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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3791><colcolor=#fff> 前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CEO 짐 라이언 Jim Ry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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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사장&C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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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사장이자 CEO.2. 약력
- 前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유럽 (1994년 입사)
- 前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유럽 사장 (2011년 ~ 2016년 3월)
- 前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세일즈&마케팅 총괄자 (2016. 04. XX ~ 2017년)
- 前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부사장 (2018년 1월 ~ 2019. 03. 31)
- 前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CEO (2019. 04. 01 ~ 2024. 03. 31)
3. 평가
3.1. 긍정적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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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 역대 최고 경영 실적
재임기간인 2021년에 사상 첫 게임 분야 경영 수익 25조 원을 돌파하여, 역대 최고 사업실적을 달성한 게임회사 CEO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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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대 대비 2배의 PS5 초도물량 확보와 글로벌 런칭
“네, 우리는 아마도 개발 예산이 증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것이 엄청난 증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게임을 만들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비옥한 설치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이전보다 더 빠르게 작업을 수행하고자합니다. 개발 비용 증가에 보조를 맞출 수 있다면 업계는 계속 번영할 수 있습니다.”
소니는 이전에 보았던 것보다 더 빠른 콘솔 세대 간 전환을 목표로하고 있으며 라이언은 이것이 "수익을 창출 할 수있는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에게 비옥한 설치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말합니다.
짐 라이언 Gameindustry.biz 인터뷰 #
PS4가 전세계에 도달하는데 몇 개월이 걸렸지만 PS5는 2주만에 주요 국가에 제품이 도달될 수 있도록 철저히 계획해, 최고의 게임기 런칭 실적을 달성하였다. 런칭 시즌 TSMC 7nm 생산공정 캐패시티 중 57%를 선점해 안정적인 본체 수급이 이루어지도록 만들었다. 미국 시장에 재고를 채워넣기 위해 항공화물 수송편을 선택하는 등, 속전속결로 PS5를 보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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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확장 시도
짐 라이언 사장은 자사 대표 게임 타이틀의 영화화에 매우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미디어 믹스( 언차티드 시리즈 및 데이즈 곤 영화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드라마 등)를 통해 자사 게임의 캐릭터와 세계관을 비게이머들에게 홍보하여 본인들의 IP 파워를 극대화하고, 세계관을 확장함으로써 게임 팬들의 입맛도 함께 충족 시켜 주고 있다.
3.2. 부정적 행보
- 검열: PlayStation/논란/검열 참고. 2018년 즈음부터 시행되기 시작한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검열 정책을 자신이 CEO가 된 이후에도 계속 유지시켰다.
- 게임 타이틀 가격 70달러로 인상: 게임 타이틀 가격을 선제적으로 70달러로 인상하여 게이머들의 원성을 샀다. 자사 퍼스트 파티 게임만이 아니라 플레이스테이션 독점으로 런칭되는 타사 제작 게임인 갓폴도 70달러 가격에 출시되었다. Microsoft, 유비소프트 모두 60달러라는 게임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1] SIE와 2K가 선제적으로 70달러 게임값을 제시해 소비자의 부담을 가중시켰다. #
- 하위 호환 문제: Xbox는 전 세대 콘솔와 현 세대에 낀 채로 발매한 자사 게임에 대해서는 무료 업그레이드를 진행해주며, 타사 게임들 또한 자체적으로 하위 호환, 업스케일링을 지원해주는 반면 SIE는 단순히 60프레임 지원 정도만 해주고 있으며 그나마도 전-현세대 동시 출시작에 대해서는 세대간 급을 두고 업그레이드를 해주지 않는 것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또한 기존 작품이 디렉터스 컷, 즉 새로운 컨텐츠가 추가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는데 이를 업그레이드하는 데에 기종간 가격 차이(10달러)를 두고 있다.
- 메타크리틱 점수에 대한 지나친 집착 및 GOTY 지상주의 (비평가에게 실패한 작품 단종): 블룸버그를 통해 벤드 스튜디오의 데이즈 곤 2가 개발 허락을 받지 못했다는 사실이 공개되었다. 벤드 스튜디오의 게임 디렉터인 제프 로스 역시 본사로부터 데이즈 곤의 후속작 개발 승인을 받지 못했음을 시인했다. 게임 디렉터 로스는 데이즈 곤은 지금껏 벤드 스튜디오가 제작한 그 어떤 게임들을 모두 합친 것보다 많은 수의 게임 타이틀을 팔아 상업적으로 성공했으나, 71점에 불과한 메타크리틱 점수로 후속작 승인을 받지 못했음을 암시하는 발언을 해 게임판에 논란을 일으켰다, 이전에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 메타크리틱 점수 논란 때 낮은 평가 점수를 준 리뷰어들에게 항의 메일을 전송했다는 사실과 자사 게임에 악평을 남기는 리뷰어에게 의도적으로 리뷰 카피 요청을 거부했다는 사실이 폭로된 이후 PS 퍼스트파티 게임을 명품 이미지로 구축하려는 회사 측의 전략이 게임 평론계의 신뢰성을 떨어트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일게 만든다. #1 #2 #3 #4 이러한 운영 방식은 미국 할리우드 기반의 영화사에서나 볼 법한 방식이어서 일부 팬층으로부터 "짐 라이언은 지금 자신이 운영하는 기업이 소니 픽처스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 실제로 라이언은 게임이 영화와 융합될 것이라고 노골적으로 의사를 표현했었다. # 역설적이게도 평론가와 게이머들의 의견은 점점 유리화되어가고 있으며 영화같은 게임에 대한 피로를 호소하는 현상은 판매량으로 증명되어가고 있다.
- SIE 월드와이드 스튜디오 내부분규
- 너티 독 몰아주기 정책으로 인한 집단 퇴사 사건
- SIE 내부 스튜디오에서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리메이크 버전을 개발하다 개발 독립권을 뺏겼다는 이유로 게임 디렉터를 포함해 비주얼 아트 서비스 그룹 리더 마이클 뭄바워를 비롯한 팀 고위 직원 대부분이 퇴사하는 사건이 있었다.
- 벤드 스튜디오는 너티 독의 새로운 언차티드 게임을 작업하도록 지시를 받았는데, 최고 리더를 포함한 일부 직원들은 이에 불만을 품고 퇴사했다. 개발자들이 너티 독에 흡수 당할까 두려워하여, 벤드 스튜디오는 언차티드 프로젝트를 중단해 줄 것을 상부에 요청했고 SIE는 이에 승인했다. 현재 벤드 스튜디오는 완전 신작을 준비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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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 재팬 스튜디오 구조조정 및 폐쇄
SIE 재팬 스튜디오가 본사 결정으로 인해 폐쇄되고 팀 아소비 중심으로 재편되었는데, 이로 인해 GRAVITY RUSH, 모두의 골프, 데몬즈 소울, 블러드본, 완다와 거상 리메이크, 데몬즈 소울 리메이크 등의 제작에 참여한 개발자나 스태프들이 대거 구조조정당했다. SIE 재팬 스튜디오는 PS4 때 타사와 공동 개발한 작품을 제외한 오리지널 작품들은 흥행에서 실패했기 때문에 회사 입장에서는 축소가 불가피하긴 했다. 하지만 SIE 재팬 스튜디오의 게임들은 Knack을 제외하면 흥행하고는 별개로 평가는 괜찮았으며[2], 역사가 긴 스튜디오라서 팬도 많고 PS를 상징하는 개발사였던 만큼 게이머들은 이번 결정에 크게 아쉬워하고 있다. 그리고 타사와 공동 개발한 게임들은 대부분 성공했는데 그 스태프들까지도 구조조정을 단행한 것 때문에 앞으로 SIE가 타사와 게임을 공동 개발할 생각이 없는가 하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3] - 라이브 서비스 게임 강요와 내부 반란: 짐 라이언 체계에서는 GaaS의 폭발적인 성장을 보고 소니 게임들 또한 GaaS 개발에 투입해야 한다는 인식을 하고 있었고 실제로 2026년까지 10개의 라이브 서비스 게임을 내겠다는 야심찬 발표를 진행했다. 문제는 이것이 사전에 하위 스튜디오들과 협의를 거친게 아닌 강요된 것이라 기존에 라이브서비스랑 연관이 없던 스튜디오들 마저도 라이브 서비스 게임 개발에 투입되었으나 내부적으로 불만이 많았다는 루머가 있었으며 실제로 짐 라이언 체계에서 준비하던 너티독의 라이브 서비스 게임등은 개발 중단되는 파국과 함께 끝났으며 2023년에 베테랑 프로듀서인 코니 부스가 퇴사한 이유도 이런 내부 반발 조율 실패에 따른 책임성이 많다는 평가가 있으며 짐 라이언의 퇴사 또한 이에 대한 연장선이라는 분석이 있다. 관련 기사 그 결과물들은 짐 라이언의 은퇴 이후인 2024년 5월 30일에 있었던 State of Play에서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그 첫 포문를 연 작품이 SIE 최악의 망작인 콘코드이다.[4] 그의 재임 시절의 사업적 오판들이 그의 은퇴 이후 SIE에 크게 부담으로 작용함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 구형 기종 PS Store 폐쇄 논란: 해당 문서 참고. 개발자들에게조차 알리지 않고 강행하려 했다. 유저들의 강한 반발로 인해 여론이 악화되자 얼마 못 가 PS3와 비타의 스토어 폐지를 철회하였다. 다만 PSP 스토어는 예정대로 폐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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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플레이 논란: Axios와의 인터뷰에서 짐 라이언 사장은 "우리는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고 장려합니다"라고 밝히면서, 우리가
크로스플레이에 적극적이란 사실을 게이머들에게 호소하였다. 앱스토어 인게임 구매 수수료를 두고 벌어진
에픽게임즈와
Apple간 소송에서 소니가 크로스플레이에 가장 부정적인 회사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짐 라이언의 이번 발언이 비판받고 있다.
소송 과정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크로스플레이 적용시 로열티 지불을 요구하는 게임 플랫폼 회사는 오직 소니 밖에 없으며, 에픽게임즈 문건에도 크로스플레이에 가장 부정적인 회사는 소니라는 평이 나왔다. 한편 에픽게임즈와 소니간의 포트나이트 크로스플레이 협상 이메일 내용도 대중에게 공개되었는데 이 역시 불을 키웠다.
3. We announce crossplay in conjunction with Sony. Epic goes out of its way to make Sony look like heroes. You get to pick the when/where/how.
3. 소니와 연계하여 크로스 플레이를 발표합니다. 에픽은 소니를 영웅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시기/장소/방법은 (소니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소니가 크로스플레이 문제와 관련해 게이머들에게 착한 척 가식을 부린다는 사실이 이미 에픽게임즈 소송전을 통해 다 밝혀진 마당에, 짐 라이언 사장의 크로스 플레이 발언은 조소 또는 경멸의 대상이 되고 있다.[5]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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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경쟁적 행위
PlayStation 5/논란 참고. 게이머들에게 짐 라이언이 비판받는 가장 큰 이유이자 게이머들에게 있어서 가격인상과 함께 가장 크게 체감하고 있는 문제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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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술
참아왔던 팬들을 기어코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사태로 폭발케 만들었다. 소비자를 분노케 하는 가격 책정 방식과 더불어 엉망인 플레이스테이션 5의 세대 이전 방식 때문에 엑스박스의 Smart Delivery의 안티테제로 PS5의 Stupid Delivery 비아냥까지 탄생케 만들었다.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의 무료 업그레이드를 약속한 과거 발언을 철회했다는 점에서 상술로 강하게 비판받고 있다. 자세한 사건 경과는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의 해당 항목 참조. 결국 심각해진 여론 때문에 철회하긴 했지만 그 이후부터 PS4 게임을 현세대(PS5)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려면 10달러을 내야 할 것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혀 이 역시 논란이 되고 있다. 거기에 PS Plus 혜택으로 무료 배포하는 게임을 본편 대신에 체험판으로 배포하려고 해서 더 욕을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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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전에 대한 오판과 자사 게임,플랫폼 평가절하
MS의 액티비전-블리자드 인수전에서 짐라이언[6]과 소니는 인수 방해를 전력으로 시도하면서 어떠한 게임으로도 콜 오브 듀티를 대체할수 없다나 콜 오브 듀티가 없으면 플레이스테이션은 파멸할것이다 라는 수준으로 콜 오브 듀티를 올려치고 자사 게임들을 내려치는 행보를 보여 좋게 봐줘도 봐줄수가 없는 행보를 보였다.
법정등으로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애초에 짐 라이언은 인수가 가망이 없다고 판단했으며 이 때문에 규제당국의 법률지원을 통해 인수불가를 못박으려고 시도했으나 결과적으로 MS의 액티비전 인수를 막지 못했고 추한 모습만 보여주게 된 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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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 바이
위에 MS의 제니맥스,액티비전-블리자드 인수와 관련된 연장선으로 이에 대항하기 위해 번지를 필두로 중소규모 게임회사를 무차별적으로 매수하는 전략을 펼쳤으며 이 기간동안 다음과 같은 회사를 구매했다.
그 자체로만 보면 SIE의 자체적인 개발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스튜디오 확장의 면모가 강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의견도 있었으나, 문제는 시장 분석 전문가들도 패닉 바이일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할 정도로[7] 시장 가치에 비해 높은 가격으로 구매했다는 점이며 번지를 제외한 나머지 회사들은 검증되지 않은 신생 회사들을 구매하는 도박성 인수라는 평가가 많았는데 실제로 번지의 매출이 소니 인수 이후 하향세로 접어들고 파이어워크 스튜디오의 콘코드가 망하자 우려했던 일이 벌어졌다면서 부정적인 평가로 바뀌었다.
사실 이외에도 데비에이션 게임스[8]에 투자했다가 말아먹은 사건 등 무리한 확장을 시도했다 망한 케이스 등 알게 모르게 망해버린 사업들이 많아 무리한 확장의 대명사로써 악평을 듣고있다.
3.3. 종합
짐 라이언의 PS4 시절의 행보는 게임 콘솔의 세대 전환과정에서 PS3 시절 쿠타라기 켄의 삽질로 인해 침체기에 들어가 있던 플레이스테이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는데 성공했지만 이후 PS5 시점의 행보는 완전히 최악으로 꼽히고 있다. 더 자세히 이야기하자면 회사의 금전적 가치를 높히는데에만 집중하고 있으며 게임 사업에 있어서는 돈이 되는 방향, 흔히 이야기하는 돈미새적인 행보만을 보이고 있다.[9][10] 소비자들로부터 욕은 엄청나게 먹고 있는데, 정작 돈은 잘 벌어다 줘서 회사에선 지속적으로 신임받고 있기에 게이머들은 여전히 불행의 늪에서 못 빠져 나올 전망이다. 오죽하면 국내에선 삼성전자의 노태문에 비유해 '플태문' 이란 멸칭으로 불리기도 한다.사실 이는 초창기부터 조짐은 보여왔던게 엑스박스 측에서 적극적인 기술투자와 스튜디오 인수를 통해 엑스박스 게임패스의 품질을 높히는데 적극적이며, 친 게이머적 행보를 보이고 있었던 반면 소니의 경우는 회사의 가치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 즉 돈이 안되는 것에 대해서는 마지못해 해주거나, 미연에 차단하는 방식으로 컨트롤 해왔다.[11] 또한 컨트롤러의 결정 버튼을 ×버튼으로 통일하는 등의 온갖 실책과 만행들을 저지르고 있어서 전세계의 플스팬들에게 SIE 최악의 대표라고 원성을 듣고 있는 인물이며, 현재 PlayStation 5 뿐만 아니라 플레이스테이션 브랜드 자체를 점차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있는 인간으로 봐도 무방하다. 오죽하면 메트로에서 짐 라이언이 플레이스테이션을 죽음으로 이끌고 있다라고 강하게 비판하는 기사가 나올 정도 #
PS 독점작을 PC로 이식하는 것에 대해서도 말이 좀 있는데, 정확히 말하자면 PC 이식 자체는 닌텐도를 제외하면 경쟁사인 엑스박스 진영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고[12] 동시 발매가 아니라 어느 정도 간격을 두고 이식하기 때문에 PS 유저들이라고 해도 딱히 문제삼는 것은 아니다. 진짜 문제는 정작 본인들의 후속 콘솔인 PS5에 대응하는 패치는 해 주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콘솔 사양이 충분히 올랐고 PC판 작업과 함께 그래픽이나 편의성 향상 패치 정도는 가능함에도 하지 않는것. 엑스박스의 스마트 딜리버리의 강력한 성능과 비교되어 미친듯이 까이고 있다.
결론적으로 짐 라이언은 최고의 게임은 보여주겠다 하지만 정작 서비스는 최악인게 현실이다.
갓 오브 워 게임 디자이너 데이비드 자페는 개인 방송 도중 시청자들로부터 짐 라이언 해고 청원서를 받았다. #
유로게이머의 기술분석집단인 디지털 파운드리의 정기 영상물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짐 라이언의 사임을 원하고 있다."면서 반 소비자적 조치로 악명을 얻고 있는 그를 저격했다. #
4. 주요 망언
We believe in generations.
우리는 세대의 가치를 믿습니다.
짐 라이언은 "우리는 세대의 가치를 믿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 커뮤니티에 새로운 것을 제공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점은 PS5에서만 즐길 수 있단 점입니다."와 같은 발언을 하며 사람들의 차세대 콘솔 선망 심리를 강하게 자극했다.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 수석 부사장
맷 부티는 내년, 내후년에 걸쳐 게임을 차세대 콘솔만이 아니라 이전세대 콘솔에서도 돌아가도록 해주겠다고 발언을 했기에 플레이스테이션의 차세대 중점 전략은 엑스박스의 크로스젠 전략과 명확히 대비됐다. 탐스가이드에서는 이것을 '철학의 차이'라고 표현했다.
#우리는 세대의 가치를 믿습니다.
짐 라이언의 저러한 발언은 "Xbox는 전세대 콘솔의 성능에 발목잡혀 좋은 품질의 게임을 만들지 못 할 거다.", "진정한 차세대 경험은 오직 플레이스테이션 5에서만 경험할 수 있다"는 대중들의 반응을 이끌어냈고, 사실상 신의 한 수와 같은 발언이 됐다. 엑스박스의 친소비자 정책을 제품의 약점처럼 보이게 만들어 여론의 호응을 이끌어내는게 영리한 전략이었단 평가도 나왔을만큼, 당시엔 반응이 뜨거웠다.
하지만 플레이스테이션 5가 많이 보급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PS5 전용으로만 독점작을 출시하면 게임 개발비용을 회수하지 못 할텐데 차세대로만 게임을 발매하는게 현실성이 없다고 생각하던 사람들이 소수 있었다. 결국 그들이 예측한대로 SIE는 PS4/PS5 게임 동시 발매 크로스젠 정책을 선택했다. 미국에서는 '배신을 당했다', '그들에게 속았다'면서 격한 반응이 터져나왔고 엄청난 역풍이 불었다. SIE 최악의 소비자 사기극이라는 반응도 나왔다.
미국에선 역풍이 워낙 크게 부는 바람에 사기꾼 이미지가 단단하게 박혀 사실상 짐 라이언을 상징하는 최악의 망언이 됐다. 그래서 지금은 해외에서 짐 라이언을 욕할 때 누군가가 꼭 저 문장을 가지고 올 정도로 유명한 발언이 됐다. 짐 라이언도 "우리는 세대의 가치를 믿습니다.(2024년 이후부터)"와 같은 여러 인터넷 밈으로 많은 까임을 당했다.
오죽하면 게임 인포머의 전 선임 편집자였던 임란 칸은 "우리는 세대를 믿습니다"라는 인용문이 지금까지 이 세대를 되돌아보면서 가장 재미있었던 일 중 하나였다 말할겁니다."라면서, 차세대 마케팅 거짓말은 정말 바보같았던 사건이었다고 회고했다. #
When we’ve dabbled with backwards compatibility, I can say it is one of those features that is much requested, but not actually used much.
하위호환에 손을 써달라고 많이 요청받지만, 하위호환은 실제로 많이 사용되지 않는 기능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위호환에 손을 써달라고 많이 요청받지만, 하위호환은 실제로 많이 사용되지 않는 기능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That, and I was at a Gran Turismo event recently where they had PS1, PS2, PS3 and PS4 games, and the PS1 and the PS2 games, they looked ancient, like why would anybody play this?”
PS1부터 PS4까지 게임 부스가 있는 그란 투리스모 행사를 많이 가봤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 1과 플레이스테이션 2 게임은 골동품처럼 보입니다. 그런걸 대체 누가 플레이할까요?
하위호환 망언으로 자주 소환되는 발언이다. CEO일 때 한 발언은 아니고 글로벌 판매 책임자 시절이었던 2017년에
타임지와 인터뷰 도중에 발언했다.
#PS1부터 PS4까지 게임 부스가 있는 그란 투리스모 행사를 많이 가봤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 1과 플레이스테이션 2 게임은 골동품처럼 보입니다. 그런걸 대체 누가 플레이할까요?
유로게이머 기자 : 글쎄요, 당신은 플레이스테이션 소유자가 화가 났음을 알아야합니다. 그들은 이 크고 중요한 두 게임을 스위치 소유자, PC 소유자 및 엑스박스 원 소유자와 함께 플레이하기를 원하지만 이유에 대한 설명이 없습니다. 그게 내가 이해하고 있는 문제입니다.
짐 라이언 : 네. 설치 기반에 대한 책임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Minecraft는 저처럼 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 모든 연령대의 게임이지만 유저층이 매우 젊습니다. 우리와 함께 온라인에 접속하는 사람들은 우리와 계약을 맺고 우리는 그들을 돌보고 그들도 플레이스테이션이 선별한 공간 안에 있습니다. 많은 경우 우리가 관리하거나 돌볼 수 없는 외부 영향에 아이들이 노출되는 일은 매우 신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마인크래프트,
로켓 리그의 크로스플레이 지원을 거부하면서 내놓은 변명이다. Children 망언으로 불리운다. PC, 엑스박스, 스위치로 마인크래프트를 즐기는 게이머들은 폭력적이고 나쁜 영향을 줄 수 있기에 우리 애들이랑 못 놀게 해야한다는 차별적인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그런데 이후
에픽게임즈의 반독점법 소송 사건으로 인해 드러난 사실로는, 그냥 크로스플레이 비용을 안주니깐 우린 크로스플레이 열어줄 생각없다는 말을 저렇게 변명한 셈이었다.
# 저 발언이 나왔을 당시에는 논리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화가 난다기 보다는 다들 웃기다는 반응이 많았다.짐 라이언 : 네. 설치 기반에 대한 책임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Minecraft는 저처럼 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 모든 연령대의 게임이지만 유저층이 매우 젊습니다. 우리와 함께 온라인에 접속하는 사람들은 우리와 계약을 맺고 우리는 그들을 돌보고 그들도 플레이스테이션이 선별한 공간 안에 있습니다. 많은 경우 우리가 관리하거나 돌볼 수 없는 외부 영향에 아이들이 노출되는 일은 매우 신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One of the things we have realised is that these video collages of ten indie games shown in a minute, is almost meaningless. Nobody can really learn anything about the games in that sort of time. It is almost viewed as wasted time.
우리가 깨달은 것 중 하나는 1분간 보여지는 10개의 인디 게임의 비디오 콜라주가 거의 무의미하다는 것입니다. 아무도 그 시간에 게임에 대해 아무것도 배울 수 없습니다. 거의 시간낭비라고 보시면 됩니다.
E3 2017 당시 소니가 인디게임을 공개하지 않은 것을 두고 질문을 한 기자에게 저런 답변을 했다가
인디게임 비하 논란을 일으켰다. 유럽 지사장이었을 때 발언이다. 저 발언의 뒷부분을 들어보면, 지금은 인디게임이 회사의 사업에 덜 관련성이 있고 지금은 VR이 중요하니 VR 게임 이야기를 하자는 내용이 있어 저런 발언이 나오게 된 의도는 이해가 가지만, 게임업계에 모범이 되어야 할 핵심 인물이 저렇게 과격한 단어 선정을 해가며 선을 넘어선 안됐다는 평이 많았다. 경영자치고 너무 솔직했다느니, 정말 멍청한 발언이었다느니 게임 언론에서도 그의 무책임한 발언을 강하게 비판한 사건이었다.
# 우리가 깨달은 것 중 하나는 1분간 보여지는 10개의 인디 게임의 비디오 콜라주가 거의 무의미하다는 것입니다. 아무도 그 시간에 게임에 대해 아무것도 배울 수 없습니다. 거의 시간낭비라고 보시면 됩니다.
seriously damage our reputation. Our gamers would desert our platform in droves and network effects would exacerbate the problem. Our business would never recover
(MS가 콜오브듀티의 품질을 PS에서만 낮게 내놓으면) 우리의 명성에 심각한 데미지를 줄껍니다. 게이머들은 집단적으로 우리 플랫폼에서 도망칠 것이며 네트워크 효과는 이 문제를 더 심화시킬겁니다. 우리의 사업은 영원히 회복하지 못할것입니다 #
(MS가 콜오브듀티의 품질을 PS에서만 낮게 내놓으면) 우리의 명성에 심각한 데미지를 줄껍니다. 게이머들은 집단적으로 우리 플랫폼에서 도망칠 것이며 네트워크 효과는 이 문제를 더 심화시킬겁니다. 우리의 사업은 영원히 회복하지 못할것입니다 #
콜 오브 듀티 하나 없다고 플레이스테이션 전체가 없어질것이라는 호들갑을 떨면서 한 말로 이외에도 소니 그룹 전체가 콜 오브 듀티를 올려치고 각종 독점작들을 콜 오브 듀티를 대체할수 없다면서 내려치는 모습을 보여줘 심각한 비호감 모습을 심어줬다.
5. 여담
- 위의 사진에서 보듯이 코가 참 우람하다. 그래서인지 서양에서는 저 코를 키워 피노키오에 빗대서 조롱하고 있다.
- 한국에서는 본명보다 멸칭이 더 많이 불리는데, 루리웹에서는 짐태문이라고 불리고 디시인사이드나 에펨코리아 등지에서는 짐재앙, 플재앙 등으로 불린다. 또한 상술했듯 노태문과 비슷하다는 악평을 듣고 있다. 바로 위에서 언급된 짐태문도 짐 라이언+노태문이다.
- 동명이인 중 인터넷 도박 게임계의 CEO까지 지낸 사람이 있어 다른 행적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행적이라 오해 받는 해프닝이 있었다.
- 뜬금없이 낙태 문제 등의 고양이 생일 얘기 등등 전혀 상관없는 화제로 자기 얘기만 들어달라는 답정너 겸 무능력한 상사의 전형을 보여주는 등 게임 외적으로도 눈새+ 어그로 행위를 꾸준히 하고 있다. <GAME PARK>, "中絶問題に…飼い猫の誕生日?SIEジム・ライアンが社内向け“怪メール”で顰蹙を買う―従業員「猫の誕生日にこれほど怒りを感じたことはない」"
- Devolver Digital, 번지(게임 회사), Xbox, 런던 스튜디오, 유비소프트와 함께 로 대 웨이드 폐지를 반대했다. # # 그래서 대안 우파의 미움을 현재진행형으로 사는 상황이다.
- 생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사진에서 보듯이 현재 나이를 많이 먹은 할아버지이기 때문에 2023년 10월, 이제 정년 은퇴할 때라며 내년에 은퇴하겠다는 소식을 밝혔다.[13] 게이머들의 반응은 대체로 바비 코틱처럼 먹튀식으로 은퇴하기만 하면 영구까임권을 부여하겠다고 분을 삭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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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MS는 SIE가 가격을 올린 뒤 2년이나 지난 뒤에나 그동안의 환율 변동과 물가 등을 고려해서 가격 인상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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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VITY RUSH는 2탄의 흥행이 망했지만 평가는 괜찮은 편이었다. 1탄은 일본 게임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을 정도. 평가도 흥행도 둘 다 망한 작품으로는 Knack 시리즈가 있지만 사실 이 게임은 재팬 스튜디오가 개발한 게임이긴 하지만 실제 게임 개발 총책임자는
마크 서니였기 때문에 재팬 스튜디오의 과실도 없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기본적으로는 마크 서니의 책임이 가장 크다. 그래서 재팬 스튜디오가 이렇게 된 것을 보고 마크 서니의 소니 내에서의 입지를 감안하면 마크 서니에게 이용만 당한 뒤 버려진 게 아니냐는 비판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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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SIE에서 타사와 게임을 공동 개발할 때 그걸 전담하는 스튜디오가
SIE 산 마테오 스튜디오와 SIE 재팬 스튜디오였는데, SIE 재팬 스튜디오의 폐쇄로 인해 앞으로는 SIE 산 마테오 스튜디오가 SIE 재팬 스튜디오의 역할까지 대체해야 한다. 그런데 비즈니스에서는 보통 이런 경우가 발생하면 여태까지 SIE 재팬 스튜디오에서 공동 개발 업무를 담당하던 스태프들을 SIE 재팬 스튜디오를 대체하는 SIE 산 마테오 스튜디오로 전근을 보내거나 인수인계를 시행하는 게 일반적인데, (타사하고의 공동 게임 개발에 관해서만큼은) 능력이 검증된 베테랑 스태프들을 그런 거 없이 그냥 해고했기 때문에 논란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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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문서에서 더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지만, 해당 게임의 개발에 3억 달러라는 천문학적 비용이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정식 발매 이후로
Steam 기준 동시 접속자가 출시 직후 주말 최대 697명, 이후 평일 접속자 100명 이하밖에 되지 않는 처참한 성적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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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포트나이트 크로스플레이 계약 당시 짐 라이언은 SIE 사장은 아니었지만 부사장 직위였는 데다, 본인이 직접 SIEA와 SIEE와 SIEJA 마케팅 부서를 신설해 부사장이었던 본인에게 정보를 직속 보고하도록 조직 구조를 개편한 사람이다. 본인은 몰랐다고 발뺌할 수도 없는 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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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바비 코틱등의 액티비전 인사들은 이번 인수 설득을 위해 짐 라이언을 설득하려고 연락을 시도했으나 짐 라이언이 전부 응답하지 않았다면서 대놓고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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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폰을 예로 들면서 비교했는데 규모가 번지보다 작긴해도 매출 면에서 번지를 훨씬 뛰어넘던 리스폰이 인수되었을 당시 7억 달러였는데 번지에게 36억 달러를 준 것은 과했다는 것으로 실제로 리스폰이 Apex 레전드를 필두로 EA의 구원투수 수준의 위상을 가지게된 회사인 반면 번지는 소니 인수 후 구조조정만 2번 해야했을 정도로 약화된 것에서 적절한 평가라는 의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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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의 시나리오 라이터 등 트레이아크 출신 개발자들이 설립한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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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대부분의 CEO가 금전적 가치를 높이는데 집중하는것은 당연하나 보통 이런 CEO들은 높은 확률로 회사를 말아먹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을 우려하는 유저들이 많고 경쟁사인
Xbox Game Studios의
필 스펜서가 짐 라이언과는 완전히 대조되는 긍정적인 행보에 게임에 대한 미친 투자를 지속적으로 하면서 엑스박스+PC유저들한테 신으로 추앙 받는다는 점 때문에 더욱 욕을 먹는것도 없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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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짐 라이언의 실용주의적인 성향이 원인인데 최근 PS 서비스를 개편하면서 가격인상이나 퍼스트파티 미포함 등으로 엑스박스와 비교되는 식의 여론이 일어나자 ‘그렇게하면 소니 스튜디오에 지금만큼의 투자가 불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엑스박스처럼은 할 생각이 없다고 못박았다.
# 물론 불변은 없다면서 유저들의 분노를 잠재우려는 듯한 말도 있었지만 이후 해외 커뮤니티의 반응을 보면 엑스박스 게임패스가 게임업계에서 입지가 압도적으로 된다고 해도 플스가 엑박을 따라간다는 기대는 적은것으로 보인다. 당연하지만 엑박은 지금 독점작을 팔아서 얻는 이윤보다도 게임패스를 통해 유저층을 확보하는것에 더 높은 가치를 두고 투자하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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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부정적 행보에서 절반은 PS5가 출시하기 이전 PS4 시절부터 이어져오던 문제다. 신규 콘솔에 대한 기대감으로 묻혔지만 이때도 소니의 행보에 대한 비판이 없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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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자사 생태계(윈도우)로 확장한다는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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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라이언 왈 맨날 해외 출장 땜에 힘이 부쳐서 못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