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0:13

독일-아시아 관계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외교 관련 틀 파일:독일 국장.svg
[ 펼치기 · 접기 ]
중부유럽 외교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오스트리아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파일:리히텐슈타인 국기.svg
리히텐슈타인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파일:체코 국기.svg
체코
파일:슬로바키아 국기.svg
슬로바키아
파일:헝가리 국기.svg
헝가리
동아시아 · 동남아시아 · 서아시아 · 남아시아 · 중앙아시아 · 캅카스
동유럽 · 중부유럽 · 서유럽 · 남유럽 · 북유럽
북아메리카 · 중앙아메리카 · 카리브 · 남아메리카
동아프리카 · 서아프리카 · 중앙아프리카 · 남아프리카 · 북아프리카
오스트랄라시아 · 멜라네시아 · 미크로네시아 · 폴리네시아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아시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파일:아프가니스탄 국기.svg
아프가니스탄
파일:방글라데시 국기.svg
방글라데시
파일:카자흐스탄 국기.svg
카자흐스탄
유럽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파일:벨라루스 국기.svg
벨라루스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우크라이나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아제르바이잔
파일:조지아 국기.svg
조지아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오스트리아
파일:리히텐슈타인 국기.svg
리히텐슈타인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파일:헝가리 국기.svg
헝가리
파일:체코 국기.svg
체코
파일:슬로바키아 국기.svg
슬로바키아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아일랜드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파일:벨기에 국기.svg
벨기에
파일:룩셈부르크 국기.svg
룩셈부르크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루마니아
파일:슬로베니아 국기.svg
슬로베니아
파일:불가리아 국기.svg
불가리아
파일:그리스 국기.svg
그리스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포르투갈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노르웨이
파일:덴마크 국기.svg
덴마크
파일:핀란드 국기.svg
핀란드
파일:리투아니아 국기.svg
리투아니아
파일:에스토니아 국기.svg
에스토니아
파일:라트비아 국기.svg
라트비아
서아시아 · 북아프리카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아메리카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아프리카 · 오세아니아
파일:나미비아 국기.svg
나미비아
파일:탄자니아 국기.svg
탄자니아
파일:베냉 국기.svg
베냉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
파일:파푸아뉴기니 국기.svg
파푸아뉴기니
파일:사모아 국기.svg
사모아
다자관계
파일:영국 국기.svg 파일:프랑스 국기.svg 파일:독일 국기.svg
영프독
파일:독일 국기.svg 파일:러시아 국기.svg 파일:폴란드 국기.svg
독일·러시아·폴란드
파일:독일 국기.svg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독일·이탈리아·오스트리아
파일:아프리카 연합 기.svg
아프리카
과거의 대외관계
파일:독일 국기.svg 파일:동독 국기.svg
서독-동독 관계
파일:영국 국기.svg 파일:독일 국기.svg
영국-바이마르 공화국 관계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파일:독일 국기.svg
프랑스-바이마르 공화국 관계
파일:독일 국기.svg 파일:폴란드 국기.svg
바이마르 공화국-폴란드 제2공화국 관계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파일:독일 국기.svg
미국-바이마르 공화국 관계
나치 독일
파일:독일 국장.svg Außenbeziehungen Deutschlands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15%; min-height: 2em"
{{{#!folding [ 상징 · 역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colcolor=#ffd400><colbgcolor=#000> 상징 국가( 동독 국가) · 국기 · 국장 · 국호( 도이칠란트 · 게르마니아) · 검독수리
역사 역사 전반 · 프랑크 왕국 · 독일 왕국 · 신성 로마 제국 · 프로이센 · 독일 통일 · 독일 제국 · 라이히 · 독일국 · 바이마르 공화국 · 융커 · 나치 독일( 퓌러 · 안슐루스 · 과거사 청산 문제 · 하켄크로이츠 · 나치식 경례 · 전범기업 · 나치 독일-이탈리아 왕국 관계 · 나치 독일-일본 제국 관계 · 삼국 동맹 조약( 추축국) · 영국-나치 독일 관계 · 프랑스-나치 독일 관계 · 나치 독일-폴란드 관계( 독소 폴란드 점령) · 나치 독일-소련 관계( 독소 불가침조약 · 독소전(대조국전쟁)) · 미국-나치 독일 관계) · 서독-동독 관계( 서독 · 독일민주공화국 · 슈타지) · 바더 마인호프 · 독일 재통일
}}}
}}}
}}}
[ 사회 · 경제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width=80><colcolor=#ffd400><colbgcolor=#000> 지리 || 지역 구분() ·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하위지역) · 니더작센( 하위지역) · 라인란트팔츠( 하위지역) ·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하위지역) · 바덴뷔르템베르크( 하위지역) · 바이에른( 하위지역) · 베를린 · 브란덴부르크( 하위지역) · 브레멘( 하위지역) · 슐레스비히홀슈타인( 하위지역) · 자를란트( 하위지역) · 작센( 하위지역) · 작센안할트( 하위지역) · 튀링겐( 하위지역) · 함부르크 · 헤센( 하위지역) · 도시/목록/독일 · 프랑켄 · 슈바벤 · 라인란트 · 베스트팔렌 · 슈바르츠발트 · 브로켄 · 알프스산맥 · 라인강 · 엘베강 · 도나우강 · 모젤강 · 네카어강 · 슈프레강 · 보덴 호||
사회 인구 · 게르만족 · 독일인
교통 교통 · 아우토반 · 철도 환경( 역사 · 노선 · 도이체반 · ICE · 독일의 공항(틀) · 프랑크푸르트암마인 국제공항 · 뮌헨 국제공항 ·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국제공항 · 뒤셀도르프 국제공항 · 함부르크 국제공항
교육 교육 전반 · 우수대학육성정책 · TU9 · 독일 대학교 목록 · 김나지움 · 아비투어
경제 경제 전반 · 산업 전반 · 독일제 · 대기업 · 도이체 뵈르제 · 라인강의 기적 ·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 루르 공업 지대 · 유로 ( 독일연방은행 · 유럽중앙은행) · 한자동맹 · 에어버스 · 폭스바겐 비틀 · 트라반트 601 · 슈파카세
[ 정치 · 군사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width=80><colcolor=#ffd400><colbgcolor=#000000> 정치 || 연방총리청 · 독일 국회의사당 · 정치 전반 · 헌법(기본법) · 독일 정부 · 행정조직 · 대통령 · 총리 · 연방의회 · 연방상원 · 연립정부· 대연정· 소연정 ||
선거 유럽의회 선거 · 연방의회 선거 · 주의회 선거
외교 외교 전반 · 여권 · 독일어권( 독일-오스트리아 관계) · G4 · G7 · G20 · 영프독 · 유럽연합( 제4제국) · 냉전 · 신냉전 · 독미관계 · 독일-프랑스 관계 · 독일-폴란드 관계 · 독러관계(독소관계) · 비자 · 독빠 ·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후 독일-폴란드 영토 논란 · 오데르-나이세 선 · 할슈타인 원칙 · 동방 정책
군사 독일군 · 역사 · 프로이센군 · 독일 제국군 ( 카이저마리네) · 독일 국방군 ( 육군 · 해군 · 공군) · 독일 연방군( 육군 · 해군 · 공군) · KSK · 국가인민군( 바르샤바 조약기구) · 징병제(중단) · NATO
계급 · 군가 · 군복 · 군장 · 전투식량 · MG34 · MG42 · MG3 · StG44 · H&K G3 · H&K HK416 ( M4A1 vs HK416) · H&K HK417 · MP18 · MP40 · H&K MP5 · 판처파우스트 · 판처파우스트 44 란체 · 판처파우스트 3 · 암브루스트 무반동포 · 티거 1 · 레오파르트 1 · 레오파르트 2 · PzH2000 · Bf 109 · Ju 87 · Me 262 · U-Boot
전격전 · 장교의 4가지 유형 · 독일의 전쟁범죄 ( 나치 친위대) · 국방군 무오설 · NATO vs 러시아군
치안·사법 사법 전반 · 독일 연방경찰청( GSG 9 · SEK) · 독일 연방의회경찰대 · 독일 연방헌법수호청 · 연방일반법원 · 연방헌법재판소 · 독일 형법
[ 문화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width=80><colcolor=#ffd400><colbgcolor=#000> 문화 || 문화 전반 · 가톨릭 · 루터교회 · 독일 영화 · 베를린 국제 영화제 · 옥토버페스트 · 독일 민요 · 요들 · 메르헨 · 그림 동화 · 보탄 · 니벨룽의 노래 · 디트리히 전설 · 브로켄의 요괴 · 발푸르기스의 밤 · 디른들 ·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바그네리안 · 크라우트록 · 표현주의 · 바우하우스 · 다리파 · 청기사파 · 슈투름 운트 드랑 · 은물 · ARD( 산하 방송국) · ZDF ||
관광 관광 · 세계유산 · 브란덴부르크 문 · 베를린 TV타워 · 체크포인트 찰리 · 노이슈반슈타인 성 · 엘츠 성
독일어 표준 독일어( 문법 · 발음) · 저지 독일어 · 오스트로바이에른어 · 알레만어 · 스위스 독일어 · 오스트리아 독일어 · 펜실베이니아 독일어 · 중세 고지 독일어 · ß · 움라우트 · 라틴 문자 · 독일어 위키백과 · Goethe-Zertifikat · TestDaF · 독일어권 · 독어독문학과 · 독일어교사
음식 독일 요리( 지역별 독일 요리) · 지리적 표시제 · 맥주/독일 · 부어스트 · 프레첼 · 자우어크라우트 · 바움쿠헨 · 환타 · 구미 베어
스포츠 독일 축구 연맹 · 축구 대회( 축구 리그) ·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서브컬처 독일인 캐릭터 · Krautchan( 폴란드볼 · Wojak · Remove Kebab) · 독일초딩 · Fichtl's Lied
}}} ||

1. 개요2. 동아시아
2.1. 대한민국과의 관계2.2. 북한과의 관계2.3. 일본과의 관계2.4. 중화민국과의 관계2.5. 중국과의 관계2.6. 몽골과의 관계
3. 파일:ASEAN 깃발.svg 동남아시아
3.1. 베트남과의 관계3.2. 인도네시아와의 관계
4. 서아시아
4.1. 이란과의 관계4.2. 이라크와의 관계4.3. 팔레스타인과의 관계4.4. 이스라엘과의 관계4.5. 파일:아랍 연맹 깃발.svg 아랍 국가들과의 관계
5. 남아시아
5.1. 인도와의 관계5.2. 파키스탄과의 관계5.3. 방글라데시와의 관계5.4. 아프가니스탄과의 관계
6. 중앙아시아
6.1. 카자흐스탄과의 관계6.2. 우즈베키스탄과의 관계6.3. 타지키스탄과의 관계6.4. 키르기스스탄과의 관계
7. 관련 문서

1. 개요

독일 아시아 국가 사이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2. 동아시아

2.1. 대한민국과의 관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한독관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냉전 시기 한국이 외교관계를 맺은 것은 주로 서독이었고, 당시에 노동자로서 건너간 한국인들이 꽤 있다. 또한 프랑스와 더불어 주요 유학 행선지였으며 현재 한국 학문에도 독일 학문이 미친 영향이 상당한데 특히 법학이 독일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그런데 반대로 한국은 독일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하고 있다. 예를 들어, 한국 문화가 프랑스에서는 어느 정도 알려지고 있는데 반해 독일에서는 별로 영향력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단, 한국의 경제가 발전하고 세계적으로 국가 이미지가 조금씩 개선되면서 독일 사회도 한국에 대해 조금씩 관심을 가져가고 있으며 현재도 한국이랑 독일은 우방 관계지만 부분적으로는 갈등이 존재하면서 애증관계도 나름 존재한다. 정확히는 한국은 독일에 대한 좋은 영향이 있지만, 독일은 한국에 대한 애증이 있어 튀르키예처럼 약간 갈등을 느끼기는 한다.

그런데 BBC 조사 결과 2013년 대한민국의 영향을 부정적으로 보는 비율이 65%, 반대로 긍정적이라는 응답은 17%에 불과했다.[1] #, #[2] 2012년 조사에선 약 1천명 기준 부정적 46%, 긍정적 18%이었으나 2014년에선 약 1천명 기준 부정적 59%, 긍정적 24%로 소폭 개선, 2017년에선 약 1천명 기준으로 부정적 32%, 긍정적 11%로 꽤 개선되었다고 보이지만 사실은 이건 각국당 1천여 명만 참여한 것이므로 그렇게 나쁘게 평가할 정도는 아닌데, 최근 외교부 국가이미지 측에서도 500명 기준 평가한 것도 동남아시아보다는 유럽 쪽이 약간 평가가 박한 것이다. 참고로 독일은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의 모든 나라를 부정적으로 평가하기도 했지만, 예외적으로는 2009, 2013, 2014년에는 일본에게도 긍정적 평가보다 부정적 평가를 더 많이 했다고 한다. 워낙 가혹하게 평가하기로 악명이 높을 정도. 북한의 안 좋은 이미지 때문에 한국의 이미지까지 함께 나빠졌다는 의견도 있지만 사실은 각국당 1천여 명만 참여한 것이니 그냥 참고만 하면 된다. 부정적 영향이라고 해서 싫어할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북한 때문에 남한과도 갈등이 있을 수밖에 없는 건 부정할 수 없다.

사실 이 조사에서 독일인들은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2009, 2013, 2014년 한정)을 비롯한 전 세계 거의 모든 나라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2014년 조사를 봐도 독일인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한 국가는 조사 대상인 16개국 중 독일, 캐나다, 영국, 프랑스의 4개국이다.[3]

그렇다고 독일인들이 한국에 큰 반감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며,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주로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성향을 가진 사람이 꽤 많은 독일의 특성이라고도 할 수 있다. 독일에서 반이민자 정책을 펴는 독일을 위한 대안같은 정당들도 이슬람 국가나 그 국가 출신자들에게는 큰 반감을 표현하지만, 중국이나 베트남, 한국, 일본 등 동양인들에 대해서는 아무 언급도 하지 않는다. 애초에 동양계 출신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독일 인구 8천만 명 가운데 약 1,200만 명 가량이 외국 출신 이민자들로 알려져 있는데, 이 가운데 동양계는 대략 6% 가량이며, 한국계는 3만여 명 정도 된다. 그러므로 독일의 대중은 한국에 대해 특별한 반감도, 호감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보는 편이 사실과 가깝다.

다만 여론 조사에서도 드러나듯 독일이 다른 유럽 국가에 비해 한국을 좋게 평가하지 않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생각 외로 독일은 인종차별이 꽤 심하다. 그러나 이것도 역시 1~2천 여명이 참여하였으므로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무방할 정도이다. 다만 갈등은 여전히 있어서 약간은 거리를 두고 있다.

독일이 한국에 대해 부정적이거나 신경을 안 쓰는 것에 비해,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가장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나라를 물어본 결과 독일이 미국을 제치고 1위에 오르는 경우도 있다. 이것도 1천 여명이 참여했지만 실질적으로는 영국, 프랑스보다도 더 좋게 평가했었다.

여느 유럽 국가 대부분이 그렇듯이 과거 광우병 여파로 한국인이 독일에서 5년 이상 체류했다면 헌혈이 영구적으로 금지된다.[4]

2.2. 북한과의 관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북한-독일 관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남한과는 달리 관계가 상당히 나쁘다. 게다가 2001년 재수교하였음에도 갈등과 마찰이 많은 관계로 좋게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단 친서방 국가 중에서는 비교적 북한과도 유화적인 편에 속한다.

2.3. 일본과의 관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독일-일본 관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일본과는 꽤 우호적이며, 특히 뒤셀도르프 쪽에 야판탁(Japan Tag)이라는 일류 문화가 꽤 존재한다.

2.4. 중화민국과의 관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독일-대만 관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대민과는 공식적인 수교는 하지 않았으나, 비공식적으로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2.5. 중국과의 관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독일-중국 관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중국과는 역사적으로 깊은 관계를 맺었다. 나치 독일 시절에도 독일의 군사 고문단을 중화민국을 지원하는 등 상호 교류가 활발했으며 현재도 독일이 AIIB에 가입하는 등 우호적인 편이다. 이와 별개로 19세기에 독일 제국은 칭다오를 점령해서 식민지로 삼은 적도 있었다.

2.6. 몽골과의 관계

독일은 몽골과도 외교 관계를 맺었고 경제적으로 협력하는 관계이긴 하나 거리와 몽골의 약한 존재감 때문에 국민 감정은 무덤덤한 편이다.

3. 파일:ASEAN 깃발.svg 동남아시아

3.1. 베트남과의 관계

베트남과는 대체로 우호적인 관계이다. 베트남의 남북분단 시절 북베트남 정권이 동독과 외교관계를 맺었고 많은 베트남인들이 동독으로 이주했다. 그리고 독일이 통일 이후에도 우호적인 관계를 지금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베트남 정부가 독일에서 베트남의 망명신청자를 납치한 사건이 발생되면서 갈등이 생기고 있고 # 설전을 벌이면서 양국간에 냉기류가 흐르고 있다. # 그리고 베트남의 망명신청자납치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베트남인을 독일 검찰이 체코에서 체포했다. #

독일의 제약회사 스타다가 베트남 제약사 피메파코지분을 100%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

3.2. 인도네시아와의 관계

인도네시아는 독립 이후에 독일과 수교했다. 양국은 매우 우호적이며 또한 인도네시아는 독일과의 교류가 많은 편이다. 2012년 7월 10일에 메르켈 총리가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면서 독일과 인도네시아간의 협력강화에 합의했다. #

4. 서아시아

4.1. 이란과의 관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독일-이란 관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반서방 진영인 이란과도 대체로 우호적이다. 그리고 이란인 공동체가 독일에 형성되어 있다. 이란의 독재를 피해 독일로 이주하는 이란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미국과는 달리 독일은 이란의 핵합의를 준수하며 미국의 이란 재제에는 반대한다.

2020년 1월 20일에 독일군에서 통역업무를 한 독일인이 이란을 위해 간첩 활동을 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

2020년 2월 18일에 이란 사법부는 이란 교도소에 수감 중인 독일 국적자 1명을 석방하고 독일에 수용된 이란 국적자 1명이 귀국했다고 밝혔다. #

4.2. 이라크와의 관계

이라크도 독일과 외교 관계를 맺었다. 일단 과거 이라크 전쟁 당시 미국을 지지하여 사담 후세인 정권을 끌어내리는데 동조하였고 현 정부와는 우호적인 편이다. 다만 국민 감정은 이라크의 난민들이 독일로 많이 넘어온 후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기 때문에 좋지 않다.

4.3. 팔레스타인과의 관계

현대 독일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 하는 행동을 지지하지 않고 두 국가 해법을 지지하기에 팔레스타인과의 관계가 나쁜 편은 아니다. 그렇다고 독일과 이스라엘의 관계가 나쁘지는 않은데 일단 독일과 이스라엘은 미국의 친서방 동맹이고 독일은 2차 대전 이후 속죄의 의미로 이스라엘을 다방면으로 지원했기 때문이다.

4.4. 이스라엘과의 관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독일-이스라엘 관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제2차 세계 대전 후 독일은 속죄의 의미로 1956년 이스라엘에 배상금을 지급하고 1965년 국교정상화 등을 거쳐 2008년에는 이코노미스트 지에 의해 독일이 이스라엘의 두 번째 절친이라 불릴 정도로 많이 가까워졌다. 2차 대전이 끝난지 얼마 안된 20세기 중반까지만 해도 이스라엘의 반독 감정은 매우 높았으나 독일의 철저한 사과와 배상, 경제 지원, 그리고 시간 경과에 따라 2차 대전을 직접 겪은 세대가 사망함에 따라 양국의 관계는 차츰 개선되었다. 하지만 현대에는 오히려 독일인들이 이스라엘인들의 팔레스타인 탄압으로 인해 이스라엘을 고깝게 보는 편이다. 하지만 독일 정부는 홀로코스트로 인해 이스라엘에 과거사 약점을 잡혔기 때문에 큰 목소리는 못 내는 중이다.

4.5. 파일:아랍 연맹 깃발.svg 아랍 국가들과의 관계

독일은 아랍 국가들과는 대체로 우호적이다. 그리고 아랍계 독일인들이 독일내에 많이 거주하고 있고 경제적으로도 밀접한 편이다. 그리고 독일어는 아랍 국가들에서도 많이 가르치고 있다. 하지만 유럽 난민 사태 이후 아랍계 주민들이 독일로 많이 이주하면서 외교, 문화 갈등도 심해지고 있다.

5. 남아시아

5.1. 인도와의 관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독일-인도 관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인도와는 대체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역사적으로 인도와 연관이 있는 편이다. 독일 내에서도 인도와 관련된 학문이 많이 발달했고 특히 산스크리트어와 관련된 학문이 매우 발달했다.

5.2. 파키스탄과의 관계

파키스탄과 독일은 매우 가까운 역사적 관계를 가지고 있다. 독일은 파키스탄의 네 번째 주요 무역 파트너이고 EU에서는 가장 주요한 무역 파트너이다. 파키스탄에 있어 독일은 무역, 개발, 군사, 과학과 문화적 협력에 있어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였다. 독일과 파키스탄 사이의 협력 관계는 파키스탄 국가의 설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독일의 대사관은 이슬라마바드에, 총영사관은 카라치에, 영사관은 라호르에 있는 반면, 파키스탄의 대사관은 베를린에 있고 총영사관은 프랑크푸르트에 자리 잡고 있다. 독일은 53,668명의 파키스탄 이민자들의 터전이기도 하다.

5.3. 방글라데시와의 관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독일-방글라데시 관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4. 아프가니스탄과의 관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독일-아프가니스탄 관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아프가니스탄은 독일과는 왕정시절부터 외교관계를 맺었다. 그리고 아프간이 내전이 일어나자 독일로 이주하는 아프간인도 증가하고 있다.

6. 중앙아시아

6.1. 카자흐스탄과의 관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독일-카자흐스탄 관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독일은 카자흐스탄과 소련 해체 이후에 수교했다. 양국은 교류가 많은 편이고[5] 대체로 우호적이다. 카자흐스탄에는 독일계 후손들이 거주하고 있으나 이들의 대부분은 러시아어를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많은 카자흐스탄 내의 독일계 후손들의 다수가 1990년대에 독일로 이주했다.

6.2. 우즈베키스탄과의 관계

카자흐스탄과 마찬가지로 우즈베키스탄과는 소련 해체 이후에 외교 관계를 맺게 되었다. 그리고 우즈베키스탄에도 소수의 독일계 후손들이 거주하고 있다.

6.3. 타지키스탄과의 관계

타지키스탄과는 소련 해체 이후에 수교했으며 우호적인 편이다.

6.4. 키르기스스탄과의 관계

키르기스스탄과는 소련 해체 이후에 수교했다. 양국 관계는 우호적인 편이고 키르기스스탄 내에도 소수의 독일계 후손들이 거주한다.

7. 관련 문서



[1] 2010년부터 시행되었으며 2017년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안하는데, 2010년도는 1천명 기준으로 긍정 28%, 부정 53%, 2011년도는 1천명 기준으로 긍정 19%, 부정 51%였다. 반대로 한국은 1천명 기준 독일을 무려 82%나 긍정평가했다. [2] 동년 외교부에서는 5점 만점에 2.7점으로 워낙 짜게 평가를 받은 셈. [3]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4강, 결승 당시 몇몇 무개념 한국 관객들이 독일과 나치를 연관짓는 등의 시위를 해서 반한, 혐한 감정이 생겼다거나 독일이 남북한 구분 못하겠냐는 의견도 존재한다. 맞는 말인가 하면 둘 다 확실하진 않다. [4] 단 다행히도 독일에서 vCJD까진 발병하지 않았다. [5] 주로 독일이 카자흐스탄의 자연자원을 수입하는 편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415
, 3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415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