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오버워치 오리지널 시절의 영웅에 대해서 설명하는 문서. 서비스 종료일 기준으로 총 36명의 영웅이 존재했다.
2. 구분
영웅들은 크게 3가지 역할로 강력한 공격력이나 높은 기동력으로 적을 섬멸하고 특정 지역을 장악하거나 무력화하는데 특화된 공격(Damage), 높은 체력을 바탕으로 적의 포화를 견뎌내며 아군이 딜을 넣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돌격(Tank), 전투 지원과 회복 등 전투를 지속할 수 있도록 아군을 도와주는 지원(Support)의 세가지 역할이 있다.그중 '공격'군은 본래 게임 초창기에는 각각 강력한 공격력이나 높은 기동력으로 적을 섬멸하는 공격(Offense)과 특정 지역을 장악하거나 무력화하는데 특화된 대미지 딜러들인 수비(Defense), 둘로 나뉘었다. 그러나 역할이 유사하다는 이유로 2018년 6월 27일부로 공격(Damage) 역할군으로 통합되었다. 이 결정은 추후 역할고정이 생기면서 많은 나비효과를 불러왔다. 역할고정이 되자 공격 역할에 분류된 영웅 수가 다른 역할에 비해 2배 이상 많아 매칭 대기 시간을 2배 이상 늘렸고, 그 중 가장 매칭이 오래 걸리는 돌격 영웅 1명을 오버워치 2에서 삭제하기에 이르렀다.
허나 개발진 측의 "영웅 분류는 영웅을 선택하는데 있어 가이드 라인에 가까울 뿐, 운용하는데 족쇄가 방해나 되지 않았으면 한다"는 입장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블리자드에서 설정한 공식 분류와 실제 플레이에서 사용되는 역할이 달라지는 영웅도 있다. 그 예로 솜브라는 출시 초기 스킬 셋과 "공격" 분류 때문에 솜브라를 겐지나 트레이서처럼 적진 최후방을 흔드는 플레이가 주를 이뤘고 결과적으로 솜브라의 인식을 크게 떨어뜨리는 결과를 가져왔다. 즉 분류는 공격 영웅이지만 지원 영웅에 조금 더 가깝다. 로드호그도 분류는 돌격 영웅이지만 다른 돌격 영웅과 달리 아군을 직접적으로 보호하는 스킬이 없으며, 적들을 하나하나 갈고리로 자르는 플레이가 주라 사실상 공격 영웅으로 취급된다.
플레이어들은 게임 진행시 '이 영웅 하면 이거다' 하고 빠르게 판단하기 위하여 영웅들의 포지션을 영웅마다 지니는 고유의 능력에 따라서 공식 분류보다 더 상세하게 분류하는데, 가장 기본적으로는 공식 분류와 마찬가지로 딜러(공격), 탱커(돌격), 힐러(지원) 이 셋으로 분류한다. 다음 단계에서 "메인, 서브"로 나뉘는데, 해당 딜, 탱, 힐 역할을 게임 중 보편적으로 할 수 있냐 없냐에 따라 나뉜다. 당연히 딜이 센 공격군은 딜러, 체력이 많은 돌격군은 탱커, 힐이 가능한 지원군은 힐러로 분류되는 편. 영웅 각각을 보면 공격군은 전부 딜러로 분류되지만 솜브라는 지원형 공격군에 가까워 메인 딜러로는 절대 기용되지 않는다. 둠피스트는 확실히 딜러이지만 특성 덕에 준 탱커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메이의 경우 0.5 탱커라고 할 정도로 상당한 탱킹 능력을 가지고 있어 준 탱커로도 분류된다.
돌격군은 오버워치 1에서는 크게 메인 탱커와 서브 탱커로 구분됐는데 라인하르트, 오리사, 레킹볼, 윈스턴이 메인 탱커로 취급되고[1] D.Va, 로드호그, 자리야는 서브 탱커로 분류된다. 시그마의 경우 메인 탱커의 역할과 서브 탱커의 역할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탱커인데 메인 탱커로 기용하기에는 단점이 많아서 보통 서브 탱커로 기용된다.
공격군은 근거리형과 중/장거리형, 특수형 이렇게 셋으로 나뉜다. 대회에서는 별도로 히트스캔 영웅을 메인, 투사체 영웅을 서브 딜러로 놓는다.
지원군은 고힐량과 저힐량으로 나뉜다. 일반적으로 저힐량 힐러들은 고힐량 힐러들과 차별화하기 위해 다른 뛰어난 지원 능력이 있거나, 순간적으로 높은 힐량을 줄 수 있다.
3. 오버워치 공식 영웅 분류
별 개수는 공식 난이도.[2] 순서는 가나다순이다.[3]3.1. 공격 (Da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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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지Genj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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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피스트Doomfi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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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Reap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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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디Cassi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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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Me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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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티온Bas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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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저: 76Soldier: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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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브라Somb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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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메트라Symmet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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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As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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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Ec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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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우메이커Widowma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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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랫Junkr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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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비욘Torbjö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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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서Trac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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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Phar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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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조Hanz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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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영웅은 사거리가 넓은 무기와 능력, 플레이 스타일로 적을 찾아내고 싸워서 처치합니다. 강력하지만, 생명력이 낮으므로 지원해 줄 영웅이 있어야 생존할 수 있습니다.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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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기동성과 대미지
높은 기동성을 지녀 전장을 누빌 수 있으며 순식간에 다수의 적을 처치할 수 있는 강력한 기술 또한 지니고 있다. 이 덕분에 킬 결정능력이 독보적으로 높으며 적을 처치하여 게임을 승리로 이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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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잠재력과 캐리 능력
폭발적인 대미지와 뛰어난 기동성을 두루 갖춘 공격군은 소위 말하는 캐리하기 가장 적합한 역할군이다. 매력적인 외모와 컨셉, 가장 돋보이고 화려한 스킬셋으로 무장한 공격군은 전통적으로 가장 인기가 많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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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생명력
공격군은 대체로 생명력이 200대이며 자신을 보호할 방어 기술이나 자가 치유기술이 전무하거나 매우 부실하다. 잠재력 높은 스킬셋을 지녔지만 그것을 모두 끌어내려면 돌격군과 지원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조금만 공격 받아도 생사가 오가는 만큼 그 어느 역할군보다 섬세하고 재빠른 컨트롤이 요구된다.
3.1.1. 공격(Off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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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지Genj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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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피스트Doomfi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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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Reap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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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크리McCr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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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저: 76Soldier: 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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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브라Somb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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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서Trac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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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Phar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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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목록은 수비와 합쳐지기 전의 목록.
영문판 기준 Offense였으나, 6월 6일 PTR에서 수비와 합쳐지고 Damage로 변경되었다.
3.1.2. 수비(Def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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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Me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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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티온Bas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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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우메이커Widowma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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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랫Junkr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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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비욘Torbjö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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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조Hanz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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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6일 PTR 서버 이전까지 존재했던 역할군. 6월 6일 PTR서버에서 수비군이 모두 공격군으로 옮겨졌다. 위 목록은 공격과 합쳐지기 전의 목록.
특정 지역을 장악하거나 무력화하는데 특화된 대미지 딜러들로 구성되어있었다.
어느정도 밸런스를 갖춘 공격군과 다르게 수비군은 다소 언밸런스하고 극단적인 능력구성을 갖추어 몇 명을 제외하면 범용성이 떨어져 특정 상황에서만 조커 픽으로 나오는 편이었다.
3.2. 돌격 (T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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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aD.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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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하르트Reinhard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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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킹볼Wrecking B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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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호그Roadho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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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Sig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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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사Ori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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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Winst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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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야Zar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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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 영웅은 피해를 흡수하고 뭉쳐 있는 적들이나 좁은 통로의 요새화된 지점을 돌파하는 데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당신이 돌격 영웅이라면 최전선에서 팀의 공격을 주도하십시오.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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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인 생명력과 방어 능력
돌격군은 기본적으로 다른 역할군에 2~3배에 달하는 높은 생명력을 지님과 동시에 아군과 자신을 지켜줄 방어기술을 겸비하고 있다. 오버워치의 기본 목표인 거점 및 화물 관리에 매우 탁월하며 진영의 중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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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진영 붕괴 능력
단지 진영을 형성시켜줄 뿐만 아니라 광역 CC기를 걸거나 직접 뛰어들어 적의 진영을 붕괴시켜 적극적으로 게임을 주도할 수 있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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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킬 결정 능력
공격군과 비교하여 기동성이 부족하거나 화력이 부실해 적을 확실히 마무리짓기 어렵다. 애초에 스킬셋이 아군과의 협공을 전제로 설계되어 혼자서 어떻게 해보겠다는 플레이는 매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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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피격 판정
다른 역할군보다 생명력이 높지만 덩치도 그만큼 엄청나게 커서 적의 공격에 상시 노출된다. 적에게 집중 공격을 받을때 별도의 방어 기술이 없다면 높은 생명력이 무색하게 순식간에 처치당한다. 이 때문에 돌격군은 아군 지원가가 상시 붙어서 치유해줘야 할 만큼 자체적인 체력 관리가 매우 힘들다.
3.3. 지원 (Sup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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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우Lúc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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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시Merc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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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라Moi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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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스트Baptis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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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기테Brigit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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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A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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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야타Zenyat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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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영웅은 아군을 보호하거나 강화하고 치유하며, 보호막을 씌우고, 공격력을 높이고, 적의 능력을 무력화하는 등, 전투에 꼭 필요한 보조 능력을 부여합니다. 지원 영웅은 팀 생존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습니다.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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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능력
지원가는 자신과 아군을 치유할 수 있는 역할군이다. 지원가가 없으면 정상적인 게임 진행이 어려울 정도로 지원가는 아군 진영 유지의 핵심이라 볼 수 있다. 모든 지원가는 자기 스스로 치유가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역할군과 비교해 독보적인 유지력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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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고 강력한 유틸리티
치유뿐만 아니라 아군 강화, 불사화, 치유 차단, 부활 등 다른 역할군에서는 보기 힘든 독특한 유틸리티를 지녔다. 이러한 유틸리티를 통해 다양한 변수 창출이 가능하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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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한 대인 능력
치유에 투자한 역할군인 만큼 기본 전투력은 매우 떨어지는 편이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공격군과 돌격군 상대로 불리하며 직접 적극적으로 전투에 참여하기 보다는 아군을 보조해주고 진영을 유지하는데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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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되는 수동성
전투력이 부실해 최후방에서 아군을 보조해주는 수동적인 플레이가 강제된다. 어느정도 적극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지원가도 몇 있지만 다른 역할군에 미치지는 못하며 기본 치유량이 부실한 경우가 대다수이다.
4. 영웅 조합
4.1. 공격군 조합
4.2. 돌격군 조합
4.3. 지원가 조합
4.4. 222 조합
4.5. 돌진 조합
4.6. 파르시
4.7. 벙커 조합
4.8. 토리사 / 바리사
4.9. 역할 고정 이후 불가능한 조합
4.9.1. 3탱 조합
4.9.1.1. 3탱 3힐
4.9.2. 3힐 조합
4.9.3. 다딜 조합
4.9.3.1. 겐트위한
5. 영웅 갤러리
[1]
이 때문에 오버워치 메타의 양대산맥인 "라자 방벽 유지력(대치)메타"와 "윈디 돌진메타"를 가르는 핵심이 바로 라인하르트와 윈스턴이다.
[2]
여기서의 '난이도'란 해당 영웅의 '운용' 능력이며, 단순히 에이밍 필요능력이나 무빙 필요능력만을 뜻하지 않는다. 실제 위도우메이커를 백 퍼센트 활용하려면 엄청난 에이밍 능력이 필요하지만, 위도우메이커의 운용은 단지 적이 포착하기 힘든 고지대에서 장거리 조준으로 한 발 한 발 치명타를 조준하는 것이다. 이는 겐지처럼 적 지원가나 저격수를 자를 각을 살피며, 치고 빠지면서 캐서디나 로드호그 등의 제압기가 있는 영웅들에 주의하면서도 상대 힐딜러를 데려가며, 쿨이 다시 돌아온 질풍참을 이용해 적진에서 빠져나오는 복잡한 운용을 필요로 하는 영웅보단 훨씬 쉬운 난이도이다. 그렇기에 위도우메이커는 별 두 개, 겐지는 별 세 개가 붙은 것이다. 물론 개인별로 실제 체감 난이도는 표기와 다를 수 있다. 예로,
에임이나 무빙 등
피지컬이 좋지 않은 유저들에게는
솔저: 76나
리퍼처럼 공식 난이도가 "쉬움"인 영웅들도 매우 어려울 수 있다. 반대로 탄속이나 낙차의 개념 등을 잘 이해하는 경우
한조와 같은 공식 난이도가 "어려움"인 영웅들도 쉽게 할 수 있다.
[3]
영어는 ABC순이다.
[4]
오버워치의 영웅 중 유일하게 국적이 밝혀지지 않았다. 단편 애니메이션 마지막 바스티온에서는 아이헨발데 인근 숲에서 발견된 것으로 추정.
[5]
물론
캐서디나
메이처럼 공격군임에도 기동성이 부족한 영웅들도 있는데 이런 영웅들은 캐서디처럼 근접전에서도 활약할 수 있거나 메이처럼 생존력이 뛰어나는 등 부족한 기동력을 보완할 수 있다.
[6]
오버워치의 영웅 중 유일하게 국적이 밝혀지지 않았다.
[달]
호라이즌 달 기지 출신
[8]
눔바니 출신. 눔바니는 가상의 도시이다.
[달]
호라이즌 달 기지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