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의 프로 축구 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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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 FA 커뮤니티 실드 | |||
EFL 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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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L 챔피언십 | EFL 리그 원 |
Carabao Cup 카라바오컵 |
|
<colbgcolor=#00955d><colcolor=#fff> 정식 명칭 | 카라바오컵 |
영문 명칭 |
Carabao Cup EFL Cup |
운영 기관 | 잉글리시 풋볼 리그 |
창설 |
1960년 (풋볼 리그컵) 2016년 (EFL컵) |
참가 구단 수 | 92개 구단[1] |
최근 우승 구단 | 리버풀 FC (2023-24) |
최다 우승 구단 | 리버풀 FC (10회) |
공식 웹 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 | | | |
대한민국 중계 | 쿠팡플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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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EFL 카라바오컵 공식 인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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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60년부터 진행중인 잉글랜드의 축구 대회. 흔히 '리그컵' 이라고 줄여서 부르거나 스폰서명을 붙여 부른다.2. 역사
1950년대 잉글랜드 축구 경기장에 야간 조명을 설치하면서 최초로 실시했으며 초기에는 참가를 거부하는 팀이 생기기도 했다. 현재 1961년 대회를 1회 대회로 여기고 있는데 첫 결승전은 로더럼 유나이티드와 아스톤 빌라가 맞붙었고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결국 아스톤 빌라가 총합 3-2로 승리하며 EFL컵 초대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다 1967년부터 결승전 룰을 단판경기 방식으로 변경하였고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1981년부터는 대회 스폰서의 명칭을 붙여 이름을 부르고 있는데, 첫 이름은 밀크컵이었다.[2][3]하위 대회로, 1~2부 리그 팀의 2군 (U-23) 중 18팀과 EFL 리그 원 및 EFL 리그 투에 소속된 64팀이 함께 경기를 치르는 EFL 트로피도 있다. 이 쪽도 스폰서가 바뀌어가며 존스톤스 페인트 트로피, 체커트레이드 트로피 등 명칭이 바뀌다가 2021-21 시즌 기준으로는 파파존스 트로피가 되었다.
2016-17 시즌은 스폰서 없이 개최되었으나, 태국의 에너지 드링크 회사 카라바오와 새로운 스폰서 계약을 맺고 2017-18 시즌부터 '카라바오컵'이란 명칭으로 대회를 진행한다. #
3. 참가 구단/대회 방식
잉글랜드와 웨일스 축구협회에 소속된 프로클럽들이 참가한다. FA컵의 경우 총 762개의 팀이 참가하지만, EFL 컵의 경우에는 프로클럽으로 한정되어 있다. 프리미어 리그와 잉글리시 풋볼 리그( EFL 챔피언십, EFL 리그 원, EFL 리그 투)[4]까지 해서 총 92개 팀이 참가한다. 넉아웃 스테이지로 진행되며 준결승은 홈 앤드 어웨이로 진행한다. 결승전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단판 경기로 치러진다.간단한 대회 방식은 다음과 같다.
EFL컵 | |
라운드 | 참가팀 |
1라운드 | EFL 리그 투 24팀 + EFL 리그 원 24팀 + 지난 시즌 프리미어 리그 18, 19위 팀을 제외한 EFL 챔피언십 22팀 = 총 70팀 |
2라운드 | 1라운드 승리 35팀 + 유럽 대항전에 출전하지 않는 프리미어 리그 13팀 + 지난 시즌 프리미어 리그 18, 19위 팀 = 총 50팀 |
3라운드 | 2라운드 승리 25팀 + 유럽 대항전에 출전하는 프리미어 리그 7팀[5] = 총 32팀 |
16강 | 3라운드 승리 16팀 |
8강 | 16강 승리 8팀 |
4강 | 8강 승리 4팀 |
결승 | 4강 승리 2팀 |
2019-20 시즌 4강전까지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했고 VAR 역시 4강부터 도입했다.[6] 결승전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단판 경기로 치러지며 연장전 역시 적용된다. 2020-21 시즌 같은 경우엔 코로나바이러스19 여파로 4강전도 단판전으로 진행했고 대신 연장전은 4강부터 적용했다.
이후 UEFA 주관 대회에서도 원정 다득점 원칙이 폐지됨에 따라 EFL컵만의 독특한 룰은 없어지게 되었다.
2021-22 시즌부터는 1, 2라운드는 노스와 사우스로 나누어서 대진을 추첨한다. #
2023-24 시즌의 경우 유럽 대항전에 진출한 팀이 8팀(맨시티, 아스날, 맨유, 뉴캐슬, 리버풀, 브라이튼, 웨스트햄, 아스톤 빌라)이나 되므로 대진표가 조정되며, 해당 8팀의 경우 전원 32강에 직행하며 챔피언십 팀들은 24팀 전원 1라운드부터 시작한다.
4. 우승 구단의 이점
우승 상금은 10만 파운드[9]로 FA컵[10]에 비해 상금이 매우 적다. 다만 액면적인 상금이 적긴해도 중계권료, 광고 수익, 관중 입장료 등 경기를 치르면서 발생하는 수익 중 10%를 주최 측이 가져가고 남은 수익은 양 팀에서 절반씩 가져가는데, 어떤 팀이냐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한 팀당 약 90만 파운드 정도를 벌어들인다.프리미어 리그 클럽들에게는 선수 이적료는 커녕 연봉도 못줄 수준의 적은 금액이라서 상금은 의미가 없다.[11] 수익 측면으로 보자면 더 많은 경기를 치름으로써 얻는 입장료 수입, 중계권료, 광고 수입에 더 의미가 있다. 실제로 빅클럽이라면 한 번의 홈 경기 입장료만으로 이 대회 우승 상금을 크게 상회하는 수입을 벌어들인다.
그래도 엄연히 공식 메이저 우승컵이다. 또한 리그컵 우승 구단에게는 UEFA 컨퍼런스 리그에 출전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한다.[12]
그래서 챔피언스리그를 노리는 프리미어리그의 빅클럽들 보다는 컨퍼런스리그 진출을 열망하는 중위권 팀들이 열을 올리는 대회다. 하위권 팀들은 리그 잔류가 1순위 목표이고, 강팀들은 챔피언스 리그를 위해 2군 선수들을 주로 돌리는 면이 있어서[13] 중위권 팀들도 상위권 팀을 이길 기회이기 때문에 더욱 열을 올린다. 물론 상위권 팀들도 결승에 가까워 지면 주전 선수들을 기용하면서 우승하려고 하긴 한다. 더불어 권위가 떨어진다고 해도 엄연한 대회이기에 강팀도 리그나 FA컵,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을 놓친다면 이 대회 우승이라도 거두고자 전력을 다하는 경우도 많다. 2005-06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런 경우인데 시즌 중 치러지는 리그컵 결승 당시 상황을 보면 리그 우승 경쟁은 첼시에게 뒤처져 있었으며, 챔피언스리그는 조별리그 최하위로 탈락했었고 FA컵은 64강에서 리버풀에게 패배해 일찌감치 탈락하면서 시즌을 무관으로 끝낼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자 위건과의 리그컵 결승에 1군을 내보냈고 결국 맨유는 결승에서 위건을 4:0으로 누르고 이 시즌 리그컵 우승을 차지했었다. 다만 PL 내에서 빅6 체제가 완성되고 레스터 등의 신흥 강호가 생겨나자 빅클럽들이 무관을 피하기 위해 이 대회에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고, 실제로 스완지의 우승 이후에는 모두 빅클럽들이 우승을 차지하고 있다.
2012년 유럽 축구 연맹 회장 미셸 플라티니가 챔피언스 리그를 유로파 리그와 통합하면서 참가팀을 늘려 무려 64개 팀이 참가하는 조 본선으로 만들려고 하다가 그만둔 적이 있다. 이게 이뤄졌을 경우 리그컵이나 FA컵 같은 컵 대회 우승 구단은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할 수 있게 되겠지만, 각 리그 구단들이 챔피언스 리그의 권위 추락과 경기수 증가를 이유로 결사 반대를 했고, 중하위권 팀들도 부정적으로 봤기에 무산되었다.
4.1. 유럽 대항전 진출권
2019-20 시즌까지의 대회 우승 구단에게는 UEFA 유로파 리그 2차 예선 진출권을 부여했다가 2020-21 시즌부터는 UEFA 컨퍼런스 리그 플레이오프(최종예선) 진출권을 부여한다.5. 폐지 논의
2020년 10월 11일,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리버풀 FC의 소유주 펜웨이 스포츠 그룹(FSG)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글레이저 가문이 프리미어 리그와 영국 축구계 개혁안을 담은 '프로젝트 빅 픽처'를 만들고 있는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수익이 크게 줄어든 리그를 개혁하자는 것이다.- 프리미어 리그 구단 수를 20개에서 18개로 줄인다. 만약 프리미어 리그가 18개 클럽 체제로 운영된다면 프리미어 리그 최하위 두 팀과 EFL 챔피언십 1, 2위 팀이 자리를 맞바꾼다. 프리미어 리그 16위 팀은 EFL 챔피언십 3~5위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된다.
- 더불어 EFL컵과 FA 커뮤니티 실드를 폐지해 일정에 대한 부담을 줄인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에서는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소문을 일축했다. 참고로 프랑스마저 2019-20 시즌을 끝으로 리그컵을 폐지하면서 유럽 5대 빅리그 중에서 잉글랜드 홀로 리그컵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포르투갈도 리그컵이 있지만 여긴 유럽 랭킹으로 빅 5에 들어가본 적이 한 달밖에 없다. 그렇잖아도 프리미어 리그는 박싱 데이로 대표되는 살인적인 일정 때문에 유럽 대항전을 치르는 상위권 클럽일수록 이득은 너무 적고 손해만 보는 EFL컵을 달갑지 않게 보고 있다. 다만 잉글랜드 축구협회가 보통 경직된 집단이 아닌지라 쉽사리 폐지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하위권 팀들과 상위권 팀들을 포함한 모든 팬들이 반대하였는데, 프로젝트 빅 픽처에는 현재 빅6와 에버튼 FC, 그리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에게 특별 투표권을 주는 조항을 추가하려고 하였기 때문이다. 결국 이 프로젝트 빅 픽처는 이후 회의에서 처음에 이걸 제안한 리버풀과 맨유를 포함해 만장일치로 부결되었다.
2022년 들어서 다시 폐지 기획안이 나왔는데, 프리미어 리그 클럽들은 FA컵 3, 4라운드 재경기 폐지와 EFL컵 폐지 아니면 U-21 팀 경기로 개편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FIFA 클럽 월드컵 등 국제 대회가 개편되는 과정 속에서 레알 마드리드 CF의 클럽 월드컵 불참 해프닝으로 인해 다시 불거지는 선수 혹사 논란 속에서 잉글랜드는 리그컵이 없는 다른 유럽 국가들과 달라서 이 부분을 꺼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6. 총평
유망주들에게는 기회의 무대이지만 프리미어 리그 팀들에게는 우승을 못한다면 사실상 벌칙이나 다름없는 계륵같은 대회이다. EFL컵의 최대 장점을 뽑자면 아무래도 어린 선수들과 그동안 많은 기회를 못 받던 1부 리그 상위권팀의 후보군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는 대회라는 점이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우리가 아는 많은 선수들은 어린 시절 이 대회를 통해서 데뷔를 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이때 눈도장을 찍는 게 앞으로 해당 클럽에서 커리어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게 된다. 특히 스페인처럼 유스 클럽 팀들이 자국의 프로 하부 리그에서 뛸 기회를 제공하지 않는 잉글랜드에게는 나름 메리트가 있는 대회이기는 하다.문제는 이 대회가 운영되는 경기 수와 시기이다. EFL컵은 4강에서 굳이 1, 2차전을 치르는데, 4강쯤 되면 만만한 팀도 없거니와 4강까지 왔는데 로테이션 멤버나 유망주를 내밀면서 즐겜할 수도 없으니 별 수 없이 주전들이 나와야 한다. 심지어 이 시점이 박싱 데이와 연결되다 보니 피로 누적으로 인한 근육 부상자가 이때부터 급속도로 많아지게 된다. 게다가 이런 개고생을 하고 결승에 올라왔는데 이제는 우승을 하지 못한 팀은 UEFA 컨퍼런스 리그 출전권을 얻지 못하는 것이다. FA컵처럼 왕세자가 직접 와서 권위를 직접 인증하지도 않고, 괜히 일정이 빡센 시점에 부상자만 생겨서 리그나 다른 유럽 대항전 일정에 차질만 빚게 되는지라 마이너스 요인이 상당하다. 결국 FA가 클럽들의 고충을 들어주며 4강전 홈&어웨이가 폐지되고 연장전이 포함된 단판 승부로 대체되는 듯했으나... 불과 1년 만인 2021-22 시즌부터 다시 4강전이 홈&어웨이로 회귀하였다.
이렇듯 EFL컵은 단점도 많은 대회인 것은 확실하나, 우승할 시 얻는 이득이 상당한 대회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 협회에서 리그, FA컵, 리그컵 셋 간의 일정을 잘 조율하기만 하면 이 대회도 주목받을 수 있다. 또한 다른 편으로 보자면 위 내용은 프리미어 리그 팀들의 입장에만 국한되어 있다. EFL컵에 출전하는 팀은 프리미어 리그 팀만 있는 게 아니며, 잉글리시 풋볼 리그 소속인 2~4부 리그 팀들에게는 엄청난 수입을 얻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이기도 하다.
하부 리그 팀들은 프리미어 리그 팀이랑 붙게 되면 평상시 경기보다 관심도가 매우 높아져 관중 수도 늘고 그에 따른 부가 수입이 엄청나다. 3~4부 리그 47개 팀이 3월부터 여름까지 코로나19로 리그가 중단되었을 때의 추정 손해가 5000만 파운드, 팀당 평균 100만 파운드 수준이었는데, 코로나19 이전에는 4부 리그 팀이 빅클럽과 단 한 경기를 더 치르면 중계권료다 입장료다 하면서 단번에 100만 파운드 이상의 수익도 거둘 수 있었다. 라운드가 계속 올라갈수록 붙는 돈 같은 것도 프리미어 리그 팀들에게는 적은 돈이지만 하부 리그 팀들에게는 엄청난 이득이 된다. 그리고 선수들도 이 대회나 FA컵에서 상위 리그 팀을 상대로 좋은 활약을 하면 본인의 몸값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되니 동기부여가 대단하다.
그리고 2004-05 시즌의 첼시 FC, 2008-09 시즌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5-16 시즌의 맨체스터 시티 FC와 같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한 시대를 풍미했거나 현재진행형으로 자웅을 겨루는 팀이 EFL컵 우승으로 자신들의 시대를 시작하거나 진행 중인 전성기에서 기세를 더 올리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는 점에서 무용론과 폐지론과 같은 세간의 저평가에 크게 동의하지 않는 경우도 존재한다.
7. 대회 스폰서 및 명칭
※ 2016-17 시즌을 제외하면 모두 대회 이름에 스폰서 회사의 이름이 들어간다.<rowcolor=#fff> 연도 | 대회 명칭 | 스폰서 |
1960~1982 | 풋볼 리그컵 Football League Cup | - |
1981~1986 |
밀크컵 Milk Cup |
Milk Marketing Board (낙농업) |
1986~1990 |
리틀우즈 챌린지컵 Littlewoods Challenge Cup |
Littlewoods (소매업) |
1990~1992 |
럼블로즈컵 Rumbelows Cup |
Rumbelows (소매업) |
1992~1998 |
코카콜라컵 Coca-Cola Cup |
코카콜라 (음료) |
1998~2003 |
워딩턴컵 Worthington Cup |
Worthington Draught bitter (양조업) |
2003~2012 |
칼링컵 Carling Cup[14] |
Carling Brewery[15] (양조업) |
2012~2016 |
캐피털 원컵 Capital One Cup |
Capital One (금융업) |
2016~2017 |
EFL컵 EFL Cup |
- |
2017~2026[16] |
카라바오컵 Carabao Cup |
Carabao Tawandang Co Ltd (음료업) |
8. 역대 결승전 결과
<rowcolor=#fff> 연도 | 우승 | 결과 | 준우승 | 경기장 |
2023-24 | 리버풀 | 1-0 (연장) | 첼시 | 웸블리 스타디움 |
2022-23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2-0 | 뉴캐슬 유나이티드 | 웸블리 스타디움 |
2021-22 | 리버풀 | 0-0 (P.S.O 11-10) | 첼시 | 웸블리 스타디움 |
2020-21 | 맨체스터 시티 | 1-0 | 토트넘 홋스퍼 | 웸블리 스타디움 |
2019-20 | 맨체스터 시티 | 2-1 | 아스톤 빌라 | 웸블리 스타디움 |
2018-19 | 맨체스터 시티 | 0-0 (P.S.O 4-3) | 첼시 | 웸블리 스타디움 |
2017-18 | 맨체스터 시티 | 3-0 | 아스날 | 웸블리 스타디움 |
2016-17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3-2 | 사우스햄튼 | 웸블리 스타디움 |
2015-16 | 맨체스터 시티 | 1-1 (P.S.O 3-1) | 리버풀 | 웸블리 스타디움 |
2014-15 | 첼시 | 2-0 | 토트넘 홋스퍼 | 웸블리 스타디움 |
2013-14 | 맨체스터 시티 | 3-1 | 선덜랜드 | 웸블리 스타디움 |
2012-13 | 스완지 시티[17] | 5-0 | 브래드포드 시티 | 웸블리 스타디움 |
2011-12 | 리버풀 | 2-2 (P.S.O 3-2) | 카디프 시티 | 웸블리 스타디움 |
2010-11 | 버밍엄 시티 | 2-1 | 아스날 | 웸블리 스타디움 |
2009-10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2-1 | 아스톤 빌라 | 웸블리 스타디움 |
2008-09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0-0 (P.S.O 4-1) | 토트넘 홋스퍼 | 웸블리 스타디움 |
2007-08 | 토트넘 홋스퍼 | 2-1 (연장) | 첼시 | 웸블리 스타디움 |
2006-07 | 첼시 | 2-1 | 아스날 | 밀레니엄 스타디움 |
2005-06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4-0 | 위건 애슬레틱 | 밀레니엄 스타디움 |
2004-05 | 첼시 | 3-2 (연장) | 리버풀 | 밀레니엄 스타디움 |
2003-04 | 미들즈브러 | 2-1 | 볼튼 원더러스 | 밀레니엄 스타디움 |
2002-03 | 리버풀 | 2-0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밀레니엄 스타디움 |
2001-02 | 블랙번 로버스 | 2-1 | 토트넘 홋스퍼 | 밀레니엄 스타디움 |
2000-01 | 리버풀 | 1-1 (P.S.O 5-4) | 버밍엄 시티 | 밀레니엄 스타디움 |
1999-00 | 레스터 시티 | 2-1 | 트란메어 로버스 | 웸블리 스타디움 |
1998-99 | 토트넘 홋스퍼 | 1-0 | 레스터 시티 | 웸블리 스타디움 |
1997-98 | 첼시 | 2-0 (연장) | 미들즈브러 | 웸블리 스타디움 |
1996-97 | 레스터 시티 | 1-0 (재경기 연장) | 미들즈브러 | 힐스보로 스타디움 |
1995-96 | 아스톤 빌라 | 3-0 | 리즈 유나이티드 | 웸블리 스타디움 |
1994-95 | 리버풀 | 2-1 | 볼튼 원더러스 | 웸블리 스타디움 |
1993-94 | 아스톤 빌라 | 3-1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웸블리 스타디움 |
1992-93 | 아스날 | 2-1 | 셰필드 웬즈데이 | 웸블리 스타디움 |
1991-92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1-0 | 노팅엄 포레스트 | 웸블리 스타디움 |
1990-91 | 셰필드 웬즈데이 | 1-0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웸블리 스타디움 |
1989-90 | 노팅엄 포레스트 | 1-0 | 올드햄 애슬레틱 | 웸블리 스타디움 |
1988-89 | 노팅엄 포레스트 | 3-1 | 루턴 타운 | 웸블리 스타디움 |
1987-88 | 루턴 타운 | 3-2 | 아스날 | 웸블리 스타디움 |
1986-87 | 아스날 | 2-1 | 리버풀 | 웸블리 스타디움 |
1985-86 | 옥스포드 유나이티드 | 3-0 | 퀸즈 파크 레인저스 | 웸블리 스타디움 |
1984-85 | 노리치 시티 | 1-0 | 선덜랜드 | 웸블리 스타디움 |
1983-84 | 리버풀 | 1-0 (재경기) | 에버튼 | 메인로드 |
1982-83 | 리버풀 | 2-1 (연장)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웸블리 스타디움 |
1981-82 | 리버풀 | 3-1 (연장) | 토트넘 홋스퍼 | 웸블리 스타디움 |
1980-81 | 리버풀 | 2-1 (재경기)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 빌라 파크 |
1979-80 | 울버햄튼 원더러스 | 1-0 | 노팅엄 포레스트 | 웸블리 스타디움 |
1978-79 | 노팅엄 포레스트 | 3-2 | 사우스햄튼 | 웸블리 스타디움 |
1977-78 | 노팅엄 포레스트 | 1-0 (재경기) | 리버풀 | 올드 트래포드 |
1976-77 | 아스톤 빌라 | 3-2 (재경기) | 에버튼 | 올드 트래포드 |
1975-76 | 맨체스터 시티 | 2-1 | 뉴캐슬 유나이티드 | 웸블리 스타디움 |
1974-75 | 아스톤 빌라 | 1-0 | 노리치 시티 | 웸블리 스타디움 |
1973-74 | 울버햄튼 원더러스 | 2-1 | 맨체스터 시티 | 웸블리 스타디움 |
1972-73 | 토트넘 홋스퍼 | 1-0 | 노리치 시티 | 웸블리 스타디움 |
1971-72 | 스토크 시티 | 2-1 | 첼시 | 웸블리 스타디움 |
1970-71 | 토트넘 홋스퍼 | 2-0 | 아스톤 빌라 | 웸블리 스타디움 |
1969-70 | 맨체스터 시티 | 2-1 (연장) |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 웸블리 스타디움 |
1968-69 | 스윈던 타운 | 3-1 (연장) | 아스날 | 웸블리 스타디움 |
1967-68 | 리즈 유나이티드 | 1-0 | 아스날 | 웸블리 스타디움 |
1966-67 | 퀸즈 파크 레인저스 | 3-2 |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 웸블리 스타디움 |
1965-66 |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
1-2 4-1 (합계 5-3)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
불린 그라운드 더 호슨스 |
1964-65 | 첼시 |
3-2 0-0 (합계 3-2) |
레스터 시티 |
스탬포드 브릿지 필버트 스트리트 |
1963-64 | 레스터 시티 |
1-1 3-2 (합계 4-3) |
스토크 시티 |
빅토리아 그라운드 필버트 스트리트 |
1962-63 | 버밍엄 시티 |
3-1 0-0 (합계 3-1) |
아스톤 빌라 |
세인트 앤드류 빌라 파크 |
1961-62 | 노리치 시티 |
3-0 1-0 (합계 4-0) |
로치데일 |
스포틀랜드 캐로 로드 |
1960-61 | 아스톤 빌라 |
0-2 3-0 (연장) (합계 3-2) |
로더럼 유나이티드 |
밀무어 빌라 파크 |
9. 우승 횟수
<rowcolor=#fff> 클럽 | 우승 | 우승연도 |
리버풀 | 10 | 1980-81, 1981-82, 1982-83, 1983-84, 1994-95, 2000-01, 2002-03, 2011-12, 2021-22, 2023-24 |
맨체스터 시티 | 8 | 1969-70, 1975-76, 2013-14, 2015-16, 2017-18, 2018-19, 2019-20, 2020-21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6 | 1991-92, 2005-06, 2008-09, 2009-10, 2016-17, 2022-23 |
첼시 | 5 | 1964-65, 1997-98, 2004-05, 2006-07, 2014-15 |
아스톤 빌라 | 5 | 1960-61, 1974-75, 1976-77, 1993-94, 1995-96 |
토트넘 홋스퍼 | 4 | 1970-71, 1972-73, 1998-99, 2007-08 |
노팅엄 포레스트 | 4 | 1977-78, 1978-79, 1988-89, 1989-90 |
레스터 시티 | 3 | 1963-64, 1996-97, 1999-00 |
노리치 시티 | 2 | 1961-62, 1984-85 |
버밍엄 시티 | 2 | 1962-63, 2010-11 |
울버햄튼 원더러스 | 2 | 1973-74, 1979-80 |
아스널 | 2 | 1986-87, 1992-93 |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 1 | 1965-66 |
퀸즈 파크 레인저스 | 1 | 1966-67 |
리즈 유나이티드 | 1 | 1967-68 |
스윈던 타운 | 1 | 1968-69 |
스토크 시티 | 1 | 1971-72 |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 1 | 1985-86 |
루턴 타운 | 1 | 1987-88 |
셰필드 웬즈데이 | 1 | 1990-91 |
블랙번 로버스 | 1 | 2001-02 |
미들즈브러 | 1 | 2003-04 |
스완지 시티 | 1 | 2012-13 |
10. EFL컵과 대한민국
- 2023-24 시즌 기준
- 현역은 볼드체로 표기한다.
순서[18] | 이름 | 클럽 | 시즌 | 등번호 | 출전 | 골 | 팀성적 | 비고 |
1 | 설기현 |
|
2004-05 | 19 | - | - | 2R | 명단 제외 |
2005-06 | 2 | 0 | 2R | EFL컵 최초 출전자 | ||||
|
2006-07 | - | - | 3R | 명단 제외 | |||
|
2007-08 | 7 | 1 | 0 | 3R | |||
2008-09 | 2 | 0 | 3R | |||||
2009-10 | 1 | 0 | 3R | |||||
4시즌 | 합계 | 6 | 0 | - | ||||
2 | 이영표 |
|
2005-06 | 16 | 1 | 0 | 2R | |
2006-07 | 3 | 1 | 0 | 4강 | ||||
2007-08 | 4 | 0 | 우승 | |||||
3시즌 | 합계 | 6 | 0 | ★ | ||||
3 | 박지성 |
|
2005-06 | 13 | 3 | 1 | 우승 | 최초의 EFL컵 득점자, 결승전 출전자, 우승자 |
2006-07 | - | - | 16강 | 명단 제외 | ||||
2007-08 | - | - | 3R | 명단 제외 | ||||
2008-09 | 1 | 0 | 우승 | 16강전만 출전 | ||||
2009-10 | 2 | 0 | 우승 | 8강전 및 결승전 출전 | ||||
2010-11 | 2 | 2 | 8강 | 2경기 연속 득점(3R, 16강전) | ||||
2011-12 | 3 | 0 | 8강 | |||||
|
2012-13 | 7 | 2 | 0 | 3R | |||
6시즌 | 합계 | 13 | 3 | ★★★ | ||||
4 | 이동국 |
|
2006-07 | 18 | 입단 전 | 2R | 2R 종료 이후, 2007년 1월 1일 입단 | |
2007-08 | 2 | 1 | 3R | |||||
1시즌 | 합계 | 2 | 1 | - | ||||
5 | 이청용 |
|
2009-10 | 27 | 2 | 0 | 16강 | |
2010-11 | 1 | 0 | 3R | |||||
2011-12 | - | - | 16강 | 명단 제외 | ||||
2012-13 | - | - | 2R | 명단 제외 | ||||
2013-14 | - | - | 2R | 명단 제외 | ||||
2014-15 | 3 | 0 | 3R | |||||
|
2015-16 | 14 | 3 | 1 | 4R | |||
2016-17 | 2 | 0 | 3R | |||||
2017-18 | 3 | 0 | 4R | |||||
6시즌 | 합계 | 14 | 1 | - | ||||
6 | 지동원 |
|
2011-12 | 17 | 1 | 0 | 2R | |
2012-13 | - | - | 16강 | 명단 제외 | ||||
2013-14 | 27 | 1 | 0 | 준우승 | 2R 이후 FC 아우크스부르크로 완전 이적 | |||
2시즌 | 합계 | 2 | 0 | - | ||||
7 | 박주영 |
|
2011-12 | 9 | 3 | 1 | 8강 | |
2013-14 | 30 | 1 | 0 | 16강 | ||||
2시즌 | 합계 | 4 | 1 | - | ||||
8 | 기성용 |
|
2012-13 | 24 | 7 | 0 | 우승 | |
|
2013-14 | 4 | 6 | 1 | 준우승 | |||
|
2014-15 | 1 | 0 | 16강 | ||||
2015-16 | 2 | 0 | 3R | |||||
2016-17 | 1 | 0 | 3R | |||||
2017-18 | 1 | 0 | 4R | |||||
|
2018-19 | 1 | 0 | 2R | ||||
2019-20 | - | - | 2R | 교체 명단 | ||||
8시즌 | 합계 | 19 | 1 | ★ | 역대 코리안 리거 최초 EFL컵 전경기 출전 기록자 | |||
9 | 윤석영 |
|
2012-13 | 13 | 입단 전 | 3R | 3R 종료 이후, 2013년 1월 30일 입단 | |
2013-14 | 2 | 0 | 2R | |||||
2014-15 | - | - | 2R | 명단 제외 | ||||
2015-16 | 22 | - | - | 2R | 명단 제외 | |||
1시즌 | 합계 | 2 | 0 | - | ||||
10 | 김보경 |
|
2012-13 | 13 | - | - | 1R | 명단 제외 |
2013-14 | - | - | 3R | 명단 제외 | ||||
2014-15 | 3 | 0 | 3R | |||||
1시즌 | 합계 | 3 | 0 | - | ||||
11 | 손흥민 |
|
2015-16 | 7 | 1 | 0 | 3R | |
2016-17 | - | - | 4R | |||||
2017-18 | 2 | 0 | 4R | |||||
2018-19 | 4 | 3 | 4강 | |||||
2019-20 | 1 | 0 | 3R | |||||
2020-21 | 3 | 1 | 준우승 | |||||
2021-22 | 4 | 0 | 4강 | |||||
2022-23 | - | - | 3R | 명단 제외 | ||||
2023-24 | 1 | 0 | 2R | |||||
8시즌 | 합계 | 16 | 4 | - | 역대 코리안 리거 EFL컵 최다 득점자 | |||
12 | 황희찬 |
|
2021-22 | 26 | 1 | 0 | 3R | |
2022-23 | 11 | 4 | 0 | 8강 | ||||
2023-24 | 1 | 1 | 3R | |||||
3시즌 | 합계 | 6 | 1 | - | ||||
13 | 배준호 |
|
2023-24 | 22 | 1 | 0 | 3R | |
1시즌 | 합계 | 1 | 0 | - | ||||
14 | 황의조 |
|
2023-24 | 31 | 1 | 0 | 3R | |
1시즌 | 합계 | 1 | 0 | - |
프리미어 리그를 거쳐한 대한민국 선수들과 간간히 챔피언십에서 뛴 선수들이 이 대회를 나서기도 했다. 처음으로 코리안 리거들이 EFL컵에 출전한 것은 2005-06 시즌이다. 이 시즌에 설기현이 2005년 8월 23일[1R], 이영표가 2005년 9월 20일[2R], 그리고 박지성이 2005년 11월 30일[16강] 각각 출전하면서 대한민국 선수들이 EFL컵에 출전하게 되었다. 이후, 이동국이 미들즈브러 FC 소속으로 2007-08시즌에 뛰기도 했으며, 바로 이 대회 2R에서 잉글랜드 무대 데뷔골[22]을 넣기도 했다. 이 외에도 프리미어리그에 소속된 한국 선수들이 팀이 EFL 컵에 참가하면서 간간히 출전 기회를 부여받기도 했지만, 모든 코리안 프리미어리거들이 출전한 것은 아니고 김두현, 조원희와 같이 이 대회에 뛰지 못한 프리미어리거도 있다. 여담으로 박주영이 아스날 FC에서 유일하게 득점을 올린 경기가 바로 이 대회에서다.
오직 박지성만이 우승 경험이 있는 프리미어리그와는 다르게 이 대회에서 우승한 한국인 선수는 박지성을 포함해서 이영표, 기성용까지 총 3명이다.
10.1. 대한민국 선수의 주요 기록
- 박지성
- 최초 EFL컵 득점: vs 버밍엄 시티 FC(16강전, 2005년 11월 30일)
- 최초 결승전 출전: vs 위건 애슬레틱 FC(결승전, 2006년 2월 26일)
- 최초 우승: 2005-06(맨유)
- 최다 우승: 3회(2005-06, 2008-09, 2009-10)
- 이영표
- 2호 우승: 2007-08(토트넘)
- 기성용
- 3호 우승: 2012-13(스완지)
- 최다 출전: 19경기
- 2시즌 연속 결승전 출전: 2012-13, 2013-14
- 최다 시즌 연속 출전: 7시즌(2012-13 ~ 2018-19)
- 손흥민
- EFL컵 최다 득점자: 4득점
11. 관련 문서
12.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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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리미어 리그, EFL 챔피언십, EFL 리그 원, EFL 리그 투 소속 구단
[2]
스폰서가 영국낙농협회였기에 붙여진 이름.
[3]
이로인해 해외축구 입문 시기에 따라 이 컵의 이름을 달리 기억하고 있는 사람도 많다. 초창기 박지성 시기에는 칼링컵, 기성용이 우승하던 시기에는 캐피탈 원컵, 한 시즌 스폰서 없이 EFL컵이라는 명칭으로 불리다가 현재의 카라바오컵에 이른다.
[4]
각 리그에 24팀이 있다.
[5]
하부 리그 팀이 직전 시즌 컵 대회 우승 등의 사유로 유럽 대항전에 참가해야 하는 경우 역시 3라운드에서 리그컵을 시작한다. 13-14 리그컵의 위건이 직전 시즌 PL 18위로 강등되었지만 12-13 FA컵 우승팀 자격으로 유로파리그에 참가해서 이 시즌 리그컵을 3라운드에서 시작한 것이 그 예시.
[6]
2020-21 시즌 토트넘 핫스퍼와 스토크 시티의 8강전 경기에서 손흥민의 토트넘 통산 100호골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심판의 오프사이드 오심으로 인해 골이 취소된 적이 있었는데, 이때 8강 이하의 경기에서 VAR이 없는 관계로 VAR 판독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결국 판정은 정정되지 않았다.
[7]
정확히 얘기하면 1,2차전을 합친 180분간의 경기에선 원정 다득점 원칙을 적용하지 않지만, 2차전의 연장전이 끝난 그 순간에는 원정 다득점 원칙을 적용한다. 조금 더 자세히 첨언하자면 A라는 팀이 1차전 홈 경기에서 2:1로 B팀을 이기고 2차전 원정에 가서 2:3으로 질 경우 챔피언스 리그나 유로파 리그등의 룰을 따르면 A팀이 원정 다득점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으나, EFL 컵 같은 경우는 위와 같은 스코어로 1, 2차전을 마칠경우 원정 다득점을 한 A팀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것이 아니라 연장전까지 가서 연장전까지의 스코어로 원정 다득점을 계산하여 다음 라운드 진출 팀을 결정하는 방식이었다. 즉 위와 같은 스코어가 연장전까지 그대로 유지될 경우 그제서야 원정 다득점 룰이 적용된다.
[8]
실제로 연장전 제도가 사라진 2018-19시즌 EFL 컵 4강전 첼시vs토트넘 전에서 개정된 룰이 바로 적용되었는데, 1차전에서 자신들의 홈인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1:0으로 첼시를 이긴 토트넘이 2차전 스탬퍼드 브리지 원정에서 2:1로 지는 바람에 결국 연장전 없이 승부차기에 돌입하여 승부차기 패배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만약 개정되기 전인 룰인 상태로 연장전에서도 득점이 안났다고 가정하면 토트넘이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올라가는 거였다.
[9]
한화 약 1억 5,000만원.
[10]
FA컵의 우승 상금은 360만 파운드이며, 한화 약 53억 원이다.
[11]
상금 10만 파운드는 평균적인 프리미어리그 선수 한명의 1~2주 주급 밖에 안된다.
[12]
2019-20 시즌 까지는
UEFA 유로파 리그 2차예선에 진출했다.
[13]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은 컵 대회와는 전혀 연관이 없다. FA컵을 우승하든 EFL컵을 우승하든 리그 4위 안에 못 들면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할 수 없다. 강팀이 컵 대회에 집중한다는 것은 더블 이상의 성적을 노리거나, 리그 성적이 너무 나빠서 컵 대회 우승이라도 이루고 싶어한다는 의미다.
[14]
한국팬들 중에는 PL 리그컵하면 이 이름으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왜냐하면 스폰서 계약을 가장 오랫동안 맺고 있었고 이 때
박지성과
이영표가 각자
맨유와
토트넘 핫스퍼에서 맹활약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두 선수 모두 이 시기 칼링 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기도 했다.
[15]
2005년부터 몰슨-쿠어스의 자회사가 되었다.
[16]
본래 2020년까지 계약했으나 2019년에 2년을 추가했고, 2021년에 다시 2024년까지 연장, 2023년에 3년을 더 연장했다.
[17]
기성용이 선발출전한 경기. 당시
상대가 4부리그에 있었기에 본래 위치인
수비형 미드필더가 아닌
센터백으로 출전했고 무난하게 활약한 뒤 이후 교체되었다. 참고로
에덴 아자르와
볼보이의 논란이 바로 이 시즌 리그컵 4강 경기에서 일어났다.
[18]
출전일을 기준으로 한다.
[1R]
[2R]
[16강]
[22]
이후 같은 시즌에 FA컵 4R에서도 골을 넣었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국내로 복귀했다.
[23]
프리미어리거 1호
박지성과 2호
이영표보다 1시즌 먼저
EFL 챔피언십에서 뛰며 먼저 영국 무대에 입성하였고, 그 둘 보다 하위 리그여서 EFL컵에 1라운드부터 뛰었다. 이영표는 설기현이 데뷔하고 난 후인 2005년 9월 20일에 첫 경기를 치렀고, 박지성은 11월 30일에 첫 경기를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