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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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드라마)/음악#s-2.1|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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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OST]]
Various Artists
2022. 12. 26.그 외 삽입곡은 음악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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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등장인물 레이첼 Rachel |
|
|
|
배우: 티파니 영 | |
본명 |
레이첼 아리에프 Rachel Arieff |
출생 | 1970년 (추정) |
연령 | 20대 후반~30대 초반 (1996~2002년 / 3~13회)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금융인 |
소속 |
파워셰어즈 (애널리스트 / 1996년) 미라클 인베스트먼트 (애널리스트 / 1998년) |
[clearfix]
1. 개요
드라마 《 재벌집 막내아들》의 등장인물. 배우는 티파니 영.
오세현의 오른팔. 재미교포 출신. 세상 모든 물건을 투자의 대상으로 보고 가치, 가격을 매기길 좋아한다. 냉정한 판단력으로 팩트 폭력의 1인자.
|
2. 극중 행적
오세현과 늘상 함께하는 애널리스트. 영어뿐만 아니라 한국어에 능통한 편이지만, 재미교포 출신이라서 한국어와 영어가 섞인 표현이 나오기도 한다.5화에서 오세현이 진도준과 함께 투자전문회사인 '미라클 인베스트먼트'를 설립하자, 함께 따라와서 일하고 있다. 아진자동차 노동조합이 부도한 회사 때문에 투쟁을 하자, 미국인의 시선에서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짓'이라고 평가한다. 이에 오세현은 '패자부활전을 노리는 것'이라고 설명해준다.
이후 행적은 브리핑을 하거나 도준과 세현의 중간에서 리액션을 하는 정도다.
15회에서 혼자 삼폐인을 사온 도준에게 이런날에 만나고싶은사람이 있지않냐며 물어보고 연락해보라고 말한뒤 퇴근한다.
16회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3. 평가
원작에서는 오세현의 뒤를 이어 미라클 인베스트먼트 CEO 자리를 맡아 조용히 진도준을 돕는 비중 낮은 캐릭터였다. 드라마화되면서 오세현과 함께 행동하는 오른팔이자 직설적인 캐릭터로 각색되었는데, 그럼에도 비중은 낮은 편. 3회에서 타이타닉 투자에 반대할 때 정도 외에는 오세현과 진도준의 대화를 잠깐잠깐 거들거나 리액션을 하는 정도로 소모되고 있다. 단적으로 말해 레이첼이란 인물을 삭제해도 극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는 상태.드라마 연기에 처음 도전하는 티파니 영의 연기력도 지적받고 있다. 한국어 대사 소화가 어색하고 극중인물 레이첼이 아닌 가수 티파니 영처럼 보인다는 지적이 주를 이루는데, 이는 레이첼이란 인물 자체가 원작에서도 비중이 매우 낮은 캐릭터라서 이를 연기하는 티파니 영의 해석이 깊게 들어갔을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어서이다. 한국어 대사가 어색하다는 지적 또한 실제 티파니 영 그 자신부터가 한국을 주 무대로 활동하는 한국계 미국인인 만큼 교포 출신이라는 레이첼의 배경을 고려해 한국어를 어색하게 구사한다는 추가 설정을 넣었을 확률이 높다.[2] 한편 매체연기자로서의 발성이나 상대방과의 호흡은 확실히 부족한 모습을 보이며, 작품에 같이 출연하는 연기자들이 다들 워낙 뛰어난 연기 스킬을 가지고 있다 보니 이 단점이 더욱 도드라진다.
[1]
현재 시점에서 보면 어이없는 이야기지만, 타이타닉 개봉 전 시점에서는 과도한 제작비와 유명스타 없는 캐스팅 리스트, 헐리웃의 흥행 참패 플래그였던 '물'을 소재로 한 영화라는 점 때문에 비관적인 관점으로 보는 분위기가 강했다. 디카프리오도 직전작인
토탈 이클립스와
로미오+줄리엣 덕분에 연기파 보다는 꽃미남 이미지가 강했고, 윈슬렛은 연기력은 뛰어나지만 당시에는 인지도가 그렇게 높지 않은데다 어린시절에는 여배우치고 체격이 크고
노안소리를 들었다. 자세한 내막은
타이타닉(영화)항목 참조. 레이첼이 무능한 설정인 캐릭터라 이런 대사를 한 게 아니라, 이런 당시
세간의 인식을 보여주는 역할을 맡은 것.
[2]
이는 한국어가 제1언어가 아닌 한국계 미국인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다. 현재는 한국어 구사가 매우 능숙해졌지만 데뷔 초의 티파니 영이 딱 레이첼 같이 어색한 발음과
한영혼용체를 구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