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그랑프리 2차
2021 JGP 프랑스 II에 출전하며 주니어 데뷔를 했다. 쇼트에서 모든 요소를 클린하며 71.25점을 받았고, 프리에서는 트리플 플립에서 어텐션 판정을 받아 131.10점을 받았다. 총점 202.35점으로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주니어 그랑프리 7차
2021 JGP 오스트리아에 출전하여, 쇼트와 프리를 모두 클린하며 총점 208.31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2021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었으나, 대회 1주일 전 기권했다.
시니어로 첫 참가한
2022 전미선수권에서는 쇼트에서 처음으로 트리플 러츠+트리플 룹 컴비네이션 점프를 시도했으나 연결 트리플 룹에 언더 판정을 받아 71.00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3연속 점프의 트리플 살코에서 언더 판정을 받은 것을 제외하고는 클린하여 139.75점을 받았다. 총점 210.75점으로 첫 전미선수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2022 주니어 세계선수권 쇼트 경기에서 트리플 플립에 어텐션 판정을 받은 것을 제외하고 클린하여 72.50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후반 트리플 플립+트리플 룹 컴비네이션 점프를 시도했는데, 트리플 플립에 어텐션 판정을 받은 것을 제외하고는 클린하여 134.05점을 받았다. 총점 206.55점으로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미국 국적 여자 선수로는
레이첼 플랫 이후 14년 만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2022 스케이트 아메리카에 출전하며 시니어 그랑프리 데뷔를 했다. 쇼트에서 연결 트리플 룹에 언더 판정을 받아 71.30점을 받았고, 프리에서는 연결 트리플 룹을 붙이지 못했고 연결 트리플 토룹에는 쿼터 판정을 받아 135.36점을 받았다. 총점 206.66점으로 최종 2위에 오르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2022 MK 존 윌슨 트로피에선 쇼트에서 트리플 플립에서 어텐션 판정을 받으며 72.06점을 받았고, 프리에서도 두 차례의 트리플 플립에서 모두 어텐션 판정을 받으며 143.68점을 받았다. 총점 215.74점으로 최종 2위를 차지해 그랑프리 파이널 출전을 확정지었다.
2022-23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에서 3-3 컴비네이션 점프의 트리플 러츠에 어텐션 판정을 받고 연결 트리플 토룹에 쿼터 판정을 받아 69.26점을 획득했다. 프리에서는 3-3 컴비네이션 점프의 랜딩 과정에서 실수가 나왔고, 마지막 3-2 컴비네이션 점프로 예정된 트리플 플립에서 언더 판정을 받으며 넘어졌으며, 비점프 요소의 레벨을 다 채우지 못해 127.97점을 받았다. 총점 197.23점으로 최종 2위를 차지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3연 은
이후 자국에서 열리는
2023 사대륙선수권에 출전하여 쇼트를 클린하며 71.50점으로 무난히 2위에 올랐다. 그러나 이후 프리 경기 직전에 기권하였다.[4]
2023 세계선수권에 출전하여, 쇼트에서 연결 트리플 토룹에 쿼터 판정을 받은 것을 제외하고 클린하여 73.03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첫 3-3 컴비네이션 점프로 예정된 트리플 러츠에서 넘어졌고, 연결 트리플 룹을 다른 점프에 붙이지 못했다. 따라서 큰 점수 손실을 입어 134.62점을 받았고, 총점 207.65점으로 최종 4위를 차지했다. 또한 함께 출전한
앰버 글렌과
브래디 테넬이 각각 12위와 15위에 그쳐, 다음 시즌
미국 여자 싱글 세계선수권 출전권은 2장으로 줄었다.
2023 월드 팀 트로피에
미국 대표팀으로 출전하여, 쇼트에서 연결 트리플 토룹에 언더 판정을 받아 71.22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프리에선 연결 트리플 룹에 언더 판정을 받아 142.65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개인 3위, 팀
미국은 우승을 차지했다.
2023 스케이트 아메리카에 출전하여, 쇼트에서 트리플 러츠에서 어텐션을 받은 것을 제외하면 클린하여 70.07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3Lz+1Eu+3S 컴비네이션의 3S에서 언더 판정을 받고, 3Lo에서 쿼터 판정을 받는 이외에는 클린을 하여 138.08점을 받아 총점 208.15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2023 그랑프리 드 프랑스에 출전하여, 쇼트에서 3Lz+3T에서 어텐션 판정을 받은 것을 제외하고 클린하여 71.83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3Lz+1Eu+3S 컴비네이션 중 3S에서 불안한 랜딩과 언더 판정을 받고, 3F+2T 컴비네이션에서 첫 점프가 흔들리며 감점을 받았으며, 마지막 플라잉 컴비네이션 스핀에서 중심을 잃어 플라잉 카멜 스핀으로 처리되며 무효 처리되어 131.39점을 받았다. 프리에서 부진하였지만 총점 203.22점으로 그랑프리 첫 우승을 달성함과 동시에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었다.
부드러운 스케이팅 스킬과,
미국 선수다운 뛰어난 스핀이 강점이다.[8][9] 점프의 성공률이 높고, 프리 프로그램에서 모든 컴비네이션 점프를 후반부에 배치하는 고난도 구성을 가져오기도 하였다. 스텝과 안무 소화력 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다만 점프의 질은 좋지 않은데,
러츠 점프의 엣지가 불분명하며 과도한 프리로테이션을 지니고 있다. 점프를 도입할 때 급격하게 속도가 느려지는 점, 과도하게 상체를 숙이는 점 또한 약점으로 꼽힌다. 이 때문에 전반적으로
러시아 여자 피겨 스타일이 떠오른다는 평이 많다.[10][11]
[1]
2023년 11월 26일 기준
ISU World Standings 2023/2024 Women
[2]
올 시즌 주니어 단독 점프 과제이다.
[3]
올 시즌 주니어 단독 점프 과제이다.
[4]
경기가 시작되기 거의 직전에 기권하는 바람에 현장에 있던 다른 선수들도 몰랐다고 한다. 백스테이지에서 발목을 접질러 기권하였다는 말이 있다.
[5]
2023 그랑프리 드 프랑스 당시 가산점(GOE) 1.35점
[6]
당시 기술점(TES) 11.45점
[7]
당시 가산점(GOE) 1.20점
[8]
특히 체인지 풋 컴비네이션에서 레벨업 요소로 일루전(윈드밀) 3회전을 수행하는데, 퀄리티가 훌륭하다.
[9]
하지만 최근에는 체형 변화의 영향으로 퀄리티가 조금 하락하여 레벨도 종종 놓칠뿐더러 GOE 평가도 이전만큼 아주 좋지는 않다.
[10]
유연성을 강조하는 트랜지션이 많고, 질이 좋지 않은 점프에 후반부 컴비 몰빵 구성 등.
[11]
코치도
러시아인이며 선수 본인이 직접 좋아하는 선수 중 하나로 러시아 선수인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를 꼽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