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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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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서비스 한진정보통신 | 토파스여행정보 | 싸이버스카이 | 한국글로벌로지스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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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계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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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JIN AIR
파일:진에어 로고.svg
<colbgcolor=#bed600><colcolor=#641f45> 기업명 한글: 주식회사 진에어
영문: JIN AIR CO., LTD.
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설립일 2008년 1월 23일 ([age(2008-01-23)]주년)
마일리지 나비포인트
보유 항공기 수
26
취항지 수 36
운항 노선 수
47
허브 공항
<colbgcolor=#bed600><colcolor=#641f45>
국제선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lCN)[1]
국내선
김포국제공항 (GMP)
포커스 시티 김해국제공항 (PUS)
제주국제공항 (CJU)
부호
JIN AIR
LJ
JNA
항공권 식별번호
718
지상조업사 한국공항[2] 샤프에비에이션케이[3]
슬로건 Fly, Better Fly
직원 수 1,800명 (2023. 3.)
본사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453
업종명 항공 운송업
기업규모 대기업
상장여부 상장기업
상장시장 유가증권시장
종목코드 KS: 272450
대표자 대표이사 전무 박병률
모회사 대한항공
링크 진에어 공식 홈페이지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역사4. 타 항공사와의 관계5. 지배구조6. 노선망7. 보유 기종8. 탑승 순서9. 서비스
9.1. 기내식9.2. 수하물9.3. 마일리지 프로그램9.4. 기내 좌석
9.4.1. 이코노미9.4.2. 지니플러스9.4.3. 지니비즈
10. e스포츠11. 사건 사고12. 여담

[clearfix]
파일:HL8245.jpg
파일:hl7750.jpg
보잉 737-8Q8 HL8245 보잉 777-2B5ER HL7750

1. 개요

진에어(Jin Air)는 2008년에 설립한 한진그룹 계열의 저비용 항공사이다. 이름의 은 한에서 따왔다고 한다.

2. 상세

대한민국 플래그 캐리어 항공사인 모기업 대한항공의 거대 인프라를 이어받아 비교적 신생 저비용 항공사임에도 여러 특징이 있다. 이미 포화 상태에 가까운 중단거리 노선 대신 블루오션인 장거리 노선을 성장 동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티웨이항공 에어프레미아가 각각 A330-300 보잉 787-9를 도입하기 전까지 국내 저비용 항공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광동체[4] 여객기인 보잉 777-200ER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를 통해 EDTO 규정 탓에 취항하기 어려운[5] 호놀룰루행 및 호주 케언즈행 노선 등에 취항 했었다. 이는 대한민국 저비용 항공사들 중에서는 최초이며 한때 대한민국 저비용 항공사 최장거리 노선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었다. 현재는 두 노선 모두 단항했으며 에어프레미아의 인천-LA, 뉴욕 노선, 티웨이항공의 인천-시드니, 자그레브 노선 등 여러 장거리 노선이 많이 생긴 상태다.

대한항공과 달리 효율 우선 경영으로 건실하여 부채는 100% 정도이며[6] 7년 연속 흑자 기록에 12%라는 두자리 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 국적사 중에서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이다.

3. 역사

대한항공이 100% 출자해 2008년 1월 23일 (주)진에어 법인 설립을 시작했으며, 2008년 7월 17일 김포-제주노선을 시작으로 운항을 시작했다.

미국 국적인 에밀리 리 조(한국 이름 '조현민')은 국내 항공법상 항공사의 등기이사를 맡을 수 없었지만 2010년부터 6년 간 진에어의 등기이사를 맡아 논란이 되었다. 국토부는 조현민의 등기이사 건이 항공사 면허 결격 사유가 된다고 보고 법무법인 세 곳에 면허 취소에 대한 법리 검토를 의뢰했다. 다만 국토부는 진에어의 항공사 면허 취소방안을 확정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
파일:PS17120800335.jpg

2017년 12월 8일 한국거래소( KRX) 유가증권시장 기업공개를 완료하고 동양피스톤과 같이 상장되었다.

2018년에는 한진그룹의 사회적 문제가 진에어 등기 불법까지 드러나자 정부가 비공개 회의에서 면허 취소를 검토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 6월 말에 총 6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으며, 면허 취소가 검토되었으나 8월 16일 면허 취소는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진에어에 소속된 직원들 일자리를 위한 결정이라는 평이 많다. 다만 신기재 등록 및 신규 노선 개설이 제한되는 국토교통부의 제재는 풀릴 때까지 일정 기간 더 유지되었으며 이후 진에어는 2018년 8월부터 무기한으로 신규 항공기 및 노선취항이 제재되면서 2019년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9% 감소하는 등 큰 타격을 봤다.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항공 업계에 위기가 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에밀리 리 조 한진칼 전무의 '물컵 갑질' 논란으로 인해 조 전무가 지난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진에어 등기임원을 맡은 사실이 드러나며 내려졌던 제재를 20개월 만에 풀어줬다. # 이로써 진에어는 부정기편 및 신규 노선 취항이 가능하게 됐다. #

4. 타 항공사와의 관계

4.1. 대한항공

대한항공과 아주 친밀하다. 과거에는 대한항공의 자회사로 모회사와 경쟁해야 되는 상황이었다가 2015년 3월 말부터 코드셰어를 실시하게 되면서 대한항공에서 상당한 지원을 받고 있다. 기체는 물론 심지어 노선까지 넘겨받기도 하고, 정비, 급유, 케이터링 서비스 등 모든 지상조업 서비스들을 대한항공에서 모두 지원해 준다.[7] 기재 대부분을 대한항공으로부터 물려받았기 때문에 기체 여기저기에, 또는 기체 소품에 대한항공 마크가 찍혀 있는 걸 볼 수 있다. 물론 그 위에 진에어 마크를 붙여두긴 했다. 특히 세계 수준의 정비 역량을 보유한 대한항공과 협업하여 높은 정비 품질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한진총수 일가의 위법행위를 조사하던 과정에서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과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아무런 권한과 직책도 없이 진에어를 경영해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015년 11월 한진그룹의 지배구조 정리로 대한항공의 모회사이자 한진그룹의 지주사인 한진칼의 자회사로 편입되어 대한항공의 자매회사가 되었다가 2022년 주총에서 한진그룹의 진에어의 지분을 다시 대한항공으로 넘김으로서 다시 자회사가 되었다.

이 때문인지 지금도 가끔씩 공항에서 체크인 할 때 대한항공 직원이 담당하기도 하며, 심지어 탑승 게이트에서 검표도 대한항공 직원이 하는 등[8] 밀접한 관계에 있는 것은 다름이 없는 듯하다. 진에어가 오버부킹되거나 기체에 문제가 생겨 스케줄에 차질이 생기면 대한항공에서 대체항공편을 보내기도 한다.

대한항공 면접 질문 중에 진에어와 대한항공의 관계를 묻는 질문이 있다.

4.2. 에어부산

대한항공 - 아시아나 라이벌 관계의 하위 라이벌 관계다. 대한민국 항공의 주요 노선 중 하나인 서울김포발은 진에어가 에어부산보다 우위에 있지만, 부산발 노선은 에어부산의 허브이다보니 이쪽에서는 상당히 밀린다. 부산 - 김포 노선은 진에어가 버티지 못하고 철수했다가 2020년부터 B737-800 기종으로 다시 정상 운항 중이다.

추후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이 이뤄질 경우, 하위 계열사인 두 곳(에어부산, 에어서울)이 진에어로 통합되어 단숨에 LCC 업계 1위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진에어로의 통합으로 방향이 잡히면서 부울경 지역에서는 크게 반발하고 있는데, 허브공항을 인천으로 두려는 계획 때문이다. 부산광역시 측은 김해국제공항을 허브로 두고 있는 에어부산을 지키기 위한 여러 방안을 강구 중이다.[9]

5. 지배구조

2023년 4월 기준
주주명 지분율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항공 54.9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국민연금 10.6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자사주 1.28%

6. 노선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노선망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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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보유 기종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보유 기종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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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이전 보유 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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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탑승 순서

과거에는 미국 사우스웨스트 탑승방식에서 착안한 그룹을 나눠 선착순으로 기내에 진입한 뒤 자유롭게 좌석을 선택하는 방법을 취했으나, 2014년 8월 1일부로 국내선 선착순 좌석제를 폐지하였다. # 진에어 측은 운영시스템을 단순화하기 위해서라고 말하지만, 그동안의 적잖은 승객들의 불만을 더 이상 무시할 수 없었기도 할 것이다. 인터넷 사이트에서 사전 좌석배정도 가능해졌다.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서둘러 비행기에 타는 모습은 이제 옛 추억으로만 남게 되었다. 물론 국제선은 예전부터 체크인할 때 선착순으로 앞에서부터 좌석을 배정해 주었다. 비상구 구역은 국내선과 마찬가지로 힘 꽤나 쓰게 생긴 남자가 오면 앉을거냐고 먼저 물어보기도 한다. 물론 승무원을 도울 의사가 있는지 먼저 물어보고 싫다고 하면 다른 자리로 가야 한다. 그 외에 비상구 구역은 따로 요청하지 않는 이상 배정해 주거나 하지는 않는 듯하다. 비상구 구역에 배정해 달라고 할 경우, 몸이 불편한 곳이 없냐고 물어 보는데, 이는 비상시 승무원을 도와서 승객 대피를 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진에어도 저비용 항공사인 만큼 적극적으로 수익원을 찾기 시작했는데, 2015년 4월 15일부터는 국내선 유료 사전 좌석 지정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니플러스나 비상구좌석 등을 인터넷이나 콜센터를 통해 지정할 수 있으며 공항에서도 가능하지만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는 경우 더 저렴한 가격으로 좌석을 지정할 수 있다. 국제선 사전 좌석 지정도 가능하며 진에어 홈페이지에 사전좌석지정 요금이 자세히 나와있다.

9. 서비스

9.1. 기내식

설립 초기부터 진에어는 중~단거리 국제선은 삼각김밥이나 주먹밥, 샐러드, 떡갈비, 푸딩 엇비슷한 디저트로 구성된 콜드밀 도시락 박스를 주고, 서울-호놀룰루와 서울-케언즈 노선은 핫밀 1회, 간식류 1회를 제공했다. 저비용항공답게 라면, 과자류 등을 유료로도 판매하였었다. 2022년 10월 30일 전 노선 무료 기내식 서비스를 종료했다. # 이로써 대한민국의 저비용항공사의 무료 기내식 서비스는 진에어를 마지막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기내식은 지니스토어에서 사전 주문해야 하며, 일부 단거리 노선의 경우 구매가 제한된다. 현재 사전 기내식 및 판매용 스낵은 대한항공의 자회사인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에서 공급한다.

9.2. 수하물

2024년 기준 15kg 무료 위탁수하물을 모든 승객에게 제공한다. 전반적인 수하물 서비스가 매우 뛰어나다. 무료 위탁수하물 15kg가 특가운임인 슈퍼로우에도 적용이 된다. '가족운임 할인제도'도 있다. 진에어는 업계 최초로 도입한 할인제도라고 하는데, 3인 이상인 직계가족이 할인 기준(국내선, 주중, 비수기) 충족시 일반운임에서 20% 할인받을 수 있다.

LCC 최초로 국제선 B777-200ER에서 반려동물을 수하물에 넣는것이 가능하다. #[10]

9.3. 마일리지 프로그램


우리나라 저비용항공사 마일리지/포인트 프로그램 장단점 비교

스카이팀 멤버가 아닌 만큼 모기업 대한항공의 스카이패스와는 호환되지 않는다.[11]

9.4. 기내 좌석

진에어의 보잉 737-800 좌석간격은 189인승 기준으로 29인치, 737-900 이코노미 좌석 간격은 30-31인치다(188석, 그 중 이코노미는 180석).

2014년 9월부터 일부 국제선 맨 앞 2줄 좌석을 비즈니스석으로 바꿔놨다. (2:2석으로 총 8석) 물론 기본이 LCC의 B737이니만큼 일반적인 비즈니스석을 생각하면 안되고 대한항공의 구형 B737용 프레스티지 시트와 똑같다. 의자에 달린 버튼 대부분은 작동하지 않으니 유의해야 한다. 앞뒤 간격 및 가운데 팔걸이 등 기본석에 비하면 매우 편하다. 맨 앞자리의 경우 180cm 정도의 남성이 앉아서 두 다리를 거의 쭉 펼수 있다. 티켓팅 시에 그 자리가 공석이라면 3만원을 추가로 지불하고 앉을 수 있고, 귀국편도 마찬가지로 3만원에 해당하는 현지 화폐로 지불할 수 있다. 괌 노선은 공시 추가요금 왕복 70,000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다만 좌석만 80~90년대 비즈니스석일 뿐, 기내식 일반석 수준이다. 아마 에어서울의 프리미엄 민트 좌석처럼 임시로 운영되다 개조를 거쳐 모두 이코노미석으로 바뀐 듯하다.

대한민국에서 아시아나항공과 더불어 이코노미 컴포트석[12]을 운용하는 항공사이기도 하다. 이름하여 '지니플러스'라는 이름의 이 좌석은 보잉 777-200ER기종에 장착되어 있으며, 기체 선두의 1~5번째 열 36개 좌석이다. 일반석과 똑같이 3-4-3 배열이지만[13] 일반석에 비해 6인치정도 넓다. 하지만 좌석은 색이 다른 것을 제외하면 그냥 이코노미랑 똑같다. 그래도 우선탑승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하물도 먼저 부쳐준다. 요금은 총 운임에 편도 30,000/왕복 60,000/2인 120,000원을 더하면 된다.

2018년 2월부 진에어의 보잉 737-800 기종의 모든 좌석은 189석으로 변경하여 운용 중이다.

2021년 12월 이후에 도입되는 보잉 737-900 기종은 기존의 대한항공에서 운용했던 좌석 배치를 그대로 들여와 이용 중이다. 8석은 비즈니스 좌석, 나머지 180석은 이코노미로 국내선에서 운용한다.

9.4.1. 이코노미


9.4.2. 지니플러스

9.4.3. 지니비즈

B737-900 기종에 장착되어 있다. 전술했다시피 대한항공의 기체를 내부는 그대로 들여왔기에 기존 프레스티지 좌석을 지니비즈로 운영하고 있다.

10. e스포츠

모회사인 대한항공 측에서 2010년 온게임넷 스타리그를 두 번 후원하여 큰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는지 자회사를 홍보하고자 2011년 스타리그와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16강부터 진에어 스타리그 2011을 시작했다.

2013년 7월 10일 조현민 KeSPA 전병헌 회장의 노력으로 스타크래프트 2 제8게임단 리그 오브 레전드의 ESG와 HGD를 영입하여 진에어 그린윙스를 창단하였다.
파일:external/img.seoul.co.kr/SSI_20140530170225.jpg
파일:/listimglink/6/2014053009174091365_1.jpg

여기에 2014년 3월 IEM Season Ⅷ - World Championship에서 김유진의 우승과 4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2라운드 우승을 기념하여 2014년 5월부터 김포-제주 노선에 게임단 선수들을 도색한 항공기 한 대를 투입했었다. 2017년 12월 현재 이 특도는 지워졌다. 이후로도 스타2팀이 프로리그와 개인리그를 막론하고 훌륭한 기록을 세웠고,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LoL 쪽에선 죽을 쑤는 일이 심심찮게 있었던 반면, 스타 2에선 2014년부터 시작하여 마침내 최초이자 최후의 프로리그 통합 우승을 일궈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고하길 바란다.

2017년 SSL Series의 스폰서를 맡았다.

2018년에도 진에어 그린윙스/스타크래프트 팀원 전체와 재계약했으며 당시 국내 유이한 스타2 프로게임단 중 하나였다. 당시 스투갤 반응#1 #2

2020년 11월 17일 LoL 팀이 프랜차이즈 탈락으로 해체되었으며, 11월 30일에는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가 폐지되었음에도 유지해왔던 스타2 팀까지 해체되었다. 플래티넘 멤버십은 나비포인트 100점이 적립되었으나 팀이 해체되면서 이 제도도 자연스럽게 없어졌다.

11. 사건 사고

12. 여담

파일:진에어 객실 승무원 유니폼(2013-2019).jpg }}} ||<width=50%>
파일:진에어 객실 승무원 유니폼.jpg
||
<rowcolor=#641f45> 2013~2019 2019~현재
다른 항공사와 달리 승무원 복장이 캐주얼하다. 승무원 총원이 연두색 카라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이다. 또한 여성 승무원은 나비 모양(진에어 마크모양) 머리핀을 한다. 다른 국내 항공사들과는 다르게 여성 승무원의 쪽머리가 흔치 않으며 대부분 단발머리나 포니테일 머리를 한다. 초창기엔 남녀 모두 야구모자를 쓰고 다녔었다. 유니폼 수정 뒤에는 청바지와 카라티, 컨버스화 차림이며 사무장 이상 직급은 검은색 자켓을 더 입는다. 그런데 저 청바지가 꽉 끼는 스키니진이라서 이것을 입는 승무원들이 방광염이나 질염 등으로 고생하고 있는 데다가 비상 착수시 스키니진이 물을 쫙 빨아들여서 비상 탈출에 어려움이 많다는 등의 이유로 여러 번 교체를 요구했는데 이를 무시당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스키니진을 고집한 사람이 바로 조현민이다. 참고 기사 이후 진에어 측에서도 문제점을 인식했는지 새 유니폼 제작에 착수했고 2019년 7월부터는 치마로 제작한 유니폼을 지급해서 착용할 수 있게 됐다.


[1] 2023년 7월 1일 이전에는 제1여객터미널과 탑승동을 이용하다가 2023년 7월 1일부 전격 이적하였다. [2] 인천, 김포, 김해, 제주, 청주, 대구, 울산, 포항경주, 원주, 사천 공항에 항공기 조업하고 있으며, 대한항공과 별도로 코스피에 상장된 대한항공의 자회사이다. 지상조업 및 급유가 주목적이며 광동제약 삼다수와 더불어 대한항공 기내식에서도 볼 수 있는 제주산 생수인 한진 제주퓨어워터를 판매할 수 있는 단 둘뿐인 기업 중 하나이다. 그 외 정석비행장 제주민속촌도 한국공항이 운영한다. [3] 군산 [4] 영어로는 'Wide Body', 쉽게 말해 대형 여객기를 의미한다. 기체의 종류마다 전문 인력을 추가로 고용해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저비용 항공사들은 한 종류의 기체만 보유한다. 하지만 진에어는 모기업인 대한항공의 도움으로 여러 종류의 기체를 보유하는 게 가능하다. [5] 이론적 가능성은 둘째치고 취항 자체가 쉽지 않다. [6] 다만 이는 저비용 항공사들이 대형 항공사들과 다르게 일반적으로 마일리지 장사를 잘 하지 않기 때문이다(물론 신용카드 회사에 포인트를 파는 저비용 항공사들도 있다). 항공사 마일리지는 회계상으로 그대로 부채이기 때문에 카드회사 등에 마일리지 장사를 많이 하는 일반 항공사들은 부채비율이 치솟을 수 밖에 없다. 저비용 항공사 중 요금이 비싼 편이기 때문인 것도 있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저비용 항공사들 중에서 가장 건실한 경영 상태인 것은 사실이다. [7] 지상조업은 대부분 대한항공의 자회사인 한국공항 및 재하청 업체 직원들이 담당한다. [8] 사실 검은색의 대한항공 지상직 유니폼을 입은 한국공항의 자회사인 에어코리아의 직원이며, 진에어 유니폼을 입은 직원들도 대부분 에어코리아 직원이다. [9] 부산 지역은 정부 성향을 가리지 않고 대한항공과 정부의 지속적인 동남권 홀대와 인천 우대를 오랜 기간 해온 탓에 불만이 상당히 쌓여있고, 가덕도신공항 계획 과정에서 수요를 잘못 예측해 규모를 작게 잡으면서 한 차례 더 불만이 쌓였다가 대한항공의 이 같은 LCC 통합 방안으로 인해 결국 터져나오게 되었다. 부산 측에서 포기할 수 없는 인프라가 많은 탓에 동남권 지역에서는 에어부산을 지키는 것이 전보다 더더욱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 [10] 하이에어는 반려동물을 케이지에 넣지 않고도 탑승 가능하다. [11] 정식 plcc는 아니지만 신한카드사의 classic-Y 카드를 통해 운임의 15%를 월 40만원 분에 대해서 청구할인 받을 수는 있다. [12] 델타 항공이나 KLM 네덜란드 항공의 컴포트 이코노미석과 같은 개념이다. 아예 독립된 클래스인 프리미엄 이코노미랑은 전혀 다르다. [13] 단, 지니플러스 1열은 2-4-2 배열 [14] MLDW, Maximum Landing Weight [15] 사실 대한항공은 되려 최신 기종에는 2층 전좌석 비즈니스석을 도입한다던가 해서 이러한 좌석수를 해결할 수 있는 비행기가 A380 뿐이다. 대신 HL7461은 비즈니스/퍼스트 포함 404석이므로 논외. [16] 한두편이 아니다. HL7733이 정규 스케줄에서 제외되어 있는 동안 어떻게든 진에어 내부에서 해결해 보려고 스케줄이 실시간으로 갈려나갔으며, 해당 기체가 투입되는 노선 뿐만 아니라 타 노선 포함 하루 1편 혹은 그 이상 계속 나갔다. 편명은 KE9796, KE9619 등. [17] 진에어 002편 [18] 진에어 205편 [19] HL7750 [20] 설마 이 광고들에 진짜 속는 사람은 없겠지만 마지막에는 일반인들이 절대 충족할 수 없는 조건들이 걸려 있다. 전투기 편에서는 전투비행훈련 15,000시간 이상 이수자에게만 해당 항공편이 제공되며 유류 할증료 10만 달러(1억 1,000만원)가 추가된다고 하였고, 입석 항공기 편에서는 윙 워크 교육 100시간 이수라는 조건 및 진에어를 수령인으로 하는 100만 달러(11억 원)짜리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고 하였으며, 공수기 편에서는 도착 후 정부기관의 추적을 받을 수 있으며 생존 키트는 본인 부담이라고 나와 있다. [21] 여기서 '설레이게 더 설레이게' 라는 말은 잘못된 표현이다. '설레다' 가 기본형이기에, '설레이게' 가 아닌 '설레게' 이므로 '설레이게 더 설레이게' 가 아닌 '설레게 더 설레게' 가 올바른 표현이다. [22] 2021년부터는 대한항공도 팝송을 틀기 시작했다. 이미지 쇄신을 위해서 조원태가 시킨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22년에는 또 바뀌었다. [23]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