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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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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 No. 27
정재희
鄭在熙 | Jeong Jae-hee
<colbgcolor=#ad181d><colcolor=#fafa32> 출생 1994년 4월 28일 ([age(1994-04-28)]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포지션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신체 174cm, 70kg
학력 서울시흥초등학교 (2001~2006)
광명중학교 (2007~2008)
신림중학교 (2009)
영등포공업고등학교 (2010~2012)
상지대학교 (2013~2015, 중퇴)
소속 FC 안양 (2016~2018)
전남 드래곤즈 (2019~2021)
상주-김천 상무 FC (2020~2021 / 군 복무)
포항 스틸러스 (2022~)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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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축구선수 포항 스틸러스 소속이다.

2. 클럽 경력

2.1. 프로 데뷔 전

영등포공고에서 노수진 감독의 지도 아래 동기 김동수, 1년 후배 박인혁과 함께 두각을 나타냈다.

상지대학교 재학 시절 U리그에서 데뷔전 데뷔골을 넣는 등 1학년 때부터 주전으로 활약하며 프로 팀들의 관심을 받았다.

2.2. FC 안양

2.2.1. 2016 시즌

대학을 중퇴하고 신인 자유 계약으로 입단했다.

대표적인 장점인 빠른 스피드가 프로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데뷔 시즌부터 성공적으로 적응했고 14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전에서 프로 데뷔골을 넣었다. #

신인인데도 거의 모든 경기에 출전하면서 주전으로 뛰었고 36경기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2.2.2. 2017 시즌

시즌 개막 후 4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핵심 공격 자원으로 자리잡았다. 7월까지 6골을 넣으며 득점왕 경쟁에 뛰어들었으나 이후 계속 침묵했다. 9월에 멀티골을 넣으며 반등의 여지를 보여 줬으나 득점 선두인 말컹은 이미 20골 이상 득점한 후였기에 득점왕에서는 멀어졌다.

2017 시즌 35경기 8골 5도움을 기록했고 K리그 챌린지 베스트 11 후보에도 올랐지만 수상은 실패했다.

2.2.3. 2018 시즌

2018 시즌 부주장으로 선임되었고 윙어의 상징인 등번호 11번을 받았다. 하지만 슬럼프에 빠져 공격 포인트를 생산하지 못했고 26라운드 부천전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2018 시즌 최종 기록은 30경기 1골 1도움.

2.3. 전남 드래곤즈

파일:20160178.png

2019년, 안양과의 계약이 만료된 후 자유 계약으로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했다.

2.3.1. 2019 시즌

시즌 초반에는 좋은 기록에도 불구하고 파비아노 감독의 이해할 수 없는 선수 기용에 외면받다가 전경준 감독 대행 체제에서 후 다시 중용받기 시작했다. 리그 도움 선두를 달리면서 전남의 후반기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2019 시즌 29경기 5골 10도움을 기록하며 도움왕을 수상했다.

2.3.2. 2020 시즌

경남 FC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이후권과 교체 투입되어 시즌 첫 출전을 기록했다. 이후 2, 3라운드에서도 모두 후반전에 교체 출전했다.

2.3.3. 상주 상무 / 김천 상무

파일:2021정재희.png

그러다가 2020년 5월 25일, 상무 축구단 입대가 확정되었다.

FA컵 16강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동기 허용준의 도움으로 동점골을 넣으며 상무 데뷔골을 넣었고, 이후 PK를 유도하며 허용준의 데뷔골에 기여했다. 팀은 2:2 무승부로 정규 시간을 마쳤으나, 연장전 박병현의 자책골로 아쉽게 탈락.

리그 18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문선민의 어시스트를 받아 골을 넣으며 3:1을 만들었다. 21라운드 광주전에서 이근호의 슈팅을 골문 앞에서 밀어넣어 극장 결승골을 터트렸다. 22라운드 포항전에서 오현규의 크로스를 머리로 밀어넣어 동점골을 기록했다.[1]

2021년 3월 28일자 대한축구협회 FA컵 2라운드 평택 시티즌 FC전에서 골을 기록하며 팀의 8-0 대승에 기여했다. K리그2 16라운드 경남 FC 원정에서는 90분에 허용준의 침투패스를 극적인 골로 연결지으며 팀의 1:2 마수걸이 승리를 완성시켰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석현이 소집해제 후 포항에서 전남으로 이적하자, 정재희가 전역 후 이석현과 트레이드 되어 포항으로 합류한다는 루머가 돌았다.

2021년 7월 3일자 리그 19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 원정경기에서 60분에 멋진 중거리슛으로 동점골을 넣으면서 1 : 4 역전승에 기여하였다. 리그 28라운드 서울 이랜드 전에서는 후반 13분에 오른쪽 측면에서 몸기술로 수비수 2명을 제치고 시도한 감아차기가 제대로 먹혀들어가며 팀의 추가골을 뽑아냈다.

같은해 9월 26일의 리그 31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리매치에서는 전반 6분만에 수비벽을 넘겨 크로스바 바로 아래를 꿰뚫는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챙겨왔다.

2021시즌 김천에서 리그와 FA컵을 합쳐 27경기 출전 5골 4도움의 준수한 활약을 펼쳐 팀의 우승을 공헌한 뒤 전역했으며, 정규시즌 종료 후 K리그 어워드 2021 K리그2 BEST XI 미드필더 부문 후보로 선정되었다.

2.3.4. 202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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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7일에 김천에서 전역했고, 루머와는 달리 포항이 아닌 전남으로 복귀하였으며, 등번호는 77번을 배정받았다.

K리그2는 리그가 종료되었기에 리그에서는 출장을 하지 못하였고, 만일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면 대구 FC와의 FA컵 결승 2차전이 전남에서의 시즌 처음이자 마지막 경기가 되겠지만, 팀에 합류한지 얼마 안된 터라 경기에 나설지는 불명이었다.



하지만 전경준 감독이 이날 경기에서 과감하게 정재희를 우측 윙백으로 선발 출장시켰고, 90분 동안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왕성한 활동량과 엄청난 경기력을 선보였고, 후반 37분에 극적인 결승골을 성공시켰으며, 이 골 덕에 전남은 3:4로 승리해 FA컵 우승과 차기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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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 엄청난 활약을 인정받아 FA컵 MVP에 선정되었다.

2021년 정재희는 김천에서 리그 우승을 경험하고 전남으로 돌아와 또다시 FA컵 우승을 하며 2021년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두 팀에서 더블을 한 선수가 되었으며, 그야말로 선수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

그러나, 시즌이 끝나고 지난 여름 돌았던 포항 이적설이 진하게 돌고 있다. 기자들 이야기에 따르면 이미 여름에 이석현을 전남에 보내는 조건으로 포항과의 이적 협상은 마무리가 되어있었다고 한다.

2.4. 포항 스틸러스

2022년 1월 1일, K리그1 포항 스틸러스는 정재희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2.4.1. 2022 시즌

등번호 27번을 배정 받았다.

2월 20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개막전에서 54분에 이광혁과 교체투입되며 포항 데뷔전을 가졌다. 역습 상황에서 장점을 발휘하며 도움 1개를 기록했고, 팀의 3:0 승리에 기여하였다.

3월 2일, 3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 원정에서 이적 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다. 강한 압박으로 상대 수비진을 견제하고 뛰어난 드리블 돌파를 연신 선보이며 포항 선수단에서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줬고, 73분에 박승욱의 롱패스를 받아 송범근의 태클을 여유롭게 피한 뒤 빈 골대에 그대로 꽂아넣으며 포항에서의 데뷔골이자 결승골을 만들어내는 미친 활약을 보여주었다. 정재희의 골로 팀은 1:0으로 승리했고, K리그1 3라운드 경기 MVP로 선정되었다. 이 정도면 무서운 기동매직

4월 27일, 하나은행 FA컵 3R 김해시청 축구단와의 경기에서 한달만에 골맛을 보았다. 그것도 멀티골을 만들어내면서 팀의 5:0 승리에 기여하였다.

5월 21일, 14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으면서 팀의 2:0 승리에 기여하였다. K리그1 14라운드 MVP로 선정되었다.

5월 29일, 15라운드 대구 FC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시작이전 교체투입 하였고, 48분 임상협의 크로스를 받은 이후 왼발슛으로 역전골을 만들어냈다.

7월 16일, 22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후반전 53분 허용준과 교체투입되어 77분 동점골을 만들어냈고, 팀은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8월 29일, AFC 챔피언스 리그 4강 진출로 연기되었던 23라운드 전북 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49분 팀의 추가골을 만들어 냈으나, 팀은 아쉽게 2:2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9월 3일, 29라운드 대구 FC와의 홈경기에서 전반전 24분 멋진 중거리슛으로 팀의 4:1 대승에 기여했다.

2022시즌 포항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40경기 출전, 9골 3도움

2.4.2. 2023 시즌

1라운드 대구 FC전에서 0:1로 끌려가던 전반 45분 제카의 잘 찔러준 어시스트를 받아 크로스바를 찍고 골문 안 잔디에 떨어지는 골을 만들어냈다. 처음에는 주심이 골로 인정하지 않았으나, 이후 진행된 VAR에서 골로 인정받았다. 팀은 이후 페널티킥으로 한 골 더 실점해 1:2로 다시 지고 있다가 이호재의 하드캐리로 3:2 역전승.

2라운드 수원 FC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전 32분 제카의 패스를 받은이후 팀의 두번째골을 만들어내며 2경기 연속 골로 2 : 1 승리에 기여하는 등 5라운드까지 매 경기 선발 출전하며 포항의 초반 무패 행진에 기여했다.

그러나 4월 8일 6라운드 광주 FC와의 홈경기에서 교체 투입됐다가 6분 만에 부상으로 재교체되었다. 이 부상으로 햄스트링 15cm 가량이 찢어졌고, 복귀 시점은 8월 말에나 가능하다는 진단을 받고 회복에 전념해 7월 초에 러닝을 시작했으나 훈련 도중 또 다시 부상을 당해 복귀가 요원한 상태이다.

10월 20일 34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명단에 이름이 올라와 6개월만에 복귀전을 가진다. 세컨볼을 선제골을 만들어내며 빅맨 세리머니를 펼쳤지만 오프사이드로 판정되었고 이후 위협적인 공격을 보여주었다. 하프타임에 김인성과 교체로 아웃 되었다.

10월 24일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3차전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전 22분 역습상황에서 김승대의 크로스를 그대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전반전 30분 햄스트링 부상으로 김인성하고 교체아웃 되었다. 이 부상으로 또 다시 시즌 아웃되고 말았다.

2023시즌 포항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ACL을 합쳐 8경기 3골 0도움.

2.4.3. 2024 시즌


3라운드 광주 FC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28분 김인성과 교체투입되어 약 5개월 만에 부상 복귀전을 치뤘고, 후반 추가시간 이호재의 헤더 패스를 받아 극장골을 만들어 내며 팀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이 득점으로 이날 경기 MOM과 3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4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59분 교체투입 하였고 후반전 92분 이호재의 해딩 세컨볼을 그대로 극장골을 만들어내며 2경기 연속 결승골로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2경기 연속 경기 MOM과 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5라운드 수원 FC 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오베르단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하지만 팀은 이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며 1:1 무승부를 거뒀다.

6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 원정에서 후반 17분 교체 투입해 추가시간 2분 박스 안 이호재의 패스를 받고 터닝슛으로 역전골을 만들어내면서 팀의 2:1 역전승에 기여했다. 올 시즌 터뜨린 3골 모두 후반 추가시간에 결승골로 득점하며 포항의 선두 질주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활약으로 3월 이달의 선수 최종 4인 후보에 포함됐다.

7라운드 FC 서울 원정에서 후반 14분 김인성과 교체 투입했고 후반 추가시간 역습 상황에서 우측면에서 오른발 슛으로 추가골로 5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 4:2 대승에 기여했다. '올 시즌 4호골인데, 모든 득점을 후반 추가시간에 기록하는 엄청난 클러치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3. 우승

4. 개인기록

5. 플레이 스타일

빠른 스피드를 활용해 치달로 공격을 전개하거나 스루 패스를 받아 득점으로 연결하는 스타일이다.

6. 여담



[1] 이 골은 K리그1 데뷔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