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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18:13:16

임모탈 피닉스 라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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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모탈 피닉스 라이징
Immortals Fenyx Rising
파일:IMMOTAL_FENYXRISING.jpg
개발 유비소프트 퀘벡
유통 유비소프트
플랫폼 PlayStation 4[1] | Xbox One[2] | Nintendo Switch
PlayStation 5[3] | Xbox Series X|S[4]
Microsoft Windows | Stadia | Amazon Luna
ESD PC
유비소프트 커넥트 |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
콘솔
Playstation Store | Microsoft Store | Nintendo eShop
장르 3인칭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출시 2020년 12월 3일
엔진 유비소프트 앤빌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시스템 요구 사항3. 줄거리4. 발매 전 정보
4.1. 반응
5. 출시 DLC6. 평가
6.1. 장점6.2. 단점
7. 기타8. 등장인물

[clearfix]

1. 개요

발매 트레일러
유비소프트가 배급하고 유비소프트 퀘벡이 개발한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2. 시스템 요구 사항

파일:이모탈_피닉스_라이징_요구_사항.webp

레이 트레이싱은 지원하지 않으며 DirectX 11로 구동된다.

3. 줄거리

네 아버지의 혈통은 너의 친족에서 오지 않았다. 왕관을 쓰고 머릿단을 늘어뜨린 산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다.
불멸의 약점을 갈망하며 괴물은 날뛴다.
진정한 영웅에게는 전부 있다 괴수의 손아귀에서 훔쳐낸 영물.
날개달린 전령의 도움으로 공격을 시작하니 머지않아 모든 것이 다시 돌아온다.
거친 바다의 진주 불을 지핀 대장간. 현명한 아이는 확신을 얻는다 깃털처럼 가벼운 지혜로.
테티스의 맏이가 아버지를 쓰러뜨리니. 천상의 영웅이여 집으로 돌아올 시간이다.
아폴로 신전의 예언자가 주인공에게 내려준 신탁

폭풍우에 휘말려 조난당한 피닉스가 해변에서 눈을 떴을 때 세상 모든 사람들은 돌로 변해 있었다. 과거 올림푸스 신들과 싸워 패했던 티폰이 풀려났고, 이번에는 제우스를 비롯한 신들이 모두 티폰에게 패한 것.
티폰은 올림푸스 신들이 창조한 세상을 멸하고 자신의 뜻대로 다시 창조하려고 하며, 피닉스는 이를 막기 위해 신탁을 받고 티폰과 맞선다.

4. 발매 전 정보

갓 엔 몬스터즈 E3 2019 트레일러

처음엔 E3 2019에서 공개한 '갓즈 앤 몬스터즈(Gods & Monsters)'로 올림푸스의 신들에게 특별한 힘을 부여 받은 플레이어, 피닉스(Fenyx)가 신들을 구하기 위한 여정 속에서 신화 속 무시무시한 존재들과 맞서 싸우는 내용으로서 2020년 2월 25일에 발매할 예정이었다. 관련 기사

그러나 당초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 디비전 2의 흥행부진으로 인해 와치독 리전, 레인보우 식스 쿼런틴을 포함하여 신작 출시 예정작들이 연기되었다. 게다가, 와치독 리전은 먼저 발매 일정이 공개되고 갖가지 트레일러를 보여주는 반면에 갓 엔 몬스터는 2020년 6월 12일, 구글 스태디아 오류로 코드네임 ' 오르페우스'란 명칭으로 게임플레이 유출( 관련 기사, #) 외엔 정보를 공개하지 않아 많은 의문을 낳았다.

그러다, 2020년 9월 7일에 Microsoft Store에서 게임 정보와 발매일이 유출되었는데 이전에 제작했던 갓즈 앤 몬스터즈와는 상당히 달라진 모습이다. ( 상점 페이지, #)
최초 공개 트레일러
게임플레이 분석
Walkthrough
그리고 한국 시간으로 2020년 9월 11일 오전 4시, 유비소프트 포워드에서 정식 공개되었다.

공개 이후, < 오리와 눈먼 숲>, < 오리와 도깨비불>, 그리고 현재 작업 중인 < 헤일로 인피니트>의 사운드트랙 작곡가 가레스 코커(Gareth Coker)가 본 게임의 사운드트랙을 맡는다는 기사가 나왔다. # 이곳에서 사전 공개된 곡 2개를 들어볼 수 있다.
스토리 트레일러
출시 후 계획 트레일러

4.1. 반응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영향을 엄청나게 많이 받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서 국내에서는 유비의 숨결, 줄여서 ' 유숨'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게임 트레일러 공개 이후 반응은 썩 좋지 못했다. 지나치게 단순화된 디자인을 두고 모바일 게임 같아서 별로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고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지나치게 유사한 점이 많아서 짭 혹은 표절이라고 까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공식 트레일러의 싫어요 비율도 꽤 높은 편이다.

비슷한 시기에 마찬가지로 표절 논란을 겪은 원신에 비해선 국내 반응은 조용한 편인데 그 이유는 원신과 달리 게임이 차별화가 되는 장점이 없고[5], 유튜브 광고가 나오지 않는 등 인지도가 낮아 악성 팬덤이 없는 탓이다.

특히 2020년의 경우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세계적으로 극단적으로 중국에 대한 시선이 나빠져 중국발 게임인 원신에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관심이 쏠렸고, 유비소프트의 경우 국내 닌텐도팬들에게 친 닌텐도, 친 한국으로 인식돼있어서 애석하게도[6] 놀라울정도로 논란이 적었다.

시즌 패스도 비판 여론이 많다. 게임의 스토리 직후를 다루는 DLC를 시즌 패스로 발매 할 예정이라 게임의 일부 컨텐츠를 짤라서 발매한다는 비판이 많으며 두번째 DLC는 뜬금없이 중국 신화를 다뤄 중국 시장을 의식한 게 아니냐는 비판도 나온다.

유비소프트 퀘벡의 전작인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의 리소스를 상당 부분 재활용한 UI/UX를 보여주고 있다. 대충 보면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의 라이트 버전같은 느낌.

5. 출시 DLC

6.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series-x/immortals-fenyx-rising|
81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series-x/immortals-fenyx-rising/user-reviews|
7.6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5/immortals-fenyx-rising|
76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5/immortals-fenyx-rising/user-reviews|
7.6
]]


[[https://www.metacritic.com/game/pc/immortals-fenyx-rising|
79
]]


[[https://www.metacritic.com/game/pc/immortals-fenyx-rising/user-reviews|
7.7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immortals-fenyx-rising|
78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immortals-fenyx-rising/user-reviews|
7.5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immortals-fenyx-rising|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immortals-fenyx-rising/user-reviews|
7.4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immortals-fenyx-rising|
76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immortals-fenyx-rising/user-reviews|
7.4
]]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파일:오픈크리틱 @rating=strong@-man.png 평론가 평점
79 / 100
평론가 추천도
79%
닌텐도 스위치
파일:오픈크리틱 @rating=strong@-man.png 평론가 평점
77 / 100
평론가 추천도
86%

한국 시간으로 12월 1일 오전 2시에 선행 리뷰가 공개되었다.

예상대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영향을 받은 부분이 많이 눈에 띈다는 평가다. 물론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도 유비식 오픈 월드의 영향을 받은 시스템이 있지만[7] 게임내 요소들을 지루한 느낌이 들지 않도록 공들여 배치한 반면, 임모탈 피닉스 라이징은 컨텐츠가 잡다하게 많고 반복적인 구성이라 쉽게 질린다는 기존의 유비식 오픈 월드의 문제점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기본적인 퀄리티나 완성도야 준수한 편이지만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차별화된 장점을 찾기 힘들고 오히려 퍼즐[8]같은 게임의 구성에 있어선 동일한 패턴의 반복이라 지루하단 평가가 많다.

상술한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유저 취향에 따라 호불호는 갈리지만 베이스가 된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의 우수한 작품성 덕분에 기본적인 완성도는 갖춘 게임이라는 평가다.

6.1. 장점

6.2. 단점

"Are you kidding me?"
제우스[14]

7. 기타

2019년 6월에 '갓 엔 몬스터즈' 상표권을 등록한 이후로 2020년 4월, 몬스터 에너지가 해당 게임명과 혼동될 가능성이 있어 그에 대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상표권 분쟁에 휘말리게 되었다.[18] 이후에 합의를 시도하려 했으나 대부분 거절하였고 계속해서 시간을 끌게 되자 유비소프트는 결국 '임모탈 피닉스 라이징'으로 게임명을 바꾸게 되었다고 한다. 이 바뀐 제목에 대해 게이머들의 반응은 대체로 밋밋한 제목이라며 냉담한 편이며 상표권 분쟁을 일으킨 몬스터 에너지에게도 비난을 받고 있다. #1 #2

이전의 갓 엔 몬스터즈 때의 비주얼과 캐릭터를 바꾼 이유는 역시 유비소프트 퀘벡의 전작인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에서 상당히 많은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게임의 상당수 변화를 준 것으로 추정된다. 이전에 유출된 초기빌드 게임플레이 영상은 그냥 오디세이 캐주얼 버전에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UI를 섞은 모습이었다. 주인공 캐릭터의 디자인과 시대적 배경 등에서는 광신화 파르테나의 거울과 유사하다는 평도 나오고 있다.

2022년 8월 30일 게임 구독 서비스 Xbox Game Pass에 게임이 등록되었다. 콘솔, PC, 클라우드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2023년 7월 25일 이 게임의 후속작 개발이 중단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일각의 호평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에 비해 흥행에 성공하지 못하여, 후속작까지 개발할만한 IP로 자리매김하진 못한듯.

8. 등장인물

이 작품은 주인공(=플레이어)은 엄연히 피닉스지만, 화자는 프로메테우스와 제우스다. 프로메테우스가 완전한 미래예지 능력으로 장차 피닉스가 어떤 활약을 벌이는지(=게임 플레이 내용) 제우스에게 일러주는 형식을 띄고 있다. 또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후일담, 일리아스 오디세이아 다음에 올림푸스 신들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 다루는 오리지널 스토리다. 즉 도입부부터 엔딩까지 내용이 일종의 서술 트릭이기 때문에 스포일러를 피하고 싶다면 게임중 등장인물조차 확인하지 않기를 권한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PS4 Pro 대응. [2] Xbox One X 대응 및 스마트 딜리버리 지원. [3] 4K 60fps 지원. [4] Optimized for Xbox Series X|S 인증, XBOX 4K ULTRA HD, XBOX 60FPS, 4K UHD 및 60fps 지원, Dolby Vision 지원, 스마트 딜리버리 지원, XBOX HDR, HDR10 지원 [5] 원신도 물론 심각할만큼 야숨을 베낀 게임이지만 야숨과 달리 누구나 입문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 초반 플레이 무료라는 커다란 장점과 일본풍 만화 그림체를 사용해서 특정 소비자층을 겨냥했다는 정도의 차이점은 있다. [6] 당연히 상품의 경우 무관심보다는 어느정도 논란이 있는게 낫다. [7] 정상에 올라 활성화시키면 특정 지역의 맵을 밝혀주는 시커 탑 등. [8] Vault of Tartaros 퍼즐의 경우, 난이도 3단계가 너무 어려워서 의욕을 저하시키기도 한다. [9] 일례로 아프로디테는 우라노스의 정액이 바다에 떨어져서 탄생했다는 신화를 민망하니 보통은 얼버무리는데, 이 작품은 바다에 떨어진 게 니들이 아는거랑 좀 다른데 내가 뭐라고 말은 못해주겠다는 식으로 슬쩍 암시한다. [10] 활력 포션 제작 재료를 채집하기가 매우 쉽기 때문에, 계속 약을 빨면서 장시간 파쿠르를 할 수 있다. [11]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낙법을 치는 게 아니라 그냥 날개를 펴고 활공하면 되기 때문에 좀처럼 낙사를 당하지 않는다. 더구나 산과 계곡을 비행으로 가로지는 경우도 많아서 말 달릴 일조차 드물 정도. [12]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초반에는 주인공의 스펙이 거의 엑스트라 잡몹 1 수준이라 전투를 벌이기보다는 도망을 다녀야한다. 사실상 그 게임은 전투는 보조일 뿐 소련의 사당의 퍼즐을 푸는게 더 메인인 느낌이고 사당을 풀면 올라가는 스펙이 사실상의 레벨업으로 전투가 수월해지는 것은 퍼즐의 보상 느낌인 수준, 게임 자체가 강제로 전투를 해야 하는건 보스전 정도 뿐 전투를 안하고 다녀도 거의 문제가 없는 수준의 게임 구성이지만 서구 게임들은 전투가 메인이다. [13] 활은 헤드샷을 맞춰도 데미지가 적게 뜨기 때문에 보조적인 역할에 그치고, 도끼는 딜량은 좋지만 딜레이가 커서 콤보 조합이 어렵기 때문에 결국 검 콤보 위주로 운용하게 된다. [14] 게임중 프로메테우스가 결론과 동떨어진 엉뚱한 떡밥부터 투척하는 이야기꾼식 화법을 쓰자 짜증을 내며 [15] 한바퀴 빙 둘러보는 정도로는 부족하고 여기저기 높은 곳에 매달려서 다양한 각도에서 조감해야 한다. 특히 스위치나 레버 등을 조작할 때 작동하는 소리는 나는데 직접 보여주진 않기 때문에 대부분 기믹을 미리 다 찾아놓고 퍼즐을 풀지 않으면 도중에 막히기 십상이다. [16] 전투시 콤보와 스킬 조합 때문에 버튼 입력이 누르기, 길게 누르기, 두번 누르기 3 종류를 쓴다. 거기에 스틱과 RL 버튼 조합까지 있기 때문에 달리기+이단 점프+공중 대쉬+비행+매달리기 같은 다양한 움직임을 할 경우 실수가 날 확률이 높다. [17] 영어 뿐만 아니라 지원하는 다른 언어를 선택해도 마찬가지다. [18] 이와 유사한 사례로 방송사 스카이가 상표권을 침해하였다며 마이크로소프트의 SkyDrive와 헬로 게임즈의 노 맨즈 스카이에게 소송을 제기하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OneDrive로 바꿔 해결했지만 노 맨즈 스카이는 소송을 3년이나 끌고가 자금사정과 개발역량을 물귀신마냥 붙들고 다녔으며 고작 발매 한달전에 스카이의 패소로 종결되었다. [19] 일종의 의역인 셈인데 정확한 용어는 신관이다 [20]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에서 레오니다스와 니콜라오스를 연기한 성우. [21] 원래 신화에서는 헤라클레스가 풀어주는데, 게임을 조금 진행하면 헤라클레스가 등장한지 오래지만 풀어주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22] 다른 신들도 예지능력을 가졌지만 완전한 예지는 프로메테우스와 가이아 단 둘만 가지고 있다. [23] 티폰이 풀려난 것도, 피닉스의 배가 좌초한 것도 모두 프로메테우스의 동생 아틀라스가 벌인 일이었다. 아틀라스 역시 제우스에게 만만치 않은 원한을 품은지라. [24] 영문은 essence. 이후 스토리를 보면 '본질'이라는 의미로 쓰지만 막상 우리말로 본질이라고 써버리면 '신의 정수'라는 또다른 의미가 와닿지 않기 때문에 정기라고 옮긴 듯 하다. [25]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에서 카산드라를 연기한 성우. [26] 헤파이스토스가 무용담보다 발명담이 많아서 그렇지, 엄연히 헤라의 핏줄이고 올림포스 12신 가운데 하나이자 망치로 아레스의 뚝배기를 깨버린 전적도 있다. 약캐도 아니고 온갖 신화적 장비를 만든 헤파이스토스가 왜 티폰을 때려잡을 무기를 안 만들고 올림포스 신들이 털렸냐는 당연한 의문을 차단하기 위한 변명거리. [27] 아킬레스건이란 의미가 아니고, 고전 비극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파멸에 이르는 인간적인 결함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