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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덕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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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상무 FC No. 20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fffff; font-size: .8em"''' | |
김민덕 (金民悳 / Kim Min-D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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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52427><colcolor=#ffffff> 출생 | 1996년 7월 8일 ([age(1996-07-08)]세) |
충청북도 청주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83cm, 78kg, 265mm[1] |
포지션 | 센터백 |
주발 | 오른발 |
학력 |
울산현대중학교[2] (졸업) 울산현대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중퇴) |
프로 입단 | 2019년 울산 현대 |
소속 |
울산 현대 (2019~2020) 대전 하나 시티즌 (2021~) → 김천 상무 FC (2024~2025 / 군 복무) |
서명 |
[clearfix]
1. 개요
대전 하나 시티즌의 축구선수. 2024년부터 김천 상무 FC 소속으로 군복무 중이다.2. 선수 경력
2.1. 프로 데뷔 이전
2016년 성균관대 입학 당시 KUSF 대학스포츠 블로그와의 인터뷰를 진행한 경험이 있다. 울산 현대 구단 산하 유스인 현대고 출신 영향인지 롤모델이 김치곤이라고 한 바 있다. 인터뷰성균관대에서 3년 간 울산 현대 출신 설기현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U리그 정상급 센터백으로 성장했다.
2.2. 울산 현대
K리그1 울산 현대에 우선지명 되어 2019 시즌을 앞두고 팀에 합류, 프로 무대에 데뷔하였다.5-0으로 대패했던 AFC 챔피언스리그 H조 5차전 상하이 상강과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에 성공하였다.
2019년 6월 1일, K리그1 15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하며 리그 데뷔에도 마침내 성공했다. 이 날 김민덕은 안정된 경기력을 보이며 무난한 데뷔전을 치렀다. 김도훈 감독 인터뷰
이렇게 2019 시즌은 리그 1경기 출장으로 마감하였으며, 2020시즌에는 리그에서 단 한경기도 출장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2020년 AFC 챔피언스리그에서는 3경기에 출전해 제 몫을 톡톡히 해냈는데, 김태환, 정승현 등과 포백에 위치해 팀의 뒷문을 든든히 지켰고, 팀의 대회 우승을 이끌었다.
2.3. 대전 하나 시티즌
2021시즌을 앞두고 대전 하나 시티즌 이적한다고 보도되었고, # 2021년 1월 11일 입단이 공식 발표되었다. #2.3.1. 2021시즌
부천 FC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부상당한 이웅희, 이지솔을 대신히 임덕근, 이호인과 선발로 기용되었으며, 넓게 벌려서 배후를 막아준 덕분에 상대가 대전의 1차 저지선을 통과하면 곧바로 하프라인까지 내려와 수비 블록을 형성할 수 있었다.
연이은 부산, 김천과의 홈 2연전에서도 선발 출장했지만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FC 안양과의 4라운드에서는 최후방에서 선수들의 위치를 잡아주고 수비라인을 조율하며 경기를 이끌어 나가며 맹활약했고,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리그 12라운드 김천 상무 원정에서는 전반 25분에 코너킥 상황 속에서 이웅희의 헤더를 받아 선제골로 연결했다.
이후 주로 센터백으로 기용되었으나 충남 아산 FC와의 리그 23라운드에선 잠시 라이트백으로 기용되었다.
2021시즌 주축 수비수로 기용되며 리그 30경기 1골로 시즌을 마무리하며 데뷔 이후 가장 많은 경기에 출장하였다.
2.3.2. 2022시즌
2022년에도 대전에 잔류했으며, 팀의 부주장으로 선임되었다.
조유민과 같이 대전의 중원 수비라인을 책임졌고, 특히 9월에는 전 경기에 출장해 수비의 중심축으로 활약하며 조유민의 대표팀 차출로 생긴 공백을 완벽하게 메우며 28라운드 안양전[3], 41라운드 경남전 2연승과 무실점 승리를 이끌며 팬들이 뽑은 ‘함께가게 9월 MVP’ 선정되었다. #
22시즌 리그에서 33경기 출장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했고, 2022시즌 리그 베스트일레븐 후보로 선정되었다.
김천과의 플레이오프 두경기에서도 주축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팀의 승격을 이끌었다.
2022시즌 종료 후 팬들이 선정한 PLAYER OF THE YEAR 베스트11에 선정되었다. #
2.3.3. 2023시즌
지난 시즌에 이어 이창근, 임덕근과 함께 부주장으로 팀을 이끌게 되었다.개막전 강원과의 홈경기에서 우측 스토퍼로 풀타임을 소화하며 지난 시즌 MVP 후보였던 김대원을 꽁꽁 묶고 클린시트에 기여하는 등 2:0 승리를 이끌었다.
2R 인천 원정에서도 우측 스토퍼로 풀타임을 소화했고, 후반 막판 주세종이 안와골절로 교체 아웃되자 대신 주장 완장을 차고 3:3 무승부에 기여했다.
4R 수원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추가시간에 쐐기골을 성공시키며 3:1 승리에 기여했다.
친정팀 울산과의 7R 홈경기에서 좌측 스토퍼로 풀타임을 소화했고 김민재를 연상시키는 인상적인 수비력과 오버래핑으로 2-3월 리그 MVP인 주민규를 꽁꽁 묶으며 대전의 홈 24경기 연속 무패 행진에 기여하며 2:1 승리를 거뒀다.
22, 23R 연속해서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였다. 22R에는 두 번의 실점 모두 관여했고 23R는 추가 실점에 관여하며 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연속된 부진으로 팬들은 구텍 대신 센터백을 영입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여론도 있다. 전체적으로 팀의 결정력 부족과 수비력 부진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조유민의 공백을 메워주기보다 더 크게 만들고 있어 비판받고 있다.
33R 제주 유나이티드 FC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전반 40분 우측 측면에서 이주용과 헤이스를 완전히 벗겨내고 슈팅을 가져가며 시즌 2호골을 기록하였다. 이후 팀은 경기 종료까지 이 득점을 유지하며 1:0으로 승리하였다.
2023시즌 한해 리그 26경기 2골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2.3.4. 김천 상무 FC
동갑내기 팀동료 유강현과 함께 상무 입대할 수 있는 마지막 나이에 극적으로 추가 합격하며 프로 선수로서 생활을 이어가게 됐고, 잠시 대전을 떠나게 되었다.6라운드 광주 원정에서 후반 20분 김동현과 교체로 투입되며 김천에서의 데뷔전을 치렀다. 전문 센터백이 아닌 박승욱, 김봉수 등에 밀리고 있다.
9라운드 원소속팀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경기내내 대전공격의 핵인 레안드로를 꽁꽁 묶었고 팀은 0:0 무승부를 거두었다.
6월 들어 선임들의 전역 후 꾸준히 주장 완장을 차고 나서는 것으로 인해 후반기 주장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는데, 결국 선임들이 전역한 다음날인 7월 16일 오피셜이 뜨며 김천 상무의 정식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학창 시절에는 공격수를 소화했을 정도로 빠른 스피드를 갖추고 있으며 유연성, 점프력이 뛰어나 공중볼 경합에도 강점을 보인다. 또한 뛰어난 킥력과 대인 방어 능력 등 중앙 수비수로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다. 꾸준한 출전 기회를 통해 경기 감각과 경험이 더해진다며 앞으로 더 큰 성장이 기대되는 선수이다.2023년 현재 김민덕은 1부에서도 통하는 스피드와 점프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바로 김민덕의 폼이 너무 들쑥날쑥하다는 것이다. 어떤 날에는 우월한 피지컬을 이용한 완벽한 수비를 보이다가도 다른 날에는 이러한 장점이 무색하게 실수를 만발하곤 한다. 이런 기복만 없애주면 스텝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그리고 가끔씩 집중력이 부족한 모습도 보여준다.
4. 여담
- 수원 삼성과의 4라운드 경기에서 팀의 3번째 쐐기골을 넣고 백덤블링을 성공시켰다. #
- 이름 마지막 글자로 '덕'자가 들어가는 탓에 '김민 오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
김천과의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종료 후 승격을 자축하는 의미에서
임덕근과 같이 인터뷰를 마친
이민성 감독에게 얼음물을 부었다.
#
이민성 감독 지시로 새벽 5시까지 훈련을 했다고 한다.#
5. 우승기록
- 울산 현대 (2019~2020)
- AFC 챔피언스 리그: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