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22 23:22:27

바그너 그룹

바그네르 그룹에서 넘어옴
파일:파르티아이들러(당수리).svg
네오나치즘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1px"
<colbgcolor=#D00><colcolor=#fff> 이념 파시즘 · 네오파시즘 · 군국주의 · 인종주의 · 범게르만주의 · 반유대주의 · 국가주의 · 국수주의 · 전체주의 · 지도자원리 · 신이교주의 · 민족주의
정치 조직 독일 사회주의국가당 · 조국당 · 미국 나치당 · 국민정당 우리의 슬로바키아 · 러시아 제국 운동 · 국가사회주의 일본 노동자당 · 북유럽 영역당 · 내셔널 액션 · 인민민족당 · 자유 독일 노동자당 · 황금새벽당
군사 조직 아조우 여단 · 아톰바펜 사단
인물 드미트리 우트킨 · 마르틴 무스그뉘 · 미하일 쿠넨 · 바르그 비케르네스 · 리처드 스펜서 · 알렉세이 도브로볼스키 · 알렉세이 밀차코프 · 오토-에른스트 레머 · 조지 링컨 록웰 · 콜린 조던 · 피에르 시도스 · 톰 메츠거 · 제임스 메이슨
관련 틀 나치즘 · 아돌프 히틀러 · 파시즘 }}}}}}}}}
<colbgcolor=#000><colcolor=gold> 바그너 그룹
ЧВК «Группа Вагнера»
PMC Wagner Group
파일:바그너 그룹 깃발.svg 파일:바그너 그룹 로고.svg
깃발 엠블럼
기업명 <colbgcolor=#fff,#1f2023> 민간군사기업 바그너
ЧВК ВАГНЕР
창설일 2014년
대표 파벨 프리고진
모토 ЧВК Вагнер. Кровь · Честь · Справедливость · Родина · Отвага
민간군사기업 바그너. 피, 명예, 정의, 조국, 용기
규모 약 50,000여명 (2022.12)
별칭 음악가들, 오케스트라
참전 시리아 내전
사헬 내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내전
말리 내전
남수단 내전
제2차 리비아 내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2019년 베네수엘라 정치 위기
바그너 그룹 반란
위치
[[러시아|]][[틀:국기|]][[틀:국기|]] 북서 연방관구 상트페테르부르크
링크 파일:VK 아이콘.svg | 파일:VK 아이콘.svg | 파일:텔레그램 아이콘.svg | 파일:텔레그램 아이콘.svg | 파일:텔레그램 아이콘.svg 벨라루스
1. 개요2. 역사3. 역대 로고4. 활동 지역
4.1. 유럽
4.1.1. 우크라이나4.1.2. 벨라루스
4.2. 아시아
4.2.1. 시리아
4.3. 아프리카
5. 활동 의심 지역
5.1. 세르비아5.2. 콩고민주공화국5.3. 나고르노카라바흐5.4. 가자지구
6. 편제7. 장비
7.1. 보병 장비
7.1.1. 개인 화기7.1.2. 차량7.1.3. 화포
7.2. 항공기7.3. 기타 장비
8. 소속 인물9. 상훈
9.1. 백금성 메달
10. 영화11. 비판 및 문제점
11.1. 블랙 옵스11.2. 전쟁범죄11.3. 월권 및 반란 시도11.4. 형벌 부대 운용11.5. 파벌 싸움 및 세력 확장
12. 기타13. 참고 문헌14. 관련 문서15.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파일:바그너 본사.jpg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한 본사 건물
러시아 민간군사기업으로 러시아 기업가인 예브게니 프리고진과 러시아군 특수부대 지휘관 출신인 드미트리 웃킨이 공동 설립했다. '바그너 그룹'에서 '바그너'란 명칭은 아돌프 히틀러가 좋아했던 음악가 리하르트 바그너에서 유래한 것[1]으로 공동창립자 드미트리 우트킨의 콜사인이었다고 한다. 한국 언론에서는 이를 모르고 철자를 영어식으로 읽어 '와그너 그룹'이라고 표기하는 경우가 많다.[2]

전직 러시아군 스페츠나츠와 같은 부대에서 복무한 러시아군 예비역들을 고용해서 미국의 블랙워터처럼 러시아의 이익이 걸린 전장에 용병으로 투입하고 있다. 시리아 내전에 아사드 정부군을 돕기 위해 참전하였고 돈바스 전쟁에서도 돈바스 분리주의자들을 지원했으며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도 참전해 러시아군을 지원하는 임무를 맡았다.

2. 역사

파일:Dmitry_Utkin.jpg
바그너 그룹의 공동창립자 드미트리 우트킨
바그너 그룹은 2013년에 기업인 예브게니 프리고진과 군인 출신인 드미트리 웃킨에 의해 창립되었다. 상단 사진의 문신들에서 보듯[3] 우트킨은 빼도 박도 못할 진성 네오나치 출신이자 체첸 전쟁에 참전한 전직 스페츠나츠이며 러시아 정보총국 GRU의[4] 예비역 중령으로 제대한 이력과 실전 경험이 많은 베테랑 군인 출신이다. 바그너 그룹은 전직 군인, 특수부대 출신들을 고용하여 러시아군 사상자 수를 줄이거나 군 병력을 투입하고픈 상대 국가에 대한 주권 침해 우려로 인해 국제적 여론이 부담되는 지역에 주로 해당 고용주에게 계약되어 투입되었다.[5]

이들이 최초로 모습을 드러낸 때는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으로, GRU와 함께 크림반도 합병 작전에 참가하였고 이듬해 봄에는 우크라이나 동부로 주 활동 무대를 이동하여 루한스크, 도네츠크 지방의 반군들을 지원하며 우크라이나군과 교전했다. 이후 시리아 내전, 사헬 내전, 모잠비크, 리비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등 아프리카의 3세계 국가와 동유럽의 우크라이나에서 돈바스 전쟁,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원하고 있으며 러시아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파일:photo_2017-08-17_17-04-18_E5ikhbs.width-800.jpg
가운데 남자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가장 우측의 혼자서 돋보이게 키가 큰 남자가 드미트리 웃킨이다.

러시아 정부는 공식적으로는 바그너 그룹 용병단과 관계가 있음을 부인하고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러시아 정부가 바그너 그룹의 지분을 소유하지 않아서 그렇게 말하는 것이지, 하청업체로 잘 써먹고 정관계 인맥도 탄탄하기 때문에 정경유착의 대표적인 사례다. 군 제복과 부대 구성도 대놓고 러시아군을 따르고 있다.

뉴욕 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바그너 그룹이 수단의 금광 채굴권을 차지해 부를 쌓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2022년 4월 6일, 독일 연방정보국에 의하면 부차 학살에서도 상당히 주동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판단된다. #

러시아와 바그너 그룹이 프랑스군을 밀어내고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을 상당 부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어느 한 실향민은 "반군 단체가 누군가를 죽이면 UN군은 사진만 찍지만, 러시아인은 그 사람들을 죽인다"고 인터뷰에 답하기도 했다. # 사실 이쪽은 평화유지군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여 바그너 그룹이 반사이익을 얻은 것에 가깝기는 하다.

결국 솔레다르를 집중적으로 공격하여 손에 넣는 데 성공했다. 솔레다르를 점령한 것도 프리고진이 솔레다르의 소금광산의 이권을 위해서 점령한 것이라고 한다. 다른 바흐무트 전선들에서도 많은 인력을 투입하여 우크라이나군을 몰아내고 결국 바흐무트를 완전 점령하는 데 성공하였으며 특유의 인해전술 공세( 참고 - 바그너 그룹의 전술)를 펼치고 있다.

미국 백악관이 2023년 1월 말 바그너 그룹을 국제 범죄조직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2023년 2월 23일, 차드 정부를 전복시키려는 계획까지 세우고 있던 것이 밝혀졌다. #

2023년 3월 1일, 미국 법무부 장관 메릭 갈랜드는 바그너 그룹을 테러조직으로 지정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4월 9일, 바그너 그룹이 우크라이나와 아프리카뿐만 아니라 카리브해 지역까지 진출 시도 및 무기 확보를 위해 튀르키예 영토에도 침입했다는 첩보가 보도됐다. #

6월 24일,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러시아 국방부에 대해 반발해 반란을 일으켰다. # 프리고진은 바그너 그룹 대원들이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 러시아 당국에서 보고를 받으며 러시아 정부와 바그너 그룹 간의 갈등이 시작됐다. #

바그너 그룹 반란 실패 이후 예브게니 프리고진 대표가 벨라루스로 망명하였고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프리고진이 벨라루스에 도착하였고 우크라이나-벨라루스 국경 90km 거리에 기지를 건설했다. #

6월 27일, 미국 재무부가 바그너 그룹과 관련된 업체 4곳와 개인 1명을 제재한다고 밝혔다. #1 #2

6월 28일, 바그너 그룹 반란이 일어난 뒤 푸틴 대통령은 바그너 그룹의 아프리카 용병 사업에 직접 개입한다고 밝혔다. # 바그너 그룹의 아프리카 활동도 러시아 정부의 개입으로 불투명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

7월 1일, 바그너 그룹 반란이 실패한 뒤에 바그너 그룹이 벨라루스의 군사기지를 이용할 것이란 가능성이 나오자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부 전선에 대비한다고 밝혔다. #1 #2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력 보강을 하기로 했다. #

7월 2일, 바그너 그룹 관계자가 SNS에서 한달동안 신병 모집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이 바그너 그룹 본사를 본격적으로 수사하면서 러시아 측이 바그너 그룹 해체에 착수했다. # 푸틴 대통령의 조치에 따라 바그너 그룹이 소유했던 재산 등이 카바예바에게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고 WSJ이 보도했다. #

다만, 연관된 사업체들이 러시아 내 학교·병원 등과 10억 루블(약 140억원) 규모의 음식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 대신 더 이상 우크라이나전에 본격적으로 참여하지 않고 있다. #

바그너 그룹 일부 인원이 벨라루스에서 군사 교육 업무를 맡고 있다. #

한편 대표 예브게니 프리고진과 공동 창립자 드미트리 우트킨을 포함한 바그너 그룹 간부 7명이 현지 시각 8월 23일, 전용기 추락으로 사망했다.

9월 러시아 국가근위대가 특수군사작전에 참여한 전직 죄수들을 바그너 그룹 직원으로 모집하기 시작했다. # 도네츠크주에 500명 배치되었다는 정보가 나왔다. #

9월 5일, 영국 정부는 바그너 그룹을 테러단체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

3. 역대 로고

파일:바그너 그룹 로고(-2023).svg 파일:바그너 그룹 로고.svg
(2014~2023.4) (2023.4~)[6]

4. 활동 지역

파일:wagnermap.png
  본국( 러시아)
  공식적으로 활동하는 국가
  활동 의심 국가

위 지도는 바그너 그룹이 활동중인 국가를 나타낸 것이다.[7] 주로 친러 성향을 띄고 정세가 불안한 나라들에서 활동하는 것을 알 수 있다.

4.1. 유럽

4.1.1. 우크라이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바그너 그룹의 우크라이나 침공 개입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wagnerbakhmut.jpg
도네츠크주 블라호다트네(Благодатне)를 점령한 바그너 그룹 대원들의 모습

4.1.2. 벨라루스

2022년 7월 29일, 벨라루스 KGB 산하의 알파 그룹과 OMON에 의해 바그너 그룹 대원들이 벨라루스에서 체포되었다. #

2023년 7월 바그너 그룹 교관들이 벨라루스군의 훈련을 시작했다.

2023년 7월 24일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벨라루스로 온 바그너 그룹 병력들이 폴란드로 진격하길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

2023년 8월 벨라루스에 벨라루스 법인을 등록했다. #

4.2. 아시아

4.2.1. 시리아

파일:시리아의음악가들.jpg

2015년부터 시리아 내전에 개입하여 시리아군을 지원해 반군과 전투를 치렀다.

2017년 바그너 용병 4명이 하마디 부타(Hamadi Bouta)라는 시리아군 탈영병을 재미로 웃으면서 쇠망치로 손발을 내려찍어 고문한 뒤 톱으로 머리와 팔을 자르고 화형시키는 영상을 공개했다. #CNN #(잔인함 주의)[8] #(잔인함 주의)[9][10]

러시아에선 잔인함이 터프한 상남자스런 모습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많아서인지 IS를 능가하는 잔인무도함과 악랄함을 보이기도 한다. 부타를 처형한 이 악마들은 바그너 그룹에서 매우 악명 높은 조직원들로 현재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 암살 임무를 맡고 있다고 한다. #

2018년 하샴 전투 당시에는 시리아 정부군과 바그너 그룹이 미군 및 시리아 민주군의 기지를 습격하였다가 미군 특수부대 및 시리아 민주군의 항공지원 요청으로 온 미군의 공습을 받아서 피해를 보았다.

4.3. 아프리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바그너 그룹/아프리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활동 의심 지역

5.1. 세르비아

코소보 대통령이 바그너 그룹과 세르비아계 민병대가 코소보 내부로 무기와 소속이 제거된 군복을 대량으로 밀반입 중이라고 한 영국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 vox media는 바그너 그룹이 세르비아-코소보 분쟁에도 개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사실상 추측의 영역이며 세르비아 국내법상 자국민이 해외 분쟁에 참여하는것도 불법이라 세르비아 정부가 공식적으로 바그너 그룹의 개입을 승인할 가능성은 낮으며 세르비아는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러시아군의 철군을 요구하는 등 러시아에 등을 돌리고 있다.

5.2. 콩고민주공화국

바그너 그룹이 콩고민주공화국 내전에도 개입하였다는 의혹이 있었다. # 이에 콩고 정부는 바그너 그룹의 존재를 부인하였다.

5.3. 나고르노카라바흐

러시아의 군사분석가 파벨 펠겐하우어는 바그너 그룹이 아제르바이잔에 파견되었다고 언급하였으며 이후에도 바그너 그룹이 나고르노카라바흐 전쟁 아르메니아 측으로 투입되었다는 소문이 들리지만 # 아직까지 명확한 증거가 나오지 않았다.

5.4. 가자지구

우크라이나군의 국가저항센터(NRC)는 벨라루스에서 아프리카로 떠난 바그너 그룹 수송기 중 일부 바그너 교관들이 하마스 무장 세력에게 소형 드론을 사용하여 폭발물 투하 훈련을 시켰다고 보고했다. 하마스의 우방국 중 러시아만이 적의 장비에 폭발물을 투하하는 메커니즘을 갖춘 드론을 사용한 실전 경험이 있다. #

바그너 그룹 소식통은 밀 블로거들에게 접근하여 바그너 그룹이 올해 초 하마스 전사들을 훈련시키기 위해 러시아 국방부와 계약을 맺었다는 사실을 밝혔다고 주장했다. #

푸틴의 생일인 10월 7일, 파괴된 이-팔 국경장벽에서 러시아인 교관들이 하마스 대원들에게 러시아어로 이스라엘 침공을 지시하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NRC는 바그너 그룹 교관들이라 주장했다. # #

바그너 그룹은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서 이는 단지 한 바그너 그룹 직원이 팔레스타인에 고용된 것이라고 일축했다. #

6. 편제

7. 장비

7.1. 보병 장비

7.1.1. 개인 화기

7.1.2. 차량

파일:바그너 그룹 깃발.svg 현대 바그너 그룹 기갑차량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바그너 그룹 (2013~현재)
ЧВК «Группа Вагнера»
전차 <colbgcolor=black> 3세대 T-72B3M, T-80BV
3.5세대 T-90M 프로리프-3
장갑차 차륜장갑차 BTR-82A, BRDM-2
궤도장갑차 BMP-3M, BMP-2
MRAP 체칸
차량 소형 UAZ 패트리어트, GAZ 티그르C
트럭 UAZ 픽업, 우랄-4320
자주포 자주평사포 2S5 기아친트-S, 2S7M 말카
다연장로켓 BM-21, BM-27
자주대공포 판치르-S1, 9K35 스트렐라-10M
※ 윗첨자R: 퇴역 차량
※ 윗첨자C: 노획 차량
※ 윗첨자M: 개조 차량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둘러보기 : 파일:바그너 그룹 깃발.svg 바그너 그룹의 운용장비 | 파일:tank_icon__.png 현대 기갑장비 }}}
}}}}}}

7.1.3. 화포

7.2. 항공기

파일:바그너 그룹 깃발.svg 현대 바그너 그룹 항공병기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민간군사기업 바그너 (2013 ~ 현재)
ЧВК ВАГНЕР
전투기 <colbgcolor=black> 4세대/4.5세대 MiG-29
공격기 Su-24
회전익기 수송/다목적 헬기 Mi-8
공격헬기
※ 윗첨자R: 퇴역 기종
※ 윗첨자C: 노획 기종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둘러보기 : 파일:바그너 그룹 깃발.svg 바그너 그룹의 운용장비 | 파일:jet_icon__.png 현대 항공병기 }}}
}}}}}}

바그너 그룹의 전투기 운용에 대한 게시물이다.

7.3. 기타 장비


파일:Russia-Ukraine-Wagner-2-1685034096.jpg

8. 소속 인물

사망자는 † 로 표기함. (최근 사망 날짜순으로 배치)

9. 상훈

9.1. 백금성 메달

파일:플래티넘 성.svg

바그너 그룹의 최고 상이다. 러시아 연방 영웅과 같은 효력을 가지며 러시아 연방 영웅 칭호 획득시 주어지는 금성메달과 동일한 형태이다.

10. 영화

바그너 그룹은 용병업 외에 영화 제작도 지원한다. 아래는 바그너 그룹이 제작을 지원한 영화들이다.

11. 비판 및 문제점

이들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잔혹한 전쟁범죄인데 그야말로 2차 대전기 슈츠슈타펠을 연상시킬 정도로 어마어마한 민간인 학살을 밥 먹듯이 자행하는 집단이며 민간인 지구 공격 등에도 거침이 없는 자들이다. 대놓고 수감된 범죄자들을 징집하는 행태도 보이기 시작했다.

이들이 계기가 돼서 그동안 비판이 제기됐지만 국제사회에서 쉬쉬해오던 민간군사기업 문제에 대해 본격적으로 조명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들은 우크라이나 정부가 합법적으로 국제 사회에 도움을 요청해 설립한 외인부대이자 대다수의 수많은 인원이 테러와의 전쟁에 참전한 경험이 있는 실전경험이 풍부한 참전용사 출신들과 각국의 예비역 군인, 엘리트 장교 출신들로 구성된 외인부대원들인 우크라이나 국제군단과 미국 예비역 특수부대원들이 모여 설립한 합법적인 군사 자문 및 컨설턴트 회사인 전방관측단(FOG), 모차르트 그룹 등의 중소규모 PMC 소속 컨설턴트 대원들 같은 프로 군인 및 예비역 출신 컨트랙터들을 상대로 용병, 나치 협조자라는 멸칭 및 조롱성 밈 등을 올리고 있다. 당연히 어딜 비비고 기어오르냐는 조롱세례와 “네놈들은 그저 거지패이자 대포밥밖에 안되는 전범 쓰레기이며, 삼류 아마추어 초짜이자 허점투성이 병신들”이란 거센 비난을 받았다.[11]

란츠크네히트처럼 약탈과 학살을 서슴치 않는 용병단이 없던 건 아니지만 이들은 제네바 협약이 준수되기 이전에 존재하던 자들이었고, 애초에 해당 시대에 약탈과 학살 등은 매우 빈번하게 일어나기도 했다. 사실 란츠크네히트는 당시에도 악명이 자자한 집단이었다.[12] 그리고 란츠크네히트가 유독 튀었을 뿐 스위스 용병이나 여러 이탈리아 용병들처럼 용병들의 제1순위는 '신용'이었다. 물론 이들도 급료를 약탈로 받는 경우가 있어 학살을 아예 자행하지 않는 건 아니었으나 최소한 제네바 협약이란 원칙 이전의 존재들인 데다 해당 시대는 정규군도 약탈을 자행한 적이 있는 시대라는 면죄부라도 존재한다.

하지만 바그너 그룹은 엄연히 제네바 협약을 위시한 '최소한의 인간적인 선'을 지정한 이후 시대의 용병임에도 이 조약들을 비웃고 온갖 비도덕적인 학살과 악행을 자행하고 있다.

11.1. 블랙 옵스

러시아 정부 입장에서 러시아군의 해외 파병이 곤란한 제3세계의 분쟁에 하청을 맡기는 식으로 자주 고용되고 있다. 문제는 항상 해외에서 러시아가 일으킨 전쟁범죄나 온갖 전쟁 중 사건사고들은 러시아군의 의중이 작전에 짙게 반영된다는 것이다. 한 단체의 독단으로 보기에 집단의 성격을 고려해도 이걸 명령할 수 있는 자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아니면 없다. 나머지는 그저 명령 전달자와 통제자의 입장인 현장 지휘관에 불과한 인력들 정도밖에 없다. 심지어 이들의 작전체계가 러시아군과 공유될 때도 있지만 별도 연락 회선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어느 군대나 블랙 옵스 자체 담당부대는 부대 자체 공식 인가 통신회선과 상부 직통 회선을 별도로 마련해 둔다. 민주국가들은 문민통제 훼손을 우려해 함부로 비밀 직통 회선을 부설하는 경우 용병회사들 상대라도 보안방첩기관의 손을 거치지만 푸틴은 이를 악용하고 있다.

단순 PMC 업무뿐 아니라 PSC[13]로도 고용할 만큼 우트킨은 푸틴과 사적으로도 매우 가까워서 비선실세 의혹까지 있다.

비록 이들을 상급제대장으로 지휘하는 장군들도 학살 명령을 직통으로 내리고 전달하며 개인의 의중도 짙게 학살작전에 반영한 혐의에선 자유롭지 못하겠지만 일단 군 소속인지라 발이 묶이고 국제법 위반으로 회부될 수도 있어 정규군 장군들은 비교적 조신하게 행동한다. 그러나 장군들과 달리 실행범인 바그너 쪽은 전쟁범죄를 상습적으로 하고도 자유롭게 활동 중이며 민간 기업인이라는 위치를 이용해 ' 법꾸라지' 전략을 통한 책임회피도 가능하다. 이 기업의 총수인 웃킨이 푸틴과 절친한 관계이며 푸틴의 의중에 적극적으로 따르는 만큼 그야말로 푸틴의 친위대라고 봐도 이상하지 않다.

러시아 전역의 교도소를 돌면서 살인, 강도범들에게 사면을 조건으로 모집받고 있다. 우크라이나 병사의 증언으로는 전투 마약이라도 투여하는지 바그너 병사들은 사격을 받아도 고통을 느끼지 않고 전진한다고 한다. #

11.2. 전쟁범죄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소련/러시아군이 대규모 전쟁범죄를 자행한 전쟁은 2008년 남오세티야 전쟁, 돈바스 전쟁을 제외하면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제1차 체첸 전쟁, 제2차 체첸 전쟁이 유이하다시피 했다.[14] 그런데 하필 거기 참전했고 처벌받지 않은 전범 출신 지휘관과 부하들이 세운 조직이 바로 바그너 그룹이다.

외신들에서 내보내는 정보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바그너 그룹 소속 전투원으로 고용되는 현장직 직원들이 남아프리카, 중동 등 수많은 전장에서 경호나 정부군 증원임무 등으로 투입되어서 포로들과 민간인들을 상대로 입에 담기조차 힘든 각종 고문 및 남녀노소 대상을 가리지 않고 성폭력, 대규모 학살 등 끔찍한 전쟁 범죄를 저질렀다는 것이다.

군사 컨텐츠 관련으로 활동 중인 이세환 기자는 이를 보고 "전쟁범죄도 자주 해본 놈이 하지, 생초짜가 하지는 않는다."는 언급을 남겼다. 이세환 기자의 개인 채널에서는 그 방법들이 나왔는데 포로 대상 물리적 폭행은 일상에, 일단 민간인을 멋대로 총기나 무기로 살해하거나 상처 새기기따위의 고문은 예삿일이었고 더 큰 문제는 이젠 탈레반조차 대놓고는 기피하며 IS 같은 단체나 할 법한 참수를 즐겨 사용했고 아프리카에서도 잘 안 하는 온갖 범죄만 골라서 했다는 것이다. 이러니까 애당초 용병단으로서 대민 선무공작을 통한 여론전은 결코 성공시킬 수가 없었다. 즉, 초급병력이나 숙련병력들은 정신적 외상 증세로 일어난 우발상황 내지 돌발상황으로 인한 갑작스런 총기사고로나 내는 일을 한술 더 뜬 고의적 전범행위로 업그레이드한 셈이라 러시아에서도 이들을 곱지 않게 보는 시선이 많다고 한다. 전술한 바그너 그룹이 주도했던 상당수의 전쟁범죄들은 이미 남아프리카나 수많은 해외 파병 경험을 통한 전쟁 속에서 학습되었다는 증언, 자료들이 존재한다. 게다가 용병을 모집할 때는 고객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는 전쟁범죄 행위를 최소화하기 위해 일부러 특수부대 출신을 우대한다고 할 만큼 멘탈이나 인간성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는 자들을 걸러내려고 안달인데 바그너 그룹은 정반대로 전투력만 우수하지 인간성은 군인으로 뽑을 생각도 해서는 안 되는 자들, 즉 처음부터 전쟁범죄 등을 쉽게 저지를 정도로 가치관이 망가진 자들만 따로 스카웃했다는 증거가 수도 없이 나오고 있다. 즉, 전쟁범죄를 교육시키면서 망가진 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그런 짓을 서슴없이, 주저없이 할 수 있는 자들만 뽑은 것이다.

해외에서 발생하는 러시아의 반정부 인사 암살 사건들 중 대다수에서 바그너 그룹 소속의 직원들이 용의선상에 오른 바 있으며 부차 학살에 가담한 부대 중 하나이기도 하다. 포로로 잡힌 러시아군들의 증언에 의하면 대량학살사건의 상당수는 러시아군이 직접 저지른 게 아니라 붙잡은 우크라이나인들을 이들에게 넘기고 나서 저질러졌다고 한다.

애초에 러시아군이 처음부터 학살 전담 부대와 전투부대를 분리운용했다는 정보도 있다. 제64근위차량화소총병여단처럼 대놓고 학살을 저지르는 전투부대는 처음부터 인격에 문제가 있는 사회 낙오자들 위주로 구성하여 비상 투입을 위해 버림패 삼아 전투와 학살을 겸업시키고 우크라이나군을 밀어내는 데 투입되는 전투부대는 일반적인 병력으로 구성하는 방식이었다는 것이다. 즉, 부차 지역의 우크라이나군을 전투부대가 싸워서 밀어내면 제64차량화소총여단같은 부대가 투입되어 학살을 진행하는 식이었다는 것이다. 붙잡힌 러시아군들 중에 전범 혐의를 인정하는 자들이 있는가 하면 자기는 그냥 사람들 잡아서 넘겨주기만 했다며 억울해하는 자들도 있었던 건 누군가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이들의 소속이 각각 학살/섬멸전 전문의 전투부대와 일반 실무현장 전투부대로 분류가 다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옛 나치 독일식 군 분류로 치면 일반 국방군인지 친위대 산하 아인자츠그루펜 같은 학살 담당 부대인지의 차이가 용도에 따라 전투부대별로 다르게 운용되어 온 것이다. 허나 독일 국방군이나 러시아 일반병들도 학살 문제에서 자유롭지는 않다.

2022년 7월 29일에서 30일에 바그너 그룹의 멤버가 SNS에서 우크라이나의 포로들의 고환을 마취 하나 없이 절단하는 잔인한 장면을 자랑스럽게 공개하며 그 잔학성의 극치를 다시 보여주었다.[15]

포로를 전면에 내세워 고기방패로 내세우는 등 태연하게 제네바 협상을 무시하는 것을 보여준다.

11.3. 월권 및 반란 시도

그러나 바그너 그룹은 러시아에게도 쓸모가 있지만 이들의 경우 러시아 국방부의 통제를 받는 것을 거부하는 일이 많았고 이후 바그너 그룹 반란이 터지면서 과거부터 바그너 그룹과 러시아 국방부 사이에 심각한 갈등들이 있었던 게 조명받기 시작하면서 지속되어 온 갈등이 이제서야 알려졌다.

대표적인 게 시리아 내전인데 바그너 그룹이 러시아 국방부와 갈등을 빚다 결국 2018년 시리아 데이르에조르주의 유전 지역인 하샴을 공격하면서 결정적으로 틀어졌다. 문제는 바그너 그룹이 공격한 곳에 미군 기지가 있었다는 것이다. 이에 미국 측에서 전화해서 설명을 요구했고 당시 쇼이구는 우리랑 무관하다고 입장을 내놓았고 이에 미군은 공습으로 바그너 그룹을 초토화시켜 버리며 엄포를 놓았다.

이후 전쟁에 참전한 모든 자원병력들에게 국방부와의 계약 체결을 명령한 것에 반발하며 러시아 국방부와 어떠한 계약도 체결하지 않을 것을 주장했다. 그러나 프리고진에게 거부할 명분도 실리도 없어서 궁지에 몰리게 된다.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는 군사 조직에 대해 지휘체제를 일원화하겠다는 것은 반박하기 힘든 조치인 데다가 통제를 인정하는 대신 그에 따른 보상으로 따로 놀던 참전 인원들의 부상, 전사의 보상을 이제부터는 러시아 정부에서 러시아군에 준하는 수준으로 보상을 약속했기 때문이다. # 실제 프리고진과 마찬가지로 보상을 대가로 용병으로 참전한 체첸군은 딱히 꿍꿍이속도 없는지라 계약을 못할 거 없다며 그냥 계약에 응했다.
разберемся, как говорится, когда гром грянет, прибегут и принесут вооружение и боеприпасы с просьбой “помогите”
그들이 말했듯이 천둥이 치면 그들은 "도움"을 요청하면서 달려가 무기와 탄약을 가져올 것이다.
노바야 가제타 Кто не под нами, тот против нас
국방부에 숙이고 계약을 체결할 것을 압박받던 프리고진은 지금껏 해 온 것처럼 러시아군이 바그너그룹의 도움이 필요해 어쩔 수 없이 다시 도움을 요청하면서 다시 지원을 할 것이고 그에 따라 자신들이 유리한 입지를 잡을 것이라고 기대하기도 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측이 막대한 피해를 우려해 신중하게 행동하면서 진격이 예상보다 더뎌지면서 프리고진이 원하는 빠른 시일내에 전황의 급격한 변화를 기대하는 것조차 힘들어졌다.

결국 프리고진으로서는 계약하지 않을 것이라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손을 완전히 떼고 지금껏 해온 대로 해외로 PMC 사업으로 돌아가든지 아니면 러시아 국방부와 힘겨루기를 하며 일단 버텨보는 것 외엔 선택지가 없었는데 프리고진은 자신에게 강요된 선택지들 대신 국가를 상대로 한 반란이라는 전혀 다른 최악의 길을 택한 것이다.

11.4. 형벌 부대 운용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바그너 그룹은 많은 병력을 잃게 되자 러시아 정부의 허가를 받아 러시아 전국을 돌며 병력을 모집했는데 감옥에서 죄수를 징집해서 형벌 부대를 구성했다.

우크라이나의 반격이 실체화된 하반기 들어 그 수는 급격히 늘어났으며 미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는 12월 배치된 바그너 그룹 신병의 5분의 4가 죄수 출신이라고 분석했다. #

바그너 그룹의 우두머리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직접 서부 요시카르올라 교도소에서 모병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도 포착되었다. #

게다가 흉악범들까지 징집했으며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유명한 식인귀인 예고르 코마로프가 감옥에서 풀려나는 조건으로 바그너 그룹에 가입하였다. #

하지만 바그너 그룹이 죄수들이 가장 최전선에서 복무한다는 것이 알려지자 교도소에 남아있는 죄수들에게 암암리에 알려지면서, 죄수들의 충원률이 떨어졌다고 한다.

그러자 이번에는 학교까지 찾아가 청소년들을 상대로 바그너 그룹 모병 광고를 했다.

11.5. 파벌 싸움 및 세력 확장

바그너 그룹은 파벌 싸움을 이용하여 세력을 확장해 왔다. 푸틴의 고향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물의 수도라는 이름의 27층짜리 빌딩을 만들어 바그너 그룹의 본부를 세웠는데 맨 위의 사진이 바로 바그너 그룹의 본부 바그너 센터다. 음지에 있던 세력이 양지로 나오기 시작하면서 수장 프리고진은 러시아군 상층부의 인간들을 비난하고 있으며 권력암투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따라서 러시아 정규군과 바그너 그룹과의 사이도 좋지 않아서 SNS에 서로를 비난하며 물어뜯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게다가 범죄 경력이 많은[16] 프리고진은 러시아내 강경파, 극단주의자나 범죄자들을 자기 사병처럼 끌어모으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세르게이 쇼이구는 바그너 그룹을 견제하기 위해 "애국자"라는 PMC를 설립하였다. 러시아 상층부가 바그너 그룹에 무기, 식량, 의료 등 물자지원을 해주지 않으며 항공기 지원도 해주지 않고 있다. 이 갈등이 꽤나 심한지 프리고진이 격앙된 목소리로 러시아 국방부가 반역을 저지르고 있다는 말까지 서슴없이 내지르기도 했다. #

결국 이러한 파벌 싸움이 바그너 그룹 반란으로 파국을 맞이했다.

12. 기타

13. 참고 문헌

14. 관련 문서

15.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10px" <tablebordercolor=#808080> 파일:푸틴_1.svg 블라디미르 푸틴
관련 문서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colbgcolor=#808080><colcolor=white> 행보 <colbgcolor=#fff,#1f2023> 생애 · 정치 활동 · 2019 북러정상회담 · 2023년 북러정상회담 · 2024년 북러정상회담
평가 평가
풍자곡 Putin, Putout · Putin · 아크사인의 풍자곡 · 블라디미르는 안돼
기타 러시아 대통령 · 통합 러시아 · 개인적 면모 · 푸틴주의 · 국민과의 대화 · 별명 · 인터넷 연구소
관련 틀 러시아 대통령 · 러시아 총리
사건 · 사고 방사능 홍차 · 천연가스 동결· 세르게이 스크리팔 암살 미수 사건 · 알렉세이 나발니 독살 미수 사태 · 2011년 러시아 총선 사태 · 2022년 식량 무역 전쟁 초래
관련 전쟁 제2차 체첸 전쟁,(1999~2000), · 남오세티야 전쟁,(2008), · 크림반도 합병,(2014), · 돈바스 전쟁,(2014~), ·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2022), · 바그너 그룹 반란,(2023),
파일:파란색 깃발.svg 보수주의 }}}}}}}}}

{{{#!wiki style="margin:-10px" <tablebordercolor=#000><tablebgcolor=#000> 파일:프리고진 흑백사진.svg 예브게니 프리고진
관련 문서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colbgcolor=#000,#2d2f34><colcolor=#fff> 생애 생애,( 사망),
관련 단체 바그너 그룹,( 바그너 묘지 · 바그너 센터 · 바그너 선), · 인터넷 연구소 · 콘코드
사건사고 바그너 그룹 반란,( 경과), · 바그너 그룹 전용기 추락 사고
참전 우크라이나 침공,( 바흐무트 전투 · 솔레다르 전투),
}}}}}}}}}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808080><colcolor=#fff> 2014년 러시아의 크림 반도 합병
전투 크림 최고 라다 점령
2014년 우크라이나 친러 시위
친러 미승인국 도네츠크 · 루간스크 · 하리코프 · 오데사
돈바스 전쟁
경과 2014년 ( 우크라이나 공군 일류신 Il-76 격추 사건 · 말레이시아 항공 17편 격추 사건 · 민스크 협정) · 2015~2020년 · 2021년
전선
도네츠크 전선
[첨자1]
아르테미우스크 전투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슬로뱐스크 포위전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마리우폴 전투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제1차 도네츠크 국제공항 전투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제2차 도네츠크 국제공항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일로바이스크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데발체베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아우디이우카 전투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루한스크 전선

루한스크 국제공항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개요 원인 · 반응 · 전선 · 교전국 상황 · 변수 · 논란
경과 경과 요약 · 침공 이전( 쿠데타 시도)
· 2022년(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2023년(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2024년(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전선 및 전투
동부 우크라이나 전선
[첨자2]
동부 우크라이나 공세파일:ongo.png ( 하르키우 전투파일:ongo.png · 쿠퍈스크 전투파일:ongo.png · 이지움 전투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스타로빌스크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스바토베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스바토베-크레민나 전선 전투파일:ongo.png · 크레민나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루베즈노예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세베로도네츠크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리시찬스크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리만 전투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시베르스키도네츠강 전투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슬로뱐스크 전투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시베르스크 전투파일:ongo.png · 졸로테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포파스나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솔레다르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바흐무트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차시우야르 전투파일:ongo.png · 토레츠크 전투파일:ongo.png · 니우요크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아우디이우카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피스키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오체레티네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포크로우스크 전투파일:ongo.png · 셀리도보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우크라인스크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크라스노고롭카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마린카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노보미하일리우카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쿠라호베 전투파일:ongo.png · 부흘레다르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마리우폴 포위전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 2022년-2023년 우크라이나 역공세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2023년-2024년 러시아 동계 공세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남부 우크라이나 전선

크리비리흐 공습 · 즈미이니 섬 전투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남부 우크라이나 공세파일:ongo.png ( 헤르손 전투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미콜라이우 전투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드니프로강 공방전파일:ongo.png · 멜리토폴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토크마크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베르댠스크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에네르호다르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자포리자 발전소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폴로히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훌랴이폴레 전투파일:ongo.png ) · 오데사 상륙전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세바스토폴 항구 공격파일:ongo.png · 2023년 우크라이나 대반격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오리히우 전투파일:ongo.png · 벨리카 노보실카 전투파일:ongo.png · 크린키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북부 우크라이나 전선

코노토프 공세 (코노토프 전투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흘루히우 전투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쇼스트카 전투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 체르니히우 전투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체르노빌 전투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키이우 전투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호스토멜 공항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 수미 전투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공격 ( 2023년 브랸스크주 공격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러시아-우크라이나 국경 전투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쿠르스크 전투(2024년)파일:ongo.png )
각지 특수작전 및 전투
[첨자3]
베르댠스크항 미사일 공격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모스크바함 격침 사건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벨고로드 공습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노보페도리우카 사키 공항 공격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타간로크 공습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크림 대교 붕괴 사건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2023년 모스크바 공습(2023년 모스크바 드론 공격파일:모호 아이콘.svg · 2023년 크렘린 드론 폭격 미수 사건파일:모호 아이콘.svg ) ·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항공우주군 공습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댜길레보 비행장 공격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엥겔스 비행장 공격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쿠르스크 공항 공격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 벨라루스 마슐리시치 군공항 공습[BLR] · 노바 카호우카 댐 폭파 사건파일:모호 아이콘.svg · 크림 대교 2차 붕괴 사건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전쟁범죄 부차 학살 · 마리우폴 극장 공습 · 크라마토르스크 기차역 미사일 공격 · 크레멘추크 쇼핑 센터 미사일 공격 · 빈니차 미사일 공격 · 이지움 학살 · 드니프로 아파트 미사일 공격 흐로자 공습 오크마디트 아동병원 공습 콘스탄티놉카 시장 미사일 공격
경제제재와 영향 영향 · 경과 ( 비판 및 반론 · 2~3월 · 4월 · 5월 · 6월 · 하반기 · 식량·에너지 위기) · 난민 사태 · 2023년 우크라이나 곡물 금수 사건
반응
전쟁 당사국 지지

국제기구 · 러시아 지지 · 우크라이나 지지 ( 유럽 · 아시아 · 북아메리카 · 남아메리카 · 아프리카 · 오세아니아) · 중립
상징

Z · 백청백기 · 백록백기
인터넷 밈

키이우의 유령 · 테크노 하우스 전투 · 아조우짱 · 성 재블린
의용군

우크라이나 국제군단( 자유 러시아 군단)· 워스태시 · 카이사르 · 데니스 카푸스틴
민간군사기업

바그너 그룹( 바그너 그룹의 우크라이나 침공 개입) · 모차르트 그룹 · 상트 안드레이 십자가 · 애국자
무기 지원

무기대여법(렌드리스) · 푸틴을 위한 선물 ( 빅토르 방공시스템) · 우크라이나 민간 스타트업( 트렘비타)
러시아의 대응 평화와 질서를 위한 구국위원회 · 헤르손 인민공화국 · 우리는 러시아와 함께한다 · 군민정청( 헤르손[A] · 자포로지예[A] · 하리코프[B] · 니콜라예프[B]) · 우크라이나 점령 지역의 러시아 편입에 관한 국민투표 · 2022년 러시아 동원령 · 러시아의 동남부 우크라이나 병합 · 바그너 선 · 북한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사건 사고 64km 돈좌 · 러시아 재벌 의문사 사건 · 데니스 키리예우 처형 사건 ·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폭발 사건 · 2022년 폴란드 미사일 피격 사건 · 우크라이나 기반시설 공습 · 2022년 몰도바 에너지 위기 · 다리야 두기나 피살 사건 · 블라데렌 타타르스키 암살 사건 · 바그너 그룹 반란 ( 경과) · 캐나다 의회의 나치 부역자 초청 사건 · 2024년 러시아 Il-76 추락 사고 · 막심 쿠즈미노프 피살 사건
기타 크림 공화국 · 2022년 나토 마드리드 정상회의 · 2022년 흑해 항로 협상 · 2022년 대한민국-폴란드 방산계약 · 탈나치화 ·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 · UEFA 유로 2024/예선( C조) · Ukraine War Stories · 우리는 모두 여기 있습니다 · 나는 살고 싶다
전쟁의 현재 진행 상황은 경과/24년 11월 문서의 오늘 문단을 참고하십시오.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각주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첨자1] 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우크라군의 승리, 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러시아군/친러반군의 승리 [첨자2] 파일:ongo.png : 진행중, 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우크라군의 승리, 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러시아군의 승리 [첨자3] 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우크라군의 공격, 파일:모호 아이콘.svg : 공격주체 미상, 그 외 각주 참조 [BLR] 벨라루스 파르티잔 공격 [A] 러시아의 동남부 우크라이나 병합 이후 러시아 연방에 편입된 군민정청 [A] [B] 러시아의 동남부 우크라이나 병합 당시 독립적인 주로서 러시아 연방에 편입되지 않은 군민정청 [B]
}}}}}}}}} }}}}}}}}}



[1] 히틀러는 바그너의 웅장한 오페라야말로 독일 민족의 영웅성을 상징한다는 식의 프로파간다로 이용했다. 한편 히틀러는 바그너 말고도 프란츠 레하르의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Die Lustige Witwe)>같은 가벼운 음악도 좋아했다. 들어보면 알겠지만 경쾌한 분위기의 사랑 이야기로 # 사실 히틀러의 본래 취향은 무거운 바그너보다도 이쪽이었다고도 한다. [2] 영어로는 Wa를 와로 읽지만 독일어로는 W가 V로 발음되기 때문에 바로 읽는다. [3] 우측 흉부에 새긴 것은 나치 독일의 국장 라이히스아들러이며 우측 쇄골엔 슈츠슈타펠을 상징하는 SS 시겔 문자를 새긴 것에서 그치지 않고 좌측 쇄골 부위에는 SS 최상급돌격지도자 계급장을 문신으로 새겼다. [4] 푸틴 집권 후 러시아군 GRU 장교로 복무하였다. [5] BBC 카네기 국제평화재단 [6] 로고에 적힌 단어는 러시아어로 "피(Кровь) · 명예(Честь) · 조국(Родина) · 용기(Отвага)" [7] 출처: 위키백과 [8] 영상이 삭제되어 볼 수 없다. [9] 영상을 시청하려면 성인 인증이 필요하다. [10] 잘 들어보면 영상 배경에서 무슨 노래가 재생되고 있는 걸 알 수 있는데 바그너 인원 중 누군가가 핸드폰으로 노래를 틀고 있는 것으로, 이 노래는 작자 미상의 싸가 "나는 러시아의 특전대원"(Я российский спецназ)이다. 원래는 제2차 체첸 전쟁 당시 러시아군 측이 부르던 싸가였으나 해당 스너프 영상이 (특히 러시아 웹을 중심으로) 컬트적 인기를 끌게 되면서 유명세와 함께 바그너와 더 많이 엮이게 되었다. 원곡(한국어 자막 포함) [11] 그러나 이후로는 바그너 그룹과 마찬가지로 모차르트 그룹도 수많은 문제점을 드러내며 스스로 해산되었다. 현재는 FOG를 포함한 여러 전술 컨설턴트 회사들과 서방권의 여러 중소규모 PMC 들이 우크라군을 지원 중이며 민간군사기업인 MPRI도 우크라이나군에 컨설턴트를 해 주고 있다. [12] 무려 자신들의 창립자이자 지휘관을 홧병으로 보내버린 놈들이며 이들이 일으킨 최악의 약탈이 그 유명한 사코 디 로마이다. [13] 민간경비회사, 즉 무장경비/경호 용역 제공회사란 뜻이다. [14] 그 외엔 공군기 등의 간접파병을 통한 지원이 대부분이었다. [15] 특히 이 거세 사건에서 포로의 성기를 박스 테이프 커터칼로 잘라낸 걸로 끝난 게 아니라 그 직후에 포로의 머리에 ak소총을 쏴서 살해하고 나서 차량에 다리를 묶은 상태로 시체를 끌고 가기까지 했다. [16] 절도를 저질러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으며 나중에 강도, 사기, 매춘 알선, 조직 범죄를 저질러 체포되어 12년형을 선고받았다. 사면으로 석방되었지만 9년을 복역했을 정도로 죄질이 매우 나빴다. [17] 미국 해병대 예비역 대령 앤드루 밀번이 설립했다. [18] QAnon을 비롯한 대안 우파 극단주의자들 위주이다. [19] 네팔에서 와서 바그너 그룹이나 러시아 정규군과 계약하는 경우가 은근히 있는데 영국군, 인도군 채용에 탈락한 구르카들이 차선책으로 러시아의 무장집단을 선택하는것이다. 네팔인 입장에선 바그너 그룹이나 러시아 정규군도 고임금 범주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한국인이 바그너 그룹에 가입했다는 소식은 아직까지는 단 한 건도 없다. [20] 이 장교는 평소에도 여러 군복용 마크들을 수집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는데 그걸 감안해도 공개적으로 ISIS의 부대마크를 전투복에 패용했던 것은 오해받기 쉬운 다소 경솔한 행위였음을 부정할 수 없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