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라오스
🧳 나라별 관광 | |
{{{#!wiki style="margin:0 -10px -5px;min-height:calc(1.5em + 6px);word-break:keep-all;min-width:30%;text-align:center"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4px -1px -11px" |
아시아 |
|
|
아프리카 | |
유럽 | |
|
|
아메리카( 라틴아메리카) | |
오세아니아 | |
}}}}}}}}}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CE1126 10%,#002868 10%,#002868 90%,#CE1126 90%)"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color=#fff><colbgcolor=#002868> 역사 | 역사 전반 · 란쌍 왕국 · 프랑스령 라오스 · 라오스 왕국 · 라오인민민주공화국 |
정치·치안·사법 | 라오 인민혁명당 · 라오스 국가주석 | |
외교 | 외교 전반 · ASEAN · 프랑코포니 | |
경제 | 경제 전반 · 라오스 킵 | |
국방 | 라오스군 | |
교통 | 왓따이 국제공항 · 비엔티안 보텐 고속도로 · 비엔티안역 | |
문화 | 관광 · 루앙프라방 · 라오스 요리 · 라오스 축구 국가대표팀 · 라오어 · 라오 문자 | |
민족 | 라오인 · 몽 |
외교부 여행경보 | |
|
|
여행유의 | 특별여행주의보 제외 전 지역 |
여행자제 | - |
출국권고 | - |
여행금지 | 골든트라이앵글 경제특구 (2024.2.1 ~) |
특별여행주의보 | - |
특별여행경보 | - |
[clearfix]
1. 개요
세계테마기행 라오스의 얼굴을 만나다 1 ~ 4부 |
동남아시아의 내륙 국가인 라오스에 대한 여행 정보를 다루는 문서이다.
2. 특징
결론부터 말하자면, 관광지로의 라오스는 이웃나라들인 베트남과 태국보다는 조금 하위호환인 정도의 여행지다. 둘보다 경제가 발전한 국가는 아니라 관광 인프라도 둘보다는 조금 부족하며, 둘과 달리 내륙국인 것도 있다. 물론 라오스가 조금 하위호환이긴 해도 매력적인 선택지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관광 산업은 라오스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주요 산업이 되어가고 있다. 주로 잘 보존된 천혜의 자연환경과 이를 이용한 수상 레저 및 사원과 유적 등이 관광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주요 관광 도시는 수도인 비엔티안과 루앙프라방, 방비엥 등 중.북부 지역의 도시들과 팍세, 시판돈 등 남부 거점들이 있다. 이 중 비엔티안이나 루앙 프라방 같은 도시들은 그나마 라오스에서 발달되었거나 개발되고 있는 도시들로 품위 있는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를 쉽게 찾을 수 있지만, 3성급 호텔임에도 불구하고 물도 제대로 안 나오는 곳이 많으니 호화로운 환경을 기대하지는 말자. 다만, 최근 들어서 관광업의 발달과 더불어 해외 자본이 유입되면서 4,5성급의 대규모 리조트 또는 호텔들이 들어오고 있어서 그것도 옛말이 되어 가고 있는 중이다.
3. 가는 방법
인천국제공항에서 비엔티안의 왓따이 국제공항으로 가는 직항편이 있으므로 주로 방문도 그 쪽으로 하게 된다. 가는 방법도 라오항공 같은 라오스 국적 항공기부터 제주항공과 에어부산 진에어 등의 한국의 저가 항공사들까지 모두 고루고루 간다. 에어부산의 경우 김해국제공항에서도 출발하는 항공편이 있다.한국 기준, 동남아시아에서 베트남 다음으로 가깝다. 베트남과 태국 사이에 끼어 있는 국가답게, 시간도 그 둘과 비슷한 시간인 약 4-5시간이 소요된다.
동남아시아답게 항공권 가격도 저렴하며, 경유편을 이용하면 더 싸진다. 그러나 태국이나 베트남에서 육로로 가는 거면 더 싸진다. 라오스만 가는게 아니면 태국이나 베트남에서 가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한국인들은 라오스를 방문할 경우 30일의 무비자 혜택을 받는다. 이후부터는 비자를 받아야 한다.
4. 교통
비엔티안 왓따이 국제공항, 루앙프라방 국제공항이 있고 비엔티안 보텐 고속도로, 비엔티안-루앙프라방-중국 국경을 잇는 중국 라오스 철도가 라오스 북부를 종단한다. 방비엥은 중국 라오스 철도에 속하는 철도역이 있으며, 상술한 보텐 고속도로로 비엔티안과 이어져 있다. 방비엥 - 루앙프라방은 철도 말곤 딱히 수가 없다.라오스 기차 예약과 탑승에 대한 정보가 네이버 블로그에 자세히 나와있다.
5. 치안
라오스는 개발도상국치고 치안이 상당히 좋은데 동남아시아 3 - 4위 정도다. 민생치안만큼은 신경을 쓰는 공산국가인 점도 있고, 국민성 자체도 자존심이 강하고 순수한 편이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치안은 국가 경제력과 별개로 엄청나게 좋은 편이다.물론 최근 많아진 관광객 탓에 소매치기 등 절도 범죄가 많이 일어나기도 한다. 버스 짐칸에 숨어 있다가 가방을 뒤져 현금, 귀중품 등을 훔쳐가는 일은 다반사. 어디에서나 마찬가지겠지만, 현금과 귀중품은 항상 소지하고 다녀야 한다. 현지인보다도 국경을 넘어와서 일하는 태국인들, 그리고 여행자들을 특히 더 주의해야 한다. 대부분의 범죄들은 현지인보다 그들에 의해 일어나는 편이다.
5.1. 북한이탈주민에게 위험한 나라
만약에 자신이 탈북자 출신이라면 매우 위험하므로 어떠한 목적을 가지든 간에 라오스에 가면 안 되며 경유할 생각도 말아야 한다. 이 경우 국적항공인 라오항공도 되도록 이용하지 말아야 한다. 치안이 좋다는 것은 반대로 말해 탈북자들을 많이 단속하고 북송하는 국가라는 것이며, 하물며 라오스는 동남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캄보디아, 베트남, 미얀마와 더불어 탈북자 북송을 주저하지 않는 국가이기도 하다.그나마 베트남은 반중 성향이 매우 강하며 한국과의 관계가 매우 깊고, 캄보디아도 전통적으로 북한, 중국과의 관계가 밀접한 나라이긴 하나 러우전쟁 이후로는 슬슬 서방권 쪽으로 기울어지는 분위기인데다 역시 한국과의 관계 때문에 라오스보단 탈북자에게 안전한 편이다.[1] 미얀마는 한국과의 관계와는 별개로 내전 중이라 탈북자가 아니어도 위험하니 논외. 반면 라오스는 대놓고 반서방+친중+친북 국가인데다 한국과의 관계도 베트남이나 캄보디아에 비해 다소 옅다. 오히려 한국보단 북한과 더 친한 나라이니만큼 탈북자 북송에 가장 적극적이라 탈북자에게는 굉장히 위험한 나라다. 실제로 2013년에 한국 측에서 탈북 청소년들을 보내달라고 요구하자 라오스 측에서 이에 응하는 시늉만 하다 결국 북송해버린 사건이 있었다. 실제로 탈북자들을 확실히 북송한 사례가 있는 몇 안 되는 나라( 중국, 러시아, 베트남, 라오스)라는 것이다.
보통 탈북자들이 탈북을 할때 최종 목적지를 몽골 또는 태국으로 많이들 잡는데, 이중 대부분을 태국 루트가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태국 루트는 메콩 강을 건너야 하고, 그 과정에서 미얀마나 라오스를 무조건 거쳐야 하기 때문에 말그대로 목숨을 걸어야 한다. 이때 루트가 하술할 골든 트라이앵글 지역이다.
6. 환전 / 물가
라오스 킵(₭)을 쓰며, 관광지, 공항이나 일부 슈퍼 같은 곳에선 미국 달러($)와 태국 바트(฿)도 쓸 수 있다. 그러나 지폐가 살짝 찢어지거나 심하게 구겨지면 안 받을수도 있다.라오스 킵은 한국에서는 원으로 환전이 안 된다. 그리고 라오스에서도 달러나 바트를 킵으로 바꿀 수 있어도 킵을 달러나 바트 등의 외화로 바꿀 수 없다. 따라서 킵이 필요하다면 현지 은행에서 조금씩 자주 환전하는 방식을 써야 경제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7. 주요 도시별 관광지와 볼거리
7.1. 비엔티안
라오스의 수도.개선문인 '파투싸이(Patuxay)', 그리고 라오스의 대표적인 유적지 중 하나로 '위대한 탑'이라고 불리며 라오스 지폐에도 새겨진 '탓 루앙(That Luang)'등이 대표적인 관광 포인트다. 그리고 시내에서 좀 떨어진 곳에 위치한 '왓 씨엥쾅(다른 말로 부다파크(Buddha Park)라고도 한다)'[2]도 볼만한 곳이다. 밤에는 메콩 강을 따라 펼쳐지는 야시장[3] 구경이 볼 만 하다. 하지만 루앙프라방 등 다른 유명 여행지들에 비하면 비엔티안은 조금 시끄럽고 더 혼란스러운 편이다.
7.2. 방비엥
비엔티안과 루앙프라방의 중간 거점이 되는 자그마한 시골 마을.2000년대 초반부터 뉴욕 타임즈 / 론리플래닛 등지에서 방비엥을 배낭 여행자의 블랙홀이라 소개하는 등의 과정을 거치면서 방비엥에 서양 관광객들이 몰려오더니, 2014년에 방영한 꽃보다 청춘 이후로는 한국인들이 몰려들면서 한국인 여행자가 주도하는 곳이 되었다. 어느 정도냐면 꽃보다 청춘에 나와서 유명해진 블루 라군 같은 곳에서는 사방에서 한국어가 들리는 진풍경을 볼 수 있을 정도. 사실상 한국의 이태원 정도라 보면 되며, 체감상 한국인 7 서양인 3 정도의 비율을 볼 수 있다. 물론 여행자들이 방문하는 과정에서 원래의 조용한 시골 마을의 모습은 잃어가고 있지만, 새로운 관광 도시의 정체성을 얻게 되었다.
중국의 계림과 같은 카르스트 지형이 펼쳐진 곳으로 산세가 수려하고, 그런 카르스트 지형의 산들 사이로 흐르는 남송 강(Nam Song River)[4]에서 라오스의 대표적인 맥주인 "비어라오"를 들고 카약킹이나 튜빙[5]을 하면서 유유히 강 위를 떠 다니는 장면이 이곳의 대표적 풍경. 그 외에도 카르스트 지형 특성 상 동굴이 많아서 동굴 탐사를 하기도 하기도 하고, ATV 같은 액티비티들도 발달되어 있다.
상술한 블루 라군도 이곳의 유명한 관광지로, 에메랄드 빛 물웅덩이에 자리잡은 커다란 고목이 다이빙대 역할을 해 줘서 이 곳에서 다이빙을 많이 즐긴다. 다만, 블루 라군의 경우 건기가 아니면 절대 그런 물 색깔이 나오지 않으니 건기가 아닌 시기에 여행할 경우, 물 색깔을 기대해서는 곤란하다. 사실 이 스타일의 액티비티의 원조는 루앙프라방의 꽝시 폭포인데, 그쪽이 주변 풍경이나 물 빛깔도 압도적으로 우위다. 루앙프라방에 갈 예정이라면 패스해도 별 상관없다는 얘기. 블루 라군 말고도 "시크릿 라군"이라는 곳도 있는데, 이곳은 배틀트립에서 방문한 곳이다.
방비엥의 또 다른 묘미로는 방비엥 샌드위치가 있다. 바게트빵에 원하는 재료를 집어넣어 만드는 일종의 바게트 버거.
7.3. 루앙프라방
루앙프라방은 라오스의 고도로, 고도답게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잘 다듬어져 있는 라오스 최고의 관광지로 유명하다.사원의 도시라고 할 정도로 여러 고대 사원들이 도시 내에 즐비하며, 그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특히 새벽에 진행되는 거리의 딱밧(우리 말로는 탁발. 스님들이 공양을 받는 행위)행렬에 참여하는 스님들과 현지인 그리고 여행자들이 만들어 내는 풍경은 전 세계의 수많은 여행자들을 루앙프라방으로 끌어들인 대표적 장면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가장 높은 언덕인 푸시 산에서 보는 일몰, 도시를 감싸며 흐르는 메콩강을 옆에 두고 마시는 커피 한잔, 밤에면 펼쳐지는 고산족들의 수공예품으로 가득한 야시장 등도 대표적인 루앙프라방의 풍경들이다.
주변에도 볼거리가 많은데, 도심에서 3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꽝시 폭포도 매우 멋있어 가볼 만하다. 아래 쪽에서는 다 보이지 않지만, 높이가 상당하며, 폭포가 떨어지는 곳에 만들어 진 연못에서는 방비엥의 '블루 라군'처럼 다이빙을 하며 수영을 즐기는 이들이 많다. 상술했듯 방비엥의 블루 라군의 액티비티의 원조라서, 이곳이 더 유명하다. 이 외에도 빡우 동굴이라 하여 도심에서 떨어져 있는 산 속에 위치한 동굴을 투어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현지인들이 신성시 하는, 사원의 역할을 하는 곳이기도 하다.
7.4. 기타
이 외에도 라오스 중부, 북부에는 우돔싸이나 폰싸반(폰사완) 같은 여행지들이 있는데, 이런 곳들은 아직 한국인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곳들이다. 이 중 폰싸반(폰사완)의 씨엥쿠앙(씨앙쿠앙) 고원에는 기원전 부터 만들어 진 것으로 추측되는 항아리 모양의 거석들이 고원의 평원 지대에 뿌려져 있는 곳이 있다. 평균 해발 1,100m 고원에 동서로 20km,남북으로 30km에 걸친 평지에 60개 지역에서 4,000여개 이상의 돌 항아리가 뿌려져 있는데, 이 돌 항아리들은 사암을 깎아서 만들어 졌으며, 평균 크기가 1.5m로 가장 큰 것은 2m가 넘는다.이러한 거대한 돌 항아리들은 왜 만들었는지, 어디서 가져왔는지 알려져 있지 않아서 오랫동안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했는데, 쌀을 저장했다는 설도 있었고, 술을 발효하기 위해 만든 것이라는 설도 있었다.다만, 이후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동아시아학회에서 고고학을 연구했던 마들렌 콜라니(1866 ~ 1943년)에 의해 2,500 ~ 3,000년 전인 선사시대에 만들어진 것들로 장례의식과 연관된 것이라고 연구되었는데, 그 돌항아리들은 일종의 무덤으로 시신을 매장하고 보존하기 위해 그 위에 돌 항아리를 올려둔 것이라고. 이후 돌항아리 아래에서 유골 등이 발견되면서 무덤임이 증명됐다. 일종의 고인돌인 셈. 2019년에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으나,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의 폭격에 의한 불발탄들과 어마어마한 양의 지뢰가 매설되어 있어서 아직 자유 여행이 쉽지 않으며, 방문 시에는 반드시 지뢰의 위치 등을 잘 아는 현지 여행사의 전문 가이드와 함께 방문하는 것이 안전하다. 중국 접경 도시인 루앙남타와 붙어 있는 우돔싸이는 2016년 개장한 라오스 최대 리조트라고 알려진 '남깟욜라파'가 있는데, 리조트 자체 보다는 워낙 광대한 리조트 경내에 다양한 수상, 산악, 정글 액티비티를 마련한 곳이다. 북부로 향하는 기차 노선이 만들어 지면서 접근성이 개선되어 향후 관광지로의 발달이 기대되는 곳이다.중부, 북부에 비해 한국 관광객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해외 여행자들 특히 배낭 여행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곳으로는 남부의 빡세(팍세)와 그 곳을 기점으로 하는 시판돈 지역이 유명한 여행지이다. 특히 시판돈은 '4천개의 섬'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6], 메콩강 하류에 뿌려져 있는 수많은 섬들을 지칭해서 부르는 명칭이다. 그 중 돈뎃과 돈콩이 대표적 섬[7]으로 아직도 방비엥 초기와 같은 소박한 현지 문화+히피 여행자 문화가 혼재되어 있는 곳이다. 배낭 여행자들의 블랙홀이라고 불리웠던 방비엥은 지금은 한국인들을 위한 엠티 여행지 같은 풍경이 되었지만, 초기 방비엥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오히려 이런 곳들을 방문하는 곳이 좋다. 저 두 섬 외에도 시판돈에서 볼 수 있는 곳으로 콘파팽 폭포가 있는데 이 콘파팽 폭포는 동남아에서 가로 길이가 가장 넓은 폭포로 라오스의 '나이아가라'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7.5. 골든트라이앵글 경제특구 ( 여행금지)
대한민국 외교부 지정 여행금지 지역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wiki style="margin-bottom: -20px" |
여권법에 의한 여행금지 국가 이 국가들은 영주(永住), 취재ㆍ보도, 긴급한 인도적 사유, 공무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목적의 여행으로서 외교부장관이 필요하다고 인정 받아야 예외적 여권사용 허가를 받고 방문ㆍ체류를 허가할 수 있다. |
||||||||||||||||
이라크1 |
소말리아1 |
아프가니스탄1 |
|||||||||||||||
2004.4.9 ~
2025.2.28 |
2006.12.29 ~
2025.2.28 |
2007.7.21 ~
2025.2.28 |
|||||||||||||||
예멘 |
시리아 |
리비아 |
|||||||||||||||
2011.6.28 ~
2025.2.28 |
2011.8.20 ~
2025.2.28 |
2014.8.4 ~
2025.2.28 |
|||||||||||||||
우크라이나2 |
수단3 |
아이티 |
|||||||||||||||
2022.2.13 ~
2025.2.28 |
2023.4.29 ~
2025.2.28 |
2024.5.1 ~
2025.2.28 |
}}}}}} {{{#!wiki style="margin-bottom: -20px" |
일부 지역이 여행금지로 지정된 국가 | |||||||||||||
필리핀4 |
러시아5 |
벨라루스6 |
|||||||||||||||
2015.12.1 ~
2025.2.28 |
2022.3.8 ~
2025.2.28 |
2022.3.8 ~
2025.2.28 |
|||||||||||||||
아르메니아7 |
아제르바이잔8 |
이스라엘- 팔레스타인9 |
|||||||||||||||
2023.4.15 ~
2025.2.28 |
2023.4.15 ~
2025.2.28 |
2023.8.1 ~
2025.2.28 |
|||||||||||||||
미얀마10 |
라오스11 |
레바논12 |
|||||||||||||||
2023.11.25 ~
2025.2.28 |
2024.2.1 ~
2025.2.28 |
2024.8.6 ~
2025.2.28 |
}}} {{{#!wiki style="margin-bottom: -20px" |
여권법 이외의 법률로 여행이 금지된 지역 | |||||||||||||
북한 |
남극 |
||||||||||||||||
《국가보안법》·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 참고 | 《남극활동 및 환경보호에 관한 법률》 참고 |
}}} {{{#!wiki style="margin-bottom: -0px" |
윗첨자1: 2007. 8. 7 부터 입국시 처벌 도입. | ||||||||||||||
여행금지국가 · 출국권고국가 · 여행자제국가 · 여행유의국가 | }}}}}}}}}}}} |
미얀마와 접해 있는 골든트라이앵글 경제특구는 라오스의 유일한 여행금지 지역으로, 아무래도 마약을 생산하는 곳인지라 취업사기 및 마약 관련 범죄가 자주 일어난다. 21세기 들어 중국에 의해 관광단지로 재편되었지만, 그럼에도 아직도 메스암페타민을 생산하는 요충지로써 활약하고 있다. 이전에도 미얀마 쪽의 골든 트라이앵글 구역( 샨주 동부)의 여행을 금지시켰는데, 2024년 2월부터는 라오스 쪽 골든 트라이앵글 구역도 여행이 금지된다. 이 곳을 허락 없이 갔다가 발각되면, 여권법에 의거하여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 등 형사 처벌과 여권 제한 조치를 받을 수 있으니 가면 안 된다.
[1]
물론 이 두 나라도 라오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거지, 객관적으로 봤을때 탈북자에게 완전히 안전한 나라인건 절대 아니니 주의.
[2]
다만, 이 곳은 역사적 유적지는 아니고 개인이 불교와 힌두교의 전설을 바탕으로 조성한 조각 공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볼만하다.
[3]
한국 자본으로 만들어 진 곳이다.
[4]
정확하게는 '남 송'이 정식 명칭이다. 라오스에서 '남'은 강을 의미하기 때문에 '남송 강'은 중의적 표현이 된다.
[5]
튜브 위에 엉덩이만 구멍 아래로 넣고 눕듯이 앉아서 흐르는 강 위를 떠 다니는 것
[6]
'돈'이 라오스어로 섬을 뜻한다. 즉, 시판돈 자체가 4천개의 섬이라는 뜻.
[7]
'돈'은 섬이라는 뜻으로 뎃 섬, 콩 섬이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