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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페루 여행에 대한 문서.남미 내에서도 전 세계 관광객을 가장 많이 끌어오는 국가이며 특히 한국인이 가장 많이 오는 남미 국가, 남미 여행의 국민 루트인 페 볼 칠 아 브의 시작 장소이기도 하다. 일단 거리로 봐도 남미에서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축에 속하는 나라이며, 마추픽추를 위시한 잉카 시대 유적, 스페인 식민지 시절 유산들과 안데스 산맥, 태평양, 아마존 등 자연 관광지들까지 넘쳐나는[1] 말그대로 남미 최고 관광지가 될만한 요소들은 다 갖추고 있다. 음식도 남미 국가 중에선 맛있는 축에 속하며 치안도 최근 안좋아지긴 했으나 남미 전체로 놓고 보면 여전히 괜찮은 편이다.
페루 여행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고산병이다. 리마는 바닷가 도시라 괜찮은데, 페루 여행의 핵심인 쿠스코가 해발 3,400 m에 위치해 있다. 비행기로 갔다간 고산병 걸리기 딱 좋다. 그러나 리마에서 쿠스코까진 버스로 가면 1일을 잡아야 하므로 선택은 자유. 확실한 것은 쿠스코에 도착한 이후 곧바로 여행을 강행하면 몸 상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적응 과정을 거쳐야 한다. 싫으면 약을 사서 먹자.
2. 가는 법
남미답게 한국에선 당연히 호르헤 차베스 국제공항으로 향하는 직항이 없고 미국이나 유럽을 경유해야 하며 대부분 미국을 경유한다. 당연히 여행 전 ESTA는 필수로 받아놔야 한다.3. 환전, 물가
페루 솔을 사용한다. 한국에서는 당연히 구할 수 없으므로 달러를 가져가 현지에서 환전해야 한다. 환율은 2024년 기준 1솔당 350원 정도. 페루 현지에서도 자국 화폐의 가치가 낮은 관계로 달러도 많이 사용한다. 카드 사용은 그리 권장하지 않는다.4. 치안
코로나와
러우전쟁 이후로 페루를 포함한 남미 국가들도 경제적, 정치적으로 혼란스러워진지라 예전보단 치안이 많이 안 좋아진 건 사실이며 특히
마추픽추 바로 위의 콘벤시온 주는 현재 여행경보 3단계(출국권고)가 떴을 정도로 치안이 매우 나빠졌으니 이쪽으로는 발도 붙이면 안된다.
5. 주요 관광지
5.1. 리마
페루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이며 스페인 식민지 시절의 문화유산들과 바다가 어우러진 항구 도시이기도 하다.- 산 마르틴 광장
- 아르마스 광장
- 리마 대성당
- 대통령궁
- 산 프란시스코 수도원
- 종교재판소 박물관
- 사랑의 공원
- 케네디 공원
- 라르코 마르
5.2. 쿠스코
잉카 제국의 수도이자 페루 여행의 꽃인 마추픽추가 있는 그 도시다. 마추픽추가 워낙 유명하고 인기가 많은 관광지인만큼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고 가는 것이 좋다. 또한 도시 자체가 고산지대에 위치해 있으니 고산병 예방에 힘써야 한다. 참고로 쿠스코에서도 정글 투어를 떠나는 것이 가능하다.[2]- 쿠스코 아르마스 광장
- 로레토 길(12각 돌)
- 잉카 박물관
- 쿠스코 대성당
- 라 콤파니나 데 헤수스 성당
- 산토도밍고 성당(코리칸차 신전)
- 산 프란시스코 성당
- 산 블라스 성당
- 쿠스코 지역사 박물관
- 삭사이와만
- 바예 사그라다[3]
- 비니쿤카 산[4]
5.3. 기타
- 나스카 지상화: 리마에서 버스로 4~5시간이면 갈 수 있다.
- 콜카 캐년: 특유의 독특한 외형으로 하이킹 명소 겸 조류 관찰지로도 유명한 장소이다.
[1]
참고로 윗동네인
에콰도르도 우리는 갈라파고스, 안데스 산맥, 태평양, 아마존을 전부 갖춘 최고의 여행지라고 홍보하는데, 갈라파고스가 없다는 점과 이동 시간이 에콰도르가 더 짧다는 것을 제외하면 페루가 압도적인 상위호환이다(...). 설상가상으로 2024년 현재 에콰도르는 치안마저 개판이 되는 바람에 더더욱 찾을 이유가 없어졌다.
[2]
보통 아마존 관광의 경우 페루 북동부에 있는 이키토스에서 많이들 가지만 쿠스코에서도 다녀올 수 있다.
[3]
Valle Sagrada. 스페인어로 성스러운 계곡이라는 뜻이다.
[4]
흔히 무지개 산이라고 불리는 그곳이며 쿠스코 중심부에서 차로 3시간 정도 걸리며 보통 말을 타고 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