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이 장이수인 배우에 대한 내용은 한이수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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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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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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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ecb5f> 장이수 張夷帥 | Zhang Yishuai |
||
|
||
출생 | 1971년[1] | |
나이 |
33세 (범죄도시) 37세 (범죄도시2) 44세 (범죄도시3) 47세 (범죄도시3 에필로그 / 범죄도시4) |
|
국적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2004년 이전)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2004년 이후)[2] |
|
신체 | 175cm, 80kg[3] | |
가족 | 어머니 육복자 (1944년생) | |
소속 |
이수파 두목 (범죄도시) 코리안드림국제결혼 사장 (범죄도시2) 오락실 회장[4] (범죄도시3 에필로그 / 범죄도시4)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1계 1팀 형사, |
|
계급 | 경장[위장][7] (범죄도시4) | |
범죄[8] | ||
격투 스타일 | ||
무기 | 나이프[14][15], 경찰봉 (범죄도시4) | |
배우 | 박지환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사토 세츠지(2편 이후) |
[clearfix]
1. 개요
<nopad> |
갑자기 찾아와가지곤 또 못살게 구네![16] |
내 아임다! 우리 아~가 시키지도 않은 짓 한 검다![17]
첫 등장 때
범죄도시 시리즈의 등장인물. 본 시리즈 최고의
개그 캐릭터이자
신 스틸러이다.첫 등장 때
조선족이며, 범죄자 신분이긴 했지만 완전한 악역은 아니었으며 한때 불법과 범죄에 손을 얹고 살았던 만큼 완전한 선이라곤 할 수 없지만 손을 씻고 난 후에는 소소하게 사업을 하며 나름 평범한(?) 시민으로써 살아가고 있다. 현재는 경찰 정보원의 삶도 병행하는 중.[18][19]
2.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장이수/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3. 전투력
|
장첸과 싸우는 장이수 |
어머니 환갑잔치를 하다 소화기를 들고 온 장첸의 수하 양태에 의해 테러를 당했지만, 오히려 침착하게 숨어있다가 장첸에게 기습을 시도했다. 첫타가 빗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장첸을 상대로 반격을 가하며 잠시 우세를 점하기도 하는 등 확실하게 잔챙이가 아님을 입증했다. 물론 자신의 여러 부하들을 먼저 상대했음에도 지친 기색없이 팔팔했던 장첸과는 달리, 장이수는 막판에 기습했음에도 결국 장첸에게 밀린데다 유효타도 꽤 허락하여 패배한 것으로 봐선 전체적인 전투력은 장첸보다 확실히 떨어진다.
그리고 복잡한 일산 도로상에서 차를 몰며 강해상 일당을 따돌리는 것을 보면 카체이싱 실력도 수준급인 것으로 보인다[20]. 중국에서부터 암흑기 생활을 하며 공안을 피해 도주한 경력이 있을 것이며, 중국 도로 사정은 한국보다 훨씬 극악이고 면허 따기도 어렵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당연한 실력. 게다가 작고 날랜 차량도 아닌 그 대형 벤츠로 추격하는 강해상과 장씨 형제들을 따돌리기도 했다.
1편 이후로는 조폭 생활을 청산하고 개그 캐릭터 및 조력자 포지션이 되면서 장이수의 액션 씬도 많이 줄어들었다. 장첸에게 칼을 맞아 본인도 죽다 살아났다고 할 정도니 1편 이후 부상 때문에 약해졌을 가능성도 있으며, 4편 시점에서는 47세의 고령이기 때문에 계속 산전수전 겪어오며 전투력을 유지한 마석도와 달리 기량이 크게 줄었을 것이다. 그래도 펀칭 머신을 때려서 8000점이라는 고득점을 기록했으며 한때는 조폭 두목이었던 인물답게 직접적으로 묘사되지는 않았지만 필리핀에서 업장을 운용하다 문답무용으로 바로 죽이는 백창기 일당의 표적이 되었다가 살아남은 적도 있다고 언급한다. 백창기는 4편까지 나온 현 시점에서는 확고한 세계관 1~2인자로 묘사될만큼 강자인데[21] 이런 인물이랑 충돌해서 살아남았으니 칼맞고도 산 맷집과 한가닥 하는 주먹은 나름 건재한걸로 보인다.[22]
결과적으로 47세라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펀칭머신에서 8000점이 나온데다[23] 4편에서 황제 카지노 검거 작전에서 카지노의 간부급 조폭을 노련하게 뒤를 돌아가서 후방 기습 한방으로 기절시키거나, 비무장 상태로도 황제 카지노 소속 깡패들을 여럿 제압하는 면모를 보면 과거 조폭 두목 짬밥은 건재함을 드러냈다.
정리하자면 엑스트라 조폭들보다는 훨씬 강한 것은 확실하지만, 실제 전투 실력 자체는 중상위권으로 추정된다. 물론 장이수의 주특기도 연장질일 가능성이 높으나, 장이수는 제대로 된 연장 없이 싸웠던 탓에 객관적인 전투력 측정은 어렵지만 연전으로 체력이 소진됐을 장첸에게도 지고, 두익이나 강해상급의 상위권 강자나, 장씨 형제 수준의 강자들과 비교해도 전투력이 객관적으로 높다고 보기엔 힘들다. 하지만 반대로 4편에서 보여줬듯 황제 카지노 소속 행동대장급은 기습으로 처리할 수 있는 수준의 강자이기도 하다.
결과적으로 장이수의 전투력은 딱 '조폭 두목급'의 중간~중상위권 강자로 추측된다. 세계관 최강급 강자인 백창기, 최상위권 강자인 각 시리즈 보스급인 장첸, 강해상, 리키, 주성철, 마하, 조부장보단 확실히 아래이고, 상위권인 위성락, 두익 같은 강자와 비교해도 확연히 떨어진다. 반면, 중위권 강자인 양태와 김용국, 마사와 비교하면 비슷하거나 근소 우위에 속하는 수준으로 추정되는데, 딱 1~2인자 포지션들 바로 아래의 강자라고 볼 수 있다.[24]
4. 범죄 내용
○ : 범죄가 성립했고 수사기관에서 파악한 경우 (실제 처벌 여부 불문)♣ : 범죄가 의심되지만 처벌 가능성이 확실하지 않은 경우
-
범죄단체조직죄 (
범죄도시) ○
범죄도시에서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가리봉동을 근거로 한 이수파[25]라는 조직폭력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형법 제114조 제1조 범죄단체조직죄로 의율된다. #1 2004. 1. 20. 시행 법률에서는 "범죄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를 조직하거나 이에 가입한 자는 그 목적한 죄에 정한 형으로 처단한다. 단, 형을 감경할 수 있다."라고 규정되어 있었다. 2013. 4. 5.부터 시행된 법률에서 "사형, 무기 또는 장기 4년 이상의 징역에 해당하는 범죄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 또는 집단을 조직하거나 이에 가입 또는 그 구성원으로 활동한 사람은 그 목적한 죄에 정한 형으로 처벌한다. 다만, 형을 감경할 수 있다."라고 규정한 내용과는 상이하다. #2 참고로 조직폭력배 무리는 확인되는 즉시 범죄단체조직죄로 전부 처벌하는 게 법의 이상적 관점에서는 바람직하나, 그렇게 해 버리면 경찰에서 통제할 수 있던 조직폭력단이 사라지고 그 빈 곳을 통제범위에서 완전히 벗어난 양아치 무리들이 차지해버려서 오히려 범죄 관리가 어렵게 되는 부작용이 발생한다.[26] 따라서 경찰들은 이들 범죄단체들이 민간인 대상 범죄를 저지르거나 조직간의 다툼으로 칼부림을 하는 등 특별히 선을 넘는 경우가 아니라면 보이는 족족 법의 심판을 받게 하는 대신 1편에서 마석도가 하듯이 적절하게 관리하고 통제하는 차원에서 끝낸다. 당연히 헐랭이가 독사파 조직원에게 칼침을 놓은 것, 그에 대한 보복으로 패싸움을 준비하던 독사파의 행동은 걸리면 끝장나며 독사파는 움직이기 전에 금천서 강력반이 막았고 헐랭이는 체포해서 취조 후 처벌했다. 다만 중간에 이수파가 흑룡파의 위성락과 양태랑 패싸움 하던것은 위성락과 양태가 금천서 강력반이 잡으려고 이를 갈던 목표라서 적당히 봐줬다.
- 도박개장죄 ( 범죄도시, 범죄도시4) ○○
- 범죄도시에서는 장이수가 게임장을 개설했는데 이곳에 설치한 게임기가 바로 2000년대 초반에 대한민국 전 지역을 휩쓸었던 바다이야기이다. 당시에 규제망이 허술해서 뒤늦게서야 게임산업진흥법이 제정되고 게임물관리위원회도 출범했다. 일시오락을 넘어서서 영리를 목적으로 거액의 돈이 오가는 현장인지라, 형법 제247조의 도박개장죄로 충분히 의율할 수 있다. 칼럼(디지털타임스)[27]
- 범죄도시4에서 영화 시점 이전에 인터넷 도박 장소를 개설한 것도 역시 형법 제247조에 따라 의율된다. 판례정보(2008도5282) 영화 중 마석도를 비롯한 광역수사대 형사들은 장이수의 범죄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장이수가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것을 이유로 사실상 묵인한 걸로 나온다. 하지만 현실에서의 대한민국은 사법거래(Plea Bargain)가 법정되어 있지 않아서 범죄 혐의를 인지했음에도 유야무야 넘어가는 것이 법적으로 불가능하다. 인터넷에서의 도박에 대해서는 인터넷 도박 문서 참조.
-
사행행위 등 규제 및 처벌특례법 위반 (
범죄도시) ♣
만약 위의 사례에서 게임기를 지방경찰청장의 허가를 받지 않고 영업을 했다면 사행행위규제법 제30조 제1항 제1호, 제4조 제1항에 의해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한다. (2002. 7. 1. 시행 법률 #1) 영화 시점 이후로 대한민국에서는 바다이야기가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자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법정형이 대폭 상향됐다. (2006. 3. 24. 시행 법률 #2) 칼럼(디지털타임스)[28] 다만 마석도를 비롯한 구로경찰서 강력반 형사들이 이수파도 요주의 조직으로 보고 수시로 들락거리는 장면까지 나와서 무허가로 영업하는 건 힘들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바다이야기 게임기 자체는 당시 입법의 공백과 법률 해석의 문제로 인해 규제 범주에서 벗어난 사례 정도로 볼 수 있다.
-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
범죄도시) ○
장이수의 이수파와 장첸의 흑룡파가 장이수 모친의 회갑연장에서 다투는 장면. 폭력행위처벌법 제2조 내지 제4조(2004. 1. 20. 시행 #)[29]가 걸릴 수 있는데, 폭력행위처벌법 제3조 제1항의 집단적 폭행으로 의율될 수 있고 몇 개 범죄들은 장이수의 전과 기록 등에 따라 성립 여부가 엇갈릴 수 있다. 성립이 안 되는 경우 형법 제261조로 돌아가서 특수폭행죄로 의율할 수 있다.
-
살인미수 또는
상해미수 (
범죄도시) ♣
장이수가 장이수 모친의 회갑연장에서 자신을 죽이려는 장첸을 상대로 도끼로 찍으려는 장면. 사건 뒤 뉴스 보도를 통해서 회갑연장의 폐쇄회로 TV(CCTV) 속의 장면이 나왔다. 물적 증거가 확보됐다는 뜻이지만, 흑룡파의 양태가 소화기로 약제 분말을 뿌려놔 회갑연장 전체가 뿌옇게 연무로 가려진 상태라서 수사 및 재판기관이 장이수가 장첸을 공격하는 장면은 파악하지 못했을 수 있다. '4년 뒤를 배경으로 한 범죄도시2에 등장하는 걸로 봐서는 이 부분은 운 좋게 처벌 없이 넘어간 걸로 보인다'. 만약 법적으로 문제가 되었다면 장이수의 고의에 따라서 범죄 성립의 내용이 달라질 것인데, 상대를 죽이려는 의도였냐 아니면 다치게 할 정도로만 생각했느냐에 따라서 형법 제250조 살인이거나 아니면 제261조 상해가 된다. 정당방위 성립 여부를 따질 수도 있는데, 도망치거나 방어를 위한 최소한의 수단을 동원한 게 아니라 아예 도끼 같은 날붙이로 장첸을 찍어 죽이려고 한 장면까지 나와 공격 의도가 분명하므로 정당방위 성립은 어렵다. 현실에서는 상대가 흉악범이고 '내가 살기 위해서 상대를 죽이거나 다치게 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해도 결론은 달라지지 않는다.
-
사기죄 (
범죄도시2) ○
위장결혼을 통한 국적 취득을 빌미로 불법체류자들로부터 돈을 뜯어내려고 했던 장면. 영화에 나온 장면만 보면 사기죄의 미수범이다. 하지만 영화 시점 이전에 기수에 이른 범행이 있다면 기수범과 미수범의 경합범으로 처벌된다.
-
출입국관리법 위반 (
범죄도시2) ○
출입국관리법 제94조 제6호, 제18조 제4항 위반(2005.9.24 시행 #1 2008. 3. 22. 시행 법률도 내용은 동일 #2).[30] 체류자격이 없는 외국인에게 고용을 업으로 알선·권유하는 것은 금지된다. 오동균의 발언("밀항한 새끼들한테 돈 받고 일자리 주는 게, 그게 합법이가? 확 차 쥑이삘라 이씨...")을 통해서 언급되며, 장이수가 '그걸 어떻게 알았지?'라는 듯이 다소 놀라면서 째려보는 장면이 나온다.
현실에서의 대한민국은 사법거래가 법정되어 있지 않으니 수사기관이 범죄 혐의를 인지했음에도 법적으로 유야무야 넘기는 게 불가능하나, 이 영화의 세계관에서는 일종의 사법거래가 가능할수도 있다. 범죄도시 1에서도 춘식이파가 중국집을 기습한 이후, 마석도가 3명 추려서 보내고 그 중 1명은 기물파손 등으로 입건할거라고 얘기한걸로 봐선 수사 협조 등의 이유로 범죄 형량을 낮출 수 있는 어떠한 수단이 있음은 분명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사법거래가 따로 성문화되지 않았을 뿐, 수사에 성실히 임하거나 죄를 뉘우치는 자세를 보이면 얼마든지 기소유예[31]나 집행유예로 감형을 해주는 경우가 있음을 고려하면[32], 이런저런 사유로 적당히 봐주고 있는 상황일 가능성이 높다.[33]
한편 4편의 경찰 사칭으로 의심되는 행동은 직권을 행사한 게 아니라서 공무원자격사칭죄( 형법 제118조)에 해당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뻔히 ' 미국 식품의약국(FDA)' 표기와 ' 대한민국 경찰청의 휘장'이 혼합된 배지를 들고 나온 터라 관명으로 오인할 가능성이 없어서 관명 사칭( 경범죄처벌법 제3조 제1항 제7호)도 역시 불기소 의견으로 사건 종결될 확률이 높다. 한편 신호 위반은 도로교통법 위반이지만 행정벌(행정처분)에 해당되므로 벌점과 범칙금 부과로 끝난다.[34][35]
5. 평가
일단은 범죄자 신분이지만 장첸, 강해상, 주성철, 백창기 등의 최종 보스들 및 여러 악역들과 비교해보면 꽤 순한 편이다. 마석도가 틈만 나면 갈구긴 해도 여기서 언급된 메인 빌런들 다루듯이 대하진 않으며[36], 본인도 미성년자인 왕오는 건드리려[37] 하지 않고[38], 자기 어머니에게 극진히 대하는 모습을 보면 어두운 곳에 발을 담그더라도 선은 넘지 않는 성향이다. 당장 하고 있었던 본 사업도 적어도 자기들끼리만 패가망신하고 일반인에게는 피해가 안 가는 도박장이었다.[39][40] 때문에 그나마 불법 흥신소였던 2편을 넘어, 4편에선 아예 합법 게임장을 운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자칫 개연성이 떨어질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코미디 장면 + 본편에서의 활약 등으로 오히려 모범적으로 개연성 논란을 상쇄시킨 케이스. 사실 대다수 관객들도 다시 나온다는 소식에 오히려 반가움을 표하는 이들이 많기도 했고, 장이수 역할도 극중에서는 코미디+감초 정도로만 쓰이다보니 생각보다 개연성에 대해 거슬리는 부분은 없다. 이후 영화에서 더욱 기대된다는 평가가 많다.
2편에 들어서 1편에서 보여줬던 악역 모습과 액션신이 없어진 게 아쉽다는 의견이 많은데 장이수는 1편을 거치며 본인의 세력은 없어지다시피 한 데다가, 장첸에 의해 죽기 직전까지 갔을 정도로 크게 다쳤기에 1편에 비해서 조심스러워지는 건 당연한 일이다.[43][44][45]
여러모로 나올 때마다 마석도에게 당하는 모습을 보고 불쌍하다는 의견이 많아진 상태다. 오죽하면 마석도가 장이수를 너무 댓가도 없이 공짜로 부려먹는다는 의견도 많아진 편이다.[46] 4편에서도 마석도가 또다시 부려먹으려고 하자 장이수는 나한테 떨어지는 거라도 있는 거냐고 항의하자 우리 사이에 그런 게 필요하냐라는 마석도의 반박에 우리 사이가 뭐냐며 아무리 피를 나눈 형제라고 해도 돈계산은 해야한다고 일침한 모습을 보면 감독도 인지하고 있다는 의미다.
6. 어록
6.1. 범죄도시
내 아임다.[47]
( 마석도: 뭐가 아냐, 뭐가? 내가 아무 말도 안 했는데 뭐가 아냐 새끼야?)
우리 아~가 시키지도 않은 짓 한 검다!
(마석도: 아, 이 새끼 봐라? 야, 자.)
거 민주주의 국가서 막 이래도 됨니까?
(마석도: 아 이 불법체류자 새끼가 진짜 이 씨... 이리 와!)
뭐가 불법이야? 합법 된 지 언젠데.
장이수의 첫 등장
( 마석도: 뭐가 아냐, 뭐가? 내가 아무 말도 안 했는데 뭐가 아냐 새끼야?)
우리 아~가 시키지도 않은 짓 한 검다!
(마석도: 아, 이 새끼 봐라? 야, 자.)
거 민주주의 국가서 막 이래도 됨니까?
(마석도: 아 이 불법체류자 새끼가 진짜 이 씨... 이리 와!)
뭐가 불법이야? 합법 된 지 언젠데.
장이수의 첫 등장
(마석도: 그러니까 뭐 짚이는 게 있을 거 아냐...)
그걸 내가 어떻게 암까?
(마석도: 그럼 내가 알리? 똑바로 말해 이 새꺄, 몰래 밀항하는 애들 있는 거 아냐?)
어째 내라고만 생각함까? 나는 그 룸싸롱 얼씬도 안 하는데!
(마석도: 이 새끼가 사람이 얘기하는데 눈깔을 부라리고... 어?)
(꽈배기로 때리려는 마석도를 막고 그걸 자연스럽게 먹는 장이수.)
(마석도: 너 먹었으니까 네가 다 계산해, 알았지?)
아이 씨...
(마석도: 경상도에서 온 놈들이라니까, 네가 다 잡아 와. 못 잡으면 네가 범인이야.)
미치겠다.
(마석도: 미치지 말고 잡아 와, 이 새꺄.)
그걸 내가 어떻게 암까?
(마석도: 그럼 내가 알리? 똑바로 말해 이 새꺄, 몰래 밀항하는 애들 있는 거 아냐?)
어째 내라고만 생각함까? 나는 그 룸싸롱 얼씬도 안 하는데!
(마석도: 이 새끼가 사람이 얘기하는데 눈깔을 부라리고... 어?)
(꽈배기로 때리려는 마석도를 막고 그걸 자연스럽게 먹는 장이수.)
(마석도: 너 먹었으니까 네가 다 계산해, 알았지?)
아이 씨...
(마석도: 경상도에서 온 놈들이라니까, 네가 다 잡아 와. 못 잡으면 네가 범인이야.)
미치겠다.
(마석도: 미치지 말고 잡아 와, 이 새꺄.)
(마석도: 여기 얼마야?)
(왕오: 84000원임다.)
(마석도: 어, 여기 84000원 계산해.)
뭐가 84000원이야?
(마석도: 여기 포장 있잖아, 이 새꺄.)
( 박병식: 80개 맞죠?)
(마석도: 어, 80개.)
80개!?
(마석도: 뭐하냐, 이 새끼야. 빨리 계산하라니까!)
왕오네 꽈배기집에서 마석도에게 삥을 뜯기며
(왕오: 84000원임다.)
(마석도: 어, 여기 84000원 계산해.)
뭐가 84000원이야?
(마석도: 여기 포장 있잖아, 이 새꺄.)
( 박병식: 80개 맞죠?)
(마석도: 어, 80개.)
80개!?
(마석도: 뭐하냐, 이 새끼야. 빨리 계산하라니까!)
왕오네 꽈배기집에서 마석도에게 삥을 뜯기며
(
장첸: 내
그거는 아이 건드릴게,
여기는 우리한테 넘겨라.)
이게 정신나간 소리 하고 자빠졌네? 니가 그 룸싸롱에서 팔 잘랐던 놈이야?
(장첸: 벌써 소문났니?)
너 진짜 죽고 싶니?
장첸이 오락실에 쳐들어오자
이게 정신나간 소리 하고 자빠졌네? 니가 그 룸싸롱에서 팔 잘랐던 놈이야?
(장첸: 벌써 소문났니?)
너 진짜 죽고 싶니?
장첸이 오락실에 쳐들어오자
6.2. 범죄도시2
합법된 지가 언젠데...
칼 맞고 죽다 살아난 뒤로 나 이제 합법적인 일밖에 아이 합니다.
( 오동균: 밀항한 새끼들한테 돈 받고 일자리 주는 게, 그게 합법이가? 확 차쥑이삘라 이씨...)
( 오동균: 밀항한 새끼들한테 돈 받고 일자리 주는 게, 그게 합법이가? 확 차쥑이삘라 이씨...)
내 손 땐지 오래됐다니까?
( 마석도: 새끼가 이건 뭐야 이 새끼야, 버르장머리도 없이? 너 안되겠다. 너- 너 오랜만에, 자.)
이보쇼.
(마석도: 안 들어와?)
내 옛날의 장이수가 아이야!
(마석도: 하나.)
이제는, 나한테 이러면 나도 가마이 안 있는다!
(마석도: 둘.)[48]
아아아아아아악!!!
( 마석도: 새끼가 이건 뭐야 이 새끼야, 버르장머리도 없이? 너 안되겠다. 너- 너 오랜만에, 자.)
이보쇼.
(마석도: 안 들어와?)
내 옛날의 장이수가 아이야!
(마석도: 하나.)
이제는, 나한테 이러면 나도 가마이 안 있는다!
(마석도: 둘.)[48]
아아아아아아악!!!
아니, 갑자기 찾아와가지고 또 못살게 구네?![49]
(마석도: 시끄럽고, 전화하면 빨리빨리 받아. 알았어?)
아오... 씨발... 개새끼네 진짜 이씨!
(마석도: 불렀냐?)
(마석도가 다시 나타나자 바로 쫄면서)
...아임다.
(마석도: 시끄럽고, 전화하면 빨리빨리 받아. 알았어?)
아오... 씨발... 개새끼네 진짜 이씨!
(마석도: 불렀냐?)
(마석도가 다시 나타나자 바로 쫄면서)
...아임다.
(김인숙: 당신... 형사 아니지?)
...티 남까?
...티 남까?
새 인생은 이렇게 시작하는 거야!
마석도... 이 개새끼...
야 이 좆같은 새끼야, 니 내 누군지 아니?
( 강해상: 허... 니 누군데?)
내 하얼빈의 장첸이야, 이 개새끼야![51][52] 야 이 씨발 새끼야! 너 들어오라! 들어오라 이 개새끼! (강해상이 진짜 마체테를 들고 오자) 야...어..야...저기... 잠깐 잠깐 잠깐... 오지 말라고 개새끼야! 이 시발 새끼야 다가오지 말라고! 이 씨발 새끼야... 너 이 개새끼 운 좋은 줄 알라... 시발... (강해상이 돈가방을 뒤지자) 아니다... 너 이 개새끼 일로 오라!
(강해상 : 더 하자고?)
아잇... 오지 말라... 오지 말라...
야 이 좆같은 새끼야, 니 내 누군지 아니?
( 강해상: 허... 니 누군데?)
내 하얼빈의 장첸이야, 이 개새끼야![51][52] 야 이 씨발 새끼야! 너 들어오라! 들어오라 이 개새끼! (강해상이 진짜 마체테를 들고 오자) 야...어..야...저기... 잠깐 잠깐 잠깐... 오지 말라고 개새끼야! 이 시발 새끼야 다가오지 말라고! 이 씨발 새끼야... 너 이 개새끼 운 좋은 줄 알라... 시발... (강해상이 돈가방을 뒤지자) 아니다... 너 이 개새끼 일로 오라!
(강해상 : 더 하자고?)
아잇... 오지 말라... 오지 말라...
(마석도 : 야, 강해상이 잡았다. 너도 고생했어 인마.)
수배까지 때려놓고, 고생했단 말 한 마디면 단가...[53]
(마석도 : 솔직히 말해 이 새끼야. 너 그 돈 갖고 튈라고 했지?)
... 여보쇼? 여보쇼? 아이 씨.. 전화 감이 아이 좋나..? (뚝)
수배까지 때려놓고, 고생했단 말 한 마디면 단가...[53]
(마석도 : 솔직히 말해 이 새끼야. 너 그 돈 갖고 튈라고 했지?)
... 여보쇼? 여보쇼? 아이 씨.. 전화 감이 아이 좋나..? (뚝)
6.3. 범죄도시3
6.4. 범죄도시4
(마석도 :
차 빼 이 새끼야, 불법주차야!)
씨발, 좆같네... 내 여 있는 거 어케 알았슴까?!
씨발, 좆같네... 내 여 있는 거 어케 알았슴까?!
(마석도: 야! 너 같이 좀 가야 돼. 따라와.)
또 또 사람 못 살게 굴려고 또. 아이 감다! 내가 지금 한 시간에 얼마나 버는지 암까? 저번에도 죽다 살아났구만,[54] 뭐 남는 게 있어야 협조라도 하지!
(마석도: 저 차 뺏어버리기 전에 따라와.)
할 말이 그거밖에 없구나, 우리 사이에?
(마석도: 따라와!)
씨발 새끼네 진짜...
(마석도: 안 나와?!)
예 갑니다. 구찌.[55]
또 또 사람 못 살게 굴려고 또. 아이 감다! 내가 지금 한 시간에 얼마나 버는지 암까? 저번에도 죽다 살아났구만,[54] 뭐 남는 게 있어야 협조라도 하지!
(마석도: 저 차 뺏어버리기 전에 따라와.)
할 말이 그거밖에 없구나, 우리 사이에?
(마석도: 따라와!)
씨발 새끼네 진짜...
(마석도: 안 나와?!)
예 갑니다. 구찌.[55]
아니, 어찌 형사들이 아는 게 하나도 없슴까? 아니, 이래서 범인을 어떻게 잡았나 몰라?
이 보쇼. 여기 가게 이름이랑 전화번호만 다르지, 다 한집이거든. 이게 다 지들끼리 해먹겠다는 게라고. 한마디로 독점이지 독점.[56]
시발, 또 못살게 구네...
(마석도: 야, 야, 너무 세게 나가지 마!)
모르면 가만히 있으쇼. 내가 다 알아서 한다니까!
모르면 가만히 있으쇼. 내가 다 알아서 한다니까!
시발, 이 새끼 나한테 맡기쇼!
황제 카지노 영업 사원을 잡아서 심문하는 마석도에게, 즉시 밀쳐져서 내동댕이 쳐진다.
황제 카지노 영업 사원을 잡아서 심문하는 마석도에게, 즉시 밀쳐져서 내동댕이 쳐진다.
(강남수: 저기 처음에 만 달러라고 했잖아? 장난해? 우리는 그럴 예산이 없어. 돈 다 떨어졌어!)
(김만재: 야야야 뭐라는거야?)
(강남수: 다 합쳐서 세장이라는데요?)
(김만재: 야 처음에 했던 이야기랑 다르잖아! 얘 이상하게 이야기하는데?)
꺼져! 거래 안해! 됐어, 가!
(필리핀 업자: 몇 장으로 알고 왔는데 이러는거야?)
하나 반인 거 뻔히 아는데 누구를 개호구로 아나? 꺼져!
(필리핀 업자: 왜 한국인 편을 들어? 같은 필리핀 사람들끼리 먹고 살아야지!)
이번에 얘네들 잘해주면 다음에 크게 뜯을 수 있어.
(필리핀 업자: 알겠어. 얼마에 해주면 돼?)
자, 계산하쇼. 주는데로 받을깁니다.
(김만재: 오~ 잘했어. 잘했어.)
필리핀에 함정 수사용 온라인 카지노 업장을 만들던중 현지 업자와 갈등이 생기자 중재하며.[59]
(김만재: 야야야 뭐라는거야?)
(강남수: 다 합쳐서 세장이라는데요?)
(김만재: 야 처음에 했던 이야기랑 다르잖아! 얘 이상하게 이야기하는데?)
꺼져! 거래 안해! 됐어, 가!
(필리핀 업자: 몇 장으로 알고 왔는데 이러는거야?)
하나 반인 거 뻔히 아는데 누구를 개호구로 아나? 꺼져!
(필리핀 업자: 왜 한국인 편을 들어? 같은 필리핀 사람들끼리 먹고 살아야지!)
이번에 얘네들 잘해주면 다음에 크게 뜯을 수 있어.
(필리핀 업자: 알겠어. 얼마에 해주면 돼?)
자, 계산하쇼. 주는데로 받을깁니다.
(김만재: 오~ 잘했어. 잘했어.)
필리핀에 함정 수사용 온라인 카지노 업장을 만들던중 현지 업자와 갈등이 생기자 중재하며.[59]
와 씨발, 경찰들 목숨 내 걸고 사네, 어? 감동의 박수... 이씨...
(장이수의 여자친구: 오빠, 경찰이다. 어떡해? 좆됐어!)
걱정하지 말라, 니 내 누군지 아니?
걱정하지 말라, 니 내 누군지 아니?
(교통경찰: 내리세요. 경찰 사칭으로 현장체포하겄습니다. 내리세요.)
경찰이라니까 경찰! FDA, Folice Dark Army~!
(교통경찰: FDA는 미국 식품의약국이고요! 폴리스는 F가 아니라 P야 이 양반아, 내려!)
경찰이라니까 경찰! FDA, Folice Dark Army~!
(교통경찰: FDA는 미국 식품의약국이고요! 폴리스는 F가 아니라 P야 이 양반아, 내려!)
7. 테마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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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J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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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찬인생 (feat. PARK JI HWAN) |
8. 역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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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 | 범죄도시4 |
9. 기타
- 래퍼 이센스와 외모가 닮았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심지어 이센스 본인도 본인등판을 하면서 보고 자신과 닮은꼴임을 인정했다! 이센스가 말하길 자기 친형이라 해도 믿을 거라고. 그리고 같은 작품에 출연한 진선규가 연기했던 위성락 또한 민머리라서 잘못 보면 둘이 헷갈릴 수 있다. 박지환은 훗날 영화 성난 황소에서 마동석 옆에 붙어다니는 친한 동생 역을 맡았다.[61]
- 개나리(김성모)와도 닮았다.
- 1편에서 마작방에 있는 그의 사무실 명패로 장이수의 한자 이름이 張夷帥임을 확인할 수 있다. 오랑캐 이 夷, 장수 수 帥. 제작진이 처음부터 작정하고 지은 이름인 듯.[65]
- 조연 1순위로 올라와 있지만 사실상 주연이나 다름이 없다. 비중도 적당하고 존재감도 주연 못지않게, 아니 주연보다도 상당했기에 관객들 기준으로는 되레 주연인 최귀화보다 더 각인되어 있다. 결국 시즌 4에서는 완전히 주연으로 격상된다. 크레딧에서도 주인공인 마석도와 최종보스인 백창기의 뒤를 이어 세번째로 이름이 올라온다.
- 장면마다 라면이나 꽈배기, 짜장면과 탕수육, 소주 술안주 등 음식과 같이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1편에서는 장첸의 마라룽샤 먹방 못지 않은 꽈배기 먹방을 보여줬다. 또 초반에 잠깐 나왔던 장이수의 마작방 사무실을 잘 보면 평소 박카스를 많이 마셨는지 박카스 상자로 만든 간이 수납함이 여러 개 있고, 구석에 캐비닛 위에는 더덕주로 보이는 술을 포함하여 담금주 2병을 담구어 놓고 있으며 그 앞에는 공부가주도 놓여있다. 하지만 등장할 때마다 음식들을 마석도 일행에게 뺏기는 게 일상[66]이다.
- 마동석과 마찬가지로 박지환도 애착을 많이 가진 배역으로, 범죄도시 시리즈를 8편까지 고려하고 있을 정도이다.
- 1, 2편에서는 30대의 나이에 비해 노안이었다. 배우 박지환이 당시 40대 언저리였던 탓도 있다.[67] 다만 박지환이 장첸 역의 윤계상보다 어려서 촬영장에서 윤계상보고 "형"이라고 하는 것에 위화감이 느껴지기도. 3편부터는 작중 나이가 40대 후반으로 올라가면서 되려 동안이 되었다. 4편에서는 배우 본인보다 더 심한 노안 배우가 나왔는데 현봉식이다. 심지어 박지환보다 4살 어리다.
- 1, 2편에서 상당한 존재감을 보여준 덕에 관객들은 3편에서의 등장을 기대했으나, 아쉽게도 마동석 본인이 장이수는 3편에서 나오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4편에선 주연으로 출연이 확정되면서 시리즈의 레귤러 캐릭터로 확실히 자리 잡았다. 게다가 3편에서도 아예 안 나온 것은 아니고 쿠키에서나마 등장하면서 시리즈의 개근 캐릭터라는 자리까지 지켜냈다. 마동석이 장이수가 안 나온다고 한 건 일종의 스포방지로 보인다.[68]
- 조폭 두목으로서의 커리어가 도움이 된건진 몰라도 불법 도박장에서 국제결혼 알선, 오락실 사업[69] 등 점차 사업이 잘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걸 보면 사업 수완이 뛰어난 듯하다. 4편에서는 본인이 직접 자신이 시간당 얼마 버는지 아냐며 포르쉐를 끌고 구찌를 들고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실제로 이 사업 수완이 뛰어나다는 점을 이용해서 4편에서는 마석도의 페이퍼 컴퍼니를 이용한 위장 수사를 지원하였는데, 필리핀쪽 인원들이 더 큰 돈을 요구하자 나서서 중재해주기도 했다.
- 상단 부분 설명대로 1편에서는 빡빡머리였는데 2편에서 머리를 길렀다가 3편과 4편으로 점점 더 길어지면서 축구인 김판곤과 흡사하게 닮아보일 지경으로 등장했다.
- 최소 3개 이상의 국어를 사용 가능하다. 조선족이니 한국어와 중국어[71]는 기본적으로 사용 가능하고, 4편에서는 타갈로그어를 사용해서 필리핀의 사업자들과 자유자재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심지어 필리핀인들과 대화할 때 자기가 필리핀인이라고 속였는데도 알아채지 못할 정도로 유창하다. 단, 영어는 구사하지 못하는지 마석도의 엉터리 영어에 속아 넘어갔다.
- 4편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의외로 어릴 적 꿈은 경찰이었다고 한다. 그 때문인지 마석도가 장이수와 같이 일하면서 너도 이제 경찰이라며 배지[72]를 넘겨주니 무지하게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벨트에 배지를 부착하고 시도 때도 없이 자랑할 정도. 사실 1편에서 위성락과 대치하다 마석도가 왔을때 내가 잡았다며 화를 내거나 2편에서 강해상에게 납치당한 최춘백의 아내 김인숙이 불안해 하면서도 장이수를 형사님이라고 부르며 감사를 표하자 "이런 건 내가 전문감다, 안심하쇼."라고 말하며 책임감을 갖는 모습을 보여준 것을 생각하면 본래 경찰을 동경했으며 경찰로써 약한 사람들을 돕는 일을 하고 싶었지만 어쩌다 보니 범죄의 길로 들어서 꿈이 물거품이 되어버린게 아니냐며 안쓰럽다는 반응도 많이 나왔다.[73][74]
- 2024 싸이 흠뻑쇼 오프닝 영상에 차은우와 함께 출연했다.여기서는 어느 연예 기힉사의 사장으로 나오며 초반에 차은우를 못생기고 연예인 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퇴짜를 놓고 마땅한 사람이 없어서 고민하다가 뒤이어 들어온 싸이의 압도적인 비주얼(...)을 보고 화색이 돌더니 킥드럼베이스를 함께 추고서 싸이를 데뷔시켜준다.[75][76]
[1]
마석도와 동갑이다. 실제 나이는 1970년생으로 마석도 역을 연기한
마동석과도 동갑이다.
[2]
1편에서 불법체류자라고 갈구는 마석도에게 오래전에 합법됐다고 투덜대는데, 2008년부터는 조선족도 재외동포로 인정되어 F-4 비자로 어렵지 않게 체류자격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지만 1편 배경은 2004년이므로 고증이 틀리지 않았다는 전제 하에는 귀화한 것이 맞다.
[3]
실제 배우는 키가 178cm로 생각보다 크다. 몸무게를 보면 알 수 있듯 과체중으로 꽤 나가는데 의외로 근육질인 설정으로 보인다. 1편에서의 전투력과 2편에서 크고 무거운 캐리어를 가지고 뛰어다니는 것 등을 보면 이해가 될만한 수치이다.
[4]
쿠키영상에서 "회장님"이라고 불린다.
[위장]
수사에 협조하게 만들려고 마석도를 비롯한 형사들이 일부러 "장 형사"라고 부른 것이지, 공식적으로는 경찰이 아닌 민간인이다.
[위장]
[7]
물론 장이수가 경찰을 동경하기도 하고 시즌 5 이후에 이에 맞는 활약을 한다면 '명예' 경장이 될 가능성도 있다.
[8]
자세한 내용은 이 문서의
하위 문단 참조.
[1편]
[1편]
[4편_이전]
[1편]
[2편]
[14]
주머니칼이라는 의혹도 있었지만 자세히 보면 칼집이 있는 단검이다.
[15]
모델은 캠핑칼 라트비아인듯 하다.
[16]
대표 시그니처 대사, 2편부터 마석도가 뜬금없이 나타나서 협조 혹은 강제로 동업하자 하면 나오는 전통 대사이다. 또한 해당 짤은 3편 쿠키영상 및 4편에서 나온 씬으로 어김없이 해당 대사도 나온다.
[17]
동북 방언이다. 해석하면 "나 아닙니다! 우리 애가 시키지도 않은 짓 한 겁니다!"
[18]
물론 한 때 조폭 두목이었던데다 장첸이나 강해상과의 대립에서 칼을 사용하던 걸 보면 과거엔 칼질은 물론, 필요에 의한 살인을 했을 가능성도 있다. 다만 최소 한번은 마석도에게 대판 깨졌을 확률이 높고, 두고두고 부려먹는 것을 보면 적어도 민간인 상해는 끼치지 않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작중 최초 시점인 범죄도시1 시점에선 그쪽으론 완전히 손을 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헐랭이가 독사파를 기습하여 장이수와 안성태에게 경고를 줄 때 장이수는 한사코 자신이 시킨게 아니라고 부인했고, 이후에는 소소한 불법적인 사업은 했어도(...) 사람을 죽이거나 하는게 아니라 불법 흥신소나 도박업처럼 최소한 먹고 살려고 금전적인 쪽으로 사업을 아예 선회했으며, 범죄도시1에서도 마작과 바다이야기와 같은 도박장 사업을 주로 했다.
[19]
실제로 장첸 휘하 흑룡파에게 바다이야기 사업장을 강제로 빼앗기자 밤에 기습하거나, 몰이사냥을 하는 등 아예 폭력적인 해결법을 모르는건 절대 아니다. 전투력 역시 장첸과 합을 주고받을 수 있을 정도의 강자이기도 하다. 물론 장첸은 부하들과 싸운 후 연전을 치렀긴 했으나, 장이수도 별 다른 무기없이 맨몸으로 싸웠던 만큼 피차일반인 셈.
[20]
최춘백의 아내에게 본인이 이런 일 전문이라고 자랑함과 동시에 안심시키는걸 보면 본인도 나름 자신이 있는 듯.
[21]
나이프를 가진 완전 무장 상태에선 그 마석도를 죽이는데 성공할 확률이 매우 높은 거의 유일한 인물로 나오는게 백창기이다. 다만, 비무장 상황에서의 맨몸 격투술은 마석도보다 확실히 열세이다.
[22]
물론 장첸에게도 결과적으로 패배한만큼 그보다 월등히 강한 백창기랑 붙어서 선전은커녕 목숨만 건져도 천만다행인 상황인데 본인이 "죽다 살아났다." 라고 한 이상 무력 충돌이 없진 않았으며 적어도 백창기 그리고 조지훈 포함 그의 부하들과 난전 와중에 살아남았다는 것은 나름 건재하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23]
해당 펀칭머신은 종전 기록이 7300점대였고, 장이수가 펀칭하기 직전에 직원이 "절대 8000점 이상으로 나오지 않는다."고 공언한걸로 봐선 충분히 8000점 이상이 나올 수 있었을 확률이 높다. 물론 이후 마석도가 주먹을 치자 9999점이 나왔는데, 당시 담당 직원의 능글맞은 웃음을 보면 마석도가 치기 전 조작을 다시 풀었을 가능성이 높다.
[24]
여담으로 장이수 배역을 맡은 배우가 옆 동네의 드라마에서 형사로 나오는데, 그 전투력이 인간계에서 상위권으로 묘사된다. 예시로 최악질의 보이스피싱 조직을 공복 상태로 복싱 기술만 가지고 혼자서 거의 쓸어버렸고, 보이스피싱 조직 두목에게 밀리다 밥 먹고 그 두목을 압도적으로 팼다.
[25]
현실에서는 조직폭력배들 스스로 'OOO파'라고 지칭하는 걸 피하며, 오히려
경찰이나
검찰 쪽에서 관리하기 쉽게 작명해서 붙여놓는 경우가 많다. 스스로 'OOO파'라고 지칭하는 순간
범죄단체조직죄로 처벌할 근거가 생기기 때문.
기사(헤럴드경제) 형법 제114조에서는 '그 목적한 죄에 정한 형으로 처벌한다'고 규정되어 있어서, 범죄 유형에 따라
사형까지도 가능하다.
[26]
미국의 경우 경찰이 작정하고 갱단을 소탕하여 두목까지 체포했는데 그 이후 기존의 조직에 눌려살던 소규모 갱단들이나 소탕 작전에서 살아 도망친 기존 조직의 잔당들이 설치기 시작하면서 치안이 더 나빠진 사례가 있고, 일본은
야쿠자에 지속적으로 법적 제재를 가하자 스트리트 갱단인
한구레가 커지면서 새로운 사회 문제로 부상했다.
[27]
안병한 변호사(법무법인 한미국제)의 칼럼. 2006년 9월 7일자
[28]
안병한 변호사(법무법인 한미국제)의 칼럼. 2006년 9월 7일자
[29]
현행 법률에서도 유지되고 있는 2016. 1. 6. 시행된 조항은 기존 조항의 일부가 삭제되어
형법에 포섭되어 영화 배경 시점의 법률 내용과 다소 다르다.
#
[30]
현행 2023. 12. 13. 개정 법률에서는 제94조 제10호에 해당된다.
#
[31]
이쪽은 초범 한정이다.
[32]
물론 이건 사법거래가 아니라, 죄를 뉘우치고 있어 충분히 교화 가능성이 있어 형량을 감소시켜주는 것에 가까우며, 이것도 저 정도로 전과가 화려하면 씨알도 안 먹힐 가능성도 있다.
[33]
당장 같은 조직폭력배 엑스트라인 조폭 사장들도 마석도에게 협조하는 대가로 그럭저럭 조직을 운영하고 있는 모습이 4편에서 나왔다.
[34]
사실 이건 순수하게 장이수 잘못인데, 긴급상황이 아닐 때 신호 위반+과속까지 때리면 아무리 경찰이라도 짤 없이 범칙금을 먹는다(...). 앞의 여러 장치들과 더불어 장이수가 시사상식에 무지함을 드러내주는 장치인 셈.
[35]
다만 신호 위반으로 교통사고 나면 형사처벌+면허정지+범칙금 폭탄 맞는다.
[36]
마석도는 범죄자라고 해도 범죄 수위가 심각하지 않고 자신에게 협조적이면
나름 관대하거나 약간의 편의를 제공해준다. 장이수 뿐만이 아니라 독사파 안성태 두목 역시 조직원이 공격 당하자 마석도가 직접 나서서 누구 짓인지 알아봐주려 하기도 하고 춘식이파 두목인
황 사장을 갈구면서도
방검복을 빌려준 것이 그 예시. 다만 장이수는 황 사장과 반대로 마석도에게 갈굼 받으면서도 삐딱한 태도로 일관하다 보니 마석도 역시 계속 갈구는 악순환이 이어진다는 게 문제.
[37]
마석도가 꽈배기로 장이수를 치려 하니 그걸 받아다가 한입 먹자, 그거 먹었으니 빵값을 장이수 보고 결제하라 한다. 그것만으로도 황당한 상황인데 포장값까지 합쳐 8만4천 원을 계산하라는 말도 안되는 상황임에도 화는 낼지언정 계산을 하지 않겠다고는 안 한다. 심지어 마석도가 10만원짜리 수표 두 장을 뺏어다가 왕오에게 주며 남은 잔돈은 팁 하라고 넌지시 말하면서 그야말로 어이없이 돈이 나가자 약간 열받은 상태에서 왕오를 째려보기만 하고는 마석도가 건낸 부추호떡만 던지고 제 갈길 갔다. 왕오의 잘못이 아니기에 왕오가 받은 돈을 뺏지 않았다는 점[77]과 불법 도박장 운영을 할때도 직원들을 납치하여 감금한
백창기와는 달리 그러지 않고 정식으로 고용했다는 점에서 범죄자이긴 하지만 적어도 필요 이상으로 피해자를 늘리거나 무고한 사람을 괴롭히는 인물은 아닌 걸로 보인다.
[38]
반면 장첸은 왕오와 노인인 왕오의 할아버지가 경찰에 자신들을 검거할 수 있도록 단서를 제공했다는 이유로 거의 반죽음 수준이 될 때까지 폭행해 중상을 입혔다.
[39]
룸살롱(=성매매)을 운영하던 황춘식과 비슷하다. 단, 수틀리면 무력을 쓰는 황사장처럼 이쪽도 흑룡파가 자기 사업장을 강탈하자 이에 보복하는걸로 봐선 무력을 아예 안 쓰는 사람은 절대 아니다.
[40]
다만 이러한 묘사가 일종의
깡패 미화로 비판받을 여지는 있다. 특히 다른 둘과 달리 장이수는 시리즈가 거듭되면서 조력자이자 감초 역할로 자리가 바뀌면서 이러한 묘사가 더욱 애매해진건 덤.
[41]
물론 마석도는 도박장 운영 자체가 불법이라며 태클을 건다(...).
[42]
이 말이 거짓말일 수도 있지만 따지고 든다 해도 기반도 인맥도 자본도 상대적으로 없는 사람이 조직이 박살난 이후로 고급인력 급인 서버 관리 인원을 납치해서 관리하고 정보 안새어나갈 공간을 찾아서 할 수 있을 리가 없다. 무일푼으로 시작한 장이수 입장에서는 차라리 제값주고 인력을 사는 편이 더 효율적일 것이다. 당장에 장첸에 이어 백창기에게까지 깨지고도 여자친구에 차도 마련할만큼 재기에 성공한 인물이 그정도 혜안이 없을 리는 없다.
[43]
무엇보다 본인이 어머니의 생일잔치를 챙겨주다가 칼을 맞아 생사의 문턱을 다녀온 만큼 가족들에게 해가 될 수 있으니 자잘한 사기사업이나 하는 듯하다.
[44]
물론 사무소를 연 만큼 합법적인 일도 돈만 된다면 하고 있을 것이지만... 작중 묘사를 보면 장이수는 선량한 일반인을 직접적으로 등쳐먹는 것이 아니라면 합법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범죄도시1에서는 도박장 사업을 하고 있었고 범죄도시2에서는 불법체류자에게 일자리를 주선해주거나 영 질이 나쁜 목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 둘을 이어주는 위장결혼 브로커 일을 하고 있었다.
[45]
4편에서는 선역으로 나오는 만큼 필리핀의 백창기 일당을 일망타진할 때 가벼운 액션이 나온다.
[46]
감독도 이 점을 어느정도 신경 쓴 것인지 애초부터 장이수가 2편 이후로 사업적으로 크게 성공해서 딱히 돈이 아쉽지 않은 회장님이 되었다는 설정을 넣은 것으로 보인다. 먹고 살기도 힘든데 계속 마석도에게 이용만 당하다 버려지면 개그 캐릭터라는 것을 감안해도 안 좋은 말이 더 많이 나왔을 것이다.
[47]
작중 첫 등장과 함께 나온 대사. 이 대사는 작중 상황과 박지환의 연기력이 맞물려서 장이수라는 캐릭터를 상징하는 대사가 되었다. 박지환 본인뿐만 아니라 닮은 인물들(
이센스 등) 관련 커뮤니티 글에도 이 대사는 꼭 언급된다.
[48]
이 말 직후 장이수가 마지못해 가까이 오자 1편에 이어 또 한번
고환을 움켜쥔다.
[49]
이후 이 대사가 은근 전통화 되었다고..
[50]
이 당시 장이수 입장에서는 억울하게 욕을 먹은 경우인데 당시 최춘백을 구하러 갔던
오동균이
강해상한테 칼을 맞는 바람에 부상을 입어서 마석도의 신경이 상당히 예민해진 상황이었다. 오히려 장이수는 열심히 형사 연기를 하고 있었다.
[51]
장첸을 사칭해서
강해상에게 협박을 할 때 한 말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대사는 1편에서 장첸이 장이수에게 칼을 꽂으며 한 말이기도 하다. 어찌보면 자신을 죽음 직전까지 몰아넣었던 장첸이라 트라우마가 있을텐데, 역으로 그 트라우마를 이용해 강해상과 맞섰다고도 볼 수 있다.
[52]
애초에 통할 리가 없는 게 강해상도 성질머리로는 장이수는 당연하고 장첸 이상인데다 장첸은 조선족으로 중국 위주로 활동한 범죄자고 강해상은 주로 베트남에서 활동하던 범죄자였다. 그러니 강해상이 장첸에 대해 알 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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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오만 가지 서러움이 묻어나있는 듯한 배우의 얼굴 연기가 아주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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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이라기엔 10년 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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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 하면서 여자친구에게 줬던 구찌 클러치백을 다시 가져간다. 영상을 잘 돌려보면 여자친구에게 준 선물은 샤넬이다. 구찌 가방은 그냥 들고 있으라고 준 듯. 이후에도 다른 사람에게 구찌 가방을 맡기고 갈 때 가져오는 모습을 보인다. 애착 가방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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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갑에 광고로 붙어있던 여러 식당들이 상호와 전화번호는 다르지만 실상은 한 식당이 여러 음식을 조리하며 다른 업소인척 하는 독점이라고 비유하는 것이다.
이 발언이 나중에 마석도의 머리를 스치며 수사진행에 큰 영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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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카지노에 잠입하기 위해 돈많은 졸부로 위장해 연결책과 만나는 중이었는데 생각없이 무전기로 이 말을 뱉었다가 연결책이 알아채 작전이 그대로 파토날 뻔했다. 파트너로 들어갔던
사이버수사대 형사한테 주둥이를 맞은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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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석도가 준 뱃지에 새겨진 새가 독수리인지 물었는데 마석도가 짭새라고 대답하자 그대로 속아서 '그래서 경찰을 짭새라고 부르는구나'하고 감탄하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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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대사를 제외하곤 전부
타갈로그어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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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백창기를 포함한 황제카지노 조직을 잡기 위해 도박사이트를 직접 만들어, 황제 카지노측 조직원들이 쳐들어오게 하기 위한 작전을 하려다보니 아무래도 사이트를 만들어본 장이수의 도움을 구하기 위해 경찰이 되어 보고 싶어하던 장이수에게 가짜 경찰 베찌를 만들어 비밀경찰로 채용하겠다고 꼬셔놓은 상태였다. 그래서
FDA의 뜻이 뭐냐는 장이수의 질문에 폴리스 다크 아미라고 말장난까지 해뒀고 그걸 곧이곧대로 받아들인 장이수가 후에, 신호위반을 하여 경찰에게 잡혀서 같은 경찰이니 봐달라는 의미로 가짜 경찰뱃지를 들이밀었더니 경찰 사칭으로 현장체포를 당한 뒤에 모든 사실을 알게 되어 분노하며 전화한 것이다. 당연히 마석도는 실실 웃으면서 바로 전화를 끊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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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도 박지환은 마동석보다 나이가 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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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 보면 알 수 있는데 탈모로 벗겨진 대머리가 된 것이 아닌 머리를 삭발로 밀어서 된 민머리이기 때문에 길러서 스타일을 바꿀 수 있는 머리이다. 보통 모공이 멀쩡하거나 머리숱이 많은 사람들이 이런 경우이며, 삭발 및 깎은 머리를 지속할 수 없기 때문에 장발하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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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1편과 비슷한 시기에 촬영한
1987(영화)에서는 굉장히 티나는(...) 가발을 쓰고 나온다. 티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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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블루스라는 드라마에서도
2편처럼 머리를 길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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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환은 범죄도시와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영화
대립군에서도 오랑캐 똘마니(정확히는 반 오랑캐화된 조선인 토착민이다.)로 나왔다. 그걸 염두에 둔 작명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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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과 2편에서 라면과 짜장면이 그 예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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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보다 훨씬 더 노안은 설정상 그와 같은 나이인 마석도이다. 둘은 71년생으로 1편 배경인 2004년 당시 한국식으로 서른넷이었다.(배우 나이로 치면 마동석은 2017년 당시 마흔일곱, 박지환은 서른여덟). 사실 배역과 배우이 차이가 고작 4살이면 그렇게 심한 격차도 아니고 설정보다 13살이나 많은 마동석에 비할 바는 아니다. 다만 박지환 배우가 약간 노안인데 머리도 빡빡 밀고 후줄근하게 다녀서 더 들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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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말대로 실제 3편 스토리 상에서는 장이수는 일체 등장이 없었으며 연관도 되지 않았다. 영화가 끝난 후 쿠키영상에서 등장하긴 했지만 범죄도시4의 시작점이라서 거나 4편의 한 장면을 쿠키로 넣은 것이라서 나오지 않는다고 했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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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이 꽤 컸던지 펀치기계 이외에도 오버드라이브DX 1조랑
사운드 볼텍스 4기가 등장했다. 이로 보아 코나미
e-amusement 연동을 해놓은 것으로 보인다. 그냥 중형 규모 이상의 오락실이 그렇듯 온갖 종류의 오락실 게임을 많이 도입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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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주성철과는 접점이 없고,
백창기의 경우에는 만나본 적이 있다고 언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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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에서 마석도에게 "혈맹 관계여도 돈거래는 정확해야 한다"를 중국어로 살짝 풀이하며 중국어를 구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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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배지라지만 사실 제대로 된 경찰 배지도 아니고
미국 식품의약국 배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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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와는 다르게 4편 종반부에서 이 경찰 배지를 남용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약자를 돕고 싶다보다는 경찰이라는 그 명예로운 직책에 동경했던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면, 이 종반부에서 거의 100Km 속도로 일반도로에서 주행하면서 차량 정지 요청을 받고선 바로 같은 식구라며 배지를 남용했기에, 지금의 모습은 명예만 챙기고 싶은 이기적인 사칭범이라 볼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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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 작품
핸섬가이즈에서 시골 파출소장 역을 맡아 경찰이 되겠다는 꿈이 이뤄졌다는
배우개그가 성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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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작중 시점은 싸이의 실제 데뷔 시기인 2001년이다.영상 내용 자체가 싸이의 데뷔 직전 모습을 코믹하게 재구성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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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도 2022년에는 마석도 역의 마동석, 2023년에는 독사 역의 허성태가 출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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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 기분이 너무 더럽다고 해도 왕오한테 아무리 그래도 거스름돈은 줘야 하지 않냐고 퉁명스럽게만 말하고 나서 그것만 받고 말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