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데빌 인사이드 Little Devil Insi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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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d3d56><colcolor=#ffffff> 개발 | 니오스트림 인터렉티브 |
배급 |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RPG |
플랫폼 | PS4[1] | PS5 | Windows |
ESD | PSN | MS Store | Steam |
게임 엔진 | 언리얼 엔진 5[2] |
출시 | 미정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심의 등급 | 미정 |
해외 등급 |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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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니오스트림 인터렉티브에서 제작 중인 액션 어드벤처 장르의 인디 게임.2.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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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최초 공개 트레일러[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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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차 트레일러[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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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차 트레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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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1일 4차 트레일러 |
3. 발매 전 정보
엑스컴이나 시스템 쇼크, 젤다의 전설 등 각종 고전 게임들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이재준, 이재혁이라는 한국인 형제가 이 게임을 만들고 있다. 구상부터 기초적인 제작까지 약 2년이 걸렸다고 한다. 인터넷 상에서 우려되는 점은 이 두 개발자 형제의 정체가 인터뷰 외에는 크게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앞서 해보기 게임이 가지고 있는 잠재적 문제점들을 이 게임 역시 피해갈 수 없다. 최근에는 광원 테스트 영상들을 공개하면서 제작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스팀 그린라이트에서 매우 호의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젤다의 전설 바람의 택트를 연상하는 젤다 팬들도 많은 모양. 페이팔 후원도 시작했다.
6월 29일에 올라온 개발자 업데이트 글에서 정식 출시가 2018년으로 밀렸다고 전했다.
2017년 9월에 인벤 게임 컨퍼런스(IGC) 에서 강연을 왔었는데, 게임 엔진을 유니티 3D 에서 언리얼 엔진 4로 갈아탔다고 전해졌다. 그리고 이와 동시에 회사 내부 개발 인원들이 형제 2명에서 15명으로 꽤 많이 늘었다고 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해당 링크 참고. [IGC2017] '리틀 데빌 인사이드', "이렇게 만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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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는 디스이즈게임에서 여전히 개발이 잘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기사를 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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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2일 PS5 퓨처 오브 게이밍 쇼에서 신규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해당 트레일러에서 일부 디자인이 인종차별적[5]이라는 지적이 존재했는데 개발팀은 절대 의도한 게 아니며 다양한 디자인을 시도하다 생긴 것 이라고 해명했다. 다만 해당 지적을 피드백으로 보고 디자인을 일부 수정할 계획이라고도 밝혔다. #
실망했다는 일부 반응이 있으며, 게임이 취소된다는 등 소란을 떠는 영상도 있지만, 다행히도 관련 유튜브 영상의 댓글창에는 "흑인을 적으로 등장시키면 다 인종차별인가"나, "괜히 예민스럽게 굴어 의미 없는 디자인에 인종차별 프레임을 억지로 덧 씌우는 우리가 인종차별주의자다"라는 등 게임을 옹호하는 반응이 우세하다.
2021년 10월 28일 1년 만에 새로운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4. 논란
4.1. 계속되는 개발 지연
상술한 2020년 6월 PS5 퓨처 오브 게이밍 쇼 이후 아무런 추가 소식도 없어 킥스타터 후원자들 사이에서 원성이 일어나고 있다. # 개발자는 공지도 올리지 않고 잠수를 탄 상태. 유저들은 개발사가 PS5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 등을 구인 하는 공고를 낸 것을 발견하여 이쪽에 전혀 개발이 진척되지 않은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1년 8월 18일 디스이즈게임이 니오스트림에 관련 내용을 문의한 결과 "개발 퀄리티를 좀 더 높이기 위해 부득이하게 출시 연기를 결정했다. 출시 시기에 대해서는 추후 결정되는 대로 알려 드리겠다"고 밝혔다. #
2021년 10월 28일 새로운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으나, 여전히 2022년이라고 만 할 뿐 출시 일자가 정해지지 않은 점, 개발 진척도에 대한 아무런 구체적인 설명이 없는 점, 새로 공개된 트레일러도 인 게임 플레이 영상을 그대로 보여준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공개된 영상과 별 다를 바 없는 편집 된 트레일러 영상에 불과한 점 등을 고려할 때, 이 게임이 얼마나 개발되었고 2022년에는 정말 출시가 가능한지는 여전히 알 수 없는 상황이다.
2022년 9월 26일 기준, 플스 독점 게임으로 출시가 확정된 이후, 스팀 그린라이트 페이지 또한 삭제 되었으며 공식 계정에 별다른 업데이트가 없는 등 연내 출시가 가능할지, 애초에 출시할 예정은 있는지 의문이다. 또한 몇몇 개발진들은 니오스트림을 퇴사해 트라이펄게임즈란 개발사를 설립했고, V.E.D.A라는 게임을 개발 중이다. #
2023년이 돼서도 소식은 나오지 않았다. 최초 공개로부터 약 8년이 넘어가고 있는데 여전히 완성은 커녕 업데이트 소식조차 조금도 없어 후원자들의 속을 태우고 있다. 최초 굉장한 기대를 받던 때와 달리 베이퍼웨어로 남은 채 먹튀하거나, 이미 대부분의 게이머들이 잊어버린 상황에서 출시한다 한들 이미 긴 시간 동안 출시된 많은 게임들 사이에서 제대로 된 평가를 받을지, 판매될 지조차 의문인 물건이 되었다.
2024년 2월 21일, 킥스타터 후원자들에게 그간의 소통도 없이 어떠한 정보도 공개하지 않았던 것에 대한 사과문[6]과 동시에 언리얼 엔진 5로 작업 되었다고 주장하는 4차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환영해주는 반응도 많지만 여전히 발매일에 대한 언급은 일언반구도 없어 후원자들과 그간의 행보를 알고 있는 게이머들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다. 또한 2023년 12월에 트레일러 사기와 처참한 내실을 보여줬던 The Day Before와 같은 사건이 일어나기도 해서 더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24년 4월 3일, 킥스타터 페이지에 개발자 업데이트 #1이 올라왔다. 그리고 다시 6개월이 지나도록 아무런 소식이 들려오고 있지 않다.
5. 기타
- 해당 트레일러에 따르면 PS4, PS5 콘솔 독점으로 발매 예정(콘솔이 아닌 PC로는 동시발매를 진행하려고 한다고 한다). 이에 대해 기존에 킥스타터 펀딩 당시 내걸었던 멀티 플랫폼 지원은 언제가 될지 불투명한 상황. 자세한 PS독점 기간은 밝혀지지 않았다. # # 이로 인해 환불을 요구하는 후원자들이 문의를 하고 있지만 개발사 측에선 답이 없는 상황이다.
- 2020년 6월 16일 넷마블이 개발사인 니오스트림에 지분 30%의 투자를 진행하였다.
[1]
PS4 Pro 대응.
[2]
유니티로 개발 도중 2017년 9월에
언리얼 엔진 4로 교체해서 개발중이라고 발표. 이후, 2024년 2월 21일 4차 트레일러와 함께 올라온 킥스타터 게시물에서
언리얼 엔진 5로 갈아탔다고 발표.
[3]
배경곡은
비발디
사계
여름 3악장.
[4]
배경곡은
A Devil's Comedy.
[5]
트레일러 중간에 나오는 검은 부족민이 붉은 입술 모양을 한 가면을 쓰고 있다. 이는 과거 흑인을 인종차별적으로 풍자할 때 나온 디자인과 비슷하다고 보여질 수 있다.
[6]
킥스타터 마지막 게시글로부터 약 4년이 지나서야 올라온 게시글로, 내용을 보아선 회사의 인력 상당수가 퇴사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