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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2 09:58:19

카노 슈우야

메카쿠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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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10마리의 뱀 · 10마리의 뱀/소유자 · 타테야마 가 · 메두사

10마리의 뱀의 소유자들
''''''
등장인물 · 메카쿠시단 · 10마리의 뱀 · 타테야마 가 · 메두사
카노 슈우야[1]
カノ / [ruby(鹿野, ruby=かの)][ruby(修哉, ruby=しゅうや)]
파일:Kanofull.png
신장 165cm
체중 50kg
혈액형 B형
생일 5월 10일
입단 번호 No.3
대표색
능력
관련곡 야화 디세이브
성우 타치바나 신노스케
카이다 유키(少)
파일:Kagerou_No.3_KANO.png
「우와아! 마리 그 옷 굉장히 귀엽네! 바다표범처럼 보여서…….」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
3.1. 카노의 진짜 모습
4. 태도에 대한 비판5. 인간관계6. 메카쿠시티 레코즈에서의 캐릭터 설명7. 작화별 모습8. 동인, 2차 창작9. 기타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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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등장인물. 메카쿠시단의 단원으로 단장인 키도와 단원 세토와 같은 고아원 출신이다.

2. 상세

고양이 같은 눈매에 검은 후드를 걸친 소년으로, 일러스트에서 보이는 대로 장난기 많고 능글능글한 성격. 주변 사람을 놀리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 그러다 보니 다른 인물들로부터도 태클당하기 십상이며 주로 키도에게 맞는다. 소설에서는 마리 직접 만든 양말을 보며 비웃었다가 마리의 능력에 굳어졌던 적도 있다.

갖고 있는 능력인 '눈을 속이는(目を欺く)' 능력은 자신의 모습을 위장하는 능력이다. 백화점 사건 때는 이 능력을 이용하여 테러리스트를 속이고, 여유만만하게 셀카를 찍어 키도 일행에게 전송하는 비범한 행동을 하기도 했다. 테러리스트들의 눈에는 카노가 손을 묶인 채 잔뜩 겁먹고 있는 것처럼 보였을 거라고.

3.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카노 슈우야/작중 행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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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카노의 진짜 모습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실 소설 5권이 나오기 전까지 독자들이나 다른 멤버들 앞에서 보인 카노의 모습은 전부 다 거짓말투성이로, 항상 능력이 발동하고 있었기에 카노의 진짜 모습을 아는 것은 세토뿐이었다.[2]

다른 사람들 앞에서 항상 웃거나 장난치는 모습이 많지만, 사실은 상당히 까칠하고 앙칼진 성격으로, 능력을 사용해서 웃는 모습을 가장할 뿐, 진짜로 웃은 적도 거의 없다고 한다.

거기다가 사실은 귀신을 매우 무서워하며, 반고리관이 약해서 멀미가 심하고, 추위도 매우 잘 타는 체질이다. 모두가 함께 놀이공원에 갔을 때도, 겉으로는 웃고 있었지만, 속으로는 가장 죽을 맛이었다.[3]

세토의 말에 따르면 부끄러움을 잘 타는 성격으로 웬만해서 처음 만난 사람과 말문을 트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한다. 여태까지 먼저 말을 걸며 친근감 있게 대한 것 역시 만들어낸 거짓 모습으로, 속으로는 상당히 부끄러움을 타고 있었다고 한다.

그 외에도 가족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에 대한 평가가 매우 짠데, 카노 본인의 묘사에 따르면 처음 만난 사람들은 일단 단점부터 보인다고 한다. 거기다 본인도 본인의 성격이 삐뚤어진 것은 알고 있지만, 딱히 고칠 생각은 없는 듯.

무엇보다 카노는 사실 밤과 거짓말을 싫어한다. 야화 디세이브에 2절에 나온 장면 중 키도와 세토를 가리키는 듯한 '밤이 싫은 듯한 소녀'라든가 '거짓말을 싫어하는 소년'이라는 대사도 키도와 세토를 말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자신을 가리키는 거짓말로, 노래 마지막에 말했던 '역시 나는 구원받을 수 없지'는 본인이 본인에게 하는 거짓말로 사실은 누군가가 절망적인 상황에 빠진 자신을 구해줬으면 한다는 것이 진심. 즉 야화 디세이브 내용 중 2절에 나오는 거의 대부분은 거짓말임과 동시에 사실이다.

소설 5권을 읽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정하는 중증 시스콘. 아야노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아야노의 외모를 "어떤 남자아이가 첫눈에 반해서 결혼한 다음 행복한 가정을 꾸리겠지."라는 묘사를 했고, 단 한 번 본 소녀임에도 외모를 확실히 떠올릴 수 있어서 친엄마를 제외하고 능력으로 변신할 수 있는 첫 대상이었다. 아야노가 상담할 것이 있다며 불러냈을 때, 연애 상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 상대가 예전에 말했던 좋은 친구일 거라 생각되자 '사냥꾼의 눈'을 하고 있었다고 묘사되는 등 가족애를 넘어선 듯한 모습도 보인다. 그러나 실제로 넘어섰던 것은 아니었다.

아야노를 좋아하기에[4] 아야노에게 차갑게 대했던 신타로를 싫어한다. 소설 3권에서 직접 아야노로 변신해서 한 대사들은 카노의 본인의 신타로에게 향하는 속마음이기도 했었다. 다만, 5권 막바지에서는 신타로에 대한 평가가 개선되어서 "엄청나게 한심하고, 솔직히 말하면 진짜로 마음에 들지 않는 녀석이지만, 그래도 재밌는 녀석.", "그 녀석이라면 아야노 누나를 구해줄 것 같은 느낌이 든다."라고 평가하는 등, 신타로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4. 태도에 대한 비판

이런 불쌍한 과거가 있었지만 한편으로 비판하는 독자들도 있다. 그 이유는 과도한 시스콤. 누나에 대한 애정은 이해가 가지만, 신타로에게 아야노가 죽은 건 신타로 때문이라고 말한 것을 갈군 것 때문에 신타로가 히키코모리가 되는 계기를 제공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신타로는 아야노에 대한 트라우마로 괴로워하고 있는 걸 생각한다면 카노는 한 사람에게 상처를 준 셈.

게다가 카노의 말에서 틀린 것이 있다면 아야노의 죽음에 대한 원인이다. 아야노는 신타로 때문에 죽은 게 아니다. 아야노 항목에서도 보이다시피 아야노는 소중한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서 희생한 것이다.[5]

소설판에서는 신타로에게 아야노의 모습으로,[6] 메카쿠시티 액터즈 7화에서 에네에게 하루카의 모습으로 멘붕을 준 점에 대해서 화풀이한 거라고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다.

5. 인간관계

5.1. 타테야마 아야노

고아원에 살 당시의 누나.

카노에게 눈에 대한 트라우마를 극복하게 해주었다. 첫 만남은 놀이터.

카노의 시스콤 기질로 인해 카노가 아야노를 좋아하는 게 아닌가 생각되었으나, 그저 데레하는 것처럼 보인다. 좋아하는 사람이 따로 있기 때문.

아야노가 카노의 눈앞에서 자살함으로써, 카노에게는 꽤 큰 일로 남았다.

5.2. 키사라기 신타로

누나 일로 인해 진심으로 싫어했었으며,[7] 신타로에게 아야노의 모습으로 전부 네 탓이라고 쏘아붙어 신타로를 히키코모리로 만들었다.

신타로를 자주 괴롭히는데, 아야노로 변신하여 신타로를 몰아넣는 등. 그러나 카노가 소설 7권부로 모든 걸 털어놓으며 사과하고, 신타로는 대인배의 모습을 보여주며 용서한다.

현재는 친한 친구 사이. 메카쿠시티 토커즈에선 아예 짱친 케미로 엮인다.

5.3. 키도 츠보미

세토 코스케와 같은 고아원 친구.

일단 카노는 키도를 귀여운 존재라 생각하고 있고, 키도는 카노가 믿음직스럽다고 한다. 카노가 헛소리를 할 때마다 응징하고 카노는 키도를 귀여운 면을 가지고 종종 놀리지만, 그래도 일단 소중한 동료이자 친구이다. 궁합도 좋다고 한다.

하지만 카노는 키도를 무척 좋아하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것도 단순 친구가 아니라 이성으로서. 키도는 모르는 듯. 그러나 카노가 살해당했을 때, 키도는 죽은 카노를 눕혀서 울부짖었다.[8] 그래서 키도도 카노에게 마음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5.4. 세토 코스케

키도와 마찬가지로 고아원 친구.

세토가 워낙 울보라 카노가 처음에 고아원에서 많이 돌봐주고 고양이로 변신하여 위로해 줬으며, 마찬가지로 카노가 아야노 일 때문에 힘들 때에도 세토가 격려하고 위로해 주었다.

또 능력 덕에 카노의 진짜 모습을 아는 사람.[9]

5.5. 기타 인물들

6. 메카쿠시티 레코즈에서의 캐릭터 설명

출처

어린 시절 유치원에 다니지 않고 모친과 둘이서 아파트에서 지냄.

정서 불안정한 기미를 보이는 모친한테 평소에 폭력을 받아

주위의 사람들에게는 「학대를 받고 있다」고 소문나 있었다.

하지만 「모친을 화내게 만드는 자신이 나쁘다」라고 생각하면서

주위에서 모친을 공격하는 원인이 되어있는

「자신의 신체에 있는 상처」[14]를 없애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다.[15]

어느 날, 금전을 목적으로 한 강도가 집에 쳐들어와서

카노를 감싸던 모친은 강도가 집어든 집에 있던 나이프에 찔려 사망.

격앙된 카노도, 같이 찔려 죽는다.

그때에「아지랑이 데이즈」에 접촉.[16]

「눈을 속이는」뱀에게 뒤집어쓰여, 자신의 자태
거기에 따라오는 주위의 영향을, 대상에게 확인시키는 능력을 얻게 된다.

7. 작화별 모습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33093814037e5e1c810ecf3124224411.gif 파일:daumVodCapture_3분8초.jpg
시즈 ( 야화 디세이브 PV) 왕냥푸 ( 키사라기 어텐션 PV)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Kano_shuuya_manga.jpg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Screenshot_18fgdfgd.png
현재 과거
코믹스판
파일:attachment/33_6.jpg
파일:external/data1.onnada.com/1966579068_ca1dd84b_008323.jpg
애니메이션 메카쿠시티 액터즈

8. 동인, 2차 창작

주로 엮이는 상대는 키도. 어린 시절의 인연과 현재에 와서는 키도의 소녀스러운 부분을 지적하며 놀리는 카노와 주먹으로 응징하는 키도는 좋은 케미이기에 인기가 있었다. 게다가 진 본인도 생방송에서 카노와 키도는 정말 궁합이 잘 맞는다고 발언했다. 메카쿠시 라디오의 이벤트에서 어떤 팬이 "키도 씨와 이렇고 저런 거 해주세요!!" 라는 메시지를 보냈는데, 카노의 반응은 "그건 조금 곤란할까나~" 였다. 2014년 7월 경에 투표한 '가장 잘 어울리는 애니메이션 베스트 커플 랭킹'에서 카게프로 커플링 중 유일하게 카노와 키도의 커플링이 순위권에 올랐다.

5권이 나온 이후부터는 카노의 시스콘 속성이 강조되면서 카노와 아야노, 정확히는 아야노에 대한 카노의 일방통행 짝사랑에 대한 창작이 늘었다.

코믹스 덕에 모모나 마리랑도 가끔씩 엮인다.

BL 쪽으로는 신타로, 세토, 검은 코노하와 엮인다. 신타로의 경우에는 신타로에 대한 악의로 그를 놀려대는 모습도 있고, 둘 다 아야노에게 큰 영향을 받은 모습도 있다. 메카쿠시티 토커즈 공개 이후 짱친 케미로도 엮인다.

5권과 애니메이션에서의 가족애와 진심 어린 위로, 그리고 카노의 진심을 알아채 주고 있었다는 부분 덕분에 세토와 엮이는 것도 흥하게 되었다.

눈맑뱀의 피에로 역할을 맡은 것 때문에 이 녀석과도 배틀 호모로도 얽힌다.

카게로우 세계관의 트릭스터답게 그외 개그물에는 거의 모든 사건을 일으키는 포지션이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웬만한 사건 사고는 전부 카노로 인해서 일어난다고 해도 좋을 정도.[17] 능력도 쏠쏠히 써먹고 장난도 많이 친다. 원래 성격인 비판을 받을 정도로 더러운 성격보다는 단원들에게 장난치는 모습으로 더 많이 나온다. 시스콘에 관한 네타거리도 꾸준히 등장하는 편.

2차 창작물에서는 카노의 작은 키가 네타거리. 카노는 메카쿠시단에서(아야노를 제외하고) 키가 4번째로 작은데, 카노보다 한 살 적은 데다가 여자인 모모가 162cm라는 걸 생각하면 참 굴욕이다. 어릴 적에는 고아원조에서 키가 제일 컸다는 사실이 밝혀져 더더욱 네타거리로 쓰이고 있다.[18] 게다가 코믹스 앤솔로지 FUTURE에서는 카노 왈 신타로, 만약 내 키가 15cm 정도 더 크면 어떨까?라고 웃으며 물어본다. 키가 15cm 더 커지면 165cm+15cm, 즉 180cm가 된다. [19] 최근에는 적은 악곡 수도 네타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고양이 눈매라는 점이 자주 언급되어[20] 수인화를 할 때는 거의 고양이로 그려진다.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TS가 은근히 많다.[21] 아마 야화 디세이브 PV에서 TS된 것 때문인 듯하다. 팬들은 보통 카노코라고 부른다.


9. 기타

10. 둘러보기

타테야마 가(家)
자 녀 '''
입 양
'''
[A] 코믹스 루트 한정
등장인물 · 메카쿠시단 · 10마리의 뱀 · 10마리의 뱀/소유자 · 메두사



[1] 소설판에서는 카노 슈야로 장음을 생략했다. 코믹스에서는 슈우야로 표기했다가 8권부터는 슈야로 표기. [2] 사실 세토의 능력으로도 생각을 읽는 것 외에는 카노의 심리 상태나 본심까지는 몰랐다. [3] 모두가 유원지에 가서 롤러코스터를 타고 지쳐서 쉬는 신타로 옆에 나란히 앉았을 때도, 신타로의 시점에서는 그냥 놀려먹으로 온 것으로 볼 수 있으나, 사실 카노도 신타로처럼 피곤해서 앉아서 쉬고 있는 것이다. [4] 당연히 이성으로서는 아니다. 가족으로서, 그리고 시스콤일 뿐. 진짜 좋아하는 애는... [5] 물론 아야노 비판 문서를 본다면 아야노가 한 일이 그리 좋은 일은 아니었다. 의도야 어쨌든 결과가 별로다. [6] 특히 신타로는 이때 카노가 변신한 아야노가 남긴 말로 인해서, 아야노가 자신 때문에 자살했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결국 이 일로 신타로는 트라우마를 가지게 되어, 고등학교를 자퇴하고선 히키코모리가 되었고, 매일같이 아야노에 대한 악몽을 꾸고 있다. [7] 아야노가 개인 상담이라며 카노만 놀이터로 불렀는데, '혹시 연애 상담에다가 상대가 그 녀석이라거나...'라고 하자 자신도 모르게 사냥꾼의 눈을 하는 등 무척이나 싫어했다. [8] 세토가 죽었을 때는 이러지 않았다. 겁먹은 표정만 했을 뿐. [9] 하지만 세토도 카노의 심리 상태나 그런 것까진 모른다. [10] 아기 개복치는 많이 죽어서 불쌍해. 하지만 전부 살아남는다면 세상은 개복치투성이... [11] 키도를 아지트까지 데려가 달라는 부탁. 자신이 업고 가면 난리가 날 테니 빌딩 위로 조용하게 가달라고 했다. [12] 켄지로의 의지와 상관없이, 눈맑뱀은 자기가 원할때 숙주를 마음대로 조종할수 있기 때문이다. 을 잘못 만난것 하나 때문에, 딸이 죽은것도 모자라서, 갑자기 이유도 알 수 없이 양자식들도 자신을 떠나 결국 혼자가 된 켄지로만 불쌍하다.. [13] 그런데 카노가 어차피 협력하든 안하든, 언젠가는 눈맑뱀 본인이 다 죽일 생각이었다(...) [14] 모친이 낸 상처 [15] 이것이 '눈을 속이는 능력'을 얻게 된 이유. [16] 자세한 것은 여기 참조 [17] 카노 외에는 에네도 어느 정도 장난을 치기는 하는데, 에네 자신은 모니터 밖으로 못 나가고, 그렇다고 밖에 물리적으로 간섭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 카노보다는 빈도수가 적다. 아니면 카노와 에네가 합세해서 단원들을 놀려먹는 경우도 있다. [18] 사실 현실에서도 어릴 때 키 큰 쪽은 성장이 멈춰서 크면서 역전당하는 경우가 많다. [19] 신타로의 답변이 가관이다. "어.... {키가 크고 잘생긴 카노}라는 게 뭐야....? (먹는 거야...?)" 라나. 신타로의 말을 그대로 검색창에 쳐넣고 결과 없음 창을 보여주는 에네는 덤. 모모는 "키 큰 카노 알레르기"가 있다고 하며(...) 키도는 "네 존재를 지워버리겠다."라고 한다. 그리고 실제로 능력을 써서 키가 커지자 키도가 좋은 점을 찾았다며 명치에 보디블로우를 먹이기 쉬워졌어.라고 말하며 그대로 먹여버린다. [20] 에네에게는 "여우눈 씨"라고 불린다. [21] 코믹스 작가도 5권 후기에서 카노 TS를 그렸다. [22] 다만 일본어 원문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해당 대사는 카노가 평소 사용하는 말투와도 다르다. 해당 원문에는 だろ(다로)라는 미연형이 붙어있는데, 평소 でしょ(데쇼)를 주로 사용하는 카노의 부드러운 화법을 생각해 보면 다소 캐릭터성이랑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메카쿠시 코드를 작곡할 당시에 작자인 진이 캐릭터들의 말투를 포함한 세부적인 설정을 미리 짜두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일단 현재까지는 카노가 그렇게 말했고 그에 관해서 모모가 웃은 것으로 추측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