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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8 23:13:26

컨트리휴먼/등장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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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동아시아2.2. 동남아시아2.3. 중앙아시아2.4. 유럽2.5. 아메리카2.6. 오세아니아2.7. 아프리카2.8. 국제기구2.9. 그 외

1. 개요

컨트리휴먼 캐릭터의 설정,외관,성격들을 정리하는 문서다.

컨트리휴먼 팬덤 자체가 컨트리볼에 몸통만 단 스틱맨 형태의 캐릭터부터 얼굴만 국기에 거의 사람과 가까운 인격을 가진 캐릭터까지 같은 팬덤으로 쳐도 되나 싶을 정도로 다양한 해석이 널려있기 때문에 문서에 적힌 대로만 묘사된다고 보기는 어렵다.

2. 목록

2.1. 동아시아

2.1.1. 대한민국

소매부분에 태극기의 빨강, 파랑 색깔이 들어간 흰색 후드티를 입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가끔 흰색 헤드셋을 끼기도 한다. 한국에서 사용되는 태극에서 따와 오드아이로 표현되기도 하다. 다만 이 오드아이란 설정은 눈동자가 표현될 경우에만 쓰인다. 여성 버전은 흑발의 전형적인 한국인 아이돌이나 일진 느낌의 미녀이다.

북한과는 형제, 남매, 자매 사이로 설정되어 있는데 주로 동생으로 설정을 잡는다.[A] 덤으로 역사상 모든 한반도의 국가들을 모두 한국의 가족으로 보는 경우가 있는데 팬덤에서는 이를 한반도즈라 부른다.[B]

주 커플링 상대는 일본, 북한[3]이 주로 거론되지만 가끔 튀르키예, 필리핀, 콜롬비아 등을 그냥 커플링 상대로 삼기도 한다.[4]
2.1.1.1. 대한제국
복장은 대한제국 대원수 정복[5], 주로 남한과 북한의 아버지로 나온다. 한반도즈의 일원이다.[B]

주로 표현될때는 어린 남북한을 돌보고 있는 모습이나 경술국치로 인해 일제에게 살해[7]당하는 표현이 많은 캐릭터. 커피를 좋아한다.
2.1.1.2. 조선
복장은 곤룡포를 입거나 구군복을 입거나 둘 중 하나. 대한제국에 비해 그리 많이 나오지는 않는다, 모자는 이나 익선관을 주로 쓴다. 한반도즈의 일원이다. [B]조선 후기 때 정말 많은 뼈아픈 사건들이 일어나서인지 노년에는 서양 사람들을 미치도록 증오하고 혐오한다.한국과 북한의 할아버지로 나올 때가 있다. 어떤 경우에는 고려를 죽인 패륜아 설정으로도 나온다.
2.1.1.3. 통일 한국
깃발은 한반도기를 사용하며 하늘색 세일러복 또는 korea라고 적힌 소매 쪽만 하늘색인 반팔티나 한복을 입고 있는 소녀로 등장한다. 종종 한반도즈에 편입되기도 한다.[B]

통일 한국은 십중팔구 남북한의 자식으로 나오는데 애초에 통일 한국은 실존하는 나라도 아니고 그냥 자녀캐 용도로 만든 것에 지나치지 않아서 컨휴 내부에서도 불호하는 의견이 많은 편이다.

2.1.2. 북한

주로 인민복이나 조선인민군의 군복을 입으며 인공기의 별 부분이 안대로 표현되기도 한다.[10]

츤데레적인 성격이나 시크한 성격으로 등장하며, 주로 남한의 형제로 많이 나온다. 이렇게 나올 때는 주로 형으로 나오는 편이다.[A] 그러나 한국팬덤에서는 주로 동생설정을 잡으며 한반도즈의 일원에 속한다.[B]

컨트리휴먼에서는 컨볼에서 보여주는 서방 및 주변국에 시비나 걸어대는 전형적인 밉상의 모습이 아닌, 군복을 입은 절도있는 성격에 신사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로 바뀌었다. 다만 실제 북한 군대의 모습과는 심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미화된 모습인데 이는 컨휴러들이 북한의 정치적인 상황을 전혀 관심에 두지 않고 북한의 대외적인 이미지만 보고 성격을 정했으며, 한국의 경우는 북한과 민족이 같다는 민족적 동질감으로만 판단해서 생긴 문제로 때문에 컨휴의 문제점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나라이기도 하다.

가끔식 소련이랑 같이 있는데 절친은 아닌 듯하지만 그냥 같이 다니는 것 같다. [13]
커플링은 해외에서 한국이랑 엮이는데...

2.1.3. 일본

세일러복을 입고 있고, 고양이 귀와 꼬리를 달고 있으며 남자로 표현되는 경우에는 정장을 입고 있는 경우가 있다.

남초인 컨트리휴먼 캐릭터들 중에서는 드물게 여자로 많이 표현되는 편인데 남자로 표현되는 작품들도 많다. 이런 경우에는 정장을 입는다.

홍일점에 가까운 나라인지라 커플링의 상대를 특정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다. 물론 애초에 컨휴에서 커플링을 맺는 국가는 정해져 있는 건 아니지만 일본은 그 유명세 만큼이나 이런 저런 국가를 커플링으로 설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일본 자국에서 만들어진 컨휴를 보면 커플링까지는 아니지만 주로 일본과 팔라우가 매우 친하다는 묘사가 많은데 자세한 것은 후술.

왜인지는 모르지만 문화 쪽을 대표하는 컨트리휴먼 한 명과(세일러복) 기술, 비즈니스 쪽(정장)을 대표하는 컨트리휴먼 한 명이 남매로 묘사되며 같이 나오곤 한다.

주요 커플링 상대는 한국,[14], 미국, 대만, 중국 등이 있다.
2.1.3.1. 일본 제국
주 복장은 당연히도 일본군의 군복으로 위의 일본과 같이 네코미미로 표현되는 편이 많다.

컨트리볼에서의 일제와 같이 일장기 대신 욱일기로 표현되며 주로 나치 독일이랑 이탈리아 왕국과 트리오를 이루는 창작물이 많은 편이다.

그 외에는 광기에 빠져서 아시아의 나라들을 하나둘식 살해한다거나 미국 또는 중국과 대치한다는 애니메이션 밈으로 주로 나온다.

일본 본국에서 만들어진 컨휴에서는 상당히 온화한 성품을 가진 군인이나 북한 못지않은 츤데레로 많이 묘사된다.

특히 일본의 어머니로 나올때가 있지만 별로없다.

2.1.4. 중국

치파오를 입고 있으며[15] 코로나 19의 영향인지 마스크를 쓰기도 한다. 국기의 별은 눈동자나 장식으로 쓰이기도 한다.

딱히 부각되는 묘사는 없으나 이웃 동아시아 국가의 친구로 표현되거나 컨휴가 그렇듯 친구를 넘어 커플로 묘사하기도 한다.

중국도 여러모로 덩샤오핑대부터 이전의 공산주의 국가답지 않은 정책을 실시해 타국과 많은 교류를 하고 있지만, 중국 역시 속을 파고 들어봤을 때는 일당독재 국가이고 정부 차원에서 검열 통제를 밥 먹듯이 일어나는 것은 물론 소수민족 탄압부터 민주화 운동을 유혈진압까지 한 적이 있고, 주변국에서 놀림받을 정도로 여러모로 민폐나 끼치는 상황인지라 절대 깨끗한 나라는 아니지만 그런 것에 관심이 없는 컨휴러들 특성상 정치적인 요소가 컨트리휴먼에 등장하는 중국의 성격에 반영되는 사례는 적다.

한복, 김치, 태권도를 자기 것이라는 헛소리와 함께 동북공정이라는 헛소리를 허구한날 해대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십중팔구 남한이나 북한한테 얻어맞고 베드엔딩으로 가는 경우다. 가끔가다 대한제국이나 기타 한반도즈들이 직접 핵토파스칼 킥이나 근육파괴술을 시전하는 그림들도 보인다.[16]
2.1.4.1. 청나라
중국과 대만, 때로는 홍콩과 마카우도 포함한 중국 문화권 국가들의 조상 혹은 아버지로 주로 묘사되는 국가. 중화민국에게 처참히 패배하거나 식민지를 모으기 바쁜 서구 열강들을 골치아파하는 모습으로 자주 등장한다. 아편을 피는 창작물도 종종 보인다. 국기 때문에 푸른 용으로 묘사되는 경우도 없지 않다.
2.1.4.2. 홍콩
영국과 비슷하게 실크햇과 모노클을 착용한 신사로 등장할 때가 많다. 여성일 경우 머리에 꽃을 달고 치파오를 입고 나온다. 영국의 자식이라는 설정이 있으나 서양에서는 중국과 대만, 마카오의 형제라는 설정이 훨씬 더 자주 쓰인다.
2.1.4.3. 마카오
주로 카지노 딜러에다 엄청난 부자로 묘사된다. 카지노가 밀집해 있는 지역이라는 사실이 많이 부각되는 편.

2.1.5. 대만( 중화민국)

현 타이완 정부를 표현할 때는 딱히 통일되어 있지 않는 사복을 입히며[17] 이전 대륙 시절의 국민정부나 혹은 대만 계엄령 시절를 표현할 때는 국민혁명군의 군복이나 장제스가 원수복을 입고 찍은 초상화에 나온 흑색 원수복을 입히는 경우가 있다. 간혹 가다 현재의 타이완과 대륙 시절 중화민국을 다른 인물로 해석하는 경우가 있다.

국기에 있는 흰 태양은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안대로 표현되는 경우가 별로 없으며 그냥 머리 오른쪽에 떠다니거나 드물게 악세사리로 표현되기도 한다.

공기 수준은 아니지만 위 동아시아 4국에 밀려 많이 등장하는 편은 아니며 가끔식 위 동아시아 4국이 등장할때 보너스로 끼어 있거나 중일전쟁 관련 작품에서 많이 등장한다. 중국과의 갈등이 많이 부각되는 편.

2.2. 동남아시아

2.2.1. 필리핀

해외에서 흥행하는 컨트리휴먼 중 하나. 노란색 옷, 특히 후드티를 입고 있을 때가 많다. 국기에 들어가는 태양은 노란 눈으로 단순화된다. 여자로 나올 때도 있다.

오랜 역사 때문인지 커플링이 장난이 아닌데 미국, 스페인은 물론 일본과 러시아와까지 엮이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이를 가지고 해외에서는 아예 하렘을 만들어버렸는데 일명 Sunshine Harem.[18] 이 외에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주변 국가들과 자주 엮인다.

의외로 성격은 귀엽고 해맑은데, 이 때문에 말필린도 연합에서 가장 막내로 나오며, 주변국들이 자주 챙겨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필리핀 계엄령 시절의 모습도 꽤 인기 있다. 후술할 나치 독일과 비슷하게 필리핀 계엄령은 지금 필리핀의 형제 혹은 이중인격적 면으로 등장한다.

가끔 국기의 빨간색과 파란색이 위치가 뒤바뀌며 흑화한다. 컨볼에서 나온 기믹을 따온 듯.

2.2.2.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설정이 제대로 정해지지 않은 컨트리휴먼들. 주로 필리핀과 함께 등장하며 뒤에서 챙겨주는 형들이나 단순한 찐친들로 묘사될 때가 대부분이다.

2.2.3.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와 설정이 비슷하지만, 싱가포르는 선진국인 특징을 반영하여 더 점잖고 잔잔한 성격이 주어진다. 안경을 쓰고 나올 때가 자주 있고, 여자로 표현되는 사례도 가끔 가다 있다. 어떤 창작물에서는 머라이언을 데리고 다니기도 한다.

2.2.4. 인도

거의 대부분 여자로 표현되는 컨트리휴먼. 사리를 입고 다니는 것 외에는 딱히 정해진 설정이 없다.

2.2.5. 베트남

베트남은 남한 못지않은 활발한 성격으로 묘사된다. 이는 베트남 정부의 활발한 개혁개방 정책으로 인해 공산주의 국가 치고는 문화가 상당히 발달했기 때문.

복장은 금성홍기 색감에서 따온 후드티와 상황에 따라 베트남식 삿갓인 농을 쓰기도 한다. 베트남 전쟁 시기라면 베트남군 보병으로 표현된다.

다른 동남아 국가들과 달리 비중이 꽤 높은 편인데 베트남 전쟁의 주무대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한국처럼 한때 분단되었던 국가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컨트리볼에서는 드물게 세계 초강대국인 미국을 이긴 나라라서 위풍당당한 묘사가 돋보이지만 컨트리휴먼에서는 베트남에 분단에 초점을 둔다. 남베트남과 눈물을 흘리면서 해어지거나 미국과의 마찰로 형제와 싸워야 한다는 식의 내용이다.
2.2.5.1. 베트남 공화국
복장이 꽤 특이한 편으로 갈색 군복 위에 어깨만 덮는 짧은 회색 망토 형식의 복장을 걸치고 있는데 베트남 공화국군의 군복에는 저런 복제는 없었다. 아마 컨휴만의 창작이거나 아오자이의 복장 형식에서 일부 빌린 듯, 형제와 같이 베트남식 삿갓인 농을 쓰고 나오기도 한다.

부정부패 끝판왕을 달린 막장국가답게 교활한 성격으로 묘사된다. 물론 제작자에 따라 다르기에 북베트남과 사이가 나쁘지 않은 관계로 묘사하는 경우도 있다.
2.2.5.2. 남베트남 민족해방전선
베트콩의 경우는 국가는 아니지만[19] 베트남전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던 단체이기에 베트남 전쟁 관련 창작물이면 반드시 등장한다.

2.2.6. 태국

태국은 실제 국가의 모습과 상당히 동떨어져 있는 국가 중 하나다. 컨휴에서 태국은 딱히 불교도 같은 문화적인 모습도 딱히 부각되지 않으며 그냥 그런 사람 수준으로 매우 단순하게 표현된다. 복장 역시 통용되는 복장은 없으며 2차 세계 대전 당시를 표현할 때는 일본군의 군복으로 표현된다.

성격도 작가에 따라 제각각이다. 태국이 한때 군사정권이였다는 것[20]을 살려서 군인 컨셉에 군복을 입은 모습이나 남한이나 일본처럼 활기찬 컨셉에 자유분방한 복장을 입고 있는 경우도 있다.

제2차 세계 대전을 다루는 팬픽에서는 분량이 좀 있다. 당시 태국이 추축국이였기 때문 당시를 다루는 태국이 일본군 복장으로 표현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21]

2.3. 중앙아시아

2.3.1. 카자흐스탄

호기심 많은 탐험가 컨셉이며, 국기에 있는 독수리는 황금빛 날개로 재탄생했다. 컨트리볼처럼 머리가 사각형인 경우도 있으나 최근들어 둥근 머리의 컨트리휴먼도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컨트리볼 팬들의 반감을 살 때가 다반수다

2.3.2. 아프가니스탄

팬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많다고 할 수는 없지만, 역사적, 정치적인 요소를 건드리는 작품들에서는 잘나가기만 하던 강대국들을 무너뜨린 최후의 1인자로 묘사된다. 그게 아니면 약소국이라는 점이 부각되어 겁이 많은 어린아이로 등장한다.

이 국가는 여러 민감한 주제들이 한곳에 모이는 곳이지만 팬덤의 특성상 이 국가의 많은 어두운 면들이 무시당하고 묘사되지 않을 때가 다반수다.

2.4. 유럽

2.4.1. 러시아

검은색 츄리닝에 가운데 부분에 붉은 별이 그려진 우샨카를 쓰고 나온다. 이 우샨카가 소련이 물려준 것이라는 말도 나온다.[D] 영토 때문인지 굉장한 장신으로 나온다.[23]

사실상 진 주인공. 컨휴 자체가 프콘탁테 쪽에서 영향을 많이 받은 밈인지라 러시아의 분량이 상당히 많다. 컨셉은 러시아답게 고프닉 컨셉[24], 독립국가연합 벨라루스와 같은 우방국과의 관계가 많이 부각되는 편이다. 분량이 많은 만큼 당연히 커플링으로 많이 쓰이는데 커플링의 상대는 주로 미국이다. 미국 말고는 우크라이나가 자주 쓰이는 듯하다.

무기력하거나 차분한 성격을 지녔다. 보드카와 함께 등장할 때가 대부분.

SSR 시절이 표현될 때는 지금의 모습과 달리 밝고 해맑은 어린아이로 등장할 때가 많다. 어찌나 해맑던지 종종 나치와 싸움을 벌이고 와 피곤해진[25] 소련에게 그대로 달려들어 소련이 당황하는 그림도 있을 정도로 해맑은 어린이었다. 아빠 대신 동생들을 돌봤다거나 하는 묘사가 은근히 자주 등장한다.

종종 ''러샤'' 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그러나 대부분의 컨볼 유저들은 싫어하는 편. 가끔가다 컨휴 유저들도 싫어하다보니 이런 애칭은 한국계에선 잘 보이지 않는다.

팬덤에서 가장 고통받는 커플링 희생양 두 명 중 한 명으로 등장하는 족족 미국과 묶여있다. 애초에 두 나라는 외교적으로 사이가 좋다 못해 나쁠 대로 나쁘기에 정확하다고 보기 어려운 커플링이지만 팬덤 자체가 이런 요소들을 따지지 않을 때가 너무나도 많은 데다 팬덤이 처음 생겨났을 때부터 왜인지 자리를 지키고 있던 커플링이기 때문에 조만간 사라지지는 않을 듯하다.
2.4.1.1. 소련
붉은 별이 그려진 우샨카를 쓰고 나오는 것은 러시아와 별 차이 없으나 두꺼운 코트를 입고 다닌다. [26]러시아의 우샨카가 소련이 물려준 것이라는 서사도 가끔 만들어진다. [D]

주 묘사는 나치 독일과 피터지게 싸우거나, 미국과 대치하거나, 러시아 또는 산하 구성국들의 아버지로 표현된다. 물론 러시아처럼 분량이 꽤 많은 편이라 당연히 타국과 자주 엮인다. 이때 상대는 나치 독일이나 미국.

후술할 나치독일과 함께 나오는 굉장히 심각한 모에화가 진행된 나라 중 하나이다. 당장 소련에 대해 구글링해봐도 굴라크, 홀로도모르가 뜰 정도인데 그런것 신경쓰지 않는 컨트리휴먼 팬덤상 그냥 세계최강 미국과 맞다이를 까던 멋진, 악의 축인 나치독일을 처단한 나라로 나오는듯.[28]

2.4.2. 우크라이나

초기에는 러시아의 형제 혹은 자매(예쁜 따가리)에 불과했지만 현재로서는 나름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

머리에 꽃 화관을 쓰고 다니며, 머리띠나 헤어밴드를 덤으로 하고 다닐 때도 있다. 자주 입고 등장하는 옷은 푸른색, 노란색, 혹은 흰색 후드티.

여자로 표현될 경우 상당한 미녀라고 묘사된다. 성격 역시 순진하고 얌전하게 표현되지만, 간혹가다 무척이나 냉소하고 예민하게 묘사하는 사람들도 있다. SSR 시절에 러시아와 동생들을 돌봤다는 설정도 있다. 주 커플링 상대는 외교적으로 사이가 좋은 캐나다.아니면 러시아 목록에서처럼 러시아로 자주엮인다. (해외에서 제일많이 엮인다..)

2.4.3. 벨라루스

주로 우중충하거나 조용한 성격으로 묘사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형제로 자주 등장하는 사이드 캐릭터에 가까운 국가. 이래서인지 활발하고 밝은 성격으로 묘사될 때가 많다.

국기 왼쪽에 있는 문양은 안대, 머리카락, 흉터, 스카프 등으로 다양하게 해석된다. 가끔 컨트리볼 기믹을 따라 제3의 눈이 외관에 추가되기도 한다.
여성으로 묘사될때도 많다.옷은 간단하게 갈색스웨터에 연한 황갈색 목도리를 두른다고 묘사된다.

2.4.4. 에스토니아

발트 3국 중 가장 인기가 많으며 국기의 색감이 예쁘기 때문인지 자주 등장한다. 추운 기후에 맞춰서 국기 색에 맞는 청색 리본 및 스웨터와 목도리를 하고 있다.

컨휴에서 에스토니아의 인기는 상당한지라 묘사가 매우 많다.
노르딕에 합류하고 싶어서 다른 노르딕 국가에게 조르다가 국기에 십자가가 없다는 이유로 매몰차게 거절당하고 슬퍼하는 게 대표적인 클리셰다.

핀란드와의 사이가 상당히 좋은 것으로 묘사되는데 실제로 핀란드와 에스토니아는 사이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물론 이러한 요소를 커플링으로 엮기도 한다.

2.4.5. 영국

컨트리볼과 같이 실크햇 모노클을 착용하고 있으며 주로 정장을 입는다. 대영제국을 표현할 때는 레드 코트를 입힌다. 대영제국 시절에 식민지에 미쳐있었다는 설정도 꽤나 나온다.

컨셉은 교양있는 신사로, 영국인 스테레오 타입 홍차를 즐겨 마시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가끔 홍차에 미친것 처럼 보이기도 한다. 주로 프랑스와의 관계가 돈독한 편으로 이래저래 프랑스와 같이 있게 묘사한 매체가 많은 편이다. 그래서인지 주 커플링 상대도 프랑스. 물론 꼭 좋은 건 아닌지라 또 사이가 꼭 좋게 나오는 것은 아니다.

어린 미국 캐나다의 아버지로 등장할 때도 대다수. 가끔 여기에 호주와 뉴질랜드도 형제로 추가되는데, 이 네 국가가 다 같이 등장하는 가족물도 꽤 많은 편이다. 이럴 때 영국은 깐깐하고 엄한 아버지로 표현된다.

영국의 부모님으로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가 나올때도 있다.
2.4.5.1. 잉글랜드
영국에 관한 내용이 주가 되는 작품에서 많이 등장한다. 팬덤 초기에는 잉글랜드와 영국을 같은 캐릭터로 퉁치는 경우가 많았으나, 요즘엔 따로따로 해석하는 경우가 늘어나는 추세. 이런 경우에는 영국의 아버지나 형제 같은 긴밀한 가족 관계로 묘사된다. 대부분 경우의 캐릭터 디자인 역시 영국과 매우 비슷하다.
2.4.5.2. 스코틀랜드
2.4.5.3. 웨일스
국기에 등장하는 붉은 의 모습을 하고 자주 등장한다.
2.4.5.4. 북아일랜드

2.4.6. 아일랜드

이 국가 역시 영국의 인접국인 데다 문화권이 덜 대중적인 국가들 중 하나다 보니 영국이 등장하는 작품에서 보조를 해주는 사이드 캐릭터로 가장 자주 등장한다.

널리 알려진 아일랜드의 상징인 맥주 클로버와 함께 나올 때가 대부분.

2.4.7. 프랑스

상당히 미녀 또는 미남이라고 묘사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줄무늬 티셔츠를 입고 있고 빨간 스카프를 두르고 있으며, 베레모를 쓰고 있다. 가끔 샤넬이나 디올 등 고급 악세사리를 착용한 글래머러스한 패셔니스타로 나오기도 한다. 물론 과거 왕정이나 제정 시기를 표현할 때에는 나폴레옹을 연상시키는 전열보병 시기의 장교복을 입기도 한다. 상술했듯 주 커플링 상대는 영국.

예술을 좋아하는 성격으로 많이 묘사되곤 하는데 이는 상술한 복장의 모습에서 특정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일본처럼 여성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바게트를 향한 애정이 엄청나다.

이탈리아와 음식을 가지고 피터지게 싸운다.[C]
2.4.7.1. 비시 프랑스
주로 2차대전 시기 프랑스 본국에서 입던 갈색의 육군 정복 차림으로 등장하며, 괴뢰국이라는 인식 때문인지 나치 독일에게 목줄이 채워진 따까리 느낌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나 심할 경우엔 창녀(...)수준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후자의 경우에는 여성으로 묘사되며 복식 또한 군복이 아닌 민간인들의 복장이다.

프랑스의 과거 모습으로 등장할 때가 대부분. 추축국에게 조종당하면서도 그들을 원망하고 시기한다. 자유롭지 못하다는 사실을 정말 굴욕적으로 느낀다.

여담으로 군복 차림으로 등장할 때 케피모의 계급장이 한 줄(준장)과 세 줄(원수) 사이에서 왔다갔다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비시 프랑스의 정부수반 필리프 페탱의 계급은 원수이니, 후자로 표현하는 것이 고증과 맞는다.

2.4.8. 독일

흰색 셔츠와 넥타이 차림에 안경을 쓴 모습으로 주로 나오며 필요에 따라 독일 연방군의 예복을 입고 나온다.

컨셉은 고학력자 또는 회사원, 굉장히 순하게 생긴 모습으로 뭔가 차림새도 그렇고 유럽연합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모습으로 표현되곤 한다. 단정하고 깔끔한 성격으로, 유럽 연합의 신뢰를 한몸으로 받는다. 맥주와 소시지를 좋아한다는 묘사도 많이 나오는 편.

어떤 이유에서인지 거의 매번 폴란드와 엮인다. 쌓인 것도 많은데
2.4.8.1. 동독
동독이 표현될 때에는 국가인민군의 군복을 입히지만 복장을 대체로 서독과 유사하게 입히는 경우도 있다.

서독과의 관계는 형제 혹은 쌍둥이 관계로 표현되며 누가 형이고 누가 동생인지는 상당히 뒤죽박죽이다.[30]

성격은 사회주의 국가라 딱딱한 편을 많이 보여주지만 북한에 비하면 막장성이 덜한 나라인지라 북한처럼 츤데레가 아닌 오히려 대놓고 서독을 그리워한다는 표현이 더 많다. 통일에 대해서는 둘이 하나가 되거나 동독이 죽거나 둘 중 하나로 묘사된다.
2.4.8.2. 나치 독일
복장이야 당연할 수도 있겠지만 친위대 장교복을 입은 체로 대동한다. 거의 매번 상어처럼 뾰족한 이를 가지고 있다. [31] 국기의 하켄크로이츠는 서양에서 금기시되는 경우가 많아 주로 X나 +로 표현된다.

전쟁광이자 싸이코로 폴란드는 물론이고 그 인접국들까지 닥치는 대로 학살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그 와중에 소련과 죽어라 싸우다가 끝에 패배하는 모습으로 많이 묘사되곤 한다. 역시나 소련과의 커플링이 묘사된다.

동독과 서독의 아버지라는 설정도 있는데, 다른 부자 관계 나라들과 달리 아들들에게 전혀 소홀히 하지 않고 애지중지하며 키웠다는 묘사가 꽤 많다. 바이마르 공화국은 형제로 나올 때도 있지만 나치 독일이 이중인격을 지녔으며, 바이마르 공화국이 광기에 휩싸이기 전의 모습이라는 설정이 가장 인기가 있는 듯하다.[E]

소련과 커플링으로 엮일 때에 어째선지 둘이 소꿉친구라는 묘사가 상당히 자주 등장한다. 주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 나치 독일[33]을 옆에서 바라보고 있는 소련 구도가 상당히 많은 편.

심각한 모에화가 적용된 컨트리휴먼 중 하나이며, 온갖 전쟁 범죄와 희생자를 초래한 이 국가를 미화해서 표현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많은 비난을 받기도 한다. 컨트리휴먼이라는 장르가 반감을 사는 주된 이유 중 하나가 완벽하게 설명된 캐릭터인 셈.
2.4.8.3. 바이마르 공화국
자주 등장하지는 않지만 2차 세계대전이나 나치 독일을 다루는 작품에서는 꽤 비중이 있는 편. 동, 서독의 삼촌이자 나치 독일의 형 혹은 나치 독일의 이중인격적 면으로 등장한다.[E] 지킬 박사와 하이드 첫 번째 경우에서는 나치 독일에게 살해당한다는 묘사가 반드시 나온다.

외모는 서독, 즉 지금의 독일과 비슷하게 나오는 편.
2.4.8.4. 독일 제국
컨볼과 마찬가지로 머리가 사각형이며, 이게 아니면 사각형 모양 가면을 쓰고 있다. 복장은 피켈하우베 철모에 독일 제국군 복장 아니면 황제의 예복을 입는다. 제1차 세계 대전을 다루는 창작물에서 오헝제국과 자주 등장하며 식민지를 다루는 창작물에서도 역시 등장한다.

프로이센 왕국이 애지중지 키운 금수저라는 설정도 적지 않게 보인다.
2.4.8.5. 프로이센 왕국
복장 면에서는 회색에 가까운 제복이 완전한 검은색으로 바뀐 것을 제외하면 독일 제국과 큰 차이는 없다. 물론 이는 시대 상의 차이일 뿐이고 프로이센 왕국 시기면 대부분 전열보병을 운용하던 시기니 프로이센군의 전열보병 복제로 나오기도 한다. 또한 가장자리에 문양이 있는 국기들이 다 그렇듯 국가수리가 있는 부분이 안대로 바뀌어서 나온다.

그렇게 많이 등장하는 편은 아니나 등장한다면 대부분 프랑스 러시아 제국과 많이 엮인다.

2.4.9. 이탈리아

프랑스와 비슷하게 줄무늬 티셔츠에 빨간 스카프를 두르고 있거나 요리사 복장을 한 모습으로 자주 등장한다.

이쪽도 프랑스 못지않은 낭만파로 국가 특산품인 피자 파스타를 들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피자에다가 파인애플을 넣거나 파스타에 케찹을 부으면 흑화한다.[C] 그 덕분에 파인애플 피자나 파스타로 고문하는 짤들도 많다

성격이 개그 캐릭터 비슷하게 묘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비중이 그닥 많은 편은 아니지만, 등장할 때는 일본, 독일과 죽을 맞추는 정도에서 끝날 때가 대부분. 이 때문인지 주로 엮이는 국가도 독일이다.
2.4.9.1. 이탈리아 왕국
정모에 금색 독수리가 돋보이는 흰색 장교복을 입고 있으며 나치 독일, 일본 제국과 함께 간간히 나온다. 다만 다른 추축국들에 비하면 등장 빈도는 적다.

이탈리아 왕국의 역사는 길지만 컨휴에서는 파시스트 이탈리아 시기만 묘사되는 편이다.

컨볼에서는 이탈리아군의 졸전 기록으로 인한 멍청한 모습이 많이 부각되지만 컨휴에서는 복장에서 보이듯 추축국이라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는데 이 때문에 멍청함보단 간지가 더욱 부각되는 편으로 따라서 상당한 미화가 이뤄지는 국가중 하나이다. 그렇다고 멍청하게 묘사되지 않는 것도 아닌 게 이따금씩 나치 독일과 일본 제국 사이에 끼어있는 쫄병으로 그려질 때도 많다.

2.4.10. 바티칸 시국

성경과 성당 등 천주교와 엮여 있는 것이라면 죄다 집착해버리는 광기를 보여주는 캐릭터다. 옷부터가 흰색, 금색이 섞인 종교복이고, 성서와 십자가를 달고 사는 것은 물론 어떤 작품에서는 시도때도 없이 성서에 적힌 말을 랜덤으로 뱉어대기도 한다. 광신도

영토가 작아서 그런지 키가 엄청나게 작으며, 가끔 귀가 있을 자리에 날개가 달려 있기도 하다.

2.4.11. 세르비아

2.4.11.1. 유고슬라비아

2.4.12. 체코

2.4.12.1. 체코슬로바키아

2.4.13. 오스트리아

유럽 쪽에선 인지도가 제법 높아 주로 베이지색 머플러를 차고 독일과 함께 안경을 쓴 회사원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상술한 경우 주로 차분하고 온화한 성격의 여성으로 나온다. 다만 아시아 쪽에서 특별히 공유되는 복장은 없으며 팬아트로 그려지는 것 빼면은 인기 또한 그리 많지 않다.오히려 오헝제국이 더 인기 있다.
2.4.13.1.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복장은 프란츠 요제프 1세가 입던 회색의 황제의 예복을 주로 입히며 원작의 고증에 따라 쌍안대를 끼고 있다.어떻게 앞을 보는 거지

당시 이중제국은 공식 국기가 없이 오스트리아 제국 헝가리 왕국의 국기를 동시에 게양했지만 매체에서는 확실한 구분을 위해 문장이 포함되어 있는 상선기가 주로 쓰이고 컨트리휴먼도 그에 따른다.

주로 묘사되는 바에는 협상국에게 뚜드러 맞다가 독일 제국에게 치료받는다거나 하는 묘사가 많다. 독일 제국과 매우 친하며 커플링까지 이어질 때도 있다.

2.4.14. 폴란드

주로 흰색 셔츠 위에 갈색 스웨터를 입고 있는 모습으로 나오며 이따금씩 흰 날개나 피닉스 날개를 단 모습으로도 나온다. 성격은 폴란드볼 때와 마찬가지로 순수하고 호구스럽다.

폴란드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컨트리볼에 비하면 위상이 많이 낮아졌다. 다만 유럽의 주요 국가 중 하나이기도 하고 컨트리볼의 주인공이기도 하기 때문에 인기가 좀 있는 편이다. 우주에 가기 위해 애를 쓰는 컨트리볼에서의 모습은 컨트리휴먼에서는 상대적으로 보기 드물다. 그렇다고 아예 없는 건 아니고

주로 폴란드 분할 관련 작품에서 등장하는데 특히 독소 폴란드 점령을 다룰 때 독일과 소련에 의해 산채로 찢어지거나 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주 커플링 상대는 독일. 나치 독일이 고문하는 도중 어린 동, 서독이 몰래 도와주고 위로해줬다거나 하는 묘사가 종종 나온다.

2.4.15. 그리스

여유롭고 느긋한 행인 컨셉이다.

그리스 신화와 안 엮일 때가 없으며, 거의 매번 월계수나무 머리띠를 쓰고 등장하는 것은 물론 아예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동물 그리핀의 특징인 독수리 날개와 사자 꼬리를 달아놓을 때도 드물게 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컨볼과 폴볼의 독일의 돈갚아 그리스 소리는 컨볼에서만큼 듣지 않는다.

2.4.16. 튀르키예

터키 아이스크림 상인 컨셉이다. 잊을 법 하면 한 번씩 나타나주는 컨셉이며 튀르키예 컨트리휴먼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요소가 되었다.

페즈를 쓰고 갈색 계열 옷을 입고 나온다.

국기에 있는 달이 정말 여러가지 방식으로 표현되는데, 눈동자, 동공, 악세사리, 심지어는 머리카락이 될 때도 있다.

의외로 대한민국과 자주 엮이는 나라. 한국 전쟁때 해준 적극적인 지원이 가장 큰 이유로 보인다. 또한 2023년 2월 터키 대지진 때 한국이 엄청나게 도움을 줬기 때문일 가능성도 크다. 이 때문에 커플링까지는 아니더라도 매우 친하다거나 서로를 각별히 아낀다거나 하는 식의 묘사가 자주 나온다. 한국 아니면 그리스가 커플링 상대.

2.4.17. 핀란드

의외로 인기가 많은 편인 국가. 주로 방울이 달린 털실 모자를 쓰고 두꺼운 파란색 코트를 입고 나온다.

조용하지만 원하는 건 얻어야 편해지는 성격으로, 에스토니아와 어울리거나 혼자 감성을 떠는 창작물이 많다. 별명은 Finn.

겨울전쟁을 다루는 작품에서 필수적으로 등장하는데, 전투를 다루는 다른 작품들과는 사뭇 다르게 흰 군복 차림으로 조용히 설원을 누비는 고독한 저격수로 묘사된다. 시모 해위해의 영향으로 오드아이로 나오는 경우도 다반수.

커플링은 주로 에스토니아다. 그러나 스웨덴과도 자주 엮인다.

2.4.18. 스웨덴

컨셉은 마인크래프트 덕후, 이케아 직원, 바이킹 등으로 다양하다. 다른 노르딕 국가들과 등장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며, 이럴 때는 가장 해맑은 성격을 지녀서인지 도드라져보인다.

2.4.19. 페로 제도

비중은 거의 없으나, 고래잡이가 문화로 자리잡은 지역이라는 사실이 부각되어 묘사될 때가 있다.

2.5. 아메리카

2.5.1. 미국

컨트리볼 처럼 선글라스를 필히 끼고 있으며 주로 NATO라고 적힌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으로 표현된다.물론 이것은 가장 전형적인 외형일 뿐이며 의상과 악세사리는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 달라진다. 성조기의 50개의 별은 그리기가 난이도가 높기에 50☆이라고 퉁치는 경우도 많다. 사실 귀찮은거라는 소문이 있다.말에 영어를 섞어쓰는 모습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미국은 러시아와 더불어 컨휴의 커플링으로 가장 희생되는 나라 중 하나다. 커플의 상대는 주로 러시아고 좀 더 과거를 다룬다면 일제 소련, 영국(...)까지 나오는 등 커플링의 정도가 심한 나라 중 하나.

특히 영국, 프랑스,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와 가족 또는 현실남매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영국이랑 프랑스만 빼면 모두 영국의 아들이니까 현실남매로 볼 수 있긴 하다
[36]

대담하고 당당한 성격으로 등장할 때가 많다. 그래서인지 그 반대의 성격을 지닌 러시아와 더 많이 엮이는 것 같다.
2.5.1.1. 미연합국
남부연합군의 사병들은 보급문제로 군복을 지원받지 못해 개인이 제각각으로 군복을 구해 차려입었기 때문에 컨휴에서 남부연합은 통일되어 있지 않은 회색 군복을 입는 모습이나 그나마 형식이 잡혀있는 장교복을 입은 모습으로 나온다. 인간이 아닌, 지금의 미국의 머릿속에서 그를 괴롭히던 악마 같은 존재로도 묘사될 때가 있다.

정치적 요소를 거의 배제하는 컨휴 특성상 남북 전쟁을 다루지 않는 이상 등장 할 건덕지가 전혀 없기 때문에 등장 빈도는 매우 낮다.

2.5.2. 캐나다

일반적으로 폴 버니언이라는 민담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빼다박았다. 다만 모자는 비니가 아닌 라쿤의 모피로 만든 털모자로 바뀌었다.

아메리카 대륙의 국가 중에서는 미국 다음으로 많이 나온다. 컨셉은 나무꾼으로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인기가 꽤 있다. 특산물인 메이플 시럽을 각별히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Pornhub의 본사가 있는 나라라서 이것 때문에 가끔 영 좋지 않은 곳으로 엮이기도 한다.

성격은 형제인 미국과 달리 온순하고 친절한 듯 보이며 많은 나라들과 두루두루 잘 어울린다. 주 커플링 상대는 현실에서도 사이가 좋은 우크라이나나 같은 대륙에 있는 멕시코, 역시나 빠지지 않는 미국.

2.5.3. 멕시코

복장은 역시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멕시코의 상징 중 하나인 솜브레로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으로 표현되는 작품이 꽤 많은데 애초에 크게 유명하지 않은 국가인 만큼 안 쓰고 있는 모습으로 표현되는 작품도 많은 편, 이 외에 제국 시기를 표현할때는 군복형 예복을 입히거나 여자로 표현될때는 꽃장식을 한 땋은 머리로 표현되기도 한다.

멕시코는 단독으로 다루는 경우가 많이 없는 편으로 주로 미국이 등장할때 꼽사리로 등장하거나 미국-멕시코 전쟁, 망자의 날 혹은 독립을 다루는 작품이 아니면 등장하는 경우가 적은 편이다. 커플링 역시 미국과 자주 엮이는 편.

성격은 흥이 많고 깨발랄하다. 기타를 치며 등장할 때도 있다.

정말 가끔이지만 방울뱀 꼬리 혹은 독수리 날개와 발톱을 달고 있을 때가 있다. 이는 멕시코의 국장을 표현한 것.그러면 집에서 선인장을 키우는게 맞는거 아닌가?

2.5.4. 쿠바

국기의 왼쪽부분은 안대가 되었다.
공산주의이야기 빼고는 거의 등장하지않으며 심각한 골초다.의상은 군복을 입고있는거 빼곤 별거없다.
성격은 역시 딱딱하며 주로 커플링은 베트남이랑 엮긴다.

2.5.5. 브라질

티셔츠 혹은 난닝구를 입은 작품들이 많다, 주로 검은색 또는 파란색 캡을 쓰거나 레게머리로 나온다. 올블랙 패션도 심심찮게 보인다. 축구 마니아로, 남다른 축구 사랑도 컨셉이라고 할 수 있겠다.
2022 카타르 월드컵때문에 , 간혹 아르헨티나와 엮인다.

2.5.6. 칠레

컨트리볼처럼 긴 영토가 주된 컨셉. 이를 표현하기 위해 기다란 도마뱀 꼬리와 함께 등장한다. 국기의 푸른 사각형과 별은 안대로 표현되며, 푸른 상의를 입고 다니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2.5.7. 그린란드

공기 캐릭터들 중 하나. 지구 온난화 등 기후 변화를 다루는 작품이 아니면 잘 안 등장하는 편이고, 나온다고 해도 남극과 같이 나올 때가 많다. 국기의 왼쪽 부분에 있는 원은 역시나 안대로 변형되었다.

2.6. 오세아니아

2.6.1. 호주

카자흐스탄과 마찬가지로 탐험가 컨셉의 캐릭터로 복장도 그에 따른다.

탐험가답게 매우 자연, 동물 친화적인 모습이 특징, 문제는 그것을 제외하면 비중이 공기에 가깝다는 것.(...) 다만 아시아를 벗어나 유럽, 아메리카 쪽 컨트리휴먼들을 찾아보면 미국, 캐나다와 종종 함께 보인다.

워낙 육지에서 많이 떨어진 대륙의 나라이다 보니 사차원적인 성격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커플링도 어려워 이쪽 계열의 컨휴러에게도 외면받는 처지이다.[37]

2.6.2. 뉴질랜드

전체적으로 컨셉은 호주를 따라가는 편이지만 아닌 경우도 있고 컨셉이 아예 없는 경우도 있다.

이쪽은 비중이 호주보다 처참하다. 대략 호주가 등장할 때 살짝 끼는 정도의 비중을 가지고 있다.(...)[38]

2.6.3. 팔라우

미크로네시아의 작은 군도 국가인지라 별 비중도 없어 보이지만 외외로 일본계 컨휴 쪽에서는 비중이 상당히 높다.[39]

이렇게 된 이유는 과거 팔라우가 남양군도의 수도였던 코로르가 위치한 국가였다는 점이 크며, 사실상 일본어를 공용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일본계 인물이 대통령을 지냈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주로 묘사될 때는 일제와 일본과 한 가족을 이루고 있거나 일본과 같이 논다는 형식의 묘사가 많다.

2.7. 아프리카

2.7.1. 이집트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로 자주 묘사되며 더 하면 호루스의 눈으로 그려지는 작품들도 있다. 클레오파트라같은 외모를 지니고 있을 때가 많지만 이 여왕의 업적을 생각해보면 이집트인 입장에서는 조금 터무니없을 듯하다.정말 엄청난 여왕이긴 하지우리로 치면 진성여왕느낌.

문명이 워낙 인상깊은 나라기에 컨트리휴먼 아프리카측에선 가장 비중이 높은 국가이다. 하지만 전세계로 봤을때는 비중이 호주보다 못 할 정도다.

2.7.2. 에티오피아

유럽 국가들의 식민지화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로 표현된다. 근데 그거는 컨트리볼도 똑같다.

2.8. 국제기구

컨트리볼에서도 가끔 그랬듯 국제기구를 의인화한 컨트리휴먼도 있다. 국가 캐릭터들에 비해서 설정은 허술하게 짜진 편이지만 팬아트나 애니메이션 밈에서는 은근히 자주 나오는 캐릭터들이다.

2.8.1. 유엔

시도 때도 없이 치고 박고 싸우는 국가들을 최대한 제재하고 진정시키는 동시에 여러가지 세계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려고 한도 끝도 없이 애를 먹는 캐릭터. 아예 워커홀릭이 컨셉이 되어버린 듯하다. 이게 아니면 엄청난 권력을 지닌 신적인 존재로 묘사되는데, 이를 암시하려고 실눈캐로 디자인하거나 아예 눈을 검게 만들어버리는 일도 일어난다.

로고에 등장하는 흰 월계수나무 머리띠와 새하얀 날개, 로고 모양을 한 헤일로가 주된 외적 특징이다. 옅은 푸른색 정장을 입고 다닌다.
2.8.1.1. 국제연맹
비중이 없는 캐릭터들 중 비중이 없는 캐릭터지만, 비교적 혼란스러웠던 20세기를 다루는 작품에서는 등장하기도 한다. UN이 살해하고 권력을 쥐었다거나, 자연스럽게 소멸했다거나 하는 식의 죽는 설정(...)이 가장 유명한 듯하다. 가끔씩 유엔의 아버지라는 설정이 추가된다.

2.8.2. 유럽연합

짙은 푸른색 정장과 별이 주렁주렁 매달린 헤일로가 주된 특징이다. 국제기구 컨트리휴먼 중에서는 유엔 다음으로 유명한 캐릭터이다. 유럽 국가들을 가르치거나 챙겨주는 역으로 등장한다. 독일을 각별히 아낀다는 설정이 많이 나온다.

국제기구답지 않게 교활하고 음침한 성격으로 묘사되며, 찢어진 검은 눈에 상어이빨까지 가진 것으로 표현되는 경우도 있다.

2.8.3. 아세안

유엔, 유럽연합과 함께 가장 잘 알려진 국제연맹 캐릭터. 소속국가들의 수가 비교적 적어서 그런지 그들의 양아버지 같은 특징과 성격을 지니고 있다.

주로 정장을 입고 나오며 금테 안경을 쓴다.

2.8.4. 아프리카 연합

별로 이루어진 헤일로와 흰 정장 말고는 딱히 고정된 설정이 없다. 이 캐릭터는 해석하기 나름.

2.8.5. 나토

수준급의 전투 능력을 지닌 코치나 군인 컨셉을 하고 있다. 로고가 심플해서 그런지 특별히 눈에 띄는 특징은 없으며, 주로 시퍼런 군복을 입고 다닌다.

무뚝뚝하고 딱딱한 성격으로 묘사될 때가 대부분이다. 미국이 설계한 살인 병기로 표현될 때도 있다.

2.8.6. 세계보건기구

거의 매번 여자로 등장하며 유엔의 동생으로 표현된다. 그렇게 치면 유엔에게는 동생이 도대체 몇 명인 거지 외모 역시 유엔과 비슷하다.

로고에 등장하는 노란 지팡이와 뱀을 데리고 다닌다는 설정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가끔 마스크를 끼고 등장한다.

사고를 치고 다는 국가들 뒤치다꺼리를 해주는 것은 다 이 캐릭터 몫이며, 누가 다치기라도 하면 하루종일 일에 시달린다.

2.9. 그 외

2.9.1. 남극

지구 온난화 환경을 다루는 작품에서 그린란드와 함께 자주 등장한다. 계속해서 녹아내리고 있다는 설정이 있으며, 극지방 탐험가들이 입을 법한 두껍디 두꺼운 패딩과 고글을 착용하고 있다. 정부나 거주자들이 없어서 그런지 목소리 대신 수화를 사용한다는 설정도 있다.

[A] 역사적 사실을 그다지 중시하지 않는 컨휴 특성상 남북한의 형제관계 설정은 컨휴러들이 막 잡았을 가능성이 크지만 실제로 미군정 소련군정이 종료되었을 시점으로 보자면 북한이 먼저 정부를 설립하기는 했다. 일각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기준으로 봐야 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시기를 고려하면 해방정국 이후에 설립된 정부를 기준으로 형제관계로 삼는게 더 적절하고 애초에 컨휴에서는 임시정부가 등장하거나 다루는 작품이 전무하며 대한제국을 남북한의 부모로 설정하는 상황에서 컨트리휴먼에서의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존재감은 사실상 없다고 봐야 하기에 컨휴에서는 별로 의미없는 논쟁이다. 또한 북조선인민위원회는 공식적으로는 정부가 아니니 1948년 수립된 북한 정권을 기준으로 봐야 한다는 주장도 있는데 애초에 소군정 철수 이후의 일대기를 보면 인민위나 북한 정권이나 사실상 동일한 단체로 봐야한다. 다만 오히려 이러한 단독 정부나 단체를 남쪽과 합의 없이 세웠다는 점에서 북한으로서는 남북분단의 책임이 더 커졌지만 말이다. [B] 이게 정말 비대하고 광범위한게 고조선,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고려, 조선, 대한제국, 대한민국, 북한이 한반도즈에 속하는 대표적인 캐릭터들이다. 또 옥저, 동예, 마한, 변한, 진한등의 유명하지 않은 나라들은 한반도즈지만 등장하지도 않는 공기비중 캐릭터 그 자체이니 한반도즈가 얼마나 대가족인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3] 한국 컨휴에선 주로 형제나 적으로 묘사되며, 해외 컨휴에선 가장 많이 엮이는 커플링이다. 주로 브로맨스나 한국이 여자인 경우가 많다. [4] 이 컨휴들은 커플링보단 친한 친구로 자주 엮인다. [5] 고종이 입었던 옷이다. [B] [7] 고종 독살설 때문인지 커피로 독살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 [B] [B] [10] 사실 컨휴에서 이런 식으로 국기의 중앙에서 약간 왼쪽에 문양이 있는 형식의 국기를 캐릭터의 눈을 가리고 있는 안대의 모습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잦은 편으로 특히 이런 문양이 양쪽 전부 있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아예 쌍안대를 끼고 있거나 안대를 두르고 있다. 물론 이것도 엄밀히 말해서 컨볼에서 시작된 것이기는 한데 캐릭터의 외형을 중심으로 덕질하는 컨휴로 넘어오면서 이러한 형태의 국기라면 거의 무조건 안대로 표현되는 것. [A] [B] [13] 일부 밈에서는 팀전으로 나오는데, 주로 남한, 미국 대 북한, 소련으로 나온다. 미국, 소련의 역사나 냉전 시절을 다루는 작품에 아주 잠깐 껴서 나올 때가 대부분. [14] 해외에서 자주 한국의 여친으로 맨날 나와서 한국인에게는 비판이 많다. [15] 엄밀히 말하면 치파오는 소수민족인 만주족의 전통 복장이지 중국의 주류민족이 되는 한족의 전통복장이 아니다. 한족의 전통복장은 한푸로, 치파오가 소수민족만의 의상이 아닌 중국의 주류 전통복장이란 인식이 된 건 마지막 한족왕조인 명나라 멸망 후 만주족의 왕조인 청나라가 근현대까지 중국을 통치했기 때문. 이런 이유로 한족의 원래 의상인 한푸는 사극 정도에서 보이고 현대에 중국 전통의상이 등장한다면 주로 치파오가 등장한다. 심지어 여성용 치파오는 영어 번역명 중 하나가 Chinese Dress로 이미 서양에서는 '치파오=중국 전통 복장' 개념이 널리 퍼진지 오래이다. 다만 공산국가인 중국 입장에서는 전통복장 보다는 인민복 차림이 더욱 어울린다고 봐야한다. 그러나 정치풍자가 아니라 모에화를 추구하는 컨트리휴먼 장르이기 때문에 모에 요소인 치파오를 입히는 듯하다. [16] 주로 최다 피해국인 고구려나 고조선, 발해가 많이 한다. 확실히 무예의 나라들이 많이 보이는 편. [17] 다만 최근들어 청색 후드티를 입히는 작품이 많이 보인다. [18] 국기에서 따온 듯하다. [19] 다만 베트콩이 종전 이후에 남베트남에 임시정부를 세운 적이 있기에 베트콩이 반쯤은 국가였던던 것은 맞다. [20] 사실 태국은 정치가 꽤 안정되어 있지 않아서 쿠데타가 상당히 많이 일어나는 국가다. 최근까지도 대령 출신이였던 쁘라윳 짠오차가 2023년까지 총리 직을 역임했다가 최근에 다시 민정이 된 상태다. 게다가 입헌군주제라지만 국왕의 권한도 꽤 막강한데 한때 쿠데타를 일으킨 장교가 반대시위를 유혈진압하자 당시 국왕이였던 라마 9세가 직접 해당 장교를 불러서 문책했고 이후 해당 장교는 바로 권력을 잃고 구속된 일화가 있었을 정도. [21] 다만 당시 태국군은 일본군에게서 영향을 받은 군복 같은 건 입지 않았고 자신들만의 복제가 따로 있었다. 국민복 세트로 이루어진 군복을 입고 있는 태국은 고증오류인 셈, 애초에 당시 태국은 타국의 식민지도 아니었을 뿐더러 일본의 괴뢰국도 아닌 그냥 독립국이였다. 태국군 입장에서는 이전부터 잘 입고있던 군복이라 굳이 일본군식 복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D] 그러나 이 설정은 모순이 될 수도 있는 설정이다. 주로 러시아의 우샨카는 검거나 붉은 별 하나만 달려있는 반면 소련의 우샨카는 붉은 별에 초록색과 금색의 월계수 또는 보리같이 보이는 것이 달려있다. [23] 짧아도 180~190은 기본. 심하면 2미터가 넘기도 한다.그래도 소련은 못이긴다 카더라. 도대체 소련의 키는 얼마인 거지 [24] 러시아의 청소년 불량배들이 유명해지면서 고프닉과 싸우는 영상이 있었는데, 고프닉의 악명이 줄어들게 된 이유 중 하나지만 여기선 그냥 고프닉으로 가는 듯 하다. [25] 뭐 그 싸움이 우리가 아는 그 싸움일지 아니면 다른 싸움일지는 밝혀진 바 없다. 외국 작가의 그림인데, 평소 커플링을 자주 하는 작가이다 보니 뭐... 상상에 맡길 싸움을 하고 왔을 수도 있는 경우다. [26] 소련 동복이라는 설도 있다. [D] [28] 나무위키에서 이런말하기 뭣하지만 조무위키에서는 핀란드를 설명할때 ''갓쏘오련''에게 겨울전쟁때문에 팔 하나가 #된 채로 나온다고 말하며 이런 팬덤을 대놓고 까기도 했다. 근데 애초에 조무위키에서는 소련 처음 설명이 '존나 울트라 짱짱세다'로 시작하니 할말 다했다. [C] 아예 프랑스가 파스타면를 반으로 갈라 파스타를 만들자 이탈리아가 맑눈광으로 바게트를 부수고, 프랑스는 그 면에 토마토케챱을 뿌리고 보답으로 이탈리아는 마카롱을 갈고 후에 치고박고 싸우자 붉은 국기의(베트남 등으로 추정) 컨휴가 뭐하냐 묻고 이 글씨를 알아보기 힘든 체로 프랑스와 이탈리아가 해맑게 답하는데 붉은 국기의 컨휴는 화를 내는 모습이 마지막인 그림이 있을 정도. [30] 다만 고증을 한다면 서독 쪽이 형이 되어야 한다. [31] 그 때문인지 동, 서독도 뾰족한 이를 가진 채 등장하는 경우도 꽤 자주 보인다. [E] 실제로도 역사학에서 나치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을 서로 다른 국가로 보기 보다는 나치 독일을 바이마르 공화국의 연장선으로 보는 것과 동시에 나치 독일을 바이마르 공화국 시대의 히틀러의 집권시기로 보는 경우가 많다. 독일국 문서 참조. [33] 그림을 그리는 이유는 히틀러가 미대 낙제생이어서라는 카더라가 있다. [E] [C] [36] 이 경우 주로 영국과 프랑스가 각각 아버지,어머니로 나온다. 첫째는 주로 미국이나 캐나다이다. 호주의 경우 주로 셋째로 나오며, 타란튤라, 벌집, 악어, 뱀 등 온갖 동물을 집에 들여놓거나 하는 등 어딘가 나사 빠진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뉴질랜드는 가끔 여자로 묘사되기도 한다. 주로 형들 때문에 피로에 찌든 막내로 나오거나 호주의 장난에 동참하거나 둘 중 한 가지의 모습이다. [37] 그나마 가끔 뉴질랜드 정도로 엮는다. 물론 이것도 극소수에 한한다. [38] 가뜩이나 호주도 비중없는데 이쪽은 낑겨 나오니까 더하다. [39] 당장 일본어로 컨트리휴먼을 구글링 해보면 팔라우가 자주 나올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