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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3:34:01

신동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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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1948~2011)
제2대
신동빈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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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00f31,#FC2352
<구단주> 신동빈
<대표이사> 이강훈
<단장> 박준혁 <경영부문장>
<운영 팀>
<운영부단장> 박현우
<경영혁신 팀>
<육성 팀> <경영지원팀>
<스카우트 팀>
<팀장> 표성대 · <팀장> 김풍철 · <매니저> 조성우
<구장 사업 팀>
조현봉 · <매니저> 배선유
<R&D 팀>
박종하
<마케팅 팀>
<홍보 팀> <전산실>
(LDCC 소속)
<매니저>
<1군> 나승현
프런트 코칭스태프 투수 포수 내야수 외야수 군입대선수 등록선수 육성선수 응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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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60012><colcolor=#fff> 롯데 제2대 회장
신동빈
辛東彬 | Shin Dong-Bin
CBE
파일:신동빈 롯데그룹 회장.jpg
일본명 시게미츠 아키오
[ruby(重光, ruby=しげみつ)] [ruby(昭夫, ruby=あきお)] | Akio Shigemitsu[1]
출생 1955년 2월 14일 ([age(1955-02-14)]세)
일본 도쿄도 시부야구[2]
거주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1955-1996)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1955-현재)[3]
본관 영산 신씨[4]
직업 기업인
종교 개신교[5][6]
현직 롯데그룹 회장
롯데지주 대표이사 회장
일본롯데 회장
롯데웰푸드 대표이사 회장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회장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회장
일본 롯데스트레티직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롯데 자이언츠 구단주
치바 롯데 마린즈 구단주
학력 아오야마가쿠인 초등부 (졸업)
아오야마가쿠인 중등부 (졸업)
아오야마가쿠인 고등부 (졸업)
아오야마가쿠인대학 경제학부 ( 경제학 / 학사[7])
컬럼비아 대학교 ( MBA)
부모 아버지 신격호, 어머니 시게미츠 하츠코[8]
형제자매 이복누나 신영자
신동주
이복여동생 신유미
배우자 시게미츠 마나미[9][10]
자녀 장남 신유열[11]
장녀 신규미
차녀 신승은
경력 노무라 증권 사원 (1980 ~ 1988)
일본 롯데상사 사원 (1988 ~ 1990)
호남석유화학 상무 (1990 ~ 1997)
롯데 부회장 (1997 ~ 2010)
대한스키협회 회장 (2014 ~ 2018)
신체 180cm
병역 전시근로역 (귀화)

1. 개요2. 생애
2.1.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2.2. 롯데 비자금 조성 의혹2.3. 법정 구속2.4. 사면
3. 여담4. 가족관계
4.1. 장남
5. 수상 경력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기업인. 롯데그룹 회장.

2. 생애

1955년 2월 14일 일본 도쿄도에서 한국인 아버지 신격호 롯데그룹 초대 회장과 일본인 어머니 시게미쓰 하츠코(重光初子, 1930. 8. 10 ~ ) 사이의 2형제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신격호 회장의 일본 저택이 위치한 부촌 시부야구 쇼토의 쇼토 유치원[12]을 졸업했고, 이후 아오야마가쿠인 일관제 코스를 타서 초~고등부를 거쳐 아오야마가쿠인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했으며,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13]

1981년 4월부터 1988년까지 일본 노무라 증권[14]에서 일했고, 대부분의 기간에 런던지점에서 일했다. 1988년 4월 일본 롯데상사에 입사했다. 1990년 호남석유화학의 상무로 취임하면서 대한민국 롯데에서 공식적인 커리어를 시작했다.[15] 1997년 그룹 부회장으로 승진 후 1999년 코리아세븐 대표이사, 2000년 롯데닷컴 대표이사, 2004년 호남석유화학 대표이사 및 롯데쇼핑 정책본부장을 각각 겸임했다. 2011년에 그룹 회장으로 취임하고 2014년부터 제20대 대한스키협회 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신격호가 총괄회장으로 올라서면서 일본 롯데는 신동주가, 한국 롯데는 신동빈이 사실상 운영을 하는 모양새로 진행되었고, 2008년에는 신동빈의 한국 롯데의 지배력이 강화되었다. 롯데 자이언츠가 사상 처음으로 외국인 감독을 데려오고 막대한 투자를 한 것도 신동빈의 롯데 계열사 다지기의 일환이라고 보는 시선이 강했다.

2.1.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롯데/경영권 분쟁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015년 7월부터 형 신동주와 롯데그룹의 경영권 다툼을 하고 있는데, 판이 커져서 신격호 + 신동주 + 일부 친인척 vs 신동빈 구도로 흘러갔다.

2015년 8월 3일 오후 2시 30분에 귀국하여 대국민 사과를 했다. 대부분의 질문에 밝힐 수 없다는 발언을 했으나, 롯데가 일본 기업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매출의 95%가 우리나라(한국)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한국 기업이라고 답했다. 그런데 이 발언을 바로 일본 언론에서 가져가서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일본에서까지 국적 논란이 불거졌었다.

곧바로 신격호를 만났는데, 롯데그룹 측의 말에 따르면 분위기가 좋은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반면, 신선호 산사스 사장이 밝힌 내용에 의하면 신동빈 회장이 신격호 총괄회장에게 인사하자마자 "나가!"라는 소리를 듣고 문전박대를 당했다고 한다. 신동주에 따르면 아버지에게 싸대기를 맞았다고 한다.

2015년 8월 11일 오전 11시에 또 다시 대국민 사과를 했다. 여론의 악화와 정부의 개혁 압박에 대처하기 위해서인 듯하다.

그런데 채널A가 그의 일본어투 한국어를 발음 그대로 자막으로 띄워주는 방송사고를 저질렀다. 당시 회견 마무리에 사과회견을 하면서 미안하다는 표현을 써서 약간의 논란이 되었다. 결국 해당 방송 프로그램은 중징계를 받게 되었다.

2015년 8월 17일 임시주주총회 결과 승리, 롯데그룹 회장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2015년 9월 17일 대한민국 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해서 롯데그룹의 현황, 지분구조 등에 대해 진술하고 대국민 사과를 했다. 대한민국 10대 재벌 총수 중에서 사상 처음으로 대한민국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했다고 한다. 기사1 기사2 기사 링크를 보면 알겠지만 신동빈 출석을 강하게 요구한 야당과 그것에 미온적이었던 여당 사이에 고성이 오고가기도 했는데, 정작 국감 최대 거물이 출석을 하니 여야가 하나되어 덕담을 하는 분위기로 흘러갔다.

2015년 10월 초, 광윤사의 주식 지분을 신동주가 차지하면서 위기가 찾아오고 있다. 롯데그룹에서는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하지만 10월 16일에는 신격호 회장이 머무르는 롯데호텔 34층의 관할권 절반을 사실상 신동주에게 내주면서 양측이 공동관리했다.

2016년으로 넘어와 3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일본 롯데홀딩스 임시 주주총회에서 다시금 대결이 벌어졌는데, 신동주 측에서 상정한 안건이 모두 부결되면서 죄다 승리했다. 신동주 측이 광윤사 지분을 갖고 있어도 다른 주주들이 죄다 신동빈 우호지분인지라 승리할 껀덕지가 없었다. 특히 일본 경영진들과 종업원 지주회를 우호세력으로 끌어들이는 데 실패한 것이 신동주 측의 패배 요인이다.

신동빈이 이처럼 주주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이유는 다름 아닌 실적 때문이다. 신동빈이 롯데그룹 회장을 맡은 이후 롯데그룹의 매출이 20조원에서 80조원으로 4배에 달하는 성장을 했기 때문이다. 보여준 실적이 매우 크기 때문에 주주들이 압도적으로 신동빈을 지지하는 것이다. 거기다 신격호의 건강에 대해서도 이상설이 꾸준히 돌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신격호의 뜻이다라는 논리를 내세우는 신동주 측의 의견은 주주들에게 받아들여지기 어렵다. 그리고 2017년 6월 24일에 열린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서도 역시 신동주 측에서 상정한 안건들이 죄다 부결되고, 오히려 아버지 신격호의 이사직을 재선임하지 않는 인사안이 통과되면서 명실상부한 롯데그룹의 최고경영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이로써 4차에 걸친 왕자의 난에서 완벽한 승리를 거두었으며, 이번 일로 형제 간의 경영권 분쟁이 사실상 결판났다고 보는 시각이 많다. 이제는 창업주인 신격호를 회사 경영에서 배제시키는 안건이 통과될 정도로 확고하게 신동빈의 경영권을 인정해 준 셈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2.2. 롯데 비자금 조성 의혹

박근혜 정부 법조비리 나비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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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에서 "정킷방"을 운영하던
범서방파 구속 기소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총 재산 1위 우병우,
재산 증가폭 1위 진경준)
삼성 라이온즈 원정 도박
( 임창용, 윤성환,
안지만, 오승환)
정운호 게이트
( 정운호, 홍만표, 최유정, 김수천)
롯데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

( 신영자, 신동빈,
서미경, 이인원)
우병우 진경준 게이트
( 진경준, 김정주)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
( 산업은행, 대우조선해양,
강만수, 최경환, 안종범)
조선일보와
청와대의 불화

( 조선일보, 이석수, 송희영)
박수환 게이트
( 남상태, 박수환, 송희영)
성주 롯데골프장
THAAD 배치 확정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박근혜 재판
이대 미래라이프대학 반대 시위
이대 정유라 특혜( 최경희)
다스 실소유주 논란
삼성 다스 소송비 대납사건
국정원 게이트 문재인 정부 출범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사건
이명박 재판
양승태 대법원 사법농단 의혹 사건 2017년 계엄령 문건 사건
인과관계의 직·간접적 연결고리만 간단히 기록됨.
전반적인 부분은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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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법정 구속

개요 문단에도 나와있다시피 2018년 2월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1심 재판부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서 롯데가 K스포츠재단에 출연한 70억을 호텔롯데의 상장과 면세점 면허 재취득이라는 부정한 청탁을 목적으로 한 뇌물로 판단, 징역 2년 6개월, 추징금 70억을 선고하면서 법정 구속되었다. 신 회장이 구속되면서 롯데그룹은 창설 이후 첫 총수 부재의 상황에 빠지게 되었다. 피고인인 그와 검찰이 고등법원에 항소하면서 1심 재판부와 별개의 판단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2심에서 집행유예를 기대하기도 힘든 것이 이미 신동빈은 국정농단 사건과는 별건으로 기소된 롯데그룹 경영비리사건과 관련하여 2017년 12월 22일 징역 1년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언도받은 상황이다. # 현재로서는 사건이 분리되어 있어 직접적인 영향이 없을지 몰라도 후일 항소심 재판부에서 사건병합을 결정한다면 원심판단 유지의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법정구속된 2018년 2월 13일을 기점으로 대법원에서 1심에서의 형이 확정되는 경우 그는 2020년 8월 13일까지 수감 생활을 지속해야 하는데 현정부 하에서 특별사면 등의 형태로 조기출소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점쳐진다. 일단 지난 박근혜 前 대통령 시절 최태원 SK회장 특별사면 이후 SK 측에서 최태원 회장의 남동생의 가석방을 대가로 대통령의 권한을 직접적으로 한 뇌물공여의 1심유죄가 이미 간접적으로 인정된 상황에다가 유죄판단의 근거였던 일명 "말씀자료"와 "현안전달" 등의 증거를 뒤집을만한 이슈가 발견되지 않았고, 또한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지속되고 있는 일명 적폐청산 구조 하에서 행해지고 있는 정책 등을 비추어보면 현정부가 사면권을 직접적으로 행사하기에는 여론상의 문제도 그렇고 매우 부담스러운 문제가 될 것임이 자명하기 때문이다.[16]

그러나 그 예상과는 다르게 10월 5일 2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뇌물 공여는 맞지만 수뢰자의 강요가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대법원에서 # 집행유예를 선고한 원심이 확정되어 본격적인 자유의 몸이 되었다.

2.4. 사면

2022년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강덕수 STX그룹 전 회장과 함께 이름이 올랐다. # 이후 완전히 사면되었다.

3. 여담

I love that country. We definitely want to continue our business in China.
나는 그 나라를 사랑합니다. 우리는 절대적으로 중국에서 계속 사업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월스트리트 저널과의 인터뷰.

4. 가족관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범롯데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1. 장남

파일:external/image.chosun.com/2016012501086_0.jpg
신유열의 페이스북에 게시된 사진.

신동빈의 유일한 아들인 신유열도 세간의 관심을 받는 중이다. 국적이 일본이기 때문에 '시게미츠 사토시'가 법적인 이름이지만 통명을 허용하는 일본의 제도를 감안하면 신유열도 정식 이름이 맞다. 일본은 일본어로 발음하면 어감이 좋지 않거나 일본인이 알아듣고 말하기 힘든 발음의 이름을 가진 사람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통명을 허락한다. 신격호의 손자이자 신동빈의 장남인 신유열은 롯데가의 3세로 신동빈의 뒤를 이어 롯데의 경영권을 이어받을 유력한 인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아직 한국 국적은 보유하지 않은 상태. 할아버지가 졸업한 와세다대학 소케이 라이벌인 게이오기주쿠대학을 졸업하고 아버지가 근무한 노무라 증권에 취직하여 근무했다. 영국으로 파견된 아버지와 달리 신유열은 싱가포르에 파견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아버지가 다닌 아이비리그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MBA 과정을 밟았다.
파일:external/img.theqoo.net/RQc0PqW.jpg
파일:external/dimg.donga.com/77336639.2.jpg
신유열과 사토 아야.
키가 190cm로 큰데 가족들과 촬영된 사진을 보면 신유열의 키가 매우 큰 것을 알 수 있다. 아버지인 신동빈은 180cm이고 어머니인 시게미쓰 마나미는 170cm 이상이니 부모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노무라 증권에서 근무하던 시기에 만난 사토 아야와 결혼하는데 결혼식에는 아베 신조 이재용이 참석하였다. 현재는 슬하에 1남을 둔 상태. 결혼식에 참석하려고 비행기에 탑승한 이재용은 수행원을 배제하고 혼자 이코노미석을 이용하였는데 신유열의 결혼식에 이재용이 참석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롯데와 삼성의 빅딜이 성사되자 이재용의 결혼식 참석이 영향을 준 것 같다는 의견이 등장한다.

할아버지는 100% 한국인이지만 아버지는 혼혈이고 할머니와 어머니는 물론 배우자도 일본인이라 한국인들은 신유열을 한국인과 일본인 쿼터로 인식한다. 할아버지인 신격호는 태생부터 한국인이고 큰아버지인 신동주와 아버지인 신동빈도 엄연히 한국 국적이다. 신유열의 사촌동생인 신정훈은 일본계 미국인인데 큰어머니인 조은주가 한국계 미국인이라 엄밀하게 보면 할아버지와 외할아버지를 통해서 한국인의 피가 흐른다.

2020년 8월에 황각규가 롯데 부회장에서 물러나자 신유열의 후계자 수업이 시작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실제로 신유열은 2020년 하반기 채용을 거쳐서 롯데에 입사하는데 한국 계열사가 아닌 일본 계열사에 입사하여 근무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국어로 소통하는 것이 가능한 아버지와 다르게 신유열은 한국어로 소통하기 어렵고 일본 국적만 보유한 상태이니 롯데의 업무에 빠르게 적응하고자 일본 계열사에서 경력을 쌓았다. 시간이 흘러 신유열은 롯데케미칼 일본지사에서 상무로 근무하고 신동빈을 따라 베트남 출장을 떠나서 공식석상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한국 및 일본 전무로 승진도 했다.

5. 수상 경력



[1] 현재 일본 국적을 포기한 상태라 본명은 아니다. [2] 롯데그룹 일본저택이 시부야 굴지의 부촌인 쇼토(松濤)에 위치해 있다. 일본롯데 본사 및 롯데 일가가 나온 아오야마가쿠인대학의 지근거리다. [3] 한국과 일본의 복수국적을 유지하다가 1996년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 국적을 선택했다. 즉 한일혼혈이다. [4] 초당공파(草堂公派) 28세 동(東) 항렬. [5] # # # [6] 하지만 그와 별개로, 아버지인 신격호 전 회장은 불교를 믿었다. [7] 일본 위키에는 2부(야간학부) 졸업으로 나와 있지만, 공신력 있는 정보는 아니다. [8] 重光初子. 1930년 8월 10일 생이다. [9] 혼인 전 이름은 오고 마나미. 타이세이 건설 부회장의 차녀. [10] 타이세이 건설은 일본 5대 초대형 종합건설사인 슈퍼제네콘(スーパーゼネコン)의 일각이다. [11] 일본 시게미츠 사토시 [12] 일본 3대 명문 유치원, 현재는 폐원. [13] 형인 신동주도 아오야마가쿠인대학 경영공학과를 졸업. [14] 노무라 증권은 한국으로 치면 삼성경제연구소같은 곳으로 '조사의 노무라, 정보의 노무라'라고 불렸다. 그래서 일본 내에서는 농담 삼아 일본 정부는 몰라도 노무라 증권의 경영실은 안다고 할 정도로 일본의 차기 총리는 누가 될 거라는 것과 국제 정세가 어떻게 변한다는 것 등 풍부한 정보력 및 정확하고 민첩한 분석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노르마 증권'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다. 신동빈 회장이 바로 그 노무라 증권 출신이다. 바로 이렇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신동빈 회장이 신격호 회장의 후계자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고, 결국 예측대로 신동빈 회장이 후계자가 되었다. [15] 이후 롯데케미칼은 롯데그룹의 주력 회사가 된다. [16] 롯데그룹 경영비리사건과 관해서는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자가 유예 기간 중 고의로 범한 죄로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아 그 판결이 확정되는 때에 그 선고의 효력이 잃는다고 형법에 명시되어 있으므로 아직 형이 확정되기 이전이기 때문에 그 형량이 합산되어 교도소 생활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17] 여담으로 선수단 뿐만이 아닌 응원단 측에도 제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