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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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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가는 법3. 환전 / 물가4. 관광지
4.1. 아시가바트4.2. 지옥의 문4.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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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앙아시아의 나라 투르크메니스탄에 대한 여행 정보를 서술하는 문서.

2. 가는 법

투르크메니스탄 여행의 특징은 일단 가는 것부터 매우 어렵다는 것이 있다. 이는 투르크메니스탄의 폐쇄성에 기인하며, 특히 투르크메니스탄은 무비자 협정 자체를 체결한 나라가 단 1도 존재하지 않는다. 즉 무조건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 그나마 구소련 구성국이나 대한민국을 포함한 주요 경제협력국의 외교관/관용여권 소지자에게는 무비자 30일 체류를 허용하고 있다. 역으로 투르크메니스탄 여권으로 무비자 입국할 수 있는 나라도 적긴 하다.

결과적으로 투르크메니스탄을 가는 방법은 관광비자, 통과비자를 받는 것이 있다.

3. 환전 / 물가

투르크메니스탄 마나트를 쓴다. 국내에서 환전은 불가능. 게다가 투르크메니스탄에서는 외국 신용/체크카드가 아예 안 먹히므로 현지에서 뭘 사고 싶으면 무조건 현금을 챙겨가서 환전을 하든지 해야 한다. 물론 사전에 고지해 주겠지만 그럼에도 현금을 챙겨오지 않았을 경우 나중에 여행사를 통해서 되갚는 조건으로 가이드가 돈을 빌려주기도 한다.

이 나라는 공식적으로 1달러 = 3.5마나트 고정으로 환율을 정했지만 경제 특성상 암환율이 존재하여 암환율대로 거래하면 1달러에 교환할 수 있는 마나트가 몇 배로 뻥튀기된다. 보통 여행사에서 현지 암환전상을 끼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암환율에 가깝게 환전할 수 있다.

4. 관광지

4.1. 아시가바트

투르크메니스탄의 수도.

이곳의 특징은 온통 하얗다. 이곳의 건물들이며 차들이며 다 하얀색이다. 이로 인해 생기는 문제점은 하얀색 특유의 빛 반사 때문에 안 그래도 더운데 더 덥다. 건물 자체는 독재자가 만든 도시이니만큼 길거리에 쓰레기 없이 깨끗하지만, 길거리에 쓰레기뿐만 아니라 사람들도 없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4.2. 지옥의 문



이 나라 도시의 다르바자에는 헬게이트가 있다. 'Gate to hell' 혹은 'Door to hell'이라고 하는 유명한 싱크홀이다. 간단하게 Darvaza gas crator라는 명칭도 있다. 안에는 수많은 큰 불구덩이가 타오르고 있어 지옥을 연상시켜 이렇게 불린다고 한다. 1971년 소련 서기장이었던 브레즈네프가 이곳에 자원 매장량을 조사하라고 명령하여, 파견된 연구 팀이 땅을 파고 조사를 하는 도중 갑자기 지반 침하로 시설 전체가 무너져 내리면서 천연가스 분출이 시작되었으며, 가스가 퍼졌을 때 주변 환경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여 태워 없애려고 불을 붙였는데 생각보다 매장된 가스가 많아서 아직까지도 잘 타오르고 있다. 대조적으로 근처에는 물로 가득 찬 싱크홀도 있다. 불간지 때문인지 이쪽은 덜 알려진 편이다. 2022년 1월 10일에 베르디무함메도프가 지옥의 문의 불을 끌 방안을 지시했다.

위 영상에서 나와있듯이 이 싱크홀에도 세균이 있다.

4.3. 기타

과거 화레즘의 수도였던 쿠냐우르겐치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유적이 몇몇 남아 있다. 그 외 메르브 니사 등 실크로드 유적지도 꽤 남아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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