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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s of Iron IV/도전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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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기본
2.1.1. 북극광2.1.2. 플루토늄과 함께...2.1.3. 1520년 같은 파티2.1.4. 대 협상국2.1.5. 프랑스 만세2.1.6. 황혼 침략2.1.7. 몬테수마의 복수2.1.8. 통일 네덜란드2.1.9. 캐나다 퍼스트2.1.10. 세계의 파괴자2.1.11. 두체가 핵을 먹이다2.1.12. 승리의 공장2.1.13. 필요할 때의 친구2.1.14. 혁명의 대성공2.1.15. 폴란드는 우주에 갈 수 있어2.1.16. 우리를 위하여 종은 울린다2.1.17. 아무도 예상 못하지...2.1.18. 진정한 전격전2.1.19. 바다사자 작전2.1.20. 하나의 제국2.1.21. 한 번 더, 친구2.1.22. 포병 운반자
2.2. Together for Victory2.3. Death or Dishonor
2.3.1. 스웨덴의 호랑이2.3.2. 호르티 미클로시 합스부르크의 왕자2.3.3. 성 이슈트반보다 더 좋다2.3.4. 발칸의 화약고2.3.5. 커어다란 슬라비아2.3.6. 죽음도 치욕도 아니다2.3.7. 죽음 또는 치욕 또는 케이크2.3.8. 뮌헨 협박2.3.9. 체코메이트
2.4. Waking the Tiger
2.4.1. 내 배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아2.4.2. 깨어나서 분노하다2.4.3. 삼국지연의2.4.4.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2.4.5. 태양을 삼킨 2.4.6. 청 만세2.4.7. 인민들이 일어섰다!2.4.8. 중국산2.4.9. 너희를 대장부로 만들어 주리2.4.10. 전투 함성2.4.11. 판다 모니움2.4.12. 손무의 환생2.4.13. 도조 먼저 쐈다2.4.14. 욱일 침략2.4.15. 맹세코 난 비잔틴성애자가 아니라고2.4.16. 다시 유행하는 군주제2.4.17. 또 다른 해가 뜨는 곳2.4.18. 오스트레일리아-헝가리
2.5. Man the Guns2.6. La Résistance2.7. Battle for the Bosporus
2.7.1. 녀석을 끝장내라!2.7.2. 이제 유치해지네2.7.3. 발칸 문제 해결2.7.4. 인형극 마스터2.7.5. 발칸의 프로이센2.7.6. 전혀 쿨하지 않은걸, 형마니아2.7.7. 내가 보스포루스를 점령하고 받은건 이 도전과제 뿐이었어2.7.8. 나쁜 로맨스2.7.9. 이스탄불 콘스탄티노플이 되었다. 다시 한번.2.7.10. 그리스의 문명됨2.7.11. 이건 미친 짓이다!2.7.12. 자유 또는 죽음2.7.13. 우리 밴드는 재결합합니다2.7.14. 튀르크 외 그 누구의 일도 아닌2.7.15. 심각할 것 없는2.7.16. 아타튀르크 아래 불가분한 하나의 국가2.7.17. 페타르의 명예2.7.18. 드라큘라의 복수
2.8. No Step Back
2.8.1. 그래도 제시간에는 오잖아!2.8.2. 스탈린그라드 재미있을 일은 없어2.8.3. 내 이름이 쓰여 있는 걸2.8.4. 이제 이건 불- 리투-알꺼야2.8.5. 이 도전과제는 싼티난다2.8.6. 에스티가 바로 스칸디2.8.7. 합스부르크. 사방이 합스부르크야2.8.8. 폴란드 농민 혁명2.8.9. 더 이상 분할은 없어2.8.10. 크루세이더 킹즈 III2.8.11. 한 발자국 더 앞으로2.8.12. 교황? 그는 몇개의 사단을 가지고 있소?2.8.13. 그냥 제대로 흘겨봄2.8.14. 단 한 발자국도 물러서지 마라!2.8.15. 우린 통계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2.8.16. 독일 레이스2.8.17. 소비에트 양파2.8.18. 결국엔 로마노프가 웃는다2.8.19. 시베리아 호랑이
2.9. By Blood alone2.10. Arms Against Tyranny2.11. Trial of Allegiance

[clearfix]

1. 개요

다른 게임에 비해 도전과제 달성률이 낮은 편인데, 이는 철인 모드의 보통 이상의 난이도에서만 도전과제 달성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밸런스에 영향을 주는 모드[1]를 사용하는 경우 철인 모드 활성화 시에도 도전과제 달성이 불가능하다. 대부분의 도전과제는 1936년 '폭풍전야' 시나리오에서만 달성할 수 있다.

게임 내에 업적 탭이 활성화되어 있고, 해당 국가에 맞는 업적이 맨 위로 설정되어 있다.
반드시 스팀에서 실행시켜야 하며 만약에 꺼져 있으면 도전과제 달성이 안 된다.

문서에는 도전과제에 대한 공략들이 적혀 있으니 과정을 도저히 모르겠거나 못 깨고 있다면 참고해보자. 물론 더 정확한 공략을 보고 싶다면 호이갤 등의 인터넷 커뮤니티나 유튜브를 보는 게 낫다. 영어가 된다면 공식 위키를 참고해도 된다.

경기가 종료되어도 도전과제는 달성이 가능하다. 걱정 말고 따자. 물론 새로 하는 게 좋을 때도 있으니 케바케다. #

아래는 각 업적의 하츠 오브 아이언 4 공식 위키 #에 따른 난이도 표다.[2]
하지만 이건 DLC 출시당시의 상황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난이도라 최신버전과 모든 DLC를 켰을 때는 실제 난이도가 다를 수 있다. 예를 들어 기본(DLC가 없던 시절)에 있는 '혁명의 대성공' 같은 경우 난이도가 ★★짜리 난이도지만 현재 기준 Waking the Tiger까지 나오고 1.5버전이 넘은 현상황에서는 저 난이도가 좀 맞지 않다. 당시만 해도 독일이 버프를 받기 전이었고, 미국과 소련이 초강세였지만 현재는 독일이 버프를 받고 소련이 너프를 당한 상태라 별2개짜리 난이도로 보기에는 좀 무리가 있기 때문이다.
매우 쉬움 쉬움 보통 어려움 매우 어려움 극악
★★ ★★★ ★★★★ ★★★★★

2. 목록

2.1. 기본

2.1.1. 북극광

북극광
Northern Lights
1.0 ★★
[[파일:북극광.jpg width=100%]]
스칸디나비아 국가로 세력을 만든 다음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로 구성된 세력을 구성하시오.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4개 국가로 달성 가능하고, 이 중에서는 스웨덴이 가장 난이도가 낮다. 세력을 창설하기 위해 파시스트, 또는 공산주의로 전향한 뒤 이념적 광신 중점을 통과시켜야 한다. 인력을 고려하면 파시스트로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스웨덴을 기준으로 작성하면 덴마크, 노르웨이를 먼저 괴뢰화 시키고, 이후에 핀란드를 괴뢰화 시키고 세력을 창설하면 된다.[7] 침공 후 합병을 하게 될 경우, 긴장도가 매우 높아져 덴마크, 노르웨이 두 국가를 모두 점령하지도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꼭 괴뢰화 시키도록 한다.

인게임에서 역사적 AI중점을 체크하고 플레이할 경우 1938년 2월에 독일의 오스트리아 합병으로 세계 긴장도가 무려 10%나 증가하는데, 가능하면 이 이전에 덴마크와 노르웨이를 괴뢰화시키는 것이 좋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적어도 37년 초반까진 파시스트 정권으로 교체해야 되는데, 내전메타를 이용하면 가능하다. 우선 정치 주력 중점을 찍고 주어지는 정치력으로 파시스트 참모를 임명하고, 중점을 찍지 않고 정치력을 모은다. 스칸디나비아 국가의 경우 안정도가 높아 내전을 일으키기 위해 민간지원확충 디시전을 정치력이 모이는대로 족족 눌러주고, 파시스트 지지율이 10%가 넘어가면 내전 준비 디시전이 활성화되는데 이를 활성화 시키고 안정도가 50% 이하이면 바로 내전을 시작한다. 내전을 시작함과 동시에 인력을 충당하기 위해 집산주의 중점을 찍고, 정치력이 모이는 대로 덴마크, 노르웨이에 정당화를 걸어준다.

내전을 시작할 때 주의할 점으로는, 군대를 항구에 배치한 뒤 다른 항구로 이동시키면 잠깐 군대가 바다에 위치하는데 이 때 내전을 시작하면 해당 군대를 손실없이 가지고 올 수 있다.[8] 여기서도 상대 진영의 해군으로 군대가 녹아버릴수도 있으므로 꼭 꼼수를 쓰는 해안에 함대를 배치한다.

노르웨이는 북부보다 남부 프로빈스에 승점 지역이 많아 이 지역을 위주로 점령하면 금세 항복하고, 덴마크는 말뫼 쪽과 연결되어 있는 해상경로로 침공할 경우 매우 인력소모가 심하므로 꼭 유틀란트 지역에 상륙작전을 통해[9] 양각을 잡아 정리하는 것이 좋다. 이와 같이 플레이하였다면 운이 좋은 경우엔 38년 4~5월 쯤 덴마크와 노르웨이를 정리할 수 있다.

핀란드를 침공할 때 운이 정말 좋다면 영프의 독립보장이 걸리지 않을 수도 있는데 웬만하면 걸린다. 독립보장이 걸리지 않았다면 그냥 침공하고 합병하면 되는데, 합병할 때 살라, 페트사모, 카렐리야 지역은 남기고 합병하면 소련과의 전쟁을 피하면서 노르드 연방 디시전도 통과시킬 수 있다. 만약 핀란드에 독립보장이 걸리면 낙심하지 말고 핀란드에 파시스트 쿠테타를 일으키고, 쿠테타로 인해 형성된 대핀란드를 세력에 초대하면 도전과제가 달성된다.

추축국에 가입하게 되면 독립보장이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에 가능하면 가입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소련과의 전쟁이 불가피하다면 추축국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이 때 독일이 연합국과의 전쟁에 참전을 요구하는데 연합국과의 전쟁은 참전하지 않고 소련이 정리되면 손절하는 것이 좋다. 가끔 노르웨이랑 덴마크를 괴뢰화시켰기에 베저위붕 작전 중점을 통해 독일이 전쟁목표를 세우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 추축국에 가입하면 해당 중점이 통과되어버린다. 이후에 독일과의 전쟁은 피할 수 있으므로 바로 손절하면 된다.

AAT DLC가 있다면 스웨덴의 스칸디나비아 방위 연합이나 노르드 방위위원회 루트를 타거나 핀란드의 북부 방위 전선 루트를 타면 된다.

2.1.2. 플루토늄과 함께...

플루토늄과 함께
Med plutonium...
1.0 ★★
[[파일:플루토늄과 함께.jpg width=100%]]
스웨덴으로 덴마크에 핵을 투하하시오.

스웨덴이 무슨 이념이든 상관없이 덴마크에 핵 한방만 날리면 된다, 단 핵을 맞은 지방은 덴마크의 코어인 동시에 덴마크가 통제하는 곳이어야 한다. 왜 하필 스웨덴으로 덴마크에 핵을 투하하는 과제가 존재하냐면, 개발자 노트에서 핵무기를 최초로 공개한 스크린샷이 스웨덴으로 덴마크에 핵 떨구는 장면이라서 그렇다. #

일단 스웨덴을 파시스트로 바꾼 후 덴마크를 공격한다. 덴마크를 완전히 합병해 없앤 후 핵무기와 공군을 열심히 연구하고 생산한다. 준비가 완료되면 덴마크를 해방시키고 전쟁 목표 정당화를 한다. 선전포고 후 덴마크에 핵을 떨구면 된다. 단, 해방된 덴마크가 추축국에 가입할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2.1.3. 1520년 같은 파티[10][11]

1520년 같은 파티
Party like it's 1520
1.0 ★★★
[[파일:1520년 같은 파티.jpg width=100%]]
공산주의 덴마크로 스톡홀름을 점령하시오.

정확히는 쇠데르만란드 전체를 점거해야 하며, 전쟁을 끝낼 필요 없이 점거 완료와 함께 달성된다. 하지만 스톡홀름만 장악하면 쇠데르만란드 전체의 통제권이 넘어오므로 스톡홀름만 함락하면 된다. 파시스트 중점과 달리 공산주의 중점은 인력 뻥튀기가 안되기 때문에 공산주의 덴마크로 스웨덴을 잡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독일의 북유럽 첫 타겟이 덴마크이기 때문에 그 이전에 승부를 봐야 하므로 업적만 클리어하고 끄는 것을 추천한다. 전쟁 개전과 함께 수도를 지킬 3,4개사단만 남기고 전부 상륙을 시도하자. 상륙에 성공한 후에는 뿔뿔이 흩어지면서 스톡홀름을 향해 진격하면 된다. 비역사에선 코민테른에 가입해서 소련을 불러와서 스웨덴 상륙을 맡긴 후 주 통제권을 받아와서 달성할 수 있는데, 긴장도로 인한 독보 타이밍은 역사적보다는 널널할 수 있지만 NSB DLC 이전에는 소련 내전 가능성이 너무 높았다는 것이 문제.

2.1.4. 대 협상국

대 협상국
Big Entente
1.0 ★★★★
[[파일:대 협상국(Hearts of Iron IV).png width=100%]]
프랑스로 국가 중점 '소협상국'을 완료한 뒤 독일국의 모든 지역을 점령하거나 점령한 국가를 세력에 가입시키시오.

소협상국 중점을 찍고 방어 중점으로 간 다음 알프스와 벨기에 방면으로 마지노선을 확장하고 수비군을 배치한다. 뮌헨 조약 시점에서 체코슬로바키아를 배반하지 말고 전쟁에 참여하지만 마지노선에서 벗어나지 말고 대기한다. 요새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방비되어 있다면 AI는 공격하지 않는다. 단 항공기로 폭격을 지속적으로 시도하므로 전투기를 충분히 뽑아 제공권만은 절대로 내줘서는 안된다. 그 상태로 폴란드, 유고슬라비아, 벨기에 등 다른 나라들이 망해도 움직이지 말고 내정에 힘쓰면서 병력을 모으다가 독소전쟁이 개시되어 독일국의 병력과 생산력이 어느정도 타격을 입었다 싶으면 진군해서 베를린에 삼색기를 꽂으면 된다. 이탈리아는 국경지대에서는 마지노에서와 같이 우주방어에 들어가야 하지만 본토 이외에는 방위를 거의 하지 않으니 따로 병력을 빼두었다가 참전하자마자 리비아와 사르데냐로 빠르게 진군해 신경쓸 전선을 줄이는 것도 좋다. 참고로 독일국을 피감독국으로 만들어서 가입시켜도 달성된다. 사실 실력이 좋지 않아도 운이 좋으면 쉽게 깰 수 있는데, 전쟁이 시작된 후 약 2년 정도가 지나면 확률적으로 콘라트 아데나워 총리의 민주독일 내전이 일어나기 때문에 이때 협공하면 생각보다 어렵진 않다.

2.1.5. 프랑스 만세

프랑스 만세
Vive la France
1.0
[[파일:프랑스 만세.jpg width=100%]]
프랑스로 정복당하거나 항복하지 않고 1948년에 도달하시오.

항복이나 비시 프랑스 이벤트가 뜨면 안되기 때문에 전쟁 자체를 회피하던가, 적대 국가를 모조리 죽여놓으면 된다. 프랑스라는 국가 자체가 생존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은 우리편같은 여유는 못 부린다. 하루아침에 다 지을겁니다, 기적의 무기, 전쟁의 대가 등과 같이 처리하는 것도 좋다. 대 협상국도 같이 겸할 수 있으면 겸하는 것이 좋은데 이것은 극후반으로 가야 하므로 게임이 지루해질 수도 있다.

2.1.6. 황혼 침략

황혼 침략
Sunset Invasion
1.0 ★★★
[[파일:황혼 침략.jpg width=100%]]
멕시코로 유럽 해안 지역을 점령하시오. 세력에 가입해 있다면, 남아메리카 국가·괴뢰국만 그에 속해야 한다.

적당한 유럽 해안 프로빈스의 해안 부분 지역을 점령하면 된다. 다만 이 업적에선 미국이 방해물이라 몬테수마의 복수 업적과 연동하는 게 좋다. 미국을 합병해야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는다. 일단 유럽으로 취급되는 국가의 해안이면 되는 모양인지 아래의 혁명의 새로운 집 도전과제와 연동하여 아르한겔스크를 점령하여 쉽게 깨는 방법도 있다. 아발란체 1.12.5b 버전 기준 그냥 추축국에 들어가 있어도 달성되는 경우가 있다.

2.1.7. 몬테수마의 복수

몬테수마의 복수
The Revenge of Montezuma
1.0 ★★★
[[파일:몬테수마의 복수.jpg width=100%]]
미국에게서 멕시코의 옛 국경을 회복하시오.

구체적으로 캘리포니아, 네바다, 유타, 애리조나, 뉴 멕시코, 텍사스 지역을 합병하면 된다. 여기서 몬테수마는 미국-멕시코 전쟁 중 미 해병대가 멕시코 시티와 몬테수마 궁을 점령한 차풀테펙 전투를 의미하는 것으로, 미 해병대 찬가 첫 구절도 이 전투를 기념하여 "몬테수마 궁에서 트리폴리의 해변까지"로 시작한다. 그런데 '몬테수마의 복수' 라는 관용어구는 사실 미국인들이 멕시코 여행시에 으레 겪는 물갈이 설사를 뜻하기도 한다.

미국이 독립보장을 깔아놓고 있어서 미국부터 쳐부수고 해야 하는 '황혼 침략'과 연동하는 게 좋다. 아발란체 1.12.5b 버전 기준 해당 프로빈스를 점령만 해도 된다.

2.1.8. 통일 네덜란드

통일 네덜란드
United Netherlands
1.0
[[파일:통일 네덜란드.jpg width=100%]]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를 정복하시오.

단순한 군사 점령만으로는 안되고 평화협정으로 완전히 네덜란드의 영토로 만들어야 한다. Man The Guns DLC가 있으면 독자 민주주의 루트로 벨기에, 룩셈부르크와 세력을 형성한 뒤 디시전으로 통합해도 달성된다. 파시스트 루트로 갔다면 통일 네덜란드 중점을 달성한 뒤, 독일이 폴란드를 공격하기 전에 벨기에와 룩셈부르크를 한번에 선전포고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2.1.9. 캐나다 퍼스트

캐나다 퍼스트
Canada First
1.0
[[파일:캐나다 퍼스트(Hearts of Iron IV).png width=100%]]
캐나다 추축국에 가입하시오.

실제로 '캐나다 제일'은 19세기 후반에 일어난 캐나다 민족주의 운동인데 금방 망했다. 하단의 1812년 업적과 연계가 가능하고, 파시스트 중점을 통하여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다음 추축국에 가입하면 끝이다.

2.1.10. 세계의 파괴자

세계의 파괴자
Destroyer of Worlds
1.0
[[파일:세계의 파괴자(Hearts of Iron IV).png width=100%]]
핵을 투하하시오.

핵을 생산하여 투하까지 하면 된다. 어렵지 않은 도전과제이지만 연구 때문에 시간이 필요하다.

2.1.11. 두체가 핵을 먹이다

두체가 핵을 먹이다
Duce Nuked'em
1.0 ★★★★
[[파일:두체가 핵을 먹이다(Hearts of Iron IV).png width=100%]]
파시스트 이탈리아로 로스 앤젤레스에 핵을 날리시오.

일단 핵개발부터 해야하는데, 핵개발은 최대한 빠르게 해도 1940년대 중반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 때 쯤이면 미합중국은 재무장을 완료하고 연합국에 가입했을 상태이기 때문에 고수가 아닌 이상 미합중국을 건드리는 것은 매우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핵개발을 하는 동안 빠르게 준비할 필요가 있다. 영국을 정복하거나 역사적 중점을 꺼서 영국이 파시스트가 되도록 한 뒤 영국과 동맹을 맺어서 미합중국으로 갈 발판을 마련한다. 그리고 기병 부대를 훈련시킨 후 필리핀에 전쟁 목표 정당화를 건다( 미합중국에 하면 긴장도가 크게 올라서 캐나다 프랑스가 참전 할 수 있음). 정당화가 끝나면 바로 선전포고를 때리고 잘 훈련된 기병부대를 상륙시킨다. 그리고 촉수메타를 통해 비무장 또는 재무장 초기 상태인 미합중국을 부숴버린다. 미합중국이 항복하면 캘리포니아 주 빼고 다 먹거나 괴뢰국에게 준다. 핵개발을 완료한 뒤(그 전에 공군 생산을 많이 해두자) 캘리포니아 주를 가진 국가에 선전포고를 하고 핵을 떨구면 끝.

2.1.12. 승리의 공장

승리의 공장
Forge of Victory
1.0 ★★★
[[파일:승리의 공장(Hearts of Iron IV).png width=100%]]
벨기에로 공장 50개를 보유하시오.

건설이 아니라 점령으로 공장 50개를 확보해도 달성 가능하다. 파시즘으로 갈아 탄 후 룩셈부르크 네덜란드를 점령해서 런던 조약 거부 디시전만 눌러줘도 달성된다.
아니면 파시즘으로 갈아탄 후 독일과 편을 먹고 프랑스를 공격하는 법도 있다.

2.1.13. 필요할 때의 친구

필요할 때의 친구
Friend in Need[12]A friend in need is a friend indeed"에서 유래했다.]
1.0
[[파일:필요할 때의 친구(Hearts of Iron IV).png width=100%]]
세력에 가입하시오.
세력에 가입하면 된다. 평화시 관계 개선 후 추축국에 쉽게 들어갈 수 있는 파시스트 국가로 하면 된다.

2.1.14. 혁명의 대성공

혁명의 대성공
The Revolution Triumphant
1.0 ★★
[[파일:혁명의 대성공.jpg width=100%]]
소련으로 독일을 괴뢰국으로 만드시오.

독일국 자체를 온전하게 괴뢰화 시켜야 한다.

과거 기준에는 별2개 짜리일지 몰라도 1.5 버전 이후로 난이도가 급상승한 업적이라 사실상 별3개 이상급 난이도라 보면 된다. 독일은 버프를 받은데 비해 소련은 너프를 당했기 때문이다. 연합국과 함께 싸울 경우 독일 전체를 괴뢰화 하기 위한 포인트가 부족한 경우가 태반이다. 연합국과 전쟁이 터지기 전에 독일과 이탈리아를 항복시켜야 하며, 너무 어렵다면 나무위키에 작성한 공략을 참고하자.

2.1.15. 폴란드는 우주에 갈 수 있어

폴란드는 우주에 갈 수 있어
Poland can into space
1.0 ★★
[[파일:폴란드는 우주에 갈 수 있어.jpg width=100%]]
폴란드로 모든 로켓 기술을 연구하시오.

프랑스 만세와 마찬가지로 오래 걸리는 만큼 다른 과제들을 병행하여 도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을 재건하는 것도 좋다.

2.1.16. 우리를 위하여 종은 울린다

우리를 위하여 종은 울린다
The bell tolls for us
1.0 ★★
[[파일:우리를 위하여 종은 울린다.jpg width=100%]]
공화파 스페인으로 스페인 내전을 승리하시오.

La Résistance DLC가 나오기 전까지의 공략은 다음과 같았다. 전체적으로 공화파로 승리하기가 국민파로 승리하기보다 어려운데 팁을 주자면, 게임 시작부터 쓸데없는 생산은 모조리 취소하고 오로지 보병장비만 몰빵한다. 이때 아예 생산성을 위해 아웃데이트된 구식 기본장비로 생산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그 다음에 공화파 지역으로 남을 마드리드, 발렌시아 지역에 미리 공장 좀 박아주고 생산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의 병력을 후방에서 생산하면서 대기 타다 보면 조만간 내전이 발생하는데 이때 세계 각지에서 들어오는 국제여단과 프랑코에게 붙지 않은 육군을 합치면 대략 60~70개 사단 정도의 병력을 확보할 수 있다. 이 병력으로 재빨리 전선을 형성한 다음에 바로 코루나를 향해 공격 명령을 내리면 운이 좋으면 금방 프랑코파의 북부 전선이 붕괴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조기에 프랑코파를 꽤 깊숙히 밀어붙여서 전쟁 수행 자체가 굉장히 수월하다. 나바라 지역은 지키기 어려우니까 웬만큼 운이 좋지 않은 이상은 포기하는 편이 낫다.

어차피 업적용 플레이기 때문에 복잡할게 생각할 것 없다. 시작하자마자 연구슬롯 3개 전부 전투에 도움이 되는 연구만 시키고, 화력우세 교리를 찍는다. 이후 정치력은 계속해서 모으다가 내전이 터지면 장군고용하고 기동가 장관하고 보병장관 임명해준다. 내전이 발발하면 북쪽 항구의 4개사단은 항구에 그대로 박아두자. 어차피 살려오기 힘들기 때문에 최대한 버티면서 적에게 피해를 주는 게 낫다. 시작과 동시에 주전선에 전선형성하고 적이 오기전에 먹을 수 있는만큼 최대한 땅을 먹어둔다. 이후 공격하지말고 방어만 하면서 적의 인력과 장비를 소모시킨다. 독일의 기갑사단이 강력하니 주의하고 나머지 전선에 구멍이 뚫리는 지점이 없나 확인만 해준다. 적 병력 100K 정도를 소모시켰다면 모든 장군들에게 무차별 공격 능력을 켜주면서 진군한다. 무차별 공격을 모든 장군들에게 2번씩 켜주는 게 가능할텐데 이걸 1사이클로 보자. 이때 끊어먹기를 시도할 각이 나오면 1개사단씩이라도 끊어먹기를 해준다. 지휘 포인트가 떨어지면 잠시 공세를 멈추고 회복하며 적의 공격을 방어해 소모시키자. 이런식으로 무차별공격 2,3사이클을 반복하면 내전이 종료되며 업적 클리어가 된다.

하지만 La Résistance DLC 출시 이후 위의 공략은 무의미해졌다. 당장 국가집중 루트에 따라서 프랑코가 공화국에 남을 수도 있는 등 판도 자체가 바뀌었다. 과거에는 충실하게 남아있던 카탈루냐 지역이 아나키스트 지역으로 떨어져나가게 되어 있으며 각 지역 주둔군 장악, 암살, 파업 등등의 정치적 이벤트를 통해 내전 발발 이전에 입지를 최대한 다지는 것이 중요해졌다. 내전이 터지면 각 지역의 국민진영 주둔군을 최대한 빨리 정리해서 국민군이 영토 안을 헤집고 다니는 것을 방지해야 하며 남스페인에서 공업을 육성해서 전쟁 역량을 키워야 한다.

정확히는 스페인 내전이 끝날 때 스페인의 이념이 공산주의 혹은 민주주의이면 클리어된다. 독립공산당으로 스페인 내전을 끝내도 클리어되며 아나키 루트를 탄 상태에서 아나키 내전이 터지기 전에 국민파를 끝장내도 도전과제가 클리어된다. 심지어는 내전이 질질 끌려 카를로스파 내전와 아나키스트 내전이 모두 터지더라도 국민파만 죽이면 도전과제를 클리어할 수 있다.

2.1.17. 아무도 예상 못하지...

아무도 예상 못하지...
Nobody expects...
1.0 ★★
[[파일:아무도 예상 못하지.jpg width=100%]]
국민파 스페인으로 추축국에 가입한 뒤, 독일보다 먼저 파리를 점령하시오.

써진건 저렇지만 실제로는 추축국 소속인 채 파리를 갖고 있기만 하면 된다. 그러니까 프랑스 밀 때 파리를 못 땄더라도 영국까지 밀어버리고 협정에서 일드프랑스 주만 어떻게든 먹으면 끝. 독일은 전 세계에 흩어진 연합국 땅을 먹어야 하고 이탈리아와도 서로 주 먹겠다고 싸울 것이니 스페인이 파리만 먹겠다고 냅다 뻐기다보면 마지못해 슬쩍 내줄 것이다. 물론 지브롤터는 당연히 먹어야하고 괴뢰 박은 후 자치도 내려서 합병해도 된다. 물론 승점이 부족하면 파리를 독일이 먹어버릴 것이기에 전쟁에 열심히 기여해야 한다. 특히 최소한 영국은 스스로 상륙이든 공수든 해서라도 밀어야 승점이 쌓인다. 승점이 부족해 기어이 독일이 파리를 먹어버렸다면 리트.

진짜 업적에 써진 대로 독일보다 먼저 파리를 점령하고자 한다면, 독일이 2차대전을 일으키고 프랑스가 응전하는 타이밍에 추축국에 기습적으로 가입해서 파리로 진격해 올라가면 된다. 상륙은 영국이 있는 이상 될 턱이 없고 공수는 내전으로 핵심주 판정까지 날아간 스페인은 핵심주 돌려받기 전까지는 보병 뽑기에 바쁘니 결국 육상으로 달려야 하는데, 독일은 폴란드를 치고 '마지노선 우회' 중점을 찍고 내려오는데 28일 딜레이가 있기에 냅다 달려보면 승산은 있다.

2.1.18. 진정한 전격전

진정한 전격전
True Blitzkrieg
1.0 ★★
[[파일:진정한 전격전.jpg width=100%]]
독일로 1940년 1월 1일 이전에 프랑스와 폴란드를 항복시키시오.

만약 프랑스와 폴란드를 별도의 전쟁으로 항복시키고, 평화협상을 했다면 확실히 합병해 없애야 한다. 괴뢰국을 만들거나 비시 프랑스가 수립되었다면 실패한다. 역사적 시나리오를 따라간다면 폴란드가 연합국에 가입한 상태일 것이니 십중팔구 신경쓸 필요가 없다.

2.1.19. 바다사자 작전

바다사자 작전
Operation Sea Lion
1.0 ★★★
[[파일:바다사자 작전.jpg width=100%]]
독일로 영국 본토를 점령하시오.

북아일랜드는 제외이며 영국을 합병할 필요는 없이 완전히 점령하면 되지만 영국이 항복하는 것과 동시에 전쟁이 끝나는 경우는 영국을 완전히 합병해야 달성이 된다. 1.5버전 이후 기준에서 본다면 난이도가 좀 높게 책정되어있다. 실제로는 별 2개짜리 난이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한가지 팁을 주자면 영국 입장에서 보급이 원활한 항구 중에서[13] 도버가 가장 취약한 곳으로, 도버 주변의 2개 프로빈스에 각각 해병대를 상륙시킨 다음에 도버를 점거하면 레벨 6의 항구가 들어와서 보급문제가 해결되는데 이때 프랑스에서 존버타고 있던 육군을 대대적으로 상륙시키면 한달 안에 영국 항복을 이끌어낼 수 있다. 다만 상륙을 성공시키기 위해 해병대 및 상륙주정 관련 기술 개발이 필수적이고 제공권, 제해권을 장악해야 하니 시간은 좀 걸리는 편.

다만 정석대로 플레이하는 것이 아니라면 36년 기준 그냥 시작부터 프랑스가 독립보장 걸어둔 국가에 선전포고 해서 기습 상륙해서 프랑스 컷하고 체급불리고 37~8년즘에 아무 유럽국가에 정당화 들어가면 영국이 독립보장 한다. 그러면 영국 해군이 배치가 제대로 안 돼있는데 그틈을 이용해서 독립보장돼있는 국가에 선전포고하고 영국에 기습상륙하면 영국은 사람이라면 모를까 ai는 아무것도 못하고 밀린다.

2.1.20. 하나의 제국

하나의 제국
One Empire
1.0 ★★★
[[파일:하나의 제국.jpg width=100%]]
영국으로 전 세계를 통일하시오.

모든 국가가 영국이거나, 영국의 괴뢰국이거나, 영국과 같은 세력에 가입되어 있을 경우 달성된다. 민주주의는 정당화가 불가능하고, 공산주의는 공산영국 루트가 워낙 쓰레기라서 비추천. 이러면 남은 것은 비동맹주의나 파시스트인데, 파시스트로 제국 연방 꼼수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쉽다. 특히나 파시스트는 강대국과 전쟁중이라면 정당화 시간이 대폭 줄어드니 세계 정복이 더더욱 쉬운 편.

2.1.21. 한 번 더, 친구

한 번 더, 친구
Once More Mate[14]
1.0 ★★
[[파일:한 번 더 친구.jpg width=100%]]
오스트레일리아 갈리폴리를 점령하시오.

정확히는 터키가 지배 중인 에디르네 주의 지배권을 얻는 것으로 지도에 표현된 갈리폴리 반도만 점령하면 달성되지 않는다. 달성 방법으로는 공산주의로 이념을 교체한 다음 코민테른에 가입해서 터키를 공격해서 크림 반도에서 이스탄불로 공수 작전을 실행하면 된다. 단, 제공권 잡는 게 쉽지 않기 때문에 초반부터 전투기를 연구해 열심히 생산해줘야 한다. 또한 이스탄불이 주요도시인 만큼 공수 작전때 사단이 배치되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2.1.22. 포병 운반자

포병 운반자
Bearer of Artillery[15]
1.0 ★★★
[[파일:포병 운반자.jpg width=100%]]
보이텍을 지휘관으로 임명하시오.

달성 조건이 숨겨진 업적으로 이스터 에그 성격이 강하다. 폴란드로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몬테카시노 전투에 자유 폴란드군 2군단으로 참전했던 폴란드군 하사 보이텍(참고로 곰이다.)을 지휘관으로 얻을 수 있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이후 보이텍[16]을 지휘관으로 임명하면 달성. 다만 이 조건이란 것이 굉장히 까다롭다. 조건이 살짝 많지만 클리어는 매우 간단하다. 체코, 루마니아 선전포고 후 합병(주데텐란트 제외한 상태로) → 단치히 포기 → 소련의 선전포고 받기 → 이란에게 정당화 → 이란에게 선전포고(이란이 소련에게 가입한다) → 존버하면서 소련 인력,장비 소모시키기 → 소련 밀어내서 항복 시키기(이때 이란을 항복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합병 할 수 있다) → 추축국, 대동아공영권 전선형성후 장비비축(필요하다면 군대를 늘린다) → 단치히 탈환 명분걸고 독일에게 선전포고 → 주전선에서 공격하지 않고 대기만 하기 → 영국, 프랑스에게 군사통행권 요청 → 북아프리카로 1개군단 이동하여 라치오나 토스카나 상륙준비(항구에) → 상륙후 해당 지역 먹은후 1달 대기 → 완료

참고로 연합국에 가입하든 혼자서 하든 상관없고 난이도도 별 차이 없다. Waking the Tiger DLC가 있다면 리투아니아를 먹은 후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을 결성해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이탈리아의 해당 지역을 꼭 자신이 점령할 필요는 없고, 이미 점령한 국가에 동맹이나 통행권을 이용해 사단을 위치시켜도 된다.

2.2. Together for Victory


아발란셰 기준 철인모드여도 정상적으로 이집트로 로드되는 것을 확인했다.

2.2.1. 지배하라 브리타니아를

지배하라 브리타니아를
Rule Britannia[19]Rule, Britannia"이며, 영국의 준국가에서 따온 이름이다.]
1.3 ★★★★
[[파일:지배하라 브라타니아여.png width=100%]]
영국의 종속국으로 시작하여, 영국을 점령하시오.

영국의 속국들 중 하나를 선택해서 영국을 점령하면 된다. 고유 중점이 마련되어 있는 국가들로 클리어하는 것이 아무래도 보다 나은 편.

2.2.2. 디스트릭트 9

디스트릭트 9
District 9
1.3
[[파일:디스트릭트 9.png width=100%]]
남아프리카로, 트란스발 지역에 9개의 민간 공장을 보유하시오.

달성하는 법은 꽤 쉬운데 우선 게임 시작 후에 1938년 시점까지 트란스발에 2개의 건설 슬롯이 추가될 것이다. 여기에 민간공장을 짓고 국가 집중 중에서 트란스발에 군수 공장 2개를 추가해주는 군수 공업 육성 집중을 선택하면 트란스발에 총 10개의 공장이 건설되어 있을 것이다. 이 중에서 군수 공장이 3개일 것인데 이중에서 2개를 민간 공장으로 전환해 주면 업적은 금방 달성할 수 있다.

2.2.3. 크루세이더 킹즈

크루세이더 킹즈
Crusader Kings
1.3 ★★
[[파일:크루세이더 킹즈.png width=100%]]
남아프리카로, 국가 중점 '시민들을 위한 왕'을 완료한 다음 예루살렘 지역을 점령하시오.

게임상에서 예루살렘 지역의 이름은 팔레스타인이다. 참고로 '시민들을 위한 왕' 중점은 에드워드 8세를 납치해서 남아프리카의 국왕으로 옹립하는 중점이다. 당연하게도 에드워드 8세가 퇴위해야 찍을 수 있는데 어차피 역사적으로 가면 이 중점 찍을 시점에 이미 퇴위당한 뒤다.

빠르게 파시즘으로 전환한 뒤, 해군 중점을 찍어 조선소를 얻고 구축함을 가장 싼 설계로 생산하자. 이탈리아에 통행권을 받고 어느 정도 준비가 되면 사우디에 정당화하여 에티오피아에서 사우디로 상륙해 사우디를 먹어준다. 이때쯤이면 2차대전이 임박했거나 이미 일어난 뒤일텐데, 추축에 들어가거나 영국에 명분을 주는 중점을 통해 영국에 선전포고하고 빈 팔레스타인을 빠르게 먹어주면 달성.

2.2.4. 크루세이더 킹즈 2

크루세이더 킹즈 2
Crusader Kings 2
1.3 ★★★★★[20]
[[파일:크루세이더 킹즈 2.png width=100%]]
남아프리카로, 국가 중점 '반식민주의 성전'을 완료한 다음 모든 아프리카의 유럽 식민지를 해방하고, 런던을 점령하시오.


우선 남아프리카로 '반식민주의 성전' 중점을 완료한다. 이 경우 연합국 탈퇴와 동시에 영국 속국에서 해방된다. 그 다음 세력의 리더가 되어야 하는데 '반식민주의 성전' 중점 아래에 '아프리카 민중 연합' 중점을 선택하면 남아프리카가 리더인 세력이 생긴다. 그리고 아프리카의 식민지들을 해방시켜야 하는데 구체적으로 앙골라, 모잠비크, 짐바브웨, 케냐, 콩고가 여기에 해당된다. 주의할 점은 조건 자체가 반드시 이벤트 해방이어야 한다. 절대 적국을 평협으로 합병이나 괴뢰국으로 만들면 안된다. 해방해야 할 국가를 위해 굳이 적진까지 가서 합병할 필요 없이 그냥 해방해야 할 국가의 영유권 영토만 점령하고 기다리고 있으면 이벤트가 뜬다.[21][해방] 런던은 꼭 남아프리카가 아니라 세력의 동맹이 점령해도 된다.

업데이트가 많이 된 이후로 위에 영상처럼 코민에 군사통행권을 얻어서 상륙하는 건 이제 되지 않는다. 군사통행권을 얻어서 상륙할 수 있는 경우는 같은 세력일 경우만인데 해당 도전과제는 자체세력을 만들기 전에 코민에 가입하려고 해도 거리제한으로 인한 세력가입 패널티로 아예 코민에 들어갈수가 없다. 따라서 39년 6월 즈음까지 영국 침공용 8~10보 공병 포병지원 편제를 24개, 본토 방어용 5~6보 사단을 10개 이상, 그리고 해군 중점을 통해 1척 이상의 구축함을 만들어주자.[23] 소련에 통행권을 받아 미리 사단과 배를 옮겨두고 프랑스 항복 이후 영국에 선전포고하여 독일에 통행권을 받고 독일에서 영국에 상륙해 항복시킨다. 협정에서 런던, 그리고 아프리카에서 필요한 땅[24]과 약간의 함선을 가져온다. 가져온 함선으로 제해권을 잡고 런던 쪽에서 포르투갈에 상륙하여 모든 땅을 합병한 후 필요한 디시전을 눌러주면 달성.

2.2.5. 난 젓가락질 전문가야

난 젓가락질 전문가야
I Am the Tong Master
1.3
[[파일:난 젓가락질 전문가야.png width=100%]]
남아프리카로 영국에서 독립한 다음, 타국을 괴뢰화하시오.

전쟁 없이 평화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도전과제이다. '웨스트민스터 헌장 파기' 중점을 통해 자치도를 올려 독립하고 '점령지 관리'에 들어가 나미비아를 괴뢰국으로 독립시키면 된다.

2.2.6. 뇌에에에에!

뇌에에에에!
Braaaaains!
1.3
[[파일:뇌에에에에.png width=100%]]
캐나다로, 국가 중점 '좀비 파병'을 완료하시오.

좀비는 2차대전 당시 캐나다에서 해외 파병을 거부한 사람들을 조롱했던 멸칭이다. 국가 중점만 따라가면 되니까 달성하기 매우 쉬운 업적.

2.2.7. 1812년을 또다시

1812년을 또다시
It's 1812 All Over Again
1.3 ★★★
[[파일:1812년을 또다시.png width=100%]]
캐나다로 워싱턴 D.C. 지역을 점령하시오.
도전과제를 깨려면 일단 결별, 파시스트 모임 루트를 타야한다. 그리고 생산은 총에 올인한다. 그리고 기병 부대를 훈련시킨 후[25] 미국 국경에 배치한다. 전쟁 준비가 끝나면 파시스트 루트 맨 아래에 있는 방위 계획 No.1 중점을 찍어 미국에 대한 전쟁 목표를 받는다. 그 후 선전포고를 때린 뒤 비어있는 전선을 통해 워싱턴으로 진격하면 된다. 이 모든것은 미국이 재무장을 하기 전에만 가능한 것이므로 신속하게 할 필요가 있다. 클리어를 넘어 다른 도전과제인 브리타니아를 지배하라를 클리어 하려면 미국을 접수해야 하는데 사실 이를 이용해서 촉수메타를 펼치면 의외로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초반 미국이 많이 고자인데다 많이 멍청해서 적절한 포위와 섬멸까지 섞어주면 늦어도 39년초에 항복을 한다. 정 어렵겠다 싶으면 추축국에 들어가서 독일을 불러도 되지만 폴란드 침공 전까지 못 죽이면 그대로 미국이 연합에 가버릴 수 있는 건 유의.

2.2.8. 우리의 말은 핵무기가 보증하고 있소[26]

우리의 말은 핵무기가 보증하고 있소
Our Words Are Backed With Nuclear Weapons
1.3
[[파일:우리의 말은 핵무기가 보증하고 있소.png width=100%]]
인도로, 국가 중점 '인도 독립 운동' 완료 후, 핵을 투하하시오.

2.2.9. 제3차 에뮤 전쟁의 무기

제3차 에뮤 전쟁의 무기
The weapons of the Third Emu War
1.3 ★★★★
[[파일:제3차 에뮤 전쟁의 무기.png width=100%]]
오스트레일리아로, 오스트레일리아 핵심 주에 핵을 투하하시오.

어려운 건 아니지만 역사적 시작으로 핵이 개발되고 생산될 때까지 가장 가까운 일본이 살아있어야 한다. 일단 일본군이 상륙하도록 유도하고 상륙하면 그 지역을 봉쇄하고 핵 연구 될때까지 방치해놓고 이후 제공권 잡고 핵을 떨구면 끝. 예전에는 공산주의 루트를 타도 민주주의 조언가를 고용할 수 있었으므로 공산주의 루트로 게임을 즐기다가 핵이 개발되면 민주주의 조언가를 고용해 내전을 일으키면 됐지만 지금은 막혔다. 1945년까지 정치 중점을 안 올리고 핵 개발한 다음 웨스트민스터 파기 -> 파시/공산루트 -> 내전으로 깨는 방법도 있다.

2.2.10. 제국의 역습[27]

제국의 역습
The Empire Strikes Back
1.3
[[파일:제국의 역습.png width=100%]]
영국으로, 이전 종속국에 전쟁을 선포하시오.

탈식민화로 대영제국을 해체한 다음 선전포고하거나, 국왕당이나 파시 루트를 골라 자치령들이 독립하면 선전포고하면 된다. 역사적 AI가 꺼져 있을 때는 인도가 '스와라지당' 중점을 찍어서 내전을 일으킬 수도 있는데, 그러면 달성이 한결 쉬워진다. 그리고 역사적 AI가 꺼져 있을 때는 영국의 종속국으로도 달성이 가능한데, 인도에서 내전이 일어나기만 기다리면 영국이 알아서 선전포고를 하기 때문이다.

2.3. Death or Dishonor

2.3.1. 스웨덴의 호랑이

스웨덴의 호랑이
En Svensk Tiger[28]A Swedish Tiger"로 두 가지 해석이 가능하다.]
1.4
[[파일:스웨덴의 호랑이.png width=100%]]
스웨덴으로, 독일의 티거 전차 혹은 티거 II 전차 라이센스를 획득한 다음 생산하시오.

게임상에서 티거는 독일 2티어 중전차고 티거 II는 3티어 중전차이다. 대략적으로 AI독일은 티거 연구를 1941년 6월 이후에 시작한다. 스웨덴의 이념은 상관없기에 파시즘을 올린 후 세력가입하고 전쟁 회피하면서 기다리자. 단, 역사적 AI가 꺼져 있으면 영국이 먼저 스웨덴에 선전포고할 수도 있다. 독일이 티거 연구를 완성하면 일반적으로 1943년 후반기는 넘어야 하는데, 그 상황에서 스웨덴이 라이센스만 믿고 탱크 기술을 개발해놓지 않았다면 스웨덴 기술이 너무 낮다고 라이센스를 거부하니(...) 미리 탱크 기술을 연구할 필요도 있다. 설명은 변경되지 않았지만, NO STEP BACK DLC 이후에는 향상된 중전차 (1940년형) 라이센스를 받으면 달성된다.

2.3.2. 호르티 미클로시 합스부르크의 왕자[29]

호르티 미클로시와 합스부르크의 왕자
Miklos Horthy and the Habsburg Prince
1.4 ★★★★
[[파일:호르티 미클로시와 합스부르크의 왕자.png width=100%]]
헝가리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을 재건하시오.

설명은 단순하지만, 매우 어려운 과제이다.오헝제국 디시전 하면 달성되는 쉬운 업적인 줄 아는 사람도 있다 실제 점령해야 하는 영토는 하오스트리아, 보헤미아, 프랑슈콩테, 니더 슐레지엔, 오버슐레지엔, 주데텐란트, 서 슬로바키아, 동슬로바키아, 남슬로바키아, 자올지에, 카르파티아 루테니아, 동주데텐란트, 모라비아, 상오스트리아, 티롤, 쥐트티롤, 트렌티노, 롬바르디아, 에밀리아로마냐, 토스카나, 팔레스타인, 요르단이다. 이 주들은 합스부르크 가문의 지배를 받은 적이 있는 지역이다. 게임 시작 시점에서의 이 영토의 소유주들은 오스트리아, 체코슬로바키아, 독일,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다. 즉 온 유럽과 쌈박질 해서 사실상 신성 로마 제국을 재건 하란 소리다. 이 지역들은 국가 중점 '합스부르크 왕자 초대'와 그 아래의 중점을 찍게 되면 클레임을 얻을 수 있어서, 전쟁 거는 것 자체는 의외로 쉬울 것이다. 실제로 전선을 유지하는 것은 어렵겠지만 말이다. 막상 도전과제가 안따지면 그냥 목록에 있는 국가를 다 합병하면 해결된다.

2.3.3. 성 이슈트반보다 더 좋다

성 이슈트반보다 더 좋다
Better than the Szent István
1.4
[[파일:성 이슈트반보다 더 좋다.png width=100%]]
헝가리로 호르티 미클로시를 해군 제독으로 임명하고 전함을 생산하시오.

호르티를 국가 지도자에서 해군 제독으로 바꿀려면 국가 중점 '합스부르크 대공 초청'을 찍어야 한다. 호르티 미클로시와 합스부르크의 왕자 도전과제와 같이 하는 것을 추천한다. 성 이슈트반[30]은 헝가리의 대공으로, 도전과제 조건과 연관지어 보면 여기서 말하는 성 이슈트반은 그의 이름을 딴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테게토프급 전함, SMS Szent István을 의미한다.

2.3.4. 발칸의 화약고

발칸의 화약고
The Balkan Powder Keg
1.4
[[파일:발칸의 화약고.png width=100%]]
유고슬라비아로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키시오.

추축국이나 연합국에 가입한 상태로 상대 진영의 국가에 전쟁을 선포하면 된다. 타국의 전쟁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최초로 선전포고해야 한다. 당시 사라예보가 유고슬라비아의 영토임을 생각해 보면 아이러니한 과제이다. 추축국에 가입했다면 영국, 연합국에 가입했다면 독일에 선전포고해야 한다.

2.3.5. 커어다란 슬라비아

커어다란 슬라비아
Huge-oslavia
1.4 ★★★★
[[파일:커어다란 슬라비아.png width=100%]]
유고슬라비아로 모든 이웃국가(오스트리아,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 알바니아, 이탈리아, 그리스)를 점령하시오.

정확한 조건은 언급된 해당 국가들의 핵심 주를 모두 유고슬라비아가 점령할 것. 점령이기 때문에 전쟁 도중에도 달성은 가능한 과제이다. 반대로 비역사에서는 해당 국가들이 코어를 늘려버리면 난이도가 그대로 올라가고, 루마니아같이 코어를 뺏기는 이벤트가 있는 국가는 코어를 뺏어간 국가까지 잡아야하는데 같은 세력이라면 난감해진다.

공산주의 노선을 타면 비교적 수월하게 달성할 수 있다. 중점을 통한 빠른 공산화가 가능하고, 또 공산화하면 주변국에 전쟁을 걸 수 있기 때문이다. 1939년 폴란드 전쟁이 터지기 전에 주변국가 2~4국은 합병할 시간이 있다(최소한 불가리아, 루마니아, 그리스는 합병하자.). 독소전 발발 전에 공장 50개가 넘는 국가를 만들었다면 게임에 익숙한 사람은 세계정복도 가능하다. 주변국만 점령하면 되니 1945년 이전에 달성할 수 있다. 운이 따르면 거의 추축국만 상대하고 달성할 수도 있다.

그리스를 제외하면 전부 추축국이나 마찬가지다. 때문에 파시스트든 공산주의든 첫정당화를 헝가리나 불가리아에 걸고 그 후에 그리스에 거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스는 루마니아의 독립보장이 있기 때문에 이때 긴장도가 25% 이상이라해도 연합의 독립보장을 걸지 않는다. 또한 루마니아가 그리스에 독립보장을 걸어놓은 상태라 전투만 잘 치르면 1+1으로 두 국가를 먹는데 성공한다. 이후부터는 연합국의 독립보장이 걸리므로 얌전히 이탈리아가 선전포고하길 기다리자. 그 후에 연합국이나 코민테른에 가입하여 함께 싸우면 되는데, 승점 부족으로 한번의 대전쟁으로는 클리어 하기가 힘들 것이다. 추축국을 패망시킨 후 연합국이든 코민테른이든 전쟁해서 박살내야 클리어가 가능할 텐데 문제는 인력이다. 유고슬라비아는 인력이 많은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전쟁 내내 인력관리는 필수다.

현실은 위 공략으로 통하지 않는다. 이탈리아가 선전포고 할 때 쯤이면 추축국에 가입한 상태라 독일군까지 몰려오기 때문에 답이 없다.
정당화 순서는 1.오스트리아 2. 헝가리. 3. 불가리아 4. 이탈리아 순으로 정당화를 해야하고 옛동맹국 중점을 통해 영프체코 독보가 걸려야 불가리아까지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가끔 정치력이 딸리는지 프랑스나 체코가 독보를 안걸기도 함으로 리트가 답이다..)이후 연합왕국 중점을 달성하여 헝가리,불가리아에 코어를 박고 이탈리아는 1939에 추축국에 가입하므로 그 전에 정당화를 쳐서 전쟁목표를 얻어야하며 선전포고 전 추축국에 가입하고 이탈리아를 치면 이탈리아는 연합도, 추축국도 아닌 독자세력을 파거나 고립된다. 이때 이탈리아를 1:1로 이기면 이탈리아를 온전히 흡수할 수 있다.
이 후 독소전이 발발할텐데 루마니아는 자연스럽게 추축국에 가답하므로 같이 소련을 치게 된다. 잠시 정비할 시간을 가진 후 모스크바 정도까지 추축국이 도달하면 추축국 탈퇴 통수를 쳐서 추축국을 멸망시키고 이후 힘이 빠진 소련을 치면 독일, 루마니아 운이 좋으면 그리스까지 같이 딸려온다. 그 독소를 먹으면 공장과 자원은 넘쳐나므로 남은 국가를 치면 된다.

2.3.6. 죽음도 치욕도 아니다

죽음도 치욕도 아니다
Neither Death nor Dishonor
1.4 ★★★
[[파일:죽음도 치욕도 아니다.png width=100%]]
루마니아로 1942년 이후에 시작 시점의 영토를 유지한 상태로 모스크바, 혹은 베를린을 점령하시오.

1942년 이후에 베를린이나 모스크바를 점령해 있어야 한다. 다만 절대로 시작 시의 영토를 (나중에 되찾더라도) 한번도 잃으면 안된다.[31] 비동맹주의 테크를 타다가 독일이 프랑스 점령 후에 소련이랑 싸움을 시작할 때 쯤 비동맹주의가 선전포고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소련이나 독일에게 싸움을 걸어서 수도 점령을 해주면 되는데 그 사이에 본국에서 내전이 나지 않게 정치점수를 활용하자.

모스크바를 점령하는 루트가 좀더 편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연합국에 들어가면 유럽에서 홀로 추축국의 공격을 받아내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올라간다. 반면 소련의 경우 1940년 베사라비아 이벤트로 루마니아가 양보하지 않을시 선전포고를 날리게 되어있다. 대전략 교리와 방어 전문 장군으로 전선을 형성해 주면 편안하게 소련의 인력을 갈아버릴 수 있는데, 이때쯤 독일도 소련에 선전포고한다. 전쟁을 잘 수행했다면 1942년이 되기 전에 기여도 50% 이상으로 소련을 정복할 수 있다. 이때 반드시 모스크바 땅을 먹어야 하고, 1942년 1월 1일이 되면 업적이 클리어된다.

다만 추축국에 들어가는 것은 비추천. 연합국에게 상륙당하면 말짱 도루묵이고, 만에 하나 독소전이 질질 끌리고 추축이 망해도 도전과제를 깰 수 있으니 추축에 가지 않고 그냥 독일 군통권 받고 싸우는 것이 좋다. 우선 동부는 철저히 틀어막아 모스크바까지는 지키면서 연합국이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부터 밀고 올라오게 해야 한다. 독일의 망각이 잡히면 병력 중 일부를 모스크바에 배치하고 나머지는 소련과 따까리들(체코, 헝가리, 불가리아 등)이랑 국경을 맞댈 지역으로 다시 돌려보내자. 독일이 항복하면 독일이 점유중이던 모든 소련 땅이 돌아오지만 여전히 소련은 루마니아와 전쟁중이기에 루마니아 병력이 있던 모스크바가 점령 판정이 뜨면서 업적이 깨진다.

2.3.7. 죽음 또는 치욕 또는 케이크

죽음 또는 치욕 또는 케이크
Death or Dishonor or Cake
1.4 ★★★★[32]
[[파일:죽음 혹은 치욕 혹은 케이크.png width=100%]]
루마니아로, 이웃 지역의 조각을 획득하시오.

소련, 폴란드, 체코슬로바키아, 헝가리, 불가리아, 유고슬라비아의 코어를 가진 지역을 각각 하나 이상 소유하면 된다. 이전에는 점령만 하면 됐지만 지금은 온전하게 소유해야한다. 반드시 전쟁을 통해서 소유할 필요는 없으며 조건 상 다른 국가가 루마니아가 이미 소유한 영토에 코어를 박아도 OK. 단, 카롤 2세가 무조건 지도자로 있어야 하며 쾌락주의자 특성을 무조건 가지고 있어야 한다. 즉, 쾌락주의자 특성을 떼주는 모든 파티는 끝나야 한다(All Parties Must End)나, 카롤 2세를 퇴위시키는 강제 퇴위(Force Abdication), 왕 다루기(Handle the King) 중점 중 하나라도 찍었다가는 도전과제 달성이 불가능해지니 주의. 특히 독일이 '루마니아 제휴' 중점이라도 찍게 되면 정치 체제가 파시즘이 되어버려서 네 중점을 하나도 안 찍었어도 도전과제 달성이 불가능해진다.

1.9 이후 루마니아가 급격하게 성장한 경우, 주변지역 파르티잔 막다가 일 다 본다. 일단 발칸 지배 루트를 타면 헝가리와 불가리아는 손쉽게 차지할 수 있으며, 알보병 사단을 최대한 빠르게 많이 만들어 체코슬로바키아 분할 중점을 타서 슬로바키아 땅을 가져오거나, 전쟁을 통해 차지하면 된다. 난수는 랜덤이지만 가능한 한 이때 독일을 끌어들여 추축국에 일찌감치 가입하는 것이 좋다. 체코가 불응하여 녹색 상황으로 전쟁을 하게 되면 무난하게 추축에 가입할 수 있다. 이후 유고슬라비아 분할 중점으로 유고슬라비아를 갈라먹되 마케도니아와 중앙마케도니아를 우선적으로 차지하면 이곳에 IMRO 이벤트로 불가리아 코어가 박히기 때문에 유고슬라비아와 불가리아 코어도 통과. 이후 소련과의 전쟁에 들어간 후 승점을 벌어 동부 폴란드 땅과 소련 땅을 한 조각 이상 얻어내면 된다. 비역사의 경우 주변국들이 루마니아 영토에 코어를 박는 중점이 몇 있기 때문에 몇 국가는 공격 전쟁 없이 달성할 수 있기도 하다.

2.3.8. 뮌헨 협박

뮌헨 협박
The Munich Disagreement
1.4 ★★★
[[파일:뮌헨 협박.png width=100%]]
체코슬로바키아로 독일과의 전쟁을 하여 뮌헨을 점령하시오.

독일이 체코 합병 테크를 탈 시점을 노리면 된다. 특히 체코슬로바키아가 공산주의 노선을 탄 후에는 독일의 영토 요구를 수락하는 선택지가 없어지는지라 무조건 전쟁으로 이어진다. 한가지 꼼수가 있다면, 합병을 통해서 완전히 장악할 필요는 없으므로 체코슬로바키아로 추축국의 공세에 맞서 존버를 타다가 연합국이 서쪽에서 반격해오는 틈을 타서 통제권 이양 요구로 뮌헨을 넘겨 받아 달성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방법의 문제는, 오스트리아를(최악의 경우 폴란드까지) 집어삼킨 독일, 헝가리, 루마니아, 정말 최악의 경우 유고슬라비아까지 가세하여[33]사방에서 체코를 두들겨대기 때문에 체코의 제한적 공업력과 인력으로는 전 국경을 완벽하게 지키기는 불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국제정세가 잘 맞아떨어져서 멸망은 면하더라도 연합국이 제때에 서부 전선을 뚫고 와주느냐는 별개. 재수가 좋다면 폴란드와 체코에 독일군을 묶어둔 상태에서 프랑스군이 텅빈 독일 서부로 밀고 들어오겠지만 문제는 프랑스는 전투력이 별로인데다가 이탈리아와도 싸워야 한다. 잘 맞아떨어진다면 프랑스와 협공을 통해 뮌헨을 먹거나 양도받을 수 있지만 여기선 운빨이 좀 갈린다.

또는, 공산주의 체코로 중점을 따라 폴란드를 침공해서 코민테른 소속으로 괴뢰화시켜도 할만하다. 점령만 해도 조건달성으로 쳐 주기 때문에 주테텐 이벤트 시점에서 독일은 체코/폴란드 양면전선에 맞닥뜨리기 때문에 이때 미리 연구되어 있는 경전차 기갑사단과 기병부대들로 돌파, 찌르기메타로 해도 뮌헨까지의 거리가 멀지 않아서 점령이 어렵지는 않는편. 전선은 소련에게 전부 맡기고 전부 기갑사단으로만 운용할 수 있어서 진격도 용이하다.

꼼수로 깨는 방법도 있다. 그냥 뮌헨이랑 주변 1~2개 프로빈스에 공수 날리면 깨진다.

2.3.9. 체코메이트

체코메이트
Czechmate
1.4 ★★★★
[[파일:체코메이트.png width=100%]]
체코슬로바키아로 연합국과 전쟁을 하여 캔버라를 점령하시오.

영국과 전쟁 중인 상태로 캔버라(뉴 사우스 웨일스) 지역을 점령하면 된다. 단 영국의 이념이 민주주의여야 한다. 체코 이념은 상관없으니 독일과 손잡는 게 좋다. 2차대전이 터지기 전에 추축국에 가입한 상태에서 네덜란드를 공수부대로 합병하고 동인도제도를 괴뢰국으로 만들어 놓으면 보다 쉽게 달성할 수 있다.

정공법으로는 영국이 항복해야만 동인도를 먹을 수 있으므로 일본에게 군통권과 정박권을 빌려야하는데, 체코는 원래 해군이 없어 태평양 제해권을 잡기가 워낙 힘든데다가 공수를 쓰자니 공군은 군통권을 못받기 때문에 쉽지가 않다.

정공법의 경우 코민테른에 붙는 것이 더 쉽다. 공산주의 중점을 빠르게 달성해서 코민테른에 붙으면서 주데텐란트 요새화를 준비하고, 뮌헨 늑약을 거절해 독일이 쳐들어오면 독립보장으로 인해 루마니아가 참전하며 소련에게도 참전을 요청할 수 있다. 38년 독일은 그다지 강하지 않으므로 주데텐란트 옆의 허리부분에 요새를 보강해 두 동맹국이 참전할만큼의 시간만 벌면 이후엔 천천히 역공해나갈 수 있다. 독일을 패망시킨 후에는 해군을 흡수하고, 해안 지역을 확보하여 최소한의 해군과 수송로를 확보한 후 연합에게 선전포고하여 블라디보스토크 - 홍콩을 비롯한 중국의 연합 조차지 - 동인도 - 호주 순으로 건너뛰면 된다(미리 무기 대여 요청으로 수송선을 조금씩 받아놓으면 좋다). 여기서도 꼼수로는 독일과 싸울때 호주에게 군통권을 받아 캔버라에 병력을 주둔시키고 영국이 독립보장해놓은 국가에게 선전포고하면 오더 66 메타로 호주가 참전하며 연합과의 긴 전쟁 없이 손쉽게 달성할 수 있었지만 현 시점 패치로 오더 66 메타가 막혔기 때문에 오더 66 메타를 쓰려면 1.12 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해야 한다.

2.4. Waking the Tiger

2.4.1. 내 배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아

내 배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아
My ships don't lie
1.5 ★★
[[파일:내 배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아.png width=100%]]
그란콜롬비아를 형성하고 20개의 주력함을 보유하시오.

설명이 조금 부정확한데 일단 콜롬비아를 선택해서 플레이해야 하며 그란콜롬비아를 형성하고 전함 10대와 항공모함 10대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란콜롬비아 형성을 위해서는 콜롬비아, 파나마, 에콰도르, 베네수엘라, 페루 지역을 지배하고 디시전을 실행하면 되며 빠른 정복이 필요하니 이념을 공산주의나 파시즘으로 교체해줄 필요가 있다. 전함과 항공모함의 성능은 상관없으니 초기형 전함, 항공모함을 최대한 값싼 설계로 10대만들면 된다.

BBA DLC 이후로는 평협에서 타국 소유의 함선을 빼앗을 수 있기 때문에 그란콜롬비아 형성 후 전쟁에 참여해 타국의 전함과 항공모함을 평협으로 빼앗아도 된다. AI들은 현장에서 해군 입찰은 하지 않기에 협정 점수로 땅 먹는 건 깔끔하게 포기하고 해군만 받아오면 어렵지 않게 깰 수 있다.

2.4.2. 깨어나서 분노하다

깨어나서 분노하다
Awake and Angry
1.5 ★★★
[[파일:깨어나서 분노하다.png width=100%]]
중국 만주국 영토를 회복하고 일본에게서 항복을 받아내시오.

중화민국으로 일단 중일전쟁을 통해 일본군을 한반도로 밀어내 일본의 항복 이벤트를 받아내고, 중화민국의 영유권을 가진 모든 영토를 합병하면 된다. 합병해야 할 영토는 중국 공산당과 만주국, 몽강국, 대만, 모든 군벌 영토. 국가 중점으로 영유권 주장이 가능한 몽골, 인도차이나, 티베트, 아루나찰프라데시, 유럽 조차지는 제외다.[34] 패치 이전에는 9레벨 원수가 필요한 손무의 환생 업적과 연동하는 게 좋았는데 이젠 난이도가 하락해서 업적 달성 시에도 장군 중에서도 6렙 이상으로 승진하는 사람이 잘 없다.

2.4.3. 삼국지연의

삼국지연의
Romance of the Three Kingdoms
1.5
[[파일:삼국지연의.png width=100%]]
중화민국으로, 운남군벌 광서군벌을 괴뢰화시켜 합병하시오.

내정에 집중하는 중점 루트를 타면 '군벌 예속화'라는 것이 나오는데 이때 운남군벌과 광서군벌이 중국 정부의 속국화 요구에 따르면 괴뢰국이 되고 거부하면 전쟁 목표를 준다. 따랐을 경우에는 점차적인 합병을 위한 디시전(충분한 정치력 필요)이 생기고 거부할 경우 전쟁을 통해 괴뢰화 또는 합병시킬 수 있다. 괴뢰화시켜 합병하는 것이므로 평화적으로든 무력으로든 무조건 괴뢰국으로 만든 후에 디시전이나 지속 중점, 무기 지원 등의 방법으로 합병해야 한다. 비역사에선 만주국이 군벌 예속을 찍으면 디시전 진행 도중에도 뜬금없이 만주국에게 달라붙기 때문에 주의.

2.4.4.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35]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The good, the bad and the weird
1.5 ★★
[[파일: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png width=100%]]
만주국으로, 보유한 모든 주의 기반시설을 최대치로 짓고, 최소 15 이상의 석유를 생산하시오.

건설은 기간에 제한이 없으니 건설에 몰빵해서 바로바로 깔아버리면 된다. 모든 주는 만주국 기본 영토.

2.4.5. 태양을 삼킨

태양을 삼킨 용
The Dragon Swallowed the Sun
1.5 ★★★
[[파일:태양을 삼킨 용.png width=100%]]
만주국으로, 일본에게서 독립하고 세력에 가입하지 않은 채 일본을 점령하시오.

만주국으로 일본의 모든 핵심주 합병. 만주국으로 중국을 통일하는 게 난이도가 높지 않아 간단해 보이지만, 달성하려고 하면 매우 골치아픈 업적. 일본에게는 역사적 ai대로라면 독일과 이탈리아의 독립 보장이 걸려 있기 때문에 일본에 선전포고하려면 추축국과도 싸워야 한다.[36] 추축국이 망했거나 일본이 먼저 선전포고를 해서 추축국과 전쟁 중이 아니더라도, 일본은 이미 인도차이나나 필리핀 문제로 연합국과 전쟁 중일 때가 많다. 평화 협정시에도 높은 확률로 영국이나 미국이 일본을 괴뢰 민주화하기에 모든 핵심 주를 합병하는 것이 매우 까다롭다. 또한 일본 본토뿐만 아니라 이오지마와 미나미토리시마도 일본의 핵심주라는 점을 잊지 말고 합병하지. 당연하지만 한반도는 핵심주가 아니기에 건드릴 필요는 없다.

2.4.6. 청 만세

청 만세
Hail to the Qing
1.5 ★★★
[[파일:청 만세.png width=100%]]
만주국으로, 청 왕조를 복원하시오.

마지막에 있는 '천명 주장' 중점을 찍으면 된다. 1.6 패치 이후에는 타이완, 광저우 만, 마카오, 홍콩까지 점령해야 천명 주장이 가능해졌는데 나머지 핵심 영토는 모두 소유한 상태이고, 타이완, 광저우 만, 마카오, 홍콩 4지역 중 한 지역만 완전히 점령하고 있으면 된다. 타이완의 경우 운이 좋을 경우 독립 전쟁에서 얻어낼 수 있으므로 나머지 중국 본토만 합병하거나 점령하면 천명 주장 중점을 찍을 수 있다.

2.4.7. 인민들이 일어섰다!

인민들이 일어섰다!
The people have stood up!
1.5 ★★★★
[[파일:인민들이 일어섰다.png width=100%]]
마오쩌둥을 국가 지도자로 둔 채, 국공내전에서 승리하시오.

주변 군벌들 다 먹고, 중일 전쟁이 터지고 시간이 꽤 지났을 쯤에 국방정부를 수립하여 중일전쟁에 참전한다. 몽강연합자치정부는 바로 밀어내고, 된다면 동허베이까지 진격한다. 그리고 일본이 산둥, 상하이 등에 상륙 또는 태평양 전쟁을 하기 위하여 군대를 뺄 때를 이용하여 만주국과 한반도를 밀어낸다. 이후 일본이 장제스의 중국에 평화협상을 요청하는데 뇌피셜이지만 중국 외에 다른 국가와도 일본이 전쟁 중이면 장제스가 이를 거절한다. 그럴 경우엔 부산에서 히로시마로 상륙하기 위하여 만주국과 한반도의 조선소에서 함선을 건조하고 일본 연안에 배치해서 정보를 얻는다(부산-히로시마 거리가 가까워서 그런지 충분한 정보를 얻어내는 것만 해도 상륙 작전이 가능하다). 태평양 전쟁 초기, 일본은 본토에 군대가 많이 없기 때문에 쉽게 정복할 수 있게 된다. 그 후에는 정복한 지역의 산업력을 이용해 군대를 뽑아내고 중국보다 군사력이 더 강력해졌다면 중국 침투 디시전을 통해 중국에게 선전포고한다(전쟁명분 정당화를 통해 하면 연합국이 중국에 독립보장을 걸 수도 있음). 그리고 중국을 강력한 군사력으로 밀어내면 끝.

2.4.8. 중국산

중국산
Made in China
1.5 ★★
[[파일:중국산.png width=100%]]
공산주의 중국으로, 군수공장 100개 이상을 보유하시오.

'인민들이 일어섰다!' 공략대로 중국을 점령한 뒤, 중국의 산업력을 통해 군수공장 100개를 건설하면 된다.

2.4.9. 너희를 대장부로 만들어 주리

너희를 대장부로 만들어 주리
Make a man out of you
1.5
[[파일:너희를 대장부로 만들어 주리.png width=100%]]
군벌로, 배치를 기다리는 백만 병력을 보유하시오.

그냥 많은 미배치 사단을 가지고 있으면 된다. 장비 상관없이 인구만 채워넣으면 된다. 훈련이 다 될 필요도 없이 대기열에 100만명 이상이 훈련만 받고 있으면 달성된다. 이왕이면 인구도 많고 중국 흡수에도 용이한 광서로 하는 것이 편하며, 정치력을 모아놨다가 다른 군벌들의 협조를 얻어 중일전쟁으로 정신 못차리는 중화민국을 흡수해버린 후, 징병법을 바꿔서 안정적인 인력을 확보하자. 그 다음에 보병사단의 편제를 개조해서 모든 대대를 꽉 채운 다음에 훈련 가능한 최대 숫자의 병력을 훈련시키면 바로 달성된다. 위의 전투 함성 도전과제와 마찬가지로 일본이 협정에서 퍼주는 경우가 많아져서 국공합작 루트보다 일본에게 붙는 쪽이 훨씬 쉬워졌다.

2.4.10. 전투 함성

전투 함성
Battlecry
1.5 ★★★★
[[파일:전투 함성.png width=100%]]
군벌로, 중국 대륙 전체와 일본을 정복하시오.

일본과 중국 대륙 영토를 모두 합병해야 한다. 중화민국으로 하던 걸 군벌로 하라는 소리.(...) 깨어나서 분노하다 업적처럼 1.6 패치 이후 홍콩, 마카오, 광저우 만이 달성조건에서 제외되어 난이도가 극악에서 매우 어려움으로 하향되었다. BBA 이후 협정이 개편개악되면서 갑자기 난이도가 확 떨어졌는데, 군벌로 대동아공영권에 가입하면 일본이 중일전쟁 승리 후 중국의 핵심 주를 몰아주는 경우가 많아졌다. 조건에 맞는 적당한 군벌을 잡아서 국경분쟁으로 땅과 인력을 조금 확보한 후 일본이 중국을 밀때 합류해서 장제스의 뒤통수를 맛깔나게 후려주면 된다. 자투리가 남아있다면 정리해주고 중국의 인력과 재건된 공업력을 활용해서 사단을 마구 찍어내서 일본 예속화 중점으로 일본을 괴뢰화 -> 합병하거나, 전쟁으로 합병하면 된다. 전쟁을 할 경우 일본 본토에 병력을 주둔시키고 항구를 일본 본토 곳곳에 추가로 박아놓으면(...) 일본을 먹기 쉽다. 반대로 일본이 연합군과 개전한 후에는 변경된 평협 때문에 일본을 전부 합병하기 어려우므로 가능한 한 태평양 전쟁 개전 전에 끝내야한다. 만주와 몽강은 세력 추방이나 해체 후 적당히 때려잡아주면 되지만 파시즘이라 뜬금없이 추축에 붙는 경우도 있어서 유럽원정을 가야 끝날 수도 있다.

2.4.11. 판다 모니움

판다모니움
Panda-monium
1.5
[[파일:판다모니움.png width=100%]]
군벌로, 다른 중국 대륙 국가 전체와 동시에 전쟁을 치루시오.

반드시 조건에 부합하는 모든 국가[37]와 전쟁 중이어야 한다. 군벌의 이념은 상관없이 전쟁 중이기만 하면 얻으므로 해당 국가들이 합병 당하기 전에 바로바로 선전포고만 날리자. 세력에 들어가도 그냥 전쟁걸자. 일본에 접근 중점을 빨리 찍고 일본의 괴뢰국이 된다면 그냥 해결된다. 하지만 이 선택지는 국가 안정도가 심각하게 떨어지고 종주국이 된 일본이 공업력과 인력을 엄청나게 수탈해 가기 때문에 한번 선택한 후에 뭔가 더 해보기는 어렵다는 건 유념해야 한다.

2.4.12. 손무의 환생

손무의 환생
Sun Tzu Reborn
1.5 ★★★★
[[파일:손무의 환생.png width=100%]]
중국 대륙 국가로, 완전 진급한 9레벨 원수를 보유하시오.

도전과제의 조건상 너무 긴 플레이 타임을 요구해서, 도전과제를 얻으려면 다른 업적과 중국 업적들과 연동해야 하는 도전과제. 그나마 쉬운 난이도가 중화민국인데, 순수 중일전쟁을 벌이거나, 목표 달성하려면 연합국과 전쟁해야 하는 도전과제와 연동해 세계대전을 통해 끝없는(...) 전투를 실행해서 원수 레벨 9를 찍어야 한다. 주로 경험치 얻는 속도가 빠른 장군을 9레벨로 만든 후 원수로 진급시키는 게 좋다. 문제는 장군의 레벨을 빠르게 올리려면 장군 특성 찍을 때 고민을 좀 해야 하고, 휘하의 사단은 정예화, 보급 우선, 전투지 선정까지 해줘야 하는 등 모두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아니면 집단군을 운용해서 원수 레벨을 올리는 방법도 있는데, 원수는 경험치가 느리게 오른다. 만약 레벨과 전투 관리를 이상하게 하면 경험치가 느리게 올라가서 하루를 붙잡을 정도로 엄청 오래 걸린다. 세심한 관리를 안한 입장에서 이번의 1.9 패치 이후로 추축국이 전반적으로 약세가 되었으므로 중국은 약세인 코민과 추축 세력 둘을 끝장내도 장군이 6~7렙이고 그 후 유럽에서 연합을 밀어내도 잘해야 8렙을 찍는다. 영미의 해공군을 갈아마시기엔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결국은 일본까지 건드려서 핵탄두를 쏟아부으며 일본 열도를 점령한 후에야 장군 만렙을 찍었는데 이마저도 경험치 부스팅을 위해 일본 침공시에는 8렙 장군만 썼는데, 팁을 주자면 기본 편제인 6보로도 중국은 전세계를 상대할 수 있으니 기계화 및 기갑, 포 종류 뽑지 말고 공군과 압도적 핵전력으로 밀어버리자.[38]그러다 포기한다 달성 조건이 "원수 레벨 9 필요"(requires level 9 Field Marshal)라고 적혀 있으니 반드시 원수 진급이 필요하다. 순서는 상관 없으니 장군으로 9레벨 찍고 원수로 승격시켜도 된다. #

2.4.13. 도조 먼저 쐈다

도조가 먼저 쐈다
Tojo shot first
1.5 [39]
[[파일:도조가 먼저 쐈다.png width=100%]]
일본으로, 미국이 핵무기를 개발하기 전에 미국의 핵심 영토에 핵을 투하하시오.

말 그대로 미국에 먼저 핵공격을 하면 된다. 핵을 투하할 시점까지 미국이 핵무기 연구가 완료되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연구 부스팅을 시켜야 한다.[40] 1940년 이후로는 전쟁은 지양하고 경제법을 연구시간을 10% 줄여주는 자유무역을 찍고 전산기계 연구를 되는대로 하고 핵 과학자도 임명한 다음, 핵연구 3개를 패널티 무시하고 차례대로 찍자.[41] 느긋하게 하다가는 먼저 핵무기가 갖춰진 미국을 보게 될 것이다. 거리 상으로는 하와이에 작전거리 풀업시킨 3단계 전략폭격기를 배치하고 서해안에 제공잡으면 된다. 아니면 그 밑에 있는 멕시코 주워먹고 들어가거나.

비역사의 경우 선택지가 꽤 다양해지는데 적당히 이념 맞춰서 미국 근처 국가를 세력에 초대한 후 그쪽에서 폭격기를 발진시키거나, 민주 일본으로 미국과 손잡은 후 침공당한 미국 본토 지역에 핵을 투하하는 방법도 있다. 또한 비역사에선 미국이 높은 확률로 하와이와 알래스카, 알류산을 핵심 주로 승격하는 결정을 찍기 때문에 장거리 전투기로 제공권만 잡아주고 본토까지 갈 필요 없이 편안하게 핵을 투하하면 된다. 가끔 역사적에서도 핵심 주 승격을 하기도 하므로 이 경우에는 수월하게 달성할 수 있다.

사실 꼼수가 하나 있다면, 36년 극초반에 미국 전 영토를 합병하고 적당히 핵개발 쉬엄쉬엄 하면서 핵폭탄 개발된 다음 미국을 해방시키고 투하해도 깨진다. 나라가 완전 합병된 상태에서는 연구가 진행이 되지 않기 때문. 다만 극초반 미국 합병은 어느 정도 숙련된 플레이어가 해야 가능하다. 선미국이 어렵다면 선엘랑-영국 순서로 가서 캐나다를 가져온 다음 캐나다에서 밀어버리면 된다.

2.4.14. 욱일 침략

욱일 침략
Sunrise Invasion
1.5 ★★★
[[파일:욱일 침략.png width=100%]]
일본으로, 1945년 1월 이전에 멕시코와 유럽을 정복하시오.

위의 핵무기와 연계하면 좋기는 한데, 먼저 끝내야 한다. 시작부터 수단방법을 가리지 말고 멕시코로 진격해서 합병해야 한다. 단순 독립보장은 전쟁이 합쳐지지 않기에 긴장도 폭탄 맞고 연합에만 들어가지 않으면 합병이 가능하다. 멕시코 합병 이후 1945년 되기전에 유럽 영토에 도달하면 되는데, 유럽 영토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제일 가깝다.

달성시 주의사항은 비역사AI로 진행시 멕시코가 내전이 나있는 상태에서 점령하면 클리어가 안된다! [42]

By Blood Alone DLC 업데이트 이후 달성이 되지않는 버그가 있는 듯 하다. [43]

다만 2023년 9월 현재 기준으로는 달성이 된다. 대신 점령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협정이 뜨고 해당 지역을 소유해야 한다.

2.4.15. 맹세코 난 비잔틴성애자가 아니라고

맹세코 난 비잔틴성애자가 아니라고
I swear I’m not a Byzantophile
1.5 ★★★
[[파일:맹세코 난 비잔틴 성애자가 아니라고.png width=100%]]
그리스로 비잔티움 제국을 형성하시오.

보스포러스 전투 DLC가 생기면서 난이도가 매우 낮아졌다. 민주주의 루트를 타고 그리스 국민연합(EEE)하고 협상한 뒤 메갈리 이데아 실현 중점을 찍으면 터키의 운명을 결정하는 회의가 개최되는데 이 때 영프만 참가시키든 모두를 참가시키든 영프가 '그리스의 확장주의적 행보' 운운하며 회의를 불참하면서 결렬된다. 회의가 결렬되면 비잔티움 제국 재건 루트를 탈 수 있게 된다. '공포와 두려움' 중점을 찍어 터키에게 선전포고하고 '쌍두독수리의 부활' 중점을 찍는다. 터키를 완전히 병합하면 비잔티움 제국을 재건할 수 있게 된다. 다만 기본 체급은 터키가 좀 더 강한데다가 인력 및 보급 문제가 발목을 잡기 때문에 정공법은 어렵고 그리스 공략에 나온 꼼수를 써줘야한다.

2.4.16. 다시 유행하는 군주제

다시 유행하는 군주제
Monarchy is back in fashion
1.5
[[파일:다시 유행하는 군주제.png width=100%]]
독일로, 황제 복권하고, 무솔리니를 죽여 비토리오 에마누엘레가 다시 이탈리아를 통치하게 만드시오.

독일로 '카이저의 복귀' 중점을 찍어서 빌헬름 2세를 복귀시킨 후 '무솔리니 암살' 중점을 찍으면 클리어가 가능하다. 참고로 무솔리니 암살 중점을 너무 늦게 찍으면 빌헬름 2세가 사망하니, 가급적 빠른 시간 안에 중점을 찍어야 한다. 귀찮으면 그냥 독일 제국으로 이탈리아를 합병하고 괴뢰국으로 해방해도 달성된다.

2.4.17. 또 다른 해가 뜨는 곳

또 다른 해가 뜨는 곳
Our Other Place in the Sun
1.5 ★★
[[파일:또 다른 해가 뜨는 곳.png width=100%]]
독일 제국으로, 캐러비안 섬을 점령하시오.

'해가 뜨는 우리의 영토' 중점을 완료한 상태여야 한다. 독일로 비동맹주의 루트를 탄 다음 연합국과 전쟁을 해서 전쟁에서 승리한 후에 영국의 캐러비안 섬을 합병하면 된다. 찾기 귀찮으면 영국 영토 전체를 합병하면 된다.

독일국으로 영국과 프랑스를 합병한 뒤에 히틀러 축출을 진행하더라도 달성 가능하다. 이 부분이 오히려 시간적인 부분에서 더 빠르게 플레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4.18. 오스트레일리아-헝가리

오스트레일리아-헝가리
Australia-Hungary
1.5 ★★
[[파일:오스트레일리아-헝가리.png width=100%]]
오스트레일리아로 헝가리 전역을 합병하시오.

호주의 이념과 세력은 상관없다. 평화 협정에서 무조건 헝가리의 핵심주만 합병하면 된다. 그러니 AI보다 더 많은 전쟁 점수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헝가리가 타국의 영토에 핵심 주로서 영유권을 주장했을 시 그 영토들까지 합병해야 하기 때문에 역사적과 비역사적을 막론하고 정공법으로는 까다롭다. 특히 정공법의 함정은 유고슬라비아에 박힌 핵심 주로, 역사적 연합루트에서 적당히 기여하고 코민테른이 멸망하게 놔두면 헝가리를 합병할 정도의 점수는 나오지만 1938년 말을 기준으로 헝가리가 주변국들에 핵심 주를 심어버리기 때문에 슬로바키아, 루마니아, 유고슬라비아 등에도 손을 대야하는데 다른 땅은 어떻게든 먹는다 쳐도 유고슬라비아 핵심 주는 유고가 연합국에 붙을 경우 협정에서 땅을 가져 올 방법이 없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파시스트로 가서 추축국에 가입한 다음 독일 영토에서 공수부대를 활용하는 것이었으나 거리에 따른 세력 가입 승낙치가 생겨 추축에 들어가는 타이밍이 매우 늦어지고 AI가 공수방어를 어느정도 신경쓰게 바뀌면서 이 방법은 어려워졌다. 발상의 전환으로 Death or Dishonor DLC를 비활성화하면 헝가리 고유 중점 트리가 사라지므로(...) 문제의 핵심 주를 늘릴 수 없게 되어 연합이나 코민테른에 들어가서 헝가리 땅 3조각만 먹으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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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Man the Guns

2.5.1. 청년학파 만세

청년학파 만세
Vive la Jeune Ecole
1.6
[[파일:청년학파 만세.png width=100%]]
프랑스로 1945년 전까지 150척 이상의 구축함을 소유하고, 어뢰 발사기 기술을 최대로 연구하시오.

이념 변경→영국 속국화→괴뢰국 합병을 하면 구축함 갯수를 넘길 수 있는데 연구 제한 시간을 무시하면서 기술을 연구하면 빠르게 깰 수 있다.

2.5.2. 팀 아메리카

팀 아메리카
Team America
1.6
[[파일:팀 아메리카.png width=100%]]
미국으로 파리에 핵 폭탄을 투하하시오.

미국의 세력 관계없이 무조건 파리에 핵폭탄을 터트리면 된다. 쉬운 방법은 연합국에 들어가서 프랑스는 항복하게 놔두고 오직 영국만 방어하자. 이후 핵을 개발하고 1개 생산되자마자 프랑스에 제공권을 잡고 파리에 핵을 던지면 끝.

2.5.3. 급여도 모자라고, 성욕도 못채우고, 아이젠하워 밑이고[46]

급여도 모자라고, 성욕도 못채우고, 아이젠하워 밑이고
Underpaid, Undersexed, and Under Eisenhower
1.6
[[파일:급여도 모자라고, 성욕도 못채우고, 아이젠하워 밑이고.png width=100%]]
미국으로 연합국의 주도권을 흡수하며, 영국에 50개 이상의 사단을 파병받으시오.

영국한테 원정군 요청 기능을 통해 50개 이상의 영국 사단을 받아내면 된다. 긴장도 채워지면 바로 가입하고 세력 주도권을 빠른 시일에 얻어 원정군 지원을 요청하면 끝 일거 같지만, 약 320개 이상의 사단을 보유하고 있어야 영국 AI가 사단 50개 파병 허가를 띄운다. 거기에 사단은 계속 전투 중이라 신규 사단 훈련도 늦게 하니까, 차라리 미국 사단을 원정군으로 퍼주고 허가 띄우자, 요청할 때는 거부 가능성이 높은 전투지 보다는, 그냥 과테말라 같은 중립 국가의 국경에다 전선을 설정하자. 위의 방법 말고 다른 방법으로도 도전과제를 깰 수 있다. 괴뢰국이 보내는 군대도 원정군으로 인정된다는 점을 이용하여 영국을 괴뢰화한 뒤 영국에게서 50개 사단을 받아 내는 것이다. 영국이 50개 사단을 만들어내는데 시간이 크게 소요되지도 않으므로 이 방법을 이용하는 게 더 쉬울 것이다.

가장 문제인 점은 연합국의 세력장을 받는 것. 역사적으로 가서 연합국에 가입한 이후 세력장을 받으려면 500만 이상의 야전 인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일찍부터 조금씩 준비를 해둘 필요가 있다.

2.5.4. 역사는 반복되었다

역사는 반복되었다
History Repeated Itself
1.6 ★★
[[파일:역사는 반복되었다.png width=100%]]
미국으로 아메리카 연합국에 이기시오. 다시 한 번.

미국으로 뉴 딜 재개 → 노조 대표법 중점 트리를 타고 기다리면 내전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후 내전에서 승리 후 완전히 합병할 것. 괴뢰국과 해방은 인정 안해준다. 단, 시간을 너무 끌면 아메리카 주 연합이 연합국에 가입해 영국을 불러오는 골치아픈 일이 생길 수도 있다. 이를 막고 싶다면 공산주의 지지율을 압도적으로 끌어올린 후에 내전을 일으키면 된다. 공산주의 지지율이 압도적으로 높다면 아메리카 주 연합이 힘도 못 쓰고 합병당한다.

2.5.5. 남부에서 무장하라!

남부에서 무장하라!
To Arms in Dixie!
1.6
[[파일:남부에서 무장하라.png width=100%]]
미국으로 남부에서 새 내전을 시작하시오.

미국으로 금본위제도 재정립 → 은빛 셔츠단 동맹 중점 트리를 타고 기다리면 내전 이벤트가 발생한다. 기본적으로 파시즘 내전이 공산주의 내전보다 이기기가 더 어렵지만 다행히 공산주의 내전과는 달리 발생만 해도 바로 달성이 가능하다.

2.5.6. 민주주의의 병기창

민주주의의 병기창
Arsenal of Democracy
1.6
[[파일:민주주의의 병기창.png width=100%]]
미국으로 3백개 이상의 군수공장을 확보하시오.

어지간한 경우가 아니면, 미국 본토가 공격받을 일 없으니 군수공장 건설에 올인하면 된다. 점령지 군수공장도 인정해주기에, 연합국와 전쟁을 하여 공장을 뜯어내는 것도 좋다. 연합국은 멕시코의 석유 국유화 때, 전쟁으로 대응하면 된다. 역사적 중점으로 할 경우 멕시코가 연합국에 들어갈 확률이 높기 때문에, 민주주의 미국이라도 연합국과 전쟁할 수 있게 된다. 전쟁 후, 멕시코, 캐나다, 영국 등을 점령한 뒤 미국의 막강한 산업력을 통해 빠르게 군수 공장을 건설하면 1942년 쯤에 깰 수 있다.

도전과제 명칭이 '민주주의'의 병기창이므로 민주주의 정권으로 깨야 한다.

2.5.7. 내 마음의 조지아

내 마음의 조지아
Georgia On My Mind
1.6 ★★★
[[파일:내 마음의 조지아.png width=100%]]
미국으로 3개의 조지아를 모두 점령하고 통제하시오.

미국의 이념 상관없이 영국의 사우스 조지아 섬, 소련의 조지아(캅카스) 를 합병하면 된다. 파시스트 루트를 타고 추축국에 가입하거나, 주변국 괴뢰화 중점 이후 소련과 영국에 전쟁을 걸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세력 전쟁시 승점에 주의. 제일 운을 덜타는 방법은 파시즘 루트로 은빛 군단 중점을 찍지 않고 1940년 선거로 파시즘 정당을 집권시킨 후 독소전에 참여해 캅카스를, 이후 영국을 공격해 사우스조지아만 합병하면 된다. 공산 루트라면 코민테른에 가입한 뒤 독소전쟁에 끼어들지 않다가 연방 가담 디시전을 이용해 소련을 합병하면 소련과 국가를 합쳐버리므로 모두 흡수 가능하기 때문에 소련의 조지아는 소련과의 전쟁 없이 획득할 수 있지만 해당 시점에서 소련의 항복도가 80% 이상이어야 하므로 독일 AI 특성상 이미 바쿠까지 밀렸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럴 경우 우랄 산맥 언저리에서는 보급 문제로 역공하는 것이 쉽지 않아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과거에는 전황이 리셋되었지만 이제는 전황이 유지되므로 날먹은 어렵다). 또한 미국의 조지아 주도 계속 가지고 있어야 하므로 뺏겼을 경우 탈환하자.

2.5.8. 혁명의 새로운 집

혁명의 새로운 집
The New Home of the Revolution
1.6 ★★★
[[파일:혁명의 새로운 집.png width=100%]]
멕시코 트로츠키를 집권시킨 뒤 소련을 괴뢰국으로 만드시오.

트로츠키 입국 이벤트에서 트로츠키를 정부에 가담시키는 걸 선택하면 공산주의 혁명 중점 지도자가 트로츠키로 교체된다, 이후 소련에 전쟁 선포 후 괴뢰화 시키면 된다. 공산주의 혁명 찍기 전에 독일과의 관계를 높이고 신세계 질서 중점을 통하면 추축국 가입이 가능하다. 이후 전쟁을 통해 평화협정에서 소련을 괴뢰화 시키면 된다. 괴뢰국인데 스탈린이 정당 지도자라는 게 압권. 역사적 기준 추축국에 가담하여 연합군과는 전쟁하지 않으며 독소전쟁에만 참여해 승점을 벌고 평화협정에서 아르한겔스크 같은 경쟁이 적은 해안가 프로빈스 한곳을 괴뢰화, 다른 한 곳을 합병하면 황혼 침공 도전과제도 함께 달성할 수 있고, 이후 추축국 병력을 불러 병력이 원정나간 미국을 공격하면 몬테수마의 복수 도전과제도 달성할 수 있다.

주의해야 할 점은, 트로츠키를 초대하려면 카예스 추방 중점을 찍어서 카예스를 처리해야 하며, 멕시코는 공산국가가 되어도 선거를 치르기 때문에 무조건 연임시켜야 한다. 그리고 트로츠키를 초대하고 지도자로 만들었어도 트로츠키가 암살당하면 말짱 도루묵이니 주의.

2.5.9. 우리 집은 너의 집

우리 집은 너의 집
Mi Casa es tu Casa
1.6
[[파일:우리 집은 너의 집.png width=100%]]
멕시코로 망명 정부를 초대하시오.

망명 정부는 민주주의 세력의 리더이어야만 초대할 수 있다. 비동맹주의인 상태에서 볼리바르 동맹이나 히스패닉 동맹 중점을 찍어 세력을 창설하고 제도적 혁명 중점이나 가톨릭 정치 중점을 통해 민주주의로 전환한다. 그 동안 아무도 세력에 초대하지 말고 남향 진군 중점을 찍으면 과테말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에 정복 명분이 생긴다. 먼저 과테말라만 공격해서 완전 합병해 버리고 속국으로 부활시킨다. 그리고 과테말라 영토에서 군사를 완전히 빼버리고 온두라스나 엘살바도르에 전쟁을 걸면 과테말라는 항복하고 멕시코에 망명정부를 세운다.

2.5.10. 우리 망할 배들엔 문제가 없습니다[47]

우리 망할 배들엔 문제가 없습니다
Nothing Wrong with our Bloody Ships
1.6
[[파일:우리 망할 배들엔 문제가 없습니다.png width=100%]]
영국으로 9척 이상의 순양전함을 보유하시오.

영국의 이념 상관없이 영국으로 순양전함 9척을 건조하면 된다. 딱히 무장 상태에 대한건 언급이 없으니, 건조시간 단축을 위해 순양전함으로 분류되는 최소한의 가장 싼 무장으로 장착하자. MTG dlc가 있다면 다른 전함들을 순양전함으로 개장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 전함 하나로 통합되어 있어 못 찾겠다면, 분류 탭에 순양전함 탭이 있다. MtG DLC가 있다면 순양전함을 알아보기 어려울 수 있는데 전함 함체의 장갑이 순양전함 장갑이어야 한다.

한편 타국에서 뺏어와도 된다. 파시스트 제국 연방과 함께 진행할 경우 미국을 포함한 여러 열강들을 모조리 패잡고 그들의 배를 뺏어올 수 있다. 그러고 난 뒤에 모자라는 분량만 조금 더 만들면 되므로 편하다.

2.5.11. 영국 전격전

영국 전격전
Britzkrieg
1.6
[[파일:영국 전격전.png width=100%]]
영국으로 에드워드 8세를 집권시킨 뒤, 독일과 동맹을 맺고 파리를 완전히 통제하시오.

영국으로 침로 변경 - 국왕당 - 독일과의 동맹 중점으로 추축국에 가입한 후 전쟁을 통해 프랑스 파리 지역을 합병하면 된다. 연합이 해체되면 프랑스는 거의 대부분 프랑스-체코 협상국을 창설하기에 전쟁이 장기화 되거나 하지는 않는다. 다만 기여도나 승점이 낮으면 독일이 파리를 가져갈 수 있으니 주의. 그리고 설령 파리를 가지고 있어도 프랑스가 괴뢰국으로 잔존해 있으면 안된다.

2.5.12. 을 부숴라

꿈을 부숴라
Crush the Dream
1.6 ★★
[[파일:꿈을 부숴라.png width=100%]]
공산 영국으로 미국을 괴뢰화하여 아메리칸 드림을 무너뜨리시오.

이 도전과제를 쉽게 깨기 위해선 빠른 정권 교체와 중점 달성, 기병 위주의 훈련이 필요하다. 일단 정권 교체는 노조와의 많은 교섭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선 많은 정치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식민지 정책 재논의 루트를 통해 정치력을 얻어야 한다. 정권 교체가 끝나면 자치령 확보 중점 디시전으로 캐나다의 독립을 막는다. 그 후 빠르게 탈식민지화를 이루고 미국에 대한 전쟁 명분을 주는 아메리칸 드림분쇄 중점까지 찍는다. 그때쯤이면 미국은 재무장을 하기 전 또는 재무장 초기일 것이다. 그러므로 최대한 많은 지역에 상륙하여 전선을 늘리고 캐나다 국경에서 미군이 빠지면 캐나다까지 참전 시켜 북부, 동부, 남부에 이르는 긴 전선을 형성한다. 이러한 긴 전선에 기병까지 투입하여 촉수메타로 빠르게 점령하면 1년안에 미국을 정복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아메리칸 드림의 분쇄' 중점을 완료해야지만 달성이 가능하다.

2.5.13. 윌리엄 월리스[48]

윌리엄 월리스
William Wallis
1.6 ★★
[[파일:윌리엄 월리스.png width=100%]]
영국으로 에드워드 8세를 집권시킨 뒤, 미국에 군주정을 세우고, 미국과 스코틀랜드를 괴뢰국으로 삼으시오.

영국으로 국왕당 중점 이후 영어권 단결 중점을 완료하고, 전쟁을 통해 미국을 합병, 이후 스코틀랜드를 괴뢰국으로 독립시키면 된다. 주의점은 미국을 완전히 합병해야 정치적 행동에서 군주정이 활성화 되고, 이 디시전을 통해 괴뢰국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때 군주정 디시전이 나타나는 조건은, 영어권 단결 중점을 달성한 상태에서 미국이란 나라가 존재하지 말아야 하며, 미국의 모든 핵심 주가 영국의 소유여야 하고, 에드워드 8세가 귀천상혼 결혼이 아닌 왕실 결혼을 해야 한다.

2.5.14. 천년제국

천년제국
Last for a Thousand Years
1.6 ★★
[[파일:천년제국.png width=100%]]
영국으로 대영제국 전체의 연방을 완성하시오.

영연방 결속 마지막 중점인 제국 연방 중점을 완료하면 된다. 사상은 상관 없으나 공산주의 루트는 영연방 결속을 타면 내전이 일어나니 배제된다. 이때 중점이 완료될 때까지 영연방 국가들 중 단 하나의 국가도 독립하거나 영국이나 타국에 합병되어서는 안된다. 제국 연방은 제국 회의 개회가 완료된 이후 종속국 탄압 혹은 장비 지원을 통해 자치도를 깍아서 모든 국가가 통합 괴뢰국 상태를 유지시켜야 중점이 활성화 된다. 프랑스의 연합국 가입 요청은 거절하고 전쟁 참전 안하고 중점만 쭉 따라 내려가고 통합 괴뢰국 상태로 만들어 주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더 쉽게는 비동맹주의 국왕당 루트를 따라서 자치령들을 일단 독립시키고 근왕주의자 내전을 일으키면 통합 괴뢰국 상태로 만들 수 있다.

2.5.15. 메드웨이 강 습격 부끄럽게 만들기

메드웨이 강 습격을 부끄럽게 만들기
Putting the Raid on the Medway to Shame
1.6 ★★★
[[파일:메드웨이 강 습격을 부끄럽게 만들기.png width=100%]]
네덜란드로 영국의 주력함( 항공모함, 전함, 순양전함, 중순양함)을 모두 없애시오.

네덜란드인 상태로 영국이 보유한 주력함이 0척일 시 달성된다. 네덜란드로 200척이 넘는 영국 해군에서 주력함만 골라 죽이라는 게 왠지 어려워 보이는 업적이지만, 그냥 영국을 항복시킨 후 땅을 모조리 먹어 영국이 존재하지 않게 되면 보유 주력함이 0이 되기에 달성된다. 추축국에 들어가고 2차대전이 터지면 영국 근처 재해권이 잠깐 잡힐 때가 오는데, 그때를 노려 상륙하고 영국을 완전 합병해 멸망시키면 끝.

2.5.16. 해방

해방
Bevrijding
1.6 ★★★★
[[파일:해방.png width=100%]]
네덜란드로 네덜란드령 동인도로 정부를 옮긴 뒤, 다시 유럽 대륙의 네덜란드를 해방시키시오.

역사적 AI가 권장된다. 비역사는 영국이나 프랑스가 다른 이념의 루트로 가서 유럽으로 갈 발판을 잃거나, 호주의 인도네시아 독립 중점 같은 여러 위험요소가 있다. 업적은 민주 네덜란드인 상태로, 영국에 굴복을 통해 연합국 루트로 간 이후, 모든 병력을 영국-프랑스로 이동 시켜 보존하고, 본토를 빠르게 항복시킨 후 해방 중점까지 쭉 달리면서 본토를 수복하면 된다. 1.9 패치로 연합국 AI가 상향되어서 상륙을 매우 잘하게 되었기 때문에 본토 수복 난이도가 매우 낮아졌었다. 그러나 현재는 또 연합이 동남아에서 일본한테 평생 붙잡혀 있느라 유럽에 신경을 잘 못 쓰고, 네덜란드 쪽보다 이탈리아에 상륙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는 것을 방지하려면 동남아에서 어느 정도 주도적으로 일본을 밀어내고, 가능하면 일본을 죽이는 데까지 진행할 필요가 있다. 일본 쪽이 정리되면 연합이 상륙할 확률이 크게 증가한다.

2.5.17. 좁은 길을 걷다

좁은 길을 걷다
Treading the Narrow Path
1.6
[[파일:좁은 길을 걷다.png width=100%]]
네덜란드로 독일에 굴복하지 않고, 자위더르 간척을 지속하며, 1945년까지 유럽 대륙의 주에서의 통제력을 잃지 마시오.

네덜란드로 독일에게 굴복 중점을 건들지 않고, 자위더르 사업 중점을 완료하고, 시작 시의 영토를 빼앗기지 않은 상태로 1945년 1월 1일 까지 생존할 것. 독일에게 굴복 중점을 찍지 않으면 공산(코민테른), 공산(단독), 비동맹, 민주(연합국), 민주(단독) 루트 5가지가 있는데, 전쟁 정당화에 자유로운 공산 루트로 간 후, 독일이 폴란드 침공 전에 폴란드에게 전쟁을 선포하면 독일으로부터 추축국 가입 요청이 날아오는데 반드시 승인하자. 그 다음부턴 해안 방어만 하면 끝.

정공법으로 도전할 경우 제공권 차이로 인해 어느 루트로 가든 방어가 쉽지 않을텐데, 우선 동인도 사단 편제로 방어사단을 쫙 뽑아내고 9보 총 100사단 이상 배치를 목표로 진행하자. 그리고 '주의 점령권을 잃지 않는 것'이 조건이기때문에 자투리땅은 내줘도 된다. 구체적으로 북부전선은 레이우아르던을 지켜야 하고, 남부전선은 위트레흐트-아인트호번-브레다 승점을 기준으로 방어선을 세우면 모든 주의 통제력을 잃지 않는다. 국경에서 방어하면 평야라 막기 버겁고, 이렇게 방어선을 짜면 도시나 숲,강으로 방어선이 짜여지므로 할만하다. 여유가 되면 평야에만 요새를 3~4단계 깔아주면 완벽. 다만 이 방어선은 '자위더르해 사업 재개'중점을 찍지 못하는데, 중점을 찍고 방어선을 세우기엔 시간상 어려울테니 44년쯤엔 역습으로 국경선을 회복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아두자. 아무래도 세력에 들어갈 수 있는 루트가 편할 것이다.

2.5.18. 지옥의 30분[49]

지옥의 30분
30 Minutes of Hel[50]
1.9 ★★★★★
[[파일:지옥의 30분.png width=100%]]
1939년 전격전 시나리오에서 폴란드로 시작하여, 독일에 180만 이상의 전사자를 내시오. 30분 이내에 완수하면 추가 업적이 주어집니다.



업적 이름만 보면 스톱워치 필수 도전과제, 1939년 폴란드 시작으로, 비역사의 경우 독일만 오고, 역사적일 경우, 독일은 헝가리까지 동원해서 침공한다. 또한 해당 업적은 세력 총합이 아닌, 순수 폴란드군만으로 1.80M의 독일군을 죽여야 한다. 즉 포위섬멸을 하던가 요새와 참호 박고 악명높은 방어진형인 바르샤바그라드로 끌여들여서 극심한 소모전으로 죽여나가라는 소리, 업적 내용에는 30분 이내에 완수하라는 추가 조건이 있긴 하지만 그냥 해보라는 의미로 보면 된다. 원문은 '뽐낼 수 있는 권한(bragging rights)'으로 정말 30분안에 했다면 더욱 자랑하고 다니라는 뜻이다. 업적 달성 조건 자체는 30분 초과해도 된다. 편법이 아닌 정석적인 방법으로는 시작하자마자 모든 사단을 바르샤바 근방 불과 몇 프로빈스로 모아서 후퇴시키고 후퇴선과 참호를 그은 뒤, 자원, 석유 등을 몽땅 사 온 다음 모든 준비를 최대로 맞춘 다음 극한의 존버로 갈갈이를 하고 정비중대로 노획을 해 장비를 보충하면서 독일이 약해질 때까지 버티는 것이고 유튜브 등지에서 나오는 공략법도 대부분 이런 방식이지만, 최신 버전에서는 보급 패치로 인해 한 프로빈스에 기반시설과 보급 한도를 넘는 너무 많은 사단이 들어가면 공/방/조직력 페널티를 받고, AI의 상향으로 독일이 작정하고 무차별 공격 키고 전 방향에서 공격해오면 100사단을 만들어도 막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만반의 준비를 갖춰 놔도 운도 많이 따른다.

꼼수적인 공략법은 다음과 같다. 일단 게임 시작 전 No Step Back, Poland: United and Ready 두 DLC를 모두 끈다. 1939년 시나리오로 시작하자마자 공산주의 운동가를 임명하고,(파시스트 선동가가 아닌 이유는 후술.) 디시전에서 정치적 담론 개방-실추된 정부-민주 정당 금지-내전 준비를 찍는다. 이후가 중요한데, 1939년 8월 22일 0시가 되면 게임 시간을 가장 느린 1로 조정한 다음 독일이 선전포고하는 즉시 일시정지하고 내전을 일으킨다.[51] 침공 전에 내전을 일으키면 독일한테 그냥 잡아먹히고, 침공 후 1시간이라도 늦게 내전을 일으키면 연합국의 독립 보장이 상대 내전국에 옮겨가 연합국과 자동 전쟁이므로 타이밍이 중요하다. 타이밍을 잘 맞췄다면, 추축국에 들어가 연합국과 전쟁하지 않고도 독일이 내전을 빠르게 정리해 준다.[52] 내전에서 이겼으면 영토를 100% 유지한 채 이어 나가기가 가능하다. 폴란드가 살아남아서 자동으로 독소조약은 파기되고 이로 인해 소련은 독일에게 전쟁명분이 생기는데, 이때 이념이 파시즘이라면 소련이 폴란드에 정당화를 건다. 이른 독소전에 강제로 참가해서 귀찮아지고 싶지 않다면 처음에 공산주의로 가자. 이후 연합국이 독립 보장을 걸지 않는 파시즘 국가인 헝가리나 비시 프랑스를 잡아먹으면서 충분히 체급을 키운 뒤, 때가 되면 추축국을 탈퇴하고 독일 뒤통수를 치자.

2.6. La Résistance

2.6.1. 튜링 완전

튜링 완전
Turing Complete
1.9
[[파일:튜링 완전.png width=100%]]
추축국의 모든 국가를 복호화하시오.

영국만 달성 가능한 업적, 추축국과 독립된 세력인 일본의 대동아공영권은 포함되지 않으며, 가입국 전부를 하나하나 복호화해야 한다. 다만 추축국이 독일 하나 뿐인 초반부터 관련 부서와 기술을 업그레이드해서 도전하면 매우 손쉽게 달성할 수 있다.

2.6.2. 스파이 무역

스파이 무역
Spies Trade[56]
1.9
[[파일:스파이 무역.png width=100%]]
인도로 연합국의 첩보장이 되시오.

첩보장은 첩보 연구가 높으면 될 수 있다. 시작하자마자 첩보부를 결성하고 빠르게 연구를 반복하면 된다. 다만 식민지 상태에서는 첩보장이 될 수 없으므로 중점을 통해 자치도를 올려 자치령으로 승격될 필요가 있다.

2.6.3. ...우리의 주무기는 놀라움이지

...우리의 주무기는 놀라움이지
...our chief weapon is surprise
1.9 ★★
[[파일:우리의 주무기는 놀라움이지.png width=100%]]
스페인으로 최소 5 스파이를 소유하고 다른 나라들에 대해 5번의 쿠데타를 사주하시오.

스파이는 첩보기관 건설로 1명, 첩보 연구 5개 이상일 때 1명, 장관으로 1명, 세력의 첩보장이 되면 1명, 세력에 가입한 국가 일정수에 1명씩을 받는다. 세력 인원에는 괴뢰국은 포함되지 않는다. 영국은 첩보 연구가 활발히 일어나서 연합국의 첩보장을 가져오기는 쉽지 않으니 5명은 간신히 찍는 추축국이나 코민테른에 가입하는 쪽이 상대적으로 편하다. 쿠데타의 경우 일단 5명 모이기 이전에 이념 지지도 사전작업 해놓고 5명 이상 모집 이후에 5번 일으키면 된다.

2.6.4. 위 윌 락 유

위 윌 락 유
We Will Rock You
1.9 ★★
[[파일:위 윌 락 유.png width=100%]]
스페인으로 지브롤터를 소유하시오.

점령이 아닌 소유이므로 영국과 평화협상까지 끝내고 지브롤터를 받아내야 한다. 추축국에 들어가서 평협할 때 지브롤터만 가져오는 방법이 있으며, 다른 방법은 역사적 중점을 끄고 영국이 분쟁 지역 철수 중점을 찍을 때까지 계속 다시 시도하는 것. 웬만하면 찍으니 쉽게 깰 수 있다. 물론 영국이 지브롤터를 반환할 때까지 내전에서 버틸 필요가 있다.

2.6.5. 한 명의 왕, 두 개의 왕관

한 명의 왕, 두 개의 왕관
One King, Two Crowns
1.9 ★★★★
[[파일:한 명의 왕 두 개의 왕관.png width=100%]]
부르봉 스페인으로 스페인과 프랑스의 모든 핵심 주를 지배하시오.

부르봉 스페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내전에서 국민파, 그 중에서도 카를로스파가 승리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프랑코 배제' 중점[57]을 찍고 내전 시작 때 나오는 이벤트에서 '신, 조국, 왕의 가호로 우리는 승리할 것이다!'를 찍어야 한다. 카를로스파 루트는 내전이 많이 어렵지만, 순응도 증가 장관과 중점을 찍을수록 사기적인 국민정신을 받을 수 있는 대기만성형 루트이다.

하지만 이 도전과제를 쉽게 깨기 위해서는 그 사기 국민정신 반민주주의 성전 중점은 나중에 찍어주고 내전을 37년 중후반에 끝내준 다음[58] 최대한 빨리 '스페인령 네덜란드 탈환' 중점까지 달려서 베네룩스 국가를 모두 먹어야 한다.[59][60]

베네룩스 3국을 합병하는데 성공했으면 독일이 낫질 작전을 하지 못해 마지노선을 정면돌파하지 않는 이상 프랑스를 항복 못시키므로 힘을 키우고 40년 중반쯤 개전하면 된다. 이때 추축국에 가입하면 안된다. 프랑스는 알다사피 분열된 정부 국민정신을 가지고 있어 항복 한계치가 낮으니 공수부대를 이용하면서 항복시키면 되고 영국도 마찬가지로 공수부대를 이용해 포츠머스와 같은 항구를 따고 브리튼 섬을 점령하면 협정이 뜨는데 이때 프랑스의 핵심주를 협정에서 가져가면 된다.[61][62]

혹은 내전 후 최대한 빠르게 공수를 준비해서 독일보다 먼저 프랑스를 먹고[63], 그대로 공수로 영국까지 먹는 방법이 있다.

2.6.6. 글쎄, 난 당신한테 투표하지 않았는데

글쎄, 난 당신한테 투표하지 않았는데
Well, I didn't vote for you
1.9 ★★
[[파일:글쎄 난 당신한테 투표하지 않았는데.png width=100%]]
아나키스트로 스페인 내전에서 승리하시오.

인민전선-아라곤지역방위위원회 루트.

역사적 중점을 켜면 국민파가 분열되지 않으므로 승리하기가 힘들다. 역사적 중점을 끄고 4파전을 유도해 국민파의 힘을 약화시키는 것이 좋다. 아나키스트로 분열되기 전에 스페인 공화국이 너무 망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안그러면 4파전이고 뭐고 그냥 국민파 vs 나머지 찌끄러기들 수준이 된다. BBA 기준으로 내전 전체에서 승리할 필요 없이 아무 세력에게나 승리하면 달성되는 경우가 확인. 다른 세력에서도 동일한 현상이 발견되고 있다.

2.6.7. 영원한 베스트 프렌드

영원한 베스트 프렌드
BFFs
1.9
[[파일:영원한 베스트 프렌드.png width=100%]]
포르투갈로 영국과 같은 세력에 가입하시오.

민주주의 포르투갈 트리를 타면 전쟁 없이도 가볍게 달성 가능.

2.6.8. 어서 덤벼, 넌 마카오에서 죽는다

어서 덤벼, 넌 마카오에서 죽는다
Go ahead, Macau my day
1.9 ★★★★
[[파일:어서 덤벼 넌 마카오에서 죽는다.png width=100%]]
포르투갈로 마카오에 협력정부를 세우고 이곳이 중국의 모든 핵심 주를 소유하도록 만드시오.

v1.9.0 에선 버그가 있어서 업적 달성 조건이 툴팁과 조금 다르다. 정확히 포르투갈로 시작해서 처음부터 마카오에 협력정부를 세우거나 혹은 중국의 모든 주를 소유하는 협력정부의 수도가 마카오가 되게 해야 한다. 패치를 통해 '깨어나서 분노하다' 업적과 '전투 함성' 업적은 홍콩, 마카오, 광저우만 없이도 달성 가능하게 바뀌었지만 포르투갈은 아직도 해당 주들을 모두 소유하게 해야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왕실 결혼 루트를 타고 마카오에 협력정부를 세운다. 이후 일본이 중일전쟁을 벌이면 중점이 타고 대동아공영권을 공격하되 가능한 협력국 이외에는 다른 국가를 전쟁에 끼어들지 않도록 하는 게 좋다.

이기고 나면 광저우 만과 홍콩을 가진 프랑스와 영국을 공격해야 하고, 아무튼 이기면 협력정부에 중국의 땅을 전부 몰아주면 끝, 협력국에 모든 핵심 주를 합병시켜준 상태에서 협력정부 수도가 마카오가 아닐경우, 소련이나 주변국가에 선전포고하고 협력정부의 땅에서 군대를 전부 빼고 마카오에만 군대를 배치하면 다른 승점지역이 전부 먹히게 두어 마카오가 수도가 되게 하면 끝, 비동맹 루트가 아닌 다른 이념으로도 가능하지만 정권이 바뀌면 초반에 주어지는 순응도가 무조건 50% 차감당해서 아무리 기다려도 정말 안오르기 때문에, 잘못 건들면 시간이 많이 잡아먹으니 주의. 어차피 간단하게 인력이 빵빵해지는 성능 루트가 포르투갈-브라질 연합왕국[64]이니만큼 비동맹 루트는 선택이 아닌 필수.

2.6.9. 두번째의 행운

두번째의 행운
Second Time’s the Charm
1.9
[[파일:두 번째의 행운.png width=100%]]
프랑스로 나폴레옹 6세를 국가 지도자로 올린 상태로 모스크바를 점령하시오.

제3제국 루트를 타고 쭉 가면 소련에 전쟁을 거는 중점은 독일과 영국을 공격하는 중점보다 더 아래에 있다. 어차피 소련으로 가는 길에 독일이 있으니 공장이나 자원도 얻을 겸 가는 길에 있는 건 전부 정복하고 가는 쪽이 맞다. 2차 세계 대전을 나폴레옹 같이 해보라는 업적(...)

혹은 독소전까지 기다렸다가 독일은 놔두고 소련에 선전포고한 후 추축국에 가입하여 모스크바의 통제권만 넘겨받아도 된다.

2.6.10. 죽어라, 불신의 알비온이여!

죽어라, 불신의 알비온이여!
Die, Perfidious Albion!
1.9 ★★★
[[파일:죽어라 불신의 알비온이여.png width=100%]]
파시즘 프랑스나 비시 프랑스로 영국을 완전히 점령하시오.

상륙이나 공수작전에 익숙하지 않다면 독일과의 전쟁까지 겪어야 하는 드 라 로크보다는 독일과의 전쟁을 피할 수 있는 자크 도리오가 더 낫다. 대신 독일보다 먼저 영국에 상륙해서 독일이 영국 영토를 먼저 점령하는 일은 피해야 한다.

2.6.11. 왜 단치히를 위해 죽어야 하는가?[65]

왜 단치히를 위해 죽어야 하는가?
Why Die For Danzig?
1.9 ★★
[[파일:왜 단치히를 위해 죽어야 하는가.png width=100%]]
독일로 프랑스를 파시스트로 전환시켜 프랑스와 전쟁을 하지 않고 단치히를 점령하시오.

정당 지지도가 스파이의 활동으로 이관되었고 비역사로 가면 프랑스가 파시스트를 계속 깎아먹는 루트로 갈 수 있으니 역사적을 켜야한다. 독일이 프랑스, 폴란드가 가입한 세력과 전쟁하는 게 아니면 주위 국가는 다 때려죽여도 얻을수 있다. 프랑스에 파시스트 지지도를 30% 이상 충분히 올려 쿠데타를 일으키고 파시즘 프랑스에 의용군 넣고 시간 끌면서 단치히를 위한 슬로바키아 중점을 완료하면 된다. 프랑스 내전에 타국이 끼어 세력전으로 갈려도 일단 프랑스만 항복시키면 파시스트로 만든건 인정되기 때문에 단치히만 바로 얻으면 문제없다. 다만 시간 끌다보면 소련이 폴란드를 공격할 수 있으니 주의. 조건에 버그가 있는지 그냥 역사적 독일 플레이로 비시 프랑스를 성립해도 깨진다. 비시 프랑스가 중립으로 취급되기 때문.

만일 겜에 익숙해서 선엘랑 플레이를 할 수 있다면 체코 혹은 루마니아의 독보를 통해 선엘랑을 하는 것도 좋은 선택지다. 선엘랑으로 프랑스를 합병 혹은 괴뢰화한 뒤, 폴란드를 쳐서 점령하는 것. 특히 협정을 통해 프랑스의 해군까지 모조리 먹어치웠으면 그 해군력으로 영국까지 단숨에 점령이 가능하므로 바다사자 작전까지 가능해진다.

2.6.12. 너의 나라를 위해 죽지 마라

너의 나라를 위해 죽지 마라
Don’t die for your country
1.9 ★★★
[[파일:너의 나라를 위해 죽지 마라.png width=100%]]
2019 PDXCON에서 나온 도전 - 1939년 독일로 475명 이상의 사상자를 내지 않고 폴란드와 프랑스를 완전히 정복하시오. 공수부대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지옥의 30분에 이어서 또다시 등장한 미친 업적. 패독콘에서는 동프로이센의 사단들로 단치히만 먹은 다음 포기하고 경전차 사단을 영국과 프랑스에 상륙시킨 후 촉수질로 승점 지역만 따는 방법으로 연합국 전체를 항복시켜서 달성했다. 최고 기록은 0명 사망. 도전과제 이름은 패튼의 어록에서 유래. 공략, 비시 프랑스는 절대 만들면 안 되고, 동맹군 사망자는 안쳐준다는 것, 미국이 연합에 가입하기 전에 끝내야 한다. 육군 사망자만 취급하기 때문에 해군과 공군은 사망 카운트에 들어가지 않으니 해군과 공군 장비에 공장 할당하고, 장비 몰빵해서 아무튼 강하게 편제한 소수의 기갑사단을 시간을 최저로 돌려놓고 최대한 전투를 피하고 짧게 짧게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면서, 곧 죽을 거 같은 사단은 바로 해체해서 사망자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 게 좋다.

일단 시작하고 조금 지나면 폴란드가 단치히에서 병력을 빼는데 이때 바로 전쟁걸어 바로 단치히를 점령해 동프로이센과 이어놓고 안쪽 병력은 해체하던지 해서 철수시키자, 그러면 폴란드는 영국과 프랑스 때리는 사이에 강대국으로 분류되진 않는다. 프랑스, 영국에 상륙걸때 해군한테 걸려서 수송선째로 몰살당할 수 있으니 공군과 해군을 최대한 갈아넣고, 상륙 대신 공수부대로 항구를 선점할 수 있지만 도박이니까 해군으로 미리 확인해놓고 떨구자, 또한 동맹 참여시 평협할 때 망칠수 있으니 독일 혼자 전쟁하는 게 좋다.

현재 버그가 있는 도전과제로, 그냥 폴란드를 항복시키지 않고 2차대전에서 이겨서 폴란드 동부를 소련에게 양보하지 않고 프랑스, 폴란드 핵심주를 합병하면 사상자 수와는 상관없이 달성된다. # 이렇다 보니 달성자 비율은 1%로 의외로 높다.

2.7. Battle for the Bosporus

2.7.1. 녀석을 끝장내라!

녀석을 끝장내라!
Finnish him![67]
1.10 ★★★
[[파일:녀석을 끝장내라.png width=100%]]
핀란드로 다른 세력에 가입하지 않고 소련과 싸워 승리하시오.

정확한 달성 조건은 핀란드가 전쟁 기여도가 15% 이상이면서 모스크바를 점령 중이고 세력에 가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소련을 항복시키는 것이다. 노르드 연맹 형성은 추천되지 않는 게, 핀란드 체급으로 스웨덴을 미는 것부터 매우 난이도가 높고 무엇보다 독립보장 때문에 연합국과 전쟁을 피하고 연맹을 형성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파시즘으로 정권 교체를 한 뒤 독일에게 정박권을 받아 네덜란드에 선전포고, 상륙하고 항복시킨 다음, 동인도를 괴뢰화시켜 이용하자.

정공법 외에는 비역사 소련 내전에 참여하는 방법으로는 달성되지 않지만, 소련을 멸망시킨 후 소련 땅을 한두칸 차지한 뒤, 소련을 해방 후 재침공하는 방식으로는 달성할 수 있다.

꼼수적인 방법으로는, 공산주의로 정권 교체를 한 다음 소련에게 군사 통행권을 받아 낸 뒤, 1기병대대 사단을 최대한 많이 양산해 소련 영토에 주둔시킨다. 소련이 선전포고를 하면 사단을 주둔시켰던 곳이 모두 점령지가 된다. 다만 소련 영토가 너무 넓어 이정도로는 항복시킬 수 없고, 협력정부를 박든지 주변 약소국을 괴뢰화해 기병사단을 더 많이 양산하든지 해야 한다.

2.7.2. 이제 유치해지네

이제 유치해지네
Now this is getting Childish
1.10 ★★
[[파일:이제 유치해지네.png width=100%]]
유고슬라비아 혹은 불가리아로 둘 다 어린이가 지도자일 때 서로와의 전쟁을 하시오.

역사적 AI로 이 도전과제를 깨려면 불가리아를 선택하는 게 훨씬 수월하다. 추축국에 가입하고 보리스 3세를 실제 역사보다 일찍 죽인 다음 섭정의회를 수립하고 기다리다 보면 독일이 유고에 전쟁을 선포하는데 이때가 바로 유고에 친연합 쿠데타가 일어나 페타르 2세가 미성년자 특성을 가지고 지도자로 등장한 때이기 때문이다. 이때를 노려 참전하면 쉽게 깰 수 있다.

여담으로 두 어린 왕이 머리채 잡고 싸우는 도전과제 아이콘이 압권이다. 그리고 유고의 친연합 쿠데타는 어디까지나 이벤트상의 쿠데타이기 때문에 내전이 일어나지는 않는다.[68]

2.7.3. 발칸 문제 해결

발칸 문제 해결
Balkan Problem Solved
1.10 ★★
[[파일:발칸 문제 해결.png width=100%]]
공산주의 불가리아로 발칸 연방을 수립하고 발칸 반도 모든 지역을 핵심 주로서 소유하시오.

정확한 조건은 다음과 같다.
1. 현재 이념이 공산주의
2. 세력의 맹주
3. 발칸 통일 중점 완료
4. 루마니아, 그리스, 유고슬라비아, 알바니아의 핵심 주를 핵심 주로 소유. 에디르네, 이스탄불을 소유

기본적인 전략은 공산주의 루트를 탄 다음 발칸 국가들을 공산주의로 전향시키고 세력에 초대한 후 '발칸 통일' 중점으로 모두 합병하고 이탈리아에게서 핵심 주를 받아내는 것이다. 명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터키의 유럽 영토인 에디르네, 이스탄불 또한 소유해야 한다. 조건은 1->2->3->4 순으로 만족되며 운이 좋다면 전쟁 없이 달성할 수 있다. 더불어, 모든 핵심 주를 '소유'해야 하므로 전쟁 중에 '점령'하는 것으로는 달성되지 않고 평화 협정까지 마쳐야 한다.

미리 군대 제한을 해제한 다음 1보 사단을 많이 뽑으면 타 발칸 국가들이 발칸 연맹에 가입하고 연방 수립에 동의할 확률이 높아진다. 그리고 처음부터 공산주의 루트를 고르는 대신 민주주의 루트를 골라 포괄사회주의자들을 통합하면서 민주주의 발칸 연방을 수립하고 공산주의 장관을 뽑아 공산주의 지지도를 높여서 공산주의 발칸 연방을 만들어도 된다. 단, 이 경우는 타국을 세력에 가입시키려면 무려 80%의 긴장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주변에 긴장도를 올리는 나라가 없다면 굉장히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이탈리아가 점유한 발칸 영토(이스트리아, 리토랄레, 차라, 도데카네소, 알바니아, 지로카스터르)는 '이탈리아 영토 요구' 중점을 찍어야 이탈리아가 영토를 평화적으로 반환할 확률이 생기며 평화적 반환 확률을 높이려면 사단을 많이 뽑거나, 잠시 동안 이탈리아와 같은 이념인 파시로 갈아타면 된다. 단, 파시로 갈아타려면 상술한 민주 발칸 연방을 먼저 만들어 국가사회주의자들을 통합해야 한다.

이탈리아가 발칸 영토를 내줄 확률과 모디파이어 정보[69] 에 따르면 불가리아가 세력 맹주가 아닐 경우 확률이 증가하는데 도전과제에 세력의 맹주여야 한다는 조건이 있으므로 비역사로 한다면 세력을 해체한 다음 평화적으로 발칸 영토를 받고 맹주가 약한 아무 세력(중국 공산당의 인민전선 등)에 들어가 세력을 인계받으면 된다.

이 도전과제를 어렵게 하는 주범은 다름아닌 터키다. '케말비동맹주의' 국민정신 때문에 공산이나 민주로 정권이 바뀌더라도 세력에 가입하지 않으려 하며, 그렇다고 전쟁을 하자니 영국과 독일의 독보를 받고 있다. 차라리 소련, 이탈리아, 독일 중 하나에 내전이 날 확률이 높아지는 비역사로 깨는 게 나을 수도 있지만 비역사 역시도 해협 문제로 소련-터키 전쟁이 발발해 루마니아가 독보로 끌려가거나 공산 루트를 선택한 그리스가 코르푸 협정을 만들어 유고를 가입시켜버리는 등 여러 변수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 문제를 감안하면 역사적으로 깨는 게 낫다. 상당히 골치아픈 도전과제.

2.7.4. 인형극 마스터

인형극 마스터
Master Puppeteer
1.10 ★★
[[파일:인형극 마스터.png width=100%]]
불가리아로 '발칸 반도의 운명' 중점을 완료하고 5개 이상의 발칸 반도 괴뢰국들을 수립하시오.

실제로는 6개의 괴뢰국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차르 루트(전제정이나 민주주의 입헌군주정이나 상관없다)나 파시 루트를 간 다음에 제3제국 루트를 선택하면 '발칸 반도의 운명' 중점을 찍을 수 있으며 이후 디시전으로 발칸 반도 국가들에 압력을 넣어 괴뢰화시키면 된다. 이 때 영유권 주장 지역을 가져올 수도 있으며 중점만 찍었다면 전쟁으로 괴뢰국을 만들거나 점령지를 괴뢰국으로 해방시켜도 상관없다.특히 유고슬라비아만 점령하면 유고를 여러 괴뢰국으로 쪼개버리면 되니까 엄청나게 쉬워진다

2.7.5. 발칸의 프로이센[70]

발칸의 프로이센
Prussia of the Balkans
1.10 ★★★
[[파일:발칸의 프로이센.png width=100%]]
불가리아로 그리스를 포함한 발칸 반도 전체를 소유한 상태로 터키를 항복시키시오.

설명만으로는 함정이 많은 도전과제인데 발칸 반도 국가로 취급되는 모든 국가(루마니아, 그리스, 알바니아, 유고슬라비아)의 코어 영토를 점령하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터키의 항복으로 전쟁이 끝나면 안된다. 즉 터키는 세력에 들어가 있어야 하며 불가리아와 그 세력이 전쟁 중이어야 한다. 특별히 언급은 안 되어 있지만 자국 코어 역시 온존하고 있어야 하며 하필 유고의 코어 영토 일부(차라, 이스트리아, 리토랄레)와 그리스의 코어 영토 일부(도데카네소)를 이탈리아가 점거하고 있기 때문에 이탈리아에게서 받아내야 한다. 합병이 아니라 점령으로도 OK고, 중점 루트는 따지지 않지만 온전히 점령권을 유지하기 까다롭기 때문에 발칸 연방 루트를 선택, 발칸 연맹을 만들어 무난하게 국력을 올리고 세력 해체 후 코민테른에 가입해서 진행하는 쪽이 편하다. 이탈리아의 영토는 민주 발칸 연방을 만든 다음 파시로 갈아타(서 추축국에 가입하)면 이탈리아가 영토를 그냥 준다.

2.7.6. 전혀 쿨하지 않은걸, 형마니아

전혀 쿨하지 않은걸, 형마니아
Totally not cool, Bromania
1.10
[[파일:전혀 쿨하지 않은걸 형마니아.png width=100%]]
루마니아로 전쟁 중 편을 바꿔서 구 동맹 중 하나를 항복시키시오.

설명에 나와있지 않는 달성 조건이 있는데, 다른 동맹으로 갈 때 내전 등으로 배신하는 것이 아닌, '국왕 미하이의 쿠데타' 중점을 통해 해금되는 디시전으로 배신하는 것으로 제한된다. 이전 동맹 중 항복하지 않은 국가 하나를 편을 바꾸어 항복시켜야 도전과제가 달성된다. 역사적 AI를 켜둔 상태에서 쉽게 깨는 방법으로는 대루마니아 보전 루트로 추축국에 가입하고, 전쟁 이전까지 '강제퇴위'까지만 찍어둔다. 불가리아가 삼국 동맹 조약으로 추축국에 가입하면 불가리아를 호출하여 참전시키는 동시에 '국왕 미하이의 쿠테타'를 찍으면 연합국 가입 디시전이 해금된다. 이후 연합국 가입 디시전을 누르면 이벤트로 바로 연합국으로 참전되는데, 이때 불가리아를 밀면 전쟁 종료 여부 상관없이 도전과제가 달성된다. 추축으로 열심히 싸우지 않고 불가리아만 밀 준비를 하면 되므로 달성하기 어렵지 않다.

2.7.7. 내가 보스포루스를 점령하고 받은건 이 도전과제 뿐이었어

내가 보스포루스를 점령하고 받은건 이 도전과제 뿐이었어
I Captured the Bosporus and All I Got Was This Lousy Achievement[71]
1.10
[[파일:내가 보스포루스를 점령하고 받은건 이 도전과제 뿐이었어.png width=100%]]
그리스나 불가리아로 보스포루스 해협의 양쪽을 다 소유하거나 터키로 그리스와 불가리아를 종속시키시오.

터키로 오스만 제국을 재건한 뒤 그리스와 불가리아를 괴뢰화하는 것이 가장 쉽다.[72] 불가리아로는 제3제국 루트로 터키를 괴뢰화시켜 합병하거나 연합 발칸 연방을 만들면 되고 그리스로는 메갈리 이데아를 실현시키거나 비잔티움을 재건하면 된다.

2.7.8. 나쁜 로맨스

나쁜 로맨스
Bad Romeance[73]
1.10 ★★★★
[[파일:나쁜 로맨스.png width=100%]]
비잔티움을 재수립하여 이탈리아, 루마니아, 러시아를 괴뢰화 시키시오.

로마 제국을 자칭하는 국가들을 진짜 로마인 비잔티움으로 쓸어버리는 도전과제. 발칸에 대한 승리를 쉽게 찍기 위한 세력 합류 및 참전 강요 후 추방 꼼수 등등 알고 있는 꼼수를 다 써야 1940년 초 베사라비아가 소련에 넘어가기 전에 발칸에 대한 승리를 찍을 수 있다. 물론 이탈리아에 대한 승리로도 인력은 충분해지기 때문에 소련과 전면전하면 되는 일이긴 하지만. 아무튼 이탈리아에 대한 승리를 찍을 때 빠짐없이 먹은 뒤 사르데냐만을 남겨 속국화하고, 루마니아는 남부 베사라비아 및 올테니아, 문테니아, 바나트, 도브루자를 먹고 속국화시키면 된다. 소련은 독일과 함께 친 다음 어디 적당한 곳에 땅 뜯고 괴뢰국을 세우먼 된다. 평협에서 다른 국가가 괴뢰로 먼저 갈라치려고 하지 않는다면, 세 국가를 전부 합병하며 진행한 뒤 마지막에 괴뢰국으로 한번에 해방해도 달성할 수 있다.

오더66 꼼수는 패치로 막혔기 때문에 1.12 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해야 한다.

2.7.9. 이스탄불 콘스탄티노플이 되었다. 다시 한번.

이스탄불은 콘스탄티노플이 되었다. 다시 한번.
Istanbul is Constantinople. Again.
1.10
[[파일:이스탄불은 콘스탄티노폴이 되었다 다시 한번.png width=100%]]
그리스로 이스탄불을 점령하여 콘스탄티노플로 개명시키시오.

대그리스 또는 비잔티움을 재건하면 바로 깨지므로 '이것은 미친 짓이다' 또는 '나는 맹세코 비잔틴성애자가 아니다', '나쁜 로맨스', '보스포루스 점령' 도전과제와 함께 깨는 것을 추천.

2.7.10. 그리스의 문명됨

그리스의 문명됨
Hellenic Civility[74]
1.10
[[파일:그리스의 문명됨.png width=100%]]
1937년 전에 그리스 내전을 끝내시오.

'정당한 통치권' 중점을 찍으면 민주주의자들과 공산주의자들이 반란을 일으킨다. 내전은 펠로폰네소스, 중앙 마케도니아, 트라키아에서 일어나는데 민주 세력의 병력이 조금 더 많다. 따라서 빠르게 이동하여 반란군을 포위하고 도시를 점령해야 한다. 트라키아의 병력을 붙들고 크레타에서 상륙으로 주요 거점들을 점령하자.

2.7.11. 이건 미친 짓이다!

이건 미친 짓이다!
This is Madness!
1.10
[[파일:이건 미친 짓이다.png width=100%]]
그리스로 메갈리 이데아를 실현시키고 대그리스를 성립시키시오.

민주주의 루트를 타면 '메갈리 이데아 부활'이라는 중점을 찍을 수 있다. 이걸 찍으면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와 터키의 운명을 결정짓는 회의를 할 수 있게 된다. 일단 회의 참가국에 이탈리아를 넣을지 말지를 결정할 수 있는데 넣으면 혼자서 터키를 상대해야 하는 루트로 가게 되므로 뺀다. 이렇게 하면 영프와 터키를 나눠 먹을 회의가 진행된다. 첫번째 회의에서는 프랑스에게 쿠르디스탄 위임통치권을 줄지를, 두번째 회의에서는 트라브존에 영국의 아르메니아 보호령을 수립 할지를 결정하게 된다. 어차피 도전과제에는 영향을 끼치지는 않으므로 영프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모두 찬성한다. 이렇게 하면 3번째 회의에서는 우리가 영프에게 메갈리 이데아를 제안할 수 있게 된다. 이전 회의에서 영프의 비위를 잘 맞췄다면 찬성해 줄 확률이 높다.

회의가 종료되면 '고르디우스의 매듭' 중점을 찍어 영프와 함께 터키를 공격한다. 그리스 하나로 터키를 상대하기가 상당히 어렵지만 영프가 참전하기 때문에 쉽게 터키를 공격할 수 있게 된다. 터키가 항복하면 회의 때 결정된 내용을 바탕으로 평화 조약이 전개된다. 전쟁이 끝나면 '우리가 승리했노라' 중점을 찍고 대그리스 수립을 선포하면 된다.

2.7.12. 자유 또는 죽음

자유 또는 죽음
Freedom or Death
1.10
[[파일:자유 또는 죽음.png width=100%]]
그리스로 이탈리아와의 전쟁 중 알바니아를 해방시키시오.

'그리스의 문명됨' 도전과제와 함께 깨는 것을 추천한다. 일단 내전을 종결시키고 그 아래 중점들을 계속 찍다보면 연합국에 가입할 수 있는 중점을 찍을 수 있게 된다. 이탈리아가 2차 대전에 참전할 때 그 중점을 찍고 2차 대전에 참전하여 바로 알바니아로 진격하면 이탈리아와의 교전없이 쉽게 깰 수 있다.

아니면 미친 척하고 비잔티움 제국 루트를 찍은 뒤 파시 정권을 수립시켜 정당화를 걸어 전쟁을 거는 것도 가능하다. 추축에 가입하지만 않으면 알바니아를 받아주는 건 이탈리아 뿐. 이는 시스템상 그리스가 이탈리아와 전쟁중이고 알바니아를 점령하기만 해도 깨지는 거라서 그렇다.(...) 세이브 파일을 미리 백업해놓고 이 "아무도 할 거 같지 않은 이탈리아 이상의 트롤짓"을 해보자.

업적명은 현대 그리스에서 국가 표어로 삼고 있는 Ελευθερία ή θάνατος(엘레프세리아 이 사나토스, 자유냐 죽음이냐)를 영어로 나타낸 것이다. 물론 민주루트 안타고도 달성 가능하지만...

2.7.13. 우리 밴드는 재결합합니다

우리 밴드는 재결합합니다
We're Putting the Band Back Together
1.10 ★★
[[파일:우리 밴드는 재결합합니다.png width=100%]]
터키 독일 오스트리아-헝가리와 같은 세력에 가입하시오.

플레이어는 터키인데 헝가리가 오스트리아-헝가리를 복원해야 하므로 역사적 AI로는 해당 업적을 완료할 수 없다.

아래 공략은 Battle for Bosporus DLC를 비활성화하기를 강력히 권장한다.

역사적 AI를 끄고 게임 시작 후 독일은 히틀러 축출, 헝가리는 균형 잡힌 예산안-합스부르크 대공 초청을 찍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재시작하자. 오스트리아가 헝가리와의 통합을 거부하면 헝가리가 전쟁 명분이 있음에도 오스트리아에게 전쟁 선포를 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경우도 재시작. 독일 제국과 오스트리아-헝가리 모두 복원되고 기다리다 보면 독일이 중점으로 동맹국을 재건하고 오스트리아-헝가리는 동맹국에 무조건 가입한다. 이후 동맹국에 가입하면 끝. 세력 가입을 받아주지 않으면 잠시 후 독일도 전쟁을 시작하는데 이때 독일과 전쟁하는 국가에 전쟁을 걸면 받아준다. 비역사적 AI다 보니 생각지도 못한 변수가 나와 업적이 물 건너가 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운에 크게 좌우되는 업적이다. By Blood Alone DLC 이후로는 비역사에서 독일이 히틀러 축출을, 헝가리가 균형 잡힌 예산안 중점을 찍을 확률이 매우 높아졌지만 그래도 독일이 민주주의 루트를 찍거나 헝가리가 스웨덴에서 왕을 불러올 확률도 있기 때문에 두 나라를 잘 살펴보아야 한다.

업적을 진행하는 데에 있어 어떠한 전략이나 실력이 필요 없고 그냥 필요한 상황이 나올 때까지 무한 리트를 해야 하기에 상당히 귀찮고 성가신 도전과제. 운이 나쁘면 수십 판을 리트하는 경우도 있다.

여담으로 도전과제 아이콘을 보면 밴드에 걸맞게 압뒬메지트 2세, 빌헬름 3세, 오토 선글라스를 끼고 있다.

2.7.14. 튀르크 외 그 누구의 일도 아닌

튀르크 외 그 누구의 일도 아닌
Nobody's business but the Turks
1.10
[[파일:튀르크 외 그 누구의 일도 아닌.png width=100%]]
오스만 술탄국을 재수립하시오.

민주주의 루트를 타고 후에 치러지는 선거에서 민주당(DP)을 당선시킨다. 그러면 민주주의 루트 맨 아래에 있는 '외부를 둘러보다(Looking Outwards)' 중점이 '장교 숙청(Purse the Officer)'으로 바뀐다. 그 중점을 찍으면 전통파와 케말주의자들 사이에 내전이 시작되는데 내전 도중에 오스만 장교들이 술탄국을 재건할 기회를 준다. 이를 받으면 '술탄의 귀환' 중점을 찍을 수 있게 된다.

여담으로 오스만 술탄국 재건 루트를 타면 오스만 제국 재건 디시전을 얻을 수 있다.

2.7.15. 심각할 것 없는

심각할 것 없는
Hardly Anything Sevres
1.10 ★★★★
[[파일:심각할 것 없는.png width=100%]]
오스만 제국으로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일본[75]의 수도들을 점령하시오.

2.7.16. 아타튀르크 아래 불가분한 하나의 국가

아타튀르크 아래 불가분한 하나의 국가
One Nation Under Atatürk, Indivisible
1.10
[[파일:아타튀르크 아래 불가분한 하나의 국가.png width=100%]]
비동맹주의 터키로 0개의 디버프 모디파이어를 가지시오.

레딧에서 Battle for the Bosporus DLC를 해제하고 터키로 플레이하면 바로 깨지는 버그가 발견되었다. 현재는 막혔다.

일부 프로빈스에 달려 있는 전통주의자나 쿠르드 반군으로 인한 디버프를 해제하면 된다. 전통주의자 디버프는 과거로의 회귀(오스만 재건)로 갈시 버프가 돼서 문제는 없다. 대신 케말주의자 버프가 디버프가 되지만 케말주의자를 제거하는 중점이 있어 중점 하나로 쉽게 없앨 수 있다. '비동맹주의 터키'로 디버프를 제거하라고 했지 '케말주의 터키'로 제거하라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오스만 재건하는 도전과제와 같이 깨는 게 좋다.

그리고 이전에는 쿠르드 반군 디버프를 주둔군을 모두 빼서 반란을 유도하는 식으로 쉽게 제거할 수 있었지만 1.12.7 패치 이후 불가능해졌기 때문에 지휘력이나 정치력을 들여가며 제거해야 한다.

2.7.17. 페타르의 명예

페타르의 명예
Peter's pride
1.10
[[파일:페타르의 명예.png width=100%]]
유고슬라비아의 페타르 2세 당신의 삼촌을 전복시키고 왕위에 오르시오.

생각없이 해도 깰 수 있는 아주 쉬운 업적. 그냥 좌측의 정치 관련 포커스 트리를 타고 내려가서 1938년 9월 6일이 될 때까지 기다린 후 "섭정 종식" 중점을 찍으면 섭정 파블레 왕자가 물러나고 어린 페타르 2세가 집권하면서 도전과제가 달성된다.

여담으로, 도전과제 아이콘을 잘 보면 영락없는 라이온 킹의 패러디. 심지어 이름마저 라이온 킹 2의 부제인 "Simba's Pride"를 비틀은 티가 팍팍 나는 이름이다. 아무래도 라이온 킹이나 이 도전과제 모두 조카(심바/페타르 2세)가 자신의 삼촌(스카/파블레 왕자)에게서 권력을 탈환하는 전개이다 보니 그걸 노린 모양.

2.7.18. 드라큘라의 복수

드라큘라의 복수
Dracula's Revenge
1.10 ★★
[[파일:드라큘라의 복수.png width=100%]]
유고슬라비아로 트란실바니아 자치주를 수립하여 루마니아의 모든 핵심주를 소유하게 하시오.

어떤 방식이든 트란실바니아를 괴뢰국으로 해방 후 루마니아 영토를 전부 넘겨주면 된다. 여기서 루마니아 영토라는 곳은 1936년 게임 시작 시의 루마니아의 모든 영토를 말하며 1940년 헝가리(추축국)가 트란실바니아를, 소련이 베사라비아를 강탈하려 들기 때문에 이를 감안하고 플레이해야 한다.

1.12 버전 이후 평화협정에서 신생국에게 핵심주가 아닌 영토를 몰아주는 것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에 다음 공략대로 하려면 버전 다운그레이드가 필요하다.
[ 1.12 버전 이전 공략 ]
제일 좋은 방법은 공산주의 루트를 타서 범슬라브주의 노동자 의회를 만드는 방법인데, 이 방법은 중점으로 발칸 국가들에 내전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루마니아에서 공산주의 지지율을 45% 정도로 올린 후(디시전으로 올릴 수 있음) 내전을 일으킨다. 공산 세력이 내전에서 승리하면 정당화 걸고 루마니아가 코민테른에 가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범슬라브주의 노동자 의회를 해체하고 코민테른에 가입한다. 그리고 루마니아와 전쟁을 한 뒤 평화 조약 때 트란실바니아를 괴뢰국으로 해방시키고 트란실바니아한테 모든 땅을 넘기면 된다.

2.8. No Step Back

2.8.1. 그래도 제시간에는 오잖아![78]

그래도 제시간에는 오잖아!
At least they run on time!
1.11
[[파일:그래도 제시간에는 오잖아.png width=100%]]
파시스트 이탈리아로 모든 주에 철도를 최대치로 지으십시오.

이 미션은 그냥 빠르게 엘랑한 뒤에 이탈리아 반도에만 철도를 깔면 된다. 엘랑할 때 패치된 후로 상륙 방어가 잘되어 있어서 공수로 하는 것이 가장 편하다. 이탈리아 핵심 영토의 각 주에 5레벨 철도가 하나씩만 있으면 된다. 엘랑이 귀찮다면 그냥 게임 시작하자마자 모든 영토에 계속 철도만 짓다 보면 달성된다.

2.8.2. 스탈린그라드 재미있을 일은 없어[79]

스탈린그라드에 재미있을 일은 없어
Not much fun in Stalingrad
1.11
[[파일:스탈린그라드에 재미있을 일은 없어.png width=100%]]
독일로 스탈린그라드를 점령하지 않고 소련을 항복시키시오.

추가적으로 스탈린그라드 주에 아군과 동맹 사단이 들어가면 안된다. 다만 스탈린그라드 주를 한칸이라도 점령하더라도 소련이 항복하기 전까지 소련군이나 코민이 다시 수복하게 내버려 두면 도전과제를 달성할 수 있다. 협력정부 2단계를 박는다면 스탈린그라드까지 가지 않아도 항복시킬 수 있고 협력정부가 없다면 최소 우랄산맥을 넘어야하고 최대 블라디보스토크까지 가야 하니 협력정부를 박는 것을 추천한다. DLC 출시 직후 소련의 방첩 버프가 매우 무시무시했기 때문에 소련 국적 요원이 필요했지만, 지금은 수치가 상당히 조정되어 협력정부 첩보가 꽤 쉬워졌다.

2.8.3. 내 이름이 쓰여 있는 걸

내 이름이 쓰여 있는 걸
It has my name on it
1.11 ★★
[[파일:내 이름이 쓰여 있는 걸.png width=100%]]
아무 발트 국가로 발트해 해안 모두를 정복하시오.

리투아니아로 폴란드-리투아니아, 통칭 리투폴을 만들어 폴란드와 발트3국을 통일한 뒤 독일이 단치히를 요구할 때 단치히를 주고 소련과의 전쟁을 준비한다. 소련이 폭격기로 철도를 부숴서 보급이 안될 것이기 때문에 대공포를 깔아줘도 된다. 소련의 공세가 약해지면 공세를 해서 무난하게 소련을 밀면 된다. 그 후 연합국을 따라서 독일을 치면 되는데 군대는 3M 정도 준비하고 아직 핵심주를 재건하지 못해서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소련 전쟁 이후에도 징병법을 내리면 안된다. 독일을 밀때 폭격기를 준비해서 폭격을 통해서 승점을 쌓아주면 좋다. 그 후 핀란드에 정당화하면 연합에서 독립보장이 들어오는데 어차피 전쟁을 안 끝내더라도 스웨덴과 핀란드만 항복시키면 도전과제가 깨진다.

2.8.4. 이제 이건 불- 리투-알꺼야

이제 이건 불-리투-알꺼야
This is going to be LIT[80]
1.11 ★★
[[파일:이건 불-리투-알꺼야.png width=100%]]
리투아니아로 모든 접경 국가의 수도를 점령하시오.

폴란드-리투아니아 루트를 통해 깨는 것을 추천한다. 이 루트를 타면 '리보니아 주장' 중점을 찍어 라트비아를 점령하고, '연방 재건' 중점을 찍어 폴란드를 병합한다. 그리고 공수부대를 만들고 독일이 메멜(또는 단치히)를 요구할 때 이를 거부하여 독일과 전쟁을 한다. 전쟁이 일어나는 즉시 공수부대를 베를린에 투입하여 베를린을 점령하면 도전과제가 깨진다.

2.8.5. 이 도전과제는 싼티난다

이 도전과제는 싼티난다
This Achievement is Cheesy
1.11 ★★
[[파일:이 도전과제는 싼티난다.png width=100%]]
라트비아 오스트란트를 형성하고 베스테르보텐[81]을 점령하시오.

Arms Against Tyranny DLC 이후 베스테르보텐이 분리되었지만 버그인지 노르보텐을 점령해야 달성된다.

친독 파시즘 루트를 간 뒤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를 굴복시키고 '오스트란트' 중점을 찍으면 오스트란트가 성립된다. 그 후 독일이 북유럽 침공을 게시하면 참전해서 노르웨이에 상륙하여 점령하고 후에 스웨덴까지 같이 점령하면 된다. 독일이 추축국 가입 신청을 안 받아 줄 수도 있지만 그 때는 자체적으로 가입 신청을 하면 된다.

2.8.6. 에스티가 바로 스칸디[82]

에스티가 바로 스칸디
Esti is Scandi
1.11 ★★
[[파일:에스티가 바로 스칸디.png width=100%]]
에스토니아 스칸디나비아를 장악하시오.

스칸디나비아 반도 내의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의 모든 주를 직접, 혹은 종속국으로 지배하는 도전과제이다.[83] 지배가 조건이므로 평화 협상을 거치지 않아도 되며 주도만 점령하면 해당 주를 지배한 것으로 판정된다. 핀란드 영토는 조건에 포함되지 않는다.

AAT 기준 파시 루트로 가는 것이 정석. 노르드 세력 형성과 핀-우그리아로 나뉜다.

전자는 핀란드를 세력으로 받을 수 있으며 스칸디나비아 3개국에 전부 중점으로 전쟁 목표를 주므로 간단하다. 전쟁 목표를 받자마자 전쟁을 선포하면 연합국의 독립 보장을 피할 수 있다. 그러나 동맹인 핀란드를 전쟁에 부르는 것은 장단점이 있는데, 전쟁에 호출하면 육로로 스칸디나비아 반도로 들어갈 수 있고 소소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나 핀란드가 평화 협정에서 훼방을 놓을 수 있다. 전술했듯, 모든 주를 직접, 혹은 종속국을 통해 지배해야 하므로 핀란드가 땅을 주워먹으면 끝이다. 그러나 핀란드는 거의 모든 사단을 소련 국경에 배치하기 때문에 크게 방해받을 일은 없다. 전쟁에 호출하지 않으면 상륙으로만 승부를 봐야 하지만 노르웨이와 스웨덴 병력을 국경에 묶어두므로 이 역시 도움이 된다.

후자는 핀란드를 합병한 후 스칸디나비아 국가들과 전쟁을 벌일 수 있으나 덴마크에는 전쟁 목표를 주지 않기 때문에 직접 정당화해야 한다. 이 시기면 중일전쟁과 발트 단일국 형성으로 인해 긴장도가 25%를 넘었을 텐데 발트 단일국을 형성한 에스토니아가 전쟁을 걸면 덴마크의 국민 정신 때문에 알아서 괴뢰국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신경쓸 필요 없다.

어느 쪽을 선택하든 스웨덴은 북쪽 핀란드 국경보단 상륙으로 공략하는 것이 편하다. 에스토니아는 시작 시 해군이 없는데 조선소를 하나 짓고 수송선을 뽑으면서 상륙을 연구한 뒤 발트 단일국을 만드는 과정에서 라트비아의 해군(잠수함 2척)을 흡수하면 된다.

이 도전과제에서 가장 중요한 건 속도. 독일이 2차대전을 시작하고 덴마크에 전쟁을 걸면 덴마크는 곧바로 독일의 괴뢰국이 되기 때문에 그 전에 끝내야 한다. AAT 이전에는 덴마크를 독일이 점령하면 점령지 통제권을 받아 달성할 수 있었지만 이제 불가능해진 셈. 또한 소련이 카렐리야를 요구하거나 에스토니아에 최후 통첩을 날릴 수 있는데 카렐리야는 주면 끝이지만 최후통첩은 거부하면 소련이 전쟁 목표를 받으므로 여기서도 시간 제한이 걸려 있다.

작은 체급으로 스칸디나비아 3국을 정리해야 하고 인구 때문에 사단 수를 늘리는 것도 쉽지 않으므로 파시로 전향하는 과정에서 내전이 난다면 재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2.8.7. 합스부르크. 사방이 합스부르크야

합스부르크. 사방이 합스부르크야
Habsburgs. Habsburgs everywhere
1.11
[[파일:합스부르크 사방이 합스부르크야.png width=100%]]
폴란드로 합스부르크 왕을 옹립하고 다른 합스부르크 왕정과 같은 세력에 가입하시오.

그냥 합스부르크 중점 타고 가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중점을 찍다 보면 헝가리에게 합스부르크 복고를 요구할 수 있는데 요구를 거부하면 체코슬로바키아를 통합한 뒤 헝가리와의 전쟁을 일으켜 괴뢰화시키면 자동으로 복고된다.

2.8.8. 폴란드 농민 혁명

폴란드 농민 혁명
Poland Peasant Revolution
1.11
[[파일:폴란드 농민 혁명.png width=100%]]
폴란드로 농민 파업이 정부를 전복시키게 하시오.

민주,공산 루트로 가서 농민 파업을 발전시켜 내전을 일으킨 뒤 내전에서 이기면 달성. 내전 전에 디시전으로 지역을 확보할 수 있으며 장군들을 회유할 수도 있으니 이를 이용하면 그다지 어렵지 않은 도전과제다.

2.8.9. 더 이상 분할은 없어

더 이상 분할은 없어
No more Partitions
1.11 ★★
[[파일:더 이상 분할은 없어.png width=100%]]
폴란드로 독립한 상태로 독일과 소련 모두가 당신의 세력에 가입되어 있거나 존재하지 않게 하시오.

폴란드가 자신의 핵심 주로 간주되는 모든 영토를 점령한 상태여야 한다. 협정이 변경된 BBA 시점에서는 승점이 모자라 짜투리가 남는 경우가 있어 제법 까다로운 도전과제. 의외의 복병은 폴란드 핵심 주로, 자신의 루트에 코어를 박는 중점이 있다면 해당 영토를 모두 소유해야 한다. 일부 루트는 루마니아 부코비나에 코어를 박는 경우가 있어 루마니아도 잡아야하기도 하고, 동프로이센에 코어 박는 중점이 있는 폴란드-루마니아나 폴리투 루트에서 독일과 동맹인 경우 등 난감해지므로 모쪼록 핵심 주 중점을 잘 관리할 필요가 있다. 특히 숨겨진 루트인 로마노프 - 슬라브 연방 루트는 정공법이라면 전쟁을 이기는 난이도는 제일 쉽지만 코어 수가 엄청나게 많아지기 때문에 협정에서 매우 난감해진다.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은 농민봉기를 통해 민주주의 루트로 가서 연합국으로 클리어하는 것이다. 비동맹 등을 택할 경우 협정과 긴장도에 따라 영국이 세력에서 쫒아낼 수 있기때문에 안전상 민주주의 지지도 100%를 달성할 수 있는 농민봉기를 택하자.

2차대전이 끝나기 전에 독일이 점령한 동부 폴란드를 탈환한다면 해당 주를 소유한 채로 2차대전을 끝낼 수 있다. 여기서 승전하면 독일을 괴뢰로 박아서 연합국으로 넣을 수 있고[84] 2차대전이 끝나면 동부폴란드에 영유권이 있는 소련AI가 폴란드에 정당화를 하고 선전포고를 할 것이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방어전쟁에 연합국을 끌어들여서 승리하고 전부 괴뢰화하면 된다. 만약 동부 폴란드 탈환에 실패했더나 소련이 정당화하지 않는다면 중점을 통해 직접 소련에 전쟁목표를 얻고 공격전쟁을 수행해야 한다. 얄타 회담이 끝났다면 동유럽은 전부 소련의 괴뢰국이 되어서 전쟁 대상이 될 텐데, 전쟁 기여도에 신경쓴다면 이들을 미끼로 써서 모든 승점을 소련 괴뢰국으로 몰아넣는다면 어렵지 않게 해낼 수 있다. 전쟁 기여도 50%정도를 달성하면 쉽게 가능할텐데, 소련 영토는 보급상황이 나빠 연합국들이 공세에 소극적이기때문에 생각처럼 어렵지는 않다. 그리고 역사적으로 생기는 추가 핵심주에 주의하자. 뮌헨 협정에서 얻는 체코슬로바키아령 자올지에, 얄타회담에서 생성되는 동부독일~동프로이센 코어지역을 전부 소유해야 한다. 2번의 세계대전을 소화해야 하므로 '폴란드는 우주에 갈 수 있어' 도전과제와 병행하면 좋다. 농민봉기로 폴란드를 전복하는 도전과제도 클리어될 것이다.

2.8.10. 크루세이더 킹즈 III

크루세이더 킹즈 III
Crusader Kings III
1.11 ★★
[[파일:크루세이더 킹즈 III.png width=100%]]
폴란드로 왕(또는 여왕)을 옹립하고 예루살렘을 점령하시오.

남아프리카 연방 크킹 업적들[85]에 이은 또다른 크킹 업적으로, 이번에는 폴란드가 엮여 있다. 굳이 독립국이 아니어도 되기 때문에 카자크 왕을 뽑은 뒤에 독일의 괴뢰국이 되어 전쟁에 참전, 이탈리아를 도와 북아프리카에서 영국군을 밀어내며 팔레스타인을 가지도록 한 뒤 이탈리아에게 팔레스타인의 통제권을 요청하면 된다. 이탈리아가 요청을 수락하면 업적 달성.

2.8.11. 한 발자국 더 앞으로

한 발자국 더 앞으로
One step forward[86]
1.11
[[파일:한 발자국 더 앞으로.png width=100%]]
소련으로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하기 전에 폴란드와 독일에 선전포고하시오.

미적거리다가 독일이 먼저 폴란드를 공격할 수 있으니 정치력이 모이는 순간 폴란드에 정당화를 걸고 뒤이어 독일에 정당화를 건 뒤에 두 나라에 동시 선전포고하면 된다.

2.8.12. 교황? 그는 몇개의 사단을 가지고 있소?[87]

교황? 그는 몇개의 사단을 가지고 있소?
The Pope? How many Divisions does he have?
1.11
[[파일:교황 그는 몇개의 사단을 가지고 있소.png width=100%]]
소련으로 로마를 차지하시오.

독소전쟁에서 독일과 이탈리아를 항복시키거나 로마를 점령하면 클리어된다. 독소전쟁 중 약간의 사단을 차출하여 지중해 전선으로 보내고 영국 해군의 도움을 받아 로마에 상륙하면 된다. 여담으로 도전과제 로고에 T-34 앞을 스위스 근위대가 막고 있는 게 그려져 있다.

2.8.13. 그냥 제대로 흘겨봄

그냥 제대로 흘겨봄
Just proper gander[88]
1.11
[[파일:그냥 제대로 흘겨봄.png width=100%]]
소련으로 1945년 이전에 30회의 프로파간다(선전) 캠페인을 벌이시오.

쉬운데 상당히 오래 걸리는 도전과제이다. 공산 루트 공통 중점인 '내무 문제 해결' 중점을 찍고 '프로파간다 확산' 중점을 찍으면 선전 활동을 할 수 있다. 디시전을 보면 여러 선전 활동을 할 수 있는데 그 중 하나를 고르면 연구 속도 증가, 소비재 공장 감소 등 효과와 함께 간지나는 소련의 선전 포스터가 나온다. 그리고 이 포스터는 180일 후에 바꿀 수 있다. 이 선전 활동을 30번 하라는 건다. 몇몇 중점을 더 찍으면 포스터를 붙일 최대 3개까지 슬롯이 추가된다. 또한 선전 활동을 할 때 마다 정치력이 소모되는데 처음엔 괜찮지만 후엔 엄청나게 많이 소모된다.

2.8.14. 단 한 발자국도 물러서지 마라!

단 한 발자국도 물러서지 마라!
Not a step back!
1.11 ★★★
[[파일:단 한 발자국도 물러서지 마라.png width=100%]]
소련으로 1945년까지 핵심 주를 단 한 번도 잃지 마시오.

내전이 일어나면 바로 실패하므로 스탈린 루트(중앙파), 부하린 루트(우익 반대파)[89]로만 가야 된다.

쉽게 하기 위해서는 루마니아와 터키를 먼저 전쟁으로 괴뢰국 삼아서 추축의 석유지대를 뺏어오고 전선을 줄일 수 있다. 그 후 최대한 병력[90]을 폴란드 전선에 집중시켜야 한다. 또한 제공권을 위해서 공군도 시작부터 전투기에 공장을 많이 넣기 시작해서 독일 공군을 완전히 압도 할 때까지 뽑아야한다. 적어도 제공권이 어느정도 잡혀있으면 폴란드 전선에서 밀려도 소련의 핵심주까지 밀리지는 않는다. 근접항공지원기도 많이 뽑는 거는 센스다. 또한, 코민테른 하위트리 중 '일본과의 화해' 중점을 찍어선 안 된다. 북사할린을 넘겨주기 때문에 바로 도전과제를 달성할 수 없게 된다.

꼼수 아닌 꼼수라면, AI는 요새가 일정 등급 이상 박힌 지역에 공격을 잘 하지 않는 것을 이용해 국경지대 전체를 요새화시켜버리는 방법도 있다. 4등급/7등급/10등급 요새 순으로 공격 빈도가 적어지고 10등급 요새가 있는 지역에는 웬만해서는 공격을 하지 않기 때문에 요새 건설 속도 보너스 중점을 먼저 찍고 동부 폴란드와 베사라비아에 7~10단계 요새를 공사해주고 대공포를 도배하면 쉽게 막을 수 있다. 이때 발트해와 흑해 방면 전선의 해안가에 방어병력을 배치하고 해군으로 기뢰를 부설하여 제해권을 잡아줘야 하며, 해안선을 늘리지 않기 위해 발트 3국과 핀란드는 가급적 그대로 놔두는 쪽이 좋다. 만약 미국과 전쟁을 하게 되었다면 시베리아 동쪽 끝과 바로 옆 섬에도 핵심 주가 있기 때문에 해안방어를 해야 한다.

이 업적을 따기 위한 최고의 시나리오는 독일에서 내전이 나고, 일본이 소련과 불가침 루트를 타고, 터키가 이스탄불 운하 재무장 시 소련의 압박에 굴복하지 않는 루트이다. 독일에서 내전이 나면 당연히 소련을 침공하는 루트가 굉장히 늦춰지고, 일본과 불가침을 맺게 되면 만주전선을 통해서 공격해올 일도 없으니 전선 압박이 크게 줄어든다. 터키 같은 경우에는 이스탄불 재무장으로 터키와 전쟁을 하게 될 시, 터키에 독립보장을 한 루마니아도 참전하게 되는데 루마니아에 독립보장을 한 프랑스와 체코슬로바키아는 참전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소련 땅에 핵심 주를 가진 소련의 괴뢰국[91]에게 영토를 반환하는 건 핵심 주를 잃지 않은 것으로 처리된다.

어려운 걸 좋아한다면 아래 두개의 도전과제와 동시에 도전하는 것도 좋다.

2.8.15. 우린 통계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92]

우린 통계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We don’t really like statistics
1.11 ★★★
[[파일:우린 통계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png width=100%]]
스탈린 치하 소련으로 백만명 이하의 사상자를 내고 독일을 정복하시오.

독일이 연합국이 아닌 자신(소련)에게 항복했다는 메시지가 떠야 달성된다. 그렇지 않으면 달성되지 않으니 유의. 그리고 또한 괴뢰국의 사상자는 소련의 사상자에 포함이 되지않는다. 이를 이용해서 중일전쟁에 개입해서 중국을 괴뢰국으로 만들고 중국 괴뢰국사단으로 독소전쟁을 하면 된다. 가장 쉬운 방법은 역사적 AI 중점을 끈 후, 독일 내전이 진행될 때 바로 두 국가에 정당화를 걸어 정복하면 된다. 정공법으로 도전할 경우 9보 집단군 2개에 야전병원 지원중대를 달아주고 대전략 교리+공군을 십분 활용하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다른 방법으로는 시작하자마자 폴란드에 전쟁을 걸어 합병하든 괴뢰국으로 놔두고 폴란드와 전쟁이 끝난 후 독일에 정당화를 통해 전쟁을 걸고 공세선으로 밀어붙이면 된다. 스타팅 소련 육군이 굉장히 강하기에 이와 같은 방법으로 진행해도 사망자가 1M이 되지 않을 확률이 크다. 단, 스타팅 소련 육군이 강해도 독일이 또 그만큼 강하기 때문에 오히려 밀릴 가능성도 있으며 폴란드에 건 정당화가 끝나면 영국이 폴란드에 독보를 걸고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독보 피하는 방법이 수록된 공략

2.8.16. 독일 레이스[93]

독일 레이스
Race for Germany
1.11 ★★
[[파일:독일 레이스.png width=100%]]
소련으로 프랑스가 항복하고 연합국이 단 하나의 독일 핵심주도 지배하기 전에 독일을 항복시키시오.

시간이 생명이다. 독일이 낫질 작전을 할 경우 앗 하는 사이에 프랑스는 항복한다. 무엇보다도 연합국은 상륙 스패밍을 매우 좋아한다. 함부르크, 브레멘, 빌헬름스하펜 같은 항구도시 해병대에게 털리는 순간 업적은 빠이빠이. La Resistance를 보유중이라면 협력정부를 100%까지 박아서 하는 게 더 편하다.

2.8.17. 소비에트 양파

소비에트 양파
Soviet Onion[94]
1.11 ★★
[[파일:소비에트 양파.png width=100%]]
소련으로 괴뢰국들만 접경국으로 두시오.

한바탕 세계대전을 치르고 주변국을 접경국으로 둬도 되고 뭐 원하는 대로 하면 된다. 소련은 호이4의 물량을 상징하는 7대 열강 국가이므로 하고 싶은 대로 하기 좋다. 다만 편하게 깨기 위해서는 트로츠키 루트로 소비에트 자치 공화국 중점을 찍어서 하는 게 더 좋다. 참고로 내전을 끝내고 나서 핀란드를 접수하려 하면 연합국이 독보를 걸기 때문에 내전을 일으키기 전에 먼저 핀란드를 점령하는 게 좋다... 다만 AAT DLC 출시 이후에는 카렐리야에 이어 사프미도 해방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굳이 핀란드를 완전 정복할 필요 없이 핀란드와 휴전협정을 맺어 카렐리야, 살라, 페차모를 빼앗은 다음 카렐리야와 사프미만 괴뢰해방하면 북유럽에도 괴뢰국만 접경국으로 두게 된다. 단, 오네가와 올로네츠를 카렐리야에게 반환하고 무르만스크를 사프미에게 반환해야 완벽하게 괴뢰국을 접경국으로 둘 수 있다.

도전과제 설명에는 소련이라고 적혀 있지만 백군 루트를 타도 달성 가능하다. 이는 러시아 백군 루트를 탈 경우 백군 즉 러시아 임시정부 측이 SOV 국가 코드를 계승하기 때문이다.

2.8.18. 결국엔 로마노프가 웃는다

결국엔 로마노프가 웃는다
The Romanovs laugh last
1.11 ★★★
[[파일:결국엔 로마노프가 웃는다.png width=100%]]
로마노프 왕가를 재수립하고 독일, 헝가리, 오스트리아, 체코슬로바키아, 터키와 불가리아를 정복하시오.

정확히는 해당 국가들의 수도를 합병까지 할 필요없이 전쟁 중에 일시적으로 점령만 해도 달성된다.
백군은 소련 루트에서도 가장 쓰레기인 루트다.[95] 물론 썩어도 열강이라고 저들을 모두 1:1로 상대시 무너뜨릴 수 있긴 하나 역사적으로 플레이 시에는 독-러 전쟁 때까지 5개년과 군대개혁을 모두 마칠 순 없다.[96] 비역사 플레이가 추천되나 황도파 일본이 나온다면 역시 힘들기에[97] 비황도파가 나오길 기도하거나 시작할 때 설정에서 일본이 역사적 루트를 타게 미리 손을 보면 된다. 어찌저찌 내전도 끝내고 나름대로 수습도 잘됐다면 할만은 한 도전과제.

여담으로, 정복해야 할 국가들이 전부 동맹국이었거나 당시에는 동맹국의 영토였던 국가들이다. 대전쟁의 결과로 공화정이 수립되고 공산정권이 들어서며 땅을 왕창 떼어주고 전쟁에서 이탈한 이유가 동맹국, 특히 독일 제국 때문이었음을 고려해보면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로마노프 가문이 20년 전의 복수를 부르짖는 도전과제라고 할 수 있다.

2.8.19. 시베리아 호랑이

시베리아 호랑이
Siberian Tiger
1.11 ★★★
[[파일:시베리아의 호랑이.png width=100%]]
탄누 투바 시베리아를 형성하시오.

탄누 투바는 주 하나 뿐에 인구도 코딱지만한 상급자용 국가이다. 그래서 안그래도 힘든데도 형성국가를 만들려면 소련과 전쟁을 해야 한다. 비역사 플레이로 내전을 하게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

역사적 플레이 공략방법은 다음과 같다. 탄누 투바로 초반에 신강과 서북삼마에 정당화를 건다. 파시스트 선동가를 뽑아주고 상륙연구와 공수연구를 진행한다. 신강에 전쟁을 걸어줄 때 소련을 호출하고 전쟁을 끝내면 신강을 괴뢰국으로 만들어줌과 동시에 공산당에 정당화를 건다. 마찬가지로 서북삼마도 괴뢰국으로 만들어주는데 이때 이탈리아와의 관계도를 최대한 올린 후 무기대여 요청으로 수송선을 받아온다. 그리고 괴뢰국 인력으로 뽑아낸 사단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중국 산둥반도에 상륙 계획을 짜준다.

공산당 정당화가 끝나면 중일전쟁에 참전함과 동시에 소련을 호출해주면 제해권이 잡히고 상륙에 들어간다. 상륙에 성공한 뒤 소련군이 전선에 투입되면 순차적으로 상하이 광서쪽 항구에 상륙해주면서 탄누 투바 영토를 늘려주면서 기여도를 확보하게 되고 중국을 항복시킨다. 이후 협정에서 중국을 괴뢰국으로 만들면서 일본에 정당화를 걸어준다. 정당화가 끝난 뒤 괴뢰국 중국과 소련만 호출해주면서 7보2포 같은 정예사단 몇개로 얇은 일본군을 계속 짤라주면서 한반도까지 진출하고 일본군 사단이 얼마 남지 않게 될 때 한반도에서 일본으로 공수를 통해 일본을 항복시킨 뒤 괴뢰화 시킨다. 이때 소련의 기여도가 높아 중국 영토에 공산당을 괴뢰화시키게 되는데 이때쯤이면 1942년으로 독소전쟁이 이미 터진 상태라 일본과 독일 양면전쟁으로 소련은 독일 전선이 뻥 뚫려있는 상태이다.

앞서 파시스트로 정권을 바꿨다면 코민테른을 탈퇴하고 전선에 병력을 배치한뒤 추축국에 가입 및 독소전에 참전해 텅텅 비어있는 소련전선에 촉수를 실행하면서 기여도를 챙겨준다. 소련은 얼마 안가 항복하게 되는데 이때 괴뢰국이 된 공산당이 주요국일 확률이 높다. 이 때문에 협정이 아직 뜨지 않게 되고 독일에게 필요없는 땅을 주고 시베리아 형성 시 필요한 5개의 땅을 요구한뒤 받아오고 디시전을 활성화하면 도전과제 달성.

2.9. By Blood alone

2.9.1. 오직 맥주로서

오직 맥주로서
By Beer Alone
1.12 ★★
[[파일:오직 맥주로서.png width=100%]]
독일 부드와이, 칭다오, 기네스를 직접 또는 세력을 통해 통제하시오.

맥주로 유명한 체코 보헤미아(프라하), 중국 칭다오, 아일랜드 기네스(더블린)를 점령하라는 뜻이다. 기네스는 아일랜드에 정당화 한 뒤 상륙을 통해서 먹어야 한다. 이때 세계 긴장도가 너무 높으면 독보가 걸릴 수도 있으니 안슐루스를 진행하지 않고 아일랜드를 치는 것이 좋다. 프라하는 그냥 역사적 중점 따라가서 먹으면 된다. 중국 칭다오는 대동아공영권에 가입한 후 일본이 중국 칠 때 참전해서 상륙을 하든 육상으로 점령하든 하면 된다. 동맹국이 점령하는 것도 인정돼서 일본이 칭다오를 먼저 가져갈 걱정은 안 해도 된다. 아니면 히틀러 축출을 하고 동맹국 재건 루트를 타서 ”양지바른 땅“중점을 완료하면 중국에게 칭다오를 가져올 수 있다.

2.9.2.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
Snakes on a plane
1.12
[[파일: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png width=100%]]
브라질로 로마를 공수부대로 점령하시오.

로마를 공수부대로 점령을 하라고 했지 "공수를 날리라"는 소리는 안했으므로 공수부대로 걸어가든 상륙하든 상관없다. 먼저 브라질을 파시로 이념을 바꾸고 이탈리아에 군사통행권을 받아서 로마에 공수부대 사단을 주둔시킨 다음 알바니아에 전쟁을 걸면 이탈리아가 알바니아 독보로 참전하는데 이러면 로마에 공수부대가 있기 때문에 도전과제가 완료되는 오더 66 꼼수가 있었으나 업데이트로 막혔다.[99]대신 일반적인 연합군 루트로 간다면 라치오와 안치오에만 항구가 있고 로마에는 항구가 없는데 AI는 보통 항구 방어만 돌려놓기 때문에 항구가 없는 로마는 비어있기 마련이다. 즉 평범하게 연합군에 가입해서 정찰기와 함대로 로마가 빌 때를 봐서 공수를 날리면 된다. 가끔 제공권을 잡기가 힘들면 그냥 영국 함대 엄호를 받아서 공수부대로 상륙작전을 해도 된다.

2.9.3. ...당신도 칸톤을 받으셨습니다, 모두가 칸톤을 받았습니다!

...당신도 칸톤을 받으셨습니다, 모두가 칸톤을 받았습니다!
…and you get a canton, everybody gets a canton!
1.12 ★★
[[파일:그리고 당신도 칸톤을 받으셨습니다 모두가 칸톤을 받았습니다.png width=100%]]
스위스로 24개 주를 보유하시오.

이념이나 세력은 상관없으므로 파시즘 루트를 타서 독소전에 참여한 후 저렴한 자투리 땅을 받아내면 된다. 아니면 이탈리아와 관계를 낮추어 전쟁이 일어나게 한 뒤 이탈리아를 먹고 연합국과 같이 독일에게 선전포고 해서 땅을 뜯어내는 방법도 있다. 이 방법을 쓰면 내가 너희와 갇힌 게 아니야... 도전과제도 같이 달성 할 수 있다. 스위스 치즈와 너는 지나갈 수 없다랑 병행하면 좋다.

2.9.4. 너는 지나갈 수 없다[100]

너는 지나갈 수 없다
You Shall Not Pass
1.12 ★★
[[파일:너는 지나갈 수 없다.png width=100%]]
스위스로 서부 알프스, 동부 알프스, 티치노를 잃지 않고 방어전에서 승리하시오.

의외로 쉬운 도전과제인데 스위스는 주변 열강과 관계도가 -85가 되면 스위스에 정부 전복 전쟁명분이 생기는데 이때 이탈리아와 관계도를 -85까지 깎아주자. 그다음 프랑스/독일에게 독립보장을 요청하는 디시전이 생길 텐데 그때 프랑스에게 독보를 요청하면 이탈리아가 스위스에게 전쟁을 걸 때 프랑스까지 딸려나온다. 그후 프랑스와 같이 이탈리아를 밀면 된다. 덤으로 이탈리아는 땅을 잃어버리면 평의회 영향력이 세져서 내전이 발생하는데, 이때 남부 왕국 즉 반파시스트 이탈리아를 괴뢰국으로 가질 수 있게 된다.

AAT 이후 달성이 되지 않는 버그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2.9.5. 내가 너희와 갇힌 게 아니야...

내가 너희와 갇힌 게 아니야...
I’m not locked in here with you…
1.12 ★★
[[파일:내가 너희와 갇힌게 아니야.png width=100%]]
스위스로 독일에 선전포고를 하고 승리하시오.

연합국을 끌어들이면 선전포고 하고 국경만 지켜도 달성되지만, BBA에서 다시 소련과 연합이 죽쑤는 경우가 많아져서 안심하기는 어려우니 눈치껏 후방을 찔러주는 것도 필요하다. 이념에 따라 비시 프랑스를 공격해 합병하고 연합에 가입하거나, 그냥 해방하여 자유 프랑스에게 돌려주고 연합에게 프랑스 남부를 통한 육로를 열어주면 연합이 상륙작전 없이 무난하게 공격할 수 있다. 아니면 이탈리아를 먹고 빠르게 오스트리아를 먹어 알프스 연방을 결성해 국경만 지켜도 된다. 독일 전선이 너무 길기 때문에 안심하고 방어만 해도 된다.

2.9.6. 스위스 치즈

스위스 치즈
Swiss Cheese
1.12 ★★
[[파일:스위스 치즈.png width=100%]]
스위스로 스위스 본토와 떨어진 서로 연결되지 않은 주 5개를 합병하시오.

거의 대부분의 섬은 연결되지 않은 지역 취급이므로 섬 5개를 먹으면 된다. 가장 만만한건 역시 비시 프랑스지만 비시 프랑스는 알제리에도 코어와 VP가 있으므로 아프리카까지 갈 준비를 하거나, 협력정부 첩보를 충분히 돌려놓자. 섬을 먹기 번거롭다면 주변 열강들 땅을 뜯어도 좋다.

2.9.7. 라이언 킹

라이언 킹
The Lion King
1.12 ★★★
[[파일:라이언 킹.png width=100%]]
에티오피아 하일레 셀라시에가 자신을 " 왕중왕"이라 선언하게 하고 케냐와 탄자니아를 통제하시오.

2.9.8. 크루세이더 킹즈 4

크루세이더 킹즈 4
Crusader Kings IV
1.12 ★★★★
[[파일:크루세이더 킹즈 IV.png width=100%]]
에티오피아로 예루살렘을 점령하고 수도를 그곳으로 옮기시오.

왕중왕 루트의 솔로몬의 진정한 계승자 중점을 찍고 예루살렘을 정복하면 수도를 옮기는 결정을 할 수 있다. 예루살렘을 점령이 아닌 평화협정으로 획득해야지만 수도 이전 디시전이 뜬다. 사실상 연합군을 완전히 쓰려트려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는 업적. 1.12.11 패치 이전에는 악숨 제국을 수립한 뒤 수도를 악숨으로 옮겼다면 수도를 옮길 수 없었다.
크루세이더 킹즈 4는 이걸로 예약된 것이나 다름없다

좀 쉽게 하고 싶다면 역사적을 끈 후 영국이 공산을 가기를 빌자.

2.9.9. 포효하는 사자

포효하는 사자
The Lion that Roared
1.12 ★★★
[[파일:포효하는 사자.png width=100%]]
에티오피아로 세력에 가입하지 않고 이탈리아인들에게 평화를 강요하시오. 다시 한번.

연합이나 코민테른 등의 세력에 가입하지 않고 혼자서 이탈리아를 상대로 전쟁을 끝내면 된다. 이탈리아를 상대할 때는 산과 언덕을 끼고 방어하면 된다 #. 일정 지역 이상 점령했을 때 AI 이탈리아가 제안하는 정전협정이나, 중점으로 할 수 있는 평화협정 이벤트로 전쟁을 끝내면 달성.[101]

2.9.10. 아프리카를 위한 이 시간

아프리카를 위한 이 시간
This time for Africa
1.12 ★★★★
[[파일:아프리카를 위한 이 시간.png width=100%]]
에티오피아로 아프리카 연합을 설립하고 아프리카에 수도를 둔 적어도 13개의 다른 나라들을 포함시키시오.

조건에 '아프리카 단결을 향하여' 중점이 있으므로 일단 왕정 루트로 이탈리아를 이겨야 한다.

이탈리아를 이겼다면 중점을 따라가며 아프리카 각 지역에 식민지 반란을 사주하여 봉기를 유도하면 되긴 하는데... 역사적 기준으로 아프리카 판도는 보통 연합이 먹기 때문에 연합령 식민지에 봉기를 사주해봤자 순식간에 진압된다. 에티오피아가 이들을 도와서 연합 전체와 맞짱을 뜨기에는 국력이 너무나 빈약하기 때문에 힘들다. 때문에 제일 만만한건 비시 프랑스의 식민지로, 해당 식민지들을 봉기시키고 세력에 가입시키면 추축국과 싸우게 되지만 어차피 아프리카까지 못오니까 상관없다. 가끔 골때리게도 독립국이 세력 가입을 거부할 경우도 있다.

민주루트를 타서 민주주의 정권을 디시전으로 도입할 경우 아프리카 연방이 민주주의 세력이 되어 이 경우 미국이 연합국이 아니라 아프리카 연합에 가입할 때가 있어 이 경우에는 난이도가 상당히 쉬워진다. 미국을 데리고 비시 프랑스를 찢어먹은 후 국가가 부족하다면 벨기에나 포르투갈령 식민지까지 노려보자.

2.9.11. 붉은 바다

붉은 바다
The Red Sea[102]
1.12 ★★★
[[파일:붉은 바다.png width=100%]]
공산주의 에티오피아로 홍해와 접경하는 모든 주를 점령하시오.

정석대로 플레이하려면 에티오피아로 연합국을 상대할 만큼 성장해야 하기 때문에, 코민테른에 가입하더라도 군대를 성장시키고 전쟁을 하는 과정에서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다만 정석이 아닌, 군통권을 활용한 꼼수를 활용한다면 의외로 쉬운 도전과제. #

마찬가지로 오더 66 군통권 꼼수가 업데이트로 막혔다. 위 공략을 이용하려면 1.12버전 이하로 다운그레이드하자.

2.9.12. 모든 로마 수집

모든 로마 수집
Collect all the Romes
1.12 ★★★
[[파일:모든 로마 수집.png width=100%]]
이탈리아로 제1의 로마를 계속 가지고, 제2의 로마 제3의 로마를 획득하시오.

BBA 이후 터키는 거의 대부분 연합국에 붙으므로 미리 준비하고 있다가 밀어버리고, 이스탄불과 모스크바의 주 통제권을 이양받아 통제 상태로만 두면 된다.

2.9.13. 피자 타임!

피자 타임!
Pizza time!
1.12 ★★★
[[파일:피자 타임.png width=100%]]
이탈리아로 뉴욕, 시카고, 하와이를 점령하시오.

결론부터 말하자면 미국을 따야 한다. 조건이 점령이므로 합병할 필요는 없고 이탈리아가 로마 등 잠재력이 엄청나게 좋긴 하지만, 정공법으로 하와이까지 가기는 까다롭고 시간도 오래걸린다. 빠른 방법으로는 선프랑스로 함대 흡수 후, 프랑스 함대와 이탈리아 함대를 모두 합쳐 영국 해협 제해권을 잡고 영국과 종속국을 합병하여 캐나다를 통해 미국으로 쳐들어가면 된다. 특별히 꼬이는 일 없이 진행했다면 미국은 재무장을 제대로 시작하지 않았을 타이밍이고, 필요하다면 다른 추축국을 불러서 함께 쳐들어가도 위의 3개 지역만 확보하면 된다.

2.9.14. 사적인 감정은 없어, 아돌프

사적인 감정은 없어, 아돌프
Nothing personal, Adolf
1.12
[[파일:사적인 감정은 없어 아돌프.png width=100%]]
이탈리아로 추축국에 가입하지 않고 독일보다 먼저 오스트리아를 소유하시오.

업적에 제대로 설명이 들어가지 않았는데 세력에 가입하지 않고 1945년 1월 1일까지 오스트리아의 모든 주를 가지고 버텨야만 한다.

클리어 하는 방법은 에티오피아에서 철수하고 난 뒤 오스트리아에 정당화를 걸어서 바로 오스트리아를 합병하고 내정에만 계속 집중하며 1945년까지 버티면 끝이다. BBA에서 이탈리아가 워낙 강해져서 안슐루스도 못한 독일 밟는 것 정도는 어렵지 않지만 어쨌거나 독일이 먼저 전쟁을 걸어오지는 않는데, 추축국에 가입하지 않는다고 지중해 루트로 세력을 만들고 유고슬라비아를 종속시켰다면 유고를 통해 독일의 선전포고가 걸리므로 주의.

2.9.15. 오늘은 안 돼요

오늘은 안 돼요
Not today
1.12
[[파일:오늘은 안 돼요.png width=100%]]
공산주의 이탈리아로 그람시를 죽음의 문턱에서 구하고, 그를 이탈리아의 지도자로 만들어 이탈리아 국민연합을 결성하시오.

설명이 부족한데 안토니오 그람시를 공산주의 이탈리아의 지도자로 만들고 난 뒤 이탈리아 사회주의 공화국까지 만들어야 달성이 된다.

달성 방법은 우선 에티오피아에서 후퇴해 에티오피아를 버린다. 그러면 자동으로 아비시니아의 대실패란 중점이 달성되며 내전 루트로 가게 된다. 이후 바로 다음 중점인 반대파 통합을 달성한 뒤 그람시 해방 중점을 찍어준다. 공업력에 빵빵한 북부에서 반란을 일으키기 위해서 북부에서의 파업 조직 중점을 완료한다. 이후 두체에 대한 저항 중점을 찍으면 내전이 발생한다. 내전이 나면 빠르게 사단을 배치해 북부를 점령한 뒤 군수공장을 주는 중점을 몇개 찍어서 부족한 군수공장을 확보한다.

이후엔 총 생산하고 병력 뽑고 이탈리아를 밀면 끝. 내전이 끝나고 나면 인민전선 중점을 통해 공산주의 루트로 간다. 이때 지도자에 관한 이벤트가 뜨면 안토니오 그람시를 선택해준 뒤 쭉 중점을 타서 미래의 태양(il Sol dell'Avvenire) 중점을 통해서 이탈리아 사회주의 공화국을 건국하면 끝난다.

2.9.16. 신성하고 로마이며 제국이다[103]

신성하고 로마이며 제국이다
Holy, Roman, and an Empire
1.12 ★★★
[[파일:신성하고 로마이며 제국이다.png width=100%]]
교황령으로 로마를 재건하시오.

교황령 수립과 로마 재건의 순서는 상관없다. 다만 빠른 로마 재건을 위해서는 연속적인 전쟁 승리가 우선될 수밖에 없는데, 이 경우 힘의 균형이 무솔리니 쪽으로 많이 쏠리게 되므로 균형을 적절히 조절해주지 않으면 교황령 수립이 무척 늦어질 수 있다.

교황령을 수립하면 원래 서로 대치되는 디시전인 대이탈리아 디시전과 로마 디시전을 모두 활성화시킬 수 있다.

2.9.17. 스탈린이라, 그 자는 몇 개의 총을 가지고 있지?[104]

스탈린이라, 그 자는 몇 개의 총을 가지고 있지?
Stalin, how many guns does he have?
1.12 ★★
[[파일:스탈린이라 그 자는 몇 개의 총을 가지고 있지.png width=100%]]
교황령으로 소련을 정복하시오.

그냥 소련에 전쟁 걸고 이기면 된다. 다만 소련이 자신에게 항복해야 하므로 협력정부 첩보 돌리고 승점지역 위주로 빠르게 밀어버리던가, 추축국에 가입한 상태에서 독소전에 참전한 채 교황령을 만들면 된다. 교황령을 먼저 만들면 추축국 가입이 안되는 경우가 많고, 교황령 수립이 너무 늦으면 그 전에 소련이 항복하는 경우도 있으니 타이밍을 잘 보자.

2.10. Arms Against Tyranny

2.10.1. 새티스팩토리

새티스팩토리
Satisfactory
1.13
[[파일:새티스팩토리.webp width=100%]]
레벨 10+에서 카테고리당 최소 1개 이상의 MIO를 보유하시오.

정치탭을 열면 보이는 4개의 탭(기갑,해군,공군,군수장비)마다 11레벨 이상의 회사를 1개씩 보유하면 된다. 장기간 플레이하는 업적과 연동하면 좋으며, 그중에서도 해군회사의 성장이 느리기 때문에 해군에 투자해야 하는 나라로 플레이하면 편할 것이다. 해당 업적만 놓고볼때 가장 빠르게 클리어 가능한 나라는 산업,조선력과 6개의 연구슬롯을 보유한 미국이다.

2.10.2. 사프미가 불에 똘똘 뭉치다

사프미가 불에 똘똘 뭉치다
Sapmi united by the fire
1.13 ★★
[[파일:사프미가 불에 똘똘 뭉치다.jpg width=100%]]
사프미로, 모든 사프미 핵심 주를 소유하고 통제하시오.

사프미는 스칸디나비아 북쪽의 코어를 지닌 나라이며, 코어가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소련에 걸쳐있기 때문에 4개국을 모두 건드릴 필요가 있다. 국가들을 보면 소련으로 북유럽을 다 잡아먹은 후에 해방하고 해방시킨 북유럽 나라들을 쳐서 깨는 게 가장 쉬워보이지만 소련은 좌익 반대파 루트의 거의 최하단 중점인 소비에트 자치 공화국을 찍어야 괴뢰국 해방이 가능하다. 다른 스칸디나비아 국가 업적을 클리어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해당 영토를 모두 소유하게 되는 업적들이 있으므로 그쪽을 추천.

가장 쉬운 방법은 핀란드로 사회주의 중점 루트를 골라 거기서 민주주의 루트를 선택하되 소련에 접근해 불가침조약을 맺고 자체 세력을 형성해 노르웨이와 스웨덴을 가입시킨 다음 '사프미 보호' 중점을 선택해 사미족 지역을 요구하는 것이다. 북부 방위 전선을 형성하고 소련과 불가침을 맺었다면 세 국가의 핀란드에 대한 평판은 100을 찍고 있을 텐데 이 상태에서 사미족 지역을 달라고 하면 군말없이 줄 확률이 높다. 그 다음 해방시킬 때 사프미로 플레이 국가를 옮기면 달성. 만약 한 나라라도 사미족 지역을 안 주거나 세력 형성 시 노르웨이나 스웨덴이 가입하지 않았다면 리트하자.

2.10.3. 우랄 형제 연합

우랄 형제 연합
Uralic brothers united
1.13 ★★
[[파일:우랄 형제 연합.jpg width=100%]]
핀란드로 헝가리, 에스토니아, 사프미, 카렐리아, 마리엘, 우드무르티아, 코미, 오스탸크-보굴, 야말, 네네츠를 지배하시오.

모두 우랄어족 지역이라는 특징이 있으며, 해당 국가를 모두 괴뢰국으로 가져야 한다. 소련을 물리쳐서 협정을 띄운 후에 대독 전선에 참전에서 헝가리를 괴뢰화시킬 기여도를 확보하면 된다. 파시 루트를 가서 추축국에 가입한 후 헝가리가 파시즘으로 바뀔 때 정당화 걸고 독일 통해서 정복해 미리 괴뢰화 시켜두는 것도 좋다.

2.10.4. 아무도 피니시라인을 넘을 수 없다

아무도 피니시라인을 넘을 수 없다
No one crosses the finnish line[105]
1.13 ★★★★
[[파일:아무도 피니쉬라인을 넘을 수 없다..jpg width=100%]]
비동맹 핀란드로 1944년 9월 19일까지 소련에 단 하나의 핵심 주도 주지 않고 살아남으시오.

소련이 공산주의 루트여야 한다는 조건이 있으므로, 소련의 침공을 받아야 한다. 비동맹이라지만 오류인지 내전만 거치지 않으면 조건이 깨지지 않는다.[106] 따라서 내전없는 파시루트로 노르드를 형성하고 막는 게 가장 쉬운 공략. 물론 비동맹 루트라도 핀란드의 국민정신 버프가 엄청나기 때문에 인력문제만 해결하면 버티는 것 자체는 할만하다. 다만 비동맹 핀란드의 인력은 겨울전쟁 개전시까지 국경에 1사단씩 놓기도 버거운 수준이고, 상륙까지 막아야하기 때문에 결코 쉽지는 않다. 대규모 돌격 교리를 인해전술 루트로 찍어서 인력을 최대한 끌어오는 걸 추천한다. 비무장 지역으로 설정되어 있는 올란드 제도에도 개전하자마자 바로 방어 사단을 보내줘야 한다. 일단 독소전쟁 개전까지 버티다가 얼른 레닌그라드를 따고 평화 교섭을 하면 다시 전쟁을 할 필요는 없으니 1944년 9월 19일까지 기다리면 된다.

사실 더 쉬운 방법은 사회주의 루트를 고른 후 친소 민주주의 루트를 타는 것이다.

노르드를 형성할 경우 1944년에 미국이 그린란드를 요구하는데, 요구를 수락하면 핵심 주가 없어지게 되니 거절해야 한다.

여담으로 1944년 9월 19일 계속전쟁이 종료된 날이다.

2.10.5. 외로운 늑대

외로운 늑대
Lone Wolf
1.13 ★★★
[[파일:외로운 늑대.jpg width=100%]]
핀란드로 대핀란드를 형성하고 세력에 가입하지 않은 채 모든 핵심 주와 영유권을 주장한 주를 소유하시오.

자체 세력 창설은 상관없으며, 노르웨이의 핀마르크와 스웨덴의 노르보텐까지 가져야 하기 때문에 전쟁없이 두 지역을 가질 수 있는 파시 루트가 제일 유리하다. 핀마르크와 노르보텐이 사미족 지역 중 하나이기 때문에 민주주의나 공산주의 루트로도 '사프미 보호' 중점을 통해 전쟁없이 두 지역을 받아올 수 있긴 하나 민주주의나 공산주의 루트는 대핀란드 형성을 위해서는 세력 가입이 강제된다.

2.10.6. 폭정에 대항하는 두 팔

폭정에 대항하는 두 팔
Two Arms Against Tyranny
1.13 ★★
[[파일:폭정에 대항하는 두 팔.jpg width=100%]]
핀란드로 또 다른 북유럽 국가와 2개의 세력을 가지면서 소련을 항복시키시오.

정확히는 핀란드 자신과 다른 노르드 국가 중 1개만 가입한 세력으로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자체 세력을 창설해야 한다.

파시 루트를 골라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에 파시즘을 선전하며 관계 개선으로 평판을 높인 후 외교적 압박으로 세력에 가입시키면 된다. 다만 파시 루트는 세력에 가입한 노르드 국가들을 모두 중점으로 핵심 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만약 세 국가가 모두 핀란드의 세력에 가입해 있고 모두 핵심 주로 흡수되었다면 적어도 하나는 괴뢰해방해야 한다. 덴마크를 세력에 가입시키고 흡수했다면 아이슬란드가 따라오기 때문에 아이슬란드를 괴뢰해방하면 된다.

외교적 압박과 관계 개선 때문에 정치력이 굉장히 많이 소모되며, 그나마 불가침조약은 잘 받아주기 때문에 평판을 쉽게 올릴 수 있다.

그리고 소련과의 전쟁 중 레닌그라드를 장악했다면 레닌그라드를 30일 동안 장악 시 활성화되는 디시전인 '평화 요구' 디시전을 절대로 누르면 안된다. 전쟁이 강제로 끝나면서 전황이 리셋되고 불가침조약까지 자동 체결된다. 또한 카리알라 봉기 디시전을 활성화시켜서도 안된다. 만약 흡수한 국가들 중 하나를 괴뢰해방한 상태에서 카리알라를 괴뢰화시키는 선택이라도 했다가는 2개의 국가가 가입한 세력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달성 실패다.

2.10.7. 브렉시트

브렉시트
Brexit
1.13
[[파일:브렉시트.jpg width=100%]]
공산주의 아이슬란드로 웨일스,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가 영국에 대항하여 일어나도록 만드시오.

공산 루트를 타면 영국의 공산 지지율 15%가 넘을 때 정치력만 지불하면 웨일스,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에 반란을 일으키는 디시전이 생긴다. 첩보원으로 영국 공산 지지율을 올리는 게 힘들다면 아예 비역사 시나리오로 가서 영국이 공산 루트를 타길 기도하자.

2.10.8. 대구 전쟁

대구 전쟁
Cod wars
1.13 ★★★
[[파일:대구전쟁.jpg width=100%]]
아이슬란드로 영국을 항복시키시오.

빈란드와 같이 깨면 좋은 도전과제.

2.10.9. 빈란드

빈란드
Vinland
1.13 ★★
[[파일:빈란드.jpg width=100%]]
아이슬란드로 뉴펀들랜드를 정복하시오.

대구 전쟁과 같이 깨면 좋은 도전과제.

2.10.10. 왕의 귀환

왕의 귀환
The return of the king
1.13 ★★
[[파일:왕의 귀환.jpg width=100%]]
추방당한 고틀란드의 왕으로서 스웨덴 본토를 탈환하시오.

스웨덴은 공산주의가 집권당이 아닌 상태에서 공산주의 지지도가 높고 안정도가 낮으면 내전이 발생한다. 내전 발발 직후 왕을 고틀란드로 탈출시킬 수 있는 이벤트가 뜨는데 왕을 탈출시키면 사단 속도를 올려주는 대신 전투력을 대폭 낮추는 '본토 탈출' 디버프를 받으므로 반군과 직접 싸우지 말고 손컨 촉수질로 반란군을 항복시킨다. 이후 평화 상태에서 1년을 기다리다 보면 본토 탈출 국민정신이 떼어지고 클리어된다.

2.10.11. 캬라멜단센[107]

캬라멜단센
Caramelldansen
1.13 ★★★★
[[파일:카라멜댄스.jpg width=100%]]
스웨덴으로 일본을 괴뢰화시키시오.

난이도가 굉장히 어렵다. 가장 쉬운 방법은, 몽강에게 선전포고를 날려서, 중일전쟁에 개입해야 한다. 그러므로 빠른 파시스트 체제 전환이 필요하다. 극 후반부를 생각하겠다면, 스칸디나비아나 노르드 중점은 반드시 찍어줘야 한다. 핀란드를 냅두면, 외로운 늑대 국민정신으로 세력가입이 불가능하지만, 독일의 독보가 걸리고, 그와 동시에 공격전쟁판정이 나므로 귀찮아진다. 덴마크는 독일이라면 세력에는 들아가지 않으면서, 따까리로 붙어있기 떄문에 암 걸리고, 노르웨이는 전쟁이 걸리면, 군사정부가 독일 따까리로 들어가면서 내전이 나버리니, 세 국가를 얼마나 빠르게 합병하는가가 관건이다. 단, 노르드와 스칸디나비아를 동시에 찍을수는 없다. 덴마크와 전쟁시에는 반드시 아이슬란드에게도 선전포고를 하자. 혐성의 독보가 칼갈이 들어오기 때문에, 판도암을 유발하는 영국과는 초반부터 척을 지낼 필요가 없다. 노르드 국가들이 그렇듯이, 인력이 싹 다 모자르다.

40년이 되면 삼국동맹과 동시에 상호 독보가 걸리기 때문에, 일본에게 선전포고가 들어가면, 독일과 이탈리아가 자동으로 참전한다. 41년에 일본이 필리핀에게 선전포고와 동시에, 미국이 참전할 경우, 연합국 해군이 일본 해군을 살살 녹여서 기여도 점수를 크게 가져가므로, 스웨덴이 괴뢰국으로 만들려는 일본은 가짜 일본이고, 진짜 일본은 혐성들이 99%의 확률로 민주주의 정부로 만들어 버린다. 즉, 민주주의가 된 일본이 진짜고, 괴뢰화 된 일본은 그냥 공용중점쓰는 가짜일본이다. 그런고로 연합과 한번 더 전쟁을 해야 하니, 절대로 연합과 불가침을 맺지말것. 심지어 연합은 정박권, 군사 통행권, 주 통제권 요구를 모조리 씹어 버리므로, 차라리 런던을 불바다로 만들어 버리는게 더 편하다. 유럽국가가 파시나 공산 루트를 갈 경우, 영국은 본토방어가 아닌 범세계방어를 찍는 경우가 있다. 철인모드나 도전과제로 할 경우 50%의 확률로 저렇게 한다. 무조건 종전이 되어야 한다는 점도, 도전과제를 어렵게 한다. 민주로 일본을 괴뢰화한다? 승점이 딸려서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공산으로 체제를 바꾸면, AI독일은 스웨덴을 적으로 간주하고 선전포고를 날린다.

2.10.12. 단치히 여왕

단치히 여왕
Danzig queen[108]
1.13 ★★★
[[파일:단치히 여왕.jpg width=100%]]
스웨덴으로 단치히를 소유하고 지배하시오.

영국의 개입이 있기전에 끝내야 한다. 안슐루스가 발동된 직후라면, 영국이 무조건 폴란드에 독보를 걸어버리므로, 빠른 파시스트 체제가 필요하다. 스웨덴으로 평화적인 파시루트는 쓸모가 없다. 결국 빠른 내전으로 정권을 갈아엎어주고, 폴란드에 정당화를 걸어주자, 스웨덴이 파시라면, 확률적으로 독일이 단치히를 가져가는 경우도 생기는데, 이렇게 될 경우, 추축과 전쟁을 각오해야 한다. 또한, 소유이기 떄문에, 전쟁중에 통제하는 것으로는 불가능하고, 완전 소유인 상태로 종전이 되어야 하는 문제점이 도사리고 있다. 단치히 자유시가 등장해서 폴란드와 전쟁중일 경우, 단치히 자유시는 90%의 확률로 독일세력이 들러붙는다는 심각한 단점이 있다.

2.10.13. 신기한 스쿨버스

신기한 스쿨버스
The Magic School Bus
1.13 ★★
[[파일:매직 스쿨 버스.jpg width=100%]]
페르 알빈 버스로 케이프타운까지 전진하시오.

민주주의 루트에서 '(지도자 이름) 버스' 중점을 찍으면 차량화 1대대짜리 이동식 사령부라는 특수 사단을 하나 주는데 이 사단을 스톡홀름에서 케이프타운까지 19일 이내로 운송시키면 된다.

어려워 보이지만 2차대전 발발 직후 그 사단을 남아프리카에 의용군으로 보내고 도착하자마자 전략적 재배치+후퇴선으로 케이프타운으로 철도 태워서 보내면 매우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2.10.14. 데인로

데인로
The Danelaw
1.13 ★★
[[파일:데인로.jpg width=100%]]
덴마크로 영국을 정복하시오.

영국이 가끔 바다에서 해군을 빼는 때가 있는데 그때를 노려 상륙하면 된다. 본토에 병력도 많이 없어서 쉽게 먹을 수 있다. 협정에서 독일이 영국을 먹으려 발악하는데 계속 영국을 점령하겠다고 베팅하면 알아서 나간다. 주의할 점은 영국 주 개편으로 두 개의 작은 섬(스코틀랜드 남서, 북동에 하나씩 있음)이 분리되었다. 여기까지 먹고, 북아일랜드도 먹어야 도전과제가 깨진다.

2.10.15. 모든 것이 멋져.

모든 것이 멋져.
Everything is awesome.
1.13
[[파일:모든 것이 굉장합니다..jpg width=100%]]
덴마크로, 1941년 1월 1일 이후에 괴뢰국이 되거나 항복하지 않고 최대 복지 지출을 받으시오.

역사적 플레이로는 파시 루트 아니면 무조건 전쟁을 피할 수 없다. 따라서 파시 루트로 가야하는데, 파시 루트는 중점을 통해 복지 쪽으로 지출을 늘리기 어렵기에 균형 디시전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가능할 때마다 계속 복지에 지출을 늘려라. 이렇게 할 것이 아니라면 덴마크를 공격하는 중점이 없는 '히틀러 축출' 루트를 독일이 타도록 역사적 AI를 꺼놔야 한다. 다만 비역사라도 스웨덴이 중앙집권적 노르드 방위위원회 루트를 골라 괴뢰화를 요구할 수 있으니 스웨덴에서 괴뢰화 요구가 날아오면 리트하자.

도전과제 이름은 영화 레고 무비의 OST 모든 것이 멋져 패러디다. 도전과제 아이콘도 이를 반영해 토르발 스타우닝 레고로 묘사되어 있다.

2.10.16. 플루토늄과 함께 2

플루토늄과 함께 2
Med plutonium 2
1.13
[[파일:플루토늄과 함께 2.jpg width=100%]]
덴마크로 스웨덴에 핵을 투하하시오.

기본 플루토늄 도전과제는 스웨덴으로 덴마크에 핵을 투하하는 도전과제였는데, 이를 반대로 뒤집은 도전과제다.

2.10.17. 파이터를 선택해라

파이터를 선택해라
Cheese your fighter[109]
1.13 ★★★★
[[파일:전투기를 단조하자.jpg width=100%]]
노르웨이로, 베델야를스베르그를 지도자로 삼아 텔레마르크, 글로스터셔, 노르망디, 롬바르디아, 홀란트를 소유하시오.

베델야를스베르그는 비동맹 루트의 지도자다. 루트를 타고 내려다가 보면 '북방의 방패' 중점을 찍은 후 노르드 국가에 영토를 요구할 수 있는데 이 중점을 찍기 위해 전쟁 지지도 55%가 필요하므로 비동맹으로 전환하기 전에 디시전으로 전쟁 지지도를 충분히 올려야 한다.

2.10.18. 피노 노르웨이

피노 노르웨이
Pinot Noirway[110]
1.13 ★★
[[파일:피노 노르웨이.jpg width=100%]]
노르웨이로 부르고뉴 주를 소유하고 지배하시오.

부르고뉴를 점령만 하고 있으면 안되고 평협에서 완전히 확보해야 한다.

2.10.19. 노르웨이 호세[111]

노르웨이 호세
Norway Jose
1.13 ★★★
[[파일:노르웨이 호세.jpg width=100%]]
노르웨이로 모든 멕시코 핵심 주를 소유하고 지배하시오.

연합국을 빠르게 항복시켜 영국, 프랑스의 카리브해 식민지, 함대들(가능하면 캐나다까지)을 확보한다. 영국령 벨리즈(과테말라 동쪽에 붙은 한 칸자리 주)에 요새를 어느 정도 쌓아 놓고 자메이카 섬에서 멕시코의 유카탄 반도 인근 2개의 항구가 있는 곳에 상륙을 준비한다. 그리고 멕시코가 미국과 세력을 형성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선전포고한다. 업데이트 덕에 미국이 바로 참전하지는 않아서 상륙을 할 시간은 확보되며, 미국이 멕시코 영토에 파병하기 전에 빠르게 점령한다. 미국이 따로 세력을 만들지 않았다면 순조롭게 멕시코를 항복시켜 병합, 소유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미국까지 정복해야 한다.

혹은 비동맹 루트로 연합을 항복시키고 영국, 캐나다를 가져온 후 북해 제국을 형성하고 캐나다에서 미국을 밀어준다. 이후 영국과 미국의 공업력을 바탕으로 추축과 멕시코까지 항복시키면 파이터를 선택하라, 피노 노르웨이까지 노르웨이 도전과제 3개를 한 번에 달성할 수 있다.

2.11. Trial of Allegiance

2.11.1. 불의 땅

불의 땅
A Land of Fire
1.14
[[파일:불의 땅.png width=100%]]
티에라델푸에고를 진짜 "불의 땅"으로 만드시오.

설명만으로는 이해가 힘들 수 있는데[112], 인게임 도전과제 창의 해당 항목에 커서를 갖다 대면 "티에라델푸에고에 핵폭탄을 투하하시오"라고 적혀 있다. 아무 열강이나 남미 국가로 세계정복 혹은 남미정복을 하는 김에 핵을 떨구면 되므로 굉장히 쉬운 업적.

2.11.2. 우르살

우르살
URSAL[113]
1.14 ★★★
[[파일:우르살.png width=100%]]
공산국가가 되어 남미 대륙 전체를 소유하시오.

아무 남미 국가로 공산주의 정부를 수립한 뒤 남미 전체를 점령하면 되는데, 가이아나, 수리남, 카옌, 퀴라소, 포클랜드, 사우스조지아도 해당되기 때문에 자칫했다가는 세계대전을 치러야 한다. 칠레는 공산주의 혁명을 중남미 국가에 수출하고 공산화된 국가들을 중점으로 평화롭게 먹을 수 있다. 칠레로 하는 것을 추천하며, 유럽 식민지들은 남미 영토를 다 확보한 후에 압도적인 병력으로 점령하면 된다.

2.11.3. 정글에서의 부르짖음

정글에서의 부르짖음
Rumble in the Jungle
1.14 ★★★
[[파일:정글에서의 부르짖음.png width=100%]]
아무 남미 국가로 모든 아마존 핵심 주를 소유하시오.

사실상 남미 북부 지역을 다 정복하라는 도전과제다. 남미 정복을 요구하는 도전과제들과 함께 깨는 것이 권장된다.

2.11.4. 사전 방어

사전 방어
Proactive Defense
1.14 ★★★
[[파일:사전 방어.png width=100%]]
아무 남미 공산국가로 워싱턴 D.C.를 점령하시오.

우르살이나 레드 핫 칠레 페퍼스, 메리 밴드 등과 조합하여 달성하는 것을 추천한다.

2.11.5. 용이 일어서다

용이 일어서다
The Dragon Rises
1.14 ★★★
[[파일:용이 일어서다.png width=100%]]
" 웨일스계 아르헨티나"로 웨일스를 장악하시오.

웨일스계 아르헨티나는 아르헨티나에서 해방시킬 수 있는 국가인 '어 울라더흐바 검레이그(이하 검레이그)'를 뜻한다. 이 국가와 웨일스의 공통점은 깃발에 똑같은 드래곤 문양이 새겨져 있다는 점이다.

해방된 약소국으로 영국땅을 점령해야 하니 언뜻 어려워 보일 수 있지만, 아래의 방법으로 하면 의외로 간단하게 클리어 가능하다.

1. 검레이그를 해방하기 전, 아르헨티나의 중점에서 검레이그의 핵심 주(리오네그로, 추부트, 산타크루스, 티에라델푸에고)에 민공이나 군공을 주는 중점을 찍는다. 예컨대 아르헨티나 육군 → 군수 시설 확장 중점이나, 아르헨티나 공화국 중앙은행 → 산업 확장 같은 중점이 그것들이다. 또한 아르헨의 건설력으로 검레이그의 핵심 지역에 공장을 건설해준다. 만약 중점 중에서 검레이그의 지역에 공장을 주는 중점이 없다면, 게임을 새로 시작하여 랜덤으로 바뀌는 공장 배치 지역을 다시 받아보면 된다.
2. 검레이그의 핵심 지역에 군공 2개 이상, 민공 2개 이상이 지어졌다면 이제 검레이그를 해방한다.
3. 해방 후 정치력과 지휘력이 모이면 육군참모총장의 공격 참모(육군경험치 +0.2)와 공군참모총장을 아무거나 우선적으로 고용해준다.
4. 공용중점에서 정치주력을 찍고 파시스트 지지도를 올려 내전으로 빠르게 파시즘을 집권시킨다.
5. 파시즘 집권이 완료되었다면 산업 중점을 달려 민공과 군공을 수급하는데, 이 때 군수공장은 수송기에 3개 이상 배치하고 나머지는 총을 생산하도록 하자. 이 때 수송기는 공수를 위해 100대만 생산하면 된다.
6. 초반 2개밖에 없는 연구슬롯은 공수부대와 전투기 기체, 공군 부품(항속거리 증진, 엔진)을 최우선적으로 연구하고, 이후에는 산업 쪽을 연구해 수송기 생산력을 늘려준다.
7. 육군참모총장과 공군참모총장을 고용하고 남은 정치력으로 남미 중간에 있는 볼리비아 공화국에 정당화를 넣는다.
8. 참모로 인해 모인 육군경험치로 9공수 3개와 기본9보편제 땡보를 만들어준다. 9공수는 장비보급 우선권을 정예로 설정해 빠르게 장비를 채워주고 훈련을 시켜두도록 하자. 땡보를 생산하는 이유는 특수부대 허용량 제한 때문이지 전투에 쓰기 위해서는 아니다.
9. 볼리비아에 선전포고하고 징병법을 무제한적 복무까지, 공용중점의 군국주의와 유소년 군사조직을 찍어 인력을 수급한다.
10. 볼리비아와 전쟁중이 된 점을 이용해 독일과 이탈리아에 무기지원으로 총과 기타 장비를 요청해 병력에 장비를 채워준다.
11. 이 때 쯤이면 독일이 프랑스를 점령하거나 그 즈음일 것이다. 이제 추축국에 가입이 가능해졌을 것이므로 가입한다.
12. 만들어둔 9공수 3개를 프랑스 브르타뉴 지역에 공항에 보내고, 이 공항에 전투기와 수송기 100대를 배치한다. 전투기를 뽑지 않았다면 항속거리를 넓게 개조해 10대정도 생산해준다.
13. 웨일스의 카디프를 점령하면 업적이 달성되니 카디프와 그 윗칸, 왼쪽의 스완지 지역에 1개씩 공수를 배치하고 생산한 10대가량의 전투기는 4편대로 나눠서 북잉글랜드, 남잉글랜드, 영국해협, 서프랑스에 각각 배치해 제공권을 확보해준다.
14. 독일의 연합국 상대 전쟁에 참전하고 공수를 출발시켜준다.
15. 수비병력이 있어봤자 1개 사단이니, 무차별 공격을 키고 밀어내면 된다. 공수부대 특수교리 '전투 투입'을 찍어 공수지역의 적 사단 조직력을 줄여주면 더 수월하게 지역을 점령할 수 있다.
16. 만약 제공권 문제로 공수가 출발하지 않았다면, 전투기를 모두 빼고 ai가 해당 지역의 항공기를 빼는 틈을 노린다. 보통 독소전이 발발하면 독일의 공군이 동부지역으로 이동하므로 영국 일대의 공군이 모두 빠지는 순간이 생기니 이 틈을 노려 다시 제공권을 잡고 공수를 보내면 된다.

위 방법 말고 간단한 방법은 공산/파시 아르헨티나로 연합, 추축 다 싸운 뒤 검레이그에 그동안 군공/조선소를 지어둔 뒤 웨일스에 공장을 모두 철거시키고 검레이그로 플레이하여 아르헨티나와 같은 세력에 들어간뒤 잠수함 하나 생산하고 유럽의 아르헨티나 땅에서 상륙하여 웨일스를 먹어주면 도전과제 클리어.

2.11.6. 진정한 콘도르 군단

진정한 콘도르 군단
True Condor Legion
1.14
[[파일:진정한 콘도르 군단.png width=100%]]
칠레, 볼리비아, 페루,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중 하나로 독일에 의용군을 파병하시오.

시작부터 파시인 베네수엘라나 페루를 고르면 굳이 정권을 교체할 필요없이 깰 수 있다. 단, 의용군을 파병하려면 최소 30개의 사단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2.11.7. 칠레 제국

칠레 제국
Chilean Empire
1.14 ★★★★
[[파일:칠레 제국.png width=100%]]
남미, 북미, 아시아의 태평양과 접한 모든 국가를 통제하시오.

명칭답게 칠레로 클리어해야 하는 도전과제로, 칠레의 가로로는 좁고 세로로는 길쭉한 국토를 두고 칠레가 영토를 확장하면 더욱 길어질 거라고 놀리는 밈을 활용한 도전과제이다. 7대 열강 중 무려 다섯[114]을 상대해야 하는 만큼 특히 충분한 해군을 갖춰야 클리어 가능한 도전과제. 출시 전 도전과제만 유출되었을 때는 사실상 전세계를 때려잡으라는 것이나 마찬가지였기에 칠레 같은 약소국으로 클리어나 가능할지가 의문이었으나, 출시 후에는 마푸체 칠레 루트가 어처구니 없을만큼 강력하여서(...) 생각보다는 수월했던 도전과제이다. 현재는 너프를 많이 먹어서 과거만큼 쉽지는 않다.

아이콘에 오세아니아까지 있으나 오세아니아와 필리핀,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각종 태평양 섬들은 포함되지 않고, 싱가포르까지만 있으면 된다.[115] 또한 소유할 필요는 없고 지배하기만 하면 된다.

마푸체 칠레로 아메리카 탈식민화와 함께 클리어하는 것을 추천한다. 마푸체 루트로 연합과 미국을 죽인 후 아메리카 전역에 핵심을 박아주고, 독소전에서 독일을 도와 필요한 소련 영토를 가져온다. 서로 싸우느라 정신 없는 일본과 중국을 먹고 그대로 동남아로 내려가[116] 시암을 지나 싱가포르까지 밀면 달성.

2.11.8. 아메리카 탈식민화!

아메리카 탈식민화!
America Decolonized!
1.14 ★★★★★
[[파일:아메리카 탈식민화.png width=100%]]
칠레로 마푸체 국가를 수립한 후 모든 아메리카의 원주민들을 해방시키시오.

반제국주의 성전 중점을 따라 쭉 가면서 결정 탭에 있는 거의 모든[117] 원주민 나라들을 해방시키면 해금된다. 해방을 위해서는 해당 지역을 전쟁을 통해 점령하여야 하므로 연합을 죽여야 하는 도전과제이다.

2.11.9. 만국의 히스패닉이여 단결하라!

만국의 히스패닉이여 단결하라!
Hispanics of the world unite!
1.14
[[파일:만국의 히스패닉이여 단결하라.png width=100%]]
칠레로 히스패닉 동맹을 수립하고 최소 8개의 "히스패닉" 국가를 소유하시오.

히스패닉 동맹 중점을 찍으면 4개정도의 국가(페루, 볼리비아, 우루과이, 베네수엘라)가 세력으로 들어오며, 아르헨티나, 파라과이같은 남은 남미 국가들을 괴뢰국으로 만들면 꺨 수 있다.

2.11.10. 무엇의 왕?

무엇의 왕?
King of What?
1.14
[[파일:무엇의 왕.png width=100%]]
칠레로 자크 앙투안 베르나르를 왕으로 즉위시킨 후 파리를 점령하시오.

일드프랑스를 지배하기만 하면 된다.

자크 앙투안 베르나르 루트를 그대로 따라가[118] 아르헨티나에 선전포고하고, 사상자나 승점 점령 등을 착실히 쌓아주자.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절대 아르헨티나를 항복시키면 안 된다. 그대로 중점을 쭉 내려가서 프랑스에 전쟁 명분을 얻어주고, 2차대전이 발발하면 프랑스에 선전포고한 후 추축에 가입한다. 그러면 아르헨이 연합에 들어가게 되고 그동안 쌓아둔 기여도로 독일에게서 파리의 통제권을 받아오면 달성.

2.11.11. 레드 핫 칠레 페퍼스

레드 핫 칠레 페퍼스
Red Hot Chile Peppers
1.14 ★★★
[[파일:레드 핫 칠레 페퍼스.png width=100%]]
공산주의 칠레로 캘리포니아를 장악하시오.

캘리포니아를 지배하기만 하면 된다.

공산주의 칠레는 중남미 국가에 공산 내전을 일으키고 해당 국가를 괴뢰국으로 삼을 수 있다. 남미 국가들을 적당히 괴뢰화하고 멕시코까지 괴뢰화한 후 괴뢰국 사단을 모아서 공산 멕시코를 발판 삼아 로스앤젤레스까지만 빠르게 밀면 달성된다.

만약 괴뢰국 사단이 너무 약하거나 인력이 부족하다는 등의 이유로 힘들다면 남미 전체를 괴뢰화한 후[119], 괴뢰국 사단을 모아 영국에 선전포고하고 추축국에 들어가 영국을 죽여 협정을 띄운다. 협정에서 기아나를 가져온 다음 남미 전체에 핵심을 박아주고[120], 이후 준비를 철저히 하여 미국을 밀면 된다.

2.11.12. 레콩키스 타도르

레콩키스타도르
Reconquistadors
1.14 ★★
[[파일:레콩키스타도르.png width=100%]]
칠레 또는 아르헨티나로 모든 스페인 핵심 주를 보유하고 국민정신 '정복자'를 활성화시키시오.

정복자를 활성시키기 위해서는 칠레, 아르헨티나 각각 찍어야 하는 중점이 있다. 무슨 중점인지는 인게임에서 도전과제 확인을 하면 볼 수 있다.

생으로 스페인에 상륙박아서 밀기는 어려우니 옆에 훨씬 더 허접한 포르투갈부터 밀고 육로로 치는 것이 좋다. 포르투갈을 칠 때는 긴장도를 많이 안 올려놓은 시점이라 독보가 안 걸리고, 포르투갈을 잡아먹으면 긴장도 이슈가 나오지만 스페인 AI는 셀프로 파시 지지율을 올려놓고 파시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잦다. 파시 국가면 정당화를 걸어도 연합이 전혀 신경쓰지 않으니 내전 이후 핵심주도 아직 다 못 박은 프랑코를 박살내주자.

2.11.13. 이슬라스 말비나스

이슬라스 말비나스
Islas Malvinas
1.14
[[파일:이슬라스 말비나스.png width=100%]]
아르헨티나로 포클랜드 제도와 사우스조지아를 73일 동안 점령하시오.

비역사를 고를 시 훨씬 수월한 도전과제인데, 영국이 탈식민화 루트를 선택해 중점 '분쟁 지역 철수'를 찍으면 포클랜드와 사우스조지아가 알아서 아르헨티나의 영토가 된다. 역사적이라도, 연합국에 가입해 영국한테 포클랜드 제도를 할양 받거나, 중점을 통해 영국에 선전포고하고 포클랜드 제도와 사우스조지아를 점령한 뒤 디시전을 통해 포클랜드 제도와 사우스조지아를 소유하는 대가로 영국과 평화를 맺는 방법도 있다.

2.11.14. 어째선지 그가 돌아왔다[121]

어째선지 그가 돌아왔다
Somehow He Has Returned
1.14
[[파일:어째선지 그가 돌아왔다.png width=100%]]
아르헨티나로 세뇨르 일테르를 국가 지도자로 만드시오.

독일이 얌전히 라인란트로 가면, 파시루트로 가서 국가방위군 중점을 완료된 상태에서 독일이 항복할 경우 얼마 안 지나 '어눌한 스페인어를 구사하는 이상한 독일인'이 망명을 오게 된다. 독일이 망할 때까지 아르헨티나로 할 수 있는 다른 도전과제나 하면서 기다리자. 비역사로 독일 내전이 날 경우에도 가능하지만 이걸 노리겠다면 독일 내전이 끝나기 전에 빠르게 국가방위군 루트를 달려야 한다. 해당 중점을 못 찍었더라도 독일의 투자 장려 등 많은 중점을 찍어놨고 파시 지지율이 높다면 히틀러가 알아서 망명을 온다.

TOA 출시 이후 독일이 소련을 모스크바 너머까지 밀어버리고는 그대로 뻐겨서 안 망하는 상황도 자주 나오기에 직접 독일을 죽이는 것도 방법이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연합국이나 코민테른 중 하나는 살아서 계속 독일을 견제해줘야 한다. 파시스트 루트를 가버리면 둘다 세력가입은 매우 어려우니 적당히 한쪽은 살려두면서 여차하면 무기지원이라도 해서 두 세력이 다 죽는 일이 없도록 하자. 만약 실수로 둘다 멸망시켜버리면 유럽에 소련까지 다 먹어버린 독일이 급성장해서 후반부에 밀때 매우 힘들다.

한국어로는 세뇨르 일테르 라고 적혀 바로 알아채기가 힘들지만 영문을 보면 Senor Hitler라고 대놓고 히틀러임을 알려준다.

히틀러를 지도자로 만들면 숨겨진 중점이 해금되는데, 버그가 있어 세이브 후 로드를 해와야 뜬다.[122]

2.11.15. 볼리비아 애도

볼리비아 애도
Lamento Boliviano[123]
1.14 ★★★
[[파일:볼리비아 애도.png width=100%]]
아르헨티나로 볼리비아를 제외한 모든 남미 국가를 소유하시오.

2.11.16. 시스플라티나 전쟁 2, 일렉트릭 부갈루

시스플라티나 전쟁 2, 일렉트릭 부갈루
Cisplatine War 2, Electric Boogaloo
1.14 ★★
[[파일:시스플라티나 전쟁 2 일렉트릭 부갈루.png width=100%]]
아르헨티나 또는 브라질로 서로 간의 전쟁 중 우루과이의 세력에 속하시오.

브라질로 플레이 시 브라질-포르투갈 제국 루트를 골라 중점으로 우루과이에 선전포고하면 아르헨티나가 철수를 요구한다. 이 때 무시하고 우루과이를 괴뢰화시키면 나중에 아르헨티나가 선전포고하는데, 전쟁 중 세력을 만들어도 상관없기 때문에 아르헨티나와의 전쟁 중 자체 세력을 창설하면 달성할 수 있다.

2.11.17. 그리고 흡연하는 [124]

그리고 흡연하는 뱀
And the snake smoked
1.14
[[파일:그리고 흡연하는 뱀.png width=100%]]
브라질로 연합국에 가입한 후 베를린을 장악하고 독일을 항복시키시오.

인게임 달성 조건을 보면 영국과 같은 세력이며 베를린[125]을 지배 중이고 독일이 항복한 상태여야 하는데, 연합에 들어가서 독일을 항복시키는 일반적인 방향으로 가려면 베를린을 가진 상태에서 독일이 항복하고[126], 이때 추축에 다른 주요국이 남아있어 협정이 뜨지 않게 해야 한다. 독일이 항복함과 동시에 협정이 뜨면 협정 후 독일이 다른 나라의 괴뢰국이나 독립국으로 남아있는 바람에 세 번째 조건을 만족하지 못해 달성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첫 번째 조건은 영국과 같은 세력이기만 하면 되고 꼭 연합국일 필요는 없으므로 내가 만든 세력에 영국을 괴뢰국으로 두어도 된다. 따라서 우르살, 사전 방어, 메리 밴드, 배드 엔딩과 같이 연합국과 싸워야 하는 다른 도전과제와 함께 도전하면서 직접 독일을 밀어도 좋다.

2.11.18. 집에 왔다!

집에 왔다!
I'm Home!
1.14
[[파일:집에 왔다.png width=100%]]
브라질로 포르투갈의 모든 핵심 주를 점령하시오.

하필 도전과제 이름이 '집에 왔다!'인 이유야 뻔하다.

브라질의 군사력이 포르투갈보다는 확실히 강한 편이라 '상륙만 하면' 바로 점령할 수 있다. 하지만 상륙이 좀 난감한 편인데 브라질의 기본 해군력으로 포르투갈까지 직행해서 상륙하기는 어렵다. 인근 해역과 접경한 나라의 정박권을 따오거나 해군을 개발하거나 포르투갈의 대서양 섬들을 획득해야 한다.

더 쉬운 방법은 브라질-포르투갈 제국 루트를 타며 포르투갈이 핵심 주로 넘어오기를 바라는 것이다. 사실 핵심 주로 만들라고는 하지 않았기 때문에 괴뢰화되는 식으로 넘어와도 자치도를 낮추며 합병하면 된다.

2.11.19. 메리 밴드[127]

메리 밴드
The Merry Band
1.14 ★★★
[[파일:메리 밴드.png width=100%]]
공산주의 브라질로 람피앙을 지도자로 삼고 노팅엄을 점령하시오.

2.11.20. 배드 엔딩 - 이제 전 세계가 브라질이다

배드 엔딩 - 이제 전 세계가 브라질이다
Bad ending - The whole world is now Brazil
1.14 ★★★★
[[파일:배드 엔딩 이제 전 세계가 브라질이다.png width=100%]]
브라질로 전 세계를 통일하시오.

브라질로 전세계를 먹어야 하는 단순한(?) 도전과제. 남미를 통째로 먹어치우고 핵심을 박은 브라질은 아무도 못 막는다

람피앙 루트로 가면 우르살, 사전 방어, 정글에서의 부르짖음, 그리고 흡연하는 뱀, 집에 왔다, 메리 밴드, 배드 엔딩까지 총 7개의 도전과제를 한 번에 달성할 수 있다.[128] 람피앙 루트를 따라 남미를 통일한 후 포르투갈을 먹어주고, 중미-멕시코-미국 순서로 먹은 후 포르투갈에서 영국으로 상륙해 연합국을 항복시킨다. 남은 추축, 코민, 대동아, 중국, 그리고 각종 소국들을 정리하면 '그리고 흡연하는 뱀'을 제외한 6개를 달성할 수 있고, 이후 영국을 괴뢰국으로 해방하면 '그리고 흡연하는 뱀'도 달성된다. 처음 로마를 밀 때 공수부대를 쓰거나[129] 추축을 항복시킨 후 이탈리아를 해방하고 선전포고해 공수부대로 로마를 밀어주면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도 달성할 수 있다.

2.11.21. 삼국 동맹에의 복수

삼국 동맹에의 복수
Revenge for the triple alliance
1.14
[[파일:삼국 동맹에의 복수.png width=100%]]
파라과이로 같은 달 안에 브라질, 우루과이, 아르헨티나에 모두 전쟁을 선포하시오.

굳이 이길 필요 없이[130] 선전포고만 해도 달성 가능한 업적이기 때문에 정치력이 모이는 대로 우루과이에 정당화를 걸고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 전쟁 명분을 주는 중점을 찍은 후 우루과이에 건 정당화가 끝나는 순간 세 국가에 동시 선전포고하면 달성된다.

====# 우루고른 #====
우루고른
Urugorn
1.14 -
[[파일:우루고른.png width=100%]]
우루과이로 전쟁에 참전하여 가장 높은 기여도를 기록하며 최소 9개의 기병사단을 소유하시오.

파일 상으로는 존재하나 불명의 이유로 추가되지 않았다.
만약 추가된다면, 파시즘으로 중점을 타서 에콰도르를 세력에 초청한뒤, 기병사단 9개를 뽑고 에콰도르-페루 전쟁이 일어나기 직전에 군대를 페루와의 에콰도르 국경에 배치한다. 전쟁이 일어났다면, 페루를 계속 공격하면 달성된다. 전쟁 중에 기병사단을 뽑아도 된다.


[1] 한국어화와 같은 번역 모드나 그래픽 추가/수정 모드는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다. 정확한 기준은 게임의 핵심적인 설정을 담은 common이나 history 폴더를 건드리지 않는 것. [2] 버전과 사람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많이 차이날 수 있다. [3] 흔히 남자들끼리 서로 성기 크기를 비교할 때 나오는 관용 문구다. [4] 사실 1947년 12월 31일에 완료된다. [5] 서양 격언인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지어지지) 않았다.Rome wasn't built in a day."에서 유래했다. [6] 영어로는 Wonder Weapon. [7] 괴뢰국은 세력 창설 시 자동으로 가입되며, 핀란드를 마지막으로 치는 이유는 민주주의 국가에 독립보장이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8] 그렇지 않으면 절반이 상대 진영으로 넘어간다 [9] 상륙작전을 하기 위해서 꼭 시작할 때부터 수송선만 뽑아야 한다 [10] 1520년 덴마크가 스톡홀름을 점령한 뒤에 자행한 스톡홀름 대학살 사건을 의미한다. [11] 1999년 같은 파티의 패러디 [12] 영문 격언 "필요할 때의 친구가 진정한 친 [13] 스코틀랜드의 낙후된 항구를 점령하면 영국 상륙 자체야 제해권, 제공권 장악이 되었다는 가정 하에 어디나 난이도는 마찬가지지만, 스코틀랜드부터 상륙하면 부유한 잉글랜드와 달리 생산이 빈약해서 보급에 상당한 차질을 빚게 된다. 게다가 이쯤되면 다른 동맹국들이 놀리고 있던 병력을 너도나도 플레이어가 점령한 항구로 밀고 들어와서 가뜩이나 부족한 보급이 더 부족해지고 완전히 정체상태가 되어 추가 상륙을 통해서 전선을 뚫어줘야 하는데 더럽게 짜증난다. 그냥 편하게 도버를 먹으면 곧바로 런던을 들이치고 부유한 영국 남해안을 장악해서 편하게 진격하는 게 가능하다. [14] Mate는 호주 영어에서 Man과 비슷하게 추임새로 잘 쓰이는 단어이며, 보통 호주인 캐릭터를 나타내는 클리셰로도 많이 쓰인다. [15] 말장난으로 bear가 명사로는 곰이지면 동사로는 운반한다가 되고 여기에 접미사 -er을 붙이면 운반자가 된다. [16] 능력은 '포병 운반자(Bearer of Artillery)'로 포병 공격 +15%의 버프를 준다. [17] 실제 보이텍의 고향이다. [18] 보이텍은 전장에서 포탄 운반을 담당했으며, 실제로 단 한 발의 포탄도 떨어뜨리지 않았다고 한다. [19] 원래는 가운데 반점이 들어가 "[[Rule Britannia|지배하라, 브리타니아여] [20] 극악의 난이도답게 현 시간 기준 TfV dlc의 업적 중 가장 달성률이 낮다. (스팀 기준 0.8%) [21] 여기서 보츠와나 해방 이벤트가 뜨지 않는다면 영국을 합병하고 나서 보츠와나를 괴뢰국으로 해방시킨 후 무기 지원 등으로 다시 자치도 깎아서 합병하는 방식을 하다 보면 어느새 업적이 클리어된다. 안되면 처음부터 다시(...) [해방] 누르고 나서 나오는 이벤트에서 1번째인 괴뢰국부활말고 무조건 2번째로 고를것 [23] 구축함은 최소한으로 뽑고 수송선을 뽑는 것이 좋다. 남아프리카는 수송선 수가 상륙작전을 짜기에도 모자라는 수준이다. [24] 헷갈린다면 남아프리카 본토에서 벨기에령 식민지와 에티오피아 라인까지 싹 먹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25] 타이트 하게 동원하면 대략 60개 사단이 나온다. [26] 문명 1에서 간디를 처음 만날 때 하는 대사 중 하나이다. 도전과제 아이콘도 버섯구름에 간디 얼굴이 있다. [27] 포클랜드 전쟁 당시 영국이 포클랜드 탈환 작전을 시작하자, 뉴스위크에선 표지로 이 문구를 내걸었다. [28] 스웨덴 정보기관의 표어로, "스웨덴인은 비밀을 지킨다." 혹은 "스웨덴의 호랑 [29] 도전과제 이름의 유래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해리포터와 혼혈 왕자(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30] 헝가리 대공국의 대공이자, 헝가리 왕국의 실질적인 창건자로 불리는 인물로 지금의 헝가리 영토를 확립함과 동시에 헝가리에 가톨릭을 전파하였으며, 그 공으로 헝가리 사도왕이라는 칭호를 받았다. 또한 사후 1083년 교황 그레고리오 7세에 의해 성인으로 시성되었다. 헝가리에선 매우 인기가 많은 왕이자 성인이라고 한다. [31] 정확히 말해 그 주의 승점 도시를 빼앗기면 안된다. [32] 2019-01-31 기준 0.5%의 달성률에 불과하지만 사실 굉장히 쉽기 때문에 별 1개급의 난이도다. 국가 중점만 따라가도 손쉽게 클리어가 가능한데 어려우면 나무위키의 루마니아 공략글을 참고하자. 도전과제 조건 변경으로 인해 정공법으로 깨야 한다. 난이도는 큰 차이 없지만 방법이 달라졌으니 후술. [33] 유고슬라비아가 추축국에 가입하는 일은 역사적 AI를 꺼놓고 플레이한다면 매우 빈번하다. [34] 1.6버전 이전에는 마카오, 홍콩, 광저우 만이 달성조건에 포함되었는데, 문제는 게임 시작 시 이들의 소유는 포르투갈, 영국, 프랑스라는 것. 때문에 이 도전과제를 달성하려면 세계 정복을 하라는 것이나 다름없었고 난이도도 극악이었다. 1.6 패치 이후 제외되어 난이도가 하향되었다. [35] 제목만 보면 석양의 무법자 같지만, 실제로는 만주국 배경의 한국 영화 놈놈놈 패러디.애초에 놈놈놈도 제목이 석양의 무법자 원제 패러디라 상관없다 패러디의 패러디 [36] 추축국에 가입하면 큰 리스크 없이 일본을 칠 수 있지만, 업적 달성 조건 중 하나가 '세력에 가입하지 않기'이다. [37] 중국, 중국 공산당, 운남군벌, 산서군벌, 서북삼마, 신강, 광서군벌. [38] 경험치는 전투 승리, 지속적인 전투, 전투 패배, 포위 섬멸 등 적 사단에 타격을 줘야 얻는다. [39] 크루세이더 킹즈 2 업적보다도 낮은 달성률을 자랑하지만 난이도가 쉬움인 이유는 후술할 꼼수 때문. [40] 미국 AI는 경제법이 항상 자유무역인데다가 핵 연구도 굉장히 빨리 시작하기 때문에 1945년 초반만 되어도 핵무기가 개발된다. [41] 모든 조건을 갖추지 않아도 미국을 많이 침략해 들어갔다면 가능성은 있다. [42] 모든 내전국가가 D01~D99로 시작하는 임시 국가 코드 부여받게된다. 내전 종료시 어느 한쪽이 승리했다면, 승리한 국가가 통상적인 국가 코드를 받으면서 D시리즈 코드는 사라진다. 이렇듯이 내전 도중에 멕시코를 전부 점령 및 합병하게되면, 멕시코뿐만 아니라 임시 코드를 가진 내전 멕시코의 영토를 얻은 처리가 되어 온전한 멕시코를 점령한 판정이 되지않는다.즉, 내전이 나면 국가가 2개인걸로 인식되므로 어느 한쪽을 도와 내전을 얼른 끝내버리고 전쟁을 하는 게 좋다. [43] 그 이전 DLC인 No Step Back에서도 달성이 안되는 버그가 제보되었었다. [44] 예를 들면 북아일랜드 [45] 짜증낼 때 쓰는 관용문인 do you mind와 발음이 비슷한 걸 이용한 말장난이다. [46] 미군이 자군보다 열악한 영국군의 상황을 비꼬면서 한 말. 아이젠하워는 유럽 연합군 총사령관이었기 때문에 유럽 전선의 영국군도 소속상으로는 미군인 아이젠하워의 통제를 받았다. [47] 유틀란트 해전 중에 영국 순양전함들이 줄줄히 격침당하자 순양전함 전대 사령관이던 데이비드 비티 제독이 기함의 함장에게 한 말인 "There seems to be something wrong with our bloody ships today.(오늘따라 우리 망할 배들이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다.)"를 살짝 바꾼 말. [48] 에드워드 8세의 아내였던 월리스 심프슨의 이름 월리스가 윌리엄 월레스의 성 월레스와 발음이 비슷하다는 것을 이용한 언어유희. [49] PDXCON 2018 HOI4의 기록이다. [50] 참고로 Hel은 Hell의 오타가 아니다. 폴란드에는 Hel 반도라는 지역이 있는데, 발음은 똑같이 헬이다. 공교롭게도 이 지역은 폴란드 침공 당시 폴란드군이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항전한 지역이기도 하다. [51] AI 독일은 대체로 8월 22일~25일에 선전포고를 한다. 정말 가끔 22일 0시 이전에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땐 다시 시작하자. [52] 다만 내전을 오래 끌면 독일이 베네룩스에 선전포고하면서 상대 내전국도 따라 연합국에 들어가기 때문에 너무 끌지 말자. [53] 바르샤바 봉기를 다룬 스웨덴 메탈 밴드 사바톤의 곡 Uprising의 시작 부분에 외치는 문구 [54] BBC의 시트콤 'Allo 'Allo의 패러디 [55] BBC의 시트콤 'Allo 'Allo의 패러디 [56] 향신료 무역(Spice Trade)을 비튼 문장. 서양으로 흘러들어갔던 향료들의 주 원산지 혹은 주요 무역항이 현 인도 공화국에 존재하며, 여기에 중국 등등 동방의 향료들과 인도 각지에서 생산된 향신료들이 흘러들어 모이면, 아라비아 등등 (인도 기준에서)서방 상인들이 육로로 해로로 넘어와 자신들만의 물품 혹은 금은 따위의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값나가는 물건 등등을 대금으로 지불하고 자신들의 거점으로 가져갔다. 대항해시대의 결정적인 원인이 바로 이 향신료 무역을 위해, 모든 향신료가 있는 인도로 가는 직통길을 열기 위해 배 타고 나선 것이다. [57] 사실 프랑코와 동행을 찍어도 상관없지만 정치력을 60이나 주는 배제를 찍는 게 더 좋다. [58] 내전을 빨리 끝내기 위해서는 일종의 꼼수가 필요한데 36년 스페인 총선후 열리는 국민파 땅관리 디시전에서 세비야, 그라나다, 코르도바, 발렌시아 주에 영향력을 1,2식 쌓아주고 기존 스페인 사단을 세비야, 카디스, 코르도바, 말라가 등에 보병사단 3개씩 그라나다에서는 모든 산악병을 발렌시아에 기병사단과 보병사단 하나식 후퇴선으로 배치하면 내전이 시작될때 국민파가 그 승점도시를 점령할 수 있게 된다. 이후 아프리카 군단 5개 사단으로 스페인 동해안 승점도시에 상륙을한다. 이때 항구의 유무는 상관없다. 그 후 북부 해안지대를 정리하고 스페인의 모든 승점도시와 약간의 땅을 촉수로 점령하면 공화파 스페인을 빨리 항복시킬 수 있다. 이후 타협은 없다로 카를로스파 2차 내전을 일으켜주자. [59] 물론 이 경우 영국의 독립보장이 걸릴 가능성이 높은데 이는 스페인이 2차내전을 끝냈을 때 발생한 긴장도가 높아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중간에 구 공화파 스페인 지역에 핵심주를 박게 해주는 '마키 잔당 소탕' 중점을 찍어주는 게 좋다. [60] 이때 네덜란드를 합병하고 벨기에나 룩셈부르크에게 전쟁을 걸려면 100% 독립보장이 걸리니 중점 끝나자마자 세 국가에 전쟁을 걸어줘야 한다. [61] 이때 주의해야 하는 점이 알제리도 사막만 빼고 프랑스의 핵심주라는 것이다. 절대 이탈리아가 가져가지 않도록 먼저 먹어주자. [62] 프랑스와 영국침략 타이밍은 독일이 폴란드를 칠때쯤 하면 좋다. 프랑스를 치면 영국이 참전할텐데 이때 영국 공군이 죄다 프랑스로 빠지는 타이밍이 있는데 베네룩스 쪽에서 영국 본토로 미리 공수를 준비해두고 작전실행을 누르면 공수가 성공한다. [63] 이때 영국을 밀 만한 병력까지 준비하려면 수송기가 충분하지 못할 것인데, 그러면 파리와 오를레앙 등에 공수가 2~3개만 날아가고 스페인 북부 제공권을 뺏겨서 프랑스가 항복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럴 땐 미리 발레아레스 제도에 공수부대 몇 개를 옮겨 리옹 등 프랑스 남부에 공수작전을 짜두고, 제공권이 넘어가 공수가 멈추는 즉시 수송기를 발레아레스로 옮기면 프랑스 남부는 아직 제공권이 잡혀 있지 않기 때문에 공수가 날아가고 프랑스를 항복시킬 수 있다. [64] 이베리아 사회주의 연방도 성능은 준수하나 브라질보다 난이도가 높다. [65] 전간기 프랑스의 대표적인 반전구호. [66]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오만, 예멘 [67] Finish 가운데에 n 하나가 더 들어가 있다. [68] 다만 플레이어가 유고를 잡았을 때는 선택지에 따라 내전이 발생한다. [69] 수락 확률 기본 10. 불가리아가 세력 맹주가 아닐 경우 x10, 두 국가가 같은 세력일 경우 x100, 불가리아에 대한 평판이 90 초과면 x2, 불가리아의 군사력이 더 강하면 x10, '이탈리아와 협력' 중점을 완료했으면 x2, 이탈리아나 이탈리아와 동맹인 국가와 전쟁 중이면 0.
거절 확률 기본 20, 불가리아에 대한 평판이 0 미만이면 x2, 50 미만이면 다시 x10, 이탈리아의 군사력이 더 강하면 x20, 이탈리아가 평화 상태면 x5, 이탈리아가 세력 맹주면 x5.
참고로 호이4의 RNG는 단순히 어느 쪽이 높냐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수락과 거절값에 따라 가중치를 둔 확률에 의해 결정된다. 공산 루트의 경우 '이탈리아와 협력' 중점을 찍을 수 없다는 것도 참고할 것.
[70] 당대 불가리아 왕국의 별명 [71] 원본 문구는 I _____ and All I got was this lousy t-shirt. [72] 그리스: 마케도니아 산자크 재주장 중점/불가리아: 불가리아와의 연대 중점 [73] 레이디 가가의 노래 'Bad Romance'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 [74] 내전을 뜻하는 Civil War랑 문명 (Civilization), 시민의 (Civil) 등의 단어를 섞은 말장난 [75] 세브르 조약 조인국들 [76] 적혀있지는 않지만, 이스탄불의 흑해를 통과하는 철도를 이어야 도전과제를 달성할 수 있다. [77] 정치력을 1천 가까이 왕창 모은 다음 다우닝 가 행진을 찍고 평화적으로 하거나 내전 꼼수로 영연방 자치령들을 평협에 끌어와 파시스트 계열의 괴뢰국으로 만들면 된다. 특히 캐나다 괴뢰국이 있는 상태에서 미국 전역을 먹을 경우 캐나다에 코어로 줄 수 있고, 그 캐나다를 합치면 영국에도 코어가 박혀 미국의 막대한 인력과 막대한 공장, 막대한 자원이 영국 차지가 된다. 그 국력을 무기로 전세계를 마구 패고 다니면 된다. [78] 베니토 무솔리니에 관한 유명한 말 "무솔리니가 집권하자 기차가 정시에 도착했다"에서 따 왔다. [79] 20세기 영국의 유명 코미디 그룹, 몬티 파이선의 히틀러 집권기를 패러디한 스케치인 Mr. Hilter의 대사에서 따 왔다. [80] 매우 중의적인 표현인데 'LIT'는 리투아니아의 국가 태그임과 동시에 불사르다 (애초에 도전과제 로고에 불 한가운데에 있는 리투아니아 국기가 있다), 신나다 (현대에 와서 생겨난 슬랭) 등의 의미가 있다. 게임 내로 생각하면 첫번째, 도전과제 로고는 두번째, 그리고 단어 용례는 세번째를 따른 듯. [81] 치즈로 유명한 곳이다. [82] 에스토니아는 오랜 기간 노르딕 국가의 일부로 인정받으려 했다. 폴란드볼등에서도 자주 풍자되는 소재. [83] 고틀란드도 포함 [84] 얄타 회담이 떴다면 본인이 직접 하지 않아도 영국과 미국이 알아서 갈라먹을 것이다. 이 경우 영~미국령 점령지같은 괴뢰국이 연합국이면 된다. [85] 크킹: 국가중점 시민들을 위한 왕 완수 후 예루살렘 점령/크킹2: 국가중점 반식민주의 성전 완수 후 뒤이어 중점을 완수하는 동시에 아프리카 땅을 점령한 뒤 이벤 뜨길 기다리면 됨. [86] 경우에 따라 '한 발자국 더 앞에서'로 해석될 수도 있다. [87] 이오시프 스탈린의 말에서 따옴. [88] 프로파간다의 말장난 [89] 흔히 반대파는 무조건 내전이 난다고 오해하지만 우익 반대파는 스탈린을 암살함으로써 내전을 안나게 할 수 있다. 다만 확률은 기본 50%, NKVD 포섭 시 80%이다. [90] 9보 집단군 2개를 완편하는 것을 추천한다. [91] 해당되는 국가는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몰도바, 카렐리야, 사프미 [92] 스탈린의 1947년 어록 "한 명이 죽으면 비극이지만, 백만명이 죽으면 통계일 뿐이다."이 유래. [93] 원본은 제2차 세계 대전 말기 소련과 서방 연합국 사이의 '베를린 레이스' [94] '소비에트 연방'의 연방(Union)과 양파(Onion)가 철자도 발음도 비슷한 점에서 착안. 외국에서는 'United Steak'와 더불어 농담거리로 자주 거론된다. 그것 외에도 '양파'는 껍질이 여러 겹 있다는 점에서 괴뢰국에 둘러싸여야 되는 이 도전과제의 내용과 일맥상통한다. [95] 내전이 강제되고 중점들은 전부 오래 걸리며 참모진이 싹 갈리고 주는 장군이라고는 보수파 같은 패널티 트레잇만 주렁주렁 달린 저레벨 1장군 5~6원수다. 물론 소련 측 장군이 가끔 탈영하긴 하나 운빨성이 짙으며 내전 이후에도 이렇다 할 버프가 없다. 비동맹 루트는 참모진이 조금 괜찮긴 하지만 비동맹이라는 이념 그 자체가 이미 단점이며 파시즘 루트는 안정도가 개판이 되는데 그렇다고 주는 정치참모가 좋지도 않다. [96] 군대개혁까지는 가능하지만 5개년은 러시아 내전이 끝나고 내전 때 나온 독립국들까지 잡고 나서야 가능하기에 사실상 불가능하다. [97] 시베리아 보급이 아주 노답이다. [98] 다시 말해, 무조건 파시스트 독일 이어야 한다는 뜻이다. [99] 아예 불가능한 건 아니다. 괴뢰국 사단을 요청해 로마에 주둔시키고, 그 사단을 삭제버튼을 눌러 괴뢰국 사단으로 만든 직후에 이탕리아에 선전포고하고 괴뢰국 군대를 다시 뺏어가면 오더66이 그대로 된다. [100] 하스스톤에서 방패병의 대사로도 활용된 명대사다. [101] 중점 '기정 사실'로 평화협정을 시도할 경우 이탈리아가 거부할 수도 있다. 이러면 재시작해야 한다. [102] 홍해라는 뜻과 함께 홍해 인근의 국가를 공산주의로 물들인다는 뜻이 있는 중의적 표현. [103] 신성 로마 제국을 비꼴 때 쓰는 '신성하지도 않고 로마도 아니며 제국도 아니다'를 반대로 비튼 문구. [104] 스탈린이 했던 말인 "교황이라! 그 자는 몇 개의 사단을 가지고 있지?"를 반대로 비튼 문구. 마침 No Step Back DLC에 같은 이름의 도전과제가 있다. [105] Finish 가운데에 n 하나가 더 들어가 있다. [106] 핀란드 사회주의와 우익 정책을 찍지 말 것을 조건으로 하는데, 둘 중 하나를 찍으면 조건 미달성으로 판정하는 것이 아니라 양 쪽 모두를 찍어야 미달성이 되는 것으로 잘못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 [107] 도전과제 아이콘이 압권인데, 원곡의 안무이다. 또한 이 도전과제는 원곡이 일본에서 웃웃우마우마로 유명해졌음을 반영했다. [108] Dancing을 Danzig(단치히)로 바꾼 언어 유희 [109] 언급된 지역들이 치즈로 유명한 곳 + choose your fighter 밈을 활용한 언어유희 [110] 피노 누아(Pinot Noir) + way 로 표현한 언어유희 [111] 노르웨이와 멕시코가 모두 레프 트로츠키의 망명지였음을 반영한 도전과제이다. 그리고 멕시코에 실제로 노르웨이 호세라는 맥주가 있는데, 노르웨이산 효모로 텍사스에서 만들어지는 맥주라고 한다. [112] 심지어 영어 설명은 직역하자면 더 두루뭉술하게 "티에라델푸에고의 뜻은 '불의 땅'입니다."라고 적혀있다. [113] União das Repúblicas Socialistas da América Latina(라틴아메리카 사회주의 공화국 연합)의 줄임말. 핑크 타이드의 멸칭이다. 멸칭인 이유는 핑크 타이드의 스펙트럼은 범좌파인데 이걸 대충 뭉뚱그려 극좌 빨갱이 취급하는 것이기 때문. 도전과제 아이콘의 곰인형은 우르살을 뜻하는 아이콘. [114] 미국, 소련, 일본, 영국, 프랑스 [115] 즉, 동남아에선 대륙에 붙은 부분만 있으면 된다. [116] 연합을 죽인 후 가져오지 않았다면 추축의 영토일 것이다. [117] 태평양의 나라들은 해당되지 않는다. [118] 즉, 도중에 델 캄포를 왕으로 만들어 파트리아 누에바로 국명을 바꾸면 안된다. [119] 빠르게 진행하면 1941년 중순 이전까지 모든 국가를 먹을 수 있다. [120] 공산주의 칠레는 남미 본토를 모두 가지고 있어야 핵심을 박을 수 있다. [121] 스타워즈 에피소드 9에서 팰퍼틴의 부활과 관련한 대사로, 영미권에서는 뜬금없는 상황을 상징하는 밈으로 쓰인다. 덤으로 이 도전과제에서 누가 돌아오는지 보면 소설 그가 돌아왔다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122] 충격과 공포의 해당 중점은 아르헨티나의 제4제국 선포. 망명온거 숨길 생각도 없다 후속 중점으로 구 독일국 땅에 핵심주를 박고 원자로와 로켓 실험 쪽 기술을 한개씩 그냥 뚫을 수 있다... 애초에 폴란드의 가짜 아나스타샤와 같은 이스터에그 중점에 뭘 바라냐마는. [123] '볼리비아의 한탄'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124] 파이프 담배를 문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브라질 원정군의 마크이다. [125] 브란덴부르크 주 [126] 독일이 항복하고 나서 베를린의 통제권을 받아와도 상관 없다. [127] 로빈 후드 의적단 '유쾌한 동료들(Merry Men)'에서 유래한 도전과제 명칭. 동시에 캉가수가 당시에 의적으로 여겨졌음을 반영했다. [128] 정글에서의 부르짖음과 집에 왔다는 루트와는 상관없긴 하다. [129] 꼭 공수를 날릴 필요는 없고 걸어서 점령하거나 상륙해도 된다. [130] 애초에 그 빈약한 국력으로 이 3국을 이기라고 하는 순간 최고 난이도 확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