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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0 01:03:33

재벌집 막내아들(드라마)/탐구


[[재벌집 막내아들(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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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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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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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모티브
2.1. 인물과 관계2.2. 장소2.3. 단체
3. 실존 요소4. 시대재현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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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모티브 탐구에 대한 문서.

이 드라마에서는 다양한 실존 요소와 특정 인물 혹은 단체가 연상되는 모티브적 요소가 많이 등장한다. 다만 현실 그대로의 모습이 등장하는 것은 아니며 복수의 인물이나 단체가 섞이거나 가공의 요소가 섞여서 등장하는 경우가 잦다.

2. 모티브

2.1. 인물과 관계

2.2. 장소

2.3. 단체

3. 실존 요소

4. 시대재현 오류

본 문단에서는 시청자들에 의해 시대 재현 오류로 지적되는 항목들을 언급하고 있다.

다만 이 드라마는 기본적으로 역사의 흐름대로 쫓아가는 편이기는 하나, 사실(fact)과 허구(fiction)를 결합한 ' 팩션시대극'이기 때문에 상당수의 소재나 사건이 꼭 실제 역사의 흐름대로 발생하지만은 않는다. 대표적으로 제2회에 등장했던 ' 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은 전체적으로 실제 역사와 동일하게 발생하지만 이 드라마에서는 'CAL 828편 폭파 사건'으로 나올 뿐만 아니라 1987년 10월 29일에 발생하여 실제 역사보다 1개월 더 빨리 터졌다. 이러한 점으로 미뤄봤을 때 실제 역사의 흐름에 맞지 않게 특정 소재나 사건이 등장한다고 해서 그걸 무조건 시대재현 오류로 단정할 수만은 없다.


[1] 1960년대까지만 해도 이맹희와 이창희가 아버지의 눈 밖에 나고 이건희가 회장직을 물려받을 거라고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이병철은 이건희에게 언론사를 맡길 계획이었다고. ## 자세한 내용은 이맹희 문서 및 왕자의 난 문서 참조 [2] 삼성가의 다른 자녀들은 비 서울대 출신이고, 이병철과 이건희도 일본 와세다 대학 출신이다. [3] 정주영 후보가 유세를 돌며 정견발표 연설하던 도중 요실금을 했고, 이를 무마하기 위해 옆에 있던 보좌진이 갑자기 "정주영 만세!"를 외치며 샴페인을 뜬금없이 터뜨려서 정 후보의 바지를 젖게 했다는 것인데, 현재는 당시 정주영 후보의 고령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한 반대파의 흑색선전으로 본다. 실제로 2020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진영은 조 바이든이 고령인 점을 노려 치매 이미지를 씌우기 위해 인터넷에서 흑색선전전을 추진했었다. [4] 1943년 순양상회(→이병철의 삼성상회), 1952년 건설회사(→정주영의 현대건설), 1967년 순양전자(→이병철의 삼성전자) [5] 사실 제철보국은 좀 점잖게 쓴 거고 실제 박태준의 현장 연설은 "이 사업이 실패하면 전부 다 영일만 앞바다에 빠져 죽자"라는 꽤나 과격한 각오였다. [6] 정태수의 일화 중 그룹의 중대사를 역술가의 말에 지나치게 의존했다는 이야기가 많이 떠돌아다닌다. 역술인의 “흙을 만지시오”라는 조언에 따라 등산을 자주 다니다 몰디브데넘 광산을 발견하여 광산업으로 그룹을 시작하였다. 땅과 관련된 사업을 하라는 조언에 따라 시작한 한보건설을 세웠고 강남개발과 맞물려 은마아파트 등의 건설사업이 대박을 쳐 대형재벌이 되었다. 그러나 이후 “쇠를 만지시오”라는 조언에 따라 철강업에 뛰어들었다가 그룹 전체가 몰락했는데, 사실 이 쇠(金)가 철강업이 아니라 금융업을 뜻하는 것이었다는 반전으로 끝나는 이야기이다. [7] 이병철은 그 밖에 혼외자식이 있긴 하지만, 법률혼 관계에서만 따진다면 이명희 회장이 막내에 해당된다. [8] 고현정이 며느리로 들어간 이후 집안 여인들에게 멸시받았다는 루머가 있다. 고현정이 이혼한 직후인 2000년대 중후반의 인터넷에서는 집안 식구들이 자기들끼리만 대화 내용을 알 수 있도록 영어나 프랑스어로만 대화했다는 루머가 마치 사실인 양 돌아다녔다. [9] 한국은 엄연히 일부일처제로 언론에서 나오는 3번째 부인, 첩은 잘못된 표현이다. [10] 제4회에서 진동기와 대영그룹 회장실에서 독대할 때는 정장 바지에 회사 점퍼를 착용했다. 이건 정주영의 평상시 패션과 일치한다. [11] 회사 점퍼가 곧 회사의 유니폼이므로 정장 차림과 같다는 사고관념은 일제강점기 일본의 영향을 받은 세대에겐 흔한 것인데, 지금도 한국에서 철도기관사나 소규모 공업사 사장님 등 제조업 현장직들은 이와 비슷한 관념이 있다. 1970년대~80년대 부산지역 택시 기사들은 자비로 킬리 없는 운전복 정장( 가쿠란이나 인민복에서 옷깃만 없는 형태)을 맞춰 입고 장례식 등에 참석했었다. 택시운전사에서도 주인공 역을 맡은 송강호 배우가 노란색 모범운전자 단복을 작중 내내 입고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일본의 경우는 이 관념이 사회적으로 그대로 주류 관념이라 일가친척 장례식이 있거나 공적인 자리에서 상을 받거나 할 때 고등학생이 교복을 입고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2] 제1회에서 서민영 윤현우의 책상에 붙은 정심재 도면을 살펴볼 때 붙어있던 포스트잇의 주소. '태평로2가 250번지'에 위치한 '구 삼성그룹 본사'의 주소가 모티브이다. 참고로 태평로2가는 행정동 소공동의 법정동이다. [13] 도로명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회나무로44길 101 [14] 이런 역사 때문에 르노 인수 이후에도 오랫동안 삼성카드 지분이 남아있었고, 사명도 르노삼성자동차였으나 이제는 둘 다 해체되고 르노코리아가 되었다. [15] 모터 달린 것은 삼성을 사서는 안 된다는 말이 1990년대 중반 삼성의 500MB HDD가 하도 불량이 높아서 나온 말. 그러나 이후 HDD업계가 재편되며 이는 옛말이 되었고(삼성이 HDD사업 매각하기 전 품질개선이 이루어졌다) 르삼의 초기 모델은 닛산 플랫폼을 갖고왔었기 때문에 꽤 튼튼해서 평이 좋았다. [16] 일부 CG처리를 하여 건물 현관 위쪽 외관이 약간 다르다. [17] 이름에서 보듯 조홍제 쪽 지분이 우세했다. 함안군 군북면은 조홍제의 고향이다. [18] 지점 2개의 소규모였다. [19] 아직 완전 분리는 아니다 [20] 심지어 드라마에서는 삼성카드 로고째로 희미하게 나온 적도 있다. 다만 아날로그 tv의 뉴스보도화면이라 희미해서 모자이크된 형태와 비슷하다. [21] 프랑스 예술영화 〈사탄의 태양 아래〉는 한국에 개봉되지 않고 비디오로만 출시되었다. [22] 이후 옛날의 세를 더는 회복하지 못했으며 현대그룹은 대북송금으로 회장이 자살하는 등 악재가 겹친 탓에 대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밀려났고, 실질적 후신인 현대자동차그룹은 2위마저 2022년 SK그룹에 넘겨주며 굴욕을 면치 못했다. [23] GM 부평공장도 있으나 이 경우 인근 산자락 달동네가 없다. [24] 정치부장으로 승진한 엄기영의 뒤를 이어 뉴스데스크 주중 앵커 자리를 맡았던 이인용 앵커는 이 당시 IMF 구제금융 결정을 보도하던 날 첫머리로 '오늘은 나라가 망한 날입니다'라는 멘트로 유명해졌다. 다만 MBC 다시보기에서는 해당 멘트 부분이 너무 강렬하다고 생각했는지 해당 부분은 자르고 그 뒤부터 플레이된다. [25] SBS의 경우 1990년대 중반까지는 뉴스 자료로서의 완성도가 KBS나 MBC, 심지어 더 늦게 개국한 YTN보다도 떨어진다. SBS가 그나마 타 지상파 방송국과 견주게 된 건 2000년대 초반부터이고 이후 발전을 거듭해 2013~2014년경부터 시청률과 완성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한때 "대한민국 뉴스리더"란 캐치프레이즈를 당당히 내걸 정도까지 되었다. [26] 당시에는 광화문광장이 없이 16차선 대로였다. [27] 일산센터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당시 일산구) 소재라서 경기도의 임진각 중계를 지상파 중에서는 유일하게 타종행사를 중계했다. 여담으로 과거에는 서울 보신각과 경주 에밀레종의 타종 행사를 이원중계했으나 현재는 에밀레종의 보존을 위해 타종하지 않는다. [28] YS계파가 3당합당 이후 신한국당 측으로 넘어갔기 때문에 노선은 매우 멀지만 국민의힘도 일부 계파는 신민당의 지분을 이어받았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29] 제1회에 환생한 진도준의 세계관에서 차량 안에서 진형준이 갖고 놀고 있던 휴대용 게임기이다. 게임보이의 실제 발매 시점은 1989년 4월 21일이나 이 드라마에서는 2년 빠른 1987년에 이미 존재한 것이 된다. [30] 윤현우의 어머니가 국밥집에 찾아온 진도준의 얼굴에 상처가 있는 걸 보고 반창고를 주는데, 그 반창고의 상표명은 '대영밴드'이다. 1980년대, 1990년대까지만 해도 반창고의 대명사는 '대일밴드'인지라, 이 반창고는 대일밴드의 변형임이 거의 확실하다. 요즘이야 반창고가 워낙 다양해서 딱히 특정 브랜드를 찾지 않지만, 60대, 70대 어른들만 해도 반창고를 사려고 하면 '대일밴드 달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31] 극중에선 'CAL 828편 폭파 사건'으로 이름만 살짝 바꿔서 등장했으며, 사건이 발생한 시점도 1987년 10월 29일로 실제 역사( 1987년 11월 29일)에 비해서 1개월 빨리 터졌다. 사건을 일으킨 북한 요원은 김현희로 실제와 동일하다. [32] 극중에서는 POWER RECORD로 바꿔서 등장했다. [33] 산업훈장 참조 [34] 극중에선 '아마닷컴(Amazom.com)'으로 이름만 살짝 바꿔서 등장했다. [35] 미라클 인베스트먼트의 사무용 PC로 등장. [36] 제5회에서 실제 취임식 연설 장면과 진양철 회장과 면담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진 회장과의 면담에서는 김대중 대통령은 얼굴 윗부분은 드러나지 않은 채 지팡이를 소파 오른쪽에 걸쳐둔 모습이나 뒤태만 나온다. 김 대통령의 생전 목소리를 모사한 목소리도 나온다. [37] 순양그룹의 신차인 '아테나'로 등장한다. [38] 순양그룹의 레이스카로 등장하며, 마지막 1랩을 남겨둔 상황에서 오버히트가 일어나 연기가 풀풀 나는데도 불구하고 대영그룹 회장까지 온 상황에서 아버지 체면을 살리기 위해 리타이어하면 팀 해체라는 폭탄 발언을 한 진영기 때문에 드라이버가 결승선까지 억지로 달리다가 엔진에 불이 붙고 만다. [39] 티뷰론과 맞붙는 대영그룹의 레이스카로 등장. 딱히 고증에는 안 맞는데, 시기상 이미 기아 세피아라는 후속 차량이 있는데다 레이스카는 보통 동급에서 가장 최신 차량을 선보여 기술력 과시 목적이 있음에도 구식 캐피탈을 레이스카로 내보냈다. 어쩌면 캐피탈과 세피아 모두 레이스에 내보냈으나 1위는 캐피탈이 차지한 것일수도. [40] 진양철이 순양물산의 지분 확보를 목적으로 순양생활과학의 주가를 부풀린 뒤 정부의 빅딜 정책에 따른 사업 구조 재편을 명분 삼아 청산하고 그 과정에서 큰 투자 손실을 입은 윤현우의 모친이 넋이 나간 채로 5대 재벌이 빅딜에 합의하였다는 전광판 뉴스를 보는 장면이 나온다. [41] 제6회에서 진도준이 이미 사망한 윤현우 어머니의 통장을 살피는 장면에서 나온 통장. 한빛은행은 우리은행의 전신이다. 1998년 3월 7일에 삼거리식당이 임차한 건물을 매입하고 열흘이 지난 후인 1998년 3월 16일 밤에서 3월 17일 새벽 사이로 보이나, 실제 역사에서 한빛은행으로 영업을 시작한 것은 1999년 1월 2일이다. [42] 뉴데이터 테크놀로지의 모티브(새롬기술) [43] 단, 작중 순양자동차 회의 PPT에서 나오는 월드컵 로고는 실제 로고와 다르게 저작권 때문인지 살짝 변경해서 나왔다. [44] 작중 한일월드컵 공식 스폰서는 대영모터스라는 진동기의 언급이 있었다. 순양은 스폰서십이 아님에도 우회적으로 4강 마케팅을 하여 대성공을 거둔다. [45] 다만 이름은 순양자동차의 '아폴로'로 나온다. [46] 비씨카드의 '모두 부자되세요' 광고가 패러디되어서 나온다. 순양카드 입구에 붙어있던 종이에서 용인 연쇄살인 사건도 언급된다. [47] 14회 선공개분에서 아이맥에 설치한 운영체제로 등장한다. 아쿠아 UI, 2002년이었던 걸로 보아 10.1인 듯 하다. [48] 당시 대선 정치자금 전달 과정을 보여주며 돈이 든 사과박스를 트럭에 싣는 2002년 한나라당 불법 대선자금 전달사건도 보였다. 그리고 15화 예고편에서 해당 사건 수사가 나온다. [49] 극 중 진도준은 베이징 올림픽 땐 결혼도 하고 런던 올림픽 땐 아이도 있을 것이라 하는데 2012년 올림픽이 런던으로 결정된 것은 2005년의 일이다. [50] 2020년 출시 [51] 2010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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