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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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지형 ·
무기 슬링어 · 스킬 · 퀘스트 · 조작 방법 · 발매 전 정보 |
발매일까지 |
<rowcolor=#000000> 2025년 2월 28일 |
D[dday(2025-02-28)] |
몬스터 헌터 와일즈 モンスターハンターワイルズ Monster Hunter Wil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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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6b541,#e6b541><colcolor=#010101,#010101> 개발 | 캡콤 |
유통 | |
플랫폼 | Windows | PS5[1] | XBX|S |
ESD | Steam | PS Store | MS Store |
장르 | 헌팅 액션 |
출시 | 2025년 2월 28일 |
엔진 | RE 엔진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심의 등급 | |
해외 등급 | CERO C |
공식 사이트 | | [2] | |
상점 페이지 | | | |
[clearfix]
1. 개요
Main Theme |
아름다운 세계의 이치(美しき世界の理) |
시리즈 최초로 기종간의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거칠고 치열한 자연의 습격.
시시각각 역동적으로 그 모습을 바꾸는 필드. 양면성을 지닌 세계를 살아가는 몬스터와 사람들의 이야기.
당신은 강력하고 거대한 몬스터를 사냥하는 것을 업으로 삼는 "헌터"가 되어, 사냥을 통해 얻은 소재로 보다 더 강한 무기와 방어구를 제작하고, 그 세계와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풀어가야 한다.
더욱더 발전한 헌팅 액션과 끊임없는 몰입감을 추구하는 궁극의 사냥 체험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시시각각 역동적으로 그 모습을 바꾸는 필드. 양면성을 지닌 세계를 살아가는 몬스터와 사람들의 이야기.
당신은 강력하고 거대한 몬스터를 사냥하는 것을 업으로 삼는 "헌터"가 되어, 사냥을 통해 얻은 소재로 보다 더 강한 무기와 방어구를 제작하고, 그 세계와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풀어가야 한다.
더욱더 발전한 헌팅 액션과 끊임없는 몰입감을 추구하는 궁극의 사냥 체험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패키지 일러스트는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에 이어 NPC 캐릭터와 함께 그려진 구도로 되어 있는데 별 부대의 올리비아와 메인 장비인 호프셋을 입고 세크레트에 탄 채로 싸우는 헤비보우건 플레이어가 메인으로 나오며 뒤에 태도 헌터도 보이는 구도로 되어 있다.
==# 트레일러 #==
발표 트레일러 |
프로모션 영상 ① |
프로모션 영상 ② |
프로모션 영상 ③ |
프로모션 영상 ④ |
프로모션 영상 ⑤ |
2. 스토리
수년 전, 길드가 조사한 적이 없는 미지의 영역 「금지된 땅」과의 경계에서 「나타」라는 한 소년이 보호되었다.
의문의 몬스터의 습격으로부터 홀로 도망쳐 나온 그의 말을 단서로 길드는 조사대를 결정.
「하얀 그림자」라 불리는 몬스터의 조사와, 습격당한 수호자 일족의 구조를 임명 받은 헌터들 「조사대」의 여정이 지금 시작된다.
의문의 몬스터의 습격으로부터 홀로 도망쳐 나온 그의 말을 단서로 길드는 조사대를 결정.
「하얀 그림자」라 불리는 몬스터의 조사와, 습격당한 수호자 일족의 구조를 임명 받은 헌터들 「조사대」의 여정이 지금 시작된다.
3. 발매 전 정보
자세한 내용은 몬스터 헌터 와일즈/발매 전 정보 문서 참고하십시오.4. 한국어 표기
한국에서는 던전 앤 드래곤(Dungeons & Dragons),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The Elder Scrolls V: Skyrim), 아우터 와일드(Outer Wilds), 처럼 외국어를 옮길 때 복수 표기인 s를 생략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그러나 이 문서와 관련 문서에서는 나무위키:편집지침/표제어의 규정에 따라 '몬스터 헌터 와일즈'를 표제어로 삼고 있다. 캡콤아시아에서 공식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에서 이번 작품의 한국어 명칭을 ' 몬스터헌터 와일즈'로 표기했기 때문이다. 구글 검색 결과를 봐도 '몬스터 헌터 와일즈'가 '몬스터 헌터 와일드'보다 더 많이 나온다. 다만 팬덤 내에서는 여전히 '와일즈'와 '와일드'가 혼용되고 있으므로 발매 후에도 문서 내에서 표기가 혼재될 가능성이 높다. 되도록이면 편집지침을 따라 통일해서 수정해주는 것이 좋을 것이다.
5. 시스템 요구 사항
||<table align=center><tablewidth=852><nopad>
||<-5><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353535,#e6b541><bgcolor=#e6b541><table bgcolor=#ffffff,#1c1d1f><table width=850> 시스템 요구 사항 ||
||<colbgcolor=#e6b541> Windows | ||||
<rowcolor=#000000>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높음 | 울트라 |
<colcolor=#000000>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
CPU |
Intel Core i5-10600 or i3-12100F AMD Ryzen 5 3600 |
Intel Core i5-11600K or i5-12400 AMD Ryzen 5 3600X or 5500 |
||
메모리 | 16GB RAM | |||
GPU |
NVIDIA GeForce GTX 1660 SUPER AMD Radeon RX 5600 XT |
NVIDIA GeForce RTX 2070 SUPER or RTX 4060 AMD Radeon RX 6700 XT |
NVIDIA GeForce RTX 4060 Ti AMD Radeon RX 7700 XT |
NVIDIA GeForce RTX 4070 Ti AMD Radeon RX 7800 XT |
VRAM | 6GB | 8GB | 8GB | 12GB |
API | DirectX 12 | |||
저장 공간 |
SSD 필수, 140GB 여유 공간 DirectStorage 지원 |
|||
비고 | 720p, '매우 낮음' 프리셋, 30fps | 1080p(업스케일링 사용), '중간' 프리셋, 프레임 생성 활성화 기준 60fps | 1440p(업스케일링 사용), '높음' 프리셋, 프레임 생성 활성화 기준 60fps | 2160p(업스케일링 사용), '울트라' 프리셋, 프레임 생성 활성화 기준 60fps |
OBT 빌드 기준 사양별 벤치마크 2
이번 세대에서 요구 사항이 높다고 여겨지는 검은 신화: 오공이나 앨런 웨이크 2보다도 높은 사양 또는 스토커 2: 초르노빌의 심장부와 동등한 수준의 사양을 요구하는데, 드래곤즈 도그마 2와 마찬가지로 RE 엔진의 일정 크기 이상의 맵과의 부적합성이 원인으로 보인다.
전작인 라썬브의 그래픽이 많은 아쉬움을 샀기에 유저들은 거치형 기기 신작이 월드를 넘는 그래픽을 선사하길 학수고대하였고, 실제로 전전작인 월드조차 압도적으로 따돌린 그래픽과 연출을 PV와 실기 플레이를 통해 보여주었으나, 그와 동시에 압도적인 요구사양이 제시되면서 다양한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다.[3][4][5] 오죽하면 그래픽 상향을 바라던 유저들이 원숭이 손으로 소원을 이룬 것이냐는 농담마저 돌았을 정도.[6]
월드 시절의 악명높은 최적화를 기억하는 유저들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PC 업그레이드나 콘솔 구매에 있어서 신중을 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부품 호환성 적인 측면에서 괜찮은 유저는 큰 맘 먹고 부품을 한두 개 정도[7] 업그레이드를 해볼까 고민하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갈아줘야 하는 상황에 놓인 게이머들[8]은 앞으로 나올 AAA급 게임들을 위해 한 차례 교체할지 아예 그냥 콘솔을 구매할지 고민하는 중이다.[9]
스팀덱 유저들 또한 월드를 휴대기기로 돌리면서 최저옵션으로 이전의 포터블처럼 돌릴 수 있을 것을 기대하고 있었으나 상당히 어려워진 상황. 스팀덱에 탑재된 프로세서는 라이젠 Zen 2 커스텀 APU로, 내장 그래픽 성능은 라이젠 Zen 3 내장 그래픽 중 하나인 660m정도로 GTX 1050 모바일보다도 그래픽 성능이 낮기 때문에 와일즈의 최저 사양을 충족시키지 못하기 때문이다.[10] 그나마 스팀 리모트를 사용하면 네트워크 환경과 메인 PC 사양이 받쳐준다는 상황 하에 그럭저럭 플레이가 가능하다.
현재 캡콤 측에서도 마무리 단계로 최적화를 진행 중이라고 하며 발매 때 사양이 약간 낮아질 수도 있다.[11]
다행히 10월 29일~31일에 PS Plus, 11월 1~4일에 전 기종 오픈 베타가 예정되어 최적화가 어떤지 직접 구동해 볼 수 있게 되었다. PS Plus 선행 오픈 베타 클라이언트에서는 그래픽 모드 / 프레임률 우선 모드를 제공하며 120Hz 출력 설정 및 화면 멀미 방지 추천 기능, 접근성 모드(색약 지원, 시각 접근성, 청각 접근성), 거미 공포증 대책 기능[12]이 지원되고 있다.
10월 29일 PS5로 오픈 베타 체험을 한 유저들의 체감은 '그래픽 모드에서는 몇몇 상황 외에는 대체로 30프레임을 방어 / 프레임률 우선 모드에서는 40~50프레임 정도의 가변' 이라고 하며, 프레임률 우선 모드에서는 해상도 하강이 상당히 체감된다고 한다. PS5 Pro 대응은 아직 불명.
11월 1일, 전 플랫폼 오픈베타가 개방되면서 평가가 조금은 바뀌었다. 표기된 권장사양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로 플레이 가능하다는 평가가 많아 드래곤즈 도그마 2만큼의 발적화까지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한편 PC 세팅과 사양에 따라 GPU 고장 증상처럼 보이는 그래픽 오류가 일어나거나 3D 모델이 극단적으로 적은 폴리곤으로 묘사되는 현상이 있어 웃픈 상황이 벌어지는 중. 보통 최저사양에 못 미치는 PC에서 발생하나 드물게 사양이 충족되는 경우에도 발생한다고 한다. 후자의 경우 대부분 HDD를 사용하는 PC에서 텍스쳐를 빠르게 불러오지 못해 생기는 현상이다. 캡콤 측에서 제시한 사양표에서도 SSD가 필수 조건으로 기재되어 있는 만큼, SSD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원경 텍스쳐나 다수의 사물 텍스쳐가 뭉개지는 것은 사양 문제보다는 현재 베타 빌드 자체가 텍스쳐를 제대로 못 불러오는 버그 탓이기도 하다.
평가 항목에서 후술하겠지만 베타 테스트 빌드 기준 인게임 FSR3 프레임 보간 기능에 문제가 있어 프레임은 확실히 잡아주지만 고스팅(잔상)이 심각하게 터지는 상황이다. 개발진은 정발시 고스팅 문제가 없도록 반드시 개선하겠다는 메세지를 내놓았으며, 고스팅을 제외할 시 프레임이 상당히 안정적으로 잡히는 걸 보면 권장사양보다 살짝 낮은 PC도 FSR3 활용 시 무리없이 플레이 가능할 듯 하다.
이후 베타버전 내부유출을 통해 낙석에 사용하는 폴리곤이 80만 개가 넘어갈 정도로 모델링들을 무식하게 때려박았다는 것이 알려지면서,[13] 베타버전에는 아직 제대로 된 최적화가 적용되지 않은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제품판에서는 좀 더 확연한 최적화를 기대할 수도 있을지도 모른다.
6. 시스템
6.1. 전작들과의 차이점 · 변경점
- 본작의 배경인 금지된 땅은 자원이 부족하다는 설정이며, 그 여파로 대형 몬스터들뿐만 아니라 소형 몬스터들도 공격적이라고 한다. 그리고 본작에서 강조되는 내용 중 하나로 대형 몬스터들 또한 무리를 형성한다.
- 몬스터의 강함이 동종이라도 개체마다 다르게 배정된다. Monster Hunter Now에서 역수입된 것으로 추정.
- 몬스터의 세세한 외형 또한 개체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예시로 도샤구마는 보스 개체를 제외하더라도 털 색, 반점 등의 차이가 존재한다.
- 단순히 비가 오는 등의 시각 효과를 넘어 날씨에 따라 필드가 변화하고 플레이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예를 들어 경계의 모래 평원의 경우, 이상기후가 시작되면 필드 곳곳에 번개가 내리치며 레 다우가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하는 등의 변화가 발생한다. 환경 정보에서 시간 변화 및 날씨 변화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 클러치 클로, 밧줄벌레는 삭제됐다. 대신 기존의 슬링어와 훅 슬링어 기술로 계승되었다.[16]
- 데모판 기준 대형 몬스터가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후방에 위치해 가까이 접근하면 특정 버튼 입력 후 '기습 공격'이 가능하다.
- 설치한 나무통폭탄을 헌터가 들고 이동하거나 던질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잘못 설치한 함정을 부수지 않고 회수할 수 있게 되었다.
- 필드와 거점이 연결되어 있어서 거의 모든 곳을 로딩 없이 갈 수 있는 세미 오픈월드가 되었다. 필드를 돌아다니는 몬스터를 타격해 일정 이상의 대미지를 주면 자동으로 퀘스트가 수주 및 시작된다. 또한 몬스터를 수렵하면 바로 퀘스트가 끝난다.[17] 기존 시리즈 같은 일반 퀘스트도 있지만 필드에서 직접 몬스터를 찾는 쪽이 보상이 더 좋다.
- 퀘스트 완료 시 60초의 대기 시간을 스킵할 수 있게 되었다. 멀티의 경우 팀원들의 투표가 진행되어 모두 동의할 경우 스킵된다.
- 휴대 화로를 사용하여 필드 어디서든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으며, 기존처럼 잘 익은 고기를 만드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
잘 익은 고기 제작의 매커니즘이 변경되었다. 기존처럼 고기를 굽는 리듬게임 이후 고기를 써는 장면이 생겼는데, 이때 성공 여부에 따라 획득하는 잘 익은 고기의 수가 달라진다고 한다.[18] 잘 익은 고기는 성능이 매우 강화되어서 고대의 비약과 마찬가지로 체력이 최대치까지 올라가고, 체력/스태미나가 최대치까지 회복된다. 옛날에는 시리즈의 대명사 중 하나였던 고기굽기 시스템이 식당이나
휴대식량 등이 점점 편리해지며 월드나 라이즈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았는데 이번 개편으로 다시 부활하게 된 것을 반기는 팬들이 많다. 한편 이렇게 강력한 회복아이템을 손쉽게 획득할 수 있는 점에서 다른 회복아이템이 삭제되거나 너프될 것을 걱정하는 사람도 있다.[19]
여담으로 외형이 양쪽에 손잡이처럼 뼈가 달려 있던 만화고기 형태에서 거대한 토마호크 형태로 바뀌었다.
- 요리 연출이 눈에 띄게 발전했는데, 어떤 재료를 선택했는지에 따라 컷신에서의 요리의 모습이 달라진다. 효과도 전작에서 식당에서 하던 식사와 마찬가지로 사용한 재료에 따라서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다만 무적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밖에서 불 피우고 밥 먹다가 폭발 등에 날아가는 경우도 있다.
-
필드의 수많은 곳에 간이 캠프를 설치할 수 있게 되었다. 설치 장소에 따라 안전지대인지 위험지대인지가 표시되는데, 외진 곳에 위치한 안전지대에선 기존 구작의 캠프처럼 별 일이 없지만 위험지대에 설치할 경우 몹의 공격으로 캠프가 박살 나는 일이 생길 수 있다.[20] 위험을 감수하고 빠른 재정비를 원하는 유저들을 위한 선택지라고. 캠프가 박살나도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거나 캠프 담당 아이루에게 말을 걸어 조사 포인트를 소모해 바로 수리하는게 가능하다. 최대 4개까지 설치가 가능하며, 다른 곳에 설치하고 싶다면 캠프가 부숴졌더라도 기존 설치 장소로 가서 철거를 요청해야한다.
또한 간이 캠프는 외형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 쓰러트린 대형 몬스터의 시체에 충돌판정이 생겨서 갈무리할 때 헌터가 몬스터와 겹쳐지지 않고 몬스터를 밟고 올라가게 되었다.
- 흔적 시스템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마킹과 관련된 조사 포인트 요구는 삭제되었다. 생태묘사와 소재 수집을 위한 심플함과 유용함이 강조되었으며 한 번의 흔적 수집으로 마킹까지 진행된다.
- 생태맵이 3D가 되어서 돌려보며 높낮이까지 한 눈에 볼 수 있게 되었다. 미니맵 또한 살짝 기울어진 채 입체적으로 나오며, 설정에서 기존의 평면맵으로 바꿀 수도 있다.
- 소형 몬스터들이 적극적으로 대형 몬스터를 노리는 경우가 늘었다. 탈리오스라는 소형 조룡종은 아예 케마트리스와 공식적으로 경쟁관계에 있다는 설정으로, 인게임내에서도 다른 대형 몬스터들에게 단체로 들러붙어 대경직을 주기도 한다.
- 이제는 상태이상의 지속시간과 축척치가 표기된다.
-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월드와 라이즈보다 더 다양해졌다. 역안, 헤어 그라데이션, 체격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게 확인 되었다. 다만 체격은 몸의 굵기와 근육 텍스처만 적용되어 체력이 더 많다든지 팔이 길어서 무기 리치가 길다든지 하는 성능 차별화 요소는 없다고 공언되었다.
- 필드 시스템의 변화로 베타 테스트 기준 베이스 캠프가 기존의 집회소 구역 역할을 맡으며, 로비당 수용 가능 최대 인원이 프론티어처럼 최대 100인으로 대폭 늘어났다.
6.2. 장비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무기 | |||||||||
{{{#!wiki style="margin:-0px -12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27px;margin-bottom:-12px" |
원거리 ( 탄/화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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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 :
슬링어 & 훅 슬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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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터가 다루는 무기 종류는 기존 시리즈에서 선보인 총 14개의 무기 종류가 등장. (대검, 태도, 한손검, 쌍검, 해머, 수렵피리, 랜스, 건랜스, 슬래시액스, 차지액스, 조충곤, 라이트보우건, 헤비보우건, 활)
또한 헌터의 성별에 따라 결정되던 장비 외형이 A/B타입으로 바뀌며 남녀 상관없이 원하는 외형으로 입을 수 있게 되었다.
6.2.1. 슬링어
자세한 내용은 슬링어 문서 참고하십시오.-
훅 슬링어
채취할 수 있는 사물을 먼 거리에서 채취할 수 있는 슬링어의 새로운 기능.
세크레트에 탑승한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환경 등 일부 기믹도 원거리에서 작동시킬 수 있다.
6.3. 스킬
자세한 내용은 몬스터 헌터 와일즈/스킬 문서 참고하십시오.6.4. 상처
몬스터의 한 부위에 다양한 공격을 계속 맞히면 상처가 난다.
상처 부위를 공격하면 큰 대미지를 줄 수 있으며 공격을 계속해 상처 부위를 파괴하면 더 큰 찬스를 만들 수 있다.
집중 모드에서는 상처 부위가 강조 표시되어 노리기 쉬워지며, 그에 대해 「집중 약점 공격」을 할 수 있다.
전작인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의 상처시스템을 계승하는 시스템.상처 부위를 공격하면 큰 대미지를 줄 수 있으며 공격을 계속해 상처 부위를 파괴하면 더 큰 찬스를 만들 수 있다.
집중 모드에서는 상처 부위가 강조 표시되어 노리기 쉬워지며, 그에 대해 「집중 약점 공격」을 할 수 있다.
몬스터의 같은 부위를 계속해서 공격하면 상처가 점점 벌어지며,[21] 상처가 완전히 벌어질 시 해당 부위를 공격할 때 추가 대미지를 입힌다.
주된 이용은 후술할 집중약점공격을 통해 상처를 파괴해 대미지와 경직을 먹이는 것.
상처는 집약공이 적중하거나 대미지가 누적되면 파괴된다. 상처를 파괴하면 부위파괴와 마찬가지로 몬스터의 소재를 뜯어낼 수 있으며, 상처가 파괴된 부위에는 상처가 있던 위치에 검은 흉터가 남는다. 다만 이후 상처의 추가 데미지가 바로 사라지므로 때에 따라 전략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1차 데모 기준이긴 하지만 모든 몬스터가 특수한 약점 기믹을 가지고 있다. 특정 패턴 사용 전후로 특정 부위가 아주 잠깐동안 상처판정을 지니게 되며 이 때 집약공을 집어 넣으면 특수경직이 생겨 안전하게 딜을 넣고 후속을 챙길 수 있다.
데모판 기준 집중 약점 공격은 모든 무기 불문 몬스터의 상처부위에 맞춰야 후속타까지 시행되며 해당 후속타를 진행하는 도중 헌터는 슈퍼아머의 판정을 지니고 후속타에 맞은 몬스터는 반드시 움찔거리거나 경직이 일어난다.[22]
6.5. 집중 모드
-
집중 모드
목표를 조준해 공격과 가드를 할 수 있다.
몬스터의 급소를 노리면 특수한 파생으로 바뀌어 큰 대미지를 입힐 수도 있다.
아울러, 몬스터와의 거리감 조절과 조준을 용이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폭넓은 사람들이 사냥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플레이스테이션 컨트롤러 기준 을 누르는 동안 발동한다. 보우건 등의 원거리 무기는 조준과 통합되어 있다. 를 한 번 누르면 해제할 때까지 계속 유지되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집중 모드 중에는 헌터가 화면이 향하는 방향을 바라보며 이동하게 되므로 공격 방향을 편리하게 조정할 수 있다. 방향전환 기능이 몬헌스럽지 않게 강력해서 연계기 도중에 방향을 바꿀 수도 있고, 모으기 기술을 모으는 중에 방향을 바꾸거나, 연속공격 기술이 나가는 도중에 방향을 바꾸는 것도 된다.
집중 모드 중 헌터가 모으기 등의 이동할 수 없는 동작을 하는 도중에는 입력도 카메라 방향을 움직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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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약점 공격
집중 모드 중에 상처와 약점에 큰 대미지를 주는 특수한 기술.
상처에 맞히면 한 번에 상처 부위가 파괴되어 몬스터에게 큰 대미지를 주고 움찔하게 만든다.
집중 모드 사용 중에만 사용가능한 공격. 각 무기마다 고유한 집중약점공격이 있으며, 사용 시 슈퍼아머가 발생한다.[23]
유저들 사이에서의 약칭은 집약공.
몬스터의 상처에 적중할 시 큰 대미지를 입히고 해당 상처가 파괴되며, 상처를 동시에 여러개 터트리면 파괴 대미지가 증가한다.
또한 상처가 파괴될때 몬스터를 움찔시키며, 다수의 상처를 한꺼번에 터트릴 시 대경직이 오는 경우도 더러 있다.
상처가 아닌 약점[24]에 사용하면 약간의 쿨타임이 있어서 같은 약점으로는 잠시동안 발동할 수 없다.
상처 파괴로 인한 추가피해[25]가 상당하고 특수경직에 다양한 이득을 챙길 수 있기 때문에, 클리어타임 단축을 노린다면 적극적으로 집약공을 사용해 터뜨려줘야 한다.
6.6. 힘 겨루기/상쇄
<rowcolor=#000000><colkeepall> | 대검 | 태도 | 한손검 | 쌍검 | 해머 | 피리 | 랜스 | 건랜스 | 슬액 | 차액 | 조충곤 | 라보 | 헤보 | 활 |
힘 겨루기 | O | X | O | X | X | X | O | O | X | O | X | X | O | X |
상쇄 | O | X | X | X | O | O | X | X | O | X | X | X | O | X |
-
힘 겨루기
일부 몬스터의 공격을 가드했을 때 발생하는 공방전.
몬스터를 밀어내고 자세를 무너뜨려 추가 공격을 노릴 수 있다.
몬스터의 공격을 여러 번 가드하면 몬스터와 헌터가 힘 겨루기에 들어가고, 공격 버튼을 연타하여 성공하면 전용 모션과 함께 몬스터에게 대미지와 경직을 준다. 가드 가능한 무기[26]로 가드나 저스트 가드를 성공할 때마다 단차처럼 수치가 축적되는 식으로 발동된다. 힘 겨루기부터 승리 시 경직까지 긴 시간 몬스터가 고정되므로 멀티플레이나 서포트 헌터와 함께 사냥 중이라면 아군에게 딜 타임을 제공할 수 있다.
-
상쇄
또한 상쇄에서 강력한 추가 공격으로 파생할 수도 있다.
카운터 공격. 몬스터의 특정 패턴[29]에 맞춰 발동 시 빛이 터지는 이펙트와 함께 카운터 공격이 들어간다. 다만 헌터의 히트 판정과 몬스터의 히트 판정이 겹치는 순간 발동하며 각 모션들마다 살짝의 선딜이 있기에 어느 정도 패턴을 예측해서 사용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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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힘겨루기 & 상쇄가 없는 무기[30]의 경우 카운터기나 회피기가 강화되었다.
6.7. 동반자 아이루/세크레트
동반자 아이루 |
주인공 헌터의 동반자로서 조사대에 참가하는 아이루.
사람의 언어를 사용하여 사냥을 돕거나 커뮤니케이션을 나눌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동반자 아이루 문서 참고하십시오.
사람의 언어를 사용하여 사냥을 돕거나 커뮤니케이션을 나눌 수 있다.
세크레트 セクレト / Seikret |
뛰어난 기동력을 살려 헌터의 이동을 돕는 탑승용 동물.
맵 등에서 목적지를 지정하면 냄새를 따라 자동으로 목적지에 데려다준다.
이동 중에도 일부 아이템과 슬링어를 사용할 수 있어 체력 및 예리도를 회복하거나 채취 등의 사냥 준비도 가능하다.
사냥 중 세크레트의 활용
세크레트에는 임의로 선택 가능한 2번째 무기를 수납하는 무기 가방이 갖춰져 있어, 사냥 도중에도 무기를 바꿔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냥 중에 위기에 처한 경우 세크레트를 불러서 몬스터로부터 거리를 두고, 아이템을 사용해 태새를 재정비하는 것이 가능.
탑승 중에는 몬스터의 일부 공격을 자동적으로 회피해주는 경우도 있다.
맵 등에서 목적지를 지정하면 냄새를 따라 자동으로 목적지에 데려다준다.
이동 중에도 일부 아이템과 슬링어를 사용할 수 있어 체력 및 예리도를 회복하거나 채취 등의 사냥 준비도 가능하다.
사냥 중 세크레트의 활용
세크레트에는 임의로 선택 가능한 2번째 무기를 수납하는 무기 가방이 갖춰져 있어, 사냥 도중에도 무기를 바꿔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냥 중에 위기에 처한 경우 세크레트를 불러서 몬스터로부터 거리를 두고, 아이템을 사용해 태새를 재정비하는 것이 가능.
탑승 중에는 몬스터의 일부 공격을 자동적으로 회피해주는 경우도 있다.
몬스터 헌터 라이즈에서 등장한 동반자
가루크를 계승하는 탈것. 날아오를 수는 없지만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면 어느 정도 활공도 가능하다. 계속 동물이라고 강조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보면
푸기처럼 몬스터로 취급하지 않는 것일수도. 생김새를 보면 몬스터의 일종일 경우
조룡종이 가장 유력해보인다.[31]
세크레트의 무기 가방에 주무기를 추가로 집어넣어서 세크레트를 탑승한 상태에서 무기를 계속 교체할 수 있다. 홍보 영상에선 근접무기로 싸우다가 세크레트에 탑승해서 보우건을 꺼내 사격했다. 또한 2번째 프로모션 영상에서 전작의 가루크와 달리 세크레트에 탑승한 채 회피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몬스터의 공격에 넘어진 헌터를 집어서 태워가는 장면이 있어서 위기 상황에 회피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면 인터뷰에서 토쿠다 디렉터의 답변에 의하면 세크레트는 대미지를 입지 않으며, 어디까지나 이동을 도와주거나 무기 가방으로 쓰는 서포터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전투에서 특별히 활용도가 없다고 했기 때문에, 아이루나 가루크처럼 몬스터를 직접 공격하는 능력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공식 홈페이지에선 "동반자 세크레트" 라는 명칭 대신 "탑승용 동물" 로 지칭하고 있다. 다만 전술했듯이 회피가 가능한데다 몬스터의 공격에 날아가는 헌터를 태워가는 등, 전투에서도 몬스터의 공격을 피하는데 나름대로 활용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달리는 세크레트에서 몬스터에게 뛰어내리는
지형 액션도 가능하다. 체험기에서 밝혀진 사실로는
아이스본의 몬스터 라이딩에 있던 자동 조종 옵션도 있다. 그 밖에도 미션 시작시 기본 보급 아이템이 세크레트의 가방에 들어오기 때문에 전작처럼 캠프로 일일히 귀환할 필요없이 필요할때 세크레트를 호출하고 탑승해서 보급품을 수령하는게 가능하다.
전투에 참여하지 않아 방어구는 없는 것으로 보이나 털 색을 바꿔주거나 덧입기 장비를 입혀 꾸며주는 시스템이 존재한다. 가루크처럼 놀아주는 기능은 아직 없으며, 퀘스트 종료 컷신에서는 아이루 먹으라고 준 소시지를 슬쩍 가로채 뺏어먹고는 딴청을 피우는 장면이 있다.
쿠나파 마을에서는 길바닥에서 돌아다니는 세크레트의 새끼를 볼 수 있는데, 솜털이 보송보송해서 귀엽다는 평가가 많다. 외형 뿐만 아니라 행동도 마치 강아지처럼 헌터에게 배를 보이며 땅바닥에 눕는다던지 같은 애교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결국 새끼 세크레트 인형까지 출시가 예고되었다.
6.8. 서포트 헌터
구조신호를 보냈음에도 일정 시간이 지나도록 플레이어가 모이지 않을 경우에는 서포트 헌터 NPC가 달려와 준다.
구조신호에 의한 멀티 플레이의 최대 플레이어 수와 서포트 헌터의 참가 여부 등은 퀘스트 카운터 설정에서 변경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만 참가」 「서포트 헌터만 참가」 등 기호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구조신호에 의한 멀티 플레이의 최대 플레이어 수와 서포트 헌터의 참가 여부 등은 퀘스트 카운터 설정에서 변경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만 참가」 「서포트 헌터만 참가」 등 기호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선브레이크의 맹우를 계승하는 시스템.
7. 조작 방법
자세한 내용은 몬스터 헌터 와일즈/조작 방법 문서 참고하십시오.8.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몬스터 헌터 와일즈/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9. 등장 몬스터
<rowcolor=#212529,#e0e0e0><colbgcolor=#e0e0e0,#43454d><colcolor=#212529,#e0e0e0> | 소형 | 대형 | 합계 |
기존 | 5 | 4 | |
신규 | 11 | 12 | |
합계 |
9.1. 소형 몬스터
이 몬스터의 ID가 검은 불꽃의 ID 앞에 1만 붙인 건데, 검은 불꽃과의 관련점이 추측되고 있다.}}}9.2. 대형 몬스터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대형 몬스터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word-break: keep-all; min-width:300px;" {{{#!folding [ 와일즈 ] {{{#000,#fff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사해룡 |
|||||
}}}}}}}}}}}} ||
9.3. 환경생물
자세한 내용은 환경생물/와일즈 문서 참고하십시오.10. 필드
경계의 모래 평원 | 주홍빛 숲 | 기름 솟는 계곡 |
11.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gcolor=#fff,#1c1d1f><table bordercolor=#333,#55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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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게임 타이틀/critic-reviews/| 메타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https://www.metacritic.com/game/게임 타이틀/user-reviews/|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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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긍정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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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들보다 발전된 그래픽과 비주얼
전작인 라이즈가 닌텐도 스위치를 베이스로 제작되어 그래픽면에서 다소 아쉬운 평을 받은 만큼 와일즈에서는 더욱 진보된 그래픽을 기대하는 유저가 많았고, 이에 부응하듯 월드를 뛰어넘는 그래픽을 보여주었다. 비주얼적로도 경계의 모래 평원은 황폐기에 진입 시 맵을 삼키는 모래 폭풍이나 이상 기후에서 낙뢰가 치는 모습, 주홍빛 숲은 기상 이후에서 풍요기로 바뀌는 연출 등, 많은 호평을 받았다. 다만 부정적 평가 문단에서 후술하듯이 사양&최적화 문제로 체감이 잘되지 않는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
커스터마이징 자유도
이전에 발매된 드래곤즈 도그마 2에서 보여준 것처럼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굉장히 섬세하게 제공한다. 게다가 월드와는 달리 커스터마이징 창의 캐릭터 얼굴이 더 이상 약팔이가 아니다. 컷씬이나 캠프 내에서나 정상출력되고 필드 진입 시 얼굴이 다운그레이드 되는 전작들과는 달리 와일즈는 얼굴이 커스터마이징 그대로 곱상하고 예쁘게 유지된다. 하지만 표정이 바뀌면 여전히 인상이 구겨지는 게 흠. 랜스로 공격을 하면 정말 몬스터를 찢어죽이고 싶어하는 표정을 지으며, 가드는 얼굴로 공격을 막을 기세로 힘을 주는 얼굴이 되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면 마영전의 하하 비슷한 얼굴이 된다. 이외에 여캐의 경우 판정박스 유불리때문에 남캐랑 큰 차이없는 월드/아이스본의 듬직한 통나무같은 체격에서 늘씬한 슬렌더 체형으로 바뀌어 훨씬 나아진 편이며 어느 정도 볼륨조절도 된다. 목소리의 경우 샘플의 수는 적지도 많지도 않은 느낌이지만 피치를 조절할 수 있어서 몇 배는 많은 캐릭터성을 부여할 수 있다.
-
주인공 헌터의 캐릭터성
월드에서 스토리성을 어느 정도 갖추고, 라선브에서 인게임 대사를 추가한 것에 이어 이번 작에서는 아예 컷신과 시네마틱에서 직접 대사를 치고, 인게임 플레이 중에도 NPC와 대화를 나눈다. 보이스 샘플의 수가 생각보다 많지 않았던 게 풀더빙이라 그랬냐는 의견도 있을 정도.[33] 그래서 압도적인 전투력을 지닌 과묵하고, 정의로운 기인을 벗어나기 힘들었던 전작들에 비해 캐릭터가 훨씬 살아있다는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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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버전 기준) 진보한 액션성과 전작들의 전투 방식 재미 계승
라이즈만큼 캐쥬얼하지는 않으면서, 월드보다는 확실히 행동범위가 넓어졌고, 집중모드와 훅 슬링어, 각종 신규 시스템들이 전체적으로 호평을 받으며 전투 자체가 재미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전반적으로 월드로 유입된 팬덤에서는 새롭다는 평가도 많고, 구작부터 꾸준히 즐겨온 올드비 팬덤에서는 라이즈, 월드의 장점을 잘 배합시켰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11.2. 복합적 평가
-
일부 신규 몬스터들의 디자인
좋게 말해 개성이 넘치고, 직설적으로 말해 괴악한 신규 몬스터 중 일부의 디자인 때문에 사실상 불호에 가까운 평가를 듣고 있다. 특히 도샤구마, 발라하라, 푸푸로포루가 이런 평가를 받곤 하는데, 발전된 그래픽 때문에 드잡이질을 할 때마다 얼마나 큰 정신적 타격을 받게 될지 걱정부터 하는 유저들이 많다.[34] 하지만 이런 디자인에 용 투성이던 월드의 몬스터들과는 차별화된다며 호평하는 유저들도 있으며, '몬스터'다운 흉악함이라 좋다거나 수렵에 당위성을 주고 본작의 배경이 금지된 땅이라 불리는 이유를 설명해주는 외형이라며 칭찬 아닌 칭찬을 듣기도 하는 부분이다.[35]
-
일부 지형의 호불호
전작인 라이즈의 경우 스위치에 맞춰 최적화를 하고 편의성에 중점을 두어 몬스터를 사냥하는 에리어는 경사나 단차 지형이 약간 있을지언정 대부분 넓은 평지의 형태였다. 따라서 지형에 대한 문제점은 거의 없었고 플레이어는 몬스터 수렵에만 집중할 수 있었으나, 본작은 오픈월드 구성을 위해 지형이 다양해지고 현실적인 지형을 표현하여 일부 지형에 단차 지형이 많거나 경사가 매우 가파른 경우가 생겼다. 특히 사막의 사구 지형은 모래 언덕의 경사가 구작처럼 매우 심해 레 다우처럼 공중 이동을 하는 몹의 경우 수렵 도중 언덕 반대편으로 넘어가 시야에서 가려져 버리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36] 다채로움을 선호하는 유저들은 다양한 지형이 생겨 호평을 내리는 반면, 편의성을 우선시하는 유저들은 수렵에 있어 불편함이 크다는 혹평을 내리고 있다.
-
몬스터들의 잦은 맵이동
몬스터들의 맵 이동빈도가 기존 작품 대기 상당히 잦은 편이다. 당장 오픈 베타에서 사냥할 수 있었던 도샤구마나 레 다우를 수렵할 때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 후자는 비행까지 가능해서 추적에 더욱 시간을 쓰게 된다. 세크레트라는 탈것이 생겨서 몬스터를 추적하는 행위 자체의 스트레스가 줄었기 때문에, 몬스터에게 좀 더 생물적인 움직임을 넣고 싶다는 제작진의 의도로 추측된다. 다만 사람에 따라서는 싸움터를 계속 옮기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37] 그 와중 몬스터가 이동한 곳이 너무 넓거나 너무 좁아서 사냥에 불리해지는 일이 생길 때도 있다는 것은 덤.
다만 맵이동에 대한 대비책도 충분히 마련되어 있는데, 첫번째는 앞서 언급한 세크레트이며, 두번째는 슬링어 유인탄이다. 슬링어 유인탄은 몬스터를 낙석이나 함정 등 지형효과가 있는 곳으로 유인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맵이동을 시도하는 몬스터에게 사용하면 지속시간동안 맵이동을 강제로 캔슬하는 효과가 있어 잘 활용하면 수렵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즉, 와일즈에서는 '몬스터의 이동을 방치한 후 추적하는 동안 재정비를 할지, 몬스터에게 유인탄을 쏴서 이동을 강제로 멈추게 한 후 계속 수렵할지'에 대한 플레이어 스스로의 판단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할 수 있다. 오픈베타에서는 슬링어 유인탄의 효능이 잘 알려지지 않아 부정적 평가를 내리는 유저가 많았지만, 정식판에서는 익숙해질 경우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이후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피드백을 반영하여 몬스터들의 맵이동이 1차 베타보다 줄어든 것이 확인되었다.
-
타격감
서구권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제기된 문제로, 이번 작품에서 타격감이 퇴보한 것 같다는 평이 제기되었다. 히트스톱의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다. 대검같이 타수가 적은 대신 묵직한 한방공격을 주로 하는 무기들에서 문제가 두드러진다. 한편 쌍검같이 타수가 많은 무기군들의 경우, 체감이 잘 안되어 딱히 상관 없다는 평가도 있다. 다만 이후 공개된 시연 버전에서는 히트스톱이 강하게 들어간 타격감을 보여주면서 2차 베타와 정식발매될 버전에서는 개선될 사항으로 보인다.
11.3. 부정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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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편의성
새로 추가된 집중 모드 시점 조작이 본작의 핵심적인 조작임에도 조작 편의성에 문제가 있는 편인데, 게임패드 사용시 시점 조작 및 공격을 같이 하려면 전면 버튼과 R스틱을 동시에 조작해야 하는, MZ식 몬헌잡기가 사실상 반강제 된다. 이 때문인지 게임에서 자체적으로 자이로 조작을 지원하고 있으며 타겟카메라와[38] 조합하면 R스틱을 쓰지 않아도 공격과 시점조작을 할 수 있긴 하지만 자이로 조작의 경우 호불호가 강하기 때문에 한계가 있고 모든 패드에 자이로 기능이 있는 것도 아니다. 혹은 백버튼을 사용해서 공격키를 할당하는 방법이[39] 있는데 이 또한 모든 패드에 있지 않다.[40] 별개로 월드/라이즈에 있던 십자키로 시점을 조작하는 옵션, 라이즈에서 L을 누른 상태로 ZR(RT)를 눌러 팔레트를 교체하는 옵션 등이 없어진 것도 아쉬운 점.
키마 조작의 경우에는 선택지가 많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지만 기본 세팅은 불편하고[41] 시리즈가 나올때마다 격변하는 세팅으로 인해 기존유저는 이전작의 조작과 비슷하게 세팅하기 / 새로운 조작에 익숙해지기 중 선택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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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판 베타 버전 기준) 높은 요구 사양과 발적화
OBT 빌드 기준 사양별 벤치마크 2
자동 LoD(Level of Detail) 최적화 기능이 과하게 적용되어 뭉게진 모델링
발매 전부터 압도적으로 높은 사양에 놀란 사람이 많고, 그로 인한 진입 장벽에 우려를 가지는 사람들도 많다. 실제로 요구 사양이 공개되자 각종 관련 커뮤니티들이 국내외를 불문하고 사양 관련 얘기로 크게 달궈졌을 정도. 공개된 게임 플레이에서 보여준 뛰어난 비주얼 연출, 전작보다 몇 배는 넓어진 필드와 심리스 로딩 등 높은 사양이 동반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는 의견도 있지만, 높은 자본이 투자되어 월등한 그래픽 비주얼을 보여주는 게임치고 이러한 큰 제약 없이 이상적인 환경이 제공된 경우는 드물다. 아무리 베타 테스트라지만 동세대에서 발매된 타 게임들, 특히 Warhammer 40,000: Space Marine 2처럼 최적화에 힘을 빡 준 게임들과 비교하면 와일즈의 최적화 수준은 영 딸리는 게 맞다. 단지 같은 RE엔진을 공유하는 드래곤즈 도그마 2 수준의 참사까진 아닐 뿐이다. 심지어 베타 기준 어지간한 AAA급 게임은 4K로 돌릴 수 있는 스펙의 PC가 와일즈는 FHD에서 간신히 비슷한 프레임을 뽑아낼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와의 비교
사실 자동 LoD를 사용해서 저사양 PC의 경우 폴리곤을 극단적으로 줄여버리는 최적화 시스템이 돌아가므로 게임 자체의 구동은 최소사양 PC 미만으로도 가능하다. 하지만 극옵의 경우는 권장사양을 몇 단계정도 넘은 스펙으로도 방어가 잘 되지 않는다. 유저들 사이에 최적화 관련 이슈에 대해 말이 갈리는 것은 "최소사양 PC로도 적당히 돌아가니 최적화가 좋다 vs 권장사양을 몇 단계정도 넘은 스펙으로 극옵이 안 되는건 최적화가 나쁜거다" 라는 의견차이에서 비롯된다. 스펙을 빡세게 올려도 극옵이 힘든것과는 별개로 작정하고 구동에만 집중해서 외부프로그램 등으로 옵션을 최하미만으로 낮추면 최소사양 미만의 노인학대 기기로도 어떻게든 구동은 가능하기 때문. 애매하게 최하스펙 이상이나 그렇다고 권장스펙도 아닌 RTX3060 이상 급의 경우, 외부 프로그램인 Lossless Scaling으로 프레임 생성 시 놀랍게도 잘 돌아간다.[42] 다만 어디까지나 외부 프로그램을 추가로 돌렸을 때 아야기이며, 최소사양 미만에서는 돌리다 그래픽카드가 뻗어버린 유저들도 있는 등 단순히 구동이 가능하다고 최적화가 좋다고 말하긴 힘들다. 본편에서 나올 어마어마한 물과 식물, 폭우를 처리해야하는 주홍빛 숲이 벌써부터 걱정된다는 평. 사실 개발진도 프레임 생성을 염두에 두고 사양을 적어뒀으며 인게임에서 자체 FSR3 옵션이 있으나 아직 미완성인지 프레임 잔상이 심각하게 남아 오히려 게임플레이에 지장을 준다.[43] 보통 퍼스트파티 게임의 FSR3 후처리가 LSFG보단 성능이 좋아야 하나 덜 만들어진 탓에 외부 싸제프로그램보다 인풋랙까지 더 많이 터지는 저열한 성능으로 나왔기에 더 아우성인 것이다. DLSS를 3.5버전으로 지원하고 있어서 엔비디아 그래픽카드는 DLSS의 업스케일링 기능과 프레임 생성[44]을 정상적으로 적용 가능하다. AMD는 AFMF 혹은 LSFG 사용이 필수적으로 권장된다. 인게임 프레임 생성 기능에 하자가 있는 것은 개발진도 인지하고 있으며, 정식 발매 시 문제가 없도록 반드시 수정하겠다는 공식 메세지가 나온 걸 보면, 정발시엔 상당히 개선되었을 여지가 있다. #
또한 분명 그래픽이 좋아진 것은 맞지만, 요구사항에 비해서는 크게 체감되지 않는다. 사막 맵에서 구동되는 와일즈의 그래픽을 보면 RE엔진 특유의 칙칙한 색감과 희뿌연 사막 지형의 필터가 뒤섞여 그래픽이 월드보다 일취월장한 것이 맞는지 그닥 체감이 안 되는 경우가 왕왕 나온다. 물론 세부 디테일한 묘사로 들어가면 월드/아이스본 시절보다 발전한 것은 자명한 사실이지만, 현재 데모판에서 보여주는 그래픽이 정말 RTX 4080 ~ 4090대의 현세대 하이엔드 최상급 카드로 뽑아낼 수 있는 최선인지는 물음표가 나오는 것 또한 사실이다. 사양 대비 그래픽 발전은 그냥저냥한 수준인데 네이티브 프레임 고정마저 실패한다면 플레이어 입장에선 속이 타들어가는게 당연지사다.
모델링을 뜯어보면 폴리곤 수가 매우 많은데 노말맵이나 자동 LoD시스템이 제대로 적용이 안되서 그 많은 폴리곤을 그대로 연산하게 만든게 주원인이라는 가설이 나왔다. # 다만 폴리곤이 많다는 것은 과거 게임의 기준이며, 언리얼 엔진 5의 나나이트같이 폴리곤을 압축해서 최적화하는 시스템이 존재한다면 충분히 보편적으로 쓸 수 있는 폴리곤 갯수다. 다만 RE엔진에 이런 시스템이 있는지의 여부는 불확실하기에 리토폴로지같이 다른 이유라는 설도 유력하다.
이후 새로운 시연 버전의 공개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는 최적화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는 언급과 노멀 PS5 기준으로 상당히 개선된듯한 최적화를 보여주면서 어느 정도 희망의 여지는 생겼다.
12. 흥행
13. 관련 상품
일본에서는 게임 발매일인 2025년 2월 28일, 한정판 PS5 Slim / Pro 본체 커버와 듀얼센스 컨트롤러가 같이 발매된다.[45] 듀얼센스와 커버는 각각 ¥12,480 / ¥9,980으로 가격이 책정되었다. # 월드 한정판 듀얼쇼크에 있었던 겨털 디자인은 삭제되었다. 아직 서양에서 발매는 미정이다.[46] 한국도 같은 날 듀얼센스가 ₩99,800에 발매된다.
14. 기타
- 로고의 용 머리 수 전통은 유지되었다. 와일즈의 로고에 있는 용은 총 6마리이며, 가운데의 용은 숫자 6의 형상을 하고 있다. 즉 본 작품 또한 기존 넘버링 작품군을 제작진 자체적으로 계승하고 있는 작품들 중 하나라고 봐도 될 것이다. 사족으로, 팬덤 일부에서 타이틀 로고의 용들이 월드에서 나온 다섯 용의 이야기와 관련이 있다는 주장을 제기하였으나( #) 이후 제작진 인터뷰에 의해 와일즈와 월드의 연관성은 부정되었다. ( #)
- 본 작품의 공식 약칭 및 SNS에서의 해시태그는 「몬헌 와일즈(モンハンワイルズ)」 「MHWs」 「MHWilds」이다. 몬스터 헌터: 월드의 약칭이 MHW에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의 약칭이 MHWI였기 때문에, 구분을 위해 s를 붙였다. 공식적으로 '어느 쪽을 사용해도 OK'라고 한다. #참고
- 토쿠다 유야는 2019년 5월까지 몬스터 헌터: 월드의 후속 업데이트를 지휘했고, 그 이후의 행적이 묘연했는데 본 작품의 디렉터를 맡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월드의 업데이트 종료 시점으로부터 세어도 5년이 넘는 개발기간이 투자된 작품인 셈이다.
- 참전하는 몬스터의 수와 종류도 물론 중요하지만 매 시리즈마다 새로운 시도를 보여줘왔던 만큼 본작에서는 어떤 시도를 보여줄지도 주목받고 있다. 라이딩 시스템은 오히려 더욱 업그레이드 된 것으로 보이지만 더블 크로스의 수렵기술과 스타일이 월드로 넘어오지 않고 적당히 기본 모션에 편입되었던 것처럼, 큰 호평을 받았던 라이즈의 밧줄벌레를 이용한 액션들이 어떤 식으로 변할지 기대와 우려섞인 반응을 하는 이들도 많다.
- 덥크의 수렵 스타일과 아이스본의 상처 시스템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본가에 프론티어의 요소들이 추가되기 시작했는데, 특히 전작인 선브레이크에선 에스피나스의 참전과 일부 몬스터들의 프론티어의 패턴 수입[47] 및 장비 추가, 라스터 시스템을 가져온 맹우, 몬스터의 속성 피해 등 프론티어 요소가 대거 추가되어 기대가 올라갔다. 그리고 실제로 태도나 건랜스 등의 무기에 프론티어 고유 모션을 모티브로 한 모션이 추가된 걸 보면 이러한 기조를 이어받은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 토쿠다 유야 작품답게 몬스터 헌터 4의 요소가 돋보이고 있다. 전작 몬스터 헌터: 월드에 필두 루키가 등장했던 것처럼, 필두 랜서와 똑닮은 인물이 프로모션 비디오에 얼굴을 비췄으며, 주요 등장인물 중 하나인 '젬마'는 아뉴단의 단장과 같은 옷을 입고 있다.[48]
- 게임 출시 이전 공개된 트레일러에서 나온 고기굽기 모션이 화제다. 마치 브리스킷이나 립같은 통짜 고기를 미국식 바비큐 조리하듯이 갈비뼈가 여럿 박힌 두툼한 고기를 통째로 불판에 올려 굽고는 사등분해서 뜯어먹거나, 버터를 올린 팬에 두툼한 베이컨을 올려 구워먹는 등 위꼴 그 자체를 연출했기 때문. 쿠나파 마을에서는 납작한 빵에다 녹아내린 치즈를 얹는 컷씬도 등장했다.
- 본작과 가까운 시기에 앞서 발매된 드래곤즈 도그마 2와 유사한 요소가 많다. 몬헌 시리즈를 포함해 캡콤의 인기 타이틀들은 원래부터 서로를 연상시키는 요소들이 많이 있어왔지만 도그마 시리즈의 디렉터 이츠노 히데아키의 인터뷰에 따르면 몬스터 헌터 시리즈와 드래곤즈 도그마 시리즈는 그 뿌리가 같았던 만큼 더욱 인상깊은 부분.
- 마검사의 마스터 스킬 마구 물어뜯기 마지막 공격 <-> 조충곤의 신모션 공중 수직 회전베기의 동작이 유사하다.
- 도그마 2의 대검직업 워리어는 차지 공격을 적의 공격에 맞춰 적중시키면 공격을 카운터할 수 있는데, 와일즈에 도입된 대검의 차지 올려베기 상쇄 기능과 완벽히 동일한 기믹이다.
- 두 작품 모두 심리스 (세미)오픈월드를 지향하며 서로 가까운 발매 시기 및 몬헌 시리즈의 인기 때문에 도그마 2를 통해 와일즈에 적용할 기술들을 테스트한 것이 아니냐는 농담 및 추측이 있다.
- 본작에서는 도그마 시리즈처럼 사망한 대형 몬스터의 시체 위해 오르내릴 수 있다.
- 성별에 제약받지 않고 다른 성별의 장비를 원하는 대로 골라입을 수 있다. 보다 정확히는, 도그마 2는 성별에 따른 별도 디자인이 없고 여성형 신체에 어울리는 옷을 남성형 신체의 캐릭터가 입을 수 있고 그 반대도 성립하는 개그적인 요소에 그쳤다. 반면 와일즈는 일단 두 성별마다 다른 디자인이 제작되어 원하는 바에 따라 파츠를 착용하는 식으로 유저에게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하는 요소가 되었다.
- 본작에서 추가된 활의 신규 액션인 유도사격의 경우 나오자마자 매직아처의 판박이라는 평을 들었고, 실제로도 비슷하다.
- 한국어판에서 테오-테스카토르나 고어-마가라처럼 월드 이후부터 -로 번역되던 몬스터 이름의 ・이 4세대 때처럼 다시 띄어쓰기로 번역되었다.[49]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저열한 번역 퀄리티에 대한 성토가 몇 년째 이어지고 해당 문제도 꾸준히 지적되고 있었던 만큼, 캡콤이 드디어 한국어 번역 퀄리티에 신경 쓰기 시작했다는 긍정적인 관측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본 작품의 번역이 이후 기준(번역 지침)으로써 활용될지 여부는 아직 미지수이다.
- 듀얼센스의 4가지 기능을 제대로 활용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아스트로봇 시리즈 이후로 처음이다. 다음과 같이 기능 활용을 선보였다.
- 햅틱 피드백: 손을 통해 직관적으로 게임 내 환경을 체감할 수 있으며, 낙뢰 등의 자연 현상부터 몬스터의 포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면에서 정밀한 표현의 진동을 느끼게 해준다.
- 내장 스피커: 컨트롤러에 내장된 스피커에서는 세크레트와 환경 생물의 울음 소리가 들려와 이들의 존재를 보다 가까이 느낄 수 있다.
- 적응형 트리거: 상황에 따라 저항력이 달라지는 적응형 트리거에 대응, 맵을 보다 직관적으로 확대/축소할 수 있어 광대한 필드 탐색에 도움을 준다.
- 모션 센서: 모션 센서를 이용한 직관적인 카메라 조작을 실현, 집중 모드 시나 원거리 무기 에임 시의 조작성이 향상되어 몬스터를 잡기가 쉬워진다.
- 시리즈 최초로 PC판에서도 듀얼센스를 지원하나 유선으로 연결시에만 해당 기능이 활성화 된다.
-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만큼 같은 플랫폼 끼리는 플랫폼 로고가 보인다.
- 게임 내에서의 선택 버튼을 / 중 하나를 골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
- PC판 베타에서 최소사양으로 게임을 실행했을 때, 텍스처/폴리곤 최적화 기능이 과도하게 적용되어 형상조차도 알아보기 힘든 수준의 극단적인 저해상도 텍스처의 로우 폴리곤이 되어 소위 말하는 찰흙 덩어리나 종이접기 수준으로 뭉개진 모델링들이 일약 밈이 되는 중이다. #1, #2 아예 몬헌도 아닌 다른 게임의 캐릭터를 로우폴리 + 저화질의 텍스쳐 처럼 그려놓고 와일즈라고 붙이는 것이 유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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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센스의 4가지 기능 모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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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웹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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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게임들 사양이 높긴하지만 최저사양조차도 전작인 라이즈의 최상급 옵션보다 높다. 라이즈는 닌텐도 스위치 기반의 저사양 게임이라 그렇다고 실드라도 쳐줄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래픽의 기준점으로 잡아두던 월드를 아득히 능가해 버리는 바람에 유저들에게 비상이 걸린 것이다. 그 결과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콘솔을 사거나 컴퓨터를 바꿔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는데 그마저도 요구사항을 보았을 때 기존 콘솔로는 30프레임 중옵 방어도 힘들어 보이니 머리가 아파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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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컴퓨터는 그냥 부품 한두 개 바꾼다고 끝나는 게 아니고 각부품이 호환성이 맞아야지 작동이 되기 때문에, 운 나쁘면 1번 바꾸는 데 2~300만 원이 그냥 소비되는 수가 있다. 굳이 이런 극단적인 예시가 아니더라도 와일즈 최소사양 그래픽카드인 gtx 1660 슈퍼가 약 1~20만 원선, 권장사양인 4060은 40만 원선으로 콘솔 하나를 구매하는 것과 큰 차이가 없을 만큼 지출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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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직 준비 중이라고 해도 플레이 영상을 보면 광활한 필드를 통짜맵 심리스 형태로 로딩 없이 돌아다니고 NPC와의 충돌시 그냥 통과하는 게 아니라 상호작용이 있으며(살짝 옆으로 밀리며 길을 비켜준다) 소형몹과 대형몹의 영역/악연의 상황, 특정 상황에서의 날씨변화 및 미니게임(낚시)에서의 움직임 등 정말 기기가 죽어나가는 소리가 들릴 정도의 그래픽과 연출이다. 즉, 최적화를 여럿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구현된 내용이 너무 방대해서 지금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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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는 2020년도 접어들어 다양한 AAA급 게임 업계에서 나타나는 부작용과 일맥상통하기에 몬헌만의 문제는 아니긴 하다. 몬헌의 문제라면 상술한 RE 엔진의 일정 크기 이상의 맵과의 부적합성이 가장 심각한 문제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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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그래픽카드+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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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750ti나 1060과 같은 과거의 가성비 세팅을 오랜 기간 사용해온 유저들이 큰 고민에 빠진 상황이다.
몬스터헌터 시리즈 마이너 갤러리는 한동안 국내 와일즈 돌아가냐 갤러리가 되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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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플스 5 프로의 가격이 100만 원이 넘게 책정되면서 그래픽카드에 파워 정도만 교체하는 유저들의 경우 그쪽을 선택하는 경향이 짙다. 권장사양 기준으로 해도 4060에 800W 파워면 50만 원선, 플스 5 프로 가격대와 비슷하게 맞춰도 4070 super+850w 파워로 해결이 되기 때문이다. 거기다 캡콤이 와일즈를 PS5 Pro에서 제한없는 30프레임을 목표로 한다는 소식이
24년 9월에 올라왔었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플스 5 프로의 히든카드가 될 수 있었던 몬헌도 없던 게 되어버린다. 애초에 공개된 사양에서 프로의 CPU가 그대로인 걸 생각하면 유의미한 차이는 보여주기 힘들다. 2,30만원 차이가 나는 게이밍 콘솔과 PC를 비교하는 것부터가 쉬운 일이 아니었는데 플레이환경까지 책임지지 못하는 수준이라면 더욱 더 사야할 이유가 없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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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버전 기준 윈도우 부팅한 뒤 그래픽 옵션을 아주 낮추면 폴리곤이 뭉개지더라도 플레이가 가능한 수준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 스팀OS에서는 영상만큼 폴리곤 수준을 낮출 수 없어 15~30프레임 수준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만 베타유저의 후기에 따르면 플레이시 10분 뒤에 강제종료가 되어버리는 버그가 있어서 무슨 수를 써도 원활한 플레이가 불가능했다고 한다. 최소사양 VRAM이 6GB를 요구사항이지만 스팀덱은 16GB 메모리를 그래픽과 시스템이 공유하고 있고 VRAM을 최대로 사용해도 5GB 이상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시스템적으로 설정되어있는지 VRAM 사용량이 5GB를 넘지 못한다 시스템에서 나머지 RAM 11GB를 모두 사용해서 RAM부족으로 인한 게임 다운이 아닐지 추측된다. 정식출시 때는 최적화와 함께 이 문제도 해결되어야 플레이가 가능해질듯. 또한 2024년에 출시한
AMD 라이젠 AI 300의 내장 그래픽인 라데온 880m, 890m과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2세대의 아크 2세대 내장 그래픽인 130V, 140V가 벤치마크 프로그램에서 RTX 2050 모바일과 성능이 비슷하다고 하지만 해상도를 1280x720(16:9) 또는 1280x800(16:10)으로 설정하고 그래픽 프리셋 옵션을 최하로 맞추더라도 30프레임을 방어하지 못하는 수준에서 플레이가 가능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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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 정식 사양이 올라온 시점에서 낮아질 확률은 거의 없다고 생각해야 한다. 최적화라는 것은 단순히 게임플레이가 가능한 사양을 낮추는 것이 전부가 아니고 그 사양에서 안정적인 게임플레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지도 평가요소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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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형 몬스터가 슬라임으로 바뀐다. 그런데 이것도 이거나름대로 기괴하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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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아이스본 진오우거에 사용된 폴리곤은 약 8만 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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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헌 시리즈의 설정상 인류 사회에 녹아든 아이루는 전부 사람의 말을 할 수 있으나, 실제 게임 내에서는 목소리 대신 야옹거리는 울음소리로만 표현하고 대사를 자막으로 처리하는 식이었다. 아이루에 성우가 붙어서 실제로 인간의 언어를 음성으로 구사하는 것은 외전작(스토리즈 등)을 제외하면 이번 작품이 처음이다. 이로 인해 반발이 있자 인터뷰에서 아이루의 사람 보이스를 고양이 소리로 바꿀 수 있는 기능이 있다고 알려줬고 후에 공식 영상에까지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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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이루가 아닌 인간도 몬헌 월드 이전에는 감탄사나 알 수 없는 짧은 가상어를 뱉고 말하고 자막으로 처리했었다. 월드로 넘어오면서 기존 유저들의 호불호가 갈렸던 부분이나, 서구권에 어필하기 위해 더빙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이 언어는 월드에서 더빙을 몬스터 헌터 언어로 설정하면 다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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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치 클로의 경우 슬링어 탄환과 상처(약점)을 만들기 위해 있었고 밧줄벌레는 용조종술과 맵 이동의 편리함,긴급한 회피,특수기들을 위해 있는 것이였지만 두가지 기능들이 와일즈에선 다른 시스템들로 대처가 되어있어서 큰 문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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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진행시 퀘스트가 끝나면 파티원들은 익룡을 타고 사라지기만하고 퀘스트 수주자는 필드에 남아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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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설익히거나 태우는 경우엔 써는 장면이 스킵된다.
[19]
다만 몬헌 시리즈의 소비 아이템은 제작 소재, 섭취 시간, 효과, 범위에 따라 매우 세분화되어 있어서 극적인 너프 가능성은 적다.
[20]
캠프 안에서 정비하는 도중 몬스터가 접근하면 주변인물이 다급한 소리를 하기 시작하며, 잠시 후 공격당하면 하던 일을 강제로 멈추고 캠프 밖으로 튀어나오게 된다.
[21]
비주얼적으로 상처가 생성된 모습, 상처가 살짝 벌어지기 시작한 모습, 상처가 완전히 벌어진 모습 3단계로 구분지을 수 있다.
[22]
원거리 무기의 경우 상처가 엉덩이쪽에 있다면 머리쪽에서 사용시 모션은 나오지만 추가타가 작동하지 않고 몬스터도 경직이 않걸리면서 상처도 그대로 있다. 다만 활의 경우 유도화살을 상처 부위쪽에 맞춰두면 화살이 꺽여서 가기때문에 타격이 될 때가 있다.
[23]
정확히는 상처에 적중하면 발동하는 후속타 시전 중에만 슈퍼아머가 생긴다.
[24]
특정 패턴 후 잠시 약점화하는 포인트가 각 몬스터마다 하나씩은 존재하는 듯 보인다.
[25]
구작의 전탄발사, 용조종 처럼 최대체력비례 데미지거나 배율이 상당히 높은 게 아닌가 추측되고 있다.
[26]
대검, 한손검, 랜스, 건랜스, 차지액스, 헤비보우건
[27]
대검, 해머, 피리, 슬액, 헤비보우건
[28]
대검과 헤비보우건을 제외하면 가드가 없고 중량무기로 배정된 무기들이다.
[29]
도샤구마의 앞발 찍기,
레 다우의 날개 긁기 등
[30]
태도, 쌍검, 조충곤, 라이트보우건, 활
[31]
실제로 스토리 초반부에 에릭이 세크레트를 처음 보곤 "조룡종인가?" 하면서 호기심을 보이는 장면이 나온다.
[32]
베이스 캠프에서 가축으로 등장한다.
[33]
와일즈에서는 보이스 샘플 수가 많지 않은 대신, 시스템적으로 보이스의 높낮이 톤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게 되었다.
[34]
특히 푸푸로포루와
차타카브라는 각기 고환과 항문으로 오해받을 만한
민망한 부위가 부각되기까지 해서 더더욱 공포를 조성하고 있다.
[35]
금지된 땅을 심해나 아마존과 같은 오지에 비교하며 기괴해 보이지만
생태계에 적응한 형태일 뿐이라고 호평하는 의견도 있다.
[36]
이 때문인지는 불명이나, 여러 유저들이 일부 지형에서 레 다우가 공중 날개 쓸기를 사용하던 도중 비정상적으로 헌터에게 방향이 꺾여 들어와 피격되는 원인이 지형 문제가 아닌가 의심하고 있다. 판정이 지면을 따라 이동하기 때문.
[37]
특히 굉장히 넓은 필드를 배정받은 지역의 한 구석에서 전투 중이던 몬스터가 반대편에 위치한 지역으로 이동할 때 이런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다.
[38]
집중모드를 토글 조작으로 하고 타겟카메라를 사용하는 법 or 집중모드 사용시 타켓카메라를 향하는 옵션
[39]
특히 조충곤의 경우 버튼 모으기가 생겨서 백버튼 사용시 편의성이 압도적으로 좋아진다.
[40]
단적으로
PS5는 기본적으로 컨트롤러를
듀얼센스 혹은
듀얼센스 엣지만 사용 가능한데, 듀얼센스는 백버튼이 없고 듀얼센스 엣지는 백버튼이 있지만 가격이 듀얼센스 대비 3배가 넘는다. 백버튼이 내장된 기종이 정식출시된 이상 듀얼쇼크 4 마냥 정식 라이센스 제품으로 백버튼이 별매될 가망도 거의 없으므로, 울며 겨자먹기로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엣지를 사던가, 비라이센스로 판매되는 백버튼을 사용해야 한다.
[41]
가드나 기인베기 버튼이 R키로 설정되어 있는데 이러면 WASD에 파지하고 있을 경우 오른쪽으로 이동하면서 누르려 하면 파지를 바꿔야 한다. 또한 기본 발도 상태랑 슬링어 조준 상태는 버튼이 겹쳐도 상관 없는데 이런 걸 무시하고 키 충돌로 인식하고 바꾸라고 강요하기 때문에 뭐 하나 바꾸려면 설정이 너저분해지게 된다.
[42]
그런데 이 경우 PS5를 생각한다면 이해가 가능한 영역이다. CPU의 경우 AMD 2700X, 인텔의 8~9세대 정도이며 그래픽의 경우 2070 SUPER~3060 사이이기에 PS5가 중옵에서 돌아가니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43]
권장사양인 4060도 중옵에는 아무 문제 없어도 상옵으로 했을시 플레이 자체에는 문제 없지만 일부 로딩이 필요한 부분(타인의 파티에 들어가거나 텐트에 들어가는 과정) 프레임 잔상이 발생한다.
[44]
단, DLSS의 '프레임 생성' 기능은 반드시 4000번대 이상 그래픽카드가 필요하며, 때문에 3000번대 이하 구형 그래픽카드들은 이 업스케일링 기능만 동작하고 DLSS의 프레임 생성 기능은 사용할 수 없다. 자세한 설명은
DLSS 문서 참고. 그렇기에 3000번대 이하 구형 그래픽카드들은 개임내 옵션으로 '프레임 생성'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업스케링과 관련된 옵션을 'DLSS 3.5'가 아닌 'AMD FSR 3.0'으로 사용했어야 했다.
[45]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커버 에디션의 경우 디스크가 있는 버전이기때문에 당연히 Pro를 구매시 디스크도 같이 구매해야한다.
[46]
과거 몬스터 헌터 콘솔 한정판이 서양권에서 발매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발매될 가능성은 낮다.
[47]
고어 마가라,
격앙 라잔,
크샬다오라,
월신룡, 괴이 극복 몬스터들
[48]
아뉴단의 가공점 소녀가 성장한 모습으로 추정된다.
[49]
일본어에는 띄어쓰기가 없어 외국어 명칭을 표기할 때 띄어쓰기를 뜻하는 기호로 ・를 사용한다. 한게임이 맡은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한국닌텐도가 맡은 4세대에서는 올바르게 띄어쓰기로 번역했으나 폴투윈코리아가 맡은 월드부터 -로 번역되었다.
[50]
다만 같은 거미계열인 라바라 바리나는 슬라임이 되지 않기때문에 거미 공포증 유저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알 수가 없다.