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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8 20:39:57

Hearts of Iron IV/The Great War Red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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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사상4. 이벤트
4.1. 역사적 이벤트4.2. 가상 이벤트
5.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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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에서 제작한 전략게임인 Hearts of Iron IV의 모드.

스팀 창작마당 | 한국어 번역

2. 특징

Hearts of Iron IV: The Great War 모드를 기반으로 기존 모드의 결점을 보완하여 내겠다는 목적으로 다른 모더들이 제작하고 있는 제1차 세계 대전 배경 모드이다. 주요 국가의 중점 계통도가 크게 달라졌으며, 역사적 사건을 고증하는 데 주목하고 있다. 세계 대전은 일반적인 평화협정 시스템을 따라가지 않고 모드 자체의 강화조약을 따라 진행된다. 역사대로 협상국이 승전한다면, 승전국이 모든 것을 마음대로 결정하는 대신 실제 역사와 유사하게 식민지들이 죄다 독립해 나가고 바이마르 공화국 수립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해체 등이 이루어진다.[1] 러시아 제국의 기여도가 높을 경우 독일이 분열되고 차르의 이름으로 모드와 비슷한 판도가 나온다. 반대로 동맹국이 세계 대전에서 승전한다면 마치 카이저라이히 모드의 프리퀄[2]과 같은 세계 정세를 볼 수 있다. 다만, 기존 모드와는 달리 1910년 5월 1일[3]이나 전쟁 직전인 1914년 6월 14일부터만 시작할 수 있다. 그리고 게임이 끝나는 날짜는 1935년 1월 1일이다.

각국의 중점도 꽤 많고 다양하며 당연히 대체역사 루트도 존재한다.
특이사항이라면 배경이 제1차 세계 대전이므로 참호전을 이를 고증하기 위해 고의로 보병 사단의 공격력을 바닐라의 공격력보다 현저히 낮게 설정했다. 전술 교리 역시 초반에는 서부전선에서 참호전으로 고착 되어 서로 뚫지 못한 채 무제한 소모전으로 간 것을 반영하여 참호를 짱박히는 형태가 되지만 후반으로 가면 화력, 돌파, 기동이 올라가면서 1차대전 최종 테크에서는 오히려 참호를 버리고 기동과 돌파를 올려준다. 그 때문에 후반기가 되면 현실에서도 참호를 돌파하는 일이 빈번 해졌듯이 적군의 제1선을 돌파하는 것이 쉬워진다. 그리고 야포가 1917년형으로 가면 화력이 엄청나게 올라가기 때문에[6] 최종테크 포병 대대를 잔뜩 끼워 넣은 사단이 공격하면 참호를 파고 있는 제1선을 돌파하는 것도 순식간이고 참호 보너스를 못 받는 후방부대들은 그대로 녹아내린다. 오히려 기갑이 기동/돌파의 주력을 맡는 본편과 달리 보병이 대부분인지라 국민정신 등으로 보병 기동이 버프를 받기 때문에 오히려 보병들로 본편 이상의 현란한 기동도 가능하다.

업데이트로 TNO와 동일하게 당대의 큰 사건들이 슈퍼 이벤트로 나온다. 여담으로 역사적 AI를 끄고 1914년 1월 1일 부터 1916년 1월 1일 사이 0.001%의 확률로 우주전쟁 이벤트가 뜬다.

3. 사상

4. 이벤트

역사적 사건은 발생 순서대로 정리. 슈퍼 이벤트가 발생할 경우 첨자SE로 구분

4.1. 역사적 이벤트

4.2. 가상 이벤트

5. 국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Hearts of Iron IV/The Great War Redux/국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이후에는 전간기를 거쳐 본편의 제2차 세계대전으로 넘어가게 된다. [2] 완벽한 프리퀄은 아니다. 카이저라이히 세계관의 설정과는 달리 영국과 프랑스의 혁명이 사실상 패전 직후에 터지며, 여타 조건에 의해 카이저라이히와 판도가 세세하게 다르게 나온다. [3] 경술국치가 8월이므로, 한국통감부 상태인 대한제국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다. 어려울 것 같지만 생각보다 쉽다. 항구만 잘 틀어막자. 최근 업데이트로 중국 내의 일본 철도가 추가되었는데, 이로 인해 만주 측 방면에서 일본군이 육로로 한반도에 진입이 가능해지기에, 주어진 군대로 부산과 인천에 먼저 병력을 배치해두고, 전쟁 직후 주어지는 사단들로 부산에 병력이 배치되어 있어 남부 어딘가에 생성된 일본군 사단을 사냥하고 원산까지 상륙방어를 해서 버티면 됐던 이전과는 다르게, 난이도가 급상승했다. [4] 국명이 오스트리아-헝가리-크로아티아 군주국으로 바뀌고 국기에도 크로아티아 국장이 들어간다. [5] 이때 정치 고문으로 "블라디미르 울리야노프"를 고용 할수 있는데, 이는 블라디미르 레닌의 본명이다. [6] 구버전에서는 곡사포의 대인공격력이 미쳐 돌아가는 수준이었기 때문에 프랑스로 1914년에 라인강을 돌파해서 항복을 받아내는 게 가능할 정도로 OP였기 때문에 지적 받았고 너프 되었지만 야포는 너프를 먹지 않아서 최종테크로 가면 훨씬 저렴한 야포가 곡사포보다 대인공격력이 높은 이상한 상황이 연출된다. [7] 무솔리니가 국가 지도자가 되면 파시즘 (Fascism)으로 명칭이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