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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52:48

유기견 보호소 패밀리


포텐독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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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유기견 보호소 패밀리 전원.png
1. 개요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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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텐독의 등장인물.

패밀리 유기견 보호소라는 이름으로 유기견 보호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 위주로 구성되었고 보호소장, 소장 며느리, 소장 아들이 맴버이다.

작중에서 동네 사람들 주위에 개를 기막히게 잘 잡는다고 알려져 있으며, 전국 최우수 유기견 보호소로 선정됐다는 현수막을 트럭에 달고 다니는 것을 보면 꽤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유명한 유기견 보호소인것으로 보다.

2. 작중 행적

2화에서 첫등장하였으며 동네 아주머니가 원석 엄마에게 구청에서 누렁이를[1] 현상금을 걸었고 전문가들이 누렁이를 잡으러 왔으며 개를 기막히게 잘 잡는다고 말하였고 뮤지컬를 하면서 등장한다. 이때 보호소장은 며늘과 아들에게 누렁이 몽타주를[2] 보여주며 오늘 잡아야 할 개라고 밝히면서,[3] 비록 몽타주에 그려진 누렁이가 다른 유기견 보호소들도 잡다가 포기할 정도로 보통 놈은 아니지만 비장의 무기로 인라인스케이트를 소개시켜준다.[4] 이때 보호소장은 아들이 말할 정도는 아니지만, 개를 빨리 쫒아갈 수 있다면서 인라인 개 포획술이라고 작전을 밝힌다. 이후 소장 아들이 누렁이라고 불린 카이를 발견했지만, 카이는 소장 아들과 소장 며느리를 스피드로 농락하였으며 보호소장도 카이를 잡으려고 했지만 카이는 보호소장의 머리에 밟고 점프하여 농락하면서 도망쳤다. 하지만 막다른 길이어서 카이는 초능력을 쓰려다가 우연히 원석이 카이를 발견하게 되었고, 원석이는 카이를 구출하기 위해 카이를 패밀리 유기견 보호소 맴버들에게 자신의 반려견이라고 거짓말을 하고[5] 도망친다. 이때 보호소장은 도망친 원석을 보고 두 눈 뜨고 지켜보다는 손짓을 한다. 이후, 유기견 보호소 패밀리는 다른 버려진 유기견들이 있는 지 조사한다.

4화에서는 반려견을 환영하는 소림자 식당에서 메뉴를 고르는 모습으로 등장한다.[6]이때 패밀리 유기견 보호소 맴버들이 견짜장 1개를 주문하고 기다리다가,[7] 원석의 반려견 행세를 하는 카이를 발견하게 된다. 이때 소장 아들은 주인이 있는데 어떻게 저 개를 잡냐고 질문하자, 보호소장은 미행하다가 주인이 한눈을 팔면 카이를 잡자고 답한다.[8] 이때 보호소장은 비장의 무기를 또 준비했다고 하자, 아들은 최장거리 20M 까지 발사되며 생존한 다섯 악어를 안 죽이고 잡을 수 있다는 그물총이라고 설명하지만 보호소장은 그정도는 아니지만 비슷한 그물총이라고 배송비가 싸다고 주장한다.[9] 이후 견짜장이 나와서 개처럼 먹다가 카이를 잡으려고 보호소장은 그물총을 시도하려고 했지만, [10] 그물총이 잠시 먹통돼서 며느리가 그물총을 때렸고 먹통되었던 그물총이 발사되면서 유기견 보호소 패밀리를 붙잡게 되어 꼼짝 못하게 된다.

7화, 8화에서는 카이를 발견하여 잡으려고 하지만, 기름이 떨어져서 실패하였고 결국 주요소에 들러서 기름 500원치를 끊어달라고 주요소 직원에게 부탁하면서 구두쇠 성격을 보여준다. 이후, 유턴하는 도중에 기름이 다 떨어져서 결국 유기견 보호소 패밀리는 트럭을 직접 손으로 밀고 갔는데 가는 도중에 쓰러진 개롱이를 발견하였고 유기견이라고 생각하여 개롱이를 포획한다. 이때 소장 아들이 개롱이한테 장착된 포텐 기어를 보고 주인이 있는 거 아니냐고 보호소장에게 질문했지만, 보호소장은 목걸이 같은 것을 버리고 가면 상관 없다면서 장착되었던 포텐 기어를 빼버리고 개롱이를 포획한 채로 패밀리 유기견 보호소로 간다.

8화에서 개롱은 재채기를 하면서 깨어났지만, 패밀리 유기견 보호소의 실체를 보게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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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걸어져 있었던 전국 최우수 유기견 보호소로 선정됐다는 현수막과는 다르게, 분변에 썩어가는 우리 안에 유기견들을 관리도 안한 채로[11]그대로 방치하면서 밥[12]도 제대로 안주는 그야말로 심각한 부실 관리 보여주고 있는 불법 유기견 보호소를 운영한 모습을 보여줬다.[13] [14][15]

9화 공식 예고편에서 이들의 정체가 공개되면서 유기견 보호소 패밀리의 명칭을 가짜 보호소 패밀리로 등장하였고, 어떻게든 카이를 잡아가기 위해 원석과 카이를 몰래 따라다니면서 도촬하는 범죄를 저질렸고 보호소장은 원석 부모에게 도촬한 사진을 보여주며 이 집 아들이 위험한 누렁이와 같이 다니고 있다면서 따진다.


[1] 카이를 의미한다. [2] 몽타주 전문가가 너무 돈을 쎄게 불러서 직접 그렸다고 한다. [3] 이때 며늘은 누렁이 몽타주를 보고 '진짜 개같아요' 라고 답변한다. [4] 이때 소장 아들은 인라인스케이트 장인이 인체공학을 고려해 한땀한땀 정성으로 만든 프리미어 인라인스케이트라고 감탄하다. [5] 이때 소장 아들은 목줄이 없다고 의심했고 소장 며느리도 개가 별로 좋아한거 같지 않다면서 수상해한다. [6] 이때 보호소장은 소장 아들과 소장 며느리를 위해서 회식으로 사준 것처럼 보인다. [7] 웨이터가 견짜장이 반려견 전용 음식이라고 하자, 보호소장은 개랑 사람을 차별하는 거냐고 화를 내고 소장 며느리와 소장 아들은 먹을 수 있다고 말한다. [8] 보호소장은 돈이 된다면, 몰래 범죄를 해도 상관없다는 성격을 보여준다. [9] 소장 며느리는 가성비 값이 좋다고 한다. [10] 이때 원석은 유기견 보호소 패밀리를 눈치채서 카이에게 키스를 하는 연기를 보여준다. [11] 제대로 관리를 안해줘서 유기견들에게 심각한 악취 냄새가 났었고 피부병에 감염된 모습을 보여줬다. [12] 소장 며느리가 후원받은 사료를 어떻게 하냐고 보호소장에게 물어보자, 보호소장은 창고에 이미 가득차있다고 후원받은 사료를 무조건 팔으라고 하면서 소장 아들에게 어제 밥을 줬으니 오늘은 줄 필요도 없다고 말한다. [13] 개롱이도 이런 유기견 보호소 패밀리에 대하여 사기꾼이라고 비난하면서 어떻게 유기견들에게 이런 몰골로 대하냐고 분노한다. [14] 포텐독에서 골드팽에 이은 2번째로 등장한 악의 조직으로 이전 화들에서 포텐독의 성우 목록에 가짜 보호소장이라고 이름 명시되는 점과 원석이 카이를 반려견으로 산책하는 모습을 지켜봤는데도 현상금 때문에 몰래 카이를 훔치려고 범죄를 저지르려는 점과 아들이 개롱이의 포텐 기어를 보고 주인이 있는 개가 아니냐고 묻자, 아버지가 주위 사람들이 없으니 목걸이 같은 것을 버리고 가면 상관없다는 식으로 대처하는 모습을 봤을 때, 이들이 결코 개그만 하는 등장인물이 아니었다고 암시해준다. [15] 이들의 지금까지 행적이나 행동으로 봤을 때, 앞으로 나올 에피소드에서 포동넷과 골드팽의 공동의 적이 될 가능성이 크다. 포동넷은 인간과 개 사이의 학대와 버림, 이용 당하는 것이 아닌, 평화와 유대를 원하고 있고 골드팽은 인간의 학대와 버림 받은 개들이 인간 세계를 지배하는 것에 꿈꾸고 있는 조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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