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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0 09:49:35

리코(메이드 인 어비스)

등장인물 ( 말로 · 간섭기)
설정 ( 어비스 · 생물 · 유물 · 요리)
애니메이션 ( TVA 1기 · 극장판 · TVA 2기)

리코 탐굴대 (헬로 어비스)
아동경
리코
나락의 지보
레그
푹신푹신한 인형
나나치
새벽의 꽃
푸르슈카
말로의 공주
파프타

<colcolor=#febb6c><colbgcolor=#000> 메이드 인 어비스의 등장인물
리코
リコ | Riko
파일:리코 원작.png
이명 아동경
児童卿 | Sovereign of Child
[1]
나이 11세 이상
직업 탐굴가
소속 벨 체로 고아원 (1화 ~ 8화 / 이전)
[ruby(리코 탐굴대,ruby=헬로 어비스)] (리더)
거주지 벨 체로 보육원 (1화 ~ 8화 / 이전)
절계 6층 '절계 제 5 아지트'
호각 붉은 호각 → 하얀 호각[2]
가족 어머니 라이자
아버지 토카 (사망)
양삼촌 하보르그
양고모 라피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토미타 미유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김연우

[[미국|]][[틀:국기|]][[틀:국기|]] 브리태니 라우다

1. 개요2. 특징
2.1. 성격
3. 작중 행적4. 평가5. 소유 유물6. 인간 관계
6.1. 헬로 어비스 동료들6.2. 가족 및 지인들6.3. 하얀 호각
7. 기타8.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저기, 로봇 군! 나 알아보겠어? 네가 구해줬다고!"
"탐굴가는 도움을 받았을때도 도움으로 갚아요. 그럼, 다시 되돌려 받을지도 모르잖아요?"
메이드 인 어비스 주인공.

2. 특징

<colbgcolor=#000> 설정화
파일:external/pbs.twimg.com/C7rsvpfVQAE4H-0.jpg
파일:리코 애니.png
애니메이션 1기 애니메이션 2기

금발의 말괄량이 소녀. 작중 연령은 11세.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인해[3] 무언가를 볼 때 수정체를 거치지 않으면 심한 두통을 겪기 때문에 도수 없는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4] 리코의 모친은 전설적인 탐굴가이자 고위 귀족으로 취급되는 하얀 호각 ' 섬멸의 라이자'로, 작중 시점으로 부터 9년 전에 리코가 2세일 때 리코를 지르오에게 맡기고 어비스의 심연으로 떠나버렸다. 아버지인 토카도 생전에는 상당한 실력을 지닌 검은 호각 탐굴가였다고 한다. 훌륭한 탐굴가가 되어서 하얀 호각이 되는것이 목표지만, 한편으로는 심연 최하층에 있는 어머니를 만나고 싶다는 목적이 있다.

요리를 해본 적 없는 레그와 파프타, 요리는 할 줄 알지만 일생동안 제대로 된 요리를 먹어본 적 없어서 괴식을 만드는 나나치와 달리 그럭저럭 요리 솜씨가 있는 편이며, 라이자를 닮아서 풍부한 지식을 살려 어비스 내의 괴물들의 고기들도 잡아서 조리해 먹는다. 특기 요리는 축구공만한 주먹밥 '리코 폭탄'이지만,[5] 어비스 모험을 시작한 후로는 쌀을 구할 수 없어서인지 더 이상 만들지 않는다. 대신 어머니의 봉서를 참고하여 여러 어비스 토착생물들을 맛있게 잡아먹는다. 원재료의 특성 상 먹기 불안한 비주얼이 나오는 경우가 있지만 그럼에도 맛에 대한 반응은 매번 긍정적인 편이다. 레그도 나나치에게 같이 여행을 떠나자고 제안할 때 그녀의 요리를 먹을 수 있다며 꼬셨을 정도이고, 파프타 역시 리코가 만들거나 손봐준 요리가 아니면 다른 사람의 요리는 꺼릴 정도다.

활발한 성격이지만 작중 등장인물과는 다르게 거의 매권 구토, 배설 또는 알몸신이 많이 등장하는 편. 사실 귀여운 그림체나 본인 특유의 밝은 성격에 가려져서 그렇지, 웬만한 만화 주인공들 중에 어린 나이에 이 정도로 처참하게 구르는 주인공은 별로 없다.

사고를 자주 치기 때문에 자주 고개숙여 사과할 때가 많은데, 이렇게 고개를 숙일 때 마다 머리에 쓰고 있던 것이나 트윈테일이 사과받는 사람을 찰싹찰싹 때렸다. 참고로 소화기관이 약해 뭔가 잘못 먹으면 설사로 고생한다. 레그 말로는 한번 설사가 도지면 반나절 정도 계속 화장실에 들락날락한다고. 그러면서 다시는 먹을 수 없을 거라는 이유로 처음 보는 먹을 거리에 관심을 가져 있는 족족 집어먹기 때문에 알아서 배탈을 자초하기도 한다.

2.1. 성격

어비스를 탐굴하고 싶어하는 열정 높은 아이다. 보호자인 지르오는 물론 절친들인 너트와 시기마저도 휘말릴 정도로 말괄량이이기도 한데, 벨 체로 보육원에서 살 때는 하도 사고를 많이 쳐서 아예 '벌받는 방'에서 생활했을 정도[6]였다. 이런 성격은 어머니 라이자를 닮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일단 자기 잘못은 확실하게 인지하고, 남들에게 폐를 끼치면 사과를 한다는 점에서 끝까지 마이페이스로 나서던 어머니보다 낫다고 볼 수 있다. 이런 면은 상냥한 사람이었던 아버지 토카를 닮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번 도움받은 사람들에게 위기가 닥쳤을 때 못 보고 넘어가지 못하는 순수한 이타심을 지녔다.

평소에는 생각없이 지내는 것처럼 보이지만 겉보기보다는 생각깊은 모습을 보이고, 중요한 순간이 되면 진짜 탐굴가다운 면모 또한 보여준다. 어비스의 원생생물이나 유물에 관한 폭넓은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유물은 지금까지 세상에 나돈 적이 있는 '유물 목록'을 통째로 암기하고 있을 정도다. 기억력 뿐만 아니라 응용력, 관찰력도 우수하며, 사전지식 없이 마주한 사태에도 임기응변으로 대처해낼 수가 있다.[7] 그렇기에 본도르드나 와즈캰 같은 사정 있는 악역들의 본심이나 진실을 잘 알아채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특히 어비스에 대해서는 비정상일 정도로 탐구심을 보이는데, 거의 하얀 호각 못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아무리 어머니를 보고 싶다는 이유가 있다지만 소중한 사람들을 놓고 절계행을 떠나거나, 약간의 힌트로 본도르드의 진의를 알아채는 등 평범한 아이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인다. 리코에게 별 관심이 없던 본도르드조차 의외로 같은 부류라고 관심을 보였다.

다만 아직 11살 아이이기 때문에 초반부에는 그 나이때에 맞는 모습을 보였다. 오젠으로부터 출생의 비밀을 들었을 때나 레그가 개박살났을 당시 어쩔 줄 몰라 달려들기만 했었고, 레그가 큰 부상을 입었을 때 감정이 벅차올라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선을 넘은 본도르드와는 달리 리코는 선을 넘지 않는다. 실제로 자신의 목숨과 사랑을 포함해 모든 걸 이용하는 본도르드와는 달리 리코는 주변의 사람들을 희생시키려고 하지 않으며 모험은 함께 해야 한다는 신조를 가지고 있다. 이는 달리 말하면 자기희생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걸 알려준다. 대표적인 예로 나키카바네의 습격을 받았을 때 자신보다 신체가 명백히 튼튼한 레그를 피하라고 밀치면서 본인이 대신 끌려가거나, 나나치가 스스로를 베라프에게 팔았을 때 되사기 위해 기꺼이 중요한 신체 부위를 넘겨주려 하기까지 했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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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가

명실상부한 리더. 언뜻 보기에 신체 능력은 레그와 파프타, 탐굴 경험은 나나치보다 부족해서 짐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리코는 이 셋에게 어비스의 끝까지 같이 탐험한다는 목적 의식을 제공하는 대체 불가능한 역할을 맡고 있다. 그래서 레그와 나나치, 파프타는 리코를 물리적인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고 리코는 이 셋에게 탐험에 대한 동기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부여하는 상부상조 관계를 맺고 있다. 요리 실력을 통해 어비스 내에서 몇 안되는 즐거움인 식도락을 제공하여 일행의 사기를 유지하기도 한다.

고아원 시절부터 사고를 치는 것은 항상 리코였다고 인식될 정도로 매우 주도적인 성격이다. 친화력도 뛰어나서 나나치, 푸르슈카, 6층의 말로 주민 등 처음 만나는 대상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친해지고 여러가지 교섭도 행한다. 주위를 관찰하고 정보를 수집하려는 열의가 뛰어나, 처음 보는 원생생물을 관찰해 약점을 분석하거나 말로들의 언어를 배우려 하기도 한다. 이런 정보를 활용해 리더로서 레그의 지휘를 맡으며, 탐굴 교육과 라이자의 봉서, 유물 목록 등에서 얻은 지식을 활용해서 오젠의 시험을 통과하고 본도르드와 결전을 벌여 승리한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탐험은 동료들과 함께 하는 것이라는 신조가 있어서 본도르드가 남을 희생하는 방식이 옳지 않다고 비난하기도 하고, 주변에 위험에 처한 인물이 있을 때는 앞장서서 도와주려 하기도 한다. 그 덕분에 시간이 지날수록 리코의 일행 숫자는 점점 늘어나면서 리코에게도 도움이 되고 있고, 6층에서는 말로 주민들과 도움을 서로 주고 받기도 한다.

출생의 사연 때문인지 어비스를 탐험하는 것에 대해 일반적인 어린아이의 수준을 넘어서는 결의를 보여준다. 심계 3층에서는 화장포의 반동으로 잠든 레그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기 위해 상승 부하를 불사했고[8], 4층에서 타마우가치의 독에 당했을때는 죽기 직전의 상황에서도 탐험을 계속하기 위해 팔꿈치 아래를 절단해달라 지시했으며, 5층에서는 친구인 푸르슈카가 끔찍한 일을 당했음에도 결정적인 순간에 흔들리지 않고 레그와 함께 본도르드를 물리쳤다. 6층에서도 말로 마을의 3현자 중 한명인 베라프와 자신의 몸으로 흥정을 벌이고 와즈캰의 진의를 파악하여 지적하는 등 결단력과 담력이 늘었다.

아이답지 않은 리더십과 강인한 정신력, 그리고 뛰어난 직감을 가진 리더 스타일로, 이런 면모들이 근본적으로 본도르드와 닮았다는 지적도 있다.[9] 본도르드처럼 미지를 향해 나아가는 집념이 강해도 도덕적인 척도는 가지고 있기 때문에 탐험이라는 목표를 위해 남을 희생하는 것은 안되지만, 본인 스스로는 희생할 수 있다는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다. 저주를 피하는 함에 들어있었던 출생 배경 때문에 어비스에 대한 집착이 탐굴가의 기준으로 봐도 비정상적으로 강하기 때문인데, 이 때문에 정상적인 탐굴가라면 팔꿈치를 자르고 지상으로 복귀해야할만한 상황에서 팔의 가운데를 자르고서 탐험을 계속하려 했고, 본도르드에게 동기는 이해한다고 어느정도 공감하면서[10] 왜 본인을 먼저 카트리지로 만들지 않았는지 물었으며, 나나치가 베라프에게 팔렸을 때는 동료와 함께 해야한다는 신념이 합쳐져서 양쪽 다리를 팔아서 나나치를 다시 사오려고 했다.

학습 능력, 친화력, 결단력, 지휘 능력이 뛰어나지만 때때로 이런 면이 독이 되기도 한다. 레그같은 압도적인 내구력과 전투력도, 나나치같은 신중함과 경험도 없이 어비스의 위험한 환경에서 관찰과 체험을 하는 건 자살 행위에 가깝다.[11] 리코의 모험은 '나락의 지보'라 칭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레그를 통해 불리함을 극복할 수단을 찾은 이후에야 시작할 수 있었다. 그리고 3권(애니메이션 10화)에서 보여주었듯 레그가 곁에 있다고 해도 리코 본인은 언제든지 죽을 위기에 처할 수 있다. 본인도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었으나 결국은 동경과 열망을 참지 못하고 돌아오지 못할 여행을 감행한 상태이다. 경험 많은 탐굴가도 죽어나가는 것이 일상인 어비스의 험난한 환경과 리코의 신체적, 정신적 미숙함의 대비는 작품의 긴장감을 유지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어째선지 크고 작은 유물들을 종종 잃어버린다. 별의 나침반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으나, [12] 이후 어머니의 유품이자 화장포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진추[13], 6층에서는 자다가 친구의 심장 잃어버렸다.[14] 레그와 나나치도 감지할 수 없을 정도로, 은밀하게 가져간 것이라 리코의 문제라 볼 수 없지만, 잃어버린 것은 사실이니...

어비스의 깊은 층에서 리코의 능력이 통할 지는 알 수 없다. 본도르드 격퇴 직후, 결국 리코 일행은 라스트 다이브(절계행)를 떠났다. 이젠 더 이상 평범한 탐굴가로서의 지식이 통하기는 어려우며, 현역 하얀 호각의 능력조차도 통용된다는 확신은 없는 곳이다. 토착 생물들은 무적이라 여겨졌던 레그의 신체에도 손상을 줄 정도로 점점 강해지고 있다. 추후의 작품 전개에서 조금이라도 리코가 리코 자신만의 무기를 갖추고 싸워나가기를 기대해보자는 독자들이 많다.[15] 그리고 6층에서 푸르슈카가 하얀 호각으로 개조되며, 호각을 불어 레그를 강화하는 능력을 얻어 전투 시에도 지휘관으로서 활약할 수 있게 됐다. 그 외에도 푸르슈카와의 교감이 지속된다는 묘사가 있어 호각의 능력을 통해 전개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이를 볼때 앞으로도 리코가 직접 싸우기보다는 지휘관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이며, 상술한 리더쉽과 큰 그림을 그리는 능력, 그 동안 축적한 지식과 적지 않은 경험을 바탕으로 중요한 순간에 레그와 나나치, 파프타는 내리지 못할 결단을 내리는 역할이 더 부각될 수도 있다.

5. 소유 유물

리코가 워낙 호기심이 많다보니 쓰잘데기 없는 4급 유물도 많이 소지하고 있다. 취소선 표시의 유물은 다른 형태로 변하거나 일련의 사유로 인하여 잃어버리거나 부숴진 유물들.

6. 인간 관계

6.1. 헬로 어비스 동료들

6.2. 가족 및 지인들

6.3. 하얀 호각

7. 기타

8.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0px;" <tablebordercolor=#ffffff><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
파일:하얀 호각.png
하얀 호각
White Whistle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공식 하얀 호각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섬멸경 여명경 부동경 선도경 신비경
라이자 본도르드 오젠 와쿠나 슬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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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경
무녀 리코 }}}}}}}}}


[1] 푸르슈카가 지어준 하얀호각 칭호이자 별명이다. [2] 최연소 하얀 호각이나,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하얀 호각은 아니다. 물론 지상에서는 리코가 하얀 호각을 가졌는지는 둘째 치고 죽었는지 살았는지 여부조차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기 때문에 뭘 인정하고 자시고 할 수가 없다. [3] 후술할 출생의 비밀 문단 참조. [4] 그래서 아기였을 당시 라이자가 안고 있는 모습을 보면 안경을 줄로 묶어 머리에 고정하고 있었다. [5] 경작지가 없는 오스 특성상 쌀은 전부 수입에 의존하기 때문에 밥은 어비스에 내려갈 때만 먹을 수 있다. 리코는 이 주먹밥을 어마어마한 크기로 만드는 재주가 있었던 것. [6] 웬 애들 체벌실 안에 중세풍 고문도구들이 있다. [7] 다만 이런 면모는 방대한 지식량에 리코 특유의 강한 직감이 합쳐진 결과물이지, 의외로 객관성 있게 상황을 하나하나 분석 조립하여 답을 찾아내는 방면으로는 그다지 일가견이 없게 묘사된다. 이런 면모는 나나치가 가진 강점에 더 가깝다. [8] 애니메이션 9화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9] 실제로 본도르드 본인이 '당신은 이쪽에 가까운 것 같군요'라고 말했다. 작중 탐굴가들은 공통적으로 (자신의 생명을 포함한) 그 어떤 가치보다도 미지에 대한 동경심을 우선으로 하는 경향이 있다. 여기에 더해 본도르드나 와즈캰은 미래를 길게 보고 지략을 짜는 리더 타입이라, 마찬가지로 큰 그림을 그릴 줄 아는 리더인 리코와도 접점이 많을 수밖에 없는 것. [10] 사실 관계가 밝혀진 직후 대부분 독자나 시청자들, 특히 서양 쪽 시청자들은 본도르드가 영아 살해자라는 것에 집중했고, 본도르드의 동기를 이해하는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렸으며 아예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탐굴가의 도덕관이 현대인의 도덕관과는 사뭇 다르다는 것을 보여준다. [11] 특히 작품 초반에는 무적처럼 보이는 레그의 존재 때문인지 위험에 대한 자각이 거의 없다시피하고 부주의한 행동을 많이 했다. 레그가 화장포 쏘고 뻗어 있는데 가만 안 있고 뽈뽈대며 돌아다닌다거나, 쓸데없이 큰 소리를 낸다거나. 4층에서 목숨을 잃을뻔한 후에는 이런 경향이 없어지고 더 조심스러워진다. [12] 과거의 간쟈 탐험대도 갖고 있었으며, 빅홀 주변에 살던 원주민들은 별의 나침반을 주면 아낌없이 지원해 주겠다며 무척 탐냈다. [13] 이것은 본도르드의 엄브라 핸즈 중 하나가 회수해서 돌려줬다. [14] 나중에 찾은 푸르슈카의 유어 워스는 돌아올 수 없는 도시에서 하얀 호각으로 가공되는 중이었다. [15] 사실 독자들이나 리코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있지만 레그라는 존재 그 자체가 다른 하얀 호각과 맞먹는 리코만의 주력 유물이자 무기다. [16] 다만 사용시 체력을 많이 소모하는지, 58화와 59화에서는 코피를 흘리고 기절하기까지 한다. 그나마 당시는 급박한 상황에서 짧은 시간에 연속으로 활성화시킨 부작용일 가능성이 높으며, 이후 64화에서 테스트로 레그가 저주 선단의 단원 니샤고라와 대련을 하게 되자, 리코가 하얀 호각을 불어 파워업 시켜주는데, 또 쌍코피를 흘리긴 해도 쓰러지지는 않았다. [17] 3층의 상승부하는 환각과 평형기관의 이상 구토감이다 [18] 작중에 푸르슈카가 리코가 나락의 지보로 무장한 첫 번째 탐굴가 일것이라고 했다 [19] 이 점은 라이자 본인도 오젠의 동일한 뉘앙스의 질문에 부정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사살했다. [20] 정확히는 절단하지 않았지만 왼손의 신경 일부가 끊어져버렸다. [21] 본도르드는 이 똥짤에 안구테러를 당했다. [22] 비공식 영어 중역 번역본에서 나온 창작, 원문에서는 'デコメガネ卿'. '마빡안경 경' 정도 되는 뜻이고, 영문으로는 'Lord of Forehead-glasses'로 동일하게 이마안경경이다 . 하지만 이 또한 리코가 실제로 무모한 편이기도 하고 엄마(母)가 없기도(無) 한지라 여러모로 잘 맞아서 무리없이 별명으로 정착했다. [23] 적성 세력에게 납치되어 인질이라거나. [24] 리코가 숏컷이 되자 더욱 아버지와 인상이 비슷해졌다. [25] 본인은 이 사실을 알고 매우 미묘한 표정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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