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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e of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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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2019년
2.1. 3월 25일
2.1.1. 문제점2.1.2. 반응
2.2. 5월 10일
2.2.1. 반응
2.3. 9월 24일
2.3.1. 반응
2.4. 12월 10일
2.4.1. 반응
3. 2020년
3.1. 5월 15일: 고스트 오브 쓰시마3.2. 5월 28일: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3.3. 8월 6일
3.3.1. 반응
3.4. 10월 15일3.5. 11월 7일: 데몬즈 소울
4. 2021년
4.1. 1월 28일: Destruction AllStars4.2. 2월 25일
4.2.1. 반응
4.3. 4월 30일: 라쳇 &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4.4. 5월 28일: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4.5. 7월 9일
4.5.1. 반응
4.6. 10월 27일
4.6.1. 반응
5. 2022년
5.1. 2월 2일: 그란 투리스모 75.2. 3월 10일
5.2.1. 반응
5.3. 3월 18일: 호그와트 레거시5.4. 6월 3일
5.4.1. 반응
5.5. 9월 14일
5.5.1. 반응
6. 2023년
6.1. 2월 24일
6.1.1. 반응
6.2. 4월 14일: 파이널 판타지 XVI6.3. 9월 15일
6.3.1. 반응
7. 2024년
7.1. 2월 1일
7.1.1. 반응
7.2. 2월 7일: 파이널 판타지 VII 리버스7.3. 5월 30일
7.3.1. 반응
7.4. 9월 24일
7.4.1. 반응

1. 개요

2019년 3월 25일부터 첫 진행된 SIE의 인터넷 프레젠테이션 방송. 닌텐도 다이렉트의 플레이스테이션판 벤치마킹으로 볼 수 있다.[1] E3 불참 선언 후에 SIE에서 새롭게 신설한 프로그램으로 대외 발표가 진행된다는 소식이 나왔을 때부터 상당한 기대를 모아왔다.

2. 2019년

2.1. 3월 25일

2019년 3월 25일

첫회부터 단추를 잘못 끼웠다. 이 때문에 여론은 E3 불참 원인에 대해 전부 이쪽으로 쏠리는 추세. 만일 이 분위기로 E3에 발표했다면 작년도 E3 컨퍼런스가 재평가 될 뿐만 아니라 소니의 이미지에 크나큰 영향을 줬을 것이다.

그나마 나은점이라면 발표 후 연기된 게임의 출시가 확정 발표를 띄웠기 때문에 연기 되는 게임이 없는 건 위안점.

2.1.1. 문제점

간단히 말해서 그냥 최신 독점작도 없는 VR 광고다. VR만 빼도 대규모가 기대해서 보고 있는 구체적인 내용이 없는 단순한 광고라는 점. 구체적인 제작진의 설명이나 직접적인 발표가 아니라 그냥 게임 예고편들만 모아두고 그걸 프레젠테이션식으로 방송을 했으니 대판 까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미 지난 E3나 더 게임 어워드에서 먼저 발표 되었던 게임들을 또 예고편으로 올렸다. 다른 문제점이라면 대부분이 VR 게임으로 점철되어있었다. 큰 규모의 프렌차이즈 시리즈나 플레이스테이션만의 새로운 독점작은 어따 팔아두고 이전 독점작과 서드 파티의 규모만 키운게 문제였다.[2] 그러면서 마지막 마무리로 이미 공개 행사에서 여럿 발표 된지 얼마 안 된 모탈 컴뱃 11을 그냥 광고로 내뱉고 끝내는 건 덤. 이미 이런 게임들은 벌써 상세 발표가 된지 한참 지났고 출시만을 기다리는데다가 독점작도 아니었다.

확정이 불명인 게임들에 대한 소식이 없는 것도 문제에 한 몫 했다. 데스 스트랜딩, 고스트 오브 쓰시마에 대한 소식이 없는 것에 대해서도 지적되었다. 이 게임들은 출시가 미정이었지만 그래도 나오길 기대했던 팬들에게는 실망할 수밖에 없었다.

또한 채널 관리가 미숙했던 점도 한 몫했다. 스트리밍 한 영상을 삭제 한 후에 여러번 다시 재업로드 했는데 이 때문에 논란이 많다.[3]

이 문제는 어느 정도 예견된 바 있다. E3 불참 사유도 전반적으로 전보다 기대에 못 미칠 수 있다고 SIE 월드와이드 스튜디오의 숀 레이든 회장이 미리 언급 했으며, 또한 차세대 하드웨어 개발 중에 걸리는 지나친 부담성을 줄이기 위한 방법도 필요했기 때문이다. 일전에 플레이스테이션만의 독점 타이틀 게임이 부족했기에 발표 자체에 대해 지나치게 기대를 가지고 김칫국 마신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물론 그랬었다면 아예 이런 발표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반론도 존재한다. 애초에 기대 하지 말라면서 E3를 불참한 뒤로 대외 발표를 미리 알려 기대하게 만들었던 것 부터가 전체적인 원인이었다.

2.1.2. 반응

중갤 반응
말 그대로 닌텐도 다이렉트를 억지로 따라했다는 점과 독점적으로 발표한 VR 게임들 마저도 볼 게 없었다며 대차게 깠다.

부기2988은 데스 스트랜딩과 같은 다른 독점작들에 대한 발표가 없었다는 비판과 영상 재업로드에 대한 비판, 그리고 전체적으로 미적지근하다는 평가 및 VR에만 점철되어 있는 점에 비판을 했다. #

2.2. 5월 10일

2019년 5월 10일

2.2.1. 반응

전보다 낫다는 평이다. 기대한 작품은 없지만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과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정보로 만족할 만하다는 평이다. 하드코어 플스팬들이라면 MEDIEVIL의 리메이크판 출시가 반가울 것이다.

2.3. 9월 24일

2019년 9월 24일

2.3.1. 반응

초중반 까지는 반응이 영 좋지 않았다. 거의 첫번째 스테이트 오프 플레이의 재림이라 불릴 정도로 불렸지만 막판 더 라스트 오브 어스 2의 등장과 발매일 발표로 어느 정도 살렸다는 평이다.

2.4. 12월 10일

2019년 12월 10일

2.4.1. 반응

초중반까지는 평이 그저그랬지만 바이오하자드 RE:3가 나와 분위기가 좋아지고 고스트 오브 쓰시마가 나오면서 정점을 찍으려다가 더 게임 어워드를 위한 티저였다는 게 밝혀져 아쉬움을 주었다. 그래도 바이오하자드 RE:3가 공개된 거만으로도 볼 가치는 있다는 게 주된 평.

3. 2020년

3.1. 5월 15일: 고스트 오브 쓰시마

2020년 5월 15일: 고스트 오브 쓰시마

3.2. 5월 28일: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2020년 5월 28일: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3.3. 8월 6일

2020년 8월 6일
40분 이상 분량의 서드파티 게임들이 공개될 예정이며 소니 퍼스트 파티 독점작이나 PS5 추가 정보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사전에 발표했다.

3.3.1. 반응

저번 Summer Game Fest때에 비해 너무 빈약했다고 혹평을 받았다. 하지만 이번 프레젠테이션에 대해 이미 공식 측에서는 PS5 추가 정보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사전에 공지한 바 있다. 결국 팬들이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기들 맘대로 기대감을 증폭하다 이런 결과를 초래한 것이다.

3.4. 10월 15일

2020년 10월 15일
게임들을 공개했던 것과 달리 이번엔 출시 예정인 플레이스테이션 5의 UI 화면을 10분 가량 공개했다.

3.5. 11월 7일: 데몬즈 소울

2020년 11월 7일: 데몬즈 소울

4. 2021년

4.1. 1월 28일: Destruction AllStars

2021년 1월 28일: Destruction AllStars

4.2. 2월 25일

2021년 2월 25일

4.2.1. 반응

초중반까지는 반응이 별로 안좋았다가 마지막에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인터그레이드가 나와서 그나마 하나 건졌다는 평이다. 하지만 PS5 게임들 소식이 많이 나오지 않아 아쉽다는 평이 많다.

4.3. 4월 30일: 라쳇 &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

2021년 4월 30일: 라쳇 &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

4.4. 5월 28일: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2021년 5월 28일: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4.5. 7월 9일

2021년 7월 9일
서드 파티 및 인디 게임 공개와 함께 마지막에 9분 가량의 데스루프 게임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었다.

4.5.1. 반응

그냥 평소의 state of play였다는 평이 많다. 소니가 또 왜 E3에 불참을 했는지 알 것 같았다는 게 중론.

4.6. 10월 27일

2021년 10월 27일

사전에 리틀 데빌 인사이드의 새로운 트레일러를 공개한다고 예고했다. #

4.6.1. 반응

첫번째 스테이트 오프 플레이의 재림이라 불리고 있다. 스타 오션의 6년만의 부활과 Little Devil Inside의 새로운 트레일러가 있었지만 아무도 그것을 원치 않았고 퍼스트 독점작이나 큰 규모의 서드파티 프렌차이즈 시리즈조차 없어서 이럴거면 대체 왜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고, 오히려 첫번째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가 낫다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

5. 2022년

5.1. 2월 2일: 그란 투리스모 7

2022년 2월 2일: 그란 투리스모 7

5.2. 3월 10일

2022년 3월 10일

일본 소프트웨어 메이커의 타이틀을 중심으로 발표한다고 하였다. #

5.2.1. 반응

파이널 판타지 XVI이나 루머로 돌던 바이오하자드 RE:4가 공개되지 않아 아쉬웠지만 작년 10월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보단 낫다는 평이 많다.

사실 이전 루머로는 3월쯤에 소니가 큰 이벤트를 준비중이라는 루머가 나왔지만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소니의 퍼스트 파티 개발사들과 서양 게임 회사들이 전쟁의 여파로 미뤄달라는 요청 때문에 쇼케이스가 미뤄질것이라는 루머가 나오기도 했다. #

결국 캡콤, 반다이 남코, 코나미, 스퀘어 에닉스 등 일본 회사 위주의 작은 쇼케이스가 되었지만 엑조프라이멀 같은 새로운 작품 공개와 발키리 프로파일 시리즈, 닌자 거북이 시리즈, 그리고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스타일리시 죠죠 액션 시리즈의 부활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라는 심각한 상황인것을 감안하면 나름 선방했다는 의견도 있다.

현재 여기서 나온 거의 모든 게임들의 평가가 대부분 좋지 않다. 특히 포스포큰

5.3. 3월 18일: 호그와트 레거시

2022년 3월 18일: 호그와트 레거시

5.4. 6월 3일

2022년 6월 3일

서드파티 소식과 PlayStation VR2용으로 개발 중인 몇 가지 게임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

5.4.1. 반응

그동안 소니가 보여주었던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중 역대 최고의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라 불리고 있다.

바이오하자드 RE:4의 첫 공개와 스트리트 파이터 6의 추가 정보 공개, Marvel's Spider-Man의 PC 이식과 2022년 하반기 기대작인 The Callisto Protocol과 Stray 그리고 마지막으로 파이널 판타지 XVI의 공개까지 30분이라는 시간동안 신작 퍼스트 파티 없이 서드파티와 PlayStation VR2 소식들로 알차게 구성하여 6월 첫 게임 쇼케이스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5.5. 9월 14일

2022년 9월 14일

도쿄 게임쇼 2022 개최를 앞두고 일본 파트너사의 신작 소식 및 PS5, PS4, PSVR2로 출시될 약 10개의 게임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20분 동안 진행된다.

5.5.1. 반응

시작부터 철권 8, 용과 같이 유신! 극[7]이 나왔으며, 시프트업의 신작 스텔라 블레이드와 코에이 테크모 산하 게임 개발사 팀 닌자의 신작 라이즈 오브 더 로닌이 PS5 독점으로 나온다고 발표되었며, 마지막을 장식한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트레일러는 좋은 연출로 호평을 받았다.

6. 2023년

6.1. 2월 24일

2023년 2월 24일

한국 시간 기준 2월 24일 금요일 오전 6시에 PS5, PS4, PSVR2 신작 타이틀 16개의 최초 공개 정보 및 최신 정보, 게임 플레이 영상을 약 45분간 소개한다고 한다. 올해 하반기 발매 예정인 PlayStation VR2 신작 5 타이틀의 최초 공개 정보와 함께 '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의 15분 이상의 최신 게임 플레이 정보, 그리고 주목받는 인디 타이틀 및 서드파티 각사의 타이틀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6.1.1. 반응

작년 6월과 9월 스테이트 오프 플레이의 평이 좋았고, 역대 스오플 중에서 가장 길었으며, 엑스박스의 개발자 다이렉트와 닌텐도의 닌텐도 다이렉트가 반응이 좋았기 때문에 소니도 이번에 뭔가 보여줄거라고 예상했지만 정작 최초 공개된 AAA 게임 신작이 없어서 이럴거면 왜 했냐는 평이 지배적이다. PlayStation Plus 카탈로그 목록, 캡콤의 스트리트 파이터 6, 바이오하자드 RE:4의 추가 정보 공개, 그리고 작년 Stray처럼 TCHIA라는 인디게임이 출시 직후 PlayStation Plus 게임 카탈로그에 데이 원으로 입점한다는 소식 말고는 건질게 없었다는 평이 많다.

특히 하이라이트가 되어야했던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 15분 이상의 플레이 영상이 굉장히 별로였고 또한 배틀패스와 싱글플레이 온라인 상시 연결로 인해 여론이 악화되었다.

6.2. 4월 14일: 파이널 판타지 XVI

2023년 4월 14일

파일:파판16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jpg

한국 시간 기준 4월 14일 금요일 오전 6시에 20분 이상의 새로운 파이널 판타지 XVI 게임 플레이를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

6.3. 9월 15일

2023년 9월 15일

한국 시간 기준 9월 15일 금요일 오전 6시에 진행된 쇼케이스이다. 특이점으로 닌텐도 다이렉트가 쇼케이스 전날인 14일 오후 11시에 진행될 예정인데 해당 쇼케이스가 닌텐도 다이렉트 종료 후 약 6시간 뒤에 열리게 될 예정이다.

6.3.1. 반응

올해 소니가 했던 게임쇼 중에서는 가장 좋았던 게임 쇼케이스로 뽑힌다. 라인업이 탄탄했지만 그러나 최초공개 신작이 나오지 않고 기존에 공개되었던 게임들만 공개되어 아쉽다고 평가받는다.

7. 2024년

7.1. 2월 1일

2024년 2월 1일

한국 시간 기준 2월 1일 목요일 오전 7시에 진행된 쇼케이스이다.

스텔라 블레이드와 라이즈 오브 더 로닌을 포함하여 15개 이상의 타이틀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코지마 히데오도 인스타그램에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사진을 올렸다. #

7.1.1. 반응

반응은 매우 좋다. 플스팬덤들은 날이 갈수록 플스 쇼케이스보다 스오플이 더 좋아지는 거 같다고 평했다.

7.2. 2월 7일: 파이널 판타지 VII 리버스

2월 7일

파일:stateofplayff7rebirth.gif

한국 시간 기준 2월 7일 오전 8시 30분에 진행 예정인 쇼케이스이다.

2월 1일 방송 말미에 언급했던 대로 파이널 판타지 VII 리버스 중심의 쇼케이스가 될 예정이다.

20분 이상의 새로운 파이널 판타지 VII 리버스 게임 플레이를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7.3. 5월 30일

5월 30일
한국 시간 기준 5월 31일 금요일 오전 7시에 진행된 쇼케이스이다.

7.3.1. 반응

2025년 최고 기대작중 하나인 몬스터 헌터 와일즈와 아스트로봇 시리즈의 정식 신작인 아스트로봇은 호평을 받았지만,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파이어워크 스튜디오의 첫 작품인 콘코드의 게임플레이가 공개되자 못생긴 캐릭터의 디자인이나 진부한 히어로 슈팅 게임 장르라는 것이 확인되자 게이머들에게 엄청난 혹평을 받았다.

진・삼국무쌍 시리즈의 최신작인 진・삼국무쌍 ORIGINS과 언틸 던의 리메이크가 공개되었지만 대부분 공개된 게임들이 라이브 서비스 게임들이라 별로 큰 반응을 얻지 못하였고, PS5의 하반기를 장식할 AAA 독점작이 공개되지 않아 이번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는 평가가 좋지 않다.

7.4. 9월 24일

9월 24일
한국 시간 기준 9월 25일 수요일 오전 7시에 진행된 쇼케이스다.

7.4.1. 반응

신규 기기 발매를 앞둔 쇼케이스라 대부분의 게이머들은 그간의 행사 보단 확실히 다를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진 상태였고, 플레이 스테이션 측에서도 콘코드의 대실패, 프로의 가격 책정 문제를 비롯한 갖가지 논란으로 시끄러웠기 때문에 시기상 매우 중요한 쇼케이스였다. 그러나 아스트로봇의 업데이트, 호라이즌 제로 던 리마스터, 스텔라 블레이드와 니어 오토마타의 콜라보 소식 등을 제외하면 플레이 스테이션 4 라인업이라고 해도 믿을만한 게임들의 발표만 이어졌고 프로 기기 발매를 앞둔 시점에 걸맞은 신규 게임에 관한 소식은 전무하여[9] 실시간 채팅창이 야유로 도배 될 만큼 자칫하면 역대 최악의 스오플이 될 수 도 있었던 것을 마지막에 등장한 고스트 오브 요테이 트레일러가 어느 정도 갈증을 해소시킨 쇼케이스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1] 규모로 따지면 PlayStation Showcase가 소니판 닌텐도 다이렉트에 가깝다. [2] 사실 서드파티로만 크게 채운건 문제가 안된다. E3 2018에서 가장 볼거리가 많았다는 평가인 마이크로소프트의 발표도 절반이상이 서드파티였지만 호평이었는데 이에 대해 큰 차이점은 데빌 메이 크라이 5, 세키로, 사이버펑크 2077 같은 기대를 할 수 있는 서드파티였나 그저 VR로 가득채운 차이점일뿐이다. [3] 좋아요, 싫어요 비율이 1:3 정도였는데 좋아요 비율을 다시 맞추려고 재업로드 했을 것이라 추측된다. [4] 1998년 플레이스테이션용으로 첫 출시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의 리메이크. 주인공(이름은 다니엘 포르테스크)이 언데드란 기발한 설정으로 숙적인 마법사 자록이 언데드를 부활시킬 때 같이 부활해서(생전에 자록과 대결해 전투 중 전사했다) 다시 한번 자록을 물리친다는 내용. 그래픽도 일반 어린이들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클레이 애니메이션 형태이고 분위기도 제목답지 않게 코믹한 편이다. [5] 원작은 영국 캠브리지 소재의 자사 스튜디오에서 했다{SCE Cambridge}. 그러다 2012년 킬존의 제작사였던 게릴라 게임스의 하청업체로 재편성해 게릴라 캠브리지로 출발했으나 2017년 영구폐쇄 되었다. 리메이크는 어더 오션 에머리빌{Other Ocean Emeryville}이 맡았다. [6] 티저 트레일러로 더 게임 어워드 2019에 정식 트레일러가 공개될 예정이다. [7] 이후 용과 같이 유신! 극은 용과 같이 쇼케이스에서 더 자세히 소개되었다. [8] 데스 스트랜딩 2 제작 이후에 만들 신작으로, 잠입 액션 게임이 될 것이라고 코지마 본인이 직접 밝혔다. [9]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발매일 공개 트레일러가 등장하긴 하였으나 해당 게임은 9개월 이전부터 수많은 트레일러를 쏟아낸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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