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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본래 교리는 기술 연구에 포함되었지만 노 스텝 백 패치 이후로 장교단으로 바뀌었다. 해당 패치 이후로는 연구가 아니라 육·해·공군 경험치를 개당 100씩 모아 찍어야 한다. 이 경험치는 정치 탭에 있는 군사 이론가를 고용하거나 국가 중점을 통해 할인받을 수 있으며 디버프성 국민정신이 달려있다면 더 비쌀 수도 있다.호이3의 경우 닥치는 대로 교리를 연구할 수 있었지만, 이젠 2때처럼 특정 교리 트리만 선택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육군의 경우 기동전 교리, 화력우세 교리, 대전략 교리, 대규모 돌격 교리의 4가지가 있다. 몇몇 국가들은 각 국가에 맞는 한가지 교리 트리가 열린 상태로 시작한다. 독일은 기동전 교리, 미국은 화력우세 교리, 일본은 대전략 교리, 소련은 대규모 돌격 교리를 가지고 시작하는 식이다. 교리를 바꿀 수는 있지만 그동안 선택했던 모든 것이 다 없어져 버리기 때문에 당연히 비추천. 바꿀 거면 처음부터 바꿔놓거나 후반에 경험치가 남아돌 때 바꾸는 것이 좋다.
2. 육군 교리
2.1. 기동전 교리
기동전은 속도에 중점을 두고 이로 적군의 체계를 차단하고 와해시킵니다.
추천 분기 : 전격전 → 현대식 전격전
이 교리의 주인공 격인 독일은 시작부터 1단계가 찍혀있다.
역사적으로 독일이 사용했던 교리를 모티브로 하는 교리. 쉽게 표현하자면 기갑사단의 압도적인 기동 능력를 이용해 적을 잘라먹는 교리로, 전선을 돌파하는 것에 집중된 공세적 교리이다.
장기적인 소모전으로 전쟁에서 이기기보다는 단기간의 전술적 기동으로 전선을 돌파하는 데 중점을 두는 교리로, 보병의 높은 조직력은 보병끼리의 전투 시 조직력 승부로 들어갔을 때 끈질긴 공세를 펼쳐서 전투를 승리로 이끌 수 있게 해주고 돌파구가 생겼을 때 그 돌파구를 메우러 가는 적의 병력을 끈질기게 붙잡아 돌파구를 확대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그 전과 확대로 전군이 빠른 기동으로 적 후방으로 침투해 전쟁을 끝내버리는 걸 목표로 하는 교리다. 또 기갑과 이를 보조할 차량화/기계화에 대한 보너스가 매우 많아서 기갑을 굴리기 가장 좋은 교리다.
보병의 경우 죄다 조직력 보너스와 이속 증가로 떡칠 되어 있고 살상력 옵션은 하나도 없는 특이한 교리. 즉, 이 교리는 본질적으로 전면 전투보다는 촉수질, 때려박기 운용을 기본 전제로 깔고 들어가는 교리이다.[1] 또한 기동전 교리는 HOI4의 작전 계획 시스템에 영향을 덜 받는 교리이다.[2] 자신이 고급 기갑 부대로 전선을 돌파하고 적 후방까지 빠르게 기동하여 적을 싹 포위 섬멸하겠다 혹은 적국의 주요 도시를 빠르게 따서 전쟁을 끝내겠다는 식의 플레이에 매우 적합하다.
가장 큰 장점은 역시 기갑에 가장 많은 보너스를 줘서 기갑이 가장 강한 교리라는 것과 손컨으로 빠르게 후방에 병력을 밀어넣을 수 있는 교리라는 것이다. 전차의 조직력 보너스가 높아서 차량화나 기계화보병의 비중을 줄여도 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전차사단의 공격력과 돌파력이 급증한다. 이속 증가, 돌파 버프로 전선을 일점 돌파하고 돌파구를 순식간에 확대할 수 있어 포위망을 만들기도 쉽고 유지하기도 쉽다. 이런 기동으로 결정적인 포위를 두세 번 성공시켜 적의 주력을 순식간에 격멸한 뒤 적이 병력을 회복하기 전에 몰아붙인다면 빠르게 적을 항복시킬 수 있다.
보병 교리로서의 장점도 굉장히 큰데, 보병에 화력형 지원여단을 붙여주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공장 추가 투입이 필요없고 쌩보병 상태로도 공세에 투입했을 시 조직력이 높고 이속이 매우 높아서 극강의 가성비를 낸다. 내각에 사단 이속을 주는 참모가 있다거나 공병을 달아줘서 이속 부스팅을 해주면 퇴각시킨 상대 보병을 걸어서 추월해서 상대보다 먼저 도착해 전멸 판정을 종종 띄울 정도. 화력형 지원여단을 안 박으면 보급도 적게 먹어서 보병을 그냥 많이 투입하는 데도 유리하다. 이래서 중국계 국가에도 매우 좋다. 중국의 경우 포병 지원 중대를 넣어줄 생산력으로 비행기를 뽑으면 1,000대는 넘게 뽑힐 만큼 야포의 생산력 소모량이 많다. 다른 마이너 국가의 경우도 플레이어는 자기보다 약한 국가를 치거나 강한 세력에 빌붙어 이겨서 빠른 승전으로 국력의 수직 향상을 꾀하기 때문에 채택률이 매우 높다.
단점은 이 교리는 본질적으로 극도로 공세적인 교리라는 데 있다. 먼저 보병의 직접적인 공격력 향상이 없는 만큼 방어전에서 교환비 이득을 보지 못한다. 방어전에서도 높은 조직력이 나쁘진 않지만, 어차피 조직력이 떨어진 보병을 뒤로 빼고 쉬어서 조직력을 회복시킨 보병을 넣는 게 방어전이므로 높은 조직력보다는 화력이 높아 교환비가 좋은 화력전 교리에 비해 장점이 없다. 공세는 본질적으로 적의 방어선이 얇을 때 의미가 있으므로 두터운 전선을 형성할 수 있는 전력을 상대가 동원한다면 전선 돌파를 해봐야 2차, 3차 방어선에 막혀 장비만 낭비하는 꼴이 된다. 공격력 향상 대신 좋은 전술을 빠르게 해금시켜 주지만 전술 덕을 제대로 볼려면 기갑 관련 특성을 가진 장군이 필수적이고 부대도 잘 기계화되어 있어야 하는 데다가 상대보다 장군의 수준이 더 높거나 적어도 비슷해야 한다.
또 문제는 일정 수준 이상의 국가를 밀어내기 위해서는 기갑사단이 반드시 필요한 교리인데 이 기갑사단을 편성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공업력이 필수적인 교리라는 점. 전차는 조직력이 낮아 적의 근접항공지원기에 빠르게 조직력을 잃기 때문에 제공권을 장악한 상황이 아니라면 공세를 진행할 수 없다. 제공권을 잡아줄 전투기와 공세를 지원해줄 근접항공지원기가 없다면 전차의 돌파력이 급감하기 때문에 최소한 상대방의 공군과 맞상대가 가능한 수준의 공군이 강제되고, 이렇게 보병과 공군을 생산하고도 기갑을 생산할 여유가 되는 나라는 몇 없다.
또 다른 중요한 단점은 방어를 하기엔 딱히 좋은 교리가 아니라는 점. 전체적으로 상대가 플레이어 자신과 비슷하거나 한 수 아래 전력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공세에 나선다면 가장 적은 피해로 승리를 쟁취할 수 있는 교리지만 교환비로 이득을 보기보다는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전선돌파에 중점을 두는 교리인만큼 전선돌파를 위해 무모한 공세를 반복하다 한번이라도 막혀 엘리트 사단이 재충원되어 경험치가 박살날 경우 인력이 갈려나가는 소모전 양상으로 흐르게 되기 쉽고 이 상황에서 딱히 해법이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될 수 있다. 따라서 대국끼리 끝도 보이지 않는 땅에서 몇백 사단을 동원해 서로 인구를 갈아넣는 독소전같이 대규모 소모전으로 흐를 수 밖에 없는 전쟁에 상당히 취약하다. 이를 타개할 수단도 엘리트 기갑사단의 과감한 기동에 의지하는 만큼 힘을 준 공세가 돈좌될 경우 막대한 인력/장비 손실로 직결되는 약점이 있고 연료 소모가 극심하다.
또 NSB 패치 이후로 보급이 철도와 보급 허브를 따라 이루어지게 되었는데, 기갑이 돌파한 후 적지의 철도와 허브를 확보하더라도 우리가 사용하려면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다. 여기서 치명적인 문제가 생기는데, 기갑이 아군 허브의 보급 범위를 벗어나면 연료를 공급받지 못하기 때문에 공세 전 사단이 보유한 연료가 다 떨어지면 기갑의 속도가 급격히 느려진다는 것이다. 버전 업데이트 당시는 공중 보급이 해결책으로 각광받았으나, 공중보급이 너프당하면서 과거보다 과감하게 진격하기 어려워졌다.
9보를 베이스로 한 보병 사단으로 전선 유지를 하며, 1930년대까지는 보병의 공격력도 약하고 야전병원이나 정비중대 등의 효율이 낮기 때문에 포병 지원 정도는 편제해준다.[3] 기동전을 가더라도 전차를 못가는 국가는 그 이후에도 포병을 쓰지만, 전차를 쓸 수만 있다면 포병의 보급 소모량이 많아서 전차를 투입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42년형 총기가 보급되고 본격적으로 기동대대와 기갑대대로 구성된 망치 사단이 완성되면 보병 사단은 포병 지원을 빼기 때문에 연구도 안한다.[4] 모든 공업력은 전부 기갑사단과 공군에 때려박아야 한다. 기동전의 핵심전력은 중형전차와 차량화 보병인데, 중형전차가 없는 초반에 전쟁을 할 경우 경전차를 중형전차 대신 편제하며, 기계화 보병이 연구된 이후에는 차량화 보병을 기계화 보병으로 대체한다.
한편, 인력이 부족한 국가들이 혼신의 방어 교리로 인력을 보충하기 위해 사용하기도 하는데, 혼신의 방어 교리가 후반에 있는 만큼 효과를 보기에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차라리 대규모 돌격 교리 대규모 동원 분기를 찍자.
- 공통 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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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 Mobile Warfare
기동전은 속도에 중점을 두고 이로 적군의 체계를 차단하고 와해시킵니다. -
지연 Delay
전투에서 이기지 못하더라도, 매복과 지연 전술로 공격 부대의 전진을 느리게 하는 것이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
탄력적인 방어 Elastic Defense
최전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대신, 탄력적 방어는 '두터운' 방어막을 만들어 공격자들이 뿔뿔이 흩어져 지지부진하는 동안 방어자가 대응과 반격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더 많이 창출할 수 있습니다. -
기동보병 교리
기동 보병 교리는 전격전 교리와 상호배타적이다.
아무리 기갑 부대라 하더라도 반드시 차량화/기계화 보병이 들어가야 하는대, 이 보병의 조직력과 속도를 강화 시킴으로써 공세 병력의 전반적인 돌파력을 향상시켜주고, 방어 능력도 보완해준다. 하지만, 최고의 전술인 "돌파"가 빠져 있다는 것이 치명적인 단점이며 기갑 부대의 주 공격 수단은 결국 기갑의 돌파와 근접항공지원의 지원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전투력 증가 폭은 전격전 교리에 비해 밀리는 편. 뭘 해도 전선돌파가 가능한 상황이라면 허리를 든든하게 받쳐주는 교리지만, 일단 기갑부대가 첫 스타트를 잘 끊어야 연속적으로 돌파가 가능한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공세적 기갑을 사용할 경우에는 잘 선택되지 않는다. -
기동보병 Mobile Infantry
일반 보병은 흔히 연락하고, 반응하고 또는 이동하는 기갑 부대로부터 신속하게 탈출하는 것이 느립니다. 답은 현대 전쟁의 속도를 따라 갈 수 있는 차량화 또는 기계화 보병에 중점을 두는 것입니다.
차량화보병 - 회복률: +0.20 & 최대 속도: +10%, 장갑차 - 회복률: +0.20 & 최대 속도: +10%, 차량화 포병 - 회복률: +0.20 & 최대 속도: +10%, 차량화 대전차포 - 회복률: +0.20 & 최대 속도: +10%, 차량화 대공포 - 회복률: +0.20 & 최대 속도: +10%, 기계화보병 - 회복률: +0.20 & 최대 속도: +10%, 수륙양용장갑차대대 - 회복률: +0.20 & 최대 속도: +10% -
전면 차량화 Mass Motorization
차량화부대에 더욱 중점을 둡니다.
모든 보병 & 차량화/기계화 - 조직력: +10.0 -
기계화 공세 Mechanized Offensive
차량화 부대는 괜찮고 좋지만, 공격을 이끌기 위해서 우리는 병사들을 보호하고 중화기를 실을 수 있는 장갑차를 타고 전장에 들어갈 수 있는 보병이 필요합니다. -
전격전 교리
전격전 교리는 기동 보병 교리와 상호배타적이다.
전차의 조직력을 더욱 증가시켜 기갑 사단의 조직력 문제를 싹 날려주는 효과가 있지만, 보병 보너스가 부족한 만큼 우회해 들어가는 돌파 사단을 전선 병력이 따라오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대신, 기동 보병과 달리 최고의 전술인 "돌파"를 개방해 준다는 것이 매우 큰 장점이다. 전선의 약점을 파고들어 연쇄적인 붕괴를 노린다는 점에서 기갑을 적극적으로 사용할 경우 보통 이 교리를 택한다. -
기갑 선봉대 Armored Spearhead
전차를 최대한 활용하려면 보병 지원 역할로만 국한하면 안 됩니다. 빠르게 기동하며 공격의 선봉 역을 맡을 수 있는 독립된 부대를 만드는 편이 더 좋습니다. -
중심돌파 Schwerpunkt
슈베어풍크트는 어떤 작전이든 핵심 지점을 확인한 후, 최대한의 전력을 집중시켜 승리하는 전략입니다.
전차 - 조직력: +2.0, 전차 & 기갑 파생형 회복률: +0.10 -
전격전 Blitzkrieg
전격전이란 빠르게 움직이는 기갑 부대가 기동보병의 지원과 공중 지원에 힘입어 적 전선을 뚫고 들어가 조직력을 파괴하고 포위하는 전략을 말합니다. - 공통 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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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단 Kampfgruppe[5]
전투단은 특정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조직된 임시 편성 부대입니다. -
필사의 방어 교리
분산 방어 교리는 현대 전격전 교리와 상호배타적이다.
기동전 찍었다가 인력 빨리고 망했을때 쓰라고 있는 교리. 애초에 인력이 부족한 중소국가는 기동전을 갈만한 산업력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인력과 산업력이 충분한 강대국으로 인력이 부족하다는 것은 게임 플레이를 정말 잘못했다는 뜻이기 때문에 그냥 고증 맞추기용 없는 교리라고 생각하면 편하다.[6] 그러나 징병 가능 인구 증가 효과 자체는 엄청나고, 게릴라 전술을 열어준다는 것은 멀티 플레이에서도 유용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이점이 된다. -
국민돌격대 Volkssturm
국민돌격대 혹은 국민의용군은 너무 늙거나 너무 어리거나 정규 군복무에 적합하지 않은 이들로 구성되었습니다. -
무차별 징병 Non-Discriminatory Conscription
환자와 불구자까지도 징집해야 합니다. 민간인 따위는 없습니다. -
늑대인간 유격대 Werwolf Guerrillas
베어볼프는 전쟁 패배 후 점령군에 맞서 투쟁을 계획한 독일의 저항 단체였습니다. -
현대식 전격전 교리
현대 전격전 교리는 필사의 방어 교리와 상호배타적이다.
기동전의 전선 돌파력을 극단으로 끌고 간다. -
소방대 Fire Brigades
'소방대'는 적군의 돌파에 대응하거나 다른 긴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긴급 편성된 부대입니다. -
유인 후 역습 Backhand Blow[7]
땅 한 치를 위해 싸우는 대신, 우린 그들이 공세 종말점에 다다르기까지 교전을 피하다가, 이후 반격을 통해 그들을 고립시키고 섬멸해야 합니다. -
현대 전격전 Modern Blitzkrieg
기동전의 정점인 현대 전격전은 최신으로 진보된 기술과 이전 교리들을 통해서 배운 교훈들의 모든 집합체입니다.
공격 전술 '예상치 못한 진군' 사용 가능
전차 & 기갑 파생형 - 돌파: +20%, 사단 속도: +10.00%, 이동 시 조직력 손실: -10.00%, 계획 수립 속도: +50.00%
기갑부대의 돌파력을 더욱 극대화하여 전선 뚫는 드릴로 바꿔주는 매우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사단 이속이 증가함에 따라 적이 전선을 물리기도 전에 우회해서 가둬버리기 매우 좋다. 계획 수립 속도 증가의 경우 전선 없이 손컨을 하는 경우라면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지만, 선봉선과 함께 사용한다면 작계 보너스를 받아 강력하게 일점 돌파를 할 수 있게 해준다. 마냥 쓸모없는 효과는 아닌 셈.
방어 전술 '지연' 사용 가능
모든 보병 & 차량화/기계화 - 조직력: +15.0
보병 계열의 조직력이 증가함에 따라 전선을 뚫는 도중에 아군 보병이 역으로 밀려나는 것을 억제한다.
다만, 딸려오는 방어 전술 지연은 폐급 전술로, 지연 전술 자체가 성능이 좋은 전술이 아닌데다, 어떤 전술이나 쉽게 띄우는 충격 전술에 무력화되기 때문에 기동전 교리를 방어적으로 쓰지 못하게 방해하는 원인 중 하나가 된다. 다행히도 기동전 트리는 최강의 방어 전술인 유인 후 역습, 혹은 게릴라 전술을 해금시켜주므로 멀티플레이에서도 그리 문제가 되진 않는다.
방어 전술 '탄력적인 방어' 사용 가능
장갑차 - 조직력: +2.0, 전차 - 조직력: +1.0, 전차 & 기갑 파생형 - 최대 속도: +10%, 충원률: +2.0%
충원률, 즉 사단 교대 확률을 증가시키고, 기갑부대의 속도 향상을 통해 전선 돌파력을 더욱 극대화시킨다.
공격 전술 '전격' 사용 가능
차량화보병 - 조직력: +15.0, 기계화보병 - 조직력: +15.0, 수륙양용장갑차대대 - 조직력: +15.0, 장갑차 - 조직력: +3.0, 전차 & 기갑 파생형에게 경기갑수색중대 - 돌파: +10.00%, 전차 - 조직력: +3.0
공격 전술 '전격' 사용 가능
전차 - 조직력: +3.0 & 돌파: +20%
공격 전술 '돌파' 사용 가능
장갑차 - 회복률: +10.0%, 장갑차 - 조직력: +7.0, 차량화보병 - 조직력: +5.0, 기계화보병 - 조직력: +5.0, 수륙양용장갑차대대 - 조직력: +5.0, 전차 - 조직력: +1.0, 전차 & 기갑 파생형 회복률: +0.10
방어 전술 '압도적 화력' 사용 가능
모든 보병 & 차량화/기계화 - 회복률: +0.20 & 조직력: +10.0, 계획 수립 속도: +20.0%, 여단 규모: +1
징병 가능 인구 +2.00%
국민돌격대를 모티브로 한 교리.
징병 가능 인구 +3.00%
전쟁 벌이다가 막장 상태가 된 나치 독일을 상징하는 교리 연구이기 때문인지 기술 아이콘 그림이 참 아스트랄하다. 휠체어를 탄 사람이 판처파우스트를 겨누는 모습이다.
방어 전술 '게릴라 전술' 사용 가능
적이 점령한 우리 주의 적 주둔군에 대한 피해: +10.00%
저항군 효과는 아무 의미 없고, 중요한건 게릴라 전술이 열린다는 것. 어떤 상황이든 방어 전투에선 안 뜨는 일을 보기 힘들 만큼 개나소나 띄울 수 있는 전술이면서, 유인 후 역습 마냥 적을 직접적으로 격파해 돈좌시킬 수는 없으나, 공세 자체를 틀어막는 용도로는 그야말로 최강이다. 엄연히 최종 테크라서 쓸 수 있는 시점이 너무 늦은게 문제다. 기동전 타놓고 멀티서 혼신의 방어를 찍고 싶어질 정도면 여기까지 오는게 불가능한 수준이지만..
싱글 플레이에서는 AI 독일이 지리멸렬하게 시간을 끌며 버티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주는 귀찮은 교리 연구이다. 게릴라 띄워놓고 대책 없이 시간을 끌며 버티는데 AI 대 AI 로써는 밀어제끼기 굉장히 난해한 편이다. 전략 폭격을 갈겨주라는 의미 (...)
장갑차 - 조직력: +2.0, 모든 보병 & 차량화/기계화 - 조직력: +10.0, 전차 - 조직력: +2.0
방어 전술 '유인 후 역습' 사용 가능
기동전의 화룡점정. 최강의 돌파력을 가진 교리가 최강의 방어 전술인 유인 후 역습까지 쓸 수 있게 된다. 이 전술이 해금되고 나면 상대의 역돌파 시도를 쉽게 막을 수 있게 되어 기동전 특유의 촉수질을 더욱 과감하게 할 수 있다. 다만, 기갑 비율이 상당히 높아야 제대로 띄울 수 있고, 그렇다 하더라도 잘 뜨지 않는 편이라, 운 좋게 유인 후 역습을 띄우는 것으로 상대의 공세를 돈좌시키는 식으로 효과를 낸다.
장갑차 - 회복률: +20% & 돌파: +20% & 조직력: +3.0, 전차 - 돌파: +20% & 조직력: +3.0, 전차 & 기갑 파생형 - 회복률: +0.20
2.2. 화력 우세 교리
화력 우세 교리는 막대한 지원사단, 혹은 편제에 포병이 어느 정도 포함된 제대에 어울리는 교리입니다. 대인을 대상으로 한 공격력에 보너스를 주기에 전선의 보병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전체적인 전선의 병력의 전선 돌파를 추구하는 자들에게 어울리는 교리입니다.
추천 분기: 통합 지원 → 공지전투(공중우세 차지가 불가능할 시 충격과 공포)
압도적인 물자와 화력을 통해 추축군을 몰아냈던 미국의 대전략을 참고한 모양인지, 미국은 시작부터 1단계가 찍혀있다.
인마 살상력의 극대화를 지향하며, 적을 직접적으로 갈아서 전선을 미는 즉, 화력을 때려박아 적을 갈아버리면서 진격하는 교리로, 전체적인 병력의 전투력 증강에 집중하는 교리이다.
초창기의 성능이 워낙 깡패였기에 너프를 많이 먹었지만 아직까지도 인기가 많으며 사실상 모든 국가와 어울린다. 막대한 대인 공격력 보너스를 바탕으로 마이너 국가조차 효율적인 전투를 할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에 기갑을 굴리지 못한다면 인력을 가장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교리다.
이 교리가 인기가 많은 이유는 전선의 주축인 보병 사단 자체가 엄청나게 강해진다는 점, 그러면서도 보병사단의 포병을 편제한 만큼 인력이 적게 소모된다는 점과 무지막지한 대인 공력력 때문이다. 대인 공격력이 높으니 지형이 개판이 아닌 이상 같은 보병이면서 방어 보너스를 받는 적 보병을 쭉쭉 밀어버리는 게 주요 포인트. 대규모 돌격이나 기동전은 사실 공격력을 직접적으로 올려주지는 않고, 대전략은 화력 우세보다 대인 공격력을 반 정도밖에 올려주지 못한다. 극도로 공세적인 기동전이나 대규모 돌격은 물론, 가만히 앉아 참호파고 막을 게 아니면 대전략조차 뛰어넘는 방어력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대인 공격이 너무 높아서(...) 적군을 다 갈아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장점으로 여전히 많은 유저들이 화력 우세를 좋아한다.
특히 싱글에선 거의 무적의 교리인데 싱글 AI의 경우에는 AI 개선 모드를 쓰지 않는 이상 기갑이나 공군을 잠재된 공업력대로 만들지 않고 총만 주구장창 뽑아서 보병만 스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어지간한 마이너 국가로 해도 9보 3포로 못 미는 나라가 없다. 통합 지원 교리를 타면 보병사단에 야전병원을 박아버려도 조직력 감소가 없다보니 보병사단의 문제인 인력 소모 문제도 해결되니 기갑은 딱히 필요가 느껴지지 않는다.
멀티에서도 굉장히 좋은 교리인데 멀티는 초반부터 전쟁이 매우 빈발한다. 포병 자체가 36년에 가장 강하고 뒤로 가면 갈수록 약해져서 42년도 총이 나오기 시작하면 보병대대의 대인 공격력이 매우 높아지는 것에 반해 포병 대대는 거의 강해지지 않아서 포병 대대 자체가 의미 없어지는 순간이 온다. 그런데 멀티는 40년도 이전에 거의 승패가 결정되므로 포병의 유통기한이 오기 전에 게임이 끝나버리기에 인기가 있는 것이다.
다만 아무리 사기 취급 받는 고효율 교리여도, 결국 이 교리는 근본적으론 "무지막지한 화력 하나로 다른 교리의 장점[8]들을 대체하는" 교리이기 때문에 단점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화력 우세의 핵심은 화력인데, 이 화력의 중추는 곧 포, 대공포, 대전차포 등을 의미하는데, 이런 것들을 고효율로 장비시키는 대신에, 이런 지원중대들이 들어가는 만큼의 엄청난 보급 소모를 일으키며, 전장 너비 또한 늘어나 보병사단이 지형 페널티를 엄청나게 먹게 되어 험지 전투가 매우 어려워지며, 보급량을 엄청나게 먹는 만큼 보급로가 정비되어 있지 않는다면 엄청난 장비 소모를 감당해야 한다.
게다가 보병만으로 보급을 다 차지하기 일쑤라 기갑사단을 만들기조차 꺼려지게 만든다. 때문에 어차피 프로빈스의 기간 보급량은 커녕 전선을 유지할 군대를 만들기 힘들어 6보병 편제를 쓰기도 하는 마이너 팩션에게는 6보 + 지원중대의 인력으로 9보와 맞설 수 있게 해주고 9보 + 지원포로 우세한 적을 철벽같이 막아주는 만능의 교리처럼 보이지만 많은 인력을 가진 강대국의 경우에는 이 지원, 전열 포들이 편제된 보병사단들의 높은 보급량 소모 때문에 가지고 있는 보병사단이나 기갑전력을 좁은 전선에 밀어넣을 수 없게 만든다. 인력을 갈아넣는 대신 보급량 감소를 퍼주는 대규모 돌격과 완전히 반대되는 교리인만큼 전선에 많은 사단을 배치할 수가 없고 부대들이 느린데다가 보급을 많이 먹는.보병위주라 짤려먹기 딱 좋아서, 42너비 기갑군이 오면 순식간에 포위망에 갇혀 동맹군과 함게 수백 사단이 증발하는 참상이 종종 나오며,[9] 그대로 내 수도까지 고속도로가 뚫릴 수가 있다. 저점이 높은 만큼 고점도 낮아서 말도 안 되는 수준의 엘리트 기갑군에 매우 취약하다는 말이다.
또 소모전에 최적화된 교리이기 때문에 대인 공격력을 바탕으로 한번 전투를 이기는 것은 쉬우나 전투에서 이겼다고 해서 기동전처럼 전선을 붕괴시키거나 적 후방으로 치고 나가기 힘들다. 아무리 대인 공격력이 높아도 참호 효과 때문에 방어 쪽이 교환비 이득을 보고 들어가며, 기갑처럼 장갑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자신도 대인 공격에 데미지를 그대로 입으므로 공세를 펼칠 때마다 막대한 총과 포 소모량이 요구된다. 지원포만 가지고 있다면 모를까 보병으로 공세를 하기 위해서 전열포병까지 장비했으면 보병이 기어다닌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느리기 때문에 보병으로 전선 후방으로의 침투는 불가능하고 한칸 한칸 계속 전투를 벌여가며 천천히 밀어내야 한다. 물론 촉수용 기갑부대가 있다면 해결될 문제이나 기동전에서는 보병조차 빨라서 어디서 구멍이 생기건 전과확대가 쉽다는 점에 비하면 전투에 승리하기는 쉽지만 전투 승리의 효과가 고작 땅 하나이기 쉽고 거기서 또 새로운 전투를 펼쳐서 소모전으로 밀고 나갈 수밖에 없다는 답답함이 느껴진다.
애용되는 편제는 9보병에 온갖 화력형 지원 중대를 다는 것이다. 지원포 중대, 경기갑 화염방사전차, 경우에 따라 대전차포도 편제하는데, 통합지원 분기 덕분에 화력형 지원중대들의 조직력 페널티가 없고 지원중대라 어차피 편제비용이 싼데 효율은 전열포병을 단 것만큼 높아지며 전열 포병이 아니라 지형페널티도 먹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대로 덕지덕지 달아주고 보병을 스팸하며 공군을 뽑는다. 기갑을 연구하고 장비하기 귀찮다면 싱글의 경우엔 강대국의 국력으로 그냥 포에 수십개의 공장을 넣어 많이 생산해서 9보 3포, 11보 4포로 밀고나갈 수도 있다. 물론 싱글 AI는 개선 모드를 깔지 않는 이상 거의 기갑을 뽑지 않기 때문에 이런 편제를 쓰는 것으로, 멀티에선 이런 편제를 쓰다 상대방 기갑을 만나면 이런 엄청난 공업력을 부은 군대가 알보병마냥 개박살나고 느려서 도망도 못 가기 때문에 하면 안된다. 다만 중국같이 총도 모자라 전차는 꿈도 못꾸는 국가를 일본으로 잡을 때 종종 쓰기도 한다.[10]
보병사단만으로 다양한 지형과 전선을 다 해결하는 교리인 만큼 매우 다양한 보병편제를 구성해야만 한다. 상륙방어용 사단과 전투사단 정도만 편제해도 관계없는 다른 교리와 달리 보급량이 매우 큰 보병사단을 운용하는 화력전 교리는 공세 역시 20해병대 2포등의 극단적인 편제를 쓴 보병사단을 동원하는게 효율적인데 이런 사단은 보급량이 일반 9보병 편제의 7배 이상을 먹기 때문에 기갑보다 보급량이 훨씬 많아서 투입할 수 있는 전장이 유럽전장으로 한정되며, 아프리카 아시아 지역에서는 9보에 지원포만 달아줘도 보급량에 허덕이기 일쑤이므로 비 유럽 전선을 채울 보병편제는 6보편제에 지원포만 달아주고 중간중간 강한 편제의 사단을 섞어주는 식으로 편성해야 보급부족으로 인한 전투력 저하를 예방할 수 있다.
앞서 언급했듯 교착 상태를 "더 많은 포로 화력을 때려붓기"로 해결하는 교리이다. 기갑이 있다면 좀 나을까 싶지만 포까지 연구하면서 기갑을 연구하고 생산해봐야 의미있는 수준의 사단을 만들지 못하며 기갑군을 갈 여유가 있는 강대국은 굳이 이 교리를 택할 이유가 없기에 어울리지 않는다. 기갑이 중요한 전술과 돌파, 속도를 퍼주는 기동전에 비해 공격이 조금 쎄다는 정도를 가져갈 뿐 보급에 시달려 투입지점 자체를 찾기가 어려우므로 거의 연구 자체를 하질 않고 포와 전투기에 모든 공업력을 쏟아붓는다. 대인 공격력이 더욱 높은 로켓이 나오는 시점에는 본격적인 중형전차 + 기계화 사단으로 하드니스 90%가 넘는 엘리트 사단들이 나오는 시점과 겹쳐서 점점 대인 공격력의 유통기한이 다가오며, 그걸 막아주는게 공군이라 공지전 교리를 타는게 후반의 핵심인 만큼 공중우세 버프를 확실히 받아야 해서 모두가 전투기 스팸을 하는 멀티에서도 반드시 제공권을 잡고 지상공격기까지 써야하니 더더욱 공군이 중요하다. 기동전이나 대규모 돌격은 제공권을 잃어도 중자주대공으로 공중페널티를 씹어가며 돌진하는 제2의 옵션이 있지만 화력전 교리는 제공권을 잃는 순간 기갑사단의 돌파에 맞서 방어조차 안 되니 모든 게 끝장이다. 애초에 기갑군을 꾸릴 만한 강대국이면 높은 보급소모를 가진 이 교리로 얻을게 없어서 이 교리 채택을 안 하기도 해서, 화력전 교리를 가는 마이너 국가들은 대개 기갑은 연구조차 하지 않고 공군만 주구장창 뽑으면서 대공지원중대도 보병사단에 모두 달아주면서[11] 제공권을 반드시 잡고, 상대 기갑의 돌파는 지상공격기로 저지해야 한다.
게임 초반에는 막강한 포병의 화력으로 적을 씹어먹는다면 후반에는 공군으로 공격과 방어를 모두 하는 교리라서, 후반 전투의 로그를 보면 적 조직력을 지상군이 10%, 공군이 90%를 깎는 형태로 공세를 진행하게 된다. 제공권을 잡지 못한다면 충격과 공포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데 이렇게 되면 다른 교리에서 망했을 경우 가는 불가피한 선택지처럼 더 이상의 공세는 힘들고 절망적인 방어전에 돌입하며 전선을 유지해서 동맹이 이겨주길 바라야 한다는 의미가 된다. 기갑을 갈 공업력을 공군에 쏟아부어야 하는 교리인 만큼 마이너 국가라 해도 수천 대 이상의 비행기를 굴려야 하므로 연료 소모가 기갑 이상으로 많이 들고, 비행장도 꾸준히 건설해야 한다. 따라서 화력전으로 공세를 진행하는 것은 미국 정도나 되어야 무난하게 가능할 정도로, 기동전 이상으로 많은 공업력을 요구받게 된다. 사실상 공세 교리로서의 장점이 크지 않아 여러모로 강대국보다는 방어에 치중하며 인력을 보존하는 마이너국가에 보다 효율적일 수 있다.
- 공통 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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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 우세 Superior Firepower
이 교리는 적들에게 사람이 아닌 포탄을 쏘는 것에 중점을 둡니다. 우리의 인력은 귀하고, 총알은 싸니까요. -
지연 Delay
전투에서 승리할 수 없더라도, 매복과 지연 전술로 공격군의 진군을 늦추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
기동 방어 Mobile Defense
적이 공격할 수 있는 모든 곳에 기동대를 투입해 방어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
분산 지원 교리
포병의 조직력과 효율을 향상시킵니다.
분산 지원 교리는 통합 지원 교리와 상호배타적이다.
회복률 보너스는 포병사단을 쓰지 않는 한 별 의미가 없고, 포열의 대인공격 보너스도 통합지원의 지원중대 보너스에 비하면 비효율적이다. 일반적으로는 없는 분기 취급된다. 이 분기의 존재 의의는, 아예 포병 사단을 몇개 따로 만들어서 야포 장비를 있는대로 아끼며[13] 수세적으로 포병을 운용하는 것에 있다.
포병 사단의 허약한 돌파, 방어, 조직력 때문에 공세적 운용은 절대 불가능하지만, 참호를 주구장창 두른 상태에서는 굉장한 방어 화력을 제공한다. 하지만 조직력 때문에 오래 버티지를 못하는대, 이걸 회복률로 때워버리는 것이다. 통합 지원 교리가 엄청난 너프를 먹고, 포병의 공세 능력이 반토막나다시피 한 지금은 생각보단 효율이 올라갔지만, 아무래도 포병사단으로 방어를 하는 건 대전략 교리 하위호환이란 느낌을 지우기는 어렵다.
한가지 숨은 이점이 있는데, 이 분산 지원 교리는 방어 효율이 엄청나게 좋은 포병 사단을 적극적으로 적 돌파선 틀어막기에 동원할 수 있어, 화력 우세 교리에 딸려오는 페널티인 지연 전술로 인한 피해를 충분히 무마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그럴 바엔 차라리 대규모 돌격에서 대규모 동원을 타겠단 생각이 드니 문제다만, 대규모 동원 루트도 생각보다 힘을 받는 시점이 늦기 때문에 당장 적의 공세를 받아내야하는데 대전략을 갈 수도 없다면 분산 지원을 타서 포병 사단을 소방수로 쓰는 것도 꽤 요긴할 수 있다. -
분산 지원 Dispersed Support
지원 부대를 분산시켜 사선에서 벗어날 때에 더 많은 지역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사단의 방어력이 향상됩니다. -
압도적인 화력 Overwhelming Firepower
가용한 모든 지원 부대를 투입해 압도적인 화력을 목표에 가해 크게 약화시킵니다. 혹은, 적의 하루를 심하게 망치는 것이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
통합 지원 교리
지원부대의 조직력과 효율을 향상시킵니다.
통합 지원 교리는 분산 지원 교리와 상호배타적이다.
공격 전술 '제압 사격' 사용 가능
전선 대대[12] - {{{#orange 대인 공격: {{{#green +10%}}}}}}
방어 전술 '지연' 사용 가능
보병 - {{{#orange 조직력 {{{#green +10}}}}}}
보병 조직력 증가라는 참 좋은 효과 때문에 잊어버리기 쉽지만 이 교리는 지연 전술이라는 희대의 쓰레기 페널티 전술을 덤으로 얹어준다. 화력 우세 교리가 잔뜩 너프 먹기 전 까지는 눈에 띄지 않던 약점이지만, 이제는 굉장히 짜증날 수 있다. 개나소나 띄우는 전술인 돌격만 맞아도 방어전이 박살나버리고, 그렇게 박살난 방어는 더 많은 포병 장비를 때려박는 것으로 해결해만 한다. 특히 화력 우세 교리는 특성상 후반까지 특급 방어 전술이 전무하기 때문에 방어력은 순전히 포병 장비의 잔여량이 결정한다는 약점이 끝까지 사라지지 않는다.
방어 전술 '탄력적인 방어' 사용 가능
보병 - {{{#orange 방어: {{{#green +10%}}}}}}, 차량화보병 - {{{#orange 방어: {{{#green +10%}}}}}}, 기계화보병 - {{{#orange 방어: {{{#green +10%}}}}}}
{{{#orange 전열 포병[14]대대가 이 효과를 적용받는다. 자주포는 포열이 아니다.] -}}} {{{#orange 회복률: {{{#green +0.2}}}}}}
포병 지원 & 전열에게 통신중대 - 방어: +10.00%
포병사단의 허약한 조직력을 회복률로 무마하기 위한 효과이다. 로켓포나 야포, 차량화로켓포 사단을 구성하는 것은 공세적으로는 매우 좋지 않지만 수세적으로는 강력한 효과를 보이는데, 조직력이 워낙 부실한 탓에 빠르게 퇴각해 버려 장기간의 연속적인 공세를 견뎌내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이 단점을 빨리 재편성 받아서 조직력 채우고 재투입되게 하는 것으로 어느정도 무마해 준다.[15]
자주포에는 적용되지 않는 것이 분산 지원 분기가 지극히 창렬하단 생각이 드는 원인 중 하나가 된다. 다만, 차량화 포병을 요긴하게 써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선택지라는 것은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이 차량화 포병 사단을 동원하여 공세 전환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포병 병종으로 공세를 하려면 영 효율적이지 못하다. 회복력만 올려주지 조직력을 올려주지는 않는 교리 효과인데, 포병은 조직력이 약하니 공세를 오래 지속하지 못한다. 더군다나 소방수로 이곳저곳에 흩어져 있어야 하므로, 차량화 포병을 써야 제 때 옮겨서 공세 전환에 쓸 수 있을 텐데, 차량화 포병은 전차보다는 싸도 어쨌든 엄청나게 비싼 장비다.
따라서, 나는 포병을 겁나 왕창 뽑겠다는 포방부 마인드라면 생각보다 좋지만 그런 컨셉이 아니라면 썩 효율적이지 못한 교리 효과라고 할 수 있다. 그나마 포병 사단의 방어 능력 하나는 극강이라 은근히 신경 쓰이는 페널티 전술 지연의 피해를 덜 입는 것은 꽤 좋은 점.
방어 전술 '압도적인 화력' 사용 가능
포열 - {{{#orange 대인 공격 {{{#green +10%}}}}}}, {{{#orange 조직 {{{#green +5%}}}}}}
포열 취급은 지원중대가 아닌 자주포를 제외한 모든 포병 대대에 적용되는 것으로, 야포, 로켓포, 차량화 로켓포 전반에 적용된다. 협조성 증가로 인해 포병 사단이 필요한 전투에서 제때 투입되지 않아 무용지물이 될 가능성이 확연히 줄어든다. 대인 공격력 증가로 인해 포병 사단이 버티고 있는 곳에 처들어온 적에게 지옥을 보여줄 수 있다.
그런데, 통합 지원 교리가 너프 먹을때 뜬금 없이 야포 자체를 너프하면서, 이 교리 연구가 어마어마한 타격을 입었다. 야포를 쓰는 일반 포병 대대 자체가 직접적으로 약해진 지금은 너프 먹은 통합 지원 교리 보다도 야포 강화 효과가 허술해젔다. 물론 장비 소모 대비 방어력에서 통합 지원 교리를 압도하는 것은 여전하므로, 부족한 전투력은 야포 뽑는 비용 아낀 만큼 전차를 뽑거나 공군에 투자해서 때우는 방안이 있다. 보병 사단에 포병 지원 중대를 쓰지 않게 되므로 슬롯 하나가 비니까 거기다가 대공포 같은 다른 요긴한 지원 중대를 대신 넣어줄 수도 있고.
참고로 그냥 공격력이 높아서 대인 살상력 최강인 로켓포와의 시너지는 발군이다. 화력 우세 교리라 하더라도 통합 지원 교리는 오히려 분산 지원 보다 포병 장비를 더 많이 먹는 만큼 로켓포까지 찍어내긴 난해한데, 분산 지원은 포병 사단 만들어서 포병 장비를 후려치니 아낀 IC만큼 공군 뽑다가 로켓포 나오면 로켓포 사단 만들어서 놀아도 된다. 효율은 여러모로 문제가 많지만 어느정도 실전성 있으면서 재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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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지원 Integrated Support
전투 병력에 지원 부대를 추가 편성하면 사단이 더 강한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지원중대 - {{{#orange 조직력 {{{#green +10}}}}}}, {{{#orange 대인 공격 {{{#green +25%}}}}}} -
연대전투단 Regimental Combat Teams
연대전투단은 보병에 포병, 전차, 정찰 등의 지원 부대가 추가 편성되어 있는 자부심 강한 소규모 부대로, 공격 시 적응력이 매우 뛰어난 모습을 보일 것입니다.
방어 전술 '압도적 화력' 사용 가능 - 공통 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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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화 공세 Mechanized Offensive
차량화 부대도 훌륭하지만, 공격을 주도하려면 병사들을 보호하고 중화기를 운반할 수 있는 장갑 차량에 탑승해 전투할 수 있는 보병이 필요합니다.
공격 전술 '전격' 사용 가능
기갑 - {{{#orange 돌파 {{{#green +10%}}}}}} -
공지 전투 교리
육군의 공격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공지 전투 교리는 충격과 공포 교리와 상호배타적이다.
막강한 공군을 바탕으로 돌파용 기갑 사단을 지원해, 교착 상태를 해결하는 것에 집중하는 교리이다. 화력우세 교리를 사용하는데 교착 상황이 생겼을 때 제일 확실한 돌파 수단을 제공하므로 매우 강력하나, 그만큼 막대한 공업력이 필요하다. -
집중 포화 계획 Concentrated Fire Plans
여러 포대들이 동시에 포격하는 집중 포화로 적에게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육군 - {{{#orange 대물 공격 {{{#green +10%}}}}}} -
제병협동 Combined Arms
기갑, 보병과 지원 병력이 협동하는 잘 조직된 전투단은 이를 따로 분리하여 운용하는 것보다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공격 전술 '돌파' 사용 가능
기갑 - {{{#orange 대인 공격 {{{#green +10%}}}}}}, {{{#orange 대물 공격 {{{#green +10%}}}}}} -
전술적 통제 Tactical Control
제병 협동 작전에 정통한 장교들이 전방에서 모든 분야의 작전을 직접 지휘하게 됩니다.
방어 전술 '전술적 후퇴' 사용 가능
충원률 - {{{#green +2%}}}
여단 규모 - {{{#green +1}}}
전술을 주는 건 괜찮지만 고작 충원율 2%만 주는 창렬한 구성인데. 이는 이후 교리의 보너스가 워낙 막강하기에 밸런스 조절 차원에서 이렇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
공지전투 AirLand Battle
이미 합동편제를 조직하고 있는 지상군과 함께, 공지전은 이제 공중과 지상 전장을 빈틈없이 합침으로써 지상전력과 공중전력의 밀접한 협조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공중 우세 - {{{#green +15%}}}, 전선 부대 - {{{#orange 조직력 {{{#green +5%}}}}}}
기병 수색 파견대&차량화수색중대에게 방공대대 - 대공 공격: +10.00%
이 게임에서 공군이 갖는 영향력은 절대적이기 때문에, 제공권 장악 시 제공되는 해당 보너스를 15%나 강화해주는 해당 교리는 공지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공군 교리 중 전장 지원 교리가 가장 인기 있는 이유가 해당 보너스를 제일 많이 강화해 주기 때문이기도 한 걸 생각하면, 이는 전 육군 교리의 보너스를 통틀어서 가장 막강한 보너스라 할수 있다. -
충격과 공포 교리
육군의 전체적인 효율을 향상시킵니다.
충격과 공포 교리는 공지 전투 교리와 상호배타적이다.
교리를 끝내고. 포/로켓포/로켓 연구를 끝낸 뒤 공세적 특성-10%를 받는 상태로 20너비를 맞출 경우, 포병/로켓포/대전차 지원중대+2포or2차량화 로켓포 기준으로 대인 공격력이 500을 넘으며, 보너스를 받으면 네자릿수의 대인 공격력을 아주 쉽게 볼 수 있다. 사실상 상대가 갈려나가는 수준.
기갑 대응력이 전무하다는 잘못된 정보가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애초에 육군 전부에게 대인 대물 공격력 20%를 깡으로 퍼주는 교리는 충격과 공포가 유일하고 극후반 기계화까지 완료된 기갑사단이 아닌 이상 대인비율도 상당하기 때문에 잘 편제된 충격과 공포 교리를 탄 보병사단에 들이박으면 엄청난 피해를 입기 일쑤다. -
중앙 사격 통제 Centralized Fire Control
중앙사격 통제 시스템은 한 지점에 있는 것들을 평가해 모든 포병지원 호출을 허용하며, 만약 필요 시, 그들에게 할당된 포병에게 발사를 요청할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사단의 전체 화력을 목표물에 집중합니다.
보병 및 차량화/기계화보병 - {{{#orange 대인 공격 {{{#green +5%}}}}}}, 포병 지원/전열[16] - {{{#orange 대인 공격 {{{#green +5%}}}}}} -
전방 관측반 Forward Observers
전방 관측반은 화포 사격의 정확도와 효과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위치를 선점하고, 포의 보정을 위해 다시 결과를 돌려줍니다.
충원률 - {{{#green +2%}}}
수색 지원중대 - {{{#orange 수색 {{{#green +100%}}}}}} -
발전된 중포 기지 Advanced Firebases
포병 화력은 전방으로 나아가는 병력들에게 최대한의 화력을 지원하기 위해 전선과 가까운 곳에서 강화된 포 진지에 배치될 수 있습니다.
방어 전술 '전술적 후퇴' 사용 가능
보병 및 차량화/기계화보병 - {{{#orange 회복률 {{{#green +0.05}}}}}}, {{{#orange 조직력 {{{#green +10}}}}}}, 장갑차 - {{{#orange 회복률 {{{#green +5%}}}}}}, {{{#orange 조직력 {{{#green +2}}}}}}, 전차 - {{{#orange 조직력 {{{#green +2}}}}}}, 전차 및 기갑 파생형 - {{{#orange 회복률 {{{#green +0.05}}}}}}, 여단 규모 - {{{#green +1}}} -
충격과 공포 Shock and Awe
집중된 대규모 화력은 적에게 즉각적으로 압도적인 수준의 충격과 공포를 부여하거나 대항할 의지를 충분히 마비시킵니다.
공격 전술 '돌파' 사용 가능
보병 및 차량화/기계화보병 - {{{#orange 대인 공격 {{{#green +5%}}}}}}, {{{#orange 대물 공격 {{{#green +5%}}}}}}, 포병 지원/전열 - {{{#orange 대인 공격 {{{#green +5%}}}}}}, {{{#orange 대물 공격 {{{#green +5%}}}}}}
지원중대 - {{{#orange 조직력 {{{#green +10}}}}}}, {{{#orange 대인 공격 {{{#green +25%}}}}}}
2.3. 대전략 교리
유연성과 즉흥적인 이동에 대해선 불리하지만, 강력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버티다가 때가 온다면 계획 수립 보너스를 통한 공세를 하는데 유리한 교리입니다. 이는 수비를 통한 반격의 기회를 노리는 교리로써 대체적으로 수비를 해야 하는 입장에 놓인 자들에게 유리한 교리입니다.
추천 분기 : → 기갑 부대 운용이 가능하다면 돌격 교리, 불가능하거나 보병사단의 전투력이 기갑부대만큼 뛰어날 경우 침투 교리.
이 교리의 모티브가 된 프랑스와 일본은 시작부터 1단계가 찍혀 있다.
실제 역사의 프랑스와 일본의 대전략, 정확하게는 그들이 추구했던 가장 이상적인 상황을 모티브로 한 교리로, 참호전을 통한 끝없는 버티기와 무리한 공세로 인해 취약해진 적에게 작계 보너스를 이용한 전면적인 반격을 가하는 것에 모든 것을 집중한, 즉, 존버 후 너덜너덜해진 적에게 역공세를 가하는 교리이다.
일본처럼 좋던 싫던 작계 수립을 해야하는 국가나, 프랑스처럼 상대보다 공업력이 현저히 떨어져 전면전을 할 수조차 없는 국가에 가장 어울린다. 다만 약소국에게 무조건 어울리는 건 아니다. 이 교리의 핵심은 공세선을 이용한 자동 전투라 필연적으로 인력이 갈리는 교리이니 인력이 부족한 국가엔 어울리지 않으며, 반대로 인력이 매우 많은 나라라 하더라도 장비 상황이 좋다면 병력을 빠르고 많이 축차투입 할 수 있는 대규모 돌격이 효과적이기 때문에, 인력이 어느 정도 있지만 산업력이 빈약한 애매한 성능을 내는 나라가 가면 좋다. 예를 들어 동유럽이나 중국 군벌들이 어울린다.
이 교리는 전선에서 참호 파면서 "니가 와", 즉 우주방어를 시전하는 것을 핵심이자 유일한 전술/전략으로 사용한다. 상대가 참호에다 병력을 꼬라박으며 열심히 갈려나가는 것을 지켜보다가 있는대로 끌어당긴 작계 보너스를 가지고 반격을 가하는 것이 핵심이자 유일한 전략. 참호 파놓고 버티는 능력 하나는 정말 최강이라 할 수 있고, 상대가 꼴박을 시전하기만 한다면 아무리 마이너한 국가라도 엄청난 교환비를 낼 수 있어서 여러모로 방어만 놓고 보면 이 교리만한 것이 없다.
하지만 대전략 교리는 한때 4가지 교리 중 가장 기피되었던 교리다. 대전략 교리가 기피되었던 대표적인 이유는
- 상대가 꼴박을 시전하며 알아서 소모되어 주지 않으면 아군 측이 할 게 전혀 없다.[17] 즉, 전략 차제가 수동성이 강한 고질적인 한계가 있다. 아군이 더 강력하다면 작계를 모아 진격하면 되지만 이런 상황이라면 전선 돌파에 특화된 다른 교리를 타는 것이 좋다.
- 작계 보너스에 엄청난 너프가 가해진 이후 대전략의 가장 큰 장점이 없어졌다.
- 공세선 AI가 멍청해서 엉뚱한 지역에 병력을 꼬라박는 데 피하려면 손컨을 해야 하는데, 작계 보너스가 날아간다.
- 화력 우세 교리의 성능이 너무 뛰어나다.
- 방어 전술의 부재. 뭔 소리인가 싶겠지만, 대전략은 타 교리에 비해 참호 수치를 제외하면 직접적인 방어를 올려주는 전술이나 보너스가 매우 적다. 다른 전략보다 참호를 더 팔 수 있어서 전선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상황에서는 방어력이 아주 좋지만, 참호를 제대로 파지 않은 상태에서는 좋은 방어 전술이 겨우 탄력적인 방어 정도여서 일단 참호가 풀리면 명성에 비해 방어력이 별로다. 이건 대전략이 여러 번 버프를 먹고 좋아진 지금도 대전략 교리의 최대 단점이다.
그러나 지금은 무조건 버려야 할 교리도 아니다. 지금은 화력 우세의 너프로 인해 4번이 상쇄되었고, 작계 보너스 너프가 아무리 크다고 해도 화력 우세 너프보단 덜하다보니 지형과 보급 사정이 좋지 않으면 작계 보너스와 대전략의 짜잘한 보너스가 더 효율적이다 보니 2번도 상쇄된다. 또한 굳이 공세선 쓰기 싫다면 CTRL+ALT+우클릭을 통한 지원 공격을 사용하면 작계 보너스가 날아가지 않으므로 3번도 상쇄할 수 있다. 또한 우리 병력이 조직력이 먼저 닳아 튕겨나와서 돌려막아야 할 정도라면 화력 우세에게 밀리겠지만 적이 먼저 나가떨어지는 일반적인 상황에서 우주방어를 할 때 버티는 능력만큼은 그 어느 능력보다도 우월하기에 상대보다 체급이 밀리는 경우 채택하면 굉장히 효율적이다. 꼭 적보다 체급이 후달리지 않더라도 일본처럼 공업력에 비해 초반부터 매우 드넓은 전선을 커버해야 되는 국가는 기갑도, 포병도, 공군도 애매하기 때문에 이만한 교리가 없다. 또한 고난이도 플레이[18]에서는 제파식 전술로 플레이어를 몰아치기에 버티기에 특화된 이 교리가 엄청나게 쓸만하다.
게다가 컨트롤의 부담을 많이 덜어준다는 점도 장점이다. 막대한 참호 보너스 덕에 잘 밀리지도 않고, 공세에서도 강습 교리는 막강한 계획 보너스로 밀어붙일 수 있으며, 침투는 전장을 안 타는 유틸리티로 세계정복을 할때 귀찮음을 많이 줄여준다. 싱글에선 사실 뭔 짓거리를 해도 세계정복이 가능한데, 그렇기에 사실상 세계정복의 가장 큰 적은 현타 즉 귀찮음이다. 그런 게임 외적인 면에서 메리트가 큰 교리라고 할수 있다.
거기에 땡 9보 편제 만으로도 충분히 뭔가를 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어느 정도의 공군과 대량의 야포를 갖출 수 있는 공업력이 요구되는 화력우세와 차별화된 장점이다. 특히 초반부터 채택되는 참호 증대 효과는 사단에 공병을 달아줄 지원장비조차 생산할 능력이 없는 국가조차 금강불괴로 만들어주며 화력우세가 너프된 지금 대전략 교리도 상황에 따라 충분히 메리트 있는 선택지일 수도 있다.
또한, 어떤 상황에서도 존버하면서 작계를 모으면 해답이 나온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대전략 교리만의 장점이다. 기갑/공군을 좀 투입하고 강력한 작계 보너스를 원한다면 돌격 교리를 타면 되고, 보병에 집중해서 여러 부가 효과를 얻고 전장을 타지 않는 전투를 원한다면 침투 교리를 타면 된다.[19]
편제는 9보가 좋다. 9보 3포를 가더라도 전장의 지형이 좋지 않으면 대전략을 가는 게 유리하고, 작계 보너스를 미친 듯이 쌓아서 9보로 미는 것도 좋다. 작계 보너스가 굉장히 좋기 때문에 화력우세마냥 9보에 공군, 기갑을 준비해도 좋다.
여러모로 실 역사상의 프랑스와 일본 제국을 노린 교리라 할 수 있는데, 교리 내용이 하나같이 프랑스나 일제가 달성하지 못했던 가장 이상적인 상황을 추구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백미. 돌격 분기는 영국의 교리로서 C3I가 마지막 교리인 것에서 알 수 있듯 대놓고 프랑스를 저격하고 있고, 분기 이름 부터가 일제를 저격 중인 침투 분기는 일제가 특공전을 한답시고 온갖 뻘짓을 하면서 결국 하나도 달성 못한 것들로 구성되어 있다.
BBA 이후 패치를 거듭하고 공군 메타가 확고해지며 인식이 많이 바뀌어서, 가장 좋은 교리를 꼽으라면 대전략을 꼽는 경우가 많아졌다. 방어 입장인 약소국이라면 대전략의 빠른 방어 보너스 효과가 너무 유용하고 침투 루트를 타서 땡보병만으로도 그럭저럭 전투를 가능하게 해준다. 강대국이라면 초반 보너스는 그냥 그렇지만 강습 루트의 성능이 워낙 좋아 공군과 기갑을 사용해서 막강한 작계 보너스 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는데 기동전처럼 복잡한 손컨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작계 위주로 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게 되어 피로도를 크게 낮춰준다는 게임 외적인 장점도 있다. 원수선이나 중립국 후퇴선을 이용해 작계 보너스를 유지한 채 손컨이 가능한 시스템적 꼼수가 발견된 이후로는 그냥 완전체 취급. 다만 첩보가 털리면 제일 큰 장점 중 하나인 작계 보너스가 상쇄된다는 단점이 있다. 이 교리를 채택했을 경우 첩보원으로 방첩을 열심히 하고 암호가 털리지 않도록 복호화를 열심히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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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교리
다짜고짜 최대 참호와 최대 작계를 떡상 시켜주는 화끈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방어 전술이 생각보다 늦게 열림에도 초반부터 강력한 방어력 증대를 누릴 수 있다. 이 와중에 쓰레기 페널티 전술인 지연 전술이 열리는 연구는 하나도 없다! -
참호전 Trench Warfare
삽은 때때로 보병의 가장 중요한 무기입니다. 병력은 그들이 있는 위치에서 참호의 가치를 배웁니다. -
대전략 Grand Battle Plan
전투에 참여하기 전에 선행되는 광범위한 계획 수립과 준비 과정은 성공의 열쇠입니다. -
준비된 방어 Prepared Defense
야전 요새의 더 광범위한 체계는 병력의 방어를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
대돌격 Grand Assault
충분한 전투력이 완성되고 그들의 목적이 잘 구상되었을 때, 강력한 공격은 적을 격멸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
돌격 교리
기갑을 통한 직접적이고 전면적인 공격에 중점을 둡니다.
돌격 교리는 침투 교리와 상호배타적이다. 전선 그어놓고 작계 보너스 원기옥 모으기를 더욱 극단적으로 강화하는 교리 분기로써, 의외로 전술도 다양하게 챙겨주며, 특히 돌파 전술을 준다는 것은 경쟁자인 침투 분기 대비 매우 중대한 이점이다. 기갑 전력을 쓰고 싶지만, 기동전 처럼 일일이 손컨하긴 귀찮은, 적당히 선봉선을 긋고 퉁치려는 플레이어에게 적합하다. 기갑을 빼고 봐도, 작계 보너스 한도 증가가 엄청나기 때문에 교리 특유의 존버 자체도 매우 강력하게 살려준다. 여러모로, 우주방어하다가 강력한 펀치를 날리는 프랑스가 하지 못한 이상을 반영한 교리라 할 수 있다. -
기계화 공세 Mechanized Offensive
차량화 부대는 괜찮고 좋지만, 공격을 이끌기 위해서 우리는 병사들을 보호하고 중화기를 실을 수 있는 장갑차를 타고 전장에 들어갈 수 있는 보병이 필요합니다. -
집중 공격 전술 Assault Concentration
공격을 시작하기 전에, 선도부대는 최초 전개간 최대한의 전투력을 투사할 수 있도록 전방에 신중히 준비되어야 하고 배치되어야 합니다. -
상호 연동 부서 Branch Inter-Operation
병력 내 서로 다른 병과들의 협동성을 증진시키는 것은 그들로 하여금 통합작전을 더욱 잘 수행하게끔 합니다. -
돌격 돌파 Assault Breakthrough
전면에 대대적인 공격을 가하는 것 대신에, 적진의 한 지점 또는 소수의 지점에만 공격을 집중하여 돌파를 달성해내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
중앙 계획 Central Planning
전 병과에서 온 장교들은 이제 주어진 작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계획하는 데 공헌합니다. -
지휘·통제·통신·정보 C3I
효과적인 참모 장교들은 부대 지휘관과 그가 지휘하는 병력 간에 명령, 제어, 연락 & 첩보의 흐름을 안전하게 합니다. -
침투 교리
기만적이고 변칙적인 보병 전술에 중점을 둡니다.
침투 교리는 돌격 교리와 상호배타적이다.
대전략 가서 존버는 하는데, 전선 그어놓고 멍 때리기 보단 뭔가 깨작여 보고 싶거나, 기갑은 소수로만 굴리고 보병에 집중할 나라에게 좋은 교리 분기로써, 강습 분기와 달리 작계 원기옥을 늘려주지는 않지만, 플레이어가 잡다하게 깨작여 볼 수 있는, 이런 저런 잡동사니를, 매우 아주 많이 모아서 던저주는 의외로 혜자스런 구성을 자랑한다. 돌파 전술 같은 특급 전술을 전혀 주지 않는 것은 단점이지만, 대신 온갖 제네릭 전술 대체품을 덕지덕지 붙여주기 때문에 장군진이 좋지 않은 나라에게는 엄청나게 도움이 된다. -
보병 공세 Infantry Offensive
보병의 공격 정신이야말로 전투의 결정적인 승리 요인입니다. 우리 보병들을 이끄십시오.
최대 참호 +10, 참호 부설 속도 +25%
최대 계획 수립 +10%, 매일 지휘력 획득 +0.25
보병 및 차량화/기계화 보병의 방어 +10%, 조직력 +10
공격 전술 '잘 계획된 공격' 사용 가능
육군의 돌파 +10%, 대인 공격 +5%
잘 계획된 공격은 별로 특별할 것 없는, 제네릭 전술의 상위 호환 수준에 그치는 전술이다. 하지만 고급 전술이 생각보다 정말정말 띄우기 어렵다는 것을 고려하면, 손컨이 아닌 공세선 작계 자동 전투 플레이에는 엄청난 이점이 될 수 있다. 물론, 이 분야에서는 대규모 돌격 교리에서 열리는 끈질긴 공격이나 집단 돌격보다 못하긴 하다.
공격 전술 '전격' 사용 가능
방어 전술 '탄력적인 방어' 사용 가능
차량화/기계화 보병의 조직력 +5, 장갑차의 조직력 +5, 수륙양용장갑차대대의 조직력 +5
여단 규모 +1
조직력 증가는 요긴하다만 탄력적 방어가 열리는 시점이 늦다는 것이 에러. 그러나 대규모 돌격과 달리 시작 교리부터 다짜고짜 참호 +10을 주는 대전략 교리 특성상 그다지 체감되진 않는다. 참호 밖으로 나온 공세 병력들이 받는 반격 부담을 줄여주는 용도로 보면 된다.
방어 전술 '압도적인 화력' 사용 가능
최대 계획 수립 +10%
최대 작계 보너스를 깡으로 10%를 더 늘려줘 원기옥 모으기가 더욱 강력해진다. 덤으로 던저주는 압도적인 화력 방어 전술 또한 꽤나 효율적인 방어 전술이다. 다만, 밸런스상 이유인지 발동률이 타 방어 전술의 절반 뿐이라서, 포병 사단이라도 쓰는게 아니라면 띄우기가 어렵다. 사실상 반지이 돌격을 페널티 전술로 만들기 위한 전용 카운터 취급.
모든 부대의 조직 +10%, 보병 및 차량화/기계화 보병의 조직력 +5, 전차의 조직력 +1, 장갑차의 조직력 +1
첫 교리인 기계화 공격까지 합처, 차량/기계화 보병 조직력이 총 +10이 되기 때문에 선봉선 긋고 나가다가 돈좌될 위험을 꽤 줄여주는 요긴한 구성을 가진 교리 연구이다. 기갑/기병 전력을 빼고 봐도 보병 조직력은 언제나 중요하니 버릴 게 없다.
공격 전술 '돌파' 사용 가능
육군의 돌파 +10%
육군 돌파 +10%을 가지고 여러가지 시너지를 얻을 수 있다. 장갑차로 유사 기동전을 할 수도 있고, 제대로 전차를 투입할 수도 있고, 로켓포를 동원한 충격 공격도 가능하다. 장비만 있다면야...
계획 수립 속도 +10%, 최대 지휘력 증가치 +30
작계 보너스 원기옥을 더욱 강화시켜 준다. 덤으로 지휘력 최대치를 올려준다. 과거엔 쓸모 없었으나 패치로 군사 참모가 지휘력 최대치를 깎아먹기에 꽤나 쏠쏠한 보너스가 되었다.
충원률 +2%, 보병 및 차량화/기계화 보병의 조직력 +5, 전차의 조직력 +1, 장갑차의 조직력 +2
보병 및 차량/기계화 보병 조직력이 추가로 5 증가하여 총합 +15를 주는데, 역시 선봉선 긋고 기갑 투입하기 매우 적합한 효과이다. 큰 의미는 없으나 사단 교대 확률을 올리는 충원률과 전차/장갑차 조직력 +1도 버릴 게 없는 효과.
공격 전술 '침투 공격' 사용 가능
여단 규모 +1, 보병의 돌파 +10%, 조직력 +5
보병의 조직력을 올려주는 것은 좋지만, 보병의 돌파 수치 10%는 좀 애매한 감이 있다. 작계 쌓고 공격할 때 입는 피해를 줄여줄 뿐 돌파가 더 용이해지는 효과를 보진 못한다. 물론 이것도 엄청 강력한 효과다만, 경쟁 분기에서 주는 효과랑 비교하면 뭔가 아쉬워진다.
대신 침투 공격 전술이라는 꽤나 쏠쏠한 제네릭 전술 대체품을 줘서 상당히 요긴하다. 그러나, "잘 준비된 공격" 전술 처럼 그냥 평범한 "공격" 전술 대신 이게 뜨게끔 경우의 수를 불려 주는 효과 이상은 기대할 수 없다. 다만, 자동전투 플레이 특성상 좋은 전술 띄운 거 하나 가지고 전과를 확대하긴 어려우므로 전반적인 전투력 향상이란 점에서는 매우 요긴하다. 그리고 이런 전술들은 카운터가 없다.
상대가 대규모 돌격의 종심 전투 분기를 찍은 경우에는 돌파력 차이로 보병전에서 물량 차이를 메꿀 수 있으므로 꽤 요긴하다.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많은 효과인데, 레지스탕스 DLC에서 암호 해독으로 일시적 도핑이 가능해지면서 간접 상향을 받았다. 돌파 +10% 라하면 좀 별로지만 암호해독 도핑으로 +20%를 더 당기면 +30%다. 장갑차 좀 섞어주면 유사 충격군으로 둔갑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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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갑 작전 Armored Operations
전차와 다른 장갑차들은 전장까지 보병을 수송하고 전투에 직접적인 지원을 하는 데 아주 효과적입니다.
공격 전술 '전격' 사용 가능
방어 전술 '탄력적인 방어' 사용 가능
전차의 조직력 +2, 기갑의 회복률 +0.1, 장갑차의 조직력 +2, 장갑차의 회복률 +10%
단순히 조직력만 2 올려주고 땡이 아니라 회복률도 깨알같이 붙어 있는 의외로 혜자 구성이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선봉선 긋고 투입하기에 적합한 강습 분기와 달리 이쪽은 그냥
장난감 느낌을 지우기 힘들다. 소수의 정예(?) 기갑 사단을 소방수로 최대한 진득히 투입할 수 있게 해주는 정도의 효과로 생각하자. 의외로 화력 우세의 분산 지원 분기와 닮은 점이 있는 교리인데, 기갑 회복률 때문에 자주포 사단을 소방수로 굴리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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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투 돌격 Infiltration Assault
공세 시작점의 보병은 방어가 탄탄한 구역의 적 전선을 우회하거나 차단하여 여력으로 적을 전멸시킬 수 있는 약점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보급 소모량 -10%, 매일 지휘력 획득 증가치 +15%
보병에게 기병 수색 파견대 - 대인 공격: +5.00%
보급 소모량 감소는 언제나 좋다. 대전략 특성상 전장 선택이 자유롭지 않아 보급에 취약할 수 있는 걸 보완하는 요긴한 효과. 잠입 분기에서 이 효과를 빼버리면 그냥 시체가 될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야간 돌격 전술 Night Assault Tactics
야간 지상 공격 +25%
단순 계산으로도 사단의 평균 공격력이 10% 가량 상승하는 효과를 가저오는 엄청난 효과이다. 또한, 야간에 한해서는 상대를 일방적으로 두들겨 팰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굉장한 이점. 2티어 야시장비까지 연구되면 야전 패널티가 아예 상쇄되어 사라지기 때문에 야전에선 무적이 될 수 있다. 여러모로 대전략 교리의 숨은 존재가치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막강한 효과. 야시 장비 연구가 엄청 늦게 나오기도 하고, 그 늦게 나오는 야시 장비가 등장하면 약해지는 게 아니라 더 강해진다는 점에서, 기갑 사용에 부적합한 침투 분기의 후반 뒷심을 책임진다 봐도 좋다.
보병에게 기병 수색 파견대 - 대인 공격: +5.00%
보급 소모량 감소는 언제나 좋다. 대전략 특성상 전장 선택이 자유롭지 않아 보급에 취약할 수 있는 걸 보완하는 요긴한 효과. 잠입 분기에서 이 효과를 빼버리면 그냥 시체가 될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야간 돌격 전술 Night Assault Tactics
야간 이동과 야간 전투에 능한 병사들은 공격을 위한 사전 전개와 예상치 못한 적 부대를 직접 공격할 수 있습니다. |
단순 계산으로도 사단의 평균 공격력이 10% 가량 상승하는 효과를 가저오는 엄청난 효과이다. 또한, 야간에 한해서는 상대를 일방적으로 두들겨 팰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굉장한 이점. 2티어 야시장비까지 연구되면 야전 패널티가 아예 상쇄되어 사라지기 때문에 야전에선 무적이 될 수 있다. 여러모로 대전략 교리의 숨은 존재가치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막강한 효과. 야시 장비 연구가 엄청 늦게 나오기도 하고, 그 늦게 나오는 야시 장비가 등장하면 약해지는 게 아니라 더 강해진다는 점에서, 기갑 사용에 부적합한 침투 분기의 후반 뒷심을 책임진다 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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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 억제 Attritional Containment
만약 우리가 적 거점을 제거하는 공격이 불가능하다면 그래도 끊임없이 적이 공격을 개시하는 것을 방해하고, 게다가 손실을 일으킬 수 있는 소규모 공격을 계속해야 됩니다.
보병 및 차량화/기계화 보병의 조직력 +5, 전차의 조직력 +1, 장갑차의 조직력 +1
의도한 것이던 보병 장비 소모 때문에 어쩔 수 없던 것이던, 대전략에서 기갑을 쓰게 될 때 전차사단 특유의 부실한 조직력 완화는 +1 뿐이어도 주절먹하는 효과이다. 게임 후반에 약간의 중자주포+중전차 및 기계화 사단으로 전선을 콕콕 찔러볼 수 있게 해준다고 보면 된다.셔먼 보고 절망하던 일제 두번 죽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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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심 침투 Infiltration in Depth
우리 군대는 이제 적의 깊숙히 펼쳐진 강력한 기점을 우회하여 차단하도록 훈련되었고 이상적인 우리의 돌격군은 적의 후방지역에 도착하여 적군을 완전히 차단할 때까지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충원률 +2%, 수색중대의 수색 +100%
수색 수치 +100% 보너스는 정말로 우수한 효과. 상대보다 전술을 좀더 잘 띄울 수 있는 것은 언제나 막강한 효과이다. 충원률의 경우 썩 쓸모있는 효과는 아니지만, 작계 보너스 원기옥 모아서 싸우는 대전략 교리 특성상 전투 부대의 교대가 더 빨라지는 것은 전선을 미는 속도 증가를 불러오기에 의외로 괜찮은 효과다. 마지막까지 소소하지만 엄청나게 다양한 효과를 던저주는 잠입 분기의 컨셉을 지키는 교리 연구. 일제가 특공으로 하고 싶었던 것
2.4. 대규모 돌격 교리
대규모 돌격 교리는 일찍 완료되는 충원율 증대와 징병 제한 상향, 본 교리의 핵심인 보병 사단 너비 감소를 통한 보병 추가투입을 통한 끊임없는 공세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소련의 종심 전투 전략(종심전투 분기)과 중국의 항전(대규모 동원 분기)을 모티브로 한 교리인만큼, 소련과 중국은 시작부터 1단계가 찍혀있다.
직접적인 전투 보너스가 거의 없다시피한 대신 전선에 인력과 장비를 있는대로 때려박는 것에 특화된, 끝없는 병력의 파도로 적을 밀어버리는 교리이다.
일단 거대한 보병 편제를 운영해야하기에 기본적으로 인력이 남아도는 것을 필수 요소로 삼으므로 인력이 남아도는 중국, 일본, 소련 등이 선택하는 강대국의 교리다. 다만 대규모 동원 분기로 가면 징병 가능 인구를 +5%나 주기 때문에, 역사적 핀란드처럼 당장 전선 채우기도 아슬아슬한 인구소국에게도 나름 유리하다.
이 교리의 가장 큰 장점은 적보다 압도적인 물량을 더 빨리 연속적으로 투입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다. 핵심 보너스인 보병 사단 전장너비 감소는 좋던 싫던 전선 유지의 주축인 보병사단의 척추인 보병대대를 더욱 많이 우겨 넣을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전선 병력 투입의 유동성을 극단적으로 상승시킨다. 종심 전투의 경우 여기에 큰 보급 소모량 감소 보너스가 붙기에 언제나 같은 면적의 전선에 적보다 더 육중한, 그러므로 더 강한 편제의 사단을, 더 많이 배치할 수 있으며 압도적인 물량의 기갑도 투입 가능하다. 9보병일 때 대인 공격력이 형편없는 보병도 25대대로 편제되면 공격력과 방어력이 어마어마하게 막강해진다. 유럽전선에선 42기갑군이 24사단이 몰려다녀도 적절한 원수와 장군이 겹쳐지면 보급 부족을 겪지 않는다. 대규모 동원의 경우 큰 충원률 보너스로 보병을 갈아 적을 지치게 만들다가 전선을 뚫는 것이 가능하다.
대신, 이 교리는 병력에 제공하는 직접적인 전투력 보너스가 전무하다시피 하다는 문제가 있다. 사단의 직접적인 전투력을 올려주는 공격력, 돌파 같은 스탯 보너스가 매우 빈약하고 조직력 보너스마저 다른 교리에 비해 적어서 다른 교리를 찍은 상대와 물량이 비슷하다면 이만큼 형편없는 교리도 없다.[20]
이 교리의 진가는 대규모 동원 교리 분기를 택할 시 교리 연구 기간이 매우 짧고 게릴라 전술을 해금해 준다는 것, 종심 전투 교리가 제공하는 전략적 이점이 다른 교리들에 비해 독보적이라는 것에 있다. 그런데 "종심 전투"는 교리 덕을 보기에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고 "대규모 동원"은 보병 말고는 보너스를 받을 수 없어 유통기한이 짧다.
다만, 종심 전투 분기는 완성만 한다면 독보적인 효과를 자랑한다. 일단 기동전 교리의 현대 전격전 분기를 제외하면 최강의 전술인 돌파를 무력화 시키는 유인 후 역습 전술을 얻는 방법이 종심 전투 분기 완성 뿐이고, 직접적인 보너스가 없는 대규모 돌격 교리의 약점을 적보다 압도적인 물량을 빠르게 연속적으로 때려박게 도와주는 광역적인 보너스로 보완하기 때문에 적당한 장비와 인력을 무한히 때려박을 수만 있다면, 해결 못하는 전장이란 게 존재하지 않는 교리다. 보급 소모량 감소 -20% 덕분에 보급이 매우 한정된 비유럽 지역에서도 굳이 기반을 건설하지 않고도 적보다 많은 물량이나 고급 병력을 투입할 수 있으며 이는 러시아 영토에서 방어할 시에도 발휘되는 큰 장점이다. 특히나 NSB 이후 보급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보급감소로 얻는 이득이 증가했다.
가장 보편적인 편제는 10보를 기반으로 하여 여기에 보병너비 4를 채우기 위해 보통 포병대대와 대공포대대를 넣어주거나 보병만으로 40너비를 채우는 25보 편제가 주로 쓰인다. 육중한 보병편제를 사용하여 공격과 방어 둘 다 해결하거나 여기에 종심전투 교리의 경우 전차를 대규모로 공세에 투입하는게 보통이다.
그러나 이 교리의 가장 큰 단점은 전술 대부분이 후반부 해금에 몰려있다는 것이다. 소련이 밀리다가 독일에게 역습하는 걸 그대로 구현한 교리 트리이기 때문에 쓸모있는 전술이 너무나도 늦게 풀린다. 특히 탄력적인 방어가 늦게 풀린다는 게 가장 치명적으로, 독일군의 전격전에 무너지는 소련을 구현했기 때문에 전격 전술만 뜨면 초반에 답이 없다. 특히 돌파와는 달리 전격은 띄우기도 쉽고 대부분 교리 트리에서 초반에 개방되기 때문에 피해가 심각하다. 때문에 전쟁이 일찍 일어나는 멀티에서는 이 교리를 가지 않는 경우가 많다.
멀티에선 인력 많은 국가들이 대규모 동원 트리의 마지막 유격전에서 게릴라 전술[21] 이라는 사기적인 방어 전술을 열어줘서 꽤 가는 편이다. 특히 대규모 동원 트리는 충원율을 무려 20%나 올려줘서 막말로 중국이나 소련으로 3보와 9보 1000개씩 도배를 하면 그 아무리 센 기갑이어도 돌려 막기와 게릴라 전술 공격자의 공격 -70% 효과 때문에 제대로 뚫을 수가 없다. 그래서 그런지 대규모 돌격을 제한하는 멀티도 보이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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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교리
교리 초반부 효과는 좋은데 타이밍이 잘못된 교리 연구들이 몰려있고, 이 와중에 전술 해금은 단 하나도 없는 참 대책 없는 구성을 가지고 있어 대규모 돌격 교리의 초반이 대책 없는 이유가 된다. 대신 최악의 쓰레기 페널티 전술인 지연 전술이 안 붙어 있는 것은 엄청난 장점이며, 교리 효과의 효율 자체는 매우 높아 성능이 좋다.사후약방문 같은데 -
대규모 돌격 Mass Assault
'완벽한' 무기는 과대평가된 것이며, 많고 '충분히 좋은' 무기가 승리로 가는 길입니다! -
고립지역 방어 Pocket Defense
방어전에서 아군이 포위망에 갇히는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필연적인 반격으로 적들을 제거할 때까지 오로지 제자리에서 방어해야만 합니다. -
종심 방어 Defense in Depth
상대적으로 미약한 저항과 일시적으로 영역을 내줌으로써 우리는 시간을 벌 수 있으며 공격자들이 우리의 반격 이전에 그들 스스로 지치게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
종심 전투 교리
적지 깊은 곳까지 지원하고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종심 전투 교리는 집단 기동 교리와 상호배타적이다.
종심 전투 교리는 전략/전술 선택에 있어 선택권을 극단적으로 넓혀준다. 집단기동에도 있는 보병너비 -0.4 이외에도 보급 소모 -20% 덕분에 보급이 한정된 지역에 투입할 수 있는 병력을 증가시켜 적보다 물량에서의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보급 때문에 제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 기갑이 종심 전투 교리만 타면 아무 페널티 없이 날아다닐 수 있기 때문에 대규모 기갑군단을 굴리기 가장 적합한 교리다. 여러모로 수많은 보병을 무장시키고 전차를 대규모로 찍어낼 수 있는 소련에게 딱 맞다.
종심 전투 분기는 대규모 돌격 교리의 존재 가치라 할 수 있으나 교리 하나하나의 보너스가 그리 크지 않고 특성상 상당한 공업력을 필요로 한다는 게 큰 단점이다. 즉 교리 연구를 상당히 오랫동안 해야만 이 교리의 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있고 아무리 교리 연구가 제대로 되어 있어도 압도적인 물량을 지원할 장비가 없으면 이 교리를 쓰는 의미가 없다. -
대규모 전선 작전 Large Front Operations
대규모 전선에서의 전투는 장거리의 여러 부대 활동의 조정을 필요로 합니다: 전술보다는 작전 레벨에서 말이지요. -
종심 작전 Deep Operations
종심 작전 또는 종심 전투의 개념은 적의 방어선 여러 곳을 돌파하는 개념이며 그들의 작전상 예비대, 작전 심도를 파괴하고 그들의 전략적 종심을 가능한 한 많이 차지하는 것입니다. -
집결 작전 Operational Concentration
어떤 군사행동의 핵심은 압도적인 지역 우세입니다. 모든 전선이 압도적으로 우위에 서지 않는다면, 모든 곳에서 강해지기보다는 짧게라도 전선의 일부를 약화시켜 필요한 곳에 부대를 집중시키는 것입니다. -
대공세 Vast Offensives
돌파구 형성이 가능하다면 가능한 한 강력하게 확대되어야 합니다: 광대한 공격이 적의 전선을 가능한 한 깊게 통과해서 밀어붙이는 것은 적들의 전선 방어를 더 어렵고 불가능하며 하찮게 만들 것입니다. -
돌파 우선 Breakthrough Priority
작전의 집중에 대해 더 상세히 말하자면 전선에서 필요한 모든 것은 돌파구 형성을 위한 전력 집중에 종속됩니다. 부분 지역에서의 패배는 결정적인 한방에 비하면 별로 중요치 않습니다. -
기계화 제파 Mechanized Wave
기계화 부대는 정확히 돌파된 곳을 개척해 빠르게 나아가는 일뿐만 아니라, 기갑부대를 지원하고 측면 틈을 메우는 일을 수행하는 데 이상적입니다. -
연속적 공세 Continuous Offensive
돌파점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이 종종 매우 효과적이라고는 해도, 공격자는 이내 언제나 기진맥진하게 되고 방어자는 재편성할 수 있고 새로운 방어선을 재구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충분한 예비대와 적절한 편성을 통해, 공격자는 적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종심 깊은 공격을 지속할 수 있게 됩니다. -
대규모 동원 교리
징병과 수적 우세를 극대화합니다.
집단 기동 교리는 종심 전투 교리와 상호배타적이다. 여타 교리들보다 짧은 게 특징이라면 특징으로, 다른 교리 트리들은 모두 10개씩 교리를 연구해야 하나, 이 교리 트리는 총 8개면 교리를 완성한다. 하지만, 그만큼 페널티도 엄청난데, 우수한 시너지를 활용해 후반에는 최고의 효력을 내는 종심 전투 분기와 달리, 집단 기동 분기는 그냥 맨파워 왕창 던져주고 땡이다. 당장 교리 2개가 없는 만큼 받을 수 있는 보너스도 부족하고, 전술 또한 매우 부실하다. 집단 돌격이나 게릴라 전술은 가성비 최강 전술이지만, 이걸 얻는 댓가로 다른 전술들이 모조리 빠져있다. 심지어 개나 소나 얻는 탄력적인 방어 전술조차 없다! 여러모로 유통기한 문제가 심각해 꺼려지는 교리. 다만, 라 레지스탕스 DLC에서 추가된 장갑차가 방부제로 활약하는 탓에 이전과 달리 컨셉 수준에서 그치지 않고, 나름 실용적인 교리로 간접 상향되었다. -
인민군 People's Army
인민군은 무기보다 열등한 기술을 상쇄하는 강력한 동기를 가진 사람이 우선이라고 믿고 있고 민간인력으로부터의 광대한 지원을 누리고 있습니다. -
보병 공세 Infantry Offensive
보병의 공격적인 정신은 전투에서 승리하는 결정적인 요소입니다. 우리 보병은 전투에서 앞장서야 합니다. -
대규모 전선 공세 Large Front Offensive
지휘 또는 위협에 의한 여러 곳에서 인해전술 공세를 감행하여 적의 화력을 한 곳에 집중시키는 것을 어렵게 합니다. -
인해전술 Human Wave Offensive
인해 전술 공세는 공격 측의 보병전술로 적의 전선에 대항해 높은 밀도의 보병진형으로 정면돌격을 감행, 방어 측의 근접전 교전의지를 꺾는 것입니다. -
유격전 Guerrilla Warfare
적이 공격하면, 우리는 후퇴합니다; 적이 숙영하면, 우리는 기습합니다; 적이 지치면, 우리는 공격합니다; 적이 후퇴하면, 우리는 추격합니다.
충원률 +2%, 최소 훈련 수준 -10%, 매주 전쟁 지지도 (전투 사상자) +0.1%
욕이 나올 만큼 어처구니 없이 창렬한 효과. 충원률은 2% 따위론 아무 영향도 행사 못한다. 훈련 최소 기간 -10%도 별 쓸모 없다. 신참 부대 급조해서 어따 쓰겠는가? 포위섬멸 당해서 박살난 걸 새로 만드는 거면 또 모르겠지만. 그러나 후반에 가면 충원률을 총합 +7%로 올릴 수 있고, 공세 전환에 따라 급격히 장비를 찍어내면서 신설 사단이 쏟아지게 되므로 훈련 최소 기간 감소도 제 역할을 하게 된다.
보급 유예[22] +48시간, 비전투 시 보급품 고갈 불이익 -10%
보급 고갈까지의 지연 시간을 늘려주고 보급 고갈 패널티를 줄여주는 강한 효과이나, 개방되는 타이밍이 맛이 갔다. 전쟁 초반에 전선이 쭉쭉 밀려야하는 상황이면 어떻게든 병력을 천천히 뒤로 후퇴시키며 버틸 뿐, 상대가 포위하게 놔둘 수는 없고, 포위당한 경우 나에게 강력한 기갑 부대가 구원투수로 있는게 아니고서야 구할 방법은 없다. 그나마 NSB에서 보급 유지가 어려워짐에 따라 성능이 좀 나아진 편.
최대 참호 +5, 보병 계열의 조직력 +5
참호 보너스와 조직력 보너스는 아주 강력한 것이나 대전략에 비해 해금 되는 타이밍이 살짝 늦으며 그 살짝 낮은 타이밍에 애매하게 +5 밖에 안 올려주고, 이 와중에 개나소나 나오는 탄력적 방어가 나올려면 한참 멀었다. 때문에 소련이 독일 상대로 초반에 죽 쑤는 원인이 된다. 사실상 급살 당하지 말라고 "조금 살려는 드릴게" 같은 느낌이다. 그러나 후반으로 가고 나면 한번 크게 몰아친 후 참호에 처박히는 식으로 대전략 교리 흉내가 된다는 점에서 꽤 효율이 좋아진다.
이 분기의 무엇보다 심각한 문제는 탄력적인 방어가 열리는 타이밍이 이 분기의 3번째에 있어 방어력을 갖추는 시점이 너무나도 늦고, 보병 대대의 전장 너비 소모를 줄여주는 교리 연구도 한참 뒷북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방어력이 강화되는 시점과 공세력을 갖추는 시점 모두가 사후약방문이 된다는 것이다. 한술 더 떠서, 이 분기를 타더라도 병력들의 직접적인 전투력을 올려주는 것은 전혀 없고, 장비와 인구의 힘으로 싸워야만 하므로 그 많은 장비와 인구를 확보할 수 있을 만큼 초반을 잘 버텨야 한다. 대신 그 대가로 교리 연구 하나하나 그 무엇도 버릴 게 없는 알찬 구성을 가지고 있어 최종적 스팩은 모든 교리를 가볍게 압도한다.
대규모 돌격 교리의 어떤 분기에서도 지연 전술이 열리지 않기 때문에 중반만 넘어가도 이 지연 전술이 없다는 것 하나로 방어에 엄청난 이점을 가진다는 것은 감안해야 할지도 모른다. 개나소나 갈기는 돌격과 전격을 맞으며 갈리는 거랑 지연이 돌격 맞고 뻗어서 개박살 나는거랑 도진개진이지만.
공격 전술 '가차없는 공격' 사용 가능
보급 소모량 -10%, 여단 규모 +1
가차없는 공격은 인력과 장비를 갈아서 적은 그보다 더 많이 갈아버리자는 식의 전술로 의외로 공격 전술 최고의 전술이다. 최강의 전술은 물론 돌파지만, 돌파 전술은 띄우는 조건이 원체 까다로워서 자주 띄울 수가 없고, 기갑으로 들쑤시다가 우연히 뜨면 그대로 밀어재끼는 용도인 반면, 가차없는 공격은 모든 전선에서 공세 돌파구를 장비와 인력을 갈아서 개방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다만 우수한 전술이라곤 해도 엄청난 인력/장비 손실은 꽤 부담스럽고, 인력 갈아가며 공격하라는 전술인 주제에, 종심 전투 분기에서는 보병 대대 전장 너비 감소 연구가 굉장히 늦게 나와서 초반에는 공수 모두에 별로 이점이 되질 못한다.
공격 전술 '전격' 사용 가능
전차의 조직력 +2, 장갑차의 조직력 +2
전격 전술은 물론 빼앗긴 지역을 수복해 전선을 복구하기 위해 공세를 시도할때 요긴하긴 하다만, 기동전 트리에서 제빨리 해금되어 초반부터 전차를 쓰는 나라가 전차 대비가 안 된 나라를 일방적으로 흔드는 타이밍 러시 효과를 내는 전술일뿐, 대규모 돌격 트리에서 뒷북으로 열리는 전격은 참 쓸모 없다. 되려 가차없는 공격만 못하다. 그래도 전차를 구원투수로 쓰게 되면 꽤 쓸모 있긴 하다.
전차 조직력과 장갑차 조직력을 올려주므로 만약 여유가 된다면 무리한 종심 침투로 인해 전투력이 저하된 적을 들쑤셔서 전선을 복구하는 구원 투수로 기갑 부대를 쓰기 요긴해지지만, 아직 이 시점에서는 그럴 역량이 나오기 힘들 것이다.
방어 전술 '탄력적인 방어' 사용 가능
최대 계획 +10, 충원률 +5%
개나 소나 초반에 해금 가능한 탄력적인 방어 전술을 대규모 돌격 교리는 가장 늦게 해금한다. 사실, 그 어떤 단점보다도 큰 대규모 돌격 교리의 취약점으로, 개나소나 가진 탄력 방어에 카운터 먹고 꼬이기 십상인 전격 전술을 상대로 대규모 돌격 교리는 교리 후반부까지 손만 빨고 앉아 있어야 한다. 즉, 그 긴 시간 내내 상대방의 기갑 부대가 전격 전술을 띄우고 행패를 부리는 걸 고스란히 감수해야 한다는 것.
최대 작계 보너스 10% 증가는 별 거 아닌거 같지만, 대규모 돌격 교리 자체가 대충 원수선 하나 그어놓고 거기다가 사단을 마구 때려박아 밀어 붙이는 식으로 운용되는 교리이기 때문에 의외로 중요한 효과다. 대규모 돌격 교리에서는 기갑 전력도 선봉 병력이라기 보다는 그냥 전선 전반에 뿌려지는 "좀더 비싼 장비" 취급 되기에, 전선 전반에 작계 보너스로 힘을 보태주는 효과가 상당히 크다.
보통 아무 체감 없고 아무 영향도 없는 충원률도 총합 +7%가 되면 상당한 효과가 된다. 전선에서 사단 하나가 철수할 때 최대한 빨리 예비대가 투입되게 함으로써 물량의 효율을 끌어올려 준다. 탄력적 방어가 이 연구로 열린다는 것과 함께, 이 연구를 기점으로 종심 전투 분기가 힘을 받아 왕귀 스택을 쌓기 시작하는 이유가 된다.
방어 전술 '압도적 화력' 사용 가능
보급 소비량 -10%, 보병 전장 너비 -0.3
바로 이전 연구에서 탄력적인 방어와 충원률 대폭 증가로 교리 연구 분기의 약세가 끝나는 전환점이라 한 것에 걸맞게 당당히 대공세라는 야심찬 이름을 달고 있는 연구. 그에 걸맞게 대규모 돌격 교리의 상징이자 가장 중요한 효과인 보병 대대 너비 -0.3 감소 효과가 제공된다. 생각보다 매우 늦게 나오기 때문에 대규모 돌격을 채택한 국가의 초반 보병이 엄청나게 허약한 이유 중 하나이며, 동시에 공세 전환도 느려지는 이유가 된다. 그나마 보병 회복률이라도 빠르게 던져주는 대규모 동원과 달리, 종심 전투 분기는 영 창렬한 연구만 한참 하다가 보병 너비 감소를 얻는지라 초반이 더더욱 어렵다. 하지만 같은 사단에 보병이 더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이점이고, 종심 작전 분기에선 늦게 열리는 대신 포기해야 하는 중요 교리 연구들도 없다.
물론, 보병이 많아져 봐야 보병 장비만 갈려나가기 십상이고, 덕분에 단순히 보병 너비 감소랑 맨파워를 던져주고 땡인 대규모 동원 분기는 여러모로 허약한 교리로 평가 받는데, 종심 전투 분기는 이후의 연구가 "더 늘어난 고기방패"를 바탕으로 "더 비싼 장비"의 효율을 극대화 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단순히 인민 웨이브의 규모가 커지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공격 전술 '돌파' 사용 가능
전차의 조직력 +1, 돌파 +10%, 보병 및 차량화/기계화보병의 조직력 +5, 돌파 +10%, 장갑차의 조직력 +1, 돌파 +10%
전차 조직력 보너스는 주절먹이긴 한데... +1로 엄청난 창렬함을 자랑한다. 하지만, "돌파" 전술을 해금한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우수한 교리 연구이며 전차, 보병, 기동보병의 돌파 +10%도 매우 좋은 효과다. 물론 돌파 연구는 기갑 부대로 적을 콕콕 찌르다 보면 간혹 뜨는 로또 같은 전술이기에 이것 하나로 뭐가 갑자기 변하지는 않고, 보병들의 조직력과 돌파 증가 단독으로 뭔가를 급변 시키기는 어렵다. 따라서, 이 연구 효과 단독으론 별 의미가 없으나, 이 분기의 모든 연구를 다 합처 놓고 보면, 대규모 돌격 교리가 전선 조절 주도권에 있어 최강인 이유 중 하나이자, 그동안 존버하던 대규모 돌격 트리의 왕귀를 알리는 기념비적인 연구가 된다. 종심전투 분기의 하이라이트.
차량화/기계화보병, 수륙양용장갑차대대의 조직력 +10, 회복률 +10%, 전차의 조직력 +2, 기갑의 회복률 +0.1, 장갑차의 조직력 +3, 회복률 +10%, 보병에게 경기갑수색중대 - 조직력: +1
슬슬 고기방패인 보병사단을 충분히 확보하고 공세를 전담할 대규모 기계화부대를 운영하는 데 탄력이 붙는다. 기갑/차량/기계화 회복률 보너스는 크게 영향력 있는 효과는 아니지만, 모든 장비가 공평하게 최격전지에서 갈려나가는 대규모 돌격 교리 특성상 꽤나 소중한 효과다. 이 쯤부터는 기갑 부대로 돌파선을 긋고 공격적으로 소모시켜나가도 될만큼 여유가 생길 텐데, 딱 그 타이밍에 맞게 연구된다.
방어 전술 '유인 후 역습' 사용 가능
이동 시 조직력 손실 -25%, 충원률 +5%
대규모 돌격 교리의 존재 가치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엄청난 성능을 가진 최종 교리 연구이다. "유인 후 역습"은 이 게임에서 최고의 방어 전술, 아니 모든 전술을 통틀어 가장 강력한 전술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전술이다. 이 전술은 최고의 공격 전술인 "돌파"를 파훼해 버릴 뿐더러, 그것을 빼고 봐도 상대에게 일방적으로 전술 공격력 감소 효과를 주고 내게는 전술 공격력을 증가시켜 주는 사기 전술이다.
게다가 대규모 돌격 교리에는 희대의 쓰레기 페널티 전술인 지연 전술이 없기 때문에 방어 전술에서 꽝 뜰 일 없이 탄력적 방어라는 안정적인 방어 전술과, 적에게 전선이 밀리던 중에 갑자기 뜨면 그대로 적이 돈좌당하는 최강의 방어 전술인 유인 후 역습, 확률이 낮지만 좋은 전술인 압도적인 화력만 들고 있어 일반 전술만 뜨더라도 보병 대대 너비 감소 때문에 머릿수로 틀어막을 수 있어 약점이 전무한 방어력을 갖추게 되고, 그동한 쌓여온 수치는 좋은데 당장 체감은 없던 보너스들이 시너지를 내면서, 강력한 방어력을 그대로 공세력으로 전환할 수 있기까지 하다.
여기에 이동시 조직력 손실을 완화해 줌으로써 전선 조절이 매우 용이해진다. 방어를 하면서 전선을 뒤로 물릴 때 까이는 조직력 때문에 후퇴할수록 방어력이 약해지는 문제가 상당히 줄어들어, 적의 역습으로 전선이 좀 밀려난다 하더라도 수습하기 편해지고, 반대로 내가 공세를 할때는 한 칸 한 칸 이동하면서 까이는 조직력이 줄어든 만큼 더 멀리 진격해 들어갈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여기까지 오는데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게 너무나 치명적인 약점이다. 현대전차까지 뽑아서 붙는 단두대 매치가 성사된다면 또 모를까... 그런데 그 정도면 재래식 무기가 아닌 핵무기가 나올거다. (...)
공격 전술 '대규모 돌격' 사용 가능
사단 손실 -10%, 적이 점령한 우리 주의 적 주둔군에 대한 피해 +10%, 여단 규모 +1, 기병대에게 헌병대 - 제압: +0.5
저항군 효과는 플레이어 입장에서 별 의미가 없지만, 이 교리를 찍은 국가 입장에서 온갖 똥땅에서 인력 "따위"보다 소중한 보병 장비를 보존해주는 사단 손실 감소는 아주 좋다. 전용 전술인 대규모 돌격은 별 거 아닌거 같지만, 게릴라 전술과 함께
탄력적인 방어가 안 열리는 주제에 공격 전술을 준다는 게 황당할지도 모르지만, 집단 돌격은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라는 진리와 함께, 최선의 공격력은 인력이란 진리(?)를 관철할 수 있는 강력한 공격 전술이다. 끈질긴 공격 대비 내가 입는 손해가 크긴 하지만, 내가 조직력 갈리는 속도보다 상대 조직력 갈리는 속도가 더 빠르다. 물론 이 다음 교리까지 연구해서 머릿수를 제대로 활용해야 하므로 극초반 방어에는 좀 불리하긴 하다.
보병의 회복률 +30%, 충원률 +5%
다른 나라들이 보병 회복률을 올려주는 내각진을 강제로 쓰는 것엔 다 이유가 있다. 기갑전을 가더라도 보병이 갈리는 속도가 충원되는 속도를 압도하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 이런 소중한 보병 충원율을 냅다 던져주는 일본의 국민정신이 그래서 사기 소리를 듣는데, 대규모 돌격의 집단기동은 그 효과를 압도하는 무려 +30% 보너스를 교리 하나로 금방 얻을 수 있다.
보병 및 차량화/기계화보병의 조직력 +10, 전차의 조직력 +2, 장갑차의 조직력 +2
보병 조직력은 언제나 중요하고, 나름 전차 조직력도 조금이나마 올려주는 그냥저냥한 효과. 레지스탕스 DLC에서 장갑차가 추가되기 전에는 대규모 동원 분기의 짧은 유통기한을 상징하는 교리였으나, 장갑차가 추가된 지금은 유통기한을 늘리는 방부제가 되어 준다.
징병 가능 인구 +5%, 보병의 전장 너비 -0.4, 충원률 +15%
말 그대로 인해전술. 징집 가능 인구를 대폭 늘려주고, 대규모 돌격 교리의 중추인 보병 대대의 전장 너비 -0.4가 따라온다. 대규모 동원 분기의 하이라이트.
방어 전술 '게릴라 전술' 사용 가능
비전투 시 보급품 고갈 불이익 -30%, 적이 점령한 우리 주의 저항도 증가 속도 +25%, 육군의 회복률 +0.2
집단 기동 분기의 숨은 존재가치. 유인 후 역습 만큼은 아니어도 게릴라 전술 또한 엄청난 고성능 방어 전술이다. 유인 후 역습은 적을 오히려 짤라먹을 수 있게 하는 방어 전술이고, 게릴라 전술은 전선에 구멍이 뚫릴 상황에서 시간을 끌어주는 전술이라는 것에서 차이가 있다고 보면 되겠다. 운 좋게 띄우기를 기다릴 것을 고려해야 할 정도로 잘 안 뜨는 고급 전술인 돌파나 유인 후 역습과는 달리, 게릴라 전술은 대충 진다 싶은 전투에서 어지간하면 떠 있을 정도로 띄우기 쉽기 때문에 종심 전투 분기의 강력한 전선 조절력을 나름 흉내는 낼 수 있고, 장비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종심 전투 분기를 오히려 가볍게 압도하고 심지어 대전략 보다도 우월한 방어가 가능하다.
유인 후 역습을 띄워보기 참 어려운 멀티에서는 그야말로 최강 최흉의 방어 전술이다. 상대가 아무리 강력해봐야 공격력이 개박살나기 때문에 돌파에 필요한 시간이 장비 수준과 상관 없이 영원처럼 길어지게 된다. 최강 전술인 돌파도 그냥 깡 공격력이 개박살나면서 성과를 내지 못한다. 물론, 내 공격력도 박살나므로 상대가 입는 피해나 내가 입는 피해는 안 바꿔준다만, 그딴 것보다 더 중요한 조국의 영토를 지킬 수 있는데 아무렴 어떤가?
3. 해군 교리
3.1. 현존함대 교리
현존함대 교리는 1차대전 때부터 이어지던
거함거포주의의 정신을 이어받는 교리입니다. 이 교리는 그 어느 교리와도 다른 대형함에게 강한 방어 및 공격, 조직력 보너스를 주며 구축함의 탐지능력을 극도로 끌어올리는 교리로 전통적인 해군 편성을 추구하는 자들에게 어울리는 교리입니다.
설명 그대로 전함을 중심으로 한 정규 대양 함대를 키우는 국가를 위한 교리로, 전함의 전투력을 올려 함대결전에서 승리하고, 적 잠수함으로부터 선단을 지키는 것이 교리의 목적이다. 즉, 전함의 함포로 적 함대를 때려부수는 교리이다.
제1차 세계 대전 당시의 교리답게, 이 교리는 전함을 중심으로 강력한 수상함대를 보유한 나라가 해상을 지배하기 위해 찍는 교리이다. 유일하게 주력함 전투력 옵션이 있고, 주력함 조직력을 퍼주는 만큼 주력함 한타싸움에서 조직력이 밀리지 않고 적 주력함을 격파하는 함대결전에 특화되어 있다. 따라서 이 교리의 핵심은 기본적으로 적의 대양 함대와 어느 정도는 싸워볼 만한, 항모와 전함에 보조함이 다수 있는 완성된 대양함대가 존재해야 한다는 것이다. 주력함 장갑을 올려주기 때문에 순양전함 장갑이 한 티어 아래 전함 주포를 막을 수 있다는 것도 나름대로의 장점이다. 또한 가운데 분기는 구축함 대잠 탐지를 대폭 올려주기 때문에 잠수함으로부터 수송선단을 보호하는 능력이 우수하다. 다수의 전함을 중심으로 제해권을 장악하여 세계 곳곳에 병력을 보내고 물자를 수입하는 식민제국에 적합한 교리이다.
현존함대 교리가 기본적으로 주력함대가 항구에서 잘 안 나오는 교리이기는 해도, 적 함대와의 교전을 아예 회피하며 수송선만 쏙쏙 빼먹는 함대 운용을 하는 교리는 아니다. 이런 운용을 위해 통상차단 교리가 따로 존재한다. 현존함대 교리는 교전 회피 능력을 올려주는 것이 아니라, 자국 선단 호위와 적 잠수함 작전 차단이라는, 해군의 가장 기초적인 역할을 충실히 지키면서, 적 수상함대를 상대로 함대결전을 노리는 교리이다. 이 때문에 교리의 효과가 함대 협동과 색적 능력에 집중되어 있는 것이다. 당연하지만, 아군도 적도 만만하지 않은 해군을 갖추고 있어야 의미가 있는 교리이다. 적이 항구에서 못 나올 수준으로 약하면 기지 타격으로 잠수함을 항구에서 부수면 되고, 적의 해군이 우리 해군보다 좀 과하게 우세라면 통상차단을 찍고 잠수함이나 보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항모에 집중하는 기지타격 교리나 잠수함에 집중하는 통상파괴 교리에 비해 전함에 집중하는 현존함대는 애매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는 애증의 교리이다. 하지만 대잠 탐지율 보너스 하나는 엄청나게 퍼주기 때문에, 적 해군이 잠수함으로 짜증을 유발하는데 그렇다고 대잠작전의 궁극적 해법인 뇌격기 스팸과 항구 폭격을 할 정도의 공군이 없다면 현존함대 교리가 매우 효율적이다. 스노클 달고 설치는 44년형 잠수함을 탐지하는 척이라도 할 수 있는 유일한 교리라 할 수 있을 정도.
기뢰 시스템이 추가된 이후로는 수상 기뢰 부설함으로 기뢰를 사방에 도배하는 짓을 대놓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제법 강한 해군을 가졌을 때 가장 효율이 좋은 교리가 되었다. 함대결전과 선단호위를 포함해 해전의 궁극적 해법이 적 항구에 핵 떨구기(...)가 아닌 이상 해역마다 기뢰 1000개씩 깔아두기가 되었기 때문.
현존함대 | ||
전투함대 집결 | 수송선 항법 | 잠수함 작전 |
항모의 보조적 역할 | 수송선 호위 | 잠수함 봉쇄 |
대잠 격침조 | 호위항공모함 | 수송선 차단 |
떠다니는 요새 | 통합 수송선 방어 | 잠수함 공세 |
떠다니는 비행장 | ||
대전투함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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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함대 Fleet In Being
함대는 안전한 항구에 머무르고 오직 적절한 순간에만 적과 교전할 것입니다. 우리 함대의 주둔은 적들이 우리 항구로 오는 것을 더 싫어하게 만들 것입니다.
전함, 순양전함, 중순양함의 조직력 +5, 경순양함, 구축함의 수상 탐지 +10%, 기뢰 부설 효율 +10% -
전투함대 집결 Battlefleet Concentration
적함이 발견되면 즉시 근처의 함선을 부릅니다. 공동으로 집중된 화력은 적함을 빠르게 무용지물로 만듭니다. 하나씩 차례대로 사냥합시다.
전함, 순양전함, 중순양함의 조직력 +5, 타격 부대 조직력 손실 -20% -
항모의 보조적 역할 Subsidiary Carrier Role
전함을 지원하는 항모는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 시, 전함의 준비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하늘의 눈 역할과 강력하고 빠른 공격력이 유용한 항공모함의 두 능력은 느린 전함을 잘 보완합니다.
항공모함의 조직력 +10
함재기 출격 효율[23] +10% -
대잠 격침조 Hunter Killer Groups
구축함들은 적 잠수함을 뒤쫓기 위해 그룹을 구성할 것입니다. 수색섬멸 전문가들의 노력이 결합되면 뛰어난 사냥팀이 만들어질 겁니다.
구축함의 조직력 +5, 대잠 탐지 +10%, 경순양함의 조직력 +5, 대잠 탐지 +20%
호위 임무 효율성 +5% -
떠다니는 요새 Floating Fortress
감히 적이 우리 바다를 위협하는 경우, 우리는 항상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함으로 가장 높은 경고를 할 것입니다. 모든 함대는 견고한 기반을 필요로 하고 전함의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전함의 조직력 +20
주력함의 장갑 +10% -
수송선 항법 Convoy Sailing
수송선 항해법의 도입은 적의 습격을 탐지하고 제때 대응하기 쉽게 만듭니다. 집단적 행동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구축함의 조직력 +5, 대잠 탐지 +5%
호위 임무 효율성 +5% -
수송선 호위 Convoy Escorts
빠른 해상 선박에 의한 호위는 보다 빠르게 적 잠수함을 발견하고 제때 대응하게 합니다. 빠른 탐지는 적 잠수함의 방해를 제거하는 핵심입니다.
구축함의 조직력 +5, 대잠 탐지 +5%
호위 임무 효율성 +10% -
호위항공모함 Escort Carriers
항공모함 함재기가 담당하는 지역은 무역 수송선을 호위하는 것을 훨씬 쉽게 만듭니다. 자원의 흐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위 임무 효율성 +15%, 항공모함의 대잠 탐지 +25% -
통합 수송선 방어 Integrated Convoy Defense
나아진 해군과 공군의 협동은 적들이 우리 무역 수송선 근처에 오기 전에 수 마일 밖에서 타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는 우리 수송 항해의 효과를 급격하게 올려줄 것입니다.
구축함의 조직력 +5, 대잠 탐지 +10%, 경순양함의 조직력 +10, 대잠 탐지 +15%, 항공모함의 대잠 탐지 +25%
호위 임무 효율성 +10% -
잠수함 작전 Submarine Operations
전쟁에서 승리하고자 적 함대 선봉과 교전할 필요는 없습니다. 적 무역 수송선이 알아채서 수면 아래로 사라지기 전에 타격합시다. 볼 수 없는 것과는 싸울 수 없으니까요.
잠수함의 조직력 +10, 수상 탐지 +5%, 어뢰가 탐지될 확률 -5% -
잠수함 봉쇄 Undersea Blockade
잠수함은 적국의 중요 자원 수입을 차단하는 데 완벽한 도구입니다. 우리는 그들을 봉쇄하여 적의 생산을 불구로 만들고 승리할 것입니다.
잠수함의 조직력 +10, 수상 탐지 +10% -
수송선 차단 Convoy Interdiction
향상된 우리 잠수함 간의 협력은 수송 루트에서 무역 수송선을 타격할 수 있도록 허락할 것입니다. 적의 보급선에 지장을 주면 전략적 이득이 될 것입니다.
잠수함의 조직력 +10, 수상 탐지 +5%, 습격 효율 +5%, 어뢰가 탐지될 확률 -10% -
잠수함 공세 Submarine Offensive
아군 잠수함들끼리의 통신이 정점에 달해 공세 가담을 가능하게 합니다. 적 수송선이 다시 채워지는 것보다 더 빠르게 격파하는 것이 가능하게 됩니다.
잠수함의 조직력 +10, 수상 탐지 +5%, 습격 효율 +10% -
떠다니는 비행장 Floating Airfield
항공모함을 통합해 향상된 우리 함대는 해상과 제공 모두 타격할 수 있게 준비해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는 곳마다 제공권을 지배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항공모함의 조직력 +20
함재기 출격 효율 +20% -
대전투함대 Grand Battlefleet
지휘 훈련은 우리 지휘관을 달아오른 전장에서 어마어마한 함대를 지휘할 때 침착하게 유지할 수 있게 합니다. 우리 함대는 모든 적 함대를 정면으로 부숴버릴 것입니다.
전함, 순양전함, 중순양함의 조직력 +20
주력함의 공격 +10%
해군 대공 공격 +10%
기뢰 부설 효율 +10%
3.2. 무역 차단 교리
무역 차단 교리는
잠수함이 적들로 하여금 피탐성의 성능을 강화하며, 동시에 그들의 수송선을 끈질기게 노리는 교리입니다. 이 교리는 잠수함을 주력으로 이용하는 자들에게 어울리는 교리입니다.
잠수함으로 수송선단을 잡는, 다시 말해 수송선을 학살해 적을 말려 죽이는 교리이다.
어느 정도 완성형 대양 함대를 갖춘 국가가 아니라면 사실상 이것 말고는 선택지가 없다 할 정도로 고효율 교리이다. 3티어 잠수함만 해도 스노클 달고 저위험 교전 설정해서 원양에 풀어놓으면 현존함대 교리를 찍은 국가가 구축함 초계를 마구 굴려도 결코 쉽게 잡혀주지 않을 정도로 사기적인 은밀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 뇌격기 작전범위 바깥이라면 수송선단 공격 중 호위 임무를 받은 구축함에게 탐지되지 않는 이상 사실상 무적이다.
기본적으로 잠수함 스팸에 집중한 트리이나, 어느 정도 해군의 규모가 커지고 나면 수상함대도 운용할 수 있도록 수상함 보너스 트리도 있는 여러 모로 혜자스러운 교리. 수상함대로 수송선단을 습격할 때 굉장한 이점을 가진다. 경포중순이나 양용포 경순처럼 스크린 학살에 특화된 함선으로 속도 보너스를 받아 해적질을 하면 엄청난 생존성을 가지게 되며, 한타 싸움 보너스는 마땅찮지만 아웃레인지 전법으로 천천히 스크린을 갈아버린 뒤 주력함만 남았을 때 어뢰를 장비한 구축함을 내보내는 식으로 보조함만 가지고 함대결전을 치를 수도 있다.
현존함대와 비교하면 수송선단 호위 효율과 주력함 전투력과 장갑 보너스가 없고, 주력함 조직력이 조금 밀리는 것을 빼면 딱히 수치상 밀리지는 않는 보너스를 주고, 오히려 항모 조직력은 더 준다. 수상함 가시성을 줄여주는 것도 은근한 장점. 적과 싸워주지 않으면서 적에게 엿을 먹일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교리를 고르라 하면 무조건적으로 통상 차단 교리를 꼽을 수 있을 정도이다.
다만, 아군 수송선단을 호위하는 능력이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적이 잠수함을 적극적으로 운용하면 대처하기 난감해질 수 있다. 자국의 항로 보호라는 해군의 가장 중요한 본분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느낌.
사실 잠수함을 제일 효율적으로 굴릴 수 있는 교리인 만큼 게임 외적으로 그냥 해군 키우기 귀찮아서 잠수함만 뽑을 때 가는 교리이기도 하다.
무역 차단 | ||
급습 순찰 |
항공모함 작전 | 수송선 차단 |
주력함 급습 | 수송선 항법 | 무제한 잠수함 작전 |
전투함대 집결 |
항모의 보조적 역할 | 늑대떼 |
떠다니는 요새 | 해군 항공대 작전 | 발전된 잠수함전 |
떠다니는 비행장 | 합동 습격 작전 |
-
무역 차단 Trade Interdiction
적을 빨리 발견할수록 우리는 빨리 적을 격파할 수 있습니다. 상대의 상선들이 알아채기 전에 공격하고 빠집시다.
중순양함, 경순양함, 잠수함의 조직력 +10, 수상 탐지 +5% -
급습 순찰 Raider Patrols
빠르고 중무장한 함선들로 순찰하는 것은 적의 무역 수송선이 어디에도 숨을 곳이 없도록 합니다. 잠수함만 사냥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중순양함, 경순양함의 조직력 +10, 수상 탐지 +10%, 습격 효율 +15% -
주력함 급습 Capital Ship Raiders
우리의 가장 강력한 함선과 함께 하는 무역선 사냥에서, 모든 적군은 신변의 안전이 없을 것입니다. 그들은 우리가 그들을 찾지 못하길 바라는 호구일 뿐입니다.
적 함대 규모 불이익 +10%
전함의 조직력 +20, 수상 탐지 +25%, 습격 효율 +50%
순양전함의 조직력 +20, 수상 탐지 +15%, 습격 효율 +15% -
전투함대 집결 Battlefleet Concentration
적함이 발견되면 즉시 근처의 함선들을 부릅니다. 공동으로 집중된 화력은 적함을 빠르게 무용지물로 만듭니다. 하나씩 차례대로 사냥합시다.
전함, 순양전함, 중순양함의 조직력 +10, 타격 부대 조직력 손실 -20% -
떠다니는 요새 Floating Fortress
감히 적이 우리 바다를 위협하는 경우, 우리는 항상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함으로 가장 높은 경고를 할 것입니다. 모든 함대는 견고한 기반을 필요로 하고 전함의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전함의 조직력 +20
주력함의 장갑 +10% -
항공모함 작전 Carrier Operations
항공모함은 전투기 조종사들이 육지에 있는 우리 공군기지보다 더 빠르고 쉽게 바다를 타격할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우리는 적군이 반격할 시간을 갖기 전에 타격할 것입니다.
항공모함의 조직력 +20
해상 조준 +10% -
수송선 항법 Convoy Sailing
수송선 항해법의 도입은 적의 습격을 탐지하고 제때 대응하기 쉽게 만듭니다. 집단적 행동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구축함의 조직력 +5, 대잠 탐지 +5%
호위 임무 효율성 +5% -
항모의 보조적 역할 Subsidiary Carrier Role
전함을 지원하는 항모는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 시, 전함의 준비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하늘의 눈 역할과 강력하고 빠른 공격력이 유용한 항공모함의 두 능력은 느린 전함을 잘 보완합니다.
항공모함의 조직력 +10
함재기 출격 효율 +10% -
해군 항공대 작전 Naval Air Operations
항공모함에서 임무를 수행하도록 훈련된 전투기 조종사들은 우리가 바다를 지배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열어 주었습니다. 비행기들은 적 함대를 솎아 버리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항공모함의 조직력 +10
해상 조준 +10% -
수송선 차단 Convoy Interdiction
향상된 우리 잠수함 간의 협력은 수송 루트에서 무역 수송선을 타격할 수 있도록 허락할 것입니다. 적의 보급선에 지장을 주면 전략적 이득이 될 것입니다.
어뢰가 탐지될 확률 -10%
잠수함의 조직력 +10, 수상 탐지 +5%, 습격 효율 +5% -
무제한 잠수함 작전 Unrestricted Submarine Warfare
선의의 조약으로 잠수함전을 통제하려는 것은 한낱 종잇장에 불과함을 역사가 증명합니다. 적들이 무시하는 것을 우리가 신경쓰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잠수함 공격 +10%
잠수함의 수상 탐지 +10%, 습격 효율 +5% -
늑대떼 Wolfpacks
우리 잠수함을 집단으로 구성해 서로간에 협력을 크게 향상시킵니다. 적이 우리 잠수함에 위치하면 남은 잠수함 집단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리며, 우리가 압도적인 승산이 있을 경우에만 공격합니다.
어뢰가 탐지될 확률 -10%
잠수함의 조직력 +10, 수상 탐지 +10%, 습격 효율 +15% -
발전된 잠수함전 Advanced Submarine Warfare
잠수함 간 대규모 통신 개선은 그들에게 완벽한 시간 공격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를 볼 수 있는 건 침몰하는 함선에서일 것입니다.
잠수함의 조직력 +10, 수상 탐지 +10%, 습격 효율 +20%, 내구도 +20% -
떠다니는 비행장 Floating Airfield
항공모함을 통합해 향상된 우리 함대는 해상과 제공 모두 타격할 수 있게 준비해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는 곳마다 제공권을 지배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항공모함의 조직력 +20
함재기 출격 효율 +20% -
합동 습격 작전 Combined Operations Raiding
적 무역 수송선을 사냥하기 위해 모든 해상전력 자원을 지정합니다. 우리의 본 함대와 잠수함이 서로 협력하여 적의 위치를 알립니다. 어떤 함선도 우리 해역에서 들키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잠수함의 조직력 +10, 수상 탐지 +10%, 습격 효율 +5%
경순양함, 중순양함, 순양전함의 조직력 +10, 수상 탐지 +15%, 습격 효율 +35%
3.3. 기지 타격 교리
기지 타격 교리는
항공모함의 항공기 출격 효율성 증대에 아주 특화되어 있으며, 이를 보좌할 구축함 같은 보조함들의 호위성을 강화해주는 교리입니다. 이 교리는 항공모함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자들에게 어울리는 교리입니다.
항공모함의 안정성 및 함재기 출력 효율을 보완해주는 교리로, 항공모함에서 발진된 함재기의 효율을 높여, 이를 바탕으로 적 함대와 해군 기지들을 쓸어버리는 교리다.
같은 전장에서 얼마나 많은 함재기가 동시에 작전할 수 있는지를 보정하는 함재기 출격 효율을 가장 많이 퍼주고, 대함 조준, 함재기 기동 등 함재기에 대한 버프뿐만 아니라 항공모함 조직력을 올려 적 함재기에게 항공모함이 공격당해도 항모가 계속 작전할 수 있다. 세 교리 중 항공모함에 가장 특화된 교리인 것은 사실이다.
존버하는 적 함대를 상대하는 근본적인 해법은 바로 적이 항구에 숨어있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아무리 기뢰를 도배해도, 아무리 해상을 잘 봉쇄해도, 아무리 대잠 초계를 마구 뿌려놓아도, 결국 항구가 존재하는 이상 우리 함대가 적 함대를 격침할 수는 없다. 아무리 내 함대가 강해도 적 함대가 항구에 처박힌 것을 꺼내올 수는 없기 때문.[24]
이 교리는 적 함대가 항구에서 아예 나오지 못할 정도로 압도적인 해군을 갖춘 국가가, 잠수함 스팸 등을 통해 적 해군이 발악하는 것을 원초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항구에 정박한 적 해군을 타격하는 교리이다. 기지 타격 기술과 오른쪽 항모 중점이 이 교리의 핵심이다. 왼쪽과 가운데는 각각 현존함대, 통상차단 교리에게 밀린다. 해전에서는 내구도를 깎기 쉽지 않기 때문에 조직력이 중요한데, 조직력이 낮으면 배가 그냥 튄다! 그러니까 함대결전에서 이 교리의 역할은 항모의 압도적인 조직력과 함재기 버프로 대공 수치가 낮은 적 주력함과 항모의 조직력을 까는 것이다.
항구 습격 +50% 그리고 항모 조직력 총합 120 말고는 창렬하다는 느낌이 들 수 있는데, 이 교리의 진가는 미국/일본이다. 미국/일본은 전장이 태평양이라 육상기 지원이 곤란한 지역이 많은데, 이때 항모 조직력 120을 이용한 공습으로 적 함대를 격파하고 적 항구까지 쫓아가 수리하는 배까지 터뜨리는 중점이다.
항공모함을 중심으로 굴릴 나라 중에서 육상 공중지원을 받기 어려운 나라에게 좋다. 즉, 미국이나 일본이 쓰기 좋은 교리이다.[25] 혹은 굳이 해군을 가지 않더라도 적이 아주 가까이 있어 항속거리 문제가 없고, 자국 공군이 적을 압도한다면 이 교리를 찍고 적 대양함대를 해군 없이 효율적으로 격파할 수 있다.
기지 타격 | ||
수송선 호위 | 잠수함 작전 | 항공모함 우선 |
호위 초계 |
잠수함 봉쇄 |
항모 태스크 포스 |
수송선 항법 | 수송선 차단 | 떠다니는 비행장 |
통합 수송선 방어 | 잠수함 공세 | 대규모 타격 |
떠다니는 요새 | ||
항공모함 전투단 |
-
기지 타격 Base Strike
적군의 항구를 타격하는 것은 그들의 함대를 재건하는 능력을 상실시켜 줄 것입니다. 이는 수많은 적들에게서 우리가 바다를 지배할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항공모함의 조직력 +20
항구 타격 +50%[26] -
수송선 호위 Convoy Escorts
빠른 해상 선박에 의한 호위는 보다 빠르게 적 잠수함을 발견하고 제때 대응하게 합니다. 빠른 탐지는 적 잠수함의 방해를 제거하는 핵심입니다.
구축함의 조직력 +5, 대잠 탐지 +5%
호위 임무 효율성 +10% -
호위 초계 Escort Patrols
탐지를 강화시켜 우리의 수송선 호위대를 잠수함에 더 치명적이게 합니다. 아무데도 숨을 곳이 없다면 위협적이지도 않을 것입니다.
호위 임무 효율성 +5%
구축함의 조직력 +5, 대잠 탐지 +5%
경순양함의 조직력 +5, 대잠 탐지 +10% -
수송선 항법 Convoy Sailing
수송선 항해법의 도입은 적의 습격을 탐지하고 제때 대응하기 쉽게 만듭니다. 집단적 행동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구축함의 조직력 +5, 대잠 탐지 +5%
호위 임무 효율성 +5% -
통합 수송선 방어 Integrated Convoy Defense
나아진 해군과 공군의 협동은 적들이 우리 무역 수송선 근처에 오기 전에 수 마일 밖에서 타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는 우리 수송 항해의 효과를 급격하게 올려줄 것입니다.
구축함의 조직력 +5, 대잠 탐지 +10%, 경순양함의 조직력 +10, 대잠 탐지 +15%, 항공모함의 대잠 탐지 +25%
호위 임무 효율성 +10% -
잠수함 작전 Submarine Operations
전쟁에서 승리하고자 적 함대 선봉과 교전할 필요는 없습니다. 적 무역 수송선이 알아채서 수면 아래로 사라지기 전에 타격합시다. 볼 수 없는 것과는 싸울 수 없으니까요.
잠수함의 조직력 +10, 수상 탐지 +5%, 어뢰가 탐지될 확률 -5% -
잠수함 봉쇄 Undersea Blockade
잠수함은 적국의 중요 자원 수입을 차단하는 데 완벽한 도구입니다. 우리는 그들을 봉쇄하여 적의 생산을 불구로 만들고 승리할 것입니다.
잠수함의 조직력 +10, 수상 탐지 +10% -
수송선 차단 Convoy Interdiction
향상된 우리 잠수함 간의 협력은 수송 루트에서 무역 수송선을 타격할 수 있도록 허락할 것입니다. 적의 보급선에 지장을 주면 전략적 이득이 될 것입니다.
잠수함의 조직력 +10, 수상 탐지 +5%, 습격 효율 +5%, 어뢰가 탐지될 확률 -10% -
잠수함 공세 Submarine Offensive
아군 잠수함들끼리의 통신이 정점에 달해 공세 가담을 가능하게 합니다. 적 수송선이 다시 채워지는 것보다 더 빠르게 격파하는 것이 가능하게 됩니다.
잠수함의 조직력 +10, 수상 탐지 +5%, 습격 효율 +10% -
항공모함 우선 Carrier Primacy
공군력은 다가올 전투에서 더 중요해질 것이며, 항속거리를 연장하는 가장 실용적인 방법은 항공모함입니다. 더욱 발전되고 특화된 함정을 만들어야만 합니다.
항공모함의 조직력 +20
함재기 출격 효율 +10%
해상 조준 +10% -
항모 태스크 포스 Carrier Task Forces
항공모함과 경순양함으로 이뤄진 태스크 포스는 적군이 방심하여 우리를 절대 잡지 못하게 합니다.
항공모함·경순양함의 조직력 +20
해상 조준 +10% -
떠다니는 비행장 Floating Airfield
항공모함을 통합해 향상된 우리 함대는 해상과 제공 모두 타격할 수 있게 준비해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는 곳마다 제공권을 지배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항공모함의 조직력 +20
함재기 출격 효율 +20% -
대규모 타격 Massed Strikes
항공모함 임무에 훈련된 조종사들은 붐비는 항모에서도 원활히 수행하며, 우글거리는 적과 수상 전투에서 그들의 유효성을 광범위하게 개선할 수 있게 합니다.
항공모함의 조직력 +20, 함재기 과적 페널티 -20%
함재기 출격 효율 +20%
해상 조준 +20% -
떠다니는 요새 Floating Fortress
감히 적이 우리 바다를 위협하는 경우, 우리는 항상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함으로 가장 높은 경고를 할 것입니다. 모든 함대는 견고한 기반을 필요로 하고 전함의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전함의 조직력 +20
주력함의 장갑 +10% -
항공모함 전투단 Carrier Battlegroups
항공모함은 적의 함포보다 훨씬 멀리서 적을 타격할 수 있고 하늘에 있는 비행기들이 우리의 헛점을 노출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뭉친 항공모함은 엄청난 이점을 가집니다.
항공모함·경순양함의 조직력 +20
항공모함 함재기 기동성 +10%
4. 공군
4.1. 전략적 파괴 교리
야간 혹은 위험하지만 주간에 적의 공장을 폭격함으로써, 우리는 적의 전쟁 수행 능력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적의 산업시설을 부수는 전략폭격과 전투기의 제공권 확보에 중점을 두어 장기전으로 가는 교리. 하지만 전략폭격기가 너무 비싸고 전략폭격의 효율이 안 좋은데다가, 체급이 작은 나라라면 다른 나라를 점령해서 공장을 갖다 써야 하는데 전략폭격을 하면 다시 수리를 해야 하는 애로사항이 있어 사실상 미국, 영국 전용 교리이다. 하지만 제공권 위주의 싸움을 하겠다면 얘기가 달라지는데 제공권 효율, 지상 지원, 전투기 기동같은 핵심 보너스가 교리 초반에 몰려있는 것을 이용하여 초반에 제공권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 똑같이 제공권 몰빵 교리인 작전상의 무결성 교리는 핵심적인 보너스가 후반에 몰려있고 핵심 보너스인 기동성 보너스가 전략적 파괴와 같은 10%로 떡너프를 먹어서 초반 한정으로는 전략적 파괴 교리에게 상대가 되지 않는다.공중우세 | |
기반시설 파괴 |
본토 방어 |
해상 타격 전술 ↔ |
|
전투기 휩쓸기 | 공중전 경험 |
다중고도 비행 | |
군수 폭격 ↔ |
|
야간 폭격 | 주간 폭격 |
밀집 폭격 대형 |
전투기 엄호 |
날아다니는 요새 | |
공세 대형 |
대규모 파괴 |
- 공중우세 Air Superiority
- 기반시설 파괴 Infrastructure Destruction
-
본토 방어 Home Defense
발견 및 초계를 위한 초소와 함께 공군과 협조해, 지상의 적을 탐지하여 추적하고 침입을 격멸합니다.
요격시 탐지: +10.00% -
해상 타격 전술 Naval Strike Tactics
조종사들을 함선의 이동을 추적하고 공격에 협조하게끔 훈련시키는 것은 적의 함선에 대한 공중강습을 더 효율적으로 해줄 것입니다.
해상 임무 효율: +15% -
전투기 휩쓸기 Fighter Sweeps
적 영토에서 전투기의 공격적인 정찰은 그들이 취약한 항공기 이착륙시를 노려 잡거나, 적의 훈련 비행을 방해합니다.
요격 임무 효율: +20%, 비행단 임무 경험치 획득량: +5% -
공중전 경험 Dogfighting Experience
치열한 공중전 중에 적기와 동료 기체 간에 적절한 위치를 지속적으로 추적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경험을 쌓은 우리 파일럿은 능숙해질 것입니다.
공중우세 임무 효율: +20%, 비행단 임무 경험치 획득량: +5% -
다중고도 비행 Multi-Altitude Flying
공중전은 삼차원 공간에서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조종사들에게는 위나 아래에서 비행하는 항공기를 계속 추적하고 찾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수직 방향으로 퍼트린 대형의 편대로 이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전투기와 중전투기의 기동성 +10% -
군수 폭격 Logistical Bombing
공중에서 적 보급선을 공격하는 데 더 초점을 맞추는 것은 그 지역의 우리 육군에 대단한 이점을 줍니다.
공중우세 +15% -
야간 폭격 Night Bombing
어둠은 적 방어력을 낮춰주고 우리 폭격기들을 가려줍니다. 적들에게 우리가 얼마나 집요한지 보여줘야 합니다.
야간 전략폭격 불이익 -50% -
밀집 폭격 대형 Massed Bomber Formations
대형을 유지하는 데서 우리 폭격기들은 자신들을 방어할 수 있고 성공적인 폭탄 투하 기회를 더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전략폭격 +20% -
주간 폭격 Day Bombing
낮 동안에 집중하는 것은 시야의 엄청난 이득 덕분에 대단히 파괴적입니다. 우리의 능력을 투사시키는 것은 좋은 부가 효과를 안겨줍니다.
전략폭격 +30% -
전투기 엄호 Fighter Escorts
주간 폭격을 하기 위해서는 요격하러 나오는 전투기로부터 우리 폭격기를 안전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의 전투기 조종사를 폭격기와 근접해 호위할 수 있도록 훈련시켜 적 영토에서 폭격기들을 보호하는 전투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호위 효율성 +25% -
날아다니는 요새
Flying Fortress
기관총을 장비한 우리의 고공 중폭격기는 스스로를 방어하고 충분한 장갑은 적을 공격하고 기지로 귀환할 수 있게 합니다.
폭격기 방어 +25% -
공세 대형 Offensive Formations
우리 전투기들에게 공격 대형을 훈련시키는 것은 전투 시 더 위협적으로 만들 것입니다.
공중우세 +15% -
대규모 파괴 Mass Destruction
대량의 가장 강력한 무기를 장착한 폭격기입니다. 비록 소수의 조종사만 통과하더라도 확실한 성과를 거둘 것입니다.
전략폭격 +20%
공중우세를 달성한다면 적이 우리 나라를 폭격하는 것을 어렵게 해주고 우리가 적을 폭격하기 쉽게 해줄 것입니다. |
전투기 탐지: +10.00%
철도 및 교량과 같은 기반시설을 공격하는 최적의 방법을 조종사에게 훈련함으로써 더욱 효과적인 전술 폭격을 할 수 있습니다. |
지상 지원: +10.00%
4.2. 전장 지원 교리
아군 지상 병력과 유기적으로 소통하는 근접항공지원은 최적의 효율로 적 지상 병력들을 파괴할 수 있습니다.
폭격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아군의 전투를 돕는
CAS에 중점을 둔 교리. 결국, 육군과 함께 적의 사단을 갈아마시는 교리라고 할 수 있다. 1.5 패치 기준으로 CAS 효율이 정신나간 수준이라 가장 인기있는 교리이다. 단 전투기만 뽑는다면 별 쓸모가 없는 교리다.편대 비행 | |||||
급강하폭격 | |||||
직접 지상 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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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대형 |
에이스 주도의 전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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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 섬멸 | |||||
전투부대 파괴 | |||||
전장 지원 |
정밀 폭격 |
지상 지원 통합 | |||
해상 어뢰 타격 전술 | |||||
전략적 파괴 | |||||
전방 요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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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대 비행 Formation Flying
편대 비행으로 비행기들은 서로를 도울 수 있고 함께 적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전투기 탐지 +15%, 비행단 임무 경험치 획득량 +5% -
급강하폭격 Dive Bombing
급강하폭격은 더 높은 정확도를 보장하지만, 최고의 전과를 위해선 급강하 속도를 늦추고 수평 자세 회복의 압력을 견뎌낼 수 있는 특수한 항공기가 필요합니다.
공중 지원 임무 효율 +20%, 지상 공격 변동치 +10% -
직접 지상 지원 Direct Ground Support
항공화력 유도 지상 관측병들과 CAS 파일럿들과의 밀접한 협력은 전장에서 지상군에게 정확하고 직접적인 최고의 지원을 할 수 있습니다.
지상 지원 +20% -
전투 대형 Formation Fighting
편대 비행은 우리 조종사들이 서로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적 비행기들을 더 손쉽게 발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합니다.
공중우세 임무 효율 +15%, 비행단 임무 경험치 획득량 +5% -
에이스 주도의 전투 Fighter Ace Initiative
다섯 기 이상의 적기를 격추해, 에이스 자격을 얻은 조종사는 위험관리 능력과 에이스 조종사가 가져야 할 정예 요건의 감각에 이르게 합니다. -비록 경험을 가진 조종사들이 전투에 남는 경향이 있지만요.
에이스 조종사 확률 +25%, 비행단 임무 경험치 획득량 +5% -
추격 섬멸 Hunt and Destroy
직접적인 화력지원을 제공하는 CAS 병력은 단독으로 목표물들을 사냥할 수 있고 때때로 갑자기 최전선을 향해 이동하는 적 지상군을 공격합니다.
공중 지원 임무 효율성 +20% -
전투부대 파괴 Combat Unit Destruction
우리의 근접항공지원기 조종사들에게 동일한 목표를 확실히 파괴될 때까지 계속 공격하게 훈련시켜 유효 근접 타격 후 목표물이 살아남지 않도록 합니다..
근접항공지원기의 기동성 +20%, 공중우세 +10% -
전장 지원 Battlefield Support
수평 폭격은 급강하 폭격보다 정확도가 나쁘기 때문에, 우리 지상 병력이 싸우고 있는 근처의 목표를 공격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심화 훈련과 지상관측과의 협력을 통해 이 문제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공중우세 +20% -
정밀 폭격 Keypoint Bombing
전장의 요충지를 정밀 폭격하고 지상군을 지원함으로써 적을 격파하는 데 엄청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전술 폭격기의 전략 폭격 +10% -
지상 지원 통합 Ground Support Integration
전술폭격기를 지상의 관찰자와 완벽하게 통합함으로써, 공격의 정확도를 향상시키고, 전투 중인 지상군을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지상 지원 +20% -
해상 어뢰 타격 전술 Naval Strike Torpedo Tactics
조종사의 어뢰 명중률을 훈련시키는 것은 해상공습을 더욱 효과적이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해상 임무 효율 +10% -
전략적 파괴 Strategic Destruction
우리의 조종사는 육군이나 해군 전력보다도 훨씬 빠르게 적 전략적 목표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적 병력의 신병은 어떤 수단으로도 장비를 얻을 수 없어 곧 아군이 수적 우세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전략 폭격 +15% -
전방 요격 Forward Interception
적 공역에서 더 가까이 작전함으로써 우리의 전투기들이 상대의 비행기가 그들의 목표에 도달하는 것을 더 손쉽게 차단할 수 있도록 합니다.
요격 시 탐지 +15%
4.3. 작전상의 무결성 교리
전술폭격기는 유연하며 지상 지원과 일반적인 폭격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작전상의 무결성이라는 것은 작전상의 결함을 없애버리겠단 소리다. 그리고, 공군에게 있어 작전상의 결함이란 바로
제공권 상실을 의미한다. "공군의 그 어떤 다른 역할도 제공권이 안 잡히면 아무 소용 없으니 다 결함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제공권이 안 잡히는 이유는? 아군 기체들이 자꾸 격추당하니까 그런거다!" 그러므로 이 교리는 작전의 효과를 극대화 하는 것이 아닌, 작전에 결함을 만드는 제공권 문제의 원흉인 아군 기체의 생존력에 모든 것을 집중한다. 정직하게 전투기의 공격력을 강화하고 폭격기의 방어력도 강화해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것이다.따라서, 아주 심플하게 최강의 제공권 확보 능력을 가진 교리이자, 제공권 잡는데 목숨을 거는 교리이다. 당연하지만 제공권이 조금이라도 흐트러지면 작전 효율이 다른 교리에 비해 훨씬 낮은 만큼 참 난감해지게 되는데, 어차피 제공권이 안 잡히면 공군은 아무것도 못한다.[27] 그러므로, 제공권 싸움을 악착같이 해야하는 멀티에서는 이 교리 말고 다른 교리 채택이 불가능할 지경이고, 싱글 플레이에서도 상대적으로 산업력이 강한 나라를 상대하는 폴란드 같은 나라를 할때 필수적인 교리가 된다.
인게임 설명상 각종 지원 임무에도 투자한다는 듯이 되어있지만, 이 교리에서 주는 지상[28]/근접[29]/해상 보너스[30]는 다른 교리랑 차이가 없어, 대충 형식적으로 던져는 드릴게 수준이다. 마치 왜 니네 비행기들 여기 폭격하러 안 오냐고 따지는 타군한테 핑계대는 것 마냥...
전술 폭격기에 어느정도 강조가 있다는 인게임 설명은 함정이다. 전술 폭격기 보너스 +10%는 다른 교리에도 똑같이 있는거라 전술 폭격기의 전략 폭격 능력에 아무 차이가 없다. "무결성"이란 교리 그대로, 대신 전술 폭격기가 격추당하게 되는 원인들을 줄여준다. 즉, 전술 폭격기가 폭격을 하는 것도 폭격기가 살아 돌아와야 하는 것이라는 소리. 내 전술 폭격기가 더 많이 살아남아서 물량상 우위에서 서면 전술 폭격기의 전략 폭격 효율도 늘어난다는 논리다.
또한 적 공군의 작전을 방해하는 것에도 집중되어 있어 요격 임무를 크게 버프해준다. 아니, 제공 관련 보너스 이전에 요격 보너스부터 다짜고짜 던져주고 시작한다. 아무래도 제공권이 잡히거나 말거나 도망가는 비행기는 있기 마련이라, 작전상의 "무결성"이란 이름대로, 제공이 잡혔는데도 재수 없게 입은 폭격 피해로 욕 먹을 일을 없애버리겠단 의지가 느껴진다.
전력 교대 | |
미끼 전투기 | |
하위 제대 지원 | |
분산 전투 | |
작전상 파괴 | |
베테랑 주도의 전투 |
베테랑 주도의 공대지 공격 |
해군 타격 뇌격 전술 | 회전목마 폭격 |
침투 폭격 | |
소규모 공중전 | |
고고도 폭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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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교대 Force Rotation
교전 또는 단순히 장기간에 걸친 집중은 소모적이지만, 새로운 전력과 교체시킴으로써 어떠한 경우에도 조종사의 피로에 의한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요격 시 탐지 +20%, 비행단 임무 경험치 획득량 +5%
적 공군이 자꾸 폭격 날려서 개떡 같은데 니네 뭐하냐고 욕 먹는 공군을 대변하는 듯한 교리 연구이다. 요격 감지는 적 CAS와 전략폭격을 요격하는 요격 임무에만 적용되어 당장 제공권에 영향을 주진 않아 좀 아쉽지만, 제공이 잡혀도 적이 폭격 날리고 튀면 무슨 소용일까? 따라서 적 폭격기가 오는 족족 잡아서 해결하겠다는 것이다.
의외로 전투기를 상대하는 용도로도 영향이 있는데, "탐지" 보너스들은 해당 임무에 투입된 전투기 대비 실제 임무를 수행하는 전투기의 수를 늘려주는 것이다. 이 연구로 올려주는 요격 감지 20%는 다른 교리의 제공 감지 +15, 10 대비 5~10% 가량 높다.그러니까, 같은 수의 전투기가 공역에 투입될 때, 폭격을 갈기려는 공격자 측은 좋던 싫던 5% 이상의 머릿수를 넣어야 요격을 시도하는 나를 대상으로 동수 싸움이 나온다는 것이다. -
미끼 전투기 Fighter Baiting
우리 전투기는 약한 모습을 보여서 적 비행기를 매복 속으로 유인합니다.
요격 임무 효율 +20%, 에이스 조종사 확률 +10%
역시 다른 교리의 요격 임무 효율보다 5% 가량 높아서 방어적 공군 운용에서 상대 우위를 점하게 된다. -
하위 제대 지원 Low Echelon Support
소규모 지상공격 편성의 CAS 병력을 배치하는 것으로 그들은 전통적인 포병대의 사거리 밖에 있을지라도 항상 요청한 추가 화력을 제공합니다.
지상 지원 +10% -
분산 전투 Dispersed Fighting
더 분산된 대형을 채택하는 것으로, 동일한 수량의 항공기로 더 큰 범위의 공역을 경계할 수 있습니다.
전투기 탐지 +20%
이것 또한 전장 지원 교리 대비 5% 우세를 제공한다. 따라서, 제공권 임무만으로 맞붙는다 해도 상대는 내 쪽보다 물량이 5% 더 필요하다! -
작전상 파괴 Operational Destruction
적 육군의 보급선을 공격하는 것은 전장에서 적들의 기동력을 낮아지게 합니다. 바꿔 말하면 우리가 공중우세를 이루고 있는 지역에서 우리 육군이 작전을 중에 많은 이점을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공중우세 +15% -
베테랑 주도의 전투 Fighter Veteran Initiative
조종사의 장기 생존에 초점을 두고, 신중한 전술과 함께 숙련된 조종사와 훈련 중인 조종사 교대를 통해 새로운 조종사가 지식을 전승받을 수 있습니다.
전투기, 중전투기의 기동성 +10%, 비행단 훈련 경험치 획득량 +5%
물량의 효율만 높여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아예 전투기의 스펙을 늘려버리는 무시무시한 효과다. 과거에는 보너스가 무려 +20%로 거의 전투기의 티어를 하나 높이는 수준의 기동성 차이를 보여줬으나 이후 전략적 파괴 교리와 같은 10%로 너프를 먹었다. -
해군 타격 뇌격 전술 Naval Strike Torpedo Tactics
조종사들이 어뢰를 더 정교하게 타격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것은 적의 함선에 대한 공중강습을 더 효율적으로 해줄 것입니다.
해상 임무 효율성 +10% -
베테랑 주도의 공대지 공격 Ground Attack Veteran Initiative
베테랑 조종사의 경험을 신병에게 물려주는 정책은 그들의 생존 가능성을 증대시키는 데 기여합니다.
공중 지원 임무 효율성 +15%, 비행단 훈련 경험치 획득량 +10% -
회전목마 폭격 Carousel Bombing
폭격기는 목표에 도달하면 즉시 모든 폭탄을 투하하고 가능한 한 빨리 기지로 돌아오고 싶을 것입니다. 이것은 지역-공습시에는 먹히는 방법이지만 작은 목표를 맞출 때는 그 목표 상공 위에서 머물면서 최대 정확도가 될 때에만 조금씩 폭탄을 투하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전술폭격기의 전략폭격 +20% -
침투 폭격 Infiltration Bombing
적 편대에 뛰어들거나 적의 뒤를 따라 기지까지 추적하는 것은 미친 짓으로 들릴지도 모릅니다만, 그것은 충분한 훈련으로 가능합니다.
전략폭격 가시성 -50%
전략폭격 임무를 수행하는 기체들에 대한 탐지 확률을 50%나 줄여준다. 제공권을 잡더라도 상대 전투기가 존재하는 한 내 전략폭격기나 전술폭격기가 전략폭격 중 꽤 손실을 보게 되는데, 전략폭격 중 노출을 줄여서 이 손실율을 낮추겠다는 효과다. 즉, 서로 전략폭격을 똑같이 날려도 내 쪽이 덜 격추당하니까 결국에는 내가 더 쎄게 폭격을 한다는 논리. -
소규모 공중전 Air Skirmish
불행히도, 우리나라에서 발견되는 모든 적 항공기를 섬멸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적 발견 시마다 지속적으로 괴롭힘으로써, 그들을 떠나게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공중우세 임무 효율성 +20%, 에이스 조종사 확률 +10%
마침내 제공 임무 효율성[31]까지 주어진다. 이 쯤 되면 다른 교리를 찍은 상대는 정말 어마어마한 양의 전투기를 찍어내야 제공권 경쟁을 간신히 할 수 있게 된다. 대신 공군의 지원 임무 보너스가 적은 교리답게 타군들은 고생 좀 하겠지만, 공군이 제공 못잡으면 아무 것도 못하는데 어쩌겠나? -
고고도 폭격 High Level Bombing
높은 고도에서부터 우리는 공중 교전과 대공 무기를 피할 수 있습니다. 높은 고도에서 폭탄을 떨어트리는 것은 더 많은 정밀함을 요구하지만 더 안전합니다.
폭격기 방어 +20%
적 전투기가 다 격추되어서 제공이 완벽해진 상황이더라도 대공포 맞고 격추되는 건 어쩔 수 없는데 전략폭격 임무시 폭격기들의 방어력을 높여 격추율을 낮춘다. 끝까지 기체를 보존해서 상대 우위를 잡는 콘셉트를 유지하는 작전상 무결성 교리 다운 최종 연구.
5. 특수부대 교리
Arms Against Tyranny DLC로 추가된 교리다. 각 군종[32] 경험치 60으로 교리를 해금할 수 있으며 미국, 영국, 소련 등[33]을 제외한 국가들은 1940년 이전에는 한 가지 교리만 선택할 수 있다. 이후 주요국 취급 받는 국가는 1940년 1월 1일 후에 '정예부대 다양화' 디시전을 통해 총 두 가지 교리를 선택할 수 있다.5.1. 산악병
불리한 지형에 익숙한 부대에 집중하면 적군을 압도하고 방어하는데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5.2. 해병대
강화된 해병대는 적의 해안선 돌파를 보장합니다. 우리의 정예 해병대는 가장 어려운 상황 에서도 전투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합니다.
5.3. 공수부대
공중강습은 전쟁의 미래입니다. 공수부대의 강화는 공군력과 지상 공격 사이의 완벽한 시너지 효과를 제공합니다.
[1]
모든 전선에서 때려박는 것이 아니라 일점 돌파 후 돌파구에 병력을 때려박아 포위를 노린다는 점에서 인민 웨이브와는 다르다.
[2]
기동전에서 작전 계획 보너스의 유효기간은 적 방어선의 약점을 일점 돌파하는 시점까지다.
[3]
여담으로 포병 지원 중대는 모든 지원 중대 중에 가성비가 가장 좋다. 생산 비용은 보병 대대 하나 수준인데, 보병 사단에 넣으면 대인 공격력이 3분의 1에서 절반 가량 증가하는걸 볼 수 있다. 아무리 공업력이 부족하더라도 포병 지원을 편제해 주는 것은 잊지 말자.
[4]
42년형 총기를 장비한 보병사단은 보병만으로 대인 공격이 충분하다. 신뢰도가 낮은 게 문제인데 3티어 정비중대를 투입해 주면 해결된다. 포는 연구하고 개선해도 전열 포병을 안쓰는 기동전 특성 상 대인 공격 상승량이 미미해서 야포는 일찌감치 생산을 중단을 하고 생산 분만 소모한 후 포병 지원을 정비중대로 교체해주며 남은 포는 화력 우세 교리를 연구한 동맹국에게 짬처리 하면 된다.
[5]
영어로는 Combat Team, 전투단을 뜻한다. 2차대전에서는
요아힘 파이퍼 전투단 등이 유명하며 독일군만 운용했다.
[6]
AI 독일은 고증대로 보통 이 교리를 찍기 때문에 인력이 정말 많이 나온다.
[7]
『독일군의 신화와 진실』에 따르면 실제로 통수치기, 뒷치기 정도의 속어에 해당하는 전술명이다.
[8]
기동전의 압도적인 기동성 및 보병의 높은 조직력, 대전략의 작계 보너스 및 참호 보너스, 대규모 돌격의 병력 투입 및 재배치 등.
[9]
동유럽군들이 인력이 없어서 거의 화력우세를 가는데 기동전의 독일이나 대규모 돌격수련을 마친 소련군에 의해 폴란드 근방에서 헝가리 루마니아 등등 방역선 군대가 싹다 갈리는 모습은 거의 매판 나온다.
[10]
기름이 늘 모자란 추축국에서 해군까지 굴려야 하기 때문에 기갑까지 가기에는 공업력도, 석유도 부족해서 일본은 기갑과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다. 인력을 엄청나게 끌어낼 수 있는 국가라 대규모 돌격 교리의 포텐셜은 크지만 일단 중국을 밀어야 하니 빠른 중일전 승전을 위해서는 화력전을 가는 경우가 많다.
[11]
대전차포를 편제하기에는 공업력과 보급량이 너무 부담스러운데 대공포는 대인, 관통, 대공을 모두 올려준다. 경자주포 정도는 충분히 관통이 가능하다. 물론 중형전차 이상부터는 대전차포 없이는 관통 못한다.
[12]
적을 직접 마주하는 병과를 뜻하는 듯하다. 보병 및 차량화/기계화보병, 경/중형/중/현대전차와 구축전차, 대전차포병, 그리고 몇몇 지원중대가 적용 대상이다.
[13]
지원 중대를 10보 사단마다 하나씩 주는 것도 생각보다 비싸다!
[14]
지원 중대가 아닌 모든 포병 계열 대대에 적용된다. 즉, 야포, 대전차포, 대공포, 로켓포, 차량화 포병 계열
[15]
어차피 포병 사단이 존재하는 동안에는 상대가 돌파하기 정말 어려워지지만, 그 이후를 받아내지 못하던 포병 사단이 그 이후에도 회복해서 다시 등판 가능하다는 것이다.
[16]
포병과 로켓포와 그와 관련된 모든 파생형들(포병, 차량화 포병, 로켓포, 차량화 로켓포, 포병 지원중대, 로켓포 지원중대, 트럭 견인 로켓포)
[17]
특히 멀티 플레이에서는 당연히 아무도 대전략을 간 플레이어에게 전 전선 무지성 공세를 해 주지 않는다.
[18]
대표적으로 5강을 한 열강 상대로 방어전을 할 때.
[19]
침투 교리의 야간 공격력 25% 보너스는 겉보기보다 훨씬 강력한 효과이다. 이 버프를 받고 야시 장비를 전부 연구할 경우 야전 패널티가 없어진다. 공격이든 방어든 야전이 안 일어날 수가 없다는 점에서 상당한 장점이다.
[20]
기동전은 이 교리를 압도하는 돌파력과 조직력 보너스를 가지고 있고 화력우세는 대인 공격력 특화라 이 교리로 우겨넣는 보병대대를 효율적으로 갈기에 좋다. 대전략은 압도적인 참호 보너스로 방어력을 가지고 있으며, 추가적인 작전 보너스로 반격이 가능하다.
[21]
공격자 전술 공격 -70%, 방어자 전술 공격 -60%, 전술 전장 너비 -50%
[22]
보급이 끊긴 뒤 패널티를 받을 때까지 걸리는 시간. 기본적으로 72시간이다.
[23]
해전에 참여할 수 있는 함재기 수가 늘어난다.
[24]
아주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항모가 충분하다면 항모 함대를 대기시키고 항모 함재기를 사용해서, 그렇지 않을 때는 지상 발진 폭격기로 적 태스크포스가 있다고 뜨는 항구에 항구 습격을 때리다 보면 적 타격 태스크포스가 숨은 항구가 걸리게 되는데, 해군 첩보가 높다면 바로 적 타격 태스크포스를 찾을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함선에 피해를 입은 AI가 정박 중인 함대를 다른 곳에 숨기려 하고 초계하던 배가 이것을 포착하면 주력함대에 타격임무를 내려서 끝장내면 된다. 함대결전을 통해 적 함대를 제거한다는 점에서 적을 항구 공습으로 없애는 방식이나 전략폭격으로 항구를 못 쓰게 만드는 것과 비슷하면서도 조금 다른 방식이다.
[25]
이 교리를 채택한 미국 같은 경우 전략 폭격으로 항구를 터뜨리는 능력도 우수하다. 배는 항구타격으로, 항구는 전략폭격으로 날려 교리의 효율을 극한으로 올릴 수 있다.
[26]
항구 습격에 참가할 수 있는 항공기가 50% 증가한다.
[27]
해군은 재해권을 잃더라도 잠수함으로 몰래 기뢰라도 깔 수 있지만, 탁 트인 하늘에서 싸워야 하는 공군은 제공권을 잃는 순간 날아다니는 표적으로 전락한다.
[28]
적과 전투시 제공권 요인으로 인한 보너스를 늘려준다.
[29]
CAS기에 버프를 걸어 적을 타격하는 보너스를 늘려준다.
[30]
뇌격기나 전술 폭격기의 해상 폭격 임무시 버프를 걸어준다.
[31]
제공 임무 중 전투기에 버프가 걸린다.
[32]
산악병 - 육군 경험치, 해병대 - 해군 경험치, 공수부대 - 공군 경험치
[33]
이 나라는 중점으로 해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