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8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일반 항공사
Full Service Carrier (FSC) |
||||||
대한항공 | 아시아나항공 | ||||||
{{{#!wiki style="margin: -16px -10.5px" |
저비용 항공사
Low-cost Carrier (LCC) |
||||||
제주항공 | 진에어 | 티웨이항공 | |||||
에어부산 | <nopad> 이스타항공 | 에어서울 | |||||
에어프레미아 | 에어로케이항공 | <nopad> 파라타항공(운항 준비 중) | }}} | ||||
소형 항공사
Regional Carrier |
화물 항공사
Cargo Airline |
||||||
하이에어(운항 중단) | 섬에어(운항 준비 중) | 에어인천 | <nopad> 시리우스항공(운항 준비 중)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8px" {{{#!folding 운항 중단 항공사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에어포항 | 에어필립 | 영남에어 | <nopad>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 ||||
파일:한성항공 로고_화이트.png | 파일:이스트아시아에어라인 로고_화이트.png | ||||||
<nopad> 코스타항공 | <nopad> 프라임항공 | 한성항공 | <nopad> 이스트아시아에어라인 | ||||
세기항공 | <nopad> 대한국민항공 | }}}}}}}}} |
진에어 관련 틀 | |||||||||||||||||||||||||||||||||||||||||||||||||||||||||||||||||||||||||||||||||||||||
|
진에어 Jin Air |
||
<colbgcolor=#bed600><colcolor=#641f45> 기업명 | 한글: 주식회사 진에어 | |
영문: JIN AIR CO., LTD. |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설립일 | 2008년 1월 23일 ([age(2008-01-23)]주년) | |
마일리지 | 나비포인트 | |
보유 항공기 수
|
31 | |
취항지 수 | 36 | |
운항 노선 수
|
47 | |
허브 공항
|
<colbgcolor=#bed600><colcolor=#641f45> 국제선
|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lCN)[1] |
국내선
|
김포국제공항 (GMP) | |
포커스 시티 | 김해국제공항 (PUS) | |
제주국제공항 (CJU) | ||
부호
|
JIN AIR | |
LJ | ||
JNA | ||
항공권 식별번호
|
718 | |
지상조업사 |
한국공항 샤프에비에이션케이(군산) |
|
슬로건 | Fly, Better Fly | |
직원 수 | 2,022명 (2024년 기준) | |
본사 |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453 | |
업종명 | 항공 운송업 | |
기업규모 | 대기업 | |
상장여부 | 상장기업 | |
상장시장 | 유가증권시장 | |
종목코드 | KS: 272450 | |
대표자 | 대표이사 전무 박병률 | |
모회사 | 대한항공 | |
링크 | 진에어 공식 홈페이지 | |
[clearfix]
|
|
보잉 737-8Q8 HL8245 | 보잉 777-2B5ER HL7750 |
1. 개요
진에어(Jin Air)는 2008년에 설립된 한진그룹 계열의 저비용 항공사이다. 이름의 진은 한진에서 따왔다고 한다.2. 상세
대한민국 플래그 캐리어 항공사인 모기업 대한항공의 거대 인프라를 이어받아 신생 저비용 항공사임에도 여러 특징이 있다. 이미 포화 상태에 가까운 중단거리 노선 대신 블루오션인 장거리 노선을 성장 동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가 각각 A330-300, A330-200과 보잉 787-9를 도입하기 전까지 국내 저비용 항공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광동체[2] 여객기인 보잉 777-200ER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를 통해 EDTO 규정 탓에 취항하기 어려운[3] 호놀룰루행 및 호주 케언즈행 노선 등에 취항했다. 이는 대한민국 저비용 항공사 중에서는 최초이며 한때 대한민국 저비용 항공사 최장거리 노선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었다. 현재는 두 노선 모두 단항했으며 에어프레미아의 인천-LA, 뉴욕 노선, 티웨이항공의 인천-시드니, 자그레브, 파리 노선 등 여러 장거리 노선이 많이 생긴 상태다.대한항공과 달리 건실한 효율 우선 경영으로 부채는 100% 정도이며[4] 7년 연속 흑자 기록에 12%라는 두자리 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 국적사 중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이다.
3. 역사
대한항공이 100% 출자해 2008년 1월 23일 (주)진에어 법인 설립을 시작했으며, 2008년 7월 17일 김포-제주노선으로 운항을 시작했다.미국 국적인 에밀리 리 조(한국 이름 '조현민')는 국내 항공법상 항공사의 등기이사를 맡을 수 없었지만 2010년부터 6년 간 진에어의 등기이사를 맡아 논란이 되었다. 국토부는 조현민의 등기이사건이 항공사 면허 결격 사유가 된다고 보고 법무법인 세 곳에 면허 취소에 대한 법리 검토를 의뢰했다. 다만 국토부는 진에어의 항공사 면허 취소방안을 확정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
|
2017년 12월 8일 한국거래소( KRX) 유가증권시장에 기업공개를 완료하고 동양피스톤과 같이 상장되었다.
2018년에는 한진그룹의 사회적 문제가 진에어 등기 불법까지 드러나자 정부가 비공개 회의에서 면허 취소를 검토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 6월 말에 총 6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으며, 면허 취소가 검토되었으나 8월 16일 면허 취소는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진에어에 소속된 직원들 일자리를 위한 결정이라는 평이 많다. 다만 신기재 등록 및 신규 노선 개설이 제한되는 국토교통부의 제재는 풀릴 때까지 일정 기간 더 유지되었으며 이후 진에어는 2018년 8월부터 무기한으로 신규 항공기 및 노선취항이 제재되면서 2019년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9% 감소하는 등 큰 타격을 봤다.[5]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항공 업계에 위기가 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에밀리 리 조 한진칼 전무의 '물컵 갑질' 논란으로 인해 조 전무가 지난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진에어 등기임원을 맡은 사실이 드러나며 내려졌던 제재를 20개월 만에 풀어줬다. # 이로서 진에어는 부정기편 및 신규 노선 취항이 가능하게 됐다. #
2024년 11월 28일부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이 최종 승인되면서 예정대로라면 2026년 10월 25일 진에어를 중심으로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이 합병되어 통합 LCC로 출범하게 될 예정이다.
4. 타 항공사와의 관계
4.1. 대한항공
대한항공과 아주 친밀하다. 당연히 친밀할수 밖에 없다.과거에는 대한항공의 자회사로 모회사와 경쟁해야 되는 상황이었다가 2015년 3월 말부터 코드셰어를 실시하면서 대한항공에서 상당한 지원을 받고 있다. 기체는 물론 심지어 노선을 넘겨받기도 하고, 정비, 급유, 케이터링 서비스 등 모든 지상조업 서비스를 대한항공에서 모두 지원한다.[6] 기체 대부분을 대한항공으로부터 물려받았기 때문에 기체 여기저기에, 또는 기체 소품에 대한항공 마크가 찍혀 있는 걸 볼 수 있다. 물론 그 위에 진에어 마크를 붙여두긴 했다. 특히 세계 수준의 정비 역량을 보유한 대한항공과 협업하여 높은 정비 품질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한진총수 일가의 위법행위를 조사하던 과정에서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과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아무런 권한과 직책도 없이 진에어를 경영해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015년 11월 한진그룹의 지배구조 정리로 대한항공의 모회사이자 한진그룹의 지주사인 한진칼의 자회사로 편입되어 대한항공의 자매회사가 되었다가 2022년 주총에서 한진그룹의 진에어의 지분을 다시 대한항공으로 넘김으로서 다시 자회사가 되었다.
이 때문인지 지금도 가끔씩 공항에서 체크인 할 때 대한항공 직원이 담당하기도 하며, 심지어 탑승 게이트에서 검표도 대한항공 직원이 하는 등[7] 밀접한 관계에 있는 것은 다름이 없는 듯하다. 진에어가 오버부킹되거나 기체에 문제가 생겨 스케줄에 차질이 생기면 대한항공에서 대체항공편을 보내기도 한다.
대한항공 면접 질문 중에 진에어와 대한항공의 관계를 묻는 질문이 있다.
4.2. 에어부산
대한항공-아시아나 라이벌 관계의 하위 관계다. 대한민국 항공의 주요 노선 중 하나인 서울 김포발은 진에어가 에어부산보다 우위에 있지만, 부산발 노선은 에어부산의 허브다보니 이쪽에서는 상당히 밀린다. 부산-김포 노선은 진에어가 버티지 못하고 철수했다가 2020년부터 B737-800 기종으로 다시 정상 운항 중이다.2024년 11월,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이 확정됨에 따라, 하위 계열사인 두 곳(에어부산, 에어서울)이 진에어로 통합돼 단숨에 LCC 업계 1위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진에어로의 통합 방향이 잡히면서 부울경 지역에서는 크게 반발하고 있는데, 허브공항을 인천으로 두려는 계획 때문이다. 부산광역시 측은 김해국제공항을 허브로 두고 있는 에어부산을 지키기 위한 여러 방안을 강구 중이다.[8]
5. 지배구조
주주명 | 지분율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대한항공 |
55.62%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국민연금 |
7.87%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우리사주조합 |
1.93%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자사주 |
1.28% |
2024년 6월 기준 |
6. 노선망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노선망 문서 참고하십시오.7. 보유 기종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보유 기종 문서 참고하십시오.7.1. 이전 보유 기종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이전 보유 기종 문서 참고하십시오.8. 탑승 순서
과거에는 미국 사우스웨스트 탑승방식에서 착안해 그룹을 나눠 선착순으로 기내에 진입한 뒤 자유롭게 좌석을 선택하는 방법을 취했으나, 2014년 8월 1일부로 국내선 선착순 좌석제를 폐지하였다. # 진에어 측은 운영시스템의 단순화를 위해서라고 말하지만, 그동안 쌓인 승객들의 불만을 더 이상 무시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인터넷 사이트에서 사전 좌석배정도 가능해졌다.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서둘러 비행기에 타는 모습은 이제 옛 추억으로만 남게 되었다. 물론 국제선은 예전부터 체크인 시 선착순으로 앞에서부터 좌석을 배정해 주었다. 비상구 구역은 국내선과 마찬가지로 힘깨나 쓰게 생긴 남자가 오면 앉을 거냐고 먼저 묻기도 한다. 이 경우 승무원을 도울 의사가 있는지 묻고 싫다고 하면 다른 자리로 가야 한다. 그 외에 비상구 구역은 따로 요청하지 않는 이상 배정하지는 않는 듯하다. 비상구 구역을 원할 경우 불편한 곳이 없냐고 물어보는데, 이는 비상시 승무원을 도와 승객을 대피시켜야 하기 때문이다.진에어도 저비용 항공사인만큼 적극적으로 수익원을 찾기 시작해 2015년 4월 15일부터는 국내선 유료 사전 좌석 지정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니플러스나 비상구 좌석 등을 인터넷이나 콜센터를 통해 지정할 수 있으며 공항에서도 가능하지만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경우 더 저렴하다. 국제선 사전 좌석 지정도 가능하며 진에어 홈페이지에 요금이 자세히 나와 있다.
9. 서비스
9.1. 기내식
진에어는 설립 초기부터 중단거리 국제선의 경우 삼각김밥이나 주먹밥, 샐러드, 떡갈비, 푸딩 비슷한 디저트로 구성된 콜드밀 도시락 박스를 주고, 서울-호놀룰루와 서울-케언즈 노선에선 핫밀 1회, 간식류 1회를 제공했다. 저비용 항공사답게 라면, 과자류 등을 유료로도 판매하였다. 하지만 2022년 10월 30일부로 전 노선 무료 기내식 서비스를 종료했다. # 이렇게 대한민국 저비용 항공사의 무료 기내식 서비스는 진에어를 마지막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기내식은 지니스토어에서 사전 주문해야 하며, 일부 단거리 노선의 경우 구매가 제한된다. 현재 사전 기내식 및 판매용 스낵은 대한항공의 자회사인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에서 공급한다.코로나19가 대유행했을 당시에는, 집에서도 기내식을 먹을 수 있도록 지니스토어 온라인으로도 주문이 가능했었다.
2024년 10월부터, 기내 컵라면 유상판매를 중단한다.
9.2. 수하물
2024년 기준 15kg 무료 위탁수하물을 모든 승객에게 제공한다. 전반적인 수하물 서비스가 매우 뛰어나다. 무료 위탁수하물 15kg은 특가운임인 슈퍼로우에도 적용이 된다. '가족운임 할인제도'도 있다. 진에어에선 업계 최초로 도입한 할인제도라는데, 3인 이상인 직계가족이 할인 기준(국내선, 주중, 비수기) 충족 시 일반운임에서 20% 할인받을 수 있다.LCC 최초로 국제선 B777-200ER에서 반려동물을 수하물에 넣는 것이 가능하다. #[9]
9.3. 마일리지 프로그램
-
지니 쿠폰(취항 초~)
일반 상점의 '10,000'원 할인과 같은 개념으로 개인이 부여받은 쿠폰 번호를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항공권 구매 시 적용받을 수 있다. 이 포인트는 대부분 이벤트를 통해 지급되며, 유효기간이 타 항공사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에 비해 짧기 때문에 빨리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나비 포인트(2012.07.17~)
진에어가 취항 4주년 맞이 기자 간담회에서 내놓은 야심작으로, 조현민 전무가 직접 소개한 제도이다. 나름 신선해 보였는지 몇 달 뒤 에어부산이 이 서비스를 벤치마킹한 FLY&STAMP 서비스를 시작했다. 다만 적립이나 활용에 있어서는 진에어가 더 편하다는 평이다. - 정확히 FFP와는 일치하지 않지만 탑승 항공노선에 따라 편당 10~60P를 차등해 적립한다.
- 포인트 사용으로 무료 보너스 항공권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국내선만 가능하다(필요 포인트: 200P 왕복).
우리나라 저비용 항공사 마일리지/포인트 프로그램 장단점 비교
스카이팀 멤버가 아닌 만큼 모기업 대한항공의 스카이패스와는 호환되지 않는다.[10]
9.4. 기내 좌석
진에어의 보잉 737-800 좌석 간격은 189인승 기준으로 29인치, 737-900 이코노미 좌석 간격은 30-31인치다.(총 188석, 그 중 이코노미는 180석).2014년 9월부터 일부 국제선 맨 앞 2줄을 비즈니스석(.-2 배열로 총 8석)으로 바꿨다. 물론 기본이 LCC의 B737이니만큼 일반적인 비즈니스석이 아니라 대한항공의 구형 B737용 프레스티지 시트와 같다. 의자에 달린 버튼 대부분이 작동하지 않으니 유의할 것. 그래도 앞뒤 간격 및 가운데 팔걸이 등 기본석에 비하면 매우 편하다. 맨 앞자리의 경우 180cm의 남성이 두 다리를 거의 끝까지 펼 수 있다. 티켓팅 시 그 자리가 공석이라면 3만원을 추가 지불하고 앉을 수 있으며 귀국편도 마찬가지로 3만원에 해당하는 현지 화폐로 지불 가능하다. 괌 노선은 공시 추가요금 왕복 70,000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다만 좌석만 80-90년대 비즈니스석일뿐 기내식은 일반석 수준이다. 아마 에어서울의 프리미엄 민트 좌석처럼 임시로 운영하다 개조를 거쳐 모두 이코노미석으로 바뀐 듯하다.
대한민국에서 아시아나항공과 더불어 이코노미 컴포트석[11]을 운용하는 항공사이기도 하다. 이름하여 '지니플러스'. 이 좌석은 보잉 777-200ER기종에 장착되어 있으며, 기체 선두의 1-5번째 열 36개 좌석이다. 일반석과 똑같이 3-4-3 배열이지만[12] 일반석에 비해 6인치 가량 넓다. 허나 색이 다른 것을 제외하면 그냥 이코노미랑 똑같다. 그래도 우선탑승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하물도 먼저 부쳐준다. 요금은 총 운임에 편도 30,000/왕복 60,000/2인 120,000원을 더하면 된다.
2018년 2월부로 보잉 737-800 기종의 모든 좌석은 189석으로 변경, 운용 중이다.
2021년 12월 이후에 도입되는 보잉 737-900 기종은 기존 대한항공의 좌석 배치를 그대로 들여왔다.[13] 8석은 비즈니스 좌석, 나머지 180석은 이코노미로 국내선에서 운용한다.
9.4.1. 이코노미
이코노미는 크게 지니스탠다드, 지니프론트, 지니스트레치 & 비상구열로 나뉜다. 가장 기본형인 지니스탠다드는 29인치의 좌석간격으로 배치되어 있어 가장 협소한 좌석이다. 그 중에서도 좌석 지정을 하려면 추가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지니프론트는 항공기 앞 쪽에 위치한 좌석이다. 빨리 하기해야 하는 승객에게 적합하다. 지니스트레치는 첫번째 열에 위치하여 일반석보다 넓은 좌석이다. 빨리 하기하고 싶거나 넓은 좌석을 선호하는 승객에게 적합하다.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홈페이지 참고.9.4.2. 지니플러스
좌석 간 간격이 일반석 보다 15cm 더 넓은 좌석으로 B777-200ER에 한해 장착되어 있다. 좌석 배열은 일반 좌석처럼 3-4-3 배열이나, 1열에 한하여 2-4-2 좌석으로 배치되어 있다. 후술할 지니 비즈와의 차이점이라면 지니 비즈는 비즈니스석에 가까운 반면, 지니 플러스는 아시아나항공의 이코노미 스마티움 같은 성격이 강하다. 지니플러스 이용금액은 다음과 같다.구분 | 국내선 | 일본/중국 본토 | 홍콩/마카오/대만 | 동남아/괌/몽골 |
지니플러스 | KRW 12,000 (USD 12) | KRW 22,000 (USD 22) | KRW 30,000 (USD 30) | KRW 50,000 (USD 50) |
9.4.3. 지니비즈
B737-900 기종에 장착되어 있다. 좌석 간 간격이 일반석 보다 24cm 더 넓다. 위에 언급한 대로 대한항공의 기체를 그대로 들여왔기에 기존 프레스티지 좌석을 지니비즈로 이름만 바꿔 운영하고 있다.온라인으로 좌석을 구매할 경우 할인받을 수 있으니 이용 계획이 있으면 참고하자. 지니비즈 추가 결제 금액은 다음과 같다.
구분 | 국내선 | 일본/중국 본토 | 홍콩/마카오/대만 | 동남아/괌/몽골 |
지니비즈 | 지니비즈 운임에 포함 | KRW 49,000 (USD 49) | KRW 69,000 (USD 69) | KRW 99,000 (USD 99) |
10. e스포츠
모회사인 대한항공 측에서 2010년 온게임넷 스타리그를 두 번 후원해 큰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는지 자회사 홍보를 위해 2011년 스타리그와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16강부터 진에어 스타리그 2011을 시작했다.2013년 7월 10일 조현민과 KeSPA 전병헌 회장의 노력으로 스타크래프트 2의 제8게임단과 리그 오브 레전드의 ESG와 HGD를 영입하여 진에어 그린윙스를 창단하였다.
|
|
여기에 2014년 3월 IEM Season Ⅷ - World Championship에서 김유진의 우승과 4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2라운드 우승을 기념하여 2014년 5월부터 김포-제주 노선에 게임단 선수들을 도색한 항공기 한 대를 투입했다. 2017년 12월 현재 이 도색은 지워졌다. 이후로도 스타2팀이 프로리그와 개인리그를 막론하고 훌륭한 기록을 세웠고,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LoL 쪽에선 죽을 쑤는 일이 심심찮게 있었던 반면, 스타 2에선 2014년부터 시작하여 마침내 최초이자 최후의 프로리그 통합 우승을 일궈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고하기 바란다.
2017년 SSL Series의 스폰서를 맡았다.
2018년에도 진에어 그린윙스/스타크래프트 팀원 전체와 재계약했으며 당시 국내 유이한 스타2 프로게임단 중 하나였다. 당시 스투갤 반응#1 #2
2020년 11월 17일 LoL 팀이 프랜차이즈 탈락으로 해체되었으며, 11월 30일에는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가 폐지되었음에도 유지하던 스타2 팀까지 해체되었다. 플래티넘 멤버십은 나비포인트 100점이 적립되었으나 팀이 해체되면서 이 제도도 자연스럽게 없어졌다.
11. 사건사고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사건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12. 여담
-
광고(영문)
홍콩에서 방영되는 영어판 광고가 말도 안 되는 내용으로 웃음을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진에어가 밀고 있는 특유의 밝은 분위기를 이용해 훼이크 광고를 만들어 내는, 일종의 홍보 전략인 셈이다. "이런 내용을 광고로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는 질문을 통해 식상함을 타파하고자 시도한 것이라고도 한다.[14]
- F-380 전투기로 서울- 방콕 간 운항
- 세계 최초로 입석 항공기도 운영[15]
- C-27J를 도입해 공수기 서비스 운영
-
광고(국문)
바른 휴가운동이라 하여 1자, 2자, 3자, 4자, 5자 등의 맞춤으로 광고한 적이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가 한창일 때에는 집에서 기내식을 먹을 수 있다며 광고하기도 했다. 1 2
-
유니폼
<rowcolor=#641f45> 2013~2019 | 2019~현재 |
-
딜라이트 기내방송
노선에 따라 기내방송이 다소 오글거린다. 2015년에는 '두근두근 설레이게 더 설레이게[16]를 사용했고, 2016년 부터는 '잘진에어(잘 지내요)'나 '재미있게진에어(재미있게 지내요)'와 같이 자사 이름을 활용한 드립을 한다. SNS에서는 해시태그를 이용해 #궁금해진에어 등과 같이 사용한다. 다만 특수한 상황(지연 등)에서는 승무원의 재량으로 평범한 기내방송문을 하기도 하고, 승무원 개인의 애드립이 섞이기도 한다. 여성 승무원은 "Fly Better Fly, 진에어에 탑승해주신 손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할 때 무릎을 굽히면서 검지중지를 눈썹에 갖다대는 인사를 하고 있다. 남성 승무원은 손을 배에 두고 인사를 한다.
-
지연
날씨 때문에 종종 지연, 결항이 있으나 2008년 이래 큰 사고는 없고 나름 IOSA(IATA Operation Safety Audit) 가입 항공사여서 안전성은 어느 정도 보장이 된다. 지연 비율의 경우 국내선은 좋지 않은 편인데, 이는 워낙 타이트한 스케줄과 종종 터지는 연결 지연(비행기 한 대를 가지고 여기저기 돌림)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다만 이게 비단 진에어의 문제만은 아니다.
-
할인 프로모션
할인 프로모션이 크게 3가지 있다. 1년에 2번(상, 하반기) 진행하는 진마켓, 1년에 4번(분기별) 진행하는 슬림한진, 마감임박 항공권 초특가 판매 지금 이 순간이 있다. 당연히 일찍 예약할수록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그러나 이벤트 진행중에도 가격이 슬금슬금 올라가거나 존재하던 좌석도 매진이라고 뜨는 등 폐해가 있다. 얼리버드 행사가 끝난 뒤에도 최저가 항공편은 출발 3개월 전에는 구할 수 있으니 얼리버드에 낚이는 바보짓은 하지 말자.
-
로고색
진에어의 로고 및 상징색으로 쓰이는 연두색이 라트비아의 항공사인 에어발틱의 연두색과 정말 비슷하다. 꼬리날개 등에 그려지는 로고는 나비와 비행기를 결합했는데,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한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새롭고 이국적인 곳을 향해 떠나는 여행자의 특성을 상징한다 알려져 있다. 여담으로, 보라색과 하늘색 조합의 로고는 연두색 배경에서만 쓰이도록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전혀 지켜지지 않고 있다. 진에어 본사부터가 항공기 도색에 흰색 배경을 사용하고 있으며, 각종 협력사와 한진 계열사에서도 흰색 배경 위에 잘만 쓰고 있다.
-
한문 표기
중국에서는 真航空으로 표기되며, 모그룹의 한자표기인 進과는 다르다. 중국의 상하이 푸둥공항 홈페이지 영문판에는 그대로 직역해서 KOREA REALLY AIRLINES라고 표기되어 있다. #
-
택싱 리턴
2017년 1월에는 제주국제공항에서 택싱 중 실수하여 리턴하는 영상이 찍히기도 했다.
-
보딩뮤직
기내탑승음악(Boarding Music)이 대중가요이다. 호주 타이거에어나 제트스타에서도 팝송을 보딩뮤직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대부분 클래식 풍의 음악을 트는 것과는 대조된다. [17] 자사 이미지송인 SS501의 We Can Fly와, 진에어가 진행한 환경캠페인 'SAVe tHE AiR'의 컴플리케이션 앨범 2개(24곡) 중에서 몇 가지를 선별해 이미지송 포함 총 10곡[18]을 랜덤으로 틀다가 2023년 기준 새로운 보딩 뮤직으로 변경되며 기존 SS501의 We can Fly 등은 나오지 않는다.
-
PB상품
2017년 9월에 PB상품인 진에어 컵면을 출시했다 2023년에 단종됐다.
3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항공업계의 상황이 나빠지고, 운항이 중단되자 국내 저비용 항공사 최초로 화물기를 띄운다. 세계 각국이 입국금지나 입국제한을 발표하며 국제선이 끊기고, 김포-제주 국내선도 수요가 급감하면서 진에어가 보유한 보잉 777-200ER를 띄우지 못하게 된 것에 대한 대책. 3월 30일부터 인천과 타이베이 구간을 운영 중이며, 인천과 방콕 구간에도 화물기를 띄운다.
2020년 12월에는 기내식을 테마로 가정간편식 시장에 진출하였다. 메인 메뉴는 헝가리식 비프 스튜인 비프 굴라쉬 파스타, 캐슈넛치킨(취나물밥 포함), 크림파스타 3종이다. 현재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2일이며 아이스박스에 담겨 배송된다.
-
기타
2023년 12월 기준 '지현'이라는 이름을 가진 승무원이 많다. 특히 '이지현'만 7명 있어 입사순으로 이름 뒤에 A, B, C, D, E, F, G를 붙였다. # 사실 지현이라는 이름 자체가 남자 여자 가리지 않고 매우 흔하긴 하다. 당장 나무위키에도 이지현, 지현이라는 이름으로 등재된 인물이 수십명이다.
[1]
2023년 7월 1일 이전에는 제1여객터미널과 탑승동을 이용하다가 2023년 7월 1일부 전격 이적하였다.
[2]
영어로는 'Wide Body', 쉽게 말해 대형 여객기를 의미한다. 기체의 종류마다 전문 인력을 추가로 고용해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저비용 항공사들은 한 종류의 기체만 보유한다. 하지만 진에어는 모기업인 대한항공의 도움으로 여러 종류의 기체를 보유하는 게 가능하다.
[3]
이론적 가능성은 둘째치고 취항 자체가 쉽지 않다.
[4]
다만 이는 저비용 항공사들이 대형 항공사들과 다르게 일반적으로
마일리지 장사를 잘하지 않기 때문이다(물론 신용카드 회사에 포인트를 파는 저비용 항공사들도 있다). 항공사 마일리지는 회계상으로 그대로 부채이기 때문에 카드회사 등에 마일리지 장사를 많이 하는 일반 항공사들은 부채비율이 치솟을 수밖에 없다. 저비용 항공사 중 요금이 비싼 편이기 때문인 것도 있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저비용 항공사 중에서 가장 건실한 경영 상태인 것은 사실이다.
[5]
제재를 내리는 국토부도 문제가 많았다고 보는데 애초에 진에어 운항증명서(AOC) 허가를 내고나서 여러 점검에서 조현민의 등기 여부에 대해 충분히 검토 가능하여 시정명령을 내릴 수 있었으나, 등기 후 거의 10년이 지난 상태에서야 이 부분을 심사하여 처분한 것은 향후 항공업계에서 매우 나쁜 선례로 남게되었다.
[6]
지상조업은 대부분 대한항공의 자회사인 한국공항 및 재하청 업체 직원들이 담당한다.
[7]
사실 검은색의 대한항공 지상직 유니폼을 입은 한국공항의 자회사인 에어코리아의 직원이며, 진에어 유니폼을 입은 직원들도 대부분 에어코리아 직원이다.
[8]
부산 지역은 대한항공과
국토부의 지속적인 동남권 홀대와 인천 우대를 오랜 기간 해온 탓에 불만이 상당히 쌓여있고,
가덕도신공항 계획 과정에서 수요를 잘못 예측해 규모를 작게 잡으면서 한 차례 더 불만이 쌓였다가 대한항공의 이 같은 LCC 통합 방안으로 인해 결국 터져나오게 되었다. 부산 측에서 포기할 수 없는 인프라가 많은 탓에 동남권 지역에서는 에어부산을 지키는 것이 전보다 더더욱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 하지만,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확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성과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대로라면 에어부산은 진에어에 의하여 흡수될 예정이다.
[9]
하이에어는 반려동물을 케이지에 넣지 않고도 탑승이 가능하다. 물론 목줄은 해야 한다.
[10]
정식 plcc는 아니지만 신한카드사의 classic-Y 카드를 통해 운임의 15%를 월 40만원 분에 대해서 청구할인 받을 수는 있다.
[11]
델타 항공이나 KLM 네덜란드 항공의 컴포트 이코노미석과 같은 개념이다. 아예 독립된 클래스인 프리미엄 이코노미랑은 전혀 다르다.
[12]
단, 지니플러스 1열은 2-4-2 배열
[13]
애초에 대한항공 시절에도 좌간이 30인치였으니 굳이 바꿀 필요가 없다. 이땜에 진에어 소속이 되면서 대한항공 시절과는 정반대의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
[14]
설마 이 광고들에 진짜 속는 사람은 없겠지만 마지막에는 일반인들이 절대 충족할 수 없는 조건들이 걸려 있다. 전투기 편에서는 전투비행훈련 15,000시간 이상 이수자에게만 해당 항공편이 제공되며 유류 할증료
10만 달러(1억 1,000만원)가 추가된다고 하였고, 입석 항공기 편에서는 윙 워크 교육 100시간 이수라는 조건 및 진에어를 수령인으로 하는 100만 달러(11억 원)짜리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고 하였으며, 공수기 편에서는 도착 후 정부기관의 추적을 받을 수 있으며 생존 키트는 본인 부담이라고 나와 있다.
[15]
그런데
라이언에어는 실제로 이걸 할 생각을 했다. 항목 참조.
[16]
여기서 '설레이게 더 설레이게' 라는 말은 잘못된 표현이다. '설레다' 가 기본형이기에, '설레이게' 가 아닌 '설레게' 이므로 '설레이게 더 설레이게' 가 아닌 '설레게 더 설레게' 가 올바른 표현이다.
[17]
2021년부터는
대한항공도 팝송을 틀기 시작했다. 이미지 쇄신을 위해서
조원태가 시킨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22년에는 또 바뀌었다.
[18]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