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전적 의미
人 外 魔 境사람이 거주하지 않거나 사람의 영역에서 벗어난 마물의 지경. 사람이 활동하기엔 적합하지 않은, 끔찍한 것들의 소굴이라는 뜻이다. 비슷한 표현으로는 ' 생지옥', ' 지옥도' 등이 있다.
인외(人外)는 인간이 거주하지 않는, 인간이 아닌 것들을 의미하는 일본식 표현이다. 한국에서는 서브컬처계에서 주로 사용되며, 한자인 外(바깥 외)를 畏(두려워할 외)로 바꿔 쓰는 경우도 가끔씩 찾아볼 수 있다.
확인된 가장 오래된 출전은 1939년 일본 소설 제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