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예수여 Oh! Ho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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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러브 코미디, 판타지, 오컬트, 학원 |
작가 | 아현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15. 06. 01. ~ 2018. 04. 17. |
연재 화수 | 143화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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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러브 코미디 웹툰. 작가는 아현.[1]2. 줄거리
귀신을 보는 소년 오수빈과 유체이탈 체질이 된 소녀 주예수가 다양한 영혼들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가 코믹 로맨스.작가의 작품 소개로는 유체이탈 소녀와 귀신 보는 소년의 스펙타클 러브 코미디.
3. 연재 현황
베스트 도전에서 11화까지 연재하다가 정식 웹툰으로 승격, 네이버 웹툰에서 2015년 6월 1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연재됐다.2년 10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연재되다가 본편 140화+에필로그를 끝으로 완결됐다. 그 뒤로 작가의 후기가 올라온 것을 끝으로 정말 완결됐다. 2018년 9월 18일 유료화되었으며 네이버 N스토어에서 2화씩 유료로 제공되고 있다.
3차례에 걸쳐 11주 동안 휴재한 적이 있다. 첫 번째는 작가의 조모상으로 41화~42화 사이 1주 휴재. 두 번째는 작가의 건강 악화로 55화~56화 사이 5주 휴재. 마지막은 작가가 전반적인 이야기 정리를 위하여 108화~109화 사이 5주 휴재했다.
4. 특징
미려한 그림체와 여러모로 충격적인 전개를 독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전개의 속도 자체도 속도지만, 방향도 초전개인 것으로 유명하다.대단한 것은 그렇게 초전개를 해대면서도 큰 스토리는 망가지지 않고 다 끌고 갔다는 것... 충격을 주는 방식은 전혀 다르지만 왠지 이말년 서유기가 떠오르는 부분.
제목 때문에 베댓에 종교드립이 많이 보인다.
여담으로 모든 회차의 별점이 9.9점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다. 거의 모든 화의 별점이 9.96점에서 9.98점 사이로 유지되는 중. 워낙 전개가 사이다라서 그런 듯하다.[3]
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오!주예수여/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6. 미디어 믹스
6.1. 게임
메이비(May be): 내가 만드는 이야기를 통해 비주얼 노벨화 되었다. 기사6.2. 애니메이션
네이버웹툰의 '오!주예수여'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도 '빌리빌리'를 통해 공개했다. # 국창, 좀 더!의 좀 더 하트 시리즈이다.7. 기타
- 네이버 웹툰에서 2017년 8월 30일부터 "이 편의점 실화냐?"라는 GS25 브랜드 웹툰 연작이 게재되었는데, '오!주예수여' 작가가 맡은 부분의 제목이 '오!지에스여'이다. 게다가 편의점 알바가 유체이탈하는 내용이다.
-
모든 사건의 원흉이며 주예수가 죽게 된 원인이 고작 대걸레라서 이야기의 스케일이 커질 때 마다 베스트 댓글에서 원흉인 대걸레를 언급한다.
여러분 이 모든 일이 대걸레 하나로 시작된 일이라는 걸 아셔야 합니다
- 등장인물들의 영문판 이름들 대부분이 성경 속 이름에서 유래한 이름이 많은 편이다. 예를 들면 남주인공 수빈의 영문판 이름은 제이미인데 제이미는 제임스의 애칭이다. 그리고 제임스는 성경 인물 야곱의 영어식 명칭 중 하나이다. 그리고 호재의 영문판 이름인 제이콥 또한 야곱에서 따왔으며 호수의 영문판 이름인 조는 요셉의 영어식 명칭 겸 애칭 중 하나이다. 그리고 영혼 엑스트라인 대종이와 유신의 영문판 이름인 데이비드와 존 또한 각자 다윗과 요한의 영어식 명칭 중 하나이다. 또한 일범이와 산양, 은우의 각자 영문판 이름인 아론, 사만다, 에단은 대놓고 성경 속 인물들에게서 따왔다. 산양의 영문판 이름 사만다는 새뮤얼(사무엘)의 여성형 명칭.
8. 외부 링크
[1]
<
나는 감독이다> 그림을 맡은
얄쌈이다. 2012, 2013
대학만화 최강자전에도 출전한 경력이 있다.
[예시]
12화에서 변사가 오수빈을 데려가려고 교통사고를 냈는데, 주예수 덕에 피하긴 했어도 워낙 연약한 오수빈이 머리에서 피를 흘리면서 기절하자 주예수가 오수빈은 데려갈 수 없다며 변사에게 저항한다. 하지만 변사에게 아무 피해도 줄 수 없는 상황이라 보고만 있어야 하고 변사는 그런 주예수를 도발한다. 일반적인 흐름으로는 "이 상황을 타개할 방법을 찾는 것"이 주된 목적이 되고 한동안은 주인공이 고생을 하게 되는데, 바로 다음 컷에서 주인공 주예수는
유체이탈을 하더니 변사에게 싸닥션을 갈겨버린다! 변사 표정=독자 표정
[3]
이후 웹툰은
사이다패스 독자들 때문에 전개를 축약하거나 가벼워지는 추세가 되었던 데에 비해, 사이다 전개가 유행하기 직전에 연재되었던 이 만화는 전개가 스무스한 편이다. 어떻게 보면 가장 이상적인 사이다 전개라고 할 수 있다.
[4]
영어 제목이, Oh! Holy인데, 미국이 강한 기독교 문화권이므로 예수(Jesus, Iesus)를 쓰기엔 종교적으로 논란을 빚을 것을 염려하여 이와 같이 대체한 것으로 추정. 덕분에 모든 등장인물들이 영어 이름에 한국 성씨를 쓰는 중.
[5]
비속어 등등을 다른 문자로 바꾼다. 1화에서 예수가 수빈이에게 "엉덩이 대"라고 말한 장면 중 엉덩이란 단어를 a$$로 바꾸었다.
[6]
일본어 제목은 예수가 아닌 '오오 마리아님!'이다(...). 그래서인지 주인공의 이름도 마리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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