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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3 03:07:15

햄스트링


💪 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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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공통점3. 목록4. 운동5. 햄스트링 부상
5.1. 예시
6. 이름의 의미

1. 개요

넓적다리뒤근육, hamstring mm.

햄스트링은 넓적다리의 뒤칸(posterior compartment of thigh)에 분포하는 세 개[1]의 근육, 넙다리두갈래근(biceps femoris m.), 반막근(semimembranosus m.), 반힘줄근(semitendinosus m.)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허벅지를 펴고 무릎을 굽히는 역할을 한다. 뭉치거나 부상을 당하기 쉽고 뭉쳤을 때 요통이 일어나기 쉽다. 근육 위치 이미지

2. 공통점

햄스트링이란 이름으로 불리는 세 근육들에는 공통점들이 몇 존재한다.

이들의 작용은 엉덩관절 굽힘근이자 무릎관절의 폄근인 넙다리곧은근(rectus femoris m.)과 정확히 반대되며, 따라서 햄스트링과 넙다리곧은근은 대항근(antagonist) 관계에 있다.

3. 목록

3.1. 넙다리두갈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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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반힘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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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반막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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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운동

대표적인 햄스트링 운동으로는 레그 컬, 시티드 레그 컬, 스티프 레그 데드리프트 등이 있다. 이 분야 끝판왕 운동으로 노르딕 햄스트링 컬이 있다. 보기에는 무척 쉬워 보이나 미치도록 힘들다!

5. 햄스트링 부상

체중을 온전히 두 다리로 지탱하며 걷는 이족보행을 채택한 인류인 이상 햄스트링은 싫어도 발달이 되기 마련이다. 햄스트링 근육은 보행에서도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 특히 운동을 즐겨하고, 그 중에서도 근육 발달량이 여성들보다 더 많을 수밖에 없는 남성들은 당연히 햄스트링도 더 발달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문제는 부상은 큰 근육일수록 심각하다는 점이다. 가속도가 붙은 신체를 반대 방향이나 진행 방향 이외의 방향으로 움직이려 할 때 햄스트링에 가해지는 부하는 상상을 초월한다. 이 때 햄스트링에 과도한 부하가 가해지면 부상을 입게 된다.

가벼운 부상인 경우엔 그냥 허벅지 뒤쪽 근육이 뭉친 듯한 느낌을 받지만 심한 경우엔 햄스트링 근육이 완전히 끊어지거나 햄스트링이 붙어있던 엉덩이 뒤쪽 고관절에서 떨어져 나가는 경우도 있다.[2]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주로 극단적인 방향 전환이 잦은 스포츠를 플레이하는 축구 선수들이나 농구 선수, 쇼트트랙 선수들이 발목, 아킬레스건, 십자인대와 더불어 자주 햄스트링을 다친다. 실제로 축구 소식을 들어보면 꽤 잦은 빈도로 ‘ㅇㅇ선수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몇 주간 결장한다.’[3] 같은 뉴스가 나온다. 한국에선 마이너한 장르라서 잘 안 알려져있긴 하지만 사이클 선수들 특히 경륜선수들이 이 부상이 항상 수식어로 따라올 정도로 많이 다치는 부상이기도 하다.

특히 햄스트링 근육 단련을 게을리 했거나 스피드를 많이 사용하고 그 중에서도 가속도와 방향전환이 주무기인 운동 선수들이 자주 햄스트링 부상에 시달린다. 신체를 급격하게 비트는 데 충분한 종아리와 허리 근육들의 힘을 햄스트링이 미처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야구에서도 축구만큼 자주 발생하는 부상이다. 야구라는 스포츠가 공격에서 주루플레이, 수비에서 움직이느라 뛰는 일이 빈번하고, 에브리데이 스포츠라 일주일 내내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야구 선수에게도 결코 반갑지 않은 존재다. 특히 가만히 서 있다가 공이 배트에 맞는 순간 갑작스럽게 부하가 가해지면서 움직이다보니 부상 시 다른 종목보다 더 큰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햄스트링 부상이 잦아지거나 정말 심하게 다치는 경우 주력을 상실하여 심각하게 느려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 때문에 한 번 부상입은 선수는 복귀 후 팀 차원에서 도루나 전력질주를 금지시키기도 한다.

허벅지 뒤쪽 중 가운데 부분을 눌렀을 때 통증이 있거나, 힘이 들어간 상태에서 무릎을 굽히거나 근육을 펼 때 허벅지에 통증이 심하다면 햄스트링 부상을 의심할 수 있다. 근육 부상의 특성상 발달이 잘 되어있을수록 더 아픈데, 이 부분을 자주 사용하는 만큼 엄청나게 발달시킨 축구선수들이 이 부위를 부상당했을 때의 고통은 상상을 초월한다.[4] 물론 일반인들도 당하기 쉬운 부상이기도 한다. 2013년 기준 약 4만 명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병원에 실려오며, 그 중 68% 정도는 남자다. 특히 10, 20대 남성이 전체의 28% 정도로 젊은 남성이 당하기 쉬운 부상이다.

예방법은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야 하고,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운동을 해야 한다. 원래 운동할 때는 그럭저럭 할 만 하다. 근육 긴장이 풀리면서 부상을 알아채기 때문에 절대 무리하지 마라. 일단 부상을 당했다면 얼음찜질을 해주고 당분간은 허벅지를 쓸 생각은 절대로 하지 말자. 걷는 것도 힘들어서 절뚝거리며 다니게 된다. 실제로 운동선수들도 한 번 부상당하면 기본 몇 주는 의료진 신세를 지게 되니 조심, 또 조심하자.

문제는 부상에 회복하고 나서도 운동 능력이 완전하게 잘 돌아오지 않으며[5] 재발도 잦다는 것이다. 특히 운동선수의 경우 부상이 반복될 경우 달리기 능력을 아예 상실하는 지경까지 이르기도 한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반복된 햄스트링 부상 이후 도루 갯수가 현저하게 줄어든 정근우.[6]

5.1. 예시

이범호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현역 커리어 후반 내내 고생한 가장 대표적인 야구선수이다. KIA 이적 첫 해이자 세는 나이로 31세이던 2011년 이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고, 나이가 들면서 이 부상의 여파로 3루 수비 범위가 좁아지는 문제에 직면하게 되다가 결국 2019 시즌 직전 이 햄스트링이 손상되어 그 해 7월 은퇴하였다. 그래도 시즌을 통째로 날린 2012시즌과 은퇴시즌을 제외하면 대부분 햄스트링을 달면서도 풀시즌을 뛰긴 했다.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알란 자고예프가 개막전 시작 21분 만에 이 부상을 당했다. 그리고 이날 21분 이후에는 8강전 크로아티아전에서야 연장 전반 교체 투입됐고 경기를 뛰었다(...). 야구도 비슷한 사례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진갑용이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채 결승전 9회 포수 수비에 임했다. 물론 강민호의 퇴장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출전했다.

NBA에서는 크리스 폴이 자주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당연 그 부상이 플레이오프 등 중요한 경기도 예외는 아니여서... 일례로 2018년 NBA 플레이오프 서부 컨퍼런스 결승전에서 이 부상을 당하면서 팀의 시리즈 역전패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말았다.

축구예능인 뭉쳐야 찬다 시리즈에서도 꽤 발생했다. 뭉쳐야 찬다 1에서는 전 씨름 선수 이만기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약 3개월간 결장했었고,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오디션 지원자인 현역 씨름 선수 박정우가 스프린트 대결에서 무리한 나머지 햄스트링 부상으로 남은 오디션을 치르지 못해 보류판정을 받았고, 추후 오디션에서 또 같은 부위의 햄스트링 부상이 올라오며 최종탈락했다. 이후 2번째 오디션에 출전한 라크로스 선수 류은규도 스프린트 대결에서 햄스트링이 올라올 낌새가 있었는데 결국 오디션 테스트경기 후반에 햄스트링이 터지면서 조기 아웃되었다. 류은규는 오디션에 합격하여 정규멤버로 합류했지만 햄스트링 부상이 낫지 않아 입단하자마자 잠정하차하고 회복을 하고서 늦게서야 합류했다.

2023년 5월 1일 프리미어 리그 리버풀 FC 토트넘 홋스퍼 FC의 경기에서 후반전 리버풀의 디오구 조타가 역전 극장골을 넣었을 때 감독 위르겐 클롭이 기뻐하면서 뛰다가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서(...) 감독이 경기 중에 세레머니를 하다가 다치는 사례로 화제가 되었다.

6. 이름의 의미

해당 링크에 따르면, 햄스트링이란 단어는 ham(무릎 뒤)[7]과 string(힘줄)의 두 단어가 합성된 단어다. 17세기 중엽부터는 ' 무릎 뒤쪽의 힘줄'이라는 뜻과 함께 '햄스트링을 끊어 다리를 불구로 만든다'라는 동사로서의 의미를 지니게 되었다.


[1] 넙다리두갈래근의 짧은갈래를 따로 센다면 네 개가 된다. [2] 이 경우는 인대가 끊어진 것으로 수술이 필요한 매우 심각한 부상이다. [3] 20년대에 들어서는 첼시의 리스 제임스가 매번 이 부상으로 결장한다는 소식이 나온다. 근육량이 과도하게 많은 선수나, 갑작스런 스프린트와 방향전환이 필요한 풀백같은 포지션의 선수는 이 부상이 꽤 잦은데, 제임스는 이 두 가지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다. [4]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던 축구선수들 경험담에 따르면 누군가 자신의 허벅지 뒤, 혹은 엉덩이 쪽에다가 길고 날카로운 쇠꼬챙이를 꽂은 듯한 느낌이 든다고 한다. 또한 심한 경우엔 허리를 굽히지 못하고 무릎을 굽히지 못해 혼자서 바지를 입지 못하거나 양말을 신지 못한다거나 햄스트링 근육이 눌려서 하늘보고 눕지 못해 엎드려서 잔다던가, 의자에 앉지 못하기도 한다. [5] 특히 허벅지 근육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주력 면에서 큰 기량 하락이 발생한다. [6] 정근우는 16년간의 프로 선수 생활동안 371개의 도루를 해낸 준족이다. 특히 2006년부터 2016년까지 11시즌 연속 20도루라는 사상 최초의 기록을 달성했으나 2017년부터 은퇴 시즌인 2020년까지는 매년 한 자릿수의 도루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선수 본인의 노쇠화도 원인이겠으나 가장 주된 원인은 거듭된 햄스트링 부상 때문이었다. [7] 실제로 은 돼지고기 뒷다리살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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