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종합촬영소 南楊州綜合撮影所 | KOFIC Namyangju Studios |
|
<colbgcolor=#ccc><colcolor=#000> 종류 | 스튜디오 |
주소 |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855번길 138 |
개장 | 1997년 11월 22일 |
폐장 | 2018년 6월 1일 |
규모 | 부지 1,336,409㎡, 대지조성 303,519㎡ |
연락처 | 031-579-0605 |
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1997년에 설립된 남양주시의 영화 촬영 스튜디오. 1,323,113㎡(약 40만 평) 의 부지에 영화촬영용 야외 세트와 6개의 실내 촬영스튜디오, 녹음실, 각종 제작 장비 등을 갖춘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제작 시설이다.2. 역사
1991년 1월에 공사를 시작하여 1997년 9월에 완공하였으며, 동년 11월 5일 준공하였다. 이후 1998년 8월에 일반인들을 위한 관람체험시설을 개관하여 지난 2017년까지 약 380만 명이 이곳을 방문하였다.마지막으로 촬영한 영화는 이준익 감독의 자산어보. 참고로, 이준익 감독은 황산벌과 왕의 남자를 여기서 찍은 적이 있다. 설경구의 경우, 야외 종합 세트장의 시작과 끝을 함께했는데, 취화선을 찍기 위해 생긴 세트장이였고, 설경구가 최민식을 만나러 이곳에 방문한 적이 있었기 때문.
문제는 부산종합촬영소는 아직 삽도 뜨지 않았다. 결국 여러 문제 때문인지 2020년 1월 재운영이 확정되었다. 부산종합촬영소가 아직 완공도 되지 않은데다 전문 촬영소가 부족하다는 어쩔 수 없는 현실 때문에 결정했다고. 게다가 서울에서 위치가 상당히 가깝다는 이점 때문인지 부산종합촬영소가 생기고 난 뒤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3. 특징
국내에서 제작되는 영화의 30% 이상이 이곳을 거쳐 제작되었다. 또한 시나리오 한 권만 있다면 촬영부터 후반작업까지 원스톱으로 한 편의 영화를 제작할 수 있을 정도로 국내 유일의 영화 촬영 스튜디오이다.4. 시설
4.1. 촬영스튜디오
400평 규모의 대형 스튜디오로, 제1스튜디오부터 제7스튜디오까지 설치되어있다.4.2. 영상지원관
영화문화관, 영상원리체험관, 영상체험관, 의상/소품실, 미니어처체험전시관, 법정세트 등의 관람체험시설과 매점, 식당, 사무실 등의 부대시설이 위치해있다. 영사기능사, 영사산업기사 실기시험도 이 곳에서 치렀다.4.3. 영상관
디지털 녹음실 및 대 시사실, 세미나실이 있는 건물이다. 최신영화를 매달 상영하고 있는 시네극장도 위치해있다.4.4. 야외세트장
민속마을세트( 취화선 촬영세트), 판문점세트 ( 공동경비구역 JSA 촬영세트), 전통한옥세트(황진이, 왕의 남자, 스캔들, 미인도 촬영세트)가 총 3만 평의 부지에 설치되어 있다.민속마을세트장 입구에는 영화 튜브 촬영을 위해 특별 주문제작했던 지하철 2량( 서울 지하철 7호선 7000호대 전동차)을 활용한 지하철 세트장을 설치해 두었고, 그 옆에는 비행기 조종석과 객실 일부를 구현해 놓은 비행기 세트장 #도 있다.
4.5. 춘사관
장기 촬영하는 영화인들을 위한 휴게시설. 총 43객실에 194명의 영화인들이 동시에 이용 가능하다.5. 촬영 작품
5.1. 영화
- 2009년
- 전우치
- 비상
- 홍길동의 후예
- 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다
- 집행자
- 펜트하우스 코끼리
- 귀향
- 불꽃처럼 나비처럼
- 애자
- 요가학원
- 국가대표
- 차우
- 7급 공무원
- 그림자살인
- 핸드폰
- 작전
- 키친
- 마린보이
- 가족사진
- 세라와 라미
- 2010년
5.2. 기타
6. 연계교통
6.1. 도로
6.2. 버스
6.3. 전철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운길산역 하차 후, 종합촬영소 무료셔틀버스 이용. 단, 촬영소 입장료를 별도로 결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