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Hearts of Iron IV/국가/형성 가능 국가
[clearfix]
1. 개요
Hearts of Iron IV에서 오스트리아-헝가리의 공략을 다루는 문서이다.2. 정보
국기 | ||||
도나우 연방 | 자주국 연합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 오스트리아-헝가리 |
2.1. 국가
가능 국가 & 형성 방법 | ||||
가능 국가 | 형성 방법 | |||
오스트리아 |
디시전 (제국 재통합) |
|||
체코슬로바키아 |
디시전 (제국 재통합) |
|||
크로아티아 독립국 |
디시전 (제국 재통합) |
|||
헝가리 왕국 |
중점 후 디시전 ( Death or Dishonor) |
디시전 | ||||
제국 재통합 | ||||
[[파일:제국 재통합(Hearts of Iron IV).jpg | width=100%]] | |||
옛 오스트리아-헝가리의 영지를 정복했고, 실날같은 계승국들은 제국의 재건을 염원하고 있습니다. 지체하지 말고, 즉시 실행합시다. |
핵심 영토 | ||||
니더외스터라이히(4), 보헤미아(9), 알토아디제(39), 북헝가리(43), 보이보디나(45), 주데텐란트(69), 슬로바키아 서부(70), 슬로바키아 동부(71), 자올지에(72), 카르파티아 루테니아(73), 주데텐란트 동부(74), 모라비아(75), 북트란실바니아(76), 바나트(82), 크리샤나(83), 트란실바니아(84), 북슬로베니아(102), 달마티아(103), 보스니아(104), 크로아티아(109), 오버외스터라이히(152), 티롤(153), 얼푈드(154), 트란스다뉴비아(155), 차라(163), 슬로바키아 남부(664), 리토랄레(736), 서바나트(764), 헤르체고비나(804), 포어아를베르크(848), 트렌티노(850), 이스트리아(852), 류블랴나(853) | ||||
인력 | ||||
핵심 영토 인구 | ||||
46.37M |
3. 공략
3.1. 오스트리아
안슐루스 이벤트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국가이므로 전쟁을 피하려면 꼼수가 필요하다. 같은 세력에 있다고 합병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거부하는 순간 추축국 세력에서 쫓겨나므로 주의해야된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 독일의 안슐루스 중점이 진행될 때 이미 독일과 연합하여 타 국가[1]와 전쟁을 진행 중이라면 안슐루스를 거부하더라도 독일이 전쟁을 걸지 못한다.(전쟁을 최대한 지연시키도록 하자.) 이후 세력에 다시 가입하면 깔끔하게 전쟁을 피할 수 있다. 1.9.2 기준 오스트리아가 존재하지 않으면 안슐루스 중점이 스킵되고, 이에 따라 독일은 인력도 더 딸리기에 주데텐란트 요구까지 별 문제 없이 넘어갈 수 있다.3.2. 체코슬로바키아
정치적 방향-우파 중점을 찍고 처음으로 모이는 정치력 150은 징병법을 2.5%의 제한적 징병으로 바꾸는데 사용한다. 이후 모이는 정치력 150으로 파시스트 선동가를 임명하고 추가로 75를 모아 내전에 돌입한다. 내전이 시작되자마자 오스트리아와 유고슬라비아에 전쟁 정당화를 걸어주고, 차례로 합병한다. 독일의 안슐루스 중점이 찍히기 이전에 오스트리아를 합병해야 하며, 또한 주데텐란트 할양 중점이 진행되기 전(육군 혁신 II 가 이전에 진행된다.) 꼭 추축국에 가입하자. 이후 폴란드 침공을 계기로 2차대전이 발발하는데 참전하지 말자. 디시전을 발동시키는 데 있어 필요한 영토가 모두 추축국 가입국(루마니아는 40년대 쯤 추축국에 가입한다.)이므로 추축국을 탈퇴한 후 뒷통수를 치는 것이다. 소련과의 전쟁이 시작되었다면, 추축국을 탈퇴하고 추축국에 선전포고를 해서 뒷통수를 때린다. 헝가리 전역과 루마니아의 북서부 지역만 공략하고 나머지 지역은 존버를 하면서 디시전을 발동시키면 된다.좌파로도 공략이 가능하기도 하다. 체코의 좌파 중점을 타고 내려갈 시 코민테른에 가입하여 루마니아와 폴란드에게 전쟁을 걸수 있는데, 루마니아 침공으로는 필요한 점령지를 얻고, 폴란드로부터는 미래에 올 독일의 공격에 대비한 전선을 확장시킬수 있는데, 이때 루마니아의 독립보장으로 인하여 연합국과의 전쟁이 걸릴수도 있으나 감수하고 최대한 빠르게 폴란드를 확보해야 한다. 독일의 주테텐란트 요구를 거부하고 코민테른vs추축국 구도를 만들어 두면 폴란드 전선까지 확대된 독일이 제 힘을 쓰지 못한다. 이런 과정에서 독일이 베네룩스를 침공하게 되면 연합국과의 양면전선으로 인해 상당히 허약해진다. 이때 진격을 하여 발빠르게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북부, 독일을 삼킨 이후(주둔한 사단의 수가 많이 줄어들어서 정말로 할만하다!) 추축국이 항복하지 않는 선에서 유고에게 정당화를 걸어두면 이때쯤 헝가리가 추축국에 가입해서 체코에게 삼켜지고, 이어 정당화를 통한 유고를 점령하게 되면 디시전이 활성화가 되어 달성이 가능해진다. 1.9 이후 프랑스가 루마니아에 독보가 걸려있고, 루마니아가 타 세력에 들어가거나 하지 않는다면 독보를 풀지 않는다. 프랑스가 시간을 번다 중점을 완료할 경우, 체코슬로바키아에는 독보가 풀리지만 루마니아에는 독보가 유지되어 루마니아와의 전쟁 시에 프랑스가 참전하는 위험이 있다. 비역사적 중점으로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한다.
3.3. 크로아티아 독립국
1.6 패치 이후 기본 이념이 파시즘이라 정권 교체가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으나, 열악한 산업력과 인력으로 가장 어렵다. 다행히도 참모진 중 포병의 공방을 높여주는 참모진이 둘씩이나 있으므로 포병+화력우세 메타로 가는 걸 추천한다. 초반 헝가리는 트리아농 조약파기를 하지 못해 인력과 군수공장이 매우 부족하므로 크로아티아로도 충분히 정리 가능하다. 헝가리를 합병하면 산업력이 조금 탄력을 받게 되는데, 유고슬라비아를 공격하는 것이 좋다. 유고슬라비아까지 합병하면 주변국이 죄다 추축국이라 솔직히 할 수 있는 게 없다. 가능하면 추축국에 가입하지는 않는 것이 좋고[2] 헝가리는 인력보충을 위해 괴뢰화시켜도 좋으나 유고슬라비아는 절대로 괴뢰화시키면 안된다. 프랑스 항복 이후 독일에게 유고슬라비아 협박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높은 확률로 유고슬라비아가 거절하여 독일이 선전포고를 해버린다. 이후 플레이는 체코슬로바키아처럼 상황을 지켜보다 추축국의 뒤통수를 치면 된다. 불가리아는 연합국의 독립보장이 잘 걸리지 않기 때문에 합병하는 것을 추천한다.3.4. 헝가리 왕국
중점을 통해 게임 초반부터 오스트리아, 체코를 합병할 수 있고, 이후 영토 수복도 간단하다는 점이 있으므로 헝가리로 플레이 하면 편하다. 일단 균형잡힌예산안 부터 찍고, 민간공장 1개가 건설되면 곧바로 정보기관을 개설해주자. 이후 체코슬로바키아에 관계 개선과 함께 정보기관 개설로 받은 첩보원을 체코에 “외교적 압력”임무로 파견해 불가침조약을 맺어야한다[이유후술]이제부터 비밀스러운 재무장중점부터 블레드 협정중점까지 달린다. 블레드 협정 중점을 찍은 뒤엔 육군 야전인력이 250K가 될 때 까지 군대를 훈련시킨다. 이후엔 군주주의자 강화부터 국민투표 요구 까지 찍어서 오스트리아를 병합하자. 만약 오스트리아가 국민투표를 거부하거나 국민투표에서 패배해도 괜찮다. 최대한 포위섬멸을 해 장군을 키운 뒤 오스트리아를 항복시키자. 오스트리아는 불구이니 블레트 협정을 통해 트리아농 조약 디버프를 뗀 헝가리라면 쉽게 상대할 수 있을 것이다. 오스트리아를 병합한 뒤 오스트리아-헝가리 재건 중점을 찍고, 처음 받은 첩보원과 정보기관 개선 5회[4]를 하여 얻은 첩보원 총 두 명을 독일에 보내 독일이 찍는 국가중점을 보고있어야 한다. [이유후술]이후엔 산업 활성화 중점부터 국내산업 지원 중점까지 찍는다. 이때부터 중요한데, 만약 독일이 동부 영유권 재주장중점을 찍고있고 주데텐란트 요구 중점을 찍을 수 있다면 이벤트 독일의 메멜 영유권 주장이 발생하고 15일 뒤에 체코슬로바키아 보호중점을 찍고 체코슬로바키아에 관계개선을 돌려주자. 헝가리의 육군병력이 250K이고, 독일의 주데텐란트 요구 중점이 진행중이며, 불가침조약을 체결하고 있고, 관계가 좋으면[6] 체코슬로바키아 합병 확률이 76%다. 이때 유고슬라비아 정당화를 하고, 주데텐란트 요구 중점이 완료되기 전 첩보원들로 독일에 불가침조약을 맺고, 체코를 합병할 때까지 기다리자. 아, 만약 독일이 주데텐란트 중점을 찍지 않고 연구슬롯 추가 중점을 찍고있다면, 쉬었다가 주데텐란트 요구 중점을 찍을 때 체코슬로바키아 보호 중점을 찍으면 된다. 이렇게 되면 체코슬로바키아 합병 후 독일이 주데텐란트를 요구할 때 거부해도 독일은 우리를 침공할 수 없다. 그런 뒤 트란실바니아 요구 중점을 찍고, 루마니아가 이 요구를 거절할 경우 아래 선택지를 누른 후 프랑스에 중재를 요청한다. 이 시점에서 분기점이 생기는데, 하나는 루마니아가 트란실바니아 전체나 북트란실바니아를 내놓으며 물러서는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끝까지 루마니아가 거부하는 것이다. 전자는 그냥 루마니아는 냅두고 유고슬라비아를 공격하고, 후자는 2개 군단을 루마니아에 놓고 루마니아와 유고슬라비아를 침공하면 된다. 이때, 유고슬라비아를 먼저 공격하되, 빈틈이 보이면 무조건 들어가서 승점지역 위주로 따먹자. 그렇게 유고가 항복하면 남부를 통해 루마니아도 정리하면 된다. [7] 이후엔 폴란드를 공격해야 한다. 폴란드 남부도 점령해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재건을 선포하고 폴란드 남부를 제외한 오스트리아-헝가리 영토 전역에 핵심주를 박을 수 있다. 이때 영국이 폴란드에 독립보장을 걸어도, 그냔 쌩까고 선전포고하자. 추축국에 가입하면 그만이다.[8] 이렇게 똥꼬쇼를 해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을 선포하면 이탈리아 나 프랑스같은 유사 열강과는 차원이 다른 파워를 내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만들어지니, 이후엔연합국을 패고 추축국을 패도 되고, 연합국을 패고 독일과 함께 소련을 패도 된다.4. 여담
1.12 업데이트로 자주국 연합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국기가 변경되었다.[9] 새 파시즘 국기는 오스트리아의 파시즘 정당 조국전선과 헝가리의 파시즘 정당 화살십자당을 합쳐서 구현했다.갈리치아-로도메리아 왕국과 북부 부코비나 지역을 핵심주로 삼을 수 없으며[10] 남부 부코비나가 구현되지 않아서 100% 완전한 강역을 만들 수 없다.[11] 11월 14일 추가될 Götterdämmerung DLC에서도 남부 부코비나는 구현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추후 패치로 추가될지 주목된다.
Götterdämmerung DLC가 추가된다면 오스트리아-헝가리를 형성 국가로서만이 아닌 하나의 세력으로 만들 수도 있게 될 것이라고 하는데, 노르드 국가들처럼 오헝 공용 중점이 추가된다고 한다.
[1]
독일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지 않은 국가와 전쟁하는 것이 좋다. 그 이유로는 독일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국가와 전쟁을 하게 되면, 독일의 압도적인 군사력으로 적국이 금방 공중분해되기 때문이다.
[2]
수복해야 될 영토 대부분이 추축국 영토이므로
[이유후술]
[4]
암호국, 자살약, 수동적 방어 3회를 개선하면 된다
[이유후술]
[6]
불가침조약을 맺고, 헝가리 산업중점중 “철도 통합”중점을 완료하고, 관계개선을 돌리면 된다
[7]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슬로베니아, 바나트, 트란실바니아는 무조건 먹어야 나중에 오스트리아-헝가리를 재건해 핵심주를 박을 수 있다.
[8]
이때쯤 되면 독일도 “단치히냐 전쟁이냐”중점을 통해 폴란드에 전쟁을 걸 것이다.
[9]
[10]
헝가리는 대신 영유권 주장은 준다.
[11]
비슷한 예로 독일 제국이 있다. 독일 제국 역시 오이펜-말메디와 체코령
슬레스코가 구현되지 않아서 완전한 강역을 만들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