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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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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BONGO / TOWNER / K2500~4000
Thaco Frontier / K190[1]
기아 봉고Ⅲ 트럭 홈페이지
기아 봉고Ⅲ 탑차 홈페이지
기아 봉고Ⅲ 덤프 홈페이지
기아 봉고Ⅲ 파워게이트 홈페이지
기아 봉고Ⅲ 프리미엄 와이드 트럭 홈페이지
기아 봉고Ⅲ EV 홈페이지

1. 개요2. 상세3. 승합차/밴
3.1. 기아마스타 봉고 (BA2, 1981~1986)3.2. 승합모델 후손들
4. 트럭
4.1. 1세대 (BA2, 1980~1993)
4.1.1. 기아마스타 봉고4.1.2. 파워 봉고
4.2. 2세대 (SR, 1989~1997)
4.2.1. 와이드 봉고4.2.2. 봉고 J2
4.3. 3세대 (W3, 1997~2004)
4.3.1. 봉고 프런티어 4.3.2. 뉴 봉고
4.4. 4세대 (PU, 2004~현재)4.5. 5세대 (2027~예정)
5. 문제점
5.1. 1~4세대 공통
5.1.1. 낮은 안전성5.1.2. 부식 문제
5.2. 4세대
6. 수출 시장7. 기타8. 미디어9. 경쟁 차량10.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기아가 1980년에 첫 출시한 1톤 트럭에서 시작된 소형 트럭, 소형 버스, 소형 밴. 2005년 이후로는 소형 트럭 모델만 생산 중이며, 기아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는 트럭이다.

2. 상세

영어로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야생 영양(羚羊)을 뜻한다. # 가봉의 전 대통령이었던 오마르 봉고의 이름에서 따 왔다고 하는 속설이 있지만[2] 사실 1980년 발매 당시 기술 제휴를 했던 일본 마쓰다 마쓰다 봉고에서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그리고 이 차가 출시된 이후 대부분의 소형 승합차가 봉고차라고 불리게 됐다.[3]
파일:attachment/기아 봉고/ohayobongo1980.jpg 파일:attachment/기아 봉고/ohayobongo1980-2.jpg




아래 봉고의 원판인 마쓰다 봉고 2세대 모델. 기아 봉고와 달리 가솔린이 기본모델이었다.[4] 참고로 이 봉고도 마쓰다를 먹여살린 차량이었다.[5]

파일:external/pr.kia.com/F100000601.jpg



참고로 국내에서도 1980년 도입 극초기에는 1톤 트럭 모델만 생산됐으며, 전면 디자인도 마쓰다의 것을 그대로 하고 있다. 발표 당초인 1980년 6월에 1톤 디젤 트럭으로 도입했으나 모종의 사유로 실제 출고가 연기되다가 1980년 9월에 시판차가 출고되어 구매자들에게 인도되면서 봉고라는 이름이 붙게 됐다.[6] 발매 당시 55마력의 포터 보다도 15마력이나 높은 70마력 엔진 출력 및 국내 1톤트럭 최초의 최초 와이드 로우 적재함[7]으로 짐을 싣고 내리는 것이 더욱 편리해지면서 인기를 끌게 됐다.
파일:봉고2-3.jpg 파일:봉고2-4.jpg
마쓰다 봉고 후기형(승합) 마쓰다 봉고 후기형(트럭)

원판 마쓰다 봉고 후기형.

승합모델을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승합, 트럭 모델이 헤드램프를 사각형으로 부분변경을 했으며, 이전보다 인상이 깔끔해진다. 트럭이 더 나중에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트럭이 1년 더 먼저 생산됐으며, 오히려 승합차 라인업은 이름을 몇 차례 바꿨으나, 트럭만은 2005년 이후로 봉고의 이름을 유지해 나가고 있었다.

경쟁 모델로는 포터, 그레이스, 바네트, 다마스, 라보, 이스타나, 야무진이 있었는데, 2018년에 포터, 다마스, 라보를 제외한 모델들이 단종됐다. 이마저도 다마스와 라보는 안전규제 때문에 2021년에 단종됐다. 2020년대에는 트럭 모델은 포터와 봉고가, 승합 모델과 밴 모델은 스타리아가 강력히 지킬 것으로 예상된다.[8] 이 단종된 차량들 중 그나마 오래 버틴 것은 그레이스와 이스타나다.[9]

덤으로 국산 자동차 브랜드 중에서는 중간에 명맥이 끊어지지 않고 이어진 브랜드 중에서 최장수 브랜드로 기록된다.[10]

3. 승합차/밴

파일:external/www.sangyongcha.co.kr/254_324_509.jpg

1980년대에 생산된 봉고 6인승 패널 밴.[11] 출처

이 문단은 봉고 승합차에 대해 다룬다. 트럭과는 달리 현재는 단종됐다. 대한민국 승합차의 역사에서 매우 기념비적인 모델[12]로, 승합차계에선 선전했던 선배격이다. 사람들이 이런 원박스카를 봉고차라고 부르게 된 이유는 1980년대 당시 봉고가 출시됐을 때 어마어마한 양의 차가 팔려나갔고, 그로 인해 망할 뻔한 기아가 다시 살아나게 된 기적이 펼쳐졌기 때문. 대한민국에서는 봉고 코치 이전에 출시된 승합차들의 경우는 신진 미니버스, 현대 HD1000 미니버스, 아시아 AC081 미니버스 모두 종전에 생산되던 1~1.5톤 트럭에다가 당시의 국내 자동차 제조사들의 어설픈 자체 기술로 뚜껑을 씌워놓은 수준에 불과했었으나, 봉고 코치는 마쓰다의 봉고 모델을 도입했는데 이미 일본에서 인기가 높고 검증된 모델을 도입했던 만큼 완성도 자체도 뛰어났고 국내에서는 봉고가 트럭이 먼저 발매되고 이후에 봉고 코치가 발매되기는 했어도 본가인 마쓰다에서는 봉고가 사람이 타는 원박스카 형태가 메인이고 가지치기로 트럭을 내놓았던 만큼[13] 대한민국에서는 이전에 생산되던 다른 승합차들에 비하면 좀 더 승용차에 가깝고 편의성 면에서도 뛰어날 수밖에 없었다. 특히 전륜서스펜션은 독립형 서스펜션인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을 채택하여 승용차에 좀 더 가까워진 구조였으며, 그 이전까지의 다른 승합차들이 실내가 굉장히 투박했던것과 달리 봉고는 운전석 대쉬보드도 플라스틱 대시보드를 적용하여 승용차같은 느낌이었으며, 실내 인테리어도 승용차 같은 깔끔한 분위기였다.

그러나 경쟁 차종들이 출시된 이후에는 최약체에 가깝다. 그레이스 이스타나가 너무 셌던데다가 봉고의 후속 모델인 베스타가 결함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힘을 쓰지 못했기 때문. 트럭 부문이라고 다를 바가 없었다. 봉고는 포터에게 늘 밀려왔다. 그래도 엔진은 2012년 이전까지는 봉고가 포터보다 엔진이 더 고배기량 엔진을 사용해서 힘이 좋다는 장점이 있었다. 이것도 2012년에 페이스리프트되면서 봉고 J 엔진에서 현대 엔진을 사용하게 되면서 봉고만의 장점이 사라졌다. 그래도 봉고가 포터보다 프레임, 서스펜션이 튼튼하고, 중량에 매우 강하다.[14]

3.1. 기아마스타 봉고 (BA2, 1981~1986[15])

파일:기아 로고(2004-2012).svg 기아자동차 승합차 라인업
기아마스타 봉고 베스타 프레지오
파일:rlrXRVh.jpg 파일:external/i.wheelsage.org/autowp.ru_kia_bongo_town_1.jpg
봉고 코치 봉고 타운
[16]
1981년 8월에 봉고 트럭[17]의 마이너체인지와 동시에 가지치기 모델로 당시 기아(당시 사명은 기아산업)의 기술제휴 회사인 일본 마쓰다의 봉고 2세대 모델 승합차를 라이센스 도입해서 출시했다. 당시 5공 정권이 자동차공업 통합조치를 발표하자 승용차를 생산할 수 없게 되어 경영난에 빠진 기아산업을 구원해 준 구세주이다. 덕분에 순수한 대한민국 모델이 아님에도 지금도 승합차 및 원박스카 계열의 차량은 죄다 봉고차로 불리고 있다.
시판 당시 광고.(1984년) 캐치프레이즈인 "봉고끼리 만나면 인사해요♡"는 이때부터 시작됐다. 지금 보면 꽤 오글거릴수도 있는 광고지만 당시에는 봉고의 진가를 널리 알리고 사람들에게 친숙하게 해주었다.
당시 기아에서 일했던 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그야말로 하늘이 내려준 구세주와 같았던 모델이었다고 하며, 1982년 김선홍 사장이 진행했던 원가절감운동 'RCD-22' 작전과 함께 침몰 직전의 기아를 살린 일등공신이기도 했다.

봉고 트럭 모델이나 승합 모델은 모두 기존의 국산차 시장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트림으로, 개발 당시부터 '1톤짜리 조그만 트럭이 필요하냐', 혹은 '사람을 10명 내외나 태우는 미니버스 수요가 도대체 어디에 있다는 것이냐'[18][19]라는 회의론이 자주 있었다. 그 때문이었는지 자동차공업 통합조치의 영향으로 버스와 트럭만 생산할 수 있었으므로 승용차 생산 라인을 철수하고 대량의 직원 해고가 예정되어 있었던 기아의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모 아니면 도 식의, 그러나 그렇다고 무대포 방식의 기획도 아닌 야심찬 계획이었다. 이 봉고 시리즈가 실패하면 기아 회사 자체가 없어질 판이었던 것. 한 마디로 기아의 입장에서 봉고의 런칭은 역대급으로 엄청난 도박이었다.
기쁨 주고 사랑 받는 봉고 삼총사(1985) 전원일기의 김 회장 어머니로 유명한 정애란이 출연했다.
결론적으로 봉고 시리즈는 대박이 터졌다. 1톤 트럭은 자영업자들과 농, 수, 축산물 종사자들, 소규모 제조업체 등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운반 수단이었고, 승합차는 의외로 많은 일반 소비자들이 매력을 느끼고 구입했다. 사실 트럭 베이스의 승합차라서 지금은 잘 보기 어려운 핸들컬럼식 수동변속기가 달렸고, 실내 공간이나 승차감에서 일반 승용차에 비해 열악한 것이 사실이었지만, 당시 국산 승용차 수준도 '승차감'이나 '실내 편의성'에서 그다지 내세울 만한 것도 없었던 데다가 사람을 10명 내외까지 태우고 짐까지 싣을 수 있는 승합차는 이래저래 편의성에서 매력적이었던 것이었다. 지금에야 핵가족이 보편화되어서 고작해야 4인 가족이 대형 승합차를 구입한다라고 하면 당연히 이상한 취급을 받겠지만[20] 당시만 하더라도 3 ~ 4대가 함께 사는 대가족 형태의 가족이 많이 남아 있어서 성묘나 가족 나들이에서 5명을 초과하는 인원이 탈 수 있는 승합차는 의외로 매력이 있었다. 쉽게 말해서 현재 미니밴과 RV의 시초라고나 할까. 특히 가계소득이 증가하면서 주말을 이용하여 나들이를 즐기는 가족문화가 늘어나면서 아직까지 RV라는 개념도 없던 시절에 꽤나 유용한 목적들로 사용됐다. 4인 가족이 타고 아이스박스와 텐트에 낚싯대 등을 모두 싣고 다닐 수 있었던 최초의 레저 유틸리티 차량이었던 셈. 심지어 12인승의 경우 의자를 모두 펼치면 어른 2명에 아이 2명 정도는 넉넉하게 취침할 수 있는 공간까지 생기는 차량이어서 텐트도 필요없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기아산업에서는 봉고를 출시한 후 1984년부터 강원도 강릉 주문진해수욕장에 '봉고 여름캠프촌'을 열어 고객 캠프행사를 열었는데, 로고는 돌고래를 형상화했다. 이후 1986년부터 '기아하계캠프촌', 1989년부터 '기아고객캠프촌', 2002년부터 '기아고객 오토캠프촌'으로 각각 바꿔가며 2010년까지 지속했다.

1981년 런칭 당시 12인승의 봉고 코치만 출시됐고, 1982년에 3인승, 6인승 봉고 밴을 추가, 1983년에 2종 보통 운전면허로도 운전할 수 있는 9인승의 봉고나인이 출시됐으며, 1985년 9인승의 봉고 타운이 라인업에 추가됐다. 수출 전략형으로 출시한 봉고 타운이 같은 9인승인 봉고 나인과의 차이점이 있는데, 바로 엔진이 디젤이 아닌 가솔린이고 뒷바퀴의 크기로서 봉고 타운은 우리가 익히 아는 봉고차들 처럼 앞뒤 바퀴가 동일하고 전륜에 디스크 브레이크를 적용했지만, 봉고 코치/나인은 1톤 트럭처럼 뒷바퀴가 앞바퀴보다 작은 바퀴이면서 복륜인 형태이다. 1.4리터 90마력 TX1400 가솔린 엔진[21]이 장착됐다.



결론적으로 봉고는 기아가 악법으로 쓰러져갈 때 와신상담의 계기가 되며, 소형 승합차라는 새로운 분야에의 도전과 기술력 증강에 도움을 주었던 뜻깊은 모델이다.

사실 본래 현대 미니버스와 봉고간의 사이에는 봉고 코치가 등장하기 1년전인 1980년에 기아산업에서 개발하여 아시아자동차 브랜드로 시판한 AC081이 있었으나, 현대 미니버스에 고전하여 크게 인기를 끌지 못했다. 기아산업 입장에서 봉고 코치는 재수 끝에 크게 성공한 셈이었다.
파일:기아 봉고 9 전면부.jpg 파일:기아 봉고 9 후면부.jpg
기아마스타 봉고 나인 (9인승 사양)

2024년 11월 KIA360에서 열린 'From Moments to Movement' 전시에서 기아 스포티지, 누적 100만 번째 1993년형 프라이드와 함께 복원, 전시가 이루어졌다. 해당 차량은 창고에 있었던 차량이었으나 6개월 간의 복원 작업을 거쳤다고 하며, 당시 차량 가격의 30배나 드는 비용이 복원을 위해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기아 PBV로 이어졌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스포티지, 프라이드와는 달리 대응되는 전시 차량이 없었던 것이 특징이다.[22]

3.2. 승합모델 후손들

전술했듯 봉고는 기아가 자동차공업 합리화조치 시절 어려움을 겪을 때 회복의 계기가 되며 새로운 분야의 진출과 기술력 증강에 도움을 주었다. 합리화 조치가 풀린 이후 기아에서 승용모델을 쏟아낼 때에도 승합차 라인업은 계속해서 생산했다. 트럭 라인업의 풀체인지를 하면서도 봉고라는 이름을 그대로 유지했으나 승합 라인업은 풀체인지를 하면서 이름을 바꾸었다.[23] 기본 설계나 컨셉트 자체는 별반 변함 없이 만들어지지만, 직계 후손들 모두 초대 봉고의 위상을 넘지는 못했다. 후속 모델은 다음과 같다.

4. 트럭

파워봉고 전까지만 해도 일본 마쓰다를 따라 E#### 네이밍을 썼지만, 이후 수출형의 경우 K####식의 네이밍으로 수출한다. 현재의 봉고Ⅲ 트럭은 K2500, K2700이라는 이름으로 수출하고 있다. K(KIA)+2*00(엔진 배기량)의 조합이다.

4.1. 1세대 (BA2, 1980~1993)

파일:2IIXH3t.jpg 파일:WVucacF.jpg
전기형 파워 봉고
봉고 트럭은 봉고 버스보다 1년 앞선 1980년에 출시됐다. 즉, 봉고 코치의 형제. 소형트럭은 출시 당시 기아마스타 1톤 디젤이란 명칭을 가졌으나 시판되면서 봉고라는 이름이 붙여지기 시작했다. "파워 봉고"까지는 페이스리프트나 마이너 체인지만 몇 번 거치고 기본 설계는 그대로 유지했다.

4.1.1. 기아마스타 봉고

파일:KIAMASTERBONGO1989_Edited.jpg
1980년 7월 마쓰다 봉고 제 2세대를 기아산업(현 기아)이 도입하여 1세대 모델로 처음 출시했다. 출시초기에는 마쓰다 봉고 제 2세대 제 1차모델과 똑같았지만 1981년 6월에 봉고코치의 출시를 2달 앞두고 봉고코치와 같은 사각형 헤드램프의 프런트 마스크로 페이스리프트를 했으며 이와 동시에 전착도장을 적용하였다. 1톤 트럭 최초로 전륜 현가장치를 더블 위시본 스프링으로 채택했다.

1983년에 이 차를 기반삼은 세레스가 출시되어 봉고 트럭의 고상형 모델을 임시로 단종시킨다. 참고로 원판과의 차이는 캡의 여유공간이 더 있는 킹캡 모델 유무로 원판인 마쓰다 봉고는 그 모델이 없다(현 세대 버전도 마찬가지). 1984년 8월에 캡 뒤쪽에 공간이 생긴 봉고 킹캡(KING CAB)을 출시했는데 프런트 마스크는 봉고 일반캡과는 달리 봉고나인의 것을 적용했으며, 이듬해인 1985년 10월에 픽업이 출시됐다. 1986년 2월 앞면 기아 영문엠블럼이 KIAMASTER에서 KIa mOTORS로 변경되었다.

이후 1986년 3월 베스타가 출시되면서 승합 모델은 한동안 병행생산 이후 이듬해에 단종됐다.

1987년 1월에 출시된 1987년형 모델은 일반캡도 킹캡과 동일한 프런트 마스크로 변경됐다.

4.1.2. 파워 봉고

1987년 2월에 원박스카 모델이 단종된 데 이어서 1987년 8월에 1988년형 모델로 파워 봉고가 출시되면서 프런트 마스크의 대대적인 페이스리프트 및 배기량을 늘린 2400cc급 SF엔진이 적용됐다.

1989년 1월에 와이드 봉고가 출시된 이후에도 1993년 12월까지 저가형 모델로 병행판매 됐으나 이때는 와이드 봉고가 주력이 되면서 단종 때까지 큰 상품성 개선은 없었고 다만 측면 데칼이 변경됐다. 당시 수동변속기는 핸들 컬럼식을 사용했었다.

4.2. 2세대 (SR, 1989~1997)

파일:S7302883.jpg 파일:와이드봉고.jpg
전기형 중기형
파일:E0AQ5T8.jpg
봉고 J2

4.2.1. 와이드 봉고

1989년 1월에 마쓰다 봉고 제 3세대 모델 및 봉고 브로니를 베이스로 개발한 것이자 베스타의 차체를 베이스로 1989년형 모델인 "와이드 봉고"를 새로 출시했는데, 수동변속기 레버가 파워봉고 시절에 쓰던 컬럼식에서 플로어시프트식으로 변경됐다. 일반캡 모델은 파워봉고 이전의 1987년형 봉고까지 쓰이던 헤드램프를 다시 사용했지만 킹캡과 더블캡은 파워봉고 처럼 직사각형 할로겐 헤드램프를 사용하는 식으로 1987년형 봉고 이후로 다시 킹캡, 더블캡과 일반캡의 프런트 마스크를 이원화하기 시작했다.

1992년 11월에 JS 2700 디젤 엔진을 적용한 1993년형 모델인 와이드 봉고 2700을 출시했으며 일반캡도 킹캡, 더블캡과 동일한 헤드램프로 변경되면서 1987년형 봉고나 파워봉고 시절 처럼 다시 프런트 마스크가 통일됐다. 5단 수동변속기도 RT-10을 사용한다.

1993년 하반기에 앞면에 와이드 봉고 영문 엠블럼을 생략하고, 운전석 출입문에 K2700 대신 와이드 봉고 영문 엠블럼을 부착해 조수석 출입문과 통일성을 이룬 1994년식이 선보였다.
파일:i152205.jpg
[25]
더블캡은 특이하게도 운전석쪽과 뒷좌석쪽의 문손잡이 방향이 달랐다.

1994년 3월에 초장축 사양이 추가됐다. 7월에 LPG 모델이 출시됐다. # 다만 이 모델급은 1995년 1월에 자동변속기 선택이 가능했으나, 자동변속기 모델명은 AW 03-72LE로, 자동변속기 계기판으로 쓰였으며, 특이하게도 자동변속기 전용 계기판이 있었으며, 디지털시계는 같은 해 원가절감으로 삭제됐다는게 흠이다.

4.2.2. 봉고 J2

1995년 6월에 JS엔진을 개량한 83마력 J2엔진을 얹은 페이스리프트 버전인 "봉고 J2"를 출시하며 이 모델부터 자동변속기 선택이 가능했다. 자동변속기 모델명은 AW 03-72LE로, 봉고 프런티어에도 쓰인다. 특이하게도 자동변속기 전용 계기판이 있었으며, 4개월 먼저 출시된 최후기형 하이 베스타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을 적용한 점도 특징이다.[26] 참고로 저 BONGO J2 폰트는 다름아닌 문화방송체이다.

1996년 10월, 동급 최초로 ABS를 적용했다.

출력 자체는 포터보다 소폭 높아져서 성능에 많은 기대를 했었으나, 무거운 중량 때문에 연비와 달리기 성능 모두 포터보다 열세인점은 여전해서 개인사업자가 많은 용달시장과 배달시장에서는 또 다시 포터에게 참패를 당하고 말았다. 그러나, 포터보다 약 1톤정도의 중량을 더 적재해도 끄떡없을 정도로 프레임과 하체의 튼튼함이 알려지게 되면서, 특히 부피대비 고중량 화물이 많은 고물상이나 건설현장등에서는 포터보다 인기를 끌게 된다. 판스프링이 일자로 완전히 펴지며, 뒷타이어의 사이드월이 거의 반 정도나 찌그러질 정도가 될 때까지 짐을 쌓고 또 쌓다보면, 포터는 대략 4톤, 봉고는 얼추 5톤 가량 무게의 적재물이 실린다.

4.3. 3세대 (W3, 1997~2004)

4.3.1. 봉고 프런티어

파일:CiFXQkc.jpg 파일:83JTBlW.jpg
1톤 2.5톤 ('프런티어 2.5ton')[27]
출시 당시 광고영상
[28]
꿈의 3,000cc 1톤
1997년 4월에 "봉고 프런티어"로 풀체인지가 이루어졌다.[29][30] 엔진은 직렬 4기통 3.0L JT형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대 90마력을 냈다. 다만, 전륜 스틸휠은 여전히 2세대 봉고, 베스타, 토픽, 마쓰다 봉고브로니 1세대 등의 것과 동일하다. 이전처럼 광명 소하리 공장에서 생산하다가 2000년경부터 광주공장으로 생산라인을 넘겼으며, 현재도 후속 모델인 봉고Ⅲ는 광주에서 생산 중이다.

1997년 11월에 타이탄의 단종에 맞춰 1.3톤, 1.4톤 모델과[31] 2.5톤 모델[32]을 출시했다. 이 모델들은 '봉고' 브랜드 없이 출시[33]됐다가, 2005년에 배출가스 규제 미달로 인해 단종됐다.

지속적으로 문제가 됐던 힘도, 과감히 연비를 포기하면서까지 엔진의 배기량이 포터보다 400cc나 높아졌고, 최종감속비도 등판형이 채택되어,[34] 드디어 실성능에서의 출력도 포터보다 확실한 우위에 서나 싶었는데 참 운이 없게도 프론티어가 데뷔한 해에 IMF가 터지면서 그 여파로 연비가 중요해짐에 따라 봉고는 또 다시 쓰디 쓴 고배를 마셔야만 했다. 두 번째로 꾸준히 지적되던 소음 문제도 여전히 심각했는데, 데시벨 미터기 상으로는 포터보다 우위를 보였으나, 디젤 치고는 꽤나 부드러운 엔진음의 포터와는 달리 엔진음의 질감이 귀에 거슬리며 도드라지게 들리는 톤으로 인해 정숙성 면에서도 별로 좋은 평가는 받아내지 못했다. 때문에 또 다시 용달시장에서 외면받았고, 봉고는 더더욱 험한 산업현장을 대상으로 한 시장에 말뚝을 박게 된다.

봉고 프런티어와 같은 세대의 뉴 포터와 비교했을 때는 봉고 쪽이 여러모로 편하다.


1999년 12월에 2000년형이 출시되며 4륜구동 트럭인 세레스를 흡수 및 대체하는 4WD 모델이 추가됐다.[38] 포터가 2013년에 4WD 모델을 추가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파일:uzsev0c.jpg
난타 광고 야인시대 ( 이혁재) 광고
1톤의 일등석
2000년 12월에 JT 디젤 엔진을 85마력으로 디튠하고 1톤과 4WD 한정으로 앞 모습을 크게 바꾸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뉴 봉고 프론티어가 출시했다. 다만 1.3톤 및 2.5톤은 기존의 외형을 유지하되, 데칼을 변경했다.[39] 적재함 뒷면은 종래의 타원형 KIA 로고에서 기아의 영문 명칭인 KIA MOTORS로 바뀌었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전면에 타원형 KIA 로고가 부착되어 있다.

2001년 8월 소음과 진동을 줄인 봉고 프런티어 샤일런트를 출시했으며, 원형 밀레니엄 엠블럼이 부착됐다. 그런데 SILENT라는 말이 무색하게 노후화가 진행되며 무지막지한 큰 굉음이 나는 차로 많이 떠올리지만, 그래도 봉고로서는 가장 많은 배리에이션이 나왔고 인기도 많은 것은 사실이다. 특히 앞서 말했다시피 소형트럭 중 가장 편의적인 기능도 있었으니 말이다. 2000년대에 출시된 화물차임에도 모더니즘과 단순함을 겸한 디자인이다.

그리고 1.3톤 모델은 이 시기부터 구난차로 보급되기 시작하였고 2.5톤 모델은 가스통을 배달하는 용도로 많이 사용되었다.
튀르키예 시장 광고 (한글자막)

튀르키예 시장 광고가 하나 남아있다.

4.3.2. 뉴 봉고

2002년 말에 2003년형으로 1톤과 4WD 한정으로 프런티어의 이름을 떼고 봉고만 붙인 뉴 봉고를 출시했다. 이 년식부터 수동변속기가 기존 고무 재질 타입에서 현재의 가죽 부츠 타입으로 변경, 봉고 프런티어 대비 에어크리너를 개선하고 흠음재를 대거 적용해 차체진동 및 주행소음의 실내유입을 차단했으며 사각지대를 최소화한 이중 아웃사이드 미러, 인조가죽 시트를 전 차종에 기본 적용했다.

이듬해인 2004년 1월, 배출가스 총량제를 충족하지 못하여 3세대 봉고 트럭은 단종됐다.

4.4. 4세대 (PU, 2004~현재)[40]

파일:2022_봉고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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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5세대 (2027~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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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문제점

5.1. 1~4세대 공통

5.1.1. 낮은 안전성



충돌시험 결과 사망 위험이 높게 나왔다고 한다. 특히, 봉고Ⅲ의 경우 차체의 변형이 일어났지만 충격을 흡수할 크럼블 존이 부족했고 이에 따라 높은 감속도에 따른 탑승객을 보호하기 위한 에어백과 같은 안전장치의 부재가 충돌 테스트 상황에서 취약할 수밖에 없는 결과로 나오게 됐다.[41] 그래도 봉고Ⅲ가 안전 규제를 통과하지 못해도 세미보닛형 트럭을 만들지 않고, 포터Ⅱ와 같이 현역인 이유는 앞으로 당겨진 탑승 공간 만큼 짐 칸이 넓어져 같은 휠 베이스라도 짐을 더 많이 실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안전이 실용성과 수익성 등 현실 논리에 밀려 등한시 되고 있는 상황.

당시 같이 생산되던 원박스형 승합차들은 죄다 단종됐는데, 봉고Ⅲ는 사고가 나면 운전자 피해와 적재되어 있는 짐이 작살나는 걸로 끝나지만 프레지오는 사고가 나면 뒷좌석 기준 12명의 인명 피해까지 갈 수 있기 때문에 안전 규제 통과를 못하게 되자 프레지오는 그레이스, 이스타나와 같이 바로 단종됐다.[42] 하지만 프레지오 뒷자리는 카니발어느 정도 대체하고 있다. 이 외에 경상용차였던 다마스도 한때는 화물밴만 유지한 채로 2021년까지 생산하다 단종됐다.

5.1.2. 부식 문제

부식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 특히 2004년~2011년에 생산된 봉고Ⅲ는 같은 시기에 생산된 경쟁 차종 포터Ⅱ보다도 부식 진행이 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캐빈 부분도 그렇지만 특히 카고 모델의 적재함이 심하게 썩는다. 한술 더 떠 포터의 경우 적재함 무상수리가 가능하지만 이건 불가능하다.[43]

2012년식부터는 방청 재질을 사용하여 부식 문제가 줄어들긴 했으나 이 역시 관리를 안 하고 막 탄 차량은 부식이 심한 경우도 종종 있다.

하지만 도막이 손상되어 생기는 부식은 어쩔 수 없다. 적재함 잠금장치 부분 등 철판이 직접적으로 맞닿는 부분은 적재함을 열고 닫으며 도막이 까지면서 녹이 쓸 수밖에 없다. 때문에 출고한 지 2~3개월 된 차량에서도 잠금장치 부분에서 만큼은 녹이 쓸어있는 게 대다수다.

5.2. 4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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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수출 시장

중동에서 현대자동차 현대 포터 현대 마이티와 같이 무장 세력의 손에 굴려지는 기구한 팔자를 살고 있다.

파일:attachment/테크니컬/tack3.png
파일:attachment/기아 봉고/bongo_is001.jpg 파일:attachment/기아 봉고/bongo_is002.jpg 파일:attachment/기아 봉고/bongo_is003.jpg

7. 기타

파일:봉삼이 장내기능.jpg

8. 미디어

주로 구급차로 많이 등장했다. 승합차 버전과 트럭개조 버전으로 등장했다. [68]

파일:i001679365.jpg
파일:external/ec1c15fea111bc7ea0e86577f5583628be868078933c9987d6a9b21abfa5e644.jpg

9. 경쟁 차량

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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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5141f> 구분 승용차, SUV, RV, 승합 / 경상용차 버스 트럭 군용차
1960년대 피아트 124 - K-360, T-600, T-1500, T-2000 -
1970년대 브리사, 피아트 132, 푸조 604 아시아 P9AMC, 아시아 B버스, 아시아 AB버스, AM버스 타이탄, 복사, KB트럭, B-1000 K-111, K-511, K-711
1980년대 프라이드, 캐피탈, 콩코드, 세이블, 봉고(승합 모델),
베스타, AC버스, 토픽
콤비, 코스모스 봉고(트럭 모델), 세레스,
트레이드, 라이노,
AM트럭
K-311, K-811
1990년대 프라이드 전기차 (관용, 일부 기업 판매) 비스토, 아벨라, 리오, 세피아, 슈마,
크레도스, 포텐샤, 엔터프라이즈, 엘란,
스포티지, 록스타, 레토나, 카렌스, 카스타,
카니발, 프레지오, 타우너(승합 모델)
그랜버드 그랜토, 타우너(트럭 모델) K-131
2000년대 모닝, 스펙트라, 쎄라토, 씨드, 포르테,
엑스트렉, 옵티마, 로체, 앙트라지(카니발), K7, 오피러스,
쏘울, 쏘렌토, 모하비, 벤가, 트라벨로, 천리마
- 파맥스 K-911
2010년대 레이, K2, K3, K4(중국형), K5, K9,
KX3, KX5, KX7, 니로, 스팅어, 스토닉/ KX1, 리오 X-라인,
페가스, 즈파오, 텔루라이드, 셀토스, 엑씨드
- - K-151, 중형표준차량
2020년대 쏘넷, EV6, K8, 니로 플러스, EV9, EV5, K3(소형차, 리오 후속),
K4, EV3, EV2예정, EV4예정, EV7예정, 타스만예정, PV1예정, PV5예정, PV7예정, 시로스예정, TV1예정
- - -
회색 글씨 - 단종 차량

}}}}}}}}}
[ 차급별 구분 ]
||<rowbgcolor=#05141f><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tablecolor=#373a3c,#ddd> 차급 || 시판 차량 || 단종 차량 ||
<colbgcolor=#05141f> 경차 모닝 | 레이 <colbgcolor=#eee,#2d2f34> 비스토
소형차 K3(리오 후속) | 페가스 프라이드 ( 1994 전기차) | 아벨라 | 브리사 | 천리마 | K2 | 리오 | 피아트 124
준중형차 K4 | 씨드 캐피탈 | 세피아 | 슈마 | 스펙트라 | 쎄라토 | 포르테 | K3
중형차 K5 콩코드 | 크레도스 | 옵티마 | 로체 | 스팅어
준대형차 K8 세이블 | 포텐샤 | K7
대형차 K9 푸조 604 | 엔터프라이즈 | 오피러스
스포츠카 - 엘란
소형 SUV 스토닉 | 니로 | 셀토스 | 쏘울 | KX1 | 쏘넷 | EV3 아시아 록스타 | 레토나 | KX3 | 리오 X-라인 | 니로 플러스
준중형 SUV 스포티지 | EV5 | EV6 | 엑씨드 | 즈파오 KX5
중형 SUV 쏘렌토 KX7
준대형 SUV 텔루라이드 | EV9 모하비
소형 MPV - 벤가
준중형 MPV 카렌스 엑스트렉
중형 MPV - 카스타
대형 MPV 카니발 -
LCV - 봉고3 미니버스 | 베스타 | 타우너 | 토픽 | 프레지오 | 트라벨로
PBV PV1예정 | PV5예정 | PV7예정 -
픽업트럭 타스만예정 B-1000
경형 트럭 - T-1500 | T-2000 | 타우너
소형 트럭 봉고 세레스
준중형 트럭 - 파맥스 | 타이탄 | 트레이드
중형 트럭 - 복사 | 라이노 | 트레이드
대형 트럭 - AM트럭 | KB트럭 | 그랜토
준중형 버스 - 콤비
중형 버스 - 코스모스
준대형 버스 - 아시아 AB버스
대형 버스 그랜버드 아시아 B버스
군용차 K-151 | K-311 | K-711 | K-911 | 중형표준차량 K-111 | K-131 | K-511 | K-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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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차 - 피아트 124, 기아 프라이드
소형 SUV - 아시아 록스타, 기아 레토나
승합차 - 기아 프레지오, 기아 타우너[i], 기아 토픽[i], 아시아 AC미니버스
소형 트럭 - 기아 봉고
준중형 트럭 - 기아 타이탄, 기아 트레이드
중형 트럭 - 기아 복사, 기아 트레이드, 기아 라이노
대형 트럭 - 기아 그랜토[i], 아시아 AM트럭, 히노 프로피아
준중형 버스 - 기아 콤비[i]
중형 버스 - 기아 코스모스[i]
준중형 버스 - 아시아 AB버스, 아시아 P9AMC
대형 버스 기아 그랜버드[i] 아시아 B버스
버스 라인업 - 기아 AM버스[i]
? 버스 - 아시아 CP버스
? 트럭 - 아시아 CP트럭, 아시아 T8AMC트럭
기울어진 글씨 : 기아 위탁 생산 차종
[ 각주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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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ublic of Korea Armed Forces
大韓民國 國軍
MBT <colbgcolor=#2A5034> 1세대 M47 패튼R | M48( A1/ A2C/ A3K)R
2세대 M48A5( K1/ K2/ KW) | Tiran-6X | T-72M1X | M60X
3세대 K-1 | K-1A1 | T-80U
3.5세대 K-1( E1/{ E2}) | K-1( A2/{ A3}) | K-2 흑표
장갑차 차륜형 KM900R | RG-31 Mk.3 니알라L | 바라쿠다R | K806/808 백호 | KMPVX | M1224 MaxxPro Dash
궤도형 LVTP-7R | K200( A1) | K277(A1) | KAFV | BMP-3 | K-21({ PIP}) | AS-21 레드백X | KAAVP-7A1 | { KAAV-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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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373a3c><colbgcolor=#75aadb> 아르헨티나군
Fuerzas Armadas argentinas
기타전차 빅커스 카든-로이드 M1934R, DL43 나우엘R, M4 셔먼R, 셔먼 IC 하이브리드R, 셔먼 VR, 셔먼 VCR, 셔먼 레포텐시아도R
경전차 AMX-13, SK 105(A1R/A2), 파타곤, TAM (VC/C2)
장갑차 <colcolor=#373a3c><colbgcolor=#75aadb> 차륜장갑차 WZ-551, ZBL-08, AML-90, RG-12, LARC-V, UR-416
궤도장갑차 M5 하프트랙R, M9 하프트랙R, AMX-VCI, M113, VCTP, M548A1, M577A1
차량 오토바이 야마하 TT, 이스즈 DRR, 혼다 XR · 600RR
소형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 스프린터, 피아트 두카토, 험비, 핀츠가우어,
포드 레인저 · F-시리즈, 폭스바겐 아마록, CUCV, M151,
VLEGA Gaucho, 아그라엘 마루아, MRZR-D
트럭 포드 카고, 이베코 스트라리스 · 트래커 · 카발리노 · 유로카고,
피아트 697/619, 폭스바겐 컨스텔레이션, M35, M54, M939,
벤츠 우니모크 · 1041A, 인터네셔널 페이스타, 기아 베스타, FMTV
자주포 자주곡사포 AMX Mk F3, VCA 155*
다연장로켓 SLAM Pampero, CITEDEF CP-30, VC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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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이브 헤즈볼라 (2003 ~ 현재)
كتائب حزب الله
기타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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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T-72S
3세대 M1A1 에이브람스, T-90
장갑차 차륜장갑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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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소형 험비
트럭 기아 봉고
자주포 자주곡사포
자주박격포
대공 체계 자주대공포
대공미사일
다연장로켓 HM-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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الدولة الإسلامية في العراق والشا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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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M60A3, T-62(M/K), 69식 전차, T-72(A/AV/M/마흐미아)
3세대 M1A1M 에이브람스*, 레오파르트2A4TR*
장갑차 차륜장갑차 BTR-80, BRDM-2, M1117, MRAP
궤도장갑차 M113, BMP-1, BMP-2
차량 M939, M35, 로만사 계열 트럭, 테크니컬, 험비, MTVR, UAZ-469, 스카니아 3, 4 시리즈,
DAF CF, 대우 노부스, KamAZ-4310, KamAZ-65117
자주포 2S1
자주대공포 ZSU-23-4 쉴카, ZPU-4
다연장로켓 BM-21
※ *: 실질적인 사용은 이루어지지 않으며, 선전용으로만 사용
※ 2½톤 트럭(M939, M35)의 경우 한국제가 아닌 미국의 모델을 일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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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기(1914~1945) 냉전기(1945~1991) 현대전(1991~)


[1] 베트남 시장 수출명. [2] KBS 역사스페셜 199화(2003. 06. 07. 방영) "가봉의 봉고 대통령, 그는 왜 한국 최고의 국빈이 됐나" 에피소드에서 실제 생전의 그를 직접 인터뷰를 했을 때 정작 당사자는 자신의 이름을 그대로 따 온줄 알았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에게 감사하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3] 일본어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일본도 비슷하다고 한다. [4] 추후에 디젤 모델도 나왔다. 기아에서 생산한 모델과 동일하다. [5] 당시 마쓰다의 경영 상태가 워낙 좋지 못해서, 1세대 봉고가 단종된 1975년 이후에도 후속 모델을 내지 못했다. 그러던 도중 코스모 AP가 대박을 치면서 개발 자금이 생기자 재빨리 개발에 1977년에 출시, 마쓰다를 먹여 살리기도 했다. 하지만 또 워낙 잘 팔린 바람에 후속 모델이 일찍 나오기도 했다. 사실상 봉고차는 기아, 마쓰다 모두를 구원한 셈이다. 다만 일본에서는 우리나라의 ‘봉고차’에 해당하는 단어는 ‘ 하이에이스’인데, 이는 소형 승합차중에서는 하이에이스가 가장 잘 팔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마쓰다 본사 소재지인 히로시마현 등 일부 지역에서는 마쓰다 봉고의 인기의 영향으로 인해 중장년층에 한하여 승합차를 봉고라고 칭하는 경우도 있긴 하다. [6] 트럭 출시 초기에는 봉고가 아닌 '기아마스타 1톤 디젤'이란 이름으로 나왔었다. 당시 광고 [7] 원판인 마쓰다 봉고 트럭 2세대의 경우도 1977년 발매 당시 일본 내 1톤트럭 최초의 와이드 로우 적재함으로 일본에서 꽤나 인기를 끌었었다고 한다. [8] 카니발도 있지만 카니발은 밴 모델이 없어서 상용차량이 아니다. [9] 둘 다 배기가스와 강력해진 안전 규제로 인해 2003년 12월 31일 이후로 생산이 중단된 후 2004년에 재고 처리됐다. [10] 사실 포터가 1977년 2월에 현상모집으로 차명을 확정하고 1977년 4월부터 시판하면서 브랜드 자체는 포터가 3년 먼저 등장했지만, 포터의 경우는 만악의 근원 자동차 공업 합리화 조치로 인하여 1981년에 강제로 단종되어 1986년까지 공백이 됐다. [11] 경부고속도로 청주IC에서 청주 시내를 잇는 가로수길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측된다. 2000년대 중반 이후 확장 공사가 이루어지고 최근에는 가끔 차량 정체까지 발생해서 이렇게 운치있는 분위기는 나지 않는다. [12] 하지만 정작 기아는 이 차를 자사의 RV모델로 인정하지 않고 있는데, 공식적으로 자사 최초의 RV모델을 1990년에 출시한 아시아 록스타로 인정하고 있으며 RV차량 누계 생산댓수도 록스타 이후로 치고 있다. # [13] 1세대 마쓰다 봉고의 경우는 원박스카 형태가 메인이고 가지치기 개념으로 트럭을 만들기는 했으나, 2세대 마쓰다 봉고의 경우는 모종의 이유로 트럭을 선행 출시하고 4개월 후에 원박스카 형태로 내놓았었다. 그래도 마쓰다 봉고 자체가 원박스카로 시작했고 원박스카가 메인이었던 만큼 2세대 봉고도 개발할때 애초부터 사람이 타는 원박스카로서의 목적을 크게 상정하여 편의성이나 승차감 같은것을 많이 고려할 수밖에 없었다. [14] 상대적으로 강성이 우세한 차체 특성상 4륜모델이나 소형 덤프, 청소차 등 특장 부문에서도 포터에 비해 약간 우위를 점하고 있다. 그리고, 봉고는 1.2톤 모델이 지금도 현역이다. [15] 생산은 1986년 12월까지 했고, 재고차량을 1987년 2월까지 판매했다. [16] 광고영상 BGM은 아시아의 One Step Closer. [17] 당시 기아마스타 1톤 디젤이었다. [18] 비록 자동차공업 통합조치로 단종되기는 했지만 봉고 코치 출시 이전만 해도 12인승 미니버스 시장은 현대 HD1000이 독점하고 있었고, 기아산업에서는 봉고 코치 출시에 앞서 현대 HD1000 보다도 3인승이 많은 15인승이라는 무기로 타이탄 1.4톤을 기반으로 AC081을 만들어 현대 HD1000에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이때 까지만 해도 결과는 신통찮았다. 게다가 그 HD1000도 그렇게 잘 팔린다고 보기는 어려웠다. 그러니 기아 내부에서도 회의론이 생길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19] 지금은 1톤 트럭은 화물차와 구난차에 사용되고 승합차는 시설이나 구급차로 사용된다. [20] 다만 최근에는 캠핑카 용도로 일부러 대형 승합차를 구입하는 경우도 있고, 제조사들도 아예 승용 수요를 겨냥하여 승합차 차체에 7~9인승을 내놓기도 한다 [21] 브리사 1300에 들어가던 TC 엔진의 보어를 늘려서 만든 엔진이다. [22] 만약, PBV 라인업 대신 전시 차량을 둘 기회가 있었다면 위기를 극복했다는 점(봉고의 경우는 자동차산업 합리화조치, 카니발은 IMF 외환위기로 인한 회사의 부도)을 강조하기 위해 기아 카니발을 활용했을 수도 있다. [23] 트럭:봉고→와이드 봉고→봉고 프런티어→봉고Ⅲ 트럭
승합차:봉고→베스타→프레지오→봉고Ⅲ 미니버스
[24] 봉고코치가 카니발보다 두 체급 아래이므로 직계 후손과는 더더욱 거리가 멀어진다. [25] 영화 괴물의 소독차다. [26] 여담으로 와이드 봉고가 1톤 트럭 최초로 자동변속기를 적용했다고 한다. 경쟁 모델인 포터는 1996년에 출시된 3세대 AU 모델부터 적용했다. [27] 더블캡 모델이다. [28] 당시 광고영상의 나레이션은 성우 최원형 박기량이다. 그 외에 이혁재편은 <야인시대> 내레이션을 맡은 이강식 성우가 맡기도 했다. [29] 3세대 봉고는 이름만 봉고지 실질적으로는 마쓰다 타이탄 대쉬(1톤)나 타이탄과 같은 급으로 한 체급 승격됐다. 사실상 이때부터는 마쓰다 봉고와는 이름만 같은 차가 되어 기아 단독 개발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30] 오히려 마쓰다보다 풀체인지가 빨랐다. 마쓰다 봉고는 1999년에 풀체인지가 이루어졌지만 이마저도 실질적으로는 마이너체인지에 가까웠다. 그리고 캡은 이스즈 엘프 5세대와 비슷해도 이스즈와는 관련이 없다. 거기다 2020년부터 마쓰다 봉고는 순수한 봉고차가 아닌 다른 회사의 동급 차종을 마크만 바꿔서 즉, 배지 엔지니어링 생산하는 중이다. [31] 1톤처럼 일반 캡, 킹캡이 있고, 더블캡 모델도 소수 있었으며 1.4톤의 경우는 2000년대 초반에 배출가스 규제(적재중량 1.4톤 이상의 트럭은 그 이하보다도 배출가스 규제가 빡세게 적용됐다)미충족으로 표기 적재중량을 1.3톤으로 줄인 적이 있었기에 실질적으로 1.4톤과 1.3톤은 년식의 차이일 뿐, 같은 차종이었다. 다만, 더블캡의 경우 봉고Ⅲ로 체인지한 이후에는 생산하지 않으며, 1.3톤의 경우는 봉고Ⅲ에 와서 적재량이 다시 1.4톤이 됐다가 2008년 이후 배출가스 규제 때문에 1.2톤이 됐다. [32] 마이티와 경쟁했던 2.5톤 모델로, 정확히는 고급형인 파맥스와 저가형인 프런티어 2.5톤으로 이원화된 것이었다. 프런티어는 타이탄의, 파맥스는 트레이드의 후속 모델이다. [33] 출시 전에는 뉴 타이탄이라는 가칭을 썼었다. [34] 이 때문에 5단 4,000rpm까지 있는 힘껏 열심히 가속해 봐야 140km/h도 안 나가서 사람들이 3,000cc가 맞냐고 의심했을 정도다. [35] 183cm가 넘어가면 봉고 프런티어도 머리가 천장에 닿는다. [36] 측면에 영문으로 'CAB TILT' 또는 'TILT'라고 적혀있는 것이 틸팅 캡 모델이다. [37] 1998년에 기아에서 무상으로 ABS를 장착을 해주는 프로모션도 있었다. [38] 물론 1980년에 나온 초창기형 봉고 1톤에도 고상형이 있었지만 1983년에 출시된 세레스로 분리됐고, FR을 기본으로 4WD 옵션을 제공했다. 봉고 4WD는 농업용 트럭이자 배기가스 문제로 생산이 중단된 세레스의 후속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봉고 프런티어 4륜구동이 통합되어 동시에 4WD가 나오면서 봉고의 고상형이 부활했다(휠은 세레스와 똑같은 디자인이 적용됐다.). [39] 프런티어 2.5톤의 경우 초기형은 점보타이탄 2.5톤이나 트레이드에 들어갔던 SH 엔진이 들어갔으나, 2000년에 트레이드의 단종 및 파맥스 출시에 맞춰서 마이티Ⅱ나 파맥스와 같은 D4AL 엔진으로 변경됐다. [40] 원래 명칭은 봉고Ⅲ 트럭이었으나, 2005년 봉고Ⅲ 미니버스가 단종되면서 단독으로 쓰이고 있다. [41] 사실 A필러가 접히고 스티어링 휠이 운전자의 상체로 밀고 들어오는 저 상황에서는 에어백이 있어봤자 큰 도움이 못 된다. 그래도 최근에는 안전규정 구색을 맞추려고 에어백이 장착되고는 있다. [42] 요즘은 중고차 시장에서 원박스형 승합차들의 가격이 엄청나게 비싸다. 이유는 차가 성능이나 승차감이 좋아서가 아니라, 작은 차체에 많은 인원을 태울 수 있는 이런 차두 번 다시 새 차로 살 수 없기 때문이다. 학원차나 인력 시장 외국인 노동자의 출퇴근이나 사회 취약 계층의 집단 이동에 이런 차들이 아직 쓰이고 있다. [43] 하지만 포터 역시 무상수리는 가능하다 해도 대기기간이 워낙 오래 걸려 무상수리를 포기하는 차주들도 상당하다. [44] 학원이 있던 곳은 2006년 12월에 두산 위브 포세이돈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섰다. [45] 조수석 보조 브레이크, 클러치 페달을 없앴다. [46] 단, 특장 모델 중 탑차는 순백색만 적용되어 있다. 대신 4WD 특장 모델은 순백색이나 파란색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47] 정확히는 캡오버 타입으로 좌석보다 살짝 뒤쪽에 엔진이 위치하고 있다. 더블캡의 경우 캡의 정 중앙에 위치 [48] 전남 장흥군 관산읍 부평리 99-4 [49] 육, 해, 공, 합, 국 표시된 일반 번호판 또는 차체나 범퍼에 부대번호, 차량호수 표시 [50] 이는 공군 계통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고 육군도 흔치 않지만 적어도 한 번씩는 볼 수 있다. [51] 동승석 에어백을 장착하지 않아도 없었다. [52] 특히 이 경우는 택배 용도로 사용되는 탑차에서 많이 두드러진다. 2종 보통도 택시운전자격증 화물운송종사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되면서 자동변속기 옵션이 늘어난 것이다.( 버스운전자격증은 1종 보통 이상 취득 가능) [53] 이유는 도로주행시험에는 차 1대당 응시생 2명과 감독관 1명이 탑승해야 하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응시생들은 수험생과 참관인으로 나뉜다. [54] 봉고Ⅲ의 장점은 선대 봉고의 전통이라 할 수 있는 프레임, 서스펜션이 튼튼하다. 한마디로 중량에 매우 강하다는 얘기. 이는 자체 탑차든 개조 탑차든 모두 해당되는 점. 특히 자동변속기 선택 시 하드 서스펜션(기본 서스펜션에서 한 장이 더해진다)이 기본으로 적용(수동변속기는 옵션으로 추가 가능)되어 중량짐에 더 강력해진다. [55] 포터Ⅱ의 장점은 트럭치고는 승차감이 우수하고 차가 가벼워서 가속력이 좋다. [56] 카고는 물론이고 탑차도 LPi 모델이 있다. 단, 킹캡 + 5단 수동변속기 사양만 판매한다. [57] 잘 모르는 사람들은 봉고도 포터라고 부른다. 과거 그레이스나 이스타나도 봉고차라고 불렸던 것과 마찬가지다. [58] 현재는 스타리아지만 스타렉스 명칭이 유명하다. [59] 차량제작사가 아닌 사설 특장업체를 통해 화물칸을 개조하여 만들며, 주로 선거운동 개시 전에 제작하고 선거일 전후로 해체한다. [60] 1.2톤 소형트럭에 약 5톤의 연탄을 실었다! 봉고 트럭의 최대적재량(카탈로그 상)은 1,200kg이니 봉고 트럭 1.2톤 모델을 4대 끌고 오거나 메가트럭 5톤 모델에 싣고 가야 할 걸 1.2톤 트럭 한 대에 싣고 간 셈. [61] 사실 사진만 보면 한 대에 충분히 실을 수 있는 양 같아보여서 트럭 4대를 부르니 메가트럭을 써야 하느니 하는 이야기가 과장같아 보일 수도 있고, 잘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과적인지도 모르겠지만, 연탄은 구멍만 빼고 전부 석탄이다. 직접 들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한 장에 약 3.5kg이니까 가로세로 10개×10개씩 해서 100장만 실어도 350kg이다. 참고로 연탄의 성분인 탄소의 밀도는 물의 2배를 넘는다. [62] 2011년 6월 까지는 1.5톤 이하 소형 화물차는 승용차와 동일하게 2차로가 지정된 차로였고, 추월 시에는 1차로 진입이 가능했으나, 개정 이후로는 화물차의 지정차로에 맞게 주행해야 한다. [63] 이 외에도 화물차로 분류되는 현대 스타렉스 밴 모델이나, 쌍용 코란도 스포츠, KGM 렉스턴 스포츠, 쉐보레 콜로라도 같은 픽업트럭도 포함. [64] 실제로 영화나 드라마 같은 미디어 매체에서 등장인물들이 트럭을 끌며 힘겹게 살아가는 묘사가 많고, 광고 역시 그런 컨셉으로 유지해오고 있다. [65] 포터나 봉고 등 1톤 트럭 한 대만 소유하고 있는 것이 아닌 다른 개인 승용차를 가지고 있다. 특히나 픽업트럭 수요가 많은 미국 같은 경우는 대농장주나 건설업주 역시 픽업트럭을 자가용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 [66] 대부분 토목이나 수도업자 등 험한 짐을 많이 싣는 현장에서는 주로 봉고를 많이 사용하고, 설비기사들은 포터를 많이 사용한다. 이 경우 주로 슈퍼캡 뒷공간에 설비공구들을 보관해놓는다. [67] 1.2톤 기반으로 개조되었다. [68] NewJeans OMG 뮤비에 정신병원 소속인데 소방청 도색을 한 구급차로 나온다. [69] 참고로 이 모델은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단종됐기에 보기가 쉽지 않다. [70] 이형표 감독의 1982년 개봉영화. [71] 21분 55초쯤에 나온다. [72] 배경으로 여러 대 등장한다. # [73] 1990년 제작, 1991년 개봉된 영화로 그 당시엔 흔하게 볼 수 있었다. [74] 실제 범행 차량은 이스즈 엘프 5세대 2톤 트럭 모델. [75] 실제로 대한민국에서 운용되다가 해외로 팔려나간 중고차들 가운데 이러한 무장세력들에 구매되 테크니컬로 개조된 예가 많다. 과적에 강한데다 성능도 좋아서 꽤 잘팔리는 축에 속한다고 한다. 그다지 좋지는 않은 부분. [76] 광주 초등생 공기총 살인 사건을 소재로 썼으며 실제 사고낸 차량은 쌍용 이스타나다. [A] EV 모델 한정.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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