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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18:30:16

동태눈

동태눈깔에서 넘어옴
파일:external/7254a2854756c1360c98747b10323d7a138f74b03e4caff3de4288461ed3c541.jpg 파일:켄마기대.jpg
은혼 사카타 긴토키[1] 하이큐 코즈메 켄마
파일:Megumi 02.png 파일:attachment/동태눈/mikasa-2.png
주술회전 후시구로 메구미 진격의 거인 미카사 아커만(왼쪽)

1. 개요2. 해당 캐릭터3. 캐릭터 대부분이 동태눈으로 묘사되는 작품

1. 개요

생기 없이 흐릿한 눈동자를 띈 을 가리키는 말. 수위를 높여 '썩은 동태 눈깔'이라고도 한다. 동태란 얼린 명태를 말하는데, 죽은 생선의 눈이 썩기 시작하여 허옇게 흐리멍텅해지는 것을 동태눈깔이라고 한다. 주로 나른해 보이는 눈매가 특징. 간혹 죽은 눈의 한 형태로도 쓰인다.

옛날에는 주의력이 부족한 사람에게 동태눈이라고 욕하던 경우가 많이 있었다. 또한 과거에도 '생기 없는 눈'의 의미로서 쓰였으며 그런 표현이 오늘날에 와서 캐릭터 속성을 의미하는 용어로 굳어진 것.

눈에 하이라이트가 전혀 없는 것도, 아주 약간만 있는 것도 동태눈이라고 할 수 있기에 아주 미묘한 단어. 동태눈의 정의만 보면 눈동자가 아예 빛이 없게 묘사되어야 하나, 사카타 긴토키의 영향으로 인해 요즘에는 눈에 빛이 빤딱거리는 정도의 캐릭터도 동태눈 캐릭터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단, 이 경우 눈에 빛이 보이더라도 같은 작품에 등장하는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빛이 상대적으로 작은 경우가 많다. 하얀 점 하나만 찍어 놓는다거나 하는 식으로.. 이 때문에 눈에 빛이 아예 없는 캐릭터를 죽은 눈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그러나 죽은 눈하곤 매우 다르다. 둘 다 비슷해 보이지만 죽은 눈캐릭터 속성이라기보다는 극도로 정신적 충격을 받은 상태에 가깝다.

사이코패스나(★) 암울한 과거를 가진 인물(☆)에게서 흔히 볼 수 있으나 최근 모에 속성으로 쓰일 경우엔 게으르거나 바보같은 인물의 특징을 드러내는 특징으로도 많이 쓰인다. 해당 인물이 장님인 경우에도 사용된다. 동양인을 표현하려고 할때 동태눈으로 나오기도 한다.

반쯤 감은 눈과 자주 겹쳐서 활용된다.

간혹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체 때문에 등장인물 전원이 동태눈인 경우도 있다.

2. 해당 캐릭터

3. 캐릭터 대부분이 동태눈으로 묘사되는 작품

이 경우 그냥 작품의 스타일이 동태눈인 경우이다.


[1] 눈에 광채가 약간 있지만 눈매와 분위기 기타 등등 덕분에 동태눈 취급받는 케이스에 해당한다. [2] 눈매 더러워졌을때 한정. [3] 애니판에서는 눈을 뜨고 다녀서 동태눈처럼 보인다. [4] 친구의 죽음 이전에는 눈에 생기가 있는 모습이었다. [5] 기억을 되찾기 전 한정. [6] 흉터가 눈을 완전히 덮기 전에도 동태눈이었다. [7] 인간 시절 한정, 혈귀화 이후로는 마족눈. [8] 이 둘은 거미 요괴라서 그런지 동태눈으로 묘사되곤 한다. 이는 유스케의 친모인 아스하도 마찬가지. [9] 애초에 청소년기부터 권력을 악용해온 마약사범이라는 설정을 가진 여성 악역이라 주변 사람들이 대놓고 맛이 간 눈이라고 표현한다. [10] 작중 묘사를 보면, 유년 시절 가정폭력에 시달렸음을 알 수 있다. [11] 엘리트스토리 부터 다이아 동공이 사라져 완전히 까만 동태눈으로 나온다. [12] A's 극장판에서는 동태눈이 아니다. [13] 작중에서는 동태눈으로 묘사되지만 정작 그림 상에서는 동태눈이 아니고 그냥 반쯤 감은 눈이다. [14] 팀 히나베의 리더로 당시 AKB48의 멤버였던 타카하시 쥬리가 연기했다. 본인의 실제 눈 모양을 바탕으로 캐릭터가 만들어졌다. [15] 다른 캐릭터들의 일러스트와 비교하면 눈의 하이라이트가 옅다는 것이 확연히 드러난다. 다만 눈 하이라이트가 없다는 것을 쉽게 알아보기가 힘들어서 모르는 사람이 꽤 많다. [16] 반쯤 감은 눈과 합쳐져 능글맞은 사기꾼같은 느낌이 훨씬 많이 풍긴다. [17] 작중 무토 카즈키 曰 썩은 도브강 같은 눈이라고. [18] 중반부부터 하이라이트가 생긴다. [19] 흑화 했을 때 한정 [20] 애니판에는 동공이 반짝거리는 효과가 좀 있다. [21] 소울 소사이어티 사건 이후 이러한 눈이 많이 나타난다. [22] 형님과는 다르게 약간 멍청해 보이는 눈빛이다. 자기 아들도 이 눈빛을 두고 깠다. [23] 어릴 적의 쿄우야마 안나도 이랬다. [24] 암울한 과거가 있지만 그 과거를 겪기 전에도 원래 캐릭터 속성인지 항상 동태눈이었다. 그리고 최근에는 다크서클까지 더 깊어져 이 동태눈이 더 우울한 이미지로 부각되는 편. [25] 다만 어린 시절에는 광채가 있었다. [26] 애니메이션 한정. [27] 대부분의 캐릭터들 눈에 광채가 그려져서 동태눈이 특히 돋보인다. [28] 구발키리 시절 한정. 현재는 정상적인 눈이다. [29] 어과초에선 동태눈이 아니다. [30] 히키가야 코마치의 말에 따르면 옛날에는 썩은 동태눈이 아니었다고 한다. [31] 중학생(현재) 한정. 어릴 때와 가끔씩 나오는 클로즈업 연출 한정으로 눈에 생기가 돌 때가 있긴 하나 평상시에는 그냥 검은 눈동자로만 그려진다. [32] 어린 시절에는 동태눈이 아니었다. [33] 애니에서는 대놓고 동태눈으로 나올때가 부지기수다. [34] 오프닝이나 캄벨트 편에 나왔고, 시라호시의 부름에도 응답했던 분홍색 새 해왕류가 대표적. [35] 거짓말을 칠 때 한정 [36] 바리안 모습일 때 한정. [37] 선천성 시각장애라서 양쪽 눈 모두 의안이다. [38] 이 두명은 원래 의미의 동태눈과 가까운 반면 뒤에 있는 캐릭터들은 죽은 눈에 가깝다. [39] 다만 생존일기 편을 기점으로 본인도 성장함에 따라 광채가 그려지며, 동태눈 속성도 사라졌다. [40] 작중 후반부에서 이주오에게 버림받은 뒤 동태눈 속성이 되었다. [41] 원작에선 초기에는 눈에 십자가 모양의 빛이 있었지만 나중에 가서 사라졌다. 애니에선 처음부터 동태눈이지만 가끔씩 반짝 거릴때가 있다. [42] 키사라기 어텐션에서나 메카쿠시티 액터즈 10화 C파트 등에서는 잠깐 하이라이트가 그려지기도 했다. [43] 평소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해 피로가 쌓여서 그런 것으로, 잠을 푹 잤을 때는 평범한 눈으로 돌아온다. [44] 애니에서는 하이라이트가 그려진다. [45] 불우한 과거를 겪기 전인 생전에도 동태눈이었기 때문에 취소선 처리. [46] 본래 평소대로의 베라일 때는 세상 밝고 명랑했지만 어둠의 힘 때문에 180도 바뀌었다. [47] 왕의 서자로 태어나 그를 견제하는 정실 왕비, 귀족 세력들로부터 온갖 멸시, 천대를 받고 자랐다. [48] 전에는 멀정한 눈이였는데 토리코와 재회할 때 동태눈이였다. [49] 주로 본성을 드러낼 때 한정. 평소에는 광채가 있다. [50] 종종 스위치가 켜질 때 동태눈이 된다. [51] 원작 일러스트로는 알 수 없지만 작중에서 사람들이 언급하길, 죽은 물고기의 눈이라든가 걸쭉하게 될 때까지 바짝 조린 먹물과 같은 눈동자라고. [52] 해당 이미지 참조. 게임에서 공연시 나오는 sd일러스트 한정. 평소에는 정상적인 눈이다. [53] 다만 Deemo가 피아노를 연주할때는 눈이 또렷해진다. [54] 제로에서는 확실하게 동태눈 또는 죽은 눈이지만 스나에서는 어째 후지무라 타이가랑 비슷한 눈이라 동태눈이라 보기엔 조금 애매하다는 평도 있다. [55] Fate 시리즈의 동태눈 캐릭터들 중에서도 특이 케이스. 다른 인물들의 경우 정신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고 이들 중 악역에 가까운 인물들도 상당수인데, 얘는 일반인인데다 별반 그런 것도 없는데 눈이 동태눈이다. [56] 5기부터 모든 등장인물의 하이라이트가 추가되었다. [57] 죽은 눈을 지낸 폭탄인 블랙홀 제외 [58] 선택할 수 있는 일러스트를 보면 눈에 광채가 전혀 없다. 게임 표지에서도 광채가 없다. 이건 특유의 작화라고 보기 어려운 것이, NPC들을 보면 제대로 광채가 보이고, 일러집에서 추가된 일러들에는 광채가 추가되어있다. 일종의 전통인 모양. 콜라보레이션 작품인 페르소나 Q 또한 마찬가지다. 다만 세계수의 미궁 5부터는 보이스가 추가됨과 동시에 눈에 광채가 생기기 시작하며 전통이 깨졌다. [59] 구 게임에서 SD버전 캐릭터의 눈동자가 단색으로만 칠해졌을 뿐, 동태눈 설정은 아니다. 애니메이션과 신 게임에서 눈이 여러색으로 칠해지고 광이 넣어져 더 생기있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