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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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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마치다 젤비아 No. 10
나상호
羅相浩 | Na Sang-ho
<colbgcolor=#00226d><colcolor=#bfae72> 출생 1996년 8월 12일 ([age(1996-08-12)]세)
전라남도 담양군 수북면 풍수리[1]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2] 173cm, 70kg
주발 오른발[3]
포지션 윙어,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
소속 <colbgcolor=#00226d><colcolor=#bfae72> 유스 광주 FC (2012~2014)
선수 광주 FC (2017~2018)
FC 도쿄 (2019~2020)
성남 FC (2020 / 임대)
FC 서울 (2021~2023)
FC 마치다 젤비아 (2024~ )
국가대표 28경기 2골[4] ( 대한민국 / 2018~ )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226d><colcolor=#bfae72> 가족 아버지 나영채[5], 어머니, 누나 나미해(1992년생)[6], 형
학력 능주초등학교 (졸업)
광양중학교 (졸업)
금호고등학교 (졸업 / 40회)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 체육교육학 15 / 중퇴)
등번호 광주 FC - 13, 10
FC 도쿄 - 17
성남 FC - 23
FC 서울 - 7
FC 마치다 젤비아 - 10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17[7]
병역 예술체육요원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축구 부문)
응원가 나상호 콜[8]
에이전시 C2글로벌
서명 파일:나상호서명.png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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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대회 기록
4.1. 클럽4.2. 국가대표4.3. 개인 수상
5. 통산 성적6. 여담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국적의 FC 마치다 젤비아 소속 축구 선수. 주 포지션은 윙어.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나상호/클럽 경력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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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국가대표 경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나상호/국가대표 경력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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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플레이 스타일

득점력, 돌파, 활동량과 수비력을 모두 갖춘 육각형 선수이다. 주 포지션은 왼쪽 윙어로 중앙으로 밀고 들어가며 날리는 슈팅 및 저돌적인 동시에 기술적으로 훌륭한 드리블 돌파가 최대 장점이며 스트라이커 롤 역시 소화 가능한데 스트라이커로 뛸때는 포처 유형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포처답게 라인 브레이킹 능력이 뛰어나고 공이 없을 때의 움직임이 좋으며, 적절한 위치 선정을 통해 풀백의 빌드업이 원활하게 전개되도록 돕는 것은 물론 동료 선수들로부터 수비수를 분산시키는 플레이를 자주 선보인다.

엄원상을 비롯한 스피드를 주 무기로 삼는 선수들에는 못 미치지만 스피드 역시 K리그 탑 레벨이며[10] 공을 다루는 기술이 좋고, 드리블 실력이 뛰어나다. 광주 FC에서는 공을 몰고 가다가 상대 수비 앞에서 순간적으로 속도와 방향에 변화를 주어 수비를 당황하게 만들어 골 찬스를 창출하는 모습도 자주 보여주었다. 수비수를 좌우로 흔들다가, 공간이 보이거나 상대 수비 밸런스가 무너지면 그곳을 기가막히게 노린다.
FC 도쿄 시절 2019시즌 J리그 2호골
성남 FC 시절 2020시즌 K리그 7호골

공격수의 머리를 노린 크로스 능력 역시 뛰어나다. 오른발잡이 임에도 왼발 크로스를 손흥민의 머리에 정확히 배달하거나[11]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로 조영욱의 헤더 골을 어시스트 하는 모습을 보였다.[12] 오른발잡이지만 왼발또한 잘 쓰므로, 좌윙으로 나와도 슈팅외에 크로스라는 옵션이 있고, 변화무쌍한 스위칭을 할수 있으므로 좋다. 페널티킥 또한 괜찮아서, 서울에서는 좋은 키커들이 꽤 있었음에도 2022시즌에는 본인이 전담해서 거의 몰아서 찼을 정도였다.[13]

그리고 경기 중에 인지하기 힘들지만, 수비력이 굉장히 뛰어나다. 한국의 해외파와 국내파 윙어들을 모두 아울러도 나상호 수준으로 뛰어난 수비력을 갖춘 윙어는 없다. 단순히 수비가담을 열심히 하는 수준이 아니라, 경기 내내 미친 듯이 뛰어다니며 수비 가담하는 것을 90분 내내 유지하는 것은 물론, 수비 스킬과 수비 위치 선정이 좋다. 이러한 수비력은 벤투호에 꾸준히 발탁되는 이유이기도 한데, 윙어 자원 중 손흥민과 황희찬을 동시 기용할 때 발생하는 수비력 문제를 커버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선수이기 때문이다.[14]

단점은 패스 정확도가 낮다. 정확히 말하면 공중으로 올리는 크로스는 매우 날카롭고 높은 정확도를 보이는데, 땅볼로 주는 짧은 패스와 크로스는 정확도가 많이 떨어진다. 이 단점 때문에 짧은 패스 위주로 풀어가는 J리그에서 실패한 원인이 되었다. 피지컬도 좋지 않은 편이라 스피드와 라인 브레이킹, 돌파가 뛰어나 어느 정도 커버되지만 피지컬이 약해 1대1 몸싸움에선 약점이 보인다.

더불어 수비력이 뛰어나고 수비 가담도 성실하게 하지만, 간혹 무리하게 수비를 하다가 카드를 받는 경우가 있다.[15] 활발한 수비가담으로 인해 필연적으로 카드가 많이 따라오는 셈.

마지막 단점은 멘탈. 프로의식이 떨어지거나 기행을 저지르는 선수는 아니지만, 중요한 경기나 자리에서 부담을 잘 이겨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대표적으로 2022년 하반기 때 동아시안컵 한일전 부진으로 비판을 엄청나게 받자 이 후유증이 내내 이어지며 그 이후 내내 리그와 FA컵을 포함 2골밖에 넣지 못하는 등 멘탈이 아예 붕괴된 모습이었는데, 이 탓에 나상호는 팀을 이끄는 주장의 자리임에도 자신의 멘탈을 다잡기에도 벅찼다.[16] 국가대표 자리에만 오면 부진한 이유와 서울에서 주장 완장을 차자마자 부진한 것도 이러한 단점에서 파생된 것으로 볼 수 있다.[17]

클럽팀에서는 좀 더 공격적으로 이천수와 유사한 플레이를 하는데 반해 국가대표에서는 박지성, 이근호와 유사한 플레이를 한다. 국가대표에서는 주로 오른쪽 윙어로 출장하여 전후좌우 미친 듯이 뛰어다니며 반대쪽에 서는 손흥민 또는 황희찬의 수비 부담을 줄어주는 것은 물론 상술한 오프더볼 움직임을 통해 오른쪽 측면에서의 공격 전개를 원활하게 만들어 왼쪽 측면으로 집중되는 공격 빈도의 균형을 맞추고 손흥민과 황희찬으로 부터 수비를 분산시키는 역할을 한다.[18]

즉 전형적인 육각형 선수라고 보면 쉬우며 2선자리 포지션을 가리지 않고 1인분은 적당히 해내는 유형이다. 국가대표에서는 주전급은 아니더라도 식스맨은 충분히 해낼 수 있으며[19] 활용 가치도 좋다고 볼 수 있다.

4. 대회 기록

4.1. 클럽

4.2. 국가대표

4.3. 개인 수상

5. 통산 성적

시즌 구단 소속 리그 리그 FA컵 리그컵 챔피언스 리그 총계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2017년 광주 FC K리그 클래식 18 2 0 3 0 1 - - - - - - 21 2 1
2018년 K리그 2 31 16 1 - - - - - - - - - 31 16 1
2019년 FC 도쿄 J1리그 25 2 1 1 - - 7 1 0 - - - 33 3 1
J3리그[20] 1 0 1 - - - - - - - - - 1 0 1
2020년 J1리그 - - - - - - - - - - - - - - -
성남 FC K리그 1 19 7 0 2 0 0 - - - - - - 21 7 0
2021년 FC 서울 34 9 6 1 0 0 - - - - - - 35 9 6
2022년 32 8 4 3 1 0 - - - - - - 35 9 4
2023년 36 12 4 - - - - - - - - - 36 12 4
프로
통산
리그 196경기 56골 17도움 / 총합 213경기 58골 18도움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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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프로필 [3] 양발을 능숙히 쓰는 편이지만 기본적으로 왼쪽 인버티드 윙어인 만큼 오른발을 주로 쓴다. [4] 2023년 6월 16일 기준 [5] # [6] # FC 서울 산하 여자풋살팀에서 1년 이상 기본기를 다진 경력자로 골 때리는 그녀들에도 FC 국대 패밀리의 일원으로 출연 중이다. [7]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에선 11번을 달았다. 대표팀 초창기 때는 9번, 12번, 17번 등 다양하게 달다가 원래 주인의 17번을 이어받아 사용하던 이재성이 10번으로 고정되면서 자연스레 본인이 17번을 사용하게 되었다. [8] 나상호 골 골 나상호 골 골 오오오오 나상호 [9] 광주 FC 시절 서명이다. [10] 최고속도 35km [11] 2022년 6월 6일 칠레전 [12] 2022년 6월 20일 슈퍼매치 [13] 단 이걸로 안익수 감독과 본인 둘 다 욕을 많이 먹었다. [14] 아시아 레벨 이상의 팀을 상대할 때 손흥민과 황희찬이 동시 기용될 경우 두 선수의 공격적 성향과 황희찬의 수비 가담 부족으로 인해 공수 밸런스가 무너지는 상황이 자주 연출된다. 대표적인 사례가 2019년과 2022년에 있었던 브라질전. [15] 대표적으로 2022년 9월 4일 슈퍼매치에서 경고누적으로 퇴장을 먹었는데, 둘 다 무리하게 역습을 막다가 카드를 한 장씩 받은 것이었다. [16] 다만 2022년 서울 스쿼드가 지나치게 어리다는건 감안해야 하며 애초에 기존 주장단인 기성용과 양한빈이 직을 내려놓은 상태에서 그나마 나이와 경력을 보고 선발된 것이다. [17] 단 주장 완장 문제는, 타고난 리더십이 없어서 그럴 가능성도 높다. [18] 이재성도 이런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이재성을 측면으로 돌릴시 중원 싸움에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 [19] 야구 팬들을 위해 좀 쉽게 말하자면 프로야구의 대수비, 대주자, 대타 임무를 맡았다고 보면 된다. [20] U-23팀. [21] 아시안 게임 당시 아산 무궁화 FC에서 군 복무 중이었었다. [22] 참고로 손흥민은 이듬해 4월에, 황의조는 5월에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23] 국가대표 공격수 이 한 마디가 끝인데 사실 국대에선 공격수라기보단 공격에 약간 치중한 박지성의 하위 호환이라고 보는 것이 맞으나 그대로 밀고 가는 느낌이다. 주장 임명 후에는 서울의 뉴 캡틴이라는 말이 추가되었다. [24] https://youtu.be/6K7RtBE3MX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