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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12:22:13

Hearts of Iron IV/Pax Britannica/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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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일:팍브 메인 로고1.png 산산이 조각난 대륙
1.1. 파일:PB_Flag_ENG.png 브리튼 제국1.2. 파일:PB_Flag_GER.png 독일 연합왕국1.3. 파일:PB_Flag_FRA.png 프랑스 공화국
2. 파일:팍브 메인 로고2.png 아메리카의 위기
2.1. 파일:PB_Flag_AME.png 아메리카 연합연방2.2. 파일:PB_Flag_SCA.png 제2차 대륙육군2.3. 파일:PB_Flag_MEX.png 멕시코 제국
3. 러시아의 황혼
3.1. 러시아 제국3.2. 프로이센 독립국3.3. 신 폴란드 왕국
4. 고통받는 동양
4.1. 일본 공화국4.2. 대청제국4.3. 국민혁명동맹
5. 라틴의 전장
5.1. 신성 스페인 기사단5.2. 이탈리아 왕국5.3. 신성 포르투갈 왕국
6. 가장 거대한 화약고
6.1. 그리스 왕국6.2. 대세르비아 왕국6.3. 헝가리 보편공화국
7. 기타
7.1. 유럽7.2. 아프리카7.3. 아시아

1. 파일:팍브 메인 로고1.png 산산이 조각난 대륙

외교관들과 정치인들이 매우 조심스럽게 유지하던 유럽의 질서는 1905년에 대전쟁으로 산산이 조각났습니다. 수백만이 참호에서 죽으면서 유럽은 다시 한번 믿기 힘든 폭력의 극장이 되었고, 결국 진정으로 달성된 것은 최근 기억에 있는 최악의 경제 불황과 대륙에 대한 프랑스 영향력의 종말이었습니다. 유럽은 다시 한번 무장한 막사로 전락하고 있으며, 지금 필요한 것은 화약고에 불을 붙일 불꽃뿐입니다.

1.1. 파일:PB_Flag_ENG.png 브리튼 제국

파일:PB_Playerflag_ENG.png
브리튼 제국 Imperial Britain
한때 의심할 여지 없는 세계의 통치자였던 브리튼 제국은 그들의 긴 역사에서 가장 약한 지점에 서 있습니다. 세계 대전은 외교관들과 지도자들에 의해 한때 매우 의무적으로 유지되었던 오래된 유럽의 협주를 깨뜨렸습니다. 분쟁에 휘말린 영국은 프랑스와 이베리아 전선에 걸쳐 수백만 명의 군인들을 희생시켰습니다. 유럽이 전후 불황에 허덕이는 동안, 영국은 점점 더 기능하지 않는 제국 무역 시스템에 의존하면서 고립주의로 후퇴했습니다. 그들의 제국 연합이 구식으로 보이고 입헌 연방이 더 확고해짐에 따라, 영국은 안팎으로 무수한 위협에 직면해 있습니다.
<colbgcolor=#eee,#444>
3% 브리튼 제국연맹
3% -
18% 국가인민당
3% 토리당 급진파
45% 토리당
8% 휘그당
18% 노동조합당 - 온건파
2% 노동조합당 - 급진파
}}} }}} }}}
모드 이름부터 팍스 브리타니카인만큼 명실상부 주인공이다. 지도자는 빅토리아 여왕이다. 영원한 여왕이라는 트레잇이 달려있는것 부터 심상치 않은데, 빅토리아는 1894년 미국에서 연설도중 암살기도[1]로 인해 총에 맞고 여러 장기들이 손상되었지만 브리튼 제국의 뛰어난 기술력으로 수술과 장기이식을 해서 지금까지 살아남아 통치하고 있다.[2] 하지만 영국은 대전쟁의 승자임에도 자동화 위기와 경제 대공황 등의 수많은 위기를 겪고 있으며 나라 밖으로도 전통적인 라이벌인 프랑스부터 대전쟁 보상에 만족하지 못한 러시아, 또한 자치령인 미국과도 갈등 관계에 있다. 프랑스의 확장 행보에 약한 모습을 보이지만 우리 역사 영국처럼 강한 해군력을 통해 본토를 수비하고 아프리카와 유럽에서 프랑스와 러시아에 대항하게 된다.

그래도 대전쟁에서 승리해서 현실보다 더 많은 식민지들을 가지고 있는데, 동아프리카의 식민지를 만들고 서아프리카에서 북아프리카 까지 광대한 땅에 아프리카 점령당국이라는 식민지를 세웠다. 사하라 사막 한 가운데는 카네기아 연방이라는 식민지가 있는데 이곳은 사하라 사막 한 가운데와 차드호에 TNO의 콩고 인공호수 처럼 인공호수가 있다. 이 인공호수로 유럽인들이 정착해 살고있다. 또 리바아 쪽에는 거대한 인공 강 까지 만들어놨다. 인도 남쪽과 벵골-버마[3]에도 식민지가 있고, 인도차이나와 말라야에는 극동 행정부를 세웠고 사라왁 왕국등도 식민지로 있다.

초반엔 런던 주식 위기와 기계들이 공장의 노동자를 대신해서 벌어지는 자동화 위기를 해결하고, 총선에서 3가지 루트로 갈린다.
1935년 쯤 아메리카 연합연방이 독립하면 영국의 일부 식민지들도 영국의 등을 돌리고 아메리카 연합연방을 따라 영국에게 선전포고 한다.

1.2. 파일:PB_Flag_GER.png 독일 연합왕국

파일:PB_Playerflag_GER.png
독일 연합왕국 United Kingdoms of Germany
독일 연합왕국은 유럽의 중앙에 있어 모든 국가의 영향을 받습니다. 독일은 대전쟁 승리로 마침내 두 번째로 강력한 식민국이 되었고 영국과 러시아처럼 역사에 큰 영향을 남길 기회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전후 실패, 실수와 놓친 기회들로 연합왕국은 많은 영향력과 힘을 잃었습니다. 독일은 유럽의 중심점으로 전 세계의 모든 다양한 전통과 추세에서 풍요로웠지만, 또 다른 정치적 봉쇄를 경험하고 또 다른 경제 위기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독일이 안정으로 귀환할 기회를 잡으려면 변화가 필요합니다... 아니.. 임박한 지옥에서 생존하려면 말입니다.
<colbgcolor=#eee,#444>
5% 독일민족 연맹
0% 카이저 연합당
16% 독일 인민당
0% 국민자유당 - 독립파
5% 국민민주당
32% 독립민주당
40% 사회주의 연합
2% 혁명 동맹
}}} }}} }}}
온건한 프랑스 혁명이 어느 정도 성공[4]한 나비 효과로 자유 혁명이 성공하고 프로이센의 정복 통일 대신 오스트리아의 주도로 중유럽을 협의 통일한 상태다. 덕분에 어마어마한 영토와 인구, 산업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이 독립 및 성장하지 못한 세계관이라 세계 경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온건한 연방 체제로 엘자스, 라인, 프랑크푸르트, 하노버, 브란덴부르크, 작센, 오스트리아로 나누어져 있다.

하지만 각국(주)마다 각자의 불만이 있어 이러한 불만들이 초반에 정치력을 대거 까먹고 성장을 늦추게 된다. 연방 체제인 덕에 우리 역사의 독일보다 덜 중앙집권/군국주의적이며, 지방분권/자유주의적이다. 브리튼 제국과 마찬가지로 대전쟁의 승자로서 중앙아프리카와 남서아프리카, 태평양 등 많은 식민지가 있지만 전간기에는 경제 위기에 시달리고 2차대전이 시작되기가 무섭게 프랑스-러시아와 전쟁이 벌어져 양면전선을 견디지 못하고 나라가 무너지며 비시 프랑스 및 서독/동독처럼 괴뢰정부가 세워지고 정부는 우리 역사의 자유 프랑스처럼 아프리카로 망명을 떠난다.

1.3. 파일:PB_Flag_FRA.png 프랑스 공화국

파일:PB_Playerflag_FRA.png
프랑스 공화국 Republic of France
프랑스는 대전쟁의 잿더미에서 되살아나 다시 태어난 국가입니다. 부르봉 왕조의 실패는 초국가주의적 열정으로 향하는 길을 열었습니다. 독일과 영국은 대전쟁의 승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실패를 겪으며 죽어가는 중이고, 20년간의 평화 조약 동안 프랑스 국민들은 힘을 되찾으며 복수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원수 도리오의 영도 아래, 프랑스는 다시 한번 배은망덕한 독일인들과 간악한 영국인들에게 맞서 유럽의 강대국으로서의 정당한 위치를 되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colbgcolor=#eee,#444>
24% 프랑스 인민전선
58% 프랑스 인민전선
15% 국민구제당
0% 국민자유동맹
1% 공화당
0% 자유민주당
0% 인민당
2% 통합공화당
}}} }}} }}}
이 모드의 진 주인공이며 게임의 기본적인 플레이는 항상 공격적으로 바닐라 독일과 가장 유사하다. 과격했던 우리 역사의 프랑스 대혁명과 달리 팍스 브리타니카 세계관의 프랑스 혁명은 1789년 위기로 잘 타협되어 마무리 되면서 왕정이 유지되었고, 1905년의 대전쟁 이전까지 주요 열강이자 유럽에서 최강대국으로서 패권을 누리고 있었다. 하지만 신흥강국이었던 독일, 천년의 라이벌이었던 영국과 기존 패권을 쥐고 있던 프랑스의 전쟁은 피할 수 없었고, 이는 대전쟁으로 이어진다. 이 전쟁에서 프랑스는 거의 홀로[5] 영국, 독일, 러시아 등 전세계를 상대했지만 패전한다. 이후 왕정은 무너지고 연합국은 투르 조약에서 핵심 국토의 독립 및 할양, 식민지 할양, 막대한 배상금 등 가혹한 휴전 조약을 강요한다. 이후 불안정한 공화국이 결성됐으며, 정치적 혼란이 계속되다가 마르셀 데아가 신제국주의의 이념을 가진 인민당을 창설했고, 레옹 블룸 총리가 암설되면서 인민전선[6]이 결성되어 복고주의자, 초국가주의자, 혁명 국가주의 세 파벌이 연정하고 있다. 이후 마르셀 데아가 뇌졸중으로 사망하자, 자크 도리오는 쿠데타를 시작하고 지도자가 된다. 이에 인민전선의 다른 파벌인 샤를 모레스와 이네사 아르망은 자크 도리오의 파벌 확장을 경계하면서 이를 막는 구조로 정치 다툼이 벌어진다. 이벤트 결과에 따라서 세 파벌중 한 파벌이 권력을 잡고 폭발적인 성장과 공격적인 확장을 시작한다. 프랑스는 현실의 나치독일과 아주 유사한데, 세계대전에서 패배한것과, 로렌 지방 비무장 지대와 이어지는 재무장 선언, 왈롱 합병이나 정치적 극단주의까지, 완전히 나치 독일을 빼다 박았다.

국내로는 집권 파벌 상관 없이 나치 독일이 그러했듯 낮은 국가적 열정과 높은 파벌주의, 대규모 실업 위기를 극복하고 국외로는 영국과 독일을 상대로 복수의 칼을 갈며 브르타뉴, 왈롱, 코르시카, 바스크 등 주변 소국들을 집어삼키다가 종국에는 디츨란드에게 선전포고하게 되며 이에 독일과 영국이 개입해 세계대전으로 번지게 된다. 독일의 항복 이후에는 일부[10]는 점령하고 나머지는 뉘른베르크 독일 괴뢰정부를 설립한다. 점령한 라인란트와 디츨란드는 핵심 주를 박을 수 있다. 작중 묘사로는 도리오의 쿠데타와 유럽에서의 승전 이후 미국과 냉전 체제로 들어가는 것이 정사로 보인다.[11]

또 다른 컨텐츠로는 군부와 공안이 대립이 있으며 결정에 따라서 군부에 힘을 실어줄지 공안에 힘을 실어줄지 아니면 균형을 유지할지 결정할 수 있다. 만약 한쪽에 너무 힘을 실어준다면 쿠데타를 통해서 정권 자체가 변할 수도 있으며, 이에 따라 군부 국가 또는 정당 국가로 변할 수 있다. 균형을 유지하게 된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장군들도 군부 지지파와 공안 지지파로 갈리며 어느 한쪽이 정권을 잡을 경우 정권을 잡지 못한 반대파 장군들은 모두 숙청된다. 따라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성능적으로 가장 좋다.

만약 2차대전에서 패전할 경우 사부아로 탈출하여 처절한 항전을 한다.

여담으로 저출산이 상대적으로 덜 심해서 브르타뉴, 오트사부아, 니스, 알자스 로렌, 됭케르크 회랑과 바스크, 코르시카 등 여러 핵심 영토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역사 프랑스보다 인구[12]가 상당히 많다.

2. 파일:팍브 메인 로고2.png 아메리카의 위기

손댄 적이 없고, 문명화되지 않았으며, 길들여지지도 않은 북아메리카는 진정으로 신세계의 마지막 보루입니다. 기차의 포효가 하늘을 가득 채우고 서구화는 대서부의 분열된 공동체로 천천히 기어듭니다. 대자연이 저항하며 고함을 지르려고 할지라도 멕시코 제국과 연합연방은 서구화를 시행할 것입니다. 계산되지 않은 다른 몇몇 변수가 저울을 한쪽으로 기울일 수 있지 않다면 말입니다.

2.1. 파일:PB_Flag_AME.png 아메리카 연합연방

파일:PB_Playerflag_AME.png
아메리카 연합연방 United Commonwealth of America
아메리카는 떠오르는 강국으로 대전쟁에서 벗어났지만, 연방군은 위태롭게 여러 전선에서 복무하였습니다. 사실 승리는 아메리카인들에게 일종의 계시였고, 영국과 동등한 경기장에서 싸울 뿐만 아니라 이길 수도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이제 분열된 제국 너머에 아메리카의 위기가 다가오며, 가장 중요한 순간에 불안한 평화를 깨뜨릴 것이라고 위협합니다. 연방은 세계적인 강대국이 될 것이며, 이제 유일한 문제는 참호 아니면 제국의회에서 그 강대국을 획득할 것인가입니다.
<colbgcolor=#eee,#444>
15% 대륙회의당
0% 연방연합당
14% 사회신용당
0% 에디슨 전력회사 로비스트
31% 연방연합당
18% 진보당
9% 국가노동자당
7% 연합공화당
}}} }}} }}}
지도자는 캘빈 쿨리지로, 서부 이동이 일어나지 않은 영국의 자치령이다. 덕분에 서부는 통일되지 못하고 여러 군소 세력으로 분리되어 있으며 영국의 캘훈-멜버른 조약에 따라 미시시피 강 너머로 확장하지 못했고 대전쟁과 경제 위기로 인해 영국의 지배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 1776 독립 전쟁의 실패로 우리 역사의 중국 공산당처럼 도망간 자코뱅주의 대륙군과 2차대전 때 프랑스/러시아와 대립하게 되며, 분기에 따라서 영국을 상대로 독립 전쟁을 하기도 한다. 승전한다면 미국이 되지만 패전한다면 기존에 누리던 자치권도 빼앗기고 13주 식민지 체제로 돌아간다.

여담으로 영국이 미국을 집중적으로 투자하였기 때문에 실제 역사에서는 영연방 출신인 인물들이 미국인으로 등장한다.[13] 역사가 바뀌면서 위와 같은 인물들의 조상들이 미국에서 살았다는 설정인 듯하다.

2.2. 파일:PB_Flag_SCA.png 제2차 대륙육군

파일:PB_Playerflag_SCA.png
제2차 대륙육군 Second Continental Army
대전쟁에 참전한 퇴역 군인들의 후원과 버틀러의 지도하에 수립된 제2차 대륙육군은 공정하고 평등한 아메리카 보장에 필요한 것을 할 준비가 된 국가입니다. 모든 남성과 여성은 모든 아메리카 노동자의 해방을 보장하여야 합니다. 우리의 위대한 투쟁이 해방을 향한 헌신의 한계를 시험하겠지만, 우리를 넘어선 아메리카인들의 곤경을 아무도 이해할 수 없기에 강력함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colbgcolor=#eee,#444>
0% 신미국혈통당
0% 영국 충성파
0% 반동 민병대
0% 신시장당
0% 연합연방당
0% 연합연방당
0% 버틀러파
100% 버틀러파
}}} }}} }}}
지도자는 스메들리 버틀러. 아메리카 연합연방의 체제의 불만을 품은 대전쟁 참전용사들과 노동자 자코뱅주의자들이 필라델피아에서 혁명을 일으켰지만 실패하고 서해안을 향한 대장정을 벌인 후 오리건주 해안에 정착한 세력이다. 특이하게도 시작부터 바로 플레이할 수 없고, 아메리카 연합연방으로 플레이하다가 연합연방 중점 완료: 확전 우위 중점을 완료해야 제2차 대륙육군으로 바꿔 플레이 할 수 있다.

근본적으로 대영제국의 자본주의 체제에 반항하여 탄생하였기에 자코뱅주의자들이 계속해서 제2차 대륙육군으로 합류하고, 그 덕에 인구가 계속 늘어난다. 오리건 주 해안에 정착한 대륙육군은 영국과 매국노들의 눈을 피해 숨어다니고, 상황이 안정화되면 중부의 국가들을 공격하거나 합병한다.

이후 영국의 자치령 아메리카연합연방을 공격하고 승전한 뒤엔 이전 중점에 따라 버틀러의 종신 독재와 대통령 선거 루트를 고를 수 있으며, 대통령 선거 루트를 선택할 시 얼 브라우더, 거스 할, 윌리엄 Z. 포스터 중에 한 명을 고를 수 있고 미합중국을 건국한다. 스메들리 버틀러의 종신집권 루트로 가면 북아메리카에 있는 모든 나라를 공격해 대북아메리카연방을 형성하고 세계혁명전선을 창설해 일본과 동맹을 맺는다.

2.3. 파일:PB_Flag_MEX.png 멕시코 제국

파일:PB_Playerflag_MEX.png
멕시코 제국 Empire of Mexico
멕시코 제국은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한 이후 신의 은총으로 평정을 유지하였습니다. 이투르비데 왕조 치하의 멕시코는 대규모 신규 이민 노동자 유입과 금 및 석유 발견 덕분에 호황하는 경제를 누리면서 처음에는 아메리카 대륙의 명백한 강대국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멕시코는 아메리카 대륙에 대하여 믿었던 패권이 빠르게 사라지는 꿈에 불과한 것을 곧 발견할 것입니다. 멕시코는 이 새롭고 항상 변화하는 세계에서 존속하기를 원한다면 이제 과거의 악마들과 마주하여야 합니다.
<colbgcolor=#eee,#444>
5% 국민회춘당
25% 이투르비데 가문
5% 장교 연맹
0% 기업 평의회
0% 보수당
0% 공화당
16% 멕시코 사회당
49% 멕시코 통일전선
}}} }}} }}}
지도자는 아구스틴 4세. 멕시코는 스페인으로 부터 독립한뒤 멕시코 제국과 같이 방대한 영토를 가지고 있었지만 군사 쿠데타가 일어나 군 주도의 '엉터리 민주주의'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 증가로 군사정부는 무너지고 경제적 쇠퇴, 정치적 내분, 인종분리로 인해 멕시코는 산산이 조각났다. 심지어 1878년에는 혁명으로 멕시코 제국이 붕괴하며 캘리포니아, 텍사스, 유카탄 등이 독립하였다.

1923년에는 공산당과 같은 사회주의 정당들이 판을 치자 사회주의 정당을 비롯한 다른 정당들까지 금지되고 헌법은 효력을 상실한다. 아직 미완성된 컨텐츠로 멕시코를 개혁하고 주변 나라를 침공하여 영토를 수복하고 멕시코 대제국을 만들면 끝난다.

3. 러시아의 황혼

러시아 제국은 신의 푸른 지구에서 가장 거대한 국가입니다. 세 대륙에 걸치고 다양한 사람 수백만 명과 신앙의 고향인 러시아는 경쟁국인 영국과 함께 빅토리아 시대의 정점에 다다랐습니다. 민주주의, 제국, 그리고 기술은 러시아가 세계무대에서 경쟁하게 해주었지만, 일부는 국가가 진실이라고 하는 이런 신조들이 국가의 몰락일지도 모른다고 믿으며, 시간만이 말해줄 것입니다.

3.1. 러시아 제국

대전쟁 때는 프랑스에 맞섰지만 수많은 피해를 봤음에도 불구하고 대가에 만족하지 못해 우리 역사의 이탈리아처럼 불만이 가득한 상태다. 2차대전 땐 아이러니하게도 과거에 적이었던 프랑스와 동맹을 맺는다. 우리 역사의 일본 제국+ 이탈리아 포지션. 2차대전에서 패배할시 패배의 여파로 내전이 터져 나라가 붕괴하며 중국의 군벌 시대마냥 다양한 세력들이 등장한다.[14]

티저가 공개되며 더 많은 괴뢰국을 가지게 되었다. 만주의 젤토로시아 차르국과 0구역[15]과 반체제 인사를 가두는 감옥 국가인 알류샨 열도, 니콜라이 베르댜예프가 이끄는 러시아령 알래스카 식민지[16]까지 있다.

최근 공개된 티저에는 프랑스와의 냉전 및 열전이 묘사되었으며 승리했을 경우 주요 집권 파벌[17]에 따라 유럽을 러시아의 입맛대로 바꿀 수 있다.

3.2. 프로이센 독립국

오스트리아가 독일 통일을 주도함에 따라 찬밥 신세가 되었다. 시작 지점에선 러시아의 영향권이다.

3.3. 신 폴란드 왕국

갈리치아가 독립해 나갔다.

4. 고통받는 동양

동양은 오랫동안 유럽의 식민지 이익의 대상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기업과 국가는 아시아의 막대한 부를 축적했지만, 변화의 물결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혁명의 불꽃이 도쿄에서 밝게 타오르고, 중국은 이 고통받는 지구의 중심이 되기로 결심하고, 나머지 아시아 국가들은 거인들 사이에서 손짓합니다. 아시아와 그 국민들은 새로운 유산을 만들어내거나 과거의 노예로 남을 것입니다.

4.1. 일본 공화국

혁명으로 인해 공산화된 일본으로 우리 역사의 소련처럼 공산화 아시아 연합을 꿈꾼다. 구 일본 황실이 정부를 전복시키려고 시도하고 있다. 2차 아메리카 혁명으로 자코뱅파가 북미 대륙을 통일하면 아메리카와 동맹을 맺는다. 지도자는 하시모토 긴고로.

4.2. 대청제국

아직 혁명이 일어나지 않아 청조가 유지되, 푸이황제가 왕좌의 앉아있지만, 게임 시작하기가 무섭게 혁명이 터지고 현실의 군벌시대 만큼은 아니지만 다양한 세력이 등장한다.[18]

러시아 패치가 진행되면서 중국 또한 맵이 리워크되는 등 변경점이 가시화됐는데, 만주는 처음부터 러시아의 괴뢰국인 젤토로시아 차르국이 되어있고, 중원은 태평천국과 중국 혁명 위원회로 두 동강 나있다. 티베트와 서부 군벌들도 독립한 상태다. 따라서 청나라의 존속은 불확실하며 차후 러시아 패치 때 사라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4.3. 국민혁명동맹

게임 시작후 얼마 안 돼서 우창에서 봉기한다. 지도자는 현실에서 1917년에 사망한 차이어. 청나라와 마찬가지로 러시아 패치 때 사라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5. 라틴의 전장

번역 대기중

5.1. 신성 스페인 기사단

대전쟁 때 프랑스와 한 편이 되어 전유럽과 전쟁을 벌였지만 패전하여 프랑스와 비슷하게 모든 식민지를 빼앗기고 바스크가 독립하는 등, 불안정한 상태다. 전쟁 전에는 프랑스와 바스크를 양분하고 모로코와 전쟁을 하며[19], 복수를 위해서 2차대전에도 프랑스의 편으로 참전하게 된다.

5.2. 이탈리아 왕국

나폴리 주도로 통일된 보수주의 이탈리아. 단눈치오가 이끄는 이탈리아 사회혁명전선과 내전중인데 승리할시 제정국에 가입한다.

5.3. 신성 포르투갈 왕국

1917년 파티마 혁명으로 종교근본주의자들이 권력을 잡았다. 지도자는 그 유명한 파티마의 성모의 루치아 수녀
2차대전이 시작되면 영국 편으로 참전한다.

6. 가장 거대한 화약고

발칸 반도의 역사를 어떻게 묘사해야할까요? 전쟁? 예술? 문화? 제국? 이 모든 것들과 그 이상이 아닌가요? 발칸반도는 어떤 경우든 유럽 지정학적 이익의 온상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리스는 겉으로 보기에 옛 것과 새 것 모두의 이상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제국을 조각한 것 같습니다. 헝가리는 홀로 서서 포위되어 얼굴 없는 적에 맞서 혁명을 구축합니다. 세르비아는 곧 현실이 실현할 수도 있는 발칸의 지배가 부족할 때가 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6.1. 그리스 왕국

내용 대기중

6.2. 대세르비아 왕국

지도자는 현실에서 1934년 암살당한 알렉산다르 1세.
1934년 중후반쯤 루마니아, 그리스[20]와 동맹해 헝가리를 공격한다. 승리할시 불가리아와 크로아티아를 합병하여 유고슬라비아 제국이 되며, 패전할시 세르비아 과도정부가 수립된다.

6.3. 헝가리 보편공화국

유럽의 유일한 자코뱅주의 국가. 발칸 전쟁에서 패하면 헝가리 왕국이 되며, 승리하면 다뉴브 노동자 농민 공화국이 세워지게된다.

7. 기타

7.1. 유럽

디츨란드 왕국: 네덜란드를 계승하는 나라로 플랑드르를 점령한 상태다. 또 남아프리카를 분할하여 식민 통치를 하고있다.

이탈리아 사회혁명전선: 이탈리아 왕국과 내전중인 신제국주의 이탈리아. 프랑스가 지원하며, 승리할시 이탈리아 국민혁명공화국이 된다.

덴마크: 독일의 주류가 오스트리아-남독일계가 되면서 확장 전쟁을 덜 벌인 덕에 슐레스비히-홀슈타인을 빼앗기지 않았으며, 아직도 노르웨이를 식민지로 보유하고 있다.

오스만 제국: 크림 전쟁 패전의 결과로 러시아의 보호국이 되었고, 2차대전이 터지자 독립을 선언하고 국제 연맹에 가입한다.

자유 핀란드군: 겨울 반란을 일으켜 핀란드-러시아 군사정부와 전쟁중이다. 2차대전이 발발하면 러시아와 전면전이 시작된다.

7.2. 아프리카

7.3. 아시아



[1] 범인은 현실 역사 제임스 A. 가필드 암살범인 찰스 J. 기토 [2] 빅토리아 여왕은 1819년생으로, 1932년 기준 113세나 된다! 세계관에서 가장 장수한 사람이라고 한다. [3] 이곳은 Red Flood 처럼 윈스턴 처칠이 행정관으로 있다. [4] 왕권이 강력한 입헌군주정이 된다. [5] 스페인과 이탈리아, 일본이 몇 안되는 동맹이었지만 차례대로 전선에서 이탈하거나 패전으로 탈락한다. [6] 우리 역사 1930년대의 프랑스 인민전선은 극좌, 좌파, 중도우파의 연정 형태였다. 그랬던 것이 팍브 세계에선 극우 파벌들의 연정 형태인 것이 아이러니하다. [7] 우리 역사 바이마르 공화국의 독일 제국 복고파 오마쥬. [8] 우리 역사 바이마르 공화국의 나치당 우파 오마쥬. [9] 우리 역사 바이마르 공화국의 나치당 좌파 오마쥬. [10] 라인란트 일대 [11] 다음 러시아 업데이트 이후로는 승전 이후 프랑스와 러시아가 냉전 체제로 들어갈 수도 있다. [12] 우리 역사 프랑스는 1936년 기준으로 4200만이지만 팍브 프랑스는 1933년에도 5천만이 넘는다. 역사학자들은 프랑스가 저출산을 겪지 않았다면 2차대전 쯤에는 인구가 8천만에서 1억 사이였을 거라고 예측한다. 물론 이는 출산율이 계속 유지됐을 때의 가정이고, 산업화가 고도화될수록 출산율이 줄어드는 경향을 고려했을 때는 8천만보다는 적을 수도 있다. 그럼에도 우리 역사의 인구보다는 당연히 많을 것이다. [13] 호주 총리였던 존 커틴이 여기서는 진보당 소속의 지도자로 선출할수 있고, 독립전쟁에서 승리한 이후 초대 대통령 선거에서 호주 출신인 로버트 멘지스를 대통령으로 선출할수 있다. [14] 부하린, 사빈코프, 콜차크, 심지어 로자옙스키도 있다. [15] 731 부대의 러시아 버전이다. [16] 지도자가 철학자라 그런지 전제주의가 가득한 러시아 내에서 유일하게 자유주의 체제다. [17] 종교와 군부 [18] 그중 봉천과 몽골은 러시아의 공격으로 점령당한다. [19] 모로코가 스페인령 모로코를 되찾기 위해 선전포고를 한다. [20] 선택에 따라 참전할수도 있고 중립을 지킬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