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종범 · 3
권완규 · 4
이상민
· 5
야잔 · 6
기성용 C · 7
임상협 · 8
이승모 · 10
린가드 · 11
강성진 15 강상우 · 16 최준 · 17 김진야 · 18 황성민 · 19 루카스 · 20 김현덕 · 21 최철원 · 23 허동민 · 25 백상훈 27 민지훈 · 28 손승범 · 29 류재문 · 30 김주성 · 31 강현무 · 32 조영욱 VC · 33
배현서 · 39
강주혁 · 40
박성훈 41 황도윤 · 42 박장한결 · 44 함선우 · 70 호날두 · 90 일류첸코 · 94 윌리안 · 98 윤종규 · 99 서주환 · # 김진수 |
김기동
김대건
이광재 ·
오승범 박호진 주닝요 |
※본 문서는 간략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
|
FC 서울 No. 21 | |
최철원 崔喆原 | Choi Chul-Won |
|
<colbgcolor=#b5191a><colcolor=#fff> 출생 | <colbgcolor=#fff,#191919> 1994년 7월 23일 ([age(1994-07-23)]세) |
경기도 오산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94cm, 87kg |
포지션 | 골키퍼 |
학력 |
성호초등학교 (졸업) 오산중학교 (졸업) 고창북고등학교 (졸업) 광주대학교 (중퇴) |
소속 구단 |
영광 FC (2014) 부천 FC 1995 (2016~2022) → 상주-김천 상무 FC (2019~2021 / 군 복무) FC 서울 (2023~ )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국군체육부대
병장 전역 (2019년 12월 9일 ~ 2021년 6월 8일 / 상주 상무 FC 13기 · 김천 상무 FC 1기) |
가족 | 부모님, 누나, 여동생 최윤이 |
MBTI | INTP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FC 서울 소속 골키퍼.2. 선수 경력
2.1. 프로 데뷔 이전
중학교 때까지는 경기도 오산시에서 축구를 하다가 전라북도 고창군으로 이주했다. 고창북고등학교를 졸업 후 인근의 광주대학교에 입학했다. 광주대학교에서는 3학년까지 뛰었으며, 재학 도중 당시 구 K3리그 소속이었던 영광 FC에서 세미프로 무대를 먼저 경험해 보기도 했다.2.2. 부천 FC 1995
2016년 K리그 챌린지의 부천 FC 1995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등번호 30번을 배정받았다.
2.2.1. 입대 전
FC 안양과의 15라운드 경기에서 전반부터 부상을 당해 골킥마저 제대로 차기 힘들었던 류원우를 대신해 후반 87분 교체 투입되어 데뷔전을 치렀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무사히 골문을 지키면서 리그 데뷔전을 무실점으로 장식한 최철원은 이후 한동안 2선발로 나오다가 대전 시티즌과의 35라운드에서 주전 수문장 류원우의 경고 누적으로 첫 선발 출전 기회를 얻게 되었으며, 이 경기에서 전반 김동찬 선수의 강력한 장거리 프리킥을 선방하는 모습으로 무실점으로 부천의 무승부에 기여하였고, 송선호 감독에게도 잠재력을 인정받게 되었다. 그렇게 프로 데뷔 시즌 골키퍼치곤 많은 경기인 두 경기에 나섰다.이듬해에는 등번호를 21번으로 앞당겼다. 류원우의 존재로 3경기에 출전하고 1선발까지는 되지 못했다.
2018년에 류원우가 포항으로 이적한 후에는 본격적인 주전 골키퍼로 기용됐으며, 2018년에는 30경기 39실점, 2019년에는 36경기 49실점을 기록하며 부천의 당당한 1선발로 자리잡았다.
2.2.2. 상주 상무 FC (군 복무)
2019 시즌을 마친 후 군 복무를 위해 상주 상무에 지원했고 최종 합격하며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게 됐다. 또 상무 입대를 통해 커리어 최초로 1부 리그에서 뛰게 됐는데, 상무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상위 팀들에서도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상무가 2020년을 마지막으로 상주를 떠나 김천으로 연고 이전한 뒤 김천 상무로 재탄생함에 따라 다시 2부 리그로 내려가면서 첫 1부 리그 생활은 1년 만에 끝난데다, 2020 시즌에 한 경기도 나서지 못하며 1부리그 데뷔전은 치르지 못했다.
2021시즌에는 FA컵 2경기, K리그2 2경기 2실점을 기록하고 전역했다.
2.2.3. 2021 시즌
예정대로 2021년 6월 23일에 전역해 안태현과 함께 부천으로 복귀하였다. 등번호는 상무에서 썼던 81번.
복귀 후 첫 경기인 K리그2 19라운드 부산 아이파크 전에서 팀이 2명이 퇴장당해 수세에 몰렸음에도 신들린 선방을 여럿 보여주어 극적인 무실점 무승부를 이끌었다. 그리고 당연히 해당 경기의 MOM으로 선정되었다.
7월 31일의 리그 23라운드 김천 상무전에서는 전반 23분에 백패스를 받고 재차 롱패스를 해준다는 것이 실수로 제대로 연결되지 않아 서진수에게 득점을 내주는 치명적인 미스를 범했다.
2021시즌 부천에서의 출전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18경기 출전, 22실점, 클린시트 6회.
2.2.4. 2022 시즌
2022시즌에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주전 골키퍼의 등번호 1번을 받았다.개막전인 충남 아산 FC와의 홈경기부터 선발로 나서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3월 20일 광주 FC와의 홈경기에서 결정적인 슈팅을 포함해 네 차례의 세이브를 보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4월 16일 경남 FC원정에서는 무려 6번의 세이브를 펼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초반 9경기에서 4실점으로 틀어막으며 팀의 짠물 수비에 기여했다. 이후 매 경기 실점하고 있지만, 팀의 리그 유일 한자리수 실점을 유지하는데 일등공신으로 활약하고 있다.
5월 15일 충남 아산 FC원정에서 수차례의 슈팅을 막아냈고, 종료 직전 송승민의 페널티킥을 막아내며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이 경기는 최철원 자신의 부천 소속 100번째 경기였는데, 스스로 의미있는 경기를 자축했다.
6월 17일 부천과 2024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기사
그러나 시즌 종료 후 K리그1 서울의 제안을 받고 결국 팀을 완전히 떠나게 됐다.
2.3. FC 서울
2022년 12월 28일,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난 양한빈의 대체자로 서울에 입단했다. 박호민에 현금 2억원을 얹어 이적한다는 단독 보도가 나왔다.
2.3.1. 2023 시즌
부천에서 달던 1번은 백종범이 달고 있기 때문에 21번을 배정받았다. 기존 주전이던 양한빈의 등번호를 이어 달은 만큼, 주전으로 나설 전망이다.개막전인 리그 1라운드 경인 더비에서 선발로 나서며 K리그1 데뷔전을 치렀고, 여러 차례 훌륭한 선방 능력을 뽐내며 양한빈의 부재에 대한 서울 팬들의 걱정을 말끔히 해소시켰다. 특히 후반 추가시간 종료 직전의 갑작스러운 슛을 한손으로 쳐내는 모습은 동물적이라 할 수 있을 정도다.
2라운드에서는 빌드업 과정에서의 미스가 여러차례 있었지만, 선방 능력은 여전히 준수하며 이번 시즌 첫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3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홈 경기에서 백패스를 손으로 잡는 어이없는 실수를 저지르면서 페널티 박스 안 간접프리킥을 허용해버렸고, 그대로 이청용에게 결승골까지 내주며 울산에게 승점 3점을 헌납해버렸다.
사건의 발단은 이랬다. 부상자가 발생한 상황에서 공을 내보낸 것이였기에 마틴 아담은 서울 진영에서 김주성에게 가볍게 스로인으로 던져주었다. 그리고 김주성은 이를 최철원에게 가볍게 백패스로 건네주었다. 중요한 것은 이 상황은 서울에게 프리킥이 주어진 것이 아니라, 서울이 부상자 발생으로 공을 밖으로 내보냈기에 울산의 볼이긴 하지만 마틴 아담이 매너 차원에서 서울에 공을 준 것일 뿐이었다. 그러나 최철원은 이 기본적인 개념을 망각하는 어이없는 실수를 저질렀다. 최철원이 공을 잡기 전에 손을 까딱이는 동작이 있는데 이것은 도발이 아니라 '이거 잡아도 되는 거야?' 라고 물어보는 어이없는 상황이였던 것. 이 상황에서 아타루가 가까이 다가오니 본능적으로 공을 잡아챘고, 당연히 간접 프리킥이 선언된 것이였다. 거기다 더욱 가관인 것은 이런 말도 안 되는 실수를 하더라도 공을 지키거나 내보내는 등의 후속 조치를 해야 상대에게 빠른 공격을 내주지 않을 수 있는데, 멍때리고 있다가 에사카 아타루에게 들고 있던 공을 바로 빼앗겨버렸다. 아타루는 곧바로 간접 프리킥이기에 옆의 마틴 아담에게 패스, 마틴의 슛은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 최철원에 간신히 막혔지만 이청용이 세컨볼을 빈 골문에 간단히 밀어 넣으며 울산의 2:1 승리를 만들어 냈다. 홈에서 이런 충격적인 장면을 두 눈 똑똑히 뜨고 지켜본 홈팀 FC 서울 N석의 분위기는 열정적인 팬들이 많은 응원석임에도 불구하고 야유도 나오지 않고 경기가 끝나기까지 7분 동안 갑분싸 상태였으며, 안익수 FC 서울 감독은 물론 위르겐 클린스만 現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도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고 일류첸코는 화가 난 듯한 제스쳐를 취했다. 중계카메라에 비춰진 표정이 압권이고 관중들도 순식간에 조용해졌다.
경기 후 안익수 감독은 이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며 그를 두둔했다. 그러나 다시 선발 출전한 4라운드 제주 원정에서 후반 추가시간까지 1:0으로 이기고 있던 중 땅볼 크로스를 잡으려다 놓치는 어이없는 실수를 저지르며 극장 동점골을 헌납했다.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면 대역적이 될 뻔했으나 천만다행으로 팔로세비치가 추가시간의 추가시간에 역전골을 만드는 기적을 일으켜 다행히 승리는 지켰다.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그것도 연속으로 이런 실수를 저질러 팬들의 반응은 매우 험악한 상황.
결국 다른 키퍼들에게 기회를 줘야한다는 여론이 더욱 커졌고, 5R 대전 원정에는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6R 대구와의 홈경기에선 경쟁자이자 U-22 자원인 백종범이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라운드 베스트 골키퍼에 선정돼 향후 최철원의 입지에 상당히 악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FA컵 3라운드 김포 원정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며 탈락의 원흉이 되는 등 향후 상당히 슬럼프에 빠질 우려에 처했다.
9R 강원전 백종범이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며 10R 수원 FC 원정에서 선발 출전하였다.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쳐 클린시트를 기록했지만 코너킥 상황에서 아쉬운 판단이 나오기도 했다. 그래도 자신의 서울에서 두 번째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추후 다시 주전으로 도약할 명분을 얻은 경기였다.
리그 23라운드 경인 더비에 선발로 나왔다. 백종범의 부상이 아닌 최철원에게도 기회를 주는 차원에서 출전하였다. 최철원에게는 어쩌면 정말 마지막 경기가 될 수도 있는 중요한 경기인셈이다. 또한 리그 개막전 경인 더비 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기대해 볼 만하다.
경기 자체는 1:0으로 패배했다. 그러나 경기 내내 불안한 발밑과 자신감이 없어 보이는 눈빛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대체로 잘 막아주었다. 실점 장면에서는 음포쿠가 막기 힘든 높이로 발리를 찼기 때문에, 그리고 수비진 모두가 음포쿠를 마크하지 않았던 책임이기 때문에 최철원의 책임으로 돌리기에는 무리가 있다. 경기 종료 직전 코너킥에서 올라오는등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8R 울산 현대전에 선발출장했다. 울산 공격진의 여러 위협적인 슈팅 등을 여러 차례 잘 막아냈다. 비록 2골을 실점하긴 했지만 2골 모두 최철원도 어쩔 수 없었을 만큼 완벽한 기회였고, 키퍼의 과실은 적은 편이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꽤 괜찮은 평을 얻었다.
29R 슈퍼매치 원정에서 선발 출장했고 그동안의 굴욕을 모조리 씻어버리는 대활약을 선보였다. 후반 들어서 거세지는 수원의 맹공을 싸그리 틀어막아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1대0 승리를 했다. 올 시즌 정규 라운드 슈퍼매치 전승에 기여하며 MOM급 활약을 했다.[1] 아쉽게도 MOM은 일류첸코에게 갔으나, 29R 베스트 11엔 들긴 했다. 선수 본인도 그동안 범했던 실수들로 계속 마음고생이 심했는지 경기가 끝난 후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엔 부상을 당해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시즌이 진행될 수록 많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전임 골키퍼인 양한빈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었던 영입 당시의 기대치에는 훨씬 못 미치는 아쉬운 모습으로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그러나 전술한대로 점점 발전하는 것이 보이긴 하기 때문에 다음 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을 기약해도 좋을 것 같다.
2.3.2. 2024 시즌
김기동 신임 감독 아래 새롭게 주전 경쟁을 하게 된다. 게다가 지난 시즌 경쟁자였던 백종범이 더 이상 U-22 선수가 아니며 올림픽을 준비하느라 잦은 U-23 대표팀 차출이 예상됨에 따라 최철원의 주전 기용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시즌 첫 번째 경기인 K리그1 1라운드 광주 FC 원정에서 골키퍼 장갑을 끼고 선발출전했다. 전반 20분 이희균의 중거리슛을 선방하는 과정에서 공을 손바닥에 맞히는데는 성공했으나 완전히 쳐내지 못하면서 실점으로 연결되었다. 이후 전반 30분에는 두번은 안 당한다는듯이 이희균의 구석으로 가는 슈팅을 펀칭으로 막아냈다. 그러나 경기 종료 직전 가브리엘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팀은 0:2로 패배해버렸다.
2R 인천과의 홈경기에서는 서울의 위기 상황에서 여러 차례 슈퍼세이브를 하며 클린시트 기록에 성공하였다. 이 날 서울 선수들 중에 제일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귀중한 승점 1점에 기여했다. 팀은 0:0으로 비겼다.
3R 제주와의 홈경기에서 여러 차례 선방을 하며 두 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했으나 골킥과 빌드업 측면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팀은 2:0 승리.
7R 포항과의 홈경기에서 무려 네 골을 허용하며 팀은 2:4로 패배하였다. 두 번째와 네 번째 실점은 니어 포스트로 오는 슈팅이라 충분히 막을 수도 있었지만 평소같은 선방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실점하여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8R 전북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6분, 백패스를 받은뒤 빠르게 패스하지 못하고 그대로 어리버리 기다리다가 쇄도하던 송민규에게 그대로 실점하는 작년 3라운드 울산전을 떠올리게 할만큼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며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실점후 얼마 지나지 않은 전반 10분 일류첸코가 동점골을 기록하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모습이 잡혔다. 그러나 이후 이영재에게 동점골, 전병관에게 역전골을 먹히며 2:3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결국 이어진 9R 대전 원정에서 황성민에게 밀리며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이후 백종범에게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서 후보로 대기 중이다. 여름 들어 백종범이 상당히 부진함에도 넘버2 자리에 있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리그 베스트급 키퍼 강현무가 합류하면서 최철원의 주전 경쟁 전망이 더욱 불투명해졌다. 강현무가 주전 키퍼 자리에 오르고 백종범이 벤치 명단에 들면서 최철원은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시즌 종료 후 골키퍼진의 포화가 이루어진 상태로 정리될 확률도 있다.
3. 플레이 스타일
고전적인 골키퍼에 가까운 유형으로, 기본적인 선방 능력이 매우 탄탄하다. 특히, 194cm라는 훌륭한 체격 조건을 활용하여 공중볼을 안정적으로 잡아내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덕분에 세트피스 상황에서 상당한 강점을 보이는 편이며 또한, 큰 키에 비해 순발력도 뛰어난 편이라 입이 떡 벌어지는 슈퍼세이브도 종종 선보인다. 그래서인지 페널티킥 선방률 역시 우수한 축에 속한다.아쉬운 점은 발밑. 상기한 장점과 별개로 팀의 빌드업에 관여하는 빈도가 낮고, 수비 진영에서 패스 미스를 범해 상대에게 공격 찬스를 내주거나 실점을 허용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4. 여담
- 부천 FC 1995에서 오래 뛴 프랜차이즈 선수임에도 개별 문서는 상주 상무로 입대한 후에야 만들어졌다.
- 배구 선수 최윤이가 여동생이다. 본인의 인터뷰에 따르면 모친도 배구를 했다고 한다.
- 위의 인터뷰에 따르면 경기 중에 계속 양말을 위아래로 올리고 내리며 고쳐 신는 루틴이 있다고 한다.
- 고등학교 2학년까지는 공격수였지만, 골키퍼 자리에 공백이 생겼을 때 마침 본인이 큰 키를 갖고 있어서 골키퍼로 포지션을 변경하였다고 한다. 당시에 공격수로서의 슈팅보다 골키퍼로서의 선방이 더 재미가 있었으며 때문에 현재도 골키퍼 포지션이 재미있다고 한다. 다만 뒤늦게 골키퍼로 전환하면서 골키퍼로서의 능력을 키우는 데에 집중하느라 공격수 시절의 발기술은 조금 무뎌졌다고 한다.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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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2025 시즌 스쿼드 | ||||
1 | 3 | 4 | 5 | 6 (C) | |
백종범 Baek Jong-bum | GK 2001.01.21 190cm|85kg |
권완규 Kwon Wan-Kyu | DF 1991.11.20 183cm|80kg |
이상민 Lee Sang-Min | DF 1998.01.01 188cm|82kg |
야잔 Yazan Al-Arab | DF 1996.01.31 188cm|87kg |
기성용 Ki Sung-Yueng | MF 1989.01.24 189cm|75kg |
|
7 | 8 | 10 | 11 | 15 | |
임상협 Lim Sang-Hyub | FW 1988.07.08 180cm|73kg |
이승모 Lee Seungmo | MF 1998.03.30 186cm|70kg |
린가드 Jesse Lingard | MF 1992.12.15 175cm|65kg |
강성진 Kang Seong-Jin | FW 2003.03.26 180cm|76kg |
강상우 Kang Sang-woo | DF 1993.10.07 175cm|68kg |
|
16 | 17 | 18 | 19 | 20 | |
최준 Choi Jun | DF 1999.04.17 177cm|72kg |
김진야 Kim Jin-Ya | DF 1998.06.30 177cm|63kg |
황성민 Hwang Sung-min | GK 1991.06.23 188cm|83kg |
루카스 Lucas Rodrigues da Silva | FW 1999.08.27 180cm|82kg |
김현덕 Kim Hyeondeok | DF 2004.11.05 190cm|78kg |
|
21 | 23 | 25 | 27 | 28 | |
최철원 Choi Chul-Won | GK 1994.07.23 194cm|87kg |
허동민 Her Dong-min | MF 2004.03.09 182cm|74kg |
백상훈 Paik Sang-Hoon | MF 2002.01.07 173cm|70kg |
민지훈 Min Ji-hoon | MF 2005.03.31 173cm|68kg |
손승범 Son Seungbeom | FW 2004.05.04 180cm|66kg |
|
29 | 30 | 31 | 32 (VC) | 33 | |
류재문 Ryu Jae-moon | MF 1993.11.08 178cm|79kg |
김주성 Kim Ju-sung | DF 2000.12.12 186cm|76kg |
강현무 Kang Hyeon-Mu | GK 1995.03.13 185cm|80kg |
조영욱 Cho Young-Wook | FW 1999.02.05 178cm|73kg |
배현서 Bae Hyun-seo | DF 2005.02.16 172cm|66kg |
|
39 | 40 | 41 | 42 | 44 | |
강주혁 Kang Ju-Hyeok | FW 2006.08.27 173cm|67kg |
박성훈 Park Seong-hoon | DF 2003.01.27 183cm|72kg |
황도윤 Hwang Do-Yun | MF 2003.04.09 176cm|74kg |
박장한결 Parkjang Han-gyeol | MF 2004.02.15 176cm|64kg |
함선우 Ham Sun-Woo | DF 2005.01.28 191cm|88kg |
|
70 | 90 | 94 | 99 | - | |
호날두 Ronaldo Tavares | FW 1997.07.22 194cm|93kg |
일류첸코 Stanislav Iljutcenko | FW 1990.08.13 187cm|82kg |
윌리안 Willyan Barbosa | FW 1994.02.17 170cm|69kg |
서주환 Seo Ju-Hwan | GK 1999.06.24 190cm|79kg |
김진수 Kim Jin-Su | DF 1992.6.13 177cm|68kg |
|
<colbgcolor=#b5191a> 구단 정보 | |||||
구단주:
허태수 / 대표이사:
여은주 / 단장:
유성한 / 감독:
김기동 홈구장: 서울월드컵경기장 |
|||||
출처: 공식 웹사이트 / 최종 수정 일자: 2024년 12월 12일 |
[1]
참고로 뮬리치의 슈팅 중 하나는 반응을 잘못해 역동작에 걸렸는데 이 슈팅이 수비수 맞고 굴절되어서 운 좋게 본인 쪽으로 가는 등 운까지 제대로 따라준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