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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3 18:21:14

네덜란드/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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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여행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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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여행경보 -

1. 개요2. 항공편3. 특징
3.1. 교통3.2. 환전&물가3.3. 음식3.4. 치안
4. 관광
4.1. 암스테르담4.2. 암스테르담 근교
4.2.1. 잔세스칸스
4.3. 위트레흐트4.4. 알크마르4.5. 에담 / 볼렌담 / 마르켄4.6. 잔담4.7. 로테르담4.8. 헤이그4.9. 쾨켄호프4.10. 히트호른4.11. 델프트

[clearfix]

1. 개요

네덜란드의 관광, 생활정보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2. 항공편

인천- 암스테르담 사이의 직항편은 대한항공에서 주 6회 취항하고 있다. 왕복 항공료는 2024년 6월 현재 대한항공 직항 기준으로 특가 87만 원, 평상시 103만 원 정도. 왕복 시간은 직항 기준으로 25시간 30분 정도다.

3. 특징

3.1. 교통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에서 암스테르담 중앙역으로 이동해 시내로 갈 수 있는데 30분 소요되며 왕복 9유로다. 시내 교통은 보통 버스나 트램을 주로 이용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자전거 인프라가 발달한 국가라 자전거 이용자들이 매우 많고, 실제로 네덜란드의 대중교통 비용은 유럽 내에서도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공공자전거를 대여한다.[1] 장거리 교통의 경우 네덜란드의 영토가 워낙 작다보니 외국으로 나가는게 아닌 이상 비행기는 잘 타지 않고, 대신 철도가 굉장히 발달되어 있는 관계로 기차를 많이 이용한다.

3.2. 환전&물가

EU 회원국이므로 당연히 유로를 사용한다. 스위스나 북유럽 수준까ㅈ지는 아니더라도 독일, 오스트리아같은 나라들과 비슷하거나 더 비쌀 정도로 식비, 관광지 입장료, 숙박비, 교통비 등을 비롯한 물가가 상당히 비싼 편이다. 그나마 각종 길거리 음식과 패스트푸드는 꽤 저렴해서 레스토랑에 가지 않아도 간단히 먹을 수 있다.

3.3. 음식

영국 이쪽으로 워낙 악명높아서 그렇지 네덜란드도 식문화가 유럽에서 가장 발달하지 않은 축에 속하는 나라다. 일단 게르만 문화권 자체가 기본적으로 타 지역에 비해 식문화가 다소 부실한 편에, 거기다 네덜란드는 한때 원조 개신교 국가였던지라[2] 금욕을 강조하고 사치를 죄악시하는 청교도 특성상 요리 문화가 발전할래야 발전할 수가 없었다. 기껏해야 길거리 음식으로 청어 절임이나 치즈를 끼워만든 샌드위치, 완두콩 수프, 감자로 만든 팬케이크 정도나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현지인들도 밖에서 식사할때는 주로 외국 음식으로[3] 한끼를 해결한다.

3.4. 치안

전체적으로 안전한 편에 속하나 역시나 유럽답게 날치기와 소매치기가 많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수도 암스테르담에는 마약상들과 매춘 시설들이 굉장히 많고 이들 대부분이 서로 얽혀있기 때문에 함부로 마약과 성을 찾는 건 물론 야간에 이들이 몰린 골목을 혼자 다니는 것도 안전하지 못하다. 이웃국가 벨기에만큼 심한것은 아니지만 인종차별도 어느정도 있는 편.

4. 관광

4.1. 암스테르담

네덜란드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로,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반 고흐 미술관, 안네 프랑크의 집, 하이네켄 박물관, 암스테르담 구 교회, 해상 박물관 등 다양한 박물관이 있다.

4.2. 암스테르담 근교

4.2.1. 잔세스칸스

암스테르담에서 15km 떨어져 있는 작은 마을로 풍차마을로 유명한데 치즈공장, 나막신 박물관도 있어 볼거리들이 많은 핵심 관광지이다.

4.3. 위트레흐트

암스테르담 남쪽 40km 지점에 위치해 있는 네덜란드 제4의 도시로 미피가 탄생한 도시로 미피 박물관이 있으며 가톨릭의 중심이 되는 돔성당과 오르골 박물관이 명소이다.

4.4. 알크마르

암스테르담 서북쪽 50km 지점에 위치한 도시로 치즈박물관과 광장이 아름다운곳이다.

4.5. 에담 / 볼렌담 / 마르켄

에담 / 볼렌담 / 마르켄은 암스테르담 근교에 있는 시골 마을로 운하가 있는 에담 전통가옥이 있는 볼렌담 섬이였다가 간척으로 연결 된 마을로 마르켄 각각의 특색에 맞는 코스를 방문해 주면 되겠다.

4.6. 잔담

암스테르담 북쪽 12km 지점에 있는 도시로 레고 마을로 유명한데 집들이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지어져 있다.

4.7. 로테르담

네덜란드의 제 2의 도시로 물류와 경제의 중심지이자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의 항만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2차 대전 당시 나치에 의해 무자비한 파괴를 겪어 오래된 건물이나 문화재는 별로 남아있지 않는 대신 각종 창의적인 디자인의 현대적 건물이 많아 그쪽에 관심이 많다면 흥미롭게 관광이 가능하다.

4.8. 헤이그

암스테르담에서 50km 떨어져 있는 네덜란드의 정치, 경제의 중심지로 1250년 네덜란드 왕궁이 세워지고 의회 등 주요 기관들과 해외 기관들, 대사관들이 위치한 곳이다. 1907년 고종이 헤이그 특사를 기념하기 위한 이준 열사 기념관도 있다.

4.9. 쾨켄호프

암스테르담 남서쪽 35km 지점에 있는 공원으로 네덜란드 튤립축제가 열린다. 뿐만 아니고 수선화, 카네이션, 장미 등 구근식물들을 모아놓은 화훼 축제를 열지만 튤립이 가장 유명한 꽃이다. 매년 3월부터 5월사이 축제가 열리는 기간에 방문해 보면 좋다.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에서도 가깝다.

4.10. 히트호른

네덜란드의 베니스, 동화마을 이라고 불리는 작은 마을로 자동차가 다닐 수는 없는데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 보트를 타고 마을을 돌아다닌다.

4.11. 델프트

네덜란드의 색 오렌지 군단의 기원이 되는 도시로 왕가의 시초의 되는 도시이면서 로얄 델프트 도자기의 탄생지로 관광지가 올드타운에 몰려있고 헤이그와 로테르담 사이에 있어 도시를 연계해서 구경한다면 좋은곳이다.



[1] 따릉이도 네덜란드의 공공자전거 시스템의 영향을 많이 받은 걸로 알려져있다. [2] 지금은 무종교인, 무신론자가 꽤나 많아져(전체 인구의 절반 정도) 개신교 신자 수는 가톨릭 신자보다도 적을 정도다. [3] 특히 과거 식민지였던 인도네시아 요리가 가장 인기가 많고 케밥, 팔라펠 등 터키, 아랍 음식들도 다른 유럽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매우 흔하다. 물론 전세계 어딜가도 다 있는 중국집과 이탈리아 식당은 말할 필요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