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종범 · 3
권완규 · 4
이상민
· 5
야잔 · 6
기성용 C · 7
임상협 · 8
이승모 · 10
린가드 · 11
강성진 15 강상우 · 16 최준 · 17 김진야 · 18 황성민 · 19 루카스 · 20 김현덕 · 21 최철원 · 23 허동민 · 25 백상훈 27 민지훈 · 28 손승범 · 29 류재문 · 30 김주성 · 31 강현무 · 32 조영욱 VC · 33
배현서 · 39
강주혁 · 40
박성훈 41 황도윤 · 42 박장한결 · 44 함선우 · 70 호날두 · 90 일류첸코 · 94 윌리안 · 98 윤종규 · 99 서주환 |
김기동
김대건
이광재 ·
오승범 박호진 주닝요 |
※본 문서는
간략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FC 서울 No. 10 | |||||
제시 린가드 Jesse Linga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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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5191a> 본명 |
제시 엘리스 린가드 Jesse Ellis Linga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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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등록명 | 린가드 | ||||
출생 | 1992년 12월 15일 ([age(1992-12-15)]세) | ||||
잉글랜드 체셔주 워링턴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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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1] | 키 179cm / 체중 72kg | ||||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 ||||
주발 | 오른발[2] | ||||
소속 | <colbgcolor=#b5191a> 유스 |
펜케스 유나이티드 FC (1999~200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00~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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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1~2022) → 레스터 시티 FC (2012~2013 / 임대) → 버밍엄 시티 FC (2013~2014 / 임대) →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2014 / 임대) → 더비 카운티 FC (2015 / 임대)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2021 / 임대) 노팅엄 포레스트 FC (2022~2023) FC 서울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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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 32경기 6골 ( 잉글랜드 / 2015~2021) | ||||
SNS |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5px" {{{#!folding 정보 더 보기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bgcolor=#b5191a> 역대 등번호 |
잉글랜드 대표팀 - 7, 10, 11, 14, 19, 21, 2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14, 35 레스터 시티 FC - 23 버밍엄 시티 FC - 9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 9, 35 더비 카운티 FC - 16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 11 노팅엄 포레스트 FC - 11 FC 서울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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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딸 호프 린가드[3] 사촌 개브리엘 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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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개신교[4] | ||||
개인 브랜드 | |||||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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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 국적의 FC 서울 소속 축구 선수.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2. 클럽 경력
자세한 내용은 제시 린가드/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국가대표 경력
잉글랜드 U-17 대표팀에서 3경기 U-21 대표팀에서 11경기를 소화했다. 2015년 UEFA U-21 챔피언십에 출전하여 조별리그 스웨덴전 결승골로 승리했지만 조 4위로 예선 탈락했다.부상으로 국가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된 제이미 바디 대신 2015년 11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명단에 포함되면서 생애 처음으로 성인 국가대표팀 명단에 포함되었다.
2016년 10월 9일(한국시간 기준) 몰타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한국시간 2018년 3월 24일 네덜란드와의 A매치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했다. A매치 첫 골.
그리고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 명단에 승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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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조 3차전 벨기에와의 경기에서는 주전 휴식차원으로 경기를 결장하였다.
8강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로 델리 알리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이 경기에서 잉글랜드는 2-0으로 승리하여 28년 만에 준결승에 진출하는 대업을 이루었다.
4강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 역시 본인의 장점인 폭넓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왕성하게 움직였으나 특유의 영점조절 미스로 슈팅이 골대에서 많이 빗나갔고 케인과 스털링을 비롯한 다른 잉글랜드 공격수들이 부진하면서 1-2라는 뼈아픈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여담으로 이 경기에서 마리오 만주키치의 역전골이 나온 직후, 크로아티아의 필드 플레이어들이 모두 세리머니를 위해 라인 밖으로 나왔을 때 린가드와 래시포드가 그라운드에 상대 선수가 없다면 킥오프가 가능하다는 룰을 이용하고자 킥오프해서 볼을 몰고 갔는데, 그들이 간과한 점은, 골키퍼도 나가 있어야 성립이 되지만 골키퍼 다니엘 수바시치는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는 점이다.
미국과의 친선경기에서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선제골을 넣었다.
2018-19 유럽 네이션스리그에서 크로아티아와 월드컵에 이어 다시 만나 해리 케인의 슛이 골키퍼에게 맞고 굴절된 것을 잘 따라가 침착하게 밀어넣었다.
2018-19 유럽 네이션스리그 4강전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여 기가 막히는 침투를 하여 골을 기록했지만 오프사이드로 처리되어 팀은 1-1로 연장까지 돌입하여 연이어 2골을 실점한 뒤 패배하게 되었다.
2019년 초 이후 국대와는 인연이 없었던 린가드였으나 2021년 보여준 웨스트햄에서의 활약 덕분에, 2021년 3월 18일 발표된 2022년 FIFA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5] 린가드 자신도 다시 근면과 믿음으로 시작하겠다는 다짐을 밝혀 팬들의 심금을 울렸다. 인스타
3월 25일 런던에서 열린 산마리노와의 2022 월드컵 지역예선 경기에서 중원을 휘젓고 공격을 주도하며 크랙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멋진 1도움도 기록하면서 팬들의 엄청난 호응을 받았다. 팀은 5:0으로 승리했고 린가드에게 우호적인 매체들은 린가드가 수비에게 5:1 상황으로 둘러싸여있는 사진을 메시와 마라도나의 5:1 상황 사진과 붙여 극찬하기도 했다. 10회 슈팅 중 5회가 유효 슛이었는데 이걸 다 막아낸 엘리아 베네데티니 골키퍼도 덩달아 주목을 받았다.
그렇게 유로 2020 본선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는 듯 했으나, 6월 1일에 발표된 최종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2021-22 시즌 시작 후, 소속팀에선 교체로만 단 한 경기를 뛰었을 뿐인데도[6] 2021년 9월 월드컵 예선 명단에 포함되었다. 9월 3일 헝가리전은 교체로 출전했다.
그리고 9월 6일 안도라전에 선발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경기를 캐리했다.
그러나 2022년 이후로는 국가대표에 좀처럼 뽑히지 못하고 있다.
이후 아시아 리그인 K리그1로 이적하며 사실상 그의 국가대표 경력은 막을 내린 상태다.
4. 플레이 스타일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감독이 지시하는 전술을 효과적으로 이행하는 능력이 장점이다. 특히 오프더볼 움직임이 매우 뛰어난 편으로, 공 받을 위치를 잘 알고 움직이기 때문에 상대의 진영을 붕괴시키는 능력이 뛰어나다. 또한 발목 힘이 좋아서 중거리 슛으로 득점하는 경우가 많고, 속력도 꽤나 빨라서 간간이 수준급의 템포 드리블을 보여주고는 한다. 특히 중원에서 공을 몰고 상대팀 박스까지 가는 드리블은 린가드의 장기 중 하나다.직접적인 공격 포인트가 아주 많지는 않으나, 공격의 기점이 되는 패스, 일명 서드 어시스트, 세컨드 어시스트를 뿌려주는 데에는 다른 능력치에 비해 이상할 정도로 매우 능통한 모습을 보인다. 실제로 프리미어리그에서의 린가드의 기록을 보면 이상할 정도로 다른 선수들에 비해 서드 어시스트, 세컨드 어시스트의 빈도와 성공률 둘 다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의외로 큰 경기에서 존재감을 보여주는데, 2015-16 시즌 첼시 원정 경기, FA컵 결승전, 2016-17 시즌 커뮤니티 실드, 리그컵 결승에서 중요한 골들을 기록하면서 FA컵 트로피와 리그컵 트로피, 커뮤니티 실드 방패를 맨유에게 안겨준 전례가 있다.
허나 단점들도 상당히 뚜렷하다. 우선 주력은 상당히 빠른 편이지만 볼 컨트롤이 그다지 뛰어나지 않아서 볼을 온전히 소유하는 과정이 길다. 그 여파로 드리블 스피드도 그렇게 빠르지가 않아서 린가드는 뛰어난 오프 더 볼과 스피드로 패스경로를 창출해 줄 능력이 있음에도, 볼을 소유하고 다시 치고 나가는 사이에 수비수가 금방 따라잡아 버리는 상황이 자주 나온다.
특히 큰 문제는 다혈질에 기분파적인 성격과 다소 터프한 면모로 인하여 안정성에 이슈가 많으며, 볼 터치와 컨트롤이 부족해 컨디션에 따른 기복이 심하다는 점이다. 기복이 있는 선수는 많지만 린가드는 특히나 못하는 날과 잘하는 날의 편차가 극심한데, 어느 정도냐면 못하는 날은 이 선수가 정녕 프리미어리그 수준의 선수인가 의심이 되는 플레이를 보여준다[7]. 전술 이해도와 오프 더 볼 하나만큼은 뛰어나서 한때 선발로 많이 나서기도 했지만, 사실 슈팅 능력과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헌신적인 플레이 정도를 제외하면 선수 자체가 좁은 육각형의 선수다[8]. 가끔씩 환상적인 중거리 슛을 곧잘 넣지만, 테크닉이 모자라기 때문에 세밀한 볼 터치나 밀집 수비를 부수는 드리블 능력 같은 플레이는 보기 힘들어서 맨유라는 빅클럽의 선수에게 기대하는 화려한 플레이를 보여 주지는 못한다. 이로 인해 생산성도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다.
그래서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 오른쪽 윙어로 출전하는 데 비해 턱없이 부족한 공격 포인트 때문에 애초에 감독들이 린가드에게 공격포인트를 바라고 선발로 꾸준히 기용하기보단 뛰어난 오프 더 볼로 공격의 활로를 열어주면서 많은 활동량으로 상대 선수를 압박, 역습의 물꼬를 트는 역할을 맡긴다. 문제는 가진 실력에 비해 넘쳐나는 자신감 덕에 컨디션과 운이 받쳐주는 날에는 큰 임팩트를 보이지만 기본기가 굉장히 부족한지라 시즌 전체를 보면 사실상 로또를 기대하고 기용하는 꼴이 되어버린다.
여러모로 현역 시절 맨유에서 뛰었던 박지성과 비교되는 편인데, 같은 윙어이자 미드필더로서 성실하고 활동량이 풍부하지만 기술적인 측면은 다소 부족하고, 큰 경기에 강하고 감독이 원하는 전술적 역할 수행에 충실하다는 점에서 비슷한 점이 많다.[9] 박지성이 큰 경기에 중용되었던 것처럼 온 더 볼이 좋지 못함에도[10] 오히려 큰 경기에 중용된다. 다만 박지성에 비해 린가드의 자기 어필과 스타성은 더 강하다.[11]
허나 2019-20 시즌부터는 본인의 경기력이 급락했고, 결정적으로 공을 받은 직후 경기장 전체를 바라보는 룩업(look-up)속도가 박지성에 비해 너무 느리다. 박지성의 발기술이 당시 내로라 하던 동료들에 비해 부족한 감은 있었어도 탈압박이 나름 괜찮았다고 평가받았던 건 공을 소유한 직후 특유의 빠른 판단력으로 동료에게 안정적으로 공을 건네줬기 때문이다. 허나 린가드는 잡생각이 많은지 공을 받고 우물쭈물 하다가 턴오버 당한 적이 부지기수다.
지난 몇년간의 활약을 볼 때 린가드에게 가장 적합한 포지션은 왼쪽 윙어로 보인다. 국대와 맨유에서 한창 좋았을 때[12]는 물론 심지어 가장 부진한 시즌인 2019-20 시즌에도 왼쪽 윙어에서는 그나마 좋은 모습을 보였다. 다른건 몰라도 축구 지능과 가운데로 치고들어오는 드리블, 감아차기 능력은 준수한 편인 것과 왕성한 활동량으로 역습의 시발점의 역할을 왼쪽 윙에서 가장 훌륭하게 소화했다. 아마도 맨유에서는 왼쪽에서 강점을 띄는 앙토니 마르시알과 마커스 래시포드가 있어서 오른쪽과 중앙에서 뛰는 등 맞지 않는 옷을 입다보니 폼이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13]
2020-21 시즌에는 지난 시즌 부진으로 인해 맨유에서 리그는 단 한 경기도 나서지 못하고 리그컵 2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하며 결국 웨스트 햄으로 임대가게 되었다.[14] 그 후 데이비드 모예스가 그를 데리고오자마자 바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켰고 10번 롤로 기용하여 팀의 플레이메이커로 내세웠다. 그리고 예상치 못하게도 대부분의 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휩쓸며 웨스트햄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15] 맨유에서의 장점이었던 활동량, 주력과 오프 더 볼이 더 발전했을 뿐 아니라 단점으로 지적받았던 볼 터치, 기본기와 룩업(look-up), 판단력이 눈에 띄게 개선되며 팀의 확고한 에이스로 자리를 잡았다.
맨유로 복귀한 2021-22 시즌에도 시즌 초 교체 위주로만 기용되며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음에도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거나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지난 시즌 후반기의 모습이 일시적인 활약이 아님을 보여주었으나 호날두, 산초 등 스타플레이어들이 영입되면서 완전히 주전 경쟁에서 밀리고 벤치를 달구게 되자 실전 감각을 잃으며 폼이 다시 하락했고, 2022-23 시즌 노팅엄으로 이적한 후에도 폼이 회복되지 않으면서 결국 방출되었다.
사실 상기에 언급된 장단점은 어디까지나 프리미어리그 기준이기에 린가드가 K리그로 합류한 이후로는 정상적인 폼만 보여준다면 위의 단점들은 상쇄되고 장점은 극대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긍정적인 부분은 서울의 김기동 감독은 선수의 장점을 파악하고 본인 전술에 녹이는 역량은 K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감독이기 때문에[16] 감독에게 낮은 자세로 다가가면서 서로의 시너지를 잘 맞춘다면 충분히 리그를 폭격하고도 남을 기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K리그 와서 재조명된 새로운 장점은 승부욕과 프로 의식. 그동안 까불까불하고 가벼운 모습과 맨유에서 부진하던 시절 실력 때문에 워크에식이 불량하다고 오해를 많이 받았는데, FC서울에서는 유럽시절 현지 팬덤에서의 비난과 부담감에서 벗어날 수 있어서인지 한결 편안하게 축구에 집중하고 있으며 아예 완장을 차고[17] 선수들을 독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경기장 안에서는 부지런히 뛰어다니며 기회를 만들어내고 경기장 밖에서도 축구 외적인 사업에 한눈팔지도 모른단 일각의 우려와 달리 축구에 집중하며 코리아컵 우승에 대한 열의를 불태우는 모습이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1~2022)
- FA컵: 2015-16
- EFL컵: 2016-17
- FA 커뮤니티 실드: 2016
- UEFA 유로파 리그: 2016-17
5.2. 개인 수상
-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2021년 4월
-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골: 2021년 4월
6. 논란 및 사건 사고
6.1. 음주운전
2023년 9월 22일 영국 현지 아침 시각에 20만 파운드(약 3억 2,000만 원) 상당의 람보르기니를 몰고 운전을 하다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었다. 5만 7,000파운드(약 9,300만 원)의 벌금 부과 및 18개월 면허 중지 처분을 받았다.[18] 기사 이때 남은 기록 때문에 한국에서는 국제 운전 면허증 발급이 불가능하며 K리그에 있는 동안은 개인 기사를 고용하거나 대중교통 위주로 이동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에서는 린가드 크루원, 구단 통역, 혹은 함선우나 이승준같은 친한 선수들이 대신 운전해주고 있다.6.2. 무면허 전동 킥보드 운전
2024년 9월 16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무면허로 전동 킥보드를 운전하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려서 논란이 되었다. 이후 삭제했으나 다음 날인 17일 무면허 전동 킥보드 운전 혐의 관련하여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 #축구계 관계자는 ‘린가드가 전동 킥보드 무면허 운전이 불법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고 면허가 있어야 탈 수 있다는 걸 몰랐던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음주 상태에서 킥보드를 몰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
9월 1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영국과 대한민국의 법이 다름을 인지하지 못해 생긴 일이라며 영상과 함께 사과의 말을 전달했다. 그리고 다른 외국인들도 이를 조심해야 하며 다시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19]
결국 범칙금 19만 원 처분을 받았다. # 무면허+노헬멧+복수인원 탑승+역주행이 모두 합쳐진 종합적인 처벌이라는 모양. 복수인원 탑승과 역주행은 경찰 조사과정에서 린가드 본인이 털어놓은 것으로 보인다.
비고의적으로 이러한 행위를 했을거라는 점이 참작되어 해당 사건을 엄격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대중들은 그다지 없는 편이다.[20] 애초에 그 모습을 린가드 본인이 직접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는 것 자체가 그게 불법이라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는 의미. 서울 팬들 역시 '벌로 재계약 5년 더 해라' 등으로 호의적으로 받아들이는 편이다.
7. 대한민국 생활
- 2024년 2월 5일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하는 날 엄청난 인파가 공항에 몰렸다. 또한 엠빅뉴스 공식 유튜브에서 입국 현장 라이브방송에 3만 명이 넘는 시청자가 모였다. 관중들 중 한명인 FC 서울 팬이 단소를 린가드에게 선물해주기도 했다 글1 글2 글3 린가드는 입단 절차를 마친 뒤 서울의 2차 전지훈련지인 일본 가고시마에 합류 예정이다. 기사
- FC 서울 입단 직후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스완지 시티 AFC에서 뛰던 기성용 선수와 동료가 되어버린 상황인데, 혹시 그를 알고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기성용 선수와 몇차례 대결해봐서[21] 그를 알고 있으며, 좋은 미드필더인 그와 함께 플레이하게 되어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에 많은 이바지를 하고 싶고, 그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축구에만 집중하는 것이며, 자기 관리에도 열중하겠다고 전했다. 추가적으로 자신의 서울 이적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자신과 자신의 크루[22]이며, 팀 선배였던 박지성을 포함한 다른 축구인들에게 조언을 받은 것은 전혀 없다고 한다.
- 딸과 가족들은 아직 한국에 오지 않았으며, 추후 자신의 상황이 안정적이게 된다면 기꺼이 위대한 문화와 열정적인 팬들을 보유한 한국으로 불러올 생각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2024년 여름에 딸과 가족들이 한국으로 이사한다. 또한 MBTI는 ENFP이며, 입국할 때 선물로 받았던 단소는 한국의 유명한 악기라는 걸 알고 있으며 연주는 아직 시도해보지 못했다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고, 지금은 하루 빨리 경기를 뛰고 싶으며, 좋은 활약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기사
- 다른 재정적인 상황이 좋은 팀이나 은퇴를 준비하기 좋은 팀과는 다소 거리가 먼 한국을 선택한 이유가 뭐냐는 기자의 질문에는 아주 많은 팀들에게 구두로 계약 제의가 온 것은 사실이지만 서울은 계약내용을 자세히 일지에 써서 맨체스터에서 혼자 훈련하고 있는 자신에게까지와 디테일한 계약내용을 보여주며 구애를 하였을 때 감동을 받았으며, 그때 바로 서울에 가야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한다. 이후 공항에서도 한국팬들이 많은 환영과 애정을 보여줘서 감동을 또 받았고, 경기에 뛸 날들이 무척 기대가 된다고 한다.
- K리그에 대해서는 이전부터 당연히 알고 있었다고 한다. K리그는 전통과 체계가 특히 뛰어난 리그라고 알고 있었으며, 이번에 한국에 오게 되면서 더더욱 공부를 많이 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계속할 생각이라고 한다. 또한 서울에서의 목표는 일단 몸상태와 경기감각을 최대한 끌어올려서 경기에 뛰는 것을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하고, 가능하다면 개인의 기록보다는 팀의 기록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서울이 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하게 만드는 것이 축구 선수로서는 당연히 목표가 된다고 말하였으며, 그에 도달할 수 있게 자신도 모든 전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쇠고기를 무척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에서 전지훈련을 하던 중에 동료들과 야키니쿠를 먹으러 갔는데, 10점 만점에 10점을 주었다. 또한 설날을 맞이하여 FC 서울 요리사가 육사시미를 선수들에게 직접 썰어주었는데, 신이 만든 요리라며 극찬을 하였다. 영상
- 서울 주거지는 시그니엘 서울이 유력하다는 말이 돌았다가 최종적으로 서울숲 트리마제에 입주한걸로 알려졌다. 여름에는 가족들도 데려와 살 예정이며, 마침내 2024년 8월 8일에 딸인 "호프"가 한국으로 입국했다.
- 팀 동료 스타니슬라브 일류첸코와 함께 에버랜드에 놀러갔었다. 그리고 전주한옥마을에서도 둘이 함께 찍은 사진이 있으며 함께 사격 게임을 하기도 했다. 외국인 선수 중에서는 일류첸코와 가깝게 지내는 것으로 보이며, 외국인 선수가 새로 오거나 떠날 때마다 꼭 인스타에 언급을 해주는 등 팀 내 모든 외국인 선수들을 잘 챙기는 모습을 보인다.
- 팬들을 챙기는 프로 정신이 매우 뛰어나다. 에버랜드에서 수많은 학생들이 따라다니며 사진을 찍었고 개중에는 허락도 없이 마음대로 린가드의 어깨에 손을 올리면서 사진 촬영을 하고 가는 사람도 있었으나, 화내지 않고 전부 웃으며 사진촬영에 응해주었다.[24]
- 한국인 팀 동료 중에서는 함선우[25], 이태석, 이승준, 강주혁 등 어린 선수들과 주로 친하게 지내는 편이다. 임상협과는 골프를 치러가는 등 팀 내 베테랑들과도 두루두루 친한 편.
- 선수단을 제외한 팀 내에서는 기지용 통역사와 가장 붙어다닌다. 영국에서의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 한국에서 운전이 불가능한 상황이다보니 기지용 통역사가 개인 운전사 역할도 하는 중.
- 한국에 와서 SNS를 올릴 때는 영어와 함께 번역기를 돌려서 한글도 같이 쓴다.
- FC 서울에서는 임시 주장으로 여러 경기를 뛰기도 하고 외국인 선수들과의 단합을 주도하며 팀 분위기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고 있다. 자신을 악의적 루머로 괴롭히던 더 선 같은 영국 언론이 없는 다른 대륙의 리그로 이적하고 나이도 들면서 프로다운 모습과 워크에식이 더욱 더 부각되어 예전에 보여주던 유머러스한 부분만 알던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 한국어를 조금씩 배우면서 주장으로써의 간단한 지시나 킥오프 전 "하나 둘 셋 화이팅!" 같은것은 점점 한국어를 사용해서 해가고 있다. 물론 경기 시작 전 선수들을 독려할 때는 통역이 중간에 껴서 영어로 연설한다. 다만 비속어도 같이 배웠는지 "존나 덥다"같은 말을 팬에게 쓰다가 통역에게 혼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글
- 2024년 7월 6일 K리그1 21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경기에서 경기 시작 2시간 전에 필드에 나와 이승준을 "승준아~"라고 불렀는데, 억양이 워낙 한국 영남지방 아저씨같아 주목을 받았다. 그래서 영남 출신인 김진규에게 한국말을 배운 것이 아니냐는 반응도 있다. 영상
- 2024년 7월 13일 K리그1 22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 전에서는 태극기와 "린가드"라는 한글 이름이 달린 양말을 신고 경기에 출전했다. 영상. 린가드는 이 경기에서 팀을 승리로 이끄는 헤더 골을 기록하고 전매 특허인 피리 부는 소년 세리머니를 보여주었다. #1 #2
- 2024년 7월 19일 GS챔피언스파크에서 파워에이드 상자를 트럭에서 내리는걸 도우면서 "자자 파이팅 합시다"라고 한국어로 말하는 모습이 영상으로 찍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다만 직전 울산전에서 당한 햄스트링 부상 전인지 후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영상
- 2024년 7월 21일 김기동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23라운드 울산전 햄스트링 부상 후 린가드를 영국으로 잠시 휴가보내주는것도 생각했으나, 본인이 거절하고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치료, 재활, 훈련으로 이어지는 스케줄을 스스로 반복하고 있다고 한다. 훈련장에 오전 오후 두번 나와 만류에도 불구하고 스프린트 훈련까지 진행하며 "인천전(25라운드)에는 조금이라도 출전하고 싶다." 라며 출전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고 한다. #1 #2
- 달수네라이브에 따르면 2024년 7월 31일 열리는 팀 K리그 VS 토트넘 홋스퍼 FC전에 꼭 출전하고 싶어했으나, 팬 투표에서 선발되었음에도 울산전의 부상으로 인해 결국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그래도 부상에도 불구하고 경기 당일 팬들을 위해 그라운드를 찾아 인사를 건넸다. # 이후 VIP석에서 경기를 관람하다가 몇몇 팬들이 위로 던진 유니폼을 잡아 사인을 하고 다시 아래로 던져주는걸 반복하다가 안전 문제로 경비에게 제지당했다. # 또한 경기 후 최준을 찾아가 "힘들어? 진짜 힘들어?" 라며 한국어로 살짝 놀리기도 했다. #
- 김진규가 린가드의 성실한 모습과 프로 의식에 대해 고평가 하였다.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봤는지 뜬금없이 본인의 SNS에 "린 to the 가 to the 드" 라고 반복해서 말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 이후 2024년 8월 24일 K리그1 28라운드 강원 FC전에서 득점한 후 강주혁과 우to the영to the우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 재밌는 점은 정작 강주혁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라는 드라마를 몰랐다가 이에 푹 빠져있던 린가드에게 강제로 영업당했다는 것.
- 2024년 8월 28일, tvN의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9월 11일에 방영되었다. 유재석의 시그니처 춤인 둘리춤을 골 세레머니로 선보이겠다는 약속을 하였으며 30R 대전을 상대로 골을 넣고 둘리춤을 췄다. #
- 2024년 10월 15일 열리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특별시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채택됐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사유는 상암월드컵경기장의 잔디 문제와 관련해서 FC서울 소속 외국인 선수인 린가드를 참고인으로 불렀다고 하는데, 린가드를 채택한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위성곤 의원으로 알려져있다. # 하지만 워낙 뜬금없다 보니 축구팬들 사이에서 비판 여론도 많았고, 결국 린가드는 K리그 일정과 팀훈련을 이유로 불출석을 결정했다. #
8. 여담
- 자신의 우상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서 활약했던 박지성을 꼽은 적이 있다.[26]
- 딸바보다. 딸의 이름은 호프(Hope). 굉장히 귀엽다. 본인 이름의 인스타 계정이 있으며 아이의 부모가 운영하고 있다. 인스타 린가드의 인스타그램에도 가끔 등장한다. A매치 기간에 포르투갈과 튀르키예의 경기를 린가드와 함께 보다가 'Come on, Sonny!'를 외쳤다.[27] 그러자 아빠 왈, '쏘니는 저기 없어!' 2024년 4월 초 인스타그램에 한글로 '희망'이라고 마킹한 유니폼을 게시했다. 딸에게 줄 유니폼인 듯.
- 미혼이다. 슬하에 딸이 있어서 한국에서는 유부남이나 이혼남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지만 아직 초혼도 하지 않은 미혼부이다. 딸의 어머니 \'레베카 할리데이'는 1985년생으로 영국의 피트니스 모델이며, 파티에서 린가드와 처음 만났다고 한다. 법적으로 양육권은 레베카가 가지고 있지만 서로의 관계가 아주 나쁘지는 않아서 매주 딸 호프를 린가드의 집에 데려다 주고 있고, 함께 딸의 성장 과정을 담은 인스타그램 계정과 유아용 악세사리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린가드 또한 딸 호프는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라고 말하며 끈끈한 부성애를 보여주었다.[28]
- 맨유 시절 프로 의식이나 멘탈리티에 문제가 많던 포그바나 루카쿠와 함께 어울려 놀던 모습 때문에 철딱서니 없는 성격에다 팀의 분위기를 해치는 선수라는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사실 감독이나 팀원들과의 불화도 딱히 없고 대인 관계도 좋은 선수다. 편견이 없고 사람을 가려 사귀지 않는다고 봐야 할 듯. 자신을 맨유 주전자리에서 밀어내고 임대를 가게 만든 브루노 페르난데스와도 친밀한 사이다. 맨유 감독 시절 폴 포그바를 꼭 찝어서 '팀의 바이러스'라며 경멸한 주제 무리뉴는 린가드에 대해서 "장난꾸러기이면서 분위기 메이커이기도 하다. 말썽을 피우기도 하지만 밉지 않다."라고 평했다. 실제로 린가드와 무리뉴는 상당히 사이가 좋았던 편. 린가드 역시 무리뉴에 대해 좋은 기억이 많고 무리뉴의 경질 당시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를 표했지만, 무리뉴가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고 외면한 것에 대해서는 서운했다는 감정을 내비쳤다[29]. 당시 무리뉴는 선수들의 부상 상황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 부상 이야기만 하면 도망가는 성향이 있었던 모양.
- 바람끼가 심하기로 유명하다. 영국의 모델인 '엠마 하이드'와 결혼을 전제로 한 연애를 하던 중에 미국의 유명 셀럽인 '예나 프룸스'와 로스앤젤레스 프리시즌 투어에서 만난 뒤 엠마 하이드와 헤어지고 예나 프룸스와 15개월 동안 공개 연애를 하였으나, 어느날 린가드의 팬이었던 '레오닉 보렉'과 저택에서 몰래 관계를 맺다가 예나 프룸스에게 걸려서 헤어지게 되었으며, 심지어 레오닉 보렉은 단순히 그냥 친구일 뿐이라고 변명하여 여성들에게 더욱더 공분을 샀다.[30][31] 한국에 와서도 인스타그램 모델들에게 추파를 가끔씩 던지는 등 바람끼는 여전하다.
- 자녀를 될 수 있는 만큼 많이 갖는 것이 삶의 목표라고 한다.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핵심적인 가치관 중에 하나는 부와 명예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많은 가족들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즐기는 것이라고 밝혔다.
- 친할아버지가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출신이며, 1997년생 사촌동생 개브리엘 조지는 맨유 WFC에서 뛰고 있다.
- 그리 크지 않은 키에 비해 체격과 근육 발달이 좋은 편이며, 의외로 어깨깡패다.
- 상술한 세레머니 단락에서 확인해 볼 수 있듯이 세레머니를 굉장히 신경쓰는 듯하며, 다른 선수들에 비해 유독 화려하다는 평이 많다. 이것 때문에 실력에 비해 허세, 겉멋이 심하다는 비판도 종종 듣는 편이다. 특히 FIFA 18에서는 린가드의 피리 세레머니가 구현되었다. 실제보다 더 얄밉게 구현되어 게임 안에서만큼은 많이 애용되고 있다.
- 경기장에서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에 춤추는 영상을 굉장히 자주 올린다. 흥이 많은 성격인 것으로 보이는데, 상술했듯 실력이 떨어진 현재는 이것 때문에 축구선수가 아니라 댄서가 본직이라고 팬들에게 비꼼당하고 있다.
- 본인의 애칭이자 별명인 ‘JLINGZ’를 브랜드명으로 의류 라인을 출시했다. 홈페이지 모자, 티셔츠, 후드, 신발 등을 구매할 수 있다. 2019년 5월 23일 맨체스터 아레나 폭탄 테러를 추모하기 위한 포스트에 자신의 브랜드를 광고해서 논란이 되었다. 그리고 린가드가 부진하자 사업도 약 3억원 가량의 적자를 봤다고 한다.
- 유스 때부터 함께 지낸 마커스 래시포드와 절친이다. 아담 랄라나- 조던 헨더슨, 에릭 다이어- 델리 알리에 이어 떠오르는 잉글랜드 절친 조합이다. 그래서인지 각종 맨유 행사나 외적 행사에 둘이 같이 붙어다니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팀의 성적과 본인들의 활약이 좋지 못한데 함께 붙어다니며 브랜드 광고를 하는 경우가 많아 팬들의 비판을 더욱 거세게 받았으나, 사우스햄튼의 네이선 레드먼드가 같은 사진을 올린 것이 확인되면서 팬들의 비판에 대한 반항은 아니었던 것으로 결론지어졌다.
- 1992년 12월생으로 프리미어 리그 내에서는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 폴 포그바, 손흥민, 로멜루 루카쿠, 해리 케인과 동나이대였고 97년생 마커스 래시포드보다 5살 가까이 많음에도 평범한 실력과 동안인 외모로 인해 유망주 내지는 이제 막 유망주 티를 벗은 축구선수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루카쿠 역시 과거에는 "아기 드록바", " 아이유랑 동갑"[32] 등 유망주 이미지가 강했으나[33] 지금은 완전히 사라진 것과 대조적. 래시포드와 절친인 데다가 둘이 함께 맨유 유스 출신이라는 점, 한편으로는 동안인 데다 도저히 성숙한 선수로 보기 힘든 실력과 가벼워 보이는 세레머니 및 행실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로 린가드가 92년생이라는 사실에 생각보다 나이가 많다고 놀라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나이를 알아도 나이에 비해서 젊어 보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 손흥민과 친분이 있으며, 대기실에서 종종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였다.
- 맨유가 한창 부진의 늪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을 때 래시포드, 프레드, 앙토니 마샬과 같이 '맨유의 암흑기를 상징하는 선수' 라는 혹평을 받았다. 알렉스 퍼거슨 시절이었다면 진작 방출되어야 했을 선수인데도 린가드가 떡하니 주전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는 것이 그 이유.
- 알렉스 퍼거슨이 대단한 감독이었음을 인정했지만, 동시에 퍼거슨이 요즘의 젊은 선수들을 통제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다. 퍼거슨은 선수들의 모든 것을 통제하는 감독이었고, 언론만 장악하면 선수들의 불만이 팀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았던 그때와는 달리 요즘 선수들은 SNS를 하기 때문이라고.
- 차량은 멋지게 튜닝한 벤틀리 컨티넨탈 GT를 몰고 다닌다. 그 외에도 메르세데스-AMG C63 S 쿠페, 벤틀리 벤테이가,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 등을 보유하고 있다.[34]
- 프리미어 리그 기준으로 2018년 8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4골 2도움을 기록 중인데, 이 4골 2도움이 모두 2018년 12월에 기록한 것이라 크리스마스형 공격수라는 새로운 별명이 생겼다. 그래서 2019년 12월에는 간만에 공격포인트를 기록할지도 모른다는 드립이 나왔으나, 결국 0골 0도움으로 마무리했다. 2019/20 시즌 리그 득점이 하나도 없었다. 배팅사이트에 있는 린가드가 이번시즌 골을 넣을 수 있을까 하는 배팅에 한화 약 5천원가량을 배팅한 한 남성은 5천원으로 20만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잡았으나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출전한 린가드가 기어코 득점을 해내버렸다.
- SNS를 굉장히 자주 했고 구설수에 오른 적도 있어서 감독인 올레 군나르 솔샤르에게 공식적으로 쓴소리까지 들었다고 한다. 본인도 깨달은 게 있는지 인스타그램 활동을 매우 줄여나가는 모양이다. 예전에는 하루에 한 두 번씩 사진을 올렸으나 한동안 조용하더니 2020년 1월 30일 기준으로 코비 브라이언트를 추모하는 사진을 올린 뒤로 소셜 네트워크 활동을 줄여나가려는듯 하다.[35]
- 유튜버이자 트위치 스트리머인 싸커러리는 자신의 영상 및 방송 소재로 린가드를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대표적으로 린가동자라는 매드무비 패러디가 있고, 아예 피파 커리어 모드로 린가드 키우기를 했다.
-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린가드의 채널이 2019년 영국에서 가장 구독자를 많이 늘린 채널 무려 4위에 자리하게 되었다. 기사 다만 영상 개수는 많지 않으며 2020년 2월 기준 마지막 영상이 4개월 전이다. 시즌 중에는 경기에만 집중하려는 듯 하다.
- 상술했듯 세레머니에서 보듯이 장난끼가 많은 성격이며 실력과 별개로 인성은 생각보다 좋다는 평가가 많다. 팬서비스는 물론, 크고 작은 선행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축구 연습도 제쳐두고 어머니를 밤낮 가리지 않고 간호하기도 했으며, 어린 동생과 놀이방에서 자주 놀아주는 모습을 보인다.
- 유망주 시절에 많은 팀에서 오퍼를 받았다고 한다. 기대만큼은 크지 못한 지금, 대부분의 타 팀 팬들 반응은 데려오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부정적인 평가가 대다수다. 가장 거액으로 오퍼했던 클럽은 AC 밀란이며, 린가드 본인은 과거의 결정을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한 팬이 트레이닝 직관을 갔다가 찍은 동영상에 성실하지 못한 태도를 보이는데다가 장난스럽게 비보잉을 하는 모습이 찍혔다. 해당 팬은 자신의 트위터에 해당 영상을 올리며 저게 주급 13만 5천 파운드(한화로 약 2억원)짜리 선수의 태도냐며 크게 비판을 가했다. 해당 팬의 트윗 기사 심지어 그 옆에서 장난을 거드는 선수는...
- 19-20 시즌 중반에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어머니의 투병 사실과 이로 인해 어린 동생들을 자신의 집에서 돌보고 있음을 밝혔다. 힘든 시기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의 면담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고, 따라서 감독에게 매우 감사하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과거 SNS 등의 논란들에 대해 해명과 사과의 뜻도 전했다.
- 2020년 7월 27일 38라운드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 중 넣은 골은 EPL 역사상 시즌 시작 후 가장 늦게 들어간 골이라고 한다. 추가시간 5분이 주어졌고 98분까지 시간이 더 주어졌는데, 린가드가 골을 넣자마자 바로 경기가 끝났기 때문에 기록이 깨지기는 정말 어려워 보인다.[36] 이 골은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시즌 시작 후 물리적 시간이 가장 길게 지난 후 들어간 골이기도 한데 보통 8개월 정도면 끝나는 리그이지만 19-20 시즌만큼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중단 후 재개되어 개막 후 352일만에 종료되었기 때문이다.
- 실력이 이래도 나름 맨유 유스의 해당 세대 중 가장 성공한 선수 중 하나다. 린가드가 유스 시절 같이 뛰었던 선수들은 폴 포그바, 모리슨[37], 야누자이, 존스톤 등이 있는데 포그바[38], 그리고 매우 후하게 쳐줘 야누자이, 존스톤 정도를 제외하면 이 세대에서 린가드보다 낫다고 할 만한 선수가 없다.[39]
- e스포츠 사업에 무척 관심이 많다. 2021년 8월 31일, 오다시티 e스포츠라는 레인보우식스 게임단을 인수하고 'JLINGZ E-Sports'를 출범했다. 당시 ‘레인보우 식스’, ‘ 피파온라인’ 같은 게임으로 시작했으며, 곧 이어 ‘ 에이펙스 레전드’, ‘ 리그 오브 레전드’ 등의 게임으로도 진출하면서 점점 덩치를 불려 나가는 형국이다. 특히 ‘에이펙스 레전드’는 현재 각종 모든 대회에서 우승권의 성적으로 글로벌 팬들의 인기를 끌어 모으기 시작하는 시점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영국과 북유럽 비공인 리그 NLC에서 활약중이며, 점점 발전하는 성적을 보이는 분위기이다. 또한 현재까지도 스포츠웨어를 론칭하면서 축구와 격투기, e스포츠 등을 모두 아우르는 빅네임 브랜드로 육성하고자 본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40] 2023년에는 리브 샌드박스(현 피어엑스)와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협업에 나서기도 했다. 이와 함께 신규 게임팀 설립과 e스포츠 대회 참전하였으며, 브랜드 확장 등을 통해 적극적인 비즈니스를 강행중이다.
- 2021년 9월 22일 오징어 게임을 보고 있는 것이, 이정재 사진을 인스타를 올린 것으로 통해 드러났다. 실제 인증한 모습.이 사실이 뉴스에서도 나올 정도로 큰 반응이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오징어 게임의 첫 사망자가 제시 린가드 특유의 손동작을 따라하면서 작중에서 프로필로 쓰일 사진을 찍었기 때문.
- 이름 덕분에 가수 제시와 연관이 되곤 한다. 비슷한 예로 가수 아이유와 연관되는 조던 아이유, 설리와 연관되는 축구선수 설리 문타리와 Red Velvet 예리와 연관되는 야구선수 예리 로드리게스가 있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카타르 월드컵 8강에서 탈락한 뒤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댓글을 달았는데, GOAT를 GAOT[41]으로 오타를 내버려 축구팬들에게 또다시 존재감을 드러냈다. 덕분에 가오두, 린가두 등의 별명들이 양산되기도 했다. 정작 리오넬 메시가 우승한 후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이전 오타를 인지한것도 있겠지만 'GOAT'라고 똑바로 적었다. 그리고 한때 맨유 시절 동료로서 린가드를 팔로우했던 호날두는 이후 조용히 린가드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언팔한 것이 확인되었다.
- 노팅엄 포레스트 FC로 이적하며 이스트 미들랜즈 더비에 해당하는 팀에 모두 뛴 선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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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이름으로 된 노래가 2개나 있다. 힙합장르의 음악인데 둘다 자신이 린가드가 된 것 같다는 내용의 노래이다. 린가드가 서울로 이적하자 서울 이적을 다룬 한국 노래도 한곡 더 나왔다.
(NSLUX-lingard),(Malachi Amour x Manzo - Lingard)(Wavski-린가드)
- 축구 선수 은퇴 이후에는 축구계에서 완전히 떠날 것이며, 종합격투기 선수를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 2024년 린가드가 무적 신분인 상황에 운동사진을 올리자 스콜스가 "체육관에서 계속 망할 싸움이나 하고 있을래? 아니면 진짜 운동(축구) 할래?"라며 일침을 날렸다.
8.1.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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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가드
매 시즌 부진하는 린가드를 놀리는 별명.[42] 황이라는 접두사는 황제의 줄임말인데, 이 표현 자체가 커뮤니티에서는 반어법으로 쓰이는 경우가 묘하게 많았고 린가드 역시 그런 케이스였다. 물론 잘할 때 쓰이기도 했지만 린가드가 맨유 커리어에서 잘한 시기 자체도 짧은 편이며, 특히 부진한 시기에도 넘치는 끼를 주체하지 못하고 자유분방하고 인싸스러운, 나쁘게 말하면 관종 끼가 다분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근본을 깎아먹는 주범 취급을 받는 등, 암흑기 맨유의 상징과도 같은 선수였기에[43] 타팀 팬들이 맨유 팬들을 자극하기 위해 이 별명을 자주 사용하였다. 더불어 어감이 찰진것도 한몫 했다. 이밖에도 맨유의 멸칭인 맹구와 합쳐 맹가드라고 불리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2020-21 시즌 웨스트햄으로 임대를 간 린가드가 연이은 맹활약을 보여주며 웨스트햄의 에이스로 거듭난 후부터는 다시 진지하게 그의 축구력에 경외를 표하는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많아졌다. 역시 축구선수는 축구를 잘하고 볼 일이다. K리그로 이적한 뒤에는 서울 팬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황가드라고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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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화려한 골 셀레브레이션 때문에 붙은 별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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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뚜아 이낫
위의 린가동자 영상에서 누군가가 "이새1끼 국적 미얀마에 이름 빵뚜아 이낫 이랬으면 진작 방출됐음"이라고 댓글을 단 것에서 유래되었다. 스티븐 제라드를 훔바훔바라고 하는 것과 유사한 패턴이다.[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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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 종신
계속 부진하는 린가드를 보고 타 팀 팬들이 '쟤는 절대 영입하지 말자' 혹은 '자유계약으로 방생하지 마라'는 취지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린가드가 맨유에 계속 남아 있으라는 뜻이다. 바리에이션으로 '맹가드 종신', '종가드 황신' 등이 있다. 이후 FC 서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긍정적인 뜻으로 바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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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지뉴
해외 유튜버 anonsi가 린가드를 비꼬기 위해서 만든 영상 썸네일에 Lingardinho가 있었고 이 영상이 조회수 300만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있어서 해외에서는 이 별명이 린가드의 별명이다. 영상 유래는 호나우지뉴. 그리고 19-20시즌 마지막 순간에 득점하는 순간 해외 축구포럼은 LINGARDINHOOOOOOOO로 도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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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린가드
Lingardinho와 비슷한 맥락의 별명. 이름에서 한 글자만 바꾸면 메시와 비슷한 발음이 되기도 해서 반어법 의미로 붙여진 별명. 구글에 쳐보면 Lingardinho 못지 않게 합성밈도 많이 뜬다. 본인도 인지하고 있는 별명이라 인터뷰에서 관련 질문이 들어오자 자조적인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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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2020-21시즌 웨스트햄으로 임대 이적한 후 폼이 급속도로 성장하여 기존의 비꼬던 별명인 황가드가 칭찬이 된 것과 유사한 어감으로 쓰이는 별명이다. 린가드가 웨스트햄에서 한창 좋은 폼을 보여줄 때마다 나무위키의 린가드 문서에 선수 이름을 축구 내지는 제시 더 풋볼 린가드 등으로 편집한 짤이 돌며 정착한 별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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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캡
FC 서울에서 임시 주장으로 여러 경기를 뛰면서 '린가드 캡틴'의 줄임말인 린캡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8.2. 세리머니
린가드는 세리머니가 유독 독특하며 화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이다. 그의 대표적인 세리머니들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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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6일 월드컵 지역예선 안도라전 선제골 후 Siuuuu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호날두의 맨유 이적 기념인 듯.
이 세리머니들 말고도 디 어벤져스의 멤버 인지라 A 세리머니도 자주 하는 편이다. 또한 폴 포그바의 세리머니를 따라하는 경우도 많으며, 팀 동료가 세리머니를 하면 거기에 자신의 손동작을 섞어 넣는 기괴한 세리머니도 자주 보여준다.
2024년 대전전에는 유퀴즈에 출연하여 유재석에게 전수받은 둘리춤 세리머니를 보여주었다.
9.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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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2024 시즌 스쿼드 | ||||
1 | 3 | 4 | 5 | 6 (C) | |
백종범 Baek Jong-bum | GK 2001.01.21 190cm|85kg |
권완규 Kwon Wan-Kyu | DF 1991.11.20 183cm|80kg |
이상민 Lee Sang-Min | DF 1998.01.01 188cm|82kg |
야잔 Yazan Al-Arab | DF 1996.01.31 188cm|87kg |
기성용 Ki Sung-Yueng | MF 1989.01.24 189cm|75kg |
|
7 | 8 | 10 | 11 | 15 | |
임상협 Lim Sang-Hyub | FW 1988.07.08 180cm|73kg |
이승모 Lee Seungmo | MF 1998.03.30 186cm|70kg |
린가드 Jesse Lingard | MF 1992.12.15 175cm|65kg |
강성진 Kang Seong-Jin | FW 2003.03.26 180cm|76kg |
강상우 Kang Sang-woo | DF 1993.10.07 175cm|68kg |
|
16 | 17 | 18 | 19 | 20 | |
최준 Choi Jun | DF 1999.04.17 177cm|72kg |
김진야 Kim Jin-Ya | DF 1998.06.30 177cm|63kg |
황성민 Hwang Sung-min | GK 1991.06.23 188cm|83kg |
루카스 Lucas Rodrigues da Silva | FW 1999.08.27 180cm|82kg |
김현덕 Kim Hyeondeok | DF 2004.11.05 190cm|78kg |
|
21 | 23 | 25 | 27 | 28 | |
최철원 Choi Chul-Won | GK 1994.07.23 194cm|87kg |
허동민 Her Dong-min | MF 2004.03.09 182cm|74kg |
백상훈 Paik Sang-Hoon | MF 2002.01.07 173cm|70kg |
민지훈 Min Ji-hoon | MF 2005.03.31 173cm|68kg |
손승범 Son Seungbeom | FW 2004.05.04 180cm|66kg |
|
29 | 30 | 31 | 32 (VC) | 33 | |
류재문 Ryu Jae-moon | MF 1993.11.08 178cm|79kg |
김주성 Kim Ju-sung | DF 2000.12.12 186cm|76kg |
강현무 Kang Hyeon-Mu | GK 1995.03.13 185cm|80kg |
조영욱 Cho Young-Wook | FW 1999.02.05 178cm|73kg |
배현서 Bae Hyun-seo | DF 2005.02.16 172cm|66kg |
|
39 | 40 | 41 | 42 | 44 | |
강주혁 Kang Ju-Hyeok | FW 2006.08.27 173cm|67kg |
박성훈 Park Seong-hoon | DF 2003.01.27 183cm|72kg |
황도윤 Hwang Do-Yun | MF 2003.04.09 176cm|74kg |
박장한결 Parkjang Han-gyeol | MF 2004.02.15 176cm|64kg |
함선우 Ham Sun-Woo | DF 2005.01.28 191cm|88kg |
|
70 | 90 | 94 | 98 | 99 | |
호날두 Ronaldo Tavares | FW 1997.07.22 194cm|93kg |
일류첸코 Stanislav Iljutcenko | FW 1990.08.13 187cm|82kg |
윌리안 Willyan Barbosa | FW 1994.02.17 170cm|69kg |
윤종규 Yun Jong-Gyu | DF 1998.03.20 173cm|65kg |
서주환 Seo Ju-Hwan | GK 1999.06.24 190cm|79kg |
|
<colbgcolor=#b5191a> 구단 정보 | |||||
구단주:
허태수 / 대표이사:
여은주 / 단장:
유성한 / 감독:
김기동 홈구장: 서울월드컵경기장 |
|||||
출처: 공식 웹사이트 / 최종 수정 일자: 2024년 9월 27일 |
1
픽포드 · 2
워커 · 3
로즈 · 4
다이어 · 5
스톤스 · 6
매과이어 · 7
린가드 · 8
헨더슨 · 9
케인 ⓒ 10 스털링 · 11 바디 · 12 트리피어 · 13 버틀랜드 · 14 웰벡 · 15 케이힐 · 16 존스 · 17 델프 18 영 · 19 래시포드 · 20 델리 · 21 로프터스치크 · 22 알렉산더-아놀드 · 23 포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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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키의 경우 175cm부터 179cm까지 사이트마다 기록이 다른데 FC 서울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에는 175cm / 65kg로 기재되어 있다. 한편
FC 온라인 유튜브 채널에서 본인이 175cm는 과거 기준이라고 말했고, 직접 언급한 신체 사이즈는 179cm / 72kg이다.
#
[2]
왼발도 준수하다.
[3]
전 여자친구였던 영국의 피트니스 모델 '레베카 할리데이' 사이에서
혼외출산으로 태어난 딸이다.
[4]
#
[5]
사실
잭 그릴리쉬의 부상 때문에 자리가 난 것으로 보이긴 하지만, 맨유 최악의 선수 소리를 듣던 린가드가 대표팀에 복귀한 것은 그의 현재 폼이 어느 정도인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6]
시즌 시작 직전 코로나 양성 반응이 나와 시즌 극초반 경기들을 놓쳤다.
[7]
볼 트래핑을 못해서 밖으로 나간거나, 크로스가 박스 밖으로 나가거나, 드리블이 터치라인을 넘는다.
[8]
특히 작은 신장 때문에 제공권은 몹시 좋지 않다.
[9]
솔샤르 감독도 린가드를 보면 박지성이 떠오른다고 말한 바 있다.
[10]
상술했듯 경기장 중앙에서 상대 박스까지 치고 나가는 드리블은 꽤나 잘 하는 편이다. 2017-18 시즌부터는 볼 컨트롤이나 연계, 드리블 면에서 많이 발전했다. 1시즌만에 도로 원상복귀했다.
[11]
개리 네빌은 린가드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박지성과 같은 선수가 필요하다는 이유를 댔으며, 영국 현지 기자도 린가드가 필 네빌, 박지성과 비슷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12]
국대와 맨유에서 잘할 때는 왼쪽 윙어라고 하긴 그렇고 왼쪽에 자주 머무는 공미 혹은 메짤라였다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
[13]
사실 이는 아직까지도 맨유에게 고질병으로 남아있는 문제다. 2선 윙 자원 상당수가 오른쪽보다 왼쪽 윙에서 확연히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어느 순간부터 맨유는 늘 왼쪽 윙은 포화상태인데 오른쪽 윙은 항상 사람이 부족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산초와 안토니에게 거액을 썼으나 이 두 선수는 맨유가 원하는 유형이 아니거나, 그냥 PL 수준이 아니라서 맨유의 오른쪽 윙 문제는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
[14]
심지어 2번의 출전 중 한번은 후반 교체출전이다.
[15]
사실 19-20시즌 최후반기에 부진에서 벗어나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거나 좋은 드리블을 보여주는 등 약간 살아나는 기미를 보여줬다.
[16]
특히 김기동은 폼이 떨어졌거나 커리어 중후반에 들어서면서 갈피를 잡지 못하는 20대 후반~30대 초반 나이의 2선 선수들을 정말 기가 막히게 잘 살리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대표적인 예로
허용준,
임상협,
정재희,
백성동 같은 선수들이 있다.
[17]
주장 기성용, 부주장 조영욱이 전부 부상으로 출장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7월 말 기준으로 조영욱은 복귀했으나 기성용은 복귀하지 못했으며, 조영욱이 복귀한 후에도 선발로 나오지 않을 때는 린가드가 완장을 대신 찼고 조영욱이 교체 투입되면 완장을 넘겨주는 모습이 찍혔다. 이런 면을 봤을 때 린가드는 현재 유럽 리그라면 3주장에 해당하는 위치라고 봐야 할 듯.
[18]
다만 아침에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것이 아니고
숙취운전으로 적발되었다.
[19]
다만 영국도 운전면허가 있어야 전동 킥보드를 운전할 수 있다.
영국 정부 공식 가이드를 확인하면 Q면허를 요구함을 알 수 있는데 이는 AM면허(모페드), A면허(오토바이), B면허(승용차)에 포함된다. 다만 영국은 전동 킥보드 규제도 허술한 편이고 단속도 미비하여 린가드가 이를 인지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적지않다.
[20]
사실 이것은 공유 킥보드 환경의 특이성 때문이기도 하다. 운전면허가 있어야 킥보드 플랫폼등록이 가능하다지만 없다고해도 다음에 등록하라는 안내만 나오고 바로 사용가능하며, 공유 PM의 특성상 헬멧 미착용이나 2인 동승등 자잘한 범법 행위도 심심찮게 발생하기 때문이다.
[21]
공교롭게도 제시 린가드의 프로데뷔경기가 당시 기성용이 뛰던 스완시 시티전이고 기성용은 이 경기서 골을 넣었다.
[22]
에이전트와 친구, 사업 파트너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23]
2월 18일부터 2월 29일까지
김천,
수원 FC,
강원,
제주,
대전,
서울,
대구,
인천,
전북,
광주,
포항,
울산을 상징하는 선수들의 사진이 나온다.
[24]
영국에서는 축구선수가 길을 걷다 훌리건들에게 욕을 먹거나 위협을 당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라, 거의 모든 선수들이 프로의 숙명이겠거니 하고 받아들인다. 한국 팬들의 행동 역시 예의에 어긋나긴 해도 린가드 입장에선 영국 시절에 비하면 귀여운 수준으로 보였을 것이다.
[25]
린가드의 프리시즌 전지훈련 룸메이트였으며, 이후에도 같이 식당에 가거나 피부관리를 받으러 가는 등 어울리고 있다.
[26]
박지성이 한창 활약할 때 린가드는 맨유의 유소년 선수였다.
[27]
참고로 국내 팬들에겐 손흥민을 외친거라고 와전됐는데, 이후 린가드 인터뷰를 유추해보면 린가드 친구 중에 소니라는 사람이 있는 모양.
# 즉, 호프 입장에선 컴온 삼촌 정도 뉘앙스다.
[28]
사실 한국에서는 혼외자에 대한 인식이 매우 안 좋기 때문에 드물게 보이고 부정적으로도 인식될 수 있지만 유럽에서는 상당히 자주 있는 일이다. 특히 결혼을 하지 않았던 관계일지라도 법적으로 교섭권을 주는 경우도 꽤 잦다.
[29]
이 당시의 피로 축적으로 부상을 당했고, 이 부상이 기량 하락의 결정적인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30]
심지어 레오닉 보렉이 린가드의 저택에 들어가자
마커스 래시포드가 그곳에서 피자를 먹고 있었다고 폭로하여 더불어 같이 까이게 되었다.
[31]
이후 예나 프룸스는
잭 그릴리쉬 선수와 함께 누워서 셀카를 찍은 것을 자신의 SNS에 업로드해 많은 관심을 얻었으나, 그릴리쉬는 그냥 친구라고 해명하여 일단 화제는 마무리되었다.
[32]
린가드로 따져보면 그와 동갑인 한국의 아이돌 가수로
현아,
선미,
유라,
하니가 있다.
[33]
사실 루카쿠가 아이유와 비교되었던 것은 유망주 이미지보다는
노안이 더 크다. 당시 루카쿠는 자신보다 17살이 많은
차태현과 닮은 꼴로 유명했다.
[34]
여담이지만 튜닝이 다 똑같은데 맨유를 상징하는 무광 올블랙에 빨간색 엠블럼으로 되어 있다.
[35]
사실 코비를 추모하기 전에도 자그마치 한달이나 활동을 쉬었다.
[36]
그 전 골은
11-12 시즌 38라운드 맨시티 대 QPR의 경기에서 나온 아구에로의 맨시티 리그 우승을 확정짓는 극장골(93분 20초)이었다.
[37]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인정했을 정도로 잉글랜드 최고의 재능이었으나 축구에 불성실한 태도 및 사생활과 성격 문제로 전부 다 말아먹었고 결국 재능을 갈고닦지 못해 이적 간 팀에서도 임대만 다니거나 짧은 기간만 뛰고 FA로 이적하는 그저 그런 저니맨 선수로 전락했다.
[38]
유소년 시절 맨유에서 두각을 보여주긴 했지만 본인이 프로선수로서 성공한 건 유벤투스 시절이고 후에 월드클래스가 돼서 다시 돌아온 것이다.
[39]
그리고 이 다음 세대부터 유스 투자를 줄이면서 맨유 유스의 암흑기가 시작된다. 이렇다 할 유소년 선수 영입은 없고, 괜찮은 선수들은 죄다 나가는 등 개판이었다. 암흑기 세대 때 유스 팀에 영입되어 1군까지 올라와서 2021년 현재 맨유에서 뛰는 선수라곤 마커스 래시포드, 악셀 튀앙제브, 스콧 맥토미니, 딘 헨더슨 말고는 없다. 그나마도 튀앙제브는 FA로 풀렸고 딘 헨더슨은 주전 보장 문제로 인해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했다.
솔샤르 부임 이후 투자를 늘리면서 현재는 괜찮아진 상태다.
[40]
하지만 맨유 팬들은 사업가 중에서 가장 축구를 잘하는 사람이라고 비아냥 거렸다.
[41]
공교롭게도
마인어로 '바보 같다'라는 의미이다.
[42]
하지만 최초는 린가드가 활약할 때 맨유 팬이 커뮤니티에서 극찬의 의미로 쓰였던 별명이다.
[43]
후술할 린가동자나 이 문서의 역사만 봐도 린가드가 얼마나 평이 나쁜 선수였는지를 잘 알 수 있다.
[44]
사실
디시인사이드나
에펨코리아 같은 해축 용어를 만드는 곳이 아닌 파급력이 적은 유튜브 댓글에서 유래한 것치고는 매우 유명해져 신기하다는 의견이 많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덧 린가드의 어엿한 대표 별명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