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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正體不明캐릭터에 대한 클리셰 중 하나로, 존재 자체가 비밀리에 호적상에 살아있는지 죽어있는지 조차 알 수 없는 유형으로 원래부터 작가가 따로 설정하지 않아서 이렇게 되는 경우도 있으며 별로 비중도 없는 설정을 굳이 넣을 필요가 있을까 생각하여 설정을 넣지 않거나 의도적으로 맥거핀으로 만들기도 하는 등 이유는 상당히 다양한 편이다. 이름이 본명인지 가명인지 알 수 없는 것 정도는 예삿일이다.
주로 암살자 & 호러물(크리쳐물)/미스터리물의 크립티드같은 미지의 괴생물체나 압도적인 무언가, 외계인 캐릭터등 이 속성에 상당수 해당된다.
2. 특징
- 가면이나 복면으로 얼굴을 숨기고 수수께끼의 조력자나 라이벌 그리고 적 조직의 보스로서 등장한다.
- 정체는 대체로 히로인의 가족 혹은 지인.
- 이름은 물론 가명이지만 의외로 대충 지은 경우가 많다.
- 사정이 있기 때문에 정체를 드러내지 않는다.
- 잠입수사나 내부공작, 암살 등.
- 복수를 위해 몸을 숨긴 경우도 있다.
- 목적을 이루기 직전에 정체를 드러낸다.
- 악역이 주인공 편에 정체를 숨기고 잠입한 경우 오히려 주인공에게 감화되어 주인공 편으로 돌아서기도 한다.
- 감이 좋은 사람이라면 정체를 알 수 있는 어떠한 특징이 있다.
- 게임의 경우 전작에서는 적이었던 캐릭터가 아군으로 돌아서기도 한다.
- 정체불명인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등장은 꽤 많다.
- 그리고 싸우면 그럭저럭 강하다.
- 대부분 냉소적인 성격일 가능성이 높지만 의외로 순진하거나 이타적인 성격도 좀 있는 편.
- 조금씩 정체가 드러나는 경우도 있다. 물론 그 뒤에는...
- 오프닝에서는 실루엣으로 등장.
- 정체가 밝혀진 후에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등장.
- 결국 정체가 드러나지 않는 캐릭터들도 있다.
- 정체를 알 수 없다보니 이질적이고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 신상불명 정도가 아니라 종족 및 생물학적 관념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인 경우도 있다.
- 인형처럼 말이 없고 무표정한 신비스러운 분위기의 정보가 상당히 부족하다.
- 기괴스러움이나 미지로부터 오는 공포를 느낄수 있다.
- 비밀결사 / 일루미나티같은 음모론계열이 모티브인 경우.
3. 예시
3.1. 실존 인물
- 대략적인 프로필[1]은 나온 경우는 ☆표시.
- 자의/타의로 (사실상) 정체가 알려진 경우는 ★표시.
3.1.1. 현재에도 생존하고 있거나 생존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인물
명확한 신원은 불분명하지만 현재에도 왕성히 활동하고 있거나 적어도 생존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사람들을 기재한다. |
- 얼굴이나 본명이 드러나지 않은 인터넷 방송인 대부분(일부 혹은 다수 ☆/★)
- 김케장☆ - 디시인사이드에서 10년 넘게 활동하고 있는 만화가이지만 알려진 정보가 방송 플랫폼 내 성별이 남성이라는 것을 공개한 것을 제외하고는 거의 없어 베일에 싸인 인물이다.
- 듀나☆
- 뱅크시☆
- 부사령관 마르코스★ - 멕시코의 아나키즘 단체인 사파티스타 민족해방군의 실질적인 지도자다. 본인의 공식 직함이 부사령관인 이유는, 총사령관은 사파티스타의 구성원들이라서 그렇다고 한다. 일단 멕시코 정부에 의해 정체가 공개되긴 했으나[3], 전세계의 수많은 진보주의 정치인이나 사상가들은 본인 대신 사파티스타의 활동에 더 많은 관심이 쏠리길 원하는 부사령관 마르코스의 의견을 존종해서, 공식 석상에서 그의 본명에 대해 가급적이면 언급하지 않는다.
- 뻑가 - 대한민국의 사이버 렉카 콘텐츠 관련 유튜버 중에서는 가장 높은 인지도를 가진 인물 중 한 명으로, 신원이 약간이라도 특정되는 순간 곧바로 수많은 법적 분쟁에 시달리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에 그가 정체를 밝힐 일은 은퇴 이후에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4]
- 사이토 히토리 - 1993년부터 2005년까지 일본의 개인 납세액 1위를 기록한 기업인 겸 작가인데, 철저한 비밀주의를 고수하는지라서 가공인물 설까지 돌 만큼 그 신상정보가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 수구사응와☆ - 이름이랑 사는 곳 정도는 얼추 알려져 있다. 확실한 정보인지를 알 수 없어서 아직 이 항목에 있을 뿐이지, 무언가 수상쩍은 게 있는건 아니고 지적장애나 자폐성 장애를 앓는 사람이라고 추정된다.
- 스노우캣☆ - 본명과 성별 및 생년월일, 출신 학교 등은 알려져있으나, 이 사람의 얼굴 등, 정체를 파악할 수 있는 다른 것들이 불명이다.
- whatbecomes(왓비컴즈)☆ - 타진요 사건의 주범.
- 요한 일렉트릭 바흐★ - 대한민국의 신스팝 밴드인 SSS의 멤버들 중 한 사람이 그 정체라고는 하는데, 어느 멤버가 요한 일렉트릭 바흐의 실제 정체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데뷔 직후부터 인디씬에서는 맨얼굴로 라이브 공연을 펼쳤고, 2019년 대중적 인기를 얻은 이후 언론 인터뷰로 본명과 신상을 직접 공개했다.
- 정은궐 -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해를 품은 달같이 드라마로 각색되기도 한 인기작을 여러편 집필한 작가지만, 본명, 생년월일, 성별, 얼굴같이 신원을 파악할 수 있는 신상정보들이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
- 고토게 코요하루☆ - 생년월일, 고향, 성별[5] 외에는 모든 것이 대략적인 정보 파악도 불가능하다.
- 펭수
- haha ha - 성이 하씨라는 것을[6] 제외한 본인에 대한 정보를 일절 알려주지 않았다. 이는 이 유튜버가 보살피는 개들과 길고양이들의 안전을 위해서이다.[7]
- HowToBasic☆
- namu: 나무위키의 전 소유주이자 현 seed 엔진 개발자.[8]
- sake L
- TWRP 멤버 전원
3.1.2. 현재에는 사망이 확인되었거나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은 인물
이 문단에는 다음 사례를 기재한다. 1. 신원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역사적 인물 2. 현재에는 수명 등을 이유로 더 이상 살아있을 가능성이 없는 정체불명에 속하는 인물 3. 신원불상의 시신이나 그것의 일부 |
- 전쟁 중 사망자의 일부(극소수의 경우 ☆/★) - 보통 군인들은 전쟁 중에 사망하는 불상사를 겪어도 그 정체를 파악하지 못하는 일은 없도록 각자 군번줄을 부여받지만[9], 제2차 세계 대전 말기의 추축국 소속 전몰자나, 6.25 전쟁 당시의 징집자들, 분쟁 지역의 민병대나 소년병들은 군번줄같이 개개인을 식별하는 어떠한 물건[10]도 부여받지 못해서 신원을 영영 알 수 없게 된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전쟁 중에 군번줄 등을 분실하거나 적에게 압류당하여 신원미상의 사망자로 남은 경우도 많다. 그래서 세계 각국의 정부나 시민단체들은 자국 출신의 무명용사들을 추모하는 위령비를 건립하여 이들을 기린다.
- 그린 부츠☆★ - 1996년에 에베레스트 산 등반 중에 실족사한 한 남성의 시신을 가리키는 통칭. 인도 국적의 셰르파 체왕 팔료가 그 정체라는 설이 유력하나, 실제 신원 확인이 이루어지기 전에 시신이 사라져서 확실한 건 모른다. 체왕 팔료의 남동생이 그린 부츠의 정체가 자신의 형임을 확신하고 증언한 인터뷰 내용이 있으므로, 가족들이 그의 죽음이 매스컴을 타는 것을 꺼려서 서둘러 시신을 수습했을 가능성이 크다.
- 김두성 - 안중근이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한 후에 법정에서 자신의 상관이라고 밝힌 사람이다. 문제는 안중근의 말이 사실이라는 가정 하에 김두성의 지위는 독립군의 총사령관이라는 매우 중요한 위치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는데, 아직까지는 그의 정체조차 밝혀진 바가 없다. 일단은 이런 이름을 가진 독립운동가에 대한 기록이 없다는 점에서 누군가의 가명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문제는 그게 누구냐는 것이다.
- 네드 러드 - 러다이트 운동의 시발점이 된 사람이자 주모자인데, 영국 노동운동사와 경제사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람인데도 그 정체조차 밝혀지지 않았다. 일단 학계에서는 가상의 인물이라는 설과 러다이트 운동의 주모자들 중 한 사람의 가명이라는 설이 대립하고 있다.
- 라이 텍☆ -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말레이시아 공산당의 총서기로, 일제 패망 후에 그가 일본의 스파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문제는 라이 텍이라는 이름부터 그가 사용한 50여개의 가명 중 하나로 생년월일, 출생지, 성장과정이 모두 미스테리다. 심지어 그의 최후도 말라야 공산당의 자금을 횡령하고 달아난 이후로는 알 수 없는 상태다[11]. 가장 유력한 설은 말레이시아 공산당의 요청을 받은 베트남 독립당 당원들에 의해 태국의 방콕에서 살해된 후 메콩강에 수장됐다는 것이다.
- 속초 영랑도 백골 16구의 신원 : 당초에 6.25 전쟁 전사자로 추정되었으나 국방부의 감식 결과 사실무근임이 밝혀졌다. 공동묘지나 해일 희생자 등등의 설이 나왔으나 유골의 훼손 상태가 심해 현재까지도 이들이 누구인지, 언제 죽었는지, 또 어쩌다 해당 사건의 장소에 묻혔는지 파악되지 않았다.
- 마자르 - 헝가리인 한국 독립운동가로,[12] 의열단에 합류해 종로경찰서 의거를 도왔다. 한국인 입장에선 영웅이지만, 안타깝게도 그의 본명과 의열단 해체 이후의 행보는 알 수 없다.
- 위 디오니시우스: 서기 1세기 경에 사도 바울로의 제자였던 디오니시우스 아레오파기타[13]라고 자칭한 정체불명의 기독교 신학자로, 교부 철학 최후의 학자이자 훗날의 스콜라 철학에 막대한 영향을 준 학자로서 기독교 신학에 끼친 영향이 지대한 사람이다. 그러나 르네상스 시기에 문헌 기록을 조사한 바에 의하면, 위 디오니시우스는 1세기 경의 사람이 아니라 그보다 훨씬 뒤인 5, 6세기 경의 사람이었음이 밝혀져서 그의 정체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14]. 일단 주류 역사학계는 그를 시리아 출신의 신학자라고 추정하고 있지만, 이전까지의 기독교 신학자들은 전부 자신의 정체를 분명하게 밝혔던데 반해, 위 디오니시우스는 무엇때문에 굳이 자신의 정체를 숨겼는지가 분명치가 않아서 이에 대한 의문점도 상당하다[15].
- 진 Z. 한나한 - 말레이시아의 공산당 투쟁을 쓴 작가지만 본명 등 여러가지 신원사항은 불명이다. 그의 저작들이 일반인들이 접할 수 없는 기밀문서들을 토대로 한 것으로 보아 아시아 문화에 정통한 CIA의 협력자로 추정될 뿐이다.
- 차필드 철도 참사의 두 아이들: 1928년에 영국의 차필드 지역에서 발생한 철도 사고의 피해자들로, 피해 아동들의 신원이 밝혀지지않아서 2024년 현재 해당 사고는 미제사건으로 남았다. 사고 직후에 정체불명의 한 여성이 아이들의 묘지에 헌화를 하고 가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그녀가 아이들의 어머니가 아닐까하는 추정도 있었지만, 확실히 밝혀진 것은 없다.
- 최태민☆ - 일단 그의 생년월일과 출생지 등이 알려져있고, 그의 아버지가 독립운동가였다는 사실이나, 일제강점기 중에 순사 노릇을 했다는 것 등도 알려져있지만, 이 모든 것은 본인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다. 특히 최태민은 살아생전에 수많은 가명을 사용했던 지라[16], 그의 본명이나, 생년월일 및 출생지, 그의 출생 배경 등 그 어떤 것도 사실이라고 확답할 수 있는 게 없다.
- 체첸클리어 필름에 등장하는 반군들 - 러시아군의 공격에 의해 사망했다는 설이 있다.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을 처음 한 사람 - 한때 신채호 선생이 한 말로 알려졌으나 이는 거짓으로 판명되었고, 실제로는 누가 처음 말했는지 알 수 없다. 일단 윈스턴 처칠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는 있다.
- 잭 더 리퍼☆ - DNA검사를 통해 애런 코즈민스키라는 폴란드인을 범인으로 밝혔으나 100년 넘은 사건을 특이도가 낮은 미토콘드리아 DNA검사를 했기에 오류가 나오기 쉬워 애런 코즈민스키는 아주 유력한 용의자로만 남게 되었다.
- 나르메르 이전 시기의 파라오들 - 현대 기준으로 너무나도 까마득한 과거의 사람들이기에, 세월의 흐름으로 기록이 거의 다 유실되어 버렸다. 때문에 업적과 생몰년도는 물론이고, 이름을 읽는 법조차 실전되어[17] 정체를 알 길이 없다.
- 스폰시아누스, 실반나쿠스 - 군인 황제 시대에 활동했던 로마 황제 참칭자들이다. 기록말살형이라도 당했는지, 둘 다 그 어떤 기록도 남아있지 않아서 현재로서는 이들의 실체를 확인하는 게 불가능하다. 이들의 존재도 이름과 얼굴이 찍힌 동전 몇 개로 확인된 것이다.[18]
- Dancing Man - 2차 세계 대전 종전 당시 시드니 한복판에서 춤을 추다가 카메라에 잡힌 어떤 남자. 정체에 관해서는 여러 추측이 있었지만 밝혀진 건 없다.
- The Falling Soldier★ - 로버트 카파가 남긴 사진 속 주인공. 스페인 내전 당시 적과 교전 도중 총에 맞고 쓰러지는 한 병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인데, 이 사진의 주인공은 당시 24세였던 페레디로 보렐 가르시아라는 설이 있다.
- The Falling Man★ - 9.11 테러 당시 폭파된 세계 무역 센터에서 추락 중인 한 남자가 찍힌 사진. 유력한 후보로는 사건 당일 같은 인상착의를 하고 윈도우즈 온 더 월드 레스토랑에서 일했던 조너선 브라일리(1958-2001)라는 남자라고 한다.[19]
3.1.3. 현재 생사여부를 명확히 알 수 없는 인물
현재 시점에서 생존 혹은 사망을 명확하게 특정할 수 없는 사람을 기재한다. |
- 김개남[20] - 전태일의 분신자살 당시에 그의 몸에 불을 붙여준 사람인데, 김개남이라는 이름도 본명이 아니라 전태일 평전에서 임의로 붙인 이름이다. 그 정체는 전태일의 친한 친구들 중 누군가라고 추정되지만, 그의 분신자살을 도운 것 자체가 명백히 자살방조죄로 들어가기 때문에, 전태일의 유가족과 친구들이 김개남의 정체에 대해 함구하면서 미스터리가 되었다.
- 김설송☆ - 김정일의 차녀라고 알려져 있지만, 그 어떤 행보도 알려져 있지 않고 공식 석상에서도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어서, 그녀의 실존 여부도 불분명하다. 주영 북한 대사관의 공사였다가 탈북했던 태영호 전(前) 공사도 김설송의 실존 여부를 확신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가상의 인물이 아니냐는 설도 있으나, 수령의 후계자거나, 그 후계자의 동복 형제가 아니면, 아예 김씨 일가의 가족 관계 자체를 극비에 붙이는[21] 북한에서 굳이 가상의 인물을 만들 필요가 있는지는 의문이다.
- 반디(작가) - 북한의 반체제 작가로[22] 반체제주의자인 사실이 드러나는 순간 죽게 될 것이 뻔한 북한 사회인지라, 그가 체포되거나 탈북하거나 북한 체제가 붕괴되지 않는 이상 그의 신분이 밝혀질 가능성은 앞으로도 없다.
- 야수선배를 연기한 사람 : AV 한여름 밤의 음몽에 출연해 일본 네티즌에게 인기 있는 배우인데도 AV에 크레딧이 존재하지 않는데다가 4개 작품을 제외하고 출연한 게 없어서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았다. 일단 이 사람이 동양인의 외모를 하고 있고 영상이 일본에서 만들어진 만큼 일본 네티즌들이 끈질기게 찾으려고 시도했지만 끝내는 현재까지도 정체를 밝혀내지 못했다. 그래서인지 사망했다는 설도 나오지만, AV에 출연한다는 것 자체가 사회적으로 불이익을 받을 여지가 매우 커서, 지인들이 정체를 숨기면서 자세한 인적 사항을 추적할 수 없게 되었다는 설도 있다[23].
- 조디악 킬러
- 씨벌교황 - 본명을 포함한 거의 모든 것이 불명.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 사토시 나카모토 - 비트코인의 개발자. 2011년 이후 활동이 멈추어 생사를 확인할 방법이 없다.
- 야마카와 준이치 - 당장 이 이름조차 본인이 밝힌 본명이나 필명이 아닌 편집장이 임의로 붙인 이름이다. 1988년 이후 이렇다 할 활동이 없다.
- 정의를 위하여
- 탱크맨: 2017년 대만 중앙통신을 통해 그 중국에서 멀쩡히 생존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지긴 했지만, 이전에는 생사 여부도 불명이었다.[24] 또 인터뷰에서도 생존 사실과 현재 중국에 대한 입장만 몇 가지 밝혔을 뿐[25] 본명과 거주지를 일체 밝히지 않고 이후에도 숨어 지내는지라 현재도 정체불명인건 마찬가지이다. 또 2017년이 그나마 중국이 패권주의를 본격적으로 드러내긴 전이라서 어느정도 여유(?)가 있었을 뿐 패권주의를 드러내고 반체제로 의심가는 놈들을 다 잡아가두는 2024년 현재에도 그냥 내버려둘지는 의문이라서 현재에도 전세계적으로 생사 여부에 관해 주목을 받고 있다.
- A_004 - 본인 블로그에 뷁어와 괴기한 사진을 올리는 유저. 2015년 이후 활동이 없다.
- Drakedog☆
- Remove Kebab: 영상 속에서 무심한 듯 시크하게 아코디언을 연주하는 군인이 누군지가 불명이다.[26] 이 영상의 배경을 생각해보면 세르비아 군 관계자인 것은 확실하지만 해당 인물의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다. 학살혐의로 재판을 받은 노비슬라브 자이치[27]라는 설도 있지만 명확한 근거가 없다.
3.1.4. 경우에 따라 다른 경우
- 루차 리브레에 출연하는 프로레슬러 대부분★☆ - 루차 리브레는 주로 복면을 쓴 레슬러들끼리 진행하는 프로레슬링인지라서, 대부분이 정체가 알려지지 않았다. 물론 세르히오 구티에레스 신부[28]같이 추후에 스스로 정체를 밝히는 경우도 있으며, 아예 처음부터 복면도 안 쓰고 대놓고 정체를 까발리고 나오는 경우도 꽤 있다.
- 유루캬라 대부분★☆ - 유루캬라란 일본의 지방자치단체들이 자기들 고장의 홍보차원에서 비공식적으로 지정한[29] 마스코트인데, EBS의 캐릭터인 펭수의 경우처럼 그 탈을 쓰고 연기하는 사람을 공개하지 않음으로서, 대중들이 캐릭터 자체에만 집중을 하도록 하는 것이다. 물론 일부 유루캬라의 경우 정체가 공공연한 비밀로 알려져있기도 하지만, 해당 마스코트의 저작권을 소유한 지자체나 원작자 및 그 팬들 사이에서는 이를 쉬쉬하는 게 불문율로 여겨진다.
3.2. 가상 인물
- 트릭스터[32][33] - 이세계 전생물 캐릭터 전원[34]
- 건 프론티어 - 주인공 조종사들 2명 (플레이어들)
- 길티기어 시리즈 - 밸런타인
- 고르고13 - 듀크 토고
-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 S: 문제적 남자의 방탈출 특집이나, 가을 소풍 특집 같은 공포 콘셉트 특집에서 등장한 인물인데, 설정 상 여성인 것으로 보인다. 방송에서는 세트장에 설치한 TV의 화면으로만 등장하며, 얼굴 대신 소녀 인형의 모습으로 나온다. 공포 콘셉트의 특집에서만 문제 출제자 자격으로 등장한다.
- 누에(요괴) (그 누에가 아니다)
- 단간론파/제로 - 스포일러※[35]
- 대부분의 범인 캐릭터: 대부분은 작품의 결말부 쯤에서나 주인공의 추리를 통해 정체가 밝혀지는데, 명탐정 몽크 시리즈의 초창기 에피소드나, 형사 콜롬보 시리즈같이 처음부터 범인의 정체를 까고 시작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 데이트 어 라이브 - 팬텀 ※
- 도검난무 하나마루 - 사니와
- 도플갱어
- 동물의 숲 시리즈
- 토빗: 타동숲 때부터 등장하여 부활절 이벤트를 진행하는 주민이다. 일단 본인은 자기가 토끼라고 주장하나, 그의 등 뒤에 지퍼가 있어서 실제 토끼가 맞는지가 불명이다. 그 정체는 이벤트 기간 동안에 다른 주민이 인형탈을 쓰고 연기하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게임 개발사인 닌텐도 측에서 토빗의 정체와 관련된 설정을 공개하지 않아 알 수 없다.
-
해적☆※:
모동숲부터 등장하는
허당갈매기 주민으로, 이따금씩 자기가 지휘하던 해적선에서 떨어진 바람에 플레이어의 섬에 표류하게 됐다면서, 부하들에게 연락하기 위해 통신 장치를 찾아달라는 퀘스트를 준다[36]. 그 정체는 설정과 제공하는 퀘스트가 비슷한[37] 또다른 갈매기 주민인 죠니와 동일인으로 추정되는데, 정작 그 본인이 동일인이 아니라고 격하게 부정하는데다[38], 개발사인 닌텐도에서 이와 관련해서 아무런 답변도 안했으므로, 일단 공식적으로는 해적의 정체는 불명이다[39]. - 독전 - 이 선생※[40]
- 동방 프로젝트 - 호쥬 누에
-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의 일부 등장인물
- 레인보우 식스: 로그 스피어
- 에밀리오 나리뇨☆: 로그 스피어에 등장하는 레인보우 팀의 콜롬비아인 멤버로, 담당 분과는 저격이다. 문제는 멤버들의 대부분이 출신 배경이 알려진데 반해[41], 이 사람은 고향에서 경찰 노릇했다는 거랑 삼촌이 콜롬비아 마약 카르텔의 두목이라는 것말고는 뒷배경에 대해 아무것도 알려진 게 없다. NATO 직속 부대로서 세계 최고의 특수부대라는 명성을 자랑하는 레인보우 팀에 왜 이런 사람이 들어가있는지가 의문이다.
- 익명의 제보자※: 로그 스피어 본편의 스토리에서 메인 빌런인 레드 마피아 두목인 막심 쿠트킨과 사메드 베지르자데와 관련한 중요한 정보를 제보한 사람이나, 스스로 익명을 요구했기 때문에 존 클라크가 그 의견을 존중해서 정체를 극비에 붙였다. 하지만, 이 사람의 정체를 알아챈 쿠트킨에 의해 레인보우 팀의 자문을 맡던 미국인 정치학자인 수전 홀트와 함께 납치되어 그의 아지트인 개인 온천에 감금되었다가, 이 소식을 들은 레인보우 팀이 출동해서 둘 다 구사일생으로 구조되었으며, 이때 제보자의 정체도 만천하에 공개되었다[42].
- 로그 스피어 확장팩 코버트 옵스 에센셜 - 존 브라운의 아들: 존 브라운이라는 사람의 아들인게 아니라, 그냥 본인이 자칭하는 이름이 이것이고 본명은 불명이다.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의 역대 빌런들 중에서 가장 황당무계한 설정을 가진 빌런 둘 중의 한 명으로[43], 같잖은 외계인 음모론에 심취한데다[44] 노스다코타 주의 핵미사일 기지를 습격해서 관련 정보를 빼내려는 돌아이라는 설정이 있으며[45], 결국 레인보우 팀에게 부하들과 함께 사살되었다.
- 로스트 월드 - 무명의 전사들 2인 (플레이어들)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 발푸르기스의 밤, 키트리, 이츨리
- 마이 리틀 텔레비전,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 주인님(마이 리틀 텔레비전)※: 설정 상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촬영 장소인 마리텔 하우스의 주인인데, 시즌 1과 시즌 2의 주인은 동일인이 아니다[46]. 마리텔의 설정에 따르면, 미스 마리테는 시즌 1과 시즌2의 주인의 비서이며, 안유진은 시즌 2의 마리텔 하우스의 주인의 막내딸이다.
- 마인크래프트 - 주민: 인간형 몹이지만 인간이라고 부르기도 뭣한 기묘한 존재. 손을 항상 모으고 있는데 어떻게 문(나무 문)을 여닫을 수 있는지도 모른다.
- 멀홀랜드 드라이브 - 등장인물 전원: 맥거핀의 극한을 보여주는 영화인지라 영화의 1/3이 지나가는 순간 주인공들을 포함해 등장인물 전원 정체를 알 수 없게 된 채 끝난다.
- 명탐정 코난 - 그 분: 정체가 카라스마 렌야라는 사실이 밝혀졌지만, 카라스마 렌야의 정체도 대부호였다는 것말고는 불명이라서 달라진 게 하나도 없다. 사실상 작가가 아직도 정체를 공개하지 않은 셈이다.
- 무한도전의 일부 등장인물
- 무한도전 세븐 특집 - 파티 초대자: 세븐 특집의 마지막에 개최된 파티의 초대자인데, 얼굴만 나왔을 뿐[47] 그 정체에 대해 일언반구도 언급되지 않는다. 제작진이 스태프 중 한 명이나 유명한 성우를 섭외한 것으로 추정되지만[48], 정확한 정체는 불명이다.
- 무한도전 스피드 특집 - 악당[49]※
- 문제아 시리즈 - 사카마키 이자요이, 쿠도 아스카
- 방가방가 햄토리 - 쿨쿨이, 오아시스: 둘 다 정체 및 출신지를 알 수 없는 캐릭터들인데, 생김새가 똑같아서 둘이 동일인물이라는 떡밥이 돌았으나, 결국 둘은 서로 다른 인물임이 밝혀졌다. 일단 쿨쿨이는 매번 양말을 침낭 삼아 누워서 졸기만하는 조용한 캐릭터인데 반해, 오아시스는 흡사 아랍 부자같은 복장을 한 채로 이리저리 방랑을 하는 유쾌한 성격이라는 차이는 있지만, 둘이 서로 무슨 관계인지는 불명이다.
- 보더랜드 2 - 제로(보더랜드 시리즈)☆
- 석양의 무법자 - '블론디'
- 수학 귀신 - 수학 천국[50]의 사무총장: 작중 설정에 의하면, 수학 연구의 첫 출발이 되는 1을 발견한 사람이어서 수학자 세계의 1인자가 되었다고 한다[51]. 수학 천국에서의 식사가 끝난 후에 웬 나이먹은 고위급 남자 수학자가 로베르트에게 피타고라스 훈장을 수여하지만, 이 남자가 사무총장 본인인지는 작중에서 드러나지 않는다[52].
- 스컬걸즈 - 스컬하트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Q, 류☆[53], 고우키[54]
- 시티헌터 - 사에바 료: 어릴 적에 항공사고로 인해 부모를 잃은 뒤, 중남미 게릴라들의 밑에서 소년병으로 굴렀고, 이때 본인 이름인지는 알 수 없어도 어렴풋이 '료'라는 이름을 기억해내서 이름이 사에바 료가 되었다. 때문에 그의 생일과 본명, 실제 나이는 본인조차도 전혀 모르는 상황이다.
- 십이대전: 우사기와 스컬피온 두 명 모두 캐릭터 소개란이 '상세불명'이다.
- 12회 십이대전 - 우사기
- 십이대전 대 십이대전 - 스컬피온
- 아이돌 마스터 - 시죠 타카네☆
- 야채극장 베지테일 - 파들: 2021년 1웡 기준 공식적인 설정이 매우 적다.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카자키리 효우카※, 아이하나 에츠
- 야마카와 준이치
- 언더테일 - 샌즈, W. D. Gaster
- 역전재판 시리즈 - 망령 ※
- 에이전트 오브 쉴드 - 그것
- 엘소드 - 라비
- 오버워치 시리즈 - 사운드퀘이크
- 오징어 게임 - 정장 차림의 남자: 극 초반에 딱지치기를 통해 성기훈에게 접근해서 오징어 게임에 참가하길 권유했던 남자다. 이 드라마의 감독인 황동혁과의 인연때문에[55] 이 배역을 맡은 공유가 잠시 특별출연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겠으나, 이 남자가 드라마의 마지막화에 재등장한 것으로 보아, 의외로 작중에서 중요도가 큰 사람일 수도 있다. 자세한 것은 시즌 2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높은데, 그때쯤이면 이 남자의 정체가 중대한 스포일러가 될 공산이 크다.
- 원신 - 페이몬[56]
- 원피스
- 세계정부 총수: 설정집에서만 존재가 드러나고 정작 작중에서는 언급조차도 안 되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세계정부 총수의 업무가 대체 무엇인지도 전혀 드러나지 않고있다. 거기다가 오로성 다음 가는 지위니까 오로성을 만나려는 인물들과 오로성을 연결해주는 중간관리직의 업무를 할 법도 한데 그런 묘사가 전혀 보이질 않고 오히려 작중 캐릭터들이 직통으로 오로성과 접촉하는 묘사가 나오는 실정이다.
- 임: 정황상 원피스 세계관의 최종보스. 정황상 세계정부의 진짜 지배자이자 세계를 조종해온 진짜 흑막일 가능성이 높지만, 아직 얼굴을 포함해 그 어떤 정보도 밝혀지지 않았다.
-
저격왕 - 원펀맨 - 블래스트※?, "신", 미친 사이보그, 구동기사
- 월광가면 - 월광가면, 해골가면[57]
- 전생 따위로 도망칠 수 있을 줄 알았나요, 오빠? - 비프론스[58]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진격의 거인 - 대지의 악마
- 철권 시리즈 - 레이븐
-
츠키코모리 -
카자마 노조무: 정말 아무데서나 아무렇게나 튀어나온다.
이이지마는 아예 카자마라는 신장르를 개척해버렸다 - 카카오프렌즈 - 어피치, 콘[61]
- 캐치! 티니핑 - 악동핑 ※
- 쿠네쿠네
- 퀄리디아 코드 - 언노운
- 퀘스트지상주의 - 강북북고 대장
- 탑기어 - 더 스티그: 일정 시즌이 바뀔 때마다 정체가 공개된 적도 있긴 했다. 물론 그때마다 항상 정체는 다른 사람이었다.
- 테니스의 왕자 - 에치젠 료가: 에치젠 료마와의 관계가 드러나지 않아 추측이 무성하다.
- 틴 타이탄 - 레드X: 원래는 로빈이 동료들을 속이고 슬레이드에게 접근하기 위해 만든 슈트였으나 누군가에게 도둑을 맞게된다.몇번 등장 했으나 정체가 밝혀지지 않는다.
- 팀 포트리스 2 - 파이로[62], 스파이[63]
- 파워 디지몬 - 드라고몬
- 페일라이더 - '목사'
- 펜트하우스 시리즈 - 구호동[64]※
- 평원의 무법자 - '이방인'
- 포켓몬스터 소드/ 포켓몬스터 실드- 볼가이
- 포탈 시리즈 - 첼: 포탈 시리즈의 공식 코믹스인 포탈 2: Lab Rat에서도 첼은 이름만 등장하고 성은 나오지 않으며, 가족관계와 같은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묻는 질문에도 함구하는 장면이 나온다. 한때 첼의 정체가 케이브 존슨과 그 비서의 캐롤린 사이에서 태어난 숨겨진 딸이라는 주장이 있었으나, 밸브 코퍼레이션 측에서 이는 사실이 아니고 그냥 애퍼처 사이언스에서 근무하던 한 연구원의 딸이라고 밝혔다. 게다가 GLaDOS가 시리즈 내내 그녀가 입양되었다고 말하는데, GLaDOS가 원래부터 비꼬듯이 얘기하는 게 일상이라서 사실일 가능성이 그리 크지 않다.
- 폴아웃 시리즈 - 의문의 사나이
- 하나아와세 시리즈 - 우츠츠
- 하프라이프 시리즈 - G맨과 그의 고용주들: 정황상 하프라이프 세계관의 최종 보스. G맨은 조직, 성별, 나이, 종족 등 알려진 게 하나도 없고 본모습도 실제 본모습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그의 고용주들도 G맨이 가끔 언급했을 뿐, 정체를 알 수 없다.
- 함대 컬렉션/애니메이션 - 사령관
- 행운의 편지 - HGXWCH
- 화이트 블러드 - 신※
- 황야의 무법자 - '죠'
- 휴먼버그대학교 - 어르신
- 히트맨 시리즈 - 에이전트 47
- DC 코믹스 - 조커, 베인, 팬텀 스트레인저, 퀘스천, 판도라
- Fate/Zero - 버서커(4차) ※[65]
- SCP 재단 - SCP-055: 그 정체를 알 수 없을 뿐더러 알아낼 수도 없다. 사실상 이 문서에 예시로 올라온 정체불명 계열의 최고봉.
- Warhammer 40,000 - 통합 전쟁 이전에 살았던 대부분의 인류[66]: 사이버네틱 반란과 그 이후의 혼란기로 그 이전까지의 인류사가 완전히 잊혀져 버렸다. 덕분에 이 세계관의 후손들은 지금 우리가 어떻게 살았는지, 무슨 말을 쓰고, 무엇을 먹고, 뭘 입고 살았는지 전혀 모른다.
[1]
최소 생년월일과 신장, 체중,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정도.
[2]
조종하는 사람이 밝혀진 경우는 보통 유명인이
부캐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다.
[3]
본명은 라파엘 세바스티안 기옌 비센테이고, 대학에서
사회학에 대해 강의하던 강사였다고 한다.
[4]
실제로
구제역,
카라큘라,
전국진 등 신원을 대놓고 공개하며 활동한 다른 사이버 렉카들은 한 번에
큰 사건에 휘말렸고, 이후 구속되어 재판을 받게 되었다. 뻑가 역시 앞서 서술한 이들처럼
법적으로 문제가 될 만한 사건들이 여럿 있으나, 정체를 감춘 채 활동하고 있는 덕분에 신원이 특정되지 않아 제대로 된 수사가 이뤄지지 못했다.
[5]
여성일 가능성이 높다고는 하나 공식적으로 인정되지는 않았다.
[6]
이쪽은 본인이 밝힌 사항이다. qna에서 왜 채널명이 haha ha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7]
실제로 세계적으로 보면 신상이 알려진 인터넷 방송인들의 애완동물들이 신변에 위협을 받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한다.
[8]
umanle SRL에 대한 과거 문의에 따르면 당사가 하고 있지 않고 계속 namu가 개발하고 있다고 답했다.
[9]
해당 군인이 전쟁 중에 적군에 체포되어 포로가 되었을 때, 그 군인의 신상정보에 대해 파악할 수 있도록 해서, 국제법에 따라 보호를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함도 있다.
[10]
선술한 군번줄이나, 군복에 붙는 명찰 등.
[11]
다만
영어
위키피디아의
라이 텍 문서에 의하면, 그의 출생지는
베트남의
응에틴성 일대이고, 본명은 '호앙 아 낙' 또는 '팜 반 닥'이라고 나와있다. 이 서술이 사실이라면, 일단 라이 텍은
베트남인인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그리고 위키피디아 문서에서 언급되는 그의 출생년도는 1901년이다.
[12]
마자르라는 단어 자체가 헝가리인이 스스로를 부르는 말이다. 다만 그가 진짜 헝가리인이 맞는지는 의견이 갈린다.
[13]
바울로의 설교를 듣고
기독교에 귀의하여 그의 제자가 되었다고 알려진 사람이다.
[14]
그래서 가짜 디오니시우스라는 뜻으로
위(僞) 디오니시우스라고 불린다.
[15]
5세기에서 6세기는
기독교가 공인되었을 뿐만 아니라, 아예
로마 제국의
국교로 지정될 만큼 제국 내 종교적 헤게모니를 완전히 장악한 상태라서, 굳이 기독교
신학자나 성직자들이 자신의 정체를 숨길 필요는 없었다.
[16]
최태민이라는 이름도 가명이다. 본명은 최도원.
[17]
겨우 해석한 이름도
일부에 불과하고, 대부분은 이름에 쓰인 상형문자의 형태로 (본인들이 알면 황당해 할)
별명을
지어
부르는 것이 현실이다.
[18]
그마저도 스폰시아누스의 동전은 위조 논란이 있다.
[19]
이 남자는
빌리지 피플의 원년 멤버였던 알렉스 브라일리의 동생이라고 한다.
[20]
동학 농민 운동의 주역인
김개남과는 다른 사람이다.
[21]
우리가 사실
백두혈통이네
김일성의 핏줄이네 하는 김씨 일가의 가계도는 사실 세계 각국의 정보기관이나 학자들이 문헌이나 사진을 통해 만든 추론에 가깝다. 이 때문에 현재도 존재조차 불분명한 사람은 많은데 당장
북한의 최고지도자인
김정은조차 자식이 셋이 있다고는 하지만
한 명을 빼면 성명조차도 알려지지 않았다.
[22]
절대로 농담이 아니다.
북한에 실존하는 진짜배기 반체제주의자다.
[23]
AV 자체가 몰리고 몰린 사람이나 출연한다는 인식이 있고, 이 자체가 명백히 일종의
성매매인 셈이라서, 여기에 출연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불이익 정도가 아니라, 아예 사회에서 매장당하는 수가 있다. 이런 사정을 아는 주변인들이 AV 배우인 지인의 정체를 숨기려하는 건 당연한 일이며, 사실 이 때문에
야수선배 뿐만 아니라 상당수의 AV 배우들의 정체가 불분명하다.
[24]
항쟁 직후에는 누구도 모르게 중국 공산당에 잡혀가
의문사 당했을 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물론 이후에도 관련 질의가 끊이지 않자 1990년에
장쩌민이 미국 ABC와의 인터뷰를 통해 분명 살아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히긴 했으나 다 믿지는 않아서 생존 가능성이 반반으로 갈렸었다.
[25]
중국이 민주국가가 되기 전까지는 중국에서 조용히 지내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었다. 더 나아가 본인은 인터뷰 시점까지 한번도 중국을 나간 적이 없다고 밝혔다.
[26]
이를 제외한 영상의 대략적인 정보는 얼추 밝혀졌다. 이 부분은
해당 문서 참조.
[27]
Novislav Đajić (1962년생)
[28]
잭 블랙 주연의 코미디 영화인
나쵸 리브레의 실제 모델인 인물로
루차도르(
루차 리브레 소속
프로레슬러)였을 당시의 예명은 폭풍의
수사라는 뜻의 '프라이 토르멘타'였는데, 본업은
가톨릭
신부였다. 이 사람은 은퇴할 때 즈음에 스스로 정체를 공개했는데, 동료 루차도르들 중 한 명이 우연히 자신이 사목하는
성당에 예배를 드리러 왔다가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된 것이 그 계기였다.
[29]
왜 비공식적으로 지정해놓느냐면, 공식 마스코트로 지정하면 자기들 지자체 행사 밖에 못 뛰므로, 그런 법적인 문제를 우회하려고 그런 것이다.
[30]
맥시멈 더 호르몬의 실질적인 리더인 료쿤의 누나이자, 밴드 내의
홍일점이다.
[주의]
※표시에서 마우스를 가져다대면 정체가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할 것.
[32]
변신능력이 있고 연기에 능해서 외모나 모습을 바꾸고 다니는 경우 모습과 가명,이명등이 셀수없게 만을수있다.
[33]
아예 지나쳐서 자신의 본모습, 이름 정체성, 기억등을 잃어버려서 겉모습과 이름 자신이 무엇 & 누구인지 조차 의미가 없게되기도 한다.
[34]
전지적 작가시점이 아닌이상 보통 전생자,
트립퍼 자기끼리들의 비밀인경우가 많다, 그냥 이세계물은 정체를 중요시 않기도 하기 때문에 제외.
데드풀처럼 미친놈 취급받으는 메타픽션 캐릭터도 제외.
[35]
정체가 드러나기 이전에는 존재 자체가 시리즈의 중대 스포일러였다.
[36]
퀘스트를 깨고 나면 진짜로 부하들에게 메시지를 보내는데,
정작 부하들이 두목의 생존 여부만 확인해보고는 답장 한 번 보내지 않는다(...).
[37]
죠니로 등장할 때는 통신 장치의 부품을 가져다 달라고 하며, 이때는 민항선의 선원이었다가 풍랑으로 인해
바다에 빠지면서 표류했다는 설정이다. 문제는 이때도 동료 선원들이 죠니의 생존 여부만 확인하고
읽씹한다는 것이다(...). 다른 주민들의 말로 미루어보면, 진짜로 표류한 게 아니라 단순히
관종짓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38]
죠니로 등장할 때는 플레이어에게 존댓말을 쓰는데,
해적으로 등장할 때는 반말을 사용하며 말투가 명령체로 바뀐다. 근데 종종 자신이
다중이 짓하는 중인 걸 깜빡깜빡하는지, 자기도 모르게 죠니 시절의 원래 말투로 얘기하다가 해적 말투로 재빨리 바꿔버려서 수습을 하기도 한다(...).
[39]
다만, 섬에
해적이 와있을 때에 아미보 카드를 이용해서
죠니를
마스터의 카페에 불러보면, '아쉽게도 본인은 해적이라고 주장하는 분이
자신은 죠니님이 아니라며 초대에 응하지 않으셨습니다'고 뜬다(...).
[40]
작중에서 대규모의 마약 조직을 이끄는 보스인데, 그 정체도 알려져 있지 않다. 잠깐
브라이언 리라는 인물이 자기가 이 선생이라고 밝혔고, 경찰도 그를 이 선생으로 알고 체포했으나, 진짜는 따로 있다.
독전/줄거리 문서 참조.
[41]
예를 들면, 이 게임의 원작이 되는
톰 클랜시의 소설
레인보우 식스에도 등장하는, 팀 최고의 엘리트 멤버인
도밍고 차베스는 팀의 총 지휘관인
존 클라크의 사위이며, 동시에
미국 육군의 엘리트 부사관 출신의
미 연방화기단속국의 요원이라는 설정이 있고,
로그 스피어의 추가 멤버인
박서원은
강릉시의 어부 집안의 아들로 태어나서
대한민국 육군에 입대해서
제707특수임무단 소속의 부대원으로 활동했다는 설정이 있다.
[42]
이 제보자의 정체는 쿠트킨의 조직이 충성을 바치는 상위
레드 마피아 조직의 두목인 루키얀 바르수코프였고, 막심 쿠트킨은 그의 사위였다. 단순히
조폭 짓이나 하는 것에 만족하는 본인과 달리, 쿠트킨은
자국의 핵무기를 입수해서
핵전쟁을 유발하려는 정신나간 짓을 벌였기 때문에, 익명으로나마 자기 사위를 레인보우 팀에 고발해서 많은 사람들이 죽는 참사를 막으려한 것이다. 그리고, 이걸 눈치챈 쿠트킨이 먼저 손을 써서
자기 장인어른을 납치하여 입막음하려한 것이다. 수전 홀트는 이걸 조사하려다가 발각돼서 덤으로 같이 납치당한 것이다(...).
[43]
나머지 한 명은
블랙쏜 확장팩의 데이비드 뉴캐슬이다.
레인보우 팀에 들어가고 싶었는데, 체포된 범죄자를 심문하다가 두들겨패서 병원으로 보내버린 바람에, 최종적으로 불합격 처리되자 빡쳐서 전세계에서 각종 트롤링을 벌이다가
그리스의
아테네에서 레인보우 팀에게 사살되었다.
[44]
핵미사일 기지를 공격한 이유가
미국 정부가
외계인
의 존재를 숨기고 있으며, 외계인과의 접촉 사실을 공개하도록 종용하기 위하여 그랬다고 주장했다.
[45]
별명의 어원이 된
존 브라운은 비록 폭력적인 방법을 이용하긴 했으나, 어쨌거나
흑인들의 인권을 위해 남부의
노예 소유주를 상대로 맞서 싸운 의인이었다. 자기가 맞서 싸운 놈들의 정신적인 후예가 자기 이름을 도용한 걸 봤으면, 존 브라운이 무덤에서 벌떡 일어날 판이다.
[46]
시즌 1에서 '주인님'의 정체는
김구라라고 밝혀졌다. 하지만, 김구라가 마리텔 하우스의 주인을 그만두고 시즌 2에 새 주인이 들어오면서 다시 정체불명의 존재가 되었다.
[47]
그것도 초대자 본인이 직접 나온게 아니라, 파티장에 설치된 TV의 화면에서만 등장했다.
[48]
다만 그의 정체가 스태프라기엔, 멤버들이 늘상 보는 사람의 정체를 모를 리가 없다. 아마 성우나 기타 방송국 관계자를 급하게 섭외한 듯하다.
[49]
방영분 내내 정체가 드러나지 않다가, 클로징 직전에야 그 정체가
김장훈이었음이 드러난다.
[50]
수학 귀신의 세계관 상, 전세계의
수학자들이 사는 거대한
궁전인데, 외견 상으로는 화려하게 생겼지만 수학자들이 난제에 빠져서
멘붕이 일어나면 그 즉시 가던 길이 막히게 되므로, 수학 지옥이라는 이명이 있다.
[51]
참고로 주인공 로베르트의
수학 강사인 테플로탁슬의 수학 천국에서의 위치는
듣보잡 수준의 하급
수학자다(...). 로베르트와의 11번째 밤에서
폴리토프에 관한
대수학적 구조에 관한 문제(
위상수학 관련 문제)를 풀러간다는 말을 하거나, 마지막 밤에서 그를 수학 천국으로 인도한 후에 식사하러 가면서 '옛날에는
수학은 남자들이나 하는 것이라고 여겼는데,
이젠 달라질 거다'라고 말한 것으로 미루어보아, 20세기 이후에 활동했던 수학자였다고 추정된다.
[52]
식사 직전에 로베르트가
황금으로 된 옥좌에 앉은
인도인 남자를 보고 사무총장 아니냐고 물어보는데, 이 사람은 사무총장이 아니라
수학 천국의 2인자라고 한다. 설정 상, 0을 발견한 사람이라고 한다.
[53]
호시라고 알려져있는 성 조차 정식 설정이 아니다. 출신도 가족도 밝혀지지 않은 가장 성공한 신비주의 캐릭터.
[54]
출생년도,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격투스타일도 불명이다. 희한한 건 자기 형인
고우켄은 은근 정체가 많이 알려진 편에 속한다는 점이다.
[55]
황동혁 감독의 영화
도가니에서
공유가 주연을 맡은 바 있다.
[56]
본명, 성별, 종족, 나이, 출신 등 전부 알려지지 않고 베일에 쌓여있다. 자신은 컨셉상 마스코트 요정이라 칭하지만 그녀의 정체는 스토리상 중대한 스포일러가 될 가능성이 크다.
[57]
이쪽은 심지어 담당배우조차 밝혀지지 않고 끝났다.
[58]
알려진 정보가 없진 않지만, 오히려 너무도 많은 소문이 일관성 없이 퍼져 있어서 누군지 도저히 특정되지 않는다. 이때문에 별명 자체가 정체불명의 비프론스.
[59]
자신이 연쇄살인마라는 것을 숨긴 채 평범하게 생활했다.
[60]
그의 부하들 조차도 죽어가는 순간까지 알지 못하였다. 물론 주인공 일행 중 몇몇은 그 정체를 알게 된다.
[61]
정체불명 복숭아와 정체불명 악어.
[62]
이름, 성별, 국적이 모두 불명으로 되어 있으며, 확실히 알려진 것은 기껏해야 과거 행적 뿐이며 이것도 사실상 추측에 가까운 편이다.
[63]
파이로처럼 스파이도 알려진 게 거의 없으며, 확실히 알려진 것은 기껏해야 남성,
국적이 전부 이다. 부유층 출신이라는 것도 사실상 추측에 가까운 편이다.
[64]
로건 리가
식물인간 상태인 동명의 운동선수의 신상 정보를 도용해서 그의 행세를 하는 중이다. 이렇게 하는 목적은 억울하게 죽은 양여동생
민설아의 복수였다.
[65]
다른 영령들은 자기 자신의 정체나 진명을 피력했었지만 버서커의 경우 버서커 클래스 자체의 언어능력 상실과 광화, 그리고 정체를 숨기는 보구 때문에 잘 드러나지 않았다. 덕분에
세이버는 그의 정체를 안 후에는...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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