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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이름 | 귀도 미스타 | ||
출생 | 1982년 12월 3일 | ||
종족 | 인간 | ||
스탠드 | 섹스 피스톨즈 | ||
국적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
나이 | 18세 | ||
별자리 | 사수자리 | ||
혈액형 | B형 | ||
신장 | 179cm (원작) / 182cm (TVA) | ||
체중 | 68kg[4] | ||
좋아하는 음악 | 카펜터즈 | ||
좋아하는 영화 | 귀여운 여인,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 ||
좋아하는 음식 |
토스카나 지방의 흰 콩, 트리파(토마토에 찐 소 내장 요리), 피자[5] |
||
싫어하는 것 | 숫자 4, 잠을 자려고 할 때마다 기타를 치는 옆집 학생 | ||
히어로 | 로베르토 바조(축구선수), 모니카 벨루치(배우) |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과거3.2. vs
소프트 머신,
크라프트 워크3.3. vs
더 그레이트풀 데드 &
비치 보이3.4. vs
베이비 페이스3.5. vs
화이트 앨범3.6. vs
클래시 &
토킹 헤드,
노토리어스 B.I.G.3.7. vs
그린 디 &
오아시스3.8. vs
킹 크림슨3.9. vs
롤링 스톤즈
4.
숫자 45. 탱커6. 파트너7. 어록8. 기타9. 미디어 믹스에서9.1. 소설9.2. 게임
10. 둘러보기[clearfix][clearfix]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황금의 바람의 등장인물.파시오네의 일원이며 파시오네 호위팀 소속이다. 스탠드는 섹스 피스톨즈. 성씨인 Mista는 이탈리아어로 '혼합물'을 뜻하는 misto의 여성단수이다.[7] 이름인 귀도는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한 남유럽권에서 평범하게 쓰이는 남성 이름.
2. 특징
나란차와 함께 개그 콤비이자 팀의 분위기 메이커. 전작의 폴나레프의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다. 자유롭고 유쾌한 성격 덕에 죠셉 죠스타와도 비슷한 점이 있지만 싸울 때는 냉혹해지고 한없이 진지해진다는 점에서 죠셉과는 차이가 있다. 심플한 성격 때문인지 살인에 주저함이 없고 행동력이 굉장히 뛰어나다. 덕분에 주인공 죠르노 죠바나와 서브 주인공 브루노 부차라티 다음으로 활약상이 많고 인기도 이 둘 다음으로 많은 편이다.3. 작중 행적
3.1. 과거
[8]
그는 옛날부터 항상 운이 좋았으며, 어느 때에서나 단순하고 긍정적인 성격을 결코 잃지 않았던 평범한 남자였다. 일단 예쁜 여자를 만난다면 욕을 먹더라도 먼저 말을 걸어보고, 돈이 없다 싶으면 영화관 앞에서 배우 뒷담을 하는 녀석을 두들겨 패 삥을 뜯곤 하였다.[9] 물론 싸우다가 역으로 얻어터진 적도 있었지만, 그래도 그는 여전히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복잡하게 사는 건 마음 속에서 공포가 생기니까, 쓸데없는 거에 두려워할 빠엔 차라리 생각할 일도 없이 단순하게 사는 게 더 편했기 때문이었다.
17살이었던 해, 밤길을 걷던 중 그는 우연히 범죄 현장을 목격하게 되었다. 차량[10] 안에서 한 남자가 여자를 구타하고 강간을 시도하려는 중이었는데, 미스타는 깊게 생각할 일도 없이 바로 달려들어서 그 남자를 차 밖으로 꺼내고는 두들겨 팼다. 그러나, 차 안에는 남자 한 명만 있던 게 아니었던 지라 곧장 동료 두 명이 차밖으로 튀어나와 미스타를 위협했고, 셋 다 권총을 꺼내면서 미스타를 향해 쏘기 시작했다.
그러나, 남자들이 쏘는 총알은 신기하게도 미스타를 전부 피해나갔고, 이 틈 사이로 침착하게 그들에게 다가가서 권총을 강탈한 뒤 일일이 총알을 장전하기 시작했다. 그 총알들을 천천히 장전을 하는 와중에도 미스타는 단 한 개의 총알을 맞지 않았고, 이윽고 네 번의 총질로 세 명을 원킬내면서 난생 처음 살인을 저지르고 말았다. 처음 두 발은 모두 첫 번째 남자의 머리에 명중했고, 남은 두 명도 한 발 씩 머리를 맞췄다.
결국 그는 법정에 끌려가서 재판을 받았는데, 재판장에서는 그 누구도 미스타의 주장을 믿으려하지 않았고[11], 설상가상으로 구해준 여자 또한 갑자기 잠적해버리는 바람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 쳐해지고 말았다. 그렇게 정당방위로 인정될 일도 없이 지나가던 사람 3명을 갑자기 죽인 악질 범죄자로 억울하게 몰려버렸고, 징역 30년을 구형받아 꼼짝없이 감옥에 썩어야 되는 신세로 전락하였다.
하지만, 이 사건을 주시하고 있던 부차라티[12]가 보석금으로 그를 해방시켰고, 이후에는 폴포의 시험을 통과하여 스탠드 섹스 피스톨즈를 얻으면서 파시오네에 입단하게 된다.
TVA 19화에선 부차라티가 미스타에게 자신의 팀으로 들어오라며 식사를 대접해 줄테니 자세한 건 먹으며 얘기하자고 근처 식당으로 데려간다. 이때 부차라티가 미스타의 몫을 포함해 다른 부하들 몫까지 4인분을 시킬 땐 표정이 안 좋다가, 자기도 같이 먹겠다고 5인분으로 바꾸자 환한 표정을 지으며 부차라티의 제안을 듣기도 전에 당신과는 왠지 잘 맞을 것 같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렇게 다른 팀원들과도 만나게 되면서 이 만남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동시에,사람은 젊을때 잠시 제자리걸음도 하고 멀리 돌아갈 때도 있지만 결국 운명의 흐름에 따라 자신이 가야할길로 가게되어있다고 생각하며 부차라티 팀에 들어간다.
3.2. vs 소프트 머신, 크라프트 워크
죠르노가 부차라티와 함께 팀에 입단할 때 처음으로 등장. 케이크가 4 조각으로 나왔다며 재수 없다고 화 내고 있었다. 이럴 때는 레스토랑 쪽에서 세 조각을 내어놓아야 한다는 궤변을 늘어놓는다. 거기에 판나코타 푸고가 그건 미신이 아니냐며 무시하자 진짜라며 역정을 내고, 푸고가 정 그러면 안 먹으면 되지 않느냐고 대꾸하자 자기는 딸기 케이크가 먹고 싶다며 떼를 쓰듯이 화를 낸다.[13] 직후 아바키오가 정체불명의 차를 죠르노에게 먹이는 것을 웃으며 지켜보다, 죠르노가 아무렇지도 않게 마시자 다른 멤버들과 함께 경악하고 어떻게 한거냐며 자신에게만 살짝 알려달라고 웃는다.카프리 섬에 가며 보트에서 나란차가 시끄럽게 노래를 틀며 놀자 미스타가 나란차한테 음료수 좀 달라고 부탁해 스프라이트를 받아 그가 듣고 있던 카세트라디오에 부어버린다.[14] 나란차가 소프트 머신에 당해 사라진 직후 그를 찾다가 같이 사라진다. 마리오 주케로를 잡은 이후엔 낚싯줄로 주케로의 눈꺼풀을 꿰어버리고 안경의 렌즈로 햇빛을 안구에 모아 지지는 식으로 고문하며 나란차, 푸고와 함께 춤을 춘다.[15]
우릴 쫓는 네 패거리의 '이름'과 '스탠드 능력'이 뭔지 끝내 대답 못하겠다면 말이야아~
다른 쪽 눈도 각오 단단히 해두는 게 좋을 거어얼~ 주케로 이 양반아아아아~입을 지퍼로 막았는데 어떻게 말하냐
다른 쪽 눈도 각오 단단히 해두는 게 좋을 거어얼~ 주케로 이 양반아아아아~
그런데 주케로가 이미 살레한테 모든 걸 다 말한 뒤였다. 이 사태에 미스타는 진지하게 주케로에게 살레에 대해 전부 다 말하라고 하지만 부차라티에게 시간이 너무 걸린다고 저지된다. 죠르노가 배로 아닌 튜브로 만든 물고기를 이용해 따로 섬에 도착하면 된다는 의견에, 섬에 사람이 많아도 항구엔 살레가 무조껀 주케로를 기다리고 있을테니 먼저 가서 추적하는게 좋을거라며 적극적으로 찬성해준다. 자신의 스탠드는 암살형이니 이런 추적엔 딱이니 죠르노와 같이 카프리 섬에 건너간다.
죠르노가 항구 쪽에 감시 사무소를 감시하면서 미스타에게 계획이 있는지 묻지만 미스타는 갑자기 상을 차려 밥먹으려고 한다. 이 상황에 어이털린 죠르노가 참으며 뭐하냐고 묻자 미스타는 점심을 꼭 먹어야 하고 이때는 숴어야 한다고 답하고, 죠르노의 표정을 보고 내가 아니라 스탠드가 그래야 한다고 설명한다. 미스타는 죠르노에게 섹스 피스톨즈에 대해 알려주며 섹스 피스톨즈에게 밥은 나중에 먹고 지금 일해야 한다고 설득하는 동한 가져온 무전기로 주케로가 보내는 거 처럼 무선 전화를 넣으라고 하고, 곧 미스타는 감시 사무소 옆 그늘로 숨어 죠르노에게 사무소로 오는 인물이 있으면 신호를 보내라고 지시한다. 주케로의 무전을 받으러 입구로 들어올 살레를 습격할 계획이였지만 살레는 뒷문으로 들어와 무전을 받았다.
죠르노가 미스타에게 살레가 이미 들어왔으니 다가가면 안된다고 신호를 보내지만 미스타는 신호를 반대로 알아 사무소 입구로 다가가고 살레가 미스타를 먼저 발견하게 된다. 죠르노는 미스타도 듣게 무전으로 살레가 이미 무전을 받았다고 소리치고 미스타는 바로 사무소 안쪽으로 총을 쏜다. 섹스 피스톨즈 No.1, No.2가 살레의 오른쪽 다리에 총알을 박고 도주한 살레를 뒷따라간다.
트럭 쪽에 혈혼을 발견한 미스타가 트럭을 살피며 죠르노를 기다리려 하지만 트럭이 출발하고 어쩔 수 없이 혼자 트럭의 철봉을 붙잡고 운전석을 노려보다가 운전수의 오른쪽 다리에 총상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위에 있는 살레를 발견하여 쏜다.[16] 처음에는 방심해 총에 맞은 살레가 이땐 크라프트 워크의 고정 능력으로 총알이 거의 먹혀들지 않고 살레에게 잡힌 총알에 반격 당하게 된다. 총알이 한 발밖에 없으니 이게 빗나가면 자기는 끝이라면서 어그로를 끌고 살레에 그 총알도 잡히고 살레가 마지막 총알을 손가락으로 튕겨내기 직전, 원래 목적인 피스톨즈 6명 모두 허공에 고정된 총알에 보내 놓아 살레의 머리에 난 총상[17]에 그대로 한 발을 더 먹여 승리. 마지막에 '아직도 살아 있네?' 라고 하는 것으로 봐서 죽이진 않고 적당히 리타이어시켰다.
팀원과 합류 하고 미스타가 100억 리라를 보기 전에는 절대로 병원에 가기 싫다고 하는 바람에 푸고에게 임시방편으로 스테이플러와 테이프로 치료받는다.[18]
3.3. vs 더 그레이트풀 데드 & 비치 보이
다음 날, 트리시를 호위하며 파시오네 암살팀의 포르마조와 일루조를 물리치고, 보스의 지령으로 네아폴리스 역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지금 미행은 없지만 적이 역 쪽에 뇌물을 줘서 들킬 위험이 있다는코코 잠보의 미스터 프레지던트 안에서 얼음이 든 시원한 음료를 마시고 있던 트리시, 부차라티처럼 음료를 꺼내 마시려고 냉장고 문을 열고 있어 몸이 식혀진 덕분에 더 그레이트풀 데드의 노화 공격에 큰 타격을 받지 않았다. 부차라티가 "트리쉬를 데리고 열차에서 탈출하거나, 노화를 가속하는 스탠드의 본체를 처리하거나"라는 2가지 선택지를 제시하자, 탈출을 하려면 열차를 멈춰야하는데 그건 너무 위험하니 확실하게 본체를 암살하는 편이 낫다며, 체온이 높을수록 노화가 가속된다는 죠르노의 추리를 듣고나서 냉장고의 남은 얼음을 들고 본체를 암살하기 위해 코코 잠보 밖으로 나온다.
코코 잠보에서 나온 미스타는 마침 방에 에어컨이 있는 걸 보고 온도를 조금이라도 낮추려고 버튼을 누르는데, 거기에 페시가 함정으로 설치해놓은 비치 보이에 걸리고 만다. 스탠드 유저가 1명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은 미스타는 비치 보이의 실을 권총으로 쏴서 실을 끊어보려고 하나, 비치 보이의 실에 닿은 공격은 걸린 사람에게 돌아가기에 오히려 자신이 대미지를 입는다. 이에 자신에게 쏴서 실을 직접 끄집어내보려 하나 섹스 피스톨즈의 파워로는 도저히 멈출 수 없었고, 결국 본체를 찾아야 된다며 끌려가는 방향을 향해 총을 쏜다. 한편 페시는 실에 닿은 충격을 통해 상대가 권총을 쓰는 미스타라는 사실을 파악했고, 곧 총알이 날아오자 아직 사람들의 노화 속도는 제각각이라 자신을 어떻게 구분해낼 거냐며 킬킬댄다. 하지만 섹스 피스톨즈가 곧바로 총알을 조작해 얼음이 든 컵을 깨부숴버리고, 그걸 보고 크게 당황한 페시는 허둥대다가 비치 보이를 해제해버린다. 거기다가 그렇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 것 때문에 스탠드 유저라는 사실도 들켜버린다.
이후 미스타는 페시의 손가락 하나를 날려버린 다음, 모습을 드러내고 얼음 하나를 챙겨 몸을 식히면서 다른 동료는 어디있냐고 심문한다. 그리고 페시가 모른다고 하자 곧장 쏴버리려 한다.[19] 그런데 그 순간 노화한 승객 하나가 미스타의 손을 잡고는 '고기를 이제 먹을 수 없다'라고 하며 도와달라고 매달린다. 미스타는 곧 실컷 먹을 수 있을거라며 떨쳐내려 하는데, 그 순간 승객은 "아니... 더 이상 아무것도 먹을 수 없을 걸! 단, 네 녀석이 말이지만... 미스타!"라고 외친다. 사실 그는 승객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에 일부러 당해 늙은 모습을 하고 있던 프로슈토였던 것. 미스타는 당황해서 곧바로 쏘려하지만, 프로슈토에게 잡힌 상태로 더 그레이트풀 데드에게 직접 공격을 받아 급속도로 노화되어버린다. 그렇게 미스타는 쓰러져버리고, 변장을 해제한 프로슈토가 미스타의 권총을 빼앗아 머리통에다가 3발이나 쏴버린다.
그렇게 사망한 줄 알았지만, 프로슈토와 페시가 다른 호위팀을 찾아 떠난 사이 미스타의 머리에서 총알이 튕겨 나오면서 빈사상태로 살아있었음이 확인된다. 알고보니 미스타가 쓰러질 때 떨어트린 얼음이 No.5의 근처로 굴러갔고, 덕분에 노화가 풀려 부활한 No.5가 잽싸게 총알을 막아주었던 것이다. 미스타는 No.5를 나지막이 칭찬한 뒤 또 다른 부탁을 하려고 하나, No.5는 이미 자기가 No.6를 부활시켜서 부차라티 곁으로 보냈다고 한다. 이에 미스타는 그걸로 충분하다며 정신을 잃고, No.5는 죽지 말라고 엉엉 운다. 이 장면을 끝으로 해당 에피소드에서 미스타의 본체는 잠시 리타이어하고, 대신 부활해서 부차라티에게 간 No.6가 적에 대한 정보와 얼음을 전달하며 대활약한다.
프로슈토와 페시를 모두 쓰러트린 후, No.6가 '그러고 보니 내 주인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네...'라고 드립을 치며 에피소드 종료. 프로슈토가 죽으면서 노화가 풀린 덕에 무사했다.
3.4. vs 베이비 페이스
이후 부차라티 팀은 코코 잠보에 탄 채 트럭에 숨어타고 이동하게 되는데, 본인은 천장에서 망을 보고 있었으나 No.2, No.3가 햄버거를 먹고 있다는 걸 자기들도 먹고 싶다며 졸라대던 No.5가 말해서 들었는데, 알고보니 그 햄버거는 트럭 운전수의 것으로 심지어 그 일로 인해 코코 잠보까지 들켜버렸다. 이에 다급해진 미스타는 다른 멤버들이 보지 않는 틈에 신속 운전수를 한 대 때려서 기절시켰으나 운전수가 기절한 탓에 트럭이 교통사고를 내며 멈춰버리자 당황해서는 뻔뻔하게 '운전수가 졸음운전이라도 한건가~?'라고 둘러댄다. 결국 일행은 이런 식으로는 빨리 가기 힘들 것 같다며 차를 훔쳐 타기로 한다.죠르노의 아이디어에 따라 다수의 차량을 골드 익스페리언스로 개구리로 바꿔 흩어지게 한 다음 차 한 대를 훔칠 때, 예전에 해본 적이 있는지 미스타가 전선을 뜯어서 차의 시동을 걸려고 애를 쓴다. 그러는 동안 부차라티와 트리시가 베이비 페이스에게 당하고 죠르노 혼자 맞대결하나, 미스타를 포함한 다른 일행들은 눈치채지 못한다.
3.5. vs 화이트 앨범
페리콜로의 유언에 따라 죠르노와 함께 베네치아로 간다. 차에 유난히 낀 서리를 닦다가 닦던 손가락이 그대로 끊어져 창문에 붙어 있었고, 차 위에 기아초가 화이트 앨범으로 차를 냉각하고 있었다. 기아초에게 총을 쏴도 통하지 않고 속수무책으로 차를 몰라다가 죠르노가 주워준 총알을 쏴 씨앗으로 바꾸어 기아초를 떨어트린다.[20] 그러나 기아초는 계속 쫒아오고 초조해하는 죠르노에게 트리시가 들키지 않았으니 이 상황은 오히려 좋은 거라며 더욱 차를 밟으라고 말한다. 화이트 앨범의 스케이트 날에 총알을 끼워서 기아초를 미끄러지게 하여 잠깐동안 시간을 벌지만, 얼마 안 가 기아초가 차에서 떨어지던 물방울을 얼려 붙잡은 뒤 차 안까지 들어와 미스타의 팔을 얼려버리려 한다. 하지만 죠르노가 골드 익스피리언스로 기아초를 막고, 차를 운하로 빠뜨린다.
기아초의 공격에 몸이 얼어버린 죠르노가 미스타에게 디스크를 손에 넣는게 승리라고 말하며 어서 가라고 소리친다. 미스타도 알았다고 하는 한편 우리 둘이 무사히 디스크를 손에 넣는게 승리라고 지적한다. 기아초가 차 주위를 얼리며 포위해오자 미스타는 죠르노에게 아직 따뜻한 자동차를 식물로 바꾸라고 지시한다. 죠르노가 지시에 따라 덩쿨을 뻗으려하지만 기아초가 덩쿨을 얼려 실패한다. 죠르노는 이런 추운 온도에는 이끼밖에 자랄 수 없다고 하자 미스타는 오히려 덩쿨이 아닌 짧은 풀들이 필요하다고 더 생성하라고 말한다. 기아초가 풀들도 얼리자 미스타는 바로 얼음과 풀을 이어 보드를 만들어 탈출한다.[21]
미스타는 이대로 뭍으로 올라가려하지만 이내 기아초에게 따라잡힌다. 그러나 그 때 얼음에서 탈출한 죠르노가 미스타에게 풀들을 다시 잡으라고 소리치자, 미스타는 자동차 부품으로 돌아온 풀을 쏴 기아초의 이마에 박아 쓰러트린다. 그러나 기아초는 죽지 않았고 죠르노는 기아초가 정신차리기 전에 디스크를 찾으라고 하지만, 미스타는 매우 위험한 적인 기아초를 그대로 두기엔 그가 트리시가 있는 부차라티 쪽을 추격할 것을 염려하였고, 죠르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물 속에 빠진 기아초를 확실히 끝장내기 위해 따라 들어가 공기방울이 나오는 곳을 따라 화이트 앨범 슈트의 숨구멍을 찾아낸다. 정신차린 기아초가 숨을 쉬기 위해 물 밖으로 부상하고 미스타도 물 밖으로 나와 피스톨즈로 일격을 먹이려 하나 이미 기아초는 그것을 예상하고 숨구멍을 얼려버리고 공기는 얼려서 슈트 속으로 가져오는 수를 써 약점을 막고, 더욱 승기를 잡기 위해 화이트 앨범 젠틀리 위프스를 써 얼음 벽을 생성, 총알이 튕겨져 나와 자신의 몸통에 맞는다. 이러다 자기 탓에 임무가 실패하게 생겼다며 자책한다.
그리고 반쯤 자포자기하며 무모한 공격을 감행하려 하나 극저온에서 공기가 언다는 것을 역이용한 죠르노가 갑작스레 부상당한 손목을 얼음에 강하게 내리쳐 둘 사이에 피를 뿌린다. 그러자 젠틀리 위프스로 얼린 공기벽이 붉은 색으로 착색되어 총알이 튕기는 길이 보이게 되고, 그렇게 얼어붙은 공기와 핏방울 틈새로 주변의 철봉과 피스톨즈를 이용한 도탄으로 계속해서 총을 쏜다. 그러나 그마저도 전부 튕겨져 반사당해 고스란히 자기가 탄을 맞고 다량의 출혈을 일으키나, 이는 사실 얼음 벽을 피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슈트의 헬멧에 피를 뿌려[22] 시야를 가리기 위함이었다. 미스타의 진짜 노림수는 젠틀리 위프스 때문에 총알로 뚫을 수 없었던 화이트 앨범 슈트의 숨구멍에 뾰족하게 깎여나간 철봉을 찔러넣는 것이었다.
미스타의 피로 시야가 가려진 탓에 당황한 기아초는 미스타가 다시 쏜 총의 충격으로 뒤로 밀려나다 스케이트 날 부분에 총을 맞고 미끄러져 철봉에 숨구멍 부분을 찔리고 만다. 전술했듯 구멍은 막아둔 상태였기에 기아초는 깊게 찔리지 않아 부상만 입었으나 더욱이 미스타는 이미 피투성이가 된 상태에서 젠틀리 위프스에 의해 총알이 또다시 전부 반사당할 것을 각오하고 기아초의 숨구멍에 철봉날을 더 밀어넣기 위해 마지막 한 발까지 총을 난사한다.[23] 기아초도 이에 지지 않고 스탠드 파워를 더욱 끌어올려 절대 뚫리지 않는 채로 총알을 모두 반사한다.
그러나 도중 기아초는 뒷목에서 나온 피를 얼려 뒷목을 철봉으로부터 떨어뜨려 고정시켜 간신히 벗어났고, 미스타는 마지막 남은 한 발마저도 반사당해 머리에 맞아 죽을 위기에 처한다.
이 위기일보의 순간에 죠르노가 총알이 미스타의 머리에 맞는 것과 동시에 쓰러지는 미스타를 받아내며 머리에 맞은 총알을 바로 생명의 부품으로 만들어냈고 미스타는 위기를 벗어나게 된다. 그 뒤 기아초는 곧바로 죠르노의 무다무다 러시에 의해 목이 완전히 철봉에 꿰뚫려 사망한다.
화이트 앨범 전은 미스타가 치른 여러 전투 중에서도 독보적일 정도로 처절한 사투로 평가받는 전투로, 역대 죠죠 전투 인기투표에서도 부차라티 VS 프로슈토, 페시 전과 함께 5부 내 전투에서 유이하게 10위 안에 들었던 전투다. 능력의 상성이 압도적으로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온갖 계책과 몸을 아끼지 않는 희생과 각오를 발휘하여 결국 서로에게 결정타를 가한 상황까지 몰아붙였다. 그의 과거회상까지 더해져서 미스타가 혹시나 리타이어하거나 죽는 게 아닐까 독자들에게 불안감을 안겨주었지만 다행히도 제때 죠르노가 도우러 와준 덕분에 살 수 있었다.
하지만 이 각오는 생명을 불사를 각오이기도 했지만 동시에 죠르노가 앞서 베이비 페이스 전을 통해 치료 능력을 깨우친 것을 믿고 한 행동이였기에 서둘러 치료하라고 말한다. 그 말대로 가까운 벤치에 눕혀져서 골드 E로 치료받으나[25], 치료도 겁나게 아프다는 걸 몰랐던 미스타가 비명을 지르며 오해할 만한 대사를 계속 외쳐대는 바람에[26] 때마침 모터보트로 도착한 나란차에게 이상한 오해를 받기도 했다.[27]
3.6. vs 클래시 & 토킹 헤드, 노토리어스 B.I.G.
디스크에 기록된대로 호위팀은 베네치아 조르조 마조레 섬에 도착한다. 임무가 끝나며 맛집을 가자고 나란차랑 한가롭게 이야기하다가 부차라티에게 긴장 풀지 말라며 한소리 듣는다. 부차라티가 트리시를 보스에게 데려다주는 동안 다른 팀원들과 보트 위에서 대기한다. 나란차와 초콜릿을 두고 아옹다옹하다가 죠르노가 부차라티가 이상하다며 교회로 뛰쳐들어가자 다른 팀원들과 함께 뒷따라간다.이후 부차라티가 보스를 배신했을 때, 처음엔 충격을 받은 듯 했지만 아바키오 다음으로 보트에 탄다. 성공하면 실력 순으로 자기가 간부가 되는 거냐고 하며 특히 부차라티가 승산없는 게임을 하지는 않는다며 따라나섰다.[28][29]
푸고를 제외한 호위팀은 상황을 살피며 베네치아에 떠돌다가 애니 오리지널로, 섹스 피스톨즈 모두가 배고프다고 칭얼대자 마지못해 레스토랑에 들리자고 권하고 부차라티가 마침 너무 긴장하고 있으니 어느정도 긴장을 풀고 정신없던김에 식사도 제대로 못한걸 해결할겸 이를 승락하며 원작의 식당 장면으로 이어진다.[30] 그러다 나란차가 파시오네 보스 친위대의 스쿠알로와 티치아노에게 습격받고, 토킹 헤드가 잠시 해제된 나란차가 적이 주방에 있다고 하고 다시 토킹 헤드에 걸려 클래시를 쏘라 해 가스가 가득한 주방에 총탄을 발사하는 짓거리를 한다.[31]
사르데냐에 가기 위해 비행기를 탈취하던 중 활주로를 걸어오는 카르네에게 경고를 하는데 카르네가 이를 비웃듯이 계속 다가오자 다리에 총을 쏜다. 곧 카르네가 스탠드를 꺼내자마자 죽인다. 죠르노가 죽은 카르네의 생명반응을 확인하면서 마치 죽으러 온거 같다고 하자 '그 녀석은 내 적수가 안 되는거 뿐이지 자신과 피스톨즈를 무시하는거냐'고 싫어한다.
비행기를 타고 가던 중 죠르노가 서랍에 소리를 듣고 미스타에게 총을 겨뉘어달라고 한다. 서랍을 열어보니 냉장고였고 죠르노는 긴장을 너무 해서 그랬다고 사과하나 미스타는 냉장고에서 카르네의 잘린 손가락을 발견한다.[32] 부차라티가 능력으로 냉장고를 버리지만, 카르네의 스탠드 노토리어스 B.I.G.은 죠르노의 오른팔에 붙어있었다. 죠르노의 팔을 총으로 쏴서 잘라주지만, 그 과정에서 섹스 피스톨즈 No.2, 3, 6, 7 4명이 당하는 바람에 데미지가 피드백되어 중상을 입는다. 힐러인 죠르노가 움직인 트리시를 공격하려는 노토리어스 B.I.G.에게 대신 잡혀 왼팔까지 잘라버리지만, 죠르노가 자신의 손을 자르기 전에 만든 자신의 팔과 트리시의 스탠드 스파이스 걸이 발현한 덕에 목숨은 건진다.
사르데냐 섬에서는 무디 블루스로 보스를 재생하는 아바키오를 엄호하려 하지만 아바키오가 눈 깜짝 할 사이에 순식간에 공격당해 사망하고, 아바키오의 죽음에 오열하며 아바키오를 고처달라고 죠르노에게 소리치는 나란차를 말리지만 미스타 역시 충격으로 아무 말도 못한다.
3.7. vs 그린 디 & 오아시스
아바키오의 사망 이후 미스타는 나란차와 함께 거북이를 들고 보트로 가서 사르데냐 섬을 떠난다. 도중에 호위팀은 노트북으로 아바키오가 남긴 보스의 데스마스크로 기록을 찾는 중 만난 누군가가 로마로 오라고 하고, 신용하긴 어렵지만 부차라티가 확신하니 믿는다고 말했다. 밤이 되어 로마 근처의 어촌에 상륙하지만 친위대의 초콜라타가 그린 디의 곰팡이를 퍼트리고 있었고 미스타는 총을 꺼내들지만 오른손에 곰팡이가 들러붙는다. 나란차가 보트에 다시 타려고 내려가자 곰팡이가 퍼지고, 움직이지 못하는 나란차가 거북이를 미스타 쪽으로 던지자마자 엔진을 쏴 터트려 반동으로 나란차와 거북이가 상륙하게 한다. 직후 거북이 밖으로 나온 부차라티와 함께 차를 훔쳐 로마 시내로 들어가려 할 때 세코의 습격을 받지만 곰팡이가 피지 않는 부차리티가 세코를 패고 따돌린다. 차를 타고 미스타는 부차리티에게 곰팡이가 피지 않았던건 간발의 차였냐고 묻는다. 죠르노가 미스타를 치료했지만 상처가 벌어질 수 있으니 미행확인은 자신에게 맡기고 쉬라고 권해 잠을 청한다.[33]로마에 들어오자마자 초콜라타가 그린 디 곰팡이에 전염된 시체를 뿌리며 곰팡이를 퍼트린다. 초콜라타와 세코가 타고 있는 헬기에 총을 쏘자 세코가 손으로 직접 막고 지상에 내려와 호위팀을 공격한다. 죠르노와 함께 콜로세움으로 향하는 초콜라타를 잡으러 가며 죠르노의 골드 E의 힘이 깃든 총탄을 헬기 근처에 쏴서 이 때 자라난 나무로 헬기를 건물에 붙잡아 고정시켜놓는다. 그러나 몸을 분리시켜 헬기 안을 기괴하게 이동해대는 초콜라타에 의해 피스톨즈 No.1, 2, 3, 6, 7이 한꺼번에 당하고 인질로 붙잡혀 버리는 바람에 스탠드 해제도 못하고 피를 흘리며 쓰러진다. 죠르노는 그의 곁에 거북이를 두고 혼자 초콜라타를 처리하러가며 미스타는 No.5에게 총알을 주고 죠르노를 엄호하라고 지시한다. 그리고 이 No.5가 결정적인 활약을 하게 된다.[34]
3.8. vs 킹 크림슨
그 후 콜로세움에서 채리엇 레퀴엠에 의해 트리시와 정신이 바뀌게 된다.
죠르노와 정신이 바뀐 나란차의 손에 피가 나자[35] 떨어저 있던 거북이와 권총을 들고 주위를 경계하고 나란차에게 죠르노라고 부르며 돌벽으로 들어오라고 한다. 그러나 나란차는 죠르노도 다쳤다고 알아듣고 죠르노를 찾으니까 어이없어 하지만 곧 자신에게 가슴이 나고 그것이 없어진거냐고 당황한다.
그러다 나란차가 부차라티 몸엔 누가 들어갔는지, 죠르노가 '콜로세움에 있던 남자'와 '보스'가 어디에 있는지 의문들을 표하자 미스타는 나란차에게 에어로스미스로 주변을 조사하라고 지시한다. 나란차의 에어로스미스가 평소보다 힘이 넘치고 섹스 피스톨즈도 힘이 넘첬고 정신 에너지가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거북이와 바뀐 폴나레프가 실버 채리엇 레퀴엠, 화살에 대해 설명하고 디아볼로가 2인조라고 알린다.[36] 그리고 디아볼로와 정신이 바뀐 부차라티가 합류한다.
부차라티에게 No.7을 시켜 부차라티의 쓰러진 몸을 감시하고 있다고 전하고 부차라티가 화살을 들자 스티키 핑거즈에게 공격당할 동시에 달려든 실버 채리엇 레퀴엠에게 총을 쏴서 공격을 무마시켰다. 그러나 곧 미스타도 생각하지도 못한 곳에서 총알과 함께 달려드는 No.1에게 공격당한다.[37] 레퀴엠이 콜로세움 밖으로 나가지만 디아볼로의 혼이 들어간 것으로 추정되는 부차라티의 몸이 깨어나자 부차라티가 총을 쏘라고 하고 급소를 피해 쏴서 쓰러뜨린다. 만약을 위해 다리도 쏴라는 부차라티의 말에 트리시에게 미스타가 신고 있는 부츠에 있는 실탄을 건네달라고 하는데 그 순간 시간이 삭제되고 땅바닥에 4개의 실탄이 떨어진 것을 발견하자 당황하여 크게 불안해 한다. 직후 나란차의 죽음에 슬퍼하며 오열한다.
이후 다같이 레퀴엠을 쫒아 화살을 되찾기 위해 분투하며, 레퀴엠을 쫓아가는 자신(트리시의 몸)의 모습을 보고 달려든 경찰[38]의 입 속과 뺨을 관통하여 총탄을 날리고 수갑을 그 구멍에 맞춰 채운 뒤 가로등에 매어 놓는다.
죠르노가 화살을 줍기 위해 손을 뻗어보기도 하고 화살 쪽으로 돌을 던져보기도 하지만 돌이 죠르노 쪽으로 세차게 튕겨나오자 돌을 잡아 공격을 막아준다. 거북이가 돼서 스탠드가 사라진 폴나레프가 화살을 줍자 레퀴엠이 공격한다. 공격을 막으려 총을 쏘려하자 총의 크레인(실린더를 고정시키는 축부분)이 뜯어져 나간다.[39] 다행히 슬쩍했던 경찰(과 영혼이 바뀐 범죄자)의 베레타 92로 반격하고 폴나레프를 줍고 레퀴엠이 쫒아오다가 레퀴엠이 개시가 되자 물러난다.
개시로 주변 인물들과 코코 잠보, 미스타의 몸에 변화가 온다. 그때 죠르노가 레퀴엠을 쫒아가는 것보다 디아볼로를 찾는게 먼저이며 미스타의 리볼버는 디아볼로가 망가트린거란 증거를 보이고 자신의 능력으로 디아볼로를 찾게[40] 움직이지 말라고 소리치고, 다가오는 죠르노에게 미스타는 오지 말라고 총까지 거뉘는 패닉 증세를 보인다. 부차라티가 자신부터 확인하라고 말할 때 디아볼로가 죠르노의 팔을 뜯어버리고 트리시가 스파이스 걸을 꺼내는 순간 미스타와 몸이 바뀌어 있었던 트리시의 혼에 잠복해있던 디아볼로는 스파이스 걸을 붙잡아 미스타의 몸을 차지한다. 화살을 차지하기 위해 레퀴엠을 향해 달려간 디아볼로를 부차라티와 쫒아가 총을 쏘지만 디아볼로의 예지능력과 시간삭제에 의해 무력화되고[41] 지금껏 쓰던 리볼버에 비해 피스톨은 예비 탄창이 없을 때 일일이 탄창에 총알을 넣어줘야 하기에 신속히 장전하지 못하고 헤매는 굴욕을 보였다.
디아볼로는 미스타의 몸에 들어간 트리시의 혼에 기생한 채로 레퀴엠을 제거하지 않은 채 화살을 빼앗으려 하지만, 스파이스걸에 의해 저지 당하자 분노하여 트리시의 혼을 주먹으로 꿰뚫는다. 그 여파로 미스타의 몸과 트리시의 혼에 대미지가 가해져 미스타의 몸에서 피가 뿜어져 나오고 트리시의 혼은 승천할 위기에 놓이며, 미스타의 몸이 화살 쪽으로 날아간다.
결국 기생하고 있던 디아볼로가 레퀴엠을 파괴해서 화살을 차지하여 킹 크림슨에 찌르지만 그 순간 부차라티는 디아볼로의 행동에 힌트를 얻어 레퀴엠을 파괴할 방법을 알아내었고 바뀌었던 영혼들은 원위치로 돌아가게 되며, 트리시의 혼도 원래의 몸으로 돌아가지만, 부차라티는 그대로 승천하게 된다. 죠르노는 미스타의 몸을 받아내며 화살을 손에 거머쥐지만 원래대로 돌아온 미스타는 피를 토해내는 와중에도 콜로세움에 돌아와있을 부차라티의 혼과 그의 몸에 대해 언급한다.
작품 완결 이후 파시오네 호위팀 및 관련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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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 명단 | |||
<rowcolor=#fff> 호위팀 측 | 조력자 | |||
죠르노 죠바나 | 귀도 미스타 | 트리시 우나 | 장 피에르 폴나레프 | |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 | 섹스 피스톨즈 | 스파이스 걸 |
with 미스터 프레지던트 |
엔딩에서는 트리시와 좋은 친구[42]가 된다. 죠르노가 부차라티가 승천한 직후 그 소식을 바로 말해주지 않았기에 쓰러져있을 부차라티를 찾으러 가자고 다시 말하는 장면은 조금 짠하다.
3.9. vs 롤링 스톤즈
에필로그이자 죠르노와 부차라티 일행이 만나기 직전의 이야기에 해당하는 롤링 스톤즈 편에서, 식당에서 팀원들에게 밤새 인육이 맛있나 맛없나를 생각했다며, '초식 동물은 풀을 먹는데 맛있고 육식 동물은 고기를 먹으니 맛이 없다'는 논리로 인간 또한 고기를 먹으니 맛이 없을거라는 결론을 도출해낸다.[45] 그리고 나란차가 자신은 채소나 과일을 좋아한다고 하자 "그럼 네 고기는 맛있을지도 모르겠다!"라고 말하는 입담이 일품.[46]부차라티가 식당에 오고 푸고가 부차라티에게 민간인인 꽃집 사장이 왔다고 전한다. 꽃집 사장은 자신의 딸을 죽인 딸의 남자친구에게 복수를 의뢰한 것이였고, 부차라티는 살해 의뢰가 아닌 그 남자친구가 진상을 신문하겠다고 말한다. 곧 미스타에게 그 일을 맡긴다.[47]
미스타는 식당에서 이상한 돌덩이를 발견하고 돌을 만지는 순간 손에 '나를 죽여줘'란 글자가 순간 세겨젔다 사라진다. 아바키오가 이상한 돌덩이를 조각상에 떨어진거라고 하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부차라티에게 남자친구, 스콜리피의 신상을 받은 미스타가 스콜리피가 진짜 꽃집 사장의 딸을 죽인 살인자면 어떻게 하냐고 묻고 부차라티는 우린 살인업자가 아니니 경찰에게 넘기라고 답한다.[48] 그런데 미스타가 식당에서 본 이상한 돌덩이가 주차장, 스콜리피의 집에 가는 길에도 몇번이나 나타난다. 미스타가 푸고와 부차라티에게 꽃집 사장의 딸이 어떤 돌덩이를 들고 죽지 않았냐며 신경이 곤두선 채로 헤어지고 그런 미스타가 걱정된 부차라티는 뒤따라간다.
스콜리피가 사는 아파트에서 미스타는 부차라티의 모습으로 변한 롤링 스톤즈와 스콜리피와 마주친다. 스콜리피가 총을 거뉜 미스타를 보고 움추리자 스콜리피의 손에 총을 쏜다. 스콜리피를 패며 돌덩이에 대해 말하라고 하지만 스콜리피는 부차라티를 만나고 싶다고 하자 스콜리피의 다른 손에도 총을 쏜다. 롤링 스톤즈가 사라지고 스콜리피는 롤링 스톤즈에 모습이 새겨지면 새겨진 자는 가까운 시일 내로 죽을 운명이라 곧 죽을 부차라티를 찾으러 간거고 부차라티가 롤링 스톤즈를 만지기 전에 유언을 듣겠다고 설명한다. 또 꽃집 딸에 대한 진상을 말한다. 미스타는 자신이 죽을 운명이 아니라는 스콜리피를 죽이려 하자 총이 불발된다.[49]
미스타는 부차라티가 스콜리피가 사는 아파트에 왔다는 걸 알게되고 기절한 스콜리피를 다시 패 깨워 롤링 스톤즈를 어떻게 멈추는지 가르처 달라고 부탁한다. 스콜리피는 성공한 경우가 없었지만 만약 형태를 봐꾸거나 파괴를 제안하고 미스타는 곧 롤링 스톤즈를 발견한 부차라티를 만난다. 롤링 스톤즈가 어떻게든 부차라티에게 다가가려 하자 미스타는 필사적으로 잡자 롤링 스톤즈는 벽을 뚫는 방법으로 부차라티를 쫒아오고 아파트 외벽에 매달린 부차라티까지 쫒아오자, 미스타는 모습이 새겨지지 않는다면 죽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이해하고 부차라티를 보호하기 위해 7층에서 떨어지고 죽을 운명이 아니었기에 차 천장에 떨어저 살아남는다.
하지만 롤링 스톤즈를 부숴 돌이 예언한 부차라티가 사망할 운명을 억지로 바꾸는 바람에 나란차와 아바키오까지 사망하는 운명[50]으로 바뀌게 되어 결과적으로 다른 두 사람도 덩달아 사망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하자면 본래 보스에게 죽게 될 운명이었다고 추정되는 부차라티의 생을 연장시켰고, 덕분에 트리시를 구하게 되며[51] 결론적으로 보스와의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준 셈이다.
롤링 스톤즈는 얼마 후 죽을 운명을 지닌 사람의 형상으로 변한다. 역으로 말하자면 롤링 스톤즈와 근접했음에도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 가까운 시일 안에는 무슨 짓을 당하더라도 죽지 않는다는 말이 된다.
실제로 이것이 적중하여 미스타는 궁지에 몰렸던 상황에서도 기어코 살아남았다. 크라프트 워크戰에서는 자신의 주무기인 총알이 먹히지 않았음에도 생존하였으며[52], 그레이트풀 데드戰에서는 머리에 총알이 3발이나 박혔음에도 불구하고 생존하였고, 화이트 앨범戰에서는 수 차례 총알이 반사되고 끝내 머리에도 총알이 박혔지만 생존하였다. 노토리어스戰과 그린 디戰에서는 피스톨즈의 절반 이상이 사망했음에도 역시 생존하였고, 최종보스전에서는 디아볼로에게 몸의 통제권을 빼앗기고 공격까지 당했으나 마찬가지로 생존하였다. 말 그대로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에서 전부 살아남았던 것. 미스타는 이것을 알았기에 죽기 직전까지 몰려도 거침없이 몸을 내던져 싸웠다.
4. 숫자 4
(4조각으로 잘린 딸기 케이크가 나온다.)
미스타: "5개 중에서 고르는 건 좋아, 3개 중에서 고르는 것도 좋고. 하지만 4개 중에서 고르면 안 좋은 일이 생긴다고!"
(중략)
푸고: "정말이지, 그럼 안 드시면 되잖아요?"
미스타: "딸기 케이크가 먹고 싶다고 나는!"
미스타: "5개 중에서 고르는 건 좋아, 3개 중에서 고르는 것도 좋고. 하지만 4개 중에서 고르면 안 좋은 일이 생긴다고!"
(중략)
푸고: "정말이지, 그럼 안 드시면 되잖아요?"
미스타: "딸기 케이크가 먹고 싶다고 나는!"
숫자 4와 관련되면 자신의 운이 사라진다고 광신하다 보니 극도로 의식하는 경향이 있다. 단순한 갯수부터 보이는 가짓수까지 마지막으로 남거나 보이는 수가 4와 관련된다 싶으면 즉각 소극적 성격이 되고, 아무것도 아닌 일에도 벌벌 떤다. 첫 등장시 레스토랑에서 디저트로 딸기 케이크를 주문했는데 4조각이 나오자 지금 나보고 뒈지라는거냐며 서비스가 글러먹었다고 욕한다. 푸고가 어차피 먹다보면 어느 순간 4조각이 남게 되지 않냐고 하자 그러니까 카페 쪽에서 알아서 4조각이 되기 전에 한 조각을 빼놓던가 해야 한다고 주장을 한다.[스포일러]
미스타의 4는 좋지 않다는 주장의 이유에는 여러가지 있으나, 최초 언급 당시에는 그가 어린 시절 이웃집에서 고양이가 새끼를 4마리 낳았는데 친구 중 한 명이 그 중 한 마리를 분양받으려다가 고양이가 눈을 할퀴어서 실명된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이로 미루어보아 어릴 적부터 라는 말이 나왔으니 본인의 인생을 바꾼 총기 관련 사건과 관련없이 예전부터 4라는 숫자를 싫어한 듯 하다. 그렇다 쳐도 이렇게 강박 수준으로 심각한 증세를 보이게 된 모종의 사유는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았다. 그러거나 말거나 맴버들은 엄살 타령이라고 무시되곤 한다. 매사 사소한 일에도 진지하게 생각하는 죠르노 마져도 의식 안할 정도.
근데 이상하게도 미스타의 불안한 직감은 불행의 현실로 묘하고도 디테일하게 발생한다. 과거에는 4발만으로 3명의 불량배들을 한방에 죽이는 저력을 선보였으나, 재판에서 정당방위를 인정 받지 못하고 최소 15년형을 선고 받은 적이 있었다.[54] 크래프트 워크 전에서도 4발이 남은 상태에서 살레에게 총 3발을 쐈을 때 3발 모두 컨트롤을 잃고 엉뚱한 곳으로 간다. 반대로 더 그레이트풀 데드 전에선 프로슈토가 미스타에게 헤드샷을 3발 쏴 확인 사살을 했는데 팬들은 1발 더 쐈으면 진짜 사망했을지도 모른다고 여긴다. 화이트 앨범 전에서는 기아초와의 추격전 중 트렁크에 기어든 기아초를 향해 총알을 난사하는데 다른 총알들은 창밖을 향해 나가면서 4번째 총알은 자동차 시트에 박혀 빗나갔고, 최종전에서도 킹 크림슨의 시간삭제 이후 트리시로부터 받은 총알 중 4발이 땅에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하자 엄청나게 불안해 한다. 그래서 차라리 총알을 더 떨어뜨리라고 말하지만 그 땐 이미 누군가가 사망했고, 이후에도 거북이가 된 폴나레프를 제외하고 사실상의 전투원이 4명으로 줄고부터는 전력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죠르노가 4명 중 하나에 보스가 기생해 있을 거라고 추리하고 미스타부터 검사하려 하자 노골적으로 기피하기까지 한다. 마지막에 화살을 향해 달려가는 디아볼로(미스타 본인의 몸)에 날린 피스톨즈도 4발이라서인지 허무하게 카운터 됐다.
그래도 이런 예민한 부분이 있어도 미스타는 근본적으로 낙천적인 성격이라, 4만 아니면 어찌되었든 전부 일어나는 일에 대해선 크게 신경을 안 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크라프트 워크 전에서는 시간 문제로 재촉하는 죠르노 앞에서도 식사 시간을 즐긴다던지, 막판에 총알이 1발 밖에 안 남았음에도 오히려 4발이 아니니 좋다며, 총알이 4발 밖에 안 남았을때와는 다르게 동요하지 않고 과감한 블러핑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디스크의 위치가 들켰는데도, 기아초가 트리시의 위치만은 모르는 것에 안도하는 모습을 보여 죠르노마저 미스타 특유의 낙천한 모습에 인정할 정도다.[55]
스탠드 섹스 피스톨즈도 4번이 빠져 있는 1, 2, 3, 5, 6, 7번의 숫자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사실상 네 번째라고 할 수 있는 5번은 만날 3번에게 음식을 빼앗기고 울고 이유없이 얻어맞고 우는 불쌍한 찌질이 역할이다. 그러나 언제나 다른 피스톨즈가 싸움에서 처발릴 때 최후의 최후까지 살아남아 미스타의 수명을 연장시켜줬다.[56]
죠죠 TVA 3부의 방영일이 2014년 4월 4일 금요일 24시 30분인 것 때문에 괜히 주목을 받고 있다.[57] 게다가 JOJOVELLER 광고에선 보스의 지령으로 JOJOVELLER를 얻어오란 상황에서도 울트라 점프 4월호에 정보가 있다보니 "장난치지 말라고! 난 4란 숫자를 제일 싫어한단 말이다! 죽어도 4월호 같은 건 못 본다고!"라고 말하는 것도 모자라 총까지 겨눠버린다. 5월호 CM에서도 변함은 없어서, "그-러니까, 4월호 따윈 죽어도 안 본댔잖아아아!"라면서 5월호에 총을 겨눈다. 그리고 죠죠리온을 얻어오라는 지령을 받았다는 소리를 듣고 죠르노에게 시켰는데 4가 들어가지 않으니까 부차라티가 미스타더러 직접 가라고 했다. 하지만 미스타는 '이 나라는~' 핑계를 대면서 점심 먹을 때까지 안 움직인다고...[58] 또 죠죠리온 광고에서는 모리오초와 히가시카타 죠스케에 관한 얘기가 나오자 제4부잖아!!!!라고 착각하며 어김없이 반응한다.
이 4를 싫어하는 요소는 죠죠 올스타 배틀에서도 재현되어 있는데, 남은 탄환수가 4발일 때 상대방에게 공격을 당할 경우 하트히트게이지가 낮아지고 추가로 대미지를 입는다. 죠죠 아이즈 오브 헤븐에서는 장전 중에 공격을 당하면 4발만 장전돼서 미스타가 충격을 먹고 약해진다. 아오헤 본선에서 죠르노 죠바나와 콤비로 브루노 부차라티 & 트리시 우나를 상대로 대결했으나 12
황금의 바람 애니메이션이 방영되는 시기가 10월인데 그보다 4개월 전인 6월에 애니화 발표가 났다. 게다가 방영 시기가 2018년 4분기이다. 그리고 애니판 기준으로 1, 2부는 묶어서 시즌1이 되기 때문에 5부는 사실상 시즌 4가 된다. 다만 캐릭터 소개 pv에선
애니에선 4화에서 첫 등장했다. 또한 죠르노를 제외한 호위팀 멤버 중 4번째로 대사가 첫 등장했다. 첫 전투인 8화에선 죠죠 애니 4부의 ost가 나왔다. TVA 19화 오리지널 장면에서 죠르노가 들어오기 전 리더인 부차라티를 제외한 팀 멤버들 중에선 4번째로 들어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또한 스토리 전반을 이끌어가는 주인공 파티원이라고 할 수 있는 6인 중 4번째로 스탠드를 보였다.[59]
또한 기아초의 스탠드 화이트 앨범의 특수능력 "젠틀리 위프스"는 4인조 밴드 비틀즈의 While My Guitar Gently Weeps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해당 곡은 4분 44초짜리다.[60] # 거기다 자신의 스탠드 이름의 모티브인 록밴드 섹스 피스톨즈도 4인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TVA 오리지널 연출로, 부차라티가 미스타를 영입하고자 식당으로 데려가서 같이 밥을 먹을 때, 동료 몫까지 브루스케타를 4인분 주문하려고 하자 경계하는 듯한 표정을 보인다. 그러자 부차라티가 이내 '오랜만에 같이 먹겠다'며 자신의 몫을 포함해 5인분을 주문하고, 이를 보며 미스타는 ‘당신과는 죽이 잘 맞을 거 같다’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영입 제안에 승낙한다.
반 농담 반 진담으로 같은 총기 관련 스탠드인 엠퍼러를 가진 홀 호스와 싸우면 엠페러가 타로카드 4번째 카드라서 서로의 성능은 어떻든 결국 미스타가 진다는 소리도 있다.
이쯤 되면 가히 죠죠러들의 콩드립이라 해도 될 정도의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네타. 미스타와 관련된 글이나 4와 관련된 죠죠 게시글에는 댓글에 같은 문장을 4번 반복하거나, 트위터 등 죠죠 커뮤니티에서는 이것을 이용해 하루에 두 번 있는 4시 44분을 미스타의 시간(타임)이란 뜻으로 '미스타임'이라고 부르며 '4444'를 외치는 풍습으로 미스타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4월 4일 4시 44분은 반드시 미스타 드립이 나오는 시간.
5. 탱커
귀도 미스타: "암살이 확실해! 내 『섹스 피스톨즈』의 암살이 말이지..." /
부차라티: "확실히
네 말대로다."
급행 열차에서 발생한 페시, 프로슈토 戰 중 대사. 이런 후 미스타의 킬 수는 0이었다.
급행 열차에서 발생한 페시, 프로슈토 戰 중 대사. 이런 후 미스타의 킬 수는 0이었다.
호위 멤버 팀 중에서 호위 중에 킬 수는 단 0 킬.[61] 그 후에 배신자 팀으로 전환 후에서야 2킬[62]을 달성은 했으나 그게 전부다.[63][64] 그런데 전체 어시스트 수로 따지면 귀도 미스타는 1등이다. 즉, 원거리 딜러 및 암살과는 전혀 다른 행보를 보고 있다.
처음 등장시엔 분명히 자신을 암살 담당이라고 소개하나[65] 5부 내내 몸으로 때우는 것은 모두 미스타의 역할. 호위팀 내에서 가장 많은 전투를 치르고 가장 많은 피를 흘린 인물이다. 작품 내내 온 몸에 구멍이 뚫리고 팀의 전위를 책임지는 탱커 노릇을 톡톡히 해내며, 최대의 특기이자 전매특허는 자기 총에서 발사된 총알에 쳐맞고 바람구멍 뚫리기. 거기에 부상을 당해도 얼마 후에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멀쩡하게 돌아다니는 등, 탱킹과 불사능력으로는 죠죠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도 순위권이다.
이는 미스타의 능력이 형편없거나[66] 죠죠가 총기를 천대해서 발생한 게 아니라 상대방과의 상성문제 때문이다. 크라프트 워크전에서는 쏜 총알이 역으로 고정된 후에 되돌아 날아왔고, 더 그레이트풀 데드& 비치 보이 전에서는 비치보이의 낚시줄을 끊으려고 줄에 총을 쐈다가 비치보이의 특성 때문에 본인에게 데미지가 가해졌으며 이로 인해 낚싯바늘을 잡기 위해 자기 몸에 총을 쐈다. 그리고 프로슈토에게 기습을 당한 후 늙어서 탈진한 상태에서 프로슈토가 쏜 자신의 총에 헤드샷을 3번이나 쏴 확인사살까지 당했지만 살아남았다.[67][68] 미스타가 활약하는 다음 에피소드인 화이트 앨범 전은 그야말로 미스타 탱킹의 정점으로, 기아초와의 대결이 절정으로 치달을 때 죠르노 죠바나의 각오를 깨닫고 헤드샷을 당할 때까지 젠틀리 위프스에 총알 20여 발이 반사되어 몇번이고 온 몸으로 받아내는 모습은 그야말로 압권. 이전 프로슈토 전에서 머리에 3발 맞은 건 애교로 보일 정도로 기아초와 맞다이를 뜨는 승부를 보였다. 그런 특징을 고려했는지, 주로 죠르노가 옆에 붙어 다니며 힐러로서 조력한다. 그린 디 & 오아시스 전에서는 세코가 뱉은 돌에 총알이 튕겨나와서 자신이 맞았고, 헬기를 향해 총을 쏘다 초콜라타의 기습으로 인해서 자신이 쓰러졌다. 나중엔 디아볼로에 의해 간접적이지만 배를 뚫리는 듯한 데미지를 받는 둥 피를 굉장히 많이 흘린다. 죠르노가 없었으면 목숨이 진작에 열 개라도 부족했을 캐릭터.
이렇게까지 탱커 역할을 맡게 된 건 작품 외적인 사정 때문으로 추정된다. 스탠드 술사도 결국 평범한 인간이기 때문에 총에 매우 취약하다. 그런데 총알 한 방에 승부가 좌우되면 극적 긴장감이 낮아지기 때문에 총알을 카운터 칠 수 있는 스탠드를 미스타한테 매치시켰는데 정작 피스톨즈는 생존력이 꽝[69]인 탓에 할 수 있는 포지션이 결과적으로 탱킹밖에 안 남게 되었다.
본의 아니게 툭하면 탱커 역할을 맡고, 제일 먼저 피스톨즈를 날려 공격해놓고 피를 쏟으며 쓰러지는 등 단순하고 무대포 같은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그러나 이는 전투시 결과에 대한 책임감이 행동으로 나온 것으로, 이를 위해 자기 몸이 다치거나 희생되는 것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는 성격임을 알 수 있다. 작중에서 죠르노는 미스타의 이런 속성을 추리해내고 이기기 위해서는 희생이 아니라 각오가 필요하다는 내적 반론을 펼친다. 아무튼 단세포이긴 하지만, 진짜 단순무식 바보인 나란차 길가와 달리 머리는 상당히 잘 돌아가는 편. 대부분의 전투에서 옳은 판단을 했던 죠르노가 화이트 앨범 전에서 유일하게 스스로의 판단에 대해 후회하자 죠르노에게 작전사항을 계속 지시하면서 상황을 바꾸었고, 부차라티 팀이 폴포의 유산을 획득해 상부에 전함으로서 브루노 부차라티가 간부가 되었을 때, 이로 인해 큰 돈을 만들 수 있으리라 좋아하면서 죠르노가 합류함으로서 상황이 움직였다는 것을 제일 먼저 파악했다. 이때 미스타가 독백으로 죠르노가 온 덕분에 운이 폈다고 좋아하는데, 매사에 긍정적인 본인의 성격과 거의 등장 처음부터 죠르노에게 우호적인 인물임이 부각된다.
또한 미스타의 탱커 기질은 시점상 5부의 스토리가 시작되기 전인 롤링 스톤즈 에피소드에서도 나오는데, 부차라티를 향해 이동하는 롤링 스톤즈를 잡고, "이놈을 잡아도 안 죽는다는 건 난 당분간 안 죽는단 거겠지"라는 지능적이고 예리한 판단을 하고나서 그대로 롤링 스톤즈를 붙잡아 건물 밖으로 같이 뛰어내리는 무모한 짓을 저질렀으며 실제로 본인이 말한대로 이때 이후로 온갖 개고생을 다 하면서도 끝까지 살아남았다. 설령 목숨을 부지하더라도 크게 다치거나 불구가 될 수도 있었을텐데 아무런 망설임 없이 뛰어내린 걸로 보아 동료애도 상당하다. 스콜리피는 이러한 미스타의 자세와 정신에 경의를 표했고 그의 운명에 대한 희망 내지 축복을 했다.[70] 또한, 롤링 스톤즈의 파손에 의하여 운명의 사망자에 변화가 생겼는데 중간에 이탈한 판나고타 푸고와 주인공인 죠르노 죠바나를 제외하고 전원 사망하는데 귀도 미스타는 여기서도 대상에서 제외되어 훗날 보스가 될 죠르노 죠바나의 전용 사수가 되어 갱의 입지를 지킨다.
6. 파트너
미스타는 죠르노가 파시오네에 입단 후 부차라티 다음으로 함께 임무를 수행한 인물이다. 특이점이라면 죠르노를 어느 정도 경계했던 다른 맴버들과 달리 미스타는 죠르노의 의견에 먼저 찬성하여 먼저 손을 내밀었고, 그렇게 운명의 조합이 탄생하였다. 이 때문인지 죠르노는 일루조 전만 빼면 팀을 나눠 활동 할 때마다 다른 맴버가 아닌 미스타랑 항상 함께 한다.크라프트 워크 전, 화이트 앨범 전, 그리고 그린 디 전 총 세 번에 걸쳐 죠르노와 가장 많이 파트너로서 행동한 동료다. 이 중 죠르노가 뒷북을 치는 바람에 단독으로 처치한 크라프트 워크 전을 제외한다면 두 번이며, 그 외에도 자잘하게 죠르노와 행동을 같이 한다. 다만 단순히 브로맨스 정도를 넘어서 죠죠 특유의 기묘한 분위기가 더해져 한 눈에 봐도 평범한 파트너 이상으로 보이는 장면이 많이 연출된다. 이 때문에 죠르노의 히로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화이트 앨범 전에서는 전투가 완전히 끝난 뒤 죠르노가 미스타의 상처를 치료해주는 모습을 나란차가 보고 그렇고 그런 장면으로 오해하기까지 한다. 왠지 모르게 야릇한 미스타의 대사와 신음소리도 한 몫 한다.[71]
이 후 사르데냐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노토리어스 B.I.G.로부터 미스타가 죠르노를 구해내다가 역으로 당하여 리타이어하고, 그 다음에 리타이어 당한 죠르노가 트리시 우나 덕분에 재기한 뒤 사르데냐에 전원 도착했음을 보여주는 그림에서 서로 부둥켜안고 있으며, 비네거 도피오와 리조토 네로가 대치 중일 때 부차라티, 나란차, 레오네 아바키오가 동행하는 동안 트리시가 안에 있는 거북이를 들고 둘이서 망을 보았다.
이후의 단체샷 씬.
원작 | TVA |
적에 맞서 싸울 때를 제외하고 보더라도 다른 멤버들과는 다르게 첫 만남 이후로는 줄곧 죠르노에게 호의를 표하고[73] 유독 죠르노와 같은 방향에 서 있거나 신체접촉을 하고 있는 장면이 많다. 애니 제작진도 이런 분위기를 알아챘는지 둘을 붙여놓은 일러스트를 많이 내놓았다.[74]
죠죠 게임 중 하나인 아이즈 오브 헤븐에선 아예 죠르노와의 특수 등장 대사가 존재한다. 단순히 대사만 존재하는게 아닌 등장시 행동도 콤비로서 등장.
죠르노 뿐만 아니라 부차라티와도 파트너이거나 파트너에 준하는 역할을 했다. 피렌체행 열차 전과 초콜라타 & 세코 전의 초입에 파트너로서 함께 행동을 시작하다가 본격적인 전투에 들어가자 미스타의 스탠드만이 부차라티와 동행했다. 그리고 초콜라타 & 세코 전 때 초반에 상황파악을 할 때는 부차라티와 함께 움직이다가 죠르노와 팀을 이뤄 초콜라타를 잡으러 갔고 부차라티는 세코를 독대하며 결국 혼자서 세코를 제거했다. 최종전 때는 디아볼로의 몸에 들어간 부차라티와 함께 자신의 몸에 기생하여 화살을 쥔 실버 채리엇 레퀴엠에게 달려가는 디아볼로를 쫓기도 했다.[75] 그리고 에필로그인 롤링 스톤즈 편에서는 미스타가 거의 단독 활약하며 행동하긴 했으나, 이 때는 부차라티가 활약을 안 했다기보다 일방적으로 지켜진 것이나 다름없었다.
이러한 전개들은 부차라티가 죠르노와 함께 투톱 주인공 내지 진주인공 수준으로 비중이 크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추정되며, 그래서인지 부차라티는 작중 맨 초반에 죠르노에 맞서 싸운 적은 있어도 정작 죠르노와 함께 적에 맞서 싸운 적이 한 번도 없다.
7. 어록
(4조각으로 잘린 딸기 케이크가 나온다.)
미스타: "다섯 개 중에 한 개는 괜찮아! 세 개 중에 한 개도 괜찮고! 하지만 '네 개' 중에 한 개를 고르면 변변한 꼴을 못 본다니까."
(중략)
푸고: "못 말려~ 그럼 안 먹으면 되잖아요?
미스타: "딸기 케이크가 먹고 싶단 말이야! 난 지금!"
미스타: "다섯 개 중에 한 개는 괜찮아! 세 개 중에 한 개도 괜찮고! 하지만 '네 개' 중에 한 개를 고르면 변변한 꼴을 못 본다니까."
(중략)
푸고: "못 말려~ 그럼 안 먹으면 되잖아요?
미스타: "딸기 케이크가 먹고 싶단 말이야! 난 지금!"
(
갱댄스 다음)
"우릴 쫓는 네 패거리의 ' 이름'과 ' 스탠드 능력'이 뭔지 끝내 대답 못하겠다면 밀이야아~ 다른 쪽 눈도 각오 단단히 해두는 게 좋을 거어얼~ 주케로 이 양반아아아아~"
"우릴 쫓는 네 패거리의 ' 이름'과 ' 스탠드 능력'이 뭔지 끝내 대답 못하겠다면 밀이야아~ 다른 쪽 눈도 각오 단단히 해두는 게 좋을 거어얼~ 주케로 이 양반아아아아~"
"키스라도 하고 있어라... 그 스피드만큼 '도로'에게 정열적으로, 진하게 말이야!"
"보인다... '
길'이... 분명하고도... 확실하게... 이제는 보여...! 거기다! 죠르노! 분명하게! 나아갈 길이! 암흑 속에 보였어!"
"
너... 내게 '각오'는 되어 있냐고... 했는데 보여주지. 그래 좋아... 보여 준다고. 단, 너도 좀 해줘야겠어! 박살나서 저세상으로오오오오 꺼져버릴 '각오' 말이야아아아아!"
"우오오오옷! 이거! 뭐냐고 왜
이런 게 달려 있는 거냐고오오! 아... 아니 그게 아니라! 없어졌어! 아무 데도 없어!
더 중요한 게 없어졌어!"
"'
돌'을 파괴하면... '형태'를 바꿀 수 있다면 말이야... 이대로 지면에 처박아버리면 박살낼 수 있다 이거야!"
"자기 모습이 '돌'에 조각되지 않는다면 그건 아직... 죽을 시기가... 아니다... 라고... 내 '형태'는 조각되지 않았으니까... 뛰어내려도 죽지 않는다... 이거야..."
8. 기타
- 작중 가장 많은 치명상을 입었음에도 끝까지 끈질기게 살아남는다.[스포일러2][78][79]
- 일행들 중 유일하게 학력이 언급되지 않은 캐릭터다.[80]
- 사망하지 않고 끝까지 생존한 멤버이긴 하지만, 주인공팀 중 누구보다도 매우 자주 죽을 뻔 하였다. 소프트 머신 전에서는 한 번에 바로 제압 당하고, 더 그레이트풀 데드 전에서 프로슈토에게 세 번 헤드샷을 당했지만 No.5 덕분에 겨우 살았으며, 화이트 앨범 전에서 또 헤드샷을 당했는데 죠르노가 나선 덕분에 또 겨우 살았다. 거기에 최종전에서 디아볼로와의 사투 중에는 트리시와 영혼이 바뀐 상태였지만 트리시의 혼이 디아볼로에게 공격 당하였을 때 사실상 미스타의 몸이 공격 당한 상황이었다.
- 근본적으로 '신'을 믿고 있고,[81] 운이 좋기 때문에 낙천적이고 느긋하게 사는 성격이다. 남들이 보기에 아무리 힘든 상황에 빠진 것처럼 보여도 낙천적으로 생각하였고, 실제로 호위팀 중에서 중간에 나간 푸고와 주인공을 제외한 유일한 생존자.
- 불법 웹 번역판에선 상당히 입담이 좋은 편이라서 맛깔스런 대사를 자주 날리는 편이나,[82] 원작 기준으로 다른 등장인물들에 비해 딱히 말을 특이하게 하는 하는 편은 아니다. 그나마 말투에서 특이한 점을 찾자면 '~말이야.' 또는 '~이거야' 정도에 해당하는 종결 어미 '~よ'나 '~な'를 자주 쓴다는 점 정도. 이를 테면 '난 말이야- 너 같은 녀석이 진짜 말이야- 싫다 이 말이야-' 이런 식. 물론 이런 말투는 대표적으로 히가시카타 죠스케와 니지무라 오쿠야스 등 다른 인물들도 많이 사용하는 말이긴 하지만 미스타 같은 경우 그중에서도 유독 빈도가 잦은 편이다. 오히려 특유의 능청스럽고 건들건들한 언행이 기여했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작중 시간상 적어도 롤링 스톤즈편까지는 부차라티에게 존댓말[83]을 사용한다. 죠르노와 루카의 일이 생긴지 얼마 안 된 상황이기에 어색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미스타도 위급하거나 전달이 신속하게 이루어져야하는 상황이 아니면 기본적으로 부차라티에게 존대를 했음을 유추해 볼 수 있다.
- 자신의 능력이 암살에 알맞는 능력이라 했으면서 피니시전적이 영 좋지 못하다.[84] 작중 자신이 직접 죽인 것이 카르네와 도피오로 두 명 뿐인데, 카르네는 괜히 죽였다가 더 커다란 위협이 되어 돌아왔고 도피오는 최종보스와 싸우는데 별로 메리트가 되진 않았다. 아니, 오히려 최종보스가 죽었다 생각하고 방심하다 사망자가 생겨났다. 다만 위에서도 말했지만 그와는 반대로 탱커로서의 전적은 화려하다.
- 보유하고 있는 스탠드 자체는 그다지 뛰어난 편이 아니지만 수준급의 활약을 보여주며 스탠드보다 스탠드 유저의 역량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준 인물들 중 하나. 특히 리볼버를 다루는 실력이 매우 출중해서[85], 총알 6개를 손가락 사이에 끼운 뒤에 리볼버의 실린더에 그냥 털어넣어 한 번에 장전을 하는 말도 안 되는 신기를 보여주기도 한다.[86] 첫 데뷔인 크래프트 워크 전에서는 피스톨즈들이 실린더 안에서 장전을 도왔지만 더 그레이트풀 데드 전에서는 피스톨즈들이 전부 얼음을 깨러 나가있는 상태였기에 그냥 기술만으로 장전했다.
- 오로지 간부급만 받아보았기에 당시 갓 간부가 된 부차라티도 몰랐던 보스에게의 직통 메일의 존재를 이미 알고 있던 것으로 보아 입단한 이후 부차라티 팀에 들어오기 전에 다른 간부의 밑에서 일해본 경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부차라티가 사정을 알고 감옥에서 꺼내왔다 하더라도 배치는 부차라티 팀이 아닌 다른 곳에 되었을 수 있는 것이다. 그걸 반영했는지 소설판인 죠죠의 기묘한 모험 II 골든 하트/골든 링에서는 리가토니라는 오리지널 캐릭터와 과거 콤비를 이루었다는 설정. TVA에서는 바로 부차라티의 부하가 된 것으로 묘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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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공인 죠르노 일행 중 가장 패션에 신경쓴다고 한다. 저 얼룩말 바지는 정말로 얼룩말 가죽이라고 한다.
워싱턴 협약 위반이라나...
게다가 윗옷은 허리부분이 과감하게 드러나며 몸에 딱 붙기까지 하는 크롭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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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말하길 모자 속에 여러가지 물건이 있다고 한다. 항상 양손을 비워두고 싶어하고 물건을 드는 걸 귀찮아해서 모자 속에 꼼꼼히 물건을 보충해둔다고.
4차원 주머니이런 특징은 고개를 크게 젖혔다 내리면서 총알을 장전하는 작중 행동으로도 알 수 있다. 그리고 클래시 전에서 죠르노에게 부츠에서 펜을 꺼내 전해주거나, 디아볼로 전에서 부츠에 총알을 잔뜩 넣어다니거나 하는 걸 보면 부츠에도 온갖 물건이 자잘하게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작중 과거사를 포함하여 모자[87]를 한번도 벗은 적이 없다. 심지어 머리와 모자가 일체화 됐다는 쿠죠 죠타로 마저도 한 때 잠깐이나마 모자를 벗은 적이 있었는데[88] 미스타는 부차라티와 만나기 전에도 모자를 쓰고 다녔고 심지어 그 모자도 똑같은 부위를 가리고 있어서 어떤 머리 스타일인지 도무지 알 수 없다. 회상에서 모자 사이로 슬쩍 짧은 머리가 보였기에 2차 창작물에서는 대체로 짧은 흑발로 표현되며, 남부 이탈리아인이라는 이미지 때문인지 곱슬끼가 있는 짧은 흑발로 그려지기도 한다.
- 4부 중 후반부부터 작풍의 변화가 생긴 탓에 얼굴 모습과 눈이 동태눈이라 4부의 최종보스 카와지리 코사쿠랑 닮았다. 그래서 이탈리아 마피아가 회사원으로 잠입하거나 바이츠 더 더스트가 작동한 거라는 농담도 나온다. 마침 코사쿠 스탠드 킬러 퀸의 능력도 공기탄까지 포함하면 4개다.
- 미스타가 사용하는 리볼버는 총열은 2인치 정도로 짧고, 손잡이가 라운드 벗(round butt) 모양이며, 격철 부분에 커버[89]가 덧붙여있다. 이 기준에 맞고 디자인이 동일한 실존 리볼버로는 S&W M10 2인치 모델을 들 수 있다.[90][91] 이 외에도 어느 매체건 총의 색은 보통의 검은색이나 니켈 도금이 아닌 보라색 계열로 나온다. 후반부에서 사용하는 권총은 베레타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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넨도로이드화 되었다.
9. 미디어 믹스에서
9.1. 소설
9.1.1. 수치심 없는 퍼플 헤이즈
부차라티가 보스를 배신 할 때 아바키오 다음으로 보트에 탄 이유는 일단 처음부터 부차리티를 따를 생각이였지만, 4번째로 타기 싫어서였다. 아바키오가 타기 전까지 보트에는 죠르노, 부차라티, 트리시까지 해서 3명이 있었기 때문.[92][93]죠르노가 보스가 된 이후, 스피드왜건 재단의 지원을 받으며 디아볼로가 보스였던 시절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막강한 권력을 손에 넣은 파시오네의 넘버 3이 되었다.
원작에서 반년 뒤, UEFA 5성 스타디움의 모든 계약을 연기시키며 푸고를 불러낸다. 조직의 새로운 전령 실라E가 푸고를 끌고 경기장에 나오고 미스타에게 20m쯤 접근하자 푸고에게 총을 겨눈다. 미스타는 푸고한테 가볍게 안부를 묻지만, 푸고는 아무 말도 떠오르지 않아 대답하지 않았다. 푸고가 반년동안 조직에 못돌아가고 바에서 피아노 알바를 했다는 조사를 했는데, 꽤 오랫동안 알고 지냈는데도 피아노 같은 고상한 취미를 갖고 있는 줄 몰랐다며 있는 집 도련님은 다르다고 빈정된다.
푸고가 정말 죽은 거냐고 묻자, 미스타는 옆에 있던 실라E에게 귀를 막으라 한 뒤, 부차라티와 나란차, 아바키오는 죽었다고 말한다. 푸고는 실라E가 귀를 제대로 막는지 확인하고, 비밀 결사 파시오네의 보스가 그 정체를 드러냈고 그 보스는 죠르노 죠바나이며 어린 나이에 불필요한 반감을 경계해 비밀로 했지만, 배신자( 파시오네 암살팀, 보스를 사칭한 조직원, 파시오네 보스 친위대)가 나와 처리하다 무고한 소녀가 휘말리는 바람에 더이상 감춰둘 수 없어 모습을 드러냈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말한다. 미스타는 차가운 눈빛과 목소리로 푸고가 이게 거짓말인걸 알고 있겠다며 이야기를 잇는다. 죠르노가 처음부터 진짜 보스인 디아볼로를 쓰러트린 뒤 조직을 탈취할 목적으로 입단했고 부차라티도 이에 협조했으며, 죠르노가 부차라티와 자신은 대등한 관계라고 하지만 미스타가 보기엔 부차라티는 사실상 죠르노의 부하였고 부차라티는 죠르노의 꿈을 위해서라면 목숨을 버릴 각오로 디아볼로와 공멸했다고 한다. 푸고는 그 뒤 죠르노가 재빨리 조직을 장악해 뒷세계 청소에 나섰고 미스타는 넘버 2라고 들었다 하자 미스타는 넘버 2는 폴나레프고 자신은 2의 제곱은 4가 되니까 기분 나빠서 넘버 3이라고 답한다. 그러나 푸고가 폴나레프에 대해 묻자 넌 몰라도 된다고 말을 끊는다.
곧 푸고에게 자신처럼 럭키 나이스 가이가 아닌 이상 다 죽었고 애초에 푸고 역시 마찬가지로 죽였을 거라고, 디아볼로를 배신하지 않고 부차리티와 다른 사람들을 버린 건 옳은 판단이며 머리 하난 잘 돌아가는 놈이라고 비아냥댄다. 하지만 문제는 그게 아닌 지금이며, 실라E에게 손가락을 빼라고 지시한 뒤 푸고에게 퍼플 헤이즈를 꺼내라고 강요한다. 푸고가 불안해하며 퍼플 헤이즈를 꺼내자 한 낮, 그리고 섹스 피스톨즈에게는 살인 바이러스가 위협이 안되고 허공에서 지켜보는 스피드왜건 재단의 직원들 빼고 아무도 없으니 무고한 사람이 휘말릴 일이 없기에 불러낸거라고 알려준다.
푸고가 자신을 죽일 생각이면 진작에 죽였을 거라고 답하자, 궁지에 몰리면 화나 내면서 이제서야 왜 고분고분 따르냐고 하다가 그때 네가 부차라티를 따라갔으면 바이러스에 우리 팀이 휘말려 전부 다 죽었었을 거고 따라오지 않아 안심했다고 푸고를 모욕한다. 푸고가 파시오네를 배신한적 없다고 하자, 죠르노에게 충성을 맹세할 자격을 증명하기 위해 실라E와 함께 구 파시오네 마약팀을 죽이고 와야한다는 지령을 전달한다. 그러지 않으면,그때 푸고를 죽인다고 고한다. 마약팀 임무 제거를 마친 푸고가 죠르노와 대면했을 땐 등장하지 않는다.
시칠리아에 푸고가 꾼 행복한 꿈에서 트리시가 만든 케이크를
소설 내에서 군체형 스탠드 유저는 정신에 결정적인 구멍을 안고 있다는 언급이 나오는데, 얘도 수는 적지만 엄연히 군체형 스탠드 유저인데다가 예시[94]에도 나오지 않아서 독자들을 의아하게 만든다. 군체형 스탠드가 아니라고 생각했거나[95] 4에 대한 공포가 이에 해당된다고 생각한 듯. 다만 상술했듯이 해당 소설에서 4에 대한 공포가 원작 이상인데다가[96] 그 외에도 캐붕을 보이는 지라 후자일 가능성이 높다.
출처
디아볼로를 물리치고 콜로세움에 있는 부차라티를 찾아가지만 부차라티는 죽었고, 당황하는 미스타와 트리시에게 죠르노가 '부차라티가 자신의 능력으로 죽었는데도 움직인거였고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으니 되살아 날리 없다'고 담담하게 말해준다. 미스타는 죠르노 이마 한 가운데 권총을 겨냥해 죽이려고 하며 해명하라고 하지만 죠르노는 전혀 동요하지 않았다. 미스타는 죠르노에게 처음부터 부차라티에게 보스를 배신하라고 꼬드긴 거냐며 화내자 죠르노는 그의 바람에 도움을 준거 뿐이라고 단언한다.
죠르노는 미스타에게 만약 자신을 죽이면 자신은 호위팀에서 네번째로 죽은 인물이 될텐데 괜찮냐고 도발하고 미스타는 순간 움찔하지만, 그저 미신이라고 소리친다. 죠르노는 자신을 쏘면 흑막에 복수를 하고 4의 징크스에서 벗어난거고, 자신을 쏘지 않으면 결국 4의 징크스를 수긍해 살아가는거며 그렇게 또 4에 관련된 일이 생기면 자신이 대신해 선택해준다며 미스타를 회유한다.[97] 죠르노의 말에 미스타는 땅바닥에 총을 3번 쏘고 죠르노가 '총조차 4번 쏘지 않는다'고 웃자 '내 억지(4)는 아무도 못 바꾸고 네가 부차라티 팀에 네번째로 남았다는 걸 잊으면 쏴버린다'고 일갈하며[98] 죠르노를 죽이지 않고 그의 아래가 된다. 곧 죠르노가 부차라티에게 더이상 거짓말을 하지 않겠다는 맹세와 트리시를 쫒아내는 것을 지켜본다.
9.1.2. JORGE JOESTAR
자세한 내용은 귀도 미스타(JORGE JOESTAR) 문서 참고하십시오.9.2. 게임
9.2.1.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
캐릭터 선택창 일러스트 |
50권 표지의 자세 |
PV에서의 등장대사
"내 스탠드는 암살형이다."
"키스라도 하지 그래? 스피드가 붙어있는 만큼 뜨거운 녀석으로 말이지."
범용 등장대사: " 얘들아. 자는건 『일』이 끝난 다음에 좀 해줘"
VS 죠르노 죠바나: "너…나와 내 피스톨즈를 모욕할 셈이냐?"
VS 브루노 부차라티: "하라면 하긴 하지만 말이야…. 부차라티."
VS 나란챠 길가: "가끔은 시험해보자고? 서로간의 스탠드를 말이야."[99]
VS 판나코타 푸고: "그래…. 네가 다음 추적자라 이거지…."[100]
VS 장 피에르 폴나레프: "포…폴나레프인가?!"
VS 디아볼로: " 탄환이다! 피스톨즈!"
VS 홀 호스: "어느 쪽의 스탠드가 강한지 깨닫게 해주마!"
동일 캐릭터 대전 : "누구냐 네 놈은!" / "누구냐! 너언!"
"내 스탠드는 암살형이다."
"키스라도 하지 그래? 스피드가 붙어있는 만큼 뜨거운 녀석으로 말이지."
범용 등장대사: " 얘들아. 자는건 『일』이 끝난 다음에 좀 해줘"
VS 죠르노 죠바나: "너…나와 내 피스톨즈를 모욕할 셈이냐?"
VS 브루노 부차라티: "하라면 하긴 하지만 말이야…. 부차라티."
VS 나란챠 길가: "가끔은 시험해보자고? 서로간의 스탠드를 말이야."[99]
VS 판나코타 푸고: "그래…. 네가 다음 추적자라 이거지…."[100]
VS 장 피에르 폴나레프: "포…폴나레프인가?!"
VS 디아볼로: " 탄환이다! 피스톨즈!"
VS 홀 호스: "어느 쪽의 스탠드가 강한지 깨닫게 해주마!"
동일 캐릭터 대전 : "누구냐 네 놈은!" / "누구냐! 너언!"
올스타배틀의 참전 캐릭터 소개 PV에서는 5부 인물중 4번째로 소개되었다. 그리고 대전에서도 4와 미친듯이 엮였다. 테마곡도 잘 들어보면 4박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현대 음악이라면 장르 상관없이 절대다수가 4박자 형식이긴 하지만.
코스튬은 없다.
9.2.1.1. 기술 일람
체력은 950.캐릭터는 스토리 모드 「부차라티가 온다고 」를 깨면 개방된다.
스타일 스탠드 |
모드 각오 모드 |
도발 1(uno), 2(due), 그럼 죽어. 각오는 돼있겠지? 모르는거냐, 멍청아! |
독자사양 | 설명 | |
4발은 운이 안 좋아 |
탄환이 4발일 때 데미지를 입으면 자동 발동 HH게이지가 지속적으로 감소된다. |
|
탄약 아이콘 |
현재 사용할 수 있는 피스톨즈의 수와 가진 탄환의 수를 나타내며 총 6명과 6발이다. |
|
스탠드 모드가 없는 대신 피스톨즈를 특정 위치에 배치하거나 탄환에 깃들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 ||
잡기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공격버튼 2개 | 정신이 나갈 것 같은 무릎차기 | 잡기 |
특수기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탄환이 0이 아닐 때 S | 일이라고~ |
하나의 피스톨즈를 하나의 탄환에 깃들게 한다. 호밍 추가 최대 6명을 집어넣을 수 있음 인원 수에 따라 히트수와 데미지 변화 |
↓↘→ + S | 위치 잡아 ! |
자신 눈 앞에 피스톨즈 한 명 배치 "일이라고~"와 중복 사용 불가 |
↓↙← + S | 위치 잡아 ! |
자신 발 앞에 피스톨즈 한 명 배치 "일이라고~"와 중복 사용 불가 |
←→ + S | 위치 잡아 ! |
자신 눈 앞에 피스톨즈 세 명 배치 "일이라고~"와 중복 사용 불가 |
공중에서 + S | 위치 잡아 ! |
자신 눈 앞에 피스톨즈 한 명 배치 "일이라고~"와 중복 사용 불가 |
"일이라고~" or "위치 잡아 !" 후에 ↓↓ + S | 돌아와라 ! | 피스톨즈 전원 회수 |
탄환이 0일때 "쳐넣어주마 !"나 "패스패스패─스!" 사용 시 자동발동 |
리로드 |
탄환 모두 회복 발동 중엔 행동 불가 |
↘ + 강 | 콰직 | 하단 |
필살기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탄환이 0이 아닐 때 ↓↘→ + 공격 | 쳐넣어주마 ! |
탄환 소모 공중 사용 가능 다운 공격 가능 강화판으로 사용 시 추가 S 입력으로 그 탄환에 깃든 피스톨즈 전원이 그 자리에 배치됨 각오 모드 시 HHA, GHA 이외 장풍을 모두 뚫음 |
탄환이 0이 아닐 때 "위치 잡아 !"로 피스톨즈 배치 중에 ↓↙← + 공격 |
패스패스패─스! |
탄환 소모 공중 사용 가능 연타 가능 약은 제일 가까운 피스톨즈 순으로 중은 가장 최근에 배치한 피스톨즈 순으로 강은 가장 최후에 배치한 피스톨즈 역순으로 탄환을 적에게 유도시킨다 |
↓↓ + 공격 | 퀵 리로드 |
탄환 모두 회복 HH게이지 0.5줄 소모 |
→↓↘ + 공격 | 질문하는 건 나다 | 강은 중단 |
하트 히트 어택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공격버튼 2개 | 이 놈들아──! 노려! |
HH게이지 1줄 소모 탄환 0개라도 발동 가능 탄환 하나 회복 피스톨즈 전원 회수 |
그레이트 히트 어택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공격버튼 3개 | 진정한 「각오」는 이제부터다 ! |
HH게이지 2줄 소모 탄환 0개라도 발동 가능 탄환 모두 회복 |
9.2.1.2. 게임 내 성능
"쳐넣어주마!" 를 통해 노 게이지든 1게이지든 2게이지든, 다운 공격이든 콤보 화력이든 상관없이 항상 강력한 화력을 뽐내는 고화력 장풍캐이나, 문제는 ASB 통틀어 탑급의 엄청난 난이도에 있다. 미스타는 매 순간순간 계속 피스톨즈와 총알을 장전해야 하며, 콤보를 넣을 때도 정확한 타이밍과 빠른 입력을 동시에 갖추어야 한다. 한마디로 고인물용 캐릭터이며, 적당히 고여도 부족하고 심하게 썩어야 타 캐릭터를 모조리 발라버리는 화력이 나온다."쳐넣어주마 !"는 다운 공격이 가능한데, 손이 빠르다면 탄환이 있는 대로 최대 4~5번을 모조리 다운된 상대한테 꽂아버릴 수 있으며 화력도 짭짤하다. 다만 손이 빨라야 하지만 실전에서 쓰기도 쉽고 한 번만 다운시킨 뒤 전부 맞췄을경우 게이지 소모 없이 콤보데미지 포함 5할정도의 데미지가 나온다. 또한 호밍이 달려있어서 공중에 띄워진 상대도 잘 때리고 때리는 시간이 길기에 추가타를 넣을 시간도 꽤 나온다.
원거리형이면서 피스톨즈 배치를 통해 엇박자 타이밍에 공격하는 스타일. 탄환 데미지는 장풍기치곤 아픈데다가 탄속 자체가 빠르고 피스톨즈를 깃들게 하면 호밍이다. "위치 잡아 !"로 피스톨즈를 잘 깔아두면 "패스패스패─스!"를 통해 전혀 생각치도 못한 화면 바깥에서 탄환이 날아와 공격하고 그 틈에 미스타가 접근해서 압박하거나 콤보를 넣을 수 있다. 탄환이 없으면 주력 전술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얼른 채워야 하며, 탄환이 0인 걸 미처 보지 못하면 멋대로 딜레이가 있는 리로드가 발동되니 주의. 상황을 보면서 안전하면 리로드를, 급히 필요하다면 퀵 리로드를 하는 유연함도 필요하다.
탄환 수가 4발이 되면 자동으로 HH게이지가 감소하는 기묘한 원작재현도 있는데[101], 그냥 5발이면 2발 연속으로 써주면 그만이다.
HHA는 피스톨즈가 쪼갠 10방향으로 탄환이 나가는데 카운터가 뜨면 GHA 이상의 데미지가 뽑힌다. 무적도 있으니 리버설이나 대공으로도 써줄만 하다.
GHA는 크래프트 워크전에서 시전한 머리로 장전하는 신기.적을 맞출 시 "전탄 명중... 각오해 주셔야겠어!"라고 하며 6발의 탄을 날려 피스톨즈가 패스패스패스-를 외치며 5발을 명중시킨 뒤 나머지 한발을 6명이 동시에 차서 마무리. 총이라 그런지 사정거리가 길고 꽤나 빠르며, 최초 시기에 적을 자동으로 호밍하며 장풍들을 모조리 뚫어버린다. 대쉬하는 죠르노의 레퀴엠을 격추하거나 백점프로 도망가는 DIO도 잡을 수 있으며, 장풍캐들한테는 맞장풍으로 써주면 좋다.
기아초 전에서 보여준 권총 연사 덕분인지 인간형 스탠드 사용자도 아니면서 러시 모드가 가능하다. 즉 오라오라나 무다무다 러시에 반격할 수 있다. 러시 모드 돌입시 "오오오오!"라고 외치며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6발 발사-재장전을 반복한다. 굉장히 기묘하다.
9.2.2.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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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블러드 | ||||||
죠나단 죠스타 |
윌 A. 체펠리 |
스피드왜건 | 디오 브란도 | ||||
전투조류 | |||||||
죠셉 죠스타 | 시저 체펠리 | 리사리사 | 슈트로하임 | 와무우 | 에시디시 | 카즈 | |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 |||||||
쿠죠 죠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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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셉 죠스타 | 이기 |
장 피에르 폴나레프 |
은두르 | |
머라이어 | 펫 숍 | 홀 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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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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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세 코이치 |
야마기시 유카코 |
오토이시 아키라 |
키시베 로한 |
얀구 시게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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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 요시카게 |
카와지리 코사쿠 |
쿠죠 죠타로 | |||||
황금의 바람 | |||||||
죠르노 죠바나 |
브루노 부차라티 |
귀도 미스타 | 트리시 우나 | 나란차 길가 |
판나코타 푸고 |
디아볼로 | |
스톤 오션 | |||||||
쿠죠 죠린 |
에르메스 코스텔로 |
나르시소 안나수이 |
웨더 리포트 | 엔리코 푸치 |
엔리코 푸치 (신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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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볼 런 | 죠죠리온 | ||||||
죠니 죠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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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브란도 |
디에고 브란도 (평행세계) |
퍼니 밸런타인 |
히가시카타 죠스케 |
히가시카타 죠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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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선택창 일러스트 |
섹스 피스톨즈 등장⑤ 표지에서의 자세 |
|
캐릭터 소개 영상 |
確かに進むべき道がッ! 暗闇に見えたぜッ!
확실히 나아가야 할 길이! 암흑 속에서 보였다고!
확실히 나아가야 할 길이! 암흑 속에서 보였다고!
범용 등장대사: "모두들, 자는 건 「일」이 끝난 뒤에 하자." / "내가 처리해주겠어."
VS 특수 등장대사
트리시 우나: "네가 상대인 거냐아! ...알겠어. 덤벼!"
홀 호스: "뭐냐 그 차림은, 서부극의 총잡이냐아~~?"
TAG 특수 등장대사
죠르노 죠바나: "난 너를 꽤 인정하고 있어. 럭키 보이라고 말이야." / "럭키? 제가 말입니까?"
나란차 길가: "한쪽 끝에서부터 말야아~'" / "마구 쳐박아주지!"
VS 특수 등장대사
트리시 우나: "네가 상대인 거냐아! ...알겠어. 덤벼!"
홀 호스: "뭐냐 그 차림은, 서부극의 총잡이냐아~~?"
TAG 특수 등장대사
죠르노 죠바나: "난 너를 꽤 인정하고 있어. 럭키 보이라고 말이야." / "럭키? 제가 말입니까?"
나란차 길가: "한쪽 끝에서부터 말야아~'" / "마구 쳐박아주지!"
3인 특수 등장 대사
TAG 죠르노 죠바나, VS 디아볼로:
"당신은 과연 사라지지 않고 있을 수 있을까? 보스." (죠르노) / "뭐...뭐가 일어나는 거야? 지금부터 뭐가!! ...설마 또 영혼이 바뀌어 버리는 건가?" (미스타) / "위협적이긴 하지만, 「예지」할 수 있는 내가 넘어서지 못하는 건 없다!" (디아볼로)
TAG 죠르노 죠바나, VS 디아볼로:
"당신은 과연 사라지지 않고 있을 수 있을까? 보스." (죠르노) / "뭐...뭐가 일어나는 거야? 지금부터 뭐가!! ...설마 또 영혼이 바뀌어 버리는 건가?" (미스타) / "위협적이긴 하지만, 「예지」할 수 있는 내가 넘어서지 못하는 건 없다!" (디아볼로)
스토리에선 트리시와 함께 검은 기운에 잠식된 부차라티의 능력에 당해 구속돼 있다가 부차라티가 죠르노에게 패하고 물러나자 풀려나 일행에 합류한다.
9.2.2.1. 기술 일람
스타일: 스탠드 유저 스탠드: 섹스 피스톨즈 |
기술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패스! 패스! 패스! |
피스톨즈 하나를 적에게 부착 시킴 최대 6명 부착 가능 부착 시키는 동안 스태미나 게이지가 소모되고 많이 붙일수록 소모량이 많아짐 이 상태에서 적을 맞출 경우 부착된 피스톨즈의 개수에 따라 히트와 피해량이 올라감 |
□ | 섹스 피스톨즈! |
약간의 유도 기능이 있는 총탄을 발사 버튼 연타시 탄환소모 R1 활성화시 유도 성능 강화 ○ 스킬 활성화시 배치된 피스톨즈를 우선시함 |
○ | 자기 위치로 가! |
피스톨즈를 허공에 배치 배치된 피스톨즈를 향해 발사시 적에게 자동 호밍 배치에 따라 배치된 피스톨즈들을 거쳐서 적을 향해 호밍 적의 위치에 따라 모든 피스톨즈를 거치지 않고 맞출수 있는 동선으로 자동 지정 배치 시키는 동안 스태미나 게이지가 소모되고 많이 배치할수록 소모량이 많아짐 |
L2 | EX 섹스 피스톨즈! |
□ 강화 버전 스킬 발동시 슈퍼 아머 발사하기 전에 탄환이 없다면 자동으로 6발 재장전 |
R2 | EX 패스! 패스! 패스! |
△ 강화 버전 스킬 발동시 슈퍼 아머 남아 있는 피스톨즈들을 한번에 적에게 부착 |
R1(스타일 액션) | 일이다~ |
총알에다 피스톨즈를 깃들게 함 탄환에 유도 기능 추가 R1 버튼을 지속시 배치 하거나 부착되거나 총알에 깃든 피스톨즈들을 전부 회수 |
R2+□ | 빠른 재장전 | 총알 6개를 한번에 장전 |
패시브 | 어째서 4발인거냐고?! |
재장전 도중에 피격시 발동 일시적으로 조작 불능 일정시간동안 재장전을 해도 최대 4발만 됨 일정시간동안 받는 피해가 커짐 |
패시브 | 탄환 게이지 |
탄환 계열 공격시 소모 탄환 전부 소모시 재장전을 하며 빠른 재장전으로 한번에 가능 |
패시브 | 피스톨즈 게이지 |
최대 6개 보유 일이다~를 제외한 피스톨즈를 사용하는 스킬을 활성화하면 스태미나가 줄어듬 |
DHA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L1 + R1 | 진정한 각오는 이제부터다! |
게임 내 성능은 섹스 피스톨즈의 배치에 따라 탄환에 배치하는 유도탄, 적에게 배치하는 데미지 증폭, 필드에 배치하는 다각도 사격을 주력으로 하는 원거리 딜러형 캐릭터. 유도탄이 록온 없이도 100%명중하기 때문에 어딘가에 숨어서 파트너를 끝없이 보조하는 암살형 플레이가 주력. 덕분에 2인대전에 파트너로 자주 쓰인다.
카쿄인, 홀 호스 등 다른 원거리 캐릭터와는 다르게 실탄이 들어가는 리볼버 권총을 쓰기 때문에 스태미나, 섹스 피스톨즈의 상태와 더불어 잔탄 관리까지 해 줘야 한다. 기본적으로 ㅁ 스킬로 재장전할 수 있고, 총알을 다 쓰고 또 총을 쏘려고 할 때에도 자동으로 재장전을 하지만 이 재장전은 총알을 한 발씩 수동으로 넣어서 느리고 끝날 때 까지 움직일 수 없다. R2와 ㅁ 버튼으로 퀵 리로드를 하면 모자 속에서 총알을 떨어트려 순식간에 총알 6발을 꽉 채울 수 있으니 틈날 때 마다 퀵 리로드로 장전해주는 게 좋다.
피스톨즈 없이 막총질만 해대면 공격력도 약하고 적이 조금만 움직여도 다 빗나가기 때문이 피스톨즈를 잘 활용해야 한다. 섹스 피스톨즈는 총 여섯 명이 있고 △ 스킬로 적에게[102], ㅇ 스킬로 현재 미스타의 위치에, R1 스타일 액션으로 현재 남아 있는 총알에 피스톨즈를 한 명씩 배치할 수 있다. 미스타의 ㅁ 일반 공격은 어느 정도 유도되는 권총 사격인데, 스타일 액션으로 총알에 피스톨즈를 붙이면 지형에 막히지 않는 한 거의 무조건 명중하는 유도탄이 된다. △ 스킬로 피스톨즈가 붙은 적이 총에 맞으면 적에게 붙은 피스톨즈의 수에 비례해서 피해량과 히트수를 크게 늘려 준다. ㅇ 스킬로 피스톨즈를 특정 위치에 배치했다면 사격 시 적을 직접 노리지 않고 배치된 피스톨즈 쪽으로 쏴서 표적을 향해 총알을 꺾는다.[103] △나 ㅇ 스킬로 피스톨즈를 배치한 상태에서는 스태미나를 계속 소모하니 공격을 재정비할 때에는 R1 버튼을 누르고 유지해서 배치한 피스톨즈를 모두 회수할 수 있다.
아주 멀리 있는 적에게 피스톨즈를 붙여 놓고 타이밍 맞춰서 총만 쏴대도 꽤 괜찮은 공격력이 나오지만[104] 적이 근접했고 총알이 없다면 장전하다 두들겨 맞고 뻗기 쉽다. 총알이 없는데 급하면 EX 섹스 피스톨즈 스킬을 써서 즉시 총알을 꽉 채우고 동시에 사격까지 할 수도 있다.
4에 대한 징크스는 여전해서 리로드중에 피격되면 총알이 4발까지만 장전되고 패닉에 빠져 긴 시간동안 조작이 불가능해진다. [105] 이 때에는 잠깐 동안 공격을 받았을 때 피해가 커지고 수동으로 재장전할 수 없다. 이게 터지면 바로 한 발을 쏘고 재장전하면 된다.
온라인 대전, 특히 2 vs 2 대결에서는 재기불능 이후 비전 모드에서 꽤나 좋은 서포터로 활약하는데, 비전모드는 스킬을 하나밖에 쓸 수 없고 데미지도 들어가지 않으며 한대만 맞아도 DOWN되는 형태의 그냥 유령이지만 대신 상대방에게 경직을 줄 수 있기에[106] 아군의 공격이 들어갈 수 있게 빈틈을 만들어 주거나, 아니면 역으로 공격당하는 아군을 도와 적의 콤보를 끊어주는 역할을 해낼 수도 있기에 여러모로 서포터형 캐릭터로는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캐릭터이다.
같은 총잡이 캐릭터인 홀 호스와 맞붙을 경우, 홀 호스의 스탠드 총탄을 쏴서 격추시킬 수 있다. 다만 홀 호스 쪽은 잔탄을 걱정할 필요가 없고 1회 연사 수도 미스타보다 훨씬 많아서 격추해봐야 보통은 후속탄을 맞게 된다.
9.2.3.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
자세한 내용은 귀도 미스타/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 문서 참고하십시오.10. 둘러보기
[1]
EoH에서
스포츠 맥스를 맡았다.
[레퀴엠]
채리엇 레퀴엠으로
트리시 우나하고 몸이 뒤바뀌었을 때 한정.
[3]
이후
3부 TVA에서
은두르를 맡는다.
[4]
페시의 언급으로 나온다.
[5]
프로필엔 없지만 작중에선
케이크, 특히 딸기 케이크를 좋아한다는 묘사가 계속 나온다.
[6]
TVA에서는 '각오는 하고 왔겠지?' 부분이 통편집되었다.
[7]
아니면
Mr. Mister가 유래일 수도 있다.
[8]
이때의 모습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에서의 미스타의 코스튬 복장중 하나로 구현되었다.
[9]
일본어 원문에서는 "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뒷담을 까는 녀석을 잡아서 두들겨 팼다"고 나온다.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쿠죠 죠타로의 모티브가 된 인물이다.
[10]
푸조 405
[11]
그럴 만도 한 게, 총 한 자루도 건드린 적 없는 미성년자가 총알이 빗발치는 곳에서 한 번도 안 맞고, 본인의 총으로 세 명을 순식간에 죽이는 말도 안되는 것 자체가 직접 보지 않으면 말도 안 되는 일이기 때문이었다.
[12]
부차라티 말하길 어차피 30년도 못 채우고 불량배들의 뒷배쪽 사람에게 보복당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다. 부차라티가 구해주지 않았다면 뒷거래로 진즉에 살해당할 수도 있었다.
[13]
원작에서는 이후 딸기 케이크가 정말 먹고 싶었는지 아바키오가 반 정도 먹고 남긴 케이크에 눈독을 들이며 안 먹을 거면 달라는 듯이 말하고, TVA에서는 보다못한 아바키오가 케이크 한 조각을 더 집어가 3조각으로 만들어준다. 5부 파티원의 사망 순서를
생각해보면...
[14]
나란차가 콜라와 스프라이트중 어느 걸 고를 거냐고 묻자 미스타는 처음엔 콜라라고 대답하려다가, 색 때문에 들통날 것을 염두에 두었는지 스프라이트를 달라고 한다.사실은 콜라에 알파벳 4개가 들어가서 스프라이트로 바꾼거라 카더라.
[15]
기묘하게도 미스타에 의해 고장나 있어야 할 라디오가 고쳐져 있다. 그동안 말랐나보다
[16]
애니화되면서 일부 시청자들이 "왜 바퀴를 안 쐈는가?"에 대한 의문점을 표시하기도 했는데, 다른 죠죠러가 말하길
4개 중에 1개 고르는 건데 미스타가 할 리가 없다고.
[17]
총알이 깊숙히 들어가지 않도록 고정시켜 놓은 중이었다.
[18]
실제로 수술에 스테이플러와 테이프가 사용되는 경우는 있다. 무균처리된 의료용이지만.
[19]
두 눈알에 총알을 한 발씩 박아 주겠다고 했다. 그러면 4발이 남을 텐데
[20]
이때 죠르노가 입이 얼어있다는 이유로 미스타가 대신 '골드 익스피리언스!'라고 외쳐준다.
[21]
원작에서는 그냥 풀을 적당히 뭉친 느낌이었으나 애니에서는 제대로 된 스노보드 형태로 바뀌어 더 기묘해졌다.
[22]
죠르노가 뿌린 피와 마찬가지로 극저온의 슈트에 닿은 피가 금방 얼어붙어 착색되어버렸다.
[23]
이 부분은 자기가 쏜 총알을 온 몸에 도로 맞으면서도 발사를 멈추지 않는 처절함으로 인해 5부에서 가장 인상적인 전투씬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이 때 맞은 총알의 수는 20=4x5발에 육박한다.
[24]
피스톨즈의 모습도 흐릿해져가고 있었다. 사실상 죽기 직전까지 간 것.
[25]
이때 알고 각오하라는 의도였는지 죠르노는 골드 익스피리언스의 치료의 원리를 마치 수술 전 의사처럼 침착하게 말한다. 애니판에서는 미스타가 듣다 말고 숨 넘어가는데 뭔 소리냐는 투로 빨리 고치라고 재촉하는 대사가 있다.
[26]
옷은 벗기지 말라니까! 느껴져!, 살살 좀 해!, 나 못 참아!
[27]
이 장면은 게임과 TVA 모두에서 재현되었고, TVA가 방영되자 트리니티 달성이라며 비교영상이 올라왔다. 특히 약간의 각색이 있었던 게임판과 달리 TVA는 원작을 정확히 그대로 재현했으며, 나란챠가 눈을 가리고 안 보인다고 중얼거리다가 모터보트가 그대로 둘을 지나쳐버리는(...) 장면까지 넣었다.
[28]
부차라티에게 거의 아무런 비전이 없었다는 걸 생각하면 부차라티가 팀원들에게 얼마나 많은 신뢰를 받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부분.
[29]
노렸는지는 모르지만 이 때 배신한 부챠라티, 당연히 끌려가는 트리시와 죠르노, 나머지 멤버 중 처음으로 마음을 돌린 아바키오에 이어 5번째 인원이 된다. 사실 4명째 인원이 되기 싫어서 기다렸다 카더라
[30]
언제 습격당할지도 모를 상황에서 식사를 하던 상황에 대한 개연성 부여인 듯하다.
[31]
현실에서 저딴 짓 했다간 화상이고 뭐고 전원 사망할 수도 있었다.
[32]
심지어 3개 있던 손가락이 4개로 늘었다.
[33]
이때 죠르노는 부차라티의
몸 상태를 알게되고 부차라티도 모두에게 말하지 말라달라고 부탁한다.
[34]
죠르노가 초콜라타에 의해 헬기에서 떨어져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No.5가 죠르노의 손을 향해 총알 하나를 날려주었고 죠르노가 이 총알을 나무로 바꿔서 다시 헬기쪽으로 올라갈 수 있었다.
[35]
초콜라타 전 때 생긴 상처로 상처 자체는 치료했지만 피는 제대로 닦지 않은 모양이다.
[36]
폴나레프는 디아볼로와 도피오가 팀이라고 생각했고 나란차가 죽은 후에 이중인격인걸 깨닫는다.
[37]
총알은 머리에 맞긴 했지만 맞기 직전에 트리시가 스파이스 걸로 총알을 부드럽게 해서 머리에 착탄하지 않았다.
[38]
경찰차 안에서 범죄자와 혼이 바뀐 상태였다. 혼이 바뀌어 자유의 몸이 되었으니 여경을 강간할 것이라고 하는 둥의 말을 지껄인다.
[39]
갑자기 총이 망가지자 미스타와 피스톨즈는 당황하고 No.5가 보스가 그런거 같다고 의심하지만 다른 피스톨즈는 장비 정검을 요즘 안해서라고 일축했다.
[40]
영혼의 개수로
[41]
이러는 중 디아볼로에게 하찮은 쓰레기 능력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42]
서로 몸이 바뀌었을 때 트리시가 암내 난다고 한 말이 신경 쓰인 듯 시무룩한 표정으로 자기 몸 냄새를 맡고 진짜로 냄새가 이상하게 난다며 자기가 그렇게나 냄새가 나냐고 뻘쭘하게 물었다가 트리시가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은근히 정감가는 냄새지만 그래도 털 난 손가락은 싫다고 하자 서로 낄낄대며 웃는다.
[43]
TVA에서는 미스터 프레지던트 옆에 꽃병에 담긴
노란꽃과
하얀꽃, 장신구 걸이에 걸린
지퍼 손잡이가 있다.
[44]
즉, 호위팀에 남은 인원이 죠르노와 자신밖에 없다는 것. 푸고는 자진 탈퇴만 할뿐 살아는 있지만 작중상 호위팀에 복귀는 안한 것으로 보인다.
[45]
다만 실제로 모종의 방법으로 인육을 먹어본 이들의 증언을 종합해보면 대체적으로 인육은 돼지고기랑 맛이 비슷하다고 한다.
[46]
나란차가 메슥거린다는 표정을 짓자 푸고가 저런 말에 귀담아 듣지 말라며 화낸다.
[47]
부차라티는 루카의 조사, 뒷처리를 하러 가야 했기 때문.
[48]
대신 병원신세까지는 허락한다고 한다.
[49]
하필 기막힌게 총알 3발을 버리고 러시안 룰렛을 하듯 압박했으나 3번이나 빈총이 나온데다 4번째로 쏠때 탄환이 불발되어 버렸다.
[50]
부서진 돌덩어리가 나란차와 아바키오, 부차라티의 모습을 나타냈다.
[51]
게다가 이후 노트리어스 B.I.G전에서 트리시가 크게 활약한다.
[52]
다만 이는 크라프트 워크의 본체인
살레가 총알만 톡톡 건드리다 리타이어한 희대의 뻘짓을 저질렀기 때문인 것이 더 크다.
[스포일러]
TVA에서도 이를 의식했는지 문제의 4번째 케이크 조각을 먹었던
아바키오는 후에 호위팀 멤버들 중 첫번째로 암살당하면서 이스터에그(?) 요소가 반영되었다.
[54]
그나마 부차라티가 사연을 듣고 타고난 저격 실력을 알아주며 석방 시키도록 도와주면서 그나마 액운에서 벗어났다.
[55]
TVA 판에서는 부차라티가 주문할 음식을 4개에서 5개로 올리자 미스타가 이유를 불문하고 합류에 응하면서 심플한 성격에 대해 부차타리가 눈여겨 볼 정도였다.
[56]
프로슈토에게 확인사살 당했을 때에는 그 총알들을 모두 몰래 막아줬으며, 초콜라타와의 대결에서는 죠르노가 5번이 가져온 탄환을 통해 신의 한수를 만들었다.
[57]
4월 4일은
죠나단 죠스타의 생일.
[58]
여기서 No.1, 2, 3, 6, 7은 모두 고기를 먹고있는데 유일하게 No.5만 고기를 못 먹어 울면서 칭얼댄다.
[59]
주인공인 죠르노가 당연히 첫 번째로 자신의 스탠드인 골드 익스피리언스를 보였고, 이후 부차라티가 죠르노와 싸우면서 스티키 핑거즈를 보인다. 그 후 소프트 머신 전에서 아바키오가 자신의 스탠드 무디 블루스를 보이고, 4번째로 미스타가 크래프트 워크 전에서 자신의 스탠드 섹스 피스톨즈를 보인다. 이후 포르마조 전에서 나란차의 에어로스미스, 일루조 전에서 푸고의 퍼플 헤이즈가 차례로 등장.
[60]
일단 공식적인 러닝 타임은 4분 46초이지만, 뒤의 2초는 페이드 아웃도 거의 끝나서 사실상 잘 들리지도 않기 때문에 4분 44초로 취급해도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61]
죠르노 : (2) 멜로네, 기아초 / 부차라티: (2) 페시, 프로슈토 / 나란차: (2) 포르마조, 리조토 / 푸고: (1) 일루조
[62]
카르네,
비네거 도피오
[63]
게다가 저 2킬도 자기가 메인이 된 게 아니라 지나가듯 죽인 것에 가깝다. 카르네는 그냥 다가오는 걸 총으로 쏴 죽였고, 도피오는 사실상 좀비화된 부차라티의 몸에 들어가 상태가 말이 아닌 걸 피니시만 했다.
[64]
심지어 첫 킬은 배신자 팀 전부에게
재앙의 스위치로 작용되어 오히려 이득도 아니었다.
[65]
특기도 스탠드 능력도 문자 그대로 원거리 지원 및 저격 특화이기 때문.
[66]
사격 실력은
작가가 저격총이 필요없을 정도의 명사수라고 했으며, 행동력과 배짱은 물론이고 판단력 역시 행적들을 보면 의외로 상당히 뛰어난 편.
[67]
머리에 쏜 총알을 미스타에게 얼음을 건내줘서 몸이 차가워져있었던 피스톨즈 No.5가 막아냈다.
[68]
그런데 이 꼴이 난 다음에 그 다음 에피소드에서는 다시 팔팔하게 돌아다녔다. 게다가 이 때는 죠르노가 힐러로 각성하기 전이기에 특히나 괴물같은 불사력이 돋보인다.
[69]
인간형 스탠드처럼 파워가 있는 것도 아니고 군체형 스탠드치곤 숫자가 너무 적어서 피스톨즈 한 명이 받는 데미지가 미스타한테 크게 온다.
[70]
빌딩의 높이는 자그마치 5층을 훌쩍 넘겼다. 그 정도 높이를 롤링 스톤즈로 벽을 긁어 마찰력을 극대화시켜 내려갔다지만 바로 푸고의 차 지붕의 프레임을 구길 정도로 큰 힘으로 떨어졌는데 이정도면 아무리 못해도
척추 손상이다. 그런데도 마지막화까지 부상에 의한 장애를 입지 않았다.
[71]
만약 죠르노가 원래 설정대로 여자 죠죠로 나왔더라면 이 장면이 못 나왔을수도 있다.
[72]
원작에서는 죠르노의 왼손 중지, 약지와 새끼손가락이 미스타의 바지에 들어가 있는데 TVA에서는 그냥 다섯손가락 모두 허리를 잡게 해서 수위를 낮췄다.
그런데 BD에서는 원작대로 재현되었다. 이 포즈는 아이즈 오브 헤븐에서도 볼 수 있다. [73] 부차라티가 간부가 되었을 때 죠르노가 팀에 들어오면서 좋은 일이 생긴다는 걸 느꼈기에 호의를 가지게 되었다. [74] 본래 작가가 죠르노를 초기 구상 때 여캐로 만들 생각을 했다고 한 것을 보면 틀린 말은 아니다. [75] 이 때 미스타는 트리시의 몸으로 추격을 하기 때문에 겉으로 보면 혈연임에도 최악의 사이인 디아볼로와 트리시, 일명 핑크부녀가 의좋게 합을 맞추는 그림이 완성된다. [76] TVA에서는 '각오는 하고 왔겠지?' 부분이 통편집되었다. [스포일러2] 주인공인 죠르노와 호위 대상이지 정식 호위팀 멤버는 아닌 트리시를 제외하면 호위팀 멤버 중 유일한 생존자. 부차라티, 아바키오, 나란차는 사망. 푸고는 중간에 팀을 탈퇴했으니 제외. 폴나레프의 경우엔 죠르노 일행의 조력자이긴 하지만 호위팀 결성멤버도 아닐 뿐더러 조직의 일원도 아니다. 거기다 몸은 죽고 영혼이 승천하지 않은 케이스. 그 외에 조력자로는 코코 잠보도 있기는 하지만 이 쪽은 캐릭터 이전에 단순 이동수단이다. [78] 스탠드가 등장하기 시작한 3부부터 내려오는 전통같은것으로 스탠드가 단순하거나 약한쪽이 오히려 생존하는 경향이 있다. 팀을 이탈한 순서대로만 따져봐도 푸고의 퍼플 헤이즈는 지속적으로 고난과 역경을 해쳐나가야하는 주인공측에 배치되기에는 지나치게 강력한 스탠드였고 아바키오의 무디 블루스는 전투력은 거의 전무한 취급이지만 정체를 숨기고싶은 디아볼로가 가장 경계하는 정보전에서 최강을 다투는 스탠드였다. 나란차의 에어로스미스 역시 날숨을 차단할수있는 수단이 없다면 기습이 통하지않는 레이더에 사정거리가 굉장히 길면서도 실제 총탄이나 폭탄만큼 위협적인 화력을 제한없이 쏟아내는 준수한 전투력까지 갖춘 스탠드였기에 아무래도 실탄을 소비해야면서도 파워나 스피드가 B만 넘어서도 총탄정도는 무력화시키는 근거리 파워형 스탠드를 직접 마주보고 상대해야하는 불리한 조건에 군체형 스탠드 치고는 본체가 아니라 스탠드가 공격받아도 피드백이 상당히 크게 돌아오는등 상대적으로 리턴도 적고 리스크는 큰 섹스 피스톨즈로도 꽤나 많은 승리를 거뒀고 최후까지 생존하는등 3부의 폴나레프와 가장 비슷한 입장이다. [79] 인원이 비슷해서인지 3부와 비교하면 꽤나 맞는 곳이 여러 있는 편. 파괴력이 강하지만 막상 활약이 저조한 퍼플 헤이즈, 매지션즈 레드나 전투력이 저열해서 내내 고생하지만 최종보스의 의표를 찌르는 전략적으로 가장 큰 위협이였던 무디 블루스, 허밋 퍼플등이 그러하다. 단 차이점이 있다면 허밋 퍼플의 스탠드 유저인 죠셉 죠스타는 생존했다. [80] 죠르노는 작중에서 이미 학교의 기숙사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였고, 푸고는 과거 대학에 재학했다고 하며, 아바키오는 고교를 졸업했다고 한다. 나란차는 작중에서 소학교도 제대로 졸업하지 못해서 푸고에게 과외를 받고 있었고, 부차라티의 경우는 애매하지만 학비를 벌다가 파시오네에 들어가게 된 상황을 보면 소학교 졸업은 커녕, 입학조차 못해보았다고 추측할 수 있다. [81] 때문에 2차 창작에서는 성당을 가거나 기도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한다. [82] 웹 번역자의 말에 따르면 5부 등장인물이양아치 갱스터니깐 욕을 많이 할 것 같다고 생각해서 그랬다고 한다. 그래도 욕지거리를 순화시키지 않고 좀 센 수위로 번역한 정도.
[83]
거의 반존대. 하지만 작중 현재에 해당하는 시간대와 꽤나 명백히 구별 될 정도로 존대를 쓴다. あんた(안타)당신, ~っすよ(~ㅅ스요)슴다, ~ですよ(~데스요)~요 등등. 예를 들면, 꽃집 주인의 죽음을 조사하러 갈 때, 현재로 따지면 いいぜ(이이제, 알겠어)를 사용할 장면에서 いいっすよ(이잇스요, 알겠슴다)를 썼다.
[84]
살레처럼 쓰러뜨리긴 했으나 죽이진 않은 경우도 있지만.
[85]
미스타의 과거를 보면 일단 총을 잡으면 말도 안 되게 냉정한 상태로 있을 수 있는 모양이다.
[86]
그나마 이건 손놀림의 기교로 어떻게든 가능하다 쳐도, 크래프트 워크 전에서는 적의 능력 때문에 한 손을 쓸 수가 없는 상황에 처하자 모자의 이마 부근에 넣어둔 총알들을 머리를 들었다가 힘껏 아래로 내려치듯이 고개짓하여 리볼버 실린더안에 여섯 발 전부 장전하는 것을 성공했다. 손이 아니라 머리만으로도 이런 묘기가 가능한 레벨. TVA에서는 피스톨즈 2명이 딴짓을 하다가 총알을 놓쳐서 4발만 장전된다.
[87]
비니로 보인다. 디자인은 로마병사의 투구로부터 따왔다고 한다.
[88]
3부 시작 당시 유치장에에서 모자를 잠시 벗는다. 또
은두르 전에서
게브신의 빗나간 공격에 모자가 날아갔고
테렌스 T. 다비를 상대할 때는 스스로 모자를 벗었다.
[89]
콜트 리볼버용 해머 슈라우드가 모티브로 추정된다. 다만 실제 모델은 해머를 당길 수 있도록 위쪽이 뚫려있지만, 만화나 애니에서는 완전히 막혀있다.
[90]
동사의 M30이나 M40계열도 존재하나(실제로
죠죠의 기묘한 모험 갤러리의
분석글이나
IMFDB의
문서에서 M30으로 추정하고 있다.) M30의 경우 원작보다 더 소형이고, M40 계열은 5발만 장전된다.
[91]
격철 커버의 실제 모델인 콜트 해머 슈라우드는 S&W M10에는 장착이 안되고 M10과 유사한 크기와 생김새를 가진
콜트 디텍티브 스페셜에 장착되는데 작가가 이 둘을 섞어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92]
그리고 네번째로 탄 아바키오는...
[93]
심지어 아바키오는 첫 등장 장면때 4번제 케이크 조각을 먹기도 했었다...
[94]
니지무라 케이초,
얀구 시게키요,
리조토 네로, 무롤로. 그 중 오리지널 캐릭터인 카놀로를 빼면 다 고인인 건 덤. 그 와중에 예시로 든 사람이 하필 4명이다
[95]
미스타가 푸고와 대면 했을 때 피스톨즈를 한 명만 꺼낸걸로 나오고, 살레는 원작에서 피스톨즈 여섯 명을 전부 봤는데도 소설에서 미스타의 스탠드를
권총으로 설명했다. 원작에서 살레는 미스타의 권총을 처음부터 스탠드로 의심하지도 않았었다.
[96]
넘버 2를 거절한 이유는 억지라는 평이 많다.
[97]
이 부분은 원작을 반영했을 가능성이 큰데, 설사 선한 의도를 가지고 한 행동일지라도 자기 자신이 정한 신념 혹은 규칙에 위배되는 말과 행동을 하는 것은 죠죠 전통의 사망 플래그이기 때문. 2부
전투조류의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는 평소의 신중함을 내치고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기둥 속 사내의 아지트에 처들어갔다가 패배해 사망했고,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츠지 아야도 자신의 시험을 통과한 야마기시 유카코를 위해 신념을 위배하고 신데렐라를 추가로 사용해줬다가
키라 요시카게에게 죽었으며, 6부
스톤 오션의 최종보스인
엔리코 푸치는 최후에 자신의 신념에 위배되는 발언을 했다가
웨더 리포트에 얼굴이 으깨지며 사망했으며, 7부
스틸 볼 런의
자이로 체펠리 또한 자신의 말에 여자를 태우지 않겠다는 규칙을 어기고
루시 스틸을 태우고 도주하다가 7부의 최종보스인
퍼니 밸런타인에게 사망했다.
[98]
신서판은 단편이 추가 된 것과 후기가 다른거 빼고 본편은 그대로이기에, 미스타야말로 부차라티 팀에게 정이 다 떨어졌음을 각인시켜 버렸다.
[99]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League 캐릭터 소개영상에서의 등장 대사이기도 하다.
[100]
if설정으로 나란챠를 제외한 5부 캐릭터와 싸우는 푸고는 보스의 편에서 호위팀을 추격하는 입장. 죠르노는 약간 놀란 반응을, 부차라티는 적임에도 걱정과 위로를 해주지만 미스타는 배신자 처단이란 명목으로 싸운다. 다만, 본인도 푸고와 싸우기 싫어했는지 상당히 찝찝해한다.
[101]
이 때 다단히트 공격이라도 맞으면 게이지가 증발한다.
[102]
R2 스킬로 남은 피스톨즈를 적에게 한 번에 모조리 붙이는 EX 버전이 있다.
[103]
ㅇ 스킬로 피스톨즈 여러 명을 배치했다면 총알이 모든 피스톨즈를 다 거쳐가지 않고 그 중에 표적을 맞추기에 가장 좋은 위치에 있는 피스톨즈만 거쳐간다.
[104]
스토리 모드에서 미스타를 강화만 충분히 시켰다면 피스톨즈를 적에게 셋만 붙여 놓고 총만 갈겨도 한 탄창 만에 적이 다운되는 진풍경이 나온다.
[105]
스킬명이 '어째서 4발인거냐고?!' 인데, 이걸 발동 안시키고 전투를 끝내는 '그것 말고는 좋은 숫자란 말야!' 가 죠죠리티 중 제일 높은 가치인 800점에 해당하는 것이다.
[106]
게임 자체가 단순하므로 경직만 준다면 역으로 평타 연속 → 기술로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그런데 BD에서는 원작대로 재현되었다. 이 포즈는 아이즈 오브 헤븐에서도 볼 수 있다. [73] 부차라티가 간부가 되었을 때 죠르노가 팀에 들어오면서 좋은 일이 생긴다는 걸 느꼈기에 호의를 가지게 되었다. [74] 본래 작가가 죠르노를 초기 구상 때 여캐로 만들 생각을 했다고 한 것을 보면 틀린 말은 아니다. [75] 이 때 미스타는 트리시의 몸으로 추격을 하기 때문에 겉으로 보면 혈연임에도 최악의 사이인 디아볼로와 트리시, 일명 핑크부녀가 의좋게 합을 맞추는 그림이 완성된다. [76] TVA에서는 '각오는 하고 왔겠지?' 부분이 통편집되었다. [스포일러2] 주인공인 죠르노와 호위 대상이지 정식 호위팀 멤버는 아닌 트리시를 제외하면 호위팀 멤버 중 유일한 생존자. 부차라티, 아바키오, 나란차는 사망. 푸고는 중간에 팀을 탈퇴했으니 제외. 폴나레프의 경우엔 죠르노 일행의 조력자이긴 하지만 호위팀 결성멤버도 아닐 뿐더러 조직의 일원도 아니다. 거기다 몸은 죽고 영혼이 승천하지 않은 케이스. 그 외에 조력자로는 코코 잠보도 있기는 하지만 이 쪽은 캐릭터 이전에 단순 이동수단이다. [78] 스탠드가 등장하기 시작한 3부부터 내려오는 전통같은것으로 스탠드가 단순하거나 약한쪽이 오히려 생존하는 경향이 있다. 팀을 이탈한 순서대로만 따져봐도 푸고의 퍼플 헤이즈는 지속적으로 고난과 역경을 해쳐나가야하는 주인공측에 배치되기에는 지나치게 강력한 스탠드였고 아바키오의 무디 블루스는 전투력은 거의 전무한 취급이지만 정체를 숨기고싶은 디아볼로가 가장 경계하는 정보전에서 최강을 다투는 스탠드였다. 나란차의 에어로스미스 역시 날숨을 차단할수있는 수단이 없다면 기습이 통하지않는 레이더에 사정거리가 굉장히 길면서도 실제 총탄이나 폭탄만큼 위협적인 화력을 제한없이 쏟아내는 준수한 전투력까지 갖춘 스탠드였기에 아무래도 실탄을 소비해야면서도 파워나 스피드가 B만 넘어서도 총탄정도는 무력화시키는 근거리 파워형 스탠드를 직접 마주보고 상대해야하는 불리한 조건에 군체형 스탠드 치고는 본체가 아니라 스탠드가 공격받아도 피드백이 상당히 크게 돌아오는등 상대적으로 리턴도 적고 리스크는 큰 섹스 피스톨즈로도 꽤나 많은 승리를 거뒀고 최후까지 생존하는등 3부의 폴나레프와 가장 비슷한 입장이다. [79] 인원이 비슷해서인지 3부와 비교하면 꽤나 맞는 곳이 여러 있는 편. 파괴력이 강하지만 막상 활약이 저조한 퍼플 헤이즈, 매지션즈 레드나 전투력이 저열해서 내내 고생하지만 최종보스의 의표를 찌르는 전략적으로 가장 큰 위협이였던 무디 블루스, 허밋 퍼플등이 그러하다. 단 차이점이 있다면 허밋 퍼플의 스탠드 유저인 죠셉 죠스타는 생존했다. [80] 죠르노는 작중에서 이미 학교의 기숙사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였고, 푸고는 과거 대학에 재학했다고 하며, 아바키오는 고교를 졸업했다고 한다. 나란차는 작중에서 소학교도 제대로 졸업하지 못해서 푸고에게 과외를 받고 있었고, 부차라티의 경우는 애매하지만 학비를 벌다가 파시오네에 들어가게 된 상황을 보면 소학교 졸업은 커녕, 입학조차 못해보았다고 추측할 수 있다. [81] 때문에 2차 창작에서는 성당을 가거나 기도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한다. [82] 웹 번역자의 말에 따르면 5부 등장인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