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d1324> |
건담 에볼루션 Gundam Evolution ガンダムエボリューショ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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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d1324><colcolor=#fff> 개발 | 반다이 남코 온라인[1] | |||
유통 |
PC 반다이 남코 온라인 PS5 | PS4 | XSX|S | Xbox One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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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PlayStation 5 | PlayStation 4 | Xbox Series X|S | Xbox One | |||
ESD | Steam |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 |||
장르 | 히어로 슈터 하이퍼 FPS | |||
출시 |
PC 2022년 9월 22일 PS5 | PS4 | XSX|S | Xbox One 2022년 12월 1일[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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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종료 |
2023년
11월 30일 2023년 12월 21일 오후 12:00(JST) - 홈페이지 폐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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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 언리얼 엔진 4 | |||
한국어 지원 | 음성, 자막 지원 | |||
심의 등급 | 12세 이용가 # | |||
해외 등급 |
CERO A ESRB T PEGI 12 GSRR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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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형태 | 부분 유료화 | |||
링크 | ||||
관련 사이트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 | | | |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스팀 상점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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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 | (마이너 갤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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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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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부진 등으로 2023년 11월 30일 서비스 종료되었다. #
==# 발매 전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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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티저 트레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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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테스트 트레일러 |
- 2021년 7월 15일에 공개되었다. PC 플랫폼으로 2022년 내에 출시 예정이다.
- 반다이 남코 온라인이 개발하고 유통하며, 기본적으로 플레이는 무료이지만 프로필 사진이나 스프레이, 무기 장식, 스킨 등의 일부 꾸미기 아이템을 유료로 구매하여 이용하는 부분 유료제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그 외 배틀패스로 꾸미기 아이템을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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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15일부터 8월 2일까지 일본
클로즈 베타 테스터 5000명을 모집하였다. 클로즈 베타는 8월 8일 18시부터 24시까지, 8월 9일 18시부터 24시까지 두 차례에 나눠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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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에 건담 엑시아와 마라사이(UC)가 공개되었다.
- 2022년 4월 7일 PC판 CNT(클로즈드 네트워크 테스트)을 짧게 진행하였다. 이후 게임의 평가 및 기체별 평가에 대한 설문조사 및 테스트 플레이 보고서를 공개하였다. 영어,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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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판은 2022년 12월 1일에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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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22일 PC판 서비스 및 시즌 1 시작을 하였으며 3기의 기체가 추가되었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colbgcolor=#0d1324><colcolor=#fff> 시스템 요구 사항 | ||
<rowcolor=#fff>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Windows 11 64-bit | |
프로세서 | Intel Core i5-3570 | Intel Core i7-4790 |
메모리 | 8 GB RAM | 16 GB RAM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1050 2GB | NVIDIA GeForce GTX GTX 1660 Ti 6GB |
API | DirectX 11 | |
저장 공간 | 40 GB 사용 가능 공간 |
2022년 9월 22일 정식 출시 기준 실제 설치 용량은 18GB를 필요로 한다. 출시 전만 해도 저장 공간을 무려 100GB를 요구했다.
3. 특징
- FPS 게임에는 당연히 존재하는 앉기 기능이 없고, 대신 전원 부스터와 호버링이 가능하다. 사람이 아니라 모빌수트이니 부스터나 호버링이 가능한 것은 이해가 되지만, 앉기가 안되는 건 다소 이해가 안되는 부분.
- 모든 기체가 일정시간 동안 공격 행동을 하지 않거나, 공격 당하지 않으면 체력이 차오른다. 회복 속도는 시간이 지날수록 빠르게 차오르고 회복이 멈추면 속도도 초기화 된다.
- 격추 당하면 우선 중파(中破) 상태가 되어, 그대로 무력화된다. 중파 시 주변 아군이 일으켜 되살릴 수 있다. 이 상태에서 확인사살 될 경우 대파(大破)되며, 완전히 사망한다. 어느 공격이건 HP가 바닥나면 일단 중파로 기체가 무력화가 되고, 이후 중파 상태에서 HP가 다시 다 바닥나거나, 리스폰 3초 전 시간이 되면 그대로 대파가 된다.
- 부스터 스텝 기능이 있다. 각 기체마다 최대 스텝 횟수가 정해져 있으며, 짧은 시간 사용하지 않고 완전히 착지한 상태 한에서 게이지가 천천히 회복한다. 부스터 게이지를 서서히 소비하여 빠르게 움직이던가, 한번에 1칸을 소비하여 일정거리를 순간 기동을 할 수 있다. 오버워치로 치면 모든 영웅들에게 캐서디의 구르기를 1회에서 3회 정도 연속으로 쓸 수 있게 해주고, 이를 천천히 소모하면서 솔저: 76의 질주처럼 쓸 수도 있게 하는 기능을 보유했다고 보면 된다. 이 덕분인지 오버워치보다 리스폰에서 전선 도달이 빠르고 스피드한 전투가 이루어진다. 그외에도 점프 후 게이지를 소비해 공중에서 호버링을 하는 것도 가능하며, 제트팩 마냥 상승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기체마다 부스터 스텝의 이동거리나 호버링 지속시간 등의 차이가 있다.[3]
-
※ 게임에서는 원작 설정과 다른 장비를 장착하기도 합니다. - 건담 에볼루션 유닛 기체들 인게임 설명란.
기체 설명에도 적혀있듯, 대놓고 원작에는 없는 장비를 기체들이 사용하기도 한다. 각종 기체들의 유틸/치유/버프 장비들은 대부분[4]이 게임 오리지널 장비들이며[5], 캐릭 간의 차별화와 스킬의 난무를 방지하기 위해, 무장이 많은 기체들은 사용 무장이 제한된다. 대표적으로는 무장이 꽤 많은 편이지만 여기서는 무장 생략으로 근거리 딜탱으로 운용되는 사자비. - 오버워치와 달리, 모든 기체가 사용 가능한 근접공격, 통칭 주먹질 기능이 없다. 때문에, 따로 근접공격 수단이 존재하지 않는 기체가 대다수.
- 게임 재화는 EVO 코인, 캐피털, 마테리얼 포인트로 나뉜다. EVO 코인은 캐쉬, 과금으로만 얻을 수 있으며, 캐피털은 '비기너 챌린지' 달성 보상[6] 및 '시즌 패스(배틀 패스)'[7]보상을 통해 얻을 수 있고, 마테리얼 포인트 보급 포드(가챠)를 통해 스킨이나 장식 등 꾸미기 템을 중복 획득 시 포인트로 전환되어 받으며 등급에 따라 포인트 양도 달라진다. 보급 포드 중 티켓 포드에 소비되는 티켓도 비기너 챌린지 보상으로 획득한다. 캐피털은 주로 기체 해금에 소비되며[8], 마테리얼 포인트는 플레이어 아이콘 및 초상화, 기체 스킨 및 무기 장식이나 스탬프(스프레이), 감정 표현 등 꾸미는 상품들을 해금할 때 소비된다.
4. 게임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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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네이션
세가지 거점을 두고 시간별로 번갈아가면서 점령하면서 먼저 100%에 도달하하거나 제한시간 동안 더 많은 포인트를 획득한 측에 승리하는 모드. 끊임없는 난전이 이루어져 제일 호평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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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트럭션
한번에 하나의 부활 포인트와 A, B로 나뉘어진 거점을 두고 공격 측은 부활 포인트를 점령하면서, A 혹은 B를 파괴하고, 수비 측은 부활 포인트의 점령를 막고, 공격팀이 파괴하려는 A 혹은 B를 저지하는 모드이다. 첫 번째 파괴에 성공하면 두번째 부활 포인트와 A와 B가 활성화되며 여기를 파괴하면 게임이 종료된다.
부활 포인트는 승패에 직접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닌데, 한번 점령했다고 끝나는 게 아니고 고지전처럼 끊임없이 먹고 뺏는 것을 반복할 수 있으며, 아예 여길 버리고 바로 A 혹은 B를 먹으러 가고 수비 측이 방심할 즈음에 기습으로 점령하거나 공격측이 A 혹은 B 폭탄 방어에 집중 중에 한명이 몰래 점령을 해제해 공격측의 리스폰 전장 도달 거리를 늘리는 등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해서 나름 호평이다.
-
포인트 캡쳐
오버워치 2에선 삭제된 오버워치의 점령맵과 동일하다. 2CP맵으로 A 확보 후 B를 확보한다. 제일 인기가 낮다.
5. 참전 기체
자세한 내용은 건담 에볼루션/참전 기체 문서 참고하십시오.6. 평가
스팀 평가는 복합적인데 서버 문제와 탈 건담스러운 게임성이 원인으로 꼽힌다. 전자는 매칭에서 큰 불협화음을 일으키는 만큼 시급하기도 하고 차후 개선이 가능한 사항이지만 후자는 게임사가 작정하고 뜯어 고치지 않는한 어려워 보이는데, 세분화시키면 근접 무장이 없는 문제와 1인칭 시점 고정, 오버워치에서 가져온 게임성 덕분에 건담 스킨을 입힌 어중간한 FPS라는 위치를 가지게 되었다. 플레이 해본 유저들은 '게임은 재밌다'고 동일한 의견을 내놓지만 과거 건담 게임들이나 메카 게임을 한 유저들에겐 기존 게임들이 채용한 기능들은 어따 팔아먹고 이 정도만 내놨냐면서 만족을 못하는 상태. 즉 건담을 모르는 사람들은 고평가를 하고 건담을 아는 사람들은 저평가를 하는 오묘한 상황이다.[9]결국 이런 노림수는 지금와선 건담과 메카닉 게임을 원한 코어 팬들도, 건담을 잘 모르는 캐주얼 게이머들 양쪽 모두에게 먹히지 않는 최악의 수가 되어 유저 수 자체가 크게 줄어드는 결과를 내고 말았다.
현재 스팀 기준 일본 외 타 서버는 동접자 낙폭이 굉장히 크다. 후술 할 갖가지 문제점과 FPS 장르 특유의 단점이 합쳐져 굉장한 시너지를 내기 때문으로 추정. 그나마 반다이 남코 자체 클라이언트를 쓰는 일본 서버는 동접자 수가 그나마 유지되는 편. 랭크 게임의 경우 일본 서버가 아니면 어떤 서버를 어떤 시간대에 가도 상당한 대기 시간을 감수해야 할 정도로 유저가 줄어든 상황.
2023년 4월에 들어서며 게임은 시즌 4로 접어들고 있는데, 오픈 당시에 비해서 유저 수가 훨씬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신 기체 소개, 신 맵 추가, 나아가서는 기존 맵의 개선 등, 나름대로의 변화를 보였으나,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수순까지 게임이 나락으로 떨어져 2023년 11월 서비스 종료하였다.
7. 문제점
FPS의 장르적 단점[10]&개발사의 방치에 가까운 업무태만으로 인해 하루가 멀다하고 망해가는 중. 후술된 갖가지 문제점 중 개선된 부분은 손에 꼽을 정도이며 그마저도 눈가리고 아웅(엑시아&근접자쿠 OP문제나 맵 가시성, 서버렉과 핑 문제 등) 수준이라 동접자 수는 점점 떨어져 가고 있다. 심지어 2022년 9월 18일 업데이트 공지에서 신규 ms는 달랑 뉴 건담 한 기를 공개하고 맵 소개로 넘어가버려 많은 지탄을 받았다. 때문에 꼬접을 시전해버린 유저도 상당수라 반다이 클라이언트를 제외한 스팀 기준 시즌 초기 동접자는 5만명에 달했으나, 현재는 1천명을 기록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다.시즌 2에 들어 어느정도 밸런스 조정도 치러지고, 2월-하이페리온 건담, 3월-건담 헤비암즈 커스텀 (EW)에 이어 4월 신기체 출시 등 1달 1유닛 출시를 천명하였으나, 접속불량 이슈와 원체 낮았던 유저수가 맞물려 하는 사람만 하는 게임으로 변해가고 있는 상황.
7.1. 이름만 '캐주얼 모드'
캐주얼 매치는 제대로된 게임을 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그 중 매칭 시스템이 문제점으로 지적받는다. MMR이 사실상 없어서 캐주얼 매치에 양학러들이 많이 돌아다니는 수준.[11][12] 페널티 시스템에도 말이 많은데, '캐주얼'인데도 불구하고 탈주 페널티가 옆동네 오버워치의 경쟁전 마냥 엄격하다.[13] 심지어 이로 인해 난입 기능마저 없기 때문에 게임 내내 6v5로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정도. 다행히 게임 시작 후 얼마 간은 유저가 한 명이라도 나가면 매치가 무효화 되는 시스템인데, 사실 다른 게임에서도 이와 같은 시스템은 있지만 아무래도 캐릭터 게임이다보니 자기가 원하는 기체를 선택하지 못하면 바로 던지고 나가버리는 경우가 많다. 점수가 걸린 랭크 매치라 하더라도, 특정 ms에 특화된 유저가 강제로 못하는 포지션을 맡아버려 게임이 터지는 경우가 부지기수.상술한 양학 문제의 연장선으로 건담이라는 매니악한 주제 & FPS 장르의 단점 + 비매너 유저들의 환장의 콜라보가 종종 벌어지곤 하는데, 상기했듯 MMR 변별력이 없으니 여기저기 비벼가며 친목질하는 유저들이 유리한 것은 당연지사, FPS는 실력 편차가 심하게 나타나는 장르라 털리는 판은 찍소리도 못하고 터져나가다보니 점점 스트레스가 쌓이는데다 비매너 유저들에게 티배깅을 당하다보면 게임을 접게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 한마디로 겜지컬이 평균이하지만 건담을 좋아하는 순수한 덕후에게는 엄청나게 가혹한 게임이라고 볼 수 있다.
7.2. 과금 유도
전체적인 BM이 악랄한 수준은 아니나(전부 스킨이나 악세사리이고 가챠가 아닌 상점에서도 스킨을 살 수 있다.) 플레이어가 게임내 재화를 얻을 방법은 비기너 챌린지와 배틀패스 하나 밖에 없다. 여타 게임들은 게임을 열심히 하면 캐릭터를 해금할 수 있게는 하는데, 게임을 해도 얻을 수 있는 것은 배틀패스 경험치 뿐이고 배틀패스 없이는 새 기체를 해금 할 수 없으며 한 시즌에 1~2기체 밖에 해금하지 못한다.[14] 결국 한 시즌에 하나 이상의 기체를 쓰고 싶으면 결제를 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에 이런 류 게임에서도 굉장히 짜게 주는 편이라고 볼 수 있다. 심지어 레벨 시스템을 채용했을면서도 랭크 매치 레벨 제한만 있고 레벨업으로 주는 보상은 하나도 없는 황당한 부분도 있다.게다가 성능이 떨어지는 마히로를 제외한 오픈 초기의 유료 기체 중 마라사이, 유니콘 건담, 건담 엑시아, 자쿠2(격투장비) 모두 뛰어난 성능과 직관적인 운용 난이도라 꼬우면 결제하라는거냐는 불만이 많다. 특히 랭크 게임에서는 현 메타 조합상 유니콘+엑시아 or 도즐 자쿠나 적어도 유니콘 건담+사자비/발바토스 픽이 강제되기 때문에 이런 점이 두드러진다. 결국 팀에 적어도 2명 이상의 과금 유저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대리 기사가 있는 정도의 실력차가 있는 게 아니라면 이기는 게 거의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본인이 무과금 유저라면 그냥 랭크 게임은 안 돌리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시즌 2 이후로는 밸런스 조정 및 유닛 연구가 이뤄짐에 따라 무과금 유닛인 돔 트루퍼, 앗시마, 사자비 등 무과금 유닛도 높은 대회 픽률을 보여주는 등 좋은 성능을 보여주나, 유니콘 건담 같이 고정픽이라 할 수 있는 유닛이나 뉴 건담, 하이페리온 건담과 같이 새로 추가되는 유닛들은 전부 유료인지라 문제가 해결됐다고 하기는 뭐한 상황.
2023년 기념으로 10판을 플레이하면 2023 캐피탈을 제공하는 등 나름대로 유닛 구매를 수월하게 해주려는 모습이 보이나, 아직까지는 애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7.3. 의사소통의 부재 및 트롤
어느 팀게임을 가나 트롤이나 인간 부스러기(?)는 존재하지만 이 게임은 특히나 심각하다. 의사소통 수단이 제한된 감정표현+왼쪽 구석에 조그맣게 표시되는 채팅창 뿐이라 말 안듣는 팀원들을 제어 또는 설득하기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목표에 핑을 찍어대도 안듣는 사람은 안듣고, 트롤러는 충캐를 뽑아서 꼴아박거나 스나이퍼를 뽑아서 허공에다 총질을 하고, 진형을 짜서 대응해야 할 판에 줄줄이 소세지가 되어 죽어 나가는 팀[15]을 보고 있으면...[16]7.4. 그 외 문제점
- 지역 제한이 존재한다.[17] 특히 인구 수가 높은 호주 및 뉴질랜드에 진출하지 않았으며, 이에 대해 한 플레이어가 호주 및 뉴질랜드 등의 서비스 지역 확장에 대한 문의를 했더니 반다이 남코 측은 아직 서비스 지역 확장에 대한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이렇게 해놓은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 온라인 FPS 게임들이 그렇듯 에임핵 유저가 발견되었다. # 서버를 가리지 않고 출현 빈도가 심각하게 높은데, 주로 장거리 사격으로 원샷 원킬이 가능한 짐 스나이퍼2 유저들이 적발된다. 팀 & 킬캠으로 핵유저들의 숨막히는(?) 저격전을 관람하는 경우도 꽤나 잦을 정도로 적, 아군 가리지않고 핵을 사용하는 유저가 속출하고 있다. 부정 이용자 신고 방법 공지
- 약간의 오역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서 적팀 전원 처치시 나오는 Team Kill을 팀킬로 해석하여 아군 처치로 번역해 놓았다. 오버워치에선 전원 처치라 번역한 그것이다. 분대 처치같은 번역도 가능했음을 생각하면 엄연한 번역 실수이다.
- 인게임 맵 안내가 부실하다. 이 게임은 대부분의 맵들이 지형지물의 배치가 좋지 못해 이길이 그길같고 그길이 저길같은 헷갈리는 구조인데 혼자서는 방을 만들어서 맵을 살펴보는 것조차 불가능해 맵을 숙지할 방법이 사실상 없다. 기존 맵들은 하단 선형 이정표로 대략적인 길을 찾아갈 수 있지만 콜로니 맵의 경우 대파 후 전투지점 재진입 도중에 길을 잃고 엄한 곳으로 가는 유저가 제법 많다. 혹은 파괴 목표가 바뀐 경우 공격할/공격당할 루트를 전혀 모르니 중간에 적을 맞이해 싸우고자 이동한 곳이 정 반대거나 해서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된다. 복잡하고 헷갈리는 맵을 숙지할 방법이 없어 우왕좌왕 하게 만들어 적응하지 못한 유저에게 주는 스트레스가 상당하다. 라이트하게 즐기는 유저들에게 불편한편이다.
- 최적화도 상당히 안 되어 프레임이 잘 안나오며 자주 요동치는 현상이 잦다.
-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가 호평속에서 방영 중 일때 출시된 게임인데, 관련된 기체는 전혀 내지 않아 미디어 시너지를 내지 못했다. 그나마 유저들이 많이 요구하자 나중에 스프레이 등을 지급하긴 했지만, 그걸로 끝내버리는 무성의함을 보였다.
- 게임 내 로비 배경화면이나 기체 셀렉트화면 등, 관련 캐릭터나 각종 아트로 꾸밀 수 도 있을법한 요소들을 회색 배경에 슴슴한 배경음악(...)으로 퉁쳐 게임 자체가 성의없어 보이는 문제가 있다. 웬만한 FPS게임에서도 꾸미기 요소를 많이넣어주고 최대한 유저들이 질리지않게끔 배려해주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매 게임 중간중간 건담시리즈와 1도 안어울리는 썰렁한 배경디자인+건담시리즈와 1도 안어울리는 식상한 배경음악을 듣고있으면...
8. 기타
-
티저 트레일러가 공개되자마자 영상 속 UI가
오버워치와 지나칠 정도로 흡사하여 논란이 일었다. 게임 내 UI의 유사성과 더불어 6대6 FPS라는 장르적 유사성까지 더해 자연스레 국내에서는 건담워치, 건버워치, 영미권 등지에는 Gundamwatch라는 별명으로 불린다.[18] 일단 건담 에볼루션은 건담이 소재이기에 자연스럽게 SF 기반
하이퍼 FPS가 되는데 이 점까지 오버워치와 겹친다. 아무래도 하이퍼 FPS, 캐주얼 지향이라는 자각은 있던 것인지 개발기간 등을 고려해 볼때 당시 흥행작이던 오버워치를 어느 정도 벤치마킹하는 것도 틀린 판단은 아니다. 다만 지금부터라도 유사성을 좀 더 줄여야 할 필요는 분명히 있어보인다.
우연인지 반다이 측에서 노린 것인지 모르겠지만, 이 작품이 출시되고 약 2주 후 오버워치가 오버워치 2가 되면서 5대5가 되고, CC기 및 2CP 삭제 등을 거치며 스타일이 좀 달라지긴 했다. 큰 틀에서는 여전히 비슷하기는 하지만.
-
FPS여서인지
헤드샷이 있는데 설정상 머리에 콕핏이 있는 기체가 극히 드물다보니[19] 어이없다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20][21] 다만 그렇다고 기체마다 콕핏의 위치로 약점을 따로 넣거나 넓은 부위인 몸통에 헤드샷 판정을 부여하기엔 애매하긴 하다. 건담을 소재로 하는 FPS와 유사성을 보여준 과거의 게임들도 이러한 난점을 지니는데 국내에 서비스한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같은 경우에는 뒤에서 타격당하면 크리티컬 판정으로 높은 피해를 받는 것으로 처리했다.[22][23] '약점' 판정이 없으면 난전보다 대인 저지에 특화된 저격 캐릭터들의 메리트가 없고, 반대로 약점이 너무 크면 저격의 가치가 너무 커져 전면전을 할 가치가 없어지므로 어쩔 수 없다지만 아무리 그래도 설정은 지켜야 하지 않겠냐는 것.[24] 이러한 사항 때문에 건담 코스프레한 사람을 조종하는것 같다는 말도 있다.
[25] - 일정 확률로 상점이나 꾸미기에 없는 숨은 MVP 연출이 나오는데 초반은 다른 기체의 MVP 연출인듯 나오다 진짜 MVP 기체가 갑툭튀하여 해당 기체를 제압하여 등장하는 장면들이다. 예시로 사자비가 페일라이더를 발로 차버리며 등장하는 장면이나 사격자쿠2가 메타스를 잡고 바닥에 패대기 친후 히트 호크로 등짝을 찍어버린다던가 퍼스트 건담은 무려 사자비 아래에서 위로 흉부를 빔샤벨로 찌르며 갑자기 등장하는 장면이나 플레이어 기체를 선두로 돔 트루퍼 3기가 턴에이 건담을 지나가면서 순차공격을 하여 파괴후 포즈를 취하는 연출, 앗시마는 퍼스트 건담 옆으로 하늘에서 모빌아머 형태로 날아와 변형과 동시에 상대 얼굴에 죽방을 먹이며 화면을 차지하고, 발바토스는 짐 스나이퍼 II 위에서 태도를 콕핏에 내려찍으며 등장하는 장면 등이다. 나름 신선한 연출이긴 하지만 한판 한판이 숨넘어가게 이기기 힘든 이 게임의 특성상 자기인줄 알았다 상대방의 기체가 자신을 조지는 연출이 기분 나쁘다는 의견도 있다.[26]
- 훈련소 맵 왼쪽 봇 사격 연습장[27]에서 자쿠들을 스폰시킬 수 있으며 그 외 훈련소 맵에 있는 모든 자쿠들은 낮은 확률로 샤아 전용 자쿠 II로 리스폰되어 나온다. 컬러도 인게임의 사격 자쿠의 레전더리 샤아 스킨과는 외형이 다른 원작 건담 애니의 팔다리와 머리가 연한 핑크색인 샤아 자쿠인 것이 특징. 중복도 가능해서 대부분의 봇자쿠를 샤아 전용 자쿠로 만들 수도 있다.
- 시즌 패스를 990 EVO 코인[28]으로 프리미엄 패스로 업그레이드가 있는데, 프리미엄 패스로 확득 가능한 EVO 코인양이 총 990 코인이다. 한 번 업글 후 꾸준히 달성한다면 다음 시즌 패스의 프리미엄 업글 비용을 무료로 할 수 있는 셈이기에, 장기적으로 즐길 계획이 있다면 한 번은 사두는 것도 좋다.
- 수성의 마녀 방송 기념으로 관련 플레이어 아이콘, 무기에 다는 장식, 스탬프(스프레이)를 플레이어 전원에게 배포했다.
9. OST
메인 테마그 외 모음
[1]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2]
콘솔 버전은 아직 국내에 출시되지 않았다. PS5 기준으로 PS5 버전은 영어와 일본어만 지원한다.
[3]
예를 들어, 기체의 부스터 스텝이 2칸이라면 스텝 거리가 보통, 1칸이라면 스텝 이동거리가 좀 더 멀다든지. 허나, 사격 자쿠의 경우 3칸이면서 1칸 기체들만큼 스텝 이동거리가 길다거나, 앗시마, 메타스, 마히로 경우는 호버링이 지속 시간이 5초 이상인 등 차이가 있다.
[4]
예외래봐야
유니콘 건담 뿐인데, 이마저도 원작에서 사용 사례도 없고 가능한지도 의문인 사용법이다.
[5]
그 외 팀원을 락온하고 치료나 버프를 줄 때 한손으로 사용하는 총기는 우주세기의
빔 건으로 통일했다.
[6]
1회 달성당 50 캐피털. 7단계 모두 달성시 총 2000 캐피털. 수령은 '플레이어' → '선물함'에서 수령할 수 있다. 현 단계의 비기너를 다 완료하고 상단 보상을 수령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7]
1000 캐피털 총 2번.
[8]
CAP 포드(캐프털 가챠)에도 소비되기 때문에 무과금으로 기체를 해금할 생각이라면 여기에 소비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9]
그러니까 비주얼은 건담 스킨을 씌운 오버워치이면서 나름대로 차별성이 있어 할만한 게임이지만, 설정의 고증은 잘 지켜지지 않아 기존 팬층의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해 불만요소가 많다는 것.
[10]
어느 정도 재능을 타고 나지 않은 이상 도태되는 유저가 상당수 발생&매 판 고도의 집중력과 스트레스를 동반
[11]
극단적인 매칭이 너무 자주 발생하는데 한쪽 팀은 부활장소에서 나가지도 못하고 일방적으로 린치 당하는 매치가 자주 보인다.
[12]
다만 캐주얼에서도 랭크MMR은 적용된다. 그러나 레벨은 매치메이킹에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일부러 랭크를 돌리지 않고 양학하는 경우가 있다.
[13]
탈주 시 경기 중일때와 경기 종료 후 일정 시간동안 플레이할 수 없도록 페널티를 준다.
[14]
그나마도 처음 1000크레딧은 18레벨, 나머지 1000크레딧은 58레벨에 주고 배틀패스를 결제 해야 추가 챌린지를 열어주는 식이라 사실상 프리미엄 배틀패스 결제 없이는 기체를 빠른 해금하기 매우 어렵다. 그나마 1레벨당 500 패스 경험치라 한판당 100패스 위아래로 받기에 챌린지를 제외한 최대 4~5판당 1레벨씩 달성된다.
[15]
심지어 2022년 10월 기준 OP 소리 듣는 엑시아나 근접 자쿠를 들고서도 꼴아박거나 근접 기체를 사격 기체들처럼 멀리서 쏘기만 하다 별 활약을 못하고 산화하는 모습도 보인다.
[16]
사실 전장 목표에 집중하지 못하고 어리바리 타는 유저들은 이유가 있는 것이, 쓸데없는 디자인&요철이 많은 맵과 가이드라인이 개판인 게임 구조 때문이긴 하다.
[17]
현재 서비스 지역은 아시아(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대한민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북미(
미국,
캐나다), 유럽(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오스트리아,
덴마크,
아일랜드,
네덜란드,
폴란드,
스위스,
스웨덴,
노르웨이)이다. 이외 국가들은 전부 지역락이 걸려 플레이할 수 없다.
[18]
다만 오버워치 역시 그 이전에
팀 포트리스 2를
많이 참고 한 게임이다.
[19]
건담 에볼루션에 등장한 기체 중에선 사자비와 건탱크, 앗시마뿐이다. 턴에이는 고간, 나머지 기체들은 보통 복부나 가슴 쪽에 콕핏이 있다.
[20]
당장 퍼스트 건담만 해도 지옹과의 결전에서 머리가 날아갔지만 아무로가 "그저 메인 카메라가 당했을 뿐이야!"라고 외치며 라스트 슈팅까지 이끌면서 접전을 펼쳤다. 더블오에서도 세츠나는 머리가 날아간 엑시아로 GN플래그와 일기토를 벌였고, 시드 시리즈에선 불살주의에 입각해 적 기체의 무력화만을 추구하는 키라 야마토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 헤드샷이다. 이 헤드샷을 사람으로 치면 기절만 시키고 죽이지는 않는 셈인데, 이런 헤드샷을 치명적인 공격으로 설정하는건 아무리 봐도 설정 오류다. 농담 삼아 두부의 파괴가 패배의 조건이 되기에 헤드샷이 치명적인
건담 파이트 규칙이라도 적용된거냐는 반응도 있을 정도.
[21]
같은 반다이산 건담 게임인 배틀 오퍼레이션 시리즈에선 부위 별로 파손 시 기능 저하나 작동 불능 등의 디메리트가 적용되면서 전투에서의 메리트와 디메리트를 구현한 것을 생각하면 퇴화했다고 볼 수 밖에 없다.
[22]
건담 시리즈에 등장하는 MS의 등 뒤엔 추진기와 동력로가 모인 백팩이 달려있고 일부 기체는 그 부분에 무장도 격납하기 때문에 연쇄 폭파로 인한 치명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테니 어느 정도 개연성을 갖춰 유저들이 납득할 수 있었다. 등에 방패를 짊어지고 다니는 기체는 방패가 깨지기 전까지 크리티컬 공격을 받지 않는 점 또한 좋은 요소였다.
[23]
또한 같은 하이퍼 FPS 메카 장르의 타이탄폴 시리즈와 비교하면 이것도 조금 변명인게, 타이탄폴의 타이탄들은 건담과는 구조가 다르지만 헤드가 아닌 부분에도 약점을 만들고 UI로 유저들이 인식할 수 있게끔 해 약점 공격을 유도하여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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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 게임답게 에임핵까지 등장하여 당위성이 부족한 헤드샷 판정은 더더욱 불만스러운 부분이 되었다. 콕핏 부분 등 기체별로 다 다른 약점을 가졌다면 에임핵이 등장해도 제대로 동작하기 어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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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기체인 캠퍼는 데이터 까지 뜯어보었다는 사람에 발언으로 히든 MVP가 없다고한다.
[26]
다만 해당 연출에서 당하는 역의 ms들은 본 게임에서 사용되지 않더라도 등장하는 기체가 확정돼있는지라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무방하다.
[27]
왼쪽에 있는 파란 패널로 수동으로 3대의 스폰 위치 수정 및 기동 패턴을 설정할 수 있다.
[28]
스팀 기준 최소 단위 EVO 코인 1000 구입은 1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