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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기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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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기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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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SBS ( 스튜디오S)
첫 시상 1993년([age(1993-12-30)]주년)
대상 수상자 이제훈 ( 모범택시 2 / 2023년)
김태리 ( 악귀 /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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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수상자4. 역대 진행자5. 시청률6. 비판
6.1. 많은 공동 수상자
6.1.1. 2020 SBS 연기대상 관련
6.2. 수상자 선정6.3. 후보 선정6.4. 찬밥 대우
7. 여담

[clearfix]

1. 개요

SBS에서 연말에 진행하는 연기대상. 1993년SBS 스타상이란 명칭으로 드라마부문과 예능부문을 합쳐서 시상했다가 1996년에 현재의 명칭으로 바꿨다. 1999년부터 2022년까지는 KBS 연기대상과 함께 12월 31일에 진행했다가 2023년부터는 일정이 이전보다 유연해져 2023년은 12월 29일에 진행했고 2024년은 12월 21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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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993~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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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001~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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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11~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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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016~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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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21~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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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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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역대 진행자

<rowcolor=#ffffff> 연도 진행자
1993년 임백천, 이계진, 이소라, 박지영
1994년 이계진, 이소라, 이영현
1995년 최선규, 정선경, 김원희
1996년 최선규, 황수정
1998년 김승현, 이소라
1999년 유정현, 송윤아
2000년
2001년 유정현, 정지영
2002년 유정현, 송윤아
2003년
2004년 박수홍, 이효리
2005년 박상원, 김현주
2006년 유정현, 이훈, 이다해
2007년 김용만, 하희라, 구혜선
2008년 류시원, 한예슬
2009년 장근석, 문근영, 박선영
2010년 이범수, 박진희, 이수경
2011년 지성, 최강희
2012년 이동욱, 정려원
2013년 이휘재, 김우빈, 이보영
2014년 이휘재, 박서준, 박신혜
2015년 이휘재, 유준상, 임지연
2016년 이휘재, 장근석, 방민아
2017년 신동엽, 이보영
2018년 신동엽, 이제훈, 신혜선
2019년 신동엽, 장나라
2020년 신동엽, 김유정
2021년
2022년 신동엽, 안효섭, 김세정
2023년 신동엽, 김유정
2024년

5. 시청률

<rowcolor=#ffffff> 연도 1부 2부 3부
2006년 11.3% 11.9% [2부]
2007년 13.4% 12.8%
2008년 13.1% 12.4%
2009년 13.1% 12.6%
2010년 14.6% 17.0%
2011년 11.8% 13.5%
2012년 7.3% 7.3%
2013년 11.1% 13.0%
2014년 10.2% 12.6%
2015년 10.6% 12.3%
2016년 7.2% 6.4%
2017년 8.3% 8.8%
2018년 6.5% 7.1%
2019년 5.3% 6.6%
2020년 4.8% 5.4% 6.7%
2021년 3.9% 5.4% [2부]
2022년 3.7% 5.4%
2023년 3.0% 3.1% 3.9%

6. 비판

최근 MBC와 마찬가지로 3사 중 가장 큰 비판을 받고 있다. MBC가 3사 중 제일 최악일 때도 있지만, 최근에는 SBS가 워낙 3사 중 최악의 모습을 하도 많이 보여와서 SBS가 가요, 연예, 연기 모두 3사 중 최악의 평을 받고 있다. MBC는 그나마 SBS에 비하면 새 발의 피라는 평이며, MBC는 그나마 부문에서 알맞게 상을 주기도 한다. 연기대상은 KBS가 3사 중 그나마 평이 제일 좋은 편이다.

6.1. 많은 공동 수상자

SBS 연기대상의 가장 큰 비판점이자 문제점이다. 이는 아마 골고루 줄려거나 배우들이나 작품이 한번씩이라도 상을 받게 하기 위해 그런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예전부터 '10대 스타상'과 '뉴스타상'처럼 공동수상이 심하기도 했고, 이 두 부문은 폐지되었지만 폐지된 지금도 공동수상과 퍼주기식, 끼워맞추기 수상은 현재진행형이다. 그래서 2022년에도 신인 연기상에 공동 수상자 여자, 남자 각각 3명이 배출되었다. 신인상만 무려 6명이 수상한 것.[3][4] 원맨쇼가 된 부문도 몇개 보였으며[5], 후보에 있는 이들을 다 주는 상황까지 이르렀는데,[6] 그 와중에 대상도 2001, 2004, 2007, 2018년에 공동 수상이 나왔고, 2023년에는 기어이 다섯 번째로 공동수상이 나왔다. 결론은 엉망진창 뒤죽박죽이었단 것이다.

6.1.1. 2020 SBS 연기대상 관련

2020년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 중장편드라마 여자 부문 시상에 논란이 있었다. 후보가 김소연, 유진, 이지아, 홍수아 총 4명이었는데 홍수아를 제외한 모두 후보가 공동수상을 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그 3명은 모두 같은 드라마 소속이다. 네티즌들은 이럴꺼면 홍수아는 후보에 왜 올렸는가라는 반응이 다수이다.[7]

6.2. 수상자 선정

이것도 '많은 공동 수상자'와 더불어 많이 언급되는 문제점 중 하나다. 각 부문 수상자를 어떤 기준의 방식으로 심사하고 선정하는지 의문이 든다는 비판이 많다. 그래도 대상 수상자 등의 다른 부문별 수상자가 잘 선정된 사례도 있지만, 대부분이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한 경우가 많다.

예시로 2017년에는 수목드라마 여자 최우수상 수상자로 수지가 수상을 하면서 당시 타 방송사 여자 최우수상 수상자인 이유리 정려원과 비교되면서 큰 논란이 되었다.

또한 남자의 경우도 이종석이 수상하였는데 물론 이건 논란까지는 아니지만 같은 후보였던 지창욱이 밀리고 이종석이 수상한 것에 대한 의문을 표하는 시청자들도 있었다. 물론 이것은 지창욱이 당시에 군복무 중이었기 때문에 챙기지 않을 거일수도 있다.

2019년에도 말이 많았는데 수지가 같은 부문 후보였던 장나라 김선아를 제치고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에 대한 말도 많았다.
이승기 또한 지성을 제치고 최우수상을 수상한 게 말이 나왔다.

2020년은 우수상 장르/액션 부문에서 남녀 각각 안효섭 이성경이 수상하였는데 여기서도 이 두 사람이 우수한 연기는 아직 아니지 않냐는 의문이 존재했다. 특히 이성경은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연기력 관련 논란이 많았기에 더욱 논란이 되었다.
또한 최우수상 판타지/로맨스 남자 부문에서 이민호가 수상한 것에 관해서도 말이 많다.
더 킹 : 영원의 군주에서 연기력 호불호가 상당히 갈린데다가 같은 후보였던 주원, 지창욱보다 뛰어난 건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다.

2021년과 2022년은 제일 문제된 수상자 선정이 바로 신인상이었다. 그동안 뉴스타상을 제외하면 SBS는 신인상을 단독으로 줬었기 때문에 2021년에도 단독으로 예측한 사람들은 남자는 탕준상 여자는 한지현 혹은 최예빈이라고 예측하였고, 2022년에도 지난해가 예외로 지면 남자는 배인혁, 여자는 김지은으로 많이 예측하였다.

그러나 갑자기 VCR을 3명을 보여주며 신인상을 남발하기 시작했다. 이 부분에서 의견이 갈리는데 몇몇 사람들은 신인상 받을만한 사람이 많아서 그렇다는 쉴드도 있는 반면 몇몇 사람들은 신인상도 엄연히 연기상인데 무게가 없지 않은데 뿌리는 거는 아닌 거 같다는 의견도 있다.

결론적으로 2021년 신인상은 남자의 경우 탕준상은 청소년연기상으로 빠지면서 펜트하우스 시리즈의 김영대, 그리고 라켓소년단에서 조연이었던 최현욱, 손상연이 수상하였고 여자는 그 해 우리는 노정의와 펜트하우스 시리즈 최예빈 한지현이 수상하였다.

2022년 남자 신인상은 치얼업의 배인혁, 김현진과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려운이, 여자 신인상은 천원짜리 변호사의 김지은이 우수상으로 빠지면서 치얼업의 장규리, 이은샘,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공성하가 수상하였다.

사실 뜬금 없이 받은 배우들이 그동안 신인상을 단독이라는 이유로 못 받은 배우들이 있다는 거를 생각하면[8] 려운, 김현진, 이은샘, 공성하, 노정의 등 관련배우들이 신인상 남발로 수혜를 본 점이 없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최우수상 수상에 관련해서도 말이 많다. 연기 경력 부분이나 실제 연기력으로 한참 아래인 안효섭, 김세정이 코미디/로맨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다른 최우수상 수상자(김래원, 이준기, 서현진, 허준호)들과 동급 대우를 받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이 부분은 안효섭의 경우 낭만닥터 김사부2, 홍천기로 우수상을 2번이나 수상한 적이 있어서 올려줬을 가능성이 높고 김세정도 오늘의 웹툰은 폭망했지만 사내맞선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으로 보인다. 결정적으로 사내맞선이 시청률, 화제성 모두 잡은 드라마였던 것도 한 몫했을 듯 하다. 그러나 사내맞선을 밀어주고 띄워준 경향도 크긴 하다.

이런 경우가 계속 반복이 되는 탓인지 SBS 연기대상은 2022년에 더욱 큰 논란을 남기며 3사 시상식 통틀어서 가장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

6.3. 후보 선정

SBS 연기대상의 특성상 수상자를 정해놓고 후보는 구색맞추기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 때문인지 우수상 최우수상의 경우에는 부문을 거의 매해 바꾼다. 심지어 2021년부터는 조연상까지 부문을 나누기 시작했다. 원래 SBS는 일반적으로 미니, 중편,장편으로 부문을 나눴었다. 그런데 2016년부터 갑자기 장르별로 나누기 시작했으며 2017년,2018년도에는 요일로 2019년에는 다시 편수로 20년도부터 다시 장르별로 나누기 시작했다. 이런 이유때문인지 수상자만큼은 아니지만 후보 선정에 대한 논란도 상당하다.

특히 2020년에는 부문을 판타지/로맨스, 장르/액션, 중장편으로 나눴는데 판타지/로맨스 우수상 여자 후보의 경우 앨리스의 서브 여주 이다인이 노미네이트 된 것에 말이 있었다. 앨리스에서 비중도 연기력도 평가가 좋지 못했기 때문.

또한 2021년 코미디/로맨스 남자 최우수상 후보로 장기용이 노미네이트 된 것에도 말이 많다. 우수상 후보가 적당했을 거 같다는 평이다. 또 2022년 코미디/로맨스 여자 우수상 최우수상에 관하여 논란도 있다. 치얼업에 메인 여자 주인공 한지현이 최우수상 후보로 빠지고 서브 여자 주인공 장규리가 우수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된 것. 장규리의 경우 치얼업에서 비중이 많은 편이 아니었으며 치얼업이 첫 주연작인지라 다들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지현의 경우 치얼업에서 1롤 원탑드로 활약했지만 다들 2021년도에 신인상을 받았기 때문에 1년 지난 2022년에는 우수상을 많이 예측했었다. 그러나 후보만 최우수상으로 가게 되면서 개인상은 하나도 받지 못했다.

또한 다른 최우수상의 경우 우수상과 달리 장르와 판타지를 따로 나누면서 후보를 2명씩 올리는 황당한 경우도 발생하였다.

심지어 후보 없이 수상자 1명만 화면으로 공개하는 등, 2022년 연기대상이야 수상자도 수상자지만 후보까지 시청자들의 경악을 금치 못하게 만들었다.

아무리 후보라는 게 구색을 맞출 수 있는거라지만 너무 지나친 경우면 후보만으로도 시청자들은 눈살을 찌푸리게 되는 것이다.

6.4. 찬밥 대우

일부 드라마들과 배우들에 대한 찬밥 대우가 너무 많다. 매년 일부 배우들이 불참하거나 찬밥 대우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평이 매우 나빠졌다.

예시로 2003년 연기대상에서 완전한 사랑의 주인공 김희애가 무관에 그치면서 논란이 있었다. 시청자들이 뽑은 최고인기상인 'SBSi상'과 '10대 스타상'을 수상하고, 대상(수상자는 올인. 이병헌)뿐 아니라 '최우수여자연기상'(수상자는 올인. 송혜교)을 타지 못한 데서 시작됐다. # 시상식 끝난 뒤 김수현 작가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상이란 어떤 상이건 마땅히 받을 만한 사람에게 주어야지 공정하지 않으면 그건 그 상을 타는 사람에게도 모욕이며 쓰레기 배급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2003 SBS 연기대상' 시상 결과를 비판한 글을 올리며 논란이 더욱 확산되었다. #

2017년도에 사랑의 온도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서현진이 최우수상 후보에 올랐지만 무관에 그치며 논란이 되었다. 당시에 서현진은 시상식에 불참했는데 그 이유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9]

또한 피고인에서 소름돋는 악역 연기를 보여준 엄기준도 뜬금없이 캐릭터연기상을 주면서 시청자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2018년에도 흉부외과 - 심장을 훔친 의사들이라는 드라마로 활약했으나 그 해에도 연기상은 커녕 프로듀서상을 주면서 시청자들이 엄기준 연기상 안주고 일부로 상 만드는 거냐라는 반응도 나왔다. 1롤 남자주인공으로 활약한 고수도 최우수상 후보에 올랐지만 무관에 그쳤다.

또 2019년에 김선아와 장나라도 찬밥대우를 당했으며[10] 의사요한에서 큰 활약을 펼친 지성도 상은 없었으며 시상식도 불참하였다.

2020년에도 앨리스에서 큰 열연을 펼친 김희선, 곽시양 더 킹 : 영원의 군주 김고은, 우도환이 상 하나 없이 무관에 그친 게 논란이 되었다. 신인상의 경우도 조병규, 소주연이 수상하였으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연기력으로 호평받았던 서브 주인공 김성철 박지현도 무관인 게 아쉽다는 평가도 있었다. 그 로부터 바로 다음 해인 2021년 들면서 신인상을 공동으로 남발하기 시작한 거 생각하면 더욱 아쉬운 부분.

2021년에는 펜트하우스 시리즈 남자 주인공 엄기준이 대상후보에서 제외된 게 논란이 되었다. 사람들은 pd상이라도 받을 거라고 예측하였으나 뜬금없이 디렉터즈 어워즈라며 최우식, 김다미가 수상하며 말이 나왔다. 그 외에도 마지막 아침 드라마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의 여주인공인 최정윤 배슬기의 경우도 수상은 커녕 후보에도 없었다.

2022년에는 유력한 대상후보로 거론된 남궁민이 디렉터즈 어워드를 수상하면서 논란이 되었다. 천원짜리 변호사가 SBS와의 마찰 그리고 남궁민이 차기작이 MBC라서 그런 게 아니냐는 평가가 존재하였다. 또한 설인아 사내맞선에서 발랄한 서브 여주인공 진영서 역할을 맡으면서 캐릭터와 찰떡이라는 호평을 받았지만 개인상은 무관에 그쳐 시청자들이 아쉽다는 반응이 많았다.

한지현의 경우도 치얼업에서 1롤 여자 주인공으로 활약했지만 후보만 최우수상으로 올라가고 정작 팀워크상인 단체 상 말고는 수상에 실패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남자 주인공인 배인혁의 경우도 우수상도 받을만 했으나 신인상 수상에만 그쳐 아쉽다는 의견들도 있다.

베스트 커플상의 경우도 한지현, 배인혁이 투표에서나 유튜브, SNS 댓글에서 두번째로 지지글이 많았으나 뜬금없이 설인아, 김민규가 수상하면서 베커 부분에서도 치얼업 주인공들을 찬밥 대우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생기며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남겼다.[11]

7. 여담


[2부] [2부] [3] 특히 신인상 남자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배인혁 예측을 압도적으로 많이 하였으나 뜬금없이 치얼업 서브 남주 김현진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려운과 공동으로 3명을 남발하면서 비판을 받고 있다.2023년에는 후보자 7명 7명 전원 수상자라는 역대급 남발을 했다 몇몇 시청자들은 려운의 경우는 2023년 SBS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남자 주인공이라는 이유로 준 게 아니냐는 의혹도 있다. [4] 2021년에도 여자 신인상은 한지현 단독 수상이어도 괜찮았을 거라는 평가가 많았다. 남자의 경우 대부분 라켓소년단 탕준상을 예상하였지만 청소년 연기상으로 빠지면서 그 다음롤인 최현욱, 손상연 그리고 펜트하우스 시리즈 김영대가 수상하며 뜬금 없다는 여론이 지배적이었다. 일부 시청자들은 신인상 감이 많아서 그렇다는 쉴드도 있지만 또 이게 증거로서는 불충분 할 수 있는 게 2020년에는 남녀 단독으로 조병규 소주연이 수상하였지만 같은 신인상 후보였던 김성철, 박지현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준수한 연기력을 선보였음에도 공동 수상은 커녕 단독이라는 이유로 무관에 그쳤기 때문에 그냥 SBS는 2021년 2022년에 쓸데없이 신인상을 퍼줬다고 밖에 볼 수 없다. [5] 이청아가 받았던 베스트 퍼포먼스상, 이준기가 받았던 미니 판타지 드라마부문 최우수 연기상. 이준기는 이에 '아니 저는 대상 타는 얘기할라고.. 아 장황하게 준비를 했는데 안되겠고요, 아니 솔직히 너무 놀랐습니다. 지금 혼자만 그냥 이렇게 덜렁 나와서 그냥 확정이 되니까, 아 기분 너무 좋고요.'라는 돌려까기식의 수상소감을 말하였다. [6] 신인상과 청소년 연기상, 신스틸러상이 있다. 원맨쇼 수상이었던 베스트 퍼포먼스상과 미니 판타지 드라마부문 최우수 연기상도 포함될 수 있다. [7] 본 문단 중 일부 내용은 SBS 연기대상/2016~2020년를 인용함. [8] 자세한 건 찬밥 대우 문서 참조. [9] 그러나 이게 증거로는 불충분할 수 있는데 남궁민의 경우 SBS 연기대상에 불참하였으며 당시 옆 동네 KBS 연기대상에서 MC까지 보고 있었지만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10] 장나라는 PD상을 수상하기는 했다. [11] 물론 이 부분은 설인아가 사내맞선에서 혼자 연기상 수상을 실패했기 때문에 트로피를 하나라도 챙겨주기 위했던 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12] 박신양은 대상 2번 모두 공동 수상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13] 지금은 KBS 연기대상과 타이 기록. [14] 이마저도 수상 당시에는 욕 꽤나 먹었다가 훗날 타 방송사 공동 수상이 납득이 안 가는 상황이 대부분이다보니 재평가 받은 거다. (참고로 《온에어》 방영 당시에는 SBS만 전술한 세 번의 공동 대상을 수여한 경험이 있었고 타 방송사는 아직 공동 대상을 수여한 바가 없었다.) [15] 실제 김희선의 생년이 1977년이 아닌 1976년이라 1998년 당시 22세이고, 최연소 수상기록은 문근영이 가지게 되었다. 물론, 김희선 측은 본인이 최연소 수상자라고 힐링캠프에서 주장하였다. 주민등록상 생일로 따져도 수상 당시 동년 2월생이니 5월생인 문근영이 몇 개월 차이로 최연소가 맞는데, 김희선 본인이 실제 생일은 1977년 6월생이라 주장하는 복잡한 상황이라... 자세한 건 김희선 항목을 참고할 것. [16] KBS만 하더라도 4회나 수상한 유동근, 최수종, 3회를 수상한 고두심이 있고, 김영철, 김혜수, 김명민은 2회 수상했는데 고두심을 제외하고는 모두 SBS 연기대상이 생긴 1993년 이후 이루어진 결과다. [17] 참고로 MBC의 경우 이병헌이 있으며, KBS에서 수상한다면 김희애, 장서희, 고현정, 지성, 김선아, 남궁민이 이를 달성하게 된다. [18] 유사한 케이스가 MBC 연기대상 차인표, 이서진이 있다. [19] 후술됐지만, 10대 스타상 수상자 VCR에는 공효진이 나오는데 실제로 시상자였던 고두심에게 호명돼 무대에 올라간 사람은 주상욱이다. [20] 역시 후술됐지만, 김래원과 수애는 네티즌 인기상 후보였으므로 SBS 연기대상의 전례를 봤을 때 10대 스타상 수상자라는 추측이 가능했는데 실제 수상자 10명에는 이 둘이 아닌 박유천, 문근영이 포함돼 있었다. [21] 다만 이 경우는 당시 공익근무중이었기 때문에 나올 수가 없었다. 게다가 시청자들의 반응도 너무 뜬금없었다. [22] 이 당시 남궁민은 KBS 연기대상 MC를 진행 중이라 어쩔 수 없이 불참한 것이다. [23] 2022년에는 김래원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불참한 관계로 강기둥이 대신 대리수상 및 대리소감을 하였다. [24] 대신 같은 부문에서 경쟁한 엄기준(캐릭터 인기상), 서현진이 무관이어서 논란이 되었다. [25] 2000년도에 시상자로 나서는 대신에 SBS 연기대상에 참석해 여자만세로 최우수상 수상. [26] 2015년에 공동 수상한 고두심의 경우 대상 시상에 참여하지 않은 대신 최수종과 함께 KBS 연기대상 30주년 기념 오프닝을 담당했고, 김수현이 대상 시상에 나섰다. [27] KBS 연기대상의 경우 타방송사에 비해 다른 부문 전년도 수상자들의 시상 비율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청소년 연기상부터 최우수상까지 어지간해서 적어도 한명은 전년도 수상자가 시상한다. [28] 물론 심은하가 연예계를 떠나기로 마음 먹은 때이긴 했다. [29] 이 때문인지 이병헌이 2009년 KBS에서 대상을 수상할 당시 MC였던 탁재훈이 다음 해에 시상자로 꼭 나와 달라고 1년 전에 미리 약속을 받아냈을 정도다. 그리고 다음 해(2010)에 약속대로 시상자로 등장하여 아이리스의 남주인공이 훗날 아이리스 2의 주인공인 장혁에게 시상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30] 이보영의 경우 당시 임신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상에 나섰다. [31] 그동안 SBS의 행보를 보면 사장의 단독 시상이 유력했으나 사임당, 빛의 일기 홍보도 할 겸해서 잘 섭외된 듯 하다. 물론 이 드라마의 편성은 2017년으로 미뤄졌지만... [32] 2009년과 2017년부터 2020년, 2022년에는 올드 랭 사인이 나오지 않았다. [33] 2부를 아예 삭제한 게 아니라 다행히 큰 상인 2부 후반 대상 발표, 시상 부분만 내보냈었다. [34] 광주MBC도 이와 비슷하게 2008~09년 2년 연속으로 가요대제전 2부 전체를 삭제하고 광주지역 자체 타종행사를 중계해 비난을 받았다. [35] 그러나 사실 2018년은 지상파 3사 중 SBS 드라마 성적이 제일 좋은 편이다. 드라마 패권이 완전히 종편, 케이블에 넘어가서 KBS, MBC는 시청률 2~3%대의 흥행폭망작이 즐비했으나, SBS는 훈남정음 단 한 작품이 유일한 실패작이었다. 유이한 평일 미니시리즈 시청률 15% 돌파 작품이 모두 SBS 작품이었다. 이 외에도 몇몇 작품이 기대에 못 미쳤을망정 당해의 타 지상파에 비해서는 선전했다. [36] 하지만, 2020년, 2024년에 방영한 SBS드라마를 보면 대부분 성공작들이 많고, 해당 년도시청률을 보면 경쟁 프로그램에 비해 선방한 모습을 보여줘 2020년, 2024년은 예외이다. [37] 대하 사극에서 대상이 다수 배출되는 KBS와는 대조적인 행보이다. [38] 이쪽은 장동민이 직접 다른 방송에서 대놓고 저격했을 정도로 요상한 네이밍의 이벤트성 상 남발로 악명이 높다. 2021년의 경우 유력 대상 후보인 지석진을 '명예사원상' 하나로 퉁쳐서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 [39] 허나 어디까지나 대상을 수상하려면 해당 드라마의 주연이 아니고서야 받기 힘든 건 다른 방송사도 마찬가지다. 정보석과 김상중 둘 다 주인공에 대립하는 악역 포지션이라 더 그렇다. 물론 예외의 경우도 있다. MBC에서 방송했던 선덕여왕의 고현정, 왔다! 장보리의 이유리, KBS에서 방영한 태조 왕건의 김영철이 그 사례인데, 이유리의 경우야 문자투표였기 때문에 제외를 한다 쳐도 고현정과 김영철의 수상이 가능했던 건 주인공마저 집어삼키고 대하드라마를 이끌어간 실질적인 주인공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조필연을 연기한 정보석과 강동윤을 연기한 김상중이 훌륭한 연기력을 보여줬으나, 캐릭터 자체가 주인공을 넘어선 존재감을 보여줬다고는 볼 수 없다. 그렇다고 이들이 출연한 드라마가 상을 못 받았냐면 그것도 아니다. 자이언트의 남주인공 이범수는 최우수상, 여주인공 박진희는 우수상을 수상했고, 추적자의 주인공 손현주는 대상을 수상했다. 더군다나 추적자의 경우 땜빵으로 급하게 편성된 드라마였는데도 불구하고 이뤄낸 엄청난 성과라 절대 박하지 않은 대접이다. 물론 이들의 연기력을 보면 최우수상을 수상해도 모자람이 없으나, 대상을 언급하는 건 엄연히 다른 문제다. [40] 그 대신 정보석은 다음 해에 지상파 연기대상 이상의 권위를 자랑하는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41] 정확히 말하면 받긴 받았는데, 우수상도 아니고 캐릭터 연기상이었다. 사실상 안 주느니만 못한 대접인 셈. [42] 김소연, 유진, 이지아. [43] 특히 2022년 신인상 남자는 시청자들이 압도적으로 배인혁을 많이 예측했었다. 여자도 김지은 예측이 많았으나 김지은은 우수상으로 빠지게 되었고 만약 여자를 굳이 준다면 장규리 단독이 훨씬 바람직했을 거라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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