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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활( 復 活)은 생물학적으로 생명활동이 완전히 정지된 생명체가 소생하여 다시 되살아나는 것을 말한다.2. 역사
고대에 쓰여진 역사서에 인간이 부활했다고 적혀있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 삼국지의 경우, 후한서의 효헌황제기(헌제기)에 보면 191년 당시 장사(長沙)에서 어떤 사람이 죽은 지 1달을 넘긴 뒤 다시 살아났다고 한다. 우리 삼국사기에도 신라 내해 이사금 27년(서기 222년)에 남신현(南新縣)이란 곳에 살던 어떤 사람이 죽었다가 1달 만에 되살아 났다는 기록이 있다. 물론 실제로 죽은 사람이 살아난 것은 절대로 아닐 것이고, 가사상태에 빠진 사람이 살아났던 것이거나, 그러한 뜬소문이 나돌 정도로 혼란스러웠다는 반증이다. 이외에도 편작은 죽은 왕자를 되살렸다고도 한다. (이 경우는 가사상태라는 설과, 죽은 지 얼마 안 되어서 살릴 수 있었다는 설이 혼재함.)의학이 발달하지 않았던 과거에는 죽었다고 생각한 사람이 갑자기 살아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특히 19세기 영국 등 서양에서는 이런 사례에 대한 기록이 수백 건이나 될 정도로 흔한 일이었다고. 이것을 성급한 매장이라고 한다. 오늘날에도 부검을 하려고 쇄골 위 피부에 칼집을 내려 하자 비명을 지르며 시체가 도망쳤다든지, 관에서 깨어난 고인이 어리둥절해하며 문상객들에게 "무슨 일로 왔느냐?"고 물어 본다는 등의 농담이 떠돈다. 최악의 경우는 관에 시신을 담아 매장한 후에 깨어나는 것. 실제로 유럽에서 오래된 묘지터를 재개발하기 위해 옛날 무덤들을 대량으로 개관했는데, 그 중 몇 기에서 관 속에서 발버둥친 흔적이 명백한 시신이 나왔다고 한다.
당시 사람들도 이를 몰랐던 것은 아니어서, 임종 때에 친지들에게 "나 확실하게 죽을 수 있게 임종하고 나면 확인사살 좀 해 줘"라고 부탁한다든지, 관 속에서 살아날 경우 벨을 울려 바깥에 이 사실을 알릴 수 있는 관이 특허를 받기도 했다고. 영국에서는 어느 노부인이 사망해서 장례를 치르던 와중에 갑자기 관 뚜껑을 벌컥 열고 일어났는데, 그 딸이 되살아난 어머니를 보고 너무 놀라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황당한 사건도 있었다.
유교에서 삼년상을 지내는 것도 이러한 성급한 매장과 무관하지 않다는 해석이 존재한다.
오늘날에도 사망 판정 직후 바로 영안실로 이동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의견이 있다. 왜냐하면 이런 사례처럼 죽었다가 진짜로 부활해 살아 돌아온 사례가 있기 때문. 참고로 해당 영상의 댓글들에서도 가족 중 1명이 사망선고를 받았다가 부활해 짧게 또는 길게 살다 갔다는 이야기들도 여럿 있다. 믿을지 말지는 각자 판단하자.
의외로 만일 사람의 몸을 구성하는 수많은 죽은 세포 하나하나를 살릴 수 있는 기술이 나온다면 부활이 과학적으로 가능해질 수도 있다. 혹은 죽어가는 사람의 세포를 떼어다가 DNA 정보를 기반으로 복제인간을 만들 수가 있다면 이것도 부활 혹은 수명 연장의 영역으로 볼 여지도 존재. 혹은 정신을 로봇에 이식해서 되살리는 방법도 있다. 다만 이런 방법들은 기술적으로도 걸림돌이 많거니와 무엇보다도 인간의 정체성 등 사상적인 면에서 민감하기 때문에 실현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이에 대해선 테세우스의 배 문서로.
라자루스 증후군의 경우 사망 판정 후에 자동 소생되는 경우를 의미하기에 부활과 과정이 일부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3. 기독교의 부활
<rowcolor=#000> 고린도전서 15장 3-5절 | |
3For I delivered unto you first of all that which I also received, how that Christ died for our sins according to the scriptures; 4And that he was buried, and that he rose again the third day according to the scriptures: 5And that he was seen of Cephas, then of the twelve: | |
King James Bible, 1611 |
3나 역시 받은 것을 무엇보다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그것은 곧 성경기록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들로 인해 죽으시고 4묻히셨다가 성경기록대로 셋째 날 다시 일어나시고 5게바에게 보이시고 그 뒤에 열두 사도에게 보이셨다는 것이라. | 3실상 나도 전해 받았고 또 여러분에게 제일 먼저 전해 준 것은 이것입니다. 곧, 그리스도께서는 성경말씀대로 우리 죄를 위해서 죽으시고 4묻히셨으며, 또 성경말씀대로 사흘 만에 일으켜지시고, 5게파에게, 다음에는 열두 제자에게 나타나셨습니다. | |
킹제임스 흠정역 | 200주년 신약 |
라틴어: resurrectio
기독교의 알파이자 오메가이다. 교단에 따라 해석이 다양하지만 예수의 재림 이후 인간이 되살아날 것을 교리로 믿는다.
그 외에 성경에 나오는 기적 중 하나로, 죽은 지 사흗날에 부활한 예수는 물론이요, 구약 엘리야가 살린 사르밧 여인의 아들(열왕기상 17:22), 엘리사가 살린 수넴 여인의 아들(열왕기하 4:34-35)과 사후 뼈에 닿아 살아난 시체(열왕기하 13:21), 신약 예수가 살려낸 라자로(요한복음 11:44), 회당장 야이로의 딸(마가복음 5:42, 마태복음 9:25, 누가복음 8:55), 나인 성 과부의 아들(누가복음 7:15), 바울로가 살린 유두고(사도행전 20:12) 등 죽었다가 살아난 인물들이 등장한다. 기독교 교리에선 예수의 부활은 다른 이들과는 완벽하게 다르게 보는데, 다른 이들은 다른 이의 도움으로 죽었다가 살아난 것이지만 예수의 경우는 스스로 "나는 죽임을 당할 것이고 사흘 뒤에 부활할 것이다"라고 예언하였고 그대로 실행했다는 점과, 다른 이들은 비록 부활했음에도 여전히 같은 몸을 갖고 살다 죽었지만[2] 예수는 이전의 몸과 다른 새로운, 성서의 표현대로 말하면 영원히 썩지 않는 몸을 입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 지상에 머무르다 이후 승천하여 성부의 오른편에 앉았다는 믿음이 그것이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야말로 진정히 부활한 존재이며 이전, 이후에도 그런 사람은 없었다는 점으로 신성성을 강조한다. 기독교에서 믿는 신자로서의 부활은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부활에 참여하는 것을 가리킨다.
3.1. 부활의 형태에 대한 여러 주장
- 죽은 사람들은 모두 낙원 또는 음부에 있다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때에 부활한다는 주장: 요한복음 3장 13절[3], 요한복음 5장 28-29절[4] 데살로니가전서 4장 16절[5] 등을 근거로 주로 개신교에서 많이 주장하며, 정교회도 이와 비슷한 주장을 한다.
- 신약 성도들은 죽자마자 바로 부활하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약 성도들만 재림 때에 부활한다는 주장: 요한계시록 7장 9절[6], 요한계시록 20장 5절[7], 데살로니가전서 4장 14절[8] 등을 근거로 들어 신약시대 성도들은 바로 부활한다는 소수 주장이 있다.
- 구약 성도들의 영혼은 고성소에 있었다가 십자가 사건이후 천국으로 가게 되었고, 구원받은 영혼들은 천국에 있다가 재림 때에 신령한 몸을 입고 부활한다는 주장: 가톨릭의 주장이다.
4. 법적으로
- 인감 신고서에는 '부활' 칸이 있는데, 이때의 '부활'은 말소된 인감 효력의 부활을 뜻한다. 기사 인감 (사망, 실종선고, 신고사항의 변경, 말소, 부활) 신고서는 인감증명법 제8조, 제9조에 따라 인감의 신고사항에 대해 변경사항을 신고하기 위한 서류이기 때문이다.
- 사람이 실종된 뒤 5년[9]이 지나면 사망한 것으로 간주되는데, 실종자의 생존이 확인되는 경우 할 것은 부활신고가 아니라 실종선고의 취소 청구이다. 실종선고 신고나 사망신고가 된 때에는 가족관계등록부 정정신청을 해야한다. 기사. 가족관계등록예규 제243호에 따르면 사망 후 1시간 이내에 사망신고를 수리하고 가족관계등록부에 기록을 완료한 후에 그 사망자가 다시 살아난 경우에는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제104조에 따라 그 가족관계등록부를 부활하는 절차를 밟아야 한다. 링크. 말 그대로 사람이 부활했다는 것이 아니라 폐쇄된 가족관계등록부의 부활을 의미한다. 링크
- 베트남 전쟁 때 안케패스 전투에서 실종된 유종철 일병이 전사 처리되고 국립묘지에 자리도 마련되었는데, 사실은 부상을 입고 베트콩에 포로로 잡혀 있던 것이었고 석방되어 귀국한 일이 있었다. 이후 그의 묘소는 철거되고 호적에 '부활'이라고 기재되었다. 기사, 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 SBS 꼬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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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정부나 전문가의 허가 없이 부활하는 게 불법이다. 이렇게 된 것에는 사연이 있는데, 한때 세금을 피하기 위해 멀쩡한 사람이
사망신고를 해놓고 신원이 필요해지면 다시 나타나곤 했기 때문이다. 물론 원래 의미대로 숨이 넘어갔다가 되살아난 경우는 당연히 허가를 해준다.[10]
5. 대중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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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부활남의 석환 |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것이지만, 이를 가능하게 하는 마법이나 초과학이 존재하는 판타지나 SF를 배경으로 하는 창작물에서는 부활이란 개념이 심심찮게 등장하곤 한다. 링크
다만 부활이라는 것이 작중 세계에서 가능하다 하더라도 절차가 엄청나게 까다롭거나, 이를 행하는 자에게 엄청난 페널티를 수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도 그럴게 죽은 생명을 부활시키는 금기를 깨는 것이 쉽고 간단하다면 죽음은 뭣도 아닌 것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부활이라는 개념을 남발하게 되면 죽어도 부활하면 그만이기 때문에 캐릭터의 죽음으로 오는 슬픔과 비장감과 죽었던 사람이 다시 살아난 것에 대한 반가움과 기쁨이 사라진다.[11] 그래서 그런지 부활 기술의 가성비가 대부분 처참하다.
또한 대부분의 경우 수명이 다해 자연사한 경우는 살릴 수 없다. 부활의 질적인 차이를 보여주거나 최소한의 페널티의 느낌으로 등장하는 편.
작품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판타지의 경우 보통 '부활에 필요한 신체 + 부활시킬 사람의 영혼' 두 가지는 필수요소로 나온다.
그래서인지 부활을 시키기 힘들 정도로 산산조각이 난 경우나 영혼이 안식에 들고 싶어서, 영혼이 타인에게 붙잡히거나 영혼 소멸, 또는 부활 시전자를 보조하는 신의 거부로 인하는 등 다양하게 나온다. 육체가 수복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팔다리가 사라지거나 떨어져나간 경우, 신체가 결손된채로 부활하기도 하며, 사인이 병사 또는 중독사인 경우 살아나자마자 중독이나 병으로 고통받다 심하면 죽는다. 아니면 신체가 상당히 부패되어 사실상 좀비가 되기도 하는 편...
게임에서는 힐러 혹은 버퍼 포지션의 대표적인 기술 중 하나로 등장한다. PvP의 경우 무궁무진한 변수 창출의 기술로서, PvE의 경우 죽은 딜러들의 부활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편이다. 남용 방지를 위해서 한 게임에 사용가능 횟수가 존재하거나 쿨타임이 무지막지하게 긴 경우가 대부분이다. 시전 시간을 길게 늘여서 밸런스 조절을 한 경우도 있다.[12]
5.1. 예시
- 가즈나이트 시리즈 - 수많은 세계가 나오는 작품이므로 그만큼 다양한 부활 방법이 나온다. 대표적인 것은 신의 권능으로 되살리는 것, 명계와 계약해서 죽음을 맞을 경우 자동으로 부활하는 능력을 받는 것, 시간을 되감아 죽기 전으로 돌아가는 것, 현실조작을 통해 죽었다는 사실 자체를 취소하는 방법 등이 있다. 마지막의 경우 한 개인의 죽음이 아닌 우주의 종말도 번복할 수 있지만, 그런 만큼 초월자 중에서도 격이 높은 존재들이나 가능해서 보통 인간은 겪을 일이 없다.
- 나루토
- 사자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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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천생술
챠크라를 들이면 죽은 자를 부활시킬 수 있다. 대개 이런 부활법의 경우 에너지 소모량이 막대하여 한명 살릴까 말까라는 설정을 택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이 술법은 부활인수 제한이 없다. 한명의 희생으로 한 마을급의 인원을 전부 살려냈다. 다만 일생에 단 한번이라는 사용횟수 제한이 있으며, 차크라 소모량이 막대하기 때문에 온전치 않은 몸 상태로 사용하면 죽음에 이를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
예토전생
죽은 자의 영혼을 산 자의 육신으로 끌어와 사역하는 기술. 엄밀하게 말하면 언데드에 가깝기에 100% 부활은 아니지만, 이를 쓰면 죽은 자들과 대화하거나 전투할 수 있기 때문에 죽음의 무게감을 바닥으로 내리는 데 일조했다. 특히 카부토가 부린 예토전생 군단은 해당 전개 이전까지 죽은 자들을 죄다 부활시켰기에 만화의 장르가 좀비 아포칼립스로 바뀌었다는 농담을 들었을 정도였다.
그나마 이것은 1명을 희생해야 하는 페널티가 있고, 완전한 부활이 아니라는 단점도 있으나, 1명을 희생한다는 페널티는 제츠의 포자 분신을 써도 된다는 것으로 완전히 상쇄되었고, 상술한 윤회천생술을 쓰면 완전한 부활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밝혀져서 단점 역시 해소되었다. 윤회안을 가진 개인이 그럴 의사만 있으면 1회에 한해 리스크 없는 무제한 부활이 가능하게 된 것.
게다가 윤회안이 없더라도 예토전생 자체가 지속시간이 무제한인 술법인데다 술법의 대상은 불로불사이므로 차라리 100% 부활을 안하는 게 더 낫다.
- 나 혼자 소드 마스터
- 사령군주- 고유스킬 레저렉션은 죽은 자의 유품을 매개로, 그 물건의 주인을 되살려 사역한다 이것으로 소드마스터들을 부활시켰다.
- 런던 대결계 아발론 - 유사저승을 만들어내는 마법. 일시적으로 부활시킨다.
- 던전밥 - 미궁 전체에 불사의 마법이 걸려진 황금성 미궁 한정으로 부활 마법으로 소생이 가능하다. 단 만능은 아니라서 육체의 손상 정도에 따라 소생 성공 확률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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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드래곤볼로 살릴 수 있으니 걱정 마! - 손오공
부활을 남발하여 죽음의 무게감이 낮기로는 단연 1순위로 꼽을 수 있는 작품이다. 해당 작품 설정엔 죽은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아이템인 드래곤볼이 존재하기 때문. 그것도 처음에는 한 사람당 1번밖에 살릴 수 없는 페널티가 존재했었고, 부활용 아이템인 드래곤볼 자체를 찾기도 어려웠으며, 심지어는 소실되기까지 하는 등, 죽은 사람의 부활이 쉽지 않았기에 죽음으로 인한 감동적인 전개가 나오곤 했다.[14]
하지만 나중에는 손오공 일행이 무공술을 익혀 드래곤볼을 레이더를 통해 한 두시간만에 지구를 한바퀴 돌아 손쉽게 찾아낼 수 있게 됨으로써 찾는다는 절차 또한 간략화되었으며, 어찌됐든 사람을 살릴 수단이 있다는 것은 상대적인 긴장감 저하와 생명경시 풍조를 가져왔다. 심지어 아들의 죽음에 분노한 아버지가 눈이 뒤집힌 것을 보고 동료가 "드래곤볼로 살리면 되는데 바보짓을 했다"고 핀잔을 주기도 한다.[15][16] 나중 가면 지구인이 수십억씩 죽어도 별반 신경쓰지 않는 경지에 도달한다. 한번만 죽은 사람은 살리면 그만이니까. 게다가 설상가상 격으로 극 최후반부에 이르러서는 횟수제한 그런거 없고, 수십억씩 대량으로 살릴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죽음의 무게감은 그야말로 바닥으로 곤두박질쳤다. 게다가 드래곤볼 없이도 죽은 자도 유령으로써 등장하여 싸우거나 대화할 수 있기 때문에 죽었다는 것도 별반 의미가 없게 되었다. 적어도 죽은 상태라면 일생에 24시간이 한계지만. 특히 노계왕신의 경우 손오공한테 수명을 주고 죽은 후 그냥 머리에 링만 달고 호통치는걸 보면 죽음의 무게감이 극한으로 떨어진다.
사실상 해당 작품에서 100% 부활 불가로 제대로 사망한 캐릭터는 영혼이 없는 기계 인조인간인 16호밖에 없다. 죽어도 드래곤볼로 살리면 된다는 취급을 받는 인간 캐릭터와는 달리, 이쪽은 그 덕분에 죽음으로 감정을 폭발시키는 전개를 쓸 수 있었다. 그래도 옛날에는 무고한 피해자가 되살아났지만, 이후에는 악역조차도 드래곤볼로 되살아나는 전개가 나오는 막장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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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젠다리움
기본적으로 모든 요정들은 육체가 죽으면 영이 만도스의 궁정으로 간 뒤 부활하기를 기다린다. 그리고 때가 되면 로리엔에서 육체를 얻어 다시 부활한다. 인간의 경우에는 일루바타르에 의해 영혼이 아르다를 벗어나기 때문에 부활할 수 없는데, 역사를 통틀어 단 한 사례가 있다. 바로 베렌이 죽음에서 부활한 것으로, 베렌의 부활을 위해 루시엔 티누비엘은 본인의 불멸을 포기하고 인간과 같은 죽음을 맞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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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토미 코퍼레이션
생전에 죽은 모든 인물들을 기계에 넣어 세피라로 만들어 예토전생시켰다. 주인공 자체도 TT2프로토콜로 인해 죽어도[17] 다시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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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시리즈 -
마리오
시리즈 내내 수천번, 많게는 수만번도 넘게 사망하는데도 코인이나 1업버섯이 있는 한 몇 번이고 다시 부활해 싸운다. 물론 설정보다 게임플레이 자체를 중시하는 닌텐도답게 이에 대한 자세한 설정은 딱히 정립된게 없어서 구체적인 원리는 불명.
- 마법소녀 육성계획 JOKERS에 등장하는 샤프린은 52+1마리로 구성된 호문쿨루스 마법소녀로 마법소녀 일인분의 마법력을 흡수하면 52마리 전부가 살아나지만 조커가 죽으면 사용할 수 없게 되며 조커가 죽은 ACES에 등장하는 샤프린Ⅱ는 부활 능력이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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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
에이미
- 마왕성에서 잘 자요 - 오로라 스야 리스 카이민이 자주 죽지만 세계관상 부활 마법이 흔하게 존재하여 매번 부활한다. 악마 수도사가 소생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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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이 경우 악당계 최종보스만 해당되며 그 외의 다른 캐릭에게는 부활이 없으며, 심지어 주인공에게조차 그렇다. 다만 이쪽은 봉인 해제에 가깝다.
- 명탐정 코난 - 아타쿠라의 일기에서 베르무트의 언급, 아타쿠라의 소프트웨어 및 APTX4869와 연동되어 죽은 인간을 되살린다는 떡밥에 있다. 다만 어떤메카니즘으로 죽은 사체를 부활시키는 것인지는 현재까지도 밝혀지지 않았지만 최근 애피소드에서 럼의 언급으로 신체수복에 대한 이론이 언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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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어비스 -
저주를 피하는 함
세간에는 유물의 효과가 이름 그대로 유물 안에 넣은 생물이 저주를 받는 것을 막아주는 걸로 알려져 있지만, 진짜 기능은 죽은 생물이 살아 움직이게 하는 것이다. 주인공 리코 역시 원래는 죽은 상태로 태어났지만 우연히 함 안에 넣어져 되살아났다.
- 미국 만화
- DC 코믹스나 마블 코믹스에서는 수많은 슈퍼 히어로들이 밥 먹듯이 죽었다가 부활하기를 반복하는 바람에 죽음은 그저 이목을 잠시 끄는 이벤트 중 하나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사실 죽은 존재가 클론이나 짝퉁이라거나, 죽는 게 아니라 다른 데로 날려버리는 공격을 받았다거나, 빌런의 특수능력으로 적이 되었다 정신차리거나, 우주적 존재 불러서 부활시켜 버린다든가, 평행세계에서 다른 존재가 온다는(혹은 그 죽은 게 평행세계에서 온 존재였다던가) 등. 다만 너무 인기 없는 캐릭터는 그냥 죽고 영원히 잊혀져 버린다. 다만 진 그레이처럼 인기가 있으면서도 계속 죽어있는 캐릭터도 많다. 벤 파커의 죽음 같은 경우는 스파이더맨의 캐릭터 설정에 지대한 역할을 지니고 있기에 프라임 우주에서 한 번도 부활한 적이 없으며, 죽지 않고 살아있는 평행세계도 손가락에 꼽는다.
- Battle for Dream Island와 그 파생 애니메이션에서는 이게 아예 제일 중요한 요소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 바리데기 전설 - 바리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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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
백설공주
독사과로 죽음을 경험하다가, 왕자의 사랑의 키스로 다시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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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그대에게 -
불사→
불멸 멤버
불멸은 불사의 필두로 모인 불사신의 멤버이다. 죽으면 낙원으로 가는 것이 통상적이지만, 간혹 그걸 거부하고 현세에 남아있게 될 경우, 불사가 육체를 준비해주면 다시 살아날 수 있다. 반대로 영혼이 이제 미련이 없어 낙원으로 떠나가는 경우, 불사가 아무리 육체를 만들어준다 하여도 살아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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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파크 -
케니 맥코믹
크툴루의 저주로 인해 죽을 때마다 어머니의 뱃속에서 다시 태어난 뒤 급성장하며, 부활하고 나면 주변 인물들이 케니의 죽음을 잊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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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먼킹
등장인물들이 영을 다루는 샤먼들이기에 유령과 대화를 할 수 있으며, 나중가면 영력만 소모하면 죽어도 부활할 수 있게 되었다.
-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 검은 불사베기로 부활한 검성 아시나 잇신
- 세포신곡 - 세오도아 리들 한정, 즉사급의 공격을 받을 시 리스폰한다. 아마도 신이 중요한 인자인 가브리엘의 소유자, 혹은 현자의 돌을 이 세계에서 로그아웃 시켜 주지 않아 계속해서 부활한다는 듯. 세오도아 본인은 이 리스폰 능력을 남용해서 자살 후 리스폰하는 방식으로 순간이동한다는 해괴한 이동 방식을 가끔 써먹는다.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피닉스(스타크래프트 시리즈): 1편 오리지날 캠페인에서 히드라리스크들에게 사망한 이후 용기병으로 부활하였고, 브루드 워에서 케리건에게 사망한 후에는 2편에서 정화자로 부활하여 탈란다르라는 피닉스와 별개의 정체성을 찾았다.
- 스타트렉
- 몽고메리 스콧: 2267년에 사망했었다가 노마드에 의해 부활했다. 빨간 셔츠를 입었다.
- 스팍: 2285년에 엔터프라이즈를 구하기 위해 워프 코어에 맨몸으로 들어가 수리하고 방사능 피폭으로 사망한다. 하지만 제네시스 장치 폭발의 여파로 스팍이 부활하게 되고, 생전에 맥코이에게 넣어놨던 기억을 돌려받는다.
- 장 뤽 피카드: 2399년에 두정엽 이상으로 사망했으나 골렘에 정신을 이식해 부활했다.[24]
- 워프: 2366년에 사망했다가 존 도에 의해 부활한다. 역시 빨간 셔츠[25]
- 제임스 T. 커크(켈빈 타임라인): 2259년에 지구로 추락하던 엔터프라이즈의 워프 코어를 수리하기 위해 맨몸으로 방사능을 받아내며 워프 코어를 수리한다. 이후 방사능 피폭으로 사망하지만 칸의 혈액으로 부활한다.
- 휴 컬버: 2256년에 복에 빙의당한 애쉬 타일러에 의해 목이 부러져 사망했으나, 균사망에 살아있었다. 이후 균사망에서 원래 우주로 돌아온다.
- 스테퍼 리본 - 제이슨 러들럼 중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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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물의 길
아바타의 일종인 리컴비넌트로 전작의 악역 마일스 쿼리치와 부하들이 부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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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
작품내 현시점의 17년전 최초등장한 '아인'이라는 횟수제한없이 수십, 수백번 '부활'할 수 있는 신인류와 그와 대립하는 인간, 그리고 그 사이에 끼인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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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과 불의 노래 &
왕좌의 게임
아더들이 시체들을 시귀(얼음과 불의 노래)로 좀비처럼 부활시켜서 자의없는 부하들로 써먹는것 외에 작중에서 일부 붉은 사제들도 사용 가능하며, 이들은 위와 달리 지성과 기억을 그대로 유지한다. 알려진 사용자로는 미르의 토로스가 있으며 부활된 사람들로는 베릭 돈다리온, 캐틀린 스타크가 있다. 드라마에서는 멜리산드레가 존 스노우를 부활시키는 데 성공한다. 다만 성격이 변하거나 기억을 잃을 수도 있다는 부작용이 있으며, 죽은 뒤의 사후세계는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특히 반복해질수록 인간성을 잃어간다고 한다. GRRM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를로르교가 부활시킨 사람들은 백귀들이 부활시키는 얼음의 와이트에 반대되는 불의 와이트라고 한다. 그래서 베릭 돈다리온이 부활할때마다 인간성이 점점 줄은거라고.
- 오버로드(소설) - 부활 마법만 사용할 수 있으면 죽은자를 부활 시키는 게 가능하다. 이세계인과 플레이어는 레벨 다운이 된 상태로 부활 하지만 커스텀 NPC들은 레벨 다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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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배틀 시티 결선 편 -
죠노우치 카츠야
어둠의 게임에서 태양신에게 불태워지는 고통을 온몸으로 체감하고는 의식불명 상태(호흡, 심전도, 심장활동이 전부 멈춰버렸다)에 빠졌지만 기적적으로 회복했다.
- 유희왕 왕의 기억 편 - 대사신 조크 네크로파데스 - 기억세계 한정으로 도적왕 바쿠라와 아크나딘의 손을 빌려 명계의 저편에서 부활했다. 또한 유희왕 THE DARKSIDE OF DIMENSIONS에서도 본체가 사멸했음에도 천년 링에 깃든 사념체가 차원 큐브의 힘을 흡수해서 아이가미의 몸에 기생해 부활했다가 격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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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저드 베이커리 - 화이트 코코아 파우더
단, 이것 때문에 문제가 생겨서 이후 점장이 쓰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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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
DIO
대서양에 수장된 디오 브란도가 죠나단 죠스타의 몸을 빼앗아 약 100년만에 부활한 모습. 다만 돌가면의 흡혈귀 자체가 뇌가 파괴되지 않는 이상 죽지 않는 생명체라서 목 상태에서도 사망한 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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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의 기묘한 모험/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
카와지리 하야토
키라를 협박하다가 살해당하지만 킬러 퀸의 3번째 폭탄인 바이츠 더 더스트의 숙주가 되며 죽기 전 상태로 되살아났다.
- 코믹 메이플스토리
- 드래곤볼의 단점을 그대로, 아니 더더욱 악화시켜서 계승했다.
- 6권에서 죽은 에아는 죽은 나라의 세계에 떠돌다가 마왕의 탑에서 목숨을 잃은 슈미의 몸에 들어가 부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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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몽 -
갈리,
디스티 노바,
이도 다이스케, 일라이,
자팡
전원 다 죽어서 뇌 활동이 정지했다가 노바의 복원기술로 복구되며 되살아났다. 다만 이 부활체는 원본을 재구축한 것일 뿐인게 총몽 라스트 오더에서 드러났다(이 때문에 노바의 분신체들이 여럿 생겨났다). 따라서 부활이라기 보다는 복제에 가까운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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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코
생명구를 소유하고 있으면 생명구가 소유자 대신 죽어주며, 소유자는 죽음에서 부활하며 상처가 재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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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포트리스 2
솔저는 멋대로 메라즈무스의 심장약을 먹어버린 결과 죽으면 더 강해져서 부활하는 저주에 걸린 상태이다. 또한 메딕과 스카웃은 각각 클래식 헤비와 로봇들의 손에 죽임을 당했지만 각각 악마와 신이 저승에서 이승으로 돌려보냄으로서 부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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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커스 포커스
교수형을 당한 위니프레드 샌더슨, 메리 샌더슨, 세라 샌더슨은 죽기 전 걸어 둔 마법을 통해 300년만에 부활한다. 빌리 부처슨은 샌더슨 자매의 마법에 의해 좀비의 모습으로 부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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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세 시리즈의
환세희담
스마슈가 페톰과 함께 구름도시에서 북쪽 섬으로 가는 과정에서 폭풍우를 만나게 되는데 선장과 페톰 등 나머지 일행들은 배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했지만 스마슈는 자기 방에 있는 성인만화책을 가져오기 위해 선실로 들어가 성인만화책을 챙기고 나오다 배가 바다에 침몰되 사망했다. 그런데 스마슈는 염라대왕에게 성인만화책을 주겠다는 딜을 해서 염라대왕의 도움으로 지옥에서 살아돌아왔다. 그렇게 스마슈의 장례식을 치를 때 스마슈의 시신이 담긴 관을 바다에 수장시키기 직전[29] 갑자기 스마슈가 깨어나 키리와 페톰과 선장과 선원들이 엄청나게 놀라기도... 이후 스마슈&키리&페톰 일행은 최종 보스 카스미로부터 빼앗긴 보물을 되찾아오기 위해 공중도시로 모험을 가던 도중 공중도시 근처에 있는 붉은 황야에서 알리바바를 만나 알리바바를 위해서 악령을 제거하고자 스마슈가 그녀의 부탁을 받아 다시 지옥에 돌아가 성인만화책에 미쳐 일 안 하고 농땡이 치는 염라대왕으로부터 성인만화책을 빼앗아 돌아온 뒤 공중도시로 돌격한다. 추후 환세취호전에서도 진·호혈 수련장에서 스마슈가 아타호와 린샹에게 지옥에 다녀온 적이 있다고 인증까지 했다.[30]
- Alien Being Villager vs. Pillager Life - 어부의 아들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 나츠키 스바루 주인공이 이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얻은기술 자세한건 문서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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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게임
힐러 캐릭터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기능. 물론 죽은 사람을 바로바로 회복시켜주면 긴장도가 좀 떨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스토리에 큰 비중이 없는 게임에서 주로 등장한다. 사실 있는 경우에도 상당한 고위 마법이나 기술로 묘사되는데, 이는 밸런스 맞추기 차원에서도 기인하지만 실제로도 죽은 사람을 되살리는것은 불가능하기에 그만큼 어려운 일로 묘사되는것이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아니면 분명히 사람을 살리는 마법인데도 '죽은 사람의 영혼을 불러온다 = Necromancy'라는 개념하에 흑마법을 익혀야만 배울 수 있게 해서 그 쪽 부작용을 달아주거나 심리적 거부감으로 힐러들이 못 배우게 만들기도 한다.
JRPG 같이 스토리에 큰 비중이 실리는 게임들은 부활 기능이 많지 않다. 스토리상 세계관 최강자급 되는 존재가 중요 인물을 되살려주는 전개는 종종 있지만 역시나 플레이어가 부활을 수행하는것은 무리. 하지만 파티원의 HP가 0이 된 경우로 가면 얘기가 달라지는데, 대개 이런 상태에서 사망한 캐릭터는 부활시킬 수 있는 수단(부활 주문, 부활 아이템)이 반드시 존재하기 마련이다. 죽음의 개념을 스토리상 무겁게 다루는 작품의 경우 아예 이런 상태를 사망이 아닌 전투불능으로 취급해 부활 주문들에 대한 당위성(전투불능을 회복하는 강력한 치유주문이란 식으로 설명)을 올려준다.
공식 설정이 아닌 시스템상에서만 부활이 존재하는 경우 간혹 개그 캐릭터들이 제4의 벽을 넘으며 부활에 대해 언급하는 경우도 있다. - 고전 비디오 게임에서는 잔기만 남아 있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부활한다. 물론 잔기가 없으면 게임 오버.
- FPS 계에서도 많이 보이는 현상. 이건 '리스폰(Respawn)'이란 이름으로 부른다.
- 플래닛사이드 2에선 죽어도 부활한다는 게 공식설정이다. 다른 FPS 게임이었으면 그냥 리스폰으로 처리해 별다른 설정이 없었겠지만 이 세계는 외계인이 만든 워프게이트 안에 한번 들어갔다가 나오면 그 이후 죽어도 워프게이트에서 계속 부활하게 된다. 다만 그 원리는 모른다. 그 외 메딕이 부활시켜주는 능력은 나노 기술력으로 상처를 재빨리 치유한다는 설정인듯.
- 바이오쇼크에서는 주인공이 죽으면 부활 장치라는 기계에서 육신을 재구성해 주인공을 부활시킨다. 단순 주인공 보정으로 보이지만 사실 주인공에게 부활 장치의 사용이 허가되어 있는 이유가 굉장한 스포일러이다.
- 워크래프트3나 임진록2 같은 영웅 RTS 게임상에서의 영웅들은 죽는 게 아니고 부상을 입고 후퇴하는 것이므로 '부활' 하지는 않는다. 단지 '회복' 할 뿐이다.
- 리그 오브 레전드의 사라진 소환사 주문 중 하나이기도 하다. 효과는 사용시 리스폰 대기 시간을 무시하고 우물에서 즉시 리스폰. 다만 적에게 골드와 경험치 등의 이득은 그대로 주는데다 쿨이 무려 540초나 되어서 이걸 사용한다는 것은 더 유용한 다른 소환사 주문 하나를 버리는 것이나 다름없기에 웬만한 경우 사용하는 것 자체로 트롤러 취급을 받는다. 그 이외에 수호 천사라는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질리언의 궁극기가 걸리면 죽어도 그 자리에서 부활할 수 있고 자신을 죽인 적을 아군의 아크샨이 처치하면 우물에서 즉시 리스폰된다.
- America's Army Proving Grounds 에서도 등장하는데 리스폰은 일절 없지만 대신 붕대[31]를 이용하여 25%의 체력을 남겨서 아군을 부활 시킬 수 있다.[32] 서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번 부활했는데 거기서 또 죽을 경우 부활이 불가능하며 헤드샷에 명중할 시에 부활이 불가능 하고 쓰러진 뒤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부활이 불가능 하다. 또 적군이 자신의 몸을 포박[33]할 경우도 더이상 부활이 불가능하다.
- America's Army 3에서도 등장한다. America's Army Proving Grounds 와는 같이 리스폰은 일절 없는 대신에 아군을 쓰러진 아군을 소생할 수 있는데 아군이 당한 부상[34]과 그에 따른 치료법을 잘 골라야 한다.[35] Combat Life Saving 이라는 이름의 훈련에서 모형으로 시뮬레이션 훈련을 하는데 총 8문제가 나온다.[36] 이 시험을 통과하게 된다면 IFAK 소생 장비를 온라인 임무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 MOTHER 2에서는 PSI 힐링 기술을 사용해 일정 확률로 파티원을 부활시킬 수 있다.
- 메이플스토리에는 리저렉션이라는 스킬이 있다.
- 던전앤파이터에서는 각 버퍼마다 부활기를 하나씩은 무조건 보유하고 있다. 각 캐릭터마다 소유하고 있는 부활기는 일장일단이 있는데, 남크루의 부활기는 한 던전당 12번이나 사용가능한 대신 미리 걸어줘야하는 단점이 있으며, 여크루의 경우 여러 명의 아군을 동시에 살려줄 수 있는 대신 한 던전당 사용가능횟수가 단 두 번뿐으로 다른 버퍼에 비해 매우 적다. 인챈트리스와 뮤즈의 경우 사용가능횟수가 네 번인 대신 캐릭터 고유의 소모값을 요구하거나[37] 아군의 협조를 요구한다.[38] 또한 두 캐릭터 모두 한 번에 한 명의 아군만 부활시켜줄 수 있다.
- 워페이스에서는 메딕이 소생기를 이용하여 아군을 부활시킬 수 있다. 단, 이 경우는 생명력이 절반밖에 차 있지 않으므로 치료킷을 이용하여 피를 채워주자.
- 용과 같이 7에서는 여러 부활스킬이 있는데 그중 압권이 난바가 인공호흡을 하려고 하는데 입냄새로 인해 대상이 바로 정신을 차리게 되는 소생의 극의가 있다...
- 오버워치에서는 지원가 영웅인 메르시가 스킬로 사용하여 죽은 아군 한 명을 부활시킬 수 있다.
- INSANIQUARIUM에서는 물고기 시체가 땋에 닿기 전에 펫 앤지에게 닿으면 물고기가 부활한다.
- 바람의 나라 에서는 도사가 레벨 99때 배울 수 있는 마법으로, 이른바 도사 마법의 꽃. 죽은 상태의 캐릭터를 살리는 마법이다. 다만 체력을 1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사냥터에서 섣불리 썼다간 바로 끔살당하고 아까운 경험치만 날리는 수가 있다. 1~4차 승급별로 승급자용 부활이 존재하는데 죽었을 때 받는 경험치 페널티를 복구시켜주는 기능이 존재한다. 도인의 부활은 15%를 복구해 주며, 승급할수록 15%씩 올라 4차 승급 도사인 진선의 부활은 페널티의 60%를 복구해준다. 단, 기술연마 시스템이 도입된 후 기술연마 테크를 타는 도사들은 대부분 부활(자기환혼대법, 타인환혼대법)을 배우지 않는다. 딜레이가 긴 탓에 전위력이 아깝기 때문이다. 이 경우에는 환수(개, 뱀 계열)의 부활 마법에 의존하게 된다.
- 굶지마에서는 '세트 피스'라 불리는 제단을 활성화시키는 것과 자신의 최대 체력을 대가로 만드는 '고기 우상', 마법을 통해 만드는 '생명의 목걸이' (착용 한정) (으)로 부활을 할 수 있다. 한번 죽으면 게임 데이터 자체가 삭제되어 버리는 굶지마의 설정 상 부활은 무척이나 큰 매리트이다. 멀티플레이어 플랫폼인 굶지마 투게더는 죽는 경우 똑같이 데이터가 삭제되긴 하지만 어느 정도의 시간을 주며 그 시간이 다하기 전에 부활을 하면 삭제되지 않는다. 대신 다른 플레이어와 멀티를 할 경우 모두가 사망하지 않는 한 타이머가 작동되지 않지만 주기적으로 상대의 정신력을 감소시킨다. 다만 세계 설정에서 정할 수 있는 '엔드리스' 세계에서는 이것이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투게더 전용 부활 아이템인 '텔테일의 심장'이 추가되며 엔드리스 세계 한정으로 처음 스폰된 '화려한 포탈'에서 최대 체력을 대가로 부활이 가능하다. 모드를 이용하여 부활도 가능하긴 하다.
-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 - 가디언은 죽은 사람이 네크로모프화하는 과정에서 소생, 부활한 케이스이다. 즉 온몸이 혐짤 수준으로 뒤틀린 채로 부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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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시리즈 -
수호자(데스티니 시리즈),
경멸자
수호자들은 여행자로부터 나타난 고스트로부터 빛을 받고 되살아난 인류다(수호자가 되기 전의 기억은 부활하면서 사라진다). 수호자는 자신에게 깃든 빛과 자신을 살린 고스트가 있으면 계속해서 부활할 수 있지만 둘 중 하나라도 없어지거나 특수한 상황일 경우에는 되살아날 수 없다.
경멸자들은 어둠에 오염된 에테르를 통해서 되살아난 엘릭스니 종족=몰락자로 일종의 언데드다. - 둠 시리즈 - 아크바일은 대표적인 부활 능력이 있는 악마이며, 나이트메어 난이도에서는 로스트 소울 등 시체를 남기지 않는 몹과[39] 사이버데몬, 스파이더 마스터마인드를 제외한 모든 적이 부활한다.
- 푸른 뇌정 건볼트 - 엘리제(푸른 뇌정 건볼트)
- Dies irae -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의 에인페리어의 경우 부활과 불로불사 양쪽 모두를 충족시키는 흔치 않은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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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엄밀히 말하면 부활이라고 보기에는 애매한 케이스로 육체 자체는 죽었다 되살아난 것이 맞지만 정신까지 온전하게 부활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또한 좀비 중에서도 레프트 4 데드의 그린 플루 감염자들이나 28일 후의 분노 바이러스 감염자들처럼 죽지는 않았지만 좀비처럼 변하는 경우도 있으니 모든 좀비가 부활한 존재는 아니다.
6. 비유적 표현
상당히 화려했던 것이 어느순간 부터인가 잠식하고 있다 다시 완벽하게 돌아오는 것을 보고 부활이라고 지칭하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알파 로메오 줄리아. 일명 알파의 부활이라고 불리는 차량이다.스포츠계 선수가 전성기의 기량을 다시 회복함을 의미하는 은유적 표현으로도 사용된다. 대표적인 예가 박찬호. 그는 부활만 수십번을 한 전력이 있다. 그런데 왠지 부활의 효력이 짧은 것이 단점.
이스포츠에서는 이윤열이 대표적으로, 실질적인 전성기가 지난 2003년 이후에도 슬럼프와 부활을 반복하며 임요환, 홍진호, 최연성, 박성준, 박태민 등 각 시대를 주름잡은 게이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 왔다. 저 선수들이 그들의 전성기가 끝나자 그 위상을 끝내 다시 회복하지 못한 것을 생각해보면, 이윤열의 거듭된 부활이 프로게이머 세계에서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알 수 있다.
인터넷 상의 게시판이나 사이트가 폐쇄되었다가 다시 열릴 때도 부활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또한, 특정 목적으로 쓰던 차가 자가용 승용차로 다시 팔린 것도 부활차라고 한다. 최근 들어서는 어째서인지 예토전생이라는 단어가 부활을 대체해가는 듯 하다. 다만 이 경우에는 좀비처럼 제대로 된 식의 부활이 아닐 때 사용된다.
서비스 종료를 했던 게임이 다시 서비스를 재개하는 경우에도 부활이라고 표현한다. 예시로는 부활얍카[40], 노바1492, 뉴 던전스트라이커[41], 에오스 더 블루 등이 있다. 자세한 것은 재서비스 중인 게임 항목 참조.
7. 여담
- 본 문서에서 다루는 부활은 어디까지나 기관별 기능이 심화된 고등동물의 이야기로, 노화로 죽은 경우 되살아나는 홍해파리나, 몸을 갈기갈기 찢어도 각각의 개체로 나뉘어 부활하는 플라나리아 등 부활하는 생물은 사실 꽤 많다. 다만 엄밀히 말해서 상기한 생물들은 부활이라는 개념으로 취급하기엔 무리가 있다. 해당 생물들이 하는 부활을 인간에 대략적으로 대입해보면 최소한의 육신만 남긴 상태에서 죽고 그 껍데기에서 다시 세포가 형성되어 기존과 다른 인간이 만들어지거나, 팔을 잘랐는데 그 팔이 완전한 인간으로 성장하는 경우라고 볼 수 있다.
- 2번 부활한 사람도 있다. #
[1]
이 단어에서 유래한
인명이
아나스타샤이다.
[2]
이렇게 완전히 죽음을 이기지 못한 부활을 소생이라고 불러 진짜 부활과 구분하기도 한다.
[3]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4]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5]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6]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7]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8]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9]
항공사고, 선박 사고 등 특별실종의 경우 1년
[10]
중국 내 경제적/정치적 목적 이외에도 중국의 티베트 탄압의 일환이라는 의혹도 있다.
티베트 불교의 종교 지도자라고 할 수 있는
달라이 라마는 그 특성상 계속 환생해 다른 달라이 라마가 된다고 여겨졌는데 이를 불법으로 치부하고 정부에서 인정을 받은 달라이 라마를 내세우려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티베트 불교에서도 이 측면으로 심각하게 곤혹을 치렀는지 14대 달라이 라마는 더 이상 환생하지 않아 계승을 끊겠다고 선언하였다.
[11]
다만 부활시키지 못하는 경우라면 슬픔과 비장감이 존재하게 된다.
[12]
오버워치의
메르시가 이 예시 중 하나. 이쪽은 수많은 너프와 조정 끝에 이런 형태가 되었다.
[13]
정말 거짓말이 아니고 아무리 즉사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을 겪어도 부검과 시체가 나오지 않으면 다시 되살아난다. 2008~2009년작
아내의 유혹에서 물에 빠져 죽은
구은재와
민소희는 살아돌아왔고, 2017년작
언니는 살아있다!에서의
비키 정은
양달희와의 몸싸움 도중 머리를 부딛혀 죽었지만 단순한 기절로 판정되 돌아왔으며, 심지어 같은 작품의 등장인물인
사군자는 2층에서 굴러떨어져 장례식까지 다 치렀음에도 부활했다. 그래도 앞선 인물들은 살아돌아오는 전개가 아예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의 사유인데, 2018~2019년작
황후의 품격에서
나왕식은 총알이 뒷통수 정중앙을 관통했음에도 살았으며,
민유라는 기름뿌려지고 불타는 차에 갇히거나 벽돌에 머리를 맞았는데 살았다. 심지어 2015~2016년작
내 딸, 금사월에서의
주오월은 금빛 보육원 붕괴사고로 무너진 건물 잔해에 깔림 + 3층 높이 공사장에서 떨어져 머리를 부딛힘 + 교통사고로 차에 깔림 + 차가 낭떠러지에서 떨어짐 + 갇혔던 차에 불이 붙어 폭발함을 다 겪어도 끝까지 살아남는다. 이 외에도 2014년작
왔다! 장보리의
문지상과 2020~2021년작
펜트하우스 시리즈의
배로나도 앞서 상술한 등장인물들과 여러모로 비슷한 케이스라 보면 된다.
[14]
손오공이 죽은 보라를 살리기 위해 레드리본군을 초토화시키면서 드래곤볼을 하나둘 씩 모으고,그 결과로 보라가 살아나는 장면은 그 자체만으로 하나의 모험극이고 명장면이었다. 물론 이때 드래곤볼은 전투만화가 된 나중과 작품 분위기 자체가 전혀 달랐다.
[15]
물론 그 아버지가 한 게 심각한 트롤링이긴 했다. 그러나 '아들의 죽음에 아버지가 이성을 잃는다'란 지극히 인간적이고 당연한 감정을 저렇게 보는 것 자체가 죽음이 본작에서 얼마나 경시되는지 보여준다. 다만 크리링은 본인이 두 번이나 살아났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말에 가까웠다. 베지터 본인도 이미 죽었다 살아났고 주인공을 포함해 주요 동료들 중 전투원들은 거의 다 죽었다 살아난 인물들이다.
[16]
사실 이 시점에서 드래곤볼의 주역들은 무제한으로 부활이 가능해진 상태였으므로 이들 입장에서 죽음은 '일시적인 리타이어'란 의미 밖에 없다. 이들에게 죽음은 영원한 이별이 아니라 크게 다쳤다가 다시 완치되어 깨어날 수 있는 상태이상 정도이고, 실제로 이들은 트랭크스를 손쉽게 살렸다. 비유하자면 현실 세계 사람들 체감으론 과거엔 불치병이었으나 현대에선 의학의 발전으로 충분히 완치가 가능한 병 정도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즉 드래곤볼이란 작품이 죽음이란 페널티를 없애서 작품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수 있는 요소를 없앴다고 평가할 순 있어도, 작품 내적으로 크리링이란 캐릭터가 사이코패스거나 인명을 중시하지 않는다고 볼 순 없다. 저렇게 말한 것도 정말 트랭크스의 죽음이 아무렇지 도 않아서가 아니라, 베지터의 행동으로 우주가 멸망할지도 모르는 위기가 닥쳐 답답해서 한 소리이다.죽음이 현실에서 큰 무게를 갖는 것은 절대로 돌이킬 수 없기 때문인데, 작품 설정상 죽음이 영원한 이별이 아닌 만큼 현실에서 죽음을 작품 내에 그대로 대입하긴 무리다. 물론 베지터의 반응도 아들이 크게 다친 것에 대해 이성을 잃은 것이라고 보면 자연스럽다. 즉 현실에서 죽음의 의미는 잠시 접어두고 드래곤볼의 설정을 감안해 '죽음=중상이긴 하지만 완치가능한 질병' 정도로 본다면, 저 상황은 '전장에서 크게 다친 아들을 보고 이성을 잃어 아군의 패배로 이어질 수 있는 결정적인 실수를 한 베지터와 이를 질책하는 크리링' 정도로 본다면 자연스러운 상황이다.
[17]
실질적으로 죽기보다 미치는 일이 흔했겠지만, 패닉으로 인한 자살은 가능성이 있다.
[18]
둘다
제른 다르모어가 부활시켰다.
[19]
겔리메르가 부활시켰다.
[20]
시그너스가 부활시켰다.
[21]
윌이 부활시켰다.
[22]
닥터Y가 부활시켰다.
[23]
오계국군주를 살린건 태상노군에게 환혼단을 얻어온거고 구원회는 저승에서 혼백을 찾아와 살렸다.
[24]
이 골렘은 두정엽 이상이 없는 피카드와 완벽히 같기에 영생은 아니다.
[25]
다만 보직 구분이 달라서 지휘 부서 소속이다.
[26]
생명의 권능
[27]
심장이 멀쩡하고 피가 충분하다면 변신 트리거를 작동시켜 얼마든지 부활할 수 있다.
[28]
자신의 사망을 무작위 일본 국민의 적당한 상해나 질병 등으로 치환하는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덴지가 계약 내용의 허점을 우연찮게 파고드는데 성공해 그녀의 부활을 저지한다. 다만 부활에는 실패했지만 이후
다른 개체로 환생한다.
[29]
매장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수장이다. 북쪽 섬은 굉장히 좁아터졌기 때문에 장로(키리의 부친)급 정도의 고위공무원이 아니면 매장이 절대 불가능하다.
[30]
사실 아타호는 환세희담에서 동료들과 함께 공중도시로 돌격한 일원 중 하나였기 때문에 스마슈의 부활을 알고 있었기에 믿었지만, 린샹은 말이 안 된다며 떼를 쓰다 아타호가 사실이라고 증언하자 알았다는 투로 대꾸한다.
[31]
기본키 기준으로 부활이 가능한 아군의 시체에 F 키를 눌러 부활을 시킬 수 있고 G 키를 눌러 자신의 출혈을 멈출 수 있다.
[32]
3버전의 경우에는 아군이 입은 부상과 화면에 나온 치료법 4개 중에서 적절한것을 1개 골라야 한다. 만약 멀티플레이 기준으로 틀린것을 고르게 될 경우 팀킬을 하게 된다.
[33]
다만 완전히 포박을 한 게 아니라 1초도 안되는 찰나의 시간동안 운이 좋게도 아군이 포박을 하는 도중에 적을 사살한 경우는 다시 부활을 할 수 있다.
[34]
부상의 종류는 4가지가 있다. Labored Movement, Weak Pulse, Shallow Breathing, Pale Skin
[35]
치료법의 종류는 총 4가지가 있다. Splint, Saline, OPA, Smelling Salts
[36]
정답을 말하자면 Labored Movement는 Splint를 고르고 Weak Pulse는 Saline을 고르며 Shallow Breathing은 OPA를 고르면 되고 Pale Skin은 Smelling Salts를 고르면 된다.
[37]
인챈트리스의 부활은 저주인형 스택 하나를 소모해야만 아군을 부활시켜줄 수 있다.
[38]
뮤즈의 부활은 아군이 스페이스바를 눌러 부활요청을 해야만 부활을 시켜줄 수 있다.
[39]
해당 몹들도 간혹 벽에 끼어 자그마한 고깃덩어리가 될 경우 부활할 수 있다. 이 경우
버그로 고스트 몬스터가 되어 스플래시 대미지와 텔레프랙 외의 대미지를 일절 받지 않는다는 건 덤
[40]
얍카의 부활
[41]
던전스트라이커의 부활. 단 이쪽은 뉴던스도 2017년 11월 현재 시점에서는 결국 서비스를 종료한지 오래된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