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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A |
지역별 명칭 | |
<colbgcolor=#DDDDDD,#444> 유럽 | Opel Astra |
영국 | Vauxhall Astra |
브라질 | Chevrolet Astra (아스트라 F, G, H)[1] |
러시아 | Chevrolet Viva (아스트라 G) |
호주 | Holden Astra[2] |
북미 |
Saturn Astra (아스트라 H) Buick Verano GS (아스트라 K) |
1. 개요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 오펠에서 1991년부터 생산하는 준중형차이다. 본래 아스트라는 복스홀에서 오펠 카데트[3]의 동아프리카/영국 시장용 명칭으로 사용했는데, 이 차가 등장하면서 유럽 시장에서도 쓰이게 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라틴어로 " 별(Star)"을 뜻하는 단어 Astra이다.2. 역사
2.1. 1세대 (아스트라 F, 1991~2002)
1991년 9월에 오펠 카데트의 후속으로 출시된 아스트라 F는 세단, 3/5도어 해치백, 5도어 왜건형이 있었다. 복스홀에서 쓰던 명칭을 그대로 이어받았으며, 왜건 버전은 "캐러밴(Caravan)"이라는 서브네임을 붙였다. 영국에서는 복스홀, 호주에서는 홀덴 브랜드[4]로 판매되었고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이전의 카데트 이름을 그대로 썼다. 그 외에 쉐보레 브랜드로 판매된 시장도 있었다. 엔진으로는 직렬 4기통 패밀리 1 계열의 1.4 / 1.6L와 패밀리 2 계열의 1.8 / 2.0L 가솔린과 패밀리 2 계열의 1.7L 디젤이 존재했고, 남아공 사양의 200t S 사양을 제외할 경우, 대부분 시장에서는 151마력짜리 직렬 4기통 2.0L 16밸브 엔진을 얹은 GSi 트림이 최상위 라인업이었으며, 3도어 전용으로서 넓찍한 앞좌석과 스포티한 드레스업을 입한 핫해치에 해당되었다. 변속기는 5단 수동과 4단 자동이 제공되었고, 6단 수동변속기가 장착된 사양도 있었다. 1993년에는 이스즈제 1.7L 디젤 엔진이 라인업에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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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도어 컨버터블 후기형 | 3도어 해치백 후기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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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도어 해치백 후기형 | 5도어 왜건 후기형 |
1994년에는 베르토네가 디자인한 컨버터블이 추가되었다. 엔진 라입업도 변경되었는데, 유럽 사양에서 136마력 2.0L 16밸브 X20XEV와 8밸브 C20NE 에코텍 엔진이 제공되었고, 3도어와 왜건 버전은 151마력 엔진을 고를 수도 있었다. 일부 차량은 83마력짜리 1.6리터 엔진을 제공했다. 에코텍(Ecotec) 엔진을 라인업에 도입한 후에 1995년에는 한 차례 부분 변경이 있었고, GSi도 스포츠(Sport)로 이름을 바꾼 뒤 드레스업을 삭제하고 136마력 에코텍 엔진 옵션을 제공했다. 1998년에 독일 생산이 끝난 후에도 폴란드에서 생산을 계속해, "오펠 아스트라 클래식"이라는 명칭으로 2002년까지 터키 등의 동부 및 중부 유럽에서 판매되었다.
2.2. 2세대 (아스트라 G, 1998~2011)
1998년에 출시되었고, 2000년에는 베르토네가 디자인한 2도어 쿠페와 컨버터블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3도어 밴 모델인 아스트라밴(Astravan)도 이 때 나왔다. 섀시 튜닝을 로터스에게 맡겼으며, 오펠 신트라 이후 등장한 첫 미니밴인 자피라의 기반이 되었다. LPG 엔진이 도입된 첫 번째 세대이기도 하다. 쿠페와 컨버터블은 각각 약 9만 대와 7천 대가 생산되었다. 세단은 폴란드에 위치한 글리비체(Glivice)에서 생산되었다. 가솔린 엔진은 패밀리 0 계열의 I4 1.2L, 패밀리 1 계열의 1.4 / 1.6 / 1.8L, 패밀리 2 계열의 1.6 / 2.0L, 2.2L 에코텍이 존재했고, 디젤 엔진은 1.7 / 2.0 / 2.2L가 제공되었다. 변속기는 5단 수동, 4단 자동이 제공되었고, 일부 사양에 5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이전 세대와 마찬가지로 복스홀과 홀덴 브랜드로도 판매되었으며, 러시아에서는 2004년부터 GM-AvtoVAZ라는 합작회사를 통해 4도어 세단이 쉐보레 비바(Chevrolet Viva)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다. 다만 러시아에서는 비싼 가격으로 인기가 없었으며, 2008년 3월까지 생산하고 단종시켰다. 칠레에서는 브라질에서 생산한 2.0L 택시 버전을 쉐보레 어반(Urban)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한 적이 있으며, 브라질에서도 2.0L 8밸브 알코올 대응 엔진을 추가해 쉐보레 브랜드로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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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 G 컨버터블 OPC | 쉐보레 아스트라 5도어 해치백 |
2003년에 한 차례 페이스리프트되어 헤드라이트 베젤을 검게 바꾸었으며, 브라질 사양은 범퍼를 각진 것으로 바꾸고 보닛에 엣지를 추가했다. 2004년에 아스트라 H가 나왔지만, 2009년까지 아스트라 클래식이라는 명칭으로 생산되었고 쉐보레 버전은 2011년까지 생산되었다.
2.2.1. DTM
2.3. 3세대 (아스트라 H, 2004~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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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 H 5도어 해치백 전기형과 후기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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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 H 5도어 왜건 전기형과 후기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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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 H 3도어 GTC 전기형과 후기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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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 H 트윈탑 | 아스트라 H 세단 |
2004년 3월에 출시된 아스트라 H는 5도어 해치백이 먼저 나오고 그해 말에 왜건과 3도어 해치백이 추가되었다. 프리트헬름 엥글러(Friedhelm Engler)가 담당한 디자인은 이전보다 개성 있는 모습이었으며, 덩치를 대폭 키웠다. 유럽 준중형차로서는 최초로 전자제어식 차대(IDS+)와 적응식 헤드램프(AFL)가 적용된 차종이다. 일부 사양에는 디지털 라디오가 유럽차 최초로 적용되었다. 카브리올레 버전 역시 트윈탑(TwinTop)이라는 이름을 달고 하드탑으로 변경되어 계속 판매되었다.[5] 가솔린 엔진은 직렬 4기통 패밀리 0 계열의 1.4L, 패밀리 1 계열의 1.6 / 1.8L, 패밀리 2 계열의 2.0L, 2.2L 에코텍이 존재했고, 디젤 엔진은 이스즈에서 개발한 1.7L와 피아트가 개발한 1.3 / 1.9L CDTI가 존재했다. 그 외에도 2.0 / 2.4L 플렉스퓨얼 엔진을 브라질 시장용으로 제공했다. 변속기는 5단/6단 수동과 6단 자동을 제공했고, 일부 시장에 5단 세미오토 변속기를 장착했다.
브라질에서는 세단 버전이 벡트라의 이름을 달고 판매되다가, 2006년 이스탄불 모터쇼에 공개된 이후부터 아스트라로서 유럽 및 아시아 시장으로 진입했다. 유럽 사양은 폴란드에서 생산되었으며, 2008년부터는 아일랜드에서 판매가 시작되었다. 2007년 9월부터는 5도어 아스트라가 벡트라 GT라는 이름으로 브라질 시장에 출시되어 2011년까지 생산되었다. GM 러시아에서는 2008년 2월부터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아스트라를 조립생산하기 시작했다. 멕시코에서는 2008년에 오펠 차량을 철수시킬 때까지 쉐보레로서 판매되었다.
북미 시장에는 새턴 아스트라로 판매되었다.
오펠 아스트라는 2009년에 단종되었지만, 트윈탑 카브리올레는 2010년 11월에 카스카다가 등장할 때까지 만들어졌다. 승용밴인 아스트라밴 역시 2012년 말까지 만든 뒤 콤보 D에게 자리를 주고 단종되었다.
2.4. 4세대 (아스트라 J, 2009~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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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 J 5도어 해치백 전기형 | 아스트라 J 스포츠 투어러(왜건) 전기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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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 J 세단 | 아스트라 J 3도어 해치백 OPC |
200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원래 "아스트라 I"로 하려고 했지만, 알파벳 I가 숫자 1 또는 아스트라 1세대와 혼동된다는 이유로 아스트라 J로 변경해서 2009년에 출시했다. 독일 뤼셀스하임에 위치한 국제 기술 개발센터(ITDC)에서 개발되었으며, "독일 감성적인" 디자인의 인시그니아와 디자인 코드를 일부 공유하고 사양을 전보다 대폭 높였다. 아스트라 J는 2010년 "유럽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총 3위를 기록했다. 왜건 버전은 "스포츠 투어러"로 개명했으며, 가격을 낮추고 사양을 높여 2010년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가솔린 엔진은 직렬 4기통 패밀리 0 계열의 1.4L, 패밀리 1 계열의 1.6 / 1.8L, 패밀리 2 계열의 2.0L가 존재했고, 1.6 / 2.0L 외에 1.4L 엔진에도 터보 사양을 추가했으며, 에코텍 엔진이 라인업에서 사라졌다. 디젤 엔진으로는 피아트의 1.3 / 2.0L JTD 엔진을 "패밀리 B"라는 이름 하에 장착했고, 이전 세대에 쓰던 이스즈 1.7L 엔진도 제공했다. 변속기는 5단/6단 수동과 6단 자동이 제공되었다.
크루즈 1세대, 올란도 1세대가 이 모델과 플랫폼을 같이 쓴 차다. 한국에서 22년 만에 다시 보는 오펠 플랫폼이다.
2012년 6월에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전후면 디자인이 수정되었고, 2.0L 가솔린 터보엔진이 라인업에 추가되었다. 또한 세단 버전이 추가되었는데, 2012년 8월에 열린 모스크바 국제 모터쇼에서 공개되었으며, 일부 시장에서는 뷰익 브랜드로 판매했다. 2013년에는 144마력짜리 1.6L SIDI 가솔린 터보 엔진과 134마력짜리 2.0L 디젤 트윈터보 엔진을 추가했고, 2014년에는 1.6L SIDI 터보에 154마력 사양을 추가하고, 기존의 1.3L와 1.7L 디젤엔진을 1.6L MDE로 대체했다.
영국에서는 늘 그래왔듯이 복스홀 브랜드로 판매되었고, 2009년 9월부터 영국 현지 생산을 시작했다. 호주에서는 기존의 홀덴 아스트라가 홀덴 크루즈로 대체되면서 들어오지 않다가 GM에서 2013년 후반에 오펠 브랜드를 호주에 런칭하면서 오펠 아스트라가 호주에 수입 판매되었지만 오펠 브랜드가 호주에서 실패하면서 2015년부터는 고성능형인 OPC 및 VXR 버전이 홀덴 브랜드를 달고 판매되었다. 중국에서는 상하이 GM을 통해 뷰익 엑셀 XT라는 명칭으로 2010년 1월부터 판매했고, 세단 버전도 엑셀 GT라는 명칭으로 판매했다.
여담으로, 2013년에 탑기어의 새로운 합리적인 가격의 자동차(Reasonably Priced Car)로, 기아 씨드에 이어 아스트라 1.6 테크 라인이 선택되어 운영되었다. 2015년에 제레미 클락슨이 갑작스레 하차하게 되면서 시즌 22까지 짧은 기간만에 사용 중단되었고 복스홀로 반환되었다. 이후 2015년 12월 27일 연말 기념으로 £17,800(한화 2,800만원)에 자선 경매에 부쳐졌다.
2.5. 5세대 (아스트라 K, 20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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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 K 5도어 해치백 | 아스트라 K 스포츠 투어러(왜건) |
2015년에 출시된 아스트라 K는 차체 라인업이 대거 정리되어 5도어 해치백과 왜건만 남았다. 이전 세대에 비해 실내가 큰 반면, 오히려 차체 길이가 살짝 줄어들고 중량이 대폭 가벼워졌다. 다만 왜건은 전장이 살짝 늘어났다. 플랫폼은 델타 플랫폼의 3세대인 D2XX 플랫폼이 활용됐다.
엔진 라인업은 SGE, MGE, MDE로 구성되어 있는데, SGE는 직렬 3기통 1.0L 터보, 직렬 4기통 1.4L N/A 및 터보 가솔린이, MGE는 1.6L 터보 가솔린이 있고 MDE 디젤의 경우 1.6L 싱글터보와 트윈터보가 있다. 변속기는 5단/6단 수동과 6단 자동이 있고, 1.0L 터보엔진은 이지트로닉(EasyTronic) 3.0이라 불리는 5단 세미오토가 장착된다.
2019년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개선됐고, SGE의 개량형인 1.3리터 직렬 3기통 LIH 엔진 사양이 등장되었다. 이 사양은 타이밍 벨트로 밸브가 구동되며, 자동변속기 사양은 없다.
메트릭스 LED 헤드램프가 적용된다.
다른 오펠 차량들처럼 복스홀과 홀덴 버전이 존재하며 중국에서는 해치백 모델이 뷰익 베라노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또한 홀덴 버전으로는 기존의 아스트라 해치백과는 별개로 아스트라의 세단형 모델을 2017년 5월부터 판매할 예정인데, 쉐보레 크루즈 2세대 모델의 형제차로 나온다. 역시 2세대 크루즈가 이 모델과 플랫폼을 공유하고 있다.
2.6. 6세대 (아스트라 L, 2021~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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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 해치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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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 스포츠 투어러(왜건) |
2021년 7월에 해치백이, 11월에 스포츠 투어러가 공개되었다.
오펠이 PSA 그룹에 인수됐기 때문에 GM의 플랫폼이 아닌 신형 푸조 308의 EMP2 플랫폼을 사용한다. PSA 산하 오펠이 제시한 새 디자인 테마 "바이저(Vizor)"를 적극 반영해 동 시기의 푸조 308, 시트로엥 C4 등 형제차들 대비 직선 위주의 미래지향적이면서 미니멀리즘한 디자인을 갖추었다. C필러 쪽창의 삼각형 페이크 윈도우는 아스트라의 전신인 카데트 D~카데트 E와 유사하며[6] 새 테마에 발을 맞춘 계기판이 1960년대~70년대 인테리어와 비교되는 등, 레트로 퓨처리스틱 디자인처럼 보인다는 견해도 있다. # #
아스트라 해치백/스포츠 투어러(왜건) PHEV 엘레강스 |
PSA EP 엔진군 소속의 1.6L 4기통 가솔린 엔진 및 8단 자동변속기와 결합되는 148마력 및 178마력(bhp 기준) PHEV 사양, PSA EB 엔진군 소속의 1.2L 3기통 터보 가솔린의 108마력 및 128마력 사양, 그리고 128마력 터보차저 디젤이 제공되며 PHEV 외 사양의 기본 변속기는 6단 수동. PHEV 사양에는 109마력 모터 및 12.4kWh 리튬 이온 배터리가 추가되어 총 178마력과 222마력의 최고출력, 50km의 순수 전기차 모드 주행거리를 갖추었다.
생산은 독일 뤼셀스하임 공장에서 진행되며, 기존에 아스트라를 제작했던 폴란드의 글리비체 공장은 자사의 승합차인 모바노를 생산하게 된다.[7]
2022년 9월 오펠이 전동화 고성능 서브 브랜드 GSe를 도입한 이후, 225마력 PHEV 모델에 GSe 배지를 추가한 차종을 공개했다. GSe 뱃지와 함께 차체를 더욱 스포티하게 꾸민 것이 특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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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 일렉트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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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 스포츠 투어러(왜건) 일렉트릭 |
2022년 11월 말에는 전기차 버전이 공개됐다. 2022년 9월에 공개된 푸조 E-308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며 해치백, 왜건 타입 모두 제공된다. 싱글 전기모터 시스템에 앞바퀴굴림만 고를 수 있다. 최고출력은 156마력으로 푸조 E-308과 동일하나 최대토크는 푸조 E-308의 260Nm에서 270Nm으로 상승했다. 스텔란티스 그룹 내에서 푸조가 오펠보다 좀더 고급스러운 컨셉인 점을 감안하면 다소 이례적이다. WLTP 기준 완충시 주행거리 역시 푸조 E-308의 400km에서 416km[8]로 상승했다. 54kWh 배터리(사용가능 용량 51kWh)를 갖췄으며 100-kW DC 충전시스템을 활용하면 30분동안 80%를 충전할 수 있다. 최고속력은 170 km/h에서 제한된다. 드라이빙 모드는 에코, 노멀, 스포츠 3가지가 제공된다. 왜건의 경우 적재공간은 516리터(뒷좌석을 접으면 1,553리터)로 내연기관 모델의 608리터(뒷좌석을 접으면 1,634리터)보다 감소됐다. 판매는 2023년 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모터1 기사 카스쿱스 기사
한편 아스트라 일렉트릭이 라이벌인 폭스바겐 ID.3와 함께 테스트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경쟁사의 차종을 구입해서 테스트하며 차량 개발 단계에서 데이터를 수집하는 건 자동차 업계에서 흔한 일인데, 이것도 그중 하나인 것. 참고로 2022년 11월 기준 준중형 전기 해치백 중에서는 참고할 만한 차종이 크게 없기도 하다. ID.3와 스펙을 비교하자면 최고출력은 154마력의 아스트라가 143마력의 ID.3 프로보다 높으며 배터리 용량은 아스트라 54kWh, ID.3 프로가 58kWh로 WLTP 주행거리는 아스트라 416km, ID.3 프로는 425km로 ID.3 프로가 소폭 높다. ID.3는 내연기관 겸용 플랫폼을 쓰는 아스트라와는 다르게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라서 향후 출시될 골프 전기차가 직접적인 라이벌이 될 것이다. #
2023년 9월 뮌헨에서 열린 IAA에서 실물을 드러냈으며 판매는 2023년 9월 1일부터 시작되었다. 시작가격은 스포츠 투어러 €43,490이며 해치백은 €41,990이다. 리스 역시 가능한데 해치백은 월 €339유로, 스포츠 투어러는 월 €359에 가능하다. #
과거부터 오펠 차량들을 튜닝해오던 독일의 튜너 이름셔(Irmscher)가 아스트라 GSe 전용 바디킷을 선보이기도 했다. 파워트레인은 그대로지만, 외형은 무척 과격하게 변한 것이 특징. #
3. 경쟁 차종
3.1. 아스트라 일렉트릭 경쟁 차종
4. 미디어
- 미드타운 매드니스 3 : 플레이어블 차량으로 등장. 기종은 2세대 G 3도어 해치백 전기형 모델.
-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시리즈 : 초대작을 제외하고, 저먼 트럭 시뮬레이터부터 트래픽카로 등장. 기종은 3세대 H 5도어 해치백 전기형 모델.
- 캄피오네! : 초반부 이탈리아 장면에서 주인공들이 타는 해치백 차량으로 나온다. 기종은 빨간 색상의 3세대 H 5도어 해치백 전기형 모델.
- 헬로카봇에서 3세대 3도어가 파란색 트래픽카로 등장
- 휠맨에서 3세대 2도어가 트래픽카, 경찰차, 갱단 차량으로 등장
- 2008년 개봉했던 영화 밴티지 포인트에서 파란색의 3세대 아스트라 H 5도어와 2세대 아스트라 G 경찰차가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펼친다.
- 테스트 드라이브 6의 뉴욕 스테이지에 은색의 아스트라 F 5도어가 트래픽카로 등장한다.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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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펠 칼리브라 | 시트로엥 ZX | 르노 사프란 |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 오펠 오메가 | |
역대 경합 후보 | |||||
1996년 | 1997년 | 1998년 | 1999년 | 2000년 | |
푸조 406 | 포드 카 | 폭스바겐 골프 | 오펠 아스트라 | 피아트 멀티플라 | |
아우디 A4 | 폭스바갠 파사트 | 아우디 A6 | 푸조 206 | 오펠 자피라 | |
1980년대 | → | 1990년대 | → | 2000년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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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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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스트라 H 세단형은 Vectra로 판매되었다.
[2]
2013~2014년 동안에는 오펠 브랜드로 판매되었다.
[3]
한국 시장에서 익숙한
대우 르망의 베이스 모델이다.
[4]
"홀덴 아스트라"라는 이름 자체는, 1980년대부터
닛산 체리를 기반으로 하는 차량의 이름으로도 쓰인 적이 있다.
[5]
이때부터 카데트 시절부터 시작해 온 베르토네와의 디자인/생산 외주 관계를 그만두고 자체적으로 디자인, 생산했다.
[6]
이 중 카데트 E는 대우 르망의 전신이 된 그 모델이기도 하다.
[7]
한편, 모바노는 이 시기부터 기존의
르노 마스터 대신
피아트 두카토 기반으로 바뀌게 되었다.
[8]
오펠에 따르면 완충시 주행거리는 해치백, 왜건 둘 다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