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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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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아이슬란드 관광 산업3. 아이슬란드 관광부4. 아이슬란드 관광정책5. 아이슬란드 관광업 전망6. 아이슬란드 관광 방법7. 아이슬란드 주요 관광지8. 아이슬란드 관광 관련 웹사이트9. 한국에서 아이슬란드를 방문하려면10.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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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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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여행 주요 포인트는 위에 나온 곳으로, 보통 지도 상에 표기된 도로인 1번 국도를 따라서 넉넉히 최소 일주일은 잡고 섬을 한 바퀴 도는 코스, 일명 링로드(Ring Road)를 많이 이용한다. 아이슬란드는 철도가 없기 때문에 여행 시 렌터카를 빌리는 것이 좋다. 그래서 아이슬란드를 여행할 계획이 있다면 운전면허를 미리 획득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유명한 포인트는 싱베리어 국립공원, 게이시르 간헐천, 굴포스 폭포 세 곳으로 이루어진, 일명 골든 서클(Golden Circle)이다. 또한 아이슬란드는 오로라 관광으로 유명한 곳인데 인기 있는 관광 포인트는 블루 라군 온천으로, 온천욕을 하면서 오로라를 볼 수 있어 매우 인기가 많으므로 예약은 필수다. 트레커들에게 유명한 코스로는 라우가베귀르 트레일(Laugavegurinn Trail)이 있는데 란드만날라우가르(Landmannalaugar)에서 시작해 소르스뫼르크(Þórsmörk)나 최남단 스코가르(Skógar)까지 3박 4일간 걷는 코스다.

한국에서의 아이슬란드에 대한 인지도는 낮은 편이다. 대부분 화산 터진 곳이나 얼음 덮인 불모지의 이미지가 강하다. 그래서 한국 내 아이슬란드 마니아는 소수이다. 그러나 꾸준히 관심 인구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서서히 대중들에게도 알려지기 시작하고 있다. 영화에서는 블루 라군 온천( 호스텔 Part II)과 대자연(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이 보여진 적 있으며, 2016년 1월부터 케이블 방송 tvN의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에서 정우, 정상훈, 조정석, 강하늘이 아이슬란드를 여행한 이야기가 방송되면서 인지도가 훨씬 높아졌다. 해당 프로그램 담당 PD인 나영석 PD가 이전에 아이슬란드 여행기 겸 자서전을 낸 전력이 있어서인지 국내에서 나온 아이슬란드 관련 컨텐츠 중 가장 풍부한 볼거리와 관광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방송되며 한동안 아이슬란드 여행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019년에는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가 방영되면서 다시금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동떨어진 섬나라라 어마무시하게 먼 곳 같지만 직선상으로는 의외로 가까운 편이다. 서울에서 레이캬비크까지 약 8,400km 정도 거리로, 대략 독일 중부와 비슷한 거리에 있다. 항공권도 경유로 가면 비수기일 땐 700,000원대에 살 수 있을 정도로 값이 싸다. 그러나 성수기에는 1,000,000원 턱걸이다. 핀에어를 이용하면 비수기에는 900,000원 후반대다. 예전에는 비싼 돈을 줘야 갈 수 있었던 곳인데 지금은 김해국제공항에서 가장 저렴하게 갈 수 있는 유럽 도시 중 하나로 등극했다.

항공료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뉴욕이나 워싱턴DC, 보스턴, 토론토, 몬트리올 등 미주 동부 관광을 겸해서 가도 된다.

2. 아이슬란드 관광 산업

아이슬란드 경제는 관광으로부터 큰 영향을 받지 못했으나 2000년을 기점으로 외국인 관광객 방문자 수가 해마다 크게 죽죽 늘면서, 수출로 얻어지는 국가 수익의 ⅓ 이상이 관광업에서 올 정도로 큰 수입원 역할을 하고 있다.

2019년 관광업으로 얻는 수출액은 총 수출액의 35%, 총 서비스 수출액의 67%에 해당하는 4,700억 ISK에 달했다. 또한 관광 산업은 전체 GDP의 8.1%에 직접적으로 기여했으며, 전체 노동력의 15.9%에 해당하는 28,813명이 관광업에 종사하였다.

외국인 관광객은 2019년 전체 관광 지출의 73%를 차지할 정도로 아이슬란드 관광 경제의 원동력이었다. 2019년 아이슬란드를 방문한 해외 관광객의 수는 약 201만명이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관광업이 사죽을 못쓰게 되면서 2020년에는 전년 대비 78% 감소한 486,000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아이슬란드를 방문했다. 국제 관광 수입은 892억 ISK로 감소했다. 2021년에는 반등했지만, 국제 관광객 수는 2019년 수준보다 68%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하지만 팬데믹 이후 관광업은 예상보다 더 빨리 회복하여, 2022년에는 아이슬란드에 170만 명의 해외 관광객이 입국하였다.

3. 아이슬란드 관광부

아이슬란드 문화경영 관광부는 공식 관광 정책 개발과 실행, 관광 분야 법안을 제안하며 관광 관련 다른 정부 기관의 업무를 조정한다.

아이슬란드 관광청(The Icelandic Tourist Board), 관광지 보호기금(Tourist Site Protection Fund), 항공 경로 개발 기금(Icelanic Route Development Fund), 관광 태스크 포스(Tourism Task Force)는 아이슬란드 관광부 후원하에 운영되고 있다.

2020년 관광 분야에 할당된 전체 예산은 20억 ISK였다. 2021년에는 이 예산이 26억 ISK로 증가하여 다음과 같이 배정되었습니다. 아이슬란드 관광청에 6억 7,960만 ISK, 관광지 보호 기금에 8억 2,300만 ISK, 관광 서비스에 10억 ISK가 배정되었으며, 이 중 3억 ISK는 마케팅 및 홍보에 사용되었습니다. 1년간 관광 서비스 예산으로 7억 5,000만 ISK가 추가되었다.

4. 아이슬란드 관광정책

2019년에 발표된 관광 정책 프레임워크 2020-30은 아이슬란드 관광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이 프레임워크는 지속 가능한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관광 개발을 위한 아이슬란드의 정책 문서이다. 이 프레임워크는 가치 창출, 혁신, 지역 주민의 삶의 질, 독특한 방문객 경험, 환경 보존 및 탄소 발자국 감소를 강조한다. 팬데믹이 닥치기 전까지 2020~25년을 위한 새로운 행동 지향적 관광 전략에 대한 작업이 진행 중이었다.

아이슬란드는 코로나19 위기에서 얻은 주요 교훈은 관광업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경제를 다변화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코로나19 대책과 관련하여, 근로시간 단축 제도는 고용주와 고용인 관계를 효과적으로 유지하고 높은 실업률을 예방했다. 중소기업 대출, 금융 구조조정 규정 간소화, 패키지 여행 보증 기금 설립(아래 박스 참조) 등도 성공적인 조치로 꼽혔다.

팬데믹 기간 동안 경쟁력 있고 지속 가능한 관광업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가 취해졌다. 이러한 조치에는 관광지 인프라에 대한 자금 지원 확대, 공항 확장 및 개선, 도로 및 항만 개선, 항만 및 렌터카 차량의 전기화 속도를 높이기 위한 인프라, 혁신을 위한 추가 자금 지원, 국내 여행 바우처 출시 및 국제 마케팅 캠페인 등이 포함되었다. 통계 지표에 따르면 해외 방문객은 코로나19 이전보다 더 오래 머무르고 더 많이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도 국내 시장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5. 아이슬란드 관광업 전망

여행 및 관광 시장의 수익은 2024년에 미화 1억 2,19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익은 3.02%의 연평균 성장률(2024-2028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2028년에는 시장 규모가 미화 1억 3,73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가장 큰 여행 및 관광 시장은 2024년 미화 5,671만 달러의 시장 규모가 예상되는 패키지 휴가 시장이다.
호텔 시장의 사용자 수는 2028년까지 9,279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용자 침투율은 2024년 47.7%이며 2028년에는 46.5%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용자당 평균 수익(ARPU)은 미화 677.40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행 및 관광 시장에서는 2028년까지 전체 매출의 80%가 온라인 판매를 통해 창출될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볼 때, 대부분의 수익은 미국에서 창출될 것이다(2024년 1,990억 달러).

6. 아이슬란드 관광 방법

아이슬란드는 레이캬비크나 아쿠레이리와 같은 큰 도시 내에 대중교통편은 잘 발달되어 있으나, 큰 도시를 제외한 작은 도시 내의 교통편 뿐 아니라 작은 도시로 가는 대중 교통편도 아주 제한적이다. 예를 들어, 2월에는 아쿠레이리에서 에일스타디르로 가는 교통편이 하루에 한 번 있다.
이렇게 대중교통편 이용이 아주 제한적인 아이슬란드를 관광하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두 가지가 있다.

첫째, 렌트카를 빌려서 렌트카로 명소를 방문하는 방법이다.
보통 케플라비크 국제공항에서 렌트카를 인수하여 여행하고 공항에 차량을 반납하게 된다.

둘째, 투어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제한적인 대중교통으로 인해 명소에 가려면 교통편이 포함된 투어를 이용해야한다. 레이캬비크에서 머물면서 아침에 픽업되어 하룻동안 관광을 다녀오는 당일 투어나 여러날에 걸쳐 다녀오기 때문에 숙소까지 포함된 멀티데이 투어, 공항에 도착하고나서 교통편부터 숙소와 관광까지 전부 포함된 패키지 투어가 있다.
물론 그 외에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액티비티 투어도 있다.
자타공인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아이슬란드 현지 투어 전문 여행사는 가이드투아이슬란드이다.

한국인에게 가장 인기있는 액티비티 투어로는 빙하하이킹, 빙하호수 보트 탑승, 얼음동굴 탐험(겨울), 오로라 투어(겨울), 블루라군 온천, 스노모빌, 스노클링 투어 등이 있다.

7. 아이슬란드 주요 관광지

주로 여행하는 여행지로는 기간별로 계절별로 살짝 다르다. 만약 6일 정도 아이슬란드에 있다면 시간상 레이캬비크에서 출발하여 아이슬란드의 남부해안까지는 다녀올 수 있지만 그 이상은 힘들다. 7일 이상의 여름 여행을 계획한다면 몇 군데 명소들을 건너뛰면서 섬 전체를 돌아보는 링로드 여행도 가능하다.
여름에만 개방되는 고원지대인 하이랜드에서 하이킹 여행을 하기 위한 방문객도 꽤 있다. 남부해안의 뢰이가베구르 트레일은 약 5일 코스로 가장 유명하며 주변에 다양한 코스가 있다.

겨울에는 아이슬란드에 오로라, 즉, 북극광을 보러 많은 여행객이 방문한다. 오로라와 더불어 겨울에만 체험 가능한 것으로는 얼음동굴 방문이 있다. 얼음동굴은 거대한 빙하 내에 형성된 동굴로 여름에는 녹고 있어 안전상의 이유로 방문이 불가능하지만 겨울인 10월말부터 3월까지만 개방된다. 단, 개인적으로는 방문하기에는 위험성이 너무 크므로, 전문가와 함께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방문할 수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투어를 이용하는 것이다.

주요 관광지로는 다음과 같은 곳이 있다.

-케플라비크 공항 - 아이슬란드 외의 국가에서 항공편을 타고 도착하는 국제공항이기 때문에 모든 외국인이 들르는 곳이다.
-레이캬비크 - 아이슬란드 수도로 케플라비크 국제공항에서 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아이슬란드의 수도인만큼 인구수도 가장 많고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발달해 있는 도시이다. 다양한 상업시설과 문화시설을 즐길 수 있다.
-블루라군 - 국제공항에서 레이캬비크로 향하는 길에 들를 수 있어 접근성이 좋아 많은 방문객이 찾는 온천 스파다. 우윳빛 하늘색의 온천수가 피부질환 치료에도 좋다고 입소문이 나고, 현대식 시설물을 갖춘 스파에서 용암대지라는 특별한 아이슬란드의 경치를 보면서 노천욕을 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골든서클 - 레이캬비크에서 차로 약 한시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는 세 군데의 명소들을 방문하는 관광 코스를 가리킨다. 두 대륙의 경계와 세계최초 민주주의 의회가 설립된 곳이 자리한 씽벨리르 국립공원과 지열활동으로 간헐천에서 공중으로 뜨거운물을 뿜어내는 게이시르 지열지대, 황금폭포라 불리는 거대한 굴포스 폭포가 그것이다. 하루 일정으로 관광할 수 있다.
-남부해안 - 남부 해안도로를 따라가며 폭포와 화산, 빙하와 빙하호수와 검은모래 해변까지 관광할 수 있다. 하루 일정으로도 다녀올수도 있지만 최소 2일 일정으로 다녀온다면 여유롭게 관광과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8. 아이슬란드 관광 관련 웹사이트

9. 한국에서 아이슬란드를 방문하려면

한국에서 아이슬란드까지 가는 직항편은 수요의 문제로 없다. 그래서 중간 경유 공항을 한번 이상은 거쳐서 아이슬란드의 국제 관문인 케블라비크 국제공항으로 들어오는 수밖에 없다. 그런데 문제는 유럽 갈 때 대부분 거쳐 가는 두바이 국제공항에서도 아이슬란드 직항이 없다는 게 문제. 레이캬비크 공항은 거의 국내선 편성으로, 국제선이라고 해봐야 그린란드, 페로 제도 등의 잉여로운 노선만을 자랑하니 혼동하지 말 것. 2015년 9월 기준으로 아이슬란드 국적사인 아이슬란드항공(Icelandair)이 국제선 항공편을 무지막지하게 늘리고 있는 중이다. 멀게는 미국 서부 시애틀까지 취항 중이다. 아무래도 미국, 캐나다와 꽤나 가깝다는 점을 이용한 환승장사를 노린 듯하다.

지도상으로 볼 땐 거리가 꽤나 되어 보이는 느낌이지만 그건 메르카토르 도법의 지도에서 봤을 때나 그렇게 착시가 느껴지는 거고 동그란 지구본을 놓고 거리를 측정해 보면 의외로 가까운 것을 알 수 있다. 서울에서 레이캬비크까지 약 8,300km 정도 된다. 이는 미국 샌프란시스코보다도 가까운 거리다. 때문에 거리 문제로 직항편을 만들 수 없다는 얘기는 잘못 알려진 사실.

또한, 케블라비크 국제공항을 베이스로 한 저가항공사 와우 에어(WOW Air)도 있었다. 다만 저가항공사이기 때문에 기내식따윈 없고 기내에서 사 먹어야 했었다. 그게 싫고 돈을 좀 아낀다면 미리 음식물을 싸가지고 가는 방법이 있었다. 케블라비크에서 LA행이나 샌프란시스코행의 장거리 노선도 보유하고 있었으나 2019년 3월 28일에 파산선고를 내리면서 이용할 수 없게 되었다.

현재는 새로운 아이슬란드의 저가 항공사 Fly Play가 공격적으로 유럽행 노선을 확장하고 있다. 아이슬란드 항공보다도 훨씬 저렴하다.

서울 부산 출발, 상시 직항편 기준으로 프랑크푸르트 공항,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 파리 샤를 드 골 국제공항, 런던 히스로 국제공항, 헬싱키 반타 국제공항, 뮌헨 국제공항,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 디트로이트 웨인 카운티 국제공항, 뉴욕 JFK 국제공항,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을 거치면 케블라비크 국제공항으로 가는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다. 직선상으로 서울에서 레이캬비크까지는 약 8400km으로[1], 생각 외로 가까운 편이다. 서울에서 LA까지가 약 9600km 정도 되고, 부산에서 파리까지가 9300km 정도 된다. 헬싱키 경유 시 9470km, 암스테르담 경유 시 10590km, 런던 경유 시 10750km, 프랑크푸르트 경유 시 10920km.

그 외에도 서울, 부산 출발, 상시 노선 기준으로 공항 하나를 더 경유해서 갈 수 있는 곳으로는[2] 스톡홀름 알란다 국제공항[3], 오슬로 가르더모엔 국제공항[4], 코펜하겐 카스트루프 국제공항[5], 베르겐 국제공항[6],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국제공항[7], 바젤-뮐루즈-프라이부르크 국제공항[8], 런던 개트윅 국제공항[9], 브리스톨 공항[10], 버밍엄 국제공항[11], 맨체스터 국제공항[12], 글래스고 국제공항[13], 에든버러 국제공항[14],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15],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16], 덴버 국제공항[17], 에드먼턴 국제공항[18], 몬트리올 국제공항[19] 등이 있다.

핀에어 2022년부터 김해국제공항에서 헬싱키 반타 국제공항으로 직항하는 노선을 운항하면서 헬싱키 경유를 통해 부산과 경남권에서도 가기 쉬워질 전망이다. 심지어 비수기에는 90만원 후반대에 풀려 부산에서 가장 저렴하게 갈 수 있는 유럽 주요 도시 중 하나가 될 뻔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수차례 연기되었다가, 가까스로 2022년 7월 개항 예정이었지만 이번에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하여 무기한 연기되었다.

중국국제항공에서 베이징-레이캬비크 간 직항노선을 신설한다고 한다. 하지만 2022년 4월까지도 별다른 소식이 없는 걸 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취소된 듯하다.

꽃보다 청춘에서는 KLM 항공편으로 암스테르담을 경유하여 아이슬란드항공을 타고 아이슬란드로 이동했으며,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에서는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하여 아이슬란드로 이동했으며, 서진이네2는 헬싱키를 경유하여 아이슬란드로 이동했다.

10. 관광지



[1] 북한 영토를 통과하여 북극점 근처를 지나 스발바르 제도를 거치는 경로로 나온다. 서울 출발은 평양 ~ 안주 루트, 부산 출발은 금강산 ~ 함흥시 루트 경유. [2] 프랑크푸르트 공항,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 파리 샤를 드 골 국제공항, 히스로 공항은 이하 기재하는 거의 모든 공항에 연결노선이 있기는 하다. 다만 바로 갈 수 있는데 굳이 공항 하나를 더 끼워넣어서 갈 필요까지는 없으니 생략. [3]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 텔 아비브 벤 구리온 국제공항,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국제공항, 빈 국제공항, 취리히 국제공항, 로마 레오나르도 다 빈치-피우미치노 국제공항,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 경유. [4] 텔 아비브 벤 구리온 국제공항,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국제공항, 빈 국제공항, 로마 레오나르도 다 빈치-피우미치노 국제공항, 밀라노 말펜사 국제공항, 마드리드 아돌포 수아레스 국제공항 경유. 특이할 점으로, 오슬로에는 스타 얼라이언스 가맹사인 스칸디나비아 항공을 이용할 수 있다. [5]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 텔아비브 벤 구리온 국제공항, 빈 국제공항, 로마 레오나르도 다 빈치-피우미치노 국제공항, 밀라노 말펜사 국제공항, 마드리드 아돌포 수아레스 국제공항 경유. [6] 로마 레오나르도 다 빈치-피우미치노 국제공항, 마드리드 아돌포 수아레스 국제공항 경유. [7] 텔아비브 벤 구리온 국제공항, 로마 레오나르도 다 빈치-피우미치노 국제공항, 밀라노 말펜사 국제공항, 마드리드 아돌포 수아레스 국제공항 경유. [8] 텔아비브 벤 구리온 국제공항, 빈 국제공항, 로마 레오나르도 다 빈치-피우미치노 국제공항, 마드리드 아돌포 수아레스 국제공항 경유. [9] 텔아비브 벤 구리온 국제공항, 빈 국제공항, 로마 레오나르도 다 빈치-피우미치노 국제공항, 밀라노 말펜사 국제공항, 마드리드 아돌포 수아레스 국제공항 경유. [10] 취리히 국제공항, 로마 레오나르도 다 빈치-피우미치노 국제공항, 밀라노 말펜사 국제공항, 마드리드 아돌포 수아레스 국제공항 경유. [11] 취리히 국제공항, 로마 레오나르도 다 빈치-피우미치노 국제공항, 밀라노 말펜사 국제공항 경유. [12] 홍콩 국제공항, 텔아비브 벤 구리온 국제공항,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국제공항, 빈 국제공항, 취리히 국제공항, 로마 레오나르도 다 빈치-피우미치노 국제공항, 밀라노 말펜사 국제공항, 마드리드 아돌포 수아레스 국제공항 경유. [13] 로마 레오나르도 다 빈치-피우미치노 국제공항 경유. [14]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국제공항, 밀라노 말펜사 국제공항, 마드리드 아돌포 수아레스 국제공항 경유. [15]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 홍콩 국제공항,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 밴쿠버 국제공항 경유. [16]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경유. 다만 2019년 4월부터 대한항공이 인천 - 보스턴 직항을 운영하기에 이 목록에서는 제외될 것이다. [17]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밴쿠버 국제공항 경유. [18]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밴쿠버 국제공항 경유. [19] 밴쿠버 국제공항, 토론토 국제공항 경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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