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1
이광연 VC · 2
김영빈 VC · 3
이지솔 · 5
조현태 · 6
김이석 · 9
코바체비치 · 10
가브리엘 · 13
이기혁 · 14
김대우 · 15
진준서 16 김우석 · 17 유인수 · 18 김강국 · 19 김경민 · 20 윤석영 C · 21
박청효 · 22
이상헌 · 24
헨리 · 26
박경배 27 홍성무 · 28 조진혁 · 30 신민하 · 31 조민규 · 32 박상현 · 34 송준석 · 37 정한민 · 41 김유성 · 42 김동현 43 김해승 · 66 류광현 · 74 강투지 · 77 박태랑 · 90 김형진 · 97 이유현 · 99 하지치 |
정경호 ·
박용호·
최효진 ·
송창호 전상욱 · 정문호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임대 선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동현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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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FC No. 42 | ||
김동현 金東賢 | Kim Dong-Hy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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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5828><colcolor=#fff> 출생 | 1997년 6월 11일 ([age(1997-06-11)]세) | |
서울특별시 노원구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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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182cm, 72kg | |
포지션 |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 |
주발 | 오른발 | |
학력 |
서울을지초등학교 (전학) 의정부신곡초등학교 (졸업) 포항제철중학교 (졸업) 포항제철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중퇴) |
|
소속 | <colbgcolor=#dd5828><colcolor=#fff> 유스 | 포항 스틸러스 (2010~2015) |
프로 |
포항 스틸러스 (2018) → 광주 FC (2018 / 임대) 성남 FC (2019~2020) 강원 FC (2021~ ) → 김천 상무 FC (2023~2024 / 군 복무) |
|
국가대표 | 3경기 ( 대한민국 / 2022~ ) | |
등번호 |
포항 스틸러스 - 8번 광주 FC - 25번 성남 FC - 14번 강원 FC - 6번, 42번 김천 상무 FC - 30번[1], 5번[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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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부모님, 누나 2명 | |
SNS | ||
후원사 | 아디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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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동현은 기본기가 탄탄한 선수다. 킥, 슈팅, 넓은 시야 등 다방면에서 뛰어나다. 활동량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센스가 뛰어나 볼을 뺏기는 일이 없다. 현재 고등학교에서는 최고 수준의 미드필더라고 볼 수 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아직 피지컬이 약하다는 것이다. 앞으로 스피드와 피지컬을 보완하면, 김남일이나 기성용에 버금가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졌다.
이창원 - 포항제철고등학교 감독[3]]
이창원 - 포항제철고등학교 감독[3]]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강원 FC 소속의 미드필더다.
2. 클럽 경력
2.1. 광주 FC
2018년 포항 스틸러스에 정식으로 입단하였지만 입단과 동시에 단기 임대로 광주 FC로 가게 되었다. # 하지만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는 이 영입 소식에 많은 광주팬들이 관심을 보이지는 않았다.그 이유는 크게 2가지가 있는데 첫번째 이유는 당시 겨울 이적시장의 흐름 때문이다. 당시 광주는 강등 이후 주전 선수의 절반 이상이 이탈한 상황이었지만,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연령별 대표팀과 K리그 무대에서 가능성을 보인 선수를 여러 명 영입이 이미 완료된 상황이었기 때문에 리그 경험이 전무한 김동현에 대한 기대치가 상대적으로 관심이 낮을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두번째 이유는 바로 김동현의 포지션에 이미 부동의 주전으로 여겨지는 본즈가 있었기 때문인데, 본즈는 타고난 피지컬과 수비 커버능력을 바탕으로 2016 시즌 여름부터 2017 시즌까지 1부에서 경쟁력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로 인해 광주팬들은 상대적으로 수준이 더 낮은 2부 리그에서는 많은 경기를 뛰는 것은 물론이고 1부 시절보다 더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리그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같은 포지션인 김동현이 많은 경기를 뛸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는 팬들이 대다수였다.
그러나 시즌이 시작되자 반전이 일어났다다. 3월 3일 FC 안양과의 개막전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명단에 오른 김동현은 90분 동안 수비커버와 공격전개에서 안정적인 모습은 물론 공격상황에서 창의적인 패스로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내는 능력까지 보이며 경기의 흐름을 주도해나갔다. 그 다음에도 계속 선발로 나오면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자 본즈가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에도 김동현이 본즈를 대신해서 주전으로 출전하게 되었다.
김동현이 본즈와의 주전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었던 비결은 '패스'였다. 본즈는 특유의 강한 피지컬과 타고난 수비커버능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패스의 정확성과 창의성은 다소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수비에서는 큰 도움이 되었지만 공격을 전개하는데 있어서는 상대적으로 기여도가 적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김동현은 본즈에 비해 피지컬로 수비하는 능력은 떨어지지만, 후방에서 빌드업을 주도하거나 공격지역에서 위협적인 패스를 넣어주는 능력은 본즈 선수보다 월등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공격적인 축구를 지향하는 박진섭 감독의 성향상 공격에 더 도움이 되는 김동현을 적극적으로 기용했고, 결국 김동현과의 경쟁에서 완전히 밀린 본즈는 여름 이적시장에 은사 남기일 감독이 이끌고 있는 성남 FC로 이적하게 되었다.
2018 시즌 광주의 미드필더 조합은 여러번 바뀌었는데, 미노리- 임민혁 혹은 여봉훈- 임민혁 조합으로 시즌을 시작했고 여름에 이승모와 최준혁의 임대 영입으로 선수 기용의 폭이 더 넓어졌으며 시즌 막판에는 여름이 복귀하고 나상호가 2선 중앙에서 프리로 뛰게 되면서 다른 미드필더들이 자리를 잃게 되는 등의 변화가 있었는데 이런 변화에도 불구하고 팀내에서 가장 많은 35경기를 뛰면서 부동의 주전 자리를 지켰다.
나상호가 활약할 수 있었던 비결 중 하나는 바로 후방지역에서 김동현의 존재 덕분이었는데, 김동현은 시즌 35경기 동안 3골 5도움을 기록했다. 이 5개의 도움 중 4개는 나상호의 득점으로 연결되었을 정도로 나상호와의 호흡이 잘맞는 모습을 보여줬다. 주로 김동현이 나상호의 침투 타이밍에 맞게 수비의 뒷공간으로 찔러주는 패스를 넣으면 나상호가 마무리 지어주는 패턴이었다.
2.2. 성남 FC
2019년 겨울이적시장에서 K리그1 성남 FC는 시민구단으로 창단이후 역대 최다이적료 4억 오천만원을 포항에게 지불하고 김동현을 데려왔다.2.2.1. 2019 시즌
남기일 감독이 11월달부터 김동현을 지켜보았다고 한다. 장점은 단점에서 항상 꾸준히 제기되었던 피지컬 싸움이 임대기간동안 단련되었다. 그리고 공간침투하는 키패스, 안정적인 볼배급은 K리그1에서도 통한다는것을 보고 재빨리 영입을 해왔다. 하지만 포항 팬들은 이석현이 언제 상근예비역으로 입대하는지도 모르는 바람에 김동현을 파는건 어이가 없다는 여론이다.이런 평가를 받는 김동현은 남기일의 성남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았지만 전반기가 끝난 가운데 예상외로 남기일식 축구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7월17일자로 박수일과 트레이드로 대전 시티즌으로 이적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
하지만 트레이드가 불발되었다고 한다. #
여름이적시장에서 변화를 주지못한 채 후반기 시즌을 맞이했고, 결과가 바뀌진 않았다. 소속팀에서와는 다르게 올림픽 대표팀에서는 계속 중용을 받는 모습이다. 광주에서 잘했던 2018 시즌에는 외면받고, 주춤한 2019 시즌에는 중용을 받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능력이 있고 잠재력도 있는 선수인건 분명하니 성남팬들은 2020 시즌에 바뀔 새로운 감독 밑에서 새롭게 시작을 해서 데뷔 시즌 이상의 모습을 보이길 바라고 있다.
2.2.2. 2020 시즌
김남일 감독은 전술을 바꾸면서 선발 명단에 변화를 줬는데, 김동현은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 중용됐다. 김동현은 10라운드까지 선발 출전 5회에 그쳤지만, 3-2-4-1 포메이션으로 바뀐 뒤부터 모두 풀타임을 소화했다. 김동현의 3선 짝꿍 자리는 이스칸데로프와 박태준이 정확히 반절씩 나눠 뛰었다. 11라운드와 12라운드에서 두 선수가 번갈아 한 경기씩 풀타임을 뛰었고, 13라운드에선 45분씩 소화했다.김동현은 수비형 미드필더로서의 역할을 착실히 해냈다. 직전 라운드 강원FC전 전반전은 수비에 무게를 실었다. 이날 김동현은 강원의 공격 진행 패스를 4회나 차단했다. 동료 수비수 임승겸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인터셉트를 기록했다. 강원 공격진은 김동현에게 번번이 가로막혔다. 이날 상대 공격 차단 횟수 전체 2위, 수비 지역에서 공을 다시 따낸 횟수 전체 1위 등 수비 지표에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김학범 감독이 올대에서 김동현을 중용하는 추세인데 김동현이 전진패스능력을 갖춘 수비형미드필더라는 장점 외에도 백승호, 맹성웅 등과 차별화되는 장점이 있다. 바로 창의적인 경기운영능력. 백승호와 맹성웅은 패스의 기술적인 측면만 놓고 보면 그 안정성 면에서 김동현보다 더 우수하다고 평가할 수도 있겠지만 경기를 운영한다거나 조율한다는 측면에서 보면 김동현이 이들보다 앞서는 면이 있다. 그리고 김학범 감독이 요구하는 전진패스의 도전성 면에서 오히려 그 요구에 원두재와 더불어 가장 부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중.
2.3. 강원 FC
5각 트레이드를 통해 K리그1의 강원 FC에 합류했고, 2021년 1월 18일 오피셜이 떴다.2.3.1. 2021 시즌
등번호 6번을 받았다. 개막전부터 한국영과 짝을 이뤄 풀타임 출전을 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나...6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하지만, 10명에서 싸운 동료들이 투지로 경기는 2:0으로 승리했다. 이후 심판평가소위원회에서 두번째 경고가 오심으로 판독되어 다음경기에 정상적으로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
10라운드 수원 FC전에서 후반 결정적인 추가골 찬스를 날렸다. 이것이 스노우볼이 되어 팀은 2-1로 역전패했다. 15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춘천 홈경기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해 실라지의 역전 골을 만든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올림픽 탈락 후 팀에 복귀해 8월 7일 리그 23라운드 울산 원정 경기에서 서민우와 교체 투입됐다. 하지만 후반 역전패를 막지 못했다. 이후 FA컵 8강 수원전을 시작으로 선발 명단에 복귀하며 팀의 2연승에 기여했다.
하지만, 9월 12일 수원 FC전 부진하며 다음 경기에 결장했고, 팀에 코로나 이슈까지 터지며 불운한 시간을 보냈다.
10월 17일 리그 28라운드 순연경기 광주 FC전에서 한 달만에 선발 복귀했다. 전반 45분 김대원이 먼 거리에서 골대를 향해 절묘한 궤적으로 올려준 공이 수비수 뒤쪽으로 흐른걸 김영빈이 끝까지 포기하지않으며 아웃 직전 컷백을 성공시켰고, 이 볼을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동점을 만들어냈고, 역전승을 이끌었다.
그러나 이후 열린 24라운드 순연경기 FC 서울전과 35라운드 포항전 모두 4실점을 막지 못하는 부진을 겪었다. 포항전 이후 자신을 데려온 김병수 감독마저 경질당하고 최용수 감독이 부임했는데, 고교 시절부터 고질병이던 허리 디스크 통증이 재발해 시즌 아웃당하고 만다.
리그에서 출전기록은 24경기 1득점 0도움.
2.3.2. 2022 시즌
2022시즌을 앞두고 팀의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만 24세로 주장이 되며 2014년 김오규에 이어 강원 역대 두 번째 최연소 주장이 됐다.[4]대구 FC와의 4R 후반 막판 일명 레인보우 기술로 수비수들을 제꼈으나 정작 슈팅은 홈런을 날렸다. 최근 4경기 봐서는 최용수 감독의 미들진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후에도 꾸준히 거의 매경기 풀타임을 소화했고, 5월에는 서민우와 합을 맞추며 리그 6경기와 FA컵 1경기 등 한달 동안 7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강원 구단 자체 5월의 선수에 선정됐고, 6월 벤투호 명단에도 소집되는 등 전성기를 달리고 있다.
여름에도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특유의 중원 볼 배급 능력이 빛을 발하고 있는데, 콘테식 3-4-3을 즐겨 사용하는 최용수 감독의 전술의 중원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 특성상 무더운 여름에 체력 소진이 심한데다, 월드컵으로 인해 빡빡한 경기 일정 속에서 케빈, 황문기, 서민우, 한국영 등 중원 파트너가 계속 바뀌는 로테이션 속에서도 꾸준히 선발 라인업을 지키며 팀의 상승세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결국 정규 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제주와의 오렌지 더비 홈경기에서 승리에 기여하며 팀의 3년 만에 파이널 A 진출에 일등 공신 중 하나가 됐다. 하지만 해당 경기에서 후반 막판 부상을 당하며 그대로 시즌 아웃됐고, 개인 첫 파이널 A 라운드엔 출전하지 못했다.
올 시즌 리그와 FA컵 포함해 35경기 1도움을 기록하며 강원의 역대 최고 성적인 파이널A 진출에 주장으로서 기여했다.
시즌이 끝나고 2022년 12월 1일 김천 상무 FC에 최종 합격하면서 1년 반 동안 팀을 떠나게 됐다.
2.3.3. 김천 상무 FC
2023년 1월 16일부터 군복무를 시작하였다. 광주 시절 이후 5년 만에 K리그2 무대에 복귀했다. 신병 시절 등번호 30번을 달았다.
4월 15일 리그 7라운드 부천과의 홈경기에서 조영욱의 어시스트를 받아 득점을 기록하며 김천 데뷔골을 넣었다. 5월 7일 리그 12라운드 친정팀 성남과의 경기에서 수비를 맞고 나온 세컨볼을 득점하며 시즌 2호골을 기록했다.
김천의 2023 K리그2 극적인 우승에 기여하며 팀과 함께 2년 만에 K리그1으로 돌아왔다.
2024시즌 등번호 5번을 달았다. 시즌 초반 주로 후반에 교체 투입되다가 원두재의 부상 이탈 이후 주전으로 나서다가 다시 원두재 복귀 후 백업으로 밀렸다.
전역 후 강원 대신 다른 팀으로 이적설이 돌고 있다.특히 대전과 서울이 영입 경쟁을 하고 있다는 루머가 있다.
6월 들어 동기 대부분이 말년 휴가를 나갔지만 말년 휴가를 반납하면서까지 잔류하며 전역까지 김천의 선두권 경쟁에 힘쓰고 있다. 김천에서의 통산기록은 34경기 2골 1도움.
2.3.4. 2024 시즌
2024년 7월 15일, 전역 후 원소속팀인 K리그1 강원 FC로 복귀했다.전반기 동안 좋은 폼을 보였던 김이석과 김대우의 부상, 한국영의 이탈, 김강국의 피로 누적으로 인해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7월 20일, 전역 이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24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며 복귀전을 치렀다. 수비부터 탈압박과 전진 패스까지 모두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7월 28일, 김병지 강원 대표이사는 구단 공식 라이브 방송에서 김동현과 2026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29라운드 수원 FC 홈경기에서 좋은 폼을 보여줬다. 그리고 전역 이후 강원에서 첫 풀타임을 소화했다.
전역후 현재까지의 평가는 굉장히 좋다. 기존 강원 중원들 과는 클라스가 다른 패싱능력과 경기조율,탈압박으로 극찬을 받았다. 하지만 9월달에 들어선 말년휴가도 안받고 전역후 경기를 쉴새없이 뛰어 체력적인 면에서 한계를 보여 약간 주춤하고있다.
A매치 기간동안 휴식후 파이널라운드 첫경기 FC 서울과의 경기에서 선발출장해 이기혁, 이유현과 함께 서울의 중원을 압도했고 자신도 정상컨디션으로 돌아와 빌드업상황에서 중심적인 활약을 했다. 팀은 김영빈의 결승골로 1:0승리를 했다.
3. 국가대표 경력
3.1. 청소년 국가대표
2016년에 열린 AFC U-19 챔피언십 예선 대표로 활약했다. 총 4경기를 출장했다.3.2. U-23 국가대표
● 2018-03-12 u23 아시안게임 1차 소집에 선발된 상태 김학범호 1기● 2018-12-05 u23 올림픽대표 1차 소집에 선발된 상태 김학범호 1기
● 2019-03-19 AFC u23 챔피언십 예선
● 2019-11-13 두바이컵
● 2019-12-24 u23 올림픽대표 최종예선 소집에 선발된 상태 김학범호
● 2020-09-28 (팀 벤투 vs 팀 김학범 팀) 김학범호에 소집에 선발된 상태 팀 김학범
● 2020-11-13 u23 올림픽대표 이집트 3개국 친선대회에 선발된 상태
● 2021-06-30 2020 도쿄 올림픽 축구 최종 명단 18인에 포함.
3.3. 성인 국가대표
2022년 5월 23일 벤투호의 6월 A매치 명단에서 처음으로 명단에 뽑혔다. # 그러나 2경기 연속 명단 제외됐고, 파라과이전에선 경기 명단엔 들었으나 벤치에 머물렀다. 6월 14일, 이집트전 후반 75분에 교체로 출전했다. 7월 24일, 동아시안컵 홍콩 축구 국가대표팀와의 경기에서 선발명단에 처음으로 올라와 선발 데뷔전을 가지게 되었다.하지만 그이후 1년이 넘게 발탁되지 못하고있다. 한때 원두재, 김정민등과 함께 제2의 기성용이라고 불리며 기대받던 유망주였지만 모두 군입대,기량 정체로 크게 활약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제대후 현재폼은 좋은 편이라 충분히 다시 발탁될 가능성은 있다.
4. 기록
4.1. 대회 기록
4.2. 개인 수상
4.3. 통산 기록
4.3.1. 클럽 기록
- 2024년 10월 20일 기준.
<rowcolor=#fff>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리그 | 국내 컵[5] | 대륙 대항전 | 총합 | ||||||||
<rowcolor=#004C97>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
2017 | 중앙대학교 | U리그 | - | - | - | 2 | 0 | 0 | 0 | - | - | 2 | 0 | 0 |
합계 | - | - | - | 2 | 0 | 0 | - | - | - | 2 | 0 | 0 | ||
<rowcolor=#5c100c>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리그 | 국내 컵 | 대륙 대항전 | 총합 | ||||||||
<rowcolor=#f6bc00>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
2018 |
광주 FC (임대) |
K리그2 | 36[6] | 3 | 5 | - | - | - | - | - | - | 36 | 3 | 5 |
합계 | 36 | 3 | 5 | - | - | - | - | - | - | 36 | 3 | 5 | ||
<rowcolor=#fff>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리그 | 국내 컵 | 대륙 대항전 | 총합 | ||||||||
<rowcolor=#000>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
2019 | 성남 FC | K리그1 | 7 | 0 | 0 | 1 | 0 | 0 | - | - | - | 8 | 0 | 0 |
2020 | 20 | 0 | 0 | 2 | 0 | 0 | - | - | - | 22 | 0 | 0 | ||
합계 | 27 | 0 | 0 | 3 | 0 | 0 | - | - | - | 30 | 0 | 0 | ||
<rowcolor=#fff>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리그 | 국내 컵 | 대륙 대항전 | 총합 | ||||||||
<rowcolor=#fff>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
2021 | 강원 FC | K리그1 | 23 | 1 | 0 | 3 | 0 | 0 | - | - | - | 26 | 1 | 0 |
2022 | 33 | 0 | 1 | 2 | 0 | 0 | - | - | - | 35 | 0 | 1 | ||
<rowcolor=#fff>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리그 | 국내 컵 | 대륙 대항전 | 총합 | ||||||||
<rowcolor=#fff>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
2023 | 김천 상무 FC | K리그2 | 21 | 2 | 0 | - | - | - | - | - | - | 21 | 2 | 0 |
2024 | K리그1 | 13 | 0 | 1 | - | - | - | - | - | - | 13 | 0 | 1 | |
합계 | 34 | 2 | 1 | - | - | - | - | - | - | 34 | 2 | 1 | ||
<rowcolor=#fff>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리그 | 국내 컵 | 대륙 대항전 | 총합 | ||||||||
<rowcolor=#fff>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
2024 | 강원 FC | K리그1 | 1 | 0 | 0 | - | - | - | - | - | - | 1 | 0 | 0 |
합계 | 57 | 1 | 1 | 5 | 0 | 0 | - | - | - | 62 | 1 | 1 | ||
통산 | 154 | 6 | 9 | 10 | 0 | 0 | - | - | - | 164 | 6 | 9 |
4.3.2. 국가대표 기록
-
출장 기록
연도
|| 경기
|| 득점
||대한민국 | U - 20 | 4 | 0 |
U - 23 | 17 | 0 | |
A 대표 | 3 | 0 | |
통산 | 24 | 0 |
5. 플레이 스타일
본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다. 포지션과 롤이 기성용과 매우 유사하며 이때문에 포철고 시절부터 제2의 기성용 소리를 들었다.장점은 활동량과 롱패스 능력. 활동량은 데뷔때부터 꾸준히 장점이었으며 22시즌에는 1~2선 선수들이 전방으로 올라갔을때와 역습 상황에서 찔러주는 롱패스가 한결 더 빠르고 정확해졌다.
22시즌에 기량이 전체적으로 올랐으며 한국영의 부상 공백을 완벽히 채워주고 있다. 또한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첫 성인 국대에 발탁되었다.
단점은 발이 느린 편이라는 것과 가끔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는 점이다.
6. 여담
- 2014시즌 포철고의 3관왕에 기여하였다.[7]
- 2015시즌 팀의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후기리그 무패 우승을 이끌면서 B조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후기리그 왕중왕전에서 인천대건고를 2:1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이때 같이 뛰던 선수들이 김로만, 우찬양, 이승모, 권기표 등이 있다.
- 2017시즌 1,2학년 대학축구대회에서 경기중앙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는 중앙대의 저학년대회 첫 우승이다.
- 롤모델로 사비 알론소를 꼽았다.
- 가장 뛰어보고 싶은 리그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를 꼽았다.
- 등번호 14번은 초등학교 시절 좋은 기억 때문이라고 밝혔다.
- 게임을 잘 안 하며 게임에 흥미를 잃었다고 한다.
- 드라마 시청을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사랑의 불시착, 미스터 선샤인, 슬기로운 깜빵생활이 재밌다고 한다.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팀은 리버풀이지만 맨유 경기를 보면 박지성 선수가 있었던 팀이기에 이겼으면 하는 바람이 많은 것 같다고 밝혔다.
- 원래는 순댓국과 설렁탕을 안 좋아했는데 나이가 들면서 자신의 입맛에 맞다고 한다.
- 중학생 때 에프엑스를 좋아했었다. 다만 현재는 텔레비전을 잘 보지 않아 어떤 걸그룹이 있는지 모른다고.
- 잠버릇을 묻는 질문에 자는데 본인이 볼 수 있냐고 물었다. (..)
- 술을 마시지 않는다.
- 몸에 타투는 없다.
- 전북 현대 모터스 김진규 선수와 매우 친하다. U-23 연령별 대표팀에서 계속 룸메이트였다고 하며, 2023년부터 상무 동기가 되었다.
- 김진규선수 피셜 원래 바지 사이즈는 L이지만 3XL를 입는다고 한다. (왜..?)
- 포항 유스이지만 고향이 서울이라 사투리를 쓰지 않는다.
- 울산현대의 이동경선수와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였는데, 심지어 자신의 집에서 자고 간 적도 있다고 한다. 대표팀에서 같이 뛰니까 남달라서 더 애틋하다고. (동경이는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 중학교 시절 인터뷰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는데, 아직도 좋아한다고 한다.
- 해외 진출을 할 수 있다면 가고싶은 팀을 묻는 질문에 리버풀이라고 답했다.
- 아나운서 윤진열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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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김동현아니다. 이 김동현도 아니다.-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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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등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생년월일 | 신체 조건 | 비고 |
1 | GK | 이광연 | Lee Gwang-Yeon | 1999.09.11 | 184cm, 82kg | 부주장 | ||
2 | DF | 김영빈 | Kim Yeong-Bin | 1991.09.20 | 181cm, 74kg | 부주장 | ||
3 | DF | 이지솔 | Lee Ji-Sol | 1999.07.09 | 182cm, 65kg | |||
5 | DF | 조현태 | Jo Hyun-Tae | 2004.10.27 | 184cm, 75kg | |||
6 | MF | 김이석 | Kim Yi-Seok | 1998.06.19 | 180cm, 70kg | |||
9 | FW | 코바체비치 | Franko Kovacevic | 1999.08.08 | 186cm, 80kg | 임대 | ||
10 | FW | 가브리엘 | Vitor Gabriel Claudino Rego Ferreira | 2000.01.20 | 187cm, 80kg | |||
13 | DF | 이기혁 | Lee Gi-Hyeok | 2000.07.07 | 184cm, 76kg | |||
14 | MF | 김대우 | Kim Dae-Woo | 2000.12.02 | 180cm, 79kg | |||
15 | FW | 진준서 | Jin Jun-Seo | 2005.02.01 | 182cm, 72kg | |||
16 | DF | 김우석 | Kim Woo-Seok | 1996.08.04 | 189cm, 74kg | |||
17 | FW | 유인수 | Yoo In-Soo | 1994.12.28 | 177cm, 71kg | |||
18 | MF | 김강국 | Kim Kang-Guk | 1997.01.07 | 181cm, 72kg | |||
19 | FW | 김경민 | KIM Kyung-Min | 1997.01.22 | 186cm, 81kg | |||
20 | DF | 윤석영 | Yun Suk-Young | 1990.02.13 | 183cm, 75kg | 주장 | ||
21 | GK | 박청효 | Park Cheong-Hyo | 1990.02.13 | 190cm, 78kg | |||
22 | FW | 이상헌 | Lee Sang-Heon | 1998.02.26 | 178cm, 67kg | |||
24 | FW | 헨리 | Henry Hore | 1999.08.17 | 180cm, 67kg | 임대 | ||
26 | FW | 박경배 | Park Gyeong-Bae | 2001.02.15 | 182cm, 70kg | |||
27 | MF | 홍성무 | Hong Sung-Moo | 2003.05.22 | 173cm, 67kg | |||
28 | FW | 조진혁 | Cho Jin-Hyuk | 2000.08.12 | 181cm, 73kg | |||
30 | DF | 신민하 | Shin Min-Ha | 2005.09.15 | 187cm, 76kg | |||
31 | GK | 조민규 | Cho Min-Kyu | 2003.04.30 | 194cm, 82kg | |||
32 | DF | 박상현 | Park Sang-Hyoun | 2005.10.14 | 191cm, 83kg | |||
34 | DF | 송준석 | Song Jun-Seok | 2001.02.06 | 174cm, 68kg | |||
41 | GK | 김유성 | Kim Yoo-Sung | 2005.11.16 | 190cm, 81kg | |||
42 | MF | 김동현 | Kim Dong-Hyun | 1997.06.11 | 182cm, 75kg | |||
43 | FW | 김해승 | Kim Hae-Sung | 2003.02.06 | 185cm, 80kg | |||
66 | DF | 류광현 | Ryu Kwang-Hyun | 2003.11.18 | 179cm, 67kg | |||
74 | DF | 강투지 | Marko Tuci | 1998.12.04 | 190cm, 83kg | |||
77 | DF | 박태랑 | Park Tae-Rang | 2002.09.04 | 190cm, 85kg | |||
90 | FW | 김형진 | Kim Hyeong-Jin | 2006.11.19 | 175cm, 73kg | |||
99 | FW | 하지치 | Irfan Hadzic | 1993.06.15 | 192cm, 84kg | |||
<colbgcolor=#dd5828> 구단 정보 | ||||||||
대표이사: 김병지 / 감독: 정경호 / 홈구장: 춘천송암레포츠타운, 강릉종합운동장 | ||||||||
출처:강원 FC 웹사이트 |
1
송범근 · 2
이유현 · 3
강윤성 · 4
이상민 C · 5
정태욱 · 6
김동현 · 7
정우영 · 8
김진규9 조규성 · 10 이동경 · 11 이동준 · 12 김재우 · 13 김진야 · 14 김대원 · 15 김태현 · 16 정승원 17 엄원상 · 18 오세훈 · 19 맹성웅 · 20 원두재 VC · 21
안찬기 · 22
윤종규 · 23
안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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