Urbino
1998년

칠렌토 ・ 발로 디 디아노 국립공원,
파에스툼과 벨리아 고고 유적지
Parco nazionale del Cilento e Vallo di Diano con i siti
Archeologici di Paestum e Velia e la certosa di Padula
1999년

티볼리의 빌라 아드리아나
Villa Adriana, Tivoli
2000년

베로나 시
Città di Verona
2000년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성당과
프란치스코회 유적

Assisi, la basilica di San Francesco e
Altri siti Francescani
2001년

빌라 데스테, 티볼리
Villa d'Este, Tivoli
2002년

시칠리아 남동부 발디노토의
후기 바로크 도시
Città tardo barocche del
Val di Noto (Sud est Sicilia)
2003년

피에몬테 롬바르디아의 사크리 몬티
Sacri Monti del Piemonte e della Lombardia
2004년

체르베테리와 타르퀴니아의
에트루리아인 네크로폴리스
Necropoli etrusche di Cerveteri e Tarquinia
2004년

발 도르차
Val d'Orcia
2005년

시라쿠사와 판틸리카 바위 네크로폴리스
Siracusa e la necropoli di Pantalica
2006년

제노바
: 르 스트라다 누오보와 팔라치 데이 롤리

Genova: Le Strade Nuove ed il
Complesso dei Palazzi dei Rolli
2008년

알불라 ・ 베르니나 지역의 래티셰 철로
Ferrovia Retica nei paesaggi
dell'Albula e del Bernina
2008년

만토바와 사비오네타
Mantova e Sabbioneta
2011년

이탈리아의 랑고바르드 왕국
: 권력의 장소 (568년 ~ 774년)
Longobardi in Italia
: I luoghi del potere (DLXVIII al DCCLXXIV d.C.)
2011년

알프스 주변의 선사 시대 호상 가옥
Siti palafitticoli preistorici attorno alle Alpi
2013년

토스카나의 빌라 메디치와 정원
Ville e giardini medicei in Toscana
2014년

피에몬테의 포도밭 경관
: 란게 - 로에로와 몬페라토
Paesaggio vitivinicolo del Piemonte
: Langhe-Roero e Monferrato
2015년

아랍 - 노르만 팔레르모 그리고
체팔루 대성당과 몬레알레 대성당

Palermo arabo-normanna e le
Cattedrali di Cefalù e Monreale
2017년

16~17세기 베네치아의 방어 시설
: 스타토 다 테라 - 스타토 다 마르 서부
Opere di difesa veneziane tra XVI e XVII secolo
: Stato da Terra-Stato da Mar occidentale
2018년

이브레아
: 20세기 산업도시
Ivrea, città industriale del XX secolo
2019년

프로세코 디 코넬리아노와
발도비아데네 구릉지
Colline del Prosecco
di Conegliano e Valdobbiadene
2021년

파도바의 14세기 프레스코화
Cicli di affreschi del XIV secolo di Padova
2021년

유럽의 거대 온천 도시들
Grandi città termali d'Europa
2021년

볼로냐의 포르티코
Portici di Bologna
자연유산
2000년

에올리에 제도
Isole Eolie
2003년

몬테 산 조르조 산
Monte San Giorgio
2017년

카르파티아 및 유럽의 기타 지역에
생육하는 고대 및 원시 너도밤나무 숲
Antiche faggete primordiali dei
Carpazi e di altre regioni d’Europa
2009년

돌로미티 산맥
Dolomiti
2013년

에트나 산
Monte Etna
}}} }}}}}} ||
유네스코 세계유산
파일:유네스코 세계유산 로고(흰 배경).svg
이름 한글 피렌체 역사 지구
영어 Historic Centre of Florence
프랑스어 Centre historique de Florence
국가·위치 이탈리아 피렌체
등재유형 문화유산
등재연도 1982년
등재기준 (i)[13], (ii)[14], (iii)[15], (iv)[16], (vi)[17]
지정번호 174

6. 이야깃거리

7. 매체에서의 등장



[Regione] 레조네 [2] Città metropolitana di Firenze [3] 발음은 플로렌스. 프랑스어로도 똑같은 철자로 쓴다(다만 발음은 '플로항스'에 가깝다). 유명 간호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이름도 이 도시에서 따왔는데 그녀가 피렌체에서 태어났기 때문이다. 그녀의 언니도 나폴리에서 태어나서 나폴리의 그리스식 명칭인 파세노프를 이름으로 삼았다. 참고로 그 외에도 영미권에서 여성의 인명에 쓰인다. [4] 이탈리아어이며, 성당이라는 뜻이다. [5] 현재 이탈리아어 명칭 피렌체는, Florentia(플로렌티아) → Fiorenza(피오렌차) - Firenze(피렌체) 순으로 발음이 변형된 것이다. [6] 이런 양상은 피렌체를 넘어선 전 이탈리아에서 벌어졌고, 이 난리통에 휩쓸린 단테는 칩거해 있는 동안 유명한 신곡을 썼다. [7] 이미 카를 5세 치세 전부터 신성 로마 제국 황제는 자신의 영지에서밖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했다. 그런데 카를 5세는 신성 로마 제국 제위의 기반이었던 오스트리아 대공국을 1521년 동생 페르디난트에게 떼어주면서 카를 5세가 실질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신성 로마 제국의 영토는 합스부르크 네덜란드 뿐이었다. [8] 이 무렵에 니콜로 마키아벨리가 공화정의 비정규직 서기관으로 일하다 밀려난 뒤(유력 가문 소속도 아니었고 대학도 나오지 못했기 때문에 내내 불안한 신분이었다) 군주론을 메디치 가문에 헌상하였으나 결국 공직에 돌아가진 못했다. [9] 정확히는 합스부르크 제국의 상속녀 마리아 테레지아와 결혼하기 위해 로렌 공국을 포기한 프란츠 슈테판이 죽으면서 토스카나 대공국은 차남 레오폴트에게 상속되었고, 레오폴트는 형 요제프 2세가 후사 없이 죽자 신성 로마 제국 제위와 합스부르크 제국을 상속하러 으로 돌아가면서 합스부르크 제국은 맏아들 프란츠에게 상속하기로 하고, 토스카나 대공국은 차남 페르디난트에게 물려주었다. [10] 이탈리아 왕국 초창기에는 사르데냐-피에몬테 왕국의 수도였던 토리노가 수도였으나 이탈리아 통일 과정에서 체결된 토리노 조약에 따라 사보이아 가문이 토리노에서 물러나기로 하면서 당시에는 아직 탈환하지 못했으나 로마와 가깝고 위치도 중부였던 피렌체로 천도했다. 마침 당시 국왕이었던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는 외가가 합스부르크 가문이어서 어린 시절을 피렌체에서 보내기도 했다. [11] ACF 피오렌티나의 구단주인 델라 발레 가문이 소유한 것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12] 피렌체에서 한 시간 거리 정도에 프라다 생산 공장이 있어 직접 가면 국내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물품을 구입할 수 있어서 오늘도 많은 여성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끊어지지 않는다. [13] 인간의 창의성으로 빚어진 걸작을 대표할 것 [14] 오랜 세월에 걸쳐 또는 세계의 일정 문화권 내에서 건축이나 기술 발전, 기념물 제작, 도시 계획이나 조경 디자인에 있어 인간 가치의 중요한 교환을 반영 [15] 현존하거나 이미 사라진 문화적 전통이나 문명의 독보적 또는 적어도 특출한 증거일 것 [16] 인류 역사에 있어 중요 단계를 예증하는 건물, 건축이나 기술의 총체, 경관 유형의 대표적 사례일 것 [17] 사건이나 실존하는 전통, 사상이나 신조, 보편적 중요성이 탁월한 예술 및 문학작품과 직접 또는 가시적으로 연관될 것 [18] 피렌체 공성전 등의 여파로 미켈란젤로가 1534년 피렌체를 영구히 떠나면서 마무리를 못 지었다. [19] '우피치'(Uffizi)라는 이름은 이탈리아어로 사무실, 집무실(즉, 영어단어 '오피스'(office)에 해당)이란 뜻이다. 이는 조르조 바사리 코시모 1세 데 메디치를 위해 만든 집무실이 우피치 미술관이 되었기 때문이다. [20] 근데 수집 시기의 특성상(즉, 메디치 가문이 전성기를 누렸던 르네상스 시대) 수태고지를 비롯한 성화가 대다수이다. 때문에 교회미술에 관심이 없고 그리스도교 신자가 아니라면 지루할 수도 있다. [21] 관광객이 감소하는 동절기에도 많은 관람객 수를 자랑한다. [22] 예약하면 다음 날 바로 들어갈 수 있긴 한데 예약 수수료가 무려 4유로다. 피렌체 패스를 구입할 경우 예약이 없어도 당일 대기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일반 관광객과는 다른 줄로 입장하는데 훨씬 짧고 빠르게 줄어든다. [23]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도 전시되어 있기는 한데 마이너한 작품이라 지명도는 낮다. [24] 그래서 역 이름이 SMN, 산타 마리아 노벨라 역이다. [25] 신성 로마 제국 황제이자 보헤미아 왕국 국왕이었던 카를 4세, 사보이아 백국의 백작 아메데오 6세 등이 묘사되어있다. [26] 코시모 디 조반니 데 메디치와는 다른 인물로서 그의 동생인 로렌초 디 조반니 데 메디치의 후손이다. 코시모 디 조반니 데 메디치의 직계가 끊어진 뒤 메디치 가의 당주이자 세습 직위인 피렌체 공작이 되었으며, 이어서 다시 토스카나 대공이 되어 이후로 메디치 가문의 후계는 이 계통이 잇게 된다. [27] 인페르노 영화에서 랭던이 보볼리 정원에서 우피치로 갈 때 사용하는 그 통로다. 영화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슥 사용하지만 현실은 당연히 출입금지로 통제되어 있다. [28] 그것도 모자라 일부 식당은 kg 단위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